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저네요… 부정적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분노나 화가 나는 일이 생길경우 그일에 침식되어지는 느낌이에요.. 잘빠져나오지 못합니다..모든일이든 끈기있게 못하고 감정적인 일들로도 에너지 소모도 엄청나요 돌아보면 부모님에게서 감정적 지지나 표현하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한것같아요. 너무 아팠던 일이 있는데 어릴적 부모님께 아프다고 말하면 되는데 병을 키우다키우다 안되겠어서 얘기했던 적이 있었어요.. 얼마전에도 엄마한테 속상한일을 얘기한적있는데 말하는중간에 자기 하고싶은말 합니다… 그랬구나 힘들었겠구나 이런거 없어요 제가 말하는 중간에 말끊고 자기 할말하거나 저를 비난하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 엄마랑 얘기하다 보면 더화가나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내가 왜그랬는지..😢 근데 너무 힘이들어요 부정적감적을 표현을 잘 못하는것도 저의못난 모습을 다 들킬까봐 정말 편안하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도 없어요 😢
저도 그랬고, 요즘도 종종 그러는데.. 이제는 부모가 나보다 못배워서 지능이 낮아 저기까지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네하고 포기하고, 그냥 딱 남한테 하듯 선긋고 사니깐 조금은 편해졌어요. 님도 이런 방식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편해지시면 좋겠어서 글 한번 남기고 갑니다. 조용히 응원하고, 힘들면 쉬엄쉬엄 가셔도 괜찮아요.
@@Terryyy07 저도 어릴 때는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하고 엄하게 다뤄져서 사회성도 많이 부족하고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고3이 된 지금은 부모님이 제 말 끊고 비난할 때마다 그냥 저 븅신 또 저런다 하고 넘어가요 사회성 없는 년 이렇게 생각하면서 단점이야 뭐 가족이랑 별로 친하지 않다?인데 잡혀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다지 케어 받고 크지 못한 어른아이네요 그치만 비난할 수도 없어요 부모님을 그들도 나름 치열했었기에 그들도 아직 어렸기에 그래도 완전히 나를 저버리지 않았단 것에 감사하며 과거는 과거로만 두고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인생 아이만이 부릴 수 있을 어리광을 잔뜩 부려보고 평범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면 뭔가 좀 달랐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사회생활을 막 뒤늦게 시작하면서 여러모로 저는 좀 나사가 빠져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서야 어린시절의 나를 조금씩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 아이를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마구 쏟아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최근엔 그 아이가 느꼈던 감정을 다시 보듬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순간 순간들을 다시 보듬고 치유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오랜시간 걸릴 듯 하지만 그래도 해나가고 있습니다ㅎㅎ
30대의 어느날 엄청난 무가치감에 숨도 못수리거 같았고 죽는것 두려우니까 그냥 잠들면 그대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없어진걸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고.... 날 찾는게 세상에 귀찮은일 하나 늘어나게 하는거 같아서.. 40대의 어느날 내가 이런사람인걸 남들이 알까 두렵다는걸 깨닫고 내가 느낀 불안감의 정체에 충격을 받다가 갑자기 의문이 생겼다. 내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소소히 선행도 하고 배려도 하고 성실히 살았는데 난 대체 뭐가 두려웠던 걸까..? 늘 죄인이 숨어지내는 마음으로 살았던것 같다. 죄지은것도 없는데.... 그 의문이후 두려움은 줄어들었지만 오랜 습관은 늘 먼저 튀어나와 날 주늑들게 하고.... 모든 기회를 놓친것 같아 엄청나게 외롭다.
모든 상황과 마음이 영상에서 말하는것과 일치해서 놀랐고… 치료방법은 깊은 공감과 관계인데, 애초에 그런 관계를 갖을 사람은 없고…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것도 알겠지만… 관계와 신뢰의 부재로 쌓인 병을 어떻게 보면 인위적인 관계와 신뢰로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게… 마음한켠으로는 씁쓸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 참 불쌍한 존재라는걸 깨닫게 되네요…
내면을 느껴봤을때 나라고 느껴지는 감각이 단단한지 희미한지 느껴보세요.이게 희미하면 타인이 내게 하는 평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고 휘둘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가 내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으니 다른사람이 정의하는 내가 과연 나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지나치게 비판에 민감하고 반대로 칭찬에는 엄청나게 더 기분이 좋아지는 거에요.
저는 눈치를 보느라 부탁을 정말 못했던것 같아요. 또 한편으로는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포용을 못 배워서 밝지를 못했고, 편안하게 못 어울렸어요. 부모탓도 많이 하고 커서 억울한거 얘기하며 싸우기도 많이 싸웠네요. 부모라 끊어내기가 참 힘들고또 그들도 그저 모자라고 부족한 한 인간이기에.. 나도 필요할땐 그들을 이용을 했고요.. 서로 노력해야지만 여전히 가끔씩 날 이용가치로 혹은 함부로 대하면 너무 화가나고 옛날 고리짝묵은 지나간 어린시절의 상처와 분노가 떠오릅니다. 아마도 이런것들로 인해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하고 가벼운 혹은 가끔은 집착적인 약간의 편집증세도 있는듯 합니다..
제 인생에 결핍이 영향을 미치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서 정신과 약, 상담, 독서, 명상 등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쉽지 않네요 🥲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까요? 좀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기서 나온 특징들이 다 맞네요,,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가는 느낌,, 내가 내 자신 안 챙기면 언제라도 떨어질 거 같은,, 항상 독하게 살아야하는게 지칩니다
한 가지 일 꾸준히 못하는 건 노력,끈기 부족이 아니에요. 자기가 무슨 일을 견디며 할 수 있고, 무슨 일을 절대 버티지 못하다 병이 나고 쓰러지는지를 들여다보지 못한 채 결핍 속에서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된 이후에는 생활에 치여 들여다볼 틈이 없다보니, 또다시 안 맞고 못 버틸 일을 시도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천천히 자신을 살피고 돌보고 나서야,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서 지금은 꽤 오래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 자기를 끈기 부족이라 비난하거나 난 왜 이 모양이지 하고 자책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아껴주시고 뿌리내리게 돌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와 요약 잘하셨어요. 저도 해외서 이쪽일하고있는데, 케이스들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했는데.., 다 이 카데고리에 맞아요; 참고로 마지막에 하신말.. '배쪽이 꾸륵꾸륵한다' .. 어떤관점서 보면, lower primary Chakras 밑에 기본차크라- 에고를 담당하는 거라는 생각
감정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잘몰라서 그게 잦아들때까지 괴로워 하던 시절이 있었죠ㅠ 최근엔 논리와 인과로 그 감정의 뿌리를 분석해서 내 가짜신념을 찾아 정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너무 오래걸린다는게 단점이네요ㅠㅠ 그 방법론으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감정은 감정으로 녹일 수 있다" 라는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다음번에 써먹어봐야 겠어요. 문제와 해답을 간결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60살이 되서야 드디어 극복하고 살고싶다는 욕구를 회복했습니다. 1살때 죽을뻔한 이후 7살때부터 평생 내머리속을 지배하는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에서 내가 해야할일이 산처럼 쌓여있어 꾸역꾸역 그일 다하고 나니 드디어 나혼자 남고 드디어 살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름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벗어난 생존자로서 과거의 고통을 다시 한번 정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도 60세입니다 우선 축하드리구요 저도 이제 제인생 살겠다고 저혼자 선언한 상태입니다 님은 해야할 일이 끝난거 같아 몹시 부럽네요 저는 자녀들에 대한 관계가 끝나지 않았어요 아마 죽을 때까지 씨름해야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내인생 살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더 가볍고 즐거운 때도 가끔 있네요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1.소중한 존재와 연결되어있다는 감각, 내가 죽었을 때 슬퍼할 것 같은 정서적 애착이 있는 상대가 있어야 삶에도 열망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 정말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에너지없이 무기력하고 무너지고 허무했네요. 2.어릴적 방치되었기에 욕구조절이 힘든 것, 3.짐이 되면 안된다는 마음에,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역의존성. 결과적으로 충분히 의존해보지 못한 허구의 독립. 4.가끔 인생이 허무해져서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는 것. 존재한다는 게 좋고, 사는 게 좋다는 기본적인 느낌이 없다는 것. 5.부정적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우울증이나 무기력으로 드러난다. 부정적 감정은 타인이 내게 감정을 써주는 경험으로 씻겨진다. *핵심은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해도 받아주는 관계가 필요하다. 먼저 '상호조절'의 경험을 하고, '개인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운할때 왜 서운하다고 애기를 못했는지? 힘들때 힘들다고 거절 싫다라고 못하고 바보처럼 그랬는지 ? . . . 그저 착한척 성숙한척 쌓이고 쌓이다 다보니 결국 내몸에 폭팔로 공황장애 라는 난 어린시절 나르시 ?마 죽을만큼 힘들었다 연약한 아이로써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늘 감정적 분노 억울함 불안 성인이 되어서는 나를 괴롭힌 인간을 죽이고 싶었다 짐 돌아가시고 없지만 그래도 용서가 안되고 생각함 분노스럽다 양육자가 무서운 가면을 쓴자 차라리 보육원에서 자랐드라면 죽지않고 살음에 트라우마가 내안 내면에 어린아이는 늘. 울고 있는듯 지금이라도 내 자신에게 토닥 토닥 많이 힘들었지 ㅡㅡㅡ 쾐찮아 힘들었던 과거 다 알아
저 회사에서도 짐이 안되려고 애써요...혼자.. 동생둘 엄마가 일 나가면 저보고 니가 엄마라고 ..애들 잘못되면 니가 맞는다고...설거지 빨래널기 방닦기...11살짜리가 ..그때 악몽을 많이 꿨어요 누가 집 창문 열고 들어오면 막 집을 보호하기 위해 제가 문을 닫고 너무 공포스러웠오요
희미하고 약하답니다, 저는 그래도 공부도 미술도 소질있었는데 고도비만 놀림무시가 중3부터 25살정도까지 외모놀림을 많이 받았고 키도 별로안크고 외모가 또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송은이 홍윤화 이영자 김신영 하여튼 둥글고 웃기고 성격좋은 만만이미지에 여성 세련미 없어요)이라서 더 제자신의 외모가 싫어 상처받고 아직도 안합니다. 그래도 일쪽으로 지식적으로 발전하고 싶은데 모든 삶에 열망도 없고 병들고 말았어요
어릴적 정서적 결핍은 물론 경제적 결핍도 상당했던 내 어린시절이 생각 난다. 그 시절 난 어찌 살아낸거니.. 그래서 그런가 사는 게 늘 힘에 부치는 느낌이다. 과거의 미숙한 나이도 암담하고 늘 결핍에 시달리던 환경이 아님에도 40대 중년의 나이까지 뭔가 어린시절 결핍의 음울함이 쭉 따라붙어 살고 있는 느낌.
오늘 아침에 혼자서 지난 어린날의 저를 생각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부모의 사랑이란 것, 그저 세끼 밥 안 굶기고, 학교 보내주면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한 엄니와, 경제적인 무능력과 폭언 폭행으로 일삼던 아버지...그 틈에서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살아 왔는데, 오늘 아침, 누구에게도 나 힘들다고, 하소연한적없고, 어리광한번 부려보지 못한 지난날의 내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불쌍해서 울고, 지금도 외로워서 울고...한참을 울다가 출근했습니다... 머리속에서 잊어버리고,(허구의 독립?) 오직 앞만 보고 달려온 날들, 지금은 숨이 붙어 있으니까, 살고 있는, 삶에 별로 미련이 없는, 무의미한 일상을 살고 있네요...ㅎ...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위로를 주시기 위해서 심리치료사 김든든 님의 유튜브를 보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언어폭력, 차별, 비교, 인정 한번도 안하고 공감도 없었음. 나의 친구들 비판, 낮춰서 평가함. 이런것들 당하며 살아서인지 가스라이팅이 나를 위한 건줄 알고 여러번 당함. 잘못된 걸 잘못이라고 말하지 못함. 힘든 고비에서 쉽게 무너짐. 회복이 어려움. 이거 깨는데 진짜 오래걸렸고 몇년을 그냥 버렸습니다. 근데 힘든 일, 사기, 가스라이팅 등 여러 힘든 일 겪으며 성숙해지고 더 지혜로워지다보니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엄마에 대한 원망은 있습니다. 분명 그 학창시절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는걸 자주 느끼거든요.
아몰랑 우울증떼메 고생중이양 우리는 전쟁나면 다같이 단합하명서 살아날거야 우리같은 유울증사람들은 위기상황일때 누구를 도와줄수릿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특수 슈퍼 사람들이랑 깨 근데그게 안되년 종이 한장차이로 위대한 사람이되거나 병시니 가 됀당께 어쨋든 이고난을 모두들 헤쳐 나가길 바랄깨
@@신미영-g5z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 비판에 민감하거나 도움 받기를 꺼려한다거나.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정말로 나 자신에게 도움 받기를 싫어하는지 스스로에게 뮬어보고. 그렇다먼 왜 그런지. 이성적으로 생각 했을 때 그럴만한 비판이 왜 유독 이렇게 나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지. 근본적인 계기나 감정의 뿌리를 찾아보세요. 찾으실 수 있다면 계속 그걸 바라보시고 꾸준한 노력과 용기를 통해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ruclips.net/video/NJhGT1eIbKU/видео.htmlsi=9SoVgt4Ziw5IHONe
어린시절만 생각하면 즣았던 기억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슬프고 힘들고 내편이 아무도 없고 다시는 절대 돌아 가려면 그냥 죽는게 낫다고 선택할것 같습니다. 60이 넘었는데 주변에서 울부모님은 자신에게 어떻게 했고 저렇게 했고 자랑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전 할말이 없어요. 난 늘 이런 사람들과 다른세상을 살았는것 같고 사랑 받고 자라서 귀하게 큰것 같고 난 마치 그들과 달라서 나 같은건 쓸모없고 보잘것 없고 그냥 아무렇게나 막자라 하찮은 존재 같습니다. 아버지는 울며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잘못을 인정하셨지만 90인 엄마는 너한테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할때 다시는 안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90인 엄마고 가까이 있어 너무 싫지만 보살필수 밖에 없고ㅠ... 죽어도 잘못한걸 인정 안합니다. 이런 엄마가 밉고 가증스렵습니다. 남들에게 너무도 관대하고 잘한다! 고맙다! 고생한다!불쌍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나한테 그렇게 그말을 아끼는지ㅠ... 너무 밉고 정 떨어집니다. 그렇게 맏딸이라 나한테만 고생고생 시켜놓고 험한 욕도 입에서 나온대로 온갖 말을 다하고 폭행하고ㅠㅠ 내일 돌아 가셔도 난 엄마가 용서 안돼요. 이런 내가 나쁘다고 하겠지만...
우리 윗세대들은 6.25 전쟁과 여러가지 정치적 변화를 겪었고, 일반적인 국민들은 풍요롭지 못했으면서도, 산아제한 개념이 없어 아이들을 무제한 출산하여, 다자녀 세대가 많았다! 부모들은 먹고살기 바뻐 아이들을 하나하나 캐어하지 못했을터, 많은 형제 자매 틈새에서 정서적 결핍은 당연한것 아닌가! 이런 정서적 결핍이 없었던 세대가 있었던가..? 정서적 결핍이 뭐 그리 대단한 소재가 된다고 이리들 오버하시는가? 생존이란 측면에서 정석적 이슈 보다 식량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해 왔음을 잊지마시라!
우울하고 공허한 마음 극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ruclips.net/video/hmr5T0spZGM/видео.htmlsi=3pFfR7BphcPax5dD
1. 부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2.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
3. 한가지일을 꾸준하게 하지 못한다.
4. 욕구를 조절해주는 부모와의 관계가 없다.
5. 역의존성이 있다. (누군가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돼)
6.인생의 의미가 없다.
안되xxxxx안돼ㅇㅇㅇㅇㅇㅇ
안되요 안되서xxxxxxxxxx
안돼요 안돼서ㅇㅇㅇㅇㅇㅇㅇ
알아두시길요😢😢😢😢😢😢😢
요약 감사합니다 딱 저네요... 근데 이제는 무감각해진건지 포기한 건지 별 생각이 안 드네요
@@alansung8551 저도 그렇네요.. 그래도 내가 나의 부모가 될려고 노력중이예요:)
@@ok-sk 넹
@@tmddnjs5720 나의 부모라.. 멋진 말이네요
딱저네요… 부정적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분노나 화가 나는 일이 생길경우 그일에 침식되어지는 느낌이에요.. 잘빠져나오지 못합니다..모든일이든 끈기있게 못하고 감정적인 일들로도 에너지 소모도 엄청나요
돌아보면 부모님에게서 감정적 지지나 표현하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한것같아요.
너무 아팠던 일이 있는데 어릴적 부모님께 아프다고 말하면 되는데 병을 키우다키우다 안되겠어서 얘기했던 적이 있었어요..
얼마전에도 엄마한테 속상한일을 얘기한적있는데 말하는중간에 자기 하고싶은말 합니다… 그랬구나 힘들었겠구나 이런거 없어요
제가 말하는 중간에 말끊고 자기 할말하거나 저를 비난하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
엄마랑 얘기하다 보면 더화가나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내가 왜그랬는지..😢
근데 너무 힘이들어요 부정적감적을 표현을 잘 못하는것도
저의못난 모습을 다 들킬까봐 정말 편안하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도 없어요 😢
저도 그랬고, 요즘도 종종 그러는데.. 이제는 부모가 나보다 못배워서 지능이 낮아 저기까지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네하고 포기하고, 그냥 딱 남한테 하듯 선긋고 사니깐 조금은 편해졌어요. 님도 이런 방식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편해지시면 좋겠어서 글 한번 남기고 갑니다. 조용히 응원하고, 힘들면 쉬엄쉬엄 가셔도 괜찮아요.
@@Terryyy07 저도 어릴 때는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하고 엄하게 다뤄져서 사회성도 많이 부족하고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고3이 된 지금은 부모님이 제 말 끊고 비난할 때마다 그냥 저 븅신 또 저런다 하고 넘어가요 사회성 없는 년 이렇게 생각하면서
단점이야 뭐 가족이랑 별로 친하지 않다?인데 잡혀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글 남기신님 위에댓글 다시님 말씀처럼 모르니깐 방법을 몰라서 그냥 그렇게 짠하게생각하면되고 좋 강의들 내심정하고 가까운 내용듣고 힘내시길이요
짐이 되고 싶지 않아 모든 부정적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않고 배려한것도 모두 역이용하는 나쁜인간들도 너무나 많음
맞아요. 너무 공감됩니다. 그래서 저도 주변인에게 많이 데이고 나서는 철저히 기브앤테이크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자본주의고 경쟁사회니까
@qorfh ㅇㅇ 너나 그리 생각하고 사시오
그걸 천민자본주의라고 하는거 아닐까요?@@qorfh
@@meerkat870 덕분에 배금주의 물질만능주의 등등 알았는데 천민자본주의도 같은 뜻을 가졌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착하고 눈치빨라 남에게 다 맞춰주고 나이드니...인간 혐오증이 왔음...인간알레르기 같음 ..지금은 싫은 사람과는 만나기도 싫고 하기 싫은건 웬만하면 안하게됨..
ㄹㅇ 닝겐 자체가 진절머리나요 요즘은 좀 이상타싶으면 바로 손절합니다 고양이가 쵝오입니다
니들도 똑같애 등 ㅅ들아 ㅉ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하는 짓들 보면 생각이 사라짐..
맞아요 사람만나면 뭐 리액션해주고 맞춰주고 이런거 다~~ 부질없고 피곤하고 그냥 싫고 귀찮아요
저는 그다지 케어 받고 크지 못한 어른아이네요
그치만 비난할 수도 없어요 부모님을
그들도 나름 치열했었기에 그들도 아직 어렸기에
그래도 완전히 나를 저버리지 않았단 것에 감사하며 과거는 과거로만 두고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인생
아이만이 부릴 수 있을 어리광을 잔뜩 부려보고 평범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면 뭔가 좀 달랐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사회생활을 막 뒤늦게 시작하면서 여러모로 저는 좀 나사가 빠져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서야 어린시절의 나를 조금씩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 아이를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마구 쏟아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최근엔 그 아이가 느꼈던 감정을 다시 보듬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순간 순간들을 다시 보듬고 치유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오랜시간 걸릴 듯 하지만 그래도 해나가고 있습니다ㅎㅎ
30대의 어느날 엄청난 무가치감에 숨도 못수리거 같았고 죽는것 두려우니까 그냥 잠들면 그대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없어진걸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고.... 날 찾는게 세상에 귀찮은일 하나 늘어나게 하는거 같아서.. 40대의 어느날 내가 이런사람인걸 남들이 알까 두렵다는걸 깨닫고 내가 느낀 불안감의 정체에 충격을 받다가 갑자기 의문이 생겼다. 내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소소히 선행도 하고 배려도 하고 성실히 살았는데 난 대체 뭐가 두려웠던 걸까..? 늘 죄인이 숨어지내는 마음으로 살았던것 같다. 죄지은것도 없는데.... 그 의문이후 두려움은 줄어들었지만 오랜 습관은 늘 먼저 튀어나와 날 주늑들게 하고.... 모든 기회를 놓친것 같아 엄청나게 외롭다.
모든 상황과 마음이 영상에서 말하는것과 일치해서 놀랐고…
치료방법은 깊은 공감과 관계인데, 애초에 그런 관계를 갖을 사람은 없고…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것도 알겠지만…
관계와 신뢰의 부재로 쌓인 병을 어떻게 보면 인위적인 관계와 신뢰로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게…
마음한켠으로는 씁쓸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 참 불쌍한 존재라는걸 깨닫게 되네요…
허구의 독립 저에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맞아요 정서적으로도 결핍많고 부모한테 칭찬한번 못듣고자랐어요 비난만하더라구요 오빠가 좋은대학에 합격했지만 적응못하고 그만뒀어요 이모든게 부모한테 받은 정서가없어선데 부모는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하네요 아빠는 퇴근후 늘 화투치느라 늦게 왔어요 집에있어도 자식과 대화할줄모름 부모는 내가 선택하지도못하는거고 그렇다고 자기들이 반성도안함 부모복없다 생각하면됨
저는 니가 뭔 사랑도 못받고 자랐냐는데 그냥 이제 나보다 못배워서 지능이 낮아 거기까지 생각을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편해서 그러고 살아요..
그거 나르들이 선동하는거니까 절대 낚이지 말고 부모고 나발이고 그냥 주겨라 ㅡㅡ
저는 늦게나마 손절 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능할 지 모르지만~~~
@@아나이스힘낼게 저는 20살되자마자 바로 집나와살앗어요 그냥 겉으로는 엄마아빠하지만 속으로는 남같이 생각해요.
알고보니 아빠도 정서적결핍이
있는거라는.. 그피해가 나한테오고
그럼 저는 여기서 멈춰야 맞겠죠?
자식 안놓고
내면을 느껴봤을때 나라고 느껴지는 감각이 단단한지 희미한지 느껴보세요.이게 희미하면 타인이 내게 하는 평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고 휘둘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가 내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으니 다른사람이 정의하는 내가 과연 나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지나치게 비판에 민감하고
반대로 칭찬에는 엄청나게 더 기분이 좋아지는 거에요.
맞는 말씀이네요
내 안의 나를 안아줘야겠어요
완전 저네요. 가진 능력에 비해
회사가서 적응 못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못 버텨서
짧게 또 옮기고
남들한테 티 안내고 집에 와서 연락안되고 하루종일 자고...
저는 눈치를 보느라 부탁을 정말 못했던것 같아요. 또 한편으로는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포용을 못 배워서 밝지를 못했고, 편안하게 못 어울렸어요. 부모탓도 많이 하고 커서 억울한거 얘기하며 싸우기도 많이 싸웠네요. 부모라 끊어내기가 참 힘들고또 그들도 그저 모자라고 부족한 한 인간이기에.. 나도 필요할땐 그들을 이용을 했고요.. 서로 노력해야지만 여전히 가끔씩 날 이용가치로 혹은 함부로 대하면 너무 화가나고 옛날 고리짝묵은 지나간 어린시절의 상처와 분노가 떠오릅니다. 아마도 이런것들로 인해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하고 가벼운 혹은 가끔은 집착적인 약간의 편집증세도 있는듯 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바로 저에요
하 어쩜 하나같이 다 해당이 되는지 ㅠㅠ 나르시스트부모를 알게 되면서 그동안의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저두요😢
완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항상 슬픈 인생 불쌍한 인생이라며 자기연민에만 빠져살았고 내가 혹시 쏘패? 할 정도로 남들에게 냉담했던 자신이 돌아봐집니다 상담치료도 상대를 잘 만나야하는데 선생님 강의 종종 들으며 천천히 시작해봐야겠네요
❤이제는, 기쁜 인생으로 거듭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지는 얼마안됐는데 많은 공감이되어서 감사드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 인생에 결핍이 영향을 미치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서 정신과 약, 상담, 독서, 명상 등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쉽지 않네요 🥲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까요? 좀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기서 나온 특징들이 다 맞네요,,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가는 느낌,, 내가 내 자신 안 챙기면 언제라도 떨어질 거 같은,, 항상 독하게 살아야하는게 지칩니다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변화하고 있어요 당당한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일 꾸준히 못하는 건 노력,끈기 부족이 아니에요. 자기가 무슨 일을 견디며 할 수 있고, 무슨 일을 절대 버티지 못하다 병이 나고 쓰러지는지를 들여다보지 못한 채 결핍 속에서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된 이후에는 생활에 치여 들여다볼 틈이 없다보니, 또다시 안 맞고 못 버틸 일을 시도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천천히 자신을 살피고 돌보고 나서야,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서 지금은 꽤 오래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 자기를 끈기 부족이라 비난하거나 난 왜 이 모양이지 하고 자책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아껴주시고 뿌리내리게 돌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스스로 자수성가하여 아파트2채에 바닷가앞에 땅있고 벤츠타고 다녀도 내가 왜이리힘든지 외로운지 어릴적부터 죽고싶을때가 많은 결핍자이네요 그이유는 어릴적 맞벌이 부모의폭언폭력이라는 진실을 알고서야 부모와 인연끊고 자매년들도 연락끊고 삽니다 선생님 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냥 힘들고 그냥 외로움이 너무 힘든데..같은생각 가진사람이 있다는게 힘이되네여
뭔가를 꾸준히 하지 못 하는게 의지가 약해서,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서.. 라고만 생각했어요
정서 결핍때문에 꾸준함을 못한다면....
이영상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치유가 될까요?
정말 도움이 될까요?
에고...그리 따지면 끈기가 없는 게..다 정서 결핍?? 타고난 것입니다.
와 요약 잘하셨어요. 저도 해외서 이쪽일하고있는데, 케이스들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했는데.., 다 이 카데고리에 맞아요; 참고로 마지막에 하신말.. '배쪽이 꾸륵꾸륵한다' .. 어떤관점서 보면, lower primary Chakras 밑에 기본차크라- 에고를 담당하는 거라는 생각
제가 찾아해멘 답을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에요. ㅜㅜ
감정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잘몰라서 그게 잦아들때까지 괴로워 하던 시절이 있었죠ㅠ
최근엔 논리와 인과로 그 감정의 뿌리를 분석해서 내 가짜신념을 찾아 정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너무 오래걸린다는게 단점이네요ㅠㅠ
그 방법론으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감정은 감정으로 녹일 수 있다" 라는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다음번에 써먹어봐야 겠어요. 문제와 해답을 간결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이 정도로 제 상태를 정확하게 집어주시는 분 처음 봤어요! 전 7년째 상담을 받고 있는데도 상태 설명은 이분이 최고네요...저는 미국에 사는데 한국에 산다면 꼭 상담 받아보고 싶네요....
그냥 다 지침... 나 혼자 일어서서 혼자서 기댈 곳 없이 비, 바람,태풍, 쓰나미 등등 다 맞아가며 견딜 자신이 없음 그냥 산송장이고, 내 몸은 썩어가는데 가족도 관심 없고 나 조차도 썩어가는 몸을 보며 다 포기한 채 살아가는 중... 꼭 40살 전에 죽어야지
제 얘기네요 ㅎㅎ 결혼하고 아이들 다 키웠어요 이정도면 충분하고 애썼다 생각해요 앞으로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네요
말씀하시는 모든 증상이 제 경우네요. 특히 재능을 가지고도 현실로 만들지 못한다는.. 그래서 지금은 어떤 직업이건 길게 오래 하시는 분들보면 모두 존경스러워요. 전 기본적으로 허무한 감정이 깊어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남편이니 애들이 꾸준히 일하는모습조차도 부럽더라구요 ㅠㅠ
힘들다
60살이 되서야 드디어 극복하고 살고싶다는 욕구를 회복했습니다.
1살때 죽을뻔한 이후 7살때부터 평생 내머리속을 지배하는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에서 내가 해야할일이 산처럼 쌓여있어 꾸역꾸역 그일 다하고 나니 드디어 나혼자 남고 드디어 살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름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벗어난 생존자로서 과거의 고통을 다시 한번 정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도 60세입니다
우선 축하드리구요
저도 이제 제인생 살겠다고 저혼자 선언한 상태입니다
님은 해야할 일이 끝난거
같아 몹시 부럽네요
저는 자녀들에 대한 관계가 끝나지 않았어요
아마 죽을 때까지
씨름해야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내인생 살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더 가볍고
즐거운 때도 가끔 있네요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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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중한 존재와 연결되어있다는 감각,
내가 죽었을 때 슬퍼할 것 같은 정서적 애착이 있는 상대가 있어야 삶에도 열망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 정말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에너지없이 무기력하고 무너지고 허무했네요.
2.어릴적 방치되었기에 욕구조절이 힘든 것,
3.짐이 되면 안된다는 마음에,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역의존성.
결과적으로 충분히 의존해보지 못한
허구의 독립.
4.가끔 인생이 허무해져서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는 것.
존재한다는 게 좋고, 사는 게 좋다는 기본적인 느낌이 없다는 것.
5.부정적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우울증이나 무기력으로 드러난다. 부정적 감정은 타인이 내게 감정을 써주는 경험으로 씻겨진다.
*핵심은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해도 받아주는 관계가 필요하다.
먼저 '상호조절'의 경험을 하고,
'개인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감사합니다.
핵심정리 감사합니다
서운할때 왜 서운하다고 애기를
못했는지?
힘들때 힘들다고 거절 싫다라고
못하고 바보처럼 그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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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착한척 성숙한척
쌓이고 쌓이다 다보니 결국 내몸에
폭팔로 공황장애 라는 난 어린시절
나르시 ?마 죽을만큼 힘들었다
연약한 아이로써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늘 감정적 분노 억울함 불안
성인이 되어서는 나를 괴롭힌 인간을
죽이고 싶었다
짐 돌아가시고 없지만 그래도 용서가 안되고 생각함 분노스럽다
양육자가 무서운 가면을 쓴자
차라리 보육원에서 자랐드라면
죽지않고 살음에 트라우마가
내안 내면에 어린아이는 늘.
울고 있는듯
지금이라도 내 자신에게 토닥 토닥
많이 힘들었지 ㅡㅡㅡ
쾐찮아 힘들었던 과거 다 알아
듣는데 너무나 내 얘기라 눈물이 났어요
꼭 스스로의 내면을 떠올렸을 때 단단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말씀하신 방법들 해볼게요
너무 공감돼요.. 항상 왜 이러는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점점 퍼즐이 맞춰지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되고 제마음을 투명하게 일는듯합니다.
부모님이 전문직이 많음 특히 선생님... 남들하고 비교하며 칭찬은 커녕 더 열심히 하라고 비난이나 하고, 내가 의견을 말하면 다 끊고 무시하고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라고 하고 자식을 조종하려는 특성이 있음 물론 다 그런 건 아님 내 경험+주위사람들 의견 참고함
저 회사에서도 짐이 안되려고 애써요...혼자..
동생둘 엄마가 일 나가면 저보고 니가 엄마라고 ..애들 잘못되면 니가 맞는다고...설거지 빨래널기 방닦기...11살짜리가 ..그때 악몽을 많이 꿨어요 누가 집 창문 열고 들어오면 막 집을 보호하기 위해 제가 문을 닫고 너무 공포스러웠오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좋은 영상이에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너무 나다...
내 아이에게는 절대 물려주지않겠다!!!
희미하고 약하답니다,
저는 그래도 공부도 미술도 소질있었는데 고도비만 놀림무시가 중3부터 25살정도까지 외모놀림을 많이 받았고 키도 별로안크고 외모가 또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송은이 홍윤화 이영자 김신영 하여튼 둥글고 웃기고 성격좋은 만만이미지에 여성 세련미 없어요)이라서 더 제자신의 외모가 싫어 상처받고 아직도 안합니다.
그래도 일쪽으로 지식적으로 발전하고 싶은데 모든 삶에 열망도 없고 병들고 말았어요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느껴지는 그 느낌 그걸 아시는군요 😮잠시나마 몽글몽글하게 느낀 적이 15년은 더 된 것 같아서 슬프네요.
허구의 독립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그런데 너무 늦었어요 힘들어요
아니 듣는것마다 뜨끔뜨끔 하네요…
엄마가 나르였고 이제 독립해서 회복중이에요
갈 길이 머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살아있으니 참 좋아요.샘~
딱 저네요ㅠㅠㅠ
제가 그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삶을 살았엇어요 그리고 그 정서적결핍이 ADHD 나 우울증으로도 이어지지않나요 지금의 남편만나 어느정도 치유됫는데 어릴때의 정서적결핍은 100프로 치유되기는 어려울듯해요 아직도 제마음 구석 어딘가에 부모에 대한원망이 남아잇는듯해요
어릴적 정서적 결핍은 물론
경제적 결핍도 상당했던
내 어린시절이 생각 난다.
그 시절 난 어찌 살아낸거니..
그래서 그런가
사는 게 늘 힘에 부치는 느낌이다.
과거의 미숙한 나이도
암담하고 늘 결핍에 시달리던 환경이 아님에도
40대 중년의 나이까지 뭔가
어린시절 결핍의 음울함이 쭉 따라붙어 살고 있는 느낌.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 이네요.. ㅠ.ㅠ
오늘 아침에 혼자서 지난 어린날의 저를 생각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부모의 사랑이란 것, 그저 세끼 밥 안 굶기고, 학교 보내주면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한 엄니와,
경제적인 무능력과 폭언 폭행으로 일삼던 아버지...그 틈에서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살아 왔는데,
오늘 아침, 누구에게도 나 힘들다고, 하소연한적없고, 어리광한번 부려보지 못한 지난날의 내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불쌍해서 울고, 지금도 외로워서 울고...한참을 울다가 출근했습니다...
머리속에서 잊어버리고,(허구의 독립?) 오직 앞만 보고 달려온 날들, 지금은 숨이 붙어 있으니까, 살고 있는, 삶에 별로 미련이 없는,
무의미한 일상을 살고 있네요...ㅎ...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위로를 주시기 위해서 심리치료사 김든든 님의 유튜브를 보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들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
든든님 어떤책을 보셨나요
언어폭력, 차별, 비교, 인정 한번도 안하고 공감도 없었음. 나의 친구들 비판, 낮춰서 평가함.
이런것들 당하며 살아서인지 가스라이팅이 나를 위한 건줄 알고 여러번 당함. 잘못된 걸 잘못이라고 말하지 못함. 힘든 고비에서 쉽게 무너짐. 회복이 어려움.
이거 깨는데 진짜 오래걸렸고 몇년을 그냥 버렸습니다. 근데 힘든 일, 사기, 가스라이팅 등 여러 힘든 일 겪으며 성숙해지고 더 지혜로워지다보니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엄마에 대한 원망은 있습니다. 분명 그 학창시절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는걸 자주 느끼거든요.
다..아는것 마냥. 다. 괜찮은듯. 아닌데 말못하고.받아들이고...
가족이 이렇게 대하는게..당연한줄 커왔는데.
40중반이 되었는데도 모르겠어요..제대로 어른이 된건지.아픈건지.죽어가는지도 모르니..
음...숨쉬고사니 살아가고 있는.
자식은 잘못이 없다는말 생각나네요. 다 부모의 부족이었고 저 또한 자식에게 미안하기만합니다. 다 제 탓입니다. 자식을 혼내기전에 저를 돌아봐야겠고 제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저또한 나르시시스트적 미성숙한 부모는 아닌지 체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인지하신 것부터 벌써 좋은 부모입니다... 자식이 아무리 힘들다고 죽을 거라고 말을 해도 돈이나 주며 입닫고 귀 닫으며 회피하는 부모도 있거든요 ...
내 애기하시는 줄
부정적인 감정 표현 힘들다..
그렇게 살다가 내공이 쌓이데요나이70세가 되어 조금편해져요 다내려놓으니 다 내가 지은죄가 없으니 그런데 전생에 죄를 마니 지었으니 이제 다갚았다 생각해요 어째던 다내려놓으니 좀편하데요
아몰랑 우울증떼메 고생중이양 우리는 전쟁나면 다같이 단합하명서 살아날거야 우리같은 유울증사람들은 위기상황일때 누구를 도와줄수릿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특수 슈퍼 사람들이랑 깨 근데그게 안되년 종이 한장차이로 위대한 사람이되거나 병시니 가 됀당께 어쨋든 이고난을 모두들 헤쳐 나가길 바랄깨
그럼 어찌해야 하나요?
내면의 자아와 대화해보세요.
감정의 근원을 찾고 어린 시절 자아에게 사랑을 주세요. 그 과정을 이끌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좋아요😊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듣고싶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히주무세요
@@신미영-g5z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 비판에 민감하거나 도움 받기를 꺼려한다거나.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정말로 나 자신에게 도움 받기를 싫어하는지 스스로에게 뮬어보고. 그렇다먼 왜 그런지. 이성적으로 생각 했을 때 그럴만한 비판이 왜 유독 이렇게 나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지. 근본적인 계기나 감정의 뿌리를 찾아보세요. 찾으실 수 있다면 계속 그걸 바라보시고 꾸준한 노력과 용기를 통해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ruclips.net/video/NJhGT1eIbKU/видео.htmlsi=9SoVgt4Ziw5IHONe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나네...
선생님
나르남편하고 산 세월이 21년입니다.
최근 로멘스스캠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데 금전적손실은 물론 정신까지 착취하고 있는 사기꾼에게 속아 이혼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내현 나르인것 같은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21년동안 안고쳐졌는데 치료가 될까요? 이혼하는 게 더 빠르죠
도망치세요
절대불가 !
말 너무 빠르심 ㅠㅠ
결국 심리치료 받으러가야하는거구나 ㅜㅜ
... 밥도 굶겨져 봤고 학대도 받았었어요. 부모가 나를 데리고 있지 못한 6살부터 7살까지요.
이게 저를 아직도 좀먹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노력하려고요.
나는 나를 더 나은 상태로 살게 할 의무가 있고, 나는 그걸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요.
ㅠㅠ 토닥토닥❤ 그 어린아이에게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삶에 대한 열망 제로
내 얘기 😢
인간 혐오증 생겼어요
근데 이게편하내요 질투하는거 샘내는거 나를싫어하는거 굳이내가 노력안해도 눈에보여요
5:00
나다..ㅜ
온갖안좋고 부정적인것들은 다 정서적 결핍의 증상이라 말하며 심리치료가 필요하다며 약을파네?
어린시절만 생각하면 즣았던 기억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슬프고 힘들고 내편이 아무도 없고 다시는 절대 돌아 가려면 그냥 죽는게 낫다고 선택할것 같습니다.
60이 넘었는데 주변에서 울부모님은 자신에게 어떻게 했고 저렇게 했고 자랑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전 할말이 없어요.
난 늘 이런 사람들과 다른세상을 살았는것 같고 사랑 받고 자라서 귀하게 큰것 같고 난 마치 그들과 달라서 나 같은건 쓸모없고 보잘것 없고 그냥 아무렇게나 막자라 하찮은 존재 같습니다. 아버지는 울며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잘못을 인정하셨지만 90인 엄마는 너한테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할때 다시는 안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90인 엄마고 가까이 있어 너무 싫지만 보살필수 밖에 없고ㅠ... 죽어도 잘못한걸 인정 안합니다. 이런 엄마가 밉고 가증스렵습니다. 남들에게 너무도 관대하고 잘한다! 고맙다! 고생한다!불쌍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나한테 그렇게 그말을 아끼는지ㅠ... 너무 밉고 정 떨어집니다. 그렇게 맏딸이라 나한테만 고생고생 시켜놓고 험한 욕도 입에서 나온대로 온갖 말을 다하고 폭행하고ㅠㅠ
내일 돌아 가셔도 난 엄마가 용서 안돼요. 이런 내가 나쁘다고 하겠지만...
and
결핍아님
갖고태어난게 어마무시함
나눠주기 바쁨
심지어 좋음
명치와 배꼽 사이에 의식을 집중해보니 배에 가스가 채워져 있어서 방구가..흡..
우리 윗세대들은 6.25 전쟁과 여러가지 정치적 변화를 겪었고, 일반적인 국민들은 풍요롭지 못했으면서도, 산아제한 개념이 없어 아이들을 무제한 출산하여,
다자녀 세대가 많았다!
부모들은 먹고살기 바뻐 아이들을 하나하나 캐어하지 못했을터,
많은 형제 자매 틈새에서 정서적 결핍은 당연한것 아닌가!
이런 정서적 결핍이 없었던 세대가 있었던가..?
정서적 결핍이 뭐 그리 대단한 소재가 된다고 이리들 오버하시는가?
생존이란 측면에서 정석적 이슈 보다 식량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해 왔음을 잊지마시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면
어떤 문제이든지 비로소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있습니다
인생의 돌파와 성장과 성숙은 그 분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닥을쳐라
모든결론을 종교로 귀결짓는것도 정신적으로 아픈거다.
철현이 틀린말 한거 아니다.
제목만 그럴싸하게 뽑아가지고 내용이 아주 얕고 부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