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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가 어느때보다 절실히 새겨지는 유즘 시국입니다.

카미카제는 의무적 이타적자살 일까요 ? 선택적 이타적자살 일까요?

결국 그렇게 공산주의를 빨아제끼던 국가들은 실존하는 지옥이 됐고 스탈린,마오쩌둥은 그 히틀러보다도 사람을 많이 죽였으며 파시즘도 결국엔 민족사회주의이므로 인류 역사상 사람을 가장많이 학살한 인간들중 대부분은 사회주의를 따르던 이들이다

사랑합니다 아직 15살이지만 이거많이보고있습니다

배나 북북 긁으며 살아가고싶네요...

❤ 후..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자아의 발전단계 1. 준비단계 0-3세 단순히 모방 2. 놀이단계 3-4세 역할 취득 행동의 의미를 깨닫게 됨 3. 게임단계 5-6세 주변인의 역할과 관계를 이해하며 자아를 형성 -> 일반화된 타자들의 역할 이해(공동체 전체의 문화 규범 가치)

이번 수능 법학지문에서 출제됐네요…

디아스포라라는 새로운 사회적 현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쓰 재미쓰해씁니다

2009년생도z세대인가요?궁금해요

크으.. 확실히 국내정치랑, 국제정치는 그 여론,분위기에 따라 방향이 다르기도 하니까요. 어느쪽이든 이번 대선의 결과가 참 기대됩니다. * p.s 지난번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AGA 구호의 기저에 있는 건 국가라는 사회 정체성과 국가적 번영에 대한 향수라기 보단, 그 시절 사회가 약속했던 생애구조와 명확한 세계관, 계급의식에 대한 회복 욕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의 여부를 떠나 사람들은 늘 세계관을 원합니다. 미국은 비단 인종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양극화에서 영락하는 중산층의 소외경험과 이에 비롯된 아노미를 너무 오랜시간 부인하고 방치했습니다. 표면적이게는 공연하게 보이는 MAGA가 삼류 국수주의에 그치는 게 아닌 이유는 국수주의를 통해 자기 계급적 경험을 결합시키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강한 흡수력을 가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파시즘과 저런 지도자 유형은 과거의 동화책이 아니라 언제나 나타날 수 있는 보편적 현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멋지다 설명 짱입니다 간략하게 팣콘사회학 감사드립니다

참 과학적 거짓말이다. 김일성대 정치경제학부 시험문제를 봤는데 "다음 식을 이용하여 왜 자본주의 사회는 공산 사회로 갈 수 밖에 없는지 수학적으로 증명하시오" 그 똑똑한 수학 공부 많이 한 애들이 저 자가당착 이론을 옹호하려고 아전인수해서 억지로 증명이란 것을 한다. 그러나 검산을 해서 맞아 떨어져야 참이 되지 않는가?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검산인데 실제 역사하고 맞질 않잖아. 그런데도 그 애들 아직도 지금도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수학 공부하면서 자기를 배고프게 하는 과학적 거짓말을 위하여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자살론은 너무 기능주의적 서술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죠..

가중평균도 모르는 문과들이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하.. 진짜 감사합니다🎉🎉

사회구조적 문제다라는 문제 제기만 많이듣고, 해결은 안되니 이 단어를 들으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사회학 책인데 용어가 어려워 진도가 잘 안나가던 차에 이 유튜브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히 백이 40년 전 낸 거라니… 놀랍네요. Let it be! 스맛폰이 없을 때가 낫지 않았나요? 통신비는 내가 내면서 기업, 기관, 국가가 할 일을 대신합니다. 메일 정도에서 멈췄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이 영상도 연구회 모임이었다면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됐을 듯합니다.

일리가 있는 것 같네 ㅇㅇ

이론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의 설명. 유튜브 수많은영상 대부분이 설명은 어찌하긴하는데 길고 핵심이 왛다갔다함

과학이든 정치든 일정 이상 전개 되어야만 그게 올바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라서 모든 일의 인과관계를 완벽히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위험할 수 있어' 하고 원천봉쇄하는 것 또한 진보를 막는 일이죠. 율리히의 생각이 틀린 건 아니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공산주의에서 완벽한 철인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많은 사회학적 담론이 대중의 정치적 참여와 시민사회를 대안으로 제시하며 그 성찰을 마치곤 합니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에서 철인이라는 우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중과 시민이라는 상상된 공동체에 모든 선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어떤 사회라 해도 정치적 사안이 장기화되고 입체적이게 변할수록 시민사회는 정치적 장악능력을 잃기 마련입니다. 알고리즘과 정치적 양극화가 진행되는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진정한 위험사회의 대안은 복잡하고 윤리적인 지형과 운동가가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설득하는 시민사회보다 이런 세계화를 탈 윤리적인 관점에서 집단의 이익과 손실로 다시 단순화시킬 이념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의 ai레이스도 성찰적 ㄱ발전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처음엔 과학을 비판하고자 한 것같았으나 결국엔 과학을 비판하는게 아닌 과학의 위험을 가만히 두고보는 사회 전반에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이었군요 이 책이 40년전에 나왔다니 신기하네요

그런 말이 있잖어 권력, 기술, 돈 그자체는 죄가 없다

과학에 투표권을 주장하다니, 그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지만 과학이란 것에 무지하거나 그냥 어딘가 이상하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하군요.. 게다가 과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 또한 말이 안됩니다. 어떠한 물질, 그 특성에 선과 악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떠한게 가능하다면, 하는 것 뿐이죠.

뭐든 사람이 위험하지 다른게 위험한게 아님..

찾았다.. 새로운 수면제..

막스베버의 논리에 따르면 일본같은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기독교 국가는 아니었지만 일본만의 특유한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요??

리먼브라더스가 예측되지 못한 위험이었나요 위에서 모른척한거 아닌가요

❤ 매번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책 읽고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는데 덕분에 맥락을 파악한 것 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은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의 하나가 아니라,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쳐야. 독일 등 유럽의 비판교육 말이죠. 그것이 어릴 때부터 사고력의 지평을 늘리죠. 독일에서 20여 년 살았지만, 저들의 중학생과 한국의 대학생을 동일한 주제를 놓고 비교하면 사고력 자체와 그 주제를 다루는 깊이에서 차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 등 생활 자체가 비판적인데, 다시 말하면 자기의 주관을 가지고 매사를 판단하려는 주체적 어프로취 이죠. 반면, 한국은 99%가 주어진 답을 찾는 데에 정해진 루틴한 패턴만을 따라가죠. 사고력이 너무 낮죠. 한국의 최고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 이후 해외 유학파도 거의 마찬가지, 함께 국제회의를 하보면 한국인들 대부분 말을 못합니다. 즉 유럽인들을 포함한 서양인 과 동남아 친구들하고도 대화가 안 됩니다. 영어도 그렇지만, 일단 주제에 접근하고 토론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 사회적 상상력, 그것은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부터 시작하죠. 하지만 한국은 획일화된 가치 기준과 일상과 문화 때문에, 사고가 다른 사람도 찾기 어렵고, 다중의 대화 역시 원초적으로 불가합니다. 뭔가 다른 것들이 많고 섞여져야 컨텍스트도 상상력도 복합성을 띄며 상상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대부분 획일화도힌 단순한 사고의 패턴뿐이니.. 한국은 매우 후진적 정신세계의 사람들로 채워진 곳. 전체적인 gdp가 높은 것으로 선진국인 척 하고 있지만. 그것조차도 정경유착으로 착취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국가입니다. . 기후재난에서 가장 먼저 당할 국가라고 보는 것을 보셨는지요.

근데 렌탈한복은 한복이 아님. 촌스러움

예전부터 '관광객은 실제 현지의 현실을 원하는게 아닌 소위 오리엔탈리즘을 소비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학문으로 연구한게 있다니 신기하네요

그게 한복이냐 요상항 옷입고 한복 행세 하는거 이상 하지도 안은가?

공산주의가 正이라면 역사의 종말이 온다? 왜 공산주의에는 反이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거기서 변증법이 종식되나요?

안녕하세요! 팝콘사회학입니다 지난 ‘만화로 보는 토마 피케티의 자본과 이데올로기‘ 도서 이벤트 당첨자분들 중 연락이 되지 않는 분들이 계셔 경품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세계화의 내부에서 기억되는 방식으로써 관광의 시선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전승일지, 아니면 가장 세계적인 형태의 지역성으로 문화를 박제하고 귀결한다는 점에서 지역성의 소멸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댓글은 잘 안달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당연한 이야기를 하누?

이 책 쪼매 어려워요.

지난 영상 상품 당첨자 확인은 어디서 가능할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 사회학에 관심이 있는 중딩입니다. 인터넷으로만 사회학을 공부하다가 사회학 책을 읽어 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혹시 사회학에 대한 포괄적인 입문책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팝콘사회학 덕분에 사회학 너무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이론 공부하다가 아~ 요 이론은 영상으로 만들면 재밌겠네 싶은 이론이 몇 개 있는데요, 고려해주셨음 좋겠어요! 집단사고-집단 이동 양극화 한난과 프리만 조직생태학이론 사회적태만 일단 요정도 입니다.. 하나라도 만들어지면 기쁜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함다 팝콘사회학 홧팅❤

일러스트 너무 귀여워ㅋㅋ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