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앞바퀴 13-14psi 뒤 16-17psi 넣습니다. 자전거는 풀 서스펜션 엔듀로(180/180 트레블) 이고 림(29인치휠) 넓이는 29mm이고요. 몸무게도 장비 갖춰도 70키로 조금 넘어가는데다가 cushcore(타이어 인서트)를 사용해서 저 정도가 저한텐 최적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곳에 머물고 있어서...질척거리는 노면이 많을때는 더 낮추기도 합니다.
와 이걸 자빠진 다음날 봅니다 ㅜㅜ MTB 깍뚜기 타는데 속도가 안나서 도로용 타이어로 바꿀려고 고민하다가 일단 정말 타이어가 손으로 눌러도 딱딱할 정도로 공기압 빵빵하게 넣고 탱탱볼처럼 타보니 평속 올라가서 좋다고 몇번 타다가 25정도로 달리다가 모래 조금 있는거에 시원하게 미끄러졌네요 ㅜㅜ 진짜 속도 때문에 넣을수 있는 최대치로 넣었는데 당장 빼겠습니다. 진짜 가벼운 모래에 온몸 날라가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공감 됩니다 😂
타이어에 적혀있는 max pressure 는 최고 압력입니다. 그 이상은 타이어가 못버틴다는 거죠. 자전거도 자동차도 타이어에는 타이어가 최고로 홀드할수있는 공기압입니다. 차도 자전거도 회사에서 공지하는 적정 공기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에 적혀있는 MAX pressure 를 적정 공기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 라구요.
혼자서는 최소 1년이상은 타야지 알 만한 훌륭한 내용인데.. 귀가 막힌 사람들이 많네.. 잘 봤습니다. 저도 튜브리스 쓰면서 공기압을 많이 낮춰서 타게되네요. 클린쳐땐 좀 신경쓰여서 100정도 넣고 다녔는데 이젠 그런 고민이 없어져서 좋네요. 이상한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므틉 프론트에 20을 넣으셨을때 프론트 풀브레이킹으로 인한 림과 타이어 비드면의 비틀림 경험 못하셨는지요. 저도 접지력 욕심에 25psi까지 내려봤는데 튜브 밸브가 점점 눞다가 결국은 림 홀에 비틀려 밸브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최소 35은 지켜 타고있습니다. 참고로 체중은 55키로에 자전거 9.7입니다. 므틉이든 로드든 헤어핀 같은 포장도로 고속 코너에서 뱅킹각을 많이 준다던가, 피니시 스프린트 치는 경우 리어 타이어 사이드월이 접히는 경험 못하셨나요. 타이어가 노면을 놓치는게 아니라 횡력에 의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사이드월 비틀림을 경험했습니다. 이후로는 공기압90~100에 맞추어 타고있으며, 사이드월이 접히는 상황은 다시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기압을 내리더라도 마지노선이 있음을 고지해 주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청 하신분중 혹시 있을 제가 경험했던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좋은 마음으로 본 글을 남깁니다.
과거 로드를 탈 땐 토크가 약한 클라이머형이어서 느껴보지못했고 제 현재 엠티비 타이어는 케이싱이 두껍고 사이드월이 보강된 타이어라서 그런 경험은 하지못했습니다. 본인의 사용용도와 타이어에 따라 계산해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렸으니 너무 심하게 낮추시는 분은 없을것같습니다. 경험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뿐만아니라....공기압은 추울때와 더울때 생각하면서 넣어야 합니다. 고무재질 특성상 인장과 수축을 반복하기 때문이죠.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평균치보다 23C기준 클린처(튜브타입) 85-145 라면 여름에는 135 겨울에는 130 넣습니다.. 환절기 혹은 봄 가을에는 그때그때 기온에 따라 조절합니다.
동호인들 보면 무조건 최대치로 권장.이유는 펑크방지라는데... 공기압을 타이어에 표기된 범위내에서 넣어본 결과 중간값이 가장 최적이더군요.(일반도로,로드자전거 기준) 너무 당연하게도 공기압이 적으면 힘손실,높으면 접지력 저하인데, 그중간값이면 힘손실과 접지력을 적당히 내주면서 퍼포먼스 향상. 즉,기록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습니다.업/다운/평지 모두 말이죠. 거기에 적당한 승차감과 기분이 좋아짐은 덤이었습니다. 펑크의 경우 중간값으로 넣고 다녔을때 1년내내 뭘 밟아도 노펑크였지만 최대값에 가깝게 넣고 달리다 작은돌을 밟았는데 공교롭게도 펑크가 나더군요.
이런 생각도 드네요. 서스펜션 없는 자전거는 타이어가 서스펜션 기능도 하므로 (공기=스프링, 타이어고무=댐퍼) 너무 공기 압력이 높으면 스프링 계수가 지나치게 커져서 노면에서 튀어 오르는 상황이 있을 것 같네요. 따라서 전체 무게를 고려한 공기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같이 풀샥 자전거는 서스펜션이 있으므로 타이어 공기압은 좀 높여서 다녀도 될 것 같네요.
그냥 공기압이 낮으면 속도가 더 난다고 이해하셨다면 영상을 잘못이해하신겁니다. blog.silca.cc/asymmetric-effects-of-tire-pressure-optimization --------- 영상에 나온 5단계로 계산이 어려우시면 ZIPP에서 제공하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글화가 처참한데 그래도 제가 내용이 복잡해져서 넣지않은 케이싱까지도 고를 수 있으며, 경쟁용 로드는 케이싱이 '얇은'입니다. axs.sram.com/tirepressureguide
몇 년 전에 GCN 채널에서 투르 드 프랑스 가서 출전한 선수들 타이어 공기압을 재어본 적이 있죠. 거의 대부분 100~110 정도였고, 120 넘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기 전에 선수에게 공기압이 몇인지 아는지 물어보니 아는 선수가 없더군요. 그냥 미케닉이 준대로 탄다고.
공기의 양이 많아지면 왜 압력을 낮춰야 하죠? 압력은 타이너 내부 공간의 부피와 상관없이 단위면적당 받는 힘을 얘기합니다. 내부 공간이 큰 타이어가 동일 공기양을 주입하면 압력은 당연히 낮아집니다. 하지만 튜브리스에서 튜브를 빼면 내부 공간이 넓어지니 압력을 낮추라는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115 2학년 숲을 봐야지 나무만 본다는 말씀은 설명에 조금 실수가 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 하고 보란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결국 승차감을 위해서 타이어 압력을 낮춰라. 이런 말씀인가요? 타이어가 푹신하면 승차감은 좋아지지만 마찰 면적에 따른 체력소모는 어떻게 하죠? 전 안락하지만 힘이 많이 드는 자전거 보다는 승차감이 좀 안좋더라도 쌩쌩 달리는 자전거를 선택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타이어 바람을 빼면 훨씬 빨라질수 있다" 는 의견은 공학적이나 심리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네요.
영상을 보고 공기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네요 35 PSI 공기앞 기준은 라이더의 몸무게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요 저는 산악자전거 타이어2.0 인데요 저의 신장은 181cm 몸무게는 90kg 입니다 공기앞 앞'뒤 평균 공기압은 어떻게 되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저는 평소에 앞바퀴 38PSI 뒷바퀴40PSI 넣고 타고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설명하셨습니다. 근데 두 면이 맞닿았을때 생기는 마찰력은 면적이랑은 상관없다는거 혹시 들어보셨나요?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나오죠. 마찰력은 두 면 사이의 마찰계수, 그리고 누르는 힘에 따라 결정된다고. 좀 의아해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닿는 면적은 전체 마찰력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낮은 공기압 주장하는 많은 온라인 정보들은 공기압 낮으면 도로와 닿는 면적이 늘어나 접지력이 더 생긴다고 설명하죠. 이건 물리학 이론적으로 살짝 모순이 있는 설명입니다. 혹시 이 설명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아시는 분?
난 타이어 살때 들어있던 권장압력 표에 몸무게와 압력이 비슷하게 그려져 있는거 보고 그냥 내 몸무게 숫자 만큼 넣음. 거기서 앞바퀴만 약간 적게 넣음. 여기서 실제 타보고 약간 조절하면 되는데 사실 도로와 기온에 따라 최적 압력이 달라지는데 이걸 일일이 계신 할수 없으니 그냥 몸무게 숫자 만큼 넣음.
탁월한 해설... 정말 공기압 낮춰보니... 라이딩 속도가 확 올라가네요. 감사합니다.
결론: 올바른 정비에 따른 신뢰성은 안정감으로 이어지고 안정감은 속도로 이어진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속도가 된다.
산에나 빗길에 달릴거 아니면 빵빵하게 넣고 달리는거 추천 ..
바람이 없으면 드럽게 안나감..걍 던지고 올뻔
ㄹㅇ 뭐랄까 휠셋이 전1나 좋아도 베어링에 문제가 존2나 생긴거같음
걍 정량 넣으면 별 탈 없습니다. 몸무게 대비 공기압 계산법 검색하면 나옴.
여름엔 높은 기온과 브레이킹시 온도로 인해서 공기압이 높아져서 혼자 터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여름엔 조금 낮게 겨울은 적정으로 ㅎㅎ 타이에에 표시된 공기압 기준으로 계절과 자기 몸무게에 맞줘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공기압을 잡아주세요
오늘 그렇게 터졌어요
MTB 앞바퀴 13-14psi 뒤 16-17psi 넣습니다. 자전거는 풀 서스펜션 엔듀로(180/180 트레블) 이고 림(29인치휠) 넓이는 29mm이고요.
몸무게도 장비 갖춰도 70키로 조금 넘어가는데다가 cushcore(타이어 인서트)를 사용해서 저 정도가 저한텐 최적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곳에 머물고 있어서...질척거리는 노면이 많을때는 더 낮추기도 합니다.
최상의 자전거 트랙이라면 공기압이 높아서 마찰저항이 낮으면 잘 나가는 거 맞습니다.
단지 복잡한 도로환경, 접지력을 필요로 하는 미끄러운길, 코너 등을 고려해서 안전을 고려했을 때 느려지는 것은
심리적 속도 저하 조건이지
물리적 속도 저하 조건은 아닙니다..
이게 맞다..
@@도산죽돌이 운지패드ㅋㅋ
한강 자도 정도면 튜블러 25C 기준 110 넣어야 더 잘 나가는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탁월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
9년만에 올마 다시 복귀해서
이 채널덕분에 그간 잊었던 부분들
복습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같은 MTB라도 산 탈때랑 도로 탈때랑 공기압이 다르죠~
낮으면 접지력이 좋고
높으면 접지력 나쁜대신 속도가 잘 나죠
영상 본중에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오! 자전거 라이딩 안전사고에 있어 최고의 정보네요..아직까지 이걸 모르고 탔다니, 전 항상 조금이라도 바람 빠지기가 무섭게 빵빵하게 채우고 탔었는데..왠지 쭉쭉 더 미끄러지더라는^^ 무식했던 나쁜습관을 고치게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추천 꽉 박고 갑니다~
와 이걸 자빠진 다음날 봅니다 ㅜㅜ
MTB 깍뚜기 타는데 속도가 안나서
도로용 타이어로 바꿀려고 고민하다가
일단 정말 타이어가 손으로 눌러도 딱딱할 정도로 공기압 빵빵하게 넣고 탱탱볼처럼 타보니 평속 올라가서 좋다고 몇번 타다가 25정도로 달리다가 모래 조금 있는거에 시원하게 미끄러졌네요 ㅜㅜ
진짜 속도 때문에 넣을수 있는 최대치로 넣었는데 당장 빼겠습니다. 진짜 가벼운 모래에 온몸 날라가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공감 됩니다 😂
고막에 명복을 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티비는 확실하게 맞는 이론임 특히 임도나 산을탈때...
로드는 그렇게 100넘어가면 몸무게 차이로 좌우될뿐 딱딱하긴 차이없는듯.
멸치든 뚱이던 로드는 그 선에서 왔다갔다하는게 현실
목소리가 쫙 깔려서 빠르게 말씀하시니 귀에 쏙쏙 들러옵니다..
공기압 지식.. 감사합니다..
타이어에 적혀있는 max pressure 는 최고 압력입니다. 그 이상은 타이어가 못버틴다는 거죠. 자전거도 자동차도 타이어에는 타이어가 최고로 홀드할수있는 공기압입니다. 차도 자전거도 회사에서 공지하는 적정 공기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에 적혀있는 MAX pressure 를 적정 공기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 라구요.
오늘 하루 동안 영상 계속 봤는데 말솜씨가 너무 재밌네욯ㅋㅎㅋㅎㅋ
난 그냥 앞뒤 다 80으로 넣고 타는뎈ㅋㅋ
꿀팁 감사합니닥
캬~~기가막힙니더~~~^^
연구원수준입니더~~~😮
어디서도 안가르쳐줄 개꿀팁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잘 새기겠습니다
글구 자전거 무게에 넘넘 신경쓰던데 무게와 체중과 평속에 대해서 강의부탁드립니다
별생각 없이 타고 다녔는데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카~~~맞는말인데 체계적으로 말씀하시네....
자전거 오래타면 느낌으로 넣게됩니다만 말씀하신 것 그대로 감으로 넣습니다.
압력계가 필요없겓되지요..
와 자전거를 10년 넘게 타면서 ... 이제야 이걸 보고 알았네요 ㅎ 감사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연이은 폭우로 잔차도 못타고 넘 우울하네요.. 튜블리스 편도 기대됩니다!
혼자서는 최소 1년이상은 타야지 알 만한 훌륭한 내용인데.. 귀가 막힌 사람들이 많네.. 잘 봤습니다. 저도 튜브리스 쓰면서 공기압을 많이 낮춰서 타게되네요. 클린쳐땐 좀 신경쓰여서 100정도 넣고 다녔는데 이젠 그런 고민이 없어져서 좋네요. 이상한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네요 . 압력 낮추기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재현가능하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와..오늘 mtb 폭넓은 타이어 첨탔는데 왜이리 자전거가 통통튀지 이상했는데 결국 이거였네요 바람 빼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므틉 프론트에 20을 넣으셨을때 프론트 풀브레이킹으로 인한 림과 타이어 비드면의 비틀림 경험 못하셨는지요. 저도 접지력 욕심에 25psi까지 내려봤는데 튜브 밸브가 점점 눞다가 결국은 림 홀에 비틀려 밸브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최소 35은 지켜 타고있습니다. 참고로 체중은 55키로에 자전거 9.7입니다.
므틉이든 로드든 헤어핀 같은 포장도로 고속 코너에서 뱅킹각을 많이 준다던가, 피니시 스프린트 치는 경우 리어 타이어 사이드월이 접히는 경험 못하셨나요. 타이어가 노면을 놓치는게 아니라 횡력에 의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사이드월 비틀림을 경험했습니다. 이후로는 공기압90~100에 맞추어 타고있으며, 사이드월이 접히는 상황은 다시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기압을 내리더라도 마지노선이 있음을 고지해 주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청 하신분중 혹시 있을 제가 경험했던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좋은 마음으로 본 글을 남깁니다.
과거 로드를 탈 땐 토크가 약한 클라이머형이어서 느껴보지못했고 제 현재 엠티비 타이어는 케이싱이 두껍고 사이드월이 보강된 타이어라서 그런 경험은 하지못했습니다.
본인의 사용용도와 타이어에 따라 계산해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렸으니 너무 심하게 낮추시는 분은 없을것같습니다.
경험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bicycle101 채널 응원합니다!
적정 공기압 계산을 경험에 의한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많이 타서 본인 취향에 맞는 공기압을 찾으면 거기서 날씨에따라 플러스 마이너스를 해주면 되겠네요
빨리는 가겠다만......그렇게 속도 내다 골로도 빨리 가겠네ㅜㅜ 안전운전이 최고요!!!!
공기압 바이블 같은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덕에 자덕이라 칭하는 분들 아니면 해당사항 없네요 ㅋ
날씨 않좋으면 안나가고 노면 불안하면 안나가고.. 그러합니다 ㅠㅠ
자전거 뿐만아니라....공기압은 추울때와 더울때 생각하면서 넣어야 합니다. 고무재질 특성상 인장과 수축을 반복하기 때문이죠.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평균치보다 23C기준 클린처(튜브타입) 85-145 라면 여름에는 135 겨울에는 130 넣습니다.. 환절기 혹은 봄 가을에는 그때그때 기온에 따라 조절합니다.
몸무게 궁금합니다. . . 저도 23c 클린처. 100 넘어가서 120 넣고 타는데 줄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어렵네요...흠..
타이어가 저압이어서 벗겨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ㅎㅎ 너무 저압으로 가다간 접지력도 잃는...
저압일때 펑크 확률도 높습니다. 고압일때 펑크 확률이 낮습니다.
그건 딱 앉으면 알지 않나?
아 끌린다.. 하고
북북스
와 꿀팁이네요 mtb자전거모임에서도 누구하나 시원하게 답변못했는데 속시원합니다!
자동차든, 자전거든 최대공기압에서 80%선 넣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말한대로라면 저도 많이 넣고 있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특히 엠티비의 경우 산을 탈것이 아니라면 50정도 권합니다 그 이하게 되면 전 속도도 안나고 힘들더군요
저도 50~52 넣습니다. mtb로 산을 탈것도 아니라 타이어도 세미슬릭을 쓰는데 공기압까지 낮출 이유는 없죠.
위영상은 아마 산탈때를 기준으로 말하는거같습니다.
자동차는 앞문짝 열면 b필러 하단쪽에 제조사 권장 공기압을 따라야합니다 그게 자동차 개발하며 연구소에서 얻어진 최적의 결과값이기 때문입니다 단 계절이나 기온에 따라 5~10% 증감 해주는게 맞습니다
@@kph665 최적의 값이라면서 5~10프로 증감하라니 모순이네요.
@@laputau3816 일반 소비자들이 매번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며 떨어지면 바로바로 주입이 불가능 하거나 관심 없이 타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정비 편의성도 고려하여 제시한 수치입니다
@@kph665 결론은 공기압에 관심 없고 수치를 그때 그때 반영하지 못하는 평범한 일반인에겐 최적값은 무의미한거네요. ㅎㅎ
최적값은 전문가를 위한 수치!
잘 알겠습니다.
120넣고 남산 다운힐 도중 앞타이어 펑터져서 앞으로 고꾸라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산다운힐이면 다치셨겠는데...
@@joonbeompark3002
제긴 다운힐 쫄보라 속도를 많이 줄여서 다행히 약간의 상처만 입었습니다.^^
매력적인 방송이네...
ㅋㅋㅋ 공기압 옇코... 후후후... 재미나게 소개해주셔서 잘 봤습니다ㅡ
동호인들 보면 무조건 최대치로 권장.이유는 펑크방지라는데...
공기압을 타이어에 표기된 범위내에서 넣어본 결과
중간값이 가장 최적이더군요.(일반도로,로드자전거 기준)
너무 당연하게도 공기압이 적으면 힘손실,높으면 접지력 저하인데,
그중간값이면 힘손실과 접지력을 적당히 내주면서 퍼포먼스 향상.
즉,기록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습니다.업/다운/평지 모두 말이죠.
거기에 적당한 승차감과 기분이 좋아짐은 덤이었습니다.
펑크의 경우 중간값으로 넣고 다녔을때 1년내내 뭘 밟아도 노펑크였지만
최대값에 가깝게 넣고 달리다 작은돌을 밟았는데 공교롭게도 펑크가 나더군요.
이런 생각도 드네요. 서스펜션 없는 자전거는 타이어가 서스펜션 기능도 하므로 (공기=스프링, 타이어고무=댐퍼) 너무 공기 압력이 높으면 스프링 계수가 지나치게 커져서 노면에서 튀어 오르는 상황이 있을 것 같네요. 따라서 전체 무게를 고려한 공기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같이 풀샥 자전거는 서스펜션이 있으므로 타이어 공기압은 좀 높여서 다녀도 될 것 같네요.
휠은 로발CLX60(이엇나)
타이어는 에스웍 로드 바이크 타이어도
Max Psi 120인데 125면 ㅎㄷㄷ한여름에 ㄹㅇ 시한 폭탄일듯
ㄷㄷㄷ
타이어+휠 까지 그대로 관짝행ㄷㄷ
읽어보니 그렇겠네요
전 여름 속도계온도 45도 씩 올라가도 130씩 넣고 6시간 타고 다니는데 운이 좋았던듯 ㄷㄷ이젠 100만 넣어야겠어요 무섭
하나 빠졌네요. 더울땐 낮춰라. 특히 아스팔트에선
로드의 경우 접지면적이 적어 자동차와는 반대로 더울때 공기압을 낮추면 타이어가 열을 더 받아 안좋은걸로 압니다.
@@TOPSPEED_RacingTeam 열 때문에 팽창.
@@dosati5338 여름철엔 노면온도때문에 공기압이 높아지는데 자동차와 달리 로드는 접촉면적이 작아 오히려 공기압을 낮추면 접촉면적이 넓어져서 타이어의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TOPSPEED_RacingTeam 아닛 그렇구나ㄷㄷ
ㅋㅋㅋㅋㅋㅋ카더라지식 금물
저도mtb도로에서 타고 있고 공기압 35넣고 타는데 아주 잘나가더군요 공기압이 적으니까 벙크도 잘 나고 힘이들어요 이영상 좋아요
저는 45넣고 다니는데
줄여야 겠군요ㅜㅠ
폭우로 자전거도 못 타는데 영상이 자주 올라오니 심심하진 않네요
그냥 공기압이 낮으면 속도가 더 난다고 이해하셨다면 영상을 잘못이해하신겁니다.
blog.silca.cc/asymmetric-effects-of-tire-pressure-optimization
---------
영상에 나온 5단계로 계산이 어려우시면 ZIPP에서 제공하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글화가 처참한데 그래도 제가 내용이 복잡해져서 넣지않은 케이싱까지도 고를 수 있으며, 경쟁용 로드는 케이싱이 '얇은'입니다.
axs.sram.com/tirepressureguide
최대의 함정은....도로엔 변수가 많습니다...홀 몇개 밟으면 빵구 납니다.
매끈한 도로만 있다면 그럴수도 있죠..
책상머리 계산과 현실은 마이 다릅니다.
ud jung 맞습니다. 그래서 로드에도 튜블리스를 쓰게된것이고
그룹 라이딩을 할때면 홀 있다고 소리치는것이고
선수들이 힘들다고 고개숙이고 타이어앞만 보지말고 고개들어서 항상 시야를 멀리 두고 노면을 살피라고 하는것이죠.
.
심리적 요인말고도 물리적 요인인 범프(요철) 관련해서도 영상에 넣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홍섭-f6g 거기까지 가면 대부분 마찰과 변형에 대한 물리학적 근거를 원하시기때문에... 수학을 못해서 넣지못했습니다. 좋은 포인트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고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타누스아머 펑크방지 제품을 사용하면 공기압을 좀더 나추어야되나요?
다음에는 공기압...펑크...필요없는 통타이어에 대한 호불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뒤 100으로 하고 다녔었는데. 앞90. 뒤 100으로 하서 타봐야겠네요.
이런거 몰라서 그냥 100~ 125 적혀 있는거 보고 항상 110으로 맞춰서 탔는데
확실히 영상보니까 이해가 잘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보 때 항상 110 으로 넣고 다녔는데, 춘천 가면서 초행길에 2번 터졌습니다.. 물론 튜브하고 타이어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보이긴 했지만, 트리우마로 남아 압력 낮게 넣습니다. 90으로 넣고 다니는 요즘은 터진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전 초보때 130넣고 다녔는데 통통 튀긴해도 다행히 몸무게가 낮은 탓인지 터지진 않더군요. 하지만 우중라이딩후 맛이가버렸....
완전 인터넷 강사님 같은 목소리 톤과 말투네요 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ㅋㅋㅋ
접지력과 공기압 관계 말 정말 잘 하시네요. 혹시 자동차 도 이렇게 관리 하시나요? 공기압의 원리는 자동차 에도 똑 같이 적용되는 것... 일부 차알못 스피커들이 잘못된 정보를 퍼 날라서 걱정 입니다.
전 이번 타이어 교체하면서 새로낄 타이어 40psi되어있어 50으로넣고타니 빵빵해요 달리는데엔 통통튀지만 안전성이 있어요 벙크가 안나요 공기압 적으면 돌이부딪히면 버크나서 항상전 빵빵하게해놓고 타니 오랜시간타도 벙크안나고 좋아요
접지력이 높아지면 결국 마찰력 때문에 페달링이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요? 단지 말씀하신 불안감 때문에 느려진다는 건가요? 자전거 잘 몰라서 그냥 궁금하네요...
속도 5~60 키로 낼 거 아니면 그냥 대충 안눌리게 타면 됨. 너무 빵빵해도 문제지만 눌리는게 젤 큰 문제임.
튜블리스 100넣고 다니다가 80 넣어봤는데 코너링 불안한 감이 없어졌고 라이딩이 쉬워졌습니다 속도도 더 낼 수 있었구요
제 경우에는 100 은 좀 과했었다는걸 알았네요 이 영상 보기전에 해본거지만 확실이 맞는 얘기같아요
맞습니다.
맞고요^^^♡
감사합니다
Mtb는 일반도로 다닐때 공기압 낮으면 안나가고 힘들더라고요 MTB 공기 빵빵하게 넣으니 자전거도로에서 편하게 운전했어요
몇 년 전에 GCN 채널에서 투르 드 프랑스 가서 출전한 선수들 타이어 공기압을 재어본 적이 있죠. 거의 대부분 100~110 정도였고, 120 넘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기 전에 선수에게 공기압이 몇인지 아는지 물어보니 아는 선수가 없더군요. 그냥 미케닉이 준대로 탄다고.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곱니다!
스네이크펑 우려에 탱탱볼로 다녔는데 자중해야겠군요 덕분에 펑크걱정도 덜고 타야 마일리지도 다소나마 길게 가져갈 수 있었지만 안전은 등안시 했단 생각이,,
라이더는 꼭 봐야 하는 유튜브....84키로 2.2 싸이즈 앞 32 뒤 35 포장 도로 타니 딱 임다. 좋은 말 감사함다.
미니벨로는 타이어에 따라 말씀해 주신 이론을 대입하면 될까요? 슈발베 빌리봉커스 같은 깍두기 타이어와 원 같은 로드형 타이어에 공기압을 틀리게 해야 하죠?
결론은 공기압을 많이 넣는게 속도에는 더 유리하나 안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더 속도를 못낸다는 거였군요.
어쩐지 mtb 공기압 45넣을때는 평속 27정도 나오는데 이영상보고 25로 낮췄더니 평속20겨우 넘더라구요.ㅜ힘들어서 디질뻔했습니다.
노면 상태가 안좋을 때 압력을 낮추란건 미끄러워서 접지력 높여야할 때 얘기이신거죠? 패인곳 많고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압력을 높여야 펑크 안날거 같아서요
공기의 양이 많아지면 왜 압력을 낮춰야 하죠? 압력은 타이너 내부 공간의 부피와 상관없이 단위면적당 받는 힘을 얘기합니다.
내부 공간이 큰 타이어가 동일 공기양을 주입하면 압력은 당연히 낮아집니다. 하지만 튜브리스에서 튜브를 빼면 내부 공간이 넓어지니 압력을 낮추라는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115 2학년 왜 당연하죠?
@@unono_maker 양도 많고 압력도 높으면 펑크 확률이 높아집니다
설명 이상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넓은타이어에 압력을 낮게 넣으란말에는 동의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에서 압력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씀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15 2학년 그래서 압력 낮추란말에는 동의 한다고 했지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말해줘야 설명이 이상하다는걸 인지할지 감도 안오네요. 멍청한데 자기말이 맞다고 고집부리는건 죄에요. 나보고 알려달라 하지말고 알아서 공부하세요.
@20115 2학년 숲을 봐야지 나무만 본다는 말씀은 설명에 조금 실수가 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 하고 보란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결국 승차감을 위해서 타이어 압력을 낮춰라. 이런 말씀인가요? 타이어가 푹신하면 승차감은 좋아지지만 마찰 면적에 따른 체력소모는 어떻게 하죠? 전 안락하지만 힘이 많이 드는 자전거 보다는 승차감이 좀 안좋더라도 쌩쌩 달리는 자전거를 선택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타이어 바람을 빼면 훨씬 빨라질수 있다" 는 의견은 공학적이나 심리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네요.
나 같은 돌대가리는 5번씩 돌려봐야 조금 이해하니 아주 좋은 영상이라 할수있죠!ㅋ
매일같이 넣어야하는게 팩트고 포인트임. 매일 라이딩 나가기 전 공기압 체크하면 생각와로 많이 빠져있음ㅇㅇ
누가 공기압 체크해보라해서 이거 봅니다 펌프 곧 시킬건데 오면 해봐야죠 되면 좋아요 누릅니다 그전까진 중립기어 박습니다
시크한 설명 재밌어요 ㅋㅋㅋ
캬~ 짱입니다.
설명 오졌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많아봐야 3이 배우려고 보고,
적어봐야 7이 자개님 강의 웃겨서 보러오는 거다.
프레임에 대해서도 다뤄쥬시면 좋을것같아요~~
오,, 낮춰야 하는 모든 상황에 제가 해당되네요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춈쵸만 라쳬슨 보고 구독했습니다. 탱탱볼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튜뷸리스 처음 사용하느데
바람이 빠지니 자주 보고 공기를 넣어
주라고 해서 넣었더니 탱탱볼이 되어
미끄러져 다시 공기를 빼니 접지력이
좋아져서 내가 잘못하는 건가?의문이
들었는데 의문이 해결되서 감사드립니다 😀
형님 목소리에 취하네요. 좋은 목소리 많이 올려주세요. 물론영상도 ㅋㅋㅋ
햄 약간 말하는 스탠스가 안녕,프란체스카에 박희진(안성댁) 닮았내요 미세한 떨림이
연구한 노력이 보이네요~~~
잘 배웁니다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명료쏙쏙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대단한 팁을. 감사합니다.
중가 mtb를 샀는데 아주 매끈한 도로만 다닙니다. Mtb를 타지만 로드처럼 장거리를 스피드있게 타는걸 즐기는편이구요 조금이라도 노면이 조금이라도 젖어있는날이면 라이딩을 안하고 아주 한적한 날에만 타서 브레이크도 거의 안잡는편인데 공기압을 앞뒤 얼마나넣는게 효율적일까요? 몸무게 110키로에 일반 29인치 타이어입니다.
타이어가 빵빵해서 승차감은 안좋아지지만 힘이 덜 들어가서 경사진 곳에선 좋긴 하더라구요
당장 바꿔야 겠네요 탱탱볼로 탓어니까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공기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네요
35 PSI 공기앞 기준은 라이더의 몸무게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요
저는 산악자전거 타이어2.0 인데요
저의 신장은 181cm 몸무게는 90kg 입니다
공기앞 앞'뒤 평균 공기압은 어떻게 되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저는 평소에 앞바퀴 38PSI 뒷바퀴40PSI 넣고 타고있습니다.
보통 68~70이 기준입니다
계단내려갈때 림이 닿는 느낌이나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100에서 더 올리지는 말라는 말씀이신가요?
뒷바퀴면 올리고
튜브면 올리고
좁은림이면 올리고
무게가 무거우면 올리고
노면이 평탄하면 올리면...
결국 125인데...
20인치 미벨 타는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튜브 펑크가 자주나서 영상 보고 노력하는데 참 어렵네요.. 시골 출퇴근에 길은 안좋고..
유익한 정보 잘 설명하셨습니다.
근데 두 면이 맞닿았을때 생기는 마찰력은 면적이랑은 상관없다는거 혹시 들어보셨나요?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나오죠. 마찰력은 두 면 사이의 마찰계수, 그리고 누르는 힘에 따라 결정된다고. 좀 의아해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닿는 면적은 전체 마찰력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낮은 공기압 주장하는 많은 온라인 정보들은 공기압 낮으면 도로와 닿는 면적이 늘어나 접지력이 더 생긴다고 설명하죠. 이건 물리학 이론적으로 살짝 모순이 있는 설명입니다.
혹시 이 설명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아시는 분?
@@leeleelee181 많이들 그렇게 착각들 하고 계신데 틀리셨습니다.ㅋㅋ
@@leeleelee181 ㅋㅋ 바보
엠티는 도로에선 40 임도30
로드는 튜블러 120으로
그냥이게 정석이다하고 불편함없이 타고다닙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노면상태봐서 세팅을해야겠네요
난 타이어 살때 들어있던 권장압력 표에 몸무게와 압력이 비슷하게 그려져 있는거 보고 그냥 내 몸무게 숫자 만큼 넣음. 거기서 앞바퀴만 약간 적게 넣음. 여기서 실제 타보고 약간 조절하면 되는데 사실 도로와 기온에 따라 최적 압력이 달라지는데 이걸 일일이 계신 할수 없으니 그냥 몸무게 숫자 만큼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