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키픽🔥🔥] 나의 아이들에게: Lana Del Rey - Love (2017) [가사해석]

* 재업입니다!
제가 모르고 자다가 핸드폰 화면이 어떻게 눌렸는지 삭제가 되어있더라구요.... ㅠㅠ 이 기회에 좋은 곡은 한 번 더 들으시라고 재업합니다!
불금으로 지친 몸을 뉘이고 잠잘 때 들으면 딱 좋은 곡이에요.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kq2sc5su8d]

그렇다고 아무렇게 살아도 된다는 건 아냐. 옷을 갖춰입고 아무데나 가봐....어디든....ㅠㅠ 가사보소 누군가를 구해줄 노래야..

[@user-mx4qz6rl7l]

신기한게 여름에 들으면 시원하고 겨울에 들으면 따뜻한 기분이 듦

[@aoki6326]

내 인생의 엔딩크레딧에 이 노래를 깔고싶다

[@user-dt5bj7uo2o]

약간 감동적인 영화 끝나고 가슴 먹먹해져 있을 때 스텝롤 올라오면서 이 노래 나올 것 같다

[@user-gx6tn2it2e]

노래도 노랜데, 뮤비가 ㄹㅇ 쥑인다... 지구가 아닌 또 다른 행성인 느낌

[@user-xn5cj6fr3f]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날것같음

[@user-xt5jv9qk5l]

you could get the blues, but that don’t mean you should abuse it 부분에서 blues 는 길거리 슬랭으로 옥시코돈(신경안정제)라고 해서 사는게 힘들어 약을 먹을수도 있지만 abuse(남용)해선 안돼 라고도 해석 가능하대요! 금수저임에도 라나는 작은 트레일러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본인의 힘으로 이뤘어요. 10대때 알코올 중독과 길거리에서의 삶의 경험으로 노래에 이런 이중적인 의미도 많이 심어두는데, 그래서 더 와닿기도 하고... 더 큰 여운을 남기는것같아요... WE STAN QUEEN🖤

[@user-zg3wl4kj8f]

진짜 lana del rey노래는 이세상이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이다...

[@user-ev6iz6dw1t]

진챠 엄마가 불러주ㅡㄴㄴ거가타,,,

[@thehottestsummer]

라나 델 레이 노래들은 어떤 경지에 이른 느낌이다

[@ao-jo7bp]

가사랑 목소리가 ㄹㅇ 예술.....ㅠ

[@user-nw5mn2er3f]

가창력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퍼포먼스를 하는것도 아닌데 목소리랑 반주만으로 웅장하고 압도당하는 느낌. 목소리가 서늘하고 묵직해서 겨울보단 여름에 들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여 ㅠㅠ

[@Jungjaekyung]

이노래만 들으면 편안하면서도 우울하고 뭔가 아련하고 멜랑꼴리하고 너무 묘한기분이에요.

[@user-nw5mn2er3f]

하..... 이번 앨범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받을줄 알았는데;;;;; 빌리가 다 쓸어갓뉴... 이번엔 진짜 받을만 햇는데

[@user-io4go8jp8t]

늘 생각하지만 엄청난 곡입니다. 노래 멜로디도 좋지만, 저런 가사는 직접 격어보고 그 상황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해 봐야 쓸 수 있을 테니까요. 정말 멋진 곡입니다.

[@user-vk9jo6sv2g]

이런 음색으로하는 잔소리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user-zj6oh5qz1l]

지구의 어머니 가이아가 부르는 거 같다

[@jimmmy9339]

나에게 아련함 노스텔지아 상실 사랑 멜로 이런 단어들과 어울리는 목소리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라나델레이,, 데뷔앨범부터 라나 특유의 이 보이스와 감성을 진짜 사랑한다 아련하고 나른하고 때로는 벅차고 때로는 우울하고 멜랑꼴리하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임이라고 생각함 생각과 감성에 젖게 해

[@user-ij7cf5kd7i]

진짜 이런 감성 별로 안 좋아하는데 뭐지 이거 왜 마음에 들지. 약간 내가 최애를 고르는게 아니라 최애가 오늘부터 내가 니 최애라고 하면서 치고 지나가는 기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