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동감이 갑니다. 저도 미국에서 비참한 이혼을 당해 혼자 아이 키우며 너무 힘들 었어요.심지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지나고 나니 지금은 그시간이 나에게는 나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시간이 었어요. 지금도 혼자 살아가는게 힘들지만 그날이 힘이되어 힘차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혼자 외국에서 아이 키우시는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이야기 하시기 힘들었을텐데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울지말고 웃는 날만 있는 그런 날만이 있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chow-zz6nv 얼굴 안나오는 영상들이 많은데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맘으로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지?? 와...진짜 ...욕 처 날리고 싶은 사람 천지야! 그리고 남 얼굴이 왜 궁금함??? 내용 공감하고 본인과 조그마한 연결고리가 있음보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비싼 밥 먹고 밥 값은 못하고 살아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않는 언행 하고 삽시다요!
유튜브란 채널이 있어서 내가 알지 못 했던 가 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도 좋지만 한국에서 겪어도 힘든 일을 타지에서 민들레 홀씨처럼 이겨내셔서 독일땅에 안착하신 느낌이 들어 너무 공감되며 다행스런 마음에 저도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유튜브 하시면서 초등학생같은 질문과 이유없이 비방하거나 저격하는 댓글이 있더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부디 독일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하잖아요. 그 아이가 나중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텐데 나로 인해 부정적인 기억보다 따스한 기억이 더 많아 누가 보아도 사랑 많이 받고 자라 따스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국제결혼으로 결혼 1년만에 비슷한 이유로 타지에서 이혼한 사람입니다. 딸처럼 저를 돌봐주겠다고 약속했던 그 좋던 시부모님은 남편과 이혼 이야기가 나오자 저에게서 냉랭하게 등을 돌리셨지만 매일 아침 저에게 짧은 성경 구절과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시던 시이모님이 생각나네요. 이혼한지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 우연히 비디오를 보다가 그분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이미 아들과 끝났는데 관계가 계속 이어지는게 이상한겁니다. 아들로 이어진 관계 아들이 사라지니 없어지는거죠. 제아는 분은 젊었을때 과부됐는데 애가 넷이나 있는상태라도 아들이 사라지니 시댁과의 관계도 끊어지더군요. 이건 독일이 차가운게 아니라 정상인겁니다.
저는 60인 중년여인인데 저도 이혼도 했고 살면서 참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하나님께서는 꼭 천사들을 하나씩 붙여주시다는걸 제경우도 그렇고 옆에서도 많이 봤어요 빈이 엄마에게도 너무 특별한 천사분을 붙여주셨네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많지만 좋은사람도 많아요 늘 응원할께요. ❤
@@user-kc9gr5gq5s ㅠㅠ 슬프게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가족중심이다 뭐다 해서 서로 챙겼는데, 이게 어느순간 오지랖이라면서 휩쓸더니, 핵가족화 되고, 부담이다 뭐다 하면서 많이 사라졌죠. 아마 다음부터는 우리나라도 절충점에서 서서히 좋은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젯밤 우연히 듣게 되었고 오늘 주일 저녁에도 쭉 듣게 되었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시이모님을 통해 나타내주셨다고 믿습니다. 그분을 인격적으로 더 많이 알아가시며 크신 사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고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을 풀어내신 자리에 아버지의 크신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이모님...정말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네요. 그당시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영상 보는데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큰상처를 준 남편분도 교환학생시절 얘기들어보니 참 건실한 청년였기에 뿌날님이 믿고 사랑을 하셨던거구요. 세월이 지나 그분도 그큰 잘못을 후회하구 꼭 뿌날님께 깊은 사과와 함께 빈이의 마음도 만져주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보아요. 그옛날 좋아했던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이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그냥 이유없이 말이죠^^ 오늘도 감사로 마무리 하시구 편한밤 되세요.
저는 유학생으로 80년 독일에 혼자서 도착해서 2년후 한국 청년과 결혼 하였는데, 6년을 북독에서 6년을 남독에서 살았었습니다. 그 후, 한국에서 살다가 북미로 이민을 갔었는데, 북미 사람들을 독일인들 처럼 생각하고 대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독일인들이 1,2차 대전의 패배를 경험하고 어렵게 살았던 민족이어서, 마음을 다해 정성껏 돌보는 손길은 세상 어느 누구도 할수 없죠. 저희는 독일 교회를 다녔는데, 저희 에게도 항상 천사는 있었어요. 지금 제 나이 70, 아직까지 크리스마스에 선물이 오고가는 사이 입니다. 뿌리와날개님 말 처럼, 어떨때는 제 친 형제 보다 훨씬 낫지요~. 독일에서의 생활 승리 하시기 기도 드립니다.
요사이 국제커플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다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다가 님같은 상황도 있는걸 알았어요 세상에 내편에 서서 나를 사랑해주고 격려해주는 누군가 있다는것은 정말 큰 힘이 될거에요 님이 잘 살아야 아이의 정신도 건강하게 자라고 노심초사 한국에 계신 부모님도 맘 편하실 거에요 많이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저는 스위스에 살고 있는 아들맘이에요. 들으면서 너무 말도 예쁘게 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목소리에서 진솔함이 묻어나는 분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저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을 겪으셨는데 그 걸 극복해 내시고 또 거기서 얻은 소중한 분을 담담히 얘기하시는게 무척 인상 깊었어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고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아 ~정말 사람은 죽으라는 법은 없나봐요~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는것 같네요.. 모든걸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따뜻한 손길을 주는것 같아요...맘 이쁘게 갖고 아기 데리고 힘차게 사시길 바래요~ 지난간 인연은 얼른 흘러 보내고 슬퍼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 조차도 아까우니깐요.. 힘차게 아이랑 잘 사시길 바래요..파이팅..
저도 얘기 듣는데 같이 눈물이 났어요.ㅠㅠ 😭 사람으로 상처 받은 마음은 사람으로 치유 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요ㅠㅠ 구독자님들 한테 감기 조심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한마디에도 넘 좋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 앞으로는 좋은 일들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예전에 아주 암울하게 남편과의 이별을 유툽에서 우연하게 보고 그담에 어찌되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영상이 떠서 울컥하는 맘으로 보았어요~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과 좋ㆍ아요 누릅니다♡얼굴도 모르는 시이모님의 안녕과 평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부디 아기와 함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브런치북보고 여기까지왔어요 정말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면서 이혼초기 너무나 어리석음이 연결이 안될지경이었어요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기위해서 그런 고통은 필수였나 싶고 또 고통당한다해서 다 훌륭하게 극복하는것도 아니니 님은 앞으로 더욱 멋지게 살고 성공할거란 확신이 듭니다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 된다는 말을 많이들 하잖아요 뿌리날개님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상처 받고 고통 스러운 시간들이 있어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할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리지 않게 내 스스로 문을 열어 놔야 한다는거.. 영상들..공유 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가 너무 고맙고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안타까운일을 많이 격으셨네요. 그래도 맗이 단단해 지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자식을 키우는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강해질수 있어요. 그래서 더 힘들고 고통 스럽기도 하죠.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는데 구독 하고 영상보면서 씩씩하게 살아가시는모습 응원할게요. 옆에 계시면 안아 주고 싶네요.
시이모님 교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그냥 교회만 다니는 교인 말고 실천하는 좋은 교인. 눈물 났어요.. 이모님이 꼭 안아 주셨다는 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섬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죠.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시고 가장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예수님. 썩은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촛불도 끄지 않으시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고아와 과부와 외국인을 돌보시라하신 예수님. 이번 에피소드에서 벌써 하나님의 사랑을 볼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독일서 온 싱글맘] 뿌리와 날개](http://yt3.ggpht.com/cAdZhWEHSh9lHdyuUu9EzIaDELaxqi3hpqAO_gnGNLGiK0A4LePNx3IcooDe4uNZlCfqbD36Iw=s48-c-k-c0x00ffffff-no-rj)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저의 브런치북 8권을 모두 읽으실 수 있습니다.
brunch.co.kr/@rootandwings
참 동감이 갑니다. 저도 미국에서 비참한 이혼을 당해 혼자 아이 키우며 너무 힘들 었어요.심지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지나고 나니 지금은 그시간이 나에게는 나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시간이 었어요. 지금도 혼자 살아가는게 힘들지만 그날이 힘이되어 힘차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혼자 외국에서 아이 키우시는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이야기 하시기 힘들었을텐데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울지말고 웃는 날만 있는 그런 날만이 있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Yuna P님 응원합니다!
@@chow-zz6nv 그건 영상 올리는사람 마음이죠. 그게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아무도 영상 시청해달라 강요하지 않았어요.
@@chow-zz6nv 얼굴 안나오는 영상들이 많은데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맘으로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지?? 와...진짜
...욕 처 날리고 싶은 사람 천지야! 그리고 남 얼굴이 왜 궁금함??? 내용 공감하고 본인과 조그마한 연결고리가 있음보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비싼 밥 먹고 밥 값은 못하고 살아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않는 언행 하고 삽시다요!
유튜브란 채널이 있어서 내가 알지 못 했던 가 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도 좋지만 한국에서 겪어도 힘든 일을 타지에서 민들레 홀씨처럼 이겨내셔서 독일땅에 안착하신 느낌이 들어 너무 공감되며 다행스런 마음에 저도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유튜브 하시면서 초등학생같은 질문과 이유없이 비방하거나 저격하는 댓글이 있더라도 상처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부디 독일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하잖아요. 그 아이가 나중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텐데 나로 인해 부정적인 기억보다 따스한 기억이 더 많아 누가 보아도 사랑 많이 받고 자라 따스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원드립니다.
근데 이혼하시고 기반도 전혀없는데, 계속 미국에 머무시는 이유가 뭐에요?....한국으로 들어오면 훨씬 더 편하지 않나요?
감동입니다
시이모님이 하나님의 선물 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국제결혼으로 결혼 1년만에 비슷한 이유로 타지에서 이혼한 사람입니다. 딸처럼 저를 돌봐주겠다고 약속했던 그 좋던 시부모님은 남편과 이혼 이야기가 나오자 저에게서 냉랭하게 등을 돌리셨지만 매일 아침 저에게 짧은 성경 구절과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시던 시이모님이 생각나네요. 이혼한지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 우연히 비디오를 보다가 그분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이미 아들과 끝났는데 관계가 계속 이어지는게 이상한겁니다. 아들로 이어진 관계 아들이 사라지니 없어지는거죠. 제아는 분은 젊었을때 과부됐는데 애가 넷이나 있는상태라도 아들이 사라지니 시댁과의 관계도 끊어지더군요. 이건 독일이 차가운게 아니라 정상인겁니다.
그 이모님께 지금이라도 감사했다고 연락 드리면 그 분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이혼하면 가족이 아닌거지 친구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친구로 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에게 결혼한 후에 이혼을 했다는 것은 그 상대방이 죽은 것으로 봐야 합니다. 산 사람은 죽은 사람과 냉정하게 관계를 끊어야 하듯이 이혼을 하였다면 상대방과 상대방의 가족과 관계를 냉정하게 끊는 것이 올아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여 좋을 것이 나씽 아무것도 없어요
@@user-be3zs7jn1j손주도 남처럼 끈어내는구나 손주랑 보호소로 갔다는것도 남사정이구나 그게 정상이구나
시이모님은 신실한 크리스챤 같아요, 빈이 어머니 항상 힘내시고 희망차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눈물좔좔 스토리 입니다ㅠㅠㅠ즈이 시이모님은 얄미움의 결정체인데..사랑 그자체인 독일 시이모님 ❤
시이모님의 인간애에 눈물이 찔끔 났어요 소중한 인연을 얻으셨네요
옷을 바로 입힐 수 있도록 하시고 만나서 안아주시며 미안하다고 하시고 빈맘께서 가슴에 응어리가 내려갔다고 하며 울먹일때 저도 울었네요
시이모님은 사랑과 배려 사람에 대한 존중이 몸에 밴 참 좋은 분이시네요
사람은 비슷하고 좋은 사람끼리 어울리게되니 좋은 일만 있길바래요
😇
시이모님 미안하단 말 들으면서 눈물 흘렸네요. 사람같은 좋은 사람이모님과 좋은 가족으로 앞으로 힘내시고 잘 사셔요.
시이모님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힘내시고 아이와 함께 밝은미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울었다ㅡ
80년대 미국유학했고 ㅡ
참 나도 힘들었다 ㅡ
자식 잘 키우고 ㅡ
잘 늙어가길 바란다 ㅡ
반드시 편안한 시간이 온다 ㅡ
옆에서 응원합니다 ㅡㅡㅡ
80년대면 옛날인데 미쿡유학 부럽당
세상에.......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눈물을흘렸어요. 시이모님 정말좋으신분이네요.
저는 60인 중년여인인데 저도 이혼도 했고 살면서 참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하나님께서는 꼭 천사들을 하나씩 붙여주시다는걸 제경우도 그렇고 옆에서도 많이 봤어요
빈이 엄마에게도 너무 특별한 천사분을 붙여주셨네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많지만 좋은사람도 많아요
늘 응원할께요. ❤
시집살이 8년 징글하게 당하고 이혼해 아들을 13년간 키우고 있어요.
작년엔 군대도
다녀온 아들,
점점 아빠 닮아서
무심 냉정하지만,
내가 애 키우기로
한 것도 피해자가
아닌 내 선택이었다는
말에 깨달음을 얻었어요.
시이모님 수호 천사와 늘 행복하시길 빌어요.
대한의 딸 당신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설겆이 하면서 듣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내 딸이 저상황이면 난 뭘 해줄수있었을까....힘내세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외국에서 이혼 당하고 싱글맘으로 애랑 사느라 참 힘들었겠지만 한국민 모두 응원 할껍니다. 힘내시라고 혼자서도 잘 살수 있다고 아자! 아자!
1년전 영상이네요. 그저 우연히 보다 왈칵 눈물이 ~
이젠 한국에 들어오신듯 한데 행복한 미래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독일사회도 냉철한 독일사람들 성향도 알아서인지 시이모님 이야기 들으면서 같이 울었네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ㅜㅜ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아주셨을때 같이 울었어요 ㅜㅜ) 시이모님 정말 감동입니다 ㅜㅜ
알고리즘이 왜 이리로 타고왔는지 알길은 없으나 시이모님과 상봉했을때 얘기듣다가 같이 울었네요
어린 아가 데리고 힘들었을텐대 지금은 옛이야기 하면서 씩씩하신것같아 다행이고 응원합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있어서 이혼 당하셨나보네요ㅠ 낯선땅에 데려가놓고 참나쁜 사람이네요.독일 낯선땅에서 맨땅에 아이 키우고 계시는게 정말 대단해요.시이모님 모습이 우리 한국정서인데 서양은 자식과 부모가 독립된 개념이 강하고 냉정한가보네요.하빈이랑 잘 생활 하시길 응원해요
좋은점도 있지요 그유명한 시집살이가 없다는거 전이런건 맘에 드네요 냉철하지만 시집살이가 별로없는거 우리나라는 너무 밀착되서 며느리가 힘들죠 요즘은 반대로 사위살이도 힘들어지고 있다죠 다장단점이 있는듯해요
같이 울었어요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또 큰 위로가 되는지 항상 느껴요. 이런 일을 반추하실 정도가 된 상황에 너무 감사합니다.
동앗줄이 되어주신 시이모님 너무 감사하네요 😭 알고리즘타고 왔다가 펑펑 울다가요. 힘내세요. 을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토닥토닥
제가 이 영상을 얼마나 또 보고 또 보는지. 오늘은 대댓글 남겨봐요^^
저 또 봐요. 사실 종종 봐요 ㅋ 저 너무 이상한가요? 시이모님이 너무 감동이거든요, 저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어요 😊
껴안으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했을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영상 끝날때까지 눈물이.ㅜㅜ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주셨네요. 반드시 나중에 더 잘되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시이모님이랑 좋은 관계 변하지 않고 쭉 잘 이어나가지기를 바랄게여. 😊
우실 때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정말 좋으신 수호천사 같은 시이모님도 뿌물님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간을 보냈군요
시이모님이 배려가 많으신 분이라 정말 고맙고 다행한 일이예요
이야기를 듣는 동안 눈물이 났어요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신기하게 외국사람들이 친족에 관해서 한국보다 더 끈끈한 정이 있더라고요.
자기 가족되면 지금 한국은 명함도 못내밀 만큼 엄청 챙겨요.
그런면은 우리가 배워야 겠어요~
@@user-kc9gr5gq5s ㅠㅠ 슬프게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가족중심이다 뭐다 해서 서로 챙겼는데, 이게 어느순간 오지랖이라면서 휩쓸더니,
핵가족화 되고, 부담이다 뭐다 하면서 많이 사라졌죠. 아마 다음부터는 우리나라도 절충점에서 서서히 좋은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독일에서 오래 살았어요 너무나 독일 국민성 잘 알지요 아무튼 다른것은 생략하고 앞으로 아기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진짜 어른이시네요~
어느 나라든 만나기 어려운 분인것 같아요
듣는 저도 울컥하네요 ㅜㅡㅜ
어젯밤 우연히 듣게 되었고 오늘 주일 저녁에도 쭉 듣게 되었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시이모님을 통해 나타내주셨다고 믿습니다. 그분을 인격적으로 더 많이 알아가시며 크신 사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고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을 풀어내신 자리에 아버지의 크신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잠자리에 누워 듣다가 눈물이 너무 나서,,,, 시이모님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
사람한테 받은 사랑으로
치유된 대표적인 사례네요.
그래도 인복이 있는 편이네요.
이모님...정말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네요. 그당시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영상 보는데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큰상처를 준 남편분도 교환학생시절 얘기들어보니 참 건실한 청년였기에 뿌날님이 믿고 사랑을 하셨던거구요. 세월이 지나 그분도 그큰 잘못을 후회하구 꼭 뿌날님께 깊은 사과와 함께 빈이의 마음도 만져주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보아요.
그옛날 좋아했던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이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그냥 이유없이 말이죠^^
오늘도 감사로 마무리 하시구 편한밤 되세요.
저는 유학생으로 80년 독일에 혼자서 도착해서 2년후 한국 청년과 결혼 하였는데,
6년을 북독에서 6년을 남독에서 살았었습니다.
그 후, 한국에서 살다가 북미로 이민을 갔었는데,
북미 사람들을 독일인들 처럼 생각하고 대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독일인들이 1,2차 대전의 패배를 경험하고 어렵게 살았던 민족이어서,
마음을 다해 정성껏 돌보는 손길은 세상 어느 누구도 할수 없죠.
저희는 독일 교회를 다녔는데, 저희 에게도 항상 천사는 있었어요.
지금 제 나이 70, 아직까지 크리스마스에 선물이 오고가는 사이 입니다.
뿌리와날개님 말 처럼, 어떨때는 제 친 형제 보다 훨씬 낫지요~.
독일에서의 생활 승리 하시기 기도 드립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더이상 아프지말고 당당하게 사시길 바래요
천사 이모님....
저도 모르게 눈물이...
저도 싱글로 어린딸 키우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나!! 지나가다가 보는데 저야 미혼이지만 시이모님이 아니라 정말 친정엄마같네요....저 또한 독일에 살고 있는데 처음 독일에 왔을 때는 혼자 얼마나 막막하던지요ㅠㅠ
보는 저도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좋은 시이모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에요!!
작가님 눈물포인트..😂 이렇게 지나간 일을 훌훌털고 일어나니 뿌리내리고 날아오를 일만 남았네요❤
이모님 이야기에 눈물이 솟네요ㆍ
2023년에는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시이모님 정말 좋은 어른이신거 같아요^^
어머머~~~
감동~감동~눈물나요 ㅠㅠ
저희 친척도 덴마크에서 사시는데 독일 가깝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들과 엄마에게 또 이모님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요사이 국제커플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다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다가
님같은 상황도 있는걸 알았어요
세상에 내편에 서서 나를 사랑해주고 격려해주는 누군가 있다는것은 정말 큰 힘이 될거에요
님이 잘 살아야 아이의 정신도 건강하게 자라고 노심초사 한국에 계신 부모님도 맘 편하실 거에요
많이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는 기혼자이고 한국에서 살고 있어서 공통된 상황이 없지만..
인간적으로 위로와 존경을 표합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저는 스위스에 살고 있는 아들맘이에요. 들으면서 너무 말도 예쁘게 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목소리에서 진솔함이 묻어나는 분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저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을 겪으셨는데 그 걸 극복해 내시고 또 거기서 얻은 소중한 분을 담담히 얘기하시는게 무척 인상 깊었어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고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친절하게 내미는 손길이 우리를 살게 하네요
감사한 일
저랑 비슷해요 시어머님보다 시이모님이 제 시어머니였으면 할 정도로 인품이 너무 좋으시거든요ㅎㅎ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아 ~정말 사람은 죽으라는 법은 없나봐요~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는것 같네요..
모든걸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따뜻한 손길을 주는것 같아요...맘 이쁘게 갖고 아기 데리고 힘차게 사시길 바래요~
지난간 인연은 얼른 흘러 보내고
슬퍼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 조차도 아까우니깐요..
힘차게 아이랑 잘 사시길 바래요..파이팅..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셨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인 시이미모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전도사시네요..
저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첨 영상봤는데 눈물 펑펑 흘렸네요..
세상에는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 꼭 존재하는거 같아요..
시이모님.. 정말 너무 감사한분이시고 정말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이시네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함께할께요
구독합니다^^
그 순간이 안보았어도 그려져요ㅠㅠ
서로 안아주며 위로하고 위로받는
인생의 고비에 나타나주신 그분께 저도 감사드려요
저도 얘기 듣는데 같이 눈물이 났어요.ㅠㅠ 😭 사람으로 상처 받은 마음은 사람으로 치유 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요ㅠㅠ 구독자님들 한테 감기 조심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한마디에도 넘 좋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 앞으로는 좋은 일들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뿌리와날개님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맘이먹먹하네요
당신의 힘든시기에 용기와 지혜에 박수를보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들으면서 왜이러지 눈물이 펑펑 나네요 ㅠㅠ 감사하네요
예전에 아주 암울하게 남편과의 이별을 유툽에서 우연하게 보고 그담에 어찌되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영상이 떠서 울컥하는 맘으로 보았어요~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과 좋ㆍ아요 누릅니다♡얼굴도 모르는 시이모님의 안녕과 평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부디 아기와 함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전 아직 미혼인데..
보는데 눈물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걸 내가 똑같이 겪지않으면 모르겠지...
하...
분명히 앞으로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들어보니까..그런일을겪고 대처하신행동들 말들..분명히 좋은일을 겪으실분이다..
느낌이 오네요...정말이요..
어느나라사람이냐보다
좋은사람은 어느곳에나 있다는거군요!
그런분이 님곁에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그 이모님 복받으세요❤
정말 소중한 인연이네요.
희생과 사랑으로 배려해주시는 분이 가까이에 계신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아휴.. 저도 함께 눈물나네요. 주변에 그런 천사같은 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단단하고 성숙한 면모에 존경심이 드네요. 건강하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긍정적으로 잘이겨나가시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이모님도 감사하고...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응원해요!
듣는내내 눈물이 외국에도 그렇게천사같은분이 계시군요 좋은일만생길거예요 용기가지시고 행복하게사시기를❤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주변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게 되네요
이모님 축복받으세요~~뿌날님도 더욱더 건강하세요 매일이 축복과 사랑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와... 살다살다... 그런일이 있었다니 참 기가 막히네요 앞으로도 용기잃지마시고 희망잃지 마시고 좋은일 한가득이길 바래요~
브런치북보고 여기까지왔어요
정말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면서 이혼초기 너무나 어리석음이 연결이 안될지경이었어요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기위해서 그런 고통은 필수였나 싶고
또 고통당한다해서 다 훌륭하게 극복하는것도 아니니 님은 앞으로 더욱 멋지게 살고 성공할거란 확신이 듭니다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넘 안아주고 싶고 이모님께 감사하네요… 저도 넘 울면서 들었네요 ..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알고리즘타고 들어왔지만 진솔한이야기듣고 눈물이 펑펑 났어요 먼 한국에 응원합니다.
넘 고생스러웠네요 시이모님은 넘 인간적이시녀요 타지에 와서 자기아들의 아이를 낳았는데 인연은 끝났어도 인간적인도리는 했어야 하는데 벌받지요 누군가가 나를 증오하지는 않도록 싫어할순 있어도 칼을 품고 생각하지는 않는 삶을 살아야죠 전남편 벌받을껍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ㅜ힘내시고 축복이 늘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브런치북 잘 읽었습니다. 속에서 천불이 나는 일이었는데 잘 넘기고 계시는거 같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응원합니다! 무조건 행복하게 잘 사세요!! 화이팅 ❤
말이나 정서, 문화 그리고 사람까지 어느 것 하나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아이와 함께 버텨나가는 모습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네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건강 하시고 받은 사랑을 나눌수
있는 삶의 축복을 받으세요. ❤️
브런치 글 읽다가 유튜브로 오게되었습니다.
뿌리와 날개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듣다가 마음이 아파서…..토닥토닥…..
감동적이네요
힘내세요
영상보는내내눈물이너무나서...
저도장성한딸이있다보니
맘이많이아프네요
아기잘키우시고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알고리즘에 선택받으셨습니다🎉 좋은일 더 가득하시는 새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사연인줄 몰랐네요. 상처 많은 세상속에서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은 늘 있는가 봅니다.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큰 힘, 원동력이 될거 같아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 된다는 말을 많이들 하잖아요
뿌리날개님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상처 받고 고통 스러운 시간들이 있어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할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리지 않게 내 스스로 문을 열어 놔야 한다는거.. 영상들..공유 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가 너무 고맙고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한사랑이가고 다른사랑이왔네요.행복하세요.
안타까운일을 많이 격으셨네요.
그래도 맗이 단단해 지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자식을 키우는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강해질수 있어요. 그래서 더 힘들고 고통 스럽기도 하죠.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는데 구독 하고 영상보면서 씩씩하게 살아가시는모습 응원할게요.
옆에 계시면 안아 주고 싶네요.
요즘 예쁜국제커플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줄수있는 일종의 교과서같아서 미래에는 무지개빛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것같아요
오늘 처음 영상봐요
혹시나 유튜브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냥 온전히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응원할께요 ❤
힘내시고 감기 빨리 낫 기를 기도합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으로 진실로 사랑해요~♥
참 좋은 사람을 가족으로 얻었네요.화이팅입니다!
농담삼아 친구들이 결혼하며 남편 쪽의 기반으로 뿌리채 생활의 기반이 옮겨가는 걸 보고, 결혼이주여성이라고 했는데... 한국내에서도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가면 막막한 기분이 들텐데, 외국에서 그러셨다니,,,
그래도 믿고 기댈 수 있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들으면서 울컥했네요ㅠ.새해 건강하시구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아...그 힘든 시기를 어찌 버티셨나요.
이야기를 듣고 그때의 시간들을 떠올려보니, 제가 오금이 다 저리네요.
아...존경합니다. 하늘의 계속되는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요!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된거 너무 감사해요..
늘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시이모님 교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그냥 교회만 다니는 교인 말고 실천하는 좋은 교인.
눈물 났어요.. 이모님이 꼭 안아 주셨다는 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섬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죠.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시고 가장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예수님.
썩은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촛불도 끄지 않으시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고아와 과부와 외국인을 돌보시라하신 예수님.
이번 에피소드에서 벌써 하나님의 사랑을 볼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우연히 채널에 들어와 듣고 있는데 성숙한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고생하고 수고한 만큼 채널도 더욱 성장하리라 믿어집니다...!!^^
우연히 오게 됐는데 얘기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 진짜 시이모님 얘기들으면서 진짜 엉엉 울었습니다.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된다던데 정말 맞는 얘기네요. 독일인들은 전부 냉정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사람나름인거네요. 인생의 큰 행복중 하나가 좋은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거 같아요.
눈물 납니다.
하나님 선물 맞네요.
새해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건강하세요~
좋은분이네요...시이모님
3층에 올라오셨을 때 그동안의 서러움이 북받쳤을것같아요
앞으로 엄청나게 좋은 일들이 많이많이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군요... ㅠ
얼마나 황망했을까...
주께서 뿌날님의 삶을 선하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기 잘 키우시고, 어디가서 기죽지 마시고.. 이제부터 더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