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 가장 가까워지고, 친해지면 고독력 이라는게 생기는데 나와 보내는 시간을 통해 자기만의 신념과 기준이 자연스레 적립이 됩니다 (혼자 게임하거나, 방탕하게 보내는 시간 x) 그러면 누군가를 만나는데 있어서 굉장히 까다로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나고요? 내가 평소에 나와 누리던 행복을 뛰어 넘을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웬만한 건 혼자서 다 할 수 있기에 무언가를 하는 행위보다는, 어떠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세계를 탐구하고, 미래를 그려보며 깊은 얘기를 나누는 것에 흥미가 있기에, 그 사람에 대해 흥미가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저는 굳이 안 만납니다
만나면 서로의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배우고 있는 거, 재미 읽게 읽은 책, 가 보고 싶은 여행지, 새롭게 생긴 관심사.. 서로의 지평을 넓혀 주고 서로의 개발을 지지해주는 만남이라면 좋겠는데 그저 자식 얘기, 시가 얘기, 누구 흉, 드라마 얘기, 연애인 얘기.. 이런 거도 재미야 있지만 간간히 하는거지. 만날 때 마다 이런 얘기 늘어놓는 사람 무슨 영양가가 있을까요. 자식도 좋지만 내 인생도 한 번 뿐인데 나 하고 싶은거, 나 배우고 싶은거로 열심인 하루 보내고 싶네요.
50이 넘은 나이지만 책에 꾸준한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거 배우는거 좋아하고 나를 성장.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편인데 그러한 부분들을 함께 나눌 친구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친구가 필요없진 않아서 적당히 맞춰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소모되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걍 혼자 잘 놀려고 하고 있어요.
내주변은 한친구없음 그사람 뒷담하기 바 쁨 40중반 넘음 고독도 씹을줄 알아야 되고 혼밥도 할줄 알아야된다. 47세에 혼밥 못하는 친구 더러 있음.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사람 가려 만나자! 15년 연락서로 없음 서로시로 정리된겨///심심하다고 외롭다고 막 만나지 말고 혼자만의 시간이 더 행복할수도 있다. 시원한 도서관서 서치하던가 잡지책 보는게 나는 행복인듯~
연락할 친구 없다고 해서 우울할 필요없어요.
오히려 친구 없는게 외로울 뿐이지 혼자가 있는게 편해요!
나 자신과 가장 가까워지고, 친해지면
고독력 이라는게 생기는데
나와 보내는 시간을 통해
자기만의 신념과 기준이 자연스레 적립이 됩니다
(혼자 게임하거나, 방탕하게 보내는 시간 x)
그러면 누군가를 만나는데 있어서
굉장히 까다로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나고요? 내가 평소에 나와 누리던 행복을
뛰어 넘을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웬만한 건 혼자서 다 할 수 있기에
무언가를 하는 행위보다는, 어떠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세계를 탐구하고, 미래를 그려보며
깊은 얘기를 나누는 것에 흥미가 있기에,
그 사람에 대해 흥미가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저는 굳이 안 만납니다
공감😂
고독력* 흥미로운 말이네요.
만남에 까다로워진다는 말에 공감해요. 나 혼자의 시간이 넘 즐겁거든요.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면 즐겁게 나가긴하지만요😊
공감👍
공감합니다. 몇번 만나보고 그 사람과의 만남이 영양가가 없고 내 시간만 소비한다고 생각되면 저는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않아요. 영양가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항상 혼자죠.
돈 없으면 자식도 안온다면서 늙어 죽을 때 까지 돈 욕심 내는 사람 있는 반면 돈 크게 없어도 삼시 세끼 만족하면서 하루종일 책하나 보는 것으로 혼자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음.
제 얘긴줄.. 하루종일 책 보는거 좋아해요 ㅋㅋ
두끼에 책
만족합니다. ❤
고선생님 말씀은
유튜브 매니아로서
새로운 패러다임 입문 입니다.
👍 👍 👍 👍
저 연락처에 한명도 없어요.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이 있고 이루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제 자신 욕구도 내려놓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보다는 나무와 꽃과 그리고 글이 더 좋을때가 많은듯...
왜냐면 변덕스럽지 않아서
중년이 되니까 친구와 만나서 별로 할 얘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너무 멀리 와 버린건가.?서로에게 맞는 화제를 찾기가 어렵다😢나는 매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친구하고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30대인 저하고도 비슷하신 생각이네요
본인생활이 정확하고 현재의 움직임이
다른방향이면 또 멀어지는거 같아요..
만나면 서로의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배우고 있는 거, 재미 읽게 읽은 책, 가 보고 싶은 여행지, 새롭게 생긴 관심사..
서로의 지평을 넓혀 주고 서로의 개발을 지지해주는 만남이라면 좋겠는데
그저 자식 얘기, 시가 얘기, 누구 흉, 드라마 얘기, 연애인 얘기..
이런 거도 재미야 있지만 간간히 하는거지.
만날 때 마다 이런 얘기 늘어놓는 사람 무슨 영양가가 있을까요.
자식도 좋지만 내 인생도 한 번 뿐인데 나 하고 싶은거, 나 배우고 싶은거로 열심인 하루 보내고 싶네요.
50이 넘은 나이지만 책에 꾸준한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거 배우는거 좋아하고 나를 성장.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편인데 그러한 부분들을 함께 나눌 친구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친구가 필요없진 않아서 적당히 맞춰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소모되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걍 혼자 잘 놀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그런편입니다^^
사람때문에 생기는 감정소모와 스트레스 ᆢ
혼자가 너무 행복합니다~~^^
인생친구는 나 자신 육체와 영혼뿐
몸이있으므로
그저 어우러져살뿐
저는 운동이 제친구 혼자 밥먹으러 다니고.카페혼자가고 사람관계 지쳐서 의지할필요 없음 혼자놀아도 할게 엄청많아요
ㅇㅇ 난 내게 친절하고 나와 잘 지내기 때문에 미련없는 손절,사람 물건 관계도 기준 명확
40년 친구와 손절했어요
의문과 먹구름 같은 느낌의 친구
어릴적 친구라는 이유로 유지했는데
손절후 먹구름이 걷히고 푸르름이 보이네요~^^
손절 고민때 놀심 영상의 도움이
자아성찰의 좋은 기회였어요
내 인생은 나의것~좋다^^
초딩친구 나이가 들어도 전혀 안 바뀌더군요
저와 같네요..
손절하고 나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지요
인정합니다. 나 자신도 다시 깊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저도 35년 친구 손절했는데 전 맘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요. 아직도 그런데 부럽네요.
타인의 인정을 버리고 타인에 대한 기대심을 철저히 버리려 노력하니 인간관계가 좀 편안해졌어요.
고은미박사님 특별한강연,인상깊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연락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는데 ~ 인스타에서 댓글주고 받는사람들은 있어요 ~ 절친없다고 내가 외롭다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 혼자있는게 편한거 같아요 ~
고민하는 인간관계의 고민 해소에 도움을 받아요
놀심씨의 양수인간 책을 샀어요
영상이 좋아 책도 읽어 보려고요
내주변은 한친구없음 그사람 뒷담하기 바
쁨 40중반 넘음 고독도 씹을줄 알아야 되고 혼밥도 할줄 알아야된다. 47세에 혼밥 못하는 친구 더러 있음.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사람 가려 만나자! 15년 연락서로 없음 서로시로 정리된겨///심심하다고 외롭다고 막 만나지 말고 혼자만의 시간이 더 행복할수도 있다. 시원한 도서관서 서치하던가 잡지책 보는게 나는 행복인듯~
47세면 혼술도 가능해야죠 ㅎㅎㅎ
전 혼자서 잘 지내고 남편, 아이들 하고도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이라도 얼굴보고 수다할 사람은 필요하더라고요. 한두달에 한번은 꼭 사람을 만나려고 합니다 지인이든 친구든 뭐든 뭐 상관없어요
저도 그정도가 좋아요
혼자 운동하고 책보고 외국어공부하다가 가끔씩 친구만나 이야기하면 그 시간도 참 행복해요😊
지금 당장 나에게 친절을 베푼다면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나와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 차분한 설명으로 잘 와닿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ㅠ 대인관계에 대한 강의도 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생활에서 적용해 보겠습니다~~😊
박사님의 책.. 말의 알고리즘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놀심에서 위로 많이 받고 또 배우고 갑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오늘 내용이 유익 했습니다
나에게 친절하게 뭘 해줄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그런 나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손절 고민이네요. 친구야 너말하는거야 너!!! 그런식으로 살지 마!!!
헉 제 얘긴가요? 큰애 둘째 과외하고 세상에 장례식장에 오지 않더라구요. 35년 친구였는데 심지어 저는 그 친구 아버지 장례식도 갔는데
가볍게 밥한끼 할 친구는 잇어도 ㄱㅊ음
비즈니스적 서로 이익관계 만남이 아니라면 인간 대 인간으로 냉정하게 귀한 시간 내서 뭔가 얻거나 배울만한 인간은 없다(절대 다수가 숨기니깐) ㅎㅎ
거의 대부분은 가면무도회의 연장임
휴가다녀오셨나요 더 까매졌..ㅎㅎㅎ
🎉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심리학자님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고 나오신 분이 본인의 베스트를 하실 수 있도록 편안히 이끌어주시는 놀장님을 통해서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
분리력❤
😂
6.38유튭추종맹신자의위험한생각!😢발언자와나와의현실과발설자의다름을이해못하고지지르면아니됨😅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사람 중에 성격 좋은 사람 못 봤다.
대체로 모나고 괴팍하다.
식상한 얘기라 안와닿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