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읽고 받은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ᆢ 그리고 평생 한권의 책을 쓰기도 어려운데 ᆢ 읽을만한 책을 이렇게 많이 쓰시는데 ᆢ고맙기도 하고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 역사에 길이 남으실겁니다. 오늘은 벽골재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ᆢ 삼국사기에 신라인이 만들었다는 것과 이것이 바닷물을 막는 제방이었다는 설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ᆢ
벽골재가 에 있죠... 지금 정확히 위치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륙쪽에 있더라도 바닷가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주(혹은 울산시) 감은사지도 지금 현재는 바닷가에서 한참을 떨어져 있는데 감은사지터에는 바다 물길이 드나들었다는 수로가 있지 않습니까?? 천년전에는 동쪽이 조금 나즈막했다는 증거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이 미야자키를 많이 방문하는데도 선생님이 언급하신 사이토바루 고분군은 위치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특별히 가 보았는데 제가 보면서 놀라웠던 것은 전라남도 나주의 반남 고분군하고 너무나 분위기나 주변의 풍경의 느낌이 비슷하여 그 곳 박물관 관계자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나주 박물관과 나주 지역 인사들이 종종 찾아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한일 역사 관련 지역이 우리 국민에게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최근 2000년 부터 시작한 KBS역사 다큐를 앱(KBS my k)을 통해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대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본 고대 왕국의 시조는 거의 가야나 백제계에서 출발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일본 학자 일부도 인정하는 편인데 임나일본설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역사 제대로 알기 운동! 꼭 필요합니다!
@@JH-ih7eg 그 유명한 이병도는 "요즘은 이기백, 김철준과 같은 제자들이 내 학설을 잘 따르려 들지 않는다" 며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이기백 교수와 그의 제자 이종욱은 삼국사기를 다루는 방법이 매우 달랐습니다. 그럼에도 이종욱은 이기백의 지도 하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송호정 교수는 자신의 책에서 스승 노태돈 교수의 학설 여러개를 반박했습니다.+로 이병도의 학설도 자의적인 뇌피셜에 불과하다고 깠습니다. 배치되는 논문은 심사 안하고 교수직을 주지 않는다고요? 당장 주류사학계만 봐도 이런 선례가 있는데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군요! 눈요기도 되고요! 교수님께서 쓰신 서적 한국통사와 그리고 이동영상과 작년에 소개해 주신 북한서적(이 책은 갖고 있구요) 에서도 언급되는 사이토바루 고분의 유적들과 유물들 그리고 강상현(기비지방)의 쯔구리야마 고분군 과 유명한 기노죠산성 에 관한 언급은 선생님도 아실 테지만 북한학자 조희승씨 대작인 일본에서 조선소국의 형성과 발전(1990)에서도 언급되죠 저도 이책의 영인본 갖고있습니다 (1995년 발행) 이 책은 제가 현재도 가끔식 생각 날때 읽는데.... 정말!! 방대하고 치밀한 책입니다!! 현재도 이만한 고대한일 관계사 서적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북한 역사학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주었쓸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무시할수는 없죠....
임나의 북쪽은 바다로 막혀있다.....라고 지들 기록에 써 있습니다. 대마도는 조그만 섬이라서...임나로 볼수가 없습니다. 큐슈에 있던 가야계 분국이죠. 계림의 서남쪽에 있다....이때의 계림은....혼슈에 있던 신라계 분국이고요....시네마현. 이즈모. 시네마현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하는 이유도...거기 있습니다. 원래 경상도애들이거든요. 경상도애들은...함경도에서 강원도를 거쳐 왔습니다...일본까지 간거죠. 계림=지린=길림=거란=가라(한.당.단.신.진)=고려=겨레=구려=구리(동)=동이=동호=퉁구스=도화석 계림.신라와 가야.임나는 동족입니다.....전통한복을 당의 라고 하는데..그게 당나라옷이 아닙니다. 당=가라(겨레)=한=까마귀=새.....즉 당의.한복은....가라옷....새의 모습을 본뜬 옷입니다. 민족이 이동하고 퍼져나갈때는...지명.인명.풍습.언어를 가지고 이동하는데 그 이동은....일부의 이동이지....전부의 이동이 아닙니다...남아있는 자들이 있어요. 한국이 코리아며 고려.겨레.가라이며..동국입니다.....동국여지승람.동국통감.동의보감.. 동국은 동쪽나라 라는 뜻이 아닙니다....고려국이죠....동해 역시 마찬가지. 청나라가 푸른나라가 아니듯...청=푸르.푸이=부여의 별칭이구요. 금나라가 황금의 나라가 아니듯....금= 쇠.새=신라입니다...신=진...진한계죠. 새=색=삭=사카=석가 왜는 작다는 뜻이 아니라....부여의 다른이름이고 야마토는 곰터 즉 신시입니다...웅본(구마모토) 곰은 땅에 있는 신이고....하늘곰은 곰귀 즉 까마귀입니다.....곰과 까마귀는 같은 기원입니다. 고마와 까마는 같은 겁니다.....고구려(고려)가 고마 라고 불릴수 있는 이유죠. 곰(웅=슝=흉=신)과 까마귀(곰=검=금=감.갈.골 = 가라.고려=한.동)와 같으니깐. 단군은 진한군주이고...그 전통이 흉노.가야.신라에서.....일본 천황으로 이어집니다. 천황은.....무당이예요. 천제를 지내는.... 일본과 일본군이었던 박정희가.....무당을 없앤이유죠....미신 이라는건 형식적인 이유고요. 미신 아닌 종교가....따지고 보면 없거든요...다 미신이죠.
지리적으로 계림은 지금 중국의 복건성 쪽에 자리한 사계절이 항상 온화한 기후로 사람 실기에 가장 좋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복건성은 신라인들의 집단거주지였습니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기에 당 나라때에는 가장 번성했던 지역이고요...최 치원 선생님도 바로 복건성에서 거주하면서 학문을 터득해서 당나라에서 과거에 급제했었지요. 그리고 복건성이 번창하게 되면서 계림 지역 위쪽 지방으로까지 번져 나가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박 정희는 일본 육사 출신이 아니 만주 육군 사관 학교 출신으로 일본 육사에 교환 학생으로 갔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박 정희가 일본에 연루되어 친일 행위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도 그러한 가짜 유언비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해서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로 박 정희를 두둔할 하등의 이유도 없고요...그렇다고 깎아 내릴 이유도 없습니다. 역사를 진실하게 바라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27gracekim 박 정희가 일본에 연루되어 친일 행위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이부분......님 역사지식이 이상합니다. 아세요? 만주국은...일본의 괴뢰국이잖아요. 박정희의 간도특설대가....독립투사 때려잡는 유명한 부대인데.... 일본하고 상관이 없으면...독립투사를 건드릴 이유도 하나도 없죠. 박정희가....친일파가 아니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 봅니다. 박정희 집권하고...일본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시나봐요. 일본이 해달라는대로...다 해줬잖아요. 국민교육헌장. 국기에 대한 맹세. 유신이라는 단어.... 다 일본 따라쟁이 아닙니까? 뭐 이 장면에서....중요한 얘긴 아니니 그냥 넘어갑시다.
송 호정은 서울대 역사학과 박사 과정에서 최초로 단군조선을 연구해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역사관을 보면 이 병도의 역사학계 후예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송 호정의 가장 저급한 역사관은 한반도의 역사는 삼국 시대부터라고 단정해서 주장합니다. 이는 정확히 말해서 일본의 한반도 역사관인데, 일본의 역사가 한반도 역사에 비해 미천하다보니 한반도 역사를 반으로 뚝 잘라서 일본 역사의 첫 머리에 붙여서 일본 역사를 배로 늘리려는 검은 속셈에서 한반도 역사 왜곡이 시작된 것을 아직도 송 호정 같은 인간들이 학문이랍시고 떠들어 대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렇다면 왜 송 호정은 중국의 고대사서들에 등장하는 고조선에 대한 역사 연구는 아예 무시하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지 비판을 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송 호정의 역사관은 달밤에 개 짖는 소리에 불과 합니다.
가야는 한국에서 400년 이상 존재한 국가인데 기록은 거의 없고 유물만으로 그 존재를 찾아야 하는 신기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께서도 2년전쯤 국무회의에서 영호남 화합할수있는 공통역사 가야를 집중연구를 부탁한다고 했는데 한국학계에서는 대통령이 특정 분야를 지시하는게 잘못된 거라는 식으로 비판한게 황당했습니다. 가야의 역사는 기록이 거의 없다보니 일본이 자기들이 작성한 일본서기를 근거로 임나일본부설 이라는 어이없는 역사조작을 하는게 화가 나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덕일 박사님 강의를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역사학계의 편향된 사관을 보며, 속에서는 열불이 나면서도 진실을 알고 싶어, 올리신 영상을 계속 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대한 내용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영상이 있어 링크를 걸어둡니다. 이분은 언어 학자이신듯한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광개토대왕릉비와 일본서기를 해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 내용이 이박사님의 말씀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uclips.net/video/6GoGqvsa45k/видео.html) 그럼 건강하십시오.
또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4 다름이 아니라 조희승 선생의 책인 임나 해부(2012)를 읽어 보면 흥미로운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1986년 4월 7월에 평양에서 열린 북-일 학술 토론회와 같은해 10월달에 열린 교토 국제학술 토론회에 관한 설명인 데요 저도 이 두 사건을 이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돼어서 깜짝 놀랬고 다른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대목이더군요 혹시? 선생님께서 과거에 일본에 답사가실적에 저 위의 평양, 교토 학술 토론회에 관한또 다른 이야기를 들으신적이 있쓰 신가요? 조희승씨 책에선 구체적인 설명이 않나와 있써서요 (예를 들면 북한 학술 대표단 명단과 토론회 장면 분위기 라든지.... 그밖에 발표 논문 라든가... 그리고 1986년 당시에 저 사건을 남한 강단 사학계에서도 알고있었는지가 궁금 합니다) 이상 입니다
일본의 학자 재들도 아마 잘 알 거예요 우리 강단 사학자 놈들도 일본은 아마 자존심 땜에 그러는 거 같은데.. 그러나 그럴수록 진실을 찾을 때 길은 열리고 오히려 우리랑 피가 썩인 형제국이나 다름없음을 알고 새롭게 좋은 관계로 나아가는 것만이 서로가 도움이 될 텐데 일본은 아직 그런 걸 깨닫지 못하고 우리에게 예전에 지은 죄를 사죄나 화해를 해야 할 텐데. 왜곡으로 일관하려 하니 이게 서로의 관계가 풀릴 일이 없는 거죠. 은혜를 웬수로 갑은 놈들을 우리는 친하게 지낼 일이 없는 거죠.. 이 건 당연한 거임.
임나일본부설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 왜가 한반도에서 국가적으로 위상이 서 있었다면 광개토왕비문에 적어도 국가 명칭이 분명히 나왔을것임..오히려 광개토왕 비문에는 국가라는 개념보다는 일본을 “왜” 라는 명칭으로 줄곧 기재됨..이는 당시 일본이 신라나백제 보다도 더 하찮게 보는 명칭으로 도적떼 정도의 기준으로 줄곧 기록함..만약 왜 가 당시 한반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대왕 업적을 칭송하는 광개토왕비문 내용에 반드시 신라나백제 보다 우월한 국가였다는것을 상기 시킨후 대왕의 업적을 기록했을것음.그래야 대왕의 업적이 극대화 되기때문임..그러나 광개토왕 비문 내용에는 당시 일본에 대한 내용에 한반도 남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할만한 내용자체가ㅜ없음..오히려 잔국인 백잔(백제) 이 왜(잔국보다도ㅠ못한존재존재로 표현하면서 )따위와 서로 합세하여 신라를 공격했다는 내용으로 대왕이 크게 화가 났다는 내용만 있을뿐..당시 백제와 왜는 조력관계 정도는 될수 있으나..한반도 남부에 지대한 영향을 가졌을것으로 보기는 힘듬..만약 왜 가 당시 한반도 남부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다면 잔국인 백잔과신라 보다 분명히 위상 더 큰 세력으로 대왕의 비문에 기록되었을 것임..허나 비문에는 잔국보다 못한 존재로 아예 도적떼 정도의 취급으로 기술하고 있음. (광개토왕비문의 신묘년 기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으로 해석을 한 내용도 있어 문의도 드릴까 합니다)
신라와 백제는 왜에 인질을 보냈는데 왜는 그 두 나라에 인질을 보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게 무엇을 뜻하겠는지요? 처음에는 한반도를 통해 문물이 전수되다가, 가야와 백제계 세력의 도해가 점증하면서 세력 역전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아마추어인 저가 공부한 바로는, 왜가 쳐들어와서 한반도 남반부를 점거했다기보다, 가야계와 백제계가 도일하기 전에 그 지역을 지배하던 시절의 역사를 뜻한다고 해석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 소견입니다.
개인 생각 입니다. 저는 일본이 한반도에서 몰락한 가야계 유민이 세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 이라면 임나일본부설이 일본 입장에서는 사실이라고 생각 됩니다. 즉 자신들의 조상을 밝히지 않아서 문제가 된것이지. 일본이 가야계가 만든 나라인 경우 임나일본부설은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해박한 역사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강단사학자를 자주 운운하시는 것이 좀 거슬리기는 한데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시는 듯합니다. 고령 대가야 지역에서 건너간 가야계가 일 왕가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중간에 천황이 백제계로 교체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한 영상 제작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여러 책을 보았으나 모두 이야기가 분분하여 헷갈리더군요. 가야계(초대 진무)-신라계(숭신)-백제계(응신, 계체)로 이어지는 것은 정황상 거의 확실한 듯한데, 입증 논거가? 응신은 공주지역 호족이던 진씨성을 썼고 백제식 의복을 착용했다는 등 백제계 같긴 하던데, 일본서기에 왕조 교체에 관한 이야기가 전혀 기록되어있지 않다하니. ruclips.net/video/1uyFWo-c1-Y/видео.html
숫자를 세는 방식이 비슷하다는 것은 민족간에 상거래를 했었다는 반증이다. 고구려나 백제는 일본과 활발한 상거래를 했기 때문에 일본어 고유의 숫자세기와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 그런데, 한국어의 숫자세기는 희한하게도 아이누 인들의 방식과 비슷하다(가령, 여덟은 열에서 둘 없다, 아홉은 열에서 하나 없다 같은 경우이다). 그래서, 석탈해의 근거지역이었던 다파나(多婆那)를 니가타현 지역으로 생각해보자. (석탈해도 타밀문명에 그 기원이 있었다.) 아이누 인들은 고대에 거인 부족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거인부족 이야기가 일본인의 집단무의식 속에 있는 것이고, 신라 동쪽 거인국의 원형 설화가 된 듯 싶다. 그리고, 그곳에도 '계림'(타밀문명 닭 설화에서 유래 - 신라 닭 토테미즘)이 있었다고 한다면, 계림의 서남부 육로 1천리에 임나가 있다고 할 때, 김정남 선생의 '비자야 왕 개척 루트 대위법'을 적용해보면 시코쿠 섬이 임나가 되며, 뱃길로는 큐슈 북부(나중에 축자국으로 불려짐)에서 임나까지 거리는 대략 100km (당시 용법으로는 해로 2천리에 해당, 위지동이전에서 구야한국~대마도 거리는 해로로 1천리이며, 일본서기에서 축자국~임나는 해로 2천여리)이다. 시코쿠와 오사카 지역 사이의 아와지 섬은 담로라고 우리 식으로 읽을 수 있다. 임나에서 백제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와지 담로를 두고 한 말인 듯 싶다. 비미호와 일여의 여왕국은 '미야자키'(宮崎, Cape of Palace)라는 지명으로 볼 때 큐슈 동남부라고 할 수 있고 그 근처에 '한국악'이라는 봉우리가 있으며 구지봉 설화와 거의 비슷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가야 또는 가라, 거북 토테미즘). 이 여왕 세력의 중견 관리층이 '대왜'라고 불렸고 나중에 여왕국이 사라진 후 나라, 쿄토 지역으로 이동하여 '야마토'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잠시 정착했던 타밀인들 일파는 출운국 이즈모 루트로 열도에 상륙한 뒤 스사노오 세력이 되었으며 이 세력은 나라, 쿄토로 이동해서 다른 세력들과 세력 다툼을 한 것 같다. (스사노오 폭풍 또는 태풍과 번개 '이나즈마'까지 상징, 아마테라스는 해를 상징).
![[질문답변] 가야가 일본에 세운 분국이 있다는 유적지 답사가 가능한가요](http://i.ytimg.com/vi/hltlCgiEbr0/mqdefault.jpg)
![[질문답변] 가야가 일본에 세운 분국이 있다는 유적지 답사가 가능한가요](/img/tr.png)
![[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은 6세기 중반까지 철 만드는 기술이 없는데 고구려 백제 가야가 일본의 속국이라고 주장](http://i.ytimg.com/vi/bf4AsPR7GgU/mqdefault.jpg)
![[질문답변] 가야는 역사서가 없나요? 삼국사기 김유신열전, 삼국사기 신라본기, 일본서기, 신찬성씨록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http://i.ytimg.com/vi/7OiQCMXfrY0/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합본] 반복되는 쿠데타의 아픔, 황금의 땅 미얀마 한눈에 보기](/img/1.gif)
영상 3:48 국내성은 "궁내성"을 잘못 표기한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宮内庁(궁내청)이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jh.m5049 宮内官(궁내관)이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현재 국내강단 역사학자들 모두 처단해야할 정도의 역적이군요ㅠ
이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같은 학자로서 속이 시원합니다.~~
일본 역사학자는 학자가 아니라
사기꾼이라 해야겠네요.
묻어놓고 발견됬다 거짓말을.
에효~명색이 배웠다는 인간들이
그런 더러운 짓거리를 하다니요.
역시 침략자들 답습니다.
처음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읽고 받은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ᆢ
그리고 평생 한권의 책을 쓰기도 어려운데 ᆢ 읽을만한 책을 이렇게 많이 쓰시는데 ᆢ고맙기도 하고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 역사에 길이 남으실겁니다.
오늘은 벽골재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ᆢ 삼국사기에 신라인이 만들었다는 것과 이것이 바닷물을 막는 제방이었다는 설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ᆢ
벽골재가 에 있죠... 지금 정확히 위치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륙쪽에 있더라도 바닷가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주(혹은 울산시) 감은사지도 지금 현재는 바닷가에서 한참을 떨어져 있는데 감은사지터에는 바다 물길이 드나들었다는 수로가 있지 않습니까?? 천년전에는 동쪽이 조금 나즈막했다는 증거죠...
건강하세요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더이상 식민사학자들의 망동을 두고볼수가 없을것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이 미야자키를 많이 방문하는데도 선생님이 언급하신 사이토바루 고분군은
위치를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특별히 가 보았는데 제가 보면서 놀라웠던 것은
전라남도 나주의 반남 고분군하고 너무나 분위기나 주변의 풍경의 느낌이 비슷하여 그 곳 박물관 관계자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나주 박물관과 나주 지역 인사들이 종종 찾아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한일 역사 관련 지역이 우리 국민에게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이런분이 서울대 교수를 하셨어야 역사학이 제대로 정립되는데
해라고해도
주류 학계와 싸우기 싫어서
안합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친일세력이 청산이안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역사왜곡을 바라보는 마음은 타들어 간다는 느낌이네요.. 재대로된 역사를 강의해주시는 이박사님. 진심으로 성원합니다. 반드시 역사는 바로서야
문화의 대국 대한민국이 되지않겠습니까?
최근 2000년 부터 시작한 KBS역사 다큐를 앱(KBS my k)을 통해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대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본 고대 왕국의 시조는 거의 가야나 백제계에서 출발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일본 학자 일부도 인정하는 편인데 임나일본설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역사 제대로 알기 운동! 꼭 필요합니다!
와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는거 같네요 ㄷㄷㄷ
타이틀 아주 잘 뽑았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얼마 전 구입한 한국통사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ㅎ
물론 제 동생집에도
애들과 함께 보라고
신주 사기와 함께
보냈습니다.ㅎ
한국통사는 언제 한번
강의형식으로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식민사학에 제대로 맞서려면 전국민의 마음을 얻을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이덕일 윤내현 복기대 남창희 안경전 등 많은 선생님들이 힘을합해 동북아역사대사전을 편찬해주십시요
누가 할줄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돈이 없어서 못하는거다.. 그리고 사사카와재단해서 후원금받는 서울대 친일카르텔이 대학 교수들과 국사편찬위원장, ㅈ=국립중앙박물관장, 동북아역사재단등 지들끼리 끌어주고 밀어주고 다해처먹어요..
우리 뿌리찾기는 역사에 눈을뜬 온국민이 함께 해야할 국가대사업이죠
후원금 모금해서 진행하시면 안될까요.
조중동이 싫어하면 안됩니다. 역사 바로잡히면 안 되는 사람들...ㅎ
아직도 빗자루질을 한참을 더 해야합니다... 자기들이 선동해서 어린소녀들을 속여서 전선으로 보내버린 할매들이 (혹은 후예들이) 아직도 건재해 있는데... (무슨무슨 마리아들...)
구독자수가 빨리 늘어야 할텐데
오늘도 의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덕일역사TV #이덕일역사 #이덕일TV
구독자 1만명 돌파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제가 시청 중인
진보유튜버 댓글에
계속 이곳을 알리고
있습니다.ㅎ
장하십니다.^^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 사이 구독자가 급속도로 느는 것이 선생님 덕분이었군요 ㅎㅎ
맞습니다 ~
몰라서 못보는 분들이 많아요. 같이 노력합시다
@@stone3707 전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쳐 주는 컨텐츠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아래 것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9
저두 이덕일역사tv 강력추천 많이하고있습니다 ᆢ 한국에서 민족사학주장하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먹기힘든 참 ᆢ
존경합니다
소장님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일본같은경우는 다른 나라에서도 수맗은 학자들이 일본사를 연구하였을텐데
어찌 이런 주장을 하는 상황들이 계속될 수 있는것인지요? 이부분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
식민강단사학은 기록, 유물, 지리, 천문, 언어 등을 아무리 들이대도 달라지지 않는다. 저 카르텔을 깨려면 경제논리밖에 없다. 정부는 민족사학 계열에 강력한 경제적지원을 통해 식민강단사학이 아무 돈이 되지않는다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역사 연구하는 사람들이 돈벌려고 사학과 가고 교수되는줄 아시나요 ㅋㅋ 그럴거면 차라리 다른 직업 찾아보죠. 문과는 아사 이과는 과로사란 말도 있는데 역사학 하는 사람들이 다 돈 벌려고 교수된것마냥 이야기하시니 어이털리는...
그렇죠 진정한 한국인 이라면 대한역사광복 만세를 외쳐야 할때입니다
적어도 교수자리에 식인강단사학놈들은 서지 못하게 하면 되지요. 지금은 반대상황. 식민사학에 배치되는 논문은 심사 안하고 교수자리도 안주지.
@@user-tp6je6wz9j 그래도 사표는 기를 쓰고 안 쓸거다. 역사학계의 기득권 밥그릇 함부로 포기 안하징
@@JH-ih7eg 그 유명한 이병도는 "요즘은 이기백, 김철준과 같은 제자들이 내 학설을 잘 따르려 들지 않는다" 며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이기백 교수와 그의 제자 이종욱은 삼국사기를 다루는 방법이 매우 달랐습니다. 그럼에도 이종욱은 이기백의 지도 하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송호정 교수는 자신의 책에서 스승 노태돈 교수의 학설 여러개를 반박했습니다.+로 이병도의 학설도 자의적인 뇌피셜에 불과하다고 깠습니다. 배치되는 논문은 심사 안하고 교수직을 주지 않는다고요? 당장 주류사학계만 봐도 이런 선례가 있는데요?
참으로 큰 일입니다
이덕일 교수님의 공헌이 크네요 존경스런 분입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군요! 눈요기도 되고요! 교수님께서 쓰신 서적 한국통사와 그리고 이동영상과
작년에 소개해 주신 북한서적(이 책은 갖고 있구요) 에서도 언급되는 사이토바루 고분의 유적들과 유물들 그리고
강상현(기비지방)의 쯔구리야마 고분군 과 유명한 기노죠산성 에 관한 언급은 선생님도 아실 테지만 북한학자 조희승씨
대작인 일본에서 조선소국의 형성과 발전(1990)에서도 언급되죠 저도 이책의 영인본 갖고있습니다 (1995년 발행)
이 책은 제가 현재도 가끔식 생각 날때 읽는데.... 정말!! 방대하고 치밀한 책입니다!! 현재도 이만한 고대한일 관계사
서적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북한 역사학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주었쓸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무시할수는 없죠....
이덕일박사님최고예요
진짜 저 1910년대의 일본의 사학자들 정말 아주 작정하고 역사를 바꾼 악당들이네요.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응원합니다~
6:01 에 660 년이 앞에 서기전 660 인거죠
앞에 말씀하셨지만 저처럼 헤갈리는분들 있을까봐
이덕일 선생이 일본사를 본격적으로 다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해 온 분들이 이젠 너무 연로하신 관계로...
달달 외워서 점수따는 과목이 역사.. 역사교육 혁신해야 나라가 바로서지요. 특히 역사는 가르치는 사람은 한점 부끄럼이 없어야하지요. 나라 바로세우기할 때가 역사 제대로 알기봐터 시작하길.
사기꾼의말에놀아나다니참씁쓸하군요
구체적인 역사적 실체도 없이 가야 임나 일본부설을 주장하는것은 허구에 불과하다.
세키노 다다시, 신의 손으로 유명하죠.
손만 댔다하면 유물이 튀어나오는.ㅋㅋㅋ
이덕일교수님을 국사편찬위원장 ᆢ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ᆢ 교육부장관으루 ᆢ
임나의 북쪽은 바다로 막혀있다.....라고 지들 기록에 써 있습니다.
대마도는 조그만 섬이라서...임나로 볼수가 없습니다. 큐슈에 있던 가야계 분국이죠.
계림의 서남쪽에 있다....이때의 계림은....혼슈에 있던 신라계 분국이고요....시네마현. 이즈모.
시네마현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하는 이유도...거기 있습니다. 원래 경상도애들이거든요.
경상도애들은...함경도에서 강원도를 거쳐 왔습니다...일본까지 간거죠.
계림=지린=길림=거란=가라(한.당.단.신.진)=고려=겨레=구려=구리(동)=동이=동호=퉁구스=도화석
계림.신라와 가야.임나는 동족입니다.....전통한복을 당의 라고 하는데..그게 당나라옷이 아닙니다.
당=가라(겨레)=한=까마귀=새.....즉 당의.한복은....가라옷....새의 모습을 본뜬 옷입니다.
민족이 이동하고 퍼져나갈때는...지명.인명.풍습.언어를 가지고 이동하는데
그 이동은....일부의 이동이지....전부의 이동이 아닙니다...남아있는 자들이 있어요.
한국이 코리아며 고려.겨레.가라이며..동국입니다.....동국여지승람.동국통감.동의보감..
동국은 동쪽나라 라는 뜻이 아닙니다....고려국이죠....동해 역시 마찬가지.
청나라가 푸른나라가 아니듯...청=푸르.푸이=부여의 별칭이구요.
금나라가 황금의 나라가 아니듯....금= 쇠.새=신라입니다...신=진...진한계죠.
새=색=삭=사카=석가
왜는 작다는 뜻이 아니라....부여의 다른이름이고 야마토는 곰터 즉 신시입니다...웅본(구마모토)
곰은 땅에 있는 신이고....하늘곰은 곰귀 즉 까마귀입니다.....곰과 까마귀는 같은 기원입니다.
고마와 까마는 같은 겁니다.....고구려(고려)가 고마 라고 불릴수 있는 이유죠.
곰(웅=슝=흉=신)과 까마귀(곰=검=금=감.갈.골 = 가라.고려=한.동)와 같으니깐.
단군은 진한군주이고...그 전통이 흉노.가야.신라에서.....일본 천황으로 이어집니다.
천황은.....무당이예요. 천제를 지내는....
일본과 일본군이었던 박정희가.....무당을 없앤이유죠....미신 이라는건 형식적인 이유고요.
미신 아닌 종교가....따지고 보면 없거든요...다 미신이죠.
지리적으로 계림은 지금 중국의 복건성 쪽에 자리한 사계절이 항상 온화한 기후로 사람 실기에 가장 좋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복건성은 신라인들의 집단거주지였습니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기에 당 나라때에는 가장 번성했던 지역이고요...최 치원 선생님도 바로 복건성에서 거주하면서 학문을 터득해서 당나라에서 과거에 급제했었지요.
그리고 복건성이 번창하게 되면서 계림 지역 위쪽 지방으로까지 번져 나가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박 정희는 일본 육사 출신이 아니 만주 육군 사관 학교 출신으로 일본 육사에 교환 학생으로 갔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박 정희가 일본에 연루되어 친일 행위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도 그러한 가짜 유언비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해서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로 박 정희를 두둔할 하등의 이유도 없고요...그렇다고 깎아 내릴 이유도 없습니다. 역사를 진실하게 바라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가야와 신라는 사촌 형제지간이고, 그들의 조상은 같은 조상으로 소호금천씨입니다. 그리고 중간 조상이 투후 김 일제이고요, 더 내려오게되면 김 수로와 김 알지로 나뉘어지게 될 뿐입니다. 바로 거기에서 가야와 신라가 역사에 등장하게 되는 것이지요.
@@27gracekim
박 정희가 일본에 연루되어
친일 행위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이부분......님 역사지식이 이상합니다.
아세요?
만주국은...일본의 괴뢰국이잖아요.
박정희의 간도특설대가....독립투사 때려잡는
유명한 부대인데....
일본하고 상관이 없으면...독립투사를 건드릴 이유도 하나도 없죠.
박정희가....친일파가 아니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 봅니다.
박정희 집권하고...일본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시나봐요.
일본이 해달라는대로...다 해줬잖아요.
국민교육헌장. 국기에 대한 맹세. 유신이라는 단어....
다 일본 따라쟁이 아닙니까?
뭐 이 장면에서....중요한 얘긴 아니니
그냥 넘어갑시다.
@@27gracekim 모자란소리 그만합시다.. 박정히 친일행적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만주군관학교도 일본군사관학교다..
인터넷으로 가야 역사 검색하는데... 모대학과 역사 교사가 상다라.. 모루 까지
언급하는데..
항의 댓글 달고 왔어요...지금 김해에서 4세기 장군과 귀족 무덤 발견 되었다는
뉴스가 방금 나오네요..
토구들을 제거해야 옛역사를 찾을수있다
사이토바루 고군분.
송호정 이라는 사람이 역사는 과학 이라고 TV 나와서 이야기 했었는데 이걸보면 뭐라고 할지 기대되네요.
송호정이는 그냥 개새끼입니다
검색해보니 송호정은" 단군조선은 신화다"라고 주장하며 윤내현 역사학자를 종북몰이했던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송 호정은 서울대 역사학과 박사 과정에서 최초로 단군조선을 연구해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역사관을 보면 이 병도의 역사학계 후예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송 호정의 가장 저급한 역사관은 한반도의 역사는 삼국 시대부터라고 단정해서 주장합니다. 이는 정확히 말해서 일본의 한반도 역사관인데, 일본의 역사가 한반도 역사에 비해 미천하다보니 한반도 역사를 반으로 뚝 잘라서 일본 역사의 첫 머리에 붙여서 일본 역사를 배로 늘리려는 검은 속셈에서 한반도 역사 왜곡이 시작된 것을 아직도 송 호정 같은 인간들이 학문이랍시고 떠들어 대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렇다면 왜 송 호정은 중국의 고대사서들에 등장하는 고조선에 대한 역사 연구는 아예 무시하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지 비판을 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송 호정의 역사관은 달밤에 개 짖는 소리에 불과 합니다.
가야는 한국에서 400년 이상 존재한 국가인데 기록은 거의 없고 유물만으로 그 존재를 찾아야 하는 신기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께서도 2년전쯤 국무회의에서 영호남 화합할수있는 공통역사 가야를 집중연구를 부탁한다고 했는데 한국학계에서는 대통령이 특정 분야를 지시하는게 잘못된 거라는 식으로 비판한게 황당했습니다.
가야의 역사는 기록이 거의 없다보니 일본이 자기들이 작성한 일본서기를 근거로 임나일본부설 이라는 어이없는 역사조작을 하는게 화가 나네요
가야와 백제가 사이가 좋았으니 왜에 진출한 가야가 백제를 큰나라 크다라 くだら라고 부른거 같군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덕일 박사님 강의를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역사학계의 편향된 사관을 보며, 속에서는 열불이 나면서도 진실을 알고 싶어, 올리신 영상을 계속 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대한 내용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영상이 있어 링크를 걸어둡니다. 이분은 언어 학자이신듯한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광개토대왕릉비와 일본서기를 해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 내용이 이박사님의 말씀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uclips.net/video/6GoGqvsa45k/видео.html) 그럼 건강하십시오.
또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4 다름이 아니라 조희승 선생의 책인 임나 해부(2012)를 읽어 보면 흥미로운점이
있는데요 그것은 1986년 4월 7월에 평양에서 열린 북-일 학술 토론회와 같은해 10월달에 열린 교토 국제학술 토론회에 관한
설명인 데요 저도 이 두 사건을 이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돼어서 깜짝 놀랬고 다른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대목이더군요
혹시? 선생님께서 과거에 일본에 답사가실적에 저 위의 평양, 교토 학술 토론회에 관한또 다른 이야기를 들으신적이 있쓰
신가요? 조희승씨 책에선 구체적인 설명이 않나와 있써서요 (예를 들면 북한 학술 대표단 명단과 토론회 장면 분위기
라든지.... 그밖에 발표 논문 라든가... 그리고 1986년 당시에 저 사건을 남한 강단 사학계에서도 알고있었는지가
궁금 합니다) 이상 입니다
일본의 학자 재들도 아마 잘 알 거예요 우리 강단 사학자 놈들도
일본은 아마 자존심 땜에 그러는 거 같은데.. 그러나 그럴수록 진실을 찾을 때
길은 열리고 오히려 우리랑 피가 썩인 형제국이나 다름없음을 알고 새롭게 좋은 관계로
나아가는 것만이 서로가 도움이 될 텐데 일본은 아직 그런 걸 깨닫지 못하고 우리에게 예전에
지은 죄를 사죄나 화해를 해야 할 텐데. 왜곡으로 일관하려 하니 이게 서로의 관계가 풀릴 일이 없는 거죠.
은혜를 웬수로 갑은 놈들을 우리는 친하게 지낼 일이 없는 거죠.. 이 건 당연한 거임.
関野正 세키노 다다시는 자막에서 관여정이 아니라 관야정이 맞습니다. 이덕일교수님도 그리 말씀 하셨고요.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바꾸는거 보면 ...
우리도 바꿔야죠~~~
임나일본부설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
왜가 한반도에서 국가적으로 위상이 서 있었다면
광개토왕비문에 적어도 국가 명칭이 분명히 나왔을것임..오히려 광개토왕 비문에는 국가라는 개념보다는 일본을 “왜” 라는 명칭으로 줄곧 기재됨..이는 당시 일본이 신라나백제 보다도 더 하찮게 보는 명칭으로 도적떼 정도의 기준으로 줄곧 기록함..만약 왜 가 당시 한반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대왕 업적을 칭송하는 광개토왕비문 내용에 반드시 신라나백제 보다 우월한 국가였다는것을 상기 시킨후 대왕의 업적을 기록했을것음.그래야 대왕의 업적이 극대화 되기때문임..그러나 광개토왕 비문 내용에는 당시 일본에 대한 내용에 한반도 남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할만한 내용자체가ㅜ없음..오히려 잔국인 백잔(백제) 이 왜(잔국보다도ㅠ못한존재존재로 표현하면서 )따위와 서로 합세하여 신라를 공격했다는 내용으로 대왕이 크게 화가 났다는 내용만 있을뿐..당시 백제와 왜는 조력관계 정도는 될수 있으나..한반도 남부에 지대한 영향을 가졌을것으로 보기는 힘듬..만약 왜 가 당시 한반도 남부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다면 잔국인 백잔과신라 보다 분명히 위상 더 큰 세력으로 대왕의 비문에 기록되었을 것임..허나 비문에는 잔국보다 못한 존재로 아예 도적떼 정도의 취급으로 기술하고 있음. (광개토왕비문의 신묘년 기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으로 해석을 한 내용도 있어 문의도 드릴까 합니다)
신라와 백제는 왜에 인질을 보냈는데 왜는 그 두 나라에 인질을 보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게 무엇을 뜻하겠는지요?
처음에는 한반도를 통해 문물이 전수되다가, 가야와 백제계 세력의 도해가 점증하면서 세력 역전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아마추어인 저가 공부한 바로는, 왜가 쳐들어와서 한반도 남반부를 점거했다기보다, 가야계와 백제계가 도일하기 전에 그 지역을 지배하던 시절의 역사를
뜻한다고 해석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 소견입니다.
한국 학자들이 일본측 주장을 지지하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거의가 아니라 전부 다 동경유학파들이 스승이고 선배고 그런데 자기 혼자 튈 수는 없죠. 그렇게 세월이 120년이 흘렀습니다...
점제현신사비도 마찬가지... 중국에서 가져와서 점제현에서 발견한것처럼 조작..
야마토왜는 김수로왕딸 묘견 공주님께서 그곳에 건너 가서 일본 최초의 왕가를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확실하옵니다.
저 분이 학자다
강단사학은 세계사연구자가 아니다 더욱 일본사학자도 아니다 우리역사를 민족사적, 보수적으로 해석하시죠!
저는 일본에서 나서자란 재일교포2 셈입니다. 최근 이 아덕일역사를 주시하게되였습니다.
신공왕후의 삼한정벌문제와 관련한 서적으로( 神功皇后を読み解く) 를 소개합니다.
( 일본서기) 를 올바르게 리해하기위해 독창적으로 분석한 스마트한 책입니다.
집단사기꾼... 일본 사학계는 일본문학계(소설을 잘 쓰니까)라고 부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일본 학계의 교활한 역사왜곡을 적나라하게 세계에 알리시길 바랍니다.
개인 생각 입니다.
저는 일본이 한반도에서 몰락한 가야계 유민이 세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 이라면 임나일본부설이 일본 입장에서는 사실이라고 생각 됩니다. 즉 자신들의 조상을 밝히지 않아서 문제가 된것이지. 일본이 가야계가 만든 나라인 경우 임나일본부설은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나라가 사기쳤군요!
남당유고에 보면 "월나국"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그 외에도 잊혀진 왕국들이 많이 있지요.
남당유고에 대해 더욱 많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미국, 카나다, 호주, 뉴질랜드에 영국, 프랑스의 지명이 많은데 이는 영국, 프랑스의 이주자들이 고향의 이름으로 새로 건설한 도시의 명칭을 붙인 것이였음은 상식이다...일본도 마찮가지다....
입벌구 지나
입벌구 조몬
입벌구 도쿄대 교토대
괭개토대왕비에 왜를 처부수고 승리햏다하니 일본은 고구려의 식민지배 받은것 즉 고구려 왜 부설 즉 고구려가 왜를 식민지배 했다
임나가 고대 한국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 시간 있으면 한 번.
해박한 역사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강단사학자를 자주 운운하시는 것이 좀 거슬리기는 한데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시는 듯합니다.
고령 대가야 지역에서 건너간 가야계가 일 왕가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중간에 천황이 백제계로 교체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한 영상 제작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여러 책을 보았으나 모두 이야기가 분분하여 헷갈리더군요.
가야계(초대 진무)-신라계(숭신)-백제계(응신, 계체)로 이어지는 것은 정황상 거의 확실한 듯한데, 입증 논거가?
응신은 공주지역 호족이던 진씨성을 썼고 백제식 의복을 착용했다는 등 백제계 같긴 하던데,
일본서기에 왕조 교체에 관한 이야기가 전혀 기록되어있지 않다하니.
ruclips.net/video/1uyFWo-c1-Y/видео.html
임나어쩌고 거론하는 자체를 결사 반대합니다!!!!!!!!!!말이 안되는 소리를 왜 자꾸 거들어 줍니까?
숫자를 세는 방식이 비슷하다는 것은 민족간에 상거래를 했었다는 반증이다. 고구려나 백제는 일본과 활발한 상거래를 했기 때문에 일본어 고유의 숫자세기와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
그런데, 한국어의 숫자세기는 희한하게도 아이누 인들의 방식과 비슷하다(가령, 여덟은 열에서 둘 없다, 아홉은 열에서 하나 없다 같은 경우이다). 그래서, 석탈해의 근거지역이었던 다파나(多婆那)를 니가타현 지역으로 생각해보자. (석탈해도 타밀문명에 그 기원이 있었다.)
아이누 인들은 고대에 거인 부족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거인부족 이야기가 일본인의 집단무의식 속에 있는 것이고, 신라 동쪽 거인국의 원형 설화가 된 듯 싶다.
그리고, 그곳에도 '계림'(타밀문명 닭 설화에서 유래 - 신라 닭 토테미즘)이 있었다고 한다면, 계림의 서남부 육로 1천리에 임나가 있다고 할 때, 김정남 선생의 '비자야 왕 개척 루트 대위법'을 적용해보면 시코쿠 섬이 임나가 되며, 뱃길로는 큐슈 북부(나중에 축자국으로 불려짐)에서 임나까지 거리는 대략 100km (당시 용법으로는 해로 2천리에 해당, 위지동이전에서 구야한국~대마도 거리는 해로로 1천리이며, 일본서기에서 축자국~임나는 해로 2천여리)이다.
시코쿠와 오사카 지역 사이의 아와지 섬은 담로라고 우리 식으로 읽을 수 있다. 임나에서 백제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와지 담로를 두고 한 말인 듯 싶다.
비미호와 일여의 여왕국은 '미야자키'(宮崎, Cape of Palace)라는 지명으로 볼 때 큐슈 동남부라고 할 수 있고 그 근처에 '한국악'이라는 봉우리가 있으며 구지봉 설화와 거의 비슷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가야 또는 가라, 거북 토테미즘).
이 여왕 세력의 중견 관리층이 '대왜'라고 불렸고 나중에 여왕국이 사라진 후 나라, 쿄토 지역으로 이동하여 '야마토'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잠시 정착했던 타밀인들 일파는 출운국 이즈모 루트로 열도에 상륙한 뒤 스사노오 세력이 되었으며 이 세력은 나라, 쿄토로 이동해서 다른 세력들과 세력 다툼을 한 것 같다. (스사노오 폭풍 또는 태풍과 번개 '이나즈마'까지 상징, 아마테라스는 해를 상징).
그렇다면 이씨조선 왕 곤룡포도 중화식이고 조선궁궐도 중화식이니
이씨조선은 중국 역사이구나
아니 덕일 교수 말대로 완전한 중국이다 😂
백제가 멸망한 AD660년과 대조되는 BC660년...ㅋㅋㅋㅋㅋ
일본서기 조작시점
= 660년 x 3 - 120년(신공왕후 2주갑 인상론) =1860년 (명치유신 중심년대)
왜 일본으로 역사를 배우러 가는건가?
조선반도
한반도
용어퇴출하고
조선대륙
한국대륙으로
원래쓰든용어돌아갑시다
반도용어는
일본지리학자
사학자가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우선역사강의하시는선생님부터
반도용어사용하지맙시다
조선대륙
한국대륙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역사를 잘 몰라그런가요 왜 우리나라 사학자들이 일본 사학자를 존경해요?
그사람한테 뭘 배웠길래?
역사왜곡?저 처럼 뭘 모르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국내성이 아니고 궁내성
ruclips.net/video/EAnqXRADxps/видео.html. 임나일본부의 위치가 한반도가 아니라 일본에 있었음을 지명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불어갑니다.
안되는 역사라서 또 열등하니까 저리 역사왜곡이나하고있지..일본은 시시한 나라임. 경쟁상대로서 중국이 더 흥미로움.
니들이 어떻게 역사학자 행세하는지 다 아니까 겸손하게 신께 조아려 가능한 지능 안에서 적당히 변론해서 돈 되는 책 쓰고 먹고 살아라.
西都原古墳群 宮内省 東京大 京都大学
임나일본부 설화임 ㅋ
임나 일본부 안라일본부 외교부서 아냐
남한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새터민 출신이신가요?
백제 시대에 와서야 비로소 한반도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은 일본이 고대에는 각 지역마다 토호들의 정치권 장악으로 중앙 정부가 존재할수도 없었는데 무슨 헛소리인가 말이다. 중앙 정부도 없이 지방 정부가 감히 바다 건너 가야 임나 일본부설을 경영했다고???
고고학 자료에 대한 이해도가 얕다. 철모는 일본산인 것을, 대가야것이라고 호도한다. 가야가 왜의 선조라고 주장하는 건 완전 소설이다.
한국 통사를 쓰셨는데, 과학적으로 검증된 영역에서의 일본사를 쓰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일본이 하도 장난질을 많이 해서 정확한 일본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아메리카 대조선에 관심을 ...
으이구 이런 방생이
웅.곰 자 들어가면 백제계 인가요? 그리고 신라계는 언제 주도하죠?
백제사 전문학자인 이도학교수가
철의 왕국이 가야가 아닐수도 있고
신라가 철의 왕국 일수 있다..
주장 하는데...누가 철의 왕국 일까요?
지금도 아직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나요? 없는데 공연히 옛날 이야기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