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xy6dh 생물군락을 환경으로 나누면 대략 대기 바다 육지 즉 모든 인간이 흙에 속함 한국 전통 민족성은 농업민족이고 중국과 주요 차이는 인구와 땅면적 , 그리고 일본식민과 현대화 겪으면서 탈중국화 탈농업화 되고 상업위주로 됨. 즉 "촌놈"들은 아프리카 흑노예수준, 하지만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 '촌놈'임,김치가 대표적 농민음식이니까.
어느 교수가 한말로는 옛날에는 고기섭취가 쉽지 않아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들을 쌀로 채워야 했는데 쌀에 포함된 양이 너무 적어 그것을 섭취 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쌀을 섭취 했어야 했었다 다고 하더군요 옛날 서양도 일반적으로 식사때 먹은 빵 크기가 지금처럼 조그만게 아닌 조선처럼 엄청난 크기의 빵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80년대 농촌 마을 식사량 1. 새벽 5시 : 아침 2. 오전 9시 : 새참 (주로 국수나 고구마, 감자, 옥수수등에 막걸리) 3. 정오 12시 : 점심 4. 오후 3시 : 오후 새참 (국수, 수제비, 술빵, 김치 등에 막걸리) 5. 오후 7시 : 저녁 이시절만 해도 모내기를 비롯한 벼베기, 벼 탈곡 등이 모두 마을 품앗이로 하던 시절(기계가 아닌 인력)이라 부엌에서는 하루 종일 계속 밥하고 음식해서 논까지 나르는게 일이었음.
아침 점심 저녁 문화는 영국과 미국문화가 맞음 조선시대는 아침과 저녁 두끼먹었음 그리고 다른 복합적인 원인도 있었겠지만, 조선초기부터 성리학에 기반을 둔 유생사회라서 상업을 천대시하고 농경을 장려해서 자연스레 남는 토지는 농사짓는데 썼을테고 농사가 노동강도가 강하니까 쌀을 많이 먹었을거임
스텔리스 밥공기랑 밀가루원조가 진짜 잘한게 뭐냐면 1. 이때 수저도 스텐리스로 통일하면서 위생과 절약에서 큰역할을 했고 2. 오로지 탄수화물 위주였던 걸 고기.계란 우유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줘서 균형잡힌 식습관이 만들어짐. 3.잡곡장려로 아직까지도 사장될뻔한 잡곡문화가 살아남게 됨. 4. 이때 고기 계란 같은 단백질 공급이 점점 늘면서 체격자체가 커짐 - 지금 북한과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큰 영향인지 알수있음. 4. 밥 국 김치만 있으면 된다는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여러 음식문화를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됨. 5. 이때부터 밀이 들어오면서 면요리가 급격하게 발전함. 6. 이때부터 밀이 들어오면서 부침개같은 기름에 밀가루 묻힌 튀김이나 부침요리가 급격하게 발전함. 7. 현재 한국 식문화의 90% 이상이 625이후에 생긴 식문화임.그걸 체계로 만들어준게 저시대임. 한국하면 안빠지는 삼겹살 떡볶이 부침개 부대찌개가 다 저때 만들어진 문화고 비빔밥도 저시대에 자리잡은거임 게대가 모든 국밥자체가 사장됐다가 저때 다시 과거와 단절된 상태로 다시 만들어짐. 추가로 이때 김치도 가지수가 졸라게 늘어나는게 찹쌀풀이외에도 밀가루풀이라는 새로운 요리법이 생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참고로 당시 중국중식은 한국인 입에 안맞아서 짜장면 짬뽕같은 새로운 음식이 생겨나는데 이중 짬뽕, 울면, 탕수육같은건 죄다 일본식 중국음식에 한국인 입맛에 맞춘거임....그외에도 일본식 중식 되게 많음 특히 현재 한국식 중식에서 어간장 쓰거나 돼지육수들어간 것들은 거의 대부분임 치킨스톡, 돼지육수 섞어쓰는것도 마찬가지임....웨이파라고 중식에쓰는 조미료인데 일본인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중국 현지놈들도 쓰고있음......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70년대 중후반만해도 대다수 사람들이 김밥은 일본음식이라고 했음....그전엔 김에 밥을 싸먹는 개념이 없었음....지금에서야 김밥은 여러종류가 들어가고 일본은 한가지만 들어간다 어쩐다하는데 애초에 일본에서 후토마키 에호마키등 마키가 졸라 많음.....저걸 거꾸로 말아서 토핑올린게 캘리포니아 롤이고. 내용물 볶고 지지고 불고기 넣고 나물넣고 김에 참기름바르고 이렇게 한국나물문화에 맞춰서 변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거 암??? 진짜 초창기 부대찌개에는 토마토홀이나 토마토 소스가 들어감.....근데 점점 그거 구하기 힘들어서 케찹이 들어가게 됐음 근데 그 케찹만 넣으면 소위 미국맛이 덜나서 베이크드 빈이 들어가게 됨ㅋㅋㅋㅋ백종원이 베이크드빈은 케찹맛이라고 한게 괜한 말이 아님ㅋㅋㅋㅋㅋ
1:38 / 삼국시대에는 밥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당시에는 쌀을 도정해서 물과 적절한 배합으로 곡물을 조리하는 기술이 없어서 죽형태로 먹었습니다. 신라촌락문서(新羅村落文書)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에는 밭이 논보다 더 많았어요.. 게다가 당시 쌀을 수확해보면 오늘날 볍씨처럼 낱알이 크지 못하고 한 줄기당 수확량도 얼마 많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밭에서 재배한 조와 수수를 같이 섞어서 먹은겁니다.
서울분들은 시골 사는 사람 밥 먹는 양 보면 많이 먹는다 하더군요... 전 어렸을 때 공기밥이 아니라 국그릇으로 2그릇씩 먹었습니다... 스테인리스 공깃밥으로 따지면 그땐 2그릇으로도 모자라서 더먹었고, 양이 많이 줄은 지금까지도 일반 가정집 공깃밥 2그릇으로도 모자를 때가 많네요.. 그래도 그땐 체중 미달이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가 키 162였나 그런데... 몸무게 45킬로정도 였고.. 22살경 키 185일때 몸무게가 62킬로였죠.. 밥은 항상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이드니... 이제 몸무게 90까지 늘어나네요.. 밥양은 많이 줄였는데도.. 역시 예전만큼 많이 안움직이니...
조선시대의 저 많은 양의 밥은 영양불균형때문이라고 하던데요... 탄수화물로만 영양분을 채워야 했기에 그만큼 많은 양의 밥을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사그라들었지만 황제다이어트라고 하는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도 있듯이.. 하나의 영양소만 먹는 것 보다는 이래저래 여러 영양소를 섭취하는게 훨씬 나은거겠죠
해석하기로는 말하신 바도 맞을 수 있는데 주변 아시아국과 비슷한 농경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유독 밥을 많이 먹는 문화를 설명하기에 영양소를 충당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하기엔 약간 빈약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견으로 이전의 시장의 활성화 정도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쌀을 생산을 하면 그 당시 잉여생산물을 오래 저장 하기엔 기술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시장에 팔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주변국에 비해 시장활성화 또는 발전 정도가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인들 또는 그 이전 사람들은 직접 소비를 해야하는데 빠르게 소비를하기 위해 많이 먹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해석이므로 이런 생각도 있구나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줄어든건 어쩔수 없지만.... 식당에서 공기 뚜껑 열어보면 담다말아서 2/3~1/2밖에 없더라구요. 빡칩니다. 그거 아껴서 부자될것도 아니고 공기추가를 무조건 하게 만들더라구요. 전 오기로 반찬이랑 물로 배채웁니다. 그에 비해 고봉밥 주는 식당을 발견하면 음료수라도 주문합니다. 더 주려는 곳은 저도 돈을 더 주고 싶고 덜 주려고 하는 곳은 돈도 덜 주고 싶더라구요.
![짱구 속 신기한 일본 음식문화 TOP25 몰아보기! 일본에서는 라멘이 아재 음식? [빠퀴]](http://i.ytimg.com/vi/nDYcmbytwqY/mqdefault.jpg)
놀라운건 훈련소 가면 저 양이 먹어진다는점ㅋㅋ 반찬부실하고 밥 외에 먹는것 별로 없고 활동 준내많이하면 그냥 끝도없이들어감
와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ㄹㅇㅋㅋ 군대리아 몰래 챙겨 3개 먹어도 부족했는데 병장때는 1개면 배부름
인정. 그 많은 대사량을 온전히 밥으로만 때우려다보니 겁나 잘들어가고 소화도 곧 잘됨.
스뎅식판인데 스뎅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가지 않으면 그는 응급환자가 확실하다
훈련병때는 왜 그렇게 달달한 과자와 특히 시원콜라가 먹고 싶은지..
종교를 팔아서라도 식욕을 해소하지 않는 훈련병이 있다면 응급환자다
0:09 서양놈들 지들도 똑같이 쳐먹엇으면서 기억못하는 ㅂㅅ들
이 사실을 알고 흥부놀부를 보면
뺨에 묻은 쌀이 더 초라하고 서글퍼진다
흥부새기가 더 식충으로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ddsdds1998 ㅋㅋㅋㅋㅋㅋㅋㅋ
@@ddsdds1998 가차 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놀부좌... 당신은 도대체..
보쌈좌 ㅋㅋ
옛날부터 밥그릇이 무거워서 일본 중국이랑 달리 그릇을 들고 먹을 수 가 없었구나
그것도 맞는말인데 쇠 밥그릇이라 뜨거워서 못들고 먹었다네요 일본은 목제 식기라서 들고 먹을 수 있었고요
어우 저걸 들고 먹으려면 1분만 지나도 팔 저릴듯
일본은 다 나무잖아
애초에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가 얼마나 된다고 ㅋ
웃길라고 쓴 댓글에 진지하게들 댓글 다시네 ㅋ
나는 젓가락으로 밥 먹어서 중간에 흘릴까봐 밥 먹을때만 들고먹음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늘어난 것도 연간 쌀 소비량 줄이는ㄷㅔㅜ기여한 듯
요즘은 밥 한공기가 너무 적더라. 어떤 음식점은 한공기도 제대로 안채우더만. 인심 어디감?
1천원 추가
ㄹㅇ 인심말고 양심이 없는듯
원래 4/5만 담는다잖어
옜날부터 해왔나봄
예전에 밥 한공기를 정량화랑 축소시킨 정책이 있었음
지금 스텐보다 더 작은 양아치 밥그릇에 퍼담는 식당들도 많음
저만큼 먹는데 군인에게 쌀 쬐끔이랑 이상한 이물질 한가득 줬으면 난을 일으킬만 하지 ㅋㅋㅋ
ㄹㅇㅋㅋ 임오군란이 바로 일어난 이유가 있지 ㅋㅋ
아ㅋㅋ 그건 지금 군대도 그러자너
@@khd5031 ㅇㅇ 생각해보면 개빡돌만함 집안의 가장이 1년넘게 식량못받다가 겨우 받아서 가족들에게 이걸로 떡도 해먹고 밥도 짓고 해서 배불리먹자고 자랑했는데 모래랑 겨가 반이상이 들어있으면 얼마나 창피하고 실망스러울지 ㄷ....
지금도 다른건 참아도 밥안주는건 못참는데 옛날엔 오죽했겠어
@@khd5031 일본 쌀수탈 때문에 그런거 맞지않음?
스테인리스 쌀공기가 의미 없는 이유
한국인의 후식은 볶음밥..
일단 라면에 밥말아먹는시점에서....
이젠 뭐 쌀이 넉넉하니 그정도는 ㅎ
밥에 진심인 민족.. 큰일이 나도 즐거운 일이 생겨도 밥은 먹었냐고 꼭 물어보는 민족.. 어떤 음식을 먹던 마지막은 밥을 볶아먹어야 잘 먹었다고 하는 민족.. 역시 밥이 최고야
'먹다'라는 단어에도 진심인 민족...
밥먹고 나이먹고 먹고 또 먹는 민족...
@@Duhans700 이정도면 그냥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지인을 만날때: 밥은 먹었어?
안부인사 할때: 밥은 잘 먹고 다니지?
아플때: 나 밥맛이 없어
화날때: 밥이 넘어가?
짜증날때: 밥맛이야 진짜ㅡㅡ
캐릭터: 스폰지밥
ㄹㅇ 밥이 최고임ㅋㅋㅋ
@@윤준식-w2e
살인범을 만났을때:밥은먹고 다니냐?
그래서 중국사신이 저렇게 한번에 다쳐먹으니 가뭄이면 굶어죽지 라고 했다고도 하지
반대로 그것도 있음 중국에서 대접하는데 밥은 안준거임 그래서 아무리 대접해도 밥먹은걸로 안쳤음. 밥도 안주고 굶겨서 보낸다고 했다고
씹팩트노ㅋㅋㅋ 존나가난한데 밥은 개같이처먹는데
@@mirkr3070 술주고 다과주고 과일 엄청 깎아줘도 쌀밥을 안주니 집에 밥먹으러 가야한다고 그걸 다 먹고 집가서 또먹음 ㅡㅋㅋ
@@아시아역사상최고박지 여전히 흙은 밥만 잔뜩 쳐먹더라 ㅋㅋㅋㅋ 군대에서 진짜 깜짝 놀랐지
@@Emil-xy6dh 생물군락을 환경으로 나누면 대략 대기 바다 육지 즉 모든 인간이 흙에 속함 한국 전통 민족성은 농업민족이고 중국과 주요 차이는 인구와 땅면적 , 그리고 일본식민과 현대화 겪으면서 탈중국화 탈농업화 되고 상업위주로 됨.
즉 "촌놈"들은 아프리카 흑노예수준, 하지만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 '촌놈'임,김치가 대표적 농민음식이니까.
2:34 해태 머리위에는 왜 올라가 있던거임 ㅋㅋㅋㅋ
약간 온라인게임에서 석상이나 우체통위에서 춤추는 느낌이라 개웃김 ㅋㅋㅋㅋ
심지어 원근법에 전혀 안맞아서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도 관심종자는 있었군...ㅋㅋㅋ
@@허남재-i2m cho-seon online ll
이렇게 보니 라면 몇봉지씩 먹는 먹방 유튜버들이 그렇게까지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구나;
이렇게 보니깐 ㅇ오히려 먹방유튜버들이 초라해보임
고기를 먹어야 유지되는 체격을 곡물로만 유지하려니 많이 먹게 된 것 아닐까요?ㅎㅎ
서야인들도 빵만 먹으면 어마무시하게 먹을 듯.
고기랑 밥이랑 칼로리같음ㅇㅇ
서야인은 무슨 민족?
고기 단백질이 ㄹㅇ 개좋지
@@ChakanRUclips 서양의 야만인인듯
@@ChakanRUclips 야인시대인듯
어느 교수가 한말로는 옛날에는 고기섭취가 쉽지 않아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들을 쌀로 채워야 했는데 쌀에 포함된 양이 너무 적어 그것을 섭취 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쌀을 섭취 했어야 했었다 다고 하더군요
옛날 서양도 일반적으로 식사때 먹은 빵 크기가 지금처럼 조그만게 아닌 조선처럼 엄청난 크기의 빵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장발장이 훔친빵이 한가족이 일주일간 먹을 식량만큼의 크기였다함
@홍길동 일본은 물고기를 많이먹지않았을까??
@홍길동 , 걔들을 밥을 여러 공기 먹었습니다. ㅡ,ㅡ
@@뿅뿅-l5o ㄹㅇ 이게 맞다 역시 해산물의 나라 일본
임용한교수님 보셨나보네
0:51
국뽕튜브들 싱글벙글 썸네일 제작 중 ㅋㅋㅋㅋㅋ
'전 세계가 놀라다!!'
ㄹㅇ역겹누
“한국의 이것에 일본이 벌벌 떠는 이유!”
놀랍게도 이미 있다.
저것도 결국 '당시', '서양인' 관점이니 지금의 미의 기준하고 100% 일치하지 않으니 ㄹㅇ 이딴 걸로 국뽕 영상 만드는 그들은 도덕책...
푿님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뭐가 이상하다...
????!!???
80년대 농촌 마을 식사량
1. 새벽 5시 : 아침
2. 오전 9시 : 새참 (주로 국수나 고구마, 감자, 옥수수등에 막걸리)
3. 정오 12시 : 점심
4. 오후 3시 : 오후 새참 (국수, 수제비, 술빵, 김치 등에 막걸리)
5. 오후 7시 : 저녁
이시절만 해도 모내기를 비롯한 벼베기, 벼 탈곡 등이 모두 마을 품앗이로 하던 시절(기계가 아닌 인력)이라 부엌에서는 하루 종일 계속 밥하고 음식해서 논까지 나르는게 일이었음.
쓰벌 하루에 5끼 ㅎㅎㅎ
농촌은 지금도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기계로 잘 안되는 고추같은거 재배하면 똑같이 움직임. 오전에는 고추따고 오후에 더워서 쉬거나 논같이 다른 농작물 관리하고 질때쯤 다지 고추따고.ㅋㅋㅋ
예전에 할아버지 인삼농사 도우면서 국수에 두부김치 새참 먹었던거 생각나네
@@시라소니-o2p 뭐지…해본적 없는데 ㄹㅇ 개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음…
이렇게 먹고도 살이 안 찔 정도로 많이 움직였다는게 더 신기하네 근육량 장난 아니였을 듯
쯔양이랑 히밥은 고구려 사람이라는설이 사실이였군여...
고기가 없으니까
밥을 저렇게 먹을수밖에 없었음
고기최고ㅋㅋ
그렇긴하죠. 음식이 다양한 것도 아니었고요.
밥을 점점 음미하며 씹으면 아밀뭐시기 물질에 의해 은은하게 단맛이 돌아서 포만감이 증진되는 느낌임
고기 배터지게 먹고 밥 볶아먹는데?
@홍길동 밥 많이 먹으면 무식한거임?
@홍길동 님처럼 덩치작은 호빗족은 많이 먹질 못하죠 ㅋ
조상님들 대식 문화를 보면 예전에 못 먹고 가난하게 살았다는 게 밥 5공기를 먹을 걸 1공기만 먹고 살았다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밥3번나눠먹을시간에 밭일하랴 산에가서나무케랴 시종잡일하랴 얼마나 힘드셨겠음 종일일하고 한번밥먹는건데
@@dejabu6453 과거에 누가 한끼만 먹었대? 최소 두 끼는 먹었는데. 그리고 대식은 신분을 가리지 않았음. 양반들도 존내 대식가인 걸 사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 문화는 영국과 미국문화가 맞음 조선시대는 아침과 저녁 두끼먹었음
그리고 다른 복합적인 원인도 있었겠지만, 조선초기부터 성리학에 기반을 둔 유생사회라서 상업을 천대시하고 농경을 장려해서
자연스레 남는 토지는 농사짓는데 썼을테고 농사가 노동강도가 강하니까 쌀을 많이 먹었을거임
@@나의라임-y4n 최소 두끼라 했지 삼시세끼라 한 적이 없음. 그리고 노동강도 운운하면서 노동 강도가 강한 농민들만 많이 먹었을 것처럼 써놨는데 영상에도 나오지만 조선의 대식문화는 신분고하를 가리지 않았음. 노동 안하는 양반들도 대식가였다.
@@나의라임-y4n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걍 많이 쳐먹는 민족이었던거임
그러니까 나라가 계속 가난을 벗어나질 못했지
2:34 왼쪽 해태상 위에 사람 올라가있네ㅋㅋㅋㅋㅋㅋ
ㅋㄲㅋㅋ
어케봤누ㅋㅋㅋㅋ
배그 로비
@@유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때 인구가 지금보다 몇배는 작기는 한데 먹는양은 비슷할지도...? 쌀만 놓고 보면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드네
우리나라가 침략전쟁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다 군량미를 나르고 보충할 수 없었기에….
우리 나라가 침략전쟁을 아예 안한 것은 아니죠. 소소하게 북방 유목민들에게 싸움을 걸어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 밀어내고 한민족의 주거 지역을 확대해오긴 했으니 침략전쟁이 아예 없었다고는 못할 거같아요. 다만 국지전에 머무르다보니 역사학적으로 주목을 못받았을 뿐이죠.
대식의 문화가 어느정도 실감나는게 내 어렸을때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참외랑 수박먹었던거 생각하면 세분이서 참외20개30개 드시고 수박한통으로 마무리하셨던 기억이있네요
헐
분명히 한공기라고만 말했지 크기를 말하지는 않았다.
ㄹㅇㅋㅋ
???:한입만 먹는다니까?아ㅋㅋ
@@user-rn4jm2nf1o ???:아니 왜 한번에 1L나 쳐먹냐고 (물)
이시간에 올리니까 괜히 배고파짐
괜히 봤어ㅠㅠ
지금은 정제음식의 도움으로 저만큼 안먹어도 저만큼에 칼로리를 현대엔 쉽게 채울 수 있어서 세상좋다
@ᄋᄋ 정제음식에다가 도움이라는게 뭔 소리야. 그렇게 쓰러면 정제음식에다가 xx의 도움으로 라고 써야되는거 아님?
대신 살이 그만큼 잘 찌죠 ㅠ
@@성이름-i5g2s 그렇구나 실수했네요. 멋진 도지님 굳굳~!
@@성준혁-o2w👍👍👍❤
스텔리스 밥공기랑 밀가루원조가 진짜 잘한게 뭐냐면 1. 이때 수저도 스텐리스로 통일하면서 위생과 절약에서 큰역할을 했고 2. 오로지 탄수화물 위주였던 걸 고기.계란 우유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줘서 균형잡힌 식습관이 만들어짐. 3.잡곡장려로 아직까지도 사장될뻔한 잡곡문화가 살아남게 됨. 4. 이때 고기 계란 같은 단백질 공급이 점점 늘면서 체격자체가 커짐 - 지금 북한과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큰 영향인지 알수있음. 4. 밥 국 김치만 있으면 된다는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여러 음식문화를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됨. 5. 이때부터 밀이 들어오면서 면요리가 급격하게 발전함. 6. 이때부터 밀이 들어오면서 부침개같은 기름에 밀가루 묻힌 튀김이나 부침요리가 급격하게 발전함. 7. 현재 한국 식문화의 90% 이상이 625이후에 생긴 식문화임.그걸 체계로 만들어준게 저시대임. 한국하면 안빠지는 삼겹살 떡볶이 부침개 부대찌개가 다 저때 만들어진 문화고 비빔밥도 저시대에 자리잡은거임 게대가 모든 국밥자체가 사장됐다가 저때 다시 과거와 단절된 상태로 다시 만들어짐. 추가로 이때 김치도 가지수가 졸라게 늘어나는게 찹쌀풀이외에도 밀가루풀이라는 새로운 요리법이 생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참고로 당시 중국중식은 한국인 입에 안맞아서 짜장면 짬뽕같은 새로운 음식이 생겨나는데 이중 짬뽕, 울면, 탕수육같은건 죄다 일본식 중국음식에 한국인 입맛에 맞춘거임....그외에도 일본식 중식 되게 많음 특히 현재 한국식 중식에서 어간장 쓰거나 돼지육수들어간 것들은 거의 대부분임 치킨스톡, 돼지육수 섞어쓰는것도 마찬가지임....웨이파라고 중식에쓰는 조미료인데 일본인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중국 현지놈들도 쓰고있음......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70년대 중후반만해도 대다수 사람들이 김밥은 일본음식이라고 했음....그전엔 김에 밥을 싸먹는 개념이 없었음....지금에서야 김밥은 여러종류가 들어가고 일본은 한가지만 들어간다 어쩐다하는데 애초에 일본에서 후토마키 에호마키등 마키가 졸라 많음.....저걸 거꾸로 말아서 토핑올린게 캘리포니아 롤이고. 내용물 볶고 지지고 불고기 넣고 나물넣고 김에 참기름바르고 이렇게 한국나물문화에 맞춰서 변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거 암??? 진짜 초창기 부대찌개에는 토마토홀이나 토마토 소스가 들어감.....근데 점점 그거 구하기 힘들어서 케찹이 들어가게 됐음 근데 그 케찹만 넣으면 소위 미국맛이 덜나서 베이크드 빈이 들어가게 됨ㅋㅋㅋㅋ백종원이 베이크드빈은 케찹맛이라고 한게 괜한 말이 아님ㅋㅋㅋㅋㅋ
ㅈㄴ 상세하고 좋은 설명 ㄳㄳ
지식전달은 100점을 넘어 120점인데 음씀체네 30대 중반 후반 예상
4:30 오히려 쌀소비가 낮아져 폐기하는 쌀까지 있을 지경이라죠 ㄷㄷ
예로 닭한마리를 먹을 때 떡사리를 먼저 다 먹은 이후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으며 사리를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죽을 해 먹는다. 한국인의 DNA에는 탄수화물 중독이 항상 자리잡고 있는 듯..
아 프랑스는 옛날에 빵만 먹었는데 그쪽도 탄수화물 중독? ㅋ 능지 수준 ㅋ
@@rough7998 참고:프랑스는 빵만 안먹었음 야채랑 고기도 함께 먹었지
지방 단백질 같은 영양소를 거의 밥으로만 채워야 됐으니 많이 먹을 수 밖에 ㅋㅋ
이게 정답
일본은 쌀밥에 단무지만 먹었는데 왜 많이 안먹음?
@@rough7998 생선이나 다른 야채를 많이 먹어서ㅋㅋㅋ
@@rough7998 일본은 4면이 바다라서 금육령이었어도 물고기로 단백질 보완이 가능했었음
2:34 쟤는 나루토도 아니고 왜 저 위에 서있는거냐ㄸ
사진찍는데 시선끌어야지ㅋㅋㅋ
진짜 시간 태우기 좋은 유튜버 한분 찾았네요!! 너무 재밌고 보는맛이 있다해야나? ㅋㅋ 편집도 깔끔하고 좋고 내용도 심심하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좋네요!
영상속도도 괜찮고요 ㅇㅇ;; 재밋게 봣습니다!
저렇게 먹어대니깐 먹을 게 없지 역사책에 볼 때마다 식량난인 이유가 있었네ㅋㅋㅋㅋㅋㅋ
역사가 500년인데 조선 역사에서 기근이 없는건 말이 안되지
세계사에 식량난 안겪었던곳이 있나? ㅋ
소빙하기때는 세계모두 식량난임.
고대로 갈수록 쌀이 상대적으로 개량이 덜 되어 부피대비 영양에서도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함… 그리고 탄수화물이라는게 먹은후 시간이 지나면 곧 다시 배가 고파지기에 한번에 많이 먹어 배가고파지는 시간을 최대한 늦추려고 한게 아닐까
과거엔 단백질이나 지방 등 다른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 힘들었는데, 쌀에도 미량이나마 단백질 지방 등이 있어 쌀이라도 많이 먹어 영양소를 보충 했던 거
다른 민족들도 과거 다채로운 영양소를 얻기 힘들었을 시절엔 한가지를 많이 먹곤했다합니다
2:08 와.. 멘트 재치에 놀라고 갑니다
그래 내가 많이 먹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적게 먹는거였어
아이 많이 낳는다고 제재했더니 저츨산으로 나라 망할위기
쌀많이 먹는다고 절제 헸더니 쌀 소비량 줄어서 쌀 위기
줏대가 없어....ㅋㅋㅋ
이건 줏대가 없는게 아니라
중간이 없다고 하는게 아님?
규제의 나라
누구보다 규제와 통제를 좋아하고 잘받아들이는 한국인
@@hololo1452 근대화가 덜되서 그럼
굳이 쌀을 먹어야되나요? 요즘 같은 시대에 노친네도 아니고 ㅋㅋ
형 영상 시간 4:44인거 나 수상해 힘든일있으면 혼자 끙끙앓지 말고 누구든 붙잡고 털어놔야해 힘내~
왠지 이번 두 콘텐츠는 우연히 4:44가 나왔네요 ㅋㅋㅋ 저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알았어요! 영상 길이는 제가 의도해서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부로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ㅋㅋ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 푿 못보는 줄 알고 식겁했자나여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00 Opening
4:32 Endcard
ㅇㅅㅇㄱ
음식을 먹을때마다 궁금했던 저는 올려주실때 항상 감사드립니다.
탕집에가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남은 탕에 밥을 볶아 먹으며 집가서 입가심으로 라면을 섭취하고 거기에 찬밥까지 말아먹고 그후 과일두어개를 먹는것이 한끼
음...다른 사람들도 그 정도 먹지않나?
@@으아아아아베리이이이 평균아닌가요?
@@mossykirby 맞아요 그게 평균이죠 아ㅋㅋ적게 먹으면 배고프다고ㅋㅋㅋ
폭염에 푿 사망한줄알았는데 살아있었구나 ㅎ
요즘엔 자주 업로드되는데 왜그러셩
비판 좀 할수도 있지,,, 우린 남이니까 쩦
준비 많이 하셨겟네요. 잘 봣습니당
이분 채널이 밥인듯 꾸준히먹게됨
근데 맛있음
1:38 / 삼국시대에는 밥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당시에는 쌀을 도정해서 물과 적절한 배합으로 곡물을 조리하는 기술이 없어서 죽형태로 먹었습니다.
신라촌락문서(新羅村落文書)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에는 밭이 논보다 더 많았어요.. 게다가 당시 쌀을 수확해보면 오늘날 볍씨처럼 낱알이 크지 못하고 한 줄기당 수확량도 얼마 많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밭에서 재배한 조와 수수를 같이 섞어서 먹은겁니다.
분명 설거지하면서 본것같은 영상이 올라왔다..
밥은 신기한게 작은그릇에 담아서 먹다보면 거기에 적응되는듯
예전 작은 밥그릇으로 바꿨는데 맨날 그렇게 먹다보니 일반 밥그릇은 다 못먹음
거...밥공기에 익숙해진게 아니라 위가 작아진게 아닐까...요 ㅋㅋ
그게 아니라 고기반찬이 늘어나서 칼로리가 고기로 커버되는거임
@@kcas_25 아하
@@kcas_25 그런거같음 ㅋㅋ
0:37 뭐야 조상님 존나힙해
똑같이생김
아니 근데 진짜 존나 팩트에 기반한 내용하며 특유의 끈어치는 편집이 저를 구독으로 이끌었군요
형 영상볼때마다 자료수집에 경이로워 이런 정보는 어디서 수집하는거야??
3:44 편집 퀄리티 개쩌네요 ㄷㄷ
한공기양 나만 적나?
1.5공기가 1인분임;
쌀소비가 줄어든만큼 빵이나면류등 밀가루소비가 늘어났어요 과연 이게 잘된것일까요?
우리가 요즘 먹는 과자, 치킨들이 저당시 밥으로 대체된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애초에 농삿일하느라 칼로리 소모가 심했을테니 더 많이 먹기도 했을것이고
1L의 쌀을 보니까 진짜 미친것 같이 많이 먹긴 했네요.
4~6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쓰고 있는데 살때 들어가 있는 쌀컵으로 6컵을 담아야 되고 밥을 하면 뚜껑까지 닿을정도 양이 많은데 그걸 1끼로 먹었다는게 대단합니다.
4:09 국밥에 공기밥 추가하는 나는 돼지가 아니라고... 이건 자연스러운 거라고...🤣
현대에 들면서 밥말고도 먹을게 풍족해져서 그런듯. 옛날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단이 쌀말고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육식이 발달하고 밀가루랑 튀기거나 기름에 굽는 음식이 많아져서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충분히 얻어서 그런거 같당
중국 일본에 비해 잘생겼다//크으ㅡㅡㅡ
국뽕 거나하게 차오르죵 ㅋㅋ
일본에 비해서 체격이 큰건 확실함
크으~ 한국인 평균을 올리기 위해 나는 집에만 박혀있어야겠다 ㅋ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민족 마음씨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한국인들 자랑스럽다
서울분들은 시골 사는 사람 밥 먹는 양 보면 많이 먹는다 하더군요...
전 어렸을 때 공기밥이 아니라 국그릇으로 2그릇씩 먹었습니다...
스테인리스 공깃밥으로 따지면 그땐 2그릇으로도 모자라서 더먹었고, 양이 많이 줄은 지금까지도 일반 가정집 공깃밥 2그릇으로도 모자를 때가 많네요..
그래도 그땐 체중 미달이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가 키 162였나 그런데... 몸무게 45킬로정도 였고.. 22살경 키 185일때 몸무게가 62킬로였죠..
밥은 항상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이드니... 이제 몸무게 90까지 늘어나네요.. 밥양은 많이 줄였는데도.. 역시 예전만큼 많이 안움직이니...
조선인은 생각보다 소식가였음. 내림상 문화 때문에 그런 것.
그리고 스페인은 하루에 5끼를 넘게 먹는다네요 ㅎㄷㄷ;;
아 겁나젛아 푸드님 영상ㅠㅠ
늙을수록 밥이 좋아지는 매직-☆
조선시대의 저 많은 양의 밥은 영양불균형때문이라고 하던데요...
탄수화물로만 영양분을 채워야 했기에 그만큼 많은 양의 밥을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사그라들었지만 황제다이어트라고 하는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도 있듯이..
하나의 영양소만 먹는 것 보다는 이래저래 여러 영양소를 섭취하는게 훨씬 나은거겠죠
전국민이 밥을 저렇게나 먹어치웠으니 맨날 쌀이 부족했지ㅋㅋㅋ
난 1년전 부터 반공기만 먹고사는데 첨엔 힘들었는데 이젠 적응되서 배부르고 살도 빠졌다. 계속 밥량을 점점 줄이고있는데 이러다 나중가선 간장종지에 밥담아 먹는거 아닌지싶다
이분 채널 보면 기존에 있던 푸드 채널 카피캣이네 하고 보다 보면 갑자기 뜬금 없이 기존에 없던 내용이 나와서 깜짝놀람.
학교 교양시간에 배운 주제네요 👍
해석하기로는 말하신 바도 맞을 수 있는데 주변 아시아국과 비슷한 농경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유독 밥을 많이 먹는 문화를 설명하기에 영양소를 충당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하기엔 약간 빈약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견으로 이전의 시장의 활성화 정도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쌀을 생산을 하면 그 당시 잉여생산물을 오래 저장 하기엔 기술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시장에 팔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주변국에 비해 시장활성화 또는 발전 정도가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인들 또는 그 이전 사람들은 직접 소비를 해야하는데 빠르게 소비를하기 위해 많이 먹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해석이므로 이런 생각도 있구나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곡물을 대식하기때문에 장이 길어져 한국인의 허리가 제일 길고 다리가 짧다고.....
앗 아...
오홍...
씨부럴것.
근데 솔직히 밥 한 공기 너무 작음 뚜껑 씌워 놓고 흔들면 주먹밥처럼 되는데 그게 한입에 들어감
나도 중,고등학교때까지는 반찬을 적게먹고 밥을 많이 먹는 식습관이 있어서 항상 밥을 2-3그릇씩 먹었었는데 반찬도 많이 먹기 시작한 이후로는 밥 한그릇으로 충분함. 모자란만큼 반찬을 많이 먹음
조선의 쌀과 지금의 쌀은 품종이 달라 지금보다 쌀이 작고 적게 열렸다는데
자주 기근이 생긴 이유를 알겠네....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1:39 그램수가 잘 와닿지 않는 것을 고려해서
현재 햇반하나 : 210g
조선시대:690g
고려: 1040g
고구려: 1300g
이젠 스텐레스 밥 한공기도 너무 밥이 많아서 남기는데 옛날에는 진짜 고봉밥 먹고도 배고팠어요.
1:15 권율:쟤네들 든든하게
못먹어서 우리가 이길듯
이번엔 빨리 왔네 형!
압력밥솥으로 밥했을때 밥알 크기에 차이가 있을거임. 큰 차이는 아니더라도1300그람정도 되기 시작하면 좀 차이가 날거임
동물 영상도 많이 해 주시고 그 영상 첫부분에 동물에 스토리를 더하다 이렇게도 영상 해 주세요,부탁할게요!
오예~올라왔다!!! 푿님 여름을 잘 지내고 계심이 확인됨
지금도 북한은 한끼에 7~8공기에 달하는 양의 밥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보리쌀+감자에 반찬은 풀때기 1~2종류지만요.
강냉이도 없다 ㅋㅋㅋ
많이 먹는게 미덕이였지
여전히 나이많으신분이 식당에서 밥을 고봉으로 가져오셔서 드시면 놀란다
어쩐지 국밥먹을때 1~2그릇은 기본으로 더 시키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구나. 조상님들도 탄수화물 중독이였구나. ㄷㄷ
주변에서 저보고 밥 겁내많이 먹는다고 놀렸는데
제가 정상이었네요!
예전에는 쌀이부족했지만 요즘에는 쌀이 남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자급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사람들이 쌀을 잘 안찾음
2:34 왼쪽위 킬포
줄어든건 어쩔수 없지만.... 식당에서 공기 뚜껑 열어보면 담다말아서 2/3~1/2밖에 없더라구요. 빡칩니다. 그거 아껴서 부자될것도 아니고 공기추가를 무조건 하게 만들더라구요. 전 오기로 반찬이랑 물로 배채웁니다. 그에 비해 고봉밥 주는 식당을 발견하면 음료수라도 주문합니다. 더 주려는 곳은 저도 돈을 더 주고 싶고 덜 주려고 하는 곳은 돈도 덜 주고 싶더라구요.
왠지 명절에 할머니집가면 밥을 많이 주더라
나트륨과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최강의 조합이다
국밥
뜨~끈한 국밥...ㅗㅜㅑ
와 일찍 업로드하니까 '잊으면 오는 유튜버'가 달리지 않잖아?
00:47 네?
만났을땐 밥먹었는지로 안부를 묻기 시작하고 헤어질때 언제 한번 밥한끼 사주겠다 인사하며 헤어지는 문화가 괜히 현재까지 있는게 아니겠지 ㅋㅋ
옛날 한 가정마다 저렇게 큰 가마솥에 밥을 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아직 안 잊었는데 왜 벌써 오시냐구요
이래서 한식을 탄수화물 & 나트륨 중증 중독자 식단이라고도 하나 봅니다.
유럽이랑 미국은 한식이 건강식인데? 어디서 그런정보를 얻으셨음? 님 집에는 옆나라처러 밥이랑 단무지만 먹음?
우리가 요즘 이분을 잊지않는 이유
2:34 쟤는 또 왜 조각상에 올라가있냐ㅋㅋㅋㅋㅋㅋ환장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할머니댁 내려가면 밥그릇 엄청 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