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잘 맞춘다면 뭐든 맛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짜면 몸에 안좋다고 소금을 아예 안쓰는데, 맛있는 요리를 만들땐 간맞추는건 기본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짜다고 느낀건 분명 짤터. 간 맞추는 이론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질문이 있으셔서 제 라이브에 들어와서 질문하시려면 알람버튼 누르고 가세요!
1. 짠맛을 느끼는 정도는 소금 양에 따라 지수적으로 늘어난다 재료총량에 따라 소금이 1%~3%일때 맛있다. 2. 양파볶음 할 때 소금 투입 타이밍 = 팬에 들어간 직후 =x 다 볶은 뒤 =x 볶기 전 *삼투압 생각하면 쉽다. 3. 드레싱을 만들 때 기름. 성분이 들어가기 전에 소금을 넣어야 간이 맞는다. * 소금은 기름에 녹지 않는다
요즘 저도 음식이 간혹 짜게 돼서 이런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음식 하다가 아 맞다 간을 하고 했어야 했는데~ 하다가 나중에 소금 넣음되지 하면서 나중에 넣곤 했거든요ㅠㅠ 언제 소금간을 하는지가 중요한지 이제야 알았네용. 그리고 싱거우면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한번에 넣곤 했는데 조금씩 넣는방법 이제 써먹을게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루피가 너무 귀여워서 시선강탈이네용🥺❤️
주부 10년차입니다. 저도 소금, 후추, msg나 허브의 조합을 좋아해요.이 세가지로 맛을 낸 채소볶음과 오일파스타를 즐겨먹고 나물은 국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하는걸 좋아해요. 소금양에 따라 짠맛이 느껴지는 정도의 그래프, 소금넣는 타이밍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memo 1. 코셔솔트 2. 짠맛그래프(조금씩 넣기=간맞추기 쉽고 음식 맛 좋아짐) season in layer(레시피 단계마다 맛 더해주어 복잡한 맛) 3. 삼투압 현상 예상하며 케바케로 소금간하기 (양파볶음은 브라우닝위해 표면 건조해야함 고로 미리 소금간X 팬 달군후 양파투입과 함께 소금간) 4. 드레싱(vinaigrette)이나 소스 만들 때 소금 간은 오일 투입 전에 완료해둘 것 (소금은 기름에 잘 녹지 않기 때문)
너무 재밌습니다 13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사실 코셔소금 뭐 별건가 싶었는데 이번에 천일염 다 소진하고 바꾸게 되었네요. 브랜드별로 다 다르다고 하셔서 인터넷상 평좋은 3가지 선택해서 제일 알맞는거 해볼까합니다. (그냥 아미요님 보여주신 morton으로 가는게 현명하려나요? ㅎㅎ) 여튼저튼 이런 영상 올려주신 아미요님 최곱니다.
전엔 가루 소금쓰다가요 선물들어와서 굵은 천일염으로 요리했는데 훨씬 맛있게 느껴졌었는데 ..미네랄 맛이 나는게 좋은건지 도요..코셔소금은 맛있겠네요..나중에 한번 써봐야겠어요 그리고 카레넣는 돼지고기도 먼저 밑간?해서 만들면 더 맛있더라고요 소금후추 마늘다진걸로 해뒀다가 만드는데 그냥 넣어볶아만드는거랑 큰 차이가 있었어요~
@@이구이구-i6k 명백히 플라시보 효과는 아닙니다. 소금바꾼것에 대해 전혀 크게 인지 하지못하고 있다가 계속 어떤 특정 감칠맛이 나길래 잘 느껴보니 소금이었고요 (소금밖에 바꾼게 없고) 전에쓰던 가루소금이 너무 맛없었어서 바꾼 천일염제품이 맛잇있었든지 그 천일염상품이 맛이 제입맛에 맞았던지 이 댓글을 쓸당시에는 암염을 써보지않아 비교불가었고요 이 댓글달고 떨어져 다른 천일염사서 요리하고있는데 다시 특유의 소금 감칠맛이 안납니다..그래서 결론은 특정 상품이 맛이 제입맛에 맞았던거였어요 사실 소금특유의 감칠맛이 그리 큰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구요 그상품내에 소금맛만으로가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팬 사용법에 대해서도 잘 배웠습니다. 저는 태국에 살고 있는데요. 여기 태국에서는 kosher salt라고 파는 제품이 없네요. 혹시 kosher salt 대신 히말라얀으로 입자가 고운(tabel salt 보다는 굵은) 소금을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미요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즘이 하나 생겼는데요. Season in layers 부분에서 매 layer마다 간을 맞출때 마지막 단계전까지는 비교적 밍밍하게 간을 맞추다가 마지막 layer에서 짭잘하게 간을 맞추는 건가요 아니면 매 layer마다 짭잘하게 간이 맞는 상태를 유지하는 건가요?
짭잘한 간을 맞춘다기보단, 알맞는 간을 매번 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예를들면 재료가 5가지가 조리과정에 들어가는 시간이 다르다면, 하나 넣을때 간을 맞춰주는것이죠. 그것이 소금이던, 간장이던, 다른 거던. 미역국을 만들때 고기넣고 시즈닝. 미역넣고 시즈닝. 육수넣고 간장이나 액젓. 그다음에 마지막에 간 다시한번 확인. 매번 재료가 들어갈때마다 간을 알맞게 해준다면 마지막에 거의 간을 안맞춰도되죠.
오 역시 이번 영상도 최고입니다! 과학적인 이론에서 접근을 하니, 암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해가 되어서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미네랄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는데 미네랄이 음식의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코셔 소금이 천일염 보다 요리에 적합한 이유는 단지 미네랄이 없기 때문인 건가요? 그리고 천일염을 볶아서(가열하여) 쓰는 경우들이 있는데 소금을 볶아서 쓰는 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간만 잘 맞춘다면 뭐든 맛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짜면 몸에 안좋다고 소금을 아예 안쓰는데, 맛있는 요리를 만들땐 간맞추는건 기본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짜다고 느낀건 분명 짤터.
간 맞추는 이론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질문이 있으셔서 제 라이브에 들어와서 질문하시려면 알람버튼 누르고 가세요!
아미요 Amiyo 만약에 대용량 드레싱 소스를 만들때 소금을 기름 넣기 전에 넣고 기름을 넣엇을때 싱거우면 어떻게 하나요?? 모든 사람이 레시피를 가지고 잇는것은 아니한데.. 알고싶어요
한국에서 천일염은 보통 절임용으로 쓰이고 간 맞추기는 꽃소금이라는 정제염을 주로 씁니다(천일염 보다 좀 짭니다)
물론 그외에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정수 대용량이 얼마나 대용량인진 모르겠으나, 뭐 30인분 이런식의 대용량이라면 레시피는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했다싶히, 총 음식무게의 총 1%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재이 오! 꽃소금이 바로 정제염 있었군요!
내 나이60세
이런거도 배운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고마워요.
S.f.에 사는데. 소금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족적염..힘내세요
주인님은 이렇게 명강의를 열강하시는데... 뒤에 댕댕이 너무 잘자네요. 입맛도 다셔가며 ㅋㅋㅋㅋ
요리채널 1년간 이것저것 본것중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요님 영상 보면서 매번 제가 혼자 막 하던 야매 자취요리의 문제점이 정확히 짚어져서 깜짝깜짝 놀라요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요리채널이 이정도 깊이는 있어야지. 역시 배우신분이라 정보 깊이도 있고 배우는 재미도 있네요.
3:33 저 바쁜 주방에서 츤데레 끝판왕이네
말돈 소금, 한주소금, 핑크 히말라야 소금 등 소금 종류와 차이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간맞추는게 정말 너무 어려웠어요
이론으로 그래프랑 함께보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귀한 꿀팁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 자는 강쥐가 평온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화면이 그림 같아요 ^^
와 염도 체감의 그래프 너무 명쾌해요! 맞아요 간 맞추면서 순차적으로 염도가 올라가지 않고 어느 순간 확 지나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와 이해 확 되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Season in layers. 지침과 그외 소금의 여러 특성! 꼭 기억해둬야겠어요
와우,,,, 엄지를 하나 밖에 누를 수 없다니.... 감사합니당 !!
매번 요리관련해서 영어 영상만 보다가 한국말로 한국 음식 배경이 있는 분이 비교설명해주니까 정말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완전 좋아요 ㅎㅎ 마스터 클래스 들을 필요가 없을듯 ㅋㅋㅋㅋㅋ
제 체널이 마스터 클래스라면 좋곘네요!
1. 짠맛을 느끼는 정도는 소금 양에 따라 지수적으로 늘어난다
재료총량에 따라 소금이 1%~3%일때 맛있다.
2. 양파볶음 할 때 소금 투입 타이밍
= 팬에 들어간 직후
=x 다 볶은 뒤
=x 볶기 전
*삼투압 생각하면 쉽다.
3. 드레싱을 만들 때 기름. 성분이 들어가기 전에 소금을 넣어야 간이 맞는다.
* 소금은 기름에 녹지 않는다
요즘 저도 음식이 간혹 짜게 돼서 이런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음식 하다가 아 맞다 간을 하고 했어야 했는데~ 하다가 나중에 소금 넣음되지 하면서 나중에 넣곤 했거든요ㅠㅠ 언제 소금간을 하는지가 중요한지 이제야 알았네용. 그리고 싱거우면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한번에 넣곤 했는데 조금씩 넣는방법 이제 써먹을게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루피가 너무 귀여워서 시선강탈이네용🥺❤️
아
그러네요
저는 천일염을 몇년 간수 빼서 쓰고 있는데요
이런 고민과 연구 참 재미나고 흥미롭습니다
삼투압ᆢ결국 균형 맞추기인데
재료들의 간맞추기를 이런 방식으로 연구하고 생각하고 아주 좋네요
음식과 상관없이도 좋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뒤에 댕댕이가 너무 귀여워서 ㅎ좋은비결법 들으면서 너무 즐겁게 보게돼서 또한번 돌려봅니다 설명도 따박따박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듣기쉽네요
너무 정확히 설명해주시니 많이 공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요리하는 주부인데요, 저도 사실 소금을 거의 쓰지 않고 요리를 합니다. 이런 고급 강의를 들려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제가 본 요리 채널 중 최고봉이네요 요리도 과학이란걸 보여주는 아미요님 넘 멋지십니다!!! 구독하고 가요~^^
영상보고 어느새 소금 쇼핑하게 됐어요 ㅋㅋ 근데 초2학년부터 영어환경에서 살았는데도 한글도 잘 쓰고 한국말도 잘하시네요~~~
Sea salt, rock salt, Himalaya pink salt, kosher salt, fleur de sel 등 소금의 종류와 어떤 음식에 쓰이는지 정리하는 영상도 만들어주신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
한번 다룰 주제입니다!
가정 주부인데 요리할 때마다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을 여기서 많이 풀어가요. 미리 알았다면 그렇게 요리가 싫지 않고 스트레스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도 하면서. 고맙게 잘 보고 가요^^
진짜 맛을 판별짓는 중요한 고급기술과 지식을 이렇게 쉽게 배우다니...지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뒤에 애 수업 안 듣고 잔다... 자다가 움찔 거린다 ㅋㅋㅋ
11:49에서는 조퇴하고 교실 떠났어요. 고녀석, 공부 어지간히도 안하네..
와 소금양 비례 짠맛 느끼는게 일직선 그래프가 아니고 커브그래프였군요! 신세계!!!
뒤에 강쥐가 미동도 없이 너무 곤히자고있어요 귀여워라~~~ㅎㅎㅎ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뒤에서 평화롭게 자는 개가 아주 귀엽네요.
오 소금간을 이론적으로 접근해볼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흥미가 생기네요
훌륭한 쉐프님 채널을 이제야
찿았네요
저도 운이 좋네요
소금의 중요성 설득럭있게
말씀 잘하셔서 빠져서 봤네용 ㅎ ㅎ
많이 배우러 올께요 정말 멋져보여요 최고십니다👍🏼👍🏼👍🏼👏👏👏
멍멍이 얘기가 없네요 ㅋㅋㅋ 시선 강탈이라 영상을 두번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저렇게 인형처럼 있을 수 있죠 ㅋㅋㅋㅋㅋ
11:40 댕댕이 거의 사람 아닙니까?ㅋ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앉아서 아미요님 동영상만 봤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주부 10년차입니다. 저도 소금, 후추, msg나 허브의 조합을 좋아해요.이 세가지로 맛을 낸 채소볶음과 오일파스타를 즐겨먹고 나물은 국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하는걸 좋아해요. 소금양에 따라 짠맛이 느껴지는 정도의 그래프, 소금넣는 타이밍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과학자가 요리 알려주는 것 같음 ㅎㅎ 암튼 구독박고 잘보고있습니다.
memo
1. 코셔솔트
2. 짠맛그래프(조금씩 넣기=간맞추기 쉽고 음식 맛 좋아짐)
season in layer(레시피 단계마다 맛 더해주어 복잡한 맛)
3. 삼투압 현상 예상하며 케바케로 소금간하기 (양파볶음은 브라우닝위해 표면 건조해야함 고로 미리 소금간X 팬 달군후 양파투입과 함께 소금간)
4. 드레싱(vinaigrette)이나 소스 만들 때 소금 간은 오일 투입 전에 완료해둘 것 (소금은 기름에 잘 녹지 않기 때문)
저도 브로콜리나 병아리콩 등등 데치거나 삶을 때 물에 소금간 해요
다른 양념은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소금간은 꼭 해요
요걸 하면 복잡하게 오만거 안 넣어도 꿀맛예요
그 재료 본연의 맛이 더 선명해지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먹는 사람들도 넘 맛있어하고요
너무 재밌습니다 13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사실 코셔소금 뭐 별건가 싶었는데 이번에 천일염 다 소진하고 바꾸게 되었네요. 브랜드별로 다 다르다고 하셔서 인터넷상 평좋은 3가지 선택해서 제일 알맞는거 해볼까합니다. (그냥 아미요님 보여주신 morton으로 가는게 현명하려나요? ㅎㅎ) 여튼저튼 이런 영상 올려주신 아미요님 최곱니다.
이만한 채널이 없네요
내공이 궤를 달리하시네
너무 유익합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요리를 과학적으로 알려주시니 이보다 좋을수가없네요. 각 레이어마다 소금간을 따로했던 이유도 바로 설명이되네요.
좋은 영상이네요.이런 원리는 어떤요리든 해당하는 원리라 정말 유익함
과학적인이론을 토대로
접근하는방식
너무좋고 도움많이됩니다
역시 똑똑한사람은
뭐든잘하는것같아요
멋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갈게용^^
완전 도움되요~ 음식을 하다보면 언제 왜 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리책엔 정작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은 없었거든요. ^^ 감사해요.
와 정말 중요한 요리의 기초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염~우연하게 요리브이로그
보다가 놀러왔는데 영상이 너무 매력넘쳐서
저도 모르게 계속 빠져들었어여..🤣
저희모녀는 소소한 집밥을 만들어 먹는답니당
영상보면서 요리 꿀팁들 많이 배우고 가영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구 지내염❤👍
이런 전문적인 내용을 친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정제염음 않좋은지 알았는데.... 그리고 간을할때는 소금양을 풍덩풍덩 집어 넣어서 어떨때는 짤때도 많았는데.... 포토샵에서 레이어 형성하듯이 조금조금 넣으면서 하면 정말 실패가 없을것 같아요.... 좋은공부 많이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요리초보도 알아 듣기 편해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조건 소금 줄이기를 하는데..너무나 감명깊은 영상입니다..소금넣기도 때가 있네요..감사합니다~^^
멍멍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예전 요리배웠던 스스무 요나구샘도 늘 하던 말씀이 요리사에게 딱 하나의 재료만 가져간다면 소금을 가져갈거라고 하셨어요ㅎㅎ 일러스트 넘 귀여워요~~
정말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역시 요리는 원리를 알고 해야 더 쉽고 더 맛있게 만들수 있는 것 같네요
외국 셰프들보면 전부 코셔 솔트랑 플래이키 솔트 이런거 쓰던데 코셔솔트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쓰는 소금이랑 다른거였군요. 다음에 사봐야겠네요.
와 최고입니다. 양파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든 야채를 볶을때 소금 넣는 시점은 모두 후라이팬에 넣자마자 라고 보면 될까요?
제가 본 요리채널중 최고에요~!
코셔소금. 배워갑니다!
아미요님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중 입니다.
이런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이론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참 유익했습니다.
전엔 가루 소금쓰다가요 선물들어와서 굵은 천일염으로 요리했는데 훨씬 맛있게 느껴졌었는데 ..미네랄 맛이 나는게 좋은건지 도요..코셔소금은 맛있겠네요..나중에 한번 써봐야겠어요
그리고 카레넣는 돼지고기도 먼저 밑간?해서 만들면 더 맛있더라고요
소금후추 마늘다진걸로 해뒀다가 만드는데 그냥 넣어볶아만드는거랑 큰 차이가 있었어요~
천일염을 쓰시면.. 더더욱 맛없어 집니다 ㅜ ㅜ 플라시보 효과이실 겁니다..
음식맛의 질을 높이실 생각이시다면 암염을 쓰시는게 맞습니다.
천일염의 방식에는 아무리 고인력 고투자로 고급스렇게 만들더라도 스며드는 불순물은 없에지 못합니다. 그건 맛을 해칠뿐입니다.
@@이구이구-i6k 명백히 플라시보 효과는 아닙니다. 소금바꾼것에 대해 전혀 크게 인지 하지못하고 있다가 계속 어떤 특정 감칠맛이 나길래 잘 느껴보니 소금이었고요 (소금밖에 바꾼게 없고) 전에쓰던 가루소금이 너무 맛없었어서 바꾼 천일염제품이 맛잇있었든지 그 천일염상품이 맛이 제입맛에 맞았던지 이 댓글을 쓸당시에는 암염을 써보지않아 비교불가었고요 이 댓글달고 떨어져 다른 천일염사서 요리하고있는데 다시 특유의 소금 감칠맛이 안납니다..그래서 결론은 특정 상품이 맛이 제입맛에 맞았던거였어요 사실 소금특유의 감칠맛이 그리 큰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구요 그상품내에 소금맛만으로가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이구이구-i6k 아 사지않았죠 누가 천일염 잔뜩사서 나눠준걸 받아쓰네요 소금감칠맛이 떨어져서..그래도 있는걸 쓰렵니다 다떨어지면 코셔솔트를 사보든지 하려구요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차이를 느끼고 있었는데 딱 정리를 해주시니 머리에 확 새겨지네요..ㅎㅎ
요리 공부 완전 재미있네요..
코로나로 시간이 좀 여유 있어졌는데 열심히 배울께요..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 같은 경우 천일염을 물로 한번 행궈주고 말려서 사용하시는데 확실히 색깔이나 맛차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코셔 소금을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기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일거 같네요
물로행구면 안녹나요? 신기하네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너무 유용한 강의에요...근데 뒤에 강아지 진짜 귀엽다.......너무 귀여워...
이런 값진 지식을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게해주서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 있습니다. 매일 하나씩 시청 중입니다.
채소를 볶을 때 소금을 같이 넣으면 수분이 일찍 나오게 되면서 식감도 물러져서 나중에 넣는 건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유학생활에 좋은정보가 항상 도움이 많이되네요^^
아아~~~그렇군요!!^^ 어쩜이리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는지~~~고맙습니다. ❤️👍
정말 궁금하던 내용 한번에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멋진강의입니다!
배움에 기쁨을 느낍니다.
음식이 뜨거울 때는 안 짜다가 식은 다음에 짜게 느껴지는 현상도 설명 부탁합니다.
많이 유익하네요.
그거는 미각이 뜨거울땐 짠맛을 잘못느끼고
차가울땐 신만단맛을 잘못느낍니다. 그래서 그런거에여 ㅇㅇ;
그래서 팝시클이나 캔디류 만들떄 에시드랑설탕을 어마어마하게 넣어요.
그래야 얼고나서 단만 신맛이 잘느껴지거든요.
와! 정말 유용한 영상이에요! 무한감동!! 소금종류는 생각도 안하고 요리했는데 부끄럽네요..ㅋㅋ 히말라야핑크솔트는 조리보다는 찍어먹는 용도로 쓰는걸까요? 각 소금별 활용도도 알려주심 넘 좋을것 같아요👍👍
실제 경험을 통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이후에 이전에 직접 하셨던 요리의 레시피 등도 같이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ㅠ
소금간 이론 배우러 들어왔다가 그거란 전혀 상관없이 인생의 교훈 하나 깨닫고 갑니다..!
인생 교훈까지!? ㅎㅎ
대단한 꿀팁이예요...가장 중요하기도하고..그림으로 설명이 되니 더욱 이해가 잘되고 좋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팬 사용법에 대해서도 잘 배웠습니다.
저는 태국에 살고 있는데요. 여기 태국에서는 kosher salt라고 파는 제품이 없네요. 혹시 kosher salt 대신 히말라얀으로 입자가 고운(tabel salt 보다는 굵은) 소금을 써도 되나요?
매번 영상이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취하면서 요리 자주해먹는데 정말 정말 참고 많이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요리관련 영상은 많아도..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훌륭한 food science 강의 잘 들었습니다.
주부 25년차인데 마구잡이로 요리했던게 부끄럽넹ㅛ
영상 많은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Excellent video as always! Learning little tips and tricks from you. Appreciate it~ You make me proud as a Korean :)
영상마다 생각을 달리하고 깨워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어제와 오늘 똑같은 양파계란말이를 해먹었는데, 어제는 뽀송하게 나오고 오늘은 계란말이에서 물이 흥건하게 나오더라고요. 왜그럴까했는데 시즈닝 때의 차이였네요. 진짜 신기합니다ㅋㅋㅋ
앜 맞아요...설렁탕 간맞출때 싱거워서 소금 넣다가 겁나 짜져요 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제잘못인줄알았는데 이런내용은 처음들어보네요
우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같은 메뉴인데 만들때 마다 맛이 다른 이유가 이거였나 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중에 레몬 비니거렛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소금만 따로 빼고 드레싱을 만들고 소금은 샐러드에 따로 해야되는건가요?
드래싱에 기름이 들어가기전에 소금을 하시고. 소금은 샐러드에 또 따로 해줍니다.
드래싱은 드래싱대로 간을 맞추고, 드래싱을 붓고 또 간을 맞추는게, 레이어 별로 간을 맞추는 법입니다.
라이브는 저장 안되나요
정말 너무 너무 유익한 정보 많이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이브 꼭 보고 싶은데 일하고 있을때가 많아서 ㅠ.ㅠ
라이브는 자동업로드하는데 일부러 비공개로 돌리고있습니다. 제가 편하게 말하는곳이다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라이브는 최대한 한국시간에 맞춰서 하려고 할예정이니, 아무때나 들어와서 궁금한거 질문하세요~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간이 배이게 불조절 하는 방법 유투브 찍은것도 있나요? 한번 보고싶네요!
와 요리가 아니라 작품 만드시는 예술가 같아요..교수님 강의 잘듣고 잘 배우겠습니다...🧡
기름에 소금이 잘 녹지않는다고 하셨는데 감바스를 만들때 올리브유에 소금간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알리오올리오에서는 면수를넣어 유화시키며 간이 되지만 감바스에선 소금을 넣으니 올리브유는 싱거운데 안의 건더기에만 간이 되는 경험을 해봐서 질문드립니다!
얼마 전에 숫돌에 칼 가는 영상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잘 배웠어요. 오늘은 소금에 대해서 엄청 중요한 사실을 배웠네요. 제가 돈주고도 못 살 경험과 지식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요님 라이브 보려고 처음으로 유튜브 알람 켰어요. 다음 라이브는 꼭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이번에도 최고로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걸원했습니다 요리기초알려주셔서 넘감사해요ㅠㅠ
아미요님 반가워요 영상잘보구 친구맺구갑니다 음식은 간이 딱맞아야 맛이있지요👍👍👍👏👏👏🤗👍🎁🤝
우와.....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코셔 소금 사러 얼른 가야징 ㅎㅎㅎ
원리는 설명해 주셔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역시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 같군요.
좋은 설명 고맙습니다.
요리의 질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모든 영상 보려고 노력중이애요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린 채널 .. ㅠㅠ 뒤늦게라도 알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같은 레시피로 요리해도 맛이 다른 이유가 늘 궁금했는데 소금넣는 타이밍이 엄청 중요한거였네요.
안녕하세요 아미요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즘이 하나 생겼는데요. Season in layers 부분에서 매 layer마다 간을 맞출때 마지막 단계전까지는 비교적 밍밍하게 간을 맞추다가 마지막 layer에서 짭잘하게 간을 맞추는 건가요 아니면 매 layer마다 짭잘하게 간이 맞는 상태를 유지하는 건가요?
짭잘한 간을 맞춘다기보단, 알맞는 간을 매번 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예를들면 재료가 5가지가 조리과정에 들어가는 시간이 다르다면, 하나 넣을때 간을 맞춰주는것이죠. 그것이 소금이던, 간장이던, 다른 거던.
미역국을 만들때 고기넣고 시즈닝. 미역넣고 시즈닝. 육수넣고 간장이나 액젓. 그다음에 마지막에 간 다시한번 확인.
매번 재료가 들어갈때마다 간을 알맞게 해준다면 마지막에 거의 간을 안맞춰도되죠.
외국 친구가 밥을 해준 적이 있는데
파스타면,아주 기본적인 토마토 청크 소스(1달러짜리),소금만으로 해줬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때 소금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닳았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재료로만 요리를 하더라도 소금으로 간해주고 잘 해준다면 맛있을 수 있더라구요
소금에 대해 시원하게 잘 ~ 아주 잘 배우고 갑니다.
오 역시 이번 영상도 최고입니다! 과학적인 이론에서 접근을 하니, 암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해가 되어서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미네랄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는데 미네랄이 음식의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코셔 소금이 천일염 보다 요리에 적합한 이유는 단지 미네랄이 없기 때문인 건가요?
그리고 천일염을 볶아서(가열하여) 쓰는 경우들이 있는데 소금을 볶아서 쓰는 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요리를 할땐 미네랄은 불필요한 성분일뿐더러, 음식맛의 미네랄맛을 더합니다. . 만약에 천일염같은 소금으로 간을 맞출시, 천일염에서 나오는 미네랄맛이 음식에 섞이게 됩니다. 미네랄에서 나오는 특유한 씁씁한만, 쓴맛 등등 이 음식에 베이기 시작하니 음식의 맛은 변영되는거죠. 그걸 원했다면, 천일염을 써도좋지만, 대부분은 원치 않음으로 코셔소금이 더 적합합니다.
그리고 소금을 볶는건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향 입히기, 짠맛 순화시키기, 열을가한후 음식 브라인 등등. 코셔소금이랑은 비교할수가 없는게, 천일염과 코셔소금은 태생이 다른 소금이라, 볶는다고 하더라도 같아질순 없습니다.
아미요 Amiyo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었습니다
매일 응용해서 써볼게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