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대한 놀라운 강의였습니다 세대간 성별간 집단간뿐만 아니라 개인간에도 차이가 있는~~~~ 것은 개개별로 미세하게 다르게 구축된 개념 때문일 것입니다 즉 개념을 일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고 개념을 일치시켜 나가는 작업이 대화일 것입니다 서로 각자의 개념을 물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것을 상대에게 쉽사리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말을 잘하여 서로가 가진 개념을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말을 줄여 충돌 없이 스치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겠죠 어느 쪽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관계에 따라 그리고 나의 성장과 사회 가정도,,, 사회랍니다 에 대한 기여도 고려하여 현명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들어주느라 힘들었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내가 가족에게 화를 내고 있더라고 제발 그만 연락해줘 그냥 너도 잘 살길 바래 너의 삶은 모두 너꺼니까 너가 알아서 판단하고 화도 너꺼니까 너가 다스려 생각을 깊게 해보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너 자신을 알아가길 바래 잘살아 다시 연락하면 안되고 혹 길거리서 본다해도 모른척해줘 잘가
저는 자주 만나는 친구가 말이 너무 없어 어쩔 수 없이 제가 이런 저런 이야길 꺼내는 케이스였는데 그러다보니 괜히 쓸데없는 말들을 하게 되서 제가 스트레스 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ㅠ 그 후에 저도 대화 주제를 끌어가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지쳐서 만나도 먼저 나서서 말을 안해보니까 진짜 서로 침묵만 맴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어떤 순간에 감정적이 되지 않게 하려면 이게 꽤나 오랜 반복된 성찰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두어 번의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나름 감정을 잘 조절하고 다스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딱 하나 안 되는 대상이 있는데 엄마요. 엄마에겐 안 되네요. 가장 솔직하게 서로 감정이 부딪치는 대상이네요.
저 말하는 직업 10년이상 했는데 막판에 언어장애가 생기더라구요. 내가 말하는 나를 쳐다보고 감시하는 정신적 분열상태가 와서 말이 자연스럽게 안나왔어요. 연속으로 3시간정도 뱉고나면 온몸의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고 거의 녹초가되어 쓰러지다시피 했죠. 그래서 지금은 말줄이는 직업으로 바꿨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말은 어미어마한 에너지의 발산입니다.
말을 잘하려면 언어를 잘 다뤄야하고, 언어를 잘 다루는 것은 개념을 잘 다루는 것이고, 쌍방향 소통인 대화에서 서로의 개념이 통하려면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감각을 주고 받아야 한다. 이게 즉, 공감이다. 여기서 핵심은 개념이다(많은 다른 요인과 영향이 있음). 개념은 감정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은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반대로 말하면 감정을 다루는 연습은 언어로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 과정에서 말을 잘 하게 되고, 인간관계는 따라온다?
저도 말을 줄이려고여..일찍 애낳아서 20대후반에 30대 아들 어린이집친구애엄마들 사이에 껴서 아무생각없이 친구들한테 하듯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했더니 뒤에서 뒷담화 당하고 있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따라가서 밥먹고 카페가고 저녁에 우리집에서 술자리.. 집안일도 벅차고 머리아파서 초등들어가면서 이젠 안껴요.. 저혼자 빠져나갔다고 뒷담화당할것같지만 몇달이나 하겠어요? 그냥 맘편하게 혼자서 지내요.. 아들도 친구 알아서 잘 사귀더라구요.
" 그러면 그 여러 가지 개념 중에 어떤 개념이 중요하냐면.. 바로 사회적 개념을 갖고 있느냐..이 문제로 귀결되는 것. 우리는 그러면 능수능란하게 감정을 전개하는 이유가 뭐냐..언어를 써서 그런거에요. 결국 우리 개개인이 인생을 만족하게 마무리하느냐 성공하느냐 이 문제는 ...본인의 내면의 세계에 들어가면 본인의 감정이 만족스러우면 그야말로 최고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잖아요 사실은..그런데 이 감정이라는 게 알고 봤더니 실체가 상당히 다른 데 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한 거에요....감정은 예측하고 링크되어 있고 감정은 개념하고 목적하고 연결되어 있죠. 그런데 우리 몸은 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잖아요. 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도 다 예측 해야 해요. 배가 고프면 내가 점심을 한 시간 후에 먹을 것인지...내부에서 올라 오는 모든 정보에 대한 현 상태의 측정 값..그것이 affective, 정동이고 쾌,불쾌인 것이에요. 우리가 구체적 감정은 뭐냐 하면 ..그 정동이 사회적 개념의 옷을 입으면 그게 바로 구체적 감정이 돼요. 다른 사람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행동을 해야 되잖아요. 행동하는 과정에서 개념이 출현하는 것이고, 행동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고 목적에서 곧장 만들어지는 게 개념. 행동과 목적과 개념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동일한 것. 타인 속에서 행동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사회적 개념. 우리 몸의 목적은 살아 가는 것. 우리의 감정은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그 목적이 사회적 개념의 옷을 입을 때 만들어 지는 게 희노애락......" 본분 내용 중 일부
정말 좋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지혜가 생기기 까지 학문에 몰두하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혼자 간직해도 되는것을 이렇게 저에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배워갑니다.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삶의 지혜를 얻어가시니 더 나은 사회가 될것 같아 기대됩니다.
감정에 대한 놀라운 강의였습니다. 세대간, 성별간, 집단간뿐만 아니라 개인간에도 차이가 있는 것은 개개별로 미세하게 다르게 구축된 개념 때문일 것입니다. 즉 개념을 일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고 개념을 일치시켜 나가는 작업이 대화일 것입니다. 서로 각자의 개념을 물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것을 상대에게 쉽사리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말을 잘하여 서로가 가진 개념을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말을 줄여 충돌 없이 스치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겠죠. 어느 쪽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관계에 따라 그리고 나의 성장과 사회(가정도 사회랍니다)에 대한 기여도 고려하여 현명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균형입니다!! 감정중독에 빠져 말실수를 하는 사람이나 욕을 하는 사람들은 말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그런 감정중독에 빠진 사람을 알아보며 감정조절이 가능한 이성적인 사람들은 조용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말을 늘여야 한다 이성적이고 긍정적이고 지적인 말!로 감정에 빠진 이들을 건져내고 격려해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의 품성(=개념)은 (사회적)감정과 이성의 합*이다 올바른 품성(=개념)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사회적)감정과 이성의 균형이 깨어져 있다 그들은세련되지못하다 균형이깨져 양극단으로 갈 경우 감정중독이나 이성중독에 빠진다 감정중독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감정이 제일 중요해서 자기만 보인다 이런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자기를 욕하거나 자기 자랑하거나 다른사람을 자랑한다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는것이다 이성중독자들은 그들이 키운 이성의 힘이 최고라고 믿고 제일 가치있다고 여긴다 그들은 오만하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감정은 구성되는것이다. 우와.... 감정은 내몸에서 일어난다. 감정은 몸의 생리적반응에 뿌리를 내리고있다. 우와 대박입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놀라운 설명이고 새롭습니다. 역시 👍 예측. 내몸의 현상태. 뇌수용신경망. 측정값. 정동. 쾌불쾌. 행동, 개념, 목적은 동일. 감정은 정동이 사회적개념의 옷을 입을때 만들어지는것. 희노애락. 행복이라는 개념은 하난데 그 구성요소가 수십가지. 모으면 개념이되고 펼치면 예측이되고. 행동도 예측의 한 형태. 감정은 정동의 사회적개념! 자아. 개념. 예측. 행동.의미. 통제. 감정을 조절하려면 개념을 바꿔라. 말.언어.문자. 개념이 없으면 당신의 세계는 사라진다. 경험을 할수가 없다. ☆감정에 관한 상황을 개념으로 바꿔보라. 그러면 예측이 나오고 행동과 의미와 나의 생명이 유지된더. 나의 몸을 컨트롤하게 된다는것.
개념이 바뀌면 예측이 바뀌고, 예측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현상(오감적, 비오감적 불문)에 대한 나의 언어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어떤 언어로 정의를 하는지)에 따라 결국 나의 행동, 기분이 바뀐다. 한 줄 요약) 말은 항상 긍정적으로 하자
댓글 죽 읽어봤는데 님 요약이 제일 좋네요 결국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나를(생각 감정 행동 신체 등)구성하게 된다라는 점으로 이해했습니다 고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사고습관 행동패턴+신체까지 다 그에 걸맞게 세팅된다 이요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지 않는 하는 모든 희노애락은 원하든 원치않든 겪게 된다는 거네요. 어차피 그럴 거라면은 그희노애락을 받아 들이는 수밖에 없고 그걸 얼마나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느냐로 귀결 되겠네요.말씀하신 개념 정의도 본인이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고 생각을 정리 하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개념도 본인이 사회 생활을견딜 수 있을 정도로 합리화 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거네요.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고 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거구요.이렇게 과학적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니 완벽한 이해가 되요.
자신을 버리면서,자신을 속여가며,자신을 힘들게하는 말을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말들은 언젠가 자신에게 오고, 또 자신을 버리게하고 또 자신을 속이며,또 자신을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말은 자신을 즐겁게 하게하고,자신을 지키려고하고,자신을 힘내게 하려는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화이고,경청이며,인간 또는 사회 관계라는 것입니다. 흔히 요즘은 다들 말을 막하면서 하지 않아도,안해도,하면 안되는 말들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
쉽게 말해 지금 무슨 감정인지, 어떤 상황인지, 왜 그런 건지 등을 알고, 예측이 틀렸으면 감정을 바꾸려드는 게 아니라, 생각을 바꿔서 예측이 들어맞게 만들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감정 조절을 하라고 하지만, 그 감정 자체는 몸의 반응일 뿐이라 그걸 조절하라는 건 말이 안되는 거고, 인지적인 접근을 하라는 것.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래요. 일상에서 말하는 감정조절이란, 참거나 잊어버리라는 말이죠. 그리고 그건 사실 감정조절이 아니라, 감정억압이 되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조절되지 않은 감정은 해소될 때까지 계속 남아있구요. 개념을 잘 알고, 하고자 하는 말을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게 대화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겠죠. 여기에는 듣기와, 적절한 양의 말, 비언어적 표현 등도 포함되겠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네요!
근데 유난히 말 아끼는 사람들 보면 속을 너무 알수가 없어서 신뢰도 안가고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필요 이상으로 조심스럽게 상대를 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그냥 머리아픈 상대들 같아서 굳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져요. 안그래도 생각할것 많은 인생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이점은 아무래도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ㅎㅎ
16분 길이의 영상에서 이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뭔 결론이 뭐냐니.. 그리고 박문호 박사가.. 누가 말을 하지 말라고 그러나..사람들이 보통 흔히 말하기를 ..말을 줄여라. 경청해라..라고 말들을 하는데 ... 그것을 더 파고 드는 연구가 없다. 그런데 그게 일리가 있고 그것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뇌과학자들이 연구한 것을 토대로 말해 보겠다. 이것이 여기 박문호 박사가 언급한 것임. //저도 깊이 있게 이해는 어렵지만..말 잘하고 타인을 잘 이해하고 사회생활 잘 하고 그런 센스 있는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감정이 중요하다. 감정 상태에 만족하면 그게 행복이라는 것. 그러면 감정이 뭐냐...본인 신체안에서 느끼는 affective(정동)에 사회적 개념이 포함될 때 감정이라는 것.인간은 반드시 목적 있는 행동을 하고 그것은 개념에 근거해서 한다. 자기가 살아가기 위한 신체반응이 사회적 개념이라는 옷을 입을 때 감정이라고 하고 그게...희노애락 등등등. ///돌아가서.. 왜 말을 잘 하려는 것인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말을 잘했냐 못했냐는 그 중간에는 잘 알 수 없지만 끝나고 나서는 알 수가 있다. 내가 말하는 동안에 들어갔던 모든 감정의 총합을 평가해 보면 된다. 상대가 내가 말하고 싶은 목적을 다 따라오면 바로 그게 가장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럴려면 내가 갖고 있는 개념이나 상대가 갖고 있는 개념을 동시에 공유해야 한다. 공유된 게 없으면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감정은 본능적인게 아니라 구성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혼자서 만들어 지는 것을 감정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하고 개념이 있어야 한다. 목적과 개념은 분리될 수 없는 동일한 관계다. 시기심,질투심,왕따당하는 것, 우쭐대는 것 전부 다 타인 속에서 행동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바로 사회적 감정,사회적 개념. // 우리 몸을 통해서 만들어진 개념 중에 가장 높이 있는 것..항상 작동하고 있는 것이 자아라는, 나라는 개념이다. 이게 개념에서 나온 것이다. 개념에서 예측이 나오고 여기서 또 세 가지를 만든다. 행동,의미,통제. 내 몸을 컨트롤하는 모든 정보가 개념화돼 있는 것을 감정이라고 했죠. 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 있다. 바로 개념을 바꾸라는 것. 그러면 예측이 바뀌죠. 그러면 행동이 바뀌죠. 또 내 몸을 조절하는게 바뀌죠. 그러면 개념은 바로 뭐냐 하면 ...우리가 쓰는 언어입니다. 말이고 문자다.///그래서 말 잘하는 게 지난 약 3,000년 동안 계속되지만 지금도 진행중인 이유가 바로 개념의 세계이기 때문. 개념이 왜 중요하냐. 개념이 없으면 각자 각자의 세계는 사라지니까. 개념이 없으면 경험을 할 수 없고..개념이 없으면 우리에게 들어오는 모든 감각 입력은 잡음에 불과. 그래서 감정을 잘 다스린다는 ...감정에 관한 상황을 개념으로 바꿔 놓으라는 것. 그러면 바로 예측이 나오고 그 예측 하에서 우리의 행동과 의미와 나의 생명이 유지된다는 것. 내 몸을 컨트롤 하게 된다는 것.
정말... 박문호 박사님영상은 10분도 1분같을만큼 재밌어요! 신기해요 박사님의 화법이 너무 재밌어요 뭔가 한마디 한마디 지날때마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느낌 ㅋㅋㅋ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심이 느껴지시는 프로페셔널 존경합니다!!! 감정은 자연스레 느껴지고 올라오기보다 판단에 의해 생성된다 라고 이해하면 잘 이해한걸까요 엄청 신기하네요 개념 [가치관] 을 바꾸면 예측 [ 바라보는 시선 ] 이 바뀐다 이것도 맞는건강 좋은 말씀이네요
경청이 중요하다는 건 많이 강조하는데 현실에서 어려운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그 비용이 바로 시간입니다.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경청해서 시간 비용을 쓰기가 아깝죠. 사는 게 바쁘다 보니 많은 모든 만사에 시간을 들여 경청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만 몰입해서 경청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100% 다 경청할 수가 없어요. 세상 모두에게 경청할 수가 없어요. 중요하지 않은 부수적인 쓸 때 없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내 앞길에 내 발전, 나의 가족, 나의 일에만 경청을 많이 해야 해요.
@@goldstacker9999 개인적인 성향의 측면에서는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회 기업에 소속되면 혹은 내가 사장이 되더라도 결국 가성비 있는 생산성을 추구해야 나의 가족과 나의 가치관을 추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돌아볼 때 어찌보면 이런 면에서 내로 남불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간주하고 나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것은 로맨스고... 참 세상 모든 만사가 길장이단이 없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위 영상은 좀 베풀고 살아라~ 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이 결코 녹녹치 않음을 확실하게 갈파해주셨네요. 허긴 대단한 위인들도 마눌에게는 허벌나게 깨졌다지요. 이런 저런 한계를 따져볼 때, 인생을 많이 산 소위 꼰대들이 생긴대로 그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고 숱한 실수를 개무시하며 고집스럽고 당당하게 사는 것도 일종의 대단한 지혜네요. 어쩔 수 없는 실수를 돌아본다는 것이 결코 이롭지 않음을 완전하게 터득한~ 게다가 크게 볼 때 나 개인의 말 말고도 사회적으로 피해가 막심한 사건들은 차고 넘치니까~
내아(我)에 빠져 있지 말라. 상대,타인의 아(我)도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내 앞에 앉아 있다. 서로의 아(我)가 조화로울 때 서로의 감정이 만족되면서 이상적 대화가 된다. 말은 내 아들, 딸과 같다. 정제되고 정제 된 말을 만든 후에 내 보내라. 연애할 때 부모님이 지식들에게 하는 말은 얼마나 정제시켜 내보내는 가. 연애편지를 쓸 때 얼마나 신중히 단서를 고르고 골라서 선택..수십번 읽어본 후 보내지 않는가. ㅡㅡㅡ 감사합니다,박사님.
인간도 동물과 같은 감정이 있으며 언어나 글자 자체가 추론적인 것이며 사회적 개념이 더해지면서 좋고 나쁘고 구분의 개념이 생겼고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 같은것이 좋은것이 되기도 나쁜것이 되기도 했습니다. 감정은 본능적인 것이며 개념이 감정이 되기도 하고 감정이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과거의 기억을 이용한 추론으로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추상적 개념일수 잇는 내용들을 ,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념이 없다... 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느낄수 잇는 , 좋은 영상였습니다 한 인간에게 있어, 개념의 값이 , 행동, 말에 모두 묻어나며 , 나아가 감정이나 사회서 표현 하는것까지도 .... 곧 말을 잘하기 위함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거였다는 걸 , 내용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습니다 ( 여기서 개념을 똑바로 세우기 위한 학습과 -경험은 , 어떻게 정립되는지까지... 도 궁금하네요 ) 박사님 영상 더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보다 리플답니다. 제가 말이 좀 많아서 직장다니면 항상 가벼운 놈으로 분류가 되어서 힘든적이 있어서 이번에 직장들어가면 입꾹다물고 경청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근데 직장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그래야 일이 힘들지 않더라구요..그런 주관이 좀 있어서 직장동료들에게 이런저런 제생각을 말하고 싶어지는데..이번엔 그래도 꾹 참고 진짜 말적게 하면서 경청 하면서 견뎌 내볼려고 하네요...말많이 하지 않고 누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들어 보려구 합니다..감사합니다.. 한국직장 진짜 삭막해요...숨이 컥막힐정도로 그래도 이번엔 잘해보겠습니다. 모두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가볍지 않은 남자로 살겠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이번 내용은 리사 펠드먼 배럿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책 내용과 유사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책 읽으면서 좀 어려웠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정리되는 것도 있는것 같구요....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시는 것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자요 우리 사회는 남이 자랑하는꼴을 못보는 사회가 되었어요. 사실 엄밀히 내가 잘될려면 남의 자랑을 듣고 그 정보를 공유해야만 나도 성장하는데 우리는 애초 그런 공유조차도 못받아들이는 시기와 질투의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그건 왜냐면 어릴때부터 과도하 경쟁에 놓여버려서 내가 조금만 못하다고 느끼면 모든사람이 밟혀버릴수도 있다는 강박이 만들어낸 사회라고 봐요. 열린사고는 남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야 더 커지는데 말이죠 그런면에서 박문호박사님의 남의자랑이 공유되어야 하고 그래서 더띄워줘야 그사람이 자신이 알아버린 중요한 지식을 남에게 쉽게 전파할수 있음도 알아야 한다는거에 동의합니다.조금만 자랑질 하면 여초는 나르라고 하고..나르시스트 정의가 잘못내려져서 큰일.우리나라는 자존감 나르시스트 다 정의가 잘못내려져서 고생하는나라..사실 이것도 개념이라는 범주에서 생각의 정리가 잘못내려지면 감정이 잘못정의내려지는거라고 봅니다.아무튼 남의자랑에 대한 관용이 필요한 사회 맞다고 봐요
대화는 결국 내 목적을 위한 행동인데 대화의 목적은 상대방에게 내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대화 속 내용이 상대방이 대화를 유지하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감정이 발생하지 않고 대화는 내 목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대화를 잘하려면 상대방과 나의 개념을 일치시켜야 하고 의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방과 나의 개념을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잘 알기위한 노력이 먼저 필요할 것 같네요
1984가 생각나네요. 빅브라더가 체제유지를 위해 어휘를 계속 말살해 가던 과정. 단어를 없애서 생각자체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배경지식이 다르면 개념이란 것도 각기 다르게 될텐데… 공감이라는 것도 쉽지 않고. 공감도 그저 공허한 울림인지….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일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정에 타격을 받게 되고 그 횟수가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면 우울증도 오는 것 같습니다. 남이 나를 공격하거나 부당하게 대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할 때 절대 당하지 말고 싫다는 표현을 해야 건강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비하하거나 무시하거나 막말하고 이럴 때 나의 감정을 무엇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고 뭔가 기분이 오묘하게 나쁘다가 집에 가면 내가 왜 그랬을까 이불킥 하게 되잖아요. 감정일기를 쓰라고 하네요. 어떤 말과 상황일 때 나으 감정은 무엇인지 스스로의 감정을 느껴지는대로 일기를 쓰다보면 나의 감정을 파악하게 되고 나와 좀 친해진다고 해요. 그럼 상대가 무시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거나 할 때 내 감정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할 수 있다네요. 결국 나와 친해지고 스스로가 느끼는 바를 알게 될 때 비로소 건강하게 분노를 표현할 수 있게 되고 타인과 잘 소통하게 되구요.
그동안 말 잘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책들도 읽어보고, 그걸로 머리 아프게 고민도 해보고 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괜한 짓을 했나 싶네요. 결국 말하는 동안 스트레스 안 받고, 그러면 되는 건데, 타인과 말하는 동안에도 책 속의 이론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참 바보 같은 짓을 했나 싶네요. 결국 모든 것은 감정이라는 걸, 박사님 덕분에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꼭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줄인다... 쓸대 없는 말을 안한다... 말 실수를 안한다... 이 모든 것은 사실 통제하는게 어렵다. 아니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라는 생각인 자아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 자아는 "내가 원하는것, 내가 되고 싶은것 등" 항상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원하고 되고 싶은 것은 타인에게는 원치않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예로 내가 "이것은 옳다" 하는 순간에 다른 의견의 타인은 "틀린 것/사람"이 되어 갈등을 만들고 내가 말한 것이 타인에게는 실수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해결방법은.... "옳다/틀리다" 이 2가지 생각이 합일된 상태가 되면 된다. 즉 "내가 옳아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다... 상대가 맞아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은 상태".... 그냥 낮과밤이 있는 것처럼 그냥 한 현상으로 여겨기는 상태를 말한다. 내가 한 생각을 옳다/틀리다 2가지 생각으로 분리/구분을 하지 않으면 된다... 내가 분리한 두 생각이 합일된 상태에서는 타인과 얘기할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타인과 생각이 틀리지 않고 그 생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자아는 항상 구분을 해야하고 그래야 생존/존재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구분/분리한다. 이의 해결방법은 본성... 원래의 자리에서 바라보며 느끼고 생활하는 방법외는 없다. 이를 잘 설명한 체널이 있는데 더 알고 싶으면 "멘탈리셋" 유튜브 체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물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감정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죠. 사람은 말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도 있지만 그것은 자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고 대부분은 자기가 말하는대로 살다가 끝나버리고 말죠.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내가 늘상 하는 말을 적어 보면 알고 상대가 누구인지 알려면 그 사람이 늘상 하는 말을 보면 알아차리는데 그것은 객관적인 심리상태 즉, 집착하지 않아야 보고,듣고,느끼죠~
제가 느낀 주변에 사람들이 저절로 모이는 사람은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공감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중요한 게 빠졌네요.
그렇게 해도 별 탈이 없을 정도로 사회적 입지가 높은 사람.
'언'의 중요성
• 말이 씨가 된다
•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
+TMI ( = 긍정 확율이 높아진다 )
말많이하다보면실수나오고
관심더받으려 거짓꾸미죠
설민석바요
@@정찬호-j5w이게 왜 맞는지 모르겠네요
세상불공평 하단게 느껴져요
😊
살아보니 나의 주관이 들어간 말이나 쓸데없는 감정표현은 삼가야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감정에 대한 놀라운 강의였습니다 세대간 성별간 집단간뿐만 아니라 개인간에도 차이가 있는~~~~ 것은 개개별로 미세하게 다르게 구축된 개념 때문일 것입니다 즉 개념을 일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고 개념을 일치시켜 나가는 작업이 대화일 것입니다 서로 각자의 개념을 물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것을 상대에게 쉽사리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말을 잘하여 서로가 가진 개념을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말을 줄여 충돌 없이 스치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겠죠 어느 쪽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관계에 따라 그리고 나의 성장과 사회 가정도,,, 사회랍니다 에 대한 기여도 고려하여 현명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니 내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건 대단한
정신노동 이더라구요 솔직하다는 핑계로 떠드는건
다른사람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것이라는걸 오십이 되는 나이에야 깨달았습니다
말은 다른사람을 향해가는것 이라서 필요할 때만 하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요
서른인데 이미 깨닳아버림,, 지겨워 인간관계,,
일방적으로 틀어 달라고 징징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손 잘 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다른사람들도 이미 그렇게 당신의 뒤를 밟아가는중입니다.
@@roskfl-n6s힘들다고 하셔야지요. 피곤하니 쉬고싶다고.
역시 지천명👍
그땐 몰랐지. 상대방이 나의 말을 좋아해서 들어주었다 생각하고 주저리 주저리 내 이야기만 했었지. 그 모든게 그 사람에겐 스트레스 였겠구나. 인생 이란게 다 잃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는구나
그때 들어주느라 힘들었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내가 가족에게 화를 내고 있더라고
제발 그만 연락해줘 그냥 너도 잘 살길 바래
너의 삶은 모두 너꺼니까 너가 알아서 판단하고 화도 너꺼니까 너가 다스려 생각을 깊게 해보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너 자신을 알아가길 바래
잘살아 다시 연락하면 안되고 혹 길거리서 본다해도 모른척해줘 잘가
마구 공감요!
저는 자주 만나는 친구가 말이 너무 없어 어쩔 수 없이 제가 이런 저런 이야길 꺼내는 케이스였는데 그러다보니 괜히 쓸데없는 말들을 하게 되서 제가 스트레스 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ㅠ 그 후에 저도 대화 주제를 끌어가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지쳐서 만나도 먼저 나서서 말을 안해보니까 진짜 서로 침묵만 맴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i9ro9vh5c
ㅋㅋㅋㅋ
아무 말 없어도 기분 나쁘지 않은 건 서로 끈끈한 정으로 묶여있다. ㅋㅋㅋㅋㅋ
@@cf-zi-lp-12시간전😂😂😂 그 힘든예기 들어준 뒤 난 뇌부하상태 됬고
결국 아파버렸엉ㅜㅜ
특히 직장은 말을 줄이는게 좋다..
진짜..
반대로 엄청 많이해서 정보의 홍수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ㅇㅈ
인정.. 이말저말하면 없어보인달까요 게다가 할말안할말 구분도잘해야하고.. 진짜 이런저런생각도하기싫어서 업무적인얘기만하려합니다
우리는 욱 ~하는 감정을 다스리는게 중요합니다.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을 관망하고 케어 할수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어떤 순간에 감정적이 되지 않게 하려면 이게 꽤나 오랜 반복된 성찰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두어 번의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나름 감정을 잘 조절하고 다스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딱 하나 안 되는 대상이 있는데 엄마요. 엄마에겐 안 되네요. 가장 솔직하게 서로 감정이 부딪치는 대상이네요.
@@honeykris5113서로 사랑하니까요.❤
50대인데 말 단샤리(断捨離)를 시작했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말이 일이라서요...하루에 길어서 3-4시간만 말을 하기로 정했습니다.말을 줄여야 기력과 체력을 보존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3-4시간이나요? 너무 많아요. 수다쟁이신가봐요.
@@SooLim-bs9ru 수다쟁이라...말을 많이 배우셔야겠네요😂저는 말로 벌어 먹는 사람이랍니다.말을 줄인다는 건 일을 줄인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상담원 도 3~4. 시간 이면 지쳐서 나머지 생활이 힘들것 같은데요
저 말하는 직업 10년이상 했는데 막판에 언어장애가 생기더라구요. 내가 말하는 나를 쳐다보고 감시하는 정신적 분열상태가 와서 말이 자연스럽게 안나왔어요. 연속으로 3시간정도 뱉고나면 온몸의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고 거의 녹초가되어 쓰러지다시피 했죠. 그래서 지금은 말줄이는 직업으로 바꿨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말은 어미어마한 에너지의 발산입니다.
저 말하는 직업 10년 넘게 했어요
지쳐서 말하기. 싫어서 사람 못만 나요
말잘하는것에 대해 자주 말씀하시고 첫부분부터 이 말씀하셔서 주제가 혼동되네요
'우리 인간이 잘 살기(생존)위해서는 감정을 잘 다스려야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려면 감정의 상황을 개념화를 하라 그러면 예측이 되고 행동이 되고 삶이 유지가 된다' 이것이 주제인듯?
" 개념이 없으면 당신의 세계는 사라진다
개념이 없으면 경험할 수가 없다 "
개념. 언어의 중요성을 알겠네요
박문호 박사님, 통찰력있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을 잘하려면 언어를 잘 다뤄야하고, 언어를 잘 다루는 것은 개념을 잘 다루는 것이고, 쌍방향 소통인 대화에서 서로의 개념이 통하려면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감각을 주고 받아야 한다. 이게 즉, 공감이다.
여기서 핵심은 개념이다(많은 다른 요인과 영향이 있음). 개념은 감정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은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반대로 말하면 감정을 다루는 연습은 언어로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 과정에서 말을 잘 하게 되고, 인간관계는 따라온다?
두 번 봤는데도 머리에서 정리가 잘 안됐는데 정리 감사해요!! 😍
저도 이해안됐는데 이건가보네요
근데 말을 잘하려면 언어를 잘 다뤄야하고.. 부터가 안돼서 이 영상 보려고 들어온건데..ㅎㅎ..
@@lyamlyamsyeong 개념과 언어, 감정이 가까우니 감정을 언어로 다루는 연습, 요즘 많이들 말하는 감정일기 쓰기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빨로 상대방의 감정을 터치하라는 말이군
이건 여자꼬실떄 하는 방법인데 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말을 줄이려고여..일찍 애낳아서 20대후반에 30대 아들 어린이집친구애엄마들 사이에 껴서 아무생각없이 친구들한테 하듯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했더니 뒤에서 뒷담화 당하고 있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따라가서 밥먹고 카페가고 저녁에 우리집에서 술자리.. 집안일도 벅차고 머리아파서 초등들어가면서 이젠 안껴요.. 저혼자 빠져나갔다고 뒷담화당할것같지만 몇달이나 하겠어요? 그냥 맘편하게 혼자서 지내요.. 아들도 친구 알아서 잘 사귀더라구요.
맞습니다, 현 심리상태를 이야기 하고 감정을 공유하고싶어 친해지는 방법인줄 알고, 솔직함이 이사람은 그래서 그렇구나가 되어버린 ^^
나 자신과 친해지는 밥법이 우선입니다 , 실천이 어렵더라구요
20대때 출산 현명하시네요😊
초1 학부모들 사적모임 한번 참석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이후론 절대 참여 안합니다 제일 쓸데없는 모임입니다
저 50대 후반인데, 요새도 그래요? 우리 막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똑같은 문제로 동생이랑 고민했었는데. 거기 안 끼면 문제 있어뵈고, 끼면 종일 피곤하고. 여태도 그러네요.
@@piter_park 갑자기 20대 출산 칭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ㅜ서로들 눈치만 보고사는거죠...다들 말줄이고 사는게 낫다는거 다덜 아니까... 그래서 다들 서로 만나도 외로움을 느끼는거지머.
.
핵심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보통 우리들은 속을 알수없는사람은 멀리합니다. 어느정도 감정 교류는 자신이 드러나게 되잖아요.
@AudenDuperree휴지로 패고 싶네ㅋㅋㅋㅋ
난 속을 알수없는 사람은 재미없어 싫어한다
관계의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다
말로 드러내지 않을 뿐 비언어적으로 다 드러남
그런데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그런 부분들을 캐치해내지 못하고 속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해버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옛말도 있거니와 박완서 작가의 소설도 있어요.
고맥락표현언어 에너지많이쓰고 피곤함.눈치없니 지능이낮니하며. 자기가 인간을 재단하는건 모르고 잘난척 비교하고. 잘난척=내면으로 모자람을 겉으로 감츠른 행위로보임
역시 사람 상대하는것은 그 대상이 누구이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거구나.
그래서 말조심하고 말을 가려서 하고, 말하는데 사회적 개념을 가지고, 공감할 만한 대화를 신중하게 하라는 것.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아주 간명하게 알아 듣게 요약을 하신것 같습니다. 이말을 뭔 이리 이해하기 힘들게 하시는지...사회적 개념을 마추는게 너무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요...
@@화와이는니가가라 ㅎㅎ 고맙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속을 알수 없는 사람은 사귀지않아요 시간낭비임
" 그러면 그 여러 가지 개념 중에 어떤 개념이 중요하냐면.. 바로 사회적 개념을 갖고 있느냐..이 문제로 귀결되는 것. 우리는 그러면 능수능란하게 감정을 전개하는 이유가 뭐냐..언어를 써서 그런거에요. 결국 우리 개개인이 인생을 만족하게 마무리하느냐 성공하느냐 이 문제는 ...본인의 내면의 세계에 들어가면 본인의 감정이 만족스러우면 그야말로 최고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잖아요 사실은..그런데 이 감정이라는 게 알고 봤더니 실체가 상당히 다른 데 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한 거에요....감정은 예측하고 링크되어 있고 감정은 개념하고 목적하고 연결되어 있죠. 그런데 우리 몸은 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잖아요. 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도 다 예측 해야 해요. 배가 고프면 내가 점심을 한 시간 후에 먹을 것인지...내부에서 올라 오는 모든 정보에 대한 현 상태의 측정 값..그것이 affective, 정동이고 쾌,불쾌인 것이에요. 우리가 구체적 감정은 뭐냐 하면 ..그 정동이 사회적 개념의 옷을 입으면 그게 바로 구체적 감정이 돼요. 다른 사람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행동을 해야 되잖아요. 행동하는 과정에서 개념이 출현하는 것이고, 행동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고 목적에서 곧장 만들어지는 게 개념. 행동과 목적과 개념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동일한 것. 타인 속에서 행동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사회적 개념. 우리 몸의 목적은 살아 가는 것. 우리의 감정은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그 목적이 사회적 개념의 옷을 입을 때 만들어 지는 게 희노애락......" 본분 내용 중 일부
말수는 많은것 보다 적은것 보다 적당한 것이 가장 좋다. 말수가 많으면 가볍고 신뢰가 가지않지만 말수가 너무 없으면 음흉하고 음험한 느낌이 든다. 말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말은 타이밍이다.
말이 많으면 실수하죠 ㅋㅋ
특히 직장에서 또 더 어린분들과 근무할때도 ㅠㅠ
입닫고 공감하고 내이야기를 들어줄사람은 신랑ㆍ친구 ㅋㅋ
정말 좋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지혜가 생기기 까지 학문에 몰두하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혼자 간직해도 되는것을 이렇게 저에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배워갑니다.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삶의 지혜를 얻어가시니 더 나은 사회가 될것 같아 기대됩니다.
감정에 대한 놀라운 강의였습니다.
세대간, 성별간, 집단간뿐만 아니라 개인간에도 차이가 있는 것은 개개별로 미세하게 다르게 구축된 개념 때문일 것입니다. 즉 개념을 일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고 개념을 일치시켜 나가는 작업이 대화일 것입니다.
서로 각자의 개념을 물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것을 상대에게 쉽사리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말을 잘하여 서로가 가진 개념을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말을 줄여 충돌 없이 스치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겠죠.
어느 쪽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관계에 따라 그리고 나의 성장과 사회(가정도 사회랍니다)에 대한 기여도 고려하여 현명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균형입니다!!
감정중독에 빠져 말실수를 하는 사람이나 욕을 하는 사람들은 말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그런 감정중독에 빠진 사람을 알아보며 감정조절이 가능한 이성적인 사람들은 조용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말을 늘여야 한다 이성적이고 긍정적이고 지적인 말!로 감정에 빠진 이들을 건져내고 격려해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의 품성(=개념)은
(사회적)감정과 이성의 합*이다
올바른 품성(=개념)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사회적)감정과 이성의 균형이 깨어져 있다
그들은세련되지못하다
균형이깨져 양극단으로 갈 경우
감정중독이나 이성중독에 빠진다
감정중독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감정이 제일 중요해서 자기만 보인다 이런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자기를 욕하거나
자기 자랑하거나
다른사람을 자랑한다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는것이다
이성중독자들은 그들이 키운 이성의 힘이 최고라고 믿고 제일 가치있다고 여긴다 그들은 오만하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명상의 목적이랑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군요
박사님의 놀라온 통찰력에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고두고 볼 영상이네요. 왠만한 책 한권 읽는 것보다 생각하고 곱씹어볼 내용이 더 많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깊이가 있는 내용이네요 다만 영상 썸네일의 내용이 영상내용하고 매치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쩐지 들을수록 정신없이 모르겠던게 그 이유였네요.
그러게요 말은 잘하시는거같은데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정신만 없고 감정은 안생기네요 ㅡㅡ; 쉽게 설명하려면 정말 초초초고수여야 하나봐요.
저는 내용이 어려워요~^^
졔목 잊고 다시 봐야겠네요.
감정은 구성되는것이다.
우와....
감정은 내몸에서 일어난다. 감정은 몸의 생리적반응에 뿌리를 내리고있다.
우와 대박입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놀라운 설명이고 새롭습니다. 역시 👍 예측. 내몸의 현상태. 뇌수용신경망. 측정값. 정동. 쾌불쾌.
행동, 개념, 목적은 동일.
감정은 정동이 사회적개념의 옷을 입을때 만들어지는것. 희노애락.
행복이라는 개념은 하난데 그 구성요소가 수십가지. 모으면 개념이되고 펼치면 예측이되고.
행동도 예측의 한 형태.
감정은 정동의 사회적개념!
자아. 개념. 예측. 행동.의미. 통제.
감정을 조절하려면 개념을 바꿔라. 말.언어.문자.
개념이 없으면 당신의 세계는 사라진다. 경험을 할수가 없다.
☆감정에 관한 상황을 개념으로 바꿔보라. 그러면 예측이 나오고 행동과 의미와 나의 생명이 유지된더. 나의 몸을 컨트롤하게 된다는것.
개념이 바뀌면 예측이 바뀌고,
예측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현상(오감적, 비오감적 불문)에 대한 나의 언어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어떤 언어로 정의를 하는지)에 따라 결국 나의 행동, 기분이 바뀐다.
한 줄 요약) 말은 항상 긍정적으로 하자
댓글 죽 읽어봤는데 님 요약이 제일 좋네요
결국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나를(생각 감정 행동 신체 등)구성하게 된다라는 점으로 이해했습니다
고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사고습관 행동패턴+신체까지 다 그에 걸맞게 세팅된다 이요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쩜 이리 뇌과학의 원리를 막힘없이 말씀 하실 수 있으신지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지 않는 하는 모든 희노애락은 원하든 원치않든 겪게 된다는 거네요. 어차피 그럴 거라면은 그희노애락을 받아 들이는 수밖에 없고 그걸 얼마나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느냐로 귀결 되겠네요.말씀하신 개념 정의도 본인이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고 생각을 정리 하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개념도 본인이 사회 생활을견딜 수 있을 정도로 합리화 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거네요.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고 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거구요.이렇게 과학적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니 완벽한 이해가 되요.
소통과 공감능력은 유전+경험÷환경+인지적노력
@@정아정-u9j결국 그 능력치가 현저하게 적은 유전자가 현대사회에서는 도태 되겠죠
메모로 정리해 주시니 더 정리가 되네오 감사합니다
좀 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결국 내가 주체적으로 언어와 생각,감정을 선택하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감정의 노예로 사는데 이 부분만 정복해도 인생의 많은 고통을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사 팰트먼 베럿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추천합니다.
자신을 버리면서,자신을 속여가며,자신을 힘들게하는 말을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말들은 언젠가 자신에게 오고, 또 자신을 버리게하고 또 자신을 속이며,또 자신을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말은 자신을 즐겁게 하게하고,자신을 지키려고하고,자신을 힘내게 하려는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화이고,경청이며,인간 또는 사회 관계라는 것입니다.
흔히 요즘은 다들 말을 막하면서 하지 않아도,안해도,하면 안되는 말들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
영상이랑 어떤 상관이 있죠?
이생망같은?
박문호 박사님의 뇌과학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감정이 생기는 원인과 대화를 하는 법을 말씀하실 때 좋아요. 좀더 공부하고자하는 의욕이 불끈불끈..
다필요없고 회사에서만큼은
말을 안하는게 맞다
확실 합니다. 말을 아낄수록 이미지가 좋아 집니다.
맞습니다
말안한다고 트집잡는 ㄴㄴ이있음 나르
그래서 내가 빡치기를 바라는 ··
ㅎ 그바램은절대 안이루어질것이다
말안하니 뒷담화에 왕따ㅋㅋ으휴 그시간을 이겨내고 여왕벌 놀이하던 년은 퇴사해서 지금은 좀 괜찮아지고 사람들과도 그럭지럭 지내고 있지만 꼰대들은 여전함
맞습니다.딱 필요한 말만 짧게 정확하게 따뜻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제일 감사합니다❤
내감정을 일으킨 상황에 대한 개념을 바꾸면 감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마지막에 이야기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개념을 바꾸면 예측이 바뀌고 행동/의미/내몸의 컨트롤이 바뀐다고요!!!😊
@@seungjinkim5118 그건 알겠고요 구체 예시 들어 하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ㅎ
@@seungjinkim5118 ㅋㅋㅋㅋ 은 비웃음인가요? ㅋㅋ 거기까지 못알아먹는 사람도 있나요? 구체 예시를 들어 주면 더 좋겠다는 뜻이지 ㅋ
@@seungjinkim5118 그러니까 저는 지금 사기꾼에 당해서 짜증나는 상황인데 자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상화의 개념을 바꿔 제 김정을 바꿀 수 있는지 말해봐요
❤겉과속이 다른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래 저래 문제가 따르니, 모든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하되 홀로 설 수 있고 홀로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헛소리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속에서 개념이 바뀌니까 말과 행동에 변화가 왔어요. 말은 줄일수록 실수도 줄어드는걸 경험했어요. 선생님의 강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떻게 개념을 바꿔서 감정을 변화시켰나요?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진정한 박사님이신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을 나누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되고, 오히려 무식하고 심지어 배울 생각이 없음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진 세상이 되어버림...
인스타그램에거 댓글 토론 하고 와서 이댓글을 보는데 정말 와닿네요.
@@FureverBaby SNS만 안 해도 살만합니다ㅎㅎ
와우!
사람들이
말이 많은 것과 말을 잘 하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더라구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전혀 없어요.
배우고자 하면 언제나 귀를 열어야 하는데...그쵸?ㅋㅋㅋ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되라...머 인생 한 100번쯤 살면 그럴 수 있지...한번 사는 인생이다...가리고 감추고 까발리고 할것 없다...남한테 피해만 안준다고 전제 된다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
근데이건너무유토피아적생각이고 당장 사회생활하다보면 사람이 짐승이고 미물인지라힘들죠,,ㅎ 말을줄이자아,,
맘대로 살면.. 근데... 본인이 손해라서😅😂그래서 1번 인생 잘 살라구... 노력해야하는 거임
@@Engelsprinzessin이것도 맞죠.. 1을 보고 부풀려서 소문이 퍼지니
@@derek-je9dp딩동댕
인간들과 부딪히기 싫은 이유. 속을보이지마라. 나는 처음엔 안보여도 표정. 숨은행동보면 어떤인간인지 보이는데 모르는척 하는편. 그리고 언행불일치가 잦으면 같이 안어울림. 에너지를 쓸필요가 없음.
쉽게 말해 지금 무슨 감정인지, 어떤 상황인지, 왜 그런 건지 등을 알고, 예측이 틀렸으면 감정을 바꾸려드는 게 아니라, 생각을 바꿔서 예측이 들어맞게 만들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감정 조절을 하라고 하지만, 그 감정 자체는 몸의 반응일 뿐이라 그걸 조절하라는 건 말이 안되는 거고, 인지적인 접근을 하라는 것.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래요. 일상에서 말하는 감정조절이란, 참거나 잊어버리라는 말이죠. 그리고 그건 사실 감정조절이 아니라, 감정억압이 되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조절되지 않은 감정은 해소될 때까지 계속 남아있구요.
개념을 잘 알고, 하고자 하는 말을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게 대화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겠죠. 여기에는 듣기와, 적절한 양의 말, 비언어적 표현 등도 포함되겠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네요!
님 댓글 덕에 이해가 더 쉽게 되었습니다.
이게 불교죠
👍
맞네요 감정조절이란게 결국 참거나 잊어버리는것...
넘나 오묘하고 폭이 넓어 저같은 돌머리는 2번 들어도 무슨 소리인가 합니다.
저도 돌머리 같아요 ㅠㅠ
@@georum9311 ㅋㅋ 난해하게 설명을 하는건 본인도 잘모른다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원래 깊은진리를
굉장히 쉬워요
말이 어려울수록
본인도 잘 모른다는 소리입니다
지식의 소리지
현자의 소리는 아니란 거죠~
저도 못알아 듣겠네요. 정상이십니다. 절대 돌머리 아니십니다.
아 빵터졌어요. 저도 돌머리인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남의 잘못된부분 면전에서 지적질잘하고 내가 생각하는게 정답이라고 착각하며 살았네요ᆢ나는 완벽한 인간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온것 같아요ᆢ요즘 인간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부닥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박사님강의 들으면서 백퍼공감합니다 60이 되어서야 깨닫네요 ᆢ
댓글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참 고장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강의를 보고 구체적인방법이나 결론을 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은것을보면 그냥 스스로 생각하려는 의지자체가 없어진 인간의 기능을 상실한 봇 같아요
필요한 말만 하면 됨.너무 말안하는 것도 상대방에 예의가 아니요 말이 많으면 더 문제요 입닫고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요 네 아니요 좋다 아니가 얼굴 표정이 중요 하다 말너무 안하면 뒷통수 때려 주고 싶을때도 있다.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서 다 이해할때까지 여러번 듣겠습니다~~
너무 안해도 그렇고 많아도 그렇고
균형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적당히가 중요하죠. 말 원래 없는사람은 말 더 해야합니다 ㅠ
왜요? 왜 해야하죠?
험담안하고 일 잘해도
사람들이 떠납니다
시기.질투로 인해서....
오히려 많이 떠들고 가볍게 소문옮기고 다니는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이 많더이다
근데 유난히 말 아끼는 사람들 보면 속을 너무 알수가 없어서 신뢰도 안가고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필요 이상으로 조심스럽게 상대를 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그냥 머리아픈 상대들 같아서 굳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져요. 안그래도 생각할것 많은 인생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이점은 아무래도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ㅎㅎ
그러게요. 속을 너무 알수가 없는 사람들을 누가 가까이 할까요?
이렇게 님같이 의심많고 단순한 사람들을 거를수있어서 좋은겁니다
@@ssu-u5e 의심이 아니라 팩트임
@@ssu-u5e 적당한의심은 건강에 이롭습니다. 사기도 안당하고요
너무 없어도 안되고 너무 많아서도 안되는거죠. 그래서 적당히 할말을 구분하는게 필요한데 그게 어려우니 웬만하면 줄이는 방향으로...
16분 길이의 영상에서 이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뭔 결론이 뭐냐니.. 그리고 박문호 박사가.. 누가 말을 하지 말라고 그러나..사람들이 보통 흔히 말하기를 ..말을 줄여라. 경청해라..라고 말들을 하는데 ... 그것을 더 파고 드는 연구가 없다. 그런데 그게 일리가 있고 그것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뇌과학자들이 연구한 것을 토대로 말해 보겠다. 이것이 여기 박문호 박사가 언급한 것임. //저도 깊이 있게 이해는 어렵지만..말 잘하고 타인을 잘 이해하고 사회생활 잘 하고 그런 센스 있는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감정이 중요하다. 감정 상태에 만족하면 그게 행복이라는 것. 그러면 감정이 뭐냐...본인 신체안에서 느끼는 affective(정동)에 사회적 개념이 포함될 때 감정이라는 것.인간은 반드시 목적 있는 행동을 하고 그것은 개념에 근거해서 한다. 자기가 살아가기 위한 신체반응이 사회적 개념이라는 옷을 입을 때 감정이라고 하고 그게...희노애락 등등등. ///돌아가서.. 왜 말을 잘 하려는 것인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말을 잘했냐 못했냐는 그 중간에는 잘 알 수 없지만 끝나고 나서는 알 수가 있다. 내가 말하는 동안에 들어갔던 모든 감정의 총합을 평가해 보면 된다. 상대가 내가 말하고 싶은 목적을 다 따라오면 바로 그게 가장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럴려면 내가 갖고 있는 개념이나 상대가 갖고 있는 개념을 동시에 공유해야 한다. 공유된 게 없으면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감정은 본능적인게 아니라 구성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혼자서 만들어 지는 것을 감정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하고 개념이 있어야 한다. 목적과 개념은 분리될 수 없는 동일한 관계다. 시기심,질투심,왕따당하는 것, 우쭐대는 것 전부 다 타인 속에서 행동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바로 사회적 감정,사회적 개념. // 우리 몸을 통해서 만들어진 개념 중에 가장 높이 있는 것..항상 작동하고 있는 것이 자아라는, 나라는 개념이다. 이게 개념에서 나온 것이다. 개념에서 예측이 나오고 여기서 또 세 가지를 만든다. 행동,의미,통제. 내 몸을 컨트롤하는 모든 정보가 개념화돼 있는 것을 감정이라고 했죠. 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 있다. 바로 개념을 바꾸라는 것. 그러면 예측이 바뀌죠. 그러면 행동이 바뀌죠. 또 내 몸을 조절하는게 바뀌죠. 그러면 개념은 바로 뭐냐 하면 ...우리가 쓰는 언어입니다. 말이고 문자다.///그래서 말 잘하는 게 지난 약 3,000년 동안 계속되지만 지금도 진행중인 이유가 바로 개념의 세계이기 때문. 개념이 왜 중요하냐. 개념이 없으면 각자 각자의 세계는 사라지니까. 개념이 없으면 경험을 할 수 없고..개념이 없으면 우리에게 들어오는 모든 감각 입력은 잡음에 불과. 그래서 감정을 잘 다스린다는 ...감정에 관한 상황을 개념으로 바꿔 놓으라는 것. 그러면 바로 예측이 나오고 그 예측 하에서 우리의 행동과 의미와 나의 생명이 유지된다는 것. 내 몸을 컨트롤 하게 된다는 것.
너무 똑똑하신 걸요~? 어떤 글이나 영상을 보고 체득하여 내것으로 만든 후 논리적으로 출력을 잘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똑띡한 사람들이 많던데
총명 똑땍이 십니다~👍 학생때 공부
무지 잘 하셨을 듯!
@@mreverything1844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감정을 개념화해라.☞
감정에 끄달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감정을 바라봄.
15:51 15:51
그 개념을 정립하는것 글 문자인데..본인의 인사이트가 중요하겠네요.
정말... 박문호 박사님영상은 10분도 1분같을만큼 재밌어요! 신기해요 박사님의 화법이 너무 재밌어요 뭔가 한마디 한마디 지날때마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느낌 ㅋㅋㅋ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심이 느껴지시는 프로페셔널 존경합니다!!! 감정은 자연스레 느껴지고 올라오기보다 판단에 의해 생성된다 라고 이해하면 잘 이해한걸까요 엄청 신기하네요 개념 [가치관] 을 바꾸면 예측 [ 바라보는 시선 ] 이 바뀐다 이것도 맞는건강 좋은 말씀이네요
청국장 맛집이라고 들어와서 봤더니, 한식부페 함밭집 먹고나온 느낌이네요~잘 먹었습니다.^^
우와..... 디진다.. 최고다. 박문호박사님 사랑합니다~~~❤
경청이 중요하다는 건 많이 강조하는데 현실에서 어려운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그 비용이 바로 시간입니다.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경청해서 시간 비용을 쓰기가 아깝죠. 사는 게 바쁘다 보니 많은 모든 만사에 시간을 들여 경청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만 몰입해서 경청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100% 다 경청할 수가 없어요. 세상 모두에게 경청할 수가 없어요. 중요하지 않은 부수적인 쓸 때 없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내 앞길에 내 발전, 나의 가족, 나의 일에만 경청을 많이 해야 해요.
어쩜 강박일 수도 있어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걸 해야만 한다는..
@@goldstacker9999 개인적인 성향의 측면에서는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회 기업에 소속되면 혹은 내가 사장이 되더라도 결국 가성비 있는 생산성을 추구해야 나의 가족과 나의 가치관을 추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돌아볼 때 어찌보면 이런 면에서 내로 남불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간주하고 나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것은 로맨스고... 참 세상 모든 만사가 길장이단이 없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위 영상은 좀 베풀고 살아라~ 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이 결코 녹녹치 않음을 확실하게 갈파해주셨네요. 허긴 대단한 위인들도 마눌에게는 허벌나게 깨졌다지요.
이런 저런 한계를 따져볼 때, 인생을 많이 산 소위 꼰대들이 생긴대로 그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고 숱한 실수를 개무시하며 고집스럽고 당당하게 사는 것도 일종의 대단한 지혜네요. 어쩔 수 없는 실수를 돌아본다는 것이 결코 이롭지 않음을 완전하게 터득한~ 게다가 크게 볼 때 나 개인의 말 말고도 사회적으로 피해가 막심한 사건들은 차고 넘치니까~
내아(我)에 빠져 있지 말라.
상대,타인의 아(我)도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내 앞에 앉아 있다.
서로의 아(我)가 조화로울 때
서로의 감정이 만족되면서
이상적 대화가 된다.
말은
내 아들, 딸과 같다.
정제되고 정제 된 말을 만든 후에 내 보내라.
연애할 때
부모님이 지식들에게
하는 말은 얼마나 정제시켜 내보내는 가.
연애편지를 쓸 때 얼마나 신중히 단서를 고르고 골라서 선택..수십번 읽어본 후 보내지 않는가.
ㅡㅡㅡ
감사합니다,박사님.
속을알수 없는 사람은 꺼려짐
말안하고 듣기만하고 입꾹닫고있는사람 사람들이 좋아안합니다
말도 서로주고받고 사는얘기하며 즐겁게 살아야지요
말 잘하는 사람
센스 있는사람
감정이 살아 있는사람
공감 잘 표현 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너무 말없어도 음흉해 보여서 거리를 두게 됩니다 적당히 센스있고 재치있는 말을 하며 남험담 안하고 소통이되는 사람이 호감형 이더라고요
적당히라는건 누구 기준이죠
알맞게 말할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근조근 재밌게 말많으면 매력터짐...
(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같은 부류)
지루하고 재미없이 말많으면 사람참 없어보임....
평판은 좋으나 말이 너무없으면
대화가 이뤄지지 않고 나만 혼자 오픈하는
느낌이 들어 좀 꺼려짐...
곰보다 여우가 괜히나온 말이아님....
와 끝까지봤는데 결론이 없다닝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려는 시선은 너무 좋습니다
인생은 그래서 계속해아할 숙제인가봐요
단순히 속을 알 수 없고 말수가 적다고 사람이 붙지는 않아요. 돈이든 능력이든 뭔가가 있어야 사람이 붙죠. 말이 많거나 경박해도 돈있거나 능력있으면 사람 붙어요 그리 큰 상관관계가 있어보이지도 않으나 이런걸로 “내가 말이 많아서 사람이 안붙나” 착각하시는 분이 없길.
"넌 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속을 알 수가 없어. 말좀해줘"
제 주변 지인이랑 연인들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속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고 그 생각이 올바른 사람이 인기가많은거지. 말만 안한다고 인기많은거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말에도 이리 깊은 진리와 개념이 있음을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인간도 동물과 같은 감정이 있으며 언어나 글자 자체가 추론적인 것이며 사회적 개념이 더해지면서 좋고 나쁘고 구분의 개념이 생겼고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 같은것이 좋은것이 되기도 나쁜것이 되기도 했습니다. 감정은 본능적인 것이며 개념이 감정이 되기도 하고 감정이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과거의 기억을 이용한 추론으로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어느 정도의 자기 오픈은 관계와 신뢰에 매우 좋음. 단 자기 얘기 '만' 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는데는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 결국 균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상적 개념일수 잇는 내용들을 ,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념이 없다... 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느낄수 잇는 , 좋은 영상였습니다
한 인간에게 있어, 개념의 값이 , 행동, 말에 모두 묻어나며 , 나아가
감정이나 사회서 표현 하는것까지도 ....
곧 말을 잘하기 위함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거였다는 걸 , 내용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습니다
( 여기서 개념을 똑바로 세우기 위한 학습과 -경험은 , 어떻게 정립되는지까지... 도 궁금하네요 ) 박사님 영상 더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보다 리플답니다.
제가 말이 좀 많아서 직장다니면 항상 가벼운 놈으로 분류가 되어서 힘든적이 있어서
이번에 직장들어가면 입꾹다물고 경청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근데 직장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그래야 일이 힘들지 않더라구요..그런 주관이 좀 있어서
직장동료들에게 이런저런 제생각을 말하고 싶어지는데..이번엔 그래도 꾹 참고 진짜 말적게
하면서 경청 하면서 견뎌 내볼려고 하네요...말많이 하지 않고 누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들어 보려구 합니다..감사합니다..
한국직장 진짜 삭막해요...숨이 컥막힐정도로 그래도 이번엔 잘해보겠습니다.
모두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가볍지 않은 남자로 살겠습니다.
속알수없는사람은 곁에두기싫어요 그런사람은 결국외롭게 혼자지낼거같아요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러운 강의. 추상적이예요.
07:00 동물도 감정이 있습니다. 동물도 혼이 있어서 좋음과 나쁨, 슬쁨을 알고 느낍니다. 사람과 같은 점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곳이고, 다른 점은 영혼의 경우 사람은 신의 심판대 앞에 서며 동물에게는 신과의 접점은 없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이번 내용은 리사 펠드먼 배럿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책 내용과 유사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책 읽으면서 좀 어려웠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정리되는 것도 있는것 같구요....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시는 것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자요 우리 사회는 남이 자랑하는꼴을 못보는 사회가 되었어요. 사실 엄밀히 내가 잘될려면 남의 자랑을 듣고 그 정보를 공유해야만 나도 성장하는데 우리는 애초 그런 공유조차도 못받아들이는 시기와 질투의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그건 왜냐면 어릴때부터 과도하 경쟁에 놓여버려서 내가 조금만 못하다고 느끼면 모든사람이 밟혀버릴수도 있다는 강박이 만들어낸 사회라고 봐요. 열린사고는 남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야 더 커지는데 말이죠 그런면에서 박문호박사님의 남의자랑이 공유되어야 하고 그래서 더띄워줘야 그사람이 자신이 알아버린 중요한 지식을 남에게 쉽게 전파할수 있음도 알아야 한다는거에 동의합니다.조금만 자랑질 하면 여초는 나르라고 하고..나르시스트 정의가 잘못내려져서 큰일.우리나라는 자존감 나르시스트 다 정의가 잘못내려져서 고생하는나라..사실 이것도 개념이라는 범주에서 생각의 정리가 잘못내려지면 감정이 잘못정의내려지는거라고 봅니다.아무튼 남의자랑에 대한 관용이 필요한 사회 맞다고 봐요
SNS에 자신의 하루하루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그 밑엔 찬양하듯 옹호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히 달리는게 진짜 현실아닌가요? 괜히 '시녀'라는 단어가 생긴게 아닌데?
@@이름-w6v3i 박문호 박사님이 말씀하신 자랑이 인스타에 사진 올려서 일상 자랑 한 걸 말하는 게 아닌데요. 박문호 박사님 동영상 들으신 건 맞아요.?그런 자랑 사진은 내가 배울 건 없어요.😪
개념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개념이 만나면 새로운 인사이트가 나오죠 근데 이 짧은 영상은 책몇십권의 인사이트가 함축되서 들어가 있습니다 그걸 박사님이라는 브레인 체계를 통해 듣게되죠 박사님이라 가능한것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을
초 단위로 분해하는 훈련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아는척 하는것은 더 공부하고 싶은 욕망을 부추겨 준다.
저는 이분의 말씀에
이해와 공감이 빨리 됩니다!
아무래도 제 삶에서 크게 와닿는게 있는것같아서 그런것같아요..호호😊☆
박사님의 비유가 참 좋아요. 설명을 야무지게 해 주시니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창문이 활짝 열리는
느낌입니다~
삶의 지혜
행복감/만족감/자존감이 올라가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존경스러워요~
기회되면
직접 뵙고 싶어요~^^
대화는 결국 내 목적을 위한 행동인데 대화의 목적은 상대방에게 내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대화 속 내용이 상대방이 대화를 유지하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감정이 발생하지 않고 대화는 내 목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대화를 잘하려면 상대방과 나의 개념을 일치시켜야 하고 의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방과 나의 개념을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잘 알기위한 노력이 먼저 필요할 것 같네요
자신의기분이 태도가되고행동하는사람의말에는힘이없어요 말잘하는것못지않게 듣는 것도잘하고 타인을배려하는마음에서비롯된 말과 행동이 같이움직일때 비로소 말에 힘이 생기죠
1984가 생각나네요. 빅브라더가 체제유지를 위해 어휘를 계속 말살해 가던 과정. 단어를 없애서 생각자체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배경지식이 다르면 개념이란 것도 각기 다르게 될텐데… 공감이라는 것도 쉽지 않고. 공감도 그저 공허한 울림인지….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일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정에 타격을 받게 되고 그 횟수가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면 우울증도 오는 것 같습니다. 남이 나를 공격하거나 부당하게 대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할 때 절대 당하지 말고 싫다는 표현을 해야 건강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비하하거나 무시하거나 막말하고 이럴 때 나의 감정을 무엇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고 뭔가 기분이 오묘하게 나쁘다가 집에 가면 내가 왜 그랬을까 이불킥 하게 되잖아요. 감정일기를 쓰라고 하네요. 어떤 말과 상황일 때 나으 감정은 무엇인지 스스로의 감정을 느껴지는대로 일기를 쓰다보면 나의 감정을 파악하게 되고 나와 좀 친해진다고 해요. 그럼 상대가 무시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거나 할 때 내 감정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할 수 있다네요. 결국 나와 친해지고 스스로가 느끼는 바를 알게 될 때 비로소 건강하게 분노를 표현할 수 있게 되고 타인과 잘 소통하게 되구요.
동물도 감정을 가지고 있지... 인간은 그걸 상위 개념의 단계로 가져와서 분석할수있다는 것만 다름.
박문호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표현력어휘력도 떨어지고 마음 통하는사람도 없고 하루에 몇마디 도 안하니 언어도 잃어버린듯합니다
전 속을 알수없는 사람 멀리하는데여??
차라리 자기 감정표현에 무례하지만 않다면 솔직한 사람들이 좋음
저도용
감정을 잘표현안해서 옆사람 신경쓰이게 하고 불편하게 해서 손절
그동안 말 잘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책들도 읽어보고, 그걸로 머리 아프게 고민도 해보고 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괜한 짓을 했나 싶네요. 결국 말하는 동안 스트레스 안 받고, 그러면 되는 건데, 타인과 말하는 동안에도 책 속의 이론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참 바보 같은 짓을 했나 싶네요.
결국 모든 것은 감정이라는 걸, 박사님 덕분에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꼭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나이들수록 사회적 개념적이 같다는 확신이 들어야 대화가 가능 하다는 생각이 정리되네요
어려워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데,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걸 느꼈습니다
100중 10정도만 알아들었어요;;
계속 반복해서 들으려고요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제가 부족해서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
반복해서 보고 좋은 문구는 적어서 새기고 싶아요!!!
본 영상이 내용이 산만하고 주제가 명확하지 않은 영상이라서 그렇습니다.
@@빌런을피하자완전 동감요ㅋㅋ
이분 특징임
맞아유^^
어렵네유^^
저도 어렵네요 ㅎㅎ
저도 말을줄일려고 노력합니다 말을하다보니 사람이라 실수를 하게되더라구요 그때마다 아차 라고 하지만 벌써 늦었죠 😅
동물이 감정이없다니 ㅡㅡ 무지인가
우리는 지능이높은 동물일뿐
감정은 생명을지키기위한 본능이라고생각하기도합니다
동물도 감정이 있어요
오 사이언스
제작진도 편집하다가 잘 이해 못하는듯
썸네일도 강의 내용과 어긋난 느낌
제작진도 솔직히 말해봐요.. 모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도 이해를 못하니 제목도 엉뚱하게 뽑힘 ㅋㅋ
속을 알수 없는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제일 불편하던데.
말을 줄인다... 쓸대 없는 말을 안한다... 말 실수를 안한다...
이 모든 것은 사실 통제하는게 어렵다. 아니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라는 생각인 자아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 자아는 "내가 원하는것, 내가 되고 싶은것 등" 항상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원하고 되고 싶은 것은 타인에게는 원치않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예로 내가 "이것은 옳다" 하는 순간에 다른 의견의 타인은 "틀린 것/사람"이 되어 갈등을 만들고 내가 말한 것이 타인에게는 실수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해결방법은.... "옳다/틀리다" 이 2가지 생각이 합일된 상태가 되면 된다.
즉 "내가 옳아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다... 상대가 맞아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은 상태".... 그냥 낮과밤이 있는 것처럼 그냥 한 현상으로 여겨기는 상태를 말한다.
내가 한 생각을 옳다/틀리다 2가지 생각으로 분리/구분을 하지 않으면 된다...
내가 분리한 두 생각이 합일된 상태에서는 타인과 얘기할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타인과 생각이 틀리지 않고 그 생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자아는 항상 구분을 해야하고 그래야 생존/존재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구분/분리한다.
이의 해결방법은 본성... 원래의 자리에서 바라보며 느끼고 생활하는 방법외는 없다.
이를 잘 설명한 체널이 있는데 더 알고 싶으면 "멘탈리셋" 유튜브 체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물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감정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죠.
사람은 말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도 있지만 그것은 자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고 대부분은 자기가 말하는대로 살다가 끝나버리고 말죠.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내가 늘상 하는 말을 적어 보면 알고 상대가 누구인지 알려면 그 사람이 늘상 하는 말을 보면 알아차리는데 그것은
객관적인 심리상태 즉, 집착하지 않아야 보고,듣고,느끼죠~
돈을 잘쓰면 사람이 붙어요.
앞으론 내 생각과 감정을 말하는거 최대한 줄여야겠다 다짐케 되네요. 친구는 물론 특히 일터에서요. 성격이 주위에 막 털어놓는 성향인데 고쳐야겠어요.
나르같은 사람에게 사람이 모이는것같습니다.. 안친하면 완전 대면대면하다가, 자기가 필요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삭 붙을때, 그때 대부분의 사람이 넘어가더라구요..본인 언제 배신당할지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