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탄 국제이혼 하편ㅣ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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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국제이혼 상편
• 제3탄 국제이혼 상편ㅣ나는 이게 다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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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성격이면 안죽이고 보내준게 다행이네요. 저런 성격이면" 사건사고" 에 꼭 나오는 성격유형입니다!!! 나르 소패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예요,용기를 가지시고 살면
옛말하고, 사실겁니다!
참 어려운 시간을 거쳐오셨네요. 예의 없는 헤어짐을 경험하시고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슬퍼요.이야기 같이 들으면서 저에게도 여러 감정이 듭니다. 꿋꿋하게 지금까지 잘 살아오시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안심이 되고 어려움에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평안하세요
ㅠㅠ 해외 살아보신 분들이라면 그 외로움 허전함 모두 잘 아실테지만 아이를 데리고 그 어이없는 이별의 과정을 겪으셨다니.. 존경합니다 뿌날님 .. 진심으로 앞으로의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
여러분들! 이유를 찾고싶으시겠지만 이유가 없어요! 언어때문도 아니고 뭣 때문도 아니에요. 정상적인 인간이 사람과 헤어질때, 부부가 아니라도 ,자식이 없더라도 그냥 1,2년 사귀던 사이일지라도 저렇게는 안 헤어져요. 언어때문이다 영어로 대화를 하지 그랬냐, 집에만 있지말고 일을 하지 그랬냐. 그럼 비욘세 남편은 왜 바람을 피겠어요. 내가 이랬다면 우린 안 헤어졌을까? 내가 이렇게만 안 했다면 하면서 이유를 찾겠지만...! 그딴건 없는 거 같아요. 그냥 그런 놈이었던거죠. 콩깍지가 벗겨지니 본성이 나온거죠. 인간의 본성은 헤어질 때 나온다고 봅니다. 그게 그 남자의 실제 성격인거에요. 더 이상 사랑하지않으면 사랑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생겼으면 생겼다. 너 자립하는 건 내가 도와줄 수 있을만큼 도와주겠다. 그렇게 해야 인간이지 인간이 아닌 사람이 쓰레기 같은 짓을 했는데 무슨 언어를 탓하고 합니까...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5..?7년? 그래도 빠르게 쓰레기랑 손절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들어요. 지금까지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더 악몽 같았을까요? 끔찍하네요. 같은 수준의 상사와 바람나서 쓰레기가 지 발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니 감사해야 할 일이네요! 뿌날님은 지금 승승장구 하고계시고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 앞으로 더 더 잘 되실 분인데, 그 전남편분때문에 본인능력 발휘 못하고 썩어갈 뻔 하셧어요. 하늘이 도왔네요! 축하드려요!🎉
이거 맞는 말이에요. 언어다 문화다 그런거 아님. 제가 아는 부부도 하이스쿨 스윗허트로 시작, 결혼해서 잘 지내다가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호기심이 생기며 이혼했어요.
그냥 그런거에요.
남편인성이 정말 가관이네요 세상에 배려라고는 없는 인간의 전형이에요
근데 눈치를 못채는거보면 ㅎㅎ
진짜 이유없는 자존감하락 이혼하고 싶죠.
백프로 공감합니다
저는 좀 다르게 보입니다. 뿌날님이 독립적으로 변해서가 아니고..., 안 변했어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으면 그렇게 행동했을 것 같아요. 한마디로..., 정말 별로인 남자...편도 비행기 끊어주고 연락 싹 끊고 잠수이별 하려고 했던게 너무 괘씸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연애도 오래하고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예의없는 이별 방법을 선택했을까요?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쁜놈이네요... 짐승도 지새끼는 알아본다는데...
짐승만도 못하놈...
듣는 제가 화가 나네요..
고생 많았어요...
진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진짜 미친 냉정한 쓰레기 그냥 이렇게 말만 들어도 속에서 부글부글 용암이 들끓는데 뿌날님 아무쪼록 행복하게 아들이랑 잘 사시길 바랍니다
~^^그정도의 사람이란걸 일찍 보여줘서 그 공간에서 빨리 벗어났네요 …직장 여상사가 고맙게 느껴질정도예요 ㅠ 지금의 모습이 훨씬 멋지고 사랑스럽고 또 자랑스러워요!!!!
바르셀로나에 사는 아이셋맘입니다!!!
응원해주고 싶단말밖에 할수 없습니다!!
씩씩하고 야무진 에너지로 오늘도 재미지게 살아가시길!!!
일종의 경쟁성 고등교육을 많이 받으면 사람과의 애정의 관계를 머리로 많이 하는 위험이 있지 않아에. 개인주의에다 서울지역 특성문화주의에다 또 그안엔 민족정서 집단주의가 섞여있고 매체의 선전과 외적 비교에도 많이 휩쓸리는 특성이 있고. 외부에서 봤을때 굉장이 혼란스럽고 적응하기 힘든 느낌을 줄수도 있다 여김.안티 댓글을 달 생각은 없고 단지 현시대 한국사회의 안타까움이 느껴지면서 한마디 적고 싶었을 뿐. 재능과 학력은 순수의 진심을 절대 못이긴다.스스로 잘났다고 착각하며 사는 한국인들은 부메랑을 맞을것이다.휴.
@@chriskim9028 정신병원 가보세요..
상태가 많이 나빠보이네요..
진짜 진심으로 재능있으세요 글빨도, 통찰력도 .. 꼭 꼭 재능 살리시길
와 너무하네요.. 그런식으로 버리다니...상대를 존중했다면 말로 잘 설득하고 이해의 과정을 거쳐 이혼을 하면 됐을걸.. 그럼 인간같았을텐데...결국 개.새.끼.가 되었네요. 그 고생을 하며 버텨온 뿌리와 날개님 정말 잘 버텨주셨네요. 이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고..,.아기데리고 짐까지 있는데 기차환승하고 뱅기도 경유하고 정말 고생하셨네요....ㅠㅠ
오늘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영상 시청했어요.😊
다른 분 유튜브 채널도 보는데, 그분도 독일 남친에게 하루아침에 거의 이별당하고 쫓겨나다시피 했는데…독일인들이 그런 성향이 많은 건지, 아님 혼자 건너온 외국인 사귀니까 헤어질 때 그런 식으로 대해도 어찌 못할거라 막대하는 건지…어쨌든 점점 안 좋은 선입견이 생기네요.
독일에서 저런 남자가 있다니… 뭐를 좀 아는 사람에게는 절대 하지도 못할 일들을 했네요. 변호사가 들었으면 양육비에 벌금에 죄값을 톡톡히 치뤄야했을텐데.. 시집식구들도 다 나쁜 사람들인가보네요. 외국사람이라고 무시하고 아버지책임을 하지ㅡ않는걸 뻔히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ㅠ 독일에 살며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사람으로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금이라도 애아빠를 고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책임을 모조리 회피한 나쁜 남편, 나쁜 아빠, 나쁜 사람이네요. 지금이라도 고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무슨 보수주의에 책임감 강한 나라라고 알고 있나요??유럽에서도 예전부터 독일,이탈리아는 포르노로 유명했고 서유럽,북유럽 평균 첫경험 나이가 15-16세 입니다..그리고 유럽애들 영어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유럽내에서도 프리섹스 엄청합니다.오죽하면 요즘 유럽여자애들이 자기나라 남자들이 섹스만 밝힌다고 한국으로 남자 구하러 엄청 옵니다.서양남자들 부인 늙으면 버리고 태국,필리핀같은곳에 가서 젊은여자랑 사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독일이요??...우리가 생각하는거랑 엄청 다릅니다.다른 영상보면 13세여자아이(초등 6학년)가 술먹고 남자 둘이랑 쓰리썸한후 사후피임약 사러온 얘기도 있어요..독일 초등학교 6학년 여자이가요..
전남편 나르 같네요ㅠㅠ 황금 같은 연애 시절이 지나고 자기 입장에서 보기에 효용이 다했다고 파트너의 인격을 절하하는 ㅠㅠ 타인의 감정에 진정으로 공감할 수 없고 그것의 훙내만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에게 그런 마지막 의식을 치르고 매정하게 버릴 수 있었나봐요 ㅠㅠ
백인들 ,일본인들 ,,중공 젊은애들 나르 엄청 많습니다..개인주의 사회라 성장 과정중에 견제가 없어요.일본거주민.
제 전남편도 그랬어요 일방 통보 이혼 아이 백일 지나서.ㅜㅜ
@@jungking4033한국은요?
@@kk-qi7kz 군대에서 교육 많이 받지요.
눈물이 나네요 남편분은 그죄를 다 어찌 받을라고 힘내세요
그런 사람과 헤어진게 정말로 복이네요. 글쎄요 어떤 여자가 그 사람과 만나도 행복할까요?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걸으셔요..
너무 남자가 무책임 하다고 느껴져요.. 애도 보기 싫어하다니.. ㅋㅋ 저도 남편이 스페인 사람이지만 이건 외국인과는 상관없이 그사람의 인격이.. ㅠㅠ이제라도 좋은남자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해요 좋은남자들 많아요!
지금 저 분은 좋은남자를 찾아야되는게 아니라, 호구를 찾아서 물어야 돼요ㅜ😂
@@고이고이스 맞음 남자중에 좋은남자가 어딨어 ㅋㅋ 그냥 대강 돈벌어오는 호구를 만나는거 아님 걍 혼자사는게 나을지도?
위 대댓글 두분 말씀이 정답
계속 보고 있어요. 문제가 있는 자리에서 문제를 피하지 않고 꿋꿋하게 돌파해가는 뿌날님 하시는 일 번창하기를 모국에서 빕니다😊
듣는 내내
초집중했어요
끝날 때는
눈물이 주르르
어서 이 모든 이야기들이 책으로 한국어와 독일어로 출판되어 대박 나시면 좋겠습니다. 영화로도 제작 되면 좋겠고요. 그렇게 복수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와 저도 이걸 기도드립니다
그게 복수가 되나요?그사람도 좋은사람 만났고 지난 추억 전아내가 행복하면 좋겠죠
성격 ㄷㄷㄷㄷㄷ
하............... 눈물이ㅠㅠㅠㅠ
애엄마테 애랑 짐이랑 다 맡기고 해외로 보내다니....남한테도 저렇게 안할텐데..
고생많으셨어요ㅜ
이거 보고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배우자 (특히 외국 남자가)는 한국인과 달리 가정적이고 스윗하다는 편견을 깨기를. 현지인이 하는 팟캐스트나 레딧 가면 한국서도 볼 수 있는 인간 말종 얘기 많아요.
특히 임신/출산 후 남편이 본모습을 드러냈다 등등.
한남아 니가 아무리 가스라이팅해도 니랑 결혼안해~ㅋㅋㅋ
@@성이름-q2r6i너랑 결혼해준다는 한남은 있고? ㅋㅋㅋ 😂😂
@handcreamcake 그 한남평균이 생각보다 매우 높던데? ㅋㅋㅋ 다른 나라 여자들 만나보니 너같은애들 아예 여자로 안보임
@handcreamcake 그 한남평균 엄청 높던데? ㅋㅋ 다른나라 여자들 만나보니 너같은 애들은 아예 여자로 안보임
@handcreamcake한남평균 엄청 높던데? 다른나라 여자들 만나보니 너같은 애들은 아예 여자로 안보임 ㅋㅋ
아 댓글 자꾸 지워지네
뿌날님 보호소 시절 글 읽으면서 저 ptsd오는줄 알았거든요…제 아이가 그만할 때의 저의 상태가 어땟는가를 보면 전..그런일이 생기면 어땟을까 상상만해도 끔찍하더라구요. 저도 뿌날님과 비슷한 성향(안정된 가정을 꿈꾸던 저에게 가정을 만들어준 따뜻한 남편, 저도 일보다는 정말 가정주부로 남편 위해 살아도 좋겠단 생각했던..(현실적으로 어쩌다보니 일은 멱살잡혀 계속하게 되었😂) 부모님의 불화로 받았던 상처를 남편을 통해 치유받은) 인데 브런치 글 읽으면서 감정 이입되서 숨이 막히더라구요…
최근에 국제결혼 시리즈를 보고 전남편의 의외의 괜찮았던 모습을 보고 저런 모습도 있었구나…뿌날님한테 든든한 그늘막이 되었던 모습도 있었네 좀 누그러졌는데 ;;
전남편 이거 미친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뭐? 애 몸 전체에 뽀뽀를 하고 “안녕”?! 혼자 지새끼랑 이별의식하고 바로 외면? 개또라이아냐ㅡㅡ
뿌날님은 그냥 작고 귀여운 동양 인형으로 악세서리처럼 데리고 있었단 느낌 드네요. 어쩌다 애도 낳았지만 자신의 애도 무슨 쓰다 버리는 캐릭터처럼 생각했나 싶네요. 욕이나오네요. 어떻게해서든 어떤 형태로든 그새끼는 악행에 대한 댓가를 치를것 같네요.
뿌날님 잘 헤어진거 같아요. 그 당시 그사람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에 덜컥 결혼하고 사셨지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독립된 지금이 훨 좋아보입니다.
온전히 용서하고 과거의 자신의 미숙함에 대한 인정, 그리고 나아가는 모습도 참 멋져요. 빈이와 행복한 나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나르시스트인것 같아요
그런사람은 다른사람을 만나도 똑같이 살아갑니다
탈출 잘하신거에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빠가 자기 애 하루도 못 본다는게… 황당하네요.
뿌리와 날개님!!
상처가 별이 되어
다른 많은 사람을 살리는
치유사역자가 될 자격
충분히 있어요
늘 새겨듣고 있어요
위에 계신분께
기도하면서
앞으로 많은사람을 살리는
삶을 사시길 🙏
한국 귀국후 엄마가 아기를 받아줄때 .. 그부분에서 저도 울컥하네요.. 그 시간들이 지나고 지금 이렇게 담담하게 얘기할수있을만큼 성장하고 살아가시는거 응원해요!
고생많았어요 정말...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생생히 들으니 정말 인간이 어찌 저럴수 있나 화가 나서 욕이 절로 나왔네요...멋진 뿌날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정말 고생 많이 했네요. 꿋꿋하게 잘 견뎌낸 뿌날님~~~
이젠 꽃길만 걷기를 기도할게요~~
이분이 겪은 이 스토리가 얼마나 엄청나고 분개할 일인지…특히 해외에서 국제결혼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진짜 ㄱ.ㅅ.ㄲ라는 말도 쓸수없는 수준입니다. 하…정신병자 수준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심정 철처하게 동감해요. 제2 언어로의 결혼 생활이 일반 국내결혼과는 완전히 다른거죠. 아무렇지 않게 경험담처럼 얘기 하셔도 그때 심정이란 하늘아래 완전히 혼자, 얼마나 힘드셨느지 통감합니다. 대단하시고 앞으로도 자신의 성장을 만끽하시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슬프네요 ... 아기를 마지막에 길게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이었던건지.. 근데 한국도 그런 엄마 아빠 많아요. 국적도 문화차이도 아니고..성별 문제도 아니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
그정도 인간성이면 헤어지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아무리 헤어지기로 했어도, 같이 살았던 부인이랑 친자식이 아직 아기인데... 기차 환승에 비행기도 경유라...
그런 인간하고 지금까지 살았다면
스트레스로 병에 걸리셨을거 같아요
그동안 고생은 말할수 없이 하셨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거
같아 위안이 됩니다
사랑하는 분신 빈이도 곁에 있구요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전화위복 입니다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사연을 들을수록 내린결론은 남자가 찌질한 겁쟁이였던거같네요 내새끼가 태어난 현실을 마주할 용기도없었던…게다가 금전적인부분에서도 수차례드러났던 인색함까지..더불어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한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는 미성숙한 자아가 합쳐진 말그대로 끝판왕 정도라고 묘사할수있겠습니다 솔직히 댓글쓰는 순간에도 "이거 주작아닌가? 이런 인간이존재한다고? 라는 의심이 들정도인데 저는 살면서 저런 보스몹은 겪어보지못했기도 하구요 근데 다른 한편으로 드는생각은 "뭐지 이여자 이걸 견디고 일어섰다고? 이정도를 사람이 감내할수있는정도인가? 다른의미의 보스몹인건가? 라는 웃픈 생각을 하게됩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밝은모습을 찾는과정이 정말 경이롭네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마음속으로 크레딧을 드립니다 정말 대단한일하셨어요
와 진짜 아무리 사랑해도
남편이 돈아낄려고 아기랑 나 저렇게 고생시키면 진짜 가만안두고 대판 싸우고 내가 오만정떨어져서 이혼이다!
그동안 고생많이하셨어요!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영상보다가 처음에는 분노했는데 울컥한 마음이 드네요. 제가 오래전에 도쿄 살 때 동일본대지진을 겪었어요. 여진과 방사능 문제로 고민끝에 잠시 오사카 아는 언니네로 피난 갔던 기억이 나요. 짐을 많이 버리고 갔는데도 멘붕오고 혼자서도 참 힘들었거든요. 외국에서 아기와 기차환승에 비행기 경유는 진짜 말이 안 나오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연락 두절까지...ㅠㅠ
저는 아픈 기억은 꼭꼭 묵혀두고 치유되는데 오래 걸리는데, 뿌날님~ 치유되시고 이렇게 잘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쭈욱 빈이와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거에요💛
와...서양인이라 그런가 서양애들은 오히려 부모이혼해도 양쪽부모 돌아가면서 철저히 시간 같이보낸다고 하지 않았나 부인한텐 그렇다쳐도 지새끼한테 저러는거보면 그냥 쓰레기인간.,.그와중에 돈아끼려고 마지막까지 애데리고 비행기타고 여행가는데 환승기차 경유비행기 ...개쫌팽이 하남자 그잡채...
저도 브런치에서 보고 같은분 이신가 긴가민가 했는데 맞네요! 저도 해외에서 싱글맘으로 살고있어요. 정말 가끔은 다 집어치워 버리고 싶은 타국싱글맘의 삶..우리 화이팅해요💪🏻
든든한 한국이 있단거 잊지 마세요. 모국이 선진국이라는 거 이거 무시 못하더라구요
그때 이미 바람을 피우고 있었네요 괜히 한국에 가라고 했겠어요
Thanks
안녕하세요, exponentlee 님! 정보가 없어서 감사인사를 구체적으로 드리기가 어렵네요. 어떤 연유로 저희
채널과 인연이 닿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방문과 시청을 넘어 소중한 후원으로 전해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며 살고 계시든 언제나 exponentlee 님의 삶에도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구독채널이 어쩜 저와 존똑인지요😂
국제커플 다 좋은것만 유투브에서 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 봣어요
근데 되게 강하신분 같아요 멋있으세요 진심으로
예전에 읽은 닥종이공예가께서 쓰신 책이 생각나네요.그분은 첫남편 돌아가시고 애 셋이었는데 독일청년이 열렬히 구애해서 결혼하고 독일에서 살며 애도 있었는데 어느날 사랑이 식었다고 해서 이혼했다는 내용이었는데 독일남자들이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랑할땐 열정적이었다가 식으면냉정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아무리 그래도 자기자식까지 나 몰라라한건 너무했어요. 전남편이랑소통의 문제가 젤 심각했었던거 같아요.둘이 능숙하게 통하는 언어가 없어서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이젠 힘들었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빈이랑 행복하길 바래요.
김영희님은 남들이 모르는 비화가 많아서 간단하게 사랑이 식어서 이혼한거는 아닙니다. 유사점은 김영희님도 뿌리님도 독일에 처음오셔서 맨땅에 헤딩하기식으로 생활하신거죠. 너무나 독일을 몰랐던겁니다. 사람들도 몰랐고요.
저 욕 좀 해도 되나요?😢
뭐지 이건...정말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진짜 뿌날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상처고 힘들었을텐데 단단한 무엇이 있으셨네요. 이 채널이 많이 커지고 흥했으면 합니다.
아유 속상해 ㅠㅠ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전 남편 분 직장 상사 여자랑 결혼 생활 실패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제가 막 대신 저주해주고 싶어요. 이런 큰 재앙을 극복 하셨다는게 정말로 존경스러워요.
남편이 너무 매정하네요.
지금이라도 그런 사람이랑 헤어진걸 감사하세요ㅜㅜ
지금 앞으로 인생이 더 중요하잖아요. 아마 지금 같이 살고 있다면 지옥이었을듯요
지금은 괜찮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절치부심 할 때 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 뭔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무엇 인가를 쌓는데 매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앞날이 창창한데 지금 안하면 이혼에 대해서 흥분한 목소리로 계속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적 자본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대학도 다시 도전하시고 되도록 전문직을 가질만한 지식과 기술을 쌓는데 하루의 시간을 쓰세요. 이혼에 진정한 묘미는 환경이 만들어주는 나의 도전과 성장이죠..해내실 수 있을꺼에요..그 이후에 담담한 목소리로 다시 이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이거 독일사회에 공론화 못시키나요? 옐로우피버 였던 찌질한 독일인이 자기 인정해주는 돈많은 돼지 여상사와 바람나고 외국인 처와 1살도 안된 자기 자식 버린거요 ……..독일 한인 사회에 독일인 사회면 기자나 방송국 피디 알면 제보좀 해줬음 좋겠네요.
돼지라는 동물을 경멸의 단어로 사용하는게 슬프네요. 경멸하돼 잡아는 먹고요.
지금은 힘들어도 오히려 잘됐네 하는 날이 올거에요. 전화위복이 되려고 그랬나 보다. 그렇게 행복한 날이 꼭 올거에요. 젊잖아요 그보다 큰 재산은 없어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자유롭게 사세요 하루 하루 행복하게. 응원합니다.
이런 놈이 가장 나쁘고 비열한 놈. 이익이 없으면 버린다.
기차에서부터 비행기 경유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눈물이 났어요 … 😢 혼자도 충분히 힘든 스케쥴을…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전남편은 자기 멋대로 하고 살면서 결혼의 이익만 취하고 싶어 결혼한 사람인것 같네요..
뭐 이건 어떤 반응도 안 나오네요. 책으로 분명 읽었는데 생생하게 들으니 전혀 다른 얘기이고 더 감정이입되어서, 제 머리가 머엉해지네요. 정말이지 교통사고와도 같은..일이라!
빈이는 책임감있고 스트레스에도 유연한, 건강한 어른이 되길 바라며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맞아요.. 교통사고.. 거의 뺑소니 수준이네요.
빈이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 현명한 엄마가 있기에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스스로 가지를 꺾어 심어 고통스럽게 새 뿌리를 내리지 않아도 되는 안정적인 내면의 힘을 가진 당당한 청년으로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정말 현명하시고 엄마로써도, 작가로써도, 여성으로써 사랑도 모두 쟁취하고 크게 성공하실 분이라고 믿고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근데 맥주씨랑은 정말 끝난건가요 ㅜㅜ (룰 브레이커 인 독일 덕후)
와..끝까지 다 듣고 분노가..ㅠ
애아빠 맞나요?
진짜 넘 나쁜사람이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저희 남편은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어쩜 이렇게 똑같죠 ;;;
여기는.대한민국.대구 입니다.
아직.젊은분 이시네요🎉🎉
저는 아들.딸 남매를 둔 59세 입니다.
참.방송을 .솔직하게 잘 하시네요🎉🎉
목소리도 예쁘십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멋진 인생만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만하길 다행이예요
제 지인은 프랑스 부유한집안 남자와 결혼했는데 남편의 폭력과
산후우울증에
아파트 난간에서
죽는다고 했더니
아이를 양육 할수없는정서를 가진사람으로 법원에 고소하고 이혼당하고 아이도 빼았긴경우도있습니다 그냥 몸만 나온거죠
외국인배우자
나라의 법은
나를 위해 움직이지않습니다
목소리도 카랑카랑 똑 부러지게 말씀도 잘 하시고 뭘하든 잘 하실분 같아요. 큰 고비를 잘 이겨내시고 참 존경스러워요. 앞날에 행복한일만 있을것 같아요^^
저는 지금 제 인생이 왜이리 힘든가에 짖눌려 있습니다. 힘네세요. 저도 힘낼께요. 응원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언제든 내맘대로 충동대로 하고 싶다 ”라는 이유 말고는 삶의 이유가 없습니다. 이혼 잘하셨어요~
결혼 전에 그 자의 인성을 알아봤으면 좋았을 것을요....
앞으로가 중요하니, 행복한 날들만 되세요~~ 🙏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무책임한
아빠네요!
꼭 보란듯이. 아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다시 심장이 들끓고 욕지거리가 나올뻔..후우 경유에 환승에 난리네요. 배려랍시고 택시...
섬세하고 여린사람이라😂 유럽애들은 (본인들은 인정 안할지 몰라도) 왕자, 공주로 자라서 자기가 아니면 절대 아닌 뭐 그런게 있더라고요. 상전이 따로 없죠. 은근 꽃남 구준표 같은? 국커보고 부럽다 하시분들 많은데 결혼은 현실이고 외국 따라가면 헬게이트 열릴 수 있다는 거 제발 아셨으면... 유럽 가서 호강하는 줄 아시든데 물세, 전기세 비싸서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생각하는 수준이... 어느나라든 사는건 비슷해. 호강이라니 , 전기세니 이따위 말하는것 보니. 그런 마인드로는 그냥 혼자사는게 좋아요
서양인들이 관계가 가벼워요. 여기 미국도요.
축하합니다🎉🎉🎉🎉🎉
브런치글 동영상 모두 봤는데 아마 이번 편이 뿌날님의 이혼에 대한 감정 정리의 마지막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항상 양쪽말 다 들어봐야한다는 주의지만 이런 끝맺음이라니 어떻게 생각해도 ㄱㅅㄲ 말고는 해석이 안되네요
그래서 이혼과 홀로서기 그리고 마음의 정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런 인간과 길게 엮여봐야 갈수록 손해니까요)
더 홀가분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뚜벅뚜벅 전진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살면서 이렇게 비참하게 헤어지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어떤 사연들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 자기 아기를 냉정 하게 떠나 보내는 남자, 아기 안고 가방들고 혼자 떠나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슬퍼요…
진짜욕도 아갑네요.
그 남자 싸패 아닌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기 한테 입맞춘거 퉤퉤퉤...
뿌날님 부모님이 이 영상은 안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지난 일이지만 부들부들 화가 납니다.
브런치에서 이미 읽었지만 어떻게 그따위 아들을 보듬느라고 며느리와 손주를 외면했는지 시부모도 원망스럽네요.
다행인지 시이모님같은 독일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빈이와 견뎌 온거라고 생각하니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인종불문하고 그런 부류가 있어요. 손익계산 해보고 자기에게 이득이 아니라 판단되면 가차없이 자르더니 또 그 반대로 이득이라고 생각되면 어느순간 언제 그랬냐는듯 프렌드라고 해요. 누군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연인으로 다가왔다면 이 측면을 잡아내기 힘들죠.. 장담하는데 아무리 최악으로 끝났다해도 빨리 끝난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꼭 되돌려 받기를
뿌날님이 더 큰 그릇이였던 것 같아요 남편이 뿌날님을 담기에는 너무 작은 간장 종지였던 것… 저런 사람과 함께 살기에는 뿌날님이 너무 아까웠네요 뿌날님은 생각도 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는게 보여요 오히려 이렇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될만큼이요
사랑 끌림도 이유가 없듯이 싫음 미움도 이유가 없습니다.이별에 매너가 있음 그게 최선 이지만 그건 쉽지 않아요. 그저 자기 삶을 잘 사는게 최선입니다.
전남편 멘탈이 여린 것 같진 않은데요.😂
멘탈이 여린 사람이 와이프와 아이를 매정하게 버리나요..
솔직히 연애하셨을 때도 서로 성격을 잘 모르셨을거 같아요. 의사소통도 제3언어로 해야 하니 말 할 수 있는 주제도 한정적이었을테구요..
마음이 아픈 에피소드이지만, 어쨌거나 그런 인성을 지닌 사람과 인연을 끊은 것은 아이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헤어지잔 소리를 못하면 저렇게 사랑했던 사람과 지 자식을 버릴까요? 완전 찌질한 놈이고 멘탈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거 같아요
약함이 악이다
아시아여자들은 외면은 약한데 내면은강하고 유럽남자들은 외면은 강한데 내면은 약하다하더라구요~특히나 독일남자들이 진지한 관계맺을때 내빼거나 비겁한거 많고
회피성향도강하고 그렇다구,,,다른나라 사람들도 독일남들은 데이트는 타국여자찾는데 결혼할때는 자국여자 찾는다고 그렇게 욕을 하더라구요,,,
소오름……..진지한 결정에서 내빼고 비겁한거 핵공감이요
완전 맞아요 전 다른나라 유럽남자였는데 딱그렇게 자국여자 만나 바람나더라고요
근데 이거 한국남자 특징 아닌가요?
우와 우연히 들어왔다가 영상보고 욕이 절로 나오네요 😢
얘기할때는 그때의 그일이 생각이 날텐데요..괜찮으신지요..걱정이 되네요.그리고 목소리가 듣기 참 좋네요
말씀을 진짜 차분하게 너무 잘하셔서, 끝까지 잘 들었어요. 마음이 아픈거 보다 오히려 겪으신거 생각하니 너무 짜증이나네요. 이혼은 잘한선택입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해요.
듣다보니 인간의 삶이 이렇구나.. 부부도 이렇게 될수 있겠구나... 허무하기도한 서사네요.
오랜만에 다시 와서
문화차이와 비혼주의 딩크를 전제하고 생각하니 전남편을 이해할 수 있겠네요
그땐 진심이었고 최선을 다했고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고 거기까지!
한국적인 사고로는 갭이 크지만 이제 한국도 많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롱디까지하고 결혼하셨는데 5년같이 산 와이프한테 저렇게 끝내자고 하는건 진짜 최악인데요. 캐리어에 아기띠하고 문앞에서 인사했을때 심정이 어떠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ㅠ 저도 국제결혼 후 9개월된아기 키우고있는데 마지막 얘기듣고 너무 상상이가서 울었어요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예전에도 영상에서 봤지만 지금 또 들으니 전남편 개시키 네요...생각할수록 부들부들
듣는 내가 피가 꺼꾸로 솟는거같네요 ㅠㅠ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쾌활하게 이야기를 하시기까지 얼마나 마음을 단련했을지...
마음이 아파오네요.
하지만 당당하게.
사시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 지나간 남자가 혹시라도
이 글을 읽게 된다면
생각하며
건네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난 당신을 몰라요 하지만.
여기 부인이 말씀하시는 내용속에서 외모와 기질이 연상되네요.
참 쪼잔하고 못났습니다.
길을 가다
아기를 안고
짐을 든 여인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다 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당신이란 남자
자신의 아내이며 자신의 아이를 고국으로 보내면서
돈을 아끼려고 그렇게 힘든 여정을 겪게 합니까?
당신의 마음속에는 이미 이별을 작정한 상태였잖아요.
마지막 이니까
잘해줘야 마땅하죠.
아마 추측컨대
당차고 진취적인 아내를 감당할 능력이 안 되는 남자였던 거죠.
좀 더 일찍 아내를 해방시키지.
장악할려구 안간힘을 쓰다가 한계에 도달하니까 슬그머니 놓고
다른 데로 눈을 돌린 거죠
말씀 차분히 잘 하시네요
제목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독일 남편과 사는 15년차 베를린살이 입장에서 독일인 특유의 어떤 점이 잘 이해가 갑니다. 닥종이 작가님의 독일 남편도 부인이 유명해지자 감시하고 자꾸 앉히려 하고 가르치려하고 그렇게 변했다죠. 독일문학에서 보이는 여성의 위치나 독일 여류작가의 책들 또는 오스트리아, 독일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여성의 위치가 전혀 독립적으로 높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녀들은 데모나 권리주장 등도 하지 않구요. 하...여튼 잘 이혼 하셨습니다.
잘 헤어지 셨 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과거는 잊으시고, 새출발 화이팅!
앞으로 항상 즐거우시기 기도합니다.
허어~ 뜬금없지만 말씀 잘하시네요.
우여곡절...
님의 삶과 결정을 응원합니다
제가 눈물이나네요. 정말 맘고생 몸고생하셨네요. 힘내세요~~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그개**는 벌을 꼭 받을겁니다.
우왕 처음으로 해보는 1등 ㅋㅋ 날개 달고 훨훨 날아가시길 ^.^♥
님이 허락 하신다면 영화로 만들어서 많은 독일인들이 봐야 합니다.
영화제에도 나가서 세계인이 봐야 합니다.
그런 영화가 회자되고 그 인간 귀까지 전달 돼서 지가 얼마나 죄를 지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님 인터뷰도 나오도 독일 뉴스도 나오고..
하...
그럴 일은 없겠죠? 화가 나서 쓸데 없는 말이니 알면서..
독일인들이 그 영화를 보고 잘못했구나. 저 남자 미친거 아냐 그렇게 느꼈다면 그들은 독일인이 아닐겁니다. ^^ 아마 저 여자는 독일어를 배웠어야 했다. 다 큰 성인이 애기와 가방들고 기차타고 뱅기타는게 뭐가 문제냐. 이럴겁니다. 그리고 독일인들은 애기보다 본인에게 관심이 많아요.. 자신의 아이라고 다르지 않구요...
성인이 쓴 글 맞나요?
책을 하나 써도 잘 팔리는 책을 쓰실 듯. 똑 부러지세요
취리히에 겨우 일년... 돌쟁이 키우면서 일가친척 한명없이 아이키운다는게 얼마나 외로운지 몸소 느껴봤지만 그게 벌써 14년도 더 지난 일이네요... 그땐 호르몬때문에 여자들은 제 몸이 제 몸 같지도 않죠;; 뿌날님~~ 몹쓸놈 만나 고생하셨지만 예쁘고 소중한 아이가 뿌날님께 빛이 되어줄거예요~~ 전 성격이 모나서 과거로 돌아가도 뿌날님같은 좋은 엄마가 못될것 같네요;;; 똑똑하고 아름다운 뿌날님과 빈이의 미래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멋져요 당당한 얘기에요 지금 듣는 중인데 응원해요!!
너무나 사랑스러우먄서도 아픈 스토리에요
저는 작가로 남자작가에게 배웠는데 그 분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도 연상의 아내와 헤어지지 않으시고 게세요. 그 분 말씀으로는 가정에서 남자는 헤택만 받기 때문에 곤란한 일이 생기면 여자편을 들도록 가정 이전에 사회에서 엄격한 교육을 해야 한대요. 그 남자를 키운 독일과 그의 가족은 그점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어떤사람의 진면목은 그사람의 마지막을 보면 알게된다는...
유럽에서 독일남자가 제일 가정적이고 다른 유럽국가는 남녀 모두 바람이 일상이고 당연하다고 들었어요. 독일 국제결혼도 쉽지 않군요. 유럽이 선진국이고 복지가 잘되어있지만 맞벌이 하지 않으면 생활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길거리에서 점심을 비스켓으로 떼우는게 돈이 없어서 그렇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