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나는 남을 많이 도와줬으나 정작 나 힘들때 도움받지 못한 사람들이 사람에대해 더이상 기대가 없어져서 하는 행동임 내가 문제를 지적해봤자 바뀌기는 커녕 결국 “니 탓이다” 라는 말을 번복할걸 다 아니까 너무 뻔한 레파토리 이젠 지겨움. 어느 선의 경지를 초월한 사람들이 취하게 되는 행동인거임 너무 지쳤을때 나오는거지 회피형이라는 어감보단 상대방을 포기한다 라는 말이 맞는거고. 상대가 본인 손절칠때까지 뭐했음 ? 본인 행동이 남 기분나쁘게 할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거 자체가 인지능력이 ㅈㄴ 낮은거지 회피형인 사람들 머리좋고 예민함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눈치도 많이보고. 회피형 욕하는 애들이야 말로 눈치없고 타인감정파악 못하는 애들이지 제발 남 눈치 좀 보면서 살아라
맞아요. 장점은 기대가 없어서 실망도 별로 안하는데, 그게 또 단점인게 인간에게 아무런 기대와 실망이 안생기니 뭐 딱히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런게 없음 그래서 그냥 동료로 문제없이 지내기만 하면되고, 가정내에서 역할만 잘하면되고 스스로 너무 무감정한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 ㅎㅎ
회피형인데 공감해요..독립적입니다. 어릴때부터 누구도 도와주지않았어요. 무관심속에 크면 독립적이 되더라고요..속모르는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한다 생각하고 자신을 의지하려하는데.. 살면서 누군가를 의지해본 적이 없다보니 누군가가 의지하는것도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조금만 가까운사이가 되어도 상대를 밀어내게 되더라고요, 어떤 문제상황에 직면했을때도 함께 풀어나가고 함께 의지하는 방법을 몰라 나 혼자 해결 혹은 묻어버리려고 상황을 회피하게 됩니다..
어릴 적에 부모로 부터 거절의 경험이 많고 특히 도움을 요청했을 때 거부당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경험하면 남에게도 도움을 바라는 게 어려워진다. 부모에게 사랑과 수용을 충분히 받은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걸 전혀 꺼리낌없이 잘 한다. 반대로 부모로부터 과잉보호 받으며 말하기도 전에 원하는 게 다 충족되는 삶을 살면 남에게 도움 청하거나 받는 거레는 꺼리낌이 없는데 본인이 주는 것엔 매우 인색해 진다. 본인이 줘 본 적이 없어서 왜 줘야하는지조차 모르는 거다.
말을 해야 알죠.. 보통 회피형은 문제를 “회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 방식(서로 상호작용하는 노력)을 택하지 않고 앞에서는 문제없는 것처럼 행동해요. 회피형이 이것저것 다 해본 게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 됐을 가능성이 크고요. 영상 위에도 쓰여있듯이 옆에 있는 사람 입장에 선 답답하죠. 겉으로는 잘 지내(는 척 하)다가 갑자기 돌변하는 거니까. 같이 일해야 하는 관계나 애인이면 ..ㅎㅎ
@@ddd-lt4tk 이미 어떤사람인지 보이기때문에 굳이 내시간 써가면서 너는 이래서 불편하고 너는 이러더라 등등 말을 해줄 필요성이 없는거죠 ㅋㅋ 특히 말할 값어치가 없는 사람이면 더욱더 말안하겠죠?? 내가왜 말해줘야하는데?ㅋㅋ 회피가아니라 사람이 안바뀌는걸 잘안다는거죠.
사람은 안바껴요 옆에서 아무리 말한들 스스로 바뀔의지 없는 사람한테 백날 얘기해봤자 내에너지와 시간만 낭비하는거죠, 맨 윗분 서로 상호작용으로 노력->이것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바뀔 의지가 있는 사람한테나 하는거구요 또 회피형이 이거저거 다한게 상대에게 전달이 안된거다 했는데->전 전달이 안된게 아니라 상대가 그 말을 들었음에도 무시하고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드네요 부모가 아닌이상 타인이 언제까지고 따라다니며 말할수 없는거고 회피형에 대한 정의를 좀 잘못 알고 계신거 같네요.
@@user-21wind19 사람을 바꾸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이라는 말이 있죠.. 폭력이나 사회에 피해가 가는 범죄 행위가 아닌 이상 나랑 다른 타인 개인의 특성일 뿐이라 상대 입장에선 내가 바뀌길 원할 거고요. 상대방을 바꾸는 게 아니라 갈등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건데,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면 영상에서 말하는 회피형은 아니시겠네요.
답답하다고 느끼는건 그만큼 존중과 배려가 부족해서 눈치가 없기 때문임.회피형은 인간에게 바라는게 없기 때문에 애초에 그 손절점이 높지 않음.성자 이런거 바라는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예의 없음과 존중과 배려 없을 느낄때 손절 때려버리는거임.왜? 사람은 안변함.그리고 그게 그 사람이 악의를 가진게 아니더라도 결이 안맞기 때문에 그런건데 그걸 노력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손절 때려버리는거임.나의 감정의 영역,나를 지켜야하는 것보다 중요한 타인은 없음.그리고 제일 웃긴건 뭔지 앎? 내가 진짜 바닥을 쳤을때 도와주는건 내 자신과 구렇게 친하지 않은 타인들이라는 것.그러니 인간관계에 연연 안함.나는 오히려 왜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나를 갉아먹는 관계를 손에 쥐고 있는지 이해가 안감.
@@뭐건들지마라 타인에게 정신을 차리라니 마라니... 그리 가깝지도 않은 사이에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말을 내뱉으니 회피형 인간이 양성되는겁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뭐가 그리 아쉬워서 잘 모르는 나에게 무례하고 무식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까지 에너지를 쏟으며 갈등해결을 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설까요? 원댓글쓴이가 말한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 발전 단계중 성숙기에 접어들어 희망이 사그라져 가는 정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그런 사람찾기가 더 더 힘든거 맞죠 그렇지만 원댓글쓴이분은 만났고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기에 하는 말이겠죠 회피형 인간을 탓하기 전에 우리 모두 타인에게 친절하게 살도록 노력이나 합시다... 😊
중요한 건 사람간의 배려 존중 아닌가요? 회피형이면 어떤가요? 불안형이면 어떤가요? 은혜를 받았으면 보답하는게 도리이고, 원한을 샀으면 응징 받아야 하는거죠. 당연히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경험이에요. 그냥 오지랖 적당히 하고 단순하게 삽시다. 도리에는 도리를 도리를 잊은 원수에게는 응징을 나를 괴롭힌 사람은 때리던 갖다버리던 하고, 나를 웃게하는 사람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기 생각에 빠져 세상은 이래야 한다 강요하지말고 옆에 있는 좋은 사람한테만 잘해도 세상은 좋아집니다. 그리고 은혜를 줄때는 그 사람을 배려하여 돌려받을 수 있을 만큼이거나, 자신은 돌려받지 않아도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을 만큼 주는거에요. 이게 안된다면 공감능력과 현실감각이 부족한거에요. 사람냄새나는 드라마나 소설 좀 보세요. 부탁인데 난 할 수 있다. 난 특별하다. 난 아니다. 난 부족하다. 타인이나 자신에게 잘나거나 못난것을 증명하려하지마요.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위해 시간을 좀 더 내는것만 생각했으면 해요.
진짜 딱 나다.. 회피형 근데 빠른손절이라기보다는 같이 만나보고 지내면서 그사람 과의 만남이 유쾌하지못하고 불쾌해지면 끝내는게 맞지않나..? 뭐 얼마나 노력해가며 만나야하나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감…. 최근에 손절한 한 애엄마친구도…. 나한테 그렇게 자기 친힌 다른애엄마 욕을 했는데 정도가 넘어서도록 욕을했다. (지가 선생이면 다냐, 말하는거보면 완전 ㅂㅅ 같다, 그 집 이혼하려했던 상황들, 자기가 하는거 다 따라한다, 등등 ) 그외에 나를 불편하게 하는것도 많아서 손절했는데 결국 그 ㅂㅅ같다는 언니랑 내여친~내여친~하면서 지낸다… 그게 가능한게 더 신기하다 사로 서로 뒤에선 욕하고 앞에선 아닌척 만나는건가….
너는 이런 부분은 이기적이고 저런 부분은 굉장히 무식하고 무례하고 저번에 했던 행동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야 아무생각없이 말하고 제멋대로 구는거 고쳐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진심을 다해서 소통하려고 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반드시 보복으로 돌아옵니다!!!!!! 소통도 수준이 되는사람끼리 되는거지 수준낮은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뭔가를 줘도 반응도 영 시원찮고 나만큼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거 같고 거기서 뭘 더 기대를 하고 기력을 쏟아야할지 모르겠음 그런 관계를 더 발전시키려고 해봤자 나만 힘들지 그냥 기대 안하고 여기까지구나 그래 끝내자!하고 결국 나 혼자 놀게됨 이젠 첨부터 혼자로 즐겁게 살아서 회피할 일도 안만들려고요 그냥
모든 관계는 서로 참아주는 부분이 있음 자기만 상대를 참는것도 아니고 상대도 본인을 참고있다는 생각을 관계에서 항상 해야함 서로 참기만하고 회피하거나 참다가 참다가 못참으면 서로서로 지치게 만들다가 서로 손절치는 과정으로 가는거임. 상대의 도 넘는 행동이 상대역시 관계를 끝낼 용기나 동기가 없어서 나오는 행동일 수 있음(이 역시 회피형까진 아니지만 회피하는 행위긴 함) 회피형은 자기가 남을 봐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도 그럴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회피형이 내현나르 성향이과 비슷한 점을 항상 인지하고 자기 자신이 내로남불 한건 없나 자기자신을 잘 살펴야함. 혼자 살기 딱 좋지 예민해서 눈치만 보고 문제해결 지능 떨어져서 정작 눈치는 보지만 눈치 없는게 회피형임. 이걸 인지 못하면 회피형이 할껀 딱 두가지임 1.나랑 딱 맞는 천년의 이상형을 기다린다 2.그렇게 평생 혼자 산다. 슬프지만 이게 현실임 아니면 계속 관계 캥거루하면서 살거나 메타인지 없어서 개선 의지도 없는 회피형은 노력 안하면 잠수 이별 바람 환승 이혼 엔딩임
회피형 진짜 잘 경험하셨네요 진짜 눈치 제로..현실감 제로 자기생각에만 빠져서 모든걸 다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그게 최선인줄아니 그러다보니 남 입장같은거 전혀 인지못함 남 피해안준다 어쩐다 말은 남어쩌고 그러는데 그저 자기편하자고 자기생각으로 그러는거지 회피형은 자기좁아터진사고구조로서 넓게 사고할수가없고 애초부터 남을 배려한다는건 소아적관점의 고양이가 선물이랍시고 쥐나 주인한테 물어오는정도로 그정도 사고방식을 나이먹고 하고있음..그러면서 남을 생각했네마네 그런식의 이야길 함 그렇다고 남얘기를 제대로 듣고앉았냐하면 그것도아님
@@오즈-y9y 오랜만에 알람 울려서 들어왔는데 댓글은 여전하네요 ㅎㅎ 영상에서 "독립적"이라고 표현된 것을 그대로 믿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오해하는 모습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풀 영상을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적 위치와 지위가 있고, 25%나 되는 회피형의 문제점을 돌려서 말씀하신거 같은데. 회피형들이 자꾸 돌려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고 하는 부분이 결국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할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ㄹㅇ 난데 아직 해결 못하는거 없이 스스로 다해결함 도움요구 한적 없음, 상대가 도움요청하면 잘도와줌. 효율성 따지고 그러는데 혼자가 편함 . 친구연락 오는거 몇번 만나주고 잘 안만나고싶음ㅋㅋ 근데 사회생활이니 걍 만남. 놀땐 잘 놀음- 선물도 잘챙겨줌 결과보단 과정 따져서 고마워함(볼품 없어도 고민한시간, 만든정성에 더 가중치 부여), 근데 자기조절능력, 자기관리능력 없는 징징이들 너무 기빨리고 혐스러움. 자기 객관화 안되서 성찰안되는 사람도 싫고, 자존감 낮고 자존심쎄서 기싸움하는애들 손절 잘침(시야좁고, 맥락 무시하고 단어 꽂혀서 의미부여->확대해석 하는 징징이 존싫). 답답이 부류들도 싫은데 내가 이상한거겠지?
저도 그런데ㅜㅜ 분명 제가 좋아했던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고 좀 울상짓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싫어지는 거예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러니까 스스로 너무 괴로웠거든요ㅠ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 사람에게서 제 모습을 본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마치 그 사람처럼 저 스스로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한다면 저는 제가 싫어질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했던 어렸을 적 제가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 사람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물론 모든 사람을 이해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지만요! 아무튼 글쓴이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서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절!대! 이상한 게 아니고 그럴만 해서 그런 거라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답답한 회피형이라고 단언을 하시네요;; 인생을 길게 살아보니 저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즘 그렇게 살아요. 제 자신을 위해서요. 남한테 도와달라고 해봤자 그 더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관계.. 구지 그 관계속에서 답을 찾아야하나 회의감만 더 들던대.
애초에 그 어딴 이유로 회피를 하든 그게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음 스토커도 아니고 안만나 겠다는데 내 기준은 이렇다는데 남이 왠 참견임? ㅋㅋ 사실 기준도 그렇게 높지 않음 손절 당하는 인간은 이유가 있음 무례하고 귀찮고 선넘고 그런 사람들을 계속 달래주고 받아주고 만나라?? 내가 걔 부모도 아니고 왜????? 이것 저것 뽑아먹으려는 ㅆ놈들을 왜 계속 만나주냐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신세지는거 싫어하고 독립적이고 도움 요청 못 하고 아니다 싶으면 손절이 회피형? 난데…근데 손절은 한 십년 지켜보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손절이고 또 자기 감정을 상대방한테 은근히 수동공격식로 표출하는 사람이 손절의 대상인데…아무나 쉽게 손절 하지 않음. 그리고 나와 결비 비슷하다 싶으면 트러블 생겼을때 풀어보려 노력도 해봄.
그게 회피형 맞음요 뒷부분 특성이랑 연관된거 아님? 자기가 느끼는 불편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 유능하다는 첫번째 특성 때문에 바로 칼손절로 가버리는 것..ㅋㅋ 자기감정 불편한 상황 발생>문제회피>자기감정자체해결>칼손절 불편한 상황 만드는거 자체를 회피. 때문에 갈등까지 가지도 않는거임 ㅋ
회피형 인간마다 차이는 있을텐데 나 같은 경우는 절대 문제를 가만히 놔두지 않음 일단 해결을 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지만 주위 인간들은 어떤가? 진짜로 은근히 방해하는 인간들 많음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도 많고 일이 안풀릴때 승질내고 ㄱㅈ랄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사실 저렇게 하면 해결이 된다는것도 알고 있고 앞으로 회사 생활도 편해진다는것도 안다 근대 지성인 사회에서 그렇게 무식하게 행동을 하기가 싫음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해야만 말이 통하고 인정을 해주는 인간들이 너무 혐오 스러움 그렇게 매우 조용히 포기하고 손절을 하는것 대부분 회피형도 그냥 바로 손절 하는게 아니라 매우 조용히 뭔가 조치를 취했다 바로 파악 완료하고 끝내버리는듯
대부분 회피형이라 하면 절망편이 많고 문제를 방치하다가 될대로 되라가 회피형이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드는거 그리고 학습력으로 다시는 똑같은 문제를 안만들고 있으면 이미 그건 회피형이 아님 뭘 잘못알고 사람들이 자꾸 자기얘기들이라고 조금만 연민 느끼면 공감하는데... 진짜 회피형은 같은 문제를 계속 반복한다는거임 왜?간단함 문제를 계속 회피하니깐
아니 근데 겪어봐온 결과 회피형인 내가 이런 말하기도 좀 그런거 잘 아는데 회피형들은 조숙하다 생각함.. 어차피 본인 일은 본인이 해결 하는게 맞음. 내가 현재 상황이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슬프다해서 남한테 말한다쳐도 해결 되는거는 지금의 내 감정들이 잠깐 사그라질뿐이지 상황은 바뀌는게 없음..
제 곁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관계중에 아픔도 행복도 겪으며 좋은 날들도 있었지만 결국 그러한 모습으로도 끝이 났는데, 그후 제가 그러한 모습을 제 안에 담게되더라고요. 얽히고 섥혀서 감정소비 내내 하는 것 보다 이편이 더 낫다는걸 때론 맞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방법이 넘치는 노력보다는 평안해졌어요.
몇년전에 회피형인간 거의 처음 소개 됐을때는 진짜 말도 못함 무슨 천하의 히키코모리 이기적인 노답 인간 처럼 표현되고 뎃글도 곱창 나있음 99퍼가 회피형 욕만함 다행이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꼈내 그때 완전 ㄱ ㅈ랄을 하면서 뎃글 달았던 기억이남 손절 당하는 니들이 얼마나 상종하기 싫은 무례한 인간인지 참다 참다 떠나는 인간 탓이나 하고 자기 잘못도 모르는 아주 멍청하고 못돼처먹은 그게 니들이다 그러니까 손절이나 당하지 정작 지들도 싫어하는 사람 손절 할텐데 회피형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소시오패스임
맞아요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데.. 다른 사람들한텐 거절해도 내 연락이나 부탁은 거절하지마(나한테는 그러면 안돼)하는게 사람이고 쟤한테 절대 돈빌려주지마라면서 나는 빌려줘라고 말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헤어지잔(손절하는) 말하지말고 그때그때 얘기하라그래서 말하면 너 이런 애 아니잖아 왜이렇게 화를 내? (지가 화내는 십분의 일도 안했는데..) 자기한테는 항상 웃어주라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기에 기회를 계속 주고 손절하다가 지금은 인간관계 안하고 직장에서 사회생활 정도만 하고 혼자시간 보내니까 평화롭고 좋은 것 같아요 그동안 쓸데없는 인간들한테 시간, 돈, 에너지 쓰며 소모된 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열불남 ... 휴
제 경험상 체념하고 본인을 보호하는 겁니다 혼자 감당하려고 하는 이유도 주변인들에게 감정 쓰레기통 취급 및 가스라이팅을 당했더니 새삼 사람 감정 받아주는 게 정말 버거운 일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주변인에게 직접적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기가 망설여집니다 내가 감정을 털어놓는 순간 이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그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 싶은 의문도 들고요 순간 선을 그어버리는 것도 이전 사람들의 행동들이 떠오르며 더 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기에 본인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관계를 놓게 되는 것 같네요
우리 사회가 회피형이 많아지다 못해 아예 주류가 된 것 같네요. 양육 문화나 학교생활, 직장생활 모두 회피형 양산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 것 같아요. 그냥 회피형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대하는게 새로운 표준이 돼버린 느낌... 안정형이 오히려 지나치게 사람 좋은 호구 취급받는 사회. 개인적으로는 출산율과도 크게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회피형이 왜 문제인지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gnsdl116 애착유형 안정형이 자기 말고 타인에게 피해 주는 단점이 있나요..? 우ㅇㄹ증도 정도가 심하면 치료하듯, 회피성향 정도가 심하면 회피성 성격ㅈㅇ라고 ㅈㅅㄱ에서 치료도해요. 회피형 스스로 뭐가 문제냐라고 문제의식도 못 느끼고 내가 맞다 / 이게 뭐가 문제냐 / 이게 오히려 편하다 하니까 놀랍다는 거죠. 가벼운 ㅇ울ㅈ은 치료를 안 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상태이긴 한 것처럼 회피형도 문제가 있는 상태라는 거죠. 일장일단에서 단점을 인식하면 건강한 사람은 자기자신이랑 주변을 위해 장점은 유지하며 단점은 개선하려고 노력 할 텐데. 회피형들은 자신들의 문제가 문제라고말해줘도 문제로 인식 못 하고 이것마저 회피하는 모습이니까 ..이건 뭐ㅋㅋ 사람은 안 바뀐다는 생각이 본인들이 바뀔 의지가 없기 때문에 남들도 그렇게 보는 거겠죠. 끝까지 자긴 문제가 없다? 하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죠. 주변에 가까운 사람 두지 말고, 일 년에 한두 번 만나는 가벼운 관계만 유지하면서 혼자. 괜히 가까운 관계 만들어서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말고.
@@gnsdl116 회피형은 연인을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잘해주거나 호감을 보이면 거기 에 잘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연구결과에서도 가장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은 애착유형은 회피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상대방에게 가까워지는 걸 무서워하 는 회피형 특성상, 상대방에게 충분한 사랑 표현을 못 한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은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에 상대방도 자신에게 잘해주는 다른 이성들에 게 눈이 가고 상대방도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다. 이런 악순환들이 반복되며 연애를 몇 번 해본 회피형 인간들은 '바람'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본인 스스로가 바람기가 많고 신뢰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인지하지 못한 다.
개인을 유형으로 분류하는게 맞지도 않을 뿐더러 유형별 특징에 걸쳐있는 경우가 많죠. 상황과 경험의 시기, 빈도, 다양성에 따라 발현되거나 강화되는 특성도 다릅니다. 전문가의 개별상담을 받는게 아니라면 몇가지 특성에 해당된다고 자신을 유형에 우겨 넣지 마세요. 자기가 추구하는 특성은 유지하되 새로운 상황, 그에따른 가능성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한테 부탁안하고 독립적이고 알아서다하는데 같이 해결해야될일이면 직면하고 이야기함 요즘회피형이다 머다 나누기좋아하는데 인간이 다양하고 정도의 차이가 있음으로 명확히 경계는없는듯. 본인 판단하에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면 됨 정도많고 어려운친구있으면 먼저 손내밀고 뒷담패거리에 끼지않는것이 내가 삶을 대하는 자세
회피형 특징 1. " 이래도 안 떠나?" 라며 상대방을 자꾸 시험하고 지치게 만든다. 2.혼자 앓고 혼자 정리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3.질투를 엄청나게 하나 티를 내지 않다 보니 상대방은 모른다. 4.집에 오면 세상에는 믿을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5.연애 시 누가 날 많이 좋아해줬으면 하지만 막상 그렇게 하면 내버려 뒀으면 질려하고 진저리를 친다. 그렇다고 신경을 안 쓰면 힘들어한다. 6.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그리고 그 마음이 커지는 걸 인지하게 될수록 도망치고 싶다. 동시에 내 옆에서 이런 나를 버텨줬으면 한다. 7. 대화해도 어차피 자기 고집대로 할 걸 알기 때문에 말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8. 전화가 오는 것 / 하는 것을 싫어한다. 9. 남의 이야기나 TMI 에 대꾸하기 힘들어한다. 10. 누가 나한테 기대고 상담받으려고 하는 걸 혐오하다시피한다. 11. 정이 매우 잘 떨어진다. 12. 잠이 많다. 13. 내가 상처받는 게 무섭고 감정 소모하는 게 싫어서 혼자 의심하다가 마음정리를 하려고 한다. 14.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주의다. 15.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참아버린다. 16.기분이 안 좋으면 혼자 해결한 뒤 상황설명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난다. 17.해야 할 일을 끝까지 미룬다. 18.싸우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19. 머릿속에 오만가지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20.답장이 느리면 별의별 생각을 다 한다. 21.머릿속으로 선을 정해놓고 그 선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얘는 안 좋아한다고 여긴다. 22.애착을 집착이라고 폄훼한다. 23. 운명적인 상대방이 높은 방어벽을 뚫고 오기를 바란다. 24.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다. 그냥 싸우자는 걸로밖에 안 들린다. 감정낭비하기 싫다. 라며 안 바뀔 거라고 속단한다.뭐든지 입 꾹 다물고 말을 안 하는 것도 있어서( 결론은 알았으니까 적당히 좀 해. 라는 식이다.계속 딴소리 하고 니가 원하는 게 뭐냐고도 한다. ) 주변에서는 옆에서 보고 나보고 적당히 좀 하라고 너 이러는 거 보면 심장 떨려서 죽겠다고 한다.( 자기가 고칠 것도 아니면서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라고 하거나 말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는 예외다. )+겨우겨우 말 하면 그냥 흘려듣는다. 아니면 자꾸 딴짓하고 웃거나( 내가 그러고 있는게 웃기다고 하고 엄마의 경우 딸이 어떻게 엄마한테 가르치듯이 그러냐고 한다. ) 이제 됐지? 그만해.라면서.다시 말하면 지겨우니까 적당히 하란다.+ 그때그때 말하는 사람도 남보다 자기 속 편하자고 말하는 거 아니냐는 식이다 보니 진지하게 얘기를 꺼냈다가 오히려 다른 꼬투리를 잡는다. + 몰아붙이고 닦달하는 사람 취급한다. 25. 넘겨짚는 게 심하다. 26.속상한 거 말하면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해놓고 그걸 다 쌓아둔다.앞에서 퉁명스럽게 굴고 결국 뒤에서 조리돌림을 한다.어느 순간 아무것도 모르고 나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다. 27.둘이서 얘기하고 풀어야할 걸 혼자 이상하거나 민감하고 예민한 애로 낙인 찍거나 결론을 내린다. + 좋게 넘어간 걸 나중에 되고 나서야 자긴 아니였다, 싫었다, 실망했다고 한다.
도와달라고 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안 도와줘요~~ 그리고 하는 말이 왜 너는 혼자 하냐는 말을 하네요 그럼 같이 해주던가..... 그뒤로 도와달라는 말 안하고 그냥 나 혼자 해버리고 말아요 계속 관계 유지하다가 아니다 싶음 손절 해버리거나 거리두기 합니다.어차피 이유를 말해줘도 못 알아먹어요~~ 내가 나쁜년이 되고 말지 하고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회피형이 무조건 안 좋은건 아니에요~~
아니 사회생활 하면서도 인간에게 기대를 해봤자란 걸 체득하게 되니까 더 독립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거지 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그걸 무슨 회피형이라고 하나 직장 내에서 나 혼자 느끼는 어떤 갈등이나 문제가 있을 때 동료가 무슨 일이냐고 얘기해보라고 하길래 얘기해봤자,..이래버렸다 앞서 입 아프게 얘기해봤자 공감 못 하고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걸 봤기 때문에 소용 없단 걸 잘 아니까!!점점 얘기 안 하고 혼자 해결하게 됨
회피형이 가벼운 사회적 관계에서는 착한사람처럼 보임, 트러블을 피하려고 해서 일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깊은 관계에선 폐 끼침. 사회관계를 확장하면 연애인데 회피형이 환승 바람 잠수 이별 쉽게 함. 죄책감도 없음. 상대에게 지쳤다고 자기만 아는 신호 보냈다며 상대가 잘못하고 나쁜거고 자긴 잘못한 거 하나 없음. 상대방 입장에선 헤어질 만큼의 갈등이나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짐 통보받음. 환승의 경우자긴 마음으로 이미 해어졌으니 보험으로 남겨두고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제 않은체 다른 이성에게 눈돌리는것.
@@peaceful_world5 회피형이 관계 깨끗하게 정리하지 않은 채로 남 탓하며 상황 회피하는 거 말하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 속이고 모르는 상황 만들고 거짓말한거 들켜서 추긍받으면 입 꾹닫고 잠적하고 … 회피형이 이기적인 거 맞고 갈등을 마주할 용기도, 문제 해결 해결하는 능력도, 없는걸 남탓하잖아요.
@@peaceful_world5 제 다른 댓글들에도 댓글을 다셨던데, 선생님은 서로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잘 마무리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만난 회피형은 그렇게 성숙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회피하는 성향마저 회피해버렸죠. 여기 댓글들 처럼요.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자신과 주변을 위해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영상이 독립적인 회피형이 옳다는 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ddd-lt4tk지독한 회피형을 만나셨나보네요 회피형은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대를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회피형인데 안정형을 만나서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중요한 이벤트때 도움이 전혀 되지않고 언니도 의지는커녕 사고만 치고 화풀이로 폭력을 썼고 집도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살아오다보니까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자신뿐이고 사람을 믿으면 내가 상처받을거고 또 언제 버림받을지 모르니 상처받지않기위한 방어기제로 이 사람이 나랑 안맞을 것 같으면 재빨리 헤어지고 그런 연애의 반복이었던 것 같아요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사람 너무 좋아하는데 그만큼 상처가 많아서 나도 모르게 발동되는 방어기제같아요 회피형분들, 회피형에게 상처받은 분들 모두 상처가 회복되고 트라우마로 남지않으셨음 좋겠어요
곁을 내준 사람이 마음속에서 사라질 때, 그 빈 공간은 결국 시간과 바람이 흘러가며 메꿔지기 마련입니다. 모든 관계는 끝이 있기 마련인데, 일부 "회피형" 사람들은 그 끝을 피하면서 상대방을 곁에 두고 자기 마음을 돌보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관계에서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고 참다가, 갑자기 냉정하게 끊어내곤 합니다. 만약 그들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면, 처음부터 손절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랬다면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서로 상처받거나 미련이 남을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속으로는 이미 손절을 결심한 채 관계를 유지하다가 질릴 대로 질리고서야 끝내는 것, 이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옆에 두고 마음속으로 조금씩 정을 떼거나 다른 대안을 찾으며, 정작 관계를 끝내지 않는 이유는 외로움을 달래거나 심심함을 채우기 위해서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태도는 사람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닐까요? 세상 모든 관계는 결국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끝을 함께 준비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미숙함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잇팁인데 내 성격이 회피형이라니..! 고민 얘기해봤자 넋두리만 되고 결정은 어차피 내가 하는건데 굳이 고민을 뭐하러 나누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한테도 잘 얘기안하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해결합니다. 물론 그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지죠. 회사에서는 어쩔수없이 사회적인 가면을 쓰고 남들 고민에 공감해주고 끄덕거려주지만 속으로는 이 얘길 나한테 해서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 없네요ㅋㅋㅋ (미안하다 친구들아..)
영상에 쌤은 한 유형을 설명한것이고 절대 나쁘다고 말한게 아닌데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대했다가 상처받지만 결국 각자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있는 거니까요 물질적 도움은 힘들지라도 꼭 힘들다면 주변친구에게 털어놓으시길.. 사람은 절대 혼자 살 수 없잖아요
대화가 안 통하는 인간을 만나보면 왜 회피하는지 공감할 듯 뭐 무조건 싸워야만 하나 피할수도 있는거지 싸워서 해결된 문제가 있으면 싸우면 됨 그런데 오히려 내 감정만 들쑥날쑥 해지고 문제는 해결 안 되고 피곤해지니까 그냥 피해버리는거지 해결 안 될 문제를 갖다가 계속 싸우는 인간이 더 멍1청한게 아닌가 싶음 포기할 줄도 알자 모든 게 내 뜻대로 됐으면 지금 본인 인생이 그리 됐을리가 있나 더 잘 나야지 인생 덜 산 거 마냥 이상적인 소리는 하지말자구 현실을 살어
인생에서 나는 남을 많이 도와줬으나 정작 나 힘들때 도움받지 못한 사람들이 사람에대해 더이상 기대가 없어져서 하는 행동임 내가 문제를 지적해봤자 바뀌기는 커녕 결국 “니 탓이다” 라는 말을 번복할걸 다 아니까 너무 뻔한 레파토리 이젠 지겨움. 어느 선의 경지를 초월한 사람들이 취하게 되는 행동인거임 너무 지쳤을때 나오는거지 회피형이라는 어감보단 상대방을 포기한다 라는 말이 맞는거고. 상대가 본인 손절칠때까지 뭐했음 ? 본인 행동이 남 기분나쁘게 할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거 자체가 인지능력이 ㅈㄴ 낮은거지 회피형인 사람들 머리좋고 예민함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눈치도 많이보고. 회피형 욕하는 애들이야 말로 눈치없고 타인감정파악 못하는 애들이지 제발 남 눈치 좀 보면서 살아라
이사람은 나를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행동이나 말하는게 느껴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혼자만 손절 하곤해서 나도 회피형인가?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어떨때는 혼자 해결 해보려 노력하고 어떨때는 혹시 상대방이 해결방법을 알 수 있으니 자주 물어보기도 하고요 내향적이라 사람 만나면 기 빨리고 말도 잘 하는편은 아니라 분위기 텐션다운 되지만 사람들 만나는게 좋고 반갑거든요. 심지어 속으로 손절한 사람까지 ..😂
답답한 게 자존감 높은데 회피형이면 진짜 답 없어요. 아무리 기다리고 설득해봤자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결과 짓는데 거기서 아무리 말을 해도 안 통함. 제가 안정형이라 자존감 낮은 회피형은 그나마 옆에서 기다려주면 조금씩 바뀌던데 그냥 자존감 높은 낮든 회피형은 거르는 게 답
여기 메타인지 떨어지는 회피형들 많네 선넘고 기빨리는 사람 피하는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럼. 잘맞는 관계에서도 문제나 트러블 상황이 생겼을때 회피하니까 문제라는 거잖아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들 때문에 회피형이 된게 아니라 어릴때 주양육자에게 필요할때 관심과 반응 애정을 못받아서 회피형 인간이 되는거임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들 때문이다, 말해도 못알아 듣고 핀잔만 어쩌구 = 말한 시점부터 회피형이 아님. 회피는 에초에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서 상황을 회피하는거임 문제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지 않음. 말해도 안바뀌는 인간 때문에 회피한다 = 회피형 호소인임) 사람이 아무리 나랑 맞는 사람 잘 골라서 산다고 해도 나랑 똑같은 사람 없고, 있다해도 상황 배경에 따라 변함. 꼭 사람 문제가 아니더라도 상황이나 살면서 주변 환경 때문에 갈등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가 있음. 그걸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회피하는게 회피형임. 이게 자기는 피해버리니까 불편한거 없고 아무것도 한게 없기 때문에 뭐가 문제냐? 하는 회피들 많은데 바로 그게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거임. 문제를 문제라고 말해도 문제인지 모르면 메타인지가 떨어지는거임. 회피형이 괜히 내현형나르랑 비슷하단 소리 듣는게 아님. 나르들이 본인은 뭐가 문젠지 모르지만 주변이랑 다른사람한테 피해 안줌? 똑같은 거임
나는 이게 편해 주변에 피해도 안주는데 뭐가 문제야 = X 나는 이게 편해 혼자사는데 뭐가 문제야 = 혼자살면O 사랑받아야 할 대상에게 적절한 관심과 사랑을 못받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애정과 관심을 받고 주는 방법도 모르는데 문제인식도 개선의지도 없음 > 평생 혼자살면 문제없고 맞는말로 혼자 살면 됨
답답한 회피형 기분 나쁘네요 저는 제가 회피형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살진 않았지만 ㅋㅋ 이 영상을 보니 회피형 인간인가 봅니다. 예전엔 맞지 않는 사람들을 쉽게 끊어내지 못 하고 비유 맞춰가며 관계를 유지 하려고 애썼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너무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떨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니다 싶은 사람은 바로 손절하고 걸러 냅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아 가며 그 관계를 유지할 이유를 못 찾겠어서요 나와 잘 맞는 사람들 나를 좋아 해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란 생각이 크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 집중하고 지속 하다보니 스스로가 행복 해요 회피형 인간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불쾌해요
@@ddd-lt4tk 꼭 전문가 아니더라도 스스로라도 마음 치유를 시도해보세요 님 댓글 이력을 보니 어질어질합니다. 저도 근래들어 손절 영상이 많이 퍼져서 그런지 불과 몇개월 전에 아무말도 없이 손절 당한 경험이 있지만... 나에게서든 그에게서든 무언가 이유가 있으니 이런 결과가 있었다라는 결론에 다다르고 한번 물어보고 나서 답이없자 조용히 인연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다 모든 감정과 심리성향을 가졌지 어떤 한가지 성향의 심리만 가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이 악물고 악을 품고 살아봐야 자신에게 득될게 없어요. 누군가와 끝날 때 아프지 않거나 슬프지 않은 인연은 없다는 걸 기억하시고 어떤 감정이든 매몰되지 마시고 흘려보내는 시도를 자꾸 해보세요. 스스로를 위해서...
저도 님 댓글 이력을 봤는데 회피형한테 피해본 사람들의 댓글들 쫓아다니면서 댓글 다시네요. 왜 극단적인 이기적인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피해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적장 회피형들은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는 게 문제니까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독립적이게 혼자 살라는 건데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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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나는 남을 많이 도와줬으나
정작 나 힘들때 도움받지 못한 사람들이
사람에대해 더이상 기대가 없어져서 하는 행동임
내가 문제를 지적해봤자 바뀌기는 커녕
결국 “니 탓이다” 라는 말을 번복할걸 다 아니까
너무 뻔한 레파토리 이젠 지겨움.
어느 선의 경지를 초월한 사람들이
취하게 되는 행동인거임 너무 지쳤을때 나오는거지 회피형이라는 어감보단 상대방을 포기한다
라는 말이 맞는거고.
상대가 본인 손절칠때까지 뭐했음 ?
본인 행동이 남 기분나쁘게 할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거 자체가 인지능력이 ㅈㄴ 낮은거지
회피형인 사람들 머리좋고 예민함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눈치도 많이보고.
회피형 욕하는 애들이야 말로
눈치없고 타인감정파악 못하는 애들이지
제발 남 눈치 좀 보면서 살아라
이상한데도 손절하지 않고 뒷담화 하면서 계속 만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임. 웃긴건 그런 사람들은 서로 뒷담화 하고 필요할때만 만나서 서로 이득 챙기더라. 회피형이 외곬수 같은 면이 보일지언정 앞뒤 다른짓은 안함.
맞아요 서로 스트래스받고 흉보면서 관계지속하더라구요 그래도 서로 필요한가봐요
이런사람들 혼자 못다녀요 독립적이지 못하죠
😮 지금까지 회피형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공격성이 없어서 부당한 상황도 웃어넘기고 뒤에서 욕하는걸 많이봐서.. 그게 쌓이다가 손절! 아니였나유..
@@user-kq3zc1cf1e 상대방한테 말한다고 달라질게 없으니까 참고 넘기죠. 뒤에서 씹는인간이랑 일적인거말고 상종안하지 않아요?
마자요
@@jahyunkim3150 저랑 지인 다 회피형인데 앞에선 참아넘기고 웃지만 뒤에선 참는 포인트가 같거든요..
외골수 같은 사람들이 오히려 돌진해서 싸우고 분란생기고 그러지 않아요오..?
나네. 도와달라고 절대 말못함. 남한테 부담주는거 정말 불편함.
근데 남은 잘 도와줌.
저도요 ㅠ😢
저도요 ㅠㅠ
저도요 ㅠㅠㅠ
저도요
@@jjjj8979 그거랑은 다름 부담되는 부탁 거절은 잘함 다만 해줬을 때 내가 수고 스러운 것에 비해 상대방이 느끼는 도움이 클 때는 해줌
답답한 회피형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해보고 경험해 보니
더 이상 인간의 기대감이 없는 거죠
인정
무슨일이 있어도
엄마, 가족에게 말하지않고 혼자 해결했지
맞아요. 장점은 기대가 없어서 실망도
별로 안하는데, 그게 또 단점인게
인간에게 아무런 기대와 실망이 안생기니
뭐 딱히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런게 없음
그래서 그냥 동료로 문제없이 지내기만
하면되고, 가정내에서 역할만 잘하면되고
스스로 너무 무감정한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 ㅎㅎ
어짜피 부탁해도 거절 당하고 짜증내거나 귀찮아함
이게맞지
회피형인데 공감해요..독립적입니다. 어릴때부터 누구도 도와주지않았어요. 무관심속에 크면 독립적이 되더라고요..속모르는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한다 생각하고 자신을 의지하려하는데..
살면서 누군가를 의지해본 적이 없다보니 누군가가 의지하는것도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조금만 가까운사이가 되어도 상대를 밀어내게 되더라고요,
어떤 문제상황에 직면했을때도 함께 풀어나가고 함께 의지하는 방법을 몰라 나 혼자 해결 혹은 묻어버리려고 상황을 회피하게 됩니다..
도움을 요청해도 안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 말을 할 필요성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말을 하면 뭐해요. 들어 주는 사람도 없는데 TT
정답 정답 대정답
내 할일 남한테 도와달라고 하기 싫고, 나도 누구 도와주기 싫음. 선넘는짓 하면 내가 끝냄
회피형이 아니라 건강한것 아닌가요? 질척거리는것도 아니고 가스라이팅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판단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건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을듯
과거 회피형이었던 사람입니다. 적어도 소중한 사람이라면 소통하지않고 혼자 판단으로 정리하는 행동은 상대를 상처입히기만 하더군요. 성숙하고 책임있는 태도는 아닌거 같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내가 저런 유형인데 어렸을적 부터 내 감정을 수용받아본경험도 거의 없고 마음고생하는데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음 그러다보니 혼자 삭히는게 익숙해짐
그러면서 사람들때매 상처도 많다보니 더이상 인간에게
미련이없음 괴로운거보다 차라리 외로운게 나음
어릴 적에 부모로 부터 거절의 경험이 많고 특히 도움을 요청했을 때 거부당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경험하면
남에게도 도움을 바라는 게 어려워진다.
부모에게 사랑과 수용을 충분히 받은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걸 전혀 꺼리낌없이 잘 한다.
반대로 부모로부터 과잉보호 받으며 말하기도 전에 원하는 게 다 충족되는 삶을 살면 남에게 도움 청하거나 받는 거레는 꺼리낌이 없는데 본인이 주는 것엔 매우 인색해 진다. 본인이 줘 본 적이 없어서 왜 줘야하는지조차 모르는 거다.
@@jjjj8979 궤변 🤣🤣🤣
나는 부모에게 거절한번없이 모든걸 다 받고 자랐지만 독립적이고 남이 말하지 않아도 도와주고 해결해주려함.근데 내가 만난 회피형은 어릴때 학대당하고 거절당한 극 회피형인데 도움만 받고 베푸는걸 안함. 극 이기적. 결국 손절함.
근데 그게 맞지않나 살아보니 도와달라는건 결국 더 댓가가 필요 개 피곤해짐
말을 해도 어차피 친하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고요. 그 도움을 받으면 보답을 해야되니까 힘들고요.
회피형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 특징아닌가??
회피형들은 자기가 똑똑한(남들보다 잘난) 줄 앎 사실은 아니고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양보해주는건데
그 전에 이것저것 다 해보고
오히려 해탈한 사람들이
이 방법을 쓰는거예요
회피라기보단 하나의 수단이 된거죠
말을 해야 알죠.. 보통 회피형은 문제를 “회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 방식(서로 상호작용하는 노력)을 택하지 않고 앞에서는 문제없는 것처럼 행동해요. 회피형이 이것저것 다 해본 게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 됐을 가능성이 크고요.
영상 위에도 쓰여있듯이 옆에 있는 사람 입장에 선 답답하죠. 겉으로는 잘 지내(는 척 하)다가 갑자기 돌변하는 거니까. 같이 일해야 하는 관계나 애인이면 ..ㅎㅎ
@@ddd-lt4tk 이미 어떤사람인지 보이기때문에 굳이 내시간 써가면서 너는 이래서 불편하고 너는 이러더라 등등 말을 해줄 필요성이 없는거죠 ㅋㅋ 특히 말할 값어치가 없는 사람이면 더욱더 말안하겠죠?? 내가왜 말해줘야하는데?ㅋㅋ 회피가아니라 사람이 안바뀌는걸 잘안다는거죠.
저도 이 생각했는데
사람은 안바껴요 옆에서 아무리 말한들 스스로 바뀔의지 없는 사람한테 백날 얘기해봤자 내에너지와 시간만 낭비하는거죠,
맨 윗분 서로 상호작용으로 노력->이것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바뀔 의지가 있는 사람한테나 하는거구요 또 회피형이 이거저거 다한게 상대에게 전달이 안된거다 했는데->전 전달이 안된게 아니라 상대가 그 말을 들었음에도 무시하고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드네요 부모가 아닌이상 타인이 언제까지고 따라다니며 말할수 없는거고 회피형에 대한 정의를 좀 잘못 알고 계신거 같네요.
@@user-21wind19
사람을 바꾸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이라는 말이 있죠..
폭력이나 사회에 피해가 가는 범죄 행위가 아닌 이상 나랑 다른 타인 개인의 특성일 뿐이라 상대 입장에선 내가 바뀌길 원할 거고요.
상대방을 바꾸는 게 아니라 갈등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건데,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면 영상에서 말하는 회피형은 아니시겠네요.
답답하다고 느끼는건 그만큼 존중과 배려가 부족해서 눈치가 없기 때문임.회피형은 인간에게 바라는게 없기 때문에 애초에 그 손절점이 높지 않음.성자 이런거 바라는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예의 없음과 존중과 배려 없을 느낄때 손절 때려버리는거임.왜? 사람은 안변함.그리고 그게 그 사람이 악의를 가진게 아니더라도 결이 안맞기 때문에 그런건데 그걸 노력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손절 때려버리는거임.나의 감정의 영역,나를 지켜야하는 것보다 중요한 타인은 없음.그리고 제일 웃긴건 뭔지 앎? 내가 진짜 바닥을 쳤을때 도와주는건 내 자신과 구렇게 친하지 않은 타인들이라는 것.그러니 인간관계에 연연 안함.나는 오히려 왜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나를 갉아먹는 관계를 손에 쥐고 있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노력하고 스트레스 받는 인연은 건강한 관계가 아님.물 흐르듯 첫만남에서부터 편하고 또 보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내가 관계하고 소중하게 생각함ㅋㅋ별 시덥지 않은 것들이 스트레스 줬을때 칼같은거지
회피가 아니라 상대방수준을 포기하고 절연하는거죠
나한테 바라는 거 없이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랑은 오래 감… 그게 아닌 피상적 관계가 힘이 드는 거임 나는 사람 볼 때 인성을 엄청 꼼꼼하게 봐서 인성 미달이면 적당히 거리 두면서 지냄 도움 안 받고 안 주고 싶음
님 정신 차리세요 그런 사람 없습니다
모든 관계는 주고 받는 게 있어요
그런 사랑 부모님만 주지
님조차도 못하면서 불가능한 걸 바라네
@@뭐건들지마라 타인에게 정신을 차리라니 마라니... 그리 가깝지도 않은 사이에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말을 내뱉으니 회피형 인간이 양성되는겁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뭐가 그리 아쉬워서 잘 모르는 나에게 무례하고 무식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까지 에너지를 쏟으며 갈등해결을 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설까요?
원댓글쓴이가 말한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
발전 단계중 성숙기에 접어들어 희망이 사그라져 가는 정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그런 사람찾기가 더 더 힘든거 맞죠
그렇지만 원댓글쓴이분은 만났고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기에 하는 말이겠죠
회피형 인간을 탓하기 전에 우리 모두 타인에게 친절하게 살도록 노력이나 합시다... 😊
ㅋㅋ난줄
뭘 정신차리래
존중을 모르네
넌 너대로 살아 틀렸다 맞다 하지말고
여깃네~우리 주변에 있으면 손절 0순위ㅋㅋ존중 없고 가르치려 드는ㅋㅋ피곤하다 피곤해~
@@daheypark403 맞말인 걸요.. 꼭 돈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님아 물리적인 것 말고도 형이상학적인 부분도 차지하는 거예요
중요한 건 사람간의 배려 존중 아닌가요?
회피형이면 어떤가요?
불안형이면 어떤가요?
은혜를 받았으면 보답하는게 도리이고,
원한을 샀으면 응징 받아야 하는거죠.
당연히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경험이에요.
그냥 오지랖 적당히 하고 단순하게 삽시다.
도리에는 도리를
도리를 잊은 원수에게는 응징을
나를 괴롭힌 사람은 때리던 갖다버리던 하고, 나를 웃게하는 사람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기 생각에 빠져 세상은 이래야 한다 강요하지말고 옆에 있는 좋은 사람한테만 잘해도 세상은 좋아집니다.
그리고 은혜를 줄때는 그 사람을 배려하여 돌려받을 수 있을 만큼이거나, 자신은 돌려받지 않아도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을 만큼 주는거에요.
이게 안된다면 공감능력과 현실감각이 부족한거에요.
사람냄새나는 드라마나 소설 좀 보세요.
부탁인데 난 할 수 있다. 난 특별하다. 난 아니다. 난 부족하다. 타인이나 자신에게 잘나거나 못난것을 증명하려하지마요.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위해 시간을 좀 더 내는것만 생각했으면 해요.
근데 살다보면 남은 결국 남이더라구요.
제 얘기에요. 아니다 싶은 순간 바로 질려버려요. 공적인 관계는 어쩔 수 없지만 사적인 관계는 바로 끊습니다.
잘하도 계십니다.
좋은 사람만 만나도 시간이 짧습니다
저도 빨리 손절하고 싶네요
심지어 빌려준 돈도 안받아도 되니 앞으로 인생에서 사라져 줬으면....
진짜 딱 나다.. 회피형
근데 빠른손절이라기보다는 같이 만나보고 지내면서 그사람 과의 만남이 유쾌하지못하고 불쾌해지면 끝내는게 맞지않나..?
뭐 얼마나 노력해가며 만나야하나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감….
최근에 손절한 한 애엄마친구도….
나한테 그렇게 자기 친힌 다른애엄마 욕을 했는데 정도가 넘어서도록 욕을했다.
(지가 선생이면 다냐, 말하는거보면 완전 ㅂㅅ 같다, 그 집 이혼하려했던 상황들, 자기가 하는거 다 따라한다, 등등 )
그외에 나를 불편하게 하는것도 많아서 손절했는데 결국 그 ㅂㅅ같다는 언니랑 내여친~내여친~하면서 지낸다… 그게 가능한게 더 신기하다 사로 서로 뒤에선 욕하고 앞에선 아닌척 만나는건가….
나도 회피형인데 이게 잘못알고 있는게 그냥 손절 하는게 아님...
평소의 수많은 대화와 상대방의 성향을 긴시간 파악한후 어떠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동안 내가 파악했던 그 사람의 성향을 대입해봄.. 시뮬레이션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그때 손절 하는것임.
너는 이런 부분은 이기적이고 저런 부분은 굉장히 무식하고 무례하고 저번에 했던 행동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야 아무생각없이 말하고 제멋대로 구는거 고쳐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진심을 다해서 소통하려고 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반드시 보복으로 돌아옵니다!!!!!! 소통도 수준이 되는사람끼리 되는거지 수준낮은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뭔가를 줘도 반응도 영 시원찮고
나만큼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거 같고
거기서 뭘 더 기대를 하고 기력을 쏟아야할지 모르겠음
그런 관계를 더 발전시키려고 해봤자 나만 힘들지
그냥 기대 안하고 여기까지구나 그래 끝내자!하고 결국 나 혼자 놀게됨
이젠 첨부터 혼자로 즐겁게 살아서 회피할 일도 안만들려고요 그냥
모든 관계는 서로 참아주는 부분이 있음
자기만 상대를 참는것도 아니고 상대도 본인을 참고있다는 생각을 관계에서 항상 해야함
서로 참기만하고 회피하거나 참다가 참다가 못참으면 서로서로 지치게 만들다가 서로 손절치는 과정으로 가는거임. 상대의 도 넘는 행동이 상대역시 관계를 끝낼 용기나 동기가 없어서 나오는 행동일 수 있음(이 역시 회피형까진 아니지만 회피하는 행위긴 함)
회피형은 자기가 남을 봐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도 그럴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회피형이 내현나르 성향이과 비슷한 점을 항상 인지하고 자기 자신이 내로남불 한건 없나 자기자신을 잘 살펴야함. 혼자 살기 딱 좋지 예민해서 눈치만 보고 문제해결 지능 떨어져서 정작 눈치는 보지만 눈치 없는게 회피형임. 이걸 인지 못하면 회피형이 할껀 딱 두가지임 1.나랑 딱 맞는 천년의 이상형을 기다린다 2.그렇게 평생 혼자 산다. 슬프지만 이게 현실임 아니면 계속 관계 캥거루하면서 살거나
메타인지 없어서 개선 의지도 없는 회피형은 노력 안하면 잠수 이별 바람 환승 이혼 엔딩임
회피형 진짜 잘 경험하셨네요
진짜 눈치 제로..현실감 제로
자기생각에만 빠져서 모든걸 다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그게 최선인줄아니
그러다보니 남 입장같은거 전혀 인지못함 남 피해안준다 어쩐다 말은 남어쩌고 그러는데 그저 자기편하자고 자기생각으로 그러는거지 회피형은 자기좁아터진사고구조로서 넓게 사고할수가없고 애초부터 남을 배려한다는건 소아적관점의 고양이가 선물이랍시고 쥐나 주인한테 물어오는정도로 그정도 사고방식을 나이먹고 하고있음..그러면서 남을 생각했네마네 그런식의 이야길 함
그렇다고 남얘기를 제대로 듣고앉았냐하면 그것도아님
@@오즈-y9y
오랜만에 알람 울려서 들어왔는데 댓글은 여전하네요 ㅎㅎ
영상에서 "독립적"이라고 표현된 것을 그대로 믿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오해하는 모습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풀 영상을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도 사회적 위치와 지위가 있고, 25%나 되는 회피형의 문제점을 돌려서 말씀하신거 같은데. 회피형들이 자꾸 돌려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고 하는 부분이 결국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할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딱 정확한 표현이예요 이런 유형은 만나면 만날수록 친해지는게 아니라 피상적인 관계에서 제 에너지가 빠지고 전 계속 부탁 들어주고 있고 그래서 저도 참을때까지 참고 손절했네요
예의의 문제 진심을 다했는데 나를 이용하려 한다거나 자식의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정말 예의 없을때 피곤해서 만나기 싫음 남에게 부담 주지 말자 네 형제자매도 그런 너를 부담스러워 하잖아. 본인이 할 수 없는 것을 남에게는 쉽게 떠넘기는 사람들이 주로 당학겠지요.
ㄹㅇ 난데 아직 해결 못하는거 없이 스스로 다해결함 도움요구 한적 없음, 상대가 도움요청하면 잘도와줌. 효율성 따지고 그러는데 혼자가 편함 . 친구연락 오는거 몇번 만나주고 잘 안만나고싶음ㅋㅋ 근데 사회생활이니 걍 만남. 놀땐 잘 놀음- 선물도 잘챙겨줌 결과보단 과정 따져서 고마워함(볼품 없어도 고민한시간, 만든정성에 더 가중치 부여), 근데 자기조절능력, 자기관리능력 없는 징징이들 너무 기빨리고 혐스러움. 자기 객관화 안되서 성찰안되는 사람도 싫고, 자존감 낮고 자존심쎄서 기싸움하는애들 손절 잘침(시야좁고, 맥락 무시하고 단어 꽂혀서 의미부여->확대해석 하는 징징이 존싫). 답답이 부류들도 싫은데 내가 이상한거겠지?
이상한듯
완전공감..
자기 객관화라고 쓰셨는데 회피형도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나 본인긍정 타인부정이 본능이라 나를 돌아보는게 잘 안되고 감정을 드러내는 상대방을 징징댄다고 비난하는게 편한거겠죠.
저도 그런데ㅜㅜ 분명 제가 좋아했던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고 좀 울상짓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싫어지는 거예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러니까 스스로 너무 괴로웠거든요ㅠ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 사람에게서 제 모습을 본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마치 그 사람처럼 저 스스로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한다면 저는 제가 싫어질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했던 어렸을 적 제가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 사람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물론 모든 사람을 이해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지만요! 아무튼 글쓴이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서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절!대! 이상한 게 아니고 그럴만 해서 그런 거라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정말 건강한 삶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답답한 회피형이라고 단언을 하시네요;;
인생을 길게 살아보니 저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즘 그렇게 살아요. 제 자신을 위해서요.
남한테 도와달라고 해봤자 그 더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관계.. 구지 그 관계속에서 답을 찾아야하나 회의감만 더 들던대.
애초에 그 어딴 이유로 회피를 하든
그게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음
스토커도 아니고 안만나 겠다는데
내 기준은 이렇다는데 남이 왠 참견임? ㅋㅋ
사실 기준도 그렇게 높지 않음
손절 당하는 인간은 이유가 있음
무례하고 귀찮고 선넘고
그런 사람들을 계속 달래주고 받아주고 만나라??
내가 걔 부모도 아니고 왜?????
이것 저것 뽑아먹으려는 ㅆ놈들을 왜 계속 만나주냐고
@@graymoon1019 ㅈㄹ을해라
무슨 본인은 선의 절정인줄 아나 겸손해라 십섹히야
꼭 이런 게섹히들이 꼭 자기문젠 생각안하고 남들만 절대악으로 다 부풀려 몰아가는데 진짜 가증스러움
더 나갔다간 내 시간 에너지 감정이 낭비되니까 손절하는겁니다….. 한두번 보고 결정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타인에게 말해도 내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ㅋㅋㅋㅋ 듣는 사람에게도 딱히 좋은 얘기는 아니니 굳이 할필요 있을까요??
최근 회피형이 많아진 데는 사회 전반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나르시시스트도 많아지고 나르에 대한 정보도 급격하게 증가한 것도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이 거슬립니다 저걸 회피형이라 하다니..
남한테 피해주는거 신세지는거 싫어하고 독립적이고 도움 요청 못 하고 아니다 싶으면 손절이 회피형? 난데…근데 손절은 한 십년 지켜보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손절이고 또 자기 감정을 상대방한테 은근히 수동공격식로 표출하는 사람이 손절의 대상인데…아무나 쉽게 손절 하지 않음. 그리고 나와 결비 비슷하다 싶으면 트러블 생겼을때 풀어보려 노력도 해봄.
회피형이 저런사람이면 유능한거지 회피형은 갈등을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인내를 갖고 소통해서 해결하지 않으려는 인간을 두고 하는말 아님??
회피형 희망편인듯. 님이 얘기하신 건 회피형 절망편😂
그게 회피형 맞음요 뒷부분 특성이랑 연관된거 아님? 자기가 느끼는 불편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 유능하다는 첫번째 특성 때문에 바로 칼손절로 가버리는 것..ㅋㅋ 자기감정 불편한 상황 발생>문제회피>자기감정자체해결>칼손절
불편한 상황 만드는거 자체를 회피. 때문에 갈등까지 가지도 않는거임 ㅋ
회피형 인간마다 차이는 있을텐데
나 같은 경우는 절대 문제를 가만히 놔두지 않음
일단 해결을 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지만
주위 인간들은 어떤가?
진짜로 은근히 방해하는 인간들 많음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도 많고
일이 안풀릴때 승질내고 ㄱㅈ랄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사실 저렇게 하면 해결이 된다는것도 알고 있고
앞으로 회사 생활도 편해진다는것도 안다
근대 지성인 사회에서 그렇게 무식하게 행동을 하기가 싫음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해야만 말이 통하고 인정을 해주는 인간들이 너무 혐오 스러움
그렇게 매우 조용히 포기하고 손절을 하는것
대부분 회피형도 그냥 바로 손절 하는게 아니라 매우 조용히 뭔가 조치를 취했다
바로 파악 완료하고 끝내버리는듯
대부분 회피형이라 하면 절망편이 많고 문제를 방치하다가 될대로 되라가 회피형이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드는거 그리고 학습력으로 다시는 똑같은 문제를 안만들고 있으면 이미 그건 회피형이 아님 뭘 잘못알고 사람들이 자꾸 자기얘기들이라고 조금만 연민 느끼면 공감하는데...
진짜 회피형은 같은 문제를 계속 반복한다는거임
왜?간단함 문제를 계속 회피하니깐
저인거 같은데 사람들은 남얘기 듣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더라구요
누구든 자기얘기하는 걸 더 좋아했던게 느껴져서
그냥 저도 들어만주고 제 고민은 혼자해결하려고 해요
그게 찰나에 포착이 된다고 해야하나 작은 뉘앙스로 그냥 판단해버리고 결론 내버리는..ㅠ
제 말이요
심지어 먼저 질문 해놓고 대답하면 듣지도 않음 그럴 거면서 왜 매번 시시껄렁한 질문을 해대는지 그런 인간을 너무 많이 겪다보니 내 얘기 하고 싶지 않은 거임 남 일 관심도 없고
난데? ㅋㅋ 글고 잘못된거 아니에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지.
회피형은 그런 사고방식이 가장 문제죠 내 생각 내방식은 마치 세상 무결한줄 착각하는거
모든방식엔 상황따라 생길수있는 잘못된건 개선해야죠 이것만으로 다된다 오만한거죠 그러니 자기생각대로안되면 문제는 남한테 다 회피하고 던지듯 피해버리고
관계를 많이 가져보고 안 좋은 관계 피하려고.
문제해결력이 겁나 좋음
회피형이다 프레임 씌우면 힘듭니다
좋긴 개뿔
@@오즈-y9y 그르게 개뿔이
문제해결력 ㅈㄴ 구리던데 그냥 자기생각에만 갇혀서 그게 최선인줄알지..그냥 자화자찬이고 어느정도 해결되는선은 혼자해도 해결되는거겠죠
그냥 어느정도 해결된줄 안것도 대충 그렇게 생각하고마는거지 남이 뜯어보면 이게 뭐냐 싶은거 겁나많음 그렇다고 남얘기를 제대로 듣느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오즈-y9y 아하
빠른 손절이 아님. 그동안 다양한 인간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대화도 해보고 인내도 해본 결과 빅데이터가 쌓인 것임. 아 이 사람은 관계를 맺으면 안되겠구나 촉이오면 그 촉을 믿는거임. 다들 나르시시스트들한테 데여본 경험 있잖아요.
아니 근데 겪어봐온 결과 회피형인 내가 이런 말하기도 좀 그런거 잘 아는데 회피형들은 조숙하다 생각함.. 어차피 본인 일은 본인이 해결 하는게 맞음. 내가 현재 상황이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슬프다해서 남한테 말한다쳐도 해결 되는거는 지금의 내 감정들이 잠깐 사그라질뿐이지 상황은 바뀌는게 없음..
이게 나쁜건가? 독립적으로 남에게 피해안주고 스스로 깔끔하게 잘살면 그것도 나름 괜찮음
사람에 지쳐서~!
빙고 제가 보기엔 그냥 지친 거
남에게 기대어봤자 나만 상처받고
아무리 노력해도 알아주지 않으면 포기하게되는거 같아요
맞아요 . 상처받으니 그냥 내가 손해보고 말아야겠죠. 공부이든 직장이든 에휴 잘 하면 굳이 수치스럽게 말을 안 해도 되는데 ... 도움을 받으면 답례를 해야되니까 공짜가 없으니
제 곁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관계중에
아픔도 행복도 겪으며 좋은 날들도 있었지만
결국 그러한 모습으로도 끝이 났는데,
그후 제가 그러한 모습을 제 안에 담게되더라고요.
얽히고 섥혀서 감정소비 내내 하는 것 보다
이편이 더 낫다는걸 때론 맞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방법이 넘치는 노력보다는 평안해졌어요.
그렇게 담게되는것도 슬프기도 하더이다
그리고 그런사람한텐 감정소비 할필요없음을, 인간관계소중히 여기는 사람한텐만 나도 소중히 대하면 된다는걸 깨달았네요
회피형한테 상처 받으면 사람에 대한 애정을 상실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본인 밖에 몰라서 타인에 대한 애정이 없는게 회피형이잖아요
자긴 편할 수 있지만 편한 만큼 주변이 힘드니까 문제.. 회피형은 모르고 알아도 무시할 테니 나혼자 편하자고 살기엔 회피형이 좋겠죠!
@@ddd-lt4tk 공감과 위로가 되네요
그저 어떤 상황에도 입 다물고 있는 모습에 잃을 것도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게 자신만의 방식이자 감내하는것인지..상황을 풀려하는 상대만 괴로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얻은바도 있네요..
왜 회피형이 나쁜것처럼 된거지? 세상에 호구가 많이 필요한건가
그러니까요 굳이 안맞고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과 관계를 계속 유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 그럴바엔 빠른 손절이 낫죠
몇년전에 회피형인간 거의 처음 소개 됐을때는 진짜 말도 못함
무슨 천하의 히키코모리 이기적인 노답 인간 처럼 표현되고 뎃글도 곱창 나있음
99퍼가 회피형 욕만함
다행이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꼈내
그때 완전 ㄱ ㅈ랄을 하면서 뎃글 달았던 기억이남
손절 당하는 니들이 얼마나 상종하기 싫은 무례한 인간인지
참다 참다 떠나는 인간 탓이나 하고 자기 잘못도 모르는 아주 멍청하고 못돼처먹은
그게 니들이다
그러니까 손절이나 당하지
정작 지들도 싫어하는 사람 손절 할텐데
회피형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소시오패스임
맞아요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데..
다른 사람들한텐 거절해도 내 연락이나 부탁은 거절하지마(나한테는 그러면 안돼)하는게 사람이고
쟤한테 절대 돈빌려주지마라면서 나는 빌려줘라고 말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헤어지잔(손절하는) 말하지말고 그때그때 얘기하라그래서 말하면
너 이런 애 아니잖아 왜이렇게 화를 내?
(지가 화내는 십분의 일도 안했는데..)
자기한테는 항상 웃어주라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기에
기회를 계속 주고 손절하다가
지금은 인간관계 안하고
직장에서 사회생활 정도만 하고
혼자시간 보내니까 평화롭고 좋은 것 같아요
그동안 쓸데없는 인간들한테 시간, 돈, 에너지 쓰며 소모된 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열불남 ... 휴
회피형이 제일 고집적이고 이기적인데 자기가 모든걸 다 결정한다 생각하니 자기생각 자기판단만이 최고인줄아는 착각도 최고이고
꼭 이거여야한다는 꽉막힌 사고방식도 제일 강함
@@오즈-y9y 회피형들 자기변호 댓글 다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긴 함ㅋㅋ
제 경험상 체념하고 본인을 보호하는 겁니다
혼자 감당하려고 하는 이유도 주변인들에게 감정 쓰레기통 취급 및 가스라이팅을 당했더니 새삼 사람 감정 받아주는 게 정말 버거운 일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주변인에게 직접적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기가 망설여집니다 내가 감정을 털어놓는 순간 이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그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 싶은 의문도 들고요 순간 선을 그어버리는 것도 이전 사람들의 행동들이 떠오르며 더 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기에 본인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관계를 놓게 되는 것 같네요
내얘기하는줄 나 회피형인데ㅜㅜ내할일 되도록 내가 하고 남한테 피해주고 별루다 싶은사람 빠르게 파악하고 끝냄 굳이 내시간을 왜 투자하나싶어서 물론 나도 남한테 피해상처 안주려고 노력하지 글구 무엇보다 혼자가편해😅
사람은 각자 개념이달라서
독립적일수밖에없게되는거같아요
인생은 각자도생인거같구요
우리 사회가 회피형이 많아지다 못해 아예 주류가 된 것 같네요. 양육 문화나 학교생활, 직장생활 모두 회피형 양산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 것 같아요. 그냥 회피형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대하는게 새로운 표준이 돼버린 느낌... 안정형이 오히려 지나치게 사람 좋은 호구 취급받는 사회. 개인적으로는 출산율과도 크게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회피형이 왜 문제인지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 성향이라고 해서 다 존중 받을 수 있는게 아닌데 ..남한테 해가 되면 문제죠 ㅋㅋㅋ
회피형이 왜 문제인지 모르고 있다는거에 저도 놀라고 갑니다
회피형이고 안정형이고 다 일장일단이 있어요. 회피형을 무슨 악으로 규정지으시네요 ㅋㅋ
@@gnsdl116 애착유형 안정형이 자기 말고 타인에게 피해 주는 단점이 있나요..? 우ㅇㄹ증도 정도가 심하면 치료하듯, 회피성향 정도가 심하면 회피성 성격ㅈㅇ라고 ㅈㅅㄱ에서 치료도해요. 회피형 스스로 뭐가 문제냐라고 문제의식도 못 느끼고 내가 맞다 / 이게 뭐가 문제냐 / 이게 오히려 편하다 하니까 놀랍다는 거죠.
가벼운 ㅇ울ㅈ은 치료를 안 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상태이긴 한 것처럼 회피형도 문제가 있는 상태라는 거죠. 일장일단에서 단점을 인식하면 건강한 사람은 자기자신이랑 주변을 위해 장점은 유지하며 단점은 개선하려고 노력 할 텐데. 회피형들은 자신들의 문제가 문제라고말해줘도 문제로 인식 못 하고 이것마저 회피하는 모습이니까 ..이건 뭐ㅋㅋ 사람은 안 바뀐다는 생각이 본인들이 바뀔 의지가 없기 때문에 남들도 그렇게 보는 거겠죠. 끝까지 자긴 문제가 없다? 하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죠. 주변에 가까운 사람 두지 말고, 일 년에 한두 번 만나는 가벼운 관계만 유지하면서 혼자. 괜히 가까운 관계 만들어서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말고.
@@gnsdl116 회피형은 연인을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잘해주거나 호감을 보이면 거기 에 잘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연구결과에서도 가장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은 애착유형은 회피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상대방에게 가까워지는 걸 무서워하 는 회피형 특성상, 상대방에게 충분한 사랑 표현을 못 한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은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에 상대방도 자신에게 잘해주는 다른 이성들에 게 눈이 가고 상대방도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다. 이런 악순환들이 반복되며 연애를 몇 번 해본 회피형 인간들은 '바람'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본인 스스로가 바람기가 많고 신뢰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인지하지 못한 다.
@@gnsdl116 회피 연애로만 가도 환승 바람 잠수 이별 쉽게 하고 임자있는사람 건드리고도 죄책감 없고 회피스킬로 거짓말도 쉽게하는데, 얕은 사회관계에선 착하고 문제없는 사람으로 비쳐지지만 가까운 신뢰 관계에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데 이게..문제가 없어요..?
혼자노는게 너무편하고 좋은데
개인을 유형으로 분류하는게 맞지도 않을 뿐더러 유형별 특징에 걸쳐있는 경우가 많죠. 상황과 경험의 시기, 빈도, 다양성에 따라 발현되거나 강화되는 특성도 다릅니다. 전문가의 개별상담을 받는게 아니라면 몇가지 특성에 해당된다고 자신을 유형에 우겨 넣지 마세요. 자기가 추구하는 특성은 유지하되 새로운 상황, 그에따른 가능성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동감합니당
현명한 댓글입니다~
..오은영 박사님도 사용하시는 애착유형 입니다.
무례하고 주제 넘고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회피성향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야기 해도 반성하고 소통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고 소통할 준비없이 오지랖부리는 사람들 솔직히 회피형보다 이런 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부탁안하고 독립적이고 알아서다하는데 같이 해결해야될일이면 직면하고 이야기함 요즘회피형이다 머다 나누기좋아하는데 인간이 다양하고 정도의 차이가 있음으로 명확히 경계는없는듯. 본인 판단하에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면 됨 정도많고 어려운친구있으면 먼저 손내밀고 뒷담패거리에 끼지않는것이 내가 삶을 대하는 자세
청소년기에 인간들에 대한 환멸이 난 후부터 저런 경향이 더 심해진것같음
뭐하로 부딛힐필요가 있나요 굳이 부딛힐 필요없는것들 피해도 되는것들은 회피하는것도 문제해결능력중 하나일뿐임
회피형 특징
1. " 이래도 안 떠나?" 라며 상대방을 자꾸 시험하고 지치게 만든다.
2.혼자 앓고 혼자 정리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3.질투를 엄청나게 하나 티를 내지 않다 보니 상대방은 모른다.
4.집에 오면 세상에는 믿을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5.연애 시 누가 날 많이 좋아해줬으면 하지만 막상 그렇게 하면 내버려 뒀으면 질려하고 진저리를 친다. 그렇다고 신경을 안 쓰면 힘들어한다.
6.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그리고 그 마음이 커지는 걸 인지하게 될수록 도망치고 싶다.
동시에 내 옆에서 이런 나를 버텨줬으면 한다.
7. 대화해도 어차피 자기 고집대로 할 걸 알기 때문에 말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8. 전화가 오는 것 / 하는 것을 싫어한다.
9. 남의 이야기나 TMI 에 대꾸하기 힘들어한다.
10. 누가 나한테 기대고 상담받으려고 하는 걸 혐오하다시피한다.
11. 정이 매우 잘 떨어진다.
12. 잠이 많다.
13. 내가 상처받는 게 무섭고 감정 소모하는 게 싫어서 혼자 의심하다가 마음정리를 하려고 한다.
14.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주의다.
15.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참아버린다.
16.기분이 안 좋으면 혼자 해결한 뒤 상황설명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난다.
17.해야 할 일을 끝까지 미룬다.
18.싸우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19. 머릿속에 오만가지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20.답장이 느리면 별의별 생각을 다 한다.
21.머릿속으로 선을 정해놓고 그 선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얘는 안 좋아한다고 여긴다.
22.애착을 집착이라고 폄훼한다.
23. 운명적인 상대방이 높은 방어벽을 뚫고 오기를 바란다.
24.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다. 그냥 싸우자는 걸로밖에 안 들린다. 감정낭비하기 싫다. 라며 안 바뀔 거라고 속단한다.뭐든지 입 꾹 다물고 말을 안 하는 것도 있어서( 결론은 알았으니까 적당히 좀 해. 라는 식이다.계속 딴소리 하고 니가 원하는 게 뭐냐고도 한다. ) 주변에서는 옆에서 보고 나보고 적당히 좀 하라고 너 이러는 거 보면 심장 떨려서 죽겠다고 한다.( 자기가 고칠 것도 아니면서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라고 하거나 말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는 예외다. )+겨우겨우 말 하면 그냥 흘려듣는다. 아니면 자꾸 딴짓하고 웃거나( 내가 그러고 있는게 웃기다고 하고 엄마의 경우 딸이 어떻게 엄마한테 가르치듯이 그러냐고 한다. ) 이제 됐지? 그만해.라면서.다시 말하면 지겨우니까 적당히 하란다.+ 그때그때 말하는 사람도 남보다 자기 속 편하자고 말하는 거 아니냐는 식이다 보니 진지하게 얘기를 꺼냈다가 오히려 다른 꼬투리를 잡는다. + 몰아붙이고 닦달하는 사람 취급한다.
25. 넘겨짚는 게 심하다.
26.속상한 거 말하면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해놓고 그걸 다 쌓아둔다.앞에서 퉁명스럽게 굴고 결국 뒤에서 조리돌림을 한다.어느 순간 아무것도 모르고 나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다.
27.둘이서 얘기하고 풀어야할 걸 혼자 이상하거나 민감하고 예민한 애로 낙인 찍거나 결론을 내린다.
+ 좋게 넘어간 걸 나중에 되고 나서야 자긴 아니였다, 싫었다, 실망했다고 한다.
나 회피형이었구나
그저 누군가에게 피해주기 싫고
그렇기에 나도 피해받기 싫은것 뿐이었는데
난 엄청 회피형인데 도와달라고 잘하고 잘 도와줘요. 그런데 손절은 정확함.
나도 이런 성향이라 인간관계가 얇디얇은데 이런 성향을 주식에 활용하니 손절을 확실하게 해서 그런가 꾸준히 수익 내는중 ㅋㅋ😂
재능발견 하셨네요 ㅋㅋㅋ 🎉
도와달라고 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안 도와줘요~~ 그리고 하는 말이 왜 너는 혼자 하냐는 말을 하네요 그럼 같이 해주던가..... 그뒤로 도와달라는 말 안하고 그냥 나 혼자 해버리고 말아요
계속 관계 유지하다가 아니다 싶음 손절 해버리거나 거리두기 합니다.어차피 이유를 말해줘도 못 알아먹어요~~ 내가 나쁜년이 되고 말지 하고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회피형이 무조건 안 좋은건 아니에요~~
아니 사회생활 하면서도 인간에게 기대를 해봤자란 걸 체득하게 되니까 더 독립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거지 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그걸 무슨 회피형이라고 하나 직장 내에서 나 혼자 느끼는 어떤 갈등이나 문제가 있을 때 동료가 무슨 일이냐고 얘기해보라고 하길래 얘기해봤자,..이래버렸다 앞서 입 아프게 얘기해봤자 공감 못 하고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걸 봤기 때문에 소용 없단 걸 잘 아니까!!점점 얘기 안 하고 혼자 해결하게 됨
이런 유형이 답답한가요? 난 마음에 드는데..타인에게 민폐끼치지도 않고
회피형이 가벼운 사회적 관계에서는 착한사람처럼 보임, 트러블을 피하려고 해서 일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깊은 관계에선 폐 끼침. 사회관계를 확장하면 연애인데 회피형이 환승 바람 잠수 이별 쉽게 함. 죄책감도 없음. 상대에게 지쳤다고 자기만 아는 신호 보냈다며 상대가 잘못하고 나쁜거고 자긴 잘못한 거 하나 없음.
상대방 입장에선 헤어질 만큼의 갈등이나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짐 통보받음. 환승의 경우자긴 마음으로 이미 해어졌으니 보험으로 남겨두고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제 않은체 다른 이성에게 눈돌리는것.
@@ddd-lt4tk남탓만 하기에는... 자아성찰도 분명 필요한 법이죠
네 그렇다고요 😊
@@peaceful_world5 회피형이 관계 깨끗하게 정리하지 않은 채로 남 탓하며 상황 회피하는 거 말하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 속이고 모르는 상황 만들고 거짓말한거 들켜서 추긍받으면 입 꾹닫고 잠적하고 … 회피형이 이기적인 거 맞고 갈등을 마주할 용기도, 문제 해결 해결하는 능력도, 없는걸 남탓하잖아요.
@@peaceful_world5 제 다른 댓글들에도 댓글을 다셨던데, 선생님은 서로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잘 마무리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만난 회피형은 그렇게 성숙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회피하는 성향마저 회피해버렸죠. 여기 댓글들 처럼요.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자신과 주변을 위해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영상이 독립적인 회피형이 옳다는 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ddd-lt4tk지독한 회피형을 만나셨나보네요
회피형은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대를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회피형인데 안정형을 만나서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중요한 이벤트때 도움이 전혀 되지않고
언니도 의지는커녕 사고만 치고
화풀이로 폭력을 썼고
집도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살아오다보니까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자신뿐이고
사람을 믿으면 내가 상처받을거고
또 언제 버림받을지 모르니
상처받지않기위한 방어기제로
이 사람이 나랑 안맞을 것 같으면 재빨리 헤어지고 그런 연애의 반복이었던 것 같아요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사람 너무 좋아하는데 그만큼 상처가 많아서
나도 모르게 발동되는 방어기제같아요
회피형분들, 회피형에게 상처받은 분들
모두 상처가 회복되고 트라우마로 남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상대방한테 말해도 어차피 안달라짐 좋은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계속 불편함을 감수하며 관계를 유지해야한다는건데 뭐하러… 그리고 갑자기 손절하는거 아님 여러번 참았다가 손절하는거
곁을 내준 사람이 마음속에서 사라질 때, 그 빈 공간은 결국 시간과 바람이 흘러가며 메꿔지기 마련입니다. 모든 관계는 끝이 있기 마련인데, 일부 "회피형" 사람들은 그 끝을 피하면서 상대방을 곁에 두고 자기 마음을 돌보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관계에서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고 참다가, 갑자기 냉정하게 끊어내곤 합니다. 만약 그들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면, 처음부터 손절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랬다면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서로 상처받거나 미련이 남을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속으로는 이미 손절을 결심한 채 관계를 유지하다가 질릴 대로 질리고서야 끝내는 것, 이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옆에 두고 마음속으로 조금씩 정을 떼거나 다른 대안을 찾으며, 정작 관계를 끝내지 않는 이유는 외로움을 달래거나 심심함을 채우기 위해서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태도는 사람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닐까요?
세상 모든 관계는 결국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끝을 함께 준비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미숙함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어머..저였네요..근데 가족은 안되네요.손절도 안되고 끝까지 쫒아다녀요..저보고 나중에 너 혼자된다고 가스라이팅..외로움도 익숙한데
손절 당하기 싫으면 편하게 해주던가
자기딴에는 잘해주는데 왜 저래? 그러겠지만
그 행동중에서도 불편하게 하니까 손절하지
어떻게 나랑 한개도 틀림없이 다 똑같냐 소름이다
애초에 그렇게 살아와서 남에 대한 기대가 1도 없어 ㅋㅋ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사는게 편하다
사람마다 다른데 ㅋㅋㅋ 판단은 내맘임
심지어 피해는 내가 받잖아
웅 맞음~ 근데 난 이게 합리적이고 좋다고 생각함ㅎㅎ장점이라고 생각~
잇팁인데 내 성격이 회피형이라니..!
고민 얘기해봤자 넋두리만 되고 결정은 어차피 내가 하는건데 굳이 고민을 뭐하러 나누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한테도 잘 얘기안하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해결합니다. 물론 그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지죠.
회사에서는 어쩔수없이 사회적인 가면을 쓰고 남들 고민에 공감해주고 끄덕거려주지만 속으로는 이 얘길 나한테 해서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 없네요ㅋㅋㅋ
(미안하다 친구들아..)
이런성향이 안좋은건가요?
영상에 쌤은 한 유형을 설명한것이고 절대 나쁘다고 말한게 아닌데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대했다가 상처받지만 결국 각자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있는 거니까요
물질적 도움은 힘들지라도 꼭 힘들다면 주변친구에게 털어놓으시길.. 사람은 절대 혼자 살 수 없잖아요
가만히 있다고 괜찮은게 아니에요 제발 선넘지 마세요 손절당하는 인간들은 영원히 자기잘못도 모름
저도 딱 이런데 나쁜걸까요
그 손절을 지금 가족한테 하는 중입니다
가족들과 대화해서 풀어야 하는것도 알지만 그게 쉽지 않고 이런 제가 싫네요
어.. 아마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독립성과 빠른손절은 여러분의 기준보다 일반적인 인간관계보다는 아주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에서의 더 독립적이고 빠르게 손절하는게 아닐까요..?
대화가 안 통하는 인간을 만나보면 왜 회피하는지 공감할 듯
뭐 무조건 싸워야만 하나 피할수도 있는거지
싸워서 해결된 문제가 있으면 싸우면 됨
그런데 오히려 내 감정만 들쑥날쑥 해지고 문제는 해결 안 되고 피곤해지니까 그냥 피해버리는거지
해결 안 될 문제를 갖다가 계속 싸우는 인간이 더 멍1청한게 아닌가 싶음
포기할 줄도 알자 모든 게 내 뜻대로 됐으면 지금 본인 인생이 그리 됐을리가 있나 더 잘 나야지
인생 덜 산 거 마냥 이상적인 소리는 하지말자구 현실을 살어
인생에서 나는 남을 많이 도와줬으나
정작 나 힘들때 도움받지 못한 사람들이
사람에대해 더이상 기대가 없어져서 하는 행동임
내가 문제를 지적해봤자 바뀌기는 커녕
결국 “니 탓이다” 라는 말을 번복할걸 다 아니까
너무 뻔한 레파토리 이젠 지겨움.
어느 선의 경지를 초월한 사람들이
취하게 되는 행동인거임 너무 지쳤을때 나오는거지 회피형이라는 어감보단 상대방을 포기한다
라는 말이 맞는거고.
상대가 본인 손절칠때까지 뭐했음 ?
본인 행동이 남 기분나쁘게 할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거 자체가 인지능력이 ㅈㄴ 낮은거지
회피형인 사람들 머리좋고 예민함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눈치도 많이보고.
회피형 욕하는 애들이야 말로
눈치없고 타인감정파악 못하는 애들이지
제발 남 눈치 좀 보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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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거의 비슷한데 나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사람한테는 도움을 구하는 스타일이라 애매하긴한데
나는 그게 책임감 있다 생각했는게 잘못된거였나... 남한테 의존하고 기대는건 정상인가?
맞아 나도 외동이라그런지 딸이지만 나약하지않게 강하게만 크다보니 문제가 생겼을때 굳이 의논하려고하지않는다
해결해줄 능력이 없으니깐
어릴땐 좋았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버거워진다
그래서 이게 무슨 문제인거죠?
전체영상 보시면 나와요!
헐 내가 회피형이었구만.. 내기준을 넘지만 않으면 한없이 잘해주는데 ㅠㅠ 어케 고치지 이걸..ㅠ
말보다 그사람 행동을 보죠. .
뼈때림 독립적이니 멋있다자위했는데,
빠른손절을보니 눈물나게 내얘기네ㅠ
저예요.. 난 회피형이였구나!
적극적인 상황해결보다는...혼자 판단 결과 도출 끝
매우 외로운 삶을 사는거죠
이사람은 나를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행동이나 말하는게 느껴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혼자만 손절 하곤해서 나도 회피형인가?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어떨때는 혼자 해결 해보려 노력하고 어떨때는 혹시 상대방이 해결방법을 알 수 있으니 자주 물어보기도 하고요
내향적이라 사람 만나면 기 빨리고 말도 잘 하는편은 아니라 분위기 텐션다운 되지만 사람들 만나는게 좋고 반갑거든요. 심지어 속으로 손절한 사람까지 ..😂
남은 잘 돕고 아쉬운 소리는 못하고
잘해주다 당연하게 여기면 손절하고~
외로워도 끝~~
좋은기질이죠
자기가 잘못햇을때 할말없으니 면목없다고 회피형인사람은 뭔가요?
이게 살기 편해요!!!!
답답한 게 자존감 높은데 회피형이면 진짜 답 없어요. 아무리 기다리고 설득해봤자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결과 짓는데 거기서 아무리 말을 해도 안 통함. 제가 안정형이라 자존감 낮은 회피형은 그나마 옆에서 기다려주면 조금씩 바뀌던데 그냥 자존감 높은 낮든 회피형은 거르는 게 답
귀중한 인생 아닌 인간들과 그만 낭비하세요😅
여기 메타인지 떨어지는 회피형들 많네
선넘고 기빨리는 사람 피하는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럼. 잘맞는 관계에서도 문제나 트러블 상황이 생겼을때 회피하니까 문제라는 거잖아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들 때문에 회피형이 된게 아니라 어릴때 주양육자에게 필요할때 관심과 반응 애정을 못받아서 회피형 인간이 되는거임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들 때문이다, 말해도 못알아 듣고 핀잔만 어쩌구 = 말한 시점부터 회피형이 아님. 회피는 에초에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서 상황을 회피하는거임 문제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지 않음. 말해도 안바뀌는 인간 때문에 회피한다 = 회피형 호소인임)
사람이 아무리 나랑 맞는 사람 잘 골라서 산다고 해도 나랑 똑같은 사람 없고, 있다해도 상황 배경에 따라 변함. 꼭 사람 문제가 아니더라도 상황이나 살면서 주변 환경 때문에 갈등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가 있음. 그걸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회피하는게 회피형임.
이게 자기는 피해버리니까 불편한거 없고 아무것도 한게 없기 때문에 뭐가 문제냐? 하는 회피들 많은데 바로 그게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거임. 문제를 문제라고 말해도 문제인지 모르면 메타인지가 떨어지는거임. 회피형이 괜히 내현형나르랑 비슷하단 소리 듣는게 아님. 나르들이 본인은 뭐가 문젠지 모르지만 주변이랑 다른사람한테 피해 안줌? 똑같은 거임
나는 이게 편해 주변에 피해도 안주는데 뭐가 문제야 = X
나는 이게 편해 혼자사는데 뭐가 문제야 = 혼자살면O
사랑받아야 할 대상에게 적절한 관심과 사랑을 못받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애정과 관심을 받고 주는 방법도 모르는데 문제인식도 개선의지도 없음 > 평생 혼자살면 문제없고 맞는말로 혼자 살면 됨
선생님? 잠시만요. 제 신상이 털린건가요?
딱 보면 각이 나오니까~
답답한 회피형 기분 나쁘네요 저는 제가 회피형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살진 않았지만 ㅋㅋ 이 영상을 보니 회피형 인간인가 봅니다.
예전엔 맞지 않는 사람들을 쉽게 끊어내지 못 하고 비유 맞춰가며 관계를 유지 하려고 애썼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너무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떨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니다 싶은 사람은 바로 손절하고 걸러 냅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아 가며 그 관계를 유지할 이유를 못 찾겠어서요 나와 잘 맞는 사람들 나를 좋아 해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란 생각이 크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 집중하고 지속 하다보니 스스로가 행복 해요
회피형 인간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불쾌해요
이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상관없는데, 이중 자기는 난 이런사람이다하면서 정많은사람들 속에서 주니까 받는다며 득보며 얻을거다얻고, 즐거운일에만 끼다가,
그러다 귀찮은일이나 감정상하면 빠른손절.결국은 이기적인거 아닐까싶네요
아예 친구없이는 못사는것같으니 제발 비슷한사람끼리 만나세요
아님 자주만나는 책임지기싫으면 얕고 넓은 인간관계로 6개월, 1년에 한번씩 만나면 됩니다
@@joyyung55 득보며 얻을거다얻고, 감정상하면 빠른손절ㅋㅋㅋ222222 맞아요,
끼리끼리 주변에 깊은 관계없이 얄팍한 인간 관계로 살거나 더 큰 회피형 한테 당하고 서로 동족혐오 하면서 살거나 것도 싫으면 평생 혼자살길 제발~~
님이 말하는 예시는 그냥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인간형 아닌가요?
@@peaceful_world5 그게 회피형임
@@ddd-lt4tk 꼭 전문가 아니더라도 스스로라도 마음 치유를 시도해보세요 님 댓글 이력을 보니 어질어질합니다.
저도 근래들어 손절 영상이 많이 퍼져서 그런지 불과 몇개월 전에 아무말도 없이 손절 당한 경험이 있지만...
나에게서든 그에게서든 무언가 이유가 있으니 이런 결과가 있었다라는 결론에 다다르고 한번 물어보고 나서 답이없자 조용히 인연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다 모든 감정과 심리성향을 가졌지 어떤 한가지 성향의 심리만 가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이 악물고 악을 품고 살아봐야 자신에게 득될게 없어요.
누군가와 끝날 때 아프지 않거나 슬프지 않은 인연은 없다는 걸 기억하시고 어떤 감정이든 매몰되지 마시고 흘려보내는 시도를 자꾸 해보세요.
스스로를 위해서...
저도 님 댓글 이력을 봤는데 회피형한테 피해본 사람들의 댓글들 쫓아다니면서 댓글 다시네요. 왜 극단적인 이기적인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피해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적장 회피형들은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는 게 문제니까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독립적이게 혼자 살라는 건데
혹시 제 이야기 함요???
뒷담화 수준이신데?? 😮!!
욕 먹는 회피형은 꼭 해야할 중요한 얘기를 안하면서 옆에 잡아두는 유형 입니다.소심한 회피형은 혼자 외롭게 지내요 ㅋㅋ
아…내가 회피형 이구나 ㅎㅎㅎㅎㅎㅎ
역시는 역시다.
믿거 회피형
님들이 회피형 돼서 회피형 회피하는 거밖에 답 없음
뭐 잘못된것처럼 얘기하는게 웃기네
앗... 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