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버님, 오지랖 넓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분진이 덜 날리게끔 물로 지우는 철판 지우개가 있습니다. 매번 요리를 하시면서 연기를 마시는 것도 고역이실텐데 분필 가루까지 흡입하셔서 호흡기관이 더 상할까봐 염려되어 괜한 참견을 해봐요;; 재미있는 영상 보는 것도 좋은데 승우 아버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진짜로 둘의 차이를 못느끼면 요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식용유는 정제정제정제 과정을 거쳐서 순수하게 기름만 남기고 향은 다 날려버린 제품이고, 올리브유는 100%라면 아무리 퓨어제품이라고 해도 특유의 향이 남아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못느낀다는건 혀나 코, 특히 후각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고, 이는 조리시에 일반적으로 요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감각 중 절반 이상이 문제가 있다는 말이라서 정상적인 결과물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요리 결과물을 두고 구분을 못하는건 크게 이상한점이 아니지만, 요리중에, 특히 가열조리를 위해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르는 그 순간은 올리브유는 향이 무조건적으로 올라옵니다. 가열로 인하여 향이 활성화되니까요.
굳이 비유로 따지면,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처럼, 조선간장과 왜간장의 차이 같은겁니다. 참기름이랑 들기름의 맛이 다르고, 조선간장과 왜간장의 맛이 다르듯, 식용유와 올리브유도 맛과 향이 다릅니다. 올리브유가 더 과일향 같은것을 품고 있어요. 제일 좋은 비교방법은 입 안에 조금 넣고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아닛.. 저 생각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였군녀...😢 요리 몇번 안해봤고 하더라도 휘뚜루마뚜루 해본거라 차이를 못느꼈나봐요...ㅎㅎ 올리브 파스타의 올리브유랑 튀김의 식용유랑 포도씨유 등등 비슷해서 그냥 기름이 기름이지 했는데...ㅋㅋㅋ 당장 올리브유 하나 사서 맡아볼게요 따스한분들....
지금까지 밀키트는 참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ㅎㅎ 옛날엔 밀키트라고 하면 궂이 내가 요리를 해야하는데 가격은 배달 음식하고 큰 차이가 안 나서 사본 적이 없는데, 어떤 식재료가 어떤 순서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다음 번엔 궁금한 요리가 있다면 밀키트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벤이 승빠님에게 ‘you have no sense of urgency.’ 라고 비슷하게 말한적이 있죠. 요리를 잘하는 법은 긴박함을 줄 수 있는 벤처럼 볶아줄 코치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각 유전자가 진짜 중요한게 어머니랑 둘이서 계속 뭔가 부족하다면서 토의하는데, 아버지가 오셔서 맛 한번 보시더니 소금 딱 넣고나니 맛있는 음식이됨 ㅋㅋ
싱겁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간이 완전 부족한건 아니었는데, 그걸 맛보고 알아내는거에 다르다는걸 느낌
짬바이브..
@@kselifhlai 싱겁게 드시는거면 부족하다고 안하시지않았을까요...?
@@뒹굴뒹굴-w1q ㅇㅈ
먹어보고 단,짠,신,매운,향신료 등의 어떤맛이 어느정도 부족하다 라는 걸 알 수 있는 능력이 승우아빠가 말한 혀능력인거 같네요 저도 항상 간보라고 해서 가서 먹어보면 어 뭘 좀더 넣으면 될거같은데 해서 넣어보면 대부분 좋더라고요
유전도 있는데 집 환경도 큼
집에서 요리 할 줄 아는 사람 없으면 식재료나 조미료, 감미료 등 이런 것들이 잘 없어서
어떤게 원초적인 맛인지 모르는 경우가 커서 간이나 향을 맞출줄 모르게 되버림
올리브유랑 식용유 맛의 차이를 못느끼면 그냥 식용유넣고 해먹어도 되니까 이득 아닐까요?
행복은 낮은곳에도 있어!
?? : 싸구려와인이 맛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ㅈㄴ 천재네 ㅋㅋ
님같은 사람이 내 근처에 100명만 살면 나 요식업으로 지역유지될 수 있을듯
가성비가 좋아서 감사하다
나쁜사람 입니다!
13:03 봉골레의 개념을 먹는 칼굴레 미쵸따….
뼈치킨 연전연승....
???: 혹시 갈아드셔 보시겠습니까?
@@malimo6298 어......네
뿌려먹는 칼국수 출시’해줘’
칼국수가 좀 더 높으므로 봉국수정도로
밀키트로 다양한 요리를 실패없이 해보면서 요리별 재료묶음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파악하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결론은 석학연구진이 만든 소스의 힘에 의해 봉골레가 칼국수로 회귀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칠판에서 퍼져나오는 분필가루 안에서 요리하는걸 보니 킹받네요...
분필 만지다가 도마 만지다가 ㅋㅋㅋㅋㅋ혼미해진다
그래도 요즘 분필은 무독성이라 ㅋㅋㅋ
상상력 100%....
아니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
그동안 15퍼만 개방한거였다니
따봉ㅋㅋㅋㅋㅋㅋ
'화많은 요리사들 분석'을 찍었던 칠판을 '화많은 사람 영상'에서 오늘 다시보네요
(소식적엔) 화많은 요리사
TMI) 촬영 이후 승우아빠는 칼국수 물양에 맞춘 소스를 다 때려넣었기 때문에 너무 짜서 생당근을 씹어먹었다
"그 혀"
오늘의 팁 면이 안풀어질땐 먹던음료수를 넣어라 ..맞죠?ㅋㅋㅋㅋ
근-본 컨텐츠 칠판강의 시리즈 드디어 다시 부활하나?
유튜브로 돈벌려면 이런 뇌피셜 썰로도 컨텐츠 재미를 만들 정도의 썰력이 있어야 하는걸 배움.
판서 진짜 제일 좋아하던 컨텐츠였는데ㅎㅎ
결론 냉장고에 남는 재료가 있다면 카레를 해라.
뭐 남는 재료로 하기 좋은 요리로 볶음밥이니 라따뚜이니
여러가지 있는대
카레가 최고다
카레는 신이고 무적이다.
솔직히 인정. 고기 없어서 당근, 양파, 감자에 먹다남은 스팸쪼가리면 넣어도 훌륭한 한끼가 나온다.
그냥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3~4일동안 먹어도 안질림
생선대가리카레
카레펀치!
12:00 ???: 오일 파스타에 이렇게 기름이 흥건하다? 저는 그거 빵점짜리 파스타라고 봐요
언변이 점점 침착맨처럼 되어가는 승빠의 모습을 보는 나의 모습이 싫진 않은 느낌
???:오히려 좋아!
그런 승빠라도... 사랑하시죠?
침착맨을 닮아가는 승우아빠의 언변.... 감사하다
킹받맨이 더블!
손님, 침착맨이 된 승우아빠를 가루로 즐겨보시겠습니까?
일상채널이 아닌 본채널에 올렸다는게 레전드네
ㄹㅇㅋㅋ
0:33 그와중에 대박만 박박 그대로인거 킹받네;
박박 받받네;;
편집자님도 모르셨던거지~
승우아버님, 오지랖 넓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분진이 덜 날리게끔 물로 지우는 철판 지우개가 있습니다. 매번 요리를 하시면서 연기를 마시는 것도
고역이실텐데 분필 가루까지 흡입하셔서 호흡기관이 더 상할까봐 염려되어 괜한 참견을 해봐요;; 재미있는 영상 보는 것도 좋은데 승우 아버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형 스윗해....
안타깝게도 비싼돈 주고 칠판을 산뒤에 아셨다고 합니다..
자취하는 입장에서 대부분 집에서 하기에는 손이 많이가고 어려움이 많은 요리도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참고하여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실 배우는것 보다는 재미있게 보는게 더 크지만 가끔씩 나오는 소소한 팁이 은근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씩 ㅋㅋㅋㅋㅋㅋㅋ
1:43 ㄹㅇㅋㅋ 민감해서 맛을 잘 느껴 요리도 잘하고 사람들을 세밀하게 컨트롤하는 공대장도 하고 성질도 잘 내고
어머님이 요리쪽 일 하시는데
진짜 유전자라는 개념은 아니지만, 제일 가까운 곳에서 구경도 해보고, 간도 봐보고 하다보니깐
요리 한번 안해봤지만 취사병 했을때 특히 포텐이 터졌던거죠. 전역하고나서는 본격적인 요리는 안해봐서 무뎌졌을듯
그의 스승 권은 밀키트 리뷰를 권의제자인 그는 밀키트사용법을!!
그리고 동료인 공솊은 밀키트로 대결을
장 설 파 마 깨 후 참을 이은 수업이라니..
HMR->밀키트->냉장고 털이 커리큘럼 추천함.
차차 진행하면서 재료의 맛과 조리의 원리를 익힐수있음
칼질 잘하고 싶으면 양배추랑 무 사서 하루쟁일 썰고
팬 돌리기 잘하고싶으면 후라이팬에 쌀넣어서 하루쟁일 돌리면 어느정도 요리 잘해보임
근데 미각은 노력으로 안됨
12:46 칼국수 스펙트럼ㄷㄷ
내 생각으로 집에서 요리 잘하는법
다양한 음식 많이 사서 먹어보기
내가 굳이 돈 주고 사먹는 식재료들 파악하기 (전 가지나물엄청 사랑해서 가지요리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식재료 한식 양식 일식 중식으로 다양하게 해먹기(첫 도전엔 msg 필수)
강의 다시 돌아왔엉!!!!!!!!!!!!!!!!!!!!! 꿀잼!!!!!!!!!!!!!!!!!!!
올리브유와 식용유의 차이를 아는 방법은 면요리중 볶음면인대 동일한 양으로 해보면 차이가 있슴니다
칠판 컨텐츠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요리까지 하니 더 좋아
보는 내내 '이게 뭔 승소리야?'라고 생각하다 문득 '이건 승우가 한 소리가 아니잖아? 목소리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 이게 뭔 목소리야?
진소리
우리는 이것을 영어로 voice라 부르기로 했어요
승우도 목씨니까 '진소리'는 어떨까요?
진꼴꼴꼴의 소리
08:26 이거 저인데... 저는 유전자부터 요리 열등생인가봅니다... 근데 식용유와 올리브유 차이 모르겠는데..😢 근데 승우아빠 인강 하셨어도 성공하셨을듯 말 왜이렇게 잘하세요.. 귀에 쏙쏙들어와요 요리계의 현우진이잖아요...💕
와 진짜 있군요.... 없을줄 알았는데.
@@sejonggong 😢... 저 하위 5%인건가요...? ㅎㅎ
근데 진짜로 둘의 차이를 못느끼면 요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식용유는 정제정제정제 과정을 거쳐서 순수하게 기름만 남기고 향은 다 날려버린 제품이고, 올리브유는 100%라면 아무리 퓨어제품이라고 해도 특유의 향이 남아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못느낀다는건 혀나 코, 특히 후각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고, 이는 조리시에 일반적으로 요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감각 중 절반 이상이 문제가 있다는 말이라서 정상적인 결과물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요리 결과물을 두고 구분을 못하는건 크게 이상한점이 아니지만, 요리중에, 특히 가열조리를 위해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르는 그 순간은 올리브유는 향이 무조건적으로 올라옵니다. 가열로 인하여 향이 활성화되니까요.
굳이 비유로 따지면,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처럼, 조선간장과 왜간장의 차이 같은겁니다.
참기름이랑 들기름의 맛이 다르고, 조선간장과 왜간장의 맛이 다르듯, 식용유와 올리브유도 맛과 향이 다릅니다. 올리브유가 더 과일향 같은것을 품고 있어요.
제일 좋은 비교방법은 입 안에 조금 넣고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아닛.. 저 생각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였군녀...😢 요리 몇번 안해봤고 하더라도 휘뚜루마뚜루 해본거라 차이를 못느꼈나봐요...ㅎㅎ 올리브 파스타의 올리브유랑 튀김의 식용유랑 포도씨유 등등 비슷해서 그냥 기름이 기름이지 했는데...ㅋㅋㅋ 당장 올리브유 하나 사서 맡아볼게요 따스한분들....
원래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도우면서 요리 많이 했었는데 승우아빠 유투브 영상을 보고 그냥 가정요리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요리가 많이 늘었어요^^ 감사합니다
5%로서 말씀드립니다..
이 정도만 구비해두시면 실패 안합니다..
대신 설탕, 소금, 간장(된장, 고추장)은 정말 최소한만 넣으세요
불은 맥시멈이 중불이라고 생각하시고 설탕이나 소금은 중간중간 간보면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먼가 맛이 부족하다면 마늘을 넣으면 되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소금을 넣으면 되고 귀찮으면 굴소스를 넣으면 완벽해진다
아버님 덕분에 요리 잘하게 됬어요! 숨겨진 유전자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재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엥 승빠님 그래두 저 승빠님 유튜브 보고 라면도 맨날 실패하다가 요즘은 알리오올리오도 먹구 황금볶음밥도먹구 해요...!.!.!.!~~!~!~! 저에겐 나름 엄청난 변화....
지금까지 밀키트는 참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ㅎㅎ 옛날엔 밀키트라고 하면 궂이 내가 요리를 해야하는데 가격은 배달 음식하고 큰 차이가 안 나서 사본 적이 없는데, 어떤 식재료가 어떤 순서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다음 번엔 궁금한 요리가 있다면 밀키트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결국엔 칼국수를 만드는 영상이고
‘승우아빠님의 승소리’를 곁들인 것이네요!
거의 2년만에 원하던 방송인듯 ㅋ 사실 인생은 유전자거등 ㅠㅠ
경험, 경력, 경험치가 실은 7~80%지만...
거기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놈들....이길수가 없어.....ㅠㅠ
아니 유전자로 인해서 맛을 잘 느끼는 면에서 승우가 대단하던데… 과자 먹고 고추맛 양파맛 가루 맞추는거 개깜놀했음
전 승우아빠보면서 이래저래 참고해서 와이프에게 그리고 간간히 보는 부모님께 음식들을 요리 해주고 있습니다. 늘 좋은 요리영상과 재밌는 허당영상들 감사합니다. ^^
07:45 시청자 닉네임이 흑임자우유라 흑임자우유 사진을 넣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5 이왜맛의 기원인가 ㄷㄷ
밀키트…
장점: 간단하다. 어떤 레시피로 해도 맛이 비슷하다.
단점: 레시피 그대로 하면 면이 불어터지기 일보직전이거나 순대가 터지기 일보직전이거나 아무튼 결과물은 망하기 일보직전 ㅋㅋㅋ
저는 승우아빠 구독하고 요오리가 늘었습니다! 전엔 후라이도 태워먹고 그랬는데 영상을 보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팬이 녹슬었더라구요! 돌로 코팅된 팬을 사니 모든 요오리가 성공적이게 되었습니다! 코팅팬쓸때 쇠숫가락으로 긁으면 엄마가 왜그리 격노하였는지 이해하게되었어요. 승우아빠 구독하고 가정이 화목해졌어요! 0.2%쯤요!
그런데 채소가 하나도 컷팅이 안되고 껍질도 그대로인 밀키트는 첨 봤는데;;;
??? : 신개념이어야 해 사업 아이템은!
손님, 바지락칼국수 재료로 봉골레파스타를 만들어드릴까요?
수강신청 해야 하나...ㅋㅋㅋ 망했지만 유익한(?) 방송이였다, 이거 라이브로 보고 싶네요!!
아니 왜 이런 영상이 더 재밌지 ㅋㅋㅋ 말을 넘 잘하시네 그래서 짜짜나나박박이 뭐예요??
짜짜 = 진짜
나나 = ㅈ나
박박 = 대박
랄랄 = ㅈ랄
아 ㅋㅋㅋ 감사합니다!
분필가루 날리는 칠판 앞 요리 나만 불편한가요?
보드마카로 바꾸시는 것은 어떨까요
0:51 요리강의 처음 듣는데 갑자기 팩폭때리시네
ㅋㅋㅋㅋㅋ칠판 나오니까 또 재밌는 포인트가 바뀌네
간하는건 반복숙달로 얻어진 감이긴한데 원래 은연중에 건강생각해서 소심하게 간하면 2%빠진 맛이납니다ㅋㅋ그냥 무심한듯 세게간하면 맛있어요 파는음식 다 나트륨함량 초과임 근데 맛있어야 팔리기때문에 어쩔수 없음..사족을 붙이면 설탕이 안들어갈것같은 음식이나 뭔가 맛이 안섞이는듯 깊은맛이 안나면 엄지검지로 설탕 한두꼬집 넣어주면 맛잡힘
레시피는 기본적인 틀, 그 틀안에서 오감을 사용하여 본능대로 하는것 이것이 요리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멋진말이 해보고 싶었어욤🙈🤣😂
예전 강의 영상 보고 실력이 는 27살입니다.
"유전자"를 배제 할 수는 없지만...
원재료가 좋다면 부질없다는 걸 느껴가고 있숩니다..
칼국레...칼국수의 국물을 자작하게 졸여버리면 만들어지는 것이군요!
이야! 간만의 칠판! 진짜 칠판 재능 있으시다니깐요... 자주 쫌 해주세요...
칠판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개꿀잼 ㅋㅋㅋ
목교수님 강의 넘 재밌어오!!!
진심 적당히 맛있는 음식이랑 아주 맛있는 음식, 맛없는 음식 구분할정도의 입맛이면 안배워도 요리잘함...
요리하시는 한문 선생님 한복은 어디 갔나요ㅠㅠ
올리브유도 식용유 안니가요? 올리브유와 콩기름 내지는 옥수수유. 등등 이것쥬....
그리고 밀키트에 춘장만 있으면 짜장이 정답인듯 합니다. 재료 다 들어가도 무관하것네요.
요리를 할때 뭐가 들어가는지 외우지 말고 그게 왜 들어가는지 생각하면 다른음식 만들때 응용이 된다
분필가루가 날리는 곳에서의 가스렌지... 학교에서 조리하는 것 같네요
근데 화이트보드로 해도 별로 다를 바 없을려나?
저 같은 경우에는 가스레인지 쓰다가 하이라이트 쓰니 태워먹는 일이 종종 발생하던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음식이 타면 불을줄이거나 잠깐 불에서 내려주세요
약불을 사랑하세요
가스레인지에 이미 조교당한 몸이시면 가스레인지를 쓰시면 됩니다
목진화 셰프님 셰프님이사용하시는 필레스푼이 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오늘 따라... 그윽한 눈빛이라 후광에 놀랐는데 아니네요..보다보니.. 부으신것같습니다 교수님 오늘 영상도 재미있습니다.ㅋㅋㅋ
5퍼센트면 102번 돌려도 안나올 확률이니 결국 이번 방송은 해당되는 시청자가 없다는 것이 정설
5퍼센트면 개혜자네 아 ㅋㅋ
무친이해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스터 m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5프로라고는 하지만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본인이 그안에 들어간다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100프로를 위한 영상..
그냥 예능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챕터 00 시작할 때, "여러분의 아셔야 할 게 있어요."라는 자막에서 [여러분의 -> 여러분이] 입니다. 승빠님 다른 영상에서도 종종 보이는 오타더라고요.
1:32 승우스터디 목주은 센세…
01:20 화와 볶이요
1:00 요리를 9년정도하며 느낀점은 맛을 느끼는 미각 맛표현 재료의 배합으로 인한 감칠맛 요리에 대한 기본 지식 주변 지인 혹은 손님들의 평균적인 입맛 들을 파악한다면 조금더 쉬워질겁니다
당근 감자 애호박이 있으면 볶음밥을 해먹어야지!
11:33 괜찮아요 유튜브 오프닝 영상으로 쓰면 돼요
13:08 보통 사기꾼이 하는 정석 멘트인데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개에서 조갯살을 빼서 봉골레를 먹는 개념을 사보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뼈때리시니..
마음이 아파요 ㅠㅠ
10여편 둘러보고 구독했습니다 흥하세용
짜짜 = 진짜 행복해
나나 = ㅈ나 억울해
박박 = 대박 배고파
선생님 저 질문있는데여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줘서 냉동시켜놓은 돈까스 튀길때 온도계 써서 기름 온도를 160도로 맞춰보았는데요 냉동돈까스(얼음고깃덩이)를 넣자마자 당연하게도 기름온도가 확 떨어지는데 그럼 온도를 막 200도 이상으로 올려서 시작해야하나요???
아뇨 냉동돈까스 해동해서 튀겨야합니다
선생님 장설파마깨후참은 이제 버려야 하는 시대입니까?
사실상 봉골레는 마늘,올리브유 향때문에 먹는건데 칼국수 소스를 부어버려서 쌘 맛,향이 난듯
유전자도 좋고 상상력도 있고 재능도 있는거같은데
요리사의 길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취미로만 남기기로...
근데 저러면 음식에 분필가루 안떨어지나요
뭐지 요새 짜짜 나나 박박 배도라지 사이에서 유행인가요? 단군님 유튜브에서 보고 왓는데 승우아빠님도 ㅋㅋㅋㅋㅋㅋ
승우아빠님 4년제 조리전공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조리 관련 대기업에 들어가 일하고싶은데 제가 팔에 문신이 있어요 ㅜㅠ보통 조리쪽 대기업은 무슨 복장을 입고 근무를 하나요 ? 긴팔인가요 반팔인가요
선생님, 생활한복이 칠판하고 찰떡인데요.
진짜 이 말이 맞는 것이, 어떤 사람은 밀키트도 간을 못 맞춰서 괴식을 만드는데 그게 맛있다고 느낌.
식용유말고 올리브유 넣으라고 일갈하던 양반이 칼국수면과 대파를 썰어넣....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손주은 샘 강의 내용이잖어
칠판보단 보드가 낫지 않을까여 분필 날릴거같은데
진짜 후반부에 배째지게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브유향이 별로라서 식용유만 쓰는데 올리브유를 꼭 넣아야 궁합이 좋은 음식이 있나요? 있다면 그런 요리엔 올리브유를 넣어보고 싶네요
파스타
ㅋㅋㅋㅋ 스탠드업코미디와 요리강좌의 콜라보 짜짜 박박!!!
승빠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건
요리의 맛은 노력과 비례하지 않는다는거
암만 똥 혀가 정성 들여 만들어도
계란 후라이에 소금뿌려먹는게 더 맛있는..
그런의미로 훌륭한 밀키트인 라면 끓여먹어야겠다
간만에보는 칠판 컨텐츠~조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