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되는걸까? I 퇴사를 부르는 막장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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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5

  • @팡당-i8y
    @팡당-i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입사 2주째.
    시간시간 뭐했는지 써서 내야하는 일일업무보고서와 6시 퇴근시간도 눈치봐야하고 일찍오면 그때부터일시작 . 점심시간도 먹고오면 사업하나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함. 피드백줄 상사도 없음. 밥값안줌. 가족회사. 딱보니 연.월차도 맘대로 못씀. 꼭 내일 탈출하길~

  • @잭팟-l3v
    @잭팟-l3v 2 года назад +119

    다른것 몰라도 밥먹는거 화장실가는거 눈치주는 회사는 절대로 다니지마라!!!!!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6

      이거는 너무한거 아닙니까... ㅜ

    • @경수러브-b5u
      @경수러브-b5u Год назад +4

      단 화장실 한번가면 10분이상 오지않는 직원도있죠 회사입장에서는 짜증나죠

    • @화성달
      @화성달 Год назад +3

      @@경수러브-b5u 당연히 그런 경우는 논외로 한 것 같아요

    • @dijaypark5257
      @dijaypark5257 Год назад +1

      콜센터가 대표적. 팀원끼리 채팅으로 줄세워서 순서 안되면 화장실 못감. 10분내로 안오면 다른직원들에게 민폐여서 큰거 볼때도 어떻게던 끊고 돌아가야됨

    • @jhy8023
      @jhy8023 Год назад +1

      상사가 나 불러다가 습관적으로 혼자 다른 직원 뒷담 실컷 퍼붓고는 나중에 나보고 다른 직원들하고 밥먹지 말라고 하더라. 뭐 어쩌라는건지

  • @주연이-s8l
    @주연이-s8l 3 года назад +115

    저는 여지껏 이직하면서 재직중에 이직을 한적이 없는데요. 인격모독, 월급밀림, 무능력한경영진의 반복적인 거짓말등으로 퇴사를하였습니다. 정말 중소기업에서 오래다니기 힘든거같은데 저만 이렇게 끈기가 없는건지 .. 요즘 자괴감이 많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작은 위로 받고 갑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25

      안녕하세요. 주연님^^
      댓글을 읽어보니 저와 좀 비슷한 면이 있으신거 같아요.
      재직 중 이직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저 역시 그렇게 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구요.
      말씀주신 사유들로 인해서 퇴사를 하게 되신거라면
      자괴감을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말도 안되는 회사는 퇴사하시라고 이 영상을 만든 이유도
      그런 곳에서 그저 버티기만해서는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오히려 오래 버틴만큼
      개인에게 트라우마만 더 커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막말로 회사가 개판이라서 퇴사한건데
      그로 인해 내 자존감만 낮아지고, 자신감만 떨어져 버릴 수 있으니까요.
      퇴사한 회사는 깔끔하게 잊으시고
      앞으로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것만 생각하세요.
      좋은 회사를 만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내 실력과 소양도 필요하겠지만
      저는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누군가에게 기회는 온다고 하잖아요?
      다만 그 기회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아무도 모르기에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막막하고 답답할 수도 있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기회가 다시 찾아올거라 믿으시고
      필요한 역량 개발에 매진하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 @주연이-s8l
      @주연이-s8l 3 года назад +9

      @@life_remind 진심이 담긴 장키호테님의 긴 답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 면접 본 곳에서 최종합격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응원해주신 마음 덕분에 좋은 기운을 전달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키호테님의 어렵지만 중요한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길 저또한 응원하겠습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5

      @@주연이-s8l 와 정말요? 축하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제 채널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어요^^

    • @Ratel4Moon
      @Ratel4Moon 3 года назад +18

      그 회사에서 나온 건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결단력'이 있고 '판단력'이 우수한 것입니다.

    • @jhk4545
      @jhk4545 2 года назад +6

      그런회사 오래 끌수록 화병나요.. 저처럼ㅜㅜ

  • @user-dp5ut2ry2g
    @user-dp5ut2ry2g 3 года назад +80

    1. 급여 밀리는 회사
    중소에 심심찮게 있음
    급여가 밀린다 = 자금운영 나락
    매출로 매우지 못함
    한 번 밀리면 어제든 다시 밀릴 수 있음
    2. 대표가 신인 회사
    다른 시각 수렴 x
    대표 기분 생각의 변화에 따라 그날 그날 방향성이 바뀌고 이런걸 방지할 구조가 없음
    3. 무능한 경영진이 철밥통인 회사
    대표가 말도 안되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때 비위 맞추고 수긍하기 바쁘다? 대표만 ㅂㅅ인것보다 더 위험
    4. 욕과 고함이 난무
    반려동물한테도 안할 짓임
    개념과 습관의 문제
    존중할 생각도 없고 이미 습관임
    경영진 × 매니저 크로스다?
    노답 ㅌㅌㅌ
    존중 = 상호적
    5. 비밀이 많은 회사
    신뢰의 문제
    회사는 모르는 사람의 집합체라 대단한 신뢰는 x
    일일 주간 업무 보고 요청하는건 신뢰를 올리기 위함 (직원에 대한 회사측 신뢰 재고)
    매출 영업이익 인사평가 기준 등 회사 신뢰를 올리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회사에 대한 직원측 신뢰 재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고 공유 안하는 회사 = 미래 x
    6. 복지가 1도 없는 회사
    우리는 돈이 많다면 노동자로 살고 싶지 않을것이다. 우린 노예가 아니고 쉴 땐 쉬라고 노동법이 있다. 야근/주말근무 당연시 여기며 야근 수당 주말근무 수당 × 연차도 눈치 주면 노답이다.
    굳이 혹사 당하지 말자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3

      오우 댓글로 완전 제대로 요약해주셨네요 ㅎ

    • @kms7443969
      @kms7443969 2 года назад +2

      5.6번 해당됩니다

    • @이세영-k5i
      @이세영-k5i 2 года назад

      1번빼고 다 해당되네요
      역시 이직이 답이였어요

    • @roket1213
      @roket1213 Год назад

      1,4번 말고 우리회사네요😢근데 1번도 곧임ㅋㅋ돔황차...

    • @Zz-io1hi
      @Zz-io1h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33

  • @MyGomdi
    @MyGomdi 3 года назад +24

    좋소기업의 99% 가 이런 회사라...사실 이직해도 똑같죠. 이게 하나 좋으면 저게 하나 안 좋고 이런식. 출산율 0.8 포인트의 주 원인이기도 하죠. 낮은 임금에 좋나 부리기.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2

      99%가 그런 회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대부분 공감합니다 ㅎ
      중소기업간의 이직으로 환경이 크게 달라지긴 어렵겠지만 내 이상향에 다 맞는 회사를 찾긴 어렵더라도
      본인이 직무능력을 키우고 이직을 알아본다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영상에서 말한사항들 같이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든 환경이라면 변화를 시도해볼 필요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 @m.revolution
    @m.revolution Год назад +18

    1. 밥값 가지고 장난치는 회사
    2. 야근을 강요하는 회사
    3. 회식때 마누라, 아들 데려오는 회사
    4. 월급 아깝다고 궁시렁 거리는 회사
    5. 전문지식 없이 사업 수주하는 회사
    6. 책임을 직원에게 미루는게 습관인 회사
    7. 연봉협상을 몇달넘게 미루는 회사
    8. 대놓고 월급 아깝다고 말하는 회사
    9. 낙하산 데려와서 차별대우하는 회사
    10. 법인명의로 마누라차 사는 회사
    스포츠그룹OO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어휴.. 답답하네요 ㅎ

    • @felicia61462
      @felicia614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번 너무 싫어요.. 꼬맹이들은 이해 하는데 20대들 따라오는거는 정말로 욕하고 싶어요

  • @왕밤빵-d2e
    @왕밤빵-d2e Год назад +3

    저번에 면접 보러 간 회사 왈
    5인 미만 기업도 아니었음
    규모가 좀 있었는데도
    “다니던 회사에서 연차는 법대로 다 받았었어요?”
    “네”
    “좋은데 다니셨네 우리는 연차가 6개에요 그래서 2달에 한번 쉴 수 있고 대신에 병원에 입원했다던가 그때는 노트북 가져가서 일하면 돼요 몇년째 사장님이 도통 연차를 안늘려주네? 이것도 5개에서 늘어난거에요 (이 말 듣고 질겁...아파도 쉬지도 못한다고?) 그리고 여름휴가는 연차에서 쓰면 돼요 격주6일이고 주말에 일할 수도 있어요”
    신입의 경우 주5일, 1달 만근시 월차 하루 발생
    이게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대부분 작은 기업은 그것조차 지키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ㅠ 면접 보다 보면 어떤게 정상인지 점점 더 헷갈리더라고요

  • @히가시-r8p
    @히가시-r8p 3 года назад +23

    3년넘게 회사에서 버텨왔었는데 , 열심히 노력해도 상대보다 못한다는 이유로 다른 부서로 발령 받았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던 업무여서 나름 버티고 노력도 했었지만 언제든지 회사는 나를 버릴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떄문에 , 여기 아니면 갈데가 없다 합리화하면서 스스로 버텼지만 더이상 해도 의미가 없다고 느껴서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해서 후회 하는부분도 있고 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다녀서 다른부서로 발령 받아서 우울해하는 내 자신 보단 지금이 더 낫습니다.
    지금은 다른 목표를 잡아서 노력하는 중 입니다. 늘 미래를 생각하면서 걱정 안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부모님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대학? 안가고싶었지만 남들도 가라고해서 갔고
    자퇴 ? 앞으로 뭐할껀데 라는 말듣고 그냥 졸업했었습니다. 내 자신 뜻대로 선택하면서 살고 싶어서 퇴사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기 싫은일도 해야하는게 현실이지만,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는것도 좋고 적어도 어떤걸 할지에 대한 생각은 하고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3

      댓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실만한 이야기죠.
      생각있으시다면 제 영상 중에
      ruclips.net/video/UvKPs4uZm9Y/видео.html
      이 영상도 한번 보시면 히가시님에게 더 응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잘 결정하셨고 새로운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9to5isboring
    @9to5isboring Год назад +13

    퇴사자가 급증하여 그 업무가 남은 직원들에게 던져지는회사도 무조건 퇴사해야죠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3

      퇴사자 급증부터 퇴사각 잡아야죠 ㅎ

  • @대한조국만세
    @대한조국만세 2 года назад +5

    중소기업인데 부인이 인사총무비서입니다
    다만 둘이 너무 죽고못살다보니
    정말 오만얘기를 다나누더라고요
    점심에 무슨나물반찬 먹었는지 까지요
    틈만나면 둘이 붙어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러다보니 사모는 씨씨티비입니다
    부인한테 지나가는말로 한말인데 담날 바로 조직개편으로 이루어진적도있고요
    사람들은 인성나쁜사람들은 아닌데 그래도
    가족회사는 다닐만한곳이 못되나봅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어유 그래도 부부가 사이는 좋아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악질적인 성향까지는 아닌걸로 보이기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그래도 가족회사는 아무래도 좀 기피하는 게 좋긴 합니다.
      가족화가 되는 순간 객관적이고 회사답게 운영되기 어려워요 ㅎ
      가족이 주요 보직들을 꿰찰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문제가 안나올 수가 없죠.

  • @pocketkorean9337
    @pocketkorean9337 3 года назад +12

    다른이유로 퇴사준비 중인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이유의 인간관계가 존재한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 @Ratel4Moon
    @Ratel4Moon 3 года назад +24

    구성원의 대부분이 가족관계인 회사는 절대 다니지 마세요.
    특히나, 경리를 회사 대표의 친척이 하는 경우, 자기 친인척의 급여가 일반직원 급여의 3배이상인 경우가 흔합니다.
    실제 실무는 일반 직원이 다 하는데, 무능하고 경력도 없는 친인척이 윗자리 앉아서 급여 3배 받아가다가 망한 회사 많습니다.

    • @노원사는여자
      @노원사는여자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게요 딸들이 부장하면서 과자 먹는 소리를 내도 아무도 터치를 안하는 회사도 있어요...

  • @흑수선-j8h
    @흑수선-j8h 3 года назад +22

    그 여섯가지 중 다섯가지가 해당되서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독재, 고함, 욕설, 직원비하는 하루 일례 행사이고, 임원(실제론 마눌이 사장 경영은 남편) 들끼리 비밀, 직원 파벌 만들기등 최악의 회사였죠. 최악 종합선물세트 회사. ㅋ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2

      어휴 그정도면 스트레스가 심하셨겠네요. 잘 선택하셨습니다~ 그런 수준이면 있을수록 손해죠.

  • @jenniferkim1349
    @jenniferkim1349 17 дней назад +1

    5:09 감정이 태도가되는 관리자가 만연된 회사. 많죠..

  • @KevinDebryne17
    @KevinDebryne17 Год назад +5

    1.업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연차쓰는데도 눈치주는 회사.
    2. 업무관련 고민에 대해 상담이나 조언을 구하는데 차갑게 반응하는 경우
    3. 위 사수 또는 팀장이 한 회사에 오래있는 경우
    - 이것도 전 직장 여자팀장 얘기인데 옛날 8~90년대나 구식 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해서 이해를 하려하지도 않고 이해도 못합니다.
    존중을 해주지 않습니다.
    4. 직원 뒷담이 마르지 않는 회사.
    제 전 직장에 여자팀장 이랬습니다.
    이런 경우도 포함되어 있다면 퇴사를 해야합니다. 괴로운걸떠나 후유증이 오래 갑니다. 이가 갈립니다. 그리고 장키호테님 만큼 사회생활은 안해봤으나 대한민국 회사 8~90% 인사시스템 엉망입니다. 이거는 장담합니다. 면접만 봐도 다 보이더라고요.

    • @hahaha3113
      @hahaha31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4 공감합니다

    • @김우진-d5y
      @김우진-d5y 4 дня назад

      인사과에서도 퇴사가 쉽게 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그런 법적장치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 @토수니-y2m
    @토수니-y2m 2 года назад +25

    말씀해주신게 다 포함되요 ㅋㅋㅋ6개월전에도 이 영상 봤었는데 그때도 퇴사결심을 했지만 제가 물경력이라서 자신이 없었거든요
    근데 환승이직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곧 망할것같습니다 너무 통쾌해요 ㅎㅎ
    일말의 아쉬움도 없습니다
    직원들 급여는 밀리면서 다른데 투자하는 사장
    성희롱 성추행 막말 폭언 무시발언 있었지만 경력1년 채우려고 아득바득 버텼는데 너무 개운하네요
    우리 모두 이직 성공합시다 !!!!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3

      하 그 기분 뭔지 압니다 ㅋㅋ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 @김유진-q8o4q
    @김유진-q8o4q 2 года назад +5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마지막 다니던 업장의 복지가 생각나는군요.
    1. 퇴직금 주기,
    2. 성과급( 주말수당 ,연차),
    3. 유니폼 지급.
    4. 밥 제공
    1 = 안줬으면 개꿀잼일텐데..
    2 = 이건 당연시 되있는걸로 아는데, 복지라 하니 웃음.
    3 = (니 첫월급에서) 유니폼 지급, 퇴사 할때 유니폼 반납(안할시 니 월급에서 나감)
    4 = 식사제공 (직원식 만들어 먹어라)
    웃음

  • @김쀼-v5j
    @김쀼-v5j 3 года назад +8

    맞습니다. 저도 거진 일년가까이 일하면서 대표가 신이고 무능한 경영진에 비밀이 많고 복지 거의 없고 + a로 시시티비로 사소한거까지 감시 하는 곳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더 좋은곳으로 드디어 탈출 하네요. 진짜 저런거 속한 회사면 빨리 이직 준비하는게 살길..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답이 진짜 안보인다 수준이면 오래있을수록 손해만 커진다고 생각해요. 이직준비 잘해서 빨리 탈출하는게 좋겠죠. 이직 축하드려용~

  • @freef2715
    @freef2715 3 года назад +11

    CJ다니다가 지금 중소기업으로 넘어왔는데 비슷한거같아요..
    대기업도 2,3,4,5,6는 포함되더라구요..
    평일에는 하루 14시간이상 근무가 기본이고 주말에 틈만나면 지방출장 보냅니다. 평일에는 일이 바쁘니까 자리 못비우게하고 자다가도 전화오고 주말출장을 한달에 4번이상 간것같아요.
    주말근무수당은 뭐.. 연봉제로 묶여서 잘 주지도 않습니다. 1년에 연차는 1-2번 쓸까말까.. 휴가도 거의 안보내줍니다.
    대기업은 아주 투명하게 기준에 맞춰서 평가할꺼같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공항청사쪽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근무시간도 12시간 내외고 월급도 200중반에 CJ랑 별 차이도 없어요.

    • @제라툴-b9y
      @제라툴-b9y 2 года назад +3

      대기업도 돈마니주는만큼 업무가 많은편이라고 듣긴했는데 사실이군요...

    • @stonestepsofgrace
      @stonestepsofgrace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cj 듣던대로네요

    • @광교남김삿갓
      @광교남김삿갓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똑같은 이유로 cj퇴사..

  • @Metalvirus_June
    @Metalvirus_June 2 года назад +7

    업무 집중시간에 커피 타먹는 부장이
    쉬는 시간내에서 커피 타먹고 오는 나를 보고
    쉬는 시간 꼬박꼬박 챙겨서 쉰다고 잔소리를
    해서 듣는순간
    업무시간엔 쉬고
    쉬는시간에만 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ㅎㅎ
    차장 나부랭이에 불과해서...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캬 내로남불 기가맥히네요 ㅋ

  • @gkswndua
    @gkswndua 3 года назад +15

    300명 규모의 회사에 다니는데
    연차 쓸땐쓰고 주말 쉴땐쉬고 잔업 눈치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생산팀이다보니 위에것들을
    하기위해선 계획을 4~5일치를 미리따라가야하는데 팀장이 너무 답답해요
    바쁜계획이 아닌데도 하루하루 너무 바쁘네요...
    다음엔 팀장의 역할에대해 알려주세요
    특히 생산팀 팀장요!!!

  • @한방승부-w2j
    @한방승부-w2j Год назад +4

    그냥 회사에 나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면 퇴사해야한다고봄

  • @dodi8109
    @dodi8109 3 года назад +6

    5번, 6번이 최악입니다
    차라리 급여 밀리면 빨리 퇴사라도 하지

  • @voicejin6296
    @voicejin6296 3 года назад +10

    제가 계약만료가 되서 이제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집단들인 것같아요... 사내 성희롱이나 반말, 존중이 없는 것에 대해 컴플레인을 모든 직원들이 한번씩은 면담을 통해서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듣는 척만 하고 바껴지는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들끼리만 공유하면서 저희한테는 공지를 따로 해주지도 않고 말이 자꾸 바뀌면서 들어들어 알게 되는 상황인데... 진짜... 직원뽑는 기준도 모르갰고 의심은 날로 늘어나고 사장은 무슨 마인드인지 모르겠어요. 왜 이런 직원들을 뽑았을까요.. 막무가내로 졸라서 직원시키고 빽으로 직원시키고 면접은 대체 어떻게 보는건지... 면접절차가 있긴 한건지 모르겠네요... 자기네들 빽으로 다 해먹으려는 심보인것 같아요. 어이가 없네요...이렇게 쉽게 들어갈수 있는 회사는 노답인게 맞는거죠?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3

      네 말씀주신 사항들이라면 오래 있어서 좋을 건 없을 것 같네요

    • @voicejin6296
      @voicejin6296 3 года назад +2

      @@life_remind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cusco9417
    @cusco9417 2 года назад +3

    그지같은거 몰라서 참는게 아니라..재취업 스트레스 그리고 막연함 불안함때문에 그냥 있는거. 나이많을수록 더 그렇고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말도 맞죠. 선택과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 @크림블1
    @크림블1 2 года назад +6

    대단한대접을바라는건아닙니다 그저 최소한의 사람으로써 취급은해줘야하는데 신입사원을 함부러대하고 오래일할사람으로안보는 회사도 퇴사가답인거같에영 돈벌려고 다니는건데 정신과로 약먹는데돈들게생깁니다... 또 전공에따라 지원을햇는데 아예다른부서에배치 시키는회사또한 거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또 덧붙히자면 신입이나 직원들이 퇴사가 엄청잦고 채용공고가 긴 회사도 앵간하면 안들가는게 답일거같에여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2

      에고 맘고생 꽤나 하신 것 같네요. 저도 댓글들보면서 생각보다 열악한 환경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껴요.
      최소한의 존중도 받지 못하는 회사면 괜시리 오래 다니면서 정신적 데미지 받지말고 다른 곳 찾아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고로-u1v
      @고로-u1v 2 года назад +3

      일이 힘든건둘째치고 지나치게 일못한다고 정서적으로무시하는거면 진짜 나와야함 입사한지며칠밖에안지난 사원이 업무능력이 얼마나있겟습니까..

    • @오공블랙-u5i
      @오공블랙-u5i 2 года назад +1

      @@고로-u1v 맞아요 저런곶있음
      정신병걸림 꼰대 텃세 득실

  • @wase55
    @wase55 3 года назад +4

    와 전에 저다니던 중소회사 회사 소개해주시는줄...
    보니까 나와보니 진짜 ㅆㄹㄱ에요 말하신거다 포하미요..

  • @dgy1213
    @dgy1213 2 года назад +3

    면접봤던 어떤곳은ㅋㅋㅋ
    관리직인 만큼 잦은퇴사가 나오면 안된다며
    연봉의 40%를 예치금으로 미리 달라고 합니닼ㅋㅋ
    그러면서 직급을 두단계로 올려주겠다고...
    그리고나서 대표라는사람이 듣고있다고 들어오면서
    카드로 하실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그상황에서 도망치면 못가게 잡을것 같아서
    너무 큰돈이라 부모님과 상의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유연하게 빠져나옴ㅋㅋㅋ
    그리고 다른회사명으로 공지를 또 올리고 전화가올때
    똑같은 번호로 회사명만 달랐음... 그래서 혹시
    예치금 줘야하는 곳인가요? 이랬더니
    어뜩해 알았냐곸ㅋㅋㅋㅋ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와 신박하네요... ㅎ 무슨 사기집단 포스..;

  • @latte93212
    @latte93212 2 года назад +8

    10명 남짓한 회사에 재직중이며 현재 퇴사를 고민중인데.. 저희 회사가 1번부터 6번까지 전부 다 해당이 되네요.. 1번과 4번은 이제 많이 줄었지만 저기에 추가적으로 회사에 팀장도 사수도 없어 1년차인 제가 지금 경력이 두번째로 많은 상황이고... 부서의 구분도 없어 개발자로 입사해서 개발일, 기술팀일, PM일도 다하는 중인데 그동안 이런게 다 경험이지 하고 다녔는데 현타가 엄청 옵니다.. 조금만 더 참고 다닐까 한 제가 너무 멍청한거같아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2

      좋지 못한 경험을 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배드케이스라고해도 작은 교훈부터 얻는것 또한 있다고 생각하시고 발판삼으셔서 더 정진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용~

    • @한방승부-w2j
      @한방승부-w2j Год назад +2

      하루빨리 도망치세요...

  • @Mr_children
    @Mr_children 2 года назад +4

    대기업 2년차 중소기업 12년차 직장인 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한번 봤는데 진짜 대박인듯.
    어쩜 전 직장하고 똑같을 수 있는지 ㅎㅎㅎ
    급여연체, 욕설, 무능임원진, 잦은입퇴사자, 협력업체 자재대금 미지불 등등
    모든게 그 회사랑 똑같아서 공감가네요.
    참고로 전 직장은 동영상에서 설명한 내용 말고 무능력한 팀장도 포함되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턴 새 직장 가는데 부디 이런일 없길..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어우 대환장파티에 당첨이셨다니... 고생많으셨습니다ㅜ
      다음 직장에선 좋은 일들 있으시길 빌어요~

  • @taldarim-monarch
    @taldarim-monarch Год назад +2

    과거에 1,2번 둘다해당되는곳 다녔는데 진짜 이런곳은 하루빨리 이직준비하는게 좋음 다닐수록 진짜 미래만 암울해짐 특히 급여가 한번이라도 밀린곳이 있다? 바로 그날부터 채용공고 알아보자

  • @enrkios
    @enrkios 2 года назад +4

    고함이 오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저보다 2개월 먼저 들어와서 고함을 치는 직원이 있는 회사가 바로 제가 다니는 회사네요. 내일 선임연구원(팀장급) 선생님과 면담하고 그 2개월 먼저 들어온 직원에 대해 군기를 확실히 잡아서 경고를 먹이던가, 다른 부서로 옮기게 하거나 하는 등 조치가 없거나 딜이 별로 안좋으면 퇴사하겠습니다.
    제가 일을 못해서 그 직원이 저한테 디스를 갈기는 건 이해가 가지만 제 3자가 보는 앞에서 꼽을 주는 건 그 방식에 문제가 있고 인격모독이고 존중을 하지 않는 자세이며, 말씀하신 것처럼 회사는 스트레스를 푸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내일 한 마디 하고 조건이 별로 안좋으면 걍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행정직이라 커리어에 그렇게 도움이 될지도 미지수인데, 내부 직원 때문에 주말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설날 연휴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리 200만원 월급이 달콤해도 스트레스 레벨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센터의 부센터장님이 제 학과 교수님과 아는 지인이라 진짜 참고 다니고, 그 분의 열정이나 비전을 보고 좀 감동하긴 했지만, 이렇게 내부 직원 문제가 저를 괴롭힐 줄은 꿈에도 몰랐고, 앞으로 10개월을 더 다녀야 되는지 고민을 오래할 정도면 저는 퇴사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직장은 여초 회사이고, 병원 내 산학협력단 소속 기관 및 센터에 분류되는 곳입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 욕설이 아니더라도 고함을 지르는 것을 포함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절대로 그냥 받아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또 그런 행위가 말씀하신대로 다른 사람들이 다 있는 앞에서 그렇게 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고작 2개월정도 먼저 근무한 정도로 그렇게 행동하는거라면 앞날은 안봐도 뻔하다고 볼 수 있겠죠.
      본래는 당사자와 갈등을 푸는 시도를 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말씀주신 사항으로 봤을 땐 댓글 주신분이 이야기 하신대로 처신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생계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일들도 참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저의 생각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부하, 상사 막론하고 절대 타협해선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퇴사와 같은 부분은 제가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니 잘 이야기 해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 @enrkios
      @enrkios 2 года назад +3

      @@life_remind 오 답글을…! 감사합니다ㅋㅋ
      먼저 이후 과정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저랑 같은 케이스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썰 풉니다!
      일단 그 여직원하고 1:1 대화 요청했고 대화를 해보니 “예민한 문제라서 답변하기 어렵다.” 라고 대답하길래 이 사람은 그냥 텃새부리고 무시하는 언행이 맞다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상사인 선임연구원 선생님에게 고민을 털어놨고,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이라 놀랍고 업무 분장을 해놨으니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설득을 시도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 문제는 그 여직원의 인격모독 언행에서 시작이 됐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타 부서 전직을 보내버리거나 내가 타부서나 다른 팀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그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주셔서 부센터장님 면담으로 넘어갔습니다.
      부센터장님도 업무 분장을 애초부터 계획했고 그 여직원을 좀 타이르고 물리적으로 시선처리가 안되도록 자리 바꾸는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물리적으로 파티션을 나누는 것보다는 같은 공간에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게 가능했으면 한다고 했더니 그건 솔직히 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고 저는 그럼 당일 저녁 퇴근할 때쯤에 회신 드리겠다고 했고 그 결과로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지금은 사직서 수리 처리가 이번달 말로 확정됐고, 원래는 18일 금요일을 끝으로 이번달 전체 급여는 아니더라도 일부만 받고 빠질라고 했는데, 부센터장님이 고생했다고 월말로 미뤄주셨네요 참 ㅋㅋ 인수인계서 작성도 마무리됐고, 인수인계가 힘든 문서 업무에 대해서는 주말에 최대한 차질없게 노력을 해보겠으나 업무의 양 자체가 많기 때문에 마무리를 못할 수가 있으므로 그런 경우 별도 첨부문서를 통해 업무 진행방법을 알 수 있도록 조치를 해두겠다고 내일 2/21(월)에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그것만 하고 부센터장님 인사 드리고 플랜B 실행에 옮길 예정입니다 ㅎㅎ
      이번 회사생활에서 얻은 교훈은 여초회사는 그냥 어디든 가서는 안되고, 그 여초직장은 꼭 우리가 아는 디자인, 화장품 같은 산업에 국한되어 있지 않으며, 의료업계에도 문서를 다루는 직종에도 얼마든지 여초회사는 소규모라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직장을 구할 때는 반드시 회사 업력이 5년 이상인지, 전문성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깊은지 알아보고 지원해서 들어갈 예정입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1

      @@enrkios 에고 그렇게 됐군요. 고생하셨네요. 더 좋은 곳 가시길 기원할게요~ 단, 여초회사라고 너무 안좋은 선입견만 가지지는 마시구요~

    • @enrkios
      @enrkios 2 года назад +1

      @@life_remind 네, 근데 하필이면 여기가 인생 최초 여초회사라..ㅋㅋ 아무튼 플랜B 실행해봐야죠 뭐 ㅎㅎ

  • @ssabbadan
    @ssabbadan 3 года назад +3

    3,5 ....공공시설에서 일하는 중인데 일도 안빡세고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복지 그럭저럭 되기는 합니다.
    문제는 이 이상 딱히 비전도 없다는 거...배울 것도 없고 진급기회도 없고, 그냥 이 상태로 정년까지 있어라 라는 느낌? 시설운영 자체가 그냥 민원 안들어오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돌아감....
    윗대가리랑 가치관도 완전 180도 달라서 같이 일하기가 암걸립니다... 명백히 내 업무비중이 높은데도 대우도 거기서 거기고...다른 분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뭐랄까 여기 계속 있으면 나날이 영혼이 메말라가는 느낌이라...
    현재로선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 @ssabbadan
      @ssabbadan 3 года назад +1

      작년 인사평가 내가 전 직원 중 1등이었는데 올해 계약직 -> 정규직 전환은 다른 사람이 가져감 ㅋㅋㅋ 보신주의에 찌든 윗대가리랑 단둘이 ㅋㅋ 웃긴 건 이 사실도 다른 기관 실무자한테서 들어서 알게 된 것임 ㅋㅋㅋ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3

      음.. 댓글 주신 내용으로 보면 공공시설 무기계약직이신걸까요? 공기관 또는 공기업, 학교 교직원 등의 직업군들이 말씀주신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한거 같아요. 특별히 일이 힘들지도 않으면서 그다지 발전성도 없는거죠. 물론 정규직원이라면 승진이나 승급은 있긴 하겠지만요.
      말씀주신 환경이라면 사실 극단적으로 다니기 어려운 환경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무기계약이라 정년까지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진급이나 발전성이 없는거라면
      그냥 그정도로 만족하고 적당히 다녀도 된다 싶은 분들은 그정도의 일로도 맞을 수도 있을거같아요.
      하지만 댓글 주신대로 윗상사와 성향도 너무 맞지 않고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본인 성향과 맞지 않는 거겠죠.
      개인의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자신이 어느정도는 타협하고 받아들일만한 곳인지 판단해야겠죠.
      이런 부분은 사실 나이와도 어느정도 상관이 있다고 보여요. 30대 후반의 나이면 가족의 생계적인 부분들도 크기 때문에 직장 환경이 극단적으로 열악한게 아니면 그냥저냥 다니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댓글주신분께서 아직은 그보다 젊고 더 발전하고자 하는 니즈가 많다고 느끼신다면
      말씀주신대로 현재 직장 다니시면서 이직의 기회를 열심히 찾아보시고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현재 직장 다니면서 다른 곳 알아보는건 아무 손해도 없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kimmm286
    @kimmm286 Год назад +1

    2:36 재무팀이 아니더라도 사업보고서, 신용평가보고서 같은 재무정보들은 주기적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 @웃겨-c3g
    @웃겨-c3g Год назад +2

    2,3,6+뒷담화 로 퇴사 합니다ㅋㅋ
    검색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 @habiholic5086
    @habiholic5086 2 года назад +5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니 1번은 해당 안되고요 2,3,4,5,6은 어떻게 제가 다녔던 회사랑 판박이인지 ㅋㅋㅋㅋ 대표가 신이 아니라 직원 한명이 신이고 대표가 끌려다니는 상황이었고요 그 직원도 일머리 없어서 맨날 다른 직원들 피해끼치고 민폐끼치고 야근은 필수로 하고 다녔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6번 복지 진짜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복리후생도없음ㅋㅋㅋㅋ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 2 года назад

      극공감합니다.
      저도 1번은 없었는데(사실상 급여가 밀리는건 진짜 막장인거죠) 2,3,4,5,6은 진짜 문제 맞습니다.
      특히나 대표가 본인이 주력으로 파는 물건에 지식이 없거나 헛바람만 들어서 방향성이 일관되지 않다면 얼른 도망쳐야 하는 신호와도 같다고 봅니다.
      특히 규모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사업을 벌릴려고 하면 확인사살이죠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제가 유툽에 중소기업 영상 올리고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중소기업은 기가막힌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휴... ㅎㅎ 좀 불편한 이야기이긴해도 마땅히 아니다 싶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이야기도 필요할 것 같네요.

  • @내가이제-o9s
    @내가이제-o9s 3 года назад +14

    진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빼면 99% 저런 유형에 해당되는 듯, 어떤 졷소 입사공고보니까 복리후생란에 근무복 지급, 4대보험 이런 걸 적어놓는 곳도 있드라구요ㅋ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2

      음 문제 많은 중소기업은 지적하고 싶긴 하지만 99%가 그렇다고 치부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문제 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보니 직장 선택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합니당.

  • @lynnlohan250
    @lynnlohan250 Год назад +2

    전부 해당 되는 직장 다니다가 화병 걸려서 죽기 전에 퇴사 통보 했습니다.. 1년 채우겠다고 버티려다 제가 먼저 나가떨어지겠어요 퇴사자들 퇴직금도 못받고 있는 마당에 그냥 나가고 말지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1

      1년 근접한 타이밍이면 웬만하면 1년 채우는게 손해가 덜하긴 하지만 진짜 못다니겠다 싶은 정도면 그냥 나오는게 현명하기도 하다 싶어요.
      진짜 문제 심각한 회사에서 마냥 오래 버티다 보면 되려 병나기 쉽죠.

  • @okys7746
    @okys7746 3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대표 이야기 하셨잖아요. 저의 직장은 입사한 지 2달되었는데 대표 와이프인 실장이란 사람이 독재자처럼 굴면서 직원들을 기계 취급하고 돈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표는 그걸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퇴사자가 몇명 있었고 지금도 이번달만 일하고 퇴사하겠다는 말을 하는 직원이 3명쯤 됩니다. 그 근거로는, 제 월급이 받아야될 것보다 조금 들어왔는데 그걸 안줄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핑계로 급여를 제대로 안주려다가, 제가 대표한테 따져서 대표가 지급하라고 하니 그제서야 차액 17 만원 더 입금하더라구요. 말 다 한 거 아닙니까 이정도면 진짜로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경영진 문제 + 가족회사의 문제까지 겹쳐있는 사례네요. 얘기만 들어도 맘고생들이 심하셨겠다 싶어요.
      중소기업을 괜히 좋소라 표현하는게 아니라 정말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동자던 고용인이던 서로 기본적인 존중과 함께 자신들의 소양을 다해주어야 일할만한 환경이 될텐데 말이에요.
      경영인이라하더라도 자신의 소양을 다하지 않고서 직원에게 무리한 요구만 하는것은 옳지 않죠. 그건 반대로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기본적인 자신의 책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 다른 이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건 설득되기 어렵다는거죠.
      말씀주신 환경이 팩트라면 오래있을수록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을 곳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도 훌륭한 회사들이 있으니 다른 곳을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 @BBangsang9
    @BBangsang9 Год назад +2

    9시간동안 단 1분도 쉴 시간이 없고 점심시간도 50분이고 화장실 가려하니 일도 바쁜데 화장실좀 참았다가 가면 안되냐고하고 너무 힘듭니다.. 이직하는게 답일까요??

  • @sjlee9227
    @sjlee9227 3 года назад +5

    1번빼고 다 내 이야기였내 ... 하다못해 제조업인데 회사내식당에서 점심값까지 월급에서 뺀회사

  • @Zz-io1hi
    @Zz-io1h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공감되고 유익합니다❤

  • @Milky_way550
    @Milky_way5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 5번, 6번 유형으로 12월달만 버티서...1년만 채우고 퇴직 생각중입니다.
    4번 뭔가 하나 잘못하면 사장에게 보고 하면 대책 생각하기도 전에 그냥 샤우팅 및 욕설 날라오는걸 한두번 본게 아님...
    5번 부서마다 뭔가 하고 있는데 뭘 하고 있는지 공유가 안됨
    6번 사람인 기준 8시 출근 17시 퇴근 (잔업19시퇴근) 이라고 해놓고 정작 오고나니 관리직은 1시간 일찍 나와서 해야 할일 있으니 7시 출근 강요 퇴근은 관리직이니 늦게 퇴근하는게 맞다 라고 하면서 거의 매일 1시간 늦게 퇴근 강요(12시간이상 일하는데 연봉 2800 계산해보니 이시간이면 최저시급으로 알바 해도 더 많이 받음 심지어 출근도 자차로 하니 차량유지비 빼면 리얼 알바가 더 벌듯 ㅋ), 연차 쓰는데 눈치 주면서 자기는 몇달동안 연차 안썼는데 너는 다쓰네? 하고 꼽줌(그렇다고 연차 안쓰면 돈으로 주지도 않음), 토요일 근무 거의 대부분 출근 ppt 자료를 하루 만 전혀 모르는 사항을 조사까지하고 자기 일 하면서 만들어 내라고 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일요일에 집에 가서 만들어서 월요일 오전까지 내놓으라는 상사 한달에 2번정도 이러니 사실상 한달에 쉬는 날 2~3일 ㅅㅂ 내가 일하는 기계인가

  • @장유미-m7w
    @장유미-m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월급날이30일인데 그만두는게낮겟죠 물론 일은할만한데 급여가 늦게나오는게 이해가 안됨 일은많은데 왜 늦게주는건지

  • @jhk4545
    @jhk4545 2 года назад +4

    헐.. 6개중 5개 해당되요.. 어쩐지 화병증상이 있더라니ㅜㅜㅜ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도망칠 준비 시작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 화병증상 보일 땐 다 원인이 있는거죠

  • @좋소튜브
    @좋소튜브 2 года назад +1

    장키호테 유투버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여러번의 이직을 한사람으로서 글을 남겨봐요
    첫직장 하미글로벌 사람인 공고에 시간외수당 즉 포괄임금제 아니라는것이 나와있었지만 입사해보니 포괄임금제(잡플래닛 2.6점)
    두번쨰 징작 그린명품제약 온갖 욕설,화장실청소, 잡일 다 함(잡플래닛 1점대회사)
    세번쨰직장 도쿄일렉트론 사람인 공고에는 1년계약직 이라 나와있었고 교육시 전환이 될거다라나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로 잃해보니 2년계약직
    네번쨰직장 이마트 입사전에는 절대로 입사후 뭘해야하는 지 절대로 얘기를 해주지않음 전혀 예상치못하게 수산담당으로 배치
    5번쨰직장 대한통운 하루평균 12시간근무 필수 시간외수당 없음 포괄임금제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에구 고생 많으셨습니다~

    • @좋소튜브
      @좋소튜브 2 года назад +1

      @@life_remind 연봉이 높으면 상관없지만 진짜 걸러야할 1순위가 포괄임금제 하는 회사라고 멀씀드리고 싶네요......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1

      @@좋소튜브 어찌보면 이번 신규 영상에 포괄임금제 다루게 된 게 좋소튜브님 사연이 역할을 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ㅎ

  • @why....1
    @why....1 Год назад +1

    저는 5,6번은 확실히 해당되는 내용인데.. 지금 반년 일했는데요. 4번은 제가 생신입인데 일가지고 욕.폭언은 아닌데 실수로 엄청나게 잔소리 하거나 또는 그 일을 해서 피드백이 필요할때 그걸 못해서 넘어가게 되서 다른사람에게 피해 아닌 피해를 주게될때 그 이후에.. (일이 딜레이 될때겠죠?) 그거때문에 진짜 정신이.. 6번은 거의 대부분 되긴하는데.. 아주 가끔 눈치보면서 써야될때가 있더라구요.

    • @why....1
      @why....1 Год назад

      질문하나 하고 싶은데요. 구직사이트에선 3개월 수습걸고 정규직 시켜준다 라는 글을 쓴걸 보고 취업한건데 너는 실수가 많다는 이유로 계속 정규를 미뤄서 올해 3~4월에 까지 지켜보고 정규한다는데.. 진짜 이건 돈때문에 그런건가 싶네요? 어떤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추가로 40시간으로 보고왔는데 52시간으로 포괄임금제 식으로 되서.. 올해 최저시급도 오르고 하는데..) 이거때문에 요즘 일도 손에 안잡히고 답답하네요.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1

      제가 이 부분의 전문지식을 가진 것은 아니라서 블로그 자료 공유드리니 참고해보세요.
      m.blog.naver.com/meaning87/222960316802
      본인의 근로계약서 잘 살펴보시고 신중히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 @why....1
      @why....1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통통-x9i
    @통통-x9i 3 года назад +3

    외근 자주나가는 부서인데, 외근 시 자차이용에 유류비 일절 없는 곳이요.. 1년채우고 퇴사합니다..! 여러분 꼭 면접 때 회사차 있는지 유류비 지원해주는지 꼭꼭 확인하세요 ㅠ 미련 ㅠ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런 경우도 꽤 있는 거 같더라구요. 외근 자주 해야하는 직종인데 교통비 지원없는 곳들 진짜 말도 안되는거죠.

  • @김생강-p9x
    @김생강-p9x Год назад +1

    제가 한 가지 더 하고 싶은 유형은 인사가 경직된 회사입니다. 인원과 직무가 전혀 변하지 않아서 한번 막내로 들어가면 5년, 10년이 들어가도 막내인 곳이 있더군요. 하는 일도 매번 똑같아서 아무리 오래 다녀도 배움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본인의 직급이 어느 정도 만족할 위치고 적당히 다녀도 괜찮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영원히 쫄따구라면..... 이런 곳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죠.

  • @광교남김삿갓
    @광교남김삿갓 2 года назад

    장키호테님 구독자 늘어서 피해보는 사회초년생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네 근데 뭐 제 채널이 취업 전문 채널은 아니라서 ㅎ;

  • @내게소중한하루
    @내게소중한하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식사시간 없어서 초콜릿 먹는걸로 머라하네요..ㅋㅋㅋㅋㅋ

  • @theblueneko4160
    @theblueneko4160 3 года назад +5

    장키호테님 말씀하신 4, 6번 항목이 제게 해당이되네요 장키호테님 영상을 보기전에 이미 그만둔다고 통보를 했습니다만 장키호테님의 말씀이 제게 위로되네요. 고맙습니다.
    뭐 제가 가진 핸디캡(건강, 짧은 경력등)이 있어 직장구하기는 쉽진안겠지만요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2

      경력이 많지 않은 시기에는 취업 시 더 어려움이 따르긴하죠. 문제가 이해의 범주를 넘어선다 생각된다면 잘 판단하신거라 생각하시고, 지난 일은 되돌아 볼 필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이미 지난일이니까요. 의사를 결정하셨으니 앞으로를 전환점으로 삼으리라 마음 먹으시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지시고 나아가시면 분명 더 나은 날이 오실 겁니다~

  • @Nayeon6647
    @Nayeon66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 종이컵도 아껴쓰라고
    커피값 아껴야 한다고
    꼬장부리는 회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선심 쓰는 척
    (여름철 아이스크림 1개)

  • @ZINC07
    @ZINC07 Год назад +1

    화요일에 중소기업 면접 앞두고 있어요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좋은 영상이 많이 있네요 감사해요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ㅎㅎ 네 감사합니다. 취준 화이팅 하세요~

  • @niarrhen7251
    @niarrhen7251 3 года назад +25

    5, 6번 유형의 이유로 회사에서 퇴사하여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른회사 면접을 볼 때 퇴사사유 질문이 들어오면 이런 솔직한 이유들을 답변 하는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일단 퇴사 사유는 면접관 쪽에서 먼저 묻지 않으면 굳이 먼저 대답하지 않는 편이 더 좋은 것 같구요.
      대부분은 퇴사 사유를 물어보긴 하니까 물어본다면
      5, 6번에 해당한다고 하셨으니 조금 구체적인 예를 말씀하셔서 그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면접관이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도록 설명하시면서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제삼자의 입장에서 들어봤을때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게 되면 공감을 살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의 심각한 문제라고 봤던 부분들에 대해서 실제 예를 들고 설명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칫 설명이 부족하게 되면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문제로 인식될 수도 있으니까요.
      구직활동 응원합니다. 좋은 직장 찾으시기 바래요~

  • @라은-w6q
    @라은-w6q 2 года назад +3

    점심시간도 일해야하고 30분미리출근은기본인 개떡같은 회사 퇴사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1

      에휴 증말 기본적인 휴식은 좀 줘야하는데 말이죠~

  •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 Год назад +1

    5인 이하라 연차없고 ㅠ 사장은 착한데 가 족기업이라 아들 딸 동원하고 중간에 새우등 터지고, 상사도 지인 와이프시고 ㅎㅎㅎ 부담 왕부담…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가족회사 진짜 노답이기는 한데... 5인 이하라고 연차 없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 @말티즈-z4h
    @말티즈-z4h Год назад +1

    식대 안대주는 회사도 퇴사가 답일까요?

  • @기여미-q8u
    @기여미-q8u Год назад +1

    저는 2번째 경우가 조금 다른 경우인데, 신은 신인데,
    이 업체와 계약이 내가 마련한 방법인데, 이게 맞고 시키는대로 해라!
    라고 하길래.. 속으로 이상하다. 내가 이쪽업계 10년차인데 듣도 보도 못했다
    라고 생각해서 그게 있기 어려운 일인데 잘 알아보신 거 맞으신가 물어보니
    무조건 니가 틀린거다.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라고 우기길래
    그래요~ 뭐 이랬는데 나중에 사장이 사기당함....ㅋ
    그래 뭐 거기까 그렇다 치는데
    저한테 징징대는 게 제일 짜증납니다.
    처음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 새끼들이 나한테 사기쳤다 이렇게 말함
    나보고 어쩌라고... ㅋㅋㅋ 근데 이 생활 3년째 반복.
    내가 그때일 다시 꺼내면 그래도 지가 맞데.
    원래는 맞아야 하는데 그 업체만 자기한테 사기 쳤을뿐
    그 계약자체는 안틀렸다고 말함... 한마디로 실수에대해 자기반성 안하고 똑같은 방식 반복....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지독하게 독선적이거나... 답정너 스타일인거죠.
      이런 유형은 의견을 물어봐도 어짜피 답은 자기 안에 있어요 ㅎ

  • @J.BMU1382
    @J.BMU1382 3 года назад +9

    예전에 한달만 다니고 런 했던 회사 중에서,,
    회사 매각되는거 안 알리고 있다가 나중에 직원들 사이에서 알려졌던 회사 있었는데 ㅋ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직장생활 경험이 있거나 눈치가 빠르다면 몇일만 다녀봐도 분위기 파악이 다 되죠. 잘 판단하셨네요.
      문제있어 보이는데 자기들끼리 쉬쉬하는거 좀만 관심있게 지켜보면 다 티나죠.

  • @준배-m1z
    @준배-m1z Год назад +2

    예전에 점심시간도 딱히 없고 편의점에서 대충 먹고일한적있는데 거길왜다녓는지 참…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ㅎㅎ 지나고 보면 감사한 곳이 있는가하면 거길 왜 다녔나 싶으 곳이 있죠

  • @하늘-p3s5q
    @하늘-p3s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원에게 통장 원본 맡기라고 하는 곳.
    직접 겪은 당사자가 저에게 말해줬음. 다행히 끝까지 안줬다고.(그것 때문에 자주 불려 갔다고 함)
    고인물이 썩어 있는 곳.
    오래 다닌 직원이 일 엉망으로 하고 걔 때문에 직원 나가고 걔가 근무시간에 탕비실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어도 아무 소리 안하고 출근시간 안지켜도 위에서 아무말도 안함. 사장이랑 뭔 사이인지 다른 직원들도 걔한테 찍소리도 못했음.
    (저는 한바탕 뒤집어 놓고 나왔습니다.) 제 앞에 선임자가 어떻게든 버텼는데 누군가 걔의 히스토리 얘기를 들었는데 얘기의 흐름이 썩은 고인물이 제 전임자가 스스로 나가겠끔 만든거였음. 다른 직원들도 그 썩은 고인물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고 나갔다고 함. 그래도 회사측은 그 썩은 고인물에게 오냐오냐 하는 분위기였음.
    입사했는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회사.
    나보다 앞서 3개월이나 먼저 입사한 분들도 아직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함. 본사에서 어떤 사고나 위험에서 책임을 회피하거나 어려운 시기에만 쓰고 버릴려고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기도 함. 근로계약서 작성하지 않는 곳은 곧바로 나와야 함.
    CCTV가 직원 모니터로 향해 있거나 CCTV로 직원을 감시한다는 느낌, 또는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얘기했는데 알고 있는듯 하다면 도청장치가 있을 수 있다는 의심을 반드시 해야함.

  • @sangminlee5093
    @sangminlee5093 2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시는게 저의 현실인것 같네요 ㅜㅜ 저는 지금 처음 이직하여 근무한지 3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근데 상사라는 사람이 업무영역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자꾸 지적질에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하고... 인격모독도 당해봤네요 ^^;; 현재 심리상담까지 받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달 안에 퇴사를 할것 같습니다.
    서론은 길었네요 ㅎㅎ 이와같은 사유일때 이직하는 회사에다가는 퇴사 사유를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사연을 보니 정말 맘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네요. 우선 심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에 대해서 그냥 방치하지 않고 상담 받고 계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이직하는 회사에 퇴사사유라.. 조금 어려운 질문인 것 같은데 조심스럽게 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일단 말씀해주신 이유 때문에 퇴사했다고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해당 사유들은 자칫하면 당사자에게도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그런 의심을 살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런 것 같구요.
      퇴사사유를 이야기 할 때 지금 다니고 계신 회사 자체의 문제점들 위주로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상사와의 문제에 대해서는 면접관의 분위기를 봐서 덧붙여 이야기 하시거나 하지 않거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 자체의 문제를 예로 들자면 경영악화, 급여지연, 직무외 다른 업무지시, 해당 직무의 비전 부족, 면접 시 이야기했던 근무조건과 실제 근무 조건이 맞지 않는 것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이미 맘이 뜬 상태에서는 하루하루가 힘들죠. 저도 누구보다 겪어봐서 잘 아는데... 힘내시구
      앞으로 더 나은 일들이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이지연-d7k
    @이지연-d7k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입사한지 3개월차인데요...6번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일은 정말 많은데 야근수당이 없다는 것 마감일이 요일마다 있어서 연차를 쓸 수 가 없다는것.... 제가 이 회사를 다닌게 옳은 것인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2

      사실 중소기업 다니면서 내가 원하는걸 다 만족할 순 없구요. 어느정도는 내려놓거나 타협을 해야하는데
      말씀하신 사항대로 야근이 많은데 그에 대한 보상이 없고 연차를 쓸수도 없는 구조라면...
      사실 오래 근무하실 회사는 못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방법은 2가지로 생각됩니다.
      1. 문제로 지적된 야근수당 또는 연차사용에 대해서 회사에 개선을 요구한다. 이때 100%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본다.
      2. 다른 회사를 알아본다.
      이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 @msk-jb4sn
    @msk-jb4sn 3 года назад +5

    내일 입사를 앞둔 사람입니다... 대표가 채권자로 되어서 회사를 매각한 적이 있더군요. 그리고 1년후에 그자리에 간판만 바꿔서 다시 운영을 하는듯 합니다. 현재 공장꼴은 후졌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실제 일은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음 불안한 면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 내일 입사시라니 그전까지 회사에 대해 여러모로 더 알아보시고 나머진 출근하셔서 회사에 계신 분들과 여러 이야기 나눠보시면서 파악해보시는 방법 밖엔 없을 것 같네요.
      문제가 많은 회사라면 출근해서 조금만 지켜봐도 알아차릴수 있을겁니다.

    • @msk-jb4sn
      @msk-jb4sn 3 года назад +1

      @@life_remind 빠른 답변감사합니다! 문제가 있는 회사라면 아싸리 출근을 안하려고요. 굳이 들어갔다가 더러운꼴만 볼수도 있잖아요? 전 이 회사 대표가 꼬셔서 먼저 합격한 회사까지 입사포기 했습니다. 입사 하루전날 저 사실을 알게 돼서 매우 실망인데다가,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쪽으로 전화 해봤더니, 다른 법인이라 하더군요. 즉, 회사로고 와 유형이 같은 다른회사 홈피를 자기네 회사라고 올렸더군요. 그외에는 정보를 찾을수가 없는 회사입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msk-jb4sn 네 출근하는 길에 댓글 주신것보고 답글 드렸어요.
      정황이 그렇다면 그냥 다른곳 알아보고 가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모쪼록 회사에 대한 기본적 정보들이 공개되어 있는 회사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잘 판단하신거같아요~

  • @김우진-d5y
    @김우진-d5y Месяц назад

    전에 일했던 과장이 딱 저 타입
    자기 화를 자기가 못참아서 꼬투리 잡고 고함지르고 사람 귀한줄 모르고 뽑을때는 언제고 갑자기 나가라 그럼.
    좆소 사장하고 다를게 없음.
    그래서 일하기가 점점 싫어짐.
    게다가 나 그만두고 새직원 뽑았는데 3개월만에 또 재공고 떴음.

  • @hamdavid741
    @hamdavid741 3 года назад +18

    직장인이면 진짜 통화녹음 필수 중에 필수 입니다.
    아이폰쓰고 싶으면 안드로이드 꼭 구비해서 2개 가지고 다니세요.
    회사와 돈(월급밀림) 문제로 골머리 썩으면 결국 공단을 찾아가던 형/민사 까지 갈 수 도있는기 때문...
    증거만 충분히 확보해도, 회사의 경우 국가에서 조금이라도 보조받는 구석이 있으면, 이런 고발이나
    법적분쟁은 국가보조금이 끊어지는 치명적인 결함이 됩니다.
    사장이 고분고분하게 말들을 수 밖에 없어요.
    회사가 좋은거 같아도 평소에 카톡이나 통화는 수집해두세요.

    • @HK-dw6gd
      @HK-dw6gd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이방법으로 진짜회사같지 않은 이전직장 고용노동부 고발해서 그쪽완전 꼬리내리게 만들었어요~파일화시켜서 자료를 미리미리 만들어논 덕분입니다 카톡캡쳐,문자내용,통화녹취록 다도움됬었어요

  • @햇빛샤워-u5y
    @햇빛샤워-u5y 3 месяца назад

    6번 해당하네요
    5번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회사에서 결정한걸 공지를 안해줘요
    덕택에 퇴사자들이 많네요

  • @라일락꽃향기-q9d
    @라일락꽃향기-q9d Год назад +2

    5.6번 회사 퇴사했음
    바보들끼리 국정원 만들어 쑥덕거림
    6번 일은 다 해주길 바라면서
    복지하나 해주는건 싫어서 도망다님
    결국 아파서 퇴사함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ㅋㅋ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라고 하는 회사 중에 진짜 국정원 정보요원마냥 국가기밀스럽게 회사에 대해서 숨기는 회사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라일락꽃향기-q9d
      @라일락꽃향기-q9d Год назад

      @@life_remind 근데 전 단순히 숨기는 것에 대해
      지가 주머니 다 챙기는 거 같아 기분 나빴는데 왜 미래가 안보인다는 건가요??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1

      음... 저도 자세한 내막을 알기 전에는 추측을 할 뿐이겠지만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는 기업은 되도록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회사의 실적이나 재정에 대해서도 좋든 나쁘든 가급적 사원들에게 공유하고 성과에 따라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죠.
      그런데 비밀이 많은 회사는 말씀하셨듯이 기업의 자금 운용에 대해서 부정하게 운영한다던가
      회사의 재정 상황에 문제가 있다던가 하는 여러 문제를 유추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수군거리고 비밀이 많은 회사는 미래가 없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곳은 결국에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막아보려 해도 결국 문제가 드러나고 터지게 마련이죠.
      쉽게 생각해서 기업의 자금운영이 문제 될 게 없고 성과가 좋다면
      뭐든 굳이 비밀로 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공개하겠죠.
      뻔히 감추는거 보이는데도 쉬쉬하고 비밀로 하는 것이 많은 회사는 그만큼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 @yj9238
    @yj9238 Год назад +3

    6가지 유형 중 6번이 제일 와 닿았어요 ㅠ.ㅠ
    5인 미만 사업장이라 그런지 예를 들어 몇 달 전부터 예약 된 병원을 가야되는 그날이 평일이면 연차를 써야 하는데 그것마저 회사 출근 하고 나서 오후에 가면 안되나 하고 가족들이랑 놀러 가야되는데 허락해달라고 3주전에 말해도 정말 표정부터 말투까지 싫은티 팍팍 냅니다.
    토요일 쉬는것도 직원 맘대로 못 쉬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프로젝트를 진행 시켜야 할때 토요일이 껴있으면 사장은 무조건 토요일 출근하라 합니다. 그러고 사장이나 과장급은 나오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차는 그림의 떡이고 토요일 쉬는건 회사 사정 봐가며 쉬거나 출근인 회사였죠
    월급도 2일~7일 미루다 나오기도 하고요 일하면서 공유 해야될 정보는 직원들에게 말 안하고 오히려 직원들이 사장이나 운영진에게 공유 안하면 되려 화냅니다. 그리고 본인들 기분 안좋고 그러면 소리 버럭 지르고... 이런 곳에서 5년이나 다니니 사람이 진짜 정신과 몸이 분리되는 느낌이랄까요? 내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는 느낌인거 같고 몸도 마음도 병들어서 5년 다니고 과감히 그만뒀습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1

      와... 진짜 답이 없어 보이는 곳이네요.
      그곳에서 5년이나 일하실 수 있으실 정도면
      어디가서든 더 잘해내실 겁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노동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라도 5인 미만 기업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만사가귀찮은어른이
    @만사가귀찮은어른이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다니는 기업 미래가 쎄해서 2월중에 구두퇴사통보히고 도의적으로 사람 구할때까지 다니고 있기는 한데 이미 맘 돌아선 회사라 그런가? 결과만 놓고 보면 전부 해당되네요.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전부 해당이라면 잘 결정하신 것 같네요.

  • @chaeyunitv
    @chaeyunitv Год назад

    2번 4번 5번 6번 포함되네.. 왜 나가고싶단 생각이 들었는지 알겠네

  • @오염수막자-x2w
    @오염수막자-x2w 3 года назад +4

    독재는 저도 아리송이해요 대표가 안잡으면 누군가가 잡아야되요 센사람이 와서잡는데 밑에 사람에서부터 사장같이 동참해서 뒷다마 까는 회사 그런회사는 나오세요 후퇴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욕설이 말처럼 하는 사람도 아리송하네요 욕설이 일년에 한두번 나오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 @밤찌-s5z
    @밤찌-s5z Год назад +1

    답변해주실 지 모르겠지만 궁금해서요
    대표가 비용 손해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종종 이야기 하는데 (이 물건이 안팔려서 다른 물건 판매액으로 이 물건 손해 메꿔야 하니 힘들다 라는 식) … 대표가 직원들에게 쉽게 이야기하는건 안좋은거 맞죠..? 😂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음 말씀해주신 사항만 봤을 때는 그정도 얘기는 할 수 있다 싶어요.
      다만 그런 이야기를 핑계로 직원에게 부당한 처우를 히면 안되겠죠.

  • @쵸파-p5s
    @쵸파-p5s 2 года назад

    퇴근후 집에서 치소(치킨소주ok?)먹고 있는데 치느님이 필요없네여(아멘!) ㅋㅋ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박수치면서 자~알봤습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무슨 의미로 잘 보셨다는 건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 ㅎ

  • @jrpark1660
    @jrpark1660 3 года назад +2

    회사 사장이 저보고 "2층 작업실은 적자야! 3층 작업실이 우리일이야!" 이러는데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한테 적자난다고 말하고 다닙니다.이런 회사도 나가야 할까요?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굳이 따져보자면 적자인데도 숨기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 정리하는거보단 말하는게 나은데 그렇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건 좋지는 않죠. 적자가 나는것도 좋진 않지만 향후에 반등의 가능성이 있는지.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보이는 회사인지 판단하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 @오공블랙-u5i
      @오공블랙-u5i 2 года назад

      나가야맞아요ㅋ

  • @dinossbon4568
    @dinossbon4568 2 года назад

    1,3번 빼고 다인데...ㅠ
    어제 도저히 안되겠어서 퇴사했음둥.

  • @놀부-y1x
    @놀부-y1x 2 года назад

    장키호테님은 어느회사에 다니셨었나요?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음 일단 그거슨 비밀입니다 ㅎ
      너무 제가 노출되는건 아직 부담스러워서요 ㅎ

  • @김아정-s9u
    @김아정-s9u Год назад +1

    작년기준
    2월~8월 월-토 근무
    07시40분출근 1830시퇴근
    늦으면 19시30퇴근 연장수당없음
    9월~11월 월 금 토 격주
    07시50분출근 18시퇴근
    12월~1월 월~금 토휴무
    08시출근 17시퇴근
    작년에 이렇게근무하고
    월 250고정급여받고여
    올해는 급여인상 없네요....
    5인미만이라 연차없고여....
    급여가 많은건가요....
    내년에도 급여안올려주면 이직하는게
    맞는거겟죠?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정해진 근무시간 있는 사무직이면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이 표준이고요.
      포괄임금제이신 것 같은데 포괄임금제는 본래 근무시간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해당되는거라...
      주신 이야기대로면 기본 근무시간 자체가 8시간이 넘는 상태에다 주6일 근무에... 연장근로도 있으신 상황인데 임금동결까지 하는 상황이라면 아주 악질적인 회사로 보여지네요..
      제가 볼 땐 본인 경력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상황까지만 일하시고 다른 곳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종덕-y7b
    @종덕-y7b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들은내용그런회사9년다니다가 나왔습니다 스트레스를 엄청받았지요 3번째 내용 인회사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어휴 9년씩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 @Cumulus-1p
    @Cumulus-1p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user-df1es6id5c
    @user-df1es6id5c 3 года назад +1

    연차도없고 주말 출근에 야근은 진짜 많고 이틀다니고 추노했습니다 아무리 영상 프로덕션이지만 이건아닌거같아서 추노했습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저 역시 영상제작 직종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잘알죠 ㅎ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결정하는것이 개인이나 회사 입장에서도 서로 좋다고 봅니다.

  • @TOIGEUN
    @TOIGEUN Год назад +1

    회사에 대리 과장 합치면 13명인데 사원은 2명임 근속연수되면 승진. 성과? 안봄

  • @user-hsk1593
    @user-hsk1593 2 года назад +3

    요새 포괄임금제라고 주52시간 기준으로 연봉을 책정해서 주는 회사들이 많습니다.(정작 비교해보면 기본급은 최저수준..)
    문제는 52시간 기준으로 급여를 줘놓고 60시간씩, 일체 수당없이 시킨다는거에요...

    • @광교남김삿갓
      @광교남김삿갓 2 года назад

      대한통운...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포괄임급제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으시더군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겠습니다.

  • @yuji4518
    @yuji4518 Год назад +1

    회사 어렵다고 9천원짜리 먹으면 엄청 눈치주고 9시까지 일 시키면서 저녁먹을 시간도 안주거나 주더라도 10분정도 줬던 사장ㄴ 그리 아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 @sbc5826
    @sbc5826 2 года назад +1

    입사율 43.2 퇴사율 32.4 입사안하는게 답인가요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그 정보만으로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 @션샤인-v5o
    @션샤인-v5o 2 года назад

    인사관리업무입니다 공고에 무슨업무인지 내용은없습니다 이런곳 거를까요 지원자 저포함3명입니다 신입 저 두명 경력직

  • @무율-y1o
    @무율-y1o 3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일을 하고있긴한데 회사가 일을 일단 많이 벌림 자랑하는건 아니고 회사에서 혼자서 일 차고 나갈만한 사람이 내파트에선 나혼자밖에 없음 그래서 계속 나에게만 일을 부탁
    문제는 주중에는 주중일을 따로하고 주말에 다른일을 또시킴 근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일을 할줄아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어쩔수없이 해야됨
    일할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어차피 자기가 가봐야 일 안되는거 아니까 그냥 쉼 나는 일함 이회사 계속 다녀야하나 싶음

  • @리얼다큐여행이야기
    @리얼다큐여행이야기 2 года назад +2

    좋소기업 사장놈들이 가장 문제입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중소기업 대표들도 분명 있을 테지만 상대적으로 그런 분들이 많이 적은 것 같다는 게 문제인 거 같네요.

  • @yellowmaple
    @yellowmaple 2 года назад +1

    대표가 God인 회사. 공감이 됩니다.
    제 경우는 5-6인 정도 되는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일을 하다가 이직을 했고, 이후에 같은직무 후임으로 여러명이 들어왔다가 또 여러명이 퇴사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일을 쉬게 되었을 때 회사에서 다시 일해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에 연봉 올리고 준 팀장 대우 받길 약속하며 다시 들어갔습니다.
    회사에 돌아가 문제점을 파악하니, 말도 안되는 스케쥴 때문에 이전에 회사에 왔던 친구들이 정신 못차리고 당장 그 날 할 일에 급급해서 일을 처리했던게 보였어요.
    교육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영상편집을 아마도 하실테니 아시겠지만, 프로젝트를 열었을 때, 파일들이 그래도 알아볼 수는 있게 정리가 되어있어야 합니다만, 영상편집자의 가장 기본덕목인 소스 정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어요. 이런 점을 고려해서 대표에게 스케줄 조정해야한다. 인원 더 뽑아야한다. 지금 하는 프로젝트 일부는 그만둬야한다고 직언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결국 제가 짤렸네요 ㅎㅎ; 세상에, 제가 회사를 2020년에 퇴사하고 나서는 다시 돌아오면 안되겠냐고 명절마다 배나 갈비를 보내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딱 돌아설 수 있는지,, 인생경험 톡톡히 했습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오... 이 영상에서 제가 영상 편집 일 한다고 얘기했었나요? ㅋㅋ
      저도 영상 제작 중에서 교육콘텐츠 제작 커리어가 주를 이뤘던 사람이라 우선 반갑구요.
      음.. 규모가 크던 작던 집단이라는 것이 생성이 되게 되면
      그 안에 리더가 필요하고 권력이라는 것이 필요해지죠.
      근데 그 집단이 건강하게 운영되게 하려면 이 권력의 분배가 조화롭게 되어야 한다 싶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이 한사람에게 집중되는 순간 필히 그 집단은 쉽게 부패하고 변질되거나 악용되어져 가기 쉽다고 봐요.
      회사라는 것이 월급 주는 사람이 사장이다 보니 사장에게 가장 많은 권한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만
      그 월급을 주기 위해서 회사가 많은 돈을 벌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권력이 잘 분배되어서 사장 또는 대표가 때때로 잘못된 판단을 할 때
      그것을 제재할 수 있는 장치가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면 때문에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대표를 위한 회사.
      개인사업자 등을 만류하는 것이죠 ㅎ
      회사를 생각해서 개선점을 이야기 했는데 이러한 일을 겪으신 거라면
      오히려 그 회사를 나오게 되서 잘 됐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경과를 봤을 때는 오래 있을수록 서로 더 좋을 것은 없었을 것 같네요.
      뭐... 나쁜 경험이라도 다 얻는 것은 있기 마련일테니 또 하나 경험했구나 여기시고 더 좋은 곳 찾아서 역량 발휘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 @breaking-log
    @breaking-log 2 года назад

    하 이 영상을 진작에 봤어야했는데..

    • @life_remind
      @life_remind  2 года назад

      하... 이렇게 반응들이 많을줄은...
      대체 좋소의 끝은 어디인가

  • @oliverkim5004
    @oliverkim5004 3 года назад +2

    다른 분들은 직함으로 부르고 저는 야야 거리고 이름 부르고 분명히 영어번역이라고 했고 일본어 못한다고 했는데도 일본어 번역 물어보더니 모른다고 하니까 인신공격 하시길래 퇴사한다니까 퇴사 면담할 때에도 이 새끼 저 새끼 하더라고요 ㅎㅎ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에고 그 분도 참 가관이군요... 상사가 됐든 동료가 됐든 기본적인 개념이나 매너 없는 사람들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게되는것같네요. 잘 나오셨어요~ 그런 사람들하고 굳이 계속 엮일 필요있나요

    • @oliverkim5004
      @oliverkim5004 3 года назад +1

      @@life_remind 퇴사를 결정한 김에 장키호테 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좋은 조언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oliverkim5004 ㅎㅎ 아니에요~ 뭐 조언이라기보다도 서로 소통하는거죠.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한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면 더 좋은 기회는 분명 올거라 생각해요. 화이팅하세요~

  • @하난-b5l
    @하난-b5l Год назад +1

    복지 커피있음.냉장고 있음
    거르셈

  • @sSs-ob9rr
    @sSs-ob9rr Год назад

    회사들 삥끼쓰는거 다보임.. 야간고정은 절떄 안시켜줌 무조건 주야교대임 ㅋㅋㅋㅋㅋ

  • @mion-
    @mion- 3 года назад +4

    제주도는 큰 대기업 빼고 월급 다 밀립니다. 제주도 it 기업 사장단이 있는데 그쪽 마인드가 직원 월급은 미뤄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때문에 어머니한테 몇 번이나 돈 빌렸는지 모르겠네요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음 그런가요? 하긴 제주도에 대해서는 일종의 판타지? 같은 것들이 있다보니 생각과는 다른 현실이 있을거 같아요. 사장단의 마인드가 그런 수준이라면 알아서 몰락하지 않을까요?

    • @mion-
      @mion- 3 года назад +1

      @@life_remind 제주도 꽌시 때문에 그게 안됩니다. 육지 업체가 들어와서 경쟁하려도 해도 제주도 기업 아니면 평가할 때 점수 깎이고요, 육지업체가 제주도에 회사 세운 것 처럼해서 사업들어가기도 하는데 어차피 제주도민 아닌거 알아서 잘 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it회사 대부분은 솔루션 없고 si로 먹고 사는데, 자기가 먹으려는 사업은 제안서 작성할 때 다른 회사 제안서랑 같이 작성해서 넣습니다. 그러다보니 도내에 좀비 기업이 많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경쟁력이 생겨야하는데 인력은 회전초밥 처럼 들어오고 나가고.. 사업관리 안되고, 안된거 똥 치우느라 1~2년 걸리는데 거기에 새로운 사업까지 하니 말 다했죠. 월급 막혀서 신고도 함부로 못하는게, 제주도 개발자도 회사에 잘못찍히면 도내에서 취업 못합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mion- 하.. 그런가요? 미온님 얘기대로라면 제주도 쪽에 it 관련 직종으로 대기업이 아닌 일종의 외주, 하청 기업들 직원들은 진짜 힘들수도 있겠네요. 제주도 쪽은 잘 모르지만 대표적인 다음 본사 그 외에 게임 개발사 등이 제주도로 가면서 it 기업이 많이 생겨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말이죠.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2 года назад

      제주도민 민도가 참 낮군요

  • @lostliferoad
    @lostliferoad 2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1번빼고 우리 회사인데 ㅋㅋㅋㅋ

  • @TheSpacePopcorn
    @TheSpacePopcorn 3 года назад +4

    12356 에 해당하는곳 다니다가 좋은곳으로 옮겼네요...에휴

    • @life_remind
      @life_remind  3 года назад +1

      어휴 해당사항이 많으셨네요ㅜ 이직 축하드려요^^

  • @코코넛-v5r
    @코코넛-v5r Год назад

    디미방과 상미프린팅이 생각나는군

  • @angelmika1004
    @angelmika1004 Год назад +2

    와 소름. 전회사 사장이 그 유명한 사이비 집단 교인이었는데... 진짜 모든 직원들 가스라이팅 오지게 시키고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맞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사에 방문해도 무조건 자기가 우선이다! 이랬는데 ㅋㅋㅋㅋ
    저 1년 다녔는데 1년 동안 50명 퇴사. 3년 일하신 팀장님은 1년에 100명이 나가시는 것도 봤다고.
    여직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고 그저 자기 손님이 오면 환하게 웃으면서 커피 타야된다고 막말하던 사장... 그 아내도 무개념이라 둘이서 직원 뒷담화 오지게 까던데...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퇴사했습니다...

    • @life_remind
      @life_remind  Год назад +1

      하.. 이건 개선의 여지가 없다 싶으면 진짜 정신병 오기 전에 탈출하는게 좋죠 잘 결정하셨어요 ㅎㅎ

  • @저녁엔맥주
    @저녁엔맥주 3 года назад

    당연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