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 브롬톤 라이더들 부심 쩌네, 특허 만료되어 타사에서 합법적으로 만들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 입장에서 선택지가 늘어났고 시장에서 경쟁이 되어 좋은 건데.. 중국산이니 짭이니 깍아내리기 바쁘네, 영국산 쓰면 영국인들이 아시안이라고 비하 않하고 칭찬한디?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장땡이지.
@@Player_M.M 문해력 떨어지시는것같은데 가격에 대한 자격지심을 말하고있는게 아니고요. 유사톤도 요즘 200만원 하는데 무슨ㅋㅋㅋ 오리지널이 아닌데 좀 비빌것같다 싶은 모든것들은 자격지심이 있기 마련. 자전거에 500 만원으로 겸손하니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휠셋 하나에 오백인 자전거도 많음 :)
맞아요.. 미벨은 바퀴가 작으니까 일단 기본 기어비가 낮습니다. 일반 로드바이크 기준으로 기어비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계산해 보니 16인치 바퀴를 사용하는 저 자전거는 11-28T 카세트에 53T 체인링을 사용한다면 최저 기어비에서 90RPM으로 크랭크를 돌릴 때 13.1 Km/h 가 나옵니다. 동일 조건에서 앞체인링 50-34T, 11-32T 카세트를 사용하는 로드자전거의 경우 13.3 Km/h 정도가 나오니 일반적인 로드자전거 보다 수월하다고 봐야겠네요.. 제가 갖고있는 자전거들의 최단 기어비를 계산해보니 턴 BYB p8 14Km/h, 메디슨델터9 12Km/h, 메디슨 10se 12.2Km/h, 26인치 구형 3체인링 MTB 7.2Km/h, 29인치 1 체인링 MTB 8.8Km, 2체인링 로드바이크 13.3Km/h 가 나옵니다. MTB들을 제외하면 미벨들의 등판 능력은 로드바이크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유튜브의 유사브롬톤 소개 영상들마다 싸움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마치 suv와 지프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아요. 최초의 suv는 군용으로 나온 지프차였다.그렇다고 해서 지금 suv차량들을 유사 지프차라고 부르진 않는다.30년전만해도 한국에선 suv를 지프차로 퉁쳐서 불렀다.초기의 suv차량들은 사실상 군용차의 변형이었다.suv의 원조는 크라이슬러의 지프 브랜드가 원조다.특허가 만료된 브롬톤의 3단 접이식은 이미 트라이폴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아마 정착이 될것같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큰 세상을 바라봐야한다.
저와 똑갔이 고민한 분이 여기 있었네요 특히 저 하드케이스가방 ㅎㅎ 작년 9월부터 11월 말까지 일본 여행하고 왔고 저도 저가방 살까 말까 하다 고민연구 끝에 저가방 안사고 두까운 바퀴 달린소프트가방 하나랑 접혀서 보관 하기 쉬운 가방 2만뭔짜리 두개 사서 수화물 붙일때 두꺼운 가방으로 붙이고 일본에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2만뭔짜리 가방으로 유용하게 썼습니다 가방하나론 부족함많고 저리 접히지 않는 가방 은근히 걸리적거리고 힘듬 차라리 저처럼 가벼운 20인치 9키로 짜리 접는 자전거 더 났고 들고 다니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이번년도에는 좀더 다이어트 시켜서 6키로 이하로 다녀볼려고요 생각중 카본휠 장착 생각중 프래임은 카본으로 샀는데 휠무개가 너무 나가더군요
저런 하드 케이스는 숙소에 케이스 두고 근거리 여행하고 돌아오는 용도이고.. 자전거로 여행후 숙소 옴기시는 분은 딤파백이나 알리발 천 케이스가 부피가 적어 가방에 접어 넣어 이동하기 좋죠.. 저 하드 케이스는 프런트에 달 수도 있지만 부피가 너무 커 짧은 거리 이동용이고...저도 일본 갈 때 딤파백 위에 알리 천 케이스 덮어 갔는데.. 나름 수건이나 뽁뽁이로 싸맸다고 싸맸는데.. 스크레치가 몇군데 났어여..
가방값이 26만원이면 비싼거 같네요.우리도 소비자 운동을 해서 값을 좀 낮출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시장원리에 따라 가성비 좋은 상품이 소비자 구매 선택을 받을 수 있게, 우리 같은 소비자가 상품을 요모조모 따지면서 객관적 정보를 널리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롬톤 거품에 대해서도 그런 지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개인생각입니다)
@@jay_jay5013소비 많이 줄었고 브롬톤 중고시장도 완전 죽었어요. ㅋ 저도 브롬톤 있지만 요즘 나오는 트라이폴드보다 좋은점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말 쓸데없는 허영심이 만들어낸 현상이죠. ㅎㅎ 물론 이전에는 브롬톤이 유일한 트라이폴드 자전거를 생산했으니 딱히 경쟁자가 없었던거지만 특허 만료 이후로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면 절대 브롬톤구매를 할 수가없어요. . 전 용접공한테 까지도 브롬톤과 타사의 용접퀄러티를 물어봤는데 전혀 수준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정신차리시길..
@@user-wh2qo9eo3r 취재원(말씀하신 분) 자전거를 뒷랙을 제거했던데요(랙이 자전거를 가방에 수납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랙을 제거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 랙에다 오르트립 가방 같은 걸 매달면, 베낭 무게가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누가 아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리어랙을 존치한 상태에서 자전거 캐리어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 등)
하나더 달자면 브롬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요 그리고 이건 부심이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브롬타는 사람들한테은 그냥 대만톤마냥 유사톤 이란 인식이에요.... 가방이야 다 똑같은데 뭣하러 비싼거 사요 그냥 인터넷으로 만원짜리 사면되지..... 그냥 브롬자체를 하나의 명품가방 사는 인식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심되요 유사톤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호환파츠들도 좀 저렴하고 다양하게 나왔슴 좋겠네요
특허 풀린지가 언젠데 짝퉁얘기를 하시나요? 난둘다 소유하고 있지만 브롬톤처럼 비싼 쓰레기 자전거도 없죠. 얘전에야 유일한 트라이폴드를 만들었으니 인정해준거지만 특허가 끝난이후에도 발전하지않는 태도와 가격만 비싸게 만들어 소비자 호구만들고 있는데 참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우리나라의 정말 쓸데없는 허영심때문에 저런회사들에게 호구가 되어주는거 보면 정말 한심 그 자체. 물론 어느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가격이 사악한건 사실이지만 최소한 기능이 더 싼 브랜드보다 후져선 안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더 후진데 가격이 두배 이상이고 심지어 갈수록 더올리고 있어?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빨아주고 있는 님같은 사람보면 정말 안타깝네요
@@wjjlee 브롬튼이 이쁜 쓰레기인데 그걸 그대로 배낀걸 또 샀다는 반전이 웃기네요. ㅎㅎㅎㅎ 특허는 어디까지나 법적인 이야기고. 누군가가 만든거 보고 그대로 베끼면서 짭퉁이란 말 듣기 싫음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주머니 두둑~ 하셔서 둘 다 가지셨다면서 중국 짭퉁에 너무 발끈하시네. 댓글까지 수정하는 수고까지 하시고.
@@wjjlee 그리고 리바이스보다 더 싸고 좋은 청바지가 없어서 리바이스가 오늘 날의 리바이스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창작자, 원조, 오리지널의 힘을 전혀 이해 못하지는 않을텐데, 그것에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을 본인보다 현명한 소비를 못하는 바보고, 특정 브랜드를 ‘빨아준다’ 라고 생각하는게 참 ㅎㅎㅎㅎㅎㅎㅎ
![Eminem - Somebody Save Me (feat. Jelly Rol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Vwa0HenQMi4/mqdefault.jpg)
댓글들 보니 브롬톤 라이더들 부심 쩌네, 특허 만료되어 타사에서 합법적으로 만들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 입장에서 선택지가 늘어났고 시장에서 경쟁이 되어 좋은 건데.. 중국산이니 짭이니 깍아내리기 바쁘네, 영국산 쓰면 영국인들이 아시안이라고 비하 않하고 칭찬한디?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장땡이지.
ㅋㅋ 왜 화가나셨어요😢
@@jay_jay5013화는 브롬톤 유저들이 많은것 같던데 좀달래보시길 ㅎ
@@user-xr2rm5vr9s 남이 가진것에 저정도로 댓글다는게 꼭 유사브롬톤 타면서 자격지심 넘치는 못난이들같아서 ㅋㅋ
@@jay_jay5013 고작 300만원짜리 자전거에 무슨 자격지심까지 느낍니까.ㅋㅋㅋ 거리 나가면 천만원 넘는 자전거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저만해도 500좀 안되는 자전거 끌고 다니지만 부심은 커녕 겸손해지는데.ㅋㅋㅋ
@@Player_M.M 문해력 떨어지시는것같은데 가격에 대한 자격지심을 말하고있는게 아니고요. 유사톤도 요즘 200만원 하는데 무슨ㅋㅋㅋ 오리지널이 아닌데 좀 비빌것같다 싶은 모든것들은 자격지심이 있기 마련. 자전거에 500 만원으로 겸손하니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휠셋 하나에 오백인 자전거도 많음 :)
업힐 힘들것 같다고 하시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대부분 입문급이상 mtb는 29인치 휠을 쓰는 반면 저 미니벨로는 16인치휠을 씁니다. 휠이 작아지면 같은 거리를 가도 휠이 더 많이 굴러야되서 기어비가 낮아진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맞아요.. 미벨은 바퀴가 작으니까 일단 기본 기어비가 낮습니다. 일반 로드바이크 기준으로 기어비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계산해 보니 16인치 바퀴를 사용하는 저 자전거는 11-28T 카세트에 53T 체인링을
사용한다면 최저 기어비에서 90RPM으로 크랭크를 돌릴 때 13.1 Km/h 가 나옵니다.
동일 조건에서 앞체인링 50-34T, 11-32T 카세트를 사용하는 로드자전거의 경우 13.3 Km/h 정도가 나오니
일반적인 로드자전거 보다 수월하다고 봐야겠네요..
제가 갖고있는 자전거들의 최단 기어비를 계산해보니
턴 BYB p8 14Km/h,
메디슨델터9 12Km/h,
메디슨 10se 12.2Km/h,
26인치 구형 3체인링 MTB 7.2Km/h,
29인치 1 체인링 MTB 8.8Km,
2체인링 로드바이크 13.3Km/h
가 나옵니다. MTB들을 제외하면 미벨들의 등판 능력은 로드바이크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유튜브의 유사브롬톤 소개 영상들마다 싸움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마치 suv와 지프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아요.
최초의 suv는 군용으로 나온 지프차였다.그렇다고 해서 지금 suv차량들을 유사 지프차라고 부르진 않는다.30년전만해도 한국에선 suv를 지프차로 퉁쳐서 불렀다.초기의 suv차량들은 사실상 군용차의 변형이었다.suv의 원조는 크라이슬러의 지프 브랜드가 원조다.특허가 만료된 브롬톤의 3단 접이식은 이미 트라이폴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아마 정착이 될것같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큰 세상을 바라봐야한다.
저와 똑갔이 고민한 분이 여기 있었네요 특히 저 하드케이스가방 ㅎㅎ 작년 9월부터 11월 말까지 일본 여행하고 왔고 저도 저가방 살까 말까 하다 고민연구 끝에 저가방 안사고 두까운 바퀴 달린소프트가방 하나랑 접혀서 보관 하기 쉬운 가방 2만뭔짜리 두개 사서 수화물 붙일때 두꺼운 가방으로 붙이고 일본에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2만뭔짜리 가방으로 유용하게 썼습니다 가방하나론 부족함많고 저리 접히지 않는 가방 은근히 걸리적거리고 힘듬 차라리 저처럼 가벼운 20인치 9키로 짜리 접는 자전거 더 났고 들고 다니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이번년도에는 좀더 다이어트 시켜서 6키로 이하로 다녀볼려고요 생각중 카본휠 장착 생각중 프래임은 카본으로 샀는데 휠무개가 너무 나가더군요
이케아 딤파 백이 추천합니다. 가볍게 버스 수하물이나, 완충 보관하면 비행기도 가능해요 부피& 무게 도 제일 좋구요
항공 수화물 운송할 경우, 완충을 많이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대신, 일본이나 대만 같은데는 열차에 자전거를 실으려면 천으로 감싸야 한다고 하던데, 그런 등등 용도로는 훌륭하겠군요
저런 하드 케이스는 숙소에 케이스 두고 근거리 여행하고 돌아오는 용도이고.. 자전거로 여행후 숙소 옴기시는 분은 딤파백이나 알리발 천 케이스가 부피가 적어 가방에 접어 넣어 이동하기 좋죠.. 저 하드 케이스는 프런트에 달 수도 있지만 부피가 너무 커 짧은 거리 이동용이고...저도 일본 갈 때 딤파백 위에 알리 천 케이스 덮어 갔는데.. 나름 수건이나 뽁뽁이로 싸맸다고 싸맸는데.. 스크레치가 몇군데 났어여..
딤파 백으로 제주도 자주다녔는데 짐받이가 깨졌습니다. 골판지 한두장 완충이 한계가 있으니까요. 막쓰는 브롬톤이면 딤파백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딤파백이나 천가방에 골판지 보충을 해도 자전거가 손상을 입는군요. 역시 수화물은 마구 집어던지는건가요 ㅎ ㅎ ㅎ
수십년간 특허 유지되면서
그동안 제품 발전 없이 현실안주 & 물가반영만 했다면
합리적인 소비자들한테 좋은 평가를 들을 순 없겠죠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기술 개선에 힘쓰는 좋은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그런 것들이 명품이죠.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안라즐라하세요
좋은 정보네요 감사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전 라이딩하세요
와우! 가방이 더 맘에 드네요 😀😃😄
사실 저도 가방이 눈에 띄어 양해를 얻고 촬영을 했어요,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은 버릴 수 없지만, 접어서 자전거에 매달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 같았지요, 개인적으로 구매로 이어질 지는 사용후기의 정보가 더 필요할 듯.
간간히 보이던 가방이 내심 탐났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ㅎ
가방값이 26만원이면 비싼거 같네요.우리도 소비자 운동을 해서 값을 좀 낮출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시장원리에 따라 가성비 좋은 상품이 소비자 구매 선택을 받을 수 있게, 우리 같은 소비자가 상품을 요모조모 따지면서 객관적 정보를 널리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롬톤 거품에 대해서도 그런 지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개인생각입니다)
뾱뾱이로 싸서 종이 박스에 넣어 가지고 갔다가 현지에서 버리고, 돌아올 때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게 훨씬 편할 것 같긴 하네요. 막상 여행다닐 때는 저 가방이 거추장스러울 겁니다.
어짜다보니 브롬 톤 3대 보유중임 14 15 20년~ 손주손녀에게 물려주게 될것같아요
누가요즘 브롬톤 사요ㅋㅋ
유사브롬톤들이 훨씬좋음ㅋㅋㅋㅋ타사트라이폴드는 꾸준히 발전하고 개선함..
브롬톤은 살짝만바껴도 가격이 바로 사악해짐ㅋㅋㅋ 우리나라가 망해가는 브롬톤 회사 살림ㅋㅋ
가성비를 따질 줄 아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라이더들이 대세를 이루면 조금씩 개선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삼천리 같은 회사의 가성비 명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kimpdbike 동의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브롬톤 소비 줄지않는걸로 알고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 타고있는데 시작부터 브롬톤 갈걸 하는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jay_jay5013소비 많이 줄었고 브롬톤 중고시장도 완전 죽었어요. ㅋ 저도 브롬톤 있지만 요즘 나오는 트라이폴드보다 좋은점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말 쓸데없는 허영심이 만들어낸 현상이죠. ㅎㅎ
물론 이전에는 브롬톤이 유일한 트라이폴드 자전거를 생산했으니 딱히 경쟁자가 없었던거지만 특허 만료 이후로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면 절대 브롬톤구매를 할 수가없어요. . 전 용접공한테 까지도 브롬톤과 타사의 용접퀄러티를 물어봤는데 전혀 수준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정신차리시길..
@@wjjlee 브롬톤 중고시장이 완전 죽었다고 하시는데 17년식 M6R 200만원주고산거 200에 올려도 순삭됩니다. 중고나라 기준으로 어제 매물이라도 검색해보세요. 타사 트라이폴드류 달리게만들어봐야 외장기어 때문에 브롬톤만큼 컴팩트하게 접히지도않고 그냥 모양만 냈을뿐이고, 폴드비 같은 유사브롬톤 기어도 체인이탈이 잦습니다. 그래서 브롬톤 알아보는 중이고요. "합리적인사고" 라는말로 타인을 일반화 하지마세요. 브롬톤은 퍼포먼스라기보단 문화에 가까운 자전거이기 때문에, 다른 누구에겐 그자체가 합리적인 소비일수도있습니다.
10년전 20살에 브롬톤 중고랑 스트라이다 샀을때는 몰랐음.. 나이먹고 다시 예전생각나서 브롬톤 사려고 기웃거렸는데 가격보고 이건좀 그돈씨 소리가 절로남ㅋㅋㅋ 그돈으로 에이스오픽스랑 4080슈퍼 지름... 그래도돈이남음ㅋㅋㅋ브롬감성값은 아이폰감성값보다 더 비쌈
가방 좋아 보여여... 근데 저 가방을 등에 매고 달려야 하나? ㅎ
자전거 핸들바 아래 프레임에 가방을 매달 수 있는 마운트가 있더군요. 거기에다 가방을 달고 라이딩 할 수 있더군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렇게 할 경우 얼마나 불편한지, 아니면 큰 문제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자꾸 브롬거품. 비싸다 하시는데 특허가 풀려서 이제서야 유사톤들이 나오는거지 예전엔 브롬말곤 대체품 자체가 없었어요
가방에 물건을 넣을 수 있나요?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은 좋은데 4kg이라면 부담이 되긴 하겠네요
말아서 접어야 하기 때문에 그 가방 언에 물건은 넣지 못한다고 합니다
@@kimpdbike 아 네 그게 문제겠네요!
@@user-wh2qo9eo3r 취재원(말씀하신 분) 자전거를 뒷랙을 제거했던데요(랙이 자전거를 가방에 수납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랙을 제거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
랙에다 오르트립 가방 같은 걸 매달면, 베낭 무게가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누가 아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리어랙을 존치한 상태에서 자전거 캐리어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 등)
@@kimpdbike 하하네네 가방 아이디어가 신박한데 장거리 여행에어떨까 싶네요!
유사 브롬톤이라는 말이 브랜드가 돼었네요
미니벨로 인기가 꽤 있었군요. 유사한 제품군들에 대해 시간나는 대로 취재해 올려보겠습니다.
벤츠냐 제네시스냐 차이지
세단은 뭐라고 ..
그냥 니 편한 거 써
길 옆으로 비켜서 찍으면 뭐 큰일이라도 나는지
저 친구분이 꼭 나의 모습이네요. ㅎㅎㅎ
라면 박스를 계속 주장함. ㅋㅋㅋ
그냥 그럴 수도 있는, 한 경우의 수에 불과한 것을. ㅋㅋㅋ
그냥 웃자고 한 것이고요, 인터뷰를 끝까지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정색하고 반대한 건 아니어요.
피디님 별일 없으시죠
넵, 잘 있습니다. 일 하느라 유튜브를 3년 동안 거의 못했었는데, 이제 봄도 오고 하니 기지개를 펴 보게요. 자전거 라이딩 할 때 동행 취재 하게 해주셔요ㅎ. 늘 안라즐라하세요
가방이 너무 비싸군요
중국산 사서 다 뜯어 고치고 업글 할봐엔 진짜 브롬톤 순정 가격이랑 차이 없음...............
로드 미벨 20년째 운용하지만 미쓰는 업힐 대관령 한계령에서 왠만한 로드보다 더 편하게 빠르게 올라갑니다
잘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브롬톤 이나 유사나 어차피 따릉이 밥
자전거계의 애플이죠.
애플은 기술개발과 생산성에 굉장히 많이 투자하는 기업입니다. 감성이라는 이름으로 쌍팔년도 부품과 생산방식을 유지하는 브롬톤을 빗대주기에는 과분하네요.
그냥 영국의 피쉬앤칩스같은 존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브롬톤 너무 거품이 심한거 같아요 ㅎ
그렇지요...
하나더 달자면 브롬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요 그리고 이건 부심이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브롬타는 사람들한테은 그냥 대만톤마냥 유사톤 이란 인식이에요.... 가방이야 다 똑같은데 뭣하러 비싼거 사요 그냥 인터넷으로 만원짜리 사면되지..... 그냥 브롬자체를 하나의 명품가방 사는 인식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심되요 유사톤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호환파츠들도 좀 저렴하고 다양하게 나왔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짭톤 정신승리
의식이 삼천리 자전거 시대에 머물러있으니 새로운 흐름에 둔감한거죠. 자신이 알고있는게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는게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이구요. 라면박스라니...자나가는 개도 안웃어요.
웃자고 한 소리인데요(요즘 하는 말로 다큐가 아닌 예능)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담도 무의식의 반영되었기에 마음에 없는 소리는 안나오죠. 꼰대 소리들을만 하죠. 인터뷰 부탁드렸는데 옆에서 저런 얘기하면 한숨나올 법 한데도 젊은 분이 접고 펴고 가방에 담는거 까지 시연해주셨는데 멋진 분인거 같네요. 일본 여행 잘 다녀오십시오.
유사브롬톤은 막쓰게 저렴함 위주로, 한강은 브롬톤이죠.
브롬턴 특허가 해지되어 타사의 재품도 모양은 브롬톤과 거의 똑같더라도, 휠셑, 특히 허브나 스프라켓은 회사마다 다를 거라고 보여집니다. 잘 살펴서 용도에 맞게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허영심 그 자체
출퇴근용으로 타는게 아니라면 짭퉁은 안 살듯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 일을 하고 있어서 인지 남의 창작물을 큰 노력없이 베껴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에 보탬이 되고 싶지 않네요. 더군다나 중국업체라면 더더욱이.
특허 풀린지가 언젠데 짝퉁얘기를 하시나요? 난둘다 소유하고 있지만 브롬톤처럼 비싼 쓰레기 자전거도 없죠. 얘전에야 유일한 트라이폴드를 만들었으니 인정해준거지만 특허가 끝난이후에도 발전하지않는 태도와 가격만 비싸게 만들어 소비자 호구만들고 있는데 참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우리나라의 정말 쓸데없는 허영심때문에 저런회사들에게 호구가 되어주는거 보면 정말 한심 그 자체. 물론 어느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가격이 사악한건 사실이지만 최소한 기능이 더 싼 브랜드보다 후져선 안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더 후진데 가격이 두배 이상이고 심지어 갈수록 더올리고 있어?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빨아주고 있는 님같은 사람보면 정말 안타깝네요
@@wjjlee 브롬튼이 이쁜 쓰레기인데 그걸 그대로 배낀걸 또 샀다는 반전이 웃기네요. ㅎㅎㅎㅎ 특허는 어디까지나 법적인 이야기고. 누군가가 만든거 보고 그대로 베끼면서 짭퉁이란 말 듣기 싫음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주머니 두둑~ 하셔서 둘 다 가지셨다면서 중국 짭퉁에 너무 발끈하시네. 댓글까지 수정하는 수고까지 하시고.
@@wjjlee 그리고 리바이스보다 더 싸고 좋은 청바지가 없어서 리바이스가 오늘 날의 리바이스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창작자, 원조, 오리지널의 힘을 전혀 이해 못하지는 않을텐데, 그것에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을 본인보다 현명한 소비를 못하는 바보고, 특정 브랜드를 ‘빨아준다’ 라고 생각하는게 참 ㅎㅎㅎㅎㅎㅎㅎ
@@wjjlee 문제점이 개선된 짝퉁/모방 제품의 장점과, 원조 브랜드의 단점을 모두 이해하면서도 더 값비싼 원조 브랜드를 선택한다는건, 그게 그쪽보다 덜 현명하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더 삶의 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wjjlee 이런 사람들은 브롬톤의 문화를 산다는 말 자체를 이해못할듯. 유사 브롬톤 사고 자격지심 가득해진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냥 곱게 그거만 타고다니세요. 왜 남의 감성에 이래라저래라 하는건지 모르겠네.
할배 참견질 꼰대질 자기말 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