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hyun Yoon 아마 뭔가 명확하게 규정지으려고 하면 그 또한 애매하게 피해버릴꺼예요... 잘 된다 잘 안된다의 결과치를 말씀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상담 했던 사례로 봤을 때에는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공식화 과정을 거쳐 보면 그 사람의 입장을 분명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이 있을땐 연인인데.. 제3자가 있으면 공적관계로 대한다던가... "우리 정확히 어떤 사이야?" 라고 물었을 때 "가족이나 마찬가지지..." "좋아하는 사이지.." 라고 대답 하는 것으로 연인관계라고 단정지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린 연인이지," "사랑하는 사이지." "결혼해서 가족이 될 관계지." 등 조금 더 정확한 관계 규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책임져야할 상황을 적절히 잘 피하기 때문이지요~
지렸다리 이걸 좀 일찍봤음 마음고생을 덜 했을텐데 ㅠ ㅠ
회피형 같은 사람과 썸을 타고 있는데 이미 서로 좋아하는걸 알지만 헤어질께 무섭데요...표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신을 주기 위해 계속 해야하는지 아니면 조금 생각할수 있게 일제 하지 않아야하는지 궁금해요
개인의 성향이나 두 분의 상황 주변 관계에 따라 다른 문제라 어떤게 정답이라 말씀 드리기 힘든 질문 인 것 같습니다. 헤어질까봐 두려워서 시작하는게 어려운 분이라면 분리불안적 요소도 고려해 봐야 하구요...
발달심리학 전문가이신가요?? 너무 조리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100% 공감됨 👍
좋은내용방송잘듣고갑니다..ㅎ
단군대륙 ㅎㅎㅎㅎ 누군지 단번에 알겠네요~~!!
마음에 쏙 드는 남자면 사귀죠...ㅋㅋㅋ
극강회피녀랑 2년썸타다 집어치움ㅡㅡ
와 대단하시이네요 희망 고문 당했네요
방송 시작하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사람 대처방안은 없을까요??
대처 라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한 대처를 말씀 하시는걸까요?
예를 들면 그럼 사람을 만났을 때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고 거절 하는 대처 인지...
연인이 되었을때 관계를 잘 이어가는 대처 인지 등등...
@Seohyun Yoon 아마 뭔가 명확하게 규정지으려고 하면 그 또한 애매하게 피해버릴꺼예요...
잘 된다 잘 안된다의 결과치를 말씀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상담 했던 사례로 봤을 때에는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공식화 과정을 거쳐 보면 그 사람의 입장을 분명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이 있을땐 연인인데.. 제3자가 있으면 공적관계로 대한다던가...
"우리 정확히 어떤 사이야?" 라고 물었을 때
"가족이나 마찬가지지..."
"좋아하는 사이지.." 라고 대답 하는 것으로 연인관계라고 단정지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린 연인이지,"
"사랑하는 사이지." "결혼해서 가족이 될 관계지." 등 조금 더 정확한 관계 규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책임져야할 상황을 적절히 잘 피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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