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열도 백제와 대륙백제, 반도백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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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초기 백제의 다양한 건국사와 대륙백제, 반도백제, 속일본기에 나온 백제 이야기입니다.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서술한 백제는 어떤 백제인가?
삼국사기에 대륙백제와 관련된 기록이 2군데 있습니다
1) 동성왕때 서기 488년에 백제가 위나라(북위) 군사와 싸웠다.
위나라는 양자강, 북경, 산서성까지 중원을 통일한 선비족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병도씨는 이 기록에 대해 위나라가 배를 건조해 충청도까지 와서 싸움을 했다고 했습니다.
기마병이 배를 건조해 서해 바다를 건너와 싸움을 했다는 것은 말 자체가 안되는 논리입니다.
2) 최치원이 당나라 태사시중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구려와 백제가 강할때는 군사가 100만이었는데, 고구려와 백제는 양자강 유역과 북경일대, 산동성을 흔들어서 중국의 골칫거리였다"라고 했다.
백제의 건국사는 모두 4가지가 있는데 일본에도 그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1) 졸본 부여왕의 둘째딸과 추모왕(북부여왕) 사이에 낳은 아들이 비류,온조
2) 우태(북부여왕 해부루의 서손 )와 서소노(졸본사람 연타발의 딸 ) 사이에 낳은 아들이 비류,온조
3) 구태라는 인물이 대방고지에 나라를 세움(한나라 요동태수 공손도가 자기 딸을 줌)
구태의 백제가 이때부터 강성해졌다고 중국 북사와 수서에 나와 있음
4) 백제의 태조는 도모왕인데 해신이 명을 내려 부여를 차지하고 나라를 세웠다(속일본기)
백제건국 연대
북한은 서기전 3세기, 남한 식민사학과 일본은 서기 4세기로 봅니다
#속일본기 #삼국사기 #대륙백제
![[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열도에 널린 가야계 유물과 유적](http://i.ytimg.com/vi/VyNtiOUq7G4/mqdefault.jpg)
![[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열도에 널린 가야계 유물과 유적](/img/tr.png)
![[이덕일의 한국통사] 중국 사서에서 말하고 있는 대륙 신라 이야기](http://i.ytimg.com/vi/OW0TqhxUWDU/mqdefault.jpg)
![[한국통사] 북경에서 활동한 백제 중국 사료에서 드러나](/img/1.gif)
나라역사의 기록사실을 바탕으로
정통역사를 이해하게하는 훌륭한
강의 계속 들려 주세요
🍍🍋🍊🍉🍈🍇🥭🍎🍏🍐🍑🍒🍓🥕🍅
이 덕일 선생님의 고대사 역사학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현실과 결과에 따른 한에 피눈물이 맺힙니다.🍄
일제 잔재로 심어진 고대사학을 선생님 말씀대로 정립하여 편찬하게 된다면 많은 교단의 교수들과 선생님들은 사장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비통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역사는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하며 초-중-고-대학생들에게 그 고증된 역사책으로 하여금 교육되어야 합니다.🍔
하여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통수권자는 분명히 나타날 것을 대비하여 교육용 역사책으로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덕일 선생님과 같은 역사학자가 또 다시 없다면 두렵기가 그지 없습니다.🍯
누가 또 이어가 주리요?🎂
🍍🍋🍊🍊🍉🍈🥭🍎🍏🍐🍑🍒🍓🍈🥝🍅
식민사관을 가진 자들의 주장은 간단하다. 우리의 역사를 반도에 묶어두려는 것이고
이것이 일본과 가깝게 위치해서 아주 우스운 국가로 만드는게 목적이다.
팩트: 중국 정사책에 대륙백제와 고구려, 신라의 기록이 있다.
이덕일소장님 유튜브가 구독자 10만이 안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어느시점에 확터지겠죠 없는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이덕일 소장님 방송 알게 된지 3달즘 된듯 하네요 열심히 광고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0만 100만 이상 될때 까지 ㄱㄱ
박사님 강의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ㅋㅋ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역사에관심이 없음.. 온통 허세세상임
박사님 항시 사료에 근거해서 하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편향되지도 않으며 국뽕으로 흘러갈 정서와 사견을 그거에 입각한 사료에 의해서 바로 잡아주시니 참으로 많이 배웁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더욱더 힘시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료에 근거해서 말씀해주시는 강의는 매번들어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춘추시대 전국시대 소위 중국의 왕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발해연안,산동,강소 ,동해안 보다는 더 서쪽에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고구려 백제는 지금의 중국 동해안을 영역으로 하고 있었을 것이고... 역사 바로 세우기 시민운동은 유투버가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성 역사학자들 정말 개세가 너무많아 학자로서의 양심이 부끄러움이 없어! 그래서 이 채널이 좋다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남한역사학자들보면답답하다
오늘 처음 이덕일님의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진실한 강의 잘보았습니다 구독 & 좋아요 찍고갑니다 힘네세요
식민사학의 좀비 강단 사학 소각시켜 역사광복
조속히 앞댕겨야
그러면 일본시조는 백제인거네요.
참나...그 흔적이 사실 일본에 많다는데 속이고 감추고 덮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보시는 분들 모두 모두
그 사실이 참 소름돋죠? 위에선 동북공정 아래에선 일본식민사학. 근데 일본 식민사학이 역사를 왜곡해서 거짓을 알아야 하는것보다 멸망당한 백제가 그길을 선택한거죠. 저는 그래서 역사가 지금까지 진짜 꼭 혼이 실린거처럼 내려져오고 있다는게 참 신기해요. 한일관계의 악화가 조선이 아니라 백제 멸망때부터니까요 지금의 일본을 보면 복수하겠단 일념 하나로 한국과 중국을 몰아붙이는거 같아요 백제의 영혼들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조상을 신으로 모시는 일본이라면 지금까지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에요. 신사참배하는곳을 보면 일본의 현대사 전쟁뿐만 아니라 먼 과거부터 백제와 연합하고 싸우던 시절의 영혼들까지 일본 정권및 왕들이 앞에선 왜곡하고 기도해주는거 같아요 일본의 왕족들은 백제와 연관이 많으니까요 이미 그 백제인들도 이미 일본인들이라 따로 생각할거 같진 않기도 하지만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킨 원인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주군이었던 오다노부나가가 피살된 후, 실권을 차지한 토요토미가 오다부나가가 읽는 고대역사서에 고조선, 고구려, 백제가 중국의 병사와 싸워 몰살시켜 버리고 중국을 휘젓고 다여, 오다부나도 중국에 출정하여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귀동냥했다는 것이예요.
둘째, 토요토미가 일본내 전투에서 패권을 차지한 후, 놀고 있는 병력의 의식주를 해결할 미땅한 방법이 없자, 그 병력을 오다부나가의 말을 떠올리며 정명가도라는 핑계를 대며 조선침략의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이예요.
셋째, 백제의 땅에서 쫓겨난 백제의 왕족이 일본의 왕이 된 후, 죽기전 유언을 언제나 잃어버린 백제의 고토를 되찿아야 한다고 다음 후계자에게 남겼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예요.
일본 천왕이 애초에 본인이 백제의 후손임을 말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박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박사학위 받고 지금 강단에서 강의하는 인간들은 모두 재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발전을 위해서 어떤, 무슨 기여를 했는지 하나하나 밝혀봅시다.
쌀이나 축내는 쌀벌레는 아닌지 확인해 봅시다!!!!!!!!!!!!!!!!!!!!!!!!!!!!!!!!!!!!!!!!!!!!!!!!!!!!!!!!!!!!!!!!!!!!!!!!!!!!!!!!!!!!!!!!!!!
이런 태도 버려야됩니다. 객관적인 사료로 얘기해야지.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곤란함
@@JJ-uq8lp 니가 바로 그놈이니? 앙?
최고의 역사학자!!!♡♡
후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상식적으로 추측을 해 봐도 매우 당시 현실적인 서술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나라때 요동그림이 후대 요수의 요동이 아니네요. 한나라때 요동과 요서에 대한 개념도 후에 말씀해주시고, 삼국사기에는 백제 반도라는말이 없습니다 지명만 있을뿐이죠. 식민사관이 지명을 반도에 맞춘거뿐이죠
수 당이 중원을 비워두고 백만을 동원해 한반도 북부에 전쟁을 치루러 온다는 것도 택도 없는 비상식적 얘기.
삼국지 보다보면
유비가 말년에 백제성에 퇴각하여
지내다 병사했다고...
중국에 백제성도 있나보다~하고 말았는데~헐
사랑합니다
이덕일 교수님
대한민국에 바른 역사학자.
존경합니다
참 논리적이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멸공~
좋은 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대륙백제 이야기 나왔을때 좀 충격이었는데
사서 기록말고 유물유적이 나온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에 엣날부터 백제 이름이 내러오던 여러 지역이 있지요. 근데 단순히 백제와 교류가 있어서 그렇다. 끝. 이러고 마니까...
@Ganett 관습도 상관이없나요? 그러면 유물이 가장 강력한 반론이된다면 유물이 한무더기로 나온 열도백제는 사실이겠군요
@@sneekeebeats 천문관측ㆍ메뚜기때ㆍ지진 기록내용으로 대륙백제존재 확신가능합니다
유물 유적이야 양식이 비슷한 제나라 꺼라고 하고 퉁쳐버리죠. 무령왕릉도 제나라 양식이라고 교과서에서 기술하는데요 뭐. 현실은 대륙백제 양식인거죠
처음에 백제는 발해 부근 에서 출발 해서 >한반도 .일본 으로 분국 형태로 있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한국과 중국의 많은 지명들이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영국과 미국의 많은 지명들이 같은 이유가 뭘까요?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의 많은 지명들이 같은 이유가 뭘까요? 그것들의 공통점은 영국인들이 이주해서 세운 나라들이라는 거죠. 백제와 신라인들이 대륙에서 이주해서 한반도에 왔다면 영국인들처럼 자기가 살던 곳의 지명을 새로 이주한 한반도의 지역에 붙이지 않았을까요?
옳은 지적이십니다!♡
한반도는 가야 입니다
4.삼국사기.삼국유사는 일제에 의해 총독부검열을 거쳐 일반에게 공개되었음.그러면 많은 부분이 첨삭되었을 걸로 보여지는데 어느 부분이 조작되었을 걸로 생각되십니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조작되지 않았습니다. 해방 전에 나온 판본이나 해방 후에 나온 판본이나 오탈자를 제외하면 내용이 같습니다. 반면에 일본서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이 16세기에 나온 것인데 판본바다 내용이 상당히 다릅니다. 후대에 계속 고쳐지거나 여러가지 내용들을 삽입해서 그렇습니다.
백제를 대륙의 강자였던 부여와 고구려와 끊어서 한낱 한강이남 변방국가로 인식해선 안되는것이 성왕이 백제부흥을 위해 남부여로 칭한것으로도 증명되겠죠
제가 30년 전, 일본국 자하현 (쿄토 옆)오오쯔시에서 어학연수시절, 인근 박물관에서 新羅三郎이 말타고 놀았다는 비석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무사의 양대거두였던 源家(이는 Takeda Singen(武田信玄)까지 계승)는 신라출신이며, 平家는 백제출신이란 얘기가 있었습니다!!
대륙으로 눈을 돌려보면 양자강과 산둥반도를 활동근거로 삼았던 신라가 북경인근을 무대로 삼았던 백제보다 더 큰 강역이었지 않겠는죠!!!
This channel is informative and based on the truth.
17세기에 아시아~아프리카에 걸쳐서 번영한 '오만제국'을 생각하면 대륙백제설이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봅니다.
모든 해상제국들은 본토 외에도 다양한 영토를 두었죠. 좋은 예시입니다.
개연성이 있는게 아니라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북쪽에 말갈이 침입해 전투한 기록이 온조때부터 계속 이어져 나옵니다.
한반도 백제라면 말갈이 쳐들어 온다는 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됩니까? 위에 고구려가 막고 있는데 서해바다 건너서??
660년 백제가 망하고 그 땅을 신라와 발해, 말갈이 나누어 가졌다는 삼국사기, 삼국유서, 구당서 기록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백제 패망 후 당나라가 설치했다는 동명 도독부, 덕안 도독부의 위치를 주류 사학에서는 그 위치가 어딘지 모른다고 되어있는데 양자강과 황하 중류에 그 지명 그대로 존재합니다.
수십만이움직인다는것은 지금도엄청난일이다 그들이먹고입고쓸것들을생각해보라 그에대항하는나라도상응하는강국일듯
카작 알마티 주정부 변호사 성씨가 둘랏(둘라트)씨 였는데 보여주는 족보에는 몽골 진출시기에 동쪽에서 온 '다이'씨까지만 기록되어 있더군요. 그들은 모르지만 발해 대씨, 즉 걸걸 혹은 클씨인 대씨가 몽골로 가서 다이씨가 된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둘라트씨 조상이 어느 부류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완전히 한국사람 같은 용모인 캐레이트 족을 봐도 그렇고 헝가리 마자르 족이라든지 마가르라는 성씨의 사람들도 동유럽에 많은 것을 보면 발해 이전에 백제 역시 넓은 지역에 퍼져있었다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일 같아 보입니다.
백제사는 중국대륙과 일본열도.. 다른 하나는
외백제라는 명칭 나오는데... 현재 베이징과 난하 지역에 외백제 위치 했다고 합니다.
신라와 당나라가 같은 민족이라고 북방계
라고요.
KBS 역사 스페셜을 보면 22담로를 추적한 지도가 나오는데, 대륙, 반도, 열도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등 인도차이나 반도 여러 지역에 걸쳐 나오는 기록을 바탕으로 그린 지도가 있는데 외백제라는 기록과 ...
대륙에 다있는데.
한일역사공동위원회라는 자체가 웃긴 집단임
왜 우리역사에 일본이 낌?ㅋㅋ
안타깝네요 단추 하나 잘못 끼운것이 이렇게 두고 두고 손톱밑 가시처럼 아픔을 전한다는것이
감사함니다 박사님이시네
지도를 보여주니 이해가 더 잘됩니다
왜 몽고족이 배타고 일본에 침략했다고 하지 ㅋㅋ진짜 이병도 ... 대박인듯 합니다.
@@bunker1303 ^^
백제와 고구려가 오월을 흔든게 아니고..취해서 다스렸다는해석이 존재한답니다. 일본이 만든 한자자전에는 삭제됏지만
중국문화의 원어민격인 자유중국의 사전에는 점령했다로 나온다는 말이 잇읍니다~!...인터넷으로 자유중국의 네이버격인 사이트에 들어가보시길..
청나라때 귀중한 서적과 문화재를 보존하여 대만으로 건너간 장개석 정부의 사고전서도 대단하지만 ..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옛기록을 통한 뒤틀린 역사정립을 하는게 역사학자의 본 사명아닌가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지도를 첨부해주시면 이해가
엄청 쉬울텐데요.
아쉽네요.
삼국사기 기록은 알았는데 남제서 기록은 처음 접하네요. 아예 기병이라고까지 언급이 되어 있었군요. 기병 수십만이 배타고 와서 충청도를 정복하고자 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초기백제 감사합니다 ㆍ비씨3세기의 대륙에서 시작된 기록이 있다 북위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합니다
이병도눈 소설가네
백제 뭐가 탐나서 중국에서 북위군대가 충청도까지 왔을까?
옥산서원에 보관하고 있는 김부식이 지은 사서는 삼국시라고 되어있는데 국카에서 보물로 지정한 사서는 삼국사기라고 되어있고 박사닝께서도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라고 하시는데 무엇이 바른것 입닉까? 궁금합니다
박사님 실례가 안되신다면 고구려 태조대왕 이후 두명의 대왕의 나이에 대한 미스테리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고등학교때 유일하게 의문을가진게 담로제었죠. 왕 아들이고 왕족인데 이게 한두명이 아닐거란거지! 한반도내에서 담로제? 그때는 이장이 왕족이었나?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충청, 호남만으로 한정하면 22군데의 담로를 어떻게 설정할지 답답했습니다.
맞습니다. 담로제라면 그게 제후의 명칭으로 중국으로 치면 성주인데 말타고 하루거리에 무슨 제후나 성주제인가 싶었습니다. 신라는 왕이 관리를 파견해 다스리는 직할제인데 말입니다.
희한하죠. 반일 외치는 무리는 항상 그가운데 끼어 있는거 같은데 정작 하는 행동은 그렇지 않으니 그건 대외적인 거와 대내적인건 다른건가 보네요.
훌륭 합니다
여하튼 영상을 마무리하는 음악 만큼은 한국 역사의 답답함을 싸그리 제거하는 시원하고 신나는 노래입니다.
패수에서 둑을 쌓아서 30만 대군을 수장 시키려면 강의 폭이 어느정도여야 할까? 한강정도는 되야 하는게 아닐까? 근데 고구려와 전쟁 했으니 요하정도 아닐까 합니다.
이 병도를 박사라고 불러주기는 아깝고
잡범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나라의 역사를 왜곡한 앞잡이에게는 박사호칭은 아깝습니다
백강전투는 대륙에서 일어났다고 추정하는게 자연스럽죠
일제시대같은 격변기때 불태워진 고문서만 있었어도 지금처럼 부족한 사료로 논란이 없을텐데요
열도에 4세기까지 별다른 청동기 유물도 없기 때문에 일본간첩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임나는 한반도가 아니라 반도 백제 멸망 후에도 수 십 차례 기내에 사신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는 열도의 삼국분국들과 교역해야만했던 기내 왜의 필요성 때문에 시모노세키 지역에 있었다는 분석이 합당해 보입니다.
임나는 전라남도에 있었던 거 아닌가요? 전라남도에서 일본인유골과 전방후원분이 발견되었다고 들었는데요
@@michellelaw1538 원래 일본인 본거지가 한반도 남부였으니까 그렇지. 남하하는 고조선, 부여계 세력에 밀려 열도로 쫓겨난거임. 이게 야요이인들이고. 기원전 3세기 전후로 열도로 본격적으로 이동했고 삼국시대에는 최남단에만 존재함.
@@michellelaw1538 일본의 고분이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백제의 고분이 일본에 영향을 준 것이예요.
일본이 자신의 고분이 독특하다면서도 발굴을 금지해요.
그 이유는 일본의 모든 유물이 한반도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것이고, 백제 멸망후 백제가 피신하여 세운 나라가 일본이니, 발굴조사하면 백제의 유물이라는 것이 증명되며 일본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증거가 나타나니, 발굴을 일본정부 차원에서 금지시키는 것이예요.
그러니, 임나일본부라는 말 자체가 일본 식민사학자의 조작이예요.
그니까, 백제는 한반도에 국한되었던 나라가 아니라 황해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일본 그리고 중국의 동쪽 해안지구를 아우르는 해상세력이었군요. 이제 당나라가 왜 신라와 연합해 백제와 전쟁을 벌였는지 이해가 갑니다. 한반도에서의 세력보다 중국내의 백제세력을 물리치기 위해서였군요. 나라가 작아지면 역사도 작아진다는 슬픈 사실이 한반도의 역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 정권이 동북공정도 반도공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는 나라를 바로 찾은 다음에 다퉈도 늦지 않습니다
단, 튼튼한 자주국방은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기초입니다
많은사람들이 환단고기를 위서다 아니다로 말이많은데 가장큰 이유는 종교적인 문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문제가 없는 북애노인의규원사화에대하여 방송부탁드림니다
종교적 편견은 거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단고기 완역본''읽어 보셨나요 책을 펼쳐드는순간 잃어버린 상고사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않단걸 느끼시게될겁니다
맞습니다. 종교적 내용이 포함된 역사서는 배제되어야 합니다. 불교국가였던 신라기록. 고려기록. 유교국가. 도교국가였던 한나라 기록. 이슬람 국가의 역사서. 배화교 기록 페르시아 기록. 아 그리스 로마도 포함하고 기독교 중세기록도 폐기 해야 합니다. 볼거 없네요. 이보쇼 선사시대도 샤먼부족국가였어요. 아프리카 조차도 역사와 종교 그나라 언어 문자학이 같이 섞여 있습니다. 국어 빼고 과학을 서술해 보세요 그럼 고대인들이 영어로 해야 하나? 팔만대장경이 불교서적이지만 고려역사가 담겨 있고. 성경과 코란이 종교서적이지만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역사가 담겨 있는거요.
♥️♥️♥️♥️♥️♥️♥️♥️♥️♥️♥️♥️👍
강단사학자들 오늘날 전광훈 같은 자들입니다
국가에 근간에 대한 기록이 있다는 것은 사료가 있다는건데..
한민족의 역사가 7000년이면 BC 5000이면 수메르 문명 근처 인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소장님 유튜브로 역사의 허기를 채우고 있습니다. 대륙백제가 존재했다는 건 알겠습니다.근데 한 가지 의문인게~백제가 멸망할 때 왜 대륙백제는 지원군을 안 보냈나요?? 이건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그건 당군이 대륙의 경계선에서도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거나 대치 상태 였다고 봐야겠지요. 전선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면 구원군을 보낼 수 없습니다. 본국인 백제 의자왕과 태자가 포로로 잡히면서 대륙쪽의 성주가 항복하였고요. 그래서 기록에는 신라는 한반도의 땅을 당나라는 대륙쪽의 백제 땅을 나눠 가졌다 라고 기록에 나오는 것이지요.
사비성이 지금 부여가 아닙니다
저는 충청도 염티면이 아버지의 고향인데 제 조상은 어떻게 거슬러 올라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강단 사학자나 동북 공정에 협조하는 쓰레기 학자들의 이름들을 공개할 수는 없을까요? 그들이 얼마나 백해무익한 해충인간들인지 전 국민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침요의 뜻이 쳐서 뺏았다는 의미아닌가요 흔들었다 라기 보다 대만의 사전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사전과 의미가 약간 다르다고 하는군요
중국 일본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은
자기 역사를 확장적이고 진취적으로
해석해갈텐데..
우리의 역사학계는 중국사대주의와 일본식민사관에 뿌리를 둬서
우리가 감히.. 뭐 그런식 아닌가 싶어.
꼭 국뽕으로 역사까지 해석하란건 아니지만,
확실치 않은건 넓게 해석을 할수 있잖아.
그걸 꼭 위축시켜서 우리를 반도에 가두려하나..
위에서부터 쭉 그래가르치고
그걸 배워오니 그 틀을 못 깨는것같아서 안타까워.
백제의 대륙진출설은 그냥 뇌피셜로 치부해버리면 어쩌나.
우리교과서도 정신차려야해.
허기야 식민사학에 물든 이들이 역사학계에 주류니 그들이 그렇게 썼겠지만..
양심적으로 삽시다!강단사학!
왕 계보가있는데 초기에는 건국한게아니라니...무슨 퐌타지소설보다 개연성이떨어지네요
하북성등 백제의 담로국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깨우는 선생이 부처다.
현재 중국 양자강 상류에 백제성이 있는데 백제기원과 연관이 있는거 아닌지 궁굼합니다.
어떤분이 중국 백제성 가서 관광했던데.사람들 오글오글 많더군요...
삼국지랑 관련된거 같던데....
그 백제성이 우리 백제랑 같은건가요?.
現今 한국史 韓國대학교 월급쨍이덜이 사꾸라........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사꾸라대학교 출신덜한티 歷史를 배웠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긍게 한국역사는 사꾸라.........
중국의 오월은 장수성과 절강성 지역이라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일본기의 시작과 그 당시의 생활상을 알고 싶읍니다
우리나라 고대 역사서와 책들 고대로 스캔해서 무료배포 하면 일년안에 해독 끝날거 같은데 왜 안하는거지? 역사학자들이 뭔데 지들맘대로 해석해서 번역본만 배포하는지.모르겠다ㅡ.ㅡ
원래 서해가 바다에 잠기지않았다는데
그리고 그리스같이 바닷가에살면서 배타고 왔다갔다했겠지
로마 제국도 멀쩡히 지중해 건너 북아프리카도 통치했는데 ~ 백제는 못했을거라는 강단 사학자들이네요 ㅋㅋ
중국 항주의 한산사에 가면 옆에 장보고가 군인으로 싸웠다는 성곽이 있고
지금은 툰시라고 하는 황산시의 벌판이 백제의 황산벌이 아닐까 하더군요.
의자왕의 궁녀가 3,000 명이라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황산벌 전투를
고작 5천명의 군사로 싸웠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논산 황산 벌이라도 ..너무 적은 전쟁이죠
그럼 비류와온조가 성씨가 고씨인가요?
😄👍
렘지어도 비판 못하는 멍충이 강단사학자들ㅜㅜ
그렇게 강한 백제는 왜 신라를 멸망시키지 않았나
근데 왜 백제가 신라를 멸망 못 시켰죠?
초창기 신라가 약할때 강성한 고구려가 신라와 친해서 그렇죠. 광개토대제의 신라 원군 파견을 보시면 됩니다.
사학자들이 왜 공정과 왜의 역사왜곡에 공조하는지 모르겠네요.자주체 로 타협과 왜곡없이 역사책을 바꾸어야 할겁입니다.
우리나라학자들은 너무 정의만을 좋았했어 중국 일본은 없는 사실도 만들고
크게 최소 국내에서는 논란이 크지 않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도 아 여기저기 자료비교하니 100%정확하지 않고 자료가 오류일 가능성이 매우 크니 인정못함
어떻게 매번 정면승부만 하려고 하는지
우리국내에 중국유물 왕창 발견되면 우리는 없는민족이 된다고 주장할듯
역사를 일본인이 서술한거를 배제하고 완전 처음부터 다시
연구하는건 실현 불가능한걸까요
진짜 한국 역사 다시배워야할거같아요
백제와 신라의 건국시기를 왜 한일역사공동연구회에서 논의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면 일본(왜국)의 건국과정도 공동연구를 하고 있나 궁금합니다.
백제라는 이름의 국가가 한반도 외에 중국에도 있었다고 해석할 수 없나요?
백제가 하남의 위례성에서 건국했다는 그 하남의 뜻은 황하의 남쪽을 말하는거죠.
한강을 하라고 부른적이 있는 근거나, 위례성이 서울의 남쪽에 있다는 근거가 있나요?
예를 들면 반드시 있어야 할 궁궐터 같은 것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지가 증요한거겠죠.
백제와 신라가 대륙에 있었다면 그럼 고구려의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
대륙에 일부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미국이 한반도에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용산이나 평택에 미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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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담로 한때는 인도도 영구꺼였죠.
솔직히 김부식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 삼국사기가 없었으면 참 아찔하내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사료에 분명히 압록강이라고 나온 것을, 자기네 대가리에 든 것을 가지고, 대동강으로 바꿔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