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질 보다 양이다. 2:42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빨리 실패하며 많이 만들자. 3:50 두려운 기분이 생기기 전에 결정한 순간 빠르게 도전하라. 5:02 직관으로 인한 결정에 대한 부정적인 "기분"을 믿지마라. 7:18 계획으로 인해 실행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일을 저지르고 봐라. 저지르고 보면 관성에 의해서 행동하게 된다. 6:22 기본에 -> 기분에 (오타가 있습니다)
일평생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다가 최근에 눈 질끈 감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고 깨달은 점은 생각보다 실패가 별거 아니라는 점이다. 실패하면 너무 쪽팔리고 또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음. 그냥 쿵 하고 떨어졌을 때 걍 먼지 털고 일어나서 아무일 없던 척 걷는 사람하면 됨. 그래서 요새는 더 빨리 더 많이 해보고 또 실패하면 할 수도 있겠다 싶어짐
난 대학때까지도 못고치다가 회사들어가서 고쳤음…ㅎㅎ 도면을 계속 완벽해질때까지 수정하느라 매일 늦게 가져갔는데 사수가 완벽하게 할 생각하지 말고 러프하게라도해서 고칠곳 많아도 좋으니 빨리 가져와라 너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얘기하면서 수정해야된다고 계속 교육시켜서 고쳤음 거기다가 같이 들어온 동기는 나랑 정반대 스타일이라 더 비교되서 빨리 고침
None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멘탈은 사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과정 중에 멘탈도 강해진다? 그건 과정 중에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해당되는 것이고 실패가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결국 도전 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내 노력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니까요. 보통의 사람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무한정 도전할 수 없습니다. 성과 없이 반복하는 건 대다수의 사람은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도를 신중하게 한 발 한 발 소중하게 쏴야 합니다. 논문은 논문일 뿐 모두가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거 맞습니다.. 책을 읽을때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읽으려하면 결국 30% 정도 읽다가 말더라고요. 만약 스트레이트로 읽는다 하더라도 그리 기억에 남지는 않고요. (개인차 존재) 그 대신, 빠르게 대충 2번 읽는게 좀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제가 시도한 방법들 중에서는 이게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기나긴 자기성찰 끝에 20대 후반이 돼서야 깨달은 내용들이 영상에 담겼네요 어떤 유전자를 지녔든 간에 잘하는 일에 칭찬이 인색하고 못하는 일은 집중적으로 지적받는 환경에 노출되면 완벽주의 성격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애초에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면 지적받을 일이 거의 없으니 대부분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될 거예요 다르게 말하자면 저는 그런 영향으로부터 독립하는 걸 30에 가까워져서야 성공했다는 거죠 앞서 말한 모든 걸 깊이 깨닫고 성격까지 바꾸는 데에 걸린 시간이 거의 30년입니다 이전의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새겨주세요 성공을 위한 핵심은 수많은 시도입니다 시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최대한 많이 실행해보시고, 실패하면 피드백거리가 생긴 거니까 철저하게 분석해서 성공을 향해가세요 좌절했다고 무너지면 멈추지 않고 뒤쳐집니다 박명수씨 말대로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입니다
게으른 완벽주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저는 저에 대한 평가도 두렵고 나의 실수로 피해가 생길까봐도 두렵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한사코 거절을 했고, 관련 서적도 찾아보고 강의를 찾아듣는 등 나름대로 이론을 더 정립해도 실전이 다가오면 겁이 나서 다시 후퇴했습니다. 안타까웠는지 상사가 그러시더군요. “항상 이 생각을 해. 난 오늘도 실수를 할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지만, 실수는 하면 배우는 것이 있다.“ 라고 말이죠. 아직도 두렵습니다만 ’게으른 완벽주의‘에서 ’게으른‘을 지워내려 노력 중입니다. 그렇지않으면 결국 회피를 위한 핑계로밖에 남지 않겠죠.
난 여전히 완벽주의자이고 여진히 극복 중이지만 그래도 십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깨닳은 것이있음 완벽하게 준비하고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고, 힘겹게 그것을 시작해서, 완벽히 실행 해 나가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의 상당 부분은 결국 ‘낭비’됨 무슨 이야기냐면 내가 어떤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100점만점에 70점만 받으면 되는 경우, 70점이나 100점이나 똑같이 ‘미션 성공’임에도 어떻게든 100점을 받기위한 계획과 전략을 세움. 100점을 받기위한 계획이므로 조금의 빈틈도 없어야하고 완벽해야하므로 계획 단계에서부터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큼 이 과정에서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반이 넘음. 힘겹게 시작을 했더라도 완벽을 기하기 위해 매우 조심스럽고 지나치게 꼼꼼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다보니 진행속도도 매우 느림.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에너지가 소모되서 마무리를 못하고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반이 넘음 결국 시작도 못하고 그만두는게 반이고, 일단 시작했더라도 충도 포기하는게 반이라 시작 후 마무리까지 해내는건 소수의 미션뿐임.물론 끝까지 마무리를 지은 미션 대부분은 높은 성취와 함께 성공을 하긴 함. 다만 대부분 개인차원에서 계획을 하고 실행하는 미션의 대부분은 100점만점에 100점으로 성공하든, 100점만점에 70점을 받아 성공하든 결론적으로 둘다 성공이라는거임. 그리고 그 30점의 갭은 결과적으로 의미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는거임 문제는 뒤돌아보면 100점을 받기위해 투입되는 시간과 에너지와 자원이 200이라면, 70점을 받는데 투입되는 것들은 90정도라는거. 완벽주의를 버렸다면 나는 하나의 미션을 100점 받을 시간과 에너지와 자원으로 두개의 미션을 70점으로 성공해 냈을거임 이 사실은 몸을 느낀 후 부터는 간단히 아웃라인만 잡고나서 일단 그냥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1. 질보다 양 먼저 - 양을 늘리면 질이 따라서 올라온다. 2. 즉시 실천하라,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하라 - 인간은 게으른 동물이라(특히 나는 더) 시간이 지나면 열정이 식는다. 생각할수록 더 하기 싫어진다. 하기 싫어지는 일이 있다면 그 일부터 먼저 하라. 3. 일단 날짜부터 박아놓아라 - 마감일, 납기일부터 약속을 해놓아라. 그러면 저절로 몸이 움직인다. 특히 1, 3번은 업무 밀도를 높이는 행동이기에 고통이 뒤따릅니다. 일시적 고통이니 게임 퀘스트 한다 생각하시고 이겨내시면 그것대로 또 도파민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
이런 내용이 사회 전반적으로 많이 공유되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특히 실패에 엄격한 사회 분위기가 깔려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할까봐 두려워’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잘 안하려 하니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진리는 없습니다 게으르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조언이 적당하겠고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서 저질러놓고 수습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대의 조언이 필요할겁니다 그 적정선이 어디인가가 중요하겠죠 네 그래서 저는 그 적정선을 고민해보고 오겠습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한국은 조금이라도 길을 벗어나면(예를 들어, 특정 나이대에는 취업을 해야한다던지, 결혼을 해야한다던지), 즉 조금이라도 회복불가능한 실패를 하면 그 실패가 앞길을 계속 막음. 나라는 좁은데 사람은 많아서 그런지. 취업을 예로 들면, 고시공부하다가 결국 합격 못하고 취업하려고 방향을 틀면, 나이 많다고 안뽑음. 고시공부하지 않고 그 직무에 더 적합하고 더 젊은 애가 있기 때문에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ㅋㅋ 원래 해결방법 처럼 사는 인생이어서 꿈을 향해서 계속 도전해왔는데 저와 맞지 않는 스승을 만나 오래 훈련한 뒤로 도전에 지극히 소심해진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됐는데 이 영상 보고 메뉴얼대로 계속 시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뭐든 계속 부딪혀봐야겠어요...! 너무 도움 됐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빠르게 실패하기‘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한 6~7년 전? 쯤부터 유튜브를 많이 보기 시작했는데, 간혹 이런 류의 영상이 올라오면 ’일단 지금 당장 해봐라‘ 라는 메세지를 주는 영상도 많았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언제부턴가 ’일단 하긴 하는데 어차피 지속되지는 않던걸..’ 하고 시작을 망설이게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실패를 얼른 해보라는 말씀은 정말 또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실패를 하기 위해서는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하는건데, 빨리 실패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애초에 ‘시도한다‘는 걸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거라서 뭔가 시도한다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
혹시 어떻게 행동에 옮겨야 하는지 아직도 고민되신다면 시시포스 신화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행동에 옮기지 않는 이유가 실패의 두려움에서 기인한다면, 처음부터 실패할 결과를 염두에 두고 자기가 어떤 행동을 시작함으로써 끓어오르는 벅차오름을 느껴보는 거죠. 성공의 환상을 가지는 것보다 첫 여행길의 발걸음을 느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시포스는 산 정상에 세울 수 없는 바위를 굴림으로써 영원한 형벌을 받지만, 카뮈는 이 형벌을 보고선 오히려 시시포스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그 말처럼 시시포스가 행복해야할 이유를 곰곰히 떠올리고 행동에 옮기신다면 이전보다는 마음이 훨씬 편해질 거에요 인간은 목적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게으른 완벽주의형 인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머리속에서 어떤 일들을 행할 때 많은 설계를 짜보지만 직접 해보지는 못했어요. 실패할 경우를 벌어진다면 감당치 못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시시포스 신화를 참고하니 행동하는 것 자체가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산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실패가 오로지 제게 고통만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죠 솔직히 눈치채지 못한 문제도 많이 발견해서 개운한 기분이 들고 살짝 들뜨는 마음도 생겨납니다. 댓글을 보실 분은 많이 없겠지만, 여러분이 바라는 목적을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 시시포스처럼 망설임 없이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이 글을 씁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어느정도 조화는 돼야됨. 단순히 반복 실패만 반복된다고 사람이 개선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악필들은 글씨를 평생 안써서 악필이겠음? 행동에 목적성도 없고 행동 전에 생각을 안하니까. 일단 해보자는 좋지만 "그냥 하다보면 된다"는 결국 능숙하게 쓰레기를 만들게 될 경우도 많음. 예는 글씨로 들었지만 특히나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서야하고 남들도 경험하기 쉬운 이런건 더 그렇다고 봄. 물론 경험, 실패 중요하지 그래서 항상 성공 앞에 오는게 꾸준함임.
제가 효율충 + 완벽주의자 + 조온나 게으른 사람이었는데, 그냥 무지성 시도해보라고 해서 사람이 갑자기 종이 뒤집듯이 바뀌진 않음. 뭔가 시행 착오하면서도 하나하나 부족했던거나 아쉬웠던거에 스스로 피드백을 하게됨. 근데 그 피드백이라는게 막 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잘때 이불킥하듯이 '아씨 그때 왜 그랬지 다음에는 그렇게 안해야지' 이런식으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런 과거 피드백이 저절로됨. 만약에 완벽주의자라서 자기가 실패하는걸 두려워하던 사람이었으면 남들이 아무리 행동전에 생각없이 일단 시도하라고 해도 완벽하게 고민없이 실행하지는 않음.
따라서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1.추진력. 계획을 구체적으로 구상해서 실행하는 능력 2.실패후 다시 회복하는 능력 이 두가지를 위해서 반복적인 시도와 실패가 필요한거임. 내가 생각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면 어쩌다 한번 시도했다가 고꾸라진후 혼자서 내상을 깊게 입어서 다음 시도를 더욱 두려워하고 더욱 실패안하려고 완벽주의자 처럼 생각하고 그래서 미리 포기해버리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음. 이것도 경험담이라 다른 게으른 완벽주의자도 이런 경험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해법은 하라는 쪽에 해당되는데 왜 못하는지에 대한 진단과 해법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도한 일이 실패했든 성공했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나에게 영향을 주는 보상이 없다보니 점차 시도를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시도하려는 시점에서 어차피 나중에 보상받지 못할텐데 왜 해야하는지 동기가 사라지는거죠. 보상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를 통한 칭찬이 없이 인정받지 못함이 쌓여서 나중에는 완전히 주저앉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인정받지 못함이 내면의 목소리가 되어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많은 계획과 성공의 가능성까지 상상해보지만 시도는 주저하게 만들지요. 대개 이불이 더 따뜻하니까요 같은 피상적인 이유가 아니라 나는 왜 주저하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동인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만이 유일한 보상은 아닙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결국엔 뭔가를 실행해야만 오는 것이니, '실행을 해서 어떤 결과든 얻었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내가' 나의 행동 및 성과 등을 인정해 주는 것 역시 보상이 될 수 있고요. 물론 타인의 인정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자칫하면 타인에게 과하게 의존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상의 기준을 타인의 인정으로만 잡는 것은 원댓 작성자님께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짧은 식견 남기고 갑니다.
뭔가를 실행하기에 있어서 주저함은 여러 불안 요소로부터 기인하는 것이겠지요. 그렇기에 주저함의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려 시도해보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댓님의 글을 보니 저도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서 댓글 하나 더 남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EN 나로부터 동기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저런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런 조건은 제외하고 그 경계선에 있거나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필요한 해법입니다. 이 상황에서 나로부터 동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건 무한 반복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 무한루프를 탈출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내면깊이 탐색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지요.
@@T-EN 그 두려움이 아버지로부터의 거절감이라는 것이지요. 또 추가하면 역시 무한루프가 될 것 같습니다.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려 시도하려는 사람은 이미 탈출의 방법을 아는 사람이고 그런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조언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것이겠네요. 어쩌면 그 두려움 아래에 있는 더 깊은 내면까지도 들여다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의 거절감이 두려움의 근원일 수 있겠다는 결론이 온거죠. 어쩌면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무의식의 영역일 수도 있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이거 진짜 맞는듯... 실패해서 창피당하고 좌절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실패 경험 데이터에서 배워서 나아가는게 성장이니까... 연주자가 불완전한 연주하기 창피하다고 연습은 계속 미뤄놓고 한번에 완벽한 곡 연주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 처럼, 내 행동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과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 습관부터 들어야겠음. 다들 파이팅.
다이빙 이야기가 나와서 놀랍네요. 혼자 여행가서 진짜 뭐에 홀렸는지 다이빙대에 올라갔고 10미터 위에서 뛰고나서는 뭔가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한꺼풀 달라졌어요. 여전히 우물쭈물 고민하는 시간은 갖지만.. 암튼 비유로서 다이빙하는게 아니라 진짜 다이빙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저렇게 사는데요… 뭔가 도전하고 싶은게 있으면 참지 않고,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당장 해야 하고, 마음을 먹으면 그자리에서 시작해야하고… 그런데 이게 인생에 안정기가 없어요. 항상 더 위로 가기 위해 매순간 도전한다는건. 평화로운 순간이 한순간도 없다는 뜻이거든요 😂
다이빙 대에서 뛰어들기 이거 진짜 내 인생에 크리티컬한 타격이 올정도여야합니다.... 게으른 완벽주의 해결하겠답시고 예전부터 해왔는데 자격증 시험 등록해놓고 공부하다가 이게 내 직장 스펙에 큰도움이 안된다는 말 듣자마자 그럼 뭐하러해? 하고 날린 원서비만 30만원입니다.... 원서비가 300만원쯤 해서 크리티컬한 타격이 아닌 이상 뭐 돈이야 또 벌면 되지하고 넘겨버리는 것 같네요
대학가고나서 배운 고등학생때는 몰랐던 사실들… 일단 뛰어들어서 절망감이든 뭐든느끼면서 비루하더락도 일단 죽어도 어기면 안되는 마감시간을 정한 완성본이라는걸 내보는 경험들을 해봐야함 미완성되더라도 기분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다시 반복하는게 중요하니까 그리고 그게 나름 최선을 다한결과여야한다는것. 그런데 만족스러울수가없으니 절망감을 느끼는거고..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고 반복되어야하는걸 알고 계속 밀어갈 멘탈도 길러야돼요
어릴 때 영향이 좀 큰 듯 항상 뭔가 시작하면 평균보다는 잘하니까 사람들이 기대를 해서 부담이나 시선때문에 내가 못할 것 같은건 시작을 안해버림 이것도 근데 장단은 있는게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남들보다 더 많이 대가리박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그럼 다만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아예 안 건드리는게 문제
계획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는 것은 비효율적이지만, 무작정 행동으로 옮겨서 몇 번 피를 보다 보면 몸을 사리게 됨. 누구한테나 모든 분야에서 여러 번 실패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님. 돈이 드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이외에도 돌이킬 수 없는 실패, 예를 들어 몸을 쓰는 직업이 목표인데 무작정 시도하고 연습하다가 연골, 힘줄, 인대에 큰 부상을 당하면 그걸로 끝나거나 목표의 대폭 하향 조정이 불가피함. Tanya Chartrand 는 30밀리세컨드 동안의 노출로 브랜드의 로고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는데, 내가 직접 플래시카드를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니 영어든 한국어든 그냥 명확하게 단어를 인식할 수 있었음.(1ms 노출 설정, 60Hz 모니터의 응답 속도를 감안하면 총 노출 시간은 대략 30ms 정도) 그러니 5:32의 사용자가 단어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건 애초에 전제가 잘못됨.
게으른 완벽주의가 아니라 견제 받고 있던 완벽주의인데 오랜시간 시간낭비 허송세월 지나서 크게 견제할만한 값어치는 아니게 되고 나서야 그런 의견들이 나온것 일 수 있다. 스스로 실패는 고사하고 시기,질투,견제,라는것이 있다. 별생각없이 성공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고점에 물려서 시작하니까 또는 경쟁률이 떨어지거나 뭔가 느슨해지니까 견제가 덜한것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일단 사는 지역에서 법이나 풍습이 어떤지 살펴봐라 결과적 평등을 조장하거나 원리 원칙대로가 아닌 간섭과 의도로 움직이는 세상인지 그리고 누구인가 먼저 시기,질투,견제,월권행위,기싸움걸기 등등을 해서 다툼이나 싸움이 있어도 심도깊게 철저히 제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지 누가먼저 시비를 걸었는지보다는 일단 싸우면 같이 처벌받는곳인지 두가지중에 안좋은곳인데 실패를 많이 하라는것은 비범하지도 않게 엔트로피 가득 쌓이고 잔뜩 얕보인중에 나이들어서 더이상 아무도 시기질투 나지 않게끔 모든면에서 크게 잃을채로 살라는 이야기이다. 인생은 당연히 그 타이밍에 적절하게 잘되는것이 중요하다. 그 타이밍에만 견제 , 시기, 질투 등등 심각하게 받고 결국 별볼일없게 되면 그제서야 겉치례로 별의별 희망적이고 좋은듯한 말을 하는것은 무척 안도의 마음으로 매우 겸손한 조롱을 하는것인가... 그러다가 매우 잘되면 태도가 시기,질투,견제 모드로 변하려고 온몸이 경직되고,눈물이 핑하거나,도탄에 빠지거나 등등 다시 시기,질투,견제가 시작될 존재들아닌지 잘 생각해봐라...
모든 도전엔 기회비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번 실패하는 접근법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상당히 어려워요 성공한 사람들이 여러번 도전하고 실패하고 결국 성공했다라는 사례는 결코 여러번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면 결국 성공한다를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도전한다고 죽을일이 없으니 도전하라니... 저자분은 투자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내 상황이랑 최근 생각만 하던게 알고리즘에 떠서 놀랐네; 유튭놈들 마음도 읽나 싶음 육성으로는 말 안한거 같은데 ㅋㅋ 근데 중요한건 실패하고 배우는게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이 있는데 전자가 되려고 노력도 안하는 사람은 답이 없는듯... 금방 꺼질지 모르겠지만 영상으로 불을 지펴줘서 고맙네요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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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사람들이 진짜😂
어이
1. 질보단 양. 빠르게 실패하기
2. 기분이 좋아지기를 기다리지 말기
3. 다이빙대에서 일단 뛰어들기
8분 48초짜리 내용=일단 해봐라.
확인.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다 보면 결국 기분은 따라가긴함
그게 너무 하기싫은게 단점이지만...
뱌우신분
그니까 일단 다이빙대에서 떨어지면 해결된다는 거죠?
완벽하게 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예 시작을 못해서 게을러짐
이게 진짜 맞는말임
넌 그냥 게으른거야
이게 나임 😢
1.실패해도 좋아
2.너의 기분이 정답은 아니야
3.일단 해봐
1:54 질 보다 양이다.
2:42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빨리 실패하며 많이 만들자.
3:50 두려운 기분이 생기기 전에 결정한 순간 빠르게 도전하라.
5:02 직관으로 인한 결정에 대한 부정적인 "기분"을 믿지마라.
7:18 계획으로 인해 실행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일을 저지르고 봐라. 저지르고 보면 관성에 의해서 행동하게 된다.
6:22 기본에 -> 기분에 (오타가 있습니다)
일평생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다가 최근에 눈 질끈 감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고 깨달은 점은 생각보다 실패가 별거 아니라는 점이다. 실패하면 너무 쪽팔리고 또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음. 그냥 쿵 하고 떨어졌을 때 걍 먼지 털고 일어나서 아무일 없던 척 걷는 사람하면 됨. 그래서 요새는 더 빨리 더 많이 해보고 또 실패하면 할 수도 있겠다 싶어짐
맞아요 저도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걸 깨닳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도전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보려고 합니다! 실패 그 까짓거 별거 아님을 많이 경험해보려구요 ㅎㅎ
난 대학때까지도 못고치다가 회사들어가서 고쳤음…ㅎㅎ 도면을 계속 완벽해질때까지 수정하느라 매일 늦게 가져갔는데 사수가 완벽하게 할 생각하지 말고 러프하게라도해서 고칠곳 많아도 좋으니 빨리 가져와라 너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얘기하면서 수정해야된다고 계속 교육시켜서 고쳤음 거기다가 같이 들어온 동기는 나랑 정반대 스타일이라 더 비교되서 빨리 고침
완벽주의는 극소수의 천재만 가능함...나머지들은 우리가 그들을 닮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세뇌 된 것임..
좋은 사수를 두셨네요
일단 멘탈이 비브라늄급이어야 합니다. 멘탈이 쿠크다스면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할수록 악순환에 빠집니다. 자신이 몇 년 동안 공들어서 만들어낸 결과물을 내 손으로 부수고 바로 다시 시작할 정도의 결단력과 행동력도 있어야 하죠
에잇! 쨍그랑
멘탈이 설탕공예라 그런가 평생 바라다가 4년간 쌓아올린게 좆되니까 회복이 안 됨ㅋㅋㅋㅋ
그 멘탈 역시 많은 반복 과정에서 강해지는 거겠죠. 누구나 처음엔 비슷비슷하게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부모나 스승 같은 주위의 푸쉬가 필요하죠.
None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멘탈은 사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과정 중에 멘탈도 강해진다? 그건 과정 중에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해당되는 것이고 실패가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결국 도전 자체를 안 하게 됩니다. 내 노력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니까요. 보통의 사람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무한정 도전할 수 없습니다. 성과 없이 반복하는 건 대다수의 사람은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도를 신중하게 한 발 한 발 소중하게 쏴야 합니다. 논문은 논문일 뿐 모두가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멘탈 약한 사람들한텐 진짜 가벼운 성공 경험들이 제일 중요함 어떤 종류라도 다 해보세요는 맞지 않음
완전 팩폭이다 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는 게 함정. 일단하자. 그냥하자.
이거 맞습니다.. 책을 읽을때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읽으려하면 결국 30% 정도 읽다가 말더라고요. 만약 스트레이트로 읽는다 하더라도 그리 기억에 남지는 않고요. (개인차 존재)
그 대신, 빠르게 대충 2번 읽는게 좀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제가 시도한 방법들 중에서는 이게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정말로 너무 좋은책이라서 첫머리부터 읽어야지 하다가 작가의 글 뭐 이런게 너무 흥미가 떨어져서 완벽하게 못 읽고 가끔 덮는 경우도….
아니면 처음부터 1p만 읽자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부담감 없이 시작할수 있습니다 좀 느리더라도 어중간하게 끝내는것 보다 완독할 가능성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운전하시면 오디오북도 좋아요 팟캐스트처럼 슬슬 듣다보면 한권 뚝딱이더라고요 😂
⏪⛹
기나긴 자기성찰 끝에 20대 후반이 돼서야 깨달은 내용들이 영상에 담겼네요
어떤 유전자를 지녔든 간에
잘하는 일에 칭찬이 인색하고 못하는 일은 집중적으로 지적받는 환경에 노출되면 완벽주의 성격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애초에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면 지적받을 일이 거의 없으니 대부분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될 거예요
다르게 말하자면 저는 그런 영향으로부터 독립하는 걸 30에 가까워져서야 성공했다는 거죠
앞서 말한 모든 걸 깊이 깨닫고 성격까지 바꾸는 데에 걸린 시간이 거의 30년입니다
이전의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새겨주세요
성공을 위한 핵심은 수많은 시도입니다
시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최대한 많이 실행해보시고, 실패하면 피드백거리가 생긴 거니까 철저하게 분석해서 성공을 향해가세요
좌절했다고 무너지면 멈추지 않고 뒤쳐집니다
박명수씨 말대로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지. 결국 환경입니다.
어려서 가스라이팅에 당하면 빠져나오는 데에만 똑같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게으른 완벽주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저는 저에 대한 평가도 두렵고 나의 실수로 피해가 생길까봐도 두렵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한사코 거절을 했고, 관련 서적도 찾아보고 강의를 찾아듣는 등 나름대로 이론을 더 정립해도 실전이 다가오면 겁이 나서 다시 후퇴했습니다. 안타까웠는지 상사가 그러시더군요. “항상 이 생각을 해. 난 오늘도 실수를 할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지만, 실수는 하면 배우는 것이 있다.“ 라고 말이죠. 아직도 두렵습니다만 ’게으른 완벽주의‘에서 ’게으른‘을 지워내려 노력 중입니다. 그렇지않으면 결국 회피를 위한 핑계로밖에 남지 않겠죠.
미룬이가 못참는 제목
저도 친화력없어서 혼자 생각해봣는데 확실히 쪽팔림을 계속 당해바야 잘해지는듯요
맞네요. 어떤 행동이 쪽팔리는지 많이 당해봐야 다음에 안 해야지라는 피드백도 많이 나오니까요
ㅋㅋ 그런 기분이 싫어서 어색하거나 불편한 자리를 피하곤 했는데, 일부로라도 불편을 감수해봐야겠네요.
난 여전히 완벽주의자이고 여진히 극복 중이지만 그래도 십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깨닳은 것이있음
완벽하게 준비하고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고, 힘겹게 그것을 시작해서, 완벽히 실행 해 나가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의 상당 부분은 결국 ‘낭비’됨
무슨 이야기냐면 내가 어떤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100점만점에 70점만 받으면 되는 경우, 70점이나 100점이나 똑같이 ‘미션 성공’임에도 어떻게든 100점을 받기위한 계획과 전략을 세움. 100점을 받기위한 계획이므로 조금의 빈틈도 없어야하고 완벽해야하므로 계획 단계에서부터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큼
이 과정에서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반이 넘음.
힘겹게 시작을 했더라도 완벽을 기하기 위해 매우 조심스럽고 지나치게 꼼꼼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다보니 진행속도도 매우 느림.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에너지가 소모되서 마무리를 못하고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반이 넘음
결국 시작도 못하고 그만두는게 반이고, 일단 시작했더라도 충도 포기하는게 반이라 시작 후 마무리까지 해내는건 소수의 미션뿐임.물론 끝까지 마무리를 지은 미션 대부분은 높은 성취와 함께 성공을 하긴 함.
다만 대부분 개인차원에서 계획을 하고 실행하는 미션의 대부분은 100점만점에 100점으로 성공하든, 100점만점에 70점을 받아 성공하든 결론적으로 둘다 성공이라는거임.
그리고 그 30점의 갭은 결과적으로 의미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는거임
문제는 뒤돌아보면 100점을 받기위해 투입되는 시간과 에너지와 자원이 200이라면, 70점을 받는데 투입되는 것들은 90정도라는거.
완벽주의를 버렸다면 나는 하나의 미션을 100점 받을 시간과 에너지와 자원으로 두개의 미션을 70점으로 성공해 냈을거임
이 사실은 몸을 느낀 후 부터는 간단히 아웃라인만 잡고나서 일단 그냥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제가 이거랑 비슷한 마인드였는데 이거 해결한게 생각하기전에 행동해라임. 어떤일을 해야겠다 라고 떠올리면 그 일에대해 세세하게 따지지않고 행동하고 보기, 이게 일단 시작했으니 행동에 대한 두려움같은거는 줄이고 새로운 느낌에 대한 재미가 늘어남
즉, 계획은 짧게 세우고 실행으로 옮겨라. 직감이 아닌 경험을 믿어라. 미루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라.
어릴 때 극도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였는데
결과물 컨펌을 자주, 많이 받아야하는 직업을 갖게되어 그런 습관을 많이 고쳤어요
강제적으로 주어지는 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ㅋㅋㅋ
이 귀한 영상을 어떻게 보는둥 마는둥 대충보겠습니까? 저장,좋아요 눌러놓고 집중할 수 있을 때 경건한 마음으로 노트와 펜 챙겨서 차한잔 하며 시청할게요~~
이제 보실시간이예요😊
@@애흥 아직 못보셨답니다..... 펜 해외직구 하셨대요 ㅋㅋㅋㅋㅋ
어우야.. 새벽 3시에 제목 보고 나중에 보러 와야지 하고 저장해 놓고 댓글 보다가 뜨끔해서 바로 시청중... ㅋㅋㅋㅋㅋ
1. 질보다 양 먼저 - 양을 늘리면 질이 따라서 올라온다.
2. 즉시 실천하라,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하라 - 인간은 게으른 동물이라(특히 나는 더) 시간이 지나면 열정이 식는다. 생각할수록 더 하기 싫어진다. 하기 싫어지는 일이 있다면 그 일부터 먼저 하라.
3. 일단 날짜부터 박아놓아라 - 마감일, 납기일부터 약속을 해놓아라. 그러면 저절로 몸이 움직인다.
특히 1, 3번은 업무 밀도를 높이는 행동이기에 고통이 뒤따릅니다.
일시적 고통이니 게임 퀘스트 한다 생각하시고 이겨내시면 그것대로 또 도파민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
이런 내용이 사회 전반적으로 많이 공유되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특히 실패에 엄격한 사회 분위기가 깔려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할까봐 두려워’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잘 안하려 하니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진리는 없습니다
게으르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조언이 적당하겠고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서 저질러놓고 수습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대의 조언이 필요할겁니다
그 적정선이 어디인가가 중요하겠죠
네 그래서 저는 그 적정선을 고민해보고 오겠습니다
이 영상 집중해서 봐야되니깐 다음에 봐야지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한국은 조금이라도 길을 벗어나면(예를 들어, 특정 나이대에는 취업을 해야한다던지, 결혼을 해야한다던지), 즉 조금이라도 회복불가능한 실패를 하면 그 실패가 앞길을 계속 막음. 나라는 좁은데 사람은 많아서 그런지. 취업을 예로 들면, 고시공부하다가 결국 합격 못하고 취업하려고 방향을 틀면, 나이 많다고 안뽑음. 고시공부하지 않고 그 직무에 더 적합하고 더 젊은 애가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뜬 건 행운이에요🍀
이거 완전 나잖아?
솔직히 이 우유부단함이 문제라는 걸 내심 느끼고 있음에도 직접적인 지적을 받지는 않으니 무시하고 있었는데 영상 본 김에 고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가진 생각이랑 비슷해서 더욱 더 마음가짐이 정리가 되네요
하기 짜증나고 싫은 기분이 들면 무조건 그 일 먼저 시작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최근 흐트러졌는데 다시 마음 잡아야겠습니다
4:25 부정적인 감정이 도전을 막는 ★★★★★6:40 긍정적인 기분이 들때까지 미룹니다
게으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필요하고
완벽주의는 완벽함을 위해서
필요함.
바뀌고 싶은데 가장 위험한건, 일을 실패하면 나도 모르게 나를 자책하고 있습니다.
나를 자책하다보면 부정적인 기분에 빠지고 의욕이 사라지고 반복되서
반복을 끊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ㅋㅋ 원래 해결방법 처럼 사는 인생이어서 꿈을 향해서 계속 도전해왔는데 저와 맞지 않는 스승을 만나 오래 훈련한 뒤로 도전에 지극히 소심해진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됐는데 이 영상 보고 메뉴얼대로 계속 시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뭐든 계속 부딪혀봐야겠어요...! 너무 도움 됐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빠르게 실패하기‘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한 6~7년 전? 쯤부터 유튜브를 많이 보기 시작했는데, 간혹 이런 류의 영상이 올라오면 ’일단 지금 당장 해봐라‘ 라는 메세지를 주는 영상도 많았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언제부턴가 ’일단 하긴 하는데 어차피 지속되지는 않던걸..’ 하고 시작을 망설이게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실패를 얼른 해보라는 말씀은 정말 또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실패를 하기 위해서는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하는건데, 빨리 실패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애초에 ‘시도한다‘는 걸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거라서 뭔가 시도한다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
당연히 도전을 해야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만 도자기 수업의 시험처럼 확실한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불확실한 상황에선 현재의 안주함을 버리고 도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냥 돈이 많으면 됨
시도하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음
실패했을때 복구할 재력이나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망설이다 포기하는 거지
완벽추구하다 방구석에만 있게된다.
실수안할 정도로 내 수준껏 하고 남들에게 내보이자.어차피 사람 모두는 완벽치않다...
자기 전에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마음 다 잡고 갑니다...ㅎㅎ
결혼 계획도 마찬가지죠..더 부자가 됐을때를 기다리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나이가 되버린다는거. 그렇다고 더 부자가 되지도 못했고
그래서 안하기로 했다가 결론이 되버림.
뭐야 이거 나잖아...? 알바하면서 취준하는데 꼼꼼하게 준비하고는 싶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게 너무 힘들어..막상 집에 오면 안 하고 멍하니 유튜브만 보게 됨.
성공후엔 기쁨만 남지만,
실패후엔 경제적 손해, 시간적 손해, 주변에 질책, 무너진 자존감, 실패의 트라우마가 남는다
이를 다 이겨낼수 잇는 멘탈을 가진자가 실패에 도전하는것이다
대한민국은 성공보다 실패가 더 어려운 환경이다
😂😢😢😢
ㄹㅇ 부자인전제가있다면 항상 실패할자신있는데....제가 이것저것 근자감으로 다 손대보다가 다 실패해서 지금 나이에 맞지않게(대중적으로) 살고있는 거지백수;; ㅎ ㅠㅠ
혹시 어떻게 행동에 옮겨야 하는지 아직도 고민되신다면 시시포스 신화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행동에 옮기지 않는 이유가 실패의 두려움에서 기인한다면,
처음부터 실패할 결과를 염두에 두고 자기가 어떤 행동을 시작함으로써 끓어오르는 벅차오름을 느껴보는 거죠.
성공의 환상을 가지는 것보다 첫 여행길의 발걸음을 느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시포스는 산 정상에 세울 수 없는 바위를 굴림으로써 영원한 형벌을 받지만, 카뮈는 이 형벌을 보고선 오히려 시시포스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그 말처럼 시시포스가 행복해야할 이유를 곰곰히 떠올리고 행동에 옮기신다면 이전보다는 마음이 훨씬 편해질 거에요
인간은 목적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게으른 완벽주의형 인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머리속에서 어떤 일들을 행할 때 많은 설계를 짜보지만 직접 해보지는 못했어요. 실패할 경우를 벌어진다면 감당치 못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시시포스 신화를 참고하니 행동하는 것 자체가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산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실패가 오로지 제게 고통만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죠 솔직히 눈치채지 못한 문제도 많이 발견해서 개운한 기분이 들고 살짝 들뜨는 마음도 생겨납니다.
댓글을 보실 분은 많이 없겠지만, 여러분이 바라는 목적을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 시시포스처럼 망설임 없이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이 글을 씁니다.
제가 본 수많은~까지는 아니고 많은~영상들 중에 이렇게 저한테 와닿은건 처음입니다. 요즘 거의 히키코모리마냥 살고 있었는데 조금은 힘을 불어넣어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어느정도 조화는 돼야됨. 단순히 반복 실패만 반복된다고 사람이 개선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악필들은 글씨를 평생 안써서 악필이겠음? 행동에 목적성도 없고 행동 전에 생각을 안하니까. 일단 해보자는 좋지만 "그냥 하다보면 된다"는 결국 능숙하게 쓰레기를 만들게 될 경우도 많음. 예는 글씨로 들었지만 특히나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서야하고 남들도 경험하기 쉬운 이런건 더 그렇다고 봄. 물론 경험, 실패 중요하지 그래서 항상 성공 앞에 오는게 꾸준함임.
저기에 예시나 나온 도자기도 이미 기초나 기본은 마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겠지. 그냥 점토 만질줄도 모르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과제로 내라곤 안했을테니. 교훈은 일단 해보자지만 해본다고 다 되는건 아닌게 맞음
@@꼬부기-e9n핵심은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다는거 같아요.
게으른 완벽주의는 이미 성장의 목적과 이익과 리스크가 전부 머리속에서 계획되어 있음.
단지 그 계획이 행동으로 이어가지 못할 뿐임
제가 효율충 + 완벽주의자 + 조온나 게으른 사람이었는데, 그냥 무지성 시도해보라고 해서 사람이 갑자기 종이 뒤집듯이 바뀌진 않음. 뭔가 시행 착오하면서도 하나하나 부족했던거나 아쉬웠던거에 스스로 피드백을 하게됨. 근데 그 피드백이라는게 막 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잘때 이불킥하듯이 '아씨 그때 왜 그랬지 다음에는 그렇게 안해야지' 이런식으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런 과거 피드백이 저절로됨.
만약에 완벽주의자라서 자기가 실패하는걸 두려워하던 사람이었으면 남들이 아무리 행동전에 생각없이 일단 시도하라고 해도 완벽하게 고민없이 실행하지는 않음.
따라서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1.추진력. 계획을 구체적으로 구상해서 실행하는 능력
2.실패후 다시 회복하는 능력
이 두가지를 위해서 반복적인 시도와 실패가 필요한거임. 내가 생각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면 어쩌다 한번 시도했다가 고꾸라진후 혼자서 내상을 깊게 입어서 다음 시도를 더욱 두려워하고 더욱 실패안하려고 완벽주의자 처럼 생각하고 그래서 미리 포기해버리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음. 이것도 경험담이라 다른 게으른 완벽주의자도 이런 경험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 보고 그동안 유튜브 채널 하나 해야지했는데 미뤄놨던게 생각나서 바로 채널 개설했어요!
뒤졌다 내일부터 바로 1일1영상갑니다🔥🔥!!
작심삼일
@@콘발-o8x 넌 작심도 없음 ㅅㄱ
깊은 영감을 얻어갑니다!!🎉
나중에 볼 영상 등록해놓고 일주일만에 듣는중..
이런거 보고 보통 뻔한 말이어서 감명 받지않았는데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대부분의 해법은 하라는 쪽에 해당되는데 왜 못하는지에 대한 진단과 해법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도한 일이 실패했든 성공했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나에게 영향을 주는 보상이 없다보니 점차 시도를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시도하려는 시점에서 어차피 나중에 보상받지 못할텐데 왜 해야하는지 동기가 사라지는거죠. 보상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를 통한 칭찬이 없이 인정받지 못함이 쌓여서 나중에는 완전히 주저앉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인정받지 못함이 내면의 목소리가 되어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많은 계획과 성공의 가능성까지 상상해보지만 시도는 주저하게 만들지요.
대개 이불이 더 따뜻하니까요 같은 피상적인 이유가 아니라
나는 왜 주저하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동인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만이 유일한 보상은 아닙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결국엔 뭔가를 실행해야만 오는 것이니, '실행을 해서 어떤 결과든 얻었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내가' 나의 행동 및 성과 등을 인정해 주는 것 역시 보상이 될 수 있고요.
물론 타인의 인정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자칫하면 타인에게 과하게 의존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상의 기준을 타인의 인정으로만 잡는 것은 원댓 작성자님께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짧은 식견 남기고 갑니다.
뭔가를 실행하기에 있어서 주저함은 여러 불안 요소로부터 기인하는 것이겠지요.
그렇기에 주저함의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려 시도해보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댓님의 글을 보니 저도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서 댓글 하나 더 남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EN 나로부터 동기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저런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런 조건은 제외하고 그 경계선에 있거나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필요한 해법입니다. 이 상황에서 나로부터 동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건 무한 반복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 무한루프를 탈출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내면깊이 탐색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지요.
@@T-EN 그 두려움이 아버지로부터의 거절감이라는 것이지요. 또 추가하면 역시 무한루프가 될 것 같습니다.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려 시도하려는 사람은 이미 탈출의 방법을 아는 사람이고 그런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조언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것이겠네요. 어쩌면 그 두려움 아래에 있는 더 깊은 내면까지도 들여다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의 거절감이 두려움의 근원일 수 있겠다는 결론이 온거죠. 어쩌면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무의식의 영역일 수도 있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자꾸 실수해라, 실수 투성이가 되야한다. 그것이 쌓이면 재산이된다, 강한 힘이 된다. -이건희 삼성 회장
사회생활 하며 일하다 보니 어느정도 내려놓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적당히 알빠노 하면서 일을 해야 몸이 안 망가져요ㅜㅜㅜ
직관과 순간의 판단에 따라 행동했다가 후회했던 적도 많다.
이 영상의 주는 더 많은 선택을 하면서 경험이 쌓이고 나은 선택지를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건데
실상 인생이란건 새옹지마라서 어떤 선택이 옳은건지는 누구도 장담못한다.
영상에서 도저기 실험을 되게 인상깊게 봤습니다… 저도 실패를 경험해봐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완벽한 도자기를 구울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사회는 양보단 질을 원하기에 뭔가 질을 신경쓰지않고 행동하는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실패하기 위해선 기회비용이 필요하고 그 기회비용은 공평하게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쉽게 도자기를 만들어도 3년동안 완벽한 하나 빚을바에야 3시간동안 이게아니야! 를 반복하란 말이네요.
이거 진짜 맞는듯... 실패해서 창피당하고 좌절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실패 경험 데이터에서 배워서 나아가는게 성장이니까... 연주자가 불완전한 연주하기 창피하다고 연습은 계속 미뤄놓고 한번에 완벽한 곡 연주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 처럼, 내 행동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과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 습관부터 들어야겠음. 다들 파이팅.
으아아 팩폭으로 두들겨 맞아서 온몸이 아파요오. . .
다이빙 이야기가 나와서 놀랍네요. 혼자 여행가서 진짜 뭐에 홀렸는지 다이빙대에 올라갔고 10미터 위에서 뛰고나서는 뭔가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한꺼풀 달라졌어요. 여전히 우물쭈물 고민하는 시간은 갖지만.. 암튼 비유로서 다이빙하는게 아니라 진짜 다이빙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저렇게 사는데요… 뭔가 도전하고 싶은게 있으면 참지 않고,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당장 해야 하고, 마음을 먹으면 그자리에서 시작해야하고… 그런데 이게 인생에 안정기가 없어요. 항상 더 위로 가기 위해 매순간 도전한다는건. 평화로운 순간이 한순간도 없다는 뜻이거든요 😂
영상 퀄이 좋네요 3.8만에 구독 누릅니다 30만 금방 가시리라 믿어요
우왕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주셔서 정말 힘이 돼요🥰
실패하고 끝이 아니라 다음 기회가 있음을 알고 왜 실패했나 파악하고 그 실패에서 얻은것을 확인하고 이것이 나의 성장으로 직결됨을 이해하기.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바로 실행할 것😠
일목요연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당
다이빙 대에서 뛰어들기 이거 진짜 내 인생에 크리티컬한 타격이 올정도여야합니다.... 게으른 완벽주의 해결하겠답시고 예전부터 해왔는데 자격증 시험 등록해놓고 공부하다가 이게 내 직장 스펙에 큰도움이 안된다는 말 듣자마자 그럼 뭐하러해? 하고 날린 원서비만 30만원입니다....
원서비가 300만원쯤 해서 크리티컬한 타격이 아닌 이상 뭐 돈이야 또 벌면 되지하고 넘겨버리는 것 같네요
완전 동감 😢😢
대학가고나서 배운 고등학생때는 몰랐던 사실들… 일단 뛰어들어서 절망감이든 뭐든느끼면서 비루하더락도 일단 죽어도 어기면 안되는 마감시간을 정한 완성본이라는걸 내보는 경험들을 해봐야함 미완성되더라도 기분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다시 반복하는게 중요하니까 그리고 그게 나름 최선을 다한결과여야한다는것. 그런데 만족스러울수가없으니 절망감을 느끼는거고..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고 반복되어야하는걸 알고 계속 밀어갈 멘탈도 길러야돼요
내용 진짜 좋다
아니 그렇게 하면 당연히 지금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지, 일단 경험을 시작하면 그 루틴을 만들 수 있잖아.
이게 바로 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가질법한 마음가짐이죠 ㅋㅋㅋ
좋은 내용이네요! 딱히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지침의 세가지 내용을 제가 우연히 하고있다는 걸 알았던 것도 신기하구요.
다양한 고려사항을 따지는 생각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단순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문에 인간지능은 자연선택적으로 정체되는 듯
질보다 양.....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
이왕이면 양보단 질........인데.....
ㅇㅈ 제 글씨 지렁이 글씨 ㅋㅋㅋㅋㅋ
게으른 완벽주의 + ADHD + 통제형
= 나
잘 볼게요 😊
이거 완전 나네....실패가 무서워요...ㅜㅜ
어릴 때 영향이 좀 큰 듯 항상 뭔가 시작하면 평균보다는 잘하니까 사람들이 기대를 해서 부담이나 시선때문에 내가 못할 것 같은건 시작을 안해버림 이것도 근데 장단은 있는게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남들보다 더 많이 대가리박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그럼 다만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아예 안 건드리는게 문제
"모든 결과는 수 많은 과정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이빙대에서 뛰어들기 행동으로 PT 헬스장 등록을 다음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지금 당장 해야 한다구여...😂
@ 스앤프님 덕분에 오늘 결제하고 왔습니다. 실행에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빙대로 점프 ,,🔥
반복된 경험이야 말로 참된 경험 이지만 그만큼 소모되는 자원도 크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든 리스크 관리를 잘 하는게 중요 할 것 같아요
전 게으른 완벽주의자도 아니고 그냥 게으른 사람이라 문제입니다 하하
1과 3은 비슷한 말 같네요. 공부법은 많지만 최적의 공부법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어느 공부법이든 하나 택해서 꾸준히 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거랑 비슷한 얘기 같네요.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다!
더 빠르게 실패하는 완벽하게 최적화된 방식을 배우기 위해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계획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는 것은 비효율적이지만, 무작정 행동으로 옮겨서 몇 번 피를 보다 보면 몸을 사리게 됨. 누구한테나 모든 분야에서 여러 번 실패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님. 돈이 드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이외에도 돌이킬 수 없는 실패, 예를 들어 몸을 쓰는 직업이 목표인데 무작정 시도하고 연습하다가 연골, 힘줄, 인대에 큰 부상을 당하면 그걸로 끝나거나 목표의 대폭 하향 조정이 불가피함.
Tanya Chartrand 는 30밀리세컨드 동안의 노출로 브랜드의 로고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는데, 내가 직접 플래시카드를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니 영어든 한국어든 그냥 명확하게 단어를 인식할 수 있었음.(1ms 노출 설정, 60Hz 모니터의 응답 속도를 감안하면 총 노출 시간은 대략 30ms 정도)
그러니 5:32의 사용자가 단어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건 애초에 전제가 잘못됨.
성공만 하던 사람들은 한번의 실패에 부딪히면 쉽게 무너지는 반면 수 없이 실패하다 성공 이룬 사람들은 또 실패가 와도 단단하게 버텨냄. 사회생활에서 멘토 혹은 스승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할듯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코인선물 도전해보고 빠르게 많이 실패해보고 부자 될라고요.
재빨리 행동하기.
미스터리한 기분을 믿지마라.
공부도 굉장히 비슷한 거 같습니다 완벽히 이해하려는 사람은 멈춰있거나 포기하게되고 한번 대충 훑고 다음 번 다다음번에 이해하는 다회독하는 사람들이 시험에 성공하고 기본서 붙잡는 사람보단 기출박치기가 도움되는 것처럼
현재의 헤게모니에서 필수인 마인드 지금은 맞는말 모두가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진리가 아니여서 대안을 고민할시점이미 지남
더 빠르게 실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이 배울만한 시도를 많이 해보는 거겠네요.
일주일동안 고민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래서 부익부 빈익빈이 맞음. 하는 놈은 계속 하고 안하는 놈은 계속 안해. 결국 재주도 아니고 맨탈이 문제. 결과적으로 인간이 평등할 수 없는 당연한 이유.
와.. 내가 게으른 완벽주의였구나.....이마를 탁 칩니다
저도 이런게 있는데
생각이 많은사람들이 이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생각이 많더라도 걍 일단 해 라는 마인드로 조금씩 고쳐보고있어요. 아무생각없이 해보니까 별거 아닌일이 많더라구요
게으른 완벽주의가 아니라 견제 받고 있던 완벽주의인데 오랜시간 시간낭비 허송세월 지나서 크게 견제할만한 값어치는 아니게 되고 나서야 그런 의견들이 나온것 일 수 있다. 스스로 실패는 고사하고 시기,질투,견제,라는것이 있다.
별생각없이 성공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고점에 물려서 시작하니까 또는 경쟁률이 떨어지거나 뭔가 느슨해지니까 견제가 덜한것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일단 사는 지역에서 법이나 풍습이 어떤지 살펴봐라 결과적 평등을 조장하거나 원리 원칙대로가 아닌 간섭과 의도로 움직이는 세상인지 그리고 누구인가 먼저 시기,질투,견제,월권행위,기싸움걸기 등등을 해서 다툼이나 싸움이 있어도 심도깊게 철저히 제대로 시시비비를 가리는지 누가먼저 시비를 걸었는지보다는 일단 싸우면 같이 처벌받는곳인지
두가지중에 안좋은곳인데 실패를 많이 하라는것은 비범하지도 않게 엔트로피 가득 쌓이고 잔뜩 얕보인중에 나이들어서 더이상 아무도 시기질투 나지 않게끔 모든면에서 크게 잃을채로 살라는 이야기이다.
인생은 당연히 그 타이밍에 적절하게 잘되는것이 중요하다.
그 타이밍에만 견제 , 시기, 질투 등등 심각하게 받고 결국 별볼일없게 되면 그제서야 겉치례로 별의별 희망적이고 좋은듯한 말을 하는것은 무척 안도의 마음으로 매우 겸손한 조롱을 하는것인가...
그러다가 매우 잘되면 태도가 시기,질투,견제 모드로 변하려고 온몸이 경직되고,눈물이 핑하거나,도탄에 빠지거나 등등 다시 시기,질투,견제가 시작될 존재들아닌지 잘 생각해봐라...
모든 도전엔 기회비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번 실패하는 접근법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상당히 어려워요
성공한 사람들이 여러번 도전하고 실패하고 결국 성공했다라는 사례는 결코
여러번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면 결국 성공한다를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도전한다고 죽을일이 없으니 도전하라니... 저자분은 투자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내 상황이랑 최근 생각만 하던게 알고리즘에 떠서 놀랐네; 유튭놈들 마음도 읽나 싶음 육성으로는 말 안한거 같은데 ㅋㅋ
근데 중요한건 실패하고 배우는게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이 있는데 전자가 되려고 노력도 안하는 사람은 답이 없는듯...
금방 꺼질지 모르겠지만 영상으로 불을 지펴줘서 고맙네요
박사생인데 공감이되네요ㅋㅋ 참고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해보겠습니다
나중에 꼭 봐야지~~
감사합니다 더 빠르고 자주 주식으로 돈을 잃어보겠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려면 로프는 묶고 자주 뛰어내리셔야지 그냥 뛰어내리시면 어떻해요?
진짜 대박... ㅠㅠ
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