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컨텐츠 좋아요! 튜블리스,크린쳐-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되 일반 자덕들께 공히 펑크 예방법에 대해 공유할까 합니다. 저도 수없이 펑크의 난감함을 당해본 고인물을 넘어 이젠 썩은물? 정도의 일반 자덕으로.. 의외로 자전거 관리 상식을 모르는분이 많은것 같아 적어봅니다. 1)주행중 육안 예방- 스네이크 바이트, 금속편, (작은)돌, 반짝이는 유리편=전방도로상황, 노면 반짝이는 물체 식별 대처. 2)미세 철심-한방에 박히는것 대응불가. ㅎㅎ 3)1~2항외 대부분의 펑크요인- 유리파편, 석영모래, 데크파편, 나무파편, 나무가시=공히 한방에 타이어를 펑크내지 못하고 누적 프레싱으로 점점 타이어 내부로 박혀 들어감. 4)예방법-라이딩후 가위날 등을 이용해 타이어 접지면에 고착된 물질을 싹싹 쓸며 제거하고, 홈에 끼인 작은 모래등도 제거해 준다, 그리고 타이어 측면을 엄지검지로 눌러 공기압을 확인한다. 몇일 경험하면 미세 누출까지도 감지할 정도의 감각이 생김, 누출이감지되면 다시 접지면을 육안확인.(타이어 내부에 펑크방지 라이너 사용도 적극 권장함) 간단하지만 이렇게 예방하며 매일 30km이상 라이딩하지만 작년 초여름 타이어 교체이후 펑크 없음. 참고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우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입문 3년차 인데 첨에 튜블러 쓰다가 어쩔 수 없이 기변하게 되어 튜블리스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첨엔 다들 걱정하더라고요. 기변후 6천 타는동안 딱 1번 펑크났는데 펑크난것도 몰랐고 다음 라이딩 나갈때 바람넣다가 알게 되었어요~ 다행히 샵에 가서 바로 해결하고 탔네요~ 펑크대처를 해본적도 없고 똥손이라 엄두도 안내고 있으니 펑크 안나게 조심히 다녀야할 거 같아요~ 이렇게 상세히 종류와 대처법 장단점까지 알려주셔서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당~^^
자전거 10년 타면서 로드(국토종주중에 1번 작은 못 ) 엠티비 1번 출,퇴근중에 도루코 칼날조각에 펑크 2번모두 클린쳐시 펑크--- 저는 중간에 튜브리스 사용해봤고 실란트 관리가 힘들어서 TPU튜브가 나오면서 다시 클린쳐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습관상 잔차타기전에 공기압체크 필수로 하고 있고요 스네이크 바이트는 없었습니다. TPU승차감도 좋고 여튼 만족 합니다.
말씀하신 튜브리스의 거의 모든 문제점은 에올루스휠에 장착하는 림스트립(Rim strip)을 림테이프 대신 휠에 장착하여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로발휠에 림스트립을 장착하고 튜브리스 타이어를 키우고 그냥 장펌프로 쉽게 바람넣어 형태를 본후 실란트를 넣어 편하게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이 림스트립 이라는 제품은 말랑한 프라스틱 제질로 타이어를 잡아주는 훅(Hook)형태를 갖추고 있고 림테이프와 달리 기밀을 확실하게 해 주기 때문에 림 폭만 맞으면 그 다음 부터는 어떤 타이어 종류를 논 하던지 비교불가로 관리가 편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튜블리스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어서 이번에 휠 교체하면서 막연하게 고민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좋네요.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는 1년에 1000키로도 안타기때문에 그런지 로드 10년 가까이 타면서 1년에 펑크가 나는 날이 한 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클린처를 써도 딱히 펑크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 않았구요. 지금으로선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로 넘어가던 시기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겠다 싶네요.
MTB, 로드 번갈아 타지만 도로주행 하다보면 도로 가장자리로 주행하지 않고 더 바깥쪽 (도로와 배수로의 경계선인 백색 실선 바깥쪽 - 특히 포장된 배수로 )으로 많이 주행하는게 보이는데 위험하고 펑크를 달고 사는것이다. 단 1초라도 배수로쪽은 주행하지 않는게 더 중요 ! 포장된 배수로에서는 MTB도 깍두기안으로 파고 들어와 펑크 납니다. !!
클린처 튜브 안쪽에 실란트 넣고 타도 펑크나면 잘 막아져요.. 실란트 한 병 갖고 다니다 펑크나면 밸브코어 빼고 실란트 적당히 넣고 밸브코어 장착하고 다시 바람넣으면 찢어지는 펑크 아니라면 바람새는 것이 멈춥니다. 실란트랑 프레스타 벨브 외경에 딱 맞는 고무호스 한 10센치 짤라서 휴대하는 것도 추천해요..
튜블리에서 클린처로 넘어가는 이유는 딱하나... 1실란트 믿고 튜브없이 장거리 가서 큰빵꾸나서 개고생했을때 2 빵꾸가 몇번 났는데 운나쁘게 몇번다 찢어지듯 빵구나서 안때워지거나 결국 튜부넣었을때 3 승차감이 튜블러가 좋은이유는 바람을 덜 넣기때문 하지만 고압을 좋아하는 사람들 클린처로 결론. 장거리시 튜블리스 빵꾸시 가지각색이유로 개고생 몇번했을때 속편히 클린처로 가는게 태반임
애초에 클린쳐가 펑크 대처를 해야하는 대부분의 상황에 튜블리스는 실란트가 자동으로 막아주니 뭘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도하고 실란트로 막지 못할정도의 큰 펑쳐면 타이어가 찢어지는 수준이라 대처가 불가능하거나 할수 있는정도라고 해도 휠을 뺄 필요가 없으니 지렁이 하나면 끝나죠 클린쳐는 실펑크에도 펑크대처를 해야하고 액슬에 손잡이 없으면 육각렌치도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주걱도 필요해요
mtb,로드 튜블리스 타다가 펑크나 실란트 터져서 온데 다튀고 자전거 엉망되고 바로 안닦으면 덕지덕지 굳어 있고 밸브코어 막히고 림 안에 개떡돼있고 그래서 전 클린처만 씁니다! 펑크나면 튜브만 갈아끼우고 조금 번거로워도 깜끔한게 좋아서요 다 지극히 개인적인 차이인거 같아요
튜블리스는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7년간 타이어 하나도 다 못 쓰고 결국 못쓰고 버리는 입장에서.. 몇년마다 떡이되어서 굳어 버린 실란트를 때고 다시끼우고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은 클린처랑 튜블러 쓰는데.. 아직 튜블러는 펑크난 적이 없어서.. 또 튜블러도 실란트로 막아진다고 하고 튜블러도 스네이크 바이트 잘 안나는 거라서.. 전 튜블러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클린처 갈 것 같습니다. 튜블러의 단점은 타이어 끼우는데 기존 본드 벗겨내는 것이 귀찮아서...이건 뭐 튜블리스랑 비슷하게 탈장착 난이도가 비슷할 듯.. 그리고 타이어가 비싸요.. 너구리님 영상을 보니 튜블리스도 영 귀찮은 것 같습니다. 펑크는 편하다고 하더라도 탈장착이 귀찮은 것 같고 타이어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하니.. 그냥 다음번에는 클린처+TPU갈 것 같습니다.
티티차 디스크휠 클린처 + 튜블리스 디스크휠(라고 쓰고 튜블리스휠->휠커버작업)클린처 2개 굴리고 있습니다 다년간 튜블리스, 클린처, 튜블러 다 써봤는데 돌고돌아 주로 쓰는 타이어는 클린처 부틸 + 슈발베 더블디펜스 쓰는데 3년째 타이어를 안 갈고 있습니다 로드 타고 다녔을 때는 튜블리스 썼는데 다트도 써보고 별 난리를 다 썼는데 펑크에 장사없고 그나마 튜블리스 중에 맥시스하이로드가 제일 튼튼했고 나머지는 펑크에 그렇게 좋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들도 등급이나 특성이 다른데 저도 TT대회나 스트라바 PR전용으로 고가 TT타이어에 라텍스튜브 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틸+더블디펜스 씁니다, 마일리지도 오래가긴 하는데 일단 이놈새끼 90kg가 넘는 뚱땡이가 티티차로 농로부터 별 지랄 맞은 비포장 코스까지 다 다녔는데 터질 생각을 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바이크 등급이나 중량이 이미 정점을 찍었거나 레이스를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 만큼 충분히 업그레이드 또는 최상등급이라면 타이어만 두 종류로 운용하시면 금전적으로 많이 아낄 수 있다고 봅니다 행복한 라이딩 하세용
저는 고무타이어만을 쓸때만해도 하루에 3~4번 펑크로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TPU튜브로 바꾼후 부터는 펑크 난적이 없내요. 뭐 복불복 일 수도 있겠으나, 일단 튜브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도 편리하고 튜브교체시간 또한 일반고무튜브 보다는 훨씬 간편해서 대만족하고 씁니다. 역시나 샤방라이더라 가능한 것 일수도... 랜더런스, 대회등은 안나감요~^^;; 가끔은 튜블리스가 궁금하긴 하지만 유튭들 뺑이치는것 보면 아니다...ㅋㅋ::
클린처 혼자 10000타면서 펑크 제로였습니다. 솔로로 타면 노면 읽으면서 피해다닐 수 있는데 팩에서는 간격 유지하느라 노면을 잘 못봐서 펑크가 잘 나는 거 같아요, 펑크나면 나 때문이 시간이 지체되니 빨리 대처를 하기 위해 튜블써야겠더라고요, 그 밖에 대회에서도 마찬가지겠죠
튜블리스+실란트가 클린처+TPU튜브 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보관 중에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공기압이 떨어지면 타이어와 휠 사이가 들떠서 밀폐가 되지 않고 공기가 샙니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보관 중에 밸브가 12시 방향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6시 방향에 위치한채로 오래 보관하면 실란트 때문에 밸브코어가 막힙니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3개월에 1번씩 실란트 보충을 해야 합니다. 즉, 튜블리스 타이어는 관리하기가 무지 무지 귀찮습니다
국종 부산 시작 지점에서 자전거만 세워놓고 사진촬영하는데 나중에 보니 실란트 질질 새고…. 가다가 뿜고….가다가 뿜고(물론 클린처면 시작도 못함) 인증센터에서 타이어 실란트 다 딱아내고 서울에거 내려오시는 두분이 주신 타이어 넣고 2박 3일 국종 겨우 마쳤습니다. 출근길 실란트 뿜어서 양복 드라이하고… 이런 일들로 첫 로드인 튜블리스 버리고 그냥 클린처타며 미니펌프와 tpu들고 다닙니다. 1년 8개월 타이어 교체하면서 한번 교체를 하긴했지만 펑크는 없습니다. 물론 펑크는 케바케라…
자주 안타면 실란트 굳어서 그것부터 짜증..공기압도 잘 빠져서 자주 보충해줘야하고, 그리고 실란트에 뭘 쓰느냐에 따라서 좁쌀만한 펑크조차 못막은경우도 있더라구요ㅋㅋ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클린쳐 쓰는데. 맘은 편해요 몇달씩 방치해도되고.혼자 작업하기도 좋고.타이어도 이것저것 써보고 전 다시 튜블리스는 안갑니다ㅋㅋ 걍 튜브 들고다니고말지
개인적인 바램으론 튜블리스고 클린쳐고 다 집어 치우고 통타이어(통고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펑크, 접지, 승차감, 유지보수, 내구성, 무게 경량화 한방에 다 잡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현대기술로 충분히 개발 가능 할거 같은데..그럼 기존 산업이 다 굶어죽으니까 안하는거겠죠?
기존 산업이 굶는다는건 음모론이고 결국 현 제품 대비 양산성과 수익성이 안좋으니깐 안하는거겠죠. 돈을 더 잘벌수 있으면 기존 산업은 당연히 버리고 신산업으로 바뀌는거죠. 결론은 돈이 안되니깐. 전기차도 뭐 기존 내연기관차 회사들의 로비로 이래 늦게 나왔느니 뭐니 했는데 몇년전부터 이제 슬슬 돈이 되는거 같으니깐 내연차 업체들도 너도나도 뛰어들었죠. 물론 아직 시기상조고 여러 문제가 나오면서 아직은 내연차보다 돈이 안된다는게 증명됐고 결국 돈이 되면 뭐든 하는거고 아직 돈이 안되니 안하는거뿐
클린처 10년 가까이 쓰다가 튜블리스로 넘어왔는데 승차감 이거 하나만으로 튜블리스의 메리트는 이미 충분합니다. 똑같은 방지턱을 클린처로 넘을 때와, 튜블리스로 넘을 때, 몸으로 받는 충격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입니다. 펑크도 5000km 넘어가도 한번도 안났구요... 심지어 간혹가다 자갈돌이 깔린 곳도 지나갔는데도요 튜블리스는 클린처에 비해 처음에 다소 까다로운 설치방법 (제대로 된 장착) 타이어 비용, 실란트 비용 등 클린처에 비해서 조금 유지비가 더 든다는 것 이외에는 클린처로 돌아갈 이유를 못 느끼겠네요.
정답은 없지만 둘 다 써 본 입장에서 클린처가 훨씬 좋습니다. 클린처 튜브를 라텍스로 구입하면 스네이크 바이트에서 비교적 자유롭기도 하고 펑크도 잘 안납니다. 튜브는 3년째 사용중 주행거리 2만 가까이 됩니다. 타이어는 매년 갈아주었고 튜브도 한번씩 바꿔주면 다 좋은 것 같아요.
1년반동안 클린처 썻는데요 스네이크만 1년에 4~5번 나서 그 후 튜블리스로 바꾸고 2년동안 조치를 취해야 하는 펑크는 딱 두번 있엇는데 튜블리스 저만 그런지 다른 단점으로 벨브를 실란트가 고착시켜서 벨브 교체를 두번 햇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튜블리스가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ㅎ
전 아직은 클린처사용할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관심있는 컨텐츠 좋아요! 튜블리스,크린쳐-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되 일반 자덕들께 공히 펑크 예방법에 대해
공유할까 합니다. 저도 수없이 펑크의 난감함을 당해본 고인물을 넘어 이젠 썩은물? 정도의 일반 자덕으로..
의외로 자전거 관리 상식을 모르는분이 많은것 같아 적어봅니다.
1)주행중 육안 예방- 스네이크 바이트, 금속편, (작은)돌, 반짝이는 유리편=전방도로상황, 노면 반짝이는 물체 식별 대처.
2)미세 철심-한방에 박히는것 대응불가. ㅎㅎ
3)1~2항외 대부분의 펑크요인- 유리파편, 석영모래, 데크파편, 나무파편, 나무가시=공히 한방에 타이어를 펑크내지 못하고
누적 프레싱으로 점점 타이어 내부로 박혀 들어감.
4)예방법-라이딩후 가위날 등을 이용해 타이어 접지면에 고착된 물질을 싹싹 쓸며 제거하고, 홈에 끼인 작은 모래등도
제거해 준다, 그리고 타이어 측면을 엄지검지로 눌러 공기압을 확인한다. 몇일 경험하면 미세 누출까지도 감지할
정도의 감각이 생김, 누출이감지되면 다시 접지면을 육안확인.(타이어 내부에 펑크방지 라이너 사용도 적극 권장함)
간단하지만 이렇게 예방하며 매일 30km이상 라이딩하지만 작년 초여름 타이어 교체이후 펑크 없음.
참고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우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입문 3년차 인데 첨에 튜블러 쓰다가 어쩔 수 없이 기변하게 되어 튜블리스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첨엔 다들 걱정하더라고요.
기변후 6천 타는동안 딱 1번 펑크났는데 펑크난것도 몰랐고 다음 라이딩 나갈때 바람넣다가 알게 되었어요~ 다행히 샵에 가서 바로 해결하고 탔네요~ 펑크대처를 해본적도 없고 똥손이라 엄두도 안내고 있으니 펑크 안나게 조심히 다녀야할 거 같아요~
이렇게 상세히 종류와 대처법 장단점까지 알려주셔서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당~^^
요즘 초경량 tpu튜브가 나와서 오히려 튜블보다 가벼워져서 클린쳐가 사장될수가 없지요~
펑크보다 무게가 더 중요합니닷
클린처도 타이어 C 가 높아질수록
스네이크 바이트에 대한 펑크확률은 현저히 확 낮아집니다.
클린처도 몇년동안 펑크한번 나지 않을수 있어요.
자전거 10년 타면서 로드(국토종주중에 1번 작은 못 ) 엠티비 1번 출,퇴근중에 도루코 칼날조각에 펑크 2번모두 클린쳐시 펑크--- 저는 중간에 튜브리스 사용해봤고 실란트 관리가 힘들어서 TPU튜브가 나오면서 다시 클린쳐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습관상 잔차타기전에 공기압체크 필수로 하고 있고요 스네이크 바이트는 없었습니다. TPU승차감도 좋고 여튼 만족 합니다.
평소 라이딩 자주하는 분은 튜브리스 추천이고, 어쩌다 가끔씩 타는 분들은 클린쳐로 타세요..
민감도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이부분 때문에 클린처로 돌아갔어요
클린처 쓰고 1년에 평균 4번 펑크 나지만,
스네이크 바이트는 한번도 없었네요.
펑크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 뭔가 예리한 것에 찔리는 경우.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는 펑크가 훨씬 덜 나더군요. 1년에 한번 날까 말까.
너굴님 헤어 가리고 다시 보니 미남.
전 기변 전 자전거 탈 땐 일반적인 펑크만 1년에 한두번 겪었는데 기변 후엔 몇 달 만에 스네이크바이트가... 그것도 타이어 사이드월까지 터져버리는 바이트를... 처음 겪어 보니 참 희한하더라고요. 진짜 뱀한테 물린 것처럼 손상된 자국이 있고 말예요.
상당히 좋은 정보네여! 전 순전히 가격때문에 클린쳐를 쓰는 중이고 아마 튜브가 단종되기전까지는 클린쳐를 쓸 생각이지만...여러모로 궁금하던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튜블리스에 대한 장단점을 알게 되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승차감이 좋아서 튜블리스만 사용중입니다. 펑크 걱정도 덜하고요
자전거입문때부터 튜블리스를 썼는데 너구리님 영상보면서 타이어종류마다 특징 새로 알게 되고 이제 장점을 구분할 수 있을거같아요!!!😊😅
클린처 타이어 7년째 사용중,한번도 펑크난적
없습니다~~단,항상 라이딩마다 공기압체크
필수입니다.누구는 적정공기압넣어서 승차감??한다하는데,
정확한 압으로 탈때마다
점검하면 아무이상없습니다~~
펑크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철사같은거 찔리면 답 없어요 전 벌써 5번째 펑크인데 스네이크바이트는 한번도 없고 전부 이물질 박혀서 났습니다 아마 한번도 안난거면 자도만 다니셔서 그런가봅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쓰면됩니다 나좋으라고 타는 자전거 본인이만족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답이죠
말씀하신 튜브리스의 거의 모든 문제점은 에올루스휠에 장착하는 림스트립(Rim strip)을 림테이프 대신 휠에 장착하여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로발휠에 림스트립을 장착하고 튜브리스 타이어를 키우고 그냥 장펌프로 쉽게 바람넣어 형태를 본후 실란트를 넣어 편하게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이 림스트립 이라는 제품은 말랑한 프라스틱 제질로 타이어를 잡아주는 훅(Hook)형태를 갖추고 있고 림테이프와 달리 기밀을
확실하게 해 주기 때문에 림 폭만 맞으면 그 다음 부터는 어떤 타이어 종류를 논 하던지 비교불가로 관리가 편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58키로에 튜블리스 공기압 60 70 넣는데 노면 읽고 가는 느낌 개쩝니다..ㅋㅋㅋㅋ 대부분의 홀과 턱을 정말 부드럽게 넘어가줘요
그래서 댄싱이나 페달링이 중간에 끊기지 않고 리듬감 있는 라이딩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넘 재밌습니다 ㅎㅎ
실제 기록도 저압이 훨씬 빨라요!
클린쳐 대비 부정할 수 없는 튜블리스 장점은 안티 펑쳐도 있지만 부드러운 승 차감이😊
다운힐 안정감이 차원이 다르죠
몇달마다 실런트를 새로 넣어야해서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게 저한테는 단점입니다. 그리고 밸브문제로 바람이 빠졌는데 집에 에어탱크가 없어서 바퀴만 빼서 샾에 가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집에서 혼자 해결할 수가 없는 게 문제에요.
이야 ~~로드가ㅓ진짜 고인물이라는게 느끼네요
제가 mtb로 적어도15년전부터 튜브리스 썻는데 지금도ㅓ이런 말이 나오다니ㅋ 너구리님 말대로 로드쪽은 좀 지나치게 예민함 😅😅😅
돈이 있으면 튜블리스.
돈이 없으면 클린쳐.
다 들어보면 혹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결국 돈이네요.ㅠㅠ
중국산 tpu튜브 가지고 다니면 든든합니다.
펑크 안나는 클린처 vs 실란트보충없이 바람안빠지는 튜블리스
둘다 경량 무게는 비슷.
둘중에 누가 더 빨리 기술 발전이 이루어 질까요 ?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극복하는 쪽으로 가게 되겠죠.
먼소리야ㅋㅋ이런똥글에 추천머니
@@걸규웃 ㅋㅋㅋ 둘다 무슨말인지 이해는 됨...
튜블리스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어서 이번에 휠 교체하면서 막연하게 고민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좋네요.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는 1년에 1000키로도 안타기때문에 그런지 로드 10년 가까이 타면서 1년에 펑크가 나는 날이 한 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클린처를 써도 딱히 펑크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 않았구요. 지금으로선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로 넘어가던 시기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겠다 싶네요.
잘보았습니다 결론은 클인처! ㅋㅋ
몇년 써본결과 정답은 클린처(저압)셋팅과 TPU+Co2 휴대입니다. 튜블리스는 가리는게 너무 많아서 궁합 안맞으면 고생하고 펑크 시 말씀하는것 다 가져다닐수 없으니까 결국 TPU 갖고다니게 되요. 가장 확실한것 하나만 가지고 다니게 되니까.
튜블리스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언젠간 해봐야하겠죠 설명 감사😊
튜블리스는 전기차 처럼 언젠가 가야 할 지향점이라고 봅니다.
MTB, 로드 번갈아 타지만 도로주행 하다보면 도로 가장자리로 주행하지 않고 더 바깥쪽 (도로와 배수로의 경계선인 백색 실선 바깥쪽 - 특히 포장된 배수로 )으로 많이 주행하는게 보이는데 위험하고 펑크를 달고 사는것이다.
단 1초라도 배수로쪽은 주행하지 않는게 더 중요 !
포장된 배수로에서는 MTB도 깍두기안으로 파고 들어와 펑크 납니다. !!
로드에 비해 타이어가 두툼해서 펑크 안 날거라가고 막 탔는데 엠티비도 클린처는 정말 펑크 잘 나더라구요;
역시 대표님이시라
정리하시는게 아주 완벽하시군용
튜블리스벨브에 테프론테이프 감으면 됩니다
튜블리스타이어 비드안착시 세차장가서 에어건으로 쏘세요
내년봄 랜도너스 pt-08번을 완주목표로 이제 자전거 압문 했습니다. 항상 영상잘보고 있어요!!!
펑크 때문에 클린쳐 씁니다. 그리고 스네이크도 tpu 튜브 쓰면 거의 안생깁니다.
저는 현제까지 펑크가나본적은없지만 튜브리스 쓰다가 실란트 테러 몆번당하고
방안에 자전거 세워뒀는데 쀽쀽쀽 내뱉고 스트레스받아서 2년째 클린처사용중입니다...(펑크x)
본인이 번갈아써보고 편한거쓰는게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튜블리스 처음 자가셋팅할때 클린처에서 올 스트레스 100년치를 한번에 받아서 100년동안 펑크 자동으로 막아준다해도 또이또이가 안될것 같습니다...ㅜㅜ
클린처 튜브 안쪽에 실란트 넣고 타도 펑크나면 잘 막아져요.. 실란트 한 병 갖고 다니다
펑크나면 밸브코어 빼고 실란트 적당히 넣고 밸브코어 장착하고 다시 바람넣으면
찢어지는 펑크 아니라면 바람새는 것이 멈춥니다. 실란트랑 프레스타 벨브 외경에
딱 맞는 고무호스 한 10센치 짤라서 휴대하는 것도 추천해요..
클린처 - 별도 관리 안해도 됨, 오래 방치해도 바람만 넣으면 언제든지 타고 나갈수 있음... 튜블 - 관리안하면 실란트 굳어서 똥이 됨. 다시 타이어 뜯어서 똥 제거하고 다시 세팅해야 되고...
그걸 다 감안하게 해주는 펑크 대처랑 승차감이 넘사죠..
인정..
근데 튜블리스 관리는 2-3일에 한번씩 바람 넣어주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데ㅋㅋㅋ
그정도 관리가 그렇게 귀찮고 안되면 안하는게 맞지ㅋㅋㅋ
@@ynbtlb ㄹㅇㅋㅋㅋ그냥 주기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겐 아무런 단점이 아닌거임ㅋㅋㅋㅋㅋㅋ
튜블리에서 클린처로 넘어가는 이유는 딱하나...
1실란트 믿고 튜브없이 장거리 가서 큰빵꾸나서 개고생했을때
2 빵꾸가 몇번 났는데 운나쁘게 몇번다 찢어지듯 빵구나서 안때워지거나 결국 튜부넣었을때
3 승차감이 튜블러가 좋은이유는 바람을 덜 넣기때문 하지만 고압을 좋아하는 사람들 클린처로
결론. 장거리시 튜블리스 빵꾸시 가지각색이유로 개고생 몇번했을때 속편히 클린처로 가는게 태반임
튜블리스... 극찬 합니다.... 3년탄 튜블리스... 타이어 갈다가... 휠에 딱 달라붙어서... 응급처치가 너무 힘들었네요...
튜블 세팅 어렵지 않아요. 물론 처음이란 어렵지만 몇번하보면 모든일은 쉬워집니다. 클린처 세팅이랑 시간차 노력치 별차이 없어요 . 단 시행착오가 생길수 있고 넘어서야죠 포기 마시구요~~ 한번은 터트려줘야죠~~~푸쉬쉭~~
클린처, 하이로드sl 25c ,라텍스 튜브넣고
공기압 69~72 넣고 탑니다.
승차감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95~100 psi넣고 타느라고
낑낑됐었습니다.
튜블리스는 펑크 대처를 하기위해서 몇개를 들고 다녀야합니까?
클린쳐는 튜브 끝
애초에 클린쳐가 펑크 대처를 해야하는 대부분의 상황에 튜블리스는 실란트가 자동으로 막아주니 뭘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도하고
실란트로 막지 못할정도의 큰 펑쳐면 타이어가 찢어지는 수준이라 대처가 불가능하거나
할수 있는정도라고 해도 휠을 뺄 필요가 없으니 지렁이 하나면 끝나죠
클린쳐는 실펑크에도 펑크대처를 해야하고 액슬에 손잡이 없으면 육각렌치도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주걱도 필요해요
튜브보다 작은 다트툴 끝 어차피 클린쳐나 튜블리스나 CO2는 있어야하고..
지렁이 하나며누끝나요 지렁이 타트툴 안막히면 그땐 어부바 불러야죠 ㅋ
저는 튜블리스로 넘어오고나서
만족합니다
펑크 잘 안나고 승차감 좋고,,,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입니다
클린처는 예비튜브랑 펑크패치스티커 들고다니면 간단하게 정비가능하고
기동성이 젤좋죠
펑크는 복불복 같네요 오히려 전 클린쳐 탈때 펑크가 한번도 안났어요
지금은 튜브리스 전용휠이라 쓰고있지만 가장큰 단점은 비용같습니다ㅜㅜ
1년사이에 펑크2번 나서 타이어 갈았는데 하나에 13만원씩 ㅜㅜ
유지비가 너무 비싸네요..
잘 봤습니다
튜블리스는 조건 맞추기가 까다롭네요
최근까지 클린처만 쓰다 새로 중고차 업어왔는데 튜블리스 레디휠에 튜블리스라 공부하는데 이해가 잘 됩니다
추가로 림테잎이니 실란트니 훅리스니 타이어 종류 가리는것에 대해서도 영상이 있을까요?
선수들 아닌이상 클린처가 갑인듯히네요.
진짜 명쾌한 정리입니다!!!! 이렇게 또 배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장거리시 못이 박히는 경험이 10번 가까이 있는 저로서는 튜블리스는 못 쓸 것 같습니다. 튜브리스는 지렁이를 써서 막을 수 있겠지만 클린처라면 튜브갈고 구멍 뚫린 부위에 지폐로 대충 응급처치하고 집에서 느긋하게 타이어 갈면 되니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가 엄청 편하죠.
튜블리스 타이어는 CO2 가스 주입하면 한방에 설치 해결됩니다. 저도 로드 튜블리스 사용 중입니다.
튜브리스는 co2쓰면 좋지않습니다 실란트가 굳는다고 하네요
@@jassin_joe설치시만 쓰고 다시빼고 에어넣어줍니다.
튜블리스 작업하면 무게는 대략 올마나 줄어드나요?
튜블리스 쓰는데 실란트로 안막히면 바로 지렁이 로 바로 펑크 수습합니다.
지금은 실란트 한번 넣구 현제 실란트 굳은 상태. 그냥 타기전에 바림넣고 타요. 매일 바람 빠져있음 ㅡㅡㅋ
전 튜브리스 사용중에도
출퇴근길에 턱이 많아서 타이어가 찝혀서
옆면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는 튜브넣고 집에 와서.
리자인 튜브리스 프로 플러그 패치로
수리하면 옆면인데도 수리되요
옆면 수리에는 리자인 패치가 짱임.
mtb,로드 튜블리스 타다가
펑크나 실란트 터져서 온데 다튀고
자전거 엉망되고 바로 안닦으면
덕지덕지 굳어 있고
밸브코어 막히고 림 안에 개떡돼있고
그래서 전 클린처만 씁니다!
펑크나면 튜브만 갈아끼우고
조금 번거로워도 깜끔한게 좋아서요
다 지극히 개인적인 차이인거 같아요
목소리가 듣기참좋아요 😂 전목소리들을려고 구독함 😂😂😂
튜블리스는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7년간 타이어 하나도 다 못 쓰고 결국 못쓰고 버리는 입장에서..
몇년마다 떡이되어서 굳어 버린 실란트를 때고 다시끼우고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은 클린처랑 튜블러 쓰는데.. 아직 튜블러는 펑크난 적이 없어서.. 또 튜블러도 실란트로 막아진다고 하고 튜블러도 스네이크 바이트 잘 안나는 거라서..
전 튜블러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클린처 갈 것 같습니다. 튜블러의 단점은 타이어 끼우는데 기존 본드 벗겨내는 것이 귀찮아서...이건 뭐 튜블리스랑 비슷하게 탈장착 난이도가 비슷할 듯.. 그리고 타이어가 비싸요..
너구리님 영상을 보니 튜블리스도 영 귀찮은 것 같습니다. 펑크는 편하다고 하더라도 탈장착이 귀찮은 것 같고 타이어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하니..
그냥 다음번에는 클린처+TPU갈 것 같습니다.
티티차 디스크휠 클린처 + 튜블리스 디스크휠(라고 쓰고 튜블리스휠->휠커버작업)클린처 2개 굴리고 있습니다
다년간 튜블리스, 클린처, 튜블러 다 써봤는데 돌고돌아 주로 쓰는 타이어는 클린처 부틸 + 슈발베 더블디펜스 쓰는데 3년째 타이어를 안 갈고 있습니다
로드 타고 다녔을 때는 튜블리스 썼는데 다트도 써보고 별 난리를 다 썼는데 펑크에 장사없고 그나마 튜블리스 중에 맥시스하이로드가 제일 튼튼했고 나머지는 펑크에 그렇게 좋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들도 등급이나 특성이 다른데 저도 TT대회나 스트라바 PR전용으로 고가 TT타이어에 라텍스튜브 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틸+더블디펜스 씁니다, 마일리지도 오래가긴 하는데 일단 이놈새끼 90kg가 넘는 뚱땡이가 티티차로 농로부터 별 지랄 맞은 비포장 코스까지 다 다녔는데 터질 생각을 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바이크 등급이나 중량이 이미 정점을 찍었거나 레이스를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 만큼 충분히 업그레이드 또는 최상등급이라면 타이어만 두 종류로 운용하시면 금전적으로 많이 아낄 수 있다고 봅니다
행복한 라이딩 하세용
주말마다 로드 타는데 3년 동안 실펑크 딱 한번, 튜브 불량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클린처 써야겠네요
저는 고무타이어만을 쓸때만해도 하루에 3~4번 펑크로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TPU튜브로 바꾼후 부터는 펑크 난적이 없내요.
뭐 복불복 일 수도 있겠으나, 일단 튜브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도 편리하고
튜브교체시간 또한 일반고무튜브 보다는 훨씬 간편해서 대만족하고 씁니다.
역시나 샤방라이더라 가능한 것 일수도... 랜더런스, 대회등은 안나감요~^^;;
가끔은 튜블리스가 궁금하긴 하지만 유튭들 뺑이치는것 보면 아니다...ㅋㅋ::
몇년동안 타이어 안 터졌을때 내부 실란트 액체는 안 굳나요?
클린처 혼자 10000타면서 펑크 제로였습니다. 솔로로 타면 노면 읽으면서 피해다닐 수 있는데 팩에서는 간격 유지하느라 노면을 잘 못봐서 펑크가 잘 나는 거 같아요, 펑크나면 나 때문이 시간이 지체되니 빨리 대처를 하기 위해 튜블써야겠더라고요, 그 밖에 대회에서도 마찬가지겠죠
클린쳐 화이팅~~
2017년부터 약 4만키로(코로나로 2년 쉼;;)탔는데 펑크 2번 났나요....펑크 대응시 클린쳐가 편의성 성공율 월등하다 생각됩니다 ㅎㅎ
아무런 개선 없이 지금 방식의 튜블리스가 대세가 되는거면 로드 자전거는 대중적인 취미에서 멀어질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자전거 가격도 비싸서 경제력이 부족한 젊은 세대한테 부담스러운 취미인데... 타이어 설치, 관리마저 특별하다고 하면 뭐...
저는 자린이라,,, 클린쳐만 타봤는데요,,, 몇 년째 타고 있는데,,, 아직 펑크가 난 적이 없어서…
펑크가 엄청 빨리 달려야 하는 건지,, 길이 안 좋아야 하는 건지,, 안 좋는 길을 가야 하는 건지,,
저는 어떻게 하면 나는지 잘 모르겠네요^^;;ㅎ
2년정도 자전거를 안탔는데 튜브리스 실란트보충해서 바람넣으면 탈 수 있나요??? 아니면 타이어교체를 해야하나요??
간단히 자동차는 클린처가없음. 물론 전에는 있었지만(40중반인 나도 경험은 안해봤지만) 이제 자동차도 에어리스로 간다는 말이있음. 그러면 자전거도 에어리스로 갈거임.
브레이크도 자동차도 드럼에서 디스크로 간것처럼 자전거도 림브에서 디스크로 변함. 거기에 구동계도 전자식으로 가고있고
튜블리스 쓰다보니까 클린처로 못돌아가겠네요. 클린처쓰면서 1주일새 3번 펑크나고 튜블리스 넘어왔는데 3년정도 튜블리스 쓰면서 못막은 펑크 딱 한번있었네요. 그것도 다트툴로 막아서 복귀라이딩 했어요 ㄷㄷ
튜블리스+실란트가 클린처+TPU튜브 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보관 중에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공기압이 떨어지면 타이어와 휠 사이가 들떠서 밀폐가 되지 않고 공기가 샙니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보관 중에 밸브가 12시 방향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6시 방향에 위치한채로 오래 보관하면 실란트 때문에 밸브코어가 막힙니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3개월에 1번씩 실란트 보충을 해야 합니다.
즉, 튜블리스 타이어는 관리하기가 무지 무지 귀찮습니다
헛소리😅😅
12시도 막힙니다.. 8시 4시 정도가 좋아요
국종 부산 시작 지점에서 자전거만 세워놓고 사진촬영하는데 나중에 보니 실란트 질질 새고…. 가다가 뿜고….가다가 뿜고(물론 클린처면 시작도 못함) 인증센터에서 타이어 실란트 다 딱아내고 서울에거 내려오시는 두분이 주신 타이어 넣고 2박 3일 국종 겨우 마쳤습니다. 출근길 실란트 뿜어서 양복 드라이하고… 이런 일들로 첫 로드인 튜블리스 버리고 그냥 클린처타며 미니펌프와 tpu들고 다닙니다. 1년 8개월 타이어 교체하면서 한번 교체를 하긴했지만 펑크는 없습니다. 물론 펑크는 케바케라…
자세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튜블리스
타이어하고 실란트 추천영상 만들어주세여 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많이 자주타는 사람은 튜블리스의 가치가 높고, 가끔 타는 사람른 클린쳐가 편하죠
오..맞는말씀 입니다
장단점있는데.
튜블리스 - 평소 관리 잘 하는 경우 유리. 실란트 굳지않게 매주 라이딩또는 바뀌돌려주고.
클린처 - 평소 관리 잘 안 하는 경우.장거리시 튜브와 펑크수리킷 소지.
초창기 튜블리스중에 ust튜블리스라고해서 실란트가 불필요한 타이어가 나왔는데 요즘은 약속이나한듯이 불완전한 튜블리스레디만 나와서 아쉽습니다.
물론 무게가 같은스펙 클린처보다 대략 50그램남짓 더 무거웠으나 실란트없이도 자동차 튜블리스처럼 완전한 튜블리스기 구현이 되었져
튜블리스.... 관리 우째야 합니까?
씰란트만... 계속 넣으면... 클린처보다 무거워 지는건 아닌가요?
요즘은 C가 높은 타이어가 선호되고, 로드휠셋도 19~23mm 내경을 가지게 되고,
뚜르드에서도 28C, 32C 타이어가 선호되었다 하니,
C가 높은 클린처에 내경이 큰 휠셋은 튜브가 찍힐 확률이 현저히 적어지므로 펑크발생율도 거의 없습니다.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로드입문 4년차/연마일리지1만이상
1-2년차 클린처: 펑크 5회
3-4년차 튜블리스: 펑크 0회
타누스 태생 영구적 펑크 확률0%
거부할수 없는 장점이 있죠 튜블리스가 승차감이 좋으면서 빠르다는거 실란트 싫으면 훅 튜블리스림에 tpu튜브 쓰면 됩니다 참고로 훅리스 투블리스가 제생각에 아직 쓰면 안되는 휠입니다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자주 안타면 실란트 굳어서 그것부터 짜증..공기압도 잘 빠져서 자주 보충해줘야하고, 그리고 실란트에 뭘 쓰느냐에 따라서 좁쌀만한 펑크조차 못막은경우도 있더라구요ㅋㅋ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클린쳐 쓰는데. 맘은 편해요 몇달씩 방치해도되고.혼자 작업하기도 좋고.타이어도 이것저것 써보고 전 다시 튜블리스는 안갑니다ㅋㅋ 걍 튜브 들고다니고말지
자이언트slr1 25c 튜블리스되고요, 저압의 장점중 하나가 승차감이 더좋은것도 있지요. 삼년동안 펑크 한번도 안났어요(실란트가 스스로 해결했을 것으로 짐작).
개인적인 바램으론 튜블리스고 클린쳐고 다 집어 치우고 통타이어(통고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펑크, 접지, 승차감, 유지보수, 내구성, 무게 경량화 한방에 다 잡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현대기술로 충분히 개발 가능 할거 같은데..그럼 기존 산업이 다 굶어죽으니까 안하는거겠죠?
통고무 쓰는 게 튜블리스에여..
기존 산업이 굶는다는건 음모론이고 결국 현 제품 대비 양산성과 수익성이 안좋으니깐 안하는거겠죠. 돈을 더 잘벌수 있으면 기존 산업은 당연히 버리고 신산업으로 바뀌는거죠. 결론은 돈이 안되니깐. 전기차도 뭐 기존 내연기관차 회사들의 로비로 이래 늦게 나왔느니 뭐니 했는데 몇년전부터 이제 슬슬 돈이 되는거 같으니깐 내연차 업체들도 너도나도 뛰어들었죠. 물론 아직 시기상조고 여러 문제가 나오면서 아직은 내연차보다 돈이 안된다는게 증명됐고 결국 돈이 되면 뭐든 하는거고 아직 돈이 안되니 안하는거뿐
전 클리쳐 씁니다 .
TPU튜브로 해서 잘 타고
국토 종주했지만
아직은 튜블리스 안갈라고요..ㅎ
클린처 10년 가까이 쓰다가 튜블리스로 넘어왔는데
승차감 이거 하나만으로 튜블리스의 메리트는 이미 충분합니다.
똑같은 방지턱을 클린처로 넘을 때와, 튜블리스로 넘을 때, 몸으로 받는 충격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입니다.
펑크도 5000km 넘어가도 한번도 안났구요... 심지어 간혹가다 자갈돌이 깔린 곳도 지나갔는데도요
튜블리스는 클린처에 비해 처음에 다소 까다로운 설치방법 (제대로 된 장착) 타이어 비용, 실란트 비용 등
클린처에 비해서 조금 유지비가 더 든다는 것 이외에는 클린처로 돌아갈 이유를 못 느끼겠네요.
비토리아 넥스트 튜브리스 타이어는 26c부터 있습니다ㅎㅎ
적정공기압만. 꾸준히 유지해주면 스네이크바이트 발생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공기압 116psi 넣으면 돌처럼 단단해져서, 씹힐일 없던데요..
엉덩이가 아파서 문제일뿐,,
그래서 튜블리스는 로뚱들이 쓰는거고 멸치들은 클린쳐 쓰는거 ㅋㅋ
저도 지난 주말 다시 클린처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자주 못타니 실란트가 굳어서 ㅠㅠ 자주 탄다면 튜블리스 장점도 많지요
슈카에 이어 썬킴님 까지 혹시 3형제 ㅎㅎㅎㅎ
튜블러 타이어 처럼 통이지만.. 튜브가 없고, 비드가 있는 제품이면... ㄷㄷㄷㄷ
그런 생각을 해봣네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공기압 설명이 좀 과한 느낌이네요. 28C 타이어만 되어도 과체중이 아닌 이상 80psi이상 넣지 않아도 될텐데 말입니다. ^^
저기 제가 중고mtb하나 구매했는데 이게 튜브인지 튜블리스인지 어떻게확인하죠? 타이어에 따로써있나요 튜블리스는?
정답은 없지만 둘 다 써 본 입장에서 클린처가 훨씬 좋습니다.
클린처 튜브를 라텍스로 구입하면 스네이크 바이트에서 비교적 자유롭기도 하고 펑크도 잘 안납니다.
튜브는 3년째 사용중 주행거리 2만 가까이 됩니다.
타이어는 매년 갈아주었고 튜브도 한번씩 바꿔주면 다 좋은 것 같아요.
그건 절대로 아니에요 ㅋㅋ
피렐리 피제로 2년 전에 8만원 주고 샀는데 이젠 30퍼 할인해서 8만원대라니;;;; 물가 미쳤네요 진짜...
저도 맘편한 클린처 사용중입니다, 3년 탔는데 펑크는 한번 났네요^^
대회는 튜블리스 평상시엔 크린처가 좋음
1년반동안 클린처 썻는데요 스네이크만 1년에 4~5번 나서 그 후 튜블리스로 바꾸고 2년동안 조치를 취해야 하는 펑크는 딱 두번 있엇는데 튜블리스 저만 그런지 다른 단점으로 벨브를 실란트가 고착시켜서 벨브 교체를 두번 햇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튜블리스가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ㅎ
케이데스65 타이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튜블리스 혹시 바람이 자주 빠지지는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자이언트 2주~3주마다 빠지는데요 매우 불편해요.. 정상이라는데 미치겠어요.
실란트 바꾸세요 자이언트 실란트가 별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얼마만에 한번씩 공기 주입 하시나요? 튜브는 거의 안하거든요. 그런데 이번건 샾에 여러번 갔는데도...정말......
@@부장-o2l원래 잘 빠집니다
@@업살 그런가요? 얼마만에 한번씩 공기 주입하시나요??
@@부장-o2l본트래거 실란트 교체후 바람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근데 실란트 문제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튜브리스 작업할때 벨브쪽에 미세하게 공기가 세지 않는지 확인부터 해야합니다 림전체적으로 비눗물한번 뿌려보세요
휠의 노면저항 구름저항 회전저항... 서로 다르지 않을까요
튜블리스 쓰다 클린처 다신 못가죠. 단 본인이 튜블리스. 세팅은 문안하게 할수 있어야.....
저도 다시 클린쳐로 못가겠어요^^
튜브리스 오랜만에 탈라고하면 바람 다빠져있어서 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