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AN 이해의 그릇이 넓은 분이시네요ㅎㅎ 저는 상대에 대한 신뢰도 충분했고 뭘 하는지도 알았지만 그래도 연락을 바랐어요. 제 연락 방식을 강요하곤 했어요. 상대는 노력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의 상황을, 입장을 좀 더 헤아려볼걸 그랬어요. 근데 그 당시엔 제 그릇이 너무 좁았던 것 같아요. 다음엔 저도 꼭 이런 연애 하고싶네요!
연락이 안될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다거나 이런거 할거라고 말해줬으면 모르겠는데 전후관계 때문이라고 해야되나.. 항상 연락문제로 두어시간 걱정시키면서 결국 나중에 한번 말하니까 그때서야 나도 개인적인 시간이 있잖아 하고 그에 대한 변명거리로 말한다고 느껴지니 이해해주기가 힘들더라구여 ㅠ 이사람은 나같은사람이랑 연애할 스타일이 아니구나 싶었음
연인사이에 구속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기 시작하면 그냥 이미 끝난관계라고 봅니다. 진짜 구속을 하는 사람이면 못만나고, 구속이 필요한 사람도 만날필요가없고, 관심과 애정이 구속으로 느껴지면 못만나는걸테니. 연락안되서 내가 화를 냈을때 그걸 구속이라 하는사람과 미안하다하며 상황을 설명해서 이해를 시켜주는 사람이 있더라. 나를 나쁜사람, 구속하는사람, 속좁은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은 그냥 만나지마세요. -달밤에 감정충만해서 왕진지해봤음-
정말..... 갠적으로 내가 자기만의 시간 갖고싶다는 타입이면서 또 같이 있자고 조르는 두 타입 다 돼본적 있는데요. 저는 제 성향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타입인줄 알았어요. 근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융통성있게 행동하는 게 젤 중요하지만 더 급하고 더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경험상. 결국 이게 잘 맞는 타입이 있는 것 같아요. 안 맞으면 서운하다 왜 서운해하냐하면서 평생 싸웁니다. 자신이 원래 남에게 서운함을 잘 느끼는 타입이라며 자책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사람마다 연애마다 다르더군요. 중요한 건 서운함을 많이 느끼게하는 연애는 결국 지치게 돼있고....상대가 비타협적이거나 내가 참을 의사가 없으면 이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보다 펑펑 울었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감정이 들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내가 남자친구를 너무 가둬둔건 아닌가 자책하게 되고 너무 미안해서 힘이 드네요 나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사랑하려고하니 마음처럼 되지않네요..
연락이 없다를 바람을 피운다로 받아들이는 상대도 문제라 생각해요. 이미 그런 생각이 드는 관계는 헤어지는 게 맞다고 봐요. 혼자 있는 게 이성과 있는 것보다 좋을 때도 있어요. 그걸 상대에게 미안해 하거나 혹은 상대 이성이 질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연애하다 헤어져도 삶은 계속되고 가장 크고 중요한 사랑은 올바른 자기애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오냐오냐가 올바른 자기애는 아니지만 말이죠. 아무튼 올바른 자기애가 최고!!
이뻐요요요요요 ㅓㅓ.. 집돌이라고 사회성이 안좋진 않습니다. 내향인이 오히려 눈치도 빠르고 사람 기분이나 분위기를 잘 읽어서 맞춰주기도 잘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대신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의 사람과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개인주의적인건 집에있기 때문이라기보단 가정환경의 영향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친척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공동체 의식이 뚜렷한 가족문화 아래 자랐다면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것이고 그렇지 않고 약간 서구적인 가족 문화를 가진(아이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지않고 개인의 시간과 행복을 중요시 여김) 가정도 있는데 그런 곳은 상대적으로 개인주의적인 편입니다. 딱 저희 어머니가 이래서 제가 그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는 거리가 멂으로 그건 집돌이라서라기보다 그냥 그분 인성인거같습니다.. 소신이 뚜렷한 것도 집돌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ㅠ 저는 자발적 집돌이를 말한 것이지 사람 대할줄 몰라 강제적 집돌이가 된 사람을 말한게 아닙니다..ㅠ 내향인을 말한거여요... 에너지 충전을 밖에서 안하고 집에서 해야만 하는 유형. 내향인 사회생활 잘합니다... 잘해요....
저도 내향적이고 괜찮은 사람은 아니지만 저와는 정반대인 외향적인 사람 만나봤는데 겉으로는 칭찬 하는척 착한척 하면서 가르치려 들고 은근히 사람 무시하기도 하고 ㅋㅋ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면 기어코 우기다가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고 내가 의견 얘기하면 까내리고 자만하지 말라고 하질 않나 ㅋㅋ 또 그녀는 외향적이다 보니 나와의 만남보다 사람들과의 술자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데이트 약속 잡으면 항상 약속 깨뜨리고 남자들 있는 자리에서 새벽까지 술마시고 연락도 안되고 ㅋㅋ 얘기 하려면 끝도 없지만 ㅋㅋ 진짜 본인이 했던 행동 생각은 1도 못하고 내로남불 마인드였고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제 인생에서 최악의 사람이고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혼자만의 시간 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혼자 보내는 시간이 사귀기 전과 같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쉬고 싶을대로 다 쉬면 연애는 왜 하나요? 연애는 '함께' 하는 거 잖아요 상대방을 존중할 줄 도 알아야죠 하루종일 연락 없다가 미안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하면 땡인가요? 그동안 애타게 기다리는 상대 마음은 생각도 안하는거잖아요 혼자만의 시간 갖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상대방한테 양해를 구하고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도록 적당선에서 자유를 즐겨야 맞는거 같아요
남자가 혼자있고 싶어하는 이유는 여친과 있으면 여친에게 맞춰줘야하기 때문에 정작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못함 입장 뒤집어 보셈 여자들도 남친과 있을때 하고싶은거 못하고 남친위주로 데이트한다면 자기시간이 갖고싶어질거임 그걸 좀 알고 배려해주는 여자들 많아지면 좋겠음 정말 자주 같이 있고 싶다면 남친의 취미를 함께 즐기삼 그럼 될듯 지나가는 자유시간 잘 가지는 여자 씀
다가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그렇게 인연을 스쳐가다보면 경험을 통해 사람보는 눈이 생기고 나이를 먹으며 공부든 돈이든 일이든 내가 열심히 내 삶 살면서 결혼 준비합니다. 언젠가 때가 됐을 때 오는 인연을 나의 부족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서요. 연애 부질없죠, 결혼이 아니면, 이별하면 결국 無라고 생각하면 부질 없습니다. 그치만 내 곁을 지나간 그 좋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던 인연들 덕분에 경험이란것을 하였고 그것을 통해 나 스스로를 성장시켰고 나름대로 좋은 사람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두 사람의 인연이 이루어져 가정을 꾸리고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나이 상관없이 자신의 시기에 맞게 연애를 하며 사소한 문제로 투닥거리며 감정과 시간을 쓰세요. 그리고 점점 느껴보세요. (연애에서 사랑은 어떻게 주는 걸까? 아 이렇게 하는건 사랑이 맞을까? 아.. 이렇게 하는게 사랑이구나.) 아직은 서로 미성숙한 시기일지라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을지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결국 경험이고 나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건 잘하는데 다가오는 사람 안막는것은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겠네용..ㅜㅜㅜ 나름 자주 만나주고 답장도 잘주는 편인데 솔직히 에너지 빨리고 그 인연이 길게가지도 못해요.. 다가와도 못받아주겠음..ㅜ 원래 성향이 남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친해지기가 어려워요..ㅋ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딱 혼자만의 시간을 두고 풀리는타입이였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갈등이란게 결국 서로가 대화로 풀어나가야 의미가 있는거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풀리는동안 그걸 마냥 기다리는 나 자신(상대방)은 답답함만 쌓여가고 이게 과연 연애를 하고있는것이 맞는걸까 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어찌보면 시간낭비죠. 뜬금없는 비교일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시간에 수학선생님께서 내준 숙제에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풀어내지 못할 문제가 있는데 그걸 혼자서 고민하고 머리싸매가면서 생각만 하면문제가 풀릴까요? 백지 혹은 오답처리 되겠죠. 연애에서의 갈등도 이런 예와 크게 다르지않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제 남친은 항상 퇴근 후에 저랑 시간을 보내려고 전화를 하거나 게임을 하자고 먼저 말하는데, 저는 이게 상대방이 나 때문에 무리하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피곤해보일때나 가끔씩은 '굳이 나랑 매일 놀아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피곤하면 일찍 자거나 하고싶은거 해요' 이러면서 등 떠밀어요😂 그렇게 먼저 말해준다고 싫어하는사람 절대 없어요 안그래도 일한다고 힘들었을텐데 집에서까지 개인시간 못갖는건 너무하잖아요ㅋㅋㅋ 상대방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땐 나도 휴식타임을 가지면 되는거에요. 이렇게라도 제가 먼저 휴식을 권하지 않으면 얼마 못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지치고 감정없이 의무적으로 행동하게 될거라는 걸 알아서 의도적으로라도 풀어 줄 필요가 있죠
헤어지기전에 남친이 ...저한테도 이 이야기을 했던것 같아요..자기도 퇴근하고좀 자기 시간좀 가지고싶다고ㅜ 근데 그걸 매번 서운해하고..싸움이 되니깐..그뒤로는 제 연락을 피하게 된다고 하드라고요..이제 와서 이걸보니 이해가되네요..만날때는 그냥..나랑있는 시간이 그렇게 피곤한가..등등 .부풀려 생각하기 바빴는데..얼마나 더 많은 연애을 해야 행복한 연애을 이어나갈수 있을까요..
맞아요 ㅋㅋㅋㅋ전남친이랑 혼자만의 시간으로 정말 많이 싸웠어요 전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한데 전남친은 좋으면 좋을 수록 자주만나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이해를 못 해주는거에요. 그걸로 진짜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5년동안 만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안들었는데 지금 남친은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서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가 둘 중의 하나가 먼저 끝나면 먼저 연락하고 기다려요. 그래서 그런지 현남친이랑은 싸우는게 현저히 줄었어요. 마지막으로 싸운게 6개월전이고 아직도 좋아죽네요! 그리고 이것만은 알아주셔야하는게 절대 상대방이 싫어서 혼자있겠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혼자 놀고싶은고에요. 생각도 좀 하고 게임도 좀 하고 (같이 게임해줄 수 있는 남친이면 좋겠지만…)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그 사람 힘든거 충분히 이해하고 옆에서 이해한다 괜찮다 응원한다 해주지만... 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요즘은 최근에 다퉈서 안좋은 생각까지했다가 이런 시기가 찾아온거라 정말 제가 연락안하면 끊겨버릴거같고 너무 힘들어하니까 저도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 전화도 먼저없고 데이트도 이런모습 보이기싫고 부담갖기싫으니 안하고 연락도 단답이거나 그냥 자기얘기만해요....이런거에대해 좋게좋게 얘기했는데도 본인 코가 석자인지라 듣지않네요..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이렇게 숨어버리니 계속 만나야할지모르겠습니다
일할때 연락 몇 시간 없어도 괜찮다고 하고 퇴근하고 나서 한시간이상 연락안돼도 그러려니 하고 말 없이 자버리더라도 그렇구나ㅇㅇ 하고 친구들 만나면 당연히 귀찮게 안했음 그랬더니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톡 읽고 답장은 나중에로 날 미루지 않나, 퇴근할때나 밤에 귀가할때만이라도 잘 챙겨달라고 했는데 그것마저 졸아버림ㅋ 내가 연락가지고 뭐라고 한 적 없고 딱 아침,귀가만 신경쓰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절대 못지킴
초반에는 달님처럼 이해해주며 연애했었죠. 서로 그 시간을 온전히 지켜주면서 사랑받고있구나를 느끼게 해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이유들로 믿음이 깨졌고 초반에 이해해줬던 그 시간들조차도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다 무너졌어요. 역시 연인관계에서는 뭐든 믿음이 밑바탕이 되어야 이해도, 노력도 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편집 너무 재밌어요!
영상편집이 세련되진듯 .. 남친을 존중하는게 필요한거죠 . 그사람의 부분이 있는거고 인정해주고 배려하는게 서로 지켜진다면 존중이 돼죠. 서로 구속하기보다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면 조금은 더 편해지는거죠 믿는거죠. 자신이 먼저 시작하면 상대도 받아주고 같이 이해하는거죠. 자막도 깔끔하고 내용이 잘들어와요 달님 설명 굿 ! 왕감자~
혼자만의시간을 가지려면 그만큼 상대방에게 연락이 아니더라도 사랑하고있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않고 혼자만의 시간까지 가진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확인하기위해 연락과 만남 횟수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게되고, 그게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상대방은 모를뿐이고 서로 이해못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하죠... 혼자만의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상대방이 그걸 힘들어한다면 내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새는 새장에 가두고 문을 잠그고 키우면 새는 죽어야지만 자유를 얻는다고 하죠 하지만 새장에 물과먹이를 주고 새장을 열어둔다면 그 새는 먹이가 어디있는지 알고 다시 찾아오고 또 날아갈거에요 물과 먹이를 매일 신경써준다면 그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매일 찾아올거에요 믿고 사랑하시길~♥ 옛 사랑의 상처에 굴복하지마시길~♥ 상처가 치유되야 건강한 사랑도 한다는걸 잊지마시길~~♥
이전까지 운좋게도? 혼자만의 시간 정도가 잘맞는 사람만 만나오다, 이번에 한달 만난 사람때문에 이게 커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게 되었어요.. 전 그냥 제 시간을 가졌을 뿐인데 제가 본인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언제부턴가 답장 늦어서, 일때문에 바빠서, 오래못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만 하다가 갑자기 잠수이별 당했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요ㅜㅜ 전 바쁜와중에도 시간 쪼개서 만나고 전화도하고 그래왔던건데..
요 영상 우연히 떠서 봤는데 주제가 참 좋네요 제 남자친구가 알아가는 단계에서 부터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서 자기만 바라보는 사람은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내심 사귀면 연락 빈도와 만남이 적어질 것 같아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애를 시작하고 이해를 충분히 해주고 늘 수고했다 잠오면 푹자라 하고 한결 같이 해줬더니 고마워서 전화도 오고 쉬다가도 만나자고 해주더라고요
남자친구랑 한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혼자있는 시간을 특히나 좋아합니다. 일할때나 쉴때 연락 잘 안하고 최대한 쉬게 해줍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어디 여행가는거 자체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집에 있는것만 좋아하고 혼자있는걸 더 좋아하는데 이럴꺼면 저랑 왜 연애하나 싶어요... 이제 봄이고 벚꽃피면 벚꽃도 보고 못해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바람쐬러 가고 추억 쌓고싶은데 저랑 성향이 너무 달라서 힘드네요 솔직히 헤어지고싶어요.. 사람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이미 알고있어서 그냥 그만하고싶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같이 새집에 이사를 와서 이삿짐도 덜 풀었는데 헤어지자니 복잡해 질것같고 고민이 많네요 ... 어찌해야 좋을까요..
음... 그런가? 개인적으로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느낌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부터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땐 그냥 내 시간 가진 뒤 카톡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카톡을 언제 하든 그다지 신경이 안 쓰임. 신뢰가 우선적으로 바탕이 된 관계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달님 유튜브로 항살 달님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 어제 남자친구 라고 하기도 뭐하고 썸이라고 하기도 뭐한 사람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 때는 전 남자친구였던 사람이지만 이별 할 때 제가 기다린다 하고 한달을 넘게 기다리자 제가 생각난다고 자신이 너무 못해주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의 상황이 (연애 뿐만 아니라 가정등의 스트레스) 많이 힘들어서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에 매몰차게 헤어지자고 했던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는 연애하기 무섭다고 얘기했습니다.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저는 마음을 주지 않고 방어적으로 대화하고 상대방은 그런 저의 모습이 자신의 자업자득이라고 제가 마음을 열 때까지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항상 위로해주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나고 그런 상대방의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저도 점점 상대방에서 마음 써주고 하다보니 이 사람의 행동이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연락 한 지 3달 되었는데 이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뜸하고, 가끔씩은 보고싶다는 말은 하면서 정작 볼려 하지 않고 (집이 가까움에도), 그러면서 친구들은 거이 매일 만나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라는 말도 표현하지 않고, 제가 화를 내면 약간 니가 뭔데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제가 나는 오빠한테 뭐야?? 라고 물으면 좋아하는 사람이지 라던가 생각해봐 좋아하지도 않으면 이런 행동도 안해 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싫어하는걸 뻔히 알면서 여자들 앞에서 끼부리고 다닌걸 알게되었습니다. 또, 전에 사귀었던 여자와 연락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떤 나쁜 상황이라 할 지라도 상대방에게 직접 듣는게 좋다 라고 항상 얘기했지만 알았다고만 할 뿐이었습니다.)끼 부리는건 제가 어쩌다가 알게되었고 여자와 연락은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귈 때는 제가 표정 살짝 찌푸리기만 했는데 스스로 여자를 차단하고 연락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페메까지 스스로 통제하던 사람이 이제는 모든 여자들과 서슴없이 대화하고 제 앞에서도 답장을 보냅니다. 이런 모습을 자꾸 보다 보니 믿음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제일 참을 수 없던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아니다. 생각하고 연락 그만하자 했습니다. 충격적인것은 그 상대방은 저를 만나고 싸울 때면 이런 내가 마음에 안들면 너하고 맞는 딴 남자 만나라 라고 항상 말을 해서 저는 상처를 많이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화를 내며 얘기하자 똑같이 딴남자 만나라는 듯이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미안해 해야되는 상황 아니냐 하니까 이제 미안하다 하기도 싫고 자신의 감정낭비도 하기 싫고 제가 너무 피곤하게 굴고 내가 니 눈치까지 보면서 비위를 맞춰줘야 되냐 등등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 나는 최소한 나에게 믿음을 주는 남자를 만나겠다 하고 대화를 중단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전화로 했는데 전화를 끊고 몇 분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이 여자들과 서슴럼 없이 대화하고 살갑게 대하는건 맞다 그렇지만 너는 특별했다..(그 뒤에는 일부러 카톡을 들어가서 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분명 나쁜놈인거 알고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제가 해준 생각은 무시하는 사람이란것도 아는데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듭니다. 나쁜놈.. 나중에 후회해라 이렇게 생각 들다가도 내가 미안하다고 할까..? 너무 보고싶다 등등 극과 극의 생각이 자꾸 듭니다. 주변에서는 결사반대를 합니다. 제가 병x 취급 받을 만큼 너무 잘해주었는데 그걸 이용하는 나쁜xx 라고 합니다. 아직은 이별이 익숙하지 않아 그렇겠죠?? 이건 시간만이 약 일까요..?
오히려 저는 상대나 저나 다 개인시간이 더 중요해서 혼자서 여행가기도 하고 각자 할 일 하고 그러다가 시간 나면 만나는 편이었기도 해요 ㅋㅋ 상대한테 계속 집착하려고 하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그럼에도 신뢰나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연락은 그래도 간간히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연애할 때 소유욕과 집착은 만국공통이구나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죠. 유학시절 어학원 다닐 때 다 같이 바에서 마시다가 미국 남자애가 자신의 프랑스 여자친구는 '모든 걸 함께해야한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존중을 안 해준다. 개 빡친다.'고 먼저 하소연을 한 거임. 거기에 다른 남자애들도 격공하면서 술 한 잔씩 돌리는데 여자애들이 듣더니 와서 "우린 그저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싶을 뿐이야! 연애하는데 그것도 못해줄 거면 연애 왜 해?"라고 반박함. 술도 들어갔겠다. 다들 얼굴 붉히면서 토론을 했는데 결론은 여자는 연애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언제나 '자기 중심'이어야하고 남자는 연애도 '각자 생활의 연장선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이건 그저 썰이고 남녀불문하고 집착이 심한 사람들은 상당수고 역지사지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자신이 바쁠 때는 연락 한 번도 안 하다가 나중에 돌아와서 늦었지~미안해~하면 끝이고 내 답장은 30분이 뭐야 20분만 늦어도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괴롭히는 사람들...생각만 해도 약간 화나네 이제 화낼 대상도 없는데
저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전 남자쪽이 너무 오래 혼자 살은 사람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괭장히 즐기는것같아요.그래서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보려구요.결혼을해도 상대의 습관을 존중해주고싶어 다른방에서 각자의 휴식시간을 가져보자고 제가먼저 이야기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전여자친구와 같은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똑같이 연락 안하고 인스타하고 그랬더니 여자친구도 엄청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그랬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자기 할얘기만 하고 제가 어떤 감정이었는지 이해해보려는 하지 않고...제가 대처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전 자기도 느껴보면 뭔가 깨닫고 담부터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여자친구의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려고 기다리려고도 해봤어요. 가족문제때문에 힘들다고 연락을 자주못해도 이해해달라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괜찮아지면 연락할거라고. 그래서 알았다 난 기다리겠다 이랬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른 이성친구와는 연락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심지어 힘들면 자기한테 연락해라 하면서 영상통화걸고 보이스톡걸고 이러쿵저러쿵..그 이성친구들이 제 전여친한테 접근했던 방식이 너무나 뻔했구요.. 제가 오해를 했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애였던 건지....헤어지고 난 뒤에도 이게 너무나 찜찜합니다...
Haemin Jang 그러게요.. 혼자만의 시간이라는게 나를 생각하지 않고 싶은 시간은 아닐텐데요ㅠ 뭔가 힘들어서 그렇다면 걱정이 되니 더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겠다 하면 뭘하든 스스로 하게 믿고 지켜보는 수밖에요ㅠ 그치만 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상대를 힘들게 하고 그냥 무작정 이해를 바란다면 글쎄요, 그건 배려가 좀 없는것 같네요ㅠ 아..... 그리고 이성친구들과의 선 안지키는 사람과는 저는 못만나요.. 자기가 괜찮아도 남자친구가 불편해하면 오해의 소지는 미리 없애야죠.... 친구좋은게 뭐에요... 서로 연인이 생기면 이해해주고 둘만의 시간 존중해주고, 친구 연인이 내친구 만나는동안 불편하지 않게 오히려 친구한테 충고도 해주고 그런거라 생각하는데....친구들 보면 수준이 보인다고 잘 헤어지신거 같아요... 함부로 전여자친구분 깎아내려 죄송합니다.
서로 각자에게 독립된 시간은 정말 중요하죠 암요암요~ 심지어 결혼하고나서도 중요해요^^ 일상의 자질구레한 잡념에서 리프레쉬 되기도 하죠. 그런 시간을 보내고나면 내 사람이랑 함께할 때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상대에게 좀 더 집중하시는 분들은 상대가 시간을 갖고싶어할 때 마냥 기다리는게 지루할 수 있잖아요? 그럴 땐.. 그 사람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 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연애 때도, 결혼한 지금도 가끔씩 메모나 그림 같은걸 그려서 편지를 쓰기도 하거든요. 그 뒤 작은 이벤트처럼 다시 만났을 때 담배곽이나 지갑에 몰래 넣어놔요 나중에 발견할 상대의 표정을 상상하면서ㅋ..ㅋ 짓궂은 장난도 많이 칠 수 있어요 ㅋㅋㅋ 이렇게 하면 나도 내 개인적인 시간의 일부로 즐거워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온 상대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함돠~
아 진짜 이해 안가네요..친구로 지내려고 연락했더니 계속 연락하고 사귀지도 않는데 계속 다가오려하고 맨날 연락하고 연락 안받는다고 뭐라하고 ㅠㅠ혼자 있고 싶고 혼자 아무생각없이 충전하며 보내고 싶고 귀찮고 짜증나요ㅠㅠ원래 제 시간에 충전하며 보내고 싶은 집순이이라 연락하면서 안좋아한다는걸 딱 티를 내는데도 왜 자꾸 아무때나 연락하며 그거에 집착하려는지 모르겠어요 ㅠ
오히려 전남친과 저는 반대더군요. 전남친은 연애초기에 제가 친구랑 편하게 놀아라고 해도 저와 카톡하면서 연락을 신경썼고 저와 같이 전화하면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나 인터넷 방송 시청 같은 취미를 동시에 하려 하더군요. 결국 집중 못하거나 제가 신경쓰여 하면 전화만 다시 하겠다고 하니 전 아예 취미만 하거나 시간을 분배해서 연락을 나눠서 하라고 이해해주겠다고 하는데도 고집 피우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전화 약속이나 일이 생기면 저와 카톡으로만 대화하며 또 다시 본인의 일과 멀티플레이를 하다 저와의 전화 약속은 애매하게 미뤄진 채 본인의 일이 끝날 때까지 막연하게 기다리게 만들거나 제가 먼저 몇 분 뒤 자러간다라고 말하거나 졸리다고 말하기 까지는 본인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더군요. 본인 시간을 분배할 줄을 모르니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몇시간이든 공부면 공부, 취미면 취미 생활 한다고 미리 말하거나 연락 텀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연락하고 싶을 때 답장하고 싶을 때 하자는 주의이고 알아서 제 시간과 연인과의 시간을 분배합니다. 그리고 종종 전남친은 오늘은 별로 문자로 대화를 못했네, 오늘은 너가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인사를 안 해줬네, 너가 해주는 애정 표현을 뭔가 오랜만에 듣는 것 같네하면서 왠지 모르게 자꾸 눈치 보이게 해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고 맞춰주는 게 기계적으로 느껴지니 점점 귀찮아 지더군요. 상대는 이전 연애로 인한 상처때문에 끊임없이 표현이나 스킨십으로 사랑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었는데 여자인 제가 오히려 피곤했습니다.
@@boree-3- 저는 믿음에관한 문제는 아니였어요ㅎㅎ 개인적인 성향의 문제였죠!! 누가 더 맞춰줬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저도 전 여자친구 를 위해서 포기한것도 많고 바뀐것도 많고 그렇답니다ㅎㅎ 제 여자친구는 정말 저를 많이 좋아해줬는데 좋아하는 방식이 저랑은 달랐던거에요ㅎㅎ 사랑님 말씀하신거보니까 헤어지셨나요?? 사귀던남자가 믿음이 안가게한거같은데 만약 그런이유로 댓글다신거라면 진심으로 힘내시고 더 좋은 연애하시길바라겠습니다!!
@@boree-3- 너또한 오지랖이라고요?ㅋㅋㅋㅋ 그 말인 즉슨 님이 오지랖이라는 거에 더해서 상식을 가진사람이 봤을 때 님 글은 난독증있는 사람이 쓴 글이에요 ㅋㅋㅋㅋ 누워서 자기얼굴에 침 뱉지마시고 갈길가세요 그냥 ㅋㅋㅋㅋㅋ 한글 갓 땐 초등학생마냥 글씨 휘갈기지마시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자친구와는 반대로 개인의 시간보다 사랑하는사람과의 시간을 더 중요시여깁니다. 둘다 수험생이여서 여자친구가 지칠까봐 제가 이해하고 맞춰 줄려고하는데 맞추어주다보면 저도 지치지않을거라고 확신을 못하겠어요 이런경우에 여자친구한테도 나를 위한 시간을 내어돌라고 말해도 될까요?
제 남자친구는 일 때문에 바빠서 서너시간씩 연락이 안되는데 충분히 시간주고 믿어주니까 자기전에 짬내서 전화 해 주고본인이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하다면서 더 노력 하더라구요 연애는 서로간의 배려가 정말 중요 하다는 걸 다시 느껴봅니다
전 6시간도 연락이 없... ㅠㅠ
dog lover 얼마나 만나고 그러셨어요? ㅜㅜ
amanda park 저도 연락이 안될 땐 6시간 이상 그러기도 하는데 늦게 답 올땐 왜 늦었는지 이유 말해주고 하다보니까 이해는 가는 거 같아요 ! 무슨 기분인지 알아서 속상 하실 거 같네요 ㅜ
@doglover 맞아요 사람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 인 거 같아요 연락이 느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 해 줄수있는건 상대가 보여준 믿음에 따라서 결정되는 게 맞아요 꼭 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
LEE AN 이해의 그릇이 넓은 분이시네요ㅎㅎ 저는 상대에 대한 신뢰도 충분했고 뭘 하는지도 알았지만 그래도 연락을 바랐어요. 제 연락 방식을 강요하곤 했어요. 상대는 노력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의 상황을, 입장을 좀 더 헤아려볼걸 그랬어요. 근데 그 당시엔 제 그릇이 너무 좁았던 것 같아요. 다음엔 저도 꼭 이런 연애 하고싶네요!
연애 진짜 다부질없음 결혼할거 아니면 마음 절대 다주지마셈 괜한걸로 서운하고 바라는거만 많아지고 상대는 지치고 그래서 헤어지고 그럼 존나 슬프고 ㅋ 또 연애하고 이렇게 반복되고 존나 뫼비우스띠임
그래서 지금 혼자인가봅니다.,
내경험상 결혼은 연애의 백배 어려움
ㅋㅋㅋㅋ태초마을
존나 뫼비우스띠임
그래도 살면서 찐하게 사랑했던 추억 하나쯤은
이써야죵^^♡
연락이 안될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다거나 이런거 할거라고 말해줬으면 모르겠는데 전후관계 때문이라고 해야되나.. 항상 연락문제로 두어시간 걱정시키면서 결국 나중에 한번 말하니까 그때서야 나도 개인적인 시간이 있잖아 하고 그에 대한 변명거리로 말한다고 느껴지니 이해해주기가 힘들더라구여 ㅠ 이사람은 나같은사람이랑 연애할 스타일이 아니구나 싶었음
그저..혼자만의 시간이 2,3일연속됫는데 ㅡ얘기햇는데 또그러면,자기스케쥴,본인생활이 먼저이게되면 ,어떤부분에서 좋아하는감정을 느껴야되는지..
애인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을 구속하지 맙시다.. 세상 만사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살아가는거지 원래 연인은 어쩌고 저쩌고 ~ 이거 다 자기합리화입니다.. 원래부터 그런건 없어요
부리부리왕국 정답입니다
ㅇㄱㄹㅇ
제일 무서운 꽃
자기합리"화"
엄마가 1시간에한번씩 연락해달라하면싫을거면서
왜그리 상대방입장은 "연인" 이란 이름으로 구속하는지... 세상엔 당연함,원래 라는건없어요
👍
맞는 말씀
왕공감
반대로 김달님 영상 중에 표현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있어요. 가족처럼 당연한 사랑을 생판남과 만들어나가려면 표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서로 아무것도 바라지 못한다면, 굳이 연애를 왜하나 싶어요 저는. 당연히 절충이 필요한 일이지만, 가족과의 관계로 비교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연인사이에 구속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기 시작하면 그냥 이미 끝난관계라고 봅니다.
진짜 구속을 하는 사람이면 못만나고,
구속이 필요한 사람도 만날필요가없고,
관심과 애정이 구속으로 느껴지면 못만나는걸테니.
연락안되서 내가 화를 냈을때 그걸 구속이라 하는사람과 미안하다하며 상황을 설명해서 이해를 시켜주는 사람이 있더라.
나를 나쁜사람, 구속하는사람, 속좁은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은 그냥 만나지마세요.
-달밤에 감정충만해서 왕진지해봤음-
정말.....
갠적으로 내가 자기만의 시간 갖고싶다는 타입이면서 또 같이 있자고 조르는 두 타입 다 돼본적 있는데요. 저는 제 성향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타입인줄 알았어요. 근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융통성있게 행동하는 게 젤 중요하지만 더 급하고 더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경험상. 결국 이게 잘 맞는 타입이 있는 것 같아요. 안 맞으면 서운하다 왜 서운해하냐하면서 평생 싸웁니다. 자신이 원래 남에게 서운함을 잘 느끼는 타입이라며 자책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사람마다 연애마다 다르더군요. 중요한 건 서운함을 많이 느끼게하는 연애는 결국 지치게 돼있고....상대가 비타협적이거나 내가 참을 의사가 없으면 이별 뿐입니다...
이 영상을 진짜 빨리 봤어야했어....이미 헤어진거 무슨소용이냐ㅠㅠㅠㅠㅠㅠ 다음 연애때는 조심조심하면서 잘해야지..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 빨리 다음 사람이 나타났으면...
전현규 봄이 오면 새로운 연인과 꽃길을 걷기를..🙏
공감 하고 가네요
혼자시간갖는것을 이해못해줬네요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
태희이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이동신 저도 그랬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ㅠ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보다 펑펑 울었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감정이 들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내가 남자친구를 너무 가둬둔건 아닌가 자책하게 되고 너무 미안해서 힘이 드네요 나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사랑하려고하니 마음처럼 되지않네요..
연락이 없다를 바람을 피운다로 받아들이는 상대도 문제라 생각해요. 이미 그런 생각이 드는 관계는 헤어지는 게 맞다고 봐요. 혼자 있는 게 이성과 있는 것보다 좋을 때도 있어요. 그걸 상대에게 미안해 하거나 혹은 상대 이성이 질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연애하다 헤어져도 삶은 계속되고 가장 크고 중요한 사랑은 올바른 자기애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오냐오냐가 올바른 자기애는 아니지만 말이죠. 아무튼 올바른 자기애가 최고!!
장기간연애하는 커플들을 보면 대부분 서로의시간을 존중하는커플들이 많더라구요~^^ 서로에게 시간을 주는것~! 중요하다고봐요 전♡
친구 적은 집돌이 만나면 고민 해결
연락 문제로 속 썩일 일도 연락을 자주 안한다고 불안할 일도 없음 항상 동선이 정해져있으니까
부디 이런 사람 많아져라
이뻐요요요요요 ㅓㅓ.. 집돌이라고 사회성이 안좋진 않습니다. 내향인이 오히려 눈치도 빠르고 사람 기분이나 분위기를 잘 읽어서 맞춰주기도 잘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대신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의 사람과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개인주의적인건 집에있기 때문이라기보단 가정환경의 영향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친척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공동체 의식이 뚜렷한 가족문화 아래 자랐다면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것이고 그렇지 않고 약간 서구적인 가족 문화를 가진(아이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지않고 개인의 시간과 행복을 중요시 여김) 가정도 있는데 그런 곳은 상대적으로 개인주의적인 편입니다. 딱 저희 어머니가 이래서 제가 그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는 거리가 멂으로 그건 집돌이라서라기보다 그냥 그분 인성인거같습니다.. 소신이 뚜렷한 것도 집돌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ㅠ 저는 자발적 집돌이를 말한 것이지 사람 대할줄 몰라 강제적 집돌이가 된 사람을 말한게 아닙니다..ㅠ 내향인을 말한거여요... 에너지 충전을 밖에서 안하고 집에서 해야만 하는 유형. 내향인 사회생활 잘합니다... 잘해요....
이뻐요요요요요 잉 아녜욤ㅜ 혹 다른분이 보시기에 집돌이 집순이를 문제있는 사람으로 여길까 그런거지 댓글 감사해여..
저도 내향적이고 괜찮은 사람은 아니지만 저와는 정반대인 외향적인 사람 만나봤는데 겉으로는 칭찬 하는척 착한척 하면서 가르치려 들고 은근히 사람 무시하기도 하고 ㅋㅋ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면 기어코 우기다가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고 내가 의견 얘기하면 까내리고 자만하지 말라고 하질 않나 ㅋㅋ 또 그녀는 외향적이다 보니 나와의 만남보다 사람들과의 술자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데이트 약속 잡으면 항상 약속 깨뜨리고 남자들 있는 자리에서 새벽까지 술마시고 연락도 안되고 ㅋㅋ 얘기 하려면 끝도 없지만 ㅋㅋ 진짜 본인이 했던 행동 생각은 1도 못하고 내로남불 마인드였고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제 인생에서 최악의 사람이고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asdfqqq90 나랑 거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넹 너무 공감된당
저도 집순이라 다음연애는 집돌이만나고싶어요..ㅠㅠ
근데 만날 길이 읎음ㅋㅋㅋㅋㅋㅋ
달님이 늘 말해오신 대로만 적용 하면 금방 해결될거같네요 '사랑보단 일이 우선이 되야한다' 정말 그냥 저 문장대로만 행동하면 밀당도 자연스레 되는거 같고 이때까지 경험해보며 가장 정답에 가깝지않나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믿음이 가장 중요한 전제 인거 같네요
서로가 믿음으로써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며 더욱 성숙한 연애를 하게 되는...
혼자만의 시간 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혼자 보내는 시간이 사귀기 전과 같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쉬고 싶을대로 다 쉬면 연애는 왜 하나요? 연애는 '함께' 하는 거 잖아요 상대방을 존중할 줄 도 알아야죠 하루종일 연락 없다가 미안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하면 땡인가요? 그동안 애타게 기다리는 상대 마음은 생각도 안하는거잖아요 혼자만의 시간 갖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상대방한테 양해를 구하고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도록 적당선에서 자유를 즐겨야 맞는거 같아요
이게 최고의 답
이거지..
@@아나니노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상대방한테 한 마디 해주는게 자신을 잃는 연애라고 생각하시다면 어쩔 수 없네요.. 다른 가치관을 갖고 계시는 거니까 존중해요.
슬퍼진짜...자꾸연애방식다르다 맞춰가자는데, 자기할건 다하려는느낌,난시간되면 보고싶고 날정해서 하루 보자는것도 눈치보이고,그사람약속에맞춰야되는 나..
와.....ㄹㅇ
남자가 혼자있고 싶어하는 이유는 여친과 있으면 여친에게 맞춰줘야하기 때문에 정작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못함 입장 뒤집어 보셈 여자들도 남친과 있을때 하고싶은거 못하고 남친위주로 데이트한다면 자기시간이 갖고싶어질거임 그걸 좀 알고 배려해주는 여자들 많아지면 좋겠음 정말 자주 같이 있고 싶다면 남친의 취미를 함께 즐기삼 그럼 될듯
지나가는 자유시간 잘 가지는 여자 씀
다가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그렇게 인연을 스쳐가다보면 경험을 통해 사람보는 눈이 생기고 나이를 먹으며 공부든 돈이든 일이든 내가 열심히 내 삶 살면서 결혼 준비합니다.
언젠가 때가 됐을 때 오는 인연을 나의 부족함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서요.
연애 부질없죠, 결혼이 아니면, 이별하면 결국 無라고 생각하면 부질 없습니다. 그치만 내 곁을 지나간 그 좋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던 인연들 덕분에 경험이란것을 하였고 그것을 통해 나 스스로를 성장시켰고 나름대로 좋은 사람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두 사람의 인연이 이루어져 가정을 꾸리고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나이 상관없이 자신의 시기에 맞게 연애를 하며 사소한 문제로 투닥거리며 감정과 시간을 쓰세요. 그리고 점점 느껴보세요. (연애에서 사랑은 어떻게 주는 걸까? 아 이렇게 하는건 사랑이 맞을까? 아.. 이렇게 하는게 사랑이구나.)
아직은 서로 미성숙한 시기일지라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을지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결국 경험이고 나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건 잘하는데 다가오는 사람 안막는것은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겠네용..ㅜㅜㅜ 나름 자주 만나주고 답장도 잘주는 편인데 솔직히 에너지 빨리고 그 인연이 길게가지도 못해요.. 다가와도 못받아주겠음..ㅜ 원래 성향이 남들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친해지기가 어려워요..ㅋ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게 ‘연애’
지나친 사랑은 때론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연애를하고있다는전제하에요..
이것도 한번 다뤄주셨음 좋겠어용 싸웠을때 혼자만의시간을두고 풀리는타입vs 같이얘기하고 풀어야 풀리는타입 이거요ㅠㅠㅠㅠㅠ이게제일 어려운문제인거같아영
징쨩 이 주제 예전 영상 중에 있어요!!
영삼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공감
그 타입 문제는 본인들의 감정 회복 스타일인거고. 싸웠다는 건 둘이 가치관이던 뭐던 안맞아서 싸움이 난건데 이걸 개선해서 서로 맞추고자 노력하려면 당연히 대화가 필요하겠죠. 초음파로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해야 서로 알지 않을까요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딱 혼자만의 시간을 두고 풀리는타입이였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갈등이란게 결국 서로가 대화로 풀어나가야 의미가 있는거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풀리는동안 그걸 마냥 기다리는 나 자신(상대방)은 답답함만 쌓여가고 이게 과연 연애를 하고있는것이 맞는걸까 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어찌보면 시간낭비죠. 뜬금없는 비교일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시간에 수학선생님께서 내준 숙제에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풀어내지 못할 문제가 있는데 그걸 혼자서 고민하고 머리싸매가면서 생각만 하면문제가 풀릴까요? 백지 혹은 오답처리 되겠죠. 연애에서의 갈등도 이런 예와 크게 다르지않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연애 진짜 안어려워요, 여러분! 나 자신을 더 사랑하면 연애는 정말 너무너무 쉽습니다.
그게 안되니깐 문제인거같아요 어떻게 자기자신을 사랑하죠 ㅜㅜ
예쁜 나는 소중한 우리 엄마 아빠의 딸이니깐요^^행복해요👍
제 남친은 항상 퇴근 후에 저랑 시간을 보내려고 전화를 하거나 게임을 하자고 먼저 말하는데, 저는 이게 상대방이 나 때문에 무리하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피곤해보일때나 가끔씩은 '굳이 나랑 매일 놀아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피곤하면 일찍 자거나 하고싶은거 해요' 이러면서 등 떠밀어요😂
그렇게 먼저 말해준다고 싫어하는사람 절대 없어요
안그래도 일한다고 힘들었을텐데 집에서까지 개인시간 못갖는건 너무하잖아요ㅋㅋㅋ
상대방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땐 나도 휴식타임을 가지면 되는거에요.
이렇게라도 제가 먼저 휴식을 권하지 않으면 얼마 못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지치고 감정없이 의무적으로 행동하게 될거라는 걸 알아서 의도적으로라도 풀어 줄 필요가 있죠
헤어지기전에 남친이 ...저한테도 이 이야기을 했던것 같아요..자기도 퇴근하고좀 자기 시간좀 가지고싶다고ㅜ 근데 그걸 매번 서운해하고..싸움이 되니깐..그뒤로는 제 연락을 피하게 된다고 하드라고요..이제 와서 이걸보니 이해가되네요..만날때는 그냥..나랑있는 시간이 그렇게 피곤한가..등등 .부풀려 생각하기 바빴는데..얼마나 더 많은 연애을 해야
행복한 연애을 이어나갈수 있을까요..
헉 저랑 같은 고민입니다....ㅠㅠ
제가 딱 지금 그런데..확실히 남자들은 본인시간이필요한거같아요..
본인시간 너무많으면요..일주일에ㅈ한번도 계획잡고 만나자면, 눈치보이게하는~
혼자만의 시간 뿐만 아니라 서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한쪽이 다른쪽보다 여유가 없기에 그런거 같아요 다른이유도 있겠지만ㅎㅎ
이 분 방송 여러번 봤는데...
연애를 게임하듯 하는 것 같아요!
말씀 들어보면 머리속에서 수가 다 파악이 되시는 듯
1년전 영상이지만 "이해를 바라기 전에 손을 내밀자"는 정말 명언이네요 마음에 와닿았어요
맞아요 ㅋㅋㅋㅋ전남친이랑 혼자만의 시간으로 정말 많이 싸웠어요 전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한데 전남친은 좋으면 좋을 수록 자주만나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이해를 못 해주는거에요. 그걸로 진짜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5년동안 만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안들었는데 지금 남친은 혼자만의 시간이 소중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서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다가 둘 중의 하나가 먼저 끝나면 먼저 연락하고 기다려요. 그래서 그런지 현남친이랑은 싸우는게 현저히 줄었어요. 마지막으로 싸운게 6개월전이고 아직도 좋아죽네요! 그리고 이것만은 알아주셔야하는게 절대 상대방이 싫어서 혼자있겠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혼자 놀고싶은고에요. 생각도 좀 하고 게임도 좀 하고 (같이 게임해줄 수 있는 남친이면 좋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바빠서 지쳐서 혼자 쉬고싶을 때 진짜 연락할 기운도 없음..
정말요?.. 그러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 삼일이 흘러서 연락하면 상황 이해를 시켜주나요? 아님 아무렇지 않게 연락을 하시나요?
진짜 달님의 말씀대로 했더니 고맙다고 왠일로 애정표현을 하네요 ㅋㅋㅌ
각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만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연락이라도 자주 해줘야
오해의 소지가 없지요
인정합니다!!
무슨오해를 한다는건지
@@이쁘니-o1v 견해차이로 인해 불협화음이
일어날수도 있겠지요
상대방이 이해할거라고 생각이 박히는 순간 연락을 자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연락을 좀이라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오해라는 개인적인 관념이 들어가는 순간 조금의 불신은 있는 것 아닐까요. 그 상대에게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그 사람 힘든거 충분히 이해하고 옆에서 이해한다 괜찮다 응원한다 해주지만... 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요즘은 최근에 다퉈서 안좋은 생각까지했다가 이런 시기가 찾아온거라 정말 제가 연락안하면 끊겨버릴거같고 너무 힘들어하니까 저도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 전화도 먼저없고 데이트도 이런모습 보이기싫고 부담갖기싫으니 안하고 연락도 단답이거나 그냥 자기얘기만해요....이런거에대해 좋게좋게 얘기했는데도 본인 코가 석자인지라 듣지않네요..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이렇게 숨어버리니 계속 만나야할지모르겠습니다
강아지비누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ㅠㅠ
@김수현 지금은 다행히 서로 고마워하며 잘지내고있습니다^^
옛날 덧글이지만,, 어떻게 해결이 되었나요??
제가 이런상황입니다 이후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일할때 연락 몇 시간 없어도 괜찮다고 하고 퇴근하고 나서 한시간이상 연락안돼도 그러려니 하고 말 없이 자버리더라도 그렇구나ㅇㅇ 하고 친구들 만나면 당연히 귀찮게 안했음 그랬더니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톡 읽고 답장은 나중에로 날 미루지 않나, 퇴근할때나 밤에 귀가할때만이라도 잘 챙겨달라고 했는데 그것마저 졸아버림ㅋ 내가 연락가지고 뭐라고 한 적 없고 딱 아침,귀가만 신경쓰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절대 못지킴
나랑같은입장에요,혼자속타는 제가짜증 다만 저는 연락가지구머라곤 했죠, 만나는것도 자기 생활,컨디션먼저 그래버리네요..하 좋긴좋다는데 어디서좋아하는지 도무지모르겟음
이래서 처음에 연애초에 다 넘어가주면안됨 자기가 후에라도 못 넘어갈것들은 미리 언지를 줘야함 남자들은 나중에 이제와서..? 습관되거나 귀찮아서 나중엔 노력하기 더 힘드니까 연애초장에 스타일 패턴 감당하기 힘들정도면 다른사람만나는게나음 무슨 보살도아니고
이 분과는 헤어졌고 연락 더 안되는 남자 만났습니다만 아침,잠잘 때 반동거형식으로 저희 집에서 출근해 보완하고 있습니다ㅋㅅㅋ
초반에는 달님처럼 이해해주며 연애했었죠.
서로 그 시간을 온전히 지켜주면서 사랑받고있구나를 느끼게 해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이유들로 믿음이 깨졌고 초반에 이해해줬던 그 시간들조차도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다 무너졌어요.
역시 연인관계에서는 뭐든 믿음이 밑바탕이 되어야 이해도, 노력도 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편집 너무 재밌어요!
나는 형이 항상 잘됐으면 좋겠어 혼자 만의 시간 중요하지 ㅇㅇ
맞아여ㆍ근데 한쪽이 너무좋아해버리면 서운해하는거같아여ㆍ서운해하는 느낌을가질때 그런말하기가 힘들어여ㆍ부담두가구ㆍ서로 개인시간 인정해주는게ㆍ필요하는거같아여ㆍ
이 영상을 헤어지기 전에 봤어야했는데ㅠ
저는 남친의 혼자만의 시간을 인정해 주지 못한거같아요
그러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근데 장기간연애를 지속하려면 개인시간은 꼭 필요한거군요..
넘 어리석었어요 제가😢
영상편집이 세련되진듯 .. 남친을 존중하는게 필요한거죠 . 그사람의 부분이 있는거고 인정해주고 배려하는게 서로 지켜진다면 존중이 돼죠. 서로 구속하기보다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면 조금은 더 편해지는거죠 믿는거죠. 자신이 먼저 시작하면 상대도 받아주고 같이 이해하는거죠. 자막도 깔끔하고 내용이 잘들어와요 달님 설명 굿 ! 왕감자~
혼자만의시간을 가지려면
그만큼 상대방에게 연락이 아니더라도
사랑하고있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않고
혼자만의 시간까지 가진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확인하기위해 연락과 만남 횟수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게되고, 그게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상대방은 모를뿐이고
서로 이해못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하죠...
혼자만의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상대방이 그걸 힘들어한다면
내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새는 새장에 가두고 문을 잠그고 키우면
새는 죽어야지만 자유를 얻는다고 하죠
하지만 새장에 물과먹이를 주고
새장을 열어둔다면 그 새는 먹이가 어디있는지 알고 다시 찾아오고
또 날아갈거에요 물과 먹이를 매일 신경써준다면 그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매일 찾아올거에요
믿고 사랑하시길~♥
옛 사랑의 상처에 굴복하지마시길~♥
상처가 치유되야 건강한 사랑도 한다는걸
잊지마시길~~♥
이게 진짜 정답👏
와 이거다
전여친이 이거 봤으면 좋겠다.. 나도 사랑받는 느낌을 받고싶다니까 지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그런 책임 못진다고 나를 사랑한게 아닌 좋아만 했다고 개같은소리만 하고
진짜 맞말 머리가 띵하네요 감사합니다...
혼자만에 시간가지는데 예를 들어서 어떻게 사랑받는 느낌을 주는건가여? 진짜 몰라서 그래요
제가 형을 어제알았어요 그리고 2틀만에 대부분 영상을 거의다봤는데 제가 형을 2달만 먼저알았다면 전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너무 후회돼고 지금이라도 아니까 다행이에요 항상 응원해요 딸이형
영상 미리봤더라도 백퍼 헤어졌을거라는걸 이댓글과 작성자의 밑댓글을 보면서 장담함
@@dorien6261 그렇죠 계속사귀고있다해도
저나 그애가 힘들었겠죠 그래도 좀 슬프네요 하지만 후회한다는것을 아니까 제가더 성숙해졌다는 증거고 다음연애때는 더잘할수있는데 그전여친에게는 더잘해줄수있는 사실을 늦게깨달아서 미안하네요 ㅠㅠ
미안하다는것도 결국에 '끝'나서 알게된거잖아요 :) 그러니, 과거에 후회하기보다는 앞으로 이러지말아야지. 라는 마인드가 중요한것같아요! 그여자분이 다시올지, 아님 다른분이 또 마음에 들어오게될지 모르는거니까 성숙해 지는거죠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편집력에 반하고가요🤘
오늘 그 못잊었던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달님 예전부터 쭉 영상보고있는 사람입니다 점점 더 영상이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독립된 시간은 남자든 여자든 둘다 필요하죠!ㅎ
이전까지 운좋게도? 혼자만의 시간 정도가 잘맞는 사람만 만나오다, 이번에 한달 만난 사람때문에 이게 커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게 되었어요.. 전 그냥 제 시간을 가졌을 뿐인데 제가 본인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언제부턴가 답장 늦어서, 일때문에 바빠서, 오래못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만 하다가 갑자기 잠수이별 당했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요ㅜㅜ 전 바쁜와중에도 시간 쪼개서 만나고 전화도하고 그래왔던건데..
요 영상 우연히 떠서 봤는데 주제가 참 좋네요
제 남자친구가 알아가는 단계에서 부터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서 자기만 바라보는 사람은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내심 사귀면 연락 빈도와
만남이 적어질 것 같아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애를 시작하고
이해를 충분히 해주고 늘 수고했다 잠오면 푹자라 하고 한결 같이 해줬더니 고마워서 전화도 오고 쉬다가도 만나자고 해주더라고요
혼자만의시간 중요하죠ㅎㅎ
ㅋㅋㅋㅋ 김달님이 효과음 넣고 깨알같이 천사 효과 붙여넣는거 왤케 웃기죠 ㅋㅋㅋ 노력하시는게 보여요 유튜버 김달 화이팅!!
여자친구가 했어요 ㅎㅎ
전지적 작가시점, 1인칭 시점, 2인칭 시점, 연애의 참견시점 등등
오직 달님시점~~~~~~~~~~~~~
남자친구랑 한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혼자있는 시간을 특히나 좋아합니다. 일할때나 쉴때 연락 잘 안하고 최대한 쉬게 해줍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어디 여행가는거 자체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집에 있는것만 좋아하고 혼자있는걸 더 좋아하는데
이럴꺼면 저랑 왜 연애하나 싶어요...
이제 봄이고 벚꽃피면 벚꽃도 보고 못해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바람쐬러 가고 추억 쌓고싶은데
저랑 성향이 너무 달라서 힘드네요 솔직히 헤어지고싶어요..
사람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이미 알고있어서
그냥 그만하고싶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같이 새집에
이사를 와서 이삿짐도 덜 풀었는데 헤어지자니 복잡해 질것같고 고민이 많네요 ... 어찌해야 좋을까요..
제남친이랑 비슷한 성향이네요ㅠㅠ어떻게 됐나요??
이번 영상 좋아요 ♡♡♡♡♡♡
3:46 ㅋㅋㅋㅋㅋㅋㅋㅋ천사 달님 ㅋㅋㅋ
달님 이번영상보면서 저도 지금은 연애초반이지만 연락문제로 자주 얘기하는것같은데 이때 생방에있었는데 이걸을못들었나봐요 .. 아무튼 오늘 영상보니깐 확실히 제가 먼저 얘기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 달님 사랑해용
맞지도 않은사람들끼리 만나서서로 끼워맞추고 감정소비하고 돈낭비하고 다부질없네요 인간관계중에서도 연애가 제일어려워요
진짜 신뢰가 중요한것같네요👍
형님 영상 쭉 봐왔지만 이번 영상 편집 임팩트 있는 것 같습니다 굿뜨ㅎㅎ
흑흑 너무공감되네요 저는 혼자갖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제일 좋아하는시간인데 상대방은 저랑 연락하려고 폰을 놓지를 않더라구요 그게 저는 답답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영상 너무 잘봤어요!
정말 혼자 생각할시간도 필요해요 섭섭해하지마요~진짜연애는 ,,,너무멀지도 너무가깝지도않게,,적당한거리가필요해..
밀당인건가~?ㅎㅎ
nice you 정말요.. 연인 사이 뿐만 아니라 친구사이도 부모자식 사이도 비슷한 것 같아요~
모든인간관계는..난로대하듯 해야된답니다..
사랑과 믿음이 있으면 혼자만의시간주는게 뭐 어려운거라구....오구오구 두개 세개 네개도 주지
이영상은 널리퍼져야한다
음...
하...
엄...
아...
연애초반엔 잠이 없더니..
겨울이라 그런가.. 남치니 겨울잠을 잔다.
따뜻한 봄이 되면.. 잠에서 깨어날까??
...아 쓰면서도 넘 웃겨서 배꼽이가렵고
...눈물이나~~~~ㅋㅋㅋㅋ
...이쁜 내가 이해할게~♡
서로서로 김달님 말씀처럼 잘 지내고 있는터라 매우 격하게 역시나 오늘도 공감합니다👍
03:05 달님에게 감동울 주신 달님 여친님ㅠ 여윽시 배우신분 - _-)bb
연애하게 된다면 꼭 달님 말처럼 할께여
음... 그런가? 개인적으로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느낌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부터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땐 그냥 내 시간 가진 뒤 카톡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카톡을 언제 하든 그다지 신경이 안 쓰임. 신뢰가 우선적으로 바탕이 된 관계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나도 그래요 내할일 다하고 카톡해요 나도 남자친구가 늦게 카톡해도 그런가보다 하구요 그런걸로 싸우거나 한적은 없어요 서로에 대해서 신뢰가 있고 믿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좋은 인연을 만나셨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할 줄 모르는 남자를 만나면 진짜 피마름....날 사랑하는건 맞아?같은 소리나 하고 샤워하고 왔는데 무슨 카톡문자전화 몇십통씩 와있고
안녕하세요. 달님 유튜브로 항살 달님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 어제 남자친구 라고 하기도 뭐하고 썸이라고 하기도 뭐한 사람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 때는 전 남자친구였던 사람이지만 이별 할 때 제가 기다린다 하고 한달을 넘게 기다리자 제가 생각난다고 자신이 너무 못해주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의 상황이 (연애 뿐만 아니라 가정등의 스트레스) 많이 힘들어서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에 매몰차게 헤어지자고 했던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는 연애하기 무섭다고 얘기했습니다.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저는 마음을 주지 않고 방어적으로 대화하고 상대방은 그런 저의 모습이 자신의 자업자득이라고 제가 마음을 열 때까지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항상 위로해주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나고 그런 상대방의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저도 점점 상대방에서 마음 써주고 하다보니 이 사람의 행동이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연락 한 지 3달 되었는데 이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뜸하고, 가끔씩은 보고싶다는 말은 하면서 정작 볼려 하지 않고 (집이 가까움에도), 그러면서 친구들은 거이 매일 만나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라는 말도 표현하지 않고, 제가 화를 내면 약간 니가 뭔데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제가 나는 오빠한테 뭐야?? 라고 물으면 좋아하는 사람이지 라던가 생각해봐 좋아하지도 않으면 이런 행동도 안해 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싫어하는걸 뻔히 알면서 여자들 앞에서 끼부리고 다닌걸 알게되었습니다. 또, 전에 사귀었던 여자와 연락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떤 나쁜 상황이라 할 지라도 상대방에게 직접 듣는게 좋다 라고 항상 얘기했지만 알았다고만 할 뿐이었습니다.)끼 부리는건 제가 어쩌다가 알게되었고 여자와 연락은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귈 때는 제가 표정 살짝 찌푸리기만 했는데 스스로 여자를 차단하고 연락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페메까지 스스로 통제하던 사람이 이제는 모든 여자들과 서슴없이 대화하고 제 앞에서도 답장을 보냅니다. 이런 모습을 자꾸 보다 보니 믿음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제일 참을 수 없던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아니다. 생각하고 연락 그만하자 했습니다. 충격적인것은 그 상대방은 저를 만나고 싸울 때면 이런 내가 마음에 안들면 너하고 맞는 딴 남자 만나라 라고 항상 말을 해서 저는 상처를 많이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화를 내며 얘기하자 똑같이 딴남자 만나라는 듯이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미안해 해야되는 상황 아니냐 하니까 이제 미안하다 하기도 싫고 자신의 감정낭비도 하기 싫고 제가 너무 피곤하게 굴고 내가 니 눈치까지 보면서 비위를 맞춰줘야 되냐 등등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 나는 최소한 나에게 믿음을 주는 남자를 만나겠다 하고 대화를 중단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전화로 했는데 전화를 끊고 몇 분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이 여자들과 서슴럼 없이 대화하고 살갑게 대하는건 맞다 그렇지만 너는 특별했다..(그 뒤에는 일부러 카톡을 들어가서 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분명 나쁜놈인거 알고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제가 해준 생각은 무시하는 사람이란것도 아는데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듭니다. 나쁜놈.. 나중에 후회해라 이렇게 생각 들다가도 내가 미안하다고 할까..? 너무 보고싶다 등등 극과 극의 생각이 자꾸 듭니다. 주변에서는 결사반대를 합니다. 제가 병x 취급 받을 만큼 너무 잘해주었는데 그걸 이용하는 나쁜xx 라고 합니다. 아직은 이별이 익숙하지 않아 그렇겠죠?? 이건 시간만이 약 일까요..?
와 이거 리얼이다 김달님 최소 인생 2회차인듯
달님 천재😬
오히려 저는 상대나 저나 다 개인시간이 더 중요해서 혼자서 여행가기도 하고 각자 할 일 하고 그러다가 시간 나면 만나는 편이었기도 해요 ㅋㅋ 상대한테 계속 집착하려고 하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그럼에도 신뢰나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연락은 그래도 간간히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난 여자인고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하기때문에 몇일씩 붙어있는거는 딱질색하는 타입인데 상대방이 너무 그거에 서운해하고 그러면 짜증남
연애도 중요하지만 눈앞에 현실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만들게 한다. 앞으로 먹고는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ㅠ
이해를 바라기전에 먼저 손을 내밀다 ~!! 멋진말이네요 ^^
오오오오 공감이야..!!!!!!!!
건강한연애 참 좋은거지만 어렵죠 너무좋은말이네요 건강한연애
이런 연애 코칭 강좌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있고 경험을 해보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잘 안되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개인시간도 계속 침해하면 이게 내가 연애를하는건지 애 하나를 키우는지 모르겠다 정말
연애할 때 소유욕과 집착은 만국공통이구나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죠. 유학시절 어학원 다닐 때 다 같이 바에서 마시다가 미국 남자애가 자신의 프랑스 여자친구는 '모든 걸 함께해야한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존중을 안 해준다. 개 빡친다.'고 먼저 하소연을 한 거임.
거기에 다른 남자애들도 격공하면서 술 한 잔씩 돌리는데 여자애들이 듣더니 와서 "우린 그저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싶을 뿐이야! 연애하는데 그것도 못해줄 거면 연애 왜 해?"라고 반박함. 술도 들어갔겠다. 다들 얼굴 붉히면서 토론을 했는데 결론은 여자는 연애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언제나 '자기 중심'이어야하고 남자는 연애도 '각자 생활의 연장선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이건 그저 썰이고 남녀불문하고 집착이 심한 사람들은 상당수고 역지사지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자신이 바쁠 때는 연락 한 번도 안 하다가 나중에 돌아와서 늦었지~미안해~하면 끝이고 내 답장은 30분이 뭐야 20분만 늦어도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괴롭히는 사람들...생각만 해도 약간 화나네 이제 화낼 대상도 없는데
저는 떨어져있는시간이 설레서 좋아요ㅋㅋㅋㅋㅋ
천사 ㅎㅎㅎㅎ 귀여워욬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연애가 잘 안맞는것 같아요 결혼도
그냥 혼자 편안하게 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남자도 많아요
결혼한 후에는 매일 같이 있어야 할텐데 전 좀 걱정이네요... 저랑 같은 고민 있는 분 없나요?
저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전 남자쪽이 너무 오래 혼자 살은 사람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괭장히 즐기는것같아요.그래서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보려구요.결혼을해도 상대의 습관을 존중해주고싶어 다른방에서 각자의 휴식시간을 가져보자고 제가먼저 이야기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저두요! 여자친구가 혼자만의 시간 공간이 엄청나게 필요한 친구인데 결혼얘기도 하다보면 방도 따로 가지자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각자의 공간은 반드시 필요해요! 최소한 투~쓰리룸 이상
@@김기러기-w9y 앗 저도 그래요 ㅠ 고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쭉 혼자 있어서 다른사람 있으면 좀 불편하거든요 ㅠ
@@Yunomad 이쪽은 여자분이 그러시는군요 그래도 잘 이해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제가 전여자친구와 같은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똑같이 연락 안하고 인스타하고 그랬더니 여자친구도 엄청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그랬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자기 할얘기만 하고 제가 어떤 감정이었는지 이해해보려는
하지 않고...제가 대처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전 자기도 느껴보면 뭔가 깨닫고 담부터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여자친구의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려고 기다리려고도 해봤어요.
가족문제때문에 힘들다고 연락을 자주못해도 이해해달라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괜찮아지면 연락할거라고.
그래서 알았다 난 기다리겠다 이랬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른 이성친구와는 연락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심지어 힘들면 자기한테 연락해라 하면서 영상통화걸고 보이스톡걸고 이러쿵저러쿵..그 이성친구들이 제 전여친한테 접근했던 방식이 너무나 뻔했구요.. 제가 오해를 했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애였던 건지....헤어지고 난 뒤에도 이게 너무나 찜찜합니다...
Haemin Jang 그러게요.. 혼자만의 시간이라는게 나를 생각하지 않고 싶은 시간은 아닐텐데요ㅠ 뭔가 힘들어서 그렇다면 걱정이 되니 더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겠다 하면 뭘하든 스스로 하게 믿고 지켜보는 수밖에요ㅠ
그치만 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상대를 힘들게 하고 그냥 무작정 이해를 바란다면 글쎄요, 그건 배려가 좀 없는것 같네요ㅠ
아..... 그리고 이성친구들과의 선 안지키는 사람과는 저는 못만나요.. 자기가 괜찮아도 남자친구가 불편해하면 오해의 소지는 미리 없애야죠....
친구좋은게 뭐에요... 서로 연인이 생기면 이해해주고 둘만의 시간 존중해주고, 친구 연인이 내친구 만나는동안 불편하지 않게 오히려 친구한테 충고도 해주고 그런거라 생각하는데....친구들 보면 수준이 보인다고 잘 헤어지신거 같아요... 함부로 전여자친구분 깎아내려 죄송합니다.
이거깨닫는데 3년정도 시간 날럈습니다....제가 너무 조급한 나머지...좀 급하게 행동하다보니 이렇게 됬습니다...ㅠㅠ 지금은 뭐 그렇게 심각하게까지는 안하구요
참고로 5번 해어지고 다시만나는 남자의 말이었습니다
김달님 고데기 영상좀 올려주세요
민호강 엉엉 슬픈마음에 영상들 보고있다가 빵 터지고 가요 ㅠㅠ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매일 꼬박12시간씩 자는거 일주일에 하루 볼까말까한고 서운해 했더니 헤어지자하네요 연애하는 내내 들었던 쎄함ㄹ 애써 무시했능데ㅜ
나는 혼자만의 시간 갖기가 시르다 ..ㅋㅋㅋ 나한테 집착해줫음 조케따
좋았어!
오빠가 집착해줄께. 이리와!
지금 상황이랑 딱 맞는 영상이네요.. 얘기 좀 해봐야겠습니다ㅠㅠ
서로 각자에게 독립된 시간은
정말 중요하죠 암요암요~
심지어 결혼하고나서도 중요해요^^
일상의 자질구레한 잡념에서
리프레쉬 되기도 하죠.
그런 시간을 보내고나면
내 사람이랑 함께할 때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상대에게 좀 더 집중하시는 분들은
상대가 시간을 갖고싶어할 때
마냥 기다리는게 지루할 수 있잖아요? 그럴 땐..
그 사람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 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연애 때도, 결혼한 지금도 가끔씩
메모나 그림 같은걸 그려서
편지를 쓰기도 하거든요.
그 뒤 작은 이벤트처럼 다시 만났을 때
담배곽이나 지갑에 몰래 넣어놔요
나중에 발견할 상대의 표정을 상상하면서ㅋ..ㅋ
짓궂은 장난도 많이 칠 수 있어요 ㅋㅋㅋ
이렇게 하면 나도 내 개인적인 시간의 일부로 즐거워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온
상대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함돠~
달님 초창기부터 보기만 보고 댓글은 안남겼는뎅 편집실력이 엄청 급상승 영상보기가 너무 좋아졌어요
제가 다 뿌듯😊 힘내요🐷🐷🐷
이해하기 전에 먼저 손을 내미세요 띵언..
보고싶어서 한건데 왜라는 의문을 많이 품는거같아여ㆍ서로 자기의시간은 인정해주는게 필요한거같아여ㆍ
아 진짜 이해 안가네요..친구로 지내려고 연락했더니 계속 연락하고 사귀지도 않는데 계속 다가오려하고 맨날 연락하고 연락 안받는다고 뭐라하고 ㅠㅠ혼자 있고 싶고 혼자 아무생각없이 충전하며 보내고 싶고 귀찮고 짜증나요ㅠㅠ원래 제 시간에 충전하며 보내고 싶은 집순이이라 연락하면서 안좋아한다는걸 딱 티를 내는데도 왜 자꾸 아무때나 연락하며 그거에 집착하려는지 모르겠어요 ㅠ
맞는말 대잔치 달님...👍👍👍👍👍
이게1달동안 혼자여행가는거라면요???
그래다녀와!하고 이해하나요? 왠만해야이해하지...휴...😢😢 저도 혼자 시간 보내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친의 독립적인것을 이해해주기 너무 힘들었어요ㅜㅠ
오히려 전남친과 저는 반대더군요.
전남친은 연애초기에 제가 친구랑 편하게 놀아라고 해도 저와 카톡하면서 연락을 신경썼고 저와 같이 전화하면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나 인터넷 방송 시청 같은 취미를 동시에 하려 하더군요. 결국 집중 못하거나 제가 신경쓰여 하면 전화만 다시 하겠다고 하니 전 아예 취미만 하거나 시간을 분배해서 연락을 나눠서 하라고 이해해주겠다고 하는데도 고집 피우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전화 약속이나 일이 생기면 저와 카톡으로만 대화하며 또 다시 본인의 일과 멀티플레이를 하다 저와의 전화 약속은 애매하게 미뤄진 채 본인의 일이 끝날 때까지 막연하게 기다리게 만들거나 제가 먼저 몇 분 뒤 자러간다라고 말하거나 졸리다고 말하기 까지는 본인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더군요. 본인 시간을 분배할 줄을 모르니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몇시간이든 공부면 공부, 취미면 취미 생활 한다고 미리 말하거나 연락 텀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연락하고 싶을 때 답장하고 싶을 때 하자는 주의이고 알아서 제 시간과 연인과의 시간을 분배합니다.
그리고 종종 전남친은 오늘은 별로 문자로 대화를 못했네, 오늘은 너가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인사를 안 해줬네, 너가 해주는 애정 표현을 뭔가 오랜만에 듣는 것 같네하면서 왠지 모르게 자꾸 눈치 보이게 해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고 맞춰주는 게 기계적으로 느껴지니 점점 귀찮아 지더군요. 상대는 이전 연애로 인한 상처때문에 끊임없이 표현이나 스킨십으로 사랑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었는데 여자인 제가 오히려 피곤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600일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한테 조금만 여유를 줬어도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더 잘해줬을텐데..
피말리는 연애라는말에 너무공감이갑니다!!
다들 좋은 인연 만나시고 행복한 연애하세요!!!!
@@boree-3- 이분연애 상황도모르면서 뜬금없이 이기적은뭐죠 그리고 여자한테 무조건이해해달라고 한적도없고 상처는 이분이받았는지 상대가받았는지 어케알고 비난만하시는지
@@boree-3- 저는 믿음에관한 문제는 아니였어요ㅎㅎ 개인적인 성향의 문제였죠!! 누가 더 맞춰줬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저도 전 여자친구 를 위해서 포기한것도 많고 바뀐것도 많고 그렇답니다ㅎㅎ 제 여자친구는 정말 저를 많이 좋아해줬는데 좋아하는 방식이 저랑은 달랐던거에요ㅎㅎ 사랑님 말씀하신거보니까 헤어지셨나요??
사귀던남자가 믿음이 안가게한거같은데 만약 그런이유로 댓글다신거라면 진심으로 힘내시고 더 좋은 연애하시길바라겠습니다!!
@@boree-3- 난독인지 오지랖인지...
@@boree-3- 너또한 오지랖이라고요?ㅋㅋㅋㅋ 그 말인 즉슨 님이 오지랖이라는 거에 더해서 상식을 가진사람이 봤을 때 님 글은 난독증있는 사람이 쓴 글이에요 ㅋㅋㅋㅋ 누워서 자기얼굴에 침 뱉지마시고 갈길가세요 그냥 ㅋㅋㅋㅋㅋ 한글 갓 땐 초등학생마냥 글씨 휘갈기지마시고요 ㅋㅋㅋㅋㅋㅋ
연애 초반인데 한 달에 한 번 본다 ㅅㅂ
저는 여자친구와는 반대로 개인의 시간보다 사랑하는사람과의 시간을 더 중요시여깁니다. 둘다 수험생이여서 여자친구가 지칠까봐 제가 이해하고 맞춰 줄려고하는데 맞추어주다보면 저도 지치지않을거라고 확신을 못하겠어요 이런경우에 여자친구한테도 나를 위한 시간을 내어돌라고 말해도 될까요?
편집이 날로 발전하시는군요!!
상대방의 배려와 존중을 눈치도 못채는 사람이 상대방이라면 헤어져야 그때서야 그 상대방의 그 배려심과 존중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되겠죠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해요 하지만 더 살아보면 나아아아중에서야 알게 되겠죠.
쉬라고했다가 그게 더서운하다하는경우도있더라구요..
B B 맞아요~피곤할거같아서 쉬라고 하면 또 삐져요..ㅠ
오잉 어쩌란거죠 ㅋㅋㅋㅋ
그런 사람은 아직 ‘상대방의 시간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 아닐까요
정주행중~~
혼자만의시간이 필요하다고..주말동안 한번도..안만난건 ㄷ ㄷ 뭘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