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겪고 있는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면 그렇게 눈물이 두달은 나옵니다. 또 버려진것 같아서 그 트라우마가 정말 심해요…전남자친구한테 표현은 안했지만 집에서 잊질못하고 집착하는 저를 보면서 밥도 안먹고 누워있는 제가 뭘 안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이제 깨달았어요.. 제가 결핍이 심해서ㅠ그렇다는걸요.. 그 전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었고 내가 그 트라우마때문에 힘든 거였구나라는걸요……😢
항상 남 눈치 보고 의기소침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나를 간 보고 공격하는 신호에 멘탈 적으로 방어 를 하지 못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우리 아이들 에게는 사랑으로 대하고 있어요 저 잘 하고 있나요 48의 딸 과 아들이 있는 생활전선의 가장이 요즘 내면세계 구축 잘 하고 있어요
다소 부정적일지 몰라도 제가 겪은 현실에 비춰보면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비용을 마련해서 상담기관에 상담을 받아봤지만, 부모도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와닿지 않는 상담 내용을 끝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모 복지관 내 상담기관이었는데도 그 상담쌤은 마지막에 sgi 라는 사이비 종교를 권하더라구요ㅡㅡ;;) 보통 사람이 잘 맞는 상담자를 찾고, 거기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기는 쉽지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치유하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내면 아이가 어는정도 자란것같애"라는 장인어른의 말씀에 눈물이니네요 요즘 상담 이후 제 스스로를 볼때 어린아이에서 사춘기쯤 정도쯤 자란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50이 넘어선 지금 이제야서요.... 1년에 시간동안 상담하며 지난온 제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요즘 사춘기쯤에 고민들을 이제서야 하고 있는듯해요 우연히 듣게된 든든쌤 귀한 말씀들에 힘을 얻어서 처음 글올려보네요
선생님께서는 연애중에 이별을 고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 그런 저의 문제점 때문에 이별을 고했다가 다시 잡았는데요..저랑 있으면 여자친구도 덩달아 불행해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 괴로웠어요..결국 잡았지만 역시나 여자친구의 태도는 예전과는 달라졌어요. 맞아요 다 제 잘못이죠..실타래가 너무 엉키고 엉켜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ㅜ
상담이란 것도 요즘은 최소 8~1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상담을 받지 못하게 되면 애착관계? 치유관계? 이런 것도 즉시로 끊어지는 거나 마찬가지인가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하고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담받는 것도 사치이고, 결국 한계가 올수 밖에 없는 일인데... 상담가에겐 다소 미안한 얘기긴 하지만, 인간이기에 결국 타산적(?)일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눈에 보이는데 이게 진정한 치유가 될지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정서적 방치를 정서적으로는 극복했지만 물리적으로는 아직 외롭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건 다 공감하는데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제 말고 수용하라는 말은 공감 못합니다 구정물을 깨끗하게 하는건 맑은 물을 계속 파붓는것뿐이 없듯이 긍정적인 것을 계속 퍼붓는것이 부정을 앖애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뇌는 내가 집중하는거에 발현시키니까요 뇌는 부정 긍정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함 내가 긍정에 집중해야 긍정이 되요 말하고 보니 요새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외롭나 싶음 ㅋㅋㅋㅋ
사랑받지 못했던 어린시절을 극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ruclips.net/video/hmr5T0spZGM/видео.htmlsi=3pFfR7BphcPax5dD
이 영상은 안 열리네요😭🥲
어리때
사랑못받고 살아보니
사랑도주지않고 받지도않는다
제가 지금 겪고 있는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면 그렇게 눈물이 두달은 나옵니다.
또 버려진것 같아서 그 트라우마가 정말 심해요…전남자친구한테 표현은 안했지만 집에서 잊질못하고 집착하는 저를 보면서 밥도 안먹고 누워있는 제가 뭘 안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이제 깨달았어요..
제가 결핍이 심해서ㅠ그렇다는걸요..
그 전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었고 내가 그 트라우마때문에 힘든 거였구나라는걸요……😢
😢힘드셨겠어요
재양육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한번 해보겠습니다..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심리상담 유투버 보다 더 깊은 정보를 주셔서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들이
잘풀리는 느낌입니다! 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많이 버세요!!!
항상 남 눈치 보고
의기소침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나를 간 보고 공격하는
신호에 멘탈 적으로 방어 를 하지 못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우리 아이들 에게는 사랑으로 대하고 있어요
저 잘 하고 있나요
48의 딸 과 아들이 있는 생활전선의 가장이
요즘 내면세계 구축 잘 하고 있어요
다소 부정적일지 몰라도 제가 겪은 현실에 비춰보면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비용을 마련해서 상담기관에 상담을 받아봤지만,
부모도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와닿지
않는 상담 내용을 끝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모 복지관 내 상담기관이었는데도
그 상담쌤은 마지막에 sgi 라는 사이비 종교를 권하더라구요ㅡㅡ;;) 보통 사람이 잘 맞는 상담자를 찾고, 거기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기는 쉽지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치유하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허걱..! 일상의 무절제함.. 찔리네요. 저 야식 절제를 못해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바로구독
제 어린시절 싶어요
사랑 받지못하고 사랑의 굶주림
그러다보니 사랑의 애착이
심한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댕댕이와 냥냥이는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친구이자 내면의 아이였다. 댕냥이 행복하렴~
내면 아이가 어는정도 자란것같애"라는 장인어른의 말씀에 눈물이니네요
요즘 상담 이후 제 스스로를 볼때 어린아이에서 사춘기쯤 정도쯤 자란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50이 넘어선 지금 이제야서요....
1년에 시간동안 상담하며 지난온 제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요즘 사춘기쯤에 고민들을 이제서야 하고 있는듯해요
우연히 듣게된 든든쌤 귀한 말씀들에
힘을 얻어서 처음 글올려보네요
든든선생님 의. 목소리며 진심이가는 내용 너무. 믿음이갑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제 배우자때문에 많이 좋아졌어요~제삶의 구세주예요 허나 부모는 이미 버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연애중에 이별을 고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 그런 저의 문제점 때문에 이별을 고했다가 다시 잡았는데요..저랑 있으면 여자친구도 덩달아 불행해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 괴로웠어요..결국 잡았지만 역시나 여자친구의 태도는 예전과는 달라졌어요. 맞아요 다 제 잘못이죠..실타래가 너무 엉키고 엉켜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ㅜ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씁니다 부의 역설 국일미디어 출판사
대부분 경제적인 문제로 괴로워하는데 책10번 읽어보세요 마음공부 많이 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바이블수 고맙습니다
ㅠㅠ 연애상담 도와드리고 싶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잘 가르쳐주셔서 그리고 솔루션도 너무 감사해요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제가 의지못하는 결은 영상내용과는 다른듯합니다. 고민상담해왓을때 여태까지 들어온말이 니가 나약해서 그렇다 이런종류의 대답만 들어온 인생이라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요.
상담이란 것도 요즘은 최소 8~1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상담을 받지 못하게
되면 애착관계? 치유관계? 이런 것도 즉시로 끊어지는
거나 마찬가지인가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하고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담받는 것도
사치이고, 결국 한계가 올수 밖에 없는 일인데...
상담가에겐 다소 미안한 얘기긴 하지만, 인간이기에
결국 타산적(?)일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눈에 보이는데
이게 진정한 치유가 될지가 솔직히 의문입니다
마음투자지원사업 검색해보세요 :)
나라에서 올해 지원많이 해줘서 소득분위에 따라서 1회 7000원, 소득분위가 높을경우 2만원대에 상담가능해여!(총8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독립못하는것도 그런듯. 무절제함.
제인생은 제남편을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상담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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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착대상을 갖기
2.없다면, 내면아이 양육하기.
(1.가장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에 빙의해서 지금의 나를 아이로 생각하고 바라보기.
2.먼저 꽉 안아주기.
3.오늘 하루 어땠는지 물어보며 대화하기)
3.심리상담으로 자기혐오를 치유하기.
👍
❤
왜이렇게 서글플까요
냥냥이 키우기 추천 ㅋ.
정서적 방치를 정서적으로는 극복했지만 물리적으로는 아직 외롭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건 다 공감하는데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제 말고 수용하라는 말은 공감 못합니다
구정물을 깨끗하게 하는건 맑은 물을 계속 파붓는것뿐이 없듯이 긍정적인 것을 계속 퍼붓는것이 부정을 앖애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뇌는 내가 집중하는거에 발현시키니까요 뇌는 부정 긍정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함 내가 긍정에 집중해야 긍정이 되요 말하고 보니
요새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외롭나 싶음 ㅋㅋㅋㅋ
@@adyue3534 억압된 그 감정을 온 전 히 느 껴 주 면 풀려난다고 합니다
@@adyue3534 ruclips.net/video/7gvzRpzCgDE/видео.htmlsi=beFZmE8IKc7ES3Uq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