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Something 기초가 부족하니 요리법을 숙지해도 매번 맛의 편차가 있거나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선생님께서 재료를 손질하는 것을 보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에 올려진 요리법을 보고 감탄하거나 고마워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채널은 그 이상이네요. 선생님 하시는 것 숙지하고 익혀 제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이렇게 훌륭한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건새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꼴뚜기나 건표고도 사용할 수 있구요 건새우는 크게 주의 사항은 없습니다. 더 끓인다고 해서 쓴맛이 나거나 역한 향이 나진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육수 재료는 물이 끓기전 넣고 점액이 나오거나 쓴맛 및 음식에 불필요한 맛을 내는 재료를 제외하고는 최종적으로 완성될 음식에 포함되어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국물이 정갈해 보이기 위해서 국물 낸 재료를 건져내는 것 입니다.
요리의 품질은 정직하게도 시간과 비례합니다.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무수한 간단 요리들.. 따라하지마세요 요리를 만들어 먹기까지의 시간은 절약하겠지만 등가교환으로 나의 몸이 망가지며 수명이 줄어듭니다. 뭘 먹기도 급급한 시대, 내가 쏟은 노력대비 낮은 성장률이 기다리는 시대.. 젊은날 고민도 많으시겠지만 차근차근 답을 찾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멸치눈에대해 이야기 하셧는데 저는 육수낼때 멸치 내장만 제거하고 씁니다 멸치 머리에서도 맛이 나오는거같아서여 육수뺀 멸치는 사용을 안하는거같은데 머리까지 제거한 이유가 있을까요? 또,어떤분은 양파를 통으로 넣어서 진액이 최대한 나오지않게 하는데 이영상에선 잘라서 넣으셧네여 이유가 있으신가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qw님:) 국물낼 때 머리 쓰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맛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생선 아가미의 위생 상태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큰 생선류의 경우 국물 낼때 아가미는 빼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멸치는 아가미를 분리하기가 난감하여 머리쪽을 빼고 사용합니다. 양파의 달달한 맛을 더 많이 빼내고자 국물과 닿이는 면을 늘리려고 슬라이스 했습니다. 잘라서 육수를 내도 국물이 되직하다라는 느낌은 거진 없는 것 같네요 :) 통으로 넣어서 끓이니까 양파에서 맛이 잘 우러나오지 않아서 잘라 넣었습니다
된장찌개 같은 경우~ 물이 끓을 때 부터 된장을 넣는답니다ㅎㅎ 그 이유는 된장을 찬물에서 부터 넣으면 잘 안풀려서 다 풀린지 알고 그냥 팔팔 끓였을 때 된장이 덩어리져서 그 무게 때문에 냄비 바닥에 압력을 주게 되고 결국 냄비와 밀착해서 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된장찌개를 끓일 때 일단 재료를 아무것도 넣지 말고 된장이 국물과 잘 우러나도록 물+된장만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그러다가 처음 끓였던 물이 4분의 1가량 줄어들었다 싶을때 재료를 넣으면 재료 무게 때문에 냄비에 물의 높이가 된장과 물을 졸이기 전이랑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꺼예요 그럼 재료를 넣고 다시 4분의 1물양을 줄여준다는 생각으로 중간불로 가열합니다:) 찌개는 많이 끓인 것 보다 덜 끓인 것이 맛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끓인 것에 물을 좀 더 섞는 한이 있어도 오래 끓여주는 것이 좋아요ㅎㅎ 먹어보면 확 티가 나니까 금방 아실 수 있을꺼예요
요즘 댓글이 핫한 하니님~ 냄비를 사려고 고민중이시군요ㅎㅎ 저도 10대때 요리학원에 다닌적이 있었는데 요리학원에서는 비싼 물품을 쓸 수가 없답니다. 아무래도 수강생들도 초보적인 단계에서 배우는 것이다보니 비산 물품으로 채워놔도 금방 부서지거나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도구들로 채워놓을 수 밖에 없지요 코팅팬 같은 경우도 코팅이 벗겨진 것을 그냥 쓰는 곳도 있답니다ㅠ 원래 코팅팬의 코팅이 벗겨지면 1급 발암물질이 나오거든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다루는 곳인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음식점도 마찮가지구요~ 함마톤 편수냄비 All 알루미늄 제품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냄비는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로 된 냄비가 가장 안전하고 오래 사용가능해요~ 알루미늄은 중금속 과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100% 안전한 물질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시는 냄비를 찾으시는 거라면 다른것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캠핑이나 어디가서 잠깐 사용할거면 구매하셔도 무관해요ㅎㅎ
![[요리 잘하는법 #09] 가열에 대한 이해 (조리과학ㅣCOOK SOME KOREA ㅣ 쿡썸맨)](http://i.ytimg.com/vi/_YRXrf4cMLw/mqdefault.jpg)
![[요리 잘하는법 #09] 가열에 대한 이해 (조리과학ㅣCOOK SOME KOREA ㅣ 쿡썸맨)](/img/tr.pn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요리 잘하는법 #07]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실전 요리 (How to cook well : 쿡썸맨)](/img/1.gif)
추가로 함께 넣어주면 맛이 증진되는 식재료로 건표고버섯, 건표고버섯 밑둥, 건새우가 있습니다. 더 많은 재료를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
이대로 해서 된장찌개 끓여먹었는데 진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ㅠㅠ 1,2편 나누어 제작한다하셨는데..1편 이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건가요. 와.. 국물맛가이드 2편 완전 기대돼요
요리 기초가 부족한데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채널을 발견했네요. 구독하는 요리 채널이 꽤 많지만 오늘부터 유일한 사부로 모시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J님! 수많은 유튜버 분들을 뒤로한채 쓰부로 인정해 주시니 성심성의를 다해 전수해드리겠습니다
@@CookSomething 기초가 부족하니 요리법을 숙지해도 매번 맛의 편차가 있거나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선생님께서 재료를 손질하는 것을 보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에 올려진 요리법을 보고 감탄하거나 고마워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채널은 그 이상이네요. 선생님 하시는 것 숙지하고 익혀 제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이렇게 훌륭한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국물맛에 부족한 것을 캐치하는게 어려운데
앞으로도 영상에서 많이 배워갈게요 ~ ㅎㅎ
차근차근 영상으로 다 만들어드릴께요ㅎㅎ
정말 너무 너무 잘 보고있어요!!덕분에 정말 유익한 정보 배워가고 요리하는방법고 배워갑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조미료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굴소스 참치액 치킨스톡 피쉬소스 등 다양한데. 이걸 미원, 다시다로 대체해도 되는지.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멸치머리때문에 고민스러웠었는데 명쾌하게 이유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버리면서도 내삼 미안했는데, 아가미! 이야기해주시고 하셔서 고민 싹 해결되었습니다. 닭육수 내는방법 올려주실수 있나요,셰프님! 매번 실패해서..ㅜㅜ 닭발골까지해서 비싼책보고 따라해봐도 못먹을정도로 맛이 이상해요 OTL...
닭육수 내는법 영상제작해서 올려드릴께요😊
@@CookSomething 우와~!감사합니당! 최고에용 셰프님
애청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ㅎㅎ 저녁맛있게드세요~
최근에 찾게된 영상인데 많이 도움이 되는거같습니다 일단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한게 있는데 육수낼때 건새우도 쓸 수 있는지 그리고 쓰게되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새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꼴뚜기나 건표고도 사용할 수 있구요 건새우는 크게 주의 사항은 없습니다. 더 끓인다고 해서 쓴맛이 나거나 역한 향이 나진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육수 재료는 물이 끓기전 넣고 점액이 나오거나 쓴맛 및 음식에 불필요한 맛을 내는 재료를 제외하고는 최종적으로 완성될 음식에 포함되어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국물이 정갈해 보이기 위해서 국물 낸 재료를 건져내는 것 입니다.
헉 진짜 알고 싶었는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내용...!
집밥 만들어 먹기 시작한 20대입니다! 이런 내용 많이 도움이 돼요 간단한 자취요리같은 정보는 많은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어서요ㅎ휴ㅠㅠ
앞으로 이 육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리의 품질은 정직하게도 시간과 비례합니다.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무수한 간단 요리들.. 따라하지마세요 요리를 만들어 먹기까지의 시간은 절약하겠지만 등가교환으로 나의 몸이 망가지며 수명이 줄어듭니다. 뭘 먹기도 급급한 시대, 내가 쏟은 노력대비 낮은 성장률이 기다리는 시대.. 젊은날 고민도 많으시겠지만 차근차근 답을 찾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개강했다 수업듣자
앜ㅋㅋㅋ 센스
ㅋㅋㅋㅋㅋㅋ
질문있습니다 멸치눈에대해 이야기 하셧는데 저는 육수낼때 멸치 내장만 제거하고 씁니다 멸치 머리에서도 맛이 나오는거같아서여 육수뺀 멸치는 사용을 안하는거같은데 머리까지 제거한 이유가 있을까요?
또,어떤분은 양파를 통으로 넣어서 진액이 최대한 나오지않게 하는데 이영상에선 잘라서 넣으셧네여 이유가 있으신가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qw님:) 국물낼 때 머리 쓰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맛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생선 아가미의 위생 상태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큰 생선류의 경우 국물 낼때 아가미는 빼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멸치는 아가미를 분리하기가 난감하여 머리쪽을 빼고 사용합니다.
양파의 달달한 맛을 더 많이 빼내고자 국물과 닿이는 면을 늘리려고 슬라이스 했습니다. 잘라서 육수를 내도 국물이 되직하다라는 느낌은 거진 없는 것 같네요 :)
통으로 넣어서 끓이니까 양파에서 맛이 잘 우러나오지 않아서 잘라 넣었습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각 재료에 대한 효능, 성분도 다 같이 쉽게 알려주셔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런 지식은 어떻게 얻으신건가요?ㄷㄷ
개인적으로 재료학을 더 깊게 공부하고 실무에서 얻었던 지식들이예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믿어누님ㅋㅋ 설 잘보내셨죠?
감사합니다.^^항상배우기만해서 죄송하네요.
항상 애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와...멸치 눈알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양파 껍질두 그렇구요~ 항상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맛이 최대로 농축된 국물이 될때까지 졸인다는건.. 도대체 얼만큼의 양인지 모르겠네요ㅠㅠ 많이 해서 먹어봐야만 알수 있는걸까요??ㅠ
된장찌개 같은 경우~ 물이 끓을 때 부터 된장을 넣는답니다ㅎㅎ 그 이유는 된장을 찬물에서 부터 넣으면 잘 안풀려서 다 풀린지 알고 그냥 팔팔 끓였을 때
된장이 덩어리져서 그 무게 때문에 냄비 바닥에 압력을 주게 되고 결국 냄비와 밀착해서 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된장찌개를 끓일 때 일단 재료를 아무것도 넣지 말고 된장이 국물과 잘 우러나도록 물+된장만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그러다가 처음 끓였던 물이 4분의 1가량 줄어들었다 싶을때 재료를 넣으면 재료 무게 때문에 냄비에 물의 높이가 된장과 물을 졸이기 전이랑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꺼예요 그럼 재료를 넣고 다시 4분의 1물양을 줄여준다는 생각으로 중간불로 가열합니다:) 찌개는 많이 끓인 것 보다 덜 끓인 것이 맛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끓인 것에 물을 좀 더 섞는 한이 있어도 오래 끓여주는 것이 좋아요ㅎㅎ 먹어보면 확 티가 나니까 금방 아실 수 있을꺼예요
@@CookSomething 오~ 그렇군요!!! 그럼 올려주신 영상에 나온 육수는 찌개 말고 어떤 요리에 활용할수 있나요~??
밀푀유 나베나 샤브샤브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고기를 살짝 데쳐먹으면 고기 육즙도 국물과 하나가 되서 끝내주는 국물이 된답니다:D 거기에 칼국수나 죽해먹으면 끝내줘용
우와....정말 감사합니다....ㅠㅠ♥♥♥
@@CookSomething 진짜 친절하다 ~ 이런 사람 또 없을듯~~~
육수레시피 잘보았습니다. 버리기 바빴던 양파껍질 잘씻어 써야겠네요 ^^ 근데 쿡썸맨님 제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함마톤 편수냄비(요리학원에서 쓰는거)가 너무 사고 싶은데요. 몸에 안좋다고 해서 어째야 하나 싶습니다. 몸에 안좋은데 요리시험에 그 냄비를 사용했겠나 싶기도 하고요.. 쿡썸맨님은 정확한 답을 아실거 같아요~ 고민에서 탈출 시켜주세요~~~
요즘 댓글이 핫한 하니님~ 냄비를 사려고 고민중이시군요ㅎㅎ 저도 10대때 요리학원에 다닌적이 있었는데 요리학원에서는 비싼 물품을 쓸 수가 없답니다. 아무래도 수강생들도 초보적인 단계에서 배우는 것이다보니 비산 물품으로 채워놔도 금방 부서지거나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도구들로 채워놓을 수 밖에 없지요 코팅팬 같은 경우도 코팅이 벗겨진 것을 그냥 쓰는 곳도 있답니다ㅠ 원래 코팅팬의 코팅이 벗겨지면 1급 발암물질이 나오거든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다루는 곳인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음식점도 마찮가지구요~ 함마톤 편수냄비 All 알루미늄 제품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냄비는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로 된 냄비가 가장 안전하고 오래 사용가능해요~ 알루미늄은 중금속 과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100% 안전한 물질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시는 냄비를 찾으시는 거라면 다른것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캠핑이나 어디가서 잠깐 사용할거면 구매하셔도 무관해요ㅎㅎ
정성가득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해요~ 쿡썸맨님 짱~👍👍👍 며칠전에 학원에서 냄비밥 성공 했거든요. 그때부터 그 냄비가 너무 갖고 싶은 거예요 ㅋ 그 냄비라서 성공 한것 처럼 ㅋ(단순하죠~?ㅋ)
오!?!? 냄비밥 성공 축하드려요 ㅎㅎㅎ 냄비로 밥하기 힘든데 잘해내셨네요~
국물 낼때 제일 어려운게 물과 재료의 비율인거 같아요 어느 정도 물에 어느정도의 재료를 넣어서 얼만큼 우려내고 졸여야되는지..
감칠맛이란게 정확히 어떤건가요? 감칠맛은 무엇때문에 느끼는건가요? 항상 감칠맛이 무엇인가 궁금했어요오ㅜ 글구 멸치대가리는 끓여먹어도 문제인가요?
감칠맛을 쉽게 표현하자면은~ '미원' 이예요~ 주로 육류 어패류 버섯 해조류에서 느낄 수 있는 느끼하면서 고소한 맛을 감칠맛이라고 한답니당~ 일본에서는 우마미라고 불러요ㅎㅎ
멸치 대가리는 직접 삼키지 않으면 괜찮아요 :)
@@CookSomething 그니까 기름맛?
빈정 질문에 빈정상하지 않은 답변..
요리 이전에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요식업쪽에서 일하고있습니다 ㅎㅎ 저가 현재 개인 사정으로 쉬고있는데 다시 기본기 되새길겸 정식적으로 다시공부하고싶어서그런데 한식자격증 부터 공부해서 취득하면서 공부하면 괜찮을까요? 선생님은 지식이 되게 많으신대 책도 많이 읽으신건가요?
차가운 물에서 국물을 우려내는게 기본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찬물에 재료들을 넣고 어느정도 있다가 끓여야하나요?
그리고 멸치랑 다시마는 끓는 물에 15분 뒤에 빼고 나머지 재료들은 그대로 두고 30분이상 끓이는거 맞나요?
맞습니다ㅎㅎ 다시마는 사실 30분 까지도 괜찮은데 멸치는 꼭 미리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크 오랜만의 더빙
역시 애청자이시라는 증거ㅎㅎ
저희 엄니가 양파 껍질로만 물을 끊이시는데
양파물도 먹을만함
님 좀 짱인듯요^^b
쓰앵님 출석 불러주세요 ㅋㅋ
ㅋㅋㅋㅋ 출석 신선하네요
빵풀~~~~~~~~
ruclips.net/video/bIbBNuifICI/видео.html 요리잘하는법 정주행 가쟈아
호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