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피형이었으나 안정형까진 아니어도 진심으로 제 얘기를 경청해주고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주는 사람을 만나다보니 많이 변했어요 지금은 예전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지못할거같네요 ㅜㅜ 회피형이 되는 이유는 귀기울여주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인거같기도 해요.. 이 영상 보는 분들 다들 조금이라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좋은 분들과 깊은 관계를 잘 맺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제가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는데, 굳이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가 있나 생각하게 됨. 그리고 깊은 관계의 정의가 뭔지...속 얘기 다 오픈하는 거? 남의 사생활에 한 부분에 속하는 거? 가족도 아닌데 뭐하러 남의 사생활에 속해야 하는지 나이 더 먹어보면 하등 소용없는 시간낭비인 것을 깨닫게 됨. 가족들 마음이나 더 헤아려 주는 게 백배는 낫습니다.
20대때는 친구친구거리면서 우정이나 사랑이니 하는 것들에 집착하는 시기가 있었거든요? 근데, 30대가 넘으니까 친구들도 다들 슬슬 각자의 길로 가고, 결혼,타지 등등.. 오히려 1년에 한번 봐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그냥 편~~안했습니다. 상대도 거리가 필요하고 나도 거리가 필요할 떄는 그저 서로의 거리를 인정해줬을 때 서로 더 돈독해졌던 것 같았습니다~ 아직 40대는 안 겪어봤는데 궁금하네요~
0:35 와 이거 진짜 제 사고와 똑같아요…ㅠㅠㅠ어차피 말해봤자 이해 못 할 거고 그러니까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 안의 우울한 감정이나 불안한 감정 진짜 티 안 내려고 노력했어요 표정으로도 거의 드러나지 않게끔… 왜냐하면 기분 안 좋은 티 내면 상대방도 내 눈치 보이고 분위기 다운될까 봐… 근데 그렇게 참다보니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오더라고요 ㅎㅎ…좋은 방법은 확실히 아닌 것 같아요…^_ㅠ
웬만한건 참아주다가 가족(남편)에 관한 얘기로 선넘길래 “그런말은 좀 선넘었던것 같아~ 고민하다가 너랑 오래 가고 싶어서 얘기하는거야”하고 조심스럽게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체, 그래서 연락 안했구만? 너 위해서 얘기해준거지“라는 식으로 오히려 기분 나빠하고 다시 내가 미안한(?)위치가 됨. 진심을 진심으로 받는 사람도 많지 않고 대화가 통하거나 ”미안해“라는 워딩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도 거의 못봤음. 평소 선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어떻게해도 고칠수 없고 이해받을수 없더라. 대화로서 상대방과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한다는게 현실세계에선 있을수 없는 이상주의적 사고였나 싶고 몇번 겪고나니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밖엔 없더라.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대화로 풀기보다 상대방 깍아내며 간접공격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사람과 계속 만나려면 무조건 참고 나자신을 갉아먹어야 함. 똑같이 받아치며 막대하기엔 타고난 성격이 그렇지 못해서 막말한 내 자신이 더 싫어지고 상대방의 상처가 내내 더 신경쓰임…회피라고 욕해도 할말없지만 그런만남을 수년간 지속하다가 내가 죽을것 같아서 끊어냈던 경우가 대부분. 부모에게도 “어릴때 그런거 너무 상처였어..”라고 풀고 싶어도 상식은 “그랬구나.. 엄마도 엄마기 처음이라 네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었네. 그런마음은 아니었어” 이정도면 충분한데 “기억도 안나는 옛날얘기를 하고있어. 그렇게 속좁아서 어쩔래?! 으휴” 가 현실임. 상처, 부정의 감정, 불편한 감정을 말로 꺼내는 사람이 뭔가 약자가 되는 분위기. 그러한 학습들이 간접공격으로 특화되었나 싶긴한데 우리나라에선 공격, 참거나 흘려듣기, 회피.. 그밖엔 답이 없음.
상대방에게 불편한 감정을 조심스럽고 솔직하게 표현해도 상대방은 오히려 저한테 "너는 이래이래서 ~문제야"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다음부턴 용기고 뭐고 불편해도 참았던 것 같아요 최근에 내가 회피형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았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됐어요😊
이게 정답입니다. 인간성이나 도덕성 수치가 다른겁니다. 진실된 감수성 진정성도 다르고... 많이 결론적으로 결이 안맞는 거고 수준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 그걸 여러번 맞춰주고 또 용기내서 불편함을 정중하게 알리고 드러내도 니가 예민한거다 니가 이상한거다 이러고들 있는데 관계가 이어질 수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너도 나도 다 사람인데 종속된 관계로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종속된 관계로 끌려 가서도 아니되고...
@@초코러버-u4n 인간관계에서 갑이 되고자 하는 것은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인간의 본성임. 그것을 선과 악이나 좋거나 나쁘다 구분지을 수 없음. 그저 그 감정을 채우기 위해서 타인이 피해입는 언행을 하지않고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고 살면 되는 것일 뿐... 본인이 더 좋아하는 것 같으면 이별통보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서 무시 무례 즉 상호존중이 없는 행동을 여러번 반복해서 겪게되면... 아 이 인간은 아니구나 둘 사이 상호존중을 지키며 만남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이 들 때 그냥 흐르는 물에 종이배를 띄워보내듯이 관계를 놓아주는 것임. 관계 보수를 위해 몇번의 호소와 대화를 통해서도 상대가 눈 감고 귀닫고 지 페이스를 지키는 짓을 강행하는 꼴을 보고 관계를 지속해나가는게 ㅂㅅ아님?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큰 게 문제인 듯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대화하는 노력보다 그냥 회피하는게 더 편함. 그러니까 회피하는게 자연스러워지고... 점점 진심으로 혼자 있는게 더 편한 상태가 됨... 사람과의 깊은 관계에 대한 욕구가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생긴대로 편하게 살다가 가는 것도 괜찮다고 봄
빠른손절만 하고 살았는데 사람한테 궁금한 게 없어서 할말이 없어서 약속을 쌩까요 ㅋㅋ 참 다가와주는 사람들 고마운데 ㅠ 억지로 나가면 저를 꾸며댁ㅎ 그 사람의 눈치도 보게되고 억지로 대화를 하다보니 재미없고 불편하고. 관심있는 것만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거든요 ㅋㅋ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요 ㅋ
저런얘기 했을때 병신,찐따취급이나 안하면 다행이죠.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요. 특히나 진짜 쪼끄만 실수같은거라도 인정안하려고 하고 자기단점은 더 인정하기 싫어하고 반발합니다. 나는 아무잘못없다 식으로 나옴."당신의 이런부분이 힘드니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을때 수용하는 사람 열에 하나도 안됨. 나만 예민하고 성격이상한 사람되있음(뒷담). 그게 손절로 이어짐.
분명 여러번 이러면 내가 싫다 내가 어떤 느낌을 받는다라고 이야기 하면 고치면 다행임. 근데 이성문제에서 보이는 태도는 미련가득한 태도에서 솔직히 실망하고 내 스스로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피곤할수도 있는데 일일이 그 기분 살펴가면서 신경쓰지마라 하는데도 맞춰주다가 나중에 짜증냄. 그래서 또 불편해지고 자기가 상황이 안 좋아질때마다 내 기분을 하나하나 내 행동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뭔가 꼬투리 잡을 구실 찾는 것 같아서 또 불편하고 안정감을 못 느낌. 그래서 거리둠. 본인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원하는 리액션이 안 나오면 또 뭐라함. 오늘은 또 뭘로 잔소리나 꼬투리 잡을 지 불안함. 내가 반박하면 내가 이겨먹을라고 생각하고 내 말은 잘 안 들음. 본인이 감정적으로 대응함. 그러면 또 대화단절 서로 기분 나쁘고 그래서 또 기분 안 좋아짐. 본인은 항상 본인 상황탓만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 상황만 있는 게 아니라 잘못된 연애의 반복으로 받은 상처를 나한테 들이 밀고 옆에 내가 있으니 그 불똥이 나한테로 오는 것 같음.
?나???음,,,근데 외롭지 않은데,,,소수는 좋은데 다수의 관계로 부터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크다 느끼면 뭐죠? 당연히 과거에는 한국사회에서 중요시하고 나도 그에 동의했던 시기라서 주변 인맥을 무리해서 관리하고 유지, 보수에 힘을 쏟았는데 그로인한 이득도 있지만 제 기준에 너무 큰 손해(피해 받음)와 에너지 손실, 금전적 시간적으로도 이득보다 큰 손실이라고 느껴서 현재는 거의 중단 상태입니다. 현재는 정말 중요한 기존의 소수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회피형 인간은 그냥 내버려두고 멀리 하는 게 최선입니다. 스스로 선을 긋고 벽을 세워 주위 사람을 괴롭게 하는 회피형을 언제까지 애처럼 다독이면서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굳이 회피형에게 다가가려다 사람 취급 못받고 사물 취급 몇 번 받아보면 아실겁니다. 그냥 인간으로 대해주면 안되는구나... 회피형들은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느니 하며 남탓할 것 없습니다. 모두 본인 스스로가 자처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스스로 깨고 나오려면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주위에 모두가 떠난 상황을 오롯이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며 여생을 쓸쓸하고 외롭게 살면 됩니다.
도움 주려하는 가까운 사람조차도 괴롭게하는 회피형은 그냥 혼자 외롭게 살게 내버려두는게 답인듯. 사실 보통 사람들도 그사람 한명 삶에 없다해서 외롭지않음. 챙겨주려해도 가시 세우고 그 맘 몰라주고 공격받고 침범 받는다 생각하는건 정말 병인듯. 그리고 당연히 주변에 사람이 없음.
3:33 너무 공감해요. 저도 회피형이지만 더한 회피형인 상대를 만나고나니 보통과는 달리 제가 먼저 다가가게 됬는데요.. 아주 작은 갈등도 커지게 만드는 상대의 행동이 저의 불안감을 키우게해요. 관계를 이어나갈 의지가 없어 헤어짐을 결정했어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연애가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더 확신이 들었어요. 저 또한 회피형이니 고칠 것은 노력하고 고쳐나가면서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ㅇ o ㅇ!
혼자있어도 외롭고 같이 있어도 무리를 지어도 외롭다 ㆍ 근대 같이 있으면 짜증날때가 많다
😮오
같이 있으 성격이 더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오,, 저도 딱 이래요
ㅋㅋㅋ 저...네요...😂
그건 맞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깊은 관계를 맺는게 서로에게 별로라는걸 알게 되는듯...
적절한 거리가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듯요
동감이요~ 관계도 안전거리가 꼬옥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요 가장 친한 건 나자신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게 더 낫더라구여
ㄹㅇ
저도 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더나아요 ~ 회피적인 성향이 더심한편이긴하고 남녀관계 다 깊게 친해지는거 안하는편이고 모든 대인관계 선긋는편이에요 ~ 거리두면서 대화하는편이고요 ~~ 자기 PR 하는것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
하.. 이건 정말 맞는 말이죠~~
저도 회피형 인데 외로움을 안타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그게 외롬움을 타는것 보다 문제 일수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롭지 않기에 사람을 찿지 않아요.
저도 회피형이었으나 안정형까진 아니어도 진심으로 제 얘기를 경청해주고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주는 사람을 만나다보니 많이 변했어요 지금은 예전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지못할거같네요 ㅜㅜ 회피형이 되는 이유는 귀기울여주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인거같기도 해요.. 이 영상 보는 분들 다들 조금이라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좋은 분들과 깊은 관계를 잘 맺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제가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
❤
부럽네요.😊
안정형쪽으로 변화되신것 축하(?)드려요.🎉
사람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쌓여서 판단이 빠를 뿐이지, 회피형은 아니에요. 누구보다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지만, 아니다 싶을 때는 빠르게 관계를 정리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겁니다.
그 관계가 아쉬워서 진실을 말해본 적도 있지만 상대방은 변하지 않더군요.
몇 번 겪으니 사람은 아무리 말해줘도 안 변한다는 결론을 얻었고 조용히 손절을 선택하게 됩니다.
안 변해요
사바사여서 말하면 변하는 사람도 한명은 있을 겁니다. 근데 안 변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 반응을 꼴보기 싫으니 아예 안하게 되더군요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는데, 굳이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가 있나 생각하게 됨. 그리고 깊은 관계의 정의가 뭔지...속 얘기 다 오픈하는 거? 남의 사생활에 한 부분에 속하는 거? 가족도 아닌데 뭐하러 남의 사생활에 속해야 하는지 나이 더 먹어보면 하등 소용없는 시간낭비인 것을 깨닫게 됨. 가족들 마음이나 더 헤아려 주는 게 백배는 낫습니다.
가족도 성향이 극과극이면 ...나이 들수록 멀어지게 되더군요...😢 참 진실되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며, 선을 지키는 관계의 소중함을 아는 한명...욕심내자면 두명의 친구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 아닐까...싶어요.😅
그냥 서로 선넘지않고 얼굴 마주치면 인사 주고받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때 내가 가능하면 도움을 주고, 내가 힘이들때 누군가 도움이 되어주고 그냥 더도말고 적당하게만 인간관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공감~~😅
회피형이 정말 안좋은게 특수한 관계, 깊은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관계, 예를들면 연인 같은 관계에서는 정말 상처를 많이 줘요 안타깝지만 연인관계 에서는 회피형과의 관계는 피하는게 좋아요
20대때는 친구친구거리면서 우정이나 사랑이니 하는 것들에 집착하는 시기가 있었거든요? 근데, 30대가 넘으니까 친구들도 다들 슬슬 각자의 길로 가고, 결혼,타지 등등.. 오히려 1년에 한번 봐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그냥 편~~안했습니다. 상대도 거리가 필요하고 나도 거리가 필요할 떄는 그저 서로의 거리를 인정해줬을 때 서로 더 돈독해졌던 것 같았습니다~ 아직 40대는 안 겪어봤는데 궁금하네요~
40대 때는 진짜 찐친 한 두명만 남습니다.
애착형성이 잘 안 되고 성장한...게 이렇게 평생 가는.
회피형은 상담을 받고, 주변에서 안정형으로 만들려고 해도 10년 20년 걸려요. 그래서 옆사람이 해줄 수 없는 부분같아요. 스스로 노력하는 수 밖에.
다들 화이팅!
정말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회피형에겐 안전함을 주는 사람이 정말 은인이자 복이죠. 회피형이 그런 사람을 운좋게 만났다면 용기를 내어 노력하는 의지가 필수필수!! 내용과는 별개로 이혜진 상담사님 오늘 헤메코가 정말 잘어울리십니다! 사랑스러움♥
사실 회피형은 정말 약하고 예민해서 참다 참다 도망가는거예요…처음부터 그러진 않아요..
그건 안정형이에요 회피형은 참고참지않아요 많아야 2-3번입니다
@@Sdq357 제가 말하는 요지는 마음 졸이고, 의지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서 스스로 정리한다는 얘기예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말도 안하고 참고있는 게 다 보여서 눈치보고 자존감 떨어져요.. 문제가 생기면 참지 말고 조금씩 티내면서 얘기해주고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줘야죠 ㅠ 그렇게 말도 안하다가 얘기해보지도 않고 도망가는 게 참 ㅜ
참다참다 도망가는 거 이해합니다 도망갈때는 반드시 도망가야지요. 그런데 그 도망으로 인해서 또 다른 고통을 본인이 겪는다면 그 회피는 소중하게 다루어야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gmltn2738 부정적인 감정을 참고 있다는게 보이면 보통 알아서 조심해주지 않나요?
0:35 와 이거 진짜 제 사고와 똑같아요…ㅠㅠㅠ어차피 말해봤자 이해 못 할 거고 그러니까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 안의 우울한 감정이나 불안한 감정 진짜 티 안 내려고 노력했어요 표정으로도 거의 드러나지 않게끔… 왜냐하면 기분 안 좋은 티 내면 상대방도 내 눈치 보이고 분위기 다운될까 봐… 근데 그렇게 참다보니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오더라고요 ㅎㅎ…좋은 방법은 확실히 아닌 것 같아요…^_ㅠ
웬만한건 참아주다가 가족(남편)에 관한 얘기로 선넘길래 “그런말은 좀 선넘었던것 같아~ 고민하다가 너랑 오래 가고 싶어서 얘기하는거야”하고 조심스럽게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체, 그래서 연락 안했구만? 너 위해서 얘기해준거지“라는 식으로 오히려 기분 나빠하고 다시 내가 미안한(?)위치가 됨.
진심을 진심으로 받는 사람도 많지 않고 대화가 통하거나 ”미안해“라는 워딩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도 거의 못봤음. 평소 선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어떻게해도 고칠수 없고 이해받을수 없더라.
대화로서 상대방과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한다는게 현실세계에선 있을수 없는 이상주의적 사고였나 싶고 몇번 겪고나니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밖엔 없더라.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대화로 풀기보다 상대방 깍아내며 간접공격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사람과 계속 만나려면 무조건 참고 나자신을 갉아먹어야 함. 똑같이 받아치며 막대하기엔 타고난 성격이 그렇지 못해서 막말한 내 자신이 더 싫어지고 상대방의 상처가 내내 더 신경쓰임…회피라고 욕해도 할말없지만 그런만남을 수년간 지속하다가 내가 죽을것 같아서 끊어냈던 경우가 대부분.
부모에게도 “어릴때 그런거 너무 상처였어..”라고 풀고 싶어도 상식은 “그랬구나.. 엄마도 엄마기 처음이라 네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었네. 그런마음은 아니었어” 이정도면 충분한데 “기억도 안나는 옛날얘기를 하고있어. 그렇게 속좁아서 어쩔래?! 으휴” 가 현실임. 상처, 부정의 감정, 불편한 감정을 말로 꺼내는 사람이 뭔가 약자가 되는 분위기. 그러한 학습들이 간접공격으로 특화되었나 싶긴한데 우리나라에선 공격, 참거나 흘려듣기, 회피.. 그밖엔 답이 없음.
맞아요.
인정하고 사과해도 시간이 지나면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부모복있는 사람들이 넘 부럽더라구요. 😢
부모님 좋은분이신데 회피형인 나는 바보다
외로운건 감기걸리는것과 비슷한것...몹시 외롭더라도,또 어느날은 언제그랬냐는듯이 괜찮아짐. 컨트롤할수있는것.
깊은관계는 기빨려서 스트레스누적됨
외로움은 잠깐이고 괴로움은 그 관계를 정리하지않는 이상 끝나지 않더라고요ㅠ
관계를 정리하려면 또 많은 에너지가 드니까 결국 혼자를 택하게되는것 같아요
만나면 돈도 써야되고 일단 돈이 없고 또 내 생활도 바쁘고 시간없고
그렇게 생각드는건 내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게아닐까요?
@@love-ed7bz 네 사실 여유가 없어요 하루하루 생활고에 찌들어서 쫓기는 삶을 살고 있어서..
말해도 듣는척도 안하는 소통없는 가족관계에서 크다보니 말해봤자 뭐하지 그냥 숨자 피하자라는 생각이 깊게 박힌체로 몇십년을 그렇게 살다보니 타의 자의적으로 평생 고립되게 살았음ㅠ 이젠 너무 익숙해져 버림ㅠ 사람이랑 깊은관계를 맺을수가 없음.. 조금만 불편하면 차단해버리고 숨어버리는거 고치고싶은데 많이 늦어버린거같다ㅠㅠ
저도그래요
저도요...솔직히 깊은관계라는게 가능한가싶다... ? 어느인간이든 싫은 부분이 다 있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고 ..
한번 믿고 얘기해봤는데.. 결국 제편이 아니더군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제 편인척 한 거였어요. 저만 또 바보되었음을 느끼고 이젠 네발짝 멀어지게 되었네요.
상대방에게 불편한 감정을 조심스럽고 솔직하게 표현해도 상대방은 오히려 저한테 "너는 이래이래서 ~문제야"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다음부턴 용기고 뭐고 불편해도 참았던 것 같아요 최근에 내가 회피형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았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됐어요😊
이후의 패턴은 대부분 비슷하기에 상황 자체를 피하는거죠
회피형이 아니라 사귀만한 진지한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은 열려 있습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인간성이나 도덕성 수치가 다른겁니다.
진실된 감수성 진정성도 다르고... 많이
결론적으로 결이 안맞는 거고 수준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 그걸 여러번 맞춰주고 또 용기내서 불편함을 정중하게 알리고 드러내도
니가 예민한거다
니가 이상한거다
이러고들 있는데 관계가 이어질 수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너도 나도 다 사람인데 종속된 관계로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종속된 관계로 끌려 가서도 아니되고...
@@초코러버-u4n 인간관계에서 갑이 되고자 하는 것은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인간의 본성임.
그것을 선과 악이나 좋거나 나쁘다 구분지을 수 없음.
그저 그 감정을 채우기 위해서 타인이 피해입는 언행을 하지않고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고 살면 되는 것일 뿐...
본인이 더 좋아하는 것 같으면 이별통보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서 무시 무례 즉 상호존중이 없는 행동을 여러번 반복해서 겪게되면...
아 이 인간은 아니구나
둘 사이 상호존중을 지키며 만남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이 들 때 그냥 흐르는 물에 종이배를 띄워보내듯이 관계를 놓아주는 것임.
관계 보수를 위해 몇번의 호소와 대화를 통해서도 상대가 눈 감고 귀닫고 지 페이스를 지키는 짓을 강행하는 꼴을 보고 관계를 지속해나가는게 ㅂㅅ아님?
@@peaceful_world5 비난마저 회피하네..항상 이런다니까
제 얘기하네요 회피형 성격 맞아요
단점은 깊은 관계를 맺기힘들다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다 쿨한척 하지만 속으로 외로워한다
장점은 그 누구도 해롭게하거나 피해를 주지않는다는겁니다
혼자는 외롭고 둘이는 괴롭다
나는 전혀 안외롭고 혼자가 편한데 ㅋㅋㅋㅋ 도망도 안가고 회피도 안하는데 혼자가 짱 완전 편함^^ 😂
상담사 선생님들은 목소리 음색 톤 너무다들 좋으시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 회피형 특징엔 다 부합하네요 ㅜㅜㅜ 상대방의 압박에 너무 취약해요
깊은 관계가 특별하고 소중하다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중년이 되고보니, 서로에게 부담이고 짐이 된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좀 덜 깊어도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는게 서로에게 유익한 것 같습니다.
감정인식하고 표현해 보는 용기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더라구요
처음엔 엄청 두렵고 떨렸지만 꼭 해야되겠기에 용기냈어요
그리고 나 대화법으로 해야해요
상대가 방어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서요
관계를 쌓아가는 방법은 이것뿐이더라고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큰 게 문제인 듯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대화하는 노력보다
그냥 회피하는게 더 편함.
그러니까 회피하는게 자연스러워지고...
점점 진심으로 혼자 있는게 더 편한 상태가 됨...
사람과의 깊은 관계에 대한 욕구가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생긴대로 편하게 살다가 가는 것도 괜찮다고 봄
독립적인 사람은 스스로 못하는 건 포기도 빠르지만 별로 신경쓰지도 않아요.
마지막에 11:40 부분에서요!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부분에서
'나는 내 성향이 이건데.. 혹은 사람은 쉽게 안바뀌는거 알잖아' 라는 성향이라면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어렵습니다 사람관계😅
혼자여도 행복한데...일할때 인간들 만나는 것도 불가피하게 만나고 기운쓰고...그것만도 내 에너지,기 쓰고 애쓰고ㅜ 나나 나 존중해주고 챙기고 돌보며(건강챙기긔)행벅하게 살면 끝.
저렇게 노력하고 다가와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회피형이 되진않았을거임 .. 저런 안정형이 곁에 있게하려면 회피형은 그만큼 매력적이어야할것임
외로움도 감정의 일부분임 감정의 변화를 잘 인지하기 자기성찰과 함께 건강한 취미생활하기 외롭다고 꼭 인간관계가 필요한거는 아님 모두 행복하세요
관계 안 해도 되는데...애쓰지 마요. 원하지도 않아요. 괜찮답니다.
오 맞아요 이혜진 상담사님께서 정확하게 파악하셨어요 나는 조급하고 상대방은 안전하지 않아 이렇게 자각해야겠네요 회피형 남자하고 사는 사람이라 갑갑했거든요 어 이사람 뭐지?늘 이런 느낌 이었거든요
몸장님이 집필하신 양수인간 읽어 볼께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놀심님 음성은 여전히 매력만점❤ 이혜진 선생님 인간관계 솔루션 잘 들었어요
잘 듣고 갑니다 ❤❤❤
빠른손절만 하고 살았는데
사람한테 궁금한 게 없어서 할말이 없어서 약속을 쌩까요 ㅋㅋ 참 다가와주는 사람들 고마운데 ㅠ
억지로 나가면 저를 꾸며댁ㅎ 그 사람의 눈치도 보게되고 억지로 대화를 하다보니 재미없고 불편하고.
관심있는 것만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거든요 ㅋㅋ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요 ㅋ
❤최❤설❤민❤
사람들 만나면 완전E아니냐고 얘기 듣는데...
저는 완전 회피형이네요 ㅎ
굳이 바꾸고 싶지 않네요...
굳이 그렇게까지 회피형을 잡아야하나? 평생 그렇게 사시라고 보내드립니다😊
안정형인간도 불안할수 있군요, 그 불안함이 불편할수 있군요.. 나만 예민한것 같아서 말을 못했어요
슬프게도 내얘기네
뭐가슬퍼요? 회피형한테 당하는사람은 미쳐버려요
힘내세요 ♡
보면서 이해가 안 되는게,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싫어하고 도망갑니다. 가족이든 친구든요. 그런데 이걸 말하라구요?
저런얘기 했을때 병신,찐따취급이나 안하면 다행이죠.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요. 특히나 진짜 쪼끄만 실수같은거라도 인정안하려고 하고 자기단점은 더 인정하기 싫어하고 반발합니다. 나는 아무잘못없다 식으로 나옴."당신의 이런부분이 힘드니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을때 수용하는 사람 열에 하나도 안됨. 나만 예민하고 성격이상한 사람되있음(뒷담). 그게 손절로 이어짐.
분명 여러번 이러면 내가 싫다
내가 어떤 느낌을 받는다라고 이야기 하면 고치면 다행임.
근데 이성문제에서 보이는 태도는 미련가득한 태도에서 솔직히 실망하고
내 스스로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피곤할수도 있는데 일일이 그 기분 살펴가면서 신경쓰지마라 하는데도 맞춰주다가 나중에 짜증냄.
그래서 또 불편해지고
자기가 상황이 안 좋아질때마다 내 기분을 하나하나 내 행동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뭔가 꼬투리 잡을 구실 찾는 것 같아서
또 불편하고 안정감을 못 느낌. 그래서 거리둠.
본인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원하는 리액션이 안 나오면 또 뭐라함.
오늘은 또 뭘로 잔소리나 꼬투리 잡을 지 불안함.
내가 반박하면 내가 이겨먹을라고 생각하고 내 말은 잘 안 들음. 본인이 감정적으로 대응함.
그러면 또 대화단절 서로 기분 나쁘고 그래서 또 기분 안 좋아짐. 본인은 항상 본인 상황탓만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 상황만 있는 게 아니라 잘못된 연애의 반복으로 받은 상처를 나한테 들이 밀고 옆에 내가 있으니 그 불똥이 나한테로 오는 것 같음.
이혜진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더 아름다워지셨어요 🥰
주변에 사람같은게 없으니ㅋ 보석찾기랑 똑같어. 연기하거나 가면은 쓰지만 것도 피곤하다
선 넘지말길.어느 누구든 불편한건 참지않음.
이용할 사람만 많아지고,복잡해지는경우가 대다수임.
이 채널 보니까 누군가를 미워하고 공격하거나 관계를 차단하는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고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법을 알려 주는 비폭력대화는 조회수가 적게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하기보다 미워하고 공격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게 안타까워요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진 것
자극적인 썸널과 평범한 썸넬의 조회수 차이는 압도적
특히 여성노출은 항상 높죠
관심이 많은 게 라니라 그게 더 현실적인 조언이니까요
개인의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차단할수도 있는거지
차단하는 게 나쁘다는 식으로 편협하게 몰아가네.
미워하고 공격? 미워하라고 한 적도 없고 공격하라고 한 적도 없는데
혼자 과대망상 하는 듯..
그쪽은 일종의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 보임.
그 사람 심리가 왜 그런 걸까 정말로 이해하고 싶어서 보는 건가요? 아니면 미워하는 걸 합리화하기 위해서 영상을 보는 건가요?
깊은관계를 못맺는게 아니라 방법을 아는데 안맺는 거에요
그렇게 혼자가 편하고 회피하고 싶으면 혼자 잘 살면 되지, 왜 본인에게 반하지도 않은 상대방 끈질기게 쫓아다녀서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회피형도 있었네요. 회피형은 제발 애꿎은 남 괴롭게 하지말고 혼자나 회피형끼리 살길.
?나???음,,,근데 외롭지 않은데,,,소수는 좋은데 다수의 관계로 부터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크다 느끼면 뭐죠?
당연히 과거에는 한국사회에서 중요시하고 나도 그에 동의했던 시기라서 주변 인맥을 무리해서 관리하고 유지, 보수에 힘을 쏟았는데 그로인한 이득도 있지만 제 기준에 너무 큰 손해(피해 받음)와 에너지 손실, 금전적 시간적으로도 이득보다 큰 손실이라고 느껴서 현재는 거의 중단 상태입니다.
현재는 정말 중요한 기존의 소수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안변합니다. 말해도 소용없어요
외로움을 탈피하기위해 관계에서. 찾으면 안될것 같아요....""
주제에서 좀 벗어난듯 ..ㅎ
다들 그러니,나만 그럴꺼란 생각하지마요.나 하나로 전체 갈구는 수법쓰니까
회송합니다
회피형은.. 초등학생 수준의 연약함과 정서를 가지고 있네요.. 아유.. 힘들어... 항상 달래고 기다려야하고 무슨 육아네요.
회피형 인간은 그냥 내버려두고 멀리 하는 게 최선입니다. 스스로 선을 긋고 벽을 세워 주위 사람을 괴롭게 하는 회피형을 언제까지 애처럼 다독이면서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굳이 회피형에게 다가가려다 사람 취급 못받고 사물 취급 몇 번 받아보면 아실겁니다. 그냥 인간으로 대해주면 안되는구나... 회피형들은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느니 하며 남탓할 것 없습니다. 모두 본인 스스로가 자처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스스로 깨고 나오려면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주위에 모두가 떠난 상황을 오롯이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며 여생을 쓸쓸하고 외롭게 살면 됩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만 여럿이 있어도 외로움이 채워지지 않는다 ㅋ 그냥 재미가 없어 재미 수준이 올라가서 어지간히 재밌지 않고는 별로 즐겁지 않다 ㅋ
구냥.. 안엮이는게 최선
도움 주려하는 가까운 사람조차도 괴롭게하는 회피형은 그냥 혼자 외롭게 살게 내버려두는게 답인듯. 사실 보통 사람들도 그사람 한명 삶에 없다해서 외롭지않음. 챙겨주려해도 가시 세우고 그 맘 몰라주고 공격받고 침범 받는다 생각하는건 정말 병인듯. 그리고 당연히 주변에 사람이 없음.
이분보다는 최명기 박사님 말이 더 와닿는듯 비슷한 내용이더라도..
에휴 비교는 맙시다.
3:33 너무 공감해요. 저도 회피형이지만 더한 회피형인 상대를 만나고나니
보통과는 달리 제가 먼저 다가가게 됬는데요..
아주 작은 갈등도 커지게 만드는 상대의 행동이 저의 불안감을 키우게해요.
관계를 이어나갈 의지가 없어 헤어짐을 결정했어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연애가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더 확신이 들었어요.
저 또한 회피형이니 고칠 것은 노력하고 고쳐나가면서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ㅇ o ㅇ!
피곤해 그냥 각자 도생해
어차피 이 세상 공수레 공수거.
맞아요. 결점이 보고 싶지 않고 남에게 보여지고 싶지 않아서 계속 도망가는 느낌이에요. 열심히 어딘가로 혼자 갑니다.
회피형은..그냥 혼자두는게 좋은듯.. 맞춰주는것도 정도가 있죠..백퍼 이백퍼 이상 맞춰도 조금만 삐져도 원래대로 돌아감!
상대가 회피형이면 너무 많은 공을 들여야함;;;;
좀만 잘해주면 돈빌려달라함
회피형이 손절하고 멀어지면 2배로 더 멀미지면 됩니다
그러면 어리둥절 해서 왜그러지 하고 다가와요 ㅋㅋㅋ😅
아닌데?
회피형과는 관계를 맺지 않는게 정답ㅋ
당신도 회피형인거 같아요
@@라스트줄리엣-y6t 회피형을 회피하는 회피형인지ㅋ✋
여럿이서 보면 보고 단둘이서 절대 안봐요.본인 감정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회피형들은 연애하지마라 제발
코에걸면 코걸이 ㅋ 그럼 혼자 결정하지 누구랑같이 결정함?
어차피 인간은 안변함 무의미한 뇌피셜 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