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스틸프레임 소개 영상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셔 안내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스틸프레임의 장점을 소개드리한 부분이지 카본과 비교를 위해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카본소재가 월등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스틸소재의 자전거도 이러한 장점이 있구나 하고 보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좋다라는 표현이 카본보다 더! 좋다가 아니라 스틸프레임도! 좋다로 보심이 어떤가 합니다. 늘 안라하세요
3년동안 저와 함께한 스틸프레임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친구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카본,알루미늄,스틸,크로몰리,티타늄, (기타특수재질)이 있더라구요. 스틸재질의 자전거를 막 굴려서인지 여기저기 녹이 쓸고 했지만 특유의 묵직함때문에 새로 살 친구도 스틸로 보고있었는데 알루미늄과 크로몰리 중에서 고민하다가 크로몰리로 구매할려하는데 크로몰리-로드바이크가 아직 판매되고 있나요? 판매되는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인가 2001년인가쯤에 fort라는 체코 산 크로몰리 MTB 프레임을 써본 적이 있는데 크로몰리 치고는 무게가 가볍고 탄성이 참 좋더군요. 산악용이라 로드와는 달리 상하 충격이 아닌 좌우 충격을 받을 때도 있는데(장애물을 피하거나 턱을 내려가기 위해 살짝 점프했다가 정확하게 수직으로 떨어지지 못했을 경우) 그럴 땐 대나무처럼 좌우로 찰랑거리는 걸 느껴보기도 했네요. 그 짜릿한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콜럼버스 파이프로 만든 프레임이었는데 회사가 망했는지 요즘은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거의 보이질 않네요.
비교적 저렴한 벨로라인 크로몰리 로드 보유중입니다. 순정 상태는 아니고 프레임 포크만 중고로 사서 파츠 드래곤볼로 만든 자전거인데, 얇디얇은 23c 타이어에 공기를 꽉 채워서 타도 요철에서 알루미늄처럼 요란하게 탱탕텅 거리지 않고 툭툭 거리는 승차감에 빠지면 최소 알루미늄 자전거는 쳐다도 안 보게 됩니다.
저도 크로몰리 팬으로서 사람들에게 한가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크로몰리는 그 특유의 탄성 때문에 힘손실이 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탄력적인 프레임이 받은 힘 그대로 다시 바퀴에 전부 전달해 준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무조건 딱딱한게 힘손실이 없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귀차니스트라 관리 잘 안해도 되고 나중에 흠집이 많아지면 사포로 빡빡 민 다음 브러쉬드 마감을 했다고 우길수 있는 티타늄을 타고 있어요. "가격만 똑같다면 쌀집 자전거는 모두 티타늄으로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럼에도 콜라고 X-Light는 한대 가지고 싶기는 합니다. 러그로 이어지는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
옜날에 미소 아스트로가라고 크로몰리 자전거 상당히 만족하면서 잘탔는데 이게 살때 20만원 대였어요. 지금은 전기자전거 타느라 중고로 처분했는데 다시 크로몰리 자전거 뽕이 차오릅니다..... mtb형태는 너무 싫고 로드자전거는 운동용으로는 좋지만 전천후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어 만족하며 탔던 크로몰리 자전거를 한 100만원 정도 예산으로 새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정비가 용이하고 피로누적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투어링시 튼튼하더라구요) 혹시 추천할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영상이 스틸프레임의 특유 올드하면서 클래식하고 빈티지나는 느낌을 설명하시려는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스트라이다나 버디,브롬톤만 고집하시는분들처럼 스틸프레임을 선호하시는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저는 카본이 피로누적이 있다는건 전혀 납득은 안돼네요...... 카본은 금속처럼 지속적인 충격을 받고 미세하게 휘거나 데미지를 먹는 소재가 아닌 섬유조직이라 일정 인장강도를 넘어서면 그냥 크랙이 납니다 그래서 반영구 프레임이라는 얘기가 있을정도입니다 일자 쇠파이프를 거의 구부러질정도로 휘어놨다가 다시 놓으면 원래 처음처럼 일자로 곧게 돌아오는게 아니라 약간 휜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카본은 휘었다가 돌려놓아도 다시 원상복구되죠 하지만 그보다도 더 구부리게된다면 크랙나게됩니다 클래식한 스틸바이크는 신사다운 정장이랑도 은근 잘어울리죠 그래서 유명 패션브랜드같은곳에서도 나오고 광고모델로 사용될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도 카본기함 자전거를 타지만 그냥 츄리닝차림으로 탈때가 훨신 많습니다 져지입기 너무 불편하거든요... 영상에서 복장관련해서 말씀하신게 무엇을 표현하시려는지는 알지만 설명이 좀... 그랬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요. 1. 진동흡수도 카본이 월등 2. 카본로드는 왜 전문복장이 필요하고 스틸은 평상복이 더 어울린다고 하는건지? 스틸도 라이딩 저지와 빕숏 잘만 입고 탑니다. 자전거 타는데 복장은 자유이고 뭐가 더 어울리고 준비가 안되어보인다는... 그냥 개인 취향일 뿐이죠. 3. 그리고 요즘은 사실 크로몰리가 더 저렴하지도 않아요. 대량으로 나오는 대기업 카본이 더 저렴하고.. 크로몰리 로드 자전거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공방에서 맞추거나 빈티지에서 골라야하니.. 사실상 크로몰리 로드로 시작하는게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프레임을 중고로 구하고 나머지 휠셋과 부품 모아서 조립하면 어지간한 카본 105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죠. 4. 그리고 수리가 쉽다는 것도 사실 애매합니다. 월드투어에서야 어쩔 수 없이 용접하는 곳을 찾아 대충 부러진 부분을 용접으로 때우고 달리는거지.. 만약 국내에서 파손되면 용접하고 다시 도색하고.. 비용이 정말 작지 않습니다. 카본도 수리는 되거든요. 사실상 모든 부분에서 카본이 월등하긴합니다. 그리고 굳이 내부방청 자주 안해도 됩니다. 방청 아예 안하고 주구장창타도 녹슬어서 부서지는 일 거의 없습니다. 일부러 바닷가를 매일 달리고 세차를 안하거나 비오는 날만 나가서 타고 세차를 안하거나 하면 모를까?(이런 일은 거의 없죠) 5. 하지만 저도 철차만 타고 있어요. 철차의 매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폰에 비교하는 것도 이상해요. 그냥 얄쌍하고 클래식한 비주얼에 타는거죠.
카본만 맹신하시고 잘못된 정보로 훈계중인 이런 분에게 쓴소리 하겠습니다 카본은 충격 흡수 못합니다 팅겨내는 겁니다 고강도 저강성입니다 강성과 강도 차이부터 아셔야 됩니다 강성은 유연성입니다 강성이 낮다 = 진동에 약하다 입니다 강도가 높다 = 충격에 강하다 입니다 카본은 약한 충격을 반사합니다 큰 충격은 반사하지 못하여 카본이 깨집니다 노면 진동 정도야 고밀도 카본이 팅겨냅니다만 쾅 충격엔 깨집니다 카본휠로 인도턱 밟지 말라하죠? 단차시 자기 무게의 5배의 힘이 가해집니다 자전거 + 사람 몸무게 * 5 해보세요 몇백킬로의 힘이 가해지는 겁니다 깨지겠죠? 카본은 한쪽에 올인된 재질입니다 무게대비 고밀도 고강도 저강성입니다 강성과 속도는 반비례합니다 속도만을 위한 재질입니다 안정성을 철에 비비면 안됩니다 사람의 무게를 버텨 쓰이지 강성 승차감으론 카본은 철을 이기지 못합니다 크로몰리가 카본이 넘보지 못할 고강성 고범용성 재질입니다 노면 잔진동으론 카본이 크로몰리를 못이깁니다 작정하고 만든 크로몰리엔 카본이 한수 접고 가야 합니다 산 타죠 렉 붙여 캠핑 종주되죠 진동 잡아 편하죠 장시간 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속도내라고 만들지 않았습니다 카본 투어링 차 있나요? 도로용 카본 MTB는 있어도 마운팅 투어링 카본은 없습니다 자전거만 제작해온 회사에서 철 카본 특성을 모를까요 노면 충격 흡수는 프레임의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1차 충격을 바퀴가 받고 흐트러트립니다 말랑한 고무와 라텍스 튜브가 중요한겁니다 진동 힘의 방향을 아세요? 진동이 아래에서 위 대각선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안장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방패막이 역할을 해주는 안장 바퀴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고무 라텍스 스펀지 실리콘이 카본보다 진동에 약하다는 말입니다 고강성 유연한 제품이 저강성 뻣뻣한 카본에 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셨다면 노벨물리학상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립된 물리학을 거스르는 초자연적인 발견을 하셨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해당 스틸프레임 소개 영상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셔 안내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스틸프레임의 장점을 소개드리한 부분이지 카본과 비교를 위해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카본소재가 월등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스틸소재의 자전거도 이러한 장점이 있구나 하고 보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좋다라는 표현이 카본보다 더! 좋다가 아니라 스틸프레임도! 좋다로 보심이 어떤가 합니다.
늘 안라하세요
소재의 신뢰도를 생각하면 카본도 딱히 월등하다고 말할 수도 없죠...
정말 속도나 반응성이 최우선인 분들에게는 카본이 좋겠지만
무조건 빨리 달리려고 자전거를 타는 건 아니듯이
각자 용도에 따라서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3년동안 저와 함께한 스틸프레임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친구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카본,알루미늄,스틸,크로몰리,티타늄, (기타특수재질)이 있더라구요. 스틸재질의 자전거를 막 굴려서인지 여기저기 녹이 쓸고 했지만 특유의 묵직함때문에 새로 살 친구도 스틸로 보고있었는데 알루미늄과 크로몰리 중에서 고민하다가 크로몰리로 구매할려하는데 크로몰리-로드바이크가 아직 판매되고 있나요? 판매되는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3exter카본은 한번 크랙나면 수리비가 엄청나오죠ㅠㅠ
카본이 무슨 피로누적?
Steel is real!
저도 동네 고물상 야적장에 널부러진 빈티지 크로몰리 자전거 고철값에 줏어와 오버홀 ㆍ도색 하여 즐기고 있읍니다ㅡ멋져요
저도 크로몰리 자전거 가지고 있는데(그래블) 중형차를 모는 묵직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특히 업다운이 심하지 않은 트레일에서 밟아 놓으면 주욱 나가는 느낌이 참 좋죠. 어떤 자전거라도 목적에 맞게 재미있게 타면 그게 좋은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정답이십니다!
웬만한 소재 자전거 전부 타봤지만(크로몰리,알루미늄,철,카본,티타늄 등)크로몰리의 충격 흡수능력은 인정해줄만큼 좋습니다.
카본이 잘 나가고 가볍긴 하지만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선 알루미늄이나 크로몰리 전부 좋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나고 스틸자전거보면 구매욕구가 솟더라구요ㅎㅎ
2000년인가 2001년인가쯤에 fort라는 체코 산 크로몰리 MTB 프레임을 써본 적이 있는데 크로몰리 치고는 무게가 가볍고 탄성이 참 좋더군요. 산악용이라 로드와는 달리 상하 충격이 아닌 좌우 충격을 받을 때도 있는데(장애물을 피하거나 턱을 내려가기 위해 살짝 점프했다가 정확하게 수직으로 떨어지지 못했을 경우) 그럴 땐 대나무처럼 좌우로 찰랑거리는 걸 느껴보기도 했네요. 그 짜릿한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콜럼버스 파이프로 만든 프레임이었는데 회사가 망했는지 요즘은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거의 보이질 않네요.
비교적 저렴한 벨로라인 크로몰리 로드 보유중입니다. 순정 상태는 아니고 프레임 포크만 중고로 사서 파츠 드래곤볼로 만든 자전거인데, 얇디얇은 23c 타이어에 공기를 꽉 채워서 타도 요철에서 알루미늄처럼 요란하게 탱탕텅 거리지 않고 툭툭 거리는 승차감에 빠지면 최소 알루미늄 자전거는 쳐다도 안 보게 됩니다.
저도 크로몰리 팬으로서 사람들에게 한가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크로몰리는 그 특유의 탄성 때문에 힘손실이 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탄력적인 프레임이 받은 힘 그대로 다시 바퀴에 전부 전달해 준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무조건 딱딱한게 힘손실이 없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카본이 데이터로 봤을 때 좋지만
크로몰리는 의리로 타야죠 크로모의리!
귀차니스트라 관리 잘 안해도 되고 나중에 흠집이 많아지면 사포로 빡빡 민 다음 브러쉬드 마감을 했다고 우길수 있는 티타늄을 타고 있어요. "가격만 똑같다면 쌀집 자전거는 모두 티타늄으로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럼에도 콜라고 X-Light는 한대 가지고 싶기는 합니다. 러그로 이어지는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
옜날에 미소 아스트로가라고 크로몰리 자전거 상당히 만족하면서 잘탔는데 이게 살때 20만원 대였어요.
지금은 전기자전거 타느라 중고로 처분했는데 다시 크로몰리 자전거 뽕이 차오릅니다.....
mtb형태는 너무 싫고 로드자전거는 운동용으로는 좋지만 전천후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어 만족하며 탔던 크로몰리 자전거를
한 100만원 정도 예산으로 새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정비가 용이하고 피로누적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투어링시 튼튼하더라구요)
혹시 추천할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영상이 스틸프레임의 특유 올드하면서 클래식하고 빈티지나는 느낌을 설명하시려는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스트라이다나 버디,브롬톤만 고집하시는분들처럼 스틸프레임을 선호하시는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저는
카본이 피로누적이 있다는건 전혀 납득은 안돼네요......
카본은 금속처럼 지속적인 충격을 받고 미세하게 휘거나 데미지를 먹는 소재가 아닌 섬유조직이라 일정 인장강도를 넘어서면 그냥 크랙이 납니다
그래서 반영구 프레임이라는 얘기가 있을정도입니다
일자 쇠파이프를 거의 구부러질정도로 휘어놨다가 다시 놓으면 원래 처음처럼 일자로 곧게 돌아오는게 아니라 약간 휜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카본은 휘었다가 돌려놓아도 다시 원상복구되죠 하지만 그보다도 더 구부리게된다면 크랙나게됩니다
클래식한 스틸바이크는 신사다운 정장이랑도 은근 잘어울리죠 그래서 유명 패션브랜드같은곳에서도 나오고 광고모델로 사용될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도 카본기함 자전거를 타지만 그냥 츄리닝차림으로 탈때가 훨신 많습니다 져지입기 너무 불편하거든요...
영상에서 복장관련해서 말씀하신게 무엇을 표현하시려는지는 알지만 설명이 좀... 그랬습니다...
카본 울테.알루 105 미니벨로
하드테일xt 지금은 그냥 다처분하고
사실 정리 안하면 전 두금이라
크로몰리그래블 타고 있습니다.막몸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떠오르는 자덕 유튜버 이 시군요 응원합니다
이 채널 뭔가 앞으로 떡상할수도있다하는 느낌이들거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또 놀러올게요😊👍
크로몰리에 빠지면 아무리 성능이 더 좋다한들 다른 자전거는 눈에 안들어 오는거 같습니다 ㅎㅎ
클래식 하면 지오스 토리노를 제외할 수 없죠
요즘 부품들이 잘나와서 카본휠 달아주면 크로몰리 프레임이더라도 7키로대는 만들더라고요.
살사 파고 크로몰리 타고 있습니다. 기본 올무게 9kg 안쪽, 대구입니다` ^^;
므틉을 접고 요새 클래식 로드에 매력 느껴 알아보고 있는데
클래식인지 올드스쿨인지 빈티지라 불러야 할지도 헷갈리고
아무래도 구하기가 힘드네요ㅠ
성능도 아무래도 상관없고
혹시 갬성 충만한 자전거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자전거를 전문으로 정보공유하는 클래식엔빈티지라는 네이버카페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정보와 장터에서 보시면 맘에드시는 자전거들이 보이실거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혹시 썸네일의 자전거 모델명을 아시나요?
생활용
그리고 업힐 운동용으로는
철티비가 딱입니다
부담없고 돈들이거나 관리할일도 거의 없고
간편히 즐길수 있습니다
고물 자전거의 젤 불편한 점은
변속 트러블 이외에는 없습니다
변속기는 뒤쪽은 1단으로 고정시킵니다
리밋 나사와 케이블로 그리고 타이 등으로도
조치가능 합니다
앞쪽도 리밋 나사로 큰 체인링은 변속 제한해둡니다
2 단수 변속으로도 생활용으로서 사용엔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평상시엔 중간기어 사용하고
힘든 오르막에서는 1단 변속 해서 다니면
전기자전거 부럽지 않게 다닐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매력은 바로 이런 조용함이고 간편함입니다
전기나 오토바이는 시끄럽고 무겁고 부담스럽고
자전거와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오로지 자전거만이 독특한 주행감성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에 크로몰리 비앙키 하나 구매하게 됐는데 먹음이 한 곳 있습니다
그대로 타도 괜찮을까요? 수리는 가능할까요?
내용이 좋습니다
방청처리 똑바로 된 크로몰리는 내구성, 충격흡수성, 안정성, 신뢰성 면에서 모든 소재를 압살한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임
영상 초반에 나오는 마지 프레임은 제품이름이 뭔가요?
화면에 잠깐 보였던 masi 크로몰리 db 프레임 10년 넘게 타고 있습니다
크 멋지십니다 좋은 자전거와 늘 안라하십쇼
@@안상상 화면 프레임과 색상은 다르지만 크로몰리 좋아요 알미늄 mtb도 있는데 자꾸 손이 masi로 갑니다 ㅎ
스틸 프레임만의 반짝이는 감성, 색감은 무시 못하죠
겉멋 부리기 딱 좋지요
겉멋은 로드가 더 좋죠. 온갖 카본으로 덕지덕지.
ㅋㅋㅋㅋㅋ겉멋이란 단어를 붙이지 못해 안달
미소아스트로가(크로몰리) 입문차였고 몇년 후 알레 스프린트 타보니 알스가 승차감 압도. 아스트로가 어떻게 타고 댕겼나 할정도
비교수준이 안맞는거는 아닐까요...미소는 메이커 튜빙도 안된건디
보통 가벼운 크로몰리 프레임은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경량 크로몰리 프레임은 1.6~7kg정도입니다
물론 포크 뺀상태 입니다
크로몰리 로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멋지네요^^
크로몰리 로드 살수 있는곳 정보가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ㅜㅜ
마지막 자전거 콜라고인가요?
이쁘긴 겁나이쁘네요 감성도 장난아니구
마실다닐때 타고 다니면 눈길좀 끌거 같아요 뎃글은 무시하세요ㅋ
그런거 다 신경쓰면 피곤해서 못삽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ㅠ
콜나고 EPS GEO 프레임인데 콜나고 도색은 색입힘을넘는 예술에 가까운 수준으로 아름답죠 비싸서 못살뿐...ㅠ
다이어트 및 자전거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고민중인데 크로몰리 자전거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모델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트렉 520 디스크 추천드려요
가격은 100정도 합니다
지오스 스틸로요
@@김지훈-j8n 감사합니다!!
@@user-xr4xw4mn8h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팬치님!
마지막 자전거는 어떤자전거?
크로몰리 로드 어떻게 구매 할 수 있을까요?
카약 아트콜리지 경륜 프레임 탈만 한가요
저는 티타늄 갖고싶네요
제 자전거는 30Kg입니다. 스틸프레임에 전동모터 달았더니
크로몰리의 탄력을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어디서 사나요??
한국말을 되게 멋대로 쓰시네요
100km 넘는 거리를 월드투어 선수급으로 달릴 거 아닌 이상 스틸이 여러 면에서 우수한데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
ㄹㅇ자알못이네 가벼운게 최곱니다 자전거는
카본 로드를 타다가 오랜만에 하이텐 스틸을 타봤는데 분명 씨게 밟는데 자전거가 제 힘을 먹어서 앞으로 안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로몰리도 비슷힐 느낌일까요?
탄성은 카본이 더 좋기때문에 탄성이 카본에 비해 낮은 크로몰리가 덜느낄거라고 표면적으로 얘기는 드릴수 있지만 카본도 종류에 따라 하드하고 덜 하드한것이 있다 들어 크로몰리가 덜하다고 말씀드리기도 거시기하네요
@@안상상 제가 타고 있는 카본은 엄청 딱딱한 편이기는 합니다ㅎㅎ 크로몰리가 하이텐에 비해서는 주행감이 어떨까요?
크로몰리는 대게 버티드 공정을하기때문에 종류에 따라 탄성이 더 좋고 무게또한 하이텐에 비해 가벼워서 승차감차이가 납니다. 객관적으로 표현하기 애매한 부분이라ㅠ 기회되신다면 크로몰리차를 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상상 저도 그러고 싶은데.. 기회가 될지 모르겠군요ㅜㅜ
카본 알루미늄 크로몰리 다 타봤는데
승차감 카본>알루미늄>크로몰리
가속 카본>알루미늄>크로몰리
속도유지 알루미늄=크로몰리>카본
휠셋차이가 있었지만 실제 체감은 이렇네요
꼴리는나고. 네이버에파는 그 치넬리색타는사람이에요. 일단 알루, 카본보다 직진성이 좋아요ㅋ,, 포크야 3t꺼끼던 뭘하던 가능하지만 프레임은 아니죠. 아무튼간에
벨로라인이 찐임
저도 올초에 크로몰리 클래식 하이브리드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드롭바 튜닝해서 장거리도 편하게 탈수 있게 투어링 자전거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자전거는 직접 꾸미는 맛과 멋이 있죠!
멋진 자전거 완성대길 기원합니다!
콜나고 너무이쁘다..
운동으로 탄다면 좀 무거워야 됩니다 ㅎㅎ
제품소개는 하나도 없네요...............아쉽다 ㅎ
크로몰리 타다 알루미늄
못타겠음. 너무 피곤해
용접 하는 중간 영상때매 눈 아프네요
스틸 프레임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그건 확실하죠
린종합니다 스틸은 사랑입니다
@@안상상 ㅎㅎ카본으로 만든 페라리보다 주철로 만든 올드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자나요ㅎㅎ
사고나면 휠은 다 조지는데
프레임은 존나 멀쩡항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요.
1. 진동흡수도 카본이 월등
2. 카본로드는 왜 전문복장이 필요하고 스틸은 평상복이 더 어울린다고 하는건지? 스틸도 라이딩 저지와 빕숏 잘만 입고 탑니다.
자전거 타는데 복장은 자유이고 뭐가 더 어울리고 준비가 안되어보인다는... 그냥 개인 취향일 뿐이죠.
3. 그리고 요즘은 사실 크로몰리가 더 저렴하지도 않아요. 대량으로 나오는 대기업 카본이 더 저렴하고..
크로몰리 로드 자전거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공방에서 맞추거나 빈티지에서 골라야하니..
사실상 크로몰리 로드로 시작하는게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프레임을 중고로 구하고 나머지 휠셋과 부품 모아서 조립하면 어지간한 카본 105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죠.
4. 그리고 수리가 쉽다는 것도 사실 애매합니다.
월드투어에서야 어쩔 수 없이 용접하는 곳을 찾아 대충 부러진 부분을 용접으로 때우고 달리는거지..
만약 국내에서 파손되면 용접하고 다시 도색하고.. 비용이 정말 작지 않습니다.
카본도 수리는 되거든요. 사실상 모든 부분에서 카본이 월등하긴합니다.
그리고 굳이 내부방청 자주 안해도 됩니다. 방청 아예 안하고 주구장창타도 녹슬어서 부서지는 일 거의 없습니다.
일부러 바닷가를 매일 달리고 세차를 안하거나 비오는 날만 나가서 타고 세차를 안하거나 하면 모를까?(이런 일은 거의 없죠)
5. 하지만 저도 철차만 타고 있어요. 철차의 매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폰에 비교하는 것도 이상해요. 그냥 얄쌍하고 클래식한 비주얼에 타는거죠.
맞는 말씀입니다 비교하면 한도 끝없죠 카본과 비교하는게 아닌 철차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보시는게
카본만 맹신하시고 잘못된 정보로 훈계중인 이런 분에게 쓴소리 하겠습니다
카본은 충격 흡수 못합니다
팅겨내는 겁니다
고강도 저강성입니다
강성과 강도 차이부터 아셔야 됩니다
강성은 유연성입니다
강성이 낮다 = 진동에 약하다 입니다
강도가 높다 = 충격에 강하다 입니다
카본은 약한 충격을 반사합니다
큰 충격은 반사하지 못하여 카본이 깨집니다
노면 진동 정도야 고밀도 카본이 팅겨냅니다만 쾅 충격엔 깨집니다
카본휠로 인도턱 밟지 말라하죠?
단차시 자기 무게의 5배의 힘이 가해집니다
자전거 + 사람 몸무게 * 5 해보세요
몇백킬로의 힘이 가해지는 겁니다
깨지겠죠?
카본은 한쪽에 올인된 재질입니다
무게대비 고밀도 고강도 저강성입니다
강성과 속도는 반비례합니다
속도만을 위한 재질입니다
안정성을 철에 비비면 안됩니다
사람의 무게를 버텨 쓰이지 강성 승차감으론 카본은 철을 이기지 못합니다
크로몰리가 카본이 넘보지 못할 고강성 고범용성 재질입니다
노면 잔진동으론 카본이 크로몰리를 못이깁니다
작정하고 만든 크로몰리엔 카본이 한수 접고 가야 합니다
산 타죠
렉 붙여 캠핑 종주되죠
진동 잡아 편하죠
장시간 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속도내라고 만들지 않았습니다
카본 투어링 차 있나요?
도로용 카본 MTB는 있어도 마운팅 투어링 카본은 없습니다
자전거만 제작해온 회사에서 철 카본 특성을 모를까요
노면 충격 흡수는 프레임의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1차 충격을 바퀴가 받고 흐트러트립니다
말랑한 고무와 라텍스 튜브가 중요한겁니다
진동 힘의 방향을 아세요?
진동이 아래에서 위 대각선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안장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방패막이 역할을 해주는 안장 바퀴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고무 라텍스 스펀지 실리콘이 카본보다 진동에 약하다는 말입니다
고강성 유연한 제품이 저강성 뻣뻣한 카본에 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셨다면 노벨물리학상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립된 물리학을 거스르는 초자연적인 발견을 하셨으니까요
카본 보다 비싼 티타늄
아 난 설득 당했다...!
안상상 저번 자이언트 때도 그렇고 영상 너무 일기장마냥 지 맘대로 만드네
어떤부분이 불편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영상들 좋던데요 ?
정확한 근거나 반박없이 정색하는 이런셐이 만나보면 쥐좆도 모르고 생긴건 곰팡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