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소외되는 과정] 00:00 직장인의 삶 00:47 칼 마르크스 등장 00:57 노동소외론 탄생 배경 01:52 마르크스가 분노한 진짜 이유 02:42 기존의 상식을 뒤집은 마르크스 02:57 노동 '소외'의 정의 03:12 소외 1. 생산물로부터의 소외 04:26 소외 2. 노동과정에서의 소외 06:17 소외 3. 동료 노동자로부터의 소외 07:24 소외 4. 인간 본성으로부터의 소외 08:05 마르크스의 진정한 제거 목표 08:20 의의와 한계
@@d.s.park0462 "돈을 줬으니까 당신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을 해야해"가 아니라 "나의 일을 도와 같이 일을 해줄 실 분을 모집합니다. 도와주시면 제가 이만큼의 페이를 드리겠습니다."의 개념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원래 우리(노동자)의 일이 아니라 그들(자본가)의 일이잖아요. 근데 모집이 안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억압과 복종이 아닌 위, 아래의 상하 개념도 없이 모두 평등한 관계로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며 가야죠. 자본주의 사회는 대자본가는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나머지 계급들은 계속 먹히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시스템이기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살려면 굽실굽실 하면서 원하지 않는 일이라도 하게 만드는데.. 이건 우리 노동자들부터 개념이 깨어있어야 하는 것 깉아요.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바로 나간다는 개념이... 그러면 그들은 우리에게 잘할 수 밖에 없어요.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일할 사람이 없어지는데... 근데 자꾸 그와 반대되는 개념을 갖고 여기서 짤리면 먹고 살 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아주 근면 성실하게 일을 하죠. 우리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그 좋아하는 일을 찾아 가야할 것 같아요. 이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데 대부분은 그게 없는거죠. 무슨 일이든 먹고 살기 위해 노동을 착취당하며 겨우겨우 돈을 받고, 그 돈으로 한달간 버티고, 또 기꺼이 노동을 착취당하며, 돈을 받고의 순환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저항하고 대항하는 건 무언가를 사랑하는 일뿐입니다. 근데 그 사랑을 보장해주지는 못하죠. 근데 그게 그냥 일반 인간관계에서 조차 힘들더군요. 저 스스로부터가 자꾸 상대에게 무언가 요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마르크스 .. 다 맞지도 다 틀리지도 않다. . 소외라든가 일부 맞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자본론을 보면 너무도 어이 없는 억지 소리를 많이 한다. 또한 그 맞지도 않는 주장으로 인해 죽거간 사람들이 얼마이고 현재도 고통받고 있는 인간들이 얼마인가? 아직도 그의 얘기중 들을만 한것이 일부 남아 있기도하지만, 그의 얘기중 되지도 않는 헛소리를 구별해 낼 사람을 만나보기는 쉽지 않은듯 하다. 대체로 언제적 철지난 마르크스 얘기 꺼내는 사람들 보면... 참.. .. 그래서 대한민국이 현재 좌파 쓰레기들에 휘둘리고 있다..
덕분에 생윤에 나오는 마르크스 내용 확실히 이해가 갔어용 최고최고!!
어케 이 채널이 안뜨는거죠,, 이렇게 사회학 핵심만 알려주는데ㅠㅠ 사회학과 웁니당,,,
너무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ㅠㅠ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난 '노동'이라고 검색했는데 나왔어요!
자료 찾다가 발견했는데 채널 너무 좋네요!👍🏻👍🏻👍🏻 더 떴으면 좋겠어용!!! 구독하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 😀
와...진짜...사회학의 매력이 이런거구나....
사며드셨군요. 환영합니다😄
1. '노동' 프레임화, 노동의 어폐 공론화 및 재정의. '생산수단'개념을 성립.
2. 가내수공업, 기계, 산업혁명, 경영학적인 음모, 해
3. 우월심리, 연대책임, 비교우위 조장, 성
4. 그렇게 사축화. 날마다 귀중해지는 '노동'이란 단어의 중요성. 그렇기 때문에 통제되고 감시되는 '노동'
마지막 5. 3s정책,
대안으로 '노무사'따위의 직업이 생겨난 현대지만 으레 그렇듯이 '공인중계사' 조차 신뢰와 신용이 안가는 세상에서 그저 탄식할 뿐이다.
다들 현상유지하며 경쟁아닌 담합이나 청탁이나 해쌓고 사다리를 걷어차는데 바쁜 현실.
모든 관계를 자본의 이해관계로 전락시켰다!
마르크스가 노동자를 생각해 주었다면
노동자들이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말렸어야 했다.
그러면 노동자들은 소외되지도 않았고,
일부 기업에 들어간 노동자들도 고임금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사회학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ㅠㅠ
어서 흥해라!
감사합니다!
@@Westhamthegreatestteam 감사합니다ㅠㅠ
산업혁명은 인간의 본성이 제대로 발휘하는 시작점이죠.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은 지구가 리셋되지않는이상은 이세상에서 사라질수가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해 염
감사합니다!!
시험 문제 이의 제기 하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ㅠㅜ 마르크스는 기술적 분업의 확대가 개별 노동자의 특수한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보나요, 향상 시킨다고 보나요??
그뿐아니라 시장과 싼노동력을위해 제국주의적전쟁(지금도 러시아와미국,나토가벌이는 )도 항시 인간본성을 거부할것을 강요하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혹시 가능하시다면 발표 내용을 이 영상 내용을 참고하여 사용해도 될까요?
ㅎㅎ당연하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소외되는 과정]
00:00 직장인의 삶
00:47 칼 마르크스 등장
00:57 노동소외론 탄생 배경
01:52 마르크스가 분노한 진짜 이유
02:42 기존의 상식을 뒤집은 마르크스
02:57 노동 '소외'의 정의
03:12 소외 1. 생산물로부터의 소외
04:26 소외 2. 노동과정에서의 소외
06:17 소외 3. 동료 노동자로부터의 소외
07:24 소외 4. 인간 본성으로부터의 소외
08:05 마르크스의 진정한 제거 목표
08:20 의의와 한계
인생성공은 자식을낳치 않는 것이다
마르크스는위대한철학자이며역사,정치,경제학자이다그리고그는인류역사에가장휴머니스트인엥겔스를친구를만난것이다,칼마르크스는인류에가장위대한휴머니즘이스트다
인정입니다👍
막스의 유토피아는 너무 이상적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다
무슨 유토피아를 얘기해? 그런거 제시한적 없다.
@@일옥-i3x 인간의 욕망을 제어하는 게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 아닐까?
마르크스는 받침 발음이 안되는 일본인들이 부르는 방식입니당 [칼 맑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칼 맑스는 영어발음이고, 카를 마르크스가 독일어 발음입니다. 독일 학자이니 독일 발음으로 부르는 게 맞습니다.
노동의가치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맑스가 말한 소외?
누가 누구를 소외시켰단거지?
직장생활이 노동자와 사용자의 계약관계에서 시작하는건데
옆에동료와 경쟁하기 싫고 그럼 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데 왜 기업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는가?
바보들 아닌가!
절이 싫음 중이떠나야지
그래 아쉬우면 자기능력 키우든가 더 좋은곳가야지
강성노조의 시발점 ㄷㄷㄷ
이런,비인간적인종자로구나,다이아몬드수저인가.쯔쯔쯔,타락한피조물,
진짜 다 떠나볼까요? 그 회사 일 누가 할거임? 노동자를 샀다라고 하면 오산임. 원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누군가와 함께 하는 콜라보(협력) 관계로 봐야함. 근데 자본가들은 생각이 다 틀려먹었음.
@@MagicianEomSeJoon 자본가들이 왜 생각이 틀려먹었다고생각하는지 의문임
자본가와 노동자 그 노동의 댓가로 돈을받는거고 서로 윈윈하는것이 자본주의지요 그논리는 이건희 정주영은 생각이 틀려먹었다는 논리임
@@d.s.park0462 "돈을 줬으니까 당신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을 해야해"가 아니라 "나의 일을 도와 같이 일을 해줄 실 분을 모집합니다. 도와주시면 제가 이만큼의 페이를 드리겠습니다."의 개념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원래 우리(노동자)의 일이 아니라 그들(자본가)의 일이잖아요. 근데 모집이 안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억압과 복종이 아닌 위, 아래의 상하 개념도 없이 모두 평등한 관계로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며 가야죠. 자본주의 사회는 대자본가는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나머지 계급들은 계속 먹히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시스템이기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살려면 굽실굽실 하면서 원하지 않는 일이라도 하게 만드는데.. 이건 우리 노동자들부터 개념이 깨어있어야 하는 것 깉아요.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바로 나간다는 개념이... 그러면 그들은 우리에게 잘할 수 밖에 없어요. 심기를 불편하게 하면 일할 사람이 없어지는데... 근데 자꾸 그와 반대되는 개념을 갖고 여기서 짤리면 먹고 살 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아주 근면 성실하게 일을 하죠. 우리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그 좋아하는 일을 찾아 가야할 것 같아요. 이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데 대부분은 그게 없는거죠. 무슨 일이든 먹고 살기 위해 노동을 착취당하며 겨우겨우 돈을 받고, 그 돈으로 한달간 버티고, 또 기꺼이 노동을 착취당하며, 돈을 받고의 순환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저항하고 대항하는 건 무언가를 사랑하는 일뿐입니다. 근데 그 사랑을 보장해주지는 못하죠. 근데 그게 그냥 일반 인간관계에서 조차 힘들더군요. 저 스스로부터가 자꾸 상대에게 무언가 요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미학 떠나면 살 수가 없는 세상임. 아이러니
마르크스 .. 다 맞지도 다 틀리지도 않다. . 소외라든가 일부 맞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자본론을 보면 너무도 어이 없는 억지 소리를 많이 한다.
또한 그 맞지도 않는 주장으로 인해 죽거간 사람들이 얼마이고 현재도 고통받고 있는 인간들이 얼마인가?
아직도 그의 얘기중 들을만 한것이 일부 남아 있기도하지만, 그의 얘기중 되지도 않는 헛소리를 구별해 낼 사람을 만나보기는 쉽지 않은듯 하다.
대체로 언제적 철지난 마르크스 얘기 꺼내는 사람들 보면... 참.. ..
그래서 대한민국이 현재 좌파 쓰레기들에 휘둘리고 있다..
자본론은 오히려 자본이 짱이다 내용이다를 다룬 책 아닌가요? 사람들의 죽음은 책의 큰 맥락을 끊고 자기들에게만 유리한 내용을 잘못 이용한 공산주의자들의 책임이지 마르크스의 잘못이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 마르크스 탓이라고 하는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awdwew공산당 선언은 누가 쓴거지??ㅋㅋㅋㅋㅋ해방의 전망을 누가보았다는 말인가?
영국이나 서구는 자본주의가 붕괴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