견착 지점의 차이입니다. 그 차이를 비롯해서 상체각이 달라지고 힘이 실리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로우바는 하이바에 비해 둔근과 대퇴가 많이 쓰이고 하이바는 보다 전면의 대퇴사두를 많이 씁니다. 로우바는 상체 어깨의 유연성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많고 하이바는 발목 유연성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ㅎ 제가 올린 영상들중 하이바와 로우바를 다룬 영상이 몇개 있는데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질문이있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사람들이 하도 상체를 세우고 해야된다해서 그렇게 하고있엇는데 헬스장은 전면거울로만 볼수있다보니 몰랏는데 최근에 우연히 측면거울로 제 스쿼트 자세를 옆에서 봤는데 와.. 완전 상체가 조선팔도님이랑 비교했을때 미친듯이 세워져 있는겁니다.. 어쩐지 스쿼트하면서 단 한번도 뒤로 넘어갈것같은 느낌이 안든적이 없었는데요.. 영상보면 조선팔도님도 스쿼트할때 완전히 서있었을때보다 앉앗을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원래 그정도 자연스럽게 숙여지는것을 냅두는게 맞는거 맞죠..? 저는 상체를 최대한 서있을떄처럼 세워야되는줄알고 억지로 상체를 세우다보니 하이바이긴하지만 너무 상체가 서있더라고요.. 뒤로 넘어가는 불안감이 들정도로.. 그래서 측면거울로 바벨과 제 발의 위치를 봣는데 신발 뒤까지 가더라고요 바벨위치가..
상채각 같은 경우가 다른사람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ㅎ 신체스펙마다 상이하고 싯백스타일과 싯다운스타일도 살짝 느낌이 다릅니다 중요한건 미드풋을 맞춘다면 크게 문제되지않습니다. 미드풋 맞추고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둬야합니다. 인위적으로 각을 조절하는 건 좋지못합니다!
@@저냥그냥-s2e 네 맞습니다 그래서 싯백 스타일 경우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더욱 상체각이 수평에 가까워보이고 싯다운 스타일의 경우 무릎과 골반을 열어준채로 그대로 내려가게됩다. 단순영상의 각만을 보고 참고한다면 자세가 망가지기 쉽습니다. 자신의 신체조건이나 편한 방법에따라서 하는 게 좋습니다.
로우바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1. 암랩을 하게되면 꼭 어깨와 팔이 저립니다. 그전까지는 별 이상이 없는데 꼭 암랩을 하면 그렇네요. 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팔꿈치를 내려보고 올려도 보고, 썸리스도 해보고 손을 바 위에 얹혀도 보고 아니면 척골로 밀어도 보고 다 해봤는데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ㅜㅜ 왜 그럴까요 대체.. 2. 어떤 분은 상체각을 고정한체로 하강하고 (상체를 낮춘 상태로 언랙해서 그대로 하강) 어떤 분은 상체가 선체로 언랙하고 하강시 상체가 기울여졌다 다시 올라올 때는 상체가 서더라구요. 어떤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ㅎ 둘다 아닙니다 큐에대한 개인적인 견해지만, 이부분은 ss방식의 힙드라이브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하단지점에서 엉덩이 혹은 천골(이라고 한 것 같네요)을 수직 위로 밀면 됩니다 제가 업로드한 영상 중 힙드라이브에 대한 영상있는데 그영상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네 썸리스 그립도 동일하고, 저도 썸리스 그립을 합니다! 우선 팔꿈치 부담되는 문제는 스트레칭이 문제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팔꿈치 문제의 경우, 바벨을 손과 전완. 즉, 팔로 받쳐서 일정 중량을 부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손과 팔은 유연성만큼만 좁게 잡아주시고 그이상의 힘을 주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다르게 설명을 드리자면, 손은 바벨의 균형이나 안정성을 위해 잡고 있는 것뿐이지, 무게를 받치면 안됩니다. 바벨의 중량은 오로지 등에 얹으셔야 합니다!
@@닭불음복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도 맞습니다. 저거넛 스타일에 가까운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세 관련한 큐는 정말 다양합니다. 잘 맞는다면 그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팔꿈치가 바벨 아래로 내려가면, 무의식중에 전완을 포함한 팔이 바벨을 받치게 되기때문에 굳이 팔꿈치를 내리진 않습니다!
그것도 ‘큐’의 일종인데 개인적인생각은. 갈비 아래를 벌린다는 큐는 맞지않습니다 복압은 복식호흡하실 때 횡경막이 밑으로 잡아당겨서 공기가 들어가며, 폐가 아래로 팽창하고 그걸 꽉 잡아 가두는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보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등쪽으로 넣는다고 생각합니다 ‘등쪽으로 공기 부풀리고 잡아가둔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야 앞뒤옆 골고루 복압이 잡힙니다. 복부쪽에만 공기를 채운다고 생각하면 옆과 뒤쪽이 약하게 잡히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흉곽 호흡과 복식 호흡의 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 채우는 느낌과 뒤로 채워넣는 느낌을 스스로 직접 느껴보면서 비교해보심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워낙 기초요소(바벨 위치에 따른 자세)기때문에 팁이라기보단 자신의 것을 찾아놔야 합니다. 1. 바벨위치를 의식하고 의도적인 상체각조절X, 미드풋 선상에서 움직이는 것만 집중하기 2. 시선은 한 곳 찍어놓고 고정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번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확한건 하시는 걸 봐야 알겠지만 우선 이렇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 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 스쿼트 봐보세요.. 당연히 상체가 처음 바벨 들었을때보다 숙여지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이바스쿼트를해도 처음보단 당연히 숙여지며 로우바는 더 숙여집니다. 영상속에 자세 좋은 조선팔도님 스쿼트도 봐보세요.. 하이바든 로우바든 처음 서있을때보다 앉앗을떄 당연히 상체는 숙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로우바스쿼트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서 본세트만 들어가면 전완부터 삼두까지 통증이 나는데 찍은영상을 보니 팔꿈치 위치도 서로 다르더라고요. 한쪽으로 무게가 더 쏠려서 그런건가요.. 팔 통증때문에 하체힘은 더 있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진행을 못하겠네요.. +바벨도 흘러내릴려고 합니다. 통증때문에..
![조선팔도[스트렝스]](http://yt3.ggpht.com/rgglvaGDsggfMe8y21a3rQPz-QCWUDvakIV9kUcGg_rlmIYCTFSE-KNaO3_dmEuHFipUuPBJ3jk=s48-c-k-c0x00ffffff-no-rj)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뿔소님 영상도 좋네요 ~^^
중량 올라갈수록 견착 곱창나서 고민이였는데 이영상보고 바로 고쳐짐 굳bb
훌륭합니다🔥🔥🔥떡상하시길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딕션이나 콧바람 빼고는 설명이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궤적 오지네요..
감사합니다👍🏻👍🏻👍🏻😁
행님덕에 로우바 공부 다시 했습니다 조선팔도 감사합니다!!
붕빵님 감사합니다 🙇♂️👍🏻
@@조선팔도 방금 형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상체각 세운채로 미드풋 내리니까 무릎고 허리가 고중량에서도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스타팅스트렝스부터 아무리 공부해도 끝이 없네요 감사해요 형님
@@킴붕빵 키야👍🏻👍🏻👍🏻훌륭하네요
유튜브 시청한지 몇년짼데 왜 이제 보이죠 ? 바로구독합니다.잘배울께요 좋은정보 알려주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겠습니다 😊😊
이걸 보고 떡상했습니다
혹시 당신은 … 더 빡서 Kim…?
@@조선팔도 김쇠질이라 불러주십쇼..!
@@김플 네이키드 밤수는 ?
@@조선팔도 여전히 강력합니다 ㅋㅋ
마침 오늘 스쾃하는 날인데 개꿀띠
스쾃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바 스쿼트랑 로우바 스쿼트 차이점을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견착 지점의 차이입니다. 그 차이를 비롯해서 상체각이 달라지고 힘이 실리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로우바는 하이바에 비해 둔근과 대퇴가 많이 쓰이고 하이바는 보다 전면의 대퇴사두를 많이 씁니다.
로우바는 상체 어깨의 유연성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많고 하이바는 발목 유연성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ㅎ
제가 올린 영상들중 하이바와 로우바를 다룬 영상이 몇개 있는데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조선팔도 답변 감사합니다!
운동한지 6년 정도 됬는데
한번도 로우바로 한적이 앖더라구요..
그래서 따라해보는데 손목도 어프고 견착부터가 어렵던데 원래 로우바가 난이도가 더 높응가요??
@@user-yq8ey9bb4g 하이바보다 살짝 인위적인 면이 있긴 합니다 ㅎ 반드시 해야하고 그런 건 아니기때문에 훈련자 스스로 흥미있는 쪽을 택해서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로우바 스쿼트시에 무릎 밀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역도선수들처럼 말씀이시죠?~
영상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통증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는 무릎밀면서 레그드라이브 쓰는 방법으로 하기도했었습니다
스캇!
오타가 있으시네요 ㅎㅎㅎ
질문이있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사람들이 하도 상체를 세우고 해야된다해서 그렇게 하고있엇는데 헬스장은 전면거울로만 볼수있다보니 몰랏는데 최근에 우연히 측면거울로 제 스쿼트 자세를 옆에서 봤는데 와.. 완전 상체가 조선팔도님이랑 비교했을때 미친듯이 세워져 있는겁니다.. 어쩐지 스쿼트하면서 단 한번도 뒤로 넘어갈것같은 느낌이 안든적이 없었는데요.. 영상보면 조선팔도님도 스쿼트할때 완전히 서있었을때보다 앉앗을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원래 그정도 자연스럽게 숙여지는것을 냅두는게 맞는거 맞죠..? 저는 상체를 최대한 서있을떄처럼 세워야되는줄알고 억지로 상체를 세우다보니 하이바이긴하지만 너무 상체가 서있더라고요.. 뒤로 넘어가는 불안감이 들정도로.. 그래서 측면거울로 바벨과 제 발의 위치를 봣는데 신발 뒤까지 가더라고요 바벨위치가..
상채각 같은 경우가 다른사람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ㅎ
신체스펙마다 상이하고 싯백스타일과 싯다운스타일도 살짝 느낌이 다릅니다
중요한건 미드풋을 맞춘다면 크게 문제되지않습니다. 미드풋 맞추고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둬야합니다. 인위적으로 각을 조절하는 건 좋지못합니다!
@@조선팔도 말씀하신 "미드풋을 맞춘다"라는 것이 내릴때와 올라갈때 항상 바벨과 신체의 중량이 발바닥의 중앙(미드)에 실리도록 노력하는 것. 이 뜻이 맞나요?
@@저냥그냥-s2e 네 맞습니다 그래서 싯백 스타일 경우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더욱 상체각이 수평에 가까워보이고 싯다운 스타일의 경우 무릎과 골반을 열어준채로 그대로 내려가게됩다. 단순영상의 각만을 보고 참고한다면 자세가 망가지기 쉽습니다. 자신의 신체조건이나 편한 방법에따라서 하는 게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로우바 시 손목이ㅜ안 접힌다는 조건 하 에 팔꿈치가 더 뒤로 가는개 좋은건가요?어깨 유연성이 부족한데 그렇다고 팔을 벌려서 잡기엔 너무 어색해져서요..
팔꿈치를 너무 들면 흉추와 가슴이 죽어버립니다. 유연성이 허락하는 가능한만큼만 좁게 잡으시면 문제없습니다. 사실 중요한 건 등이기때문입니다
@@조선팔도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로우바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1. 암랩을 하게되면 꼭 어깨와 팔이 저립니다. 그전까지는 별 이상이 없는데 꼭 암랩을 하면 그렇네요. 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팔꿈치를 내려보고 올려도 보고, 썸리스도 해보고 손을 바 위에 얹혀도 보고 아니면 척골로 밀어도 보고 다 해봤는데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ㅜㅜ 왜 그럴까요 대체..
2. 어떤 분은 상체각을 고정한체로 하강하고
(상체를 낮춘 상태로 언랙해서 그대로 하강)
어떤 분은 상체가 선체로 언랙하고 하강시 상체가 기울여졌다 다시 올라올 때는 상체가 서더라구요. 어떤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1. 개인적으로 뷸완전한 견착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을 포함한 전완은 눌리더라도 밀지는 말아야 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바벨을 팔로 밀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2. 고정이 맞습니다. 고정을 하신채로 미드풋을 맞추시면 필요한만큼만 기울게 되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각을 늅히지 말아야함‘을 강조합니다.
다른 분들의 영상 속 상체각은, 훈련자마다, 미세한 바벨 위치마다 다릅니다.
@@조선팔도 감사합니다.
승모랑 어깨라인에 있는 수평뼈에 얹어놓는건가요 아니면 살짝 아래 인가용
글로 설명하신부분에 이해하기로는
전자가 맞습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등상부 후인하강하여 수축하신다음 바벨에 문지르다보면
딱 걸쳐지는 지점 있습니다
@@조선팔도 감사합니다 계속 연습해봐야겟네용
@@운명의피크 영상에서처럼 바벨에 등을 문지르다보면 여기인가? 하는 지점 있으실 겁니다. 거기 맞습니다! 득근하십쇼🔥
형님 안녕하세요
로우바 스쿼트 상승시에
컨벤처럼 고관절 혹은 힙을 펴주시는 느낌으로 상승하시나요?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면서 상승하시나요?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ㅎ
둘다 아닙니다
큐에대한 개인적인 견해지만, 이부분은 ss방식의 힙드라이브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하단지점에서 엉덩이 혹은 천골(이라고 한 것 같네요)을 수직 위로 밀면 됩니다
제가 업로드한 영상 중 힙드라이브에 대한 영상있는데 그영상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조선팔도
감사합니다 형님 ㅎㅎ 매번 도움 많이 받습니다 말씀하신 영상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필승! 수색, 공수 몇차이신가요?
저는 타군입니다,,,, ㅎ
저같은경우 썸리스로 하는데 스쿼트영상 보다보면 바를 아래로 구부린다는 큐로 상체를 단단하게 만든다는데 썸리스 그립도 적용되는걸까요? 또 팔꿈치 부분에 상당히 부담이 심한데 이 경우 도움 될만한 스트레칭 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네 썸리스 그립도 동일하고, 저도 썸리스 그립을 합니다! 우선 팔꿈치 부담되는 문제는 스트레칭이 문제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팔꿈치 문제의 경우, 바벨을 손과 전완. 즉, 팔로 받쳐서 일정 중량을 부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손과 팔은 유연성만큼만 좁게 잡아주시고 그이상의 힘을 주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다르게 설명을 드리자면, 손은 바벨의 균형이나 안정성을 위해 잡고 있는 것뿐이지, 무게를 받치면 안됩니다. 바벨의 중량은 오로지 등에 얹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스트레칭을 추천바라신다면 수건돌리기(인터넷에 검색하면 흔하게 나오는 것 맞습니다) 정도가 어깨 가동범위를 좀 늘려주긴 합니다만, 팔꿈치 부담은 사실 다른 문제입니다.
@@조선팔도 아.. 등에 다 얹는 연습이 필요하군요! 한가지 더 궁금한게 등을 쪼여주면서 들어갈떄 팔꿈치도 땅을 보게끔 강하게 내려주고 + 팔꿈치가 옆구리를 찍는다는 느낌으로 조여줘야하나요!?(이게 바를 아래로 구부린다는 큐랑 동일한 느낌인지..?)
@@닭불음복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도 맞습니다. 저거넛 스타일에 가까운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세 관련한 큐는 정말 다양합니다. 잘 맞는다면 그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팔꿈치가 바벨 아래로 내려가면, 무의식중에 전완을 포함한 팔이 바벨을 받치게 되기때문에 굳이 팔꿈치를 내리진 않습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복압잡을때 저는 갈비뼈 아랫부분을 벌리는 느낌으로 잡는데
형님은 어떻게 잡으시나요?
누구는 옆구리에 공기를 넣는디구 하구 헷갈리네요😫
그것도 ‘큐’의 일종인데
개인적인생각은. 갈비 아래를 벌린다는 큐는 맞지않습니다
복압은
복식호흡하실 때 횡경막이 밑으로 잡아당겨서 공기가 들어가며, 폐가 아래로 팽창하고 그걸 꽉 잡아 가두는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보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등쪽으로 넣는다고 생각합니다
‘등쪽으로 공기 부풀리고 잡아가둔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야 앞뒤옆 골고루 복압이 잡힙니다.
복부쪽에만 공기를 채운다고 생각하면 옆과 뒤쪽이 약하게 잡히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흉곽 호흡과 복식 호흡의 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 채우는 느낌과 뒤로 채워넣는 느낌을 스스로 직접 느껴보면서 비교해보심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팔도 매번 감사합니다 형님!😆
@@농익은총각 별말씀을요! 😁스쿼트에서의 복압 진짜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눈에 직접 보이는 부분이 아닌 느낌적인 개념이라 많은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언제듯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농익은총각 흉곽호흡하듯이 갈비가 위로 확장하는 게 아닌! 아래쪽으로 공기를 밀어넣어 폐가 아래쪽으로 확장하는 느낌! 머릿속으로 그러보시면서 해보셔요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 상세히 알려주셨는데 제가 부족해서 조금 헷갈리네요 ㅠㅠ
계속해보고 있는데 흑흑..
혹시 등쪽에 공기부풀린다는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등쪽이 명치뒤쪽쯤 말씀하시는걸까요 형님
최하단 지점에서 올라오는 순간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큐가 도움이 될까요??
언랙하고 하강전 ‘몸통 그대로’ 하강하시면 됩니다. 이때 몸통에 집중하시고 다리는 그저 몸통이 지나가는 길만 열어주시먼 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바 궤적이 내려갈땐 일자인데 올라올때 > 이모양으로 앞으로 기울어졌다가 올라옵니다 ㅠ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상을 봐야알겠지만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힙슈팅이 과할 경우거나 상체가 견고하지못해서 무너지는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하강시에 싯백느낌으로 앉으시나요??
아닙니다! 저는 싯다운 스타일 선호하고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조선팔도 답변 감사합니다!
3:42
견착에서 조면이뭐에요
바벨에 까끌까끌한 부분입니다!
선생님
하강자세에서 올라올때 자꾸 몸이 앞으로 기우는데 뭐가 문제 일까여 ㅠ
정확한 건 봐야알겠지만, 체스트업 유지가 안됐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
@@조선팔도제가 상체를 많이 숙여서 그런거 같은데
얼마내 숙여야 하나요?
@@보노보노-y5r 바벨이 몸중심에 위치하는 각도여야합니다
상체각을 자꾸 신경쓰니까 자세가 잘 안나와요 처음 견착하고 들어올린상태에서 그대로 내려갔다와야하는데 몇 번 하다보면 상체가 처음 바벨들었을때자세보다 많이 숙여져있어요 혹시 꿀팁있을까요 시선만 잘 고정하면 상체각은 따로 신경안써도 계속 유지가될까요?
이부분은 워낙 기초요소(바벨 위치에 따른 자세)기때문에 팁이라기보단 자신의 것을 찾아놔야 합니다.
1. 바벨위치를 의식하고 의도적인 상체각조절X,
미드풋 선상에서 움직이는 것만 집중하기
2. 시선은 한 곳 찍어놓고 고정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번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확한건 하시는 걸 봐야 알겠지만
우선 이렇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
@@조선팔도 감사합니다!
이 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 스쿼트 봐보세요.. 당연히 상체가 처음 바벨 들었을때보다 숙여지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이바스쿼트를해도 처음보단 당연히 숙여지며 로우바는 더 숙여집니다. 영상속에 자세 좋은 조선팔도님 스쿼트도 봐보세요.. 하이바든 로우바든 처음 서있을때보다 앉앗을떄 당연히 상체는 숙여집니다..
@@저냥그냥-s2e 앉았을때를 얘기하는게 아닌것같아요.. 횟수가 늘어남에따라 점점 상체각이 숙여진다는것같은데
로우바랑 컨벤데드 하시는것같은데 너무 사용되는 부위(후면사슬)가 중복되진않나요??
네 일정부분 겹치고, 특히 싯백스타일의 로우바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주단위로 스쾃과 데드 비중을 번갈면서 강도를 반대로 해주거나 변형운동으로 바꿔주는 등, 어느정도 과부하를 방지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로우바스쿼트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서 본세트만 들어가면 전완부터 삼두까지 통증이 나는데 찍은영상을 보니 팔꿈치 위치도 서로 다르더라고요. 한쪽으로 무게가 더 쏠려서 그런건가요.. 팔 통증때문에 하체힘은 더 있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진행을 못하겠네요.. +바벨도 흘러내릴려고 합니다. 통증때문에..
영상을 봐야 좀더 정확하겠지만, 남겨주신 댓글을 봤을 때는 제생각엔 견착을 포함한 상체 셋업이 문제일 겁니다. 견착이 불안정해서 팔이 고중량을 부담하면서 무리가는 경우라고 봅니다.
바벨이 흘러내린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그런 근거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등 상부 뒤진다,,,ㄷ
감사합니다 🙇♂️
스쿼트 너무 무거웡...
@@Haemieonni 힘을 빼면 뺄수록 자연스럽고 쉬워질 겁니다 ㅎㅎ
영양가있는 영상인데 중간중간 코푸는소리 침삼키는소리 겁나 거슬리네
미안합니다 저때는 너무 서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