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my job to be likable. It's my job to be myself. Right peaple will gravitate. 1년 동안 화장실에 붙여놓고 매일 읽었어요. 진짜 내 사람은 알아서 올거다. 내가 잘 보이고 잘해야 지속이 되는 관계는 이미 끝난, 떠나야 했을 관계이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알아서 올것이다. 엉엉 울었어요. 지금은 내가 이상하고 어색라면 어색한대로 이해해주고 그러려니 해주는 좋은 사람들만 곁에 있어 편하게 살아요. @박정연-g2j
저는 반대로 예민한 사람이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똑똑하단 소릴 들었고, 지금도 어떤 부면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반면에, 남의 감정과 정서를 깊이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대가 말하는 것에, 합당한 리액션을 못해주고 딴 소리를 할 때가 있어요. 그 순간에 상대의 의도를 전혀 못알아차린다할까요. 그러니 사람마다 그 발달된 분야가 다르니, 넘 실망마시길... 예민성은 비싼 악기에 비유된다네요. 다루기 조심스럽지만, 잘 단련시키면, 다른 사람들이 못가진 능력을 발휘해낼 수 있다고.
infp. 대부분 해당. 큰소리에 예민한건 즐겁고 행복한건 괜찮아요. 뮤지컬,콘서트나 아이들 웃는소리 같은거요. 늘 깜짝놀라고 항상 주변 분위기와 상대기분에 물들고, 작품감상(음악,그림 등) 푹 빠지고, 전쟁영화못보고.. 보면 며칠씩 악몽꾸고. 촉감이 예민하고, 완전고요의 시간이 필요하긴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캐치되더라도 어떻게해야 편해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혼자 긴장상태임... 딱히 능력도 없고 빠릿하지는 못해서 저는 그냥 예민한 우울러인가봅니다.
Infj인데 댓글에 인프제 많으셔서 놀랐어요. 23개 전체해당.... 많이 피곤한 삶을 살았었네요ㅠㅠ 오감이 너무 예민해서 애기 키우면서 애기울음소리, 백색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그런데 확실히 감정을 느끼는 깊이와 풍요로움이 커요. 아기가 저를 보며 웃어주는 모습 보면서 자주 행복하고 감격스럽고 감동받아서 눈물 흘렸어요. 조금만 맛난거 먹어도 금새 행복하다고 말해요 ㅎㅎ 누가 알아주는것 같아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예민한데다가 워낙 긴장도 많이하고 불안도도 높아서 공황장애도 겪고 힘든시기를 지나왔는데, 서른이 된 지금은 완급조절 하는 방법을 익혀서 스킬이 생겼어요. 하루에 약속 한개. 그 이상 잡지 않기, 너무 과한 자극이 있던날 (사람 많이 만난 날) 다음날은 푹 쉬어주기, 잔잔한 음악, 이완에 도움되는 요가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등등이요. 같이 파이팅해요ㅠㅠ 우린 혼자가 아니네요.
테스트문항에 21개나 해당되네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굉장히 미안해해요 또 잘못된행동에 따른 죄책감도 몹시 커서 후회하고 자책도 많이 해서 스스로 힘들어요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아도 규율 규칙 잘 지킵니다 남들은 고지식하다고 하죠 여기 댓글 보니 저랑 mbti(infj)도 같은 비슷한 분이 많으시네요 살면서 저같은 사람 만난적이 없는데 굉장히 반갑습니다😊
감정적인 부분도 피곤하지만 오감이 예민해서 일상이 너무 피곤해요 특히 소리 ㅜㅜ 외부자극 심한 날은 빨리 집에가서 불끄고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땐 주차장에 주차하고 혼자 30분이라도 좀 청각이나 시각자극 없이 쉬어야해요 전화벨소리 진동소리 시계촛침 소리도 싫고 운전 할 때는 사람 목소리, 빠르거나 높은 톤의 듣기 싫어서 첼로 무반주 연주곡 같이 낮은 음의 연주곡 위주로 들어요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외부활동도 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사는게 피로함을 줄일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원치않게 주입되는 여러 감각정보에 일일히 놀라고 감정반응까지 할 때도 많지만 그럴수 있어 그런거야 하면서 도닥이며 살고 있습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오감 다 예민한 편이지만 그 중 청각예민자라 소리로 받는 영향이 압도적으로 커요.. 대처할 수 없는 소음에는 귀가 멀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울때도 많네요 귀 오래 막고있으면 쿡쿡 찌르듯 아파서 한계가 있고요.. 눈은 감으면 되고 후각은 적응되는 등 지속가능한 대처방안이 있는데 귀는 선택권이 없고 온오프가 안된단 점에서 힘든거같아요ㅜㅎㅎ
17개 해당되는 INFJ입니다. 저 진짜 제가 유난인거 알겠는데 고치고 싶었거든요. 이런 제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좀 남들 보다 예민해서 그게 살아가는데 저한테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나는 왜이럴까.. 나만 왜이럴까.. 이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공감과 이해를 받은 느낌이라 뭔가 위안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23개 다 해당되는듯...전 infj인데 주위에 저처럼 예민한 분들 잘 만나지는 못했습니다..여기 댓글들은 다 너무 공감이라 놀랍습니다.. 그리고 주변인간관계 관리.. 정말 내 에너지를 빼앗기는 분들있는데...소진됨을 급격히 느끼는 분들은 만남 횟수를 제한하고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친구,지인..을 만남에 있어서 나만 알고 나만 나를 쉬게 할 수 있는 만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Infj 와파벌체크 다된다는거 대박 맞음 저는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데 팀면접보고 들어갔음 다 여자임 다같이 처음봄 그리고 함께 연습을 하고 팀생활시작되니 견제하고 자기 의견말하는데 그 미묘한 감정이 다보이고 대공황이 됌 너무 스트레스받고 돈내면서 이런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어서 나옴 진짜 모든게 공격적이고 자극적이게 느껴짐
ENFJ..내 자신이 너무 예민한 것 같아서 요새 많이 힘들어서.. 이제는 좀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과 멀어지려고 노력합니다.. 잘 안되지만, 그냥 어쩔 수 없이 나는 이런 사람 이구나 내가 나를 제일 사랑해주고 이해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이거 보면서 또 눈물이 …;;
저도 ENFJ고 몇년전 제가 딱 그랬어요 난 왜 이따구인건가 부터 시작해선 자괴감 들고 몸도 망가질만큼 정신적,육체적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그 시기 잘 이겨내시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꼭 불필요한 대인관계는 정리를 하시길.. 그러니 조금 수월해지긴 하더라구요 아직도 저도 갈 길이 멀긴하진만요 힘내세요
지나가는 엥뿌삐입니다 저도 요새 심리적 거리는 가깝지 않지만 물리적 시간을 자주 보낸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미다. 만나면 제가 더 예민해지더라고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일수록 그게 더 심해져서 한 세달째 거리두는 중인데 초큼 외롭지만 맘은 편해요.. 함께 이 시간을 잘 견뎌보면 좋겠어요 저도 님도 화이팅!!
ENTJ...14개에 해당하네요...ㅠㅠ 소리에도 민감하고, 눈도 빛에 예민합니다. 너무 밝은 조명인 카페나 식당은 피합니다. 작은 변화도 잘 캐치합니다. 상황도 빨리 파악하고 일도 빨리 습득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 것 싫어하고, 신경쓰여서 몹시 피곤합니다. 사람 많으면 피로하고 기 빨려서, 사람많은 곳은 무조건 피합니다. 일할 때는 유리하지만 제가 빨리 지치네요. 혼자가 가장 편합니다.
저도 같아요.. HSP 관련 책 내용 중 E(외향적)이면서 HSP 교집합인 사람이 전세계 5% 정도라고 했던 것 같아요 댓글 쓰신 내용 너무 너무 공감돼요..... 사람은 좋아하는데 그 속에서 시시때때로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 줄이려고 사람들 안 만나도 또 외롭고.. 만남 늘리면 또 힘들고 무한반복이네요 같이 힘내보아요..!
INTP.. 21개.... 내 감정과 상대방 감정까지 고려하면서 인간관계를 이어가야하기때문에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서 다 정리함. 내 감정선도 너무 복잡해서 감당이 안되는데 여러 종류의 상대방까지 감당하기 너무 벅참. 직장동료, 상사의 감정에 따른 행동까지 하나하나 다 보여서 힘들고...
어릴때부터 이유없이 아프고 학교도 못갈정도 일 때도 있어서 병원을 다양하게 다니다가 어느 한의원에서 몸에 뭐 집게같은거 달고 가만히 앉아있으라해서 어느 빈방에 혼자 앉아있디가 나왔는데 ㅋ 일반인보다 7배가 예민하다고 이유없이 아픈게 대부분 예민해서가 이유였던 걸로 알게됐는데 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영상에서 얘기 한 것처럼 회사 첫 날에 인간관계들이 다 눈에 보이고 그만큼 사람을 안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눈치가 빨라서 움직이는 거에 대해서 예쁨받고 싶어서 애쓴다고 생각하는 꼬인 인간들도 많고 나는 가만히 있는데 갈등을 기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은 프리로 전향해서 맘도 편하고 업무도 영상디자인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일로 풀게 된 것 같아요. 확실히 성향을 알게 되니까 나를 보호할 줄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집도 나와서 살게되고 평온합니다. 이제야 ㅠㅠ
인프제이고 전부 해당되네요!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낀 적 없고, 예민하다는 타인의 평가를 들어본 적도 없어요. 섬세하다 또는 배려깊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소진되듯 힘든 때도 많지만, 남을 돕거나 좋은 작품 감상 또는 대자연 속에서 산책하면 금방 회복해요. 단순하고 무던한 estp 남편 만나, 처음으로 나의 다름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남편 덕분에 심플하게 사는 법도 구경하고 스며들어 가네요. hsp는 초능력자처럼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만 조금 힘들 뿐,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아기들, 동물들 저를 보면 편안해하고 조용히 잘 따릅니다. 해외여행가도 저에게 늘 길을 묻구요. 모두들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
이 예민함이란게 연년생육아하면서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아이들이 쉬지않고 열두시간내내 재잘거리고 그 과정속에서 싸우고 울고할때, 두명 다 같이 서로의 얘기만할때, 자기 원하는거 들어줄때까지 같은 말 반복할때 그리고 특히 장난감 바닥에 떨어트리는 소리는 너무 듣기싫었는데 새해을 맞아 이런 나를 인정하며 내려놓아야 겠습니다 😭 매일밤 화내고 시끄럽다고 아이들에게 너네는 대체 왜그러냐고 화풀이한거에 죄책감느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함을 더욱 더 예민하게 생각했던거같네요..
스스로 엄청 예민한 걸 알고.. 잘 놀래기도 해서 별명도 햄스터인데요... 17개나 해당되네요;; 전 압박이 주는 상황을 너무 힘들어해요. 지금 일하는 직장이 너무 바쁜 곳이라 아주 빠르게 여러 건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일이에요. 사회생활을 꾸준히 했지만.. 유독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일머리가 이렇게 없었나, 센스가 없나? 나는 똥멍충이인가?' 하는 자책을 심하게 할 정도로 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 일이 저랑 너무 안맞는 일인걸 잘 알겠어요...😢 그래서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진이 빠져 아무 일도 못하겠고 너무 많은 감정에 압도되더라구요.. 저는 차분하게 하나씩 꼼꼼하게 하는 일을 정말 잘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맞아요 예민해서 힘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말이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받아주는 상대도 힘들겠지만 자신이 제일 힘들고 괴로워요 항상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편해지는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않아요😢그래도 나를 받아들이고 편해지는 방법을 찾으려 무수히 혼자서 노력중이랍니다,,저랑 같은분들 모두 화이팅!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댓글까지 보게된 infj 입니다..19개 나왔어요 저는 그냥 제가 눈치가 진짜 겁나 빠르구나 생각했지 예민한줄은 몰랐네요 특히 1번문항이 정곡을 찔렀어요 저는 항상 어디서 누굴 만나던 첫인사부터 외형보다는 그 사람 말투, 억양, 눈빛, 표정, 평소 행동과 다른가 등이 먼저 보이거든요 아니 보려고 보는게 아닌데 보여요 느끼기 싫은데 느껴져요ㅡ..ㅡ전화벨이 울릴때도 뭔가 팔뚝에 소름이 끼치고 받기전부터 받기 싫어질때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거의 다 안 좋은 내용 이었어요 전화를 받으러 가는 그 찰나에도 저도 모르게 전화온 사람, 시간, 등등등 많은 생각을 하는거에요;; 후유...제 자신 피곤하네요 피곤해.......정리할 인간관계도 없어요..다끊어놔서...하하하ㅎㅎㅎㅎ😂 인정이나 해야겠네요...내가 예민한거다..적당히 예민하자..차라리 솔직하게 얘기를 하든 표현을 하자!👊
hsp라고 하는군요 저는 21개 나왔네요 ㅎㅎ 상담사님말처럼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고나니 나를 편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고 약속도 조절하고요 그리고 틀리거나(?) 나쁜 성격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청각이 예민하고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자폐자녀를 키우는데 저의 예민함이 아이의 불편함을 빨리 캐치해서 대처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전 소리 큰 것도 너무 싫어하고 냄새에도 예민해서 무향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너무 진한 냄새 맡으면 머리 아프고 속 울렁 거리고 빛이 강한 것도 싫어해서 간접등은 필수이고 분위기 파악을 빠르게 해서 혼자 걱정을 크게 하곤 해요 ㅠ 또 전 쉽게 화를 내는 편인데 예민하니 화낼 일도 많고 참 피곤한 일상을 살았었는데 내려놓으니 한결 편하고 그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내서 잘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회사 사무실 같은 공간 사람들 중 말 할 때 마다 들숨 '스읍 ,,,', 커피 마실 때 마다 '호로로록', 밥 먹으러 가서도 국이나 물 마시고 나서 '하!!', 그리고 발냄새, 큰소리로 전화 통화 ,, 정말 미칩니다. 이야기 하는 순간 공격이나 지적 당한다는 느낌만 주고 나아지는 거 하나 없이 오히려 관계만 나빠질 거 알아서 계속 참고 가만히 있습니다.
제가 체크리스트 20개나 해당되던데 제일 힘든게 층간소음이에요…….. 남들 귀에는 잘 안들리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다는데 예민한거 맞거든요ㅠㅠ!!! 임신 기간동안 더 예민해져 밤낮없는 윗집 성인 발소리에 리모델링 하는 집도 많았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유난히 예민하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HSP인 줄은 몰랐네요. 힘들 때마다 참고 참고 참다가 참아야하는데 잘 안 참아지는 저를 보면서 화가 나고 속상하고 서러웠는데 오늘에서야 이유를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저를 조금이라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인프제! 항목 3~4개 정도만 제외되네요😮 전 항상 마음훈련을 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전 일기를 쓰거나 영상을 만들어요. 내면의 감정을 글로 풀어내거나 영상제작에 집중해서 머릿속에 있는걸 만들어낼때 많이 진정이 되는거같아요 블로그로 제 감정을 표현하며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니 세상은 내가 자극을 받아드리는 것만큼 나에게 자극이없구나(관심이 없구나)😅를 알게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구요😊 예민하신 모든분들 나자신과의 싸움 홧팅입니다! ㅠ
23가지 항목중에 3가지 빼고 다 해당됩니다 말씀하신 감정을 강하게 느끼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진짜 별거 아닌일 같은데도 격하게 공감되서 눈물이 맺히고 격하게 뿌듯하거나 고맙거나 즐거워서 등등 어떤 주제로 대화를 하던 눈물이 맺혀서 사람들 눈을 보지 못하고 자꾸 고개를 숙이거나 다른곳을 보고 대화하게 되요😢 진짜 너무 고치고 싶어요 ㅠㅠ
저도 남들보다 예민하다고 느낀게 주변에 미세한 기류? 같은것도 잘 느끼는 편이고 상대 표정이나 어떠한 말을 했을때 조금이라도 거슬리거나 쎄하거나 이사람이 기분나쁘구나 하는걸 금방 알아 차리는거같아요 . 테스트 해보니까 16개가 해당이 되는데 나머지 7개는 그런고 같으면서도 보통인거 같은 것들이구요.. 진짜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조그만한 것도 쉽데 쉽게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진짜 피곤합니다 전 그래서 인간관계도 어쩔수 없거나 필요한 사람이랑만 교류할 뿐이지 곁에 누구를 안두는 성격이에요 너무 피곤하거든요 심지어 가끔은 가족도 피곤하다 느껴요
인티젠데 20개... 예민하다, 민감하다는 피드백 많이 받았는데, 감정 공부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내 감정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조절하고 , 정확한 용어, 단어로 필요할 때 표현할 줄 아는 것을 배우고 나서 대인관계도 더 좋아지고, 스스로도 편안해졌어요. HSP 파이팅...😅
악, 방가워요. 저도 Isfj . 근데 전 많아야 5~6개 해당되는데 MBTI 가 잘못된걸까요? 중요한 사실은 나이가 50대 중반이지만 한번도 우울하단 생각이 없었고, 미혼이지만, 한번도 외롭다고 느낀적도 없고요, 365일이 너무 행복해요.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요, 하고싶은거를 다 하고 사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요. 의외로 예민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군요. 가장 쉬운 방법은 남한테 기대지도 말며, 어떤 안좋은거에 대해선 최대한 빨리 마음을 비우는겁니다. 그게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죠.
걍 타고나기를 유독 어릴때부터 자연에 귀기울여지고 개미지나가는거 지렁이,자벌레 움직이는것조차 경이롭게 관찰하고 외부의 모든 것에 신비해하고 놀라워하던 사람이며, 날 때부터 호기심을 바탕으로 뭐든 배우는거 신동소리 들을만큼 빠르고 다방면에 능통한 팔방미인으로 타고났으나 20대에 인간관계 형성에 실패하면서 몹시 심한 암흑기를 오래 걸어본 사람으로써 HSP는 멘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느낌. 나의 예민함의 인자를 캐치하고 남다른 아이구나를 이해하고 그 예민성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지도해줄 수 있냐없냐 차이로 그 사람의 인생향방이 달라질수있다고 봄. 예민성은 우월한 인자이고 활용하기에 따라 놀라운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데, 그 누구도 내 이러한 예민성에 대해 칭찬하거나 관심을 가져줄 사람은 곁에 없었음. 결국 그저 범부수준의 내향형인간이 됨. 지쳐서 현재는 집콕하며 내 내면세계나 파고들기로 작정함. 범부수준이라고는 하나, 어딜가든 밥벌이는 쉽게 할 수 있는 뛰어난 분위기 파악 및 현장감각 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여 쉽게 승진하고 관리자딱지 달긴 함. 그저 그러기가 피곤할뿐... 한참때가 아니라 늙었거든...
더구나 본인은 INTP-T 임. T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하는 소리는 진짜 수박겉핥기로만 접해서 MBTI나 심리 및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나는 분석과 관찰 그리고 객관적이면서 전지적인 시점에서 상황을 보고 인지적 공감을 하는 사람이라 예민성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그런 사적감정을 배제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끔 되어있는 인간이다보니 더더욱 삶이 불편할뿐임. '으앙 그냥 날 공감해줘'가 무슨 뜻인지 아는데, 항상 모든것에는 양면성이 있고 그 당사자에게는 불합리일지 모르지만 타인 혹은 반대입장에서는 그것이 합리일수도 있는 것이니 그런 상황을 이해시키면서 상대의 감정을 해소해주려는데, 무턱대고 애도 아니고 떼쓰면서 억지부리듯 공감해달란게 꼴받아서 알면서도 듣고싶은말 안해주는 것뿐임. 내가 나를 이해하는 것만도 수십년이 걸림. 이상 지나가던 37살 한많은 골드미스 넋두리였음
전 estj 근데 17개 해당되네요. 평소 다른 사람보다 예민하다곤 느꼈지만, 주변에서”별나다“라고 하니 예민한 걸 애써 숨기고 살았던 것 같아요. 살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 일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걸 제대로 풀지 못하고 살다가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의사쌤이 예민한 사람이 공황장애 올 확률이 높다 하더라구요. 😢
다 해당되네요😂 댓글 보면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위로도 됩니다! 다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첫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과호흡이 온 후 예기불안이 생기면서 더욱 예민해지게 된 케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재난공포증(불나는 거 아니야? 이 건물 무너지는 거 아니야? 교통사고 나는 거 아니야? 번개맞는 거 아니야? 등등)이 있어서 작은 소리나 냄새에도 민감하고 잠도 잘 못 잡니다. 또 비행기 추락할까봐 국외여행은 꿈도 못꾸고요, 입맛도 예민하고 비위도 약해서 향신료 들어간 음식도 못먹습니다. 건강염려증(가슴이 아프면 심장병이나 유방암을 의심, 팔이 저리면 마비를 의심)도 있고, 그래서 늘 제가 생각해도 피곤한 삶을 사는구나 싶다가도, 또 그런 예민함 때문에 신앙적으로 깊이 체험을 하기도 하고(저에게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물 세는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못듣고 저만 들려서 원래는 바닥을 다 드러내야하는 공사를 제가 위치를 찾아서 깊게 하지 않아도 된 제 예민함이 도움이 되었던 경우도 있었고, 자연이나 그림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깊게 관찰하고 신경쓰다보니 사진도 잘 찍고, 그림도 잘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로 직업적으로 재능을 좀 살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제 몸이 자주 예민해서 아프다보니 어떻게 하면 낫는지를 거의 반의사(?) 수준으로 알게 되어서 지인들에게 각종 질병을 부작용없이 빨리 잘 낫는 방법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기분이나 감정을 빨리 파악하고 공감해서 주위에서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신뢰를 금방 얻습니다.(물론 깊게 가면 제가 지치니 거리를 둡니다.) 이런 장점들에 더 집중을 하면서 지내니 저의 예민함, 민감함이 특별한 능력으로 여겨지고 저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나는 T다' 하면서 최면을 걸듯이 생각하고 현실을 보려고 노력하다보면 감정적으로 매몰되거나 미래걱정 하는 것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꽤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다들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화이팅!❤
20개 해당!! 제일 괴로운 부분은 큰 제채기 소리, 큰 자동차 빵빵 소리 듣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불쾌함이 최고조로 달하고 너무 순식간에 불쾌함이 차올라서 몸에 진이 다 빠져버려 녹초가 된다ㅠㅠ 같이 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이해를 못한다는 점이 슬플 뿐 제채기 소리를 줄이라고 할수도 없고…
알고리즘을 타고 온 istp입니다. 위 영상의 예민함 관리법 정말 추천드려요! 우연히 심리검사들을 하게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다보니 저에게 맞는 환경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저도 학창시절에는 유독 예민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댓글 쓰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예민함은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부터 다르다! -예민한 것과 똑똑한 것은 연관성이 많음(일을 빠르게 배우거나 감정적인 것들에서 예민해서 예술적인 기질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HSP테스트! *13개 이상 해당되면 HSP일 확률이 높습니다 *But, 13개 이상이라도 HSP가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나는 주위에 있는 미묘한 것들을 인식하는 것 같다 2.다른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받는다 3.통증에 매우 예민하다 4.바쁘게 보낸 날은 침대나 어두운 방 또는 혼자있을 수 있는 장소로 숨어들어가 자극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5.카페인에 특히 민감하다 6.밝은 빛 강한 냄새 사이렌 소리같은 것들에 의해 쉽게 피곤해진다 7.풍요롭고 복잡한 내면세계를 지니고 있다. 8.큰 소리에 불편해진다 9.미술이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10.양심적이다 11.깜짝깜짝 놀란다 12.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해야할 때 당황한다. 13. 사람들이 불편해할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지 안다 14. 사람들이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짜증이 난다 15. 실수를 저지르거나 뭔가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16. 폭력적인 영화와 티비 장면을 애써 피한다 17.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때 긴장을 한다 18. 배가 아주 고프면 강한 내부반응이 일어나면서 주위 집중이 안 되고 기분 또한 저하된다 19. 생활의 변화에 의해 동요된다 20. 섬세하고 미묘한 향기, 맛, 소리,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즐긴다 21. 내 생활을 정돈해서 소란스럽거나 당황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22. 경쟁을 해야 한다거나 무슨 일을 할 때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안하거나 소심해져서 평소보다 훨씬 못한다 23. 어렸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내가 민감하거나 숫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1.인정하기 (나를 더 이해하고 존중하기, 자신을 세심하게 배려하기.) 2.감정공부하기 (감정을 잘 느끼는 것이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아니기에 감정일기를 쓰며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자.) 3.환경설정하기 (자신이 편안한 공간에 있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가꾸면 좋다. 또한 만났을 때 더 배려해야하고 체력이 금방 소진되는 관계를 정리하고 인간관계를 관리하자!)
infp 오감에 예민힌고 22개 해당되네요... 아이 둘이 있는데 다 저를 닮았어요..ㅠ 저는 오감중에 특히 소리에 예민해서 클럽이나 나이트 한번 못갔습니다. 큰소리 너무 싫어하고 음악하는 사람도 아닌데 교회에서 악기하나가 음정하나 박자하나 틀리면 집중도가 다 깨져버림니다.. 통각도 심한편이라..남편이 오바하지 말라는데 진짜 저는 너무 아파요.피곤한 인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를 잘 보듬어야겠네요..
오왕 저는 ESTJ인데 18개나왔어요.ㅋㅋㅋㅋㅋ 아이낳기 전까지는 이런 성격때문에 스스로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낳고 육아공부하면서 제 마음공부도 함께 하게 되니 예민함과 감정도 잘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서 이제는 평화롭게 공존하는 느낌이네요. 내가 지금 무엇때문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지금 내가 이런 느낌이 드는건 무엇때문이구나. 알아차리는 연습만 해도 훨씬 삶이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엄청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보다는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거에요 물건들을 최소한으로, 그리고 단순한 물건을 구입해요 이게 자극을 상당히 많이 줄여줍니다! 생각보다 물건들에서 오는 자극,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주변에 대한 통제력도 올라가서 과민성에서 오는 무기력증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제 20대 끝자락에 있는데, 스스로 예민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나만의 관리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하고 맞는 걸 적용해나가고 있어요 다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Istj입니다. 13개 해당 되네요. 저는 제가 예민하다는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게 불편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그게 저이니까요. 제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한 눈에 들어고 거기서 뭐가 우선으로 해결해야할지 어떤 제스쳐에 어떻게 반응해줘야하는지 확실히 잘 알고 있어서 일하는곳에선 언제나 잘한다는말은 꾸준히 들어오며 지내온거 같습니다.
예민할수록 더 감각이 발달한겁니다 인류의 발달 단계에서 둔감 -> 민감 으로 가는 과정에 오히려 둔감한 사람들이 " 넌 왜이렇게 예민해 ? " 하면서 트집을 잡죠 예민한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더 감각이 발달한 영적으로 진화한 인간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자비의 성장이기 때문에 자비를 성장시키기에 감정적으로 더 민감해야 자비를 성장시키기가 더 좋아서 영적으로 성장 할 수록 더 민감하며 주변에 영향도 많이 받고 감각적으로도 더 발달해 있습니다 잘 모르는 영적으로 진화가 덜된 사람들이 사회생활에 안 맞는다며 예민한 사람들을 깎아 내리는 평가를 하죠 둔감한 사람들 예민한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주변의 에너지와 의식을 상승 시키는 역할입니다 아직 인류는 생존본능에 의한 이기심을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예민한 사람들이 그런 이기적인 에너지를 수용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은 이기심에 다 폭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에너지를 정화하는 역할인 예민한 친구가 옆에 있다면 잘 보살펴 주세요 아니, 적어도 정서적으로 괴롭히지만 말아주세요 어차피 다 순리대로 돌아가겠지만요 왜냐면 우주적인 차원으로 그런 에너지들이 순환하는 인과법칙에 의해 인연이 닿고 갈등과 정화의 과정을 거치며 자비가 성장하는 것이라서 대부분의 일들이 내가 겪기 싫다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그런 일을 겪더라도 흘려보내는 흘리기가 바로 자비 입니다 자비력 상승, 그것은 상대를 고치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입니다 둔감한 사람들은 이런 자비를 연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좀더 진화한 영들이 예민하게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성취에 목적을 두는 저차원의 영들을 컨트롤 해주는 것이 좀더 고차원 영인 예민한 사람들이 어린 아이를 돌보듯이 그런 역할로 빛의 역할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혹시 자신이 예민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나는 왜이러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성장한 영혼 이라는 증거 입니다 둔감한 어린이 영혼들이 뭐라해도 그냥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요 그들의 잘난 이기심을 정화 시키는 과정에서 자비를 깨우려고 이번 인생을 설계하여 계획하신 것이니까, 그 인생의 여정 평안하시길 바라며, 부디 꼭 이해와 포용, 용서와 관용, 사랑과 자비를 깨우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신이 아니라 영적 스승입니다. 영혼의 선배이자 자비의 선배 입니다. 다른 판타지는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그리스 신화 같은 거고, "여기 죄없는 자만 이 자를 돌로 쳐라" 와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라고 죄가 없는데 자신을 고문하고 죽이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그 자비만 배우면 됩니다 예수와 부처가 한목소리로 하는 말이 바로 자비 입니다 둔감한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 상황을 통해 내가 어떤 자비를 배우려고 했는지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주는 세트장, 삶은 내가 스스로 계획한 연극, 그 안에서 자비의 성취만이 영혼의 목적 입니다 자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이해심으로 마음으로 내야만 하는 진실입니다 자비에너지가 바로 우주에너지 입니다 의식이 상승하면서 자비가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고차원 영인 외계침공이 없는겁니다 인간의 뺏고 뺏기는 생존본능에 의해서는 다른 행성을 침공 할것 같겠지만, 고차원 영으로 진화한 문명은 우리가 눈으로 볼수도 없고, 의식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자비가 진화한 존재들 입니다 인류는 아직 서로 뺏고 뺏기는 이기적인 갈등상황을 많이 겪어봐야 하는 시기라서, 영적진화의 단계는 아직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류의 평균 자비력이 상승하면 영적각성과 영적진화가 오게 됩니다 그것이 인류가 진화해 나가야 하는 방향입니다. 바로 예수와 부처가 말한 자비 입니다. 세상에 다 성취만 목표로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만 있으면 결국, 다 전쟁으로 지구가 폭파되기 때문에 예민하고 주변을 포용하는 사람들이 그런 에너지들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민한 보살들은 지구에서 우주적으로 정말 귀한 존재들 입니다 둔감한 사회적으로 지휘가 높다하여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주한테 혼나기 싫으면 예민한 사람들 잘 지켜주세요 다 우주보살들 입니다 물론 각자 역할에 따라 크고 작은 카르마에 의해 자신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 이지만요 모두 자비를 잘 깨우시는 평안한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
저는 16개 악기전공자인데 사람과의 관계가 좀 힘들때가 종종 있네요 예민해도 티 안내고 누르고 있으니 피곤한건 난데 옆에 나이 많은 지인이 자기 감정 말 태도 맘껏하며 예민한거 아니냐는 얘기 자주 하는데.. 누가 힘든데 되려 그러는지 사람이 특히 둔한 사람들 넘 시르네요
Intj인데 딱 제 얘기네요.. 예민하다못해 주위 분위기 느낌 상대방들의 시선처리만 봐도 그날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긴장해서눈치보고.. 그러다가도 나한테 왜 그러지. 난 실수하거나 밉보일 짓을 한적이 없는데 라면서 혼자서 기분 안좋아져있고.. 외부자극에 넘 쉽게 노출되는거같아요 주위 사람들도 너가 너무 깊게 생각한다고 자주 말하구요. 그런데 오히려 눈치없는 주위 사람들이 답답할때가 많고 그냥 여러모로 안좋은거같아요 너무 지치고..
어릴때 애들이랑 놀고 싶어도 너무 소란스러워서 스트레스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고 내가 하고픈만큼 의사 표현도 잘 안돼서 좌절을 깊게 느꼈던 기억이 많아요. 결국 그게 공황과 우울로도 왔고요. 학창 시절 생각해보면 너무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교실 환경때문에 늘 두통을 달고 살았던 기억, 집에 오면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오느라 진을 다 빼서 나중엔 공부에도 손 놨었고요.. 결국 부모님과 일년간 다툰 끝에 고딩때 자퇴를 했는데 더 일찍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공부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들어서 제 자식도 hsp라면 무조건 일반학교만 고집하진 않을 거에요.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소음, 먼지, 인간관계의 복잡함 등등 그런데 내가 조절하고 선택할 수가 없음 등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이.. 어른이 된 지금은 어느정도 내 선에서 생활이 통제가 가능해서 전 어린시절보다 지금 삶의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저에겐 어린시절이 결코 걱정없는 시절이 아니었어요ㅜㅜ
20개 해당되는 intj입니다. 하루이틀 예민한 거 아니라,평생 이러고 살고 있어..남들도 다 그런가? 1번씩 생각도 해 보지만, 예민한 거보다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직관이 뛰어나..저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대신 남에게 예민함을 말하지 않아요. 극 친한 사람,가족 말고는.. 그리고,예민?하다? 그런 것보다 세심하다 생각해요. 세심함이 주는 배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와서,별 불편함은 없는 거 같아요. 다만 남들하고 다르게 에너지가 많지 않아,극 내향형일 뿐.. 나 자신은 내가 사랑하는 거니까요.ㅋㅋ 중요한 건..내 감정은 남들 모르게 하고..남의 감정 파악은 빨라요. 그럼 됐지 뭐.. 나의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음.ㅋㅋ😊 남들은 제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함.ㅋㅋ
전 18개 해당되는 인티제예요!! 인티제 성격 특징 보면 남 눈치 안 본다는 게 있는데 18개나 해당 되고 그러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인티제 특징인가봐요.. 저는 재작년까지는 더 심했는데 제 자신 스스로가 예민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무던한 마인드로 살아가니 작년부터는 좀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leesbon1 만나서 반가워요~~ 인티제 특성상 좋은 점도 많아 힘들다 이런 생각은 안 들어요.남들과 좀 다른 사고방식..남들이 저를 이해를 잘 못하죠.특이하다=>이상하다. 전 40대 여성이라..좀 보기 드문 유형이라..ㅋㅋ 전 제 자신에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인티제분들~~오늘 하루도 행복하게~~♥️♥️(원래 하트는 거~~의 안하는데..)
파워 인프피. 예민해서 매우 힘들고, 우울감 달고 살고 염세주의자지만. 작은걸로 감동받고, 가만히 혼자 스토리 그리며 망상을 해도 즐거우니 가성비있는 인생이라 생각듭니다. 모든 인생에 장단이 있듯 이 기질도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와 타인을 공감하는 능력에 사용되니 기쁘기도 하고요. 좋은것만 생각하고 살고 싶네요 😂
22개 INTP.. 안 그래도 감정 컨트롤이 힘든데, 너무 많은 감정이 느껴지니 벅차서.. 감정을 직면하지 않고 억압하고 회피하는 습관이 들었네요😢 나의 예민한 기질을 인정하는 것과 예민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나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주변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하는 것은, 내가 애써 잘 살기 위해서 터득한 해결법이었는데 심리전문가님이 말씀해주시니 스스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내 얘기구나 싶어 들어와서 영상 보니 역시 내 얘기고, 댓글보니 역시나 내 얘기가 맞네요. 23개 다 해당되는 infj 여성입니다. 심호흡, 명상, 산책, 글쓰기로 하루하루 버팁니다. 2018년 즈음엔가 일자 샌드의 저서 가 주목받았었는데 저는 그 책으로 처음 HSP 개념을 접하고 이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이걸 연구해준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받았었어요.
hsp라고 나오네요…이번에 adhd판정 받은 아들때문에 제 약도 타왔어요 ㅠㅠ 아이때문에 한번씩 미친년이 돼서 ㅠㅠㅠㅠㅠ 초저인 아들 키운다고 지인은 1년에 한 번 볼까말까… 이미 너무 힘들어서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음… 남편,아이 외엔 인간 관계 진짜 제로에 가까운데.. 아이가 초등들어가니 친구 엄마들과 또 인사하고 지내니 이것도 너무 기빨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 일하는 직업이라 그나마 오전에 혼자만의 시간 너무 소중하네요…
다들 회사 생활은 어떻게 하세요 …? 전 특히 22번 무슨 일을 힐 때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안하고 소심해져서 훨씬 못한다 이거에 1000프로 공감하는데 ….. 하….. 그래서 오픈 되고 사람 많은 오피스, 회사 생활 진찌ㅜ못하겠어요… 전화해도 같은 팀들은 무슨 일인지 다 듣고 귀기울이고 있으니깐 행동이 위축되고 자꾸만 소심해지는데 N년을 다녀도 안나아지네요…. 휴 ㅜㅜ
23가지 모두 해당이네요.내감정보다 다른사람 감정을 더배려하고 우선시 하다보니 내가 당한 상처보다 내가 준상처에 훨씬 민감하고 죄책감이 많아요.그리고 평화를 사랑하고 갈등상황을 엄청 싫어 해서 부부사이에도 거의 모든것을 상대방에게 맞춰 줌으로서 평화로운것을 택합니다.그런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30대 중반부터 섬유근육통 이나 자율신경 실조증 같은게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제가 살아 남으려면 다 맡기자~뭐든지 다 맡기자~그럽니다.기독교인 이거든요. 노력하는데도 기본 태생적 성격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남에게 보여지는 나보다 내자신에 집중하고 사랑하려고 해요.
1. 최대한 혼자 앉아 있으려 함 (1인석 쵝오!) 2. 옆자리에 누구 앉으면 접촉되지 않으려 함 (나와 남을 위해) 3. 누가 내 옆자리 앉을때 숨참음 (후각 예민😂) 그래서 버스에선 거의 마스크 착용 4. 누구 탈 때 최대한 안쳐다봄 (힐끔😏) 5. 에어팟 끼고 있음 (기사님 말투나 주변 사람 말투에 괜히 내가 기분 안좋아질까봐) 6. 장애인석, 노약자석, 임산부석 잘 안 앉음 7. 내릴때 최대한 앉아있다가 차가 정차하면 일어남 (서있으면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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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당되는데..30대가 넘고 나서 약간 “그러라 그래” “하룻밤 자고 나서 결정하자” “대충 오늘 좋은 하루였다고 치자” 라고 생각하면서 이완하고 스스로를 우쭈쭈 해주니까 좀 나아요.
정말 긍정적이신가봐요. 저는 50이 넘었는데 예민함이 그대로인데.... 낯도 가리고.. 낯섬을 감추기위해 엄청 말이 많아져요. ㅠㅠ
저는 50이 넘어가면서 대충 하자가 되던데요..
양희은 쌤....ㅋㅋㅋㅋ 그러라 그래 너무 조음.ㅋㅋㅋㅋㄴ
It's not my job to be likable.
It's my job to be myself.
Right peaple will gravitate.
1년 동안 화장실에 붙여놓고 매일 읽었어요.
진짜 내 사람은 알아서 올거다. 내가 잘 보이고 잘해야 지속이 되는 관계는 이미 끝난, 떠나야 했을 관계이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알아서 올것이다. 엉엉 울었어요.
지금은 내가 이상하고 어색라면 어색한대로 이해해주고 그러려니 해주는 좋은 사람들만 곁에 있어 편하게 살아요.
@박정연-g2j
저도 50 바라보고있는중인데.. 평생 소화불량부터..이유를..예민함을 찾고.. 힘들면 .. 아침출근길 기도하며 오늘만살자 !! 그랬더니 잘 살고있네요 ㅎ
똑똑하지는 않고 예민하기만한 나란 사람...슬프다ㅠ
저도요 ㅋ
이미 그대들은 아주 똑똑한분들
스스로를 객관화할줄 아는 거 자체가 아주아주 똑똑한분.단 자신을 너무 낮게평가하신듯.
인격자체가 아주 좋으신분들이예요.^^
@@사랑-t8e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저는 반대로 예민한 사람이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똑똑하단 소릴 들었고, 지금도 어떤 부면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반면에, 남의 감정과 정서를 깊이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대가 말하는 것에, 합당한 리액션을 못해주고 딴 소리를 할 때가 있어요. 그 순간에 상대의 의도를 전혀 못알아차린다할까요.
그러니 사람마다 그 발달된 분야가 다르니, 넘 실망마시길...
예민성은 비싼 악기에 비유된다네요. 다루기 조심스럽지만, 잘 단련시키면, 다른 사람들이 못가진 능력을 발휘해낼 수 있다고.
저랑 같네요ㅎ,, 의도하지 않는데 자꾸 저만의 세계에 빠져요,,
찐 HSP 특징은 테스트안해봐도 본인이 HSP임을 느낍니다.
오 그건 혼자만의 비밀로 ㅎㅎㅎㅎ
저도 그런 테스트가 있다는거 오늘 알고 흥미로웠네요
ㅋㅋ맞아요
infp. 대부분 해당. 큰소리에 예민한건 즐겁고 행복한건 괜찮아요. 뮤지컬,콘서트나 아이들 웃는소리 같은거요. 늘 깜짝놀라고 항상 주변 분위기와 상대기분에 물들고, 작품감상(음악,그림 등) 푹 빠지고, 전쟁영화못보고.. 보면 며칠씩 악몽꾸고. 촉감이 예민하고, 완전고요의 시간이 필요하긴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캐치되더라도 어떻게해야 편해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혼자 긴장상태임... 딱히 능력도 없고 빠릿하지는 못해서 저는 그냥 예민한 우울러인가봅니다.
저두 ㅠㅠㅠ
저두요ㅠ
어후 정말 그래요ㅠ
저인줄....
ㅠㅠㅠ 저두요..
Infj인데 댓글에 인프제 많으셔서 놀랐어요. 23개 전체해당.... 많이 피곤한 삶을 살았었네요ㅠㅠ 오감이 너무 예민해서 애기 키우면서 애기울음소리, 백색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그런데 확실히 감정을 느끼는 깊이와 풍요로움이 커요. 아기가 저를 보며 웃어주는 모습 보면서 자주 행복하고 감격스럽고 감동받아서 눈물 흘렸어요. 조금만 맛난거 먹어도 금새 행복하다고 말해요 ㅎㅎ 누가 알아주는것 같아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예민한데다가 워낙 긴장도 많이하고 불안도도 높아서 공황장애도 겪고 힘든시기를 지나왔는데, 서른이 된 지금은 완급조절 하는 방법을 익혀서 스킬이 생겼어요. 하루에 약속 한개. 그 이상 잡지 않기, 너무 과한 자극이 있던날 (사람 많이 만난 날) 다음날은 푹 쉬어주기, 잔잔한 음악, 이완에 도움되는 요가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등등이요. 같이 파이팅해요ㅠㅠ 우린 혼자가 아니네요.
그런성향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걍 그렇게 태어난거지요. 이유는 몰라도 전 그런 저의 성향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친구들도 모두 비슷비슷 ㅎㅎ
원댓의 논점을 흐리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혼자 아기자기(?) 오밀조밀(?)하게 살아가고 계신거같아서 귀여워욬ㅋㅋㅋ
오십후반 남잡니다.
여러가지로 공감이갑니다.
아픈부분까지도요.ㅎㅎ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ijfj 인데 21개였어요 동질감 느껴지네요
저는 21개인데 인프제 ㅎㅎ
테스트문항에 21개나 해당되네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굉장히 미안해해요 또 잘못된행동에 따른 죄책감도 몹시 커서 후회하고 자책도 많이 해서 스스로 힘들어요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아도 규율 규칙 잘 지킵니다 남들은 고지식하다고 하죠
여기 댓글 보니 저랑 mbti(infj)도 같은 비슷한 분이 많으시네요 살면서 저같은 사람 만난적이 없는데 굉장히 반갑습니다😊
홀로 누리는 평온한 일상이 참 좋은 infj입니다. 남은 인생목표는 선하고 고요하고 지혜롭게 사는 것입니다.
Infj 여러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람이기에 예민한 감각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선한영향력 Infj가 좋아요❤
저도 infj에요. 😅
저도 infj인데 너무 비슷해서 보니 같은 엠비티아이인 분들이 많군요..
저도 진짜 뼛속까지 찐인프제인데 항상 목표나 목적엔 선함이 껴있어요....후ㅋㅋ그놈에 정의로움ㅠ정당함ㅠㅋㅋㅋㅋㅋ그래도 나쁜것보단 착한게 남들눈에 안튀고 입에 오르내리지않고 좋으니....
누군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건 남들이 느끼는 거지 본인들이 우선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인프제들 알고 보면 되게 까칠하던데
저는 infj임을 즐깁니다 ㅎㅎ 혼자있는 시간이 자유롭고 친구들과 어울리고도 부랴부랴 집에와서 개인의 시간을 가져 재충전을 해야 하루를 만족하게 마무리... 배우자가 있어도 하루중 시간내어 반드시 혼자의 시간을 가지고요.
아무자극도 받기 싫어서 혼자있는게 가장편하고 행복해요. 돈벌기가 힘드네요 ;;;;
맞아요. 사회생활 하기가 힘들어요.
감정적인 부분도 피곤하지만 오감이 예민해서 일상이 너무 피곤해요 특히 소리 ㅜㅜ
외부자극 심한 날은 빨리 집에가서 불끄고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땐 주차장에 주차하고 혼자 30분이라도 좀 청각이나 시각자극 없이 쉬어야해요
전화벨소리 진동소리 시계촛침 소리도 싫고
운전 할 때는 사람 목소리, 빠르거나 높은 톤의 듣기 싫어서 첼로 무반주 연주곡 같이 낮은 음의 연주곡 위주로 들어요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외부활동도 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사는게 피로함을 줄일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원치않게 주입되는 여러 감각정보에 일일히 놀라고 감정반응까지 할 때도 많지만 그럴수 있어 그런거야 하면서 도닥이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소리에 특히 예민해서 댓글 말씀에 공감합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나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ㅠㅠ 반갑네요...저도 소리... 노이즈캔슬링은 제2의 귀.. 없으면 이제 없으면 살수가 없어요 ㅠㅠ혹시 후각 미각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잠잘때 꼭 이어 플러그 끼고 잡니다..
예민에도 정말 다양함을 느꼈어요. 저는 냄새랑 맛에 정말 예민해요,,, 그러다보니 속도 너무 안 좋고 그러더라고요ㅠㅠ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오감 다 예민한 편이지만 그 중 청각예민자라 소리로 받는 영향이 압도적으로 커요.. 대처할 수 없는 소음에는 귀가 멀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울때도 많네요 귀 오래 막고있으면 쿡쿡 찌르듯 아파서 한계가 있고요.. 눈은 감으면 되고 후각은 적응되는 등 지속가능한 대처방안이 있는데 귀는 선택권이 없고 온오프가 안된단 점에서 힘든거같아요ㅜㅎㅎ
17개 해당되는 INFJ입니다. 저 진짜 제가 유난인거 알겠는데 고치고 싶었거든요. 이런 제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좀 남들 보다 예민해서 그게
살아가는데 저한테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나는 왜이럴까.. 나만 왜이럴까.. 이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공감과 이해를 받은 느낌이라 뭔가 위안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23개 다 해당되는듯...전 infj인데 주위에 저처럼 예민한 분들 잘 만나지는 못했습니다..여기 댓글들은 다 너무 공감이라 놀랍습니다..
그리고 주변인간관계 관리..
정말 내 에너지를 빼앗기는 분들있는데...소진됨을 급격히 느끼는 분들은 만남 횟수를 제한하고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친구,지인..을 만남에 있어서 나만 알고 나만 나를 쉬게 할 수 있는 만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저도infj예요. 예민해서 힘들고 보면 눈빛으로도 마음이 읽혀지고 사람 많은 곳 힘들고 사람들 만나면 기 빨려요.
22개 해당해요.
저도 infj 예민함을 숨기고 살죠
저도 infj 고 사주를 봐도 극도로 예민하다고 나옵니다.
유독 인프제가 많아서 너무 반가운 오늘... ㅜ.ㅜㅎㅎㅎㅎ 웃음이 나네요ㅎㅎㅎ
3개정도 빼고 저네요
소음때문에 심장이 벌렁거려서 이사도 엄청 다녔고, 옆에 누가 있음 잠도 못자고.. 누가 기침하면 짜증나고.. 아름다운 풍경, 음악 들으면 행복해지고 시끄러운 장소보다 고요한 자연환경이 좋고
ㅋㅋ 저도 제남편이 재채기 크게할때마다 한대치고싶어요
화내는 날 남편은 이해못하구여 ㅎ
Infj 와파벌체크 다된다는거 대박 맞음
저는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데 팀면접보고 들어갔음 다 여자임 다같이 처음봄 그리고 함께 연습을 하고 팀생활시작되니 견제하고 자기 의견말하는데 그 미묘한 감정이 다보이고 대공황이 됌 너무 스트레스받고 돈내면서 이런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어서 나옴 진짜 모든게 공격적이고 자극적이게 느껴짐
엄청 위안이 돼요ㅠㅠ난 왜 이럴까 왜 늘 사서 스트레스를 받을까 하며 자책만 해왔었는데 그냥 나를 인정해주고 나는 이런기질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가볍네요ㅜㅜ생각의 전환이 돼요ㅜㅜ댓글들에 저같은 사람이 많은것도 놀랍네요ㅠㅠ
ENFJ..내 자신이 너무 예민한 것 같아서 요새 많이 힘들어서.. 이제는 좀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과 멀어지려고 노력합니다.. 잘 안되지만,
그냥 어쩔 수 없이 나는 이런 사람 이구나 내가 나를 제일 사랑해주고 이해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이거 보면서 또 눈물이 …;;
ENFJ 최고의 성격이죠~~ 활기차고 긍정적이고 선한 사람들
저도 ENFJ고 몇년전 제가 딱 그랬어요 난 왜 이따구인건가 부터 시작해선 자괴감 들고 몸도 망가질만큼 정신적,육체적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그 시기 잘 이겨내시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꼭 불필요한 대인관계는 정리를 하시길.. 그러니 조금 수월해지긴 하더라구요 아직도 저도 갈 길이 멀긴하진만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MBTI에 예민한 사람인데, 심하게 소진되는 인간관계 정리하고 사람들이랑 좀 거리두면서 많이 평온해졌어요...ㅎㅎ 파이팅합시다❤
지나가는 엥뿌삐입니다
저도 요새 심리적 거리는 가깝지 않지만 물리적 시간을 자주 보낸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미다. 만나면 제가 더 예민해지더라고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일수록 그게 더 심해져서 한 세달째 거리두는 중인데 초큼 외롭지만 맘은 편해요..
함께 이 시간을 잘 견뎌보면 좋겠어요 저도 님도 화이팅!!
저두 ENFJ 입니당ㅠㅠㅠ
ENTJ...14개에 해당하네요...ㅠㅠ 소리에도 민감하고, 눈도 빛에 예민합니다. 너무 밝은 조명인 카페나 식당은 피합니다. 작은 변화도 잘 캐치합니다. 상황도 빨리 파악하고 일도 빨리 습득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 것 싫어하고, 신경쓰여서 몹시 피곤합니다. 사람 많으면 피로하고 기 빨려서, 사람많은 곳은 무조건 피합니다. 일할 때는 유리하지만 제가 빨리 지치네요. 혼자가 가장 편합니다.
ESTJ 14개 굉장히. 공감됩니다
저는 enfp 인데 HSP 에요...ㅠㅠ 삶이 힘들어요 ㅜㅠㅠ 근데 진짜 공감해요 갈등하는 상황 만들기 싫어서 내가 더 움직이고 빨리 파악하고 그 사람 비위를 맞춤 ㅠ 하..근데 또 외향형이라 사람만나는 건 또 좋아함 힘들다 내인생 ㅜ
저도 같아요..
HSP 관련 책 내용 중 E(외향적)이면서 HSP
교집합인 사람이 전세계 5% 정도라고 했던 것 같아요
댓글 쓰신 내용 너무 너무 공감돼요.....
사람은 좋아하는데 그 속에서 시시때때로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 줄이려고 사람들 안 만나도 또 외롭고..
만남 늘리면 또 힘들고 무한반복이네요
같이 힘내보아요..!
Infp 인데 저래요😂
저도요…왜 이렇게 안테나가 많은가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이런기질을 명확하게 표현한개념이 있군요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느껴서 힘들어요
와 저도 엔프피잉데 공감합니다
댓츠미..
INTP.. 21개.... 내 감정과 상대방 감정까지 고려하면서 인간관계를 이어가야하기때문에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서 다 정리함. 내 감정선도 너무 복잡해서 감당이 안되는데 여러 종류의 상대방까지 감당하기 너무 벅참. 직장동료, 상사의 감정에 따른 행동까지 하나하나 다 보여서 힘들고...
헐 저두 인팁 .. 비록 취준때문이긴 하지만 관계 싹 정리하고 집에만 있으니 마음은 너무 편해유 ,,
저도… 친구 안 만나고 혼자되니까 편해요
저도 인팁인데 두어개는 좀 애매하고 19개 나왔어요.
완전 공감이요..
저도 인팁! 통증 참는 건 잘 하고 19개 나왔네요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힘들고 집에 오면 기가 다빠지는듯해서 좀 누워있어야 해요
어릴때부터 이유없이 아프고 학교도 못갈정도 일 때도 있어서 병원을 다양하게 다니다가 어느 한의원에서 몸에 뭐 집게같은거 달고 가만히 앉아있으라해서 어느 빈방에 혼자 앉아있디가 나왔는데 ㅋ 일반인보다 7배가 예민하다고 이유없이 아픈게 대부분 예민해서가 이유였던 걸로 알게됐는데 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영상에서 얘기 한 것처럼 회사 첫 날에 인간관계들이 다 눈에 보이고 그만큼 사람을 안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눈치가 빨라서 움직이는 거에 대해서 예쁨받고 싶어서 애쓴다고 생각하는 꼬인 인간들도 많고 나는 가만히 있는데 갈등을 기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은 프리로 전향해서 맘도 편하고 업무도 영상디자인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일로 풀게 된 것 같아요. 확실히 성향을 알게 되니까 나를 보호할 줄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집도 나와서 살게되고 평온합니다. 이제야 ㅠㅠ
인프제이고 전부 해당되네요!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낀 적 없고, 예민하다는 타인의 평가를 들어본 적도 없어요. 섬세하다 또는 배려깊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소진되듯 힘든 때도 많지만, 남을 돕거나 좋은 작품 감상 또는 대자연 속에서 산책하면 금방 회복해요.
단순하고 무던한 estp 남편 만나, 처음으로 나의 다름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남편 덕분에 심플하게 사는 법도 구경하고 스며들어 가네요.
hsp는 초능력자처럼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만 조금 힘들 뿐,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아기들, 동물들 저를 보면 편안해하고 조용히 잘 따릅니다. 해외여행가도 저에게 늘 길을 묻구요.
모두들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
저도 매번 길 저에게 묻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데 그런것도 이런것과 관련이 있나요?
아근데 이거 ㄹㅇ인게 다른사람들보면 겁나 짖는 개도 저보면 안짖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얘는 동물들이 잘따르더라 이랬는데 많이짖는개들은 엘베탈때주인이 안짖게끔 할려고 엄청우쭈쭈 하던데 저랑타면 짖을려고 으르렁 시도조차안함 ㅋㅋ 제가사실속으로는 전혀악의적인감정을 가지고있지않고 이쁘다~생각하는걸 동물들은 예민해서 아나봐요
이 예민함이란게 연년생육아하면서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아이들이 쉬지않고 열두시간내내 재잘거리고 그 과정속에서 싸우고 울고할때, 두명 다 같이 서로의 얘기만할때, 자기 원하는거 들어줄때까지 같은 말 반복할때 그리고 특히 장난감 바닥에 떨어트리는 소리는 너무 듣기싫었는데 새해을 맞아 이런 나를 인정하며 내려놓아야 겠습니다 😭 매일밤 화내고 시끄럽다고 아이들에게 너네는 대체 왜그러냐고 화풀이한거에 죄책감느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함을 더욱 더 예민하게 생각했던거같네요..
헐
21개😅
초극도로 예민하고 민감한데
성격이 털털하다는 말듣는 나;;
인터넷이 발전하며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것에 안심하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게 정말 감사한거같아요. 어릴때는 그저 내가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스스로 엄청 예민한 걸 알고.. 잘 놀래기도 해서 별명도 햄스터인데요...
17개나 해당되네요;;
전 압박이 주는 상황을 너무 힘들어해요.
지금 일하는 직장이 너무 바쁜 곳이라 아주 빠르게 여러 건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일이에요.
사회생활을 꾸준히 했지만.. 유독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일머리가 이렇게 없었나, 센스가 없나? 나는 똥멍충이인가?' 하는 자책을 심하게 할 정도로 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 일이 저랑 너무 안맞는 일인걸 잘 알겠어요...😢
그래서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진이 빠져 아무 일도 못하겠고 너무 많은 감정에 압도되더라구요..
저는 차분하게 하나씩 꼼꼼하게 하는 일을 정말 잘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INFJ 18개 이제서야 지금까지의 저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에요. 그전까지는 자책을 많이 했거든요. 나는 왜 쉽게 지칠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예민해서 힘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말이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받아주는 상대도 힘들겠지만 자신이 제일 힘들고 괴로워요
항상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편해지는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않아요😢그래도 나를 받아들이고 편해지는 방법을 찾으려 무수히 혼자서 노력중이랍니다,,저랑 같은분들 모두
화이팅!
어쩐지 살기 힘들더라...ㅠ 그 드물다는 인프제가 여기 다 모인듯...23개 모두 해당하는 인프제 여기 추가요...ㅠ
22개 infp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요. 뒤에서 갑자기 나는 소리에 주저앉을만큼 잘놀라는편이고 소리에 민감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미각 후각도 상당히 예민해요ㅠㅠ
저도 infp 임니당ㅡ 방가워요😂 전 20개 해당~~ 어릴때를 되돌아보면 23개 다 해당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름 몇가지는 극복한거 같아요.. 예민한 것은 그대로 장점도 많으니 우리 힘내서 멋지게 살아보자구요^^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댓글까지 보게된 infj 입니다..19개 나왔어요
저는 그냥 제가 눈치가 진짜 겁나 빠르구나 생각했지 예민한줄은 몰랐네요
특히 1번문항이 정곡을 찔렀어요
저는 항상 어디서 누굴 만나던 첫인사부터 외형보다는 그 사람 말투, 억양, 눈빛, 표정, 평소 행동과 다른가 등이 먼저 보이거든요 아니 보려고 보는게 아닌데 보여요 느끼기 싫은데 느껴져요ㅡ..ㅡ전화벨이 울릴때도 뭔가 팔뚝에 소름이 끼치고 받기전부터 받기 싫어질때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거의 다 안 좋은 내용 이었어요
전화를 받으러 가는 그 찰나에도 저도 모르게 전화온 사람, 시간, 등등등 많은 생각을 하는거에요;;
후유...제 자신 피곤하네요 피곤해.......정리할 인간관계도 없어요..다끊어놔서...하하하ㅎㅎㅎㅎ😂
인정이나 해야겠네요...내가 예민한거다..적당히 예민하자..차라리 솔직하게 얘기를 하든 표현을 하자!👊
14개.... 여행가면 무조건 아프고 새학기 시작하면 무조건 아프고 중요한 일 앞두고도 아프고ㅜㅜㅜㅜ 공황장애도 있어요
뭔가 삶을 즐기기보단 매번 두려워하면서 버티는 느낌이에요
헙…너무 공감 됩니다…ㅠㅠㅠ😢
낯선 것에 대한 자극이 커서 저도 여행 가면 에너지 많이 쓰고 새학기 증후군 있어요🥹 홧팅💪🏻💪🏻
힘들겠다!.......;;
hsp라고 하는군요 저는 21개 나왔네요 ㅎㅎ
상담사님말처럼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고나니 나를 편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고 약속도 조절하고요
그리고 틀리거나(?) 나쁜 성격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청각이 예민하고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자폐자녀를 키우는데 저의 예민함이 아이의 불편함을 빨리 캐치해서 대처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전 소리 큰 것도 너무 싫어하고 냄새에도 예민해서 무향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너무 진한 냄새 맡으면 머리 아프고 속 울렁 거리고 빛이 강한 것도 싫어해서 간접등은 필수이고 분위기 파악을 빠르게 해서 혼자 걱정을 크게 하곤 해요 ㅠ 또 전 쉽게 화를 내는 편인데 예민하니 화낼 일도 많고 참 피곤한 일상을 살았었는데 내려놓으니 한결 편하고 그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내서 잘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글 쓰신게 딱 저에요 ㅜㅜ
같은분이 있다는 것만으로 위로 받습니다
회사 사무실 같은 공간 사람들 중 말 할 때 마다 들숨 '스읍 ,,,', 커피 마실 때 마다 '호로로록', 밥 먹으러 가서도 국이나 물 마시고 나서 '하!!', 그리고 발냄새, 큰소리로 전화 통화 ,, 정말 미칩니다.
이야기 하는 순간 공격이나 지적 당한다는 느낌만 주고 나아지는 거 하나 없이 오히려 관계만 나빠질 거 알아서 계속 참고 가만히 있습니다.
1. 나를 인정하기
2. 내 감정 패턴 인식-감정일기 쓰기
3. 내게 편한 환경과 인간관계 조성하기
제가 체크리스트 20개나 해당되던데 제일 힘든게 층간소음이에요…….. 남들 귀에는 잘 안들리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다는데 예민한거 맞거든요ㅠㅠ!!! 임신 기간동안 더 예민해져 밤낮없는 윗집 성인 발소리에 리모델링 하는 집도 많았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INFJ… 최소 20개 넘게 해당되네요..
여기 계신 인프제.. 여러분들 힘내세요👍🏻
네…. 저두 인프제인데 10개는 기본 넘네요.. ㅜ다들 화이팅!!하시길!!
와.. 저도 인프제.. 다들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반갑 INFJ..... 19개...ㅠ
ㅋㅋㅋㅋㅋㅋㅋ 나돈대 ㅋㅋㅋㅋㅋ 거의 다인듯 ㅋㅋㅋ 눈치만 개 빠르고 ㅋㅋㅋ 특히 저 4번 바쁘면 동굴로 들가야짘ㅋㅋㅋ 그리고 10번 양심적이지 않은 사람이랑은 대화도 하고싶지 않음
22개 나온 INFJ입니다 ㅋㅋ
뇌를 끄고싶어요 ㅋㅋㅋ
제가 유난히 예민하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HSP인 줄은 몰랐네요. 힘들 때마다 참고 참고 참다가 참아야하는데 잘 안 참아지는 저를 보면서 화가 나고 속상하고 서러웠는데 오늘에서야 이유를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저를 조금이라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니까 보통 사람들은 안저런다는거죠..?
저도 깜짝놀랐네요... 제가 극도의 예민함을 가진 사람일줄은 몰랐어요..ㅠㅠㅜ 좀 예민한 편인줄... 전 22~23개 .... 만점입니다 ㅋㅋㅋㅋㅋ
뜬금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전 5개 해당이요
저거 보면서 헐 이런사람이 있어? 했는데 꽤 많군요..
저는 문항보면서 대부분이러는거 당연한거아닌가 했는데......저한 19개정도 나오는데 대부분 안저런다구요...?
@@KikiYIM저도 혼란중.. 아닌척하면서 다 저러고 사는거 아니엇나요??😮
전 계속 해당되길래 그냥 세다가 포기했어요 ㅋㅋㅋ 살다보면 확실히 무딘 사람 있긴 하더라구요.. 부러울 때 많음 ㅠㅠ
저 인프제!
항목 3~4개 정도만 제외되네요😮
전 항상 마음훈련을 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전 일기를 쓰거나 영상을 만들어요. 내면의 감정을 글로 풀어내거나 영상제작에 집중해서 머릿속에 있는걸 만들어낼때 많이 진정이 되는거같아요
블로그로 제 감정을 표현하며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니 세상은 내가 자극을 받아드리는 것만큼 나에게 자극이없구나(관심이 없구나)😅를 알게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구요😊
예민하신 모든분들 나자신과의 싸움 홧팅입니다! ㅠ
Infj 20개넘는데 최근에 사람들 많이 손절했어요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 많이받고 자꾸 몸이 아파요😢
23가지 항목중에 3가지 빼고 다 해당됩니다 말씀하신 감정을 강하게 느끼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진짜 별거 아닌일 같은데도 격하게 공감되서 눈물이 맺히고 격하게 뿌듯하거나 고맙거나 즐거워서 등등 어떤 주제로 대화를 하던 눈물이 맺혀서 사람들 눈을 보지 못하고 자꾸 고개를 숙이거나 다른곳을 보고 대화하게 되요😢 진짜 너무 고치고 싶어요 ㅠㅠ
저도 남들보다 예민하다고 느낀게
주변에 미세한 기류? 같은것도 잘 느끼는 편이고 상대 표정이나 어떠한 말을 했을때 조금이라도 거슬리거나 쎄하거나 이사람이 기분나쁘구나 하는걸 금방 알아 차리는거같아요 .
테스트 해보니까 16개가 해당이 되는데 나머지 7개는 그런고 같으면서도 보통인거 같은 것들이구요..
진짜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조그만한 것도 쉽데 쉽게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진짜 피곤합니다 전 그래서 인간관계도 어쩔수 없거나 필요한 사람이랑만 교류할 뿐이지 곁에 누구를 안두는 성격이에요
너무 피곤하거든요 심지어 가끔은 가족도 피곤하다 느껴요
infj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18개 맞았는데 isfp에요..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한다..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ㅠ
여기 있는 분들이랑 친구하고 싶네요 😂
ㅎㅎㅎㅎ 그럼 속에있는 비밀을 감출수 없을수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표정과 에너지의 감지로 상대의 마음을 읽을수 있거든요...😊
@@chickenkoala9415 ㅋㅋㅋㅋ 😂
확실히 예민한 친구랑 있으면 좀 편하긴 하더라구요 사소한 거 배려하는 게 서로 습관이 들어서 ㅋㅋㅋ ㅠㅠ
@@wefsxfdvasd 오히려 그럼 불편함 좀 무던한 친구랑 있으면 내가 이 말 한다고 불편해하지 않을까? 이런 쓸데없는 고민 안해도 돼서 더 좋음
인티젠데 20개... 예민하다, 민감하다는 피드백 많이 받았는데, 감정 공부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내 감정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조절하고 , 정확한 용어, 단어로 필요할 때 표현할 줄 아는 것을 배우고 나서 대인관계도 더 좋아지고, 스스로도 편안해졌어요.
HSP 파이팅...😅
Infj.... 저만 이런 게 아니라 위로가 되네여ㅜㅠㅠ 엉엉
저 isfj인데 🐶공감됩니더
헐 저도isfj인데 6개빼고 다민감하네요
저도 ISFJ이고 23개 다 포함되네요 어려서부터 오감이나 감정적인 부분에서 제가 남들과 느끼는 게 조금 다르다고 느꼈어요 주변 사람, 가족들도 그렇다 느꼈고요 다들 제가 유독 예민하다고만 했었는데..
악, 방가워요.
저도 Isfj . 근데 전 많아야 5~6개 해당되는데 MBTI 가 잘못된걸까요?
중요한 사실은 나이가 50대 중반이지만
한번도 우울하단 생각이 없었고, 미혼이지만, 한번도 외롭다고 느낀적도 없고요, 365일이 너무 행복해요.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요, 하고싶은거를 다 하고 사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요.
의외로 예민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군요.
가장 쉬운 방법은 남한테 기대지도 말며, 어떤 안좋은거에 대해선 최대한 빨리 마음을 비우는겁니다.
그게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죠.
저도isfj인데 17개.....
저도 isfj
19개해당 ㅎㅎ😂
걍 타고나기를 유독 어릴때부터 자연에 귀기울여지고 개미지나가는거 지렁이,자벌레 움직이는것조차 경이롭게 관찰하고 외부의 모든 것에 신비해하고 놀라워하던 사람이며, 날 때부터 호기심을 바탕으로 뭐든 배우는거 신동소리 들을만큼 빠르고 다방면에 능통한 팔방미인으로 타고났으나
20대에 인간관계 형성에 실패하면서 몹시 심한 암흑기를 오래 걸어본 사람으로써
HSP는 멘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느낌.
나의 예민함의 인자를 캐치하고 남다른 아이구나를 이해하고 그 예민성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지도해줄 수 있냐없냐 차이로 그 사람의 인생향방이 달라질수있다고 봄.
예민성은 우월한 인자이고 활용하기에 따라 놀라운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데, 그 누구도 내 이러한 예민성에 대해 칭찬하거나 관심을 가져줄 사람은 곁에 없었음.
결국 그저 범부수준의 내향형인간이 됨.
지쳐서 현재는 집콕하며 내 내면세계나 파고들기로 작정함.
범부수준이라고는 하나, 어딜가든 밥벌이는 쉽게 할 수 있는 뛰어난 분위기 파악 및 현장감각 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여 쉽게 승진하고 관리자딱지 달긴 함.
그저 그러기가 피곤할뿐...
한참때가 아니라 늙었거든...
댓글 안 다는 처자인데 신기해서 글써요. 어렸을때부터 깨어? 있으셨던거 같아요.. 저도 초민감에 팔방미인이였으나, 사람속이 완전 다 보여서 인간관계에 실패하고 어렵기도하고.. 내면세계 탐구에 한참 빠졌었네요. 멘토의 중요성 절실히 느낍니다
더구나 본인은 INTP-T 임.
T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하는 소리는 진짜 수박겉핥기로만 접해서 MBTI나 심리 및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나는 분석과 관찰 그리고 객관적이면서 전지적인 시점에서 상황을 보고 인지적 공감을 하는 사람이라
예민성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그런 사적감정을 배제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끔 되어있는 인간이다보니 더더욱 삶이 불편할뿐임.
'으앙 그냥 날 공감해줘'가 무슨 뜻인지 아는데, 항상 모든것에는 양면성이 있고 그 당사자에게는 불합리일지 모르지만 타인 혹은 반대입장에서는 그것이 합리일수도 있는 것이니 그런 상황을 이해시키면서 상대의 감정을 해소해주려는데, 무턱대고 애도 아니고 떼쓰면서 억지부리듯 공감해달란게 꼴받아서 알면서도 듣고싶은말 안해주는 것뿐임.
내가 나를 이해하는 것만도 수십년이 걸림.
이상 지나가던 37살 한많은 골드미스 넋두리였음
ENFJ 20개ㅜㅜ소리 불빛에 너무 예민해지고 집에서는 형광등 안키고살아요 혼자있어도 유튜브 조용히 틀어놓고살아요 주변 사람들 감정 너무 잘느껴지고 공감이 심하게 되서 스스로 피곤하다 느낍니다ㅠㅠ 직장내 복잡한 인간관계들 훤히 다 보이고..둔하고싶습니다ㅜㅜㅜ
테스트 문항이 아니라 그냥 제 설명문인줄 알았어요 ㅎㅎ 전부 해당되는거같음 ..
쉽게 감동받는건 확실히 장점인거같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인생이 너무 버겁네요
나이가 들면 좀 무뎌질까 하는 마음으로 버텨요..
전 estj 근데 17개 해당되네요. 평소 다른 사람보다 예민하다곤 느꼈지만, 주변에서”별나다“라고 하니 예민한 걸 애써 숨기고 살았던 것 같아요.
살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 일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걸 제대로 풀지 못하고 살다가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의사쌤이 예민한 사람이 공황장애 올 확률이 높다 하더라구요. 😢
19개 해당됩니다, 그래서 연애도 넘 힘들어요,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고 전부 다 내가 배려해야 하는 상대라고 인지도 되요.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는 큰맘 먹고 만날때가 넘 많아요. 친구 가족 사이도 비슷해요.
와... 다 해당되는데;;;; infj는 육아할때 너무 힘들어요ㅜㅜ 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진짜 미칠것같아요ㅜㅜ
통제가 안되는 상황, 진짜 극극극공감합니다. 그래서 아기 안낳으려구요
저도 완전 동일해요. 다 해당에 infj 까지..진짜 매일 나만 느끼는 전쟁중입니다..
🥲
맞아요 일단 시끄러운게 제일 힘들어오ㅡㅠㅠ
내아이이기 때문에 견뎌야해요. 신기햐게 세월이 지날수록 좀 무뎌져요..나를 위한 시간을 잠시라도 가지며 위안을 가지세요..
인프제22개 나오네요 ㅜㅜ인생의 난이도 높습니다. 부모님이 아기때도 예민하고 잠을 못자는 아기였다고 하시네요 하…
Infp에 테스트 20가지에 해당되네요. 사는 게 고단해요.😢
다 해당되네요😂
댓글 보면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위로도 됩니다! 다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첫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과호흡이 온 후 예기불안이 생기면서 더욱 예민해지게 된 케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재난공포증(불나는 거 아니야? 이 건물 무너지는 거 아니야? 교통사고 나는 거 아니야? 번개맞는 거 아니야? 등등)이 있어서 작은 소리나 냄새에도 민감하고 잠도 잘 못 잡니다. 또 비행기 추락할까봐 국외여행은 꿈도 못꾸고요, 입맛도 예민하고 비위도 약해서 향신료 들어간 음식도 못먹습니다. 건강염려증(가슴이 아프면 심장병이나 유방암을 의심, 팔이 저리면 마비를 의심)도 있고, 그래서 늘 제가 생각해도 피곤한 삶을 사는구나 싶다가도, 또 그런 예민함 때문에 신앙적으로 깊이 체험을 하기도 하고(저에게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물 세는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못듣고 저만 들려서 원래는 바닥을 다 드러내야하는 공사를 제가 위치를 찾아서 깊게 하지 않아도 된 제 예민함이 도움이 되었던 경우도 있었고, 자연이나 그림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깊게 관찰하고 신경쓰다보니 사진도 잘 찍고, 그림도 잘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로 직업적으로 재능을 좀 살려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제 몸이 자주 예민해서 아프다보니 어떻게 하면 낫는지를 거의 반의사(?) 수준으로 알게 되어서 지인들에게 각종 질병을 부작용없이 빨리 잘 낫는 방법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기분이나 감정을 빨리 파악하고 공감해서 주위에서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신뢰를 금방 얻습니다.(물론 깊게 가면 제가 지치니 거리를 둡니다.)
이런 장점들에 더 집중을 하면서 지내니 저의 예민함, 민감함이 특별한 능력으로 여겨지고 저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나는 T다' 하면서 최면을 걸듯이 생각하고 현실을 보려고 노력하다보면 감정적으로 매몰되거나 미래걱정 하는 것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꽤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다들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화이팅!❤
20개 해당!! 제일 괴로운 부분은 큰 제채기 소리, 큰 자동차 빵빵 소리 듣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불쾌함이 최고조로 달하고 너무 순식간에 불쾌함이 차올라서 몸에 진이 다 빠져버려 녹초가 된다ㅠㅠ 같이 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이해를 못한다는 점이 슬플 뿐 제채기 소리를 줄이라고 할수도 없고…
재채기 소리 공감합니다 ㅜ ㅜ 특히 맘추지 않고 불규칙적, 반복적으로 나는 재채기는 손톱으로 칠판 긁는 것만큼 듣기 힘들어요
와 공감이요ㅜㅜㅜㅜㅜ 집안 사람들은 제 이런 특성을 보고 비정상이라고 치부하고 무시해서 더빡침
알고리즘을 타고 온 istp입니다. 위 영상의 예민함 관리법 정말 추천드려요! 우연히 심리검사들을 하게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다보니 저에게 맞는 환경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저도 학창시절에는 유독 예민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댓글 쓰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예민함은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부터 다르다!
-예민한 것과 똑똑한 것은 연관성이 많음(일을 빠르게 배우거나 감정적인 것들에서 예민해서 예술적인 기질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HSP테스트!
*13개 이상 해당되면 HSP일 확률이 높습니다
*But, 13개 이상이라도 HSP가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나는 주위에 있는 미묘한 것들을 인식하는 것 같다
2.다른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받는다
3.통증에 매우 예민하다
4.바쁘게 보낸 날은 침대나 어두운 방 또는 혼자있을 수 있는 장소로 숨어들어가 자극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5.카페인에 특히 민감하다
6.밝은 빛 강한 냄새 사이렌 소리같은 것들에 의해 쉽게 피곤해진다
7.풍요롭고 복잡한 내면세계를 지니고 있다.
8.큰 소리에 불편해진다
9.미술이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10.양심적이다
11.깜짝깜짝 놀란다
12.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해야할 때 당황한다.
13. 사람들이 불편해할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지 안다
14. 사람들이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짜증이 난다
15. 실수를 저지르거나 뭔가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16. 폭력적인 영화와 티비 장면을 애써 피한다
17.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때 긴장을 한다
18. 배가 아주 고프면 강한 내부반응이 일어나면서 주위 집중이 안 되고 기분 또한 저하된다
19. 생활의 변화에 의해 동요된다
20. 섬세하고 미묘한 향기, 맛, 소리,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즐긴다
21. 내 생활을 정돈해서 소란스럽거나 당황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22. 경쟁을 해야 한다거나 무슨 일을 할 때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안하거나 소심해져서 평소보다 훨씬 못한다
23. 어렸을 때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내가 민감하거나 숫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1.인정하기
(나를 더 이해하고 존중하기, 자신을 세심하게 배려하기.)
2.감정공부하기
(감정을 잘 느끼는 것이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아니기에 감정일기를 쓰며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자.)
3.환경설정하기
(자신이 편안한 공간에 있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가꾸면 좋다. 또한 만났을 때 더 배려해야하고 체력이 금방 소진되는 관계를 정리하고 인간관계를 관리하자!)
infp 오감에 예민힌고 22개 해당되네요...
아이 둘이 있는데 다 저를 닮았어요..ㅠ
저는 오감중에 특히 소리에 예민해서 클럽이나 나이트 한번 못갔습니다. 큰소리 너무 싫어하고 음악하는 사람도 아닌데 교회에서 악기하나가 음정하나 박자하나 틀리면 집중도가 다 깨져버림니다.. 통각도 심한편이라..남편이 오바하지 말라는데 진짜 저는 너무 아파요.피곤한 인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를 잘 보듬어야겠네요..
오왕 저는 ESTJ인데 18개나왔어요.ㅋㅋㅋㅋㅋ
아이낳기 전까지는 이런 성격때문에 스스로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낳고 육아공부하면서 제 마음공부도 함께 하게 되니 예민함과 감정도 잘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서 이제는 평화롭게 공존하는 느낌이네요.
내가 지금 무엇때문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지금 내가 이런 느낌이 드는건 무엇때문이구나.
알아차리는 연습만 해도 훨씬 삶이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20개네요! 이제 제 자신이 이해가 되네요. 뭔가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정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17개에 infj … 많이 예민 하긴 해요 ㅠㅠ
빛, 소리에 🥲
...이게....육아하는거에...얼마나...고통인지....아이에게 미안한일이...좀...많아지는.....ㅠㅠㅠㅠ참..육아가...힘들어요.......휴...
오.. 정말 공감.... 그래서 외동으로 끝냈습니다.... 낳는건 하루 힘들고 말지만.. 육아는 진짜 ...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도 외동으로 끝냈음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서요
@@살다보니-j1p 다들 공감하시는군요 ㅠㅠ♡ 주변에 공감받아본적이 없어서..흙...
순둥이로 태어나도 저때문에 예민해지는게 아닐까 죄책감 느끼며 키우고 잇어요..저도 외동으로 끝!! 이요..ㅠㅠ♡
@@user-xf5cd1ez4u ㅠㅠ♡ 다들 외동으로 ... 맞아요..나를 잘...알기에...화이팅♡
저도 6살 아들 외동으로 끝냈어요...애낳는건 백명도 낳겠는데 키우는건 또다시 못하겠어요
저도 엄청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어릴 때보다는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거에요
물건들을 최소한으로, 그리고 단순한 물건을 구입해요
이게 자극을 상당히 많이 줄여줍니다!
생각보다 물건들에서 오는 자극,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주변에 대한 통제력도 올라가서 과민성에서 오는 무기력증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제 20대 끝자락에 있는데, 스스로 예민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나만의 관리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하고 맞는 걸 적용해나가고 있어요
다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Istj입니다.
13개 해당 되네요.
저는 제가 예민하다는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게 불편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그게 저이니까요.
제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한 눈에 들어고 거기서 뭐가 우선으로 해결해야할지 어떤 제스쳐에 어떻게 반응해줘야하는지 확실히 잘 알고 있어서 일하는곳에선 언제나 잘한다는말은 꾸준히 들어오며 지내온거 같습니다.
예민할수록 더 감각이 발달한겁니다
인류의 발달 단계에서 둔감 -> 민감 으로 가는 과정에
오히려 둔감한 사람들이 " 넌 왜이렇게 예민해 ? " 하면서 트집을 잡죠
예민한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더 감각이 발달한 영적으로 진화한 인간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자비의 성장이기 때문에
자비를 성장시키기에 감정적으로 더 민감해야 자비를 성장시키기가 더 좋아서
영적으로 성장 할 수록 더 민감하며 주변에 영향도 많이 받고 감각적으로도 더 발달해 있습니다
잘 모르는 영적으로 진화가 덜된 사람들이
사회생활에 안 맞는다며 예민한 사람들을 깎아 내리는 평가를 하죠
둔감한 사람들 예민한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주변의 에너지와 의식을 상승 시키는 역할입니다
아직 인류는 생존본능에 의한 이기심을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예민한 사람들이 그런 이기적인 에너지를 수용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은 이기심에 다 폭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에너지를 정화하는 역할인 예민한 친구가 옆에 있다면 잘 보살펴 주세요
아니, 적어도 정서적으로 괴롭히지만 말아주세요
어차피 다 순리대로 돌아가겠지만요
왜냐면 우주적인 차원으로 그런 에너지들이 순환하는 인과법칙에 의해
인연이 닿고 갈등과 정화의 과정을 거치며 자비가 성장하는 것이라서
대부분의 일들이 내가 겪기 싫다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그런 일을 겪더라도 흘려보내는 흘리기가 바로 자비 입니다
자비력 상승, 그것은 상대를 고치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 입니다
둔감한 사람들은 이런 자비를 연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좀더 진화한 영들이 예민하게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성취에 목적을 두는 저차원의 영들을 컨트롤 해주는 것이
좀더 고차원 영인 예민한 사람들이 어린 아이를 돌보듯이 그런 역할로 빛의 역할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혹시 자신이 예민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나는 왜이러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성장한 영혼 이라는 증거 입니다
둔감한 어린이 영혼들이 뭐라해도 그냥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요
그들의 잘난 이기심을 정화 시키는 과정에서 자비를 깨우려고 이번 인생을 설계하여 계획하신 것이니까,
그 인생의 여정 평안하시길 바라며, 부디 꼭 이해와 포용, 용서와 관용, 사랑과 자비를 깨우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신이 아니라 영적 스승입니다.
영혼의 선배이자 자비의 선배 입니다.
다른 판타지는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그리스 신화 같은 거고,
"여기 죄없는 자만 이 자를 돌로 쳐라" 와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라고
죄가 없는데 자신을 고문하고 죽이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그 자비만 배우면 됩니다
예수와 부처가 한목소리로 하는 말이 바로 자비 입니다
둔감한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 상황을 통해 내가 어떤 자비를 배우려고 했는지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주는 세트장, 삶은 내가 스스로 계획한 연극, 그 안에서 자비의 성취만이 영혼의 목적 입니다
자비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이해심으로 마음으로 내야만 하는 진실입니다
자비에너지가 바로 우주에너지 입니다
의식이 상승하면서 자비가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고차원 영인 외계침공이 없는겁니다
인간의 뺏고 뺏기는 생존본능에 의해서는 다른 행성을 침공 할것 같겠지만,
고차원 영으로 진화한 문명은 우리가 눈으로 볼수도 없고, 의식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자비가 진화한 존재들 입니다
인류는 아직 서로 뺏고 뺏기는 이기적인 갈등상황을 많이 겪어봐야 하는 시기라서,
영적진화의 단계는 아직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류의 평균 자비력이 상승하면 영적각성과 영적진화가 오게 됩니다
그것이 인류가 진화해 나가야 하는 방향입니다.
바로 예수와 부처가 말한 자비 입니다.
세상에 다 성취만 목표로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만 있으면 결국, 다 전쟁으로 지구가 폭파되기 때문에
예민하고 주변을 포용하는 사람들이 그런 에너지들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민한 보살들은 지구에서 우주적으로 정말 귀한 존재들 입니다
둔감한 사회적으로 지휘가 높다하여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주한테 혼나기 싫으면 예민한 사람들 잘 지켜주세요
다 우주보살들 입니다
물론 각자 역할에 따라 크고 작은 카르마에 의해 자신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 이지만요
모두 자비를 잘 깨우시는 평안한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
23개 중 15개..😂 그래서 내가 좀 ..ㅋ
그리고 영상에 관계성에 대한 얘기나오는데
첨가는 식당도 알바생들 누구랑 친하고 누구랑 안친한지 좀만 있어도 금방 저절로 알게됨;
그냥 내가 사람한테 관심이 많은건줄 알았는데 hsp일수도 있겠네..
인프제 23개 모두 해당
저도 Infj인데 20개 해당 ...
연약한 감정의 살갗을 가지고 태어나
외부의 타격에 쉬이 상처입어도
희품한 새벽과 푸른박명에도
깊이 힐링됩니다^^
초예민함 덕분에
작고 소소하지만 강력한 것들의
힘을 받고 있는 제 삶이
더없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6개 악기전공자인데 사람과의 관계가 좀 힘들때가 종종 있네요
예민해도 티 안내고 누르고 있으니 피곤한건 난데 옆에 나이 많은 지인이 자기 감정 말 태도 맘껏하며 예민한거 아니냐는 얘기 자주 하는데..
누가 힘든데 되려 그러는지
사람이 특히 둔한 사람들 넘 시르네요
예민의 최악은 두통입니다.. 진짜 너무힘듭니다 엄마가 진짜 예민한 편이신데 누나랑 저 둘다 물려받아서 잠도 아주 작은 소리에 그냥 깨고요.. 일단 평생을 편두통 달고 살고 있어요...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은했는데 역시나 맞았어요.. 예민함을 인정하는거부터가 시작인거같아요. 참고하신 책 읽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Intj인데 딱 제 얘기네요.. 예민하다못해 주위 분위기 느낌 상대방들의 시선처리만 봐도 그날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긴장해서눈치보고.. 그러다가도 나한테 왜 그러지. 난 실수하거나 밉보일 짓을 한적이 없는데 라면서 혼자서 기분 안좋아져있고.. 외부자극에 넘 쉽게 노출되는거같아요 주위 사람들도 너가 너무 깊게 생각한다고 자주 말하구요. 그런데 오히려 눈치없는 주위 사람들이 답답할때가 많고 그냥 여러모로
안좋은거같아요 너무 지치고..
Intj 23개입니다.
F님들이 믾아서 반갑네요.
어릴때 애들이랑 놀고 싶어도 너무 소란스러워서 스트레스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고 내가 하고픈만큼 의사 표현도 잘 안돼서 좌절을 깊게 느꼈던 기억이 많아요. 결국 그게 공황과 우울로도 왔고요. 학창 시절 생각해보면 너무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교실 환경때문에 늘 두통을 달고 살았던 기억, 집에 오면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오느라 진을 다 빼서 나중엔 공부에도 손 놨었고요.. 결국 부모님과 일년간 다툰 끝에 고딩때 자퇴를 했는데 더 일찍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공부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들어서 제 자식도 hsp라면 무조건 일반학교만 고집하진 않을 거에요.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소음, 먼지, 인간관계의 복잡함 등등 그런데 내가 조절하고 선택할 수가 없음 등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이.. 어른이 된 지금은 어느정도 내 선에서 생활이 통제가 가능해서 전 어린시절보다 지금 삶의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저에겐 어린시절이 결코 걱정없는 시절이 아니었어요ㅜㅜ
20개 해당되는 intj입니다.
하루이틀 예민한 거 아니라,평생 이러고 살고 있어..남들도 다 그런가? 1번씩 생각도 해 보지만,
예민한 거보다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직관이 뛰어나..저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대신 남에게 예민함을 말하지 않아요.
극 친한 사람,가족 말고는..
그리고,예민?하다?
그런 것보다 세심하다 생각해요.
세심함이 주는 배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와서,별 불편함은 없는 거 같아요.
다만 남들하고 다르게 에너지가 많지 않아,극 내향형일 뿐..
나 자신은 내가 사랑하는 거니까요.ㅋㅋ
중요한 건..내 감정은 남들 모르게 하고..남의 감정 파악은 빨라요.
그럼 됐지 뭐..
나의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음.ㅋㅋ😊
남들은 제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함.ㅋㅋ
전 18개 해당되는 인티제예요!! 인티제 성격 특징 보면 남 눈치 안 본다는 게 있는데 18개나 해당 되고 그러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인티제 특징인가봐요.. 저는 재작년까지는 더 심했는데 제 자신 스스로가 예민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무던한 마인드로 살아가니 작년부터는 좀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저도 남들한텐 이렇다는 거 안 보여주려고 하고 속으로는 혼자 예민 상태예요ㅋㅋㅋㅋ쿠
@@leesbon1 만나서 반가워요~~
인티제 특성상 좋은 점도 많아 힘들다 이런 생각은 안 들어요.남들과 좀 다른 사고방식..남들이 저를 이해를 잘 못하죠.특이하다=>이상하다.
전 40대 여성이라..좀 보기 드문 유형이라..ㅋㅋ
전 제 자신에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인티제분들~~오늘 하루도 행복하게~~♥️♥️(원래 하트는 거~~의 안하는데..)
오... 제 얘기네요. ㅠㅠ 예민해서 슬프지만 그런 스스로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14~15개 정도 해당되고 infp-t
하 옆집 이웃들도 부담스러워서 집에 있어도 되게 불편할때가 많음
내면이 풍부하고 세상과 삶의 결을 항상 피부에 와닿게 느끼며 살아간다는 특성이 있어요.
예민.. 삶 자체가 힘드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 되묻곤 하는데.. 고쳐지지 않네요♡본인만 아는 ..
파워 인프피. 예민해서 매우 힘들고, 우울감 달고 살고 염세주의자지만. 작은걸로 감동받고, 가만히 혼자 스토리 그리며 망상을 해도 즐거우니 가성비있는 인생이라 생각듭니다. 모든 인생에 장단이 있듯 이 기질도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와 타인을 공감하는 능력에 사용되니 기쁘기도 하고요. 좋은것만 생각하고 살고 싶네요 😂
힝...intj인데 15개나 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예민한편인건 알고있었는데 진짜였다니 ㅋㅋㅋㅋㅋ늘 저는 밖에나갈때 주문을 외웁니다 예민해지지말자 예민해지지말자...근데 그럼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짜증이 올라오면 아 내가 지금 예민하구나 하고 인정해버려요 그럼 좀 괜찮아지는듯
저 되게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육성 특징(음질, 억양 등)에 민감해서 거슬리면 고민하다가 채널추천안하기 누르는데요(그 사람 알고리즘에 피해갈까봐), 이 분은 육성이 되게 편하게 다가오네요(결국에 나를 위해서 채널추천안함 하긴 함). 어쩌면 저도 HSP 일 수 있겠네요.
22개 INTP.. 안 그래도 감정 컨트롤이 힘든데, 너무 많은 감정이 느껴지니 벅차서.. 감정을 직면하지 않고 억압하고 회피하는 습관이 들었네요😢
나의 예민한 기질을 인정하는 것과 예민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나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주변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하는 것은, 내가 애써 잘 살기 위해서 터득한 해결법이었는데 심리전문가님이 말씀해주시니 스스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내 얘기구나 싶어 들어와서 영상 보니 역시 내 얘기고, 댓글보니 역시나 내 얘기가 맞네요. 23개 다 해당되는 infj 여성입니다. 심호흡, 명상, 산책, 글쓰기로 하루하루 버팁니다. 2018년 즈음엔가 일자 샌드의 저서 가 주목받았었는데 저는 그 책으로 처음 HSP 개념을 접하고 이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이걸 연구해준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받았었어요.
극도로 예민하다니 역시 나는 멋져 하하하하하❤
저랑 비슷한 사람이 참 많네요. 괜찮아요. 예민하다는 것은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거니까... 스스로 행복한 길을 찾아요.
내 얘기 나열해놓은줄.. 그냥 나 그자체인데요? 소름돋아 mbti보다 더잘맞네 내가 예민해서 밝은빛도 싫어하는거옇구나..항상 은은한간접조명 선호해요
Isfp 16개, 삶이참 고단해요ㅠ 너무많은걸느끼고삽니다
17개ㅠㅠ 시끄러운 소리에 제일힘들어요!...뇌가 폭팔할것 같음...참을수가 없을정도데...😂흐흐;;;
hsp라고 나오네요…이번에 adhd판정 받은 아들때문에 제 약도 타왔어요 ㅠㅠ 아이때문에 한번씩 미친년이 돼서 ㅠㅠㅠㅠㅠ 초저인 아들 키운다고 지인은 1년에 한 번 볼까말까… 이미 너무 힘들어서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음… 남편,아이 외엔 인간 관계 진짜 제로에 가까운데.. 아이가 초등들어가니 친구 엄마들과 또 인사하고 지내니 이것도 너무 기빨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 일하는 직업이라 그나마 오전에 혼자만의 시간 너무 소중하네요…
다들 회사
생활은 어떻게 하세요 …? 전 특히 22번 무슨 일을
힐 때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안하고 소심해져서 훨씬 못한다 이거에 1000프로 공감하는데 ….. 하….. 그래서 오픈 되고 사람 많은 오피스, 회사
생활 진찌ㅜ못하겠어요… 전화해도 같은 팀들은 무슨 일인지 다 듣고 귀기울이고 있으니깐 행동이 위축되고 자꾸만 소심해지는데 N년을 다녀도 안나아지네요…. 휴 ㅜㅜ
여기 댓글 읽으면서 ㅎㅎ
뭔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ㅋㅋㅋ
이 영상 뭔가 사운드가 듣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댓글 있고..
자책 많이 한다는 댓글.. ㅎㅎㅎㅎㅎ 공감되네요
23개.....다들 힘내십쇼...!!!(infj-t인지 intj-t인지 갈등되는 부류)
미 투
23가지 모두 해당이네요.내감정보다 다른사람 감정을 더배려하고 우선시 하다보니 내가 당한 상처보다 내가 준상처에 훨씬 민감하고 죄책감이 많아요.그리고 평화를 사랑하고 갈등상황을 엄청 싫어 해서 부부사이에도 거의 모든것을 상대방에게 맞춰 줌으로서 평화로운것을 택합니다.그런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30대 중반부터 섬유근육통 이나 자율신경 실조증 같은게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제가 살아 남으려면 다 맡기자~뭐든지 다 맡기자~그럽니다.기독교인 이거든요. 노력하는데도 기본 태생적 성격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남에게 보여지는 나보다 내자신에 집중하고 사랑하려고 해요.
하하 20개나 해당되는군요 통제적이고 강압적이고 엄격한 부친 밑에서 자란 여파 때문인것 같습니다. 항상 붕뜨는것같고 감정을 과하게 느끼고 예민한 편인데
사는게 힘드네요ㅜㅜ 우선적으로 어서 취업하고 독립부터 해서 환경을 바꿔야겠습니다..
저도 그런 집에서 살아봐서 알아요 독립하면 숨통이 트이실겁니다
1. 최대한 혼자 앉아 있으려 함 (1인석 쵝오!)
2. 옆자리에 누구 앉으면 접촉되지 않으려 함 (나와 남을 위해)
3. 누가 내 옆자리 앉을때 숨참음 (후각 예민😂)
그래서 버스에선 거의 마스크 착용
4. 누구 탈 때 최대한 안쳐다봄 (힐끔😏)
5. 에어팟 끼고 있음 (기사님 말투나 주변 사람 말투에 괜히 내가 기분 안좋아질까봐)
6. 장애인석, 노약자석, 임산부석 잘 안 앉음
7. 내릴때 최대한 앉아있다가 차가 정차하면 일어남 (서있으면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음)
와 진짜 저예요 특히 7까지 같은 사람은 처음 봐요.. 작년에 7번은 극복하긴 했지만.. 너무 신기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저는 intj인데 다 해당되네요
나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매일 마주해야하는 사람이면 어떡해요. 그럴 때마다 피할 수는 없잖아요. 선택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아니면요? 근데 또 그 사회에 들어가려고 아둥바둥하는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합니다.
친구와 지인의 경계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