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SFJ 강점&단점] 성격이 왔다갔다해🎵 근데 일단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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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내공심법입니다~!
이번에는 MBTI에 따른 강점과 단점에 대한 시리즈를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MBTI 강점 & 단점]은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MBTI에 따른 성격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과몰입금지!!
내공심법 인스타 아이디: negong_psylaw
참고문헌
www.psychology....
www.16personal...%E...
![[골라봐야지] ＂카메라가 나 안 찍었으면 좋겠다＂ 용감한 수호자 잇프제들 주목✨ 외향인듯 내향인 장도연으로 보는 ISFJ 특징｜마녀체력농구부｜JTBC 220308 방송 외](http://i.ytimg.com/vi/LNCBvgEdziM/mqdefault.jpg)
![[골라봐야지] ＂카메라가 나 안 찍었으면 좋겠다＂ 용감한 수호자 잇프제들 주목✨ 외향인듯 내향인 장도연으로 보는 ISFJ 특징｜마녀체력농구부｜JTBC 220308 방송 외](/img/tr.png)
![[심리학자가 설명해주는 INFP 강점&단점] 조용히 강한 스타일이야🤨](/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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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ISFJ인데 완전 똑같은데요?
엄마한테 엄청 까불까불하지 않나요ㅋㅋㅋ 집에선 저세상 텐션인데 밖에 나가면 세상 얌전해짐
ㅋㅋㅋㅋ귀엽...♡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전줄 집에서는 비글이라는 소리듣고 밖에서는 세상얌전...
와 제가 그래요.... 엄마가 피곤해 할 정도로 진짜 개까불거려욬ㅋㅋㅋㅋㅋ 근데 밖에 나가면 ㅎ,,,
젊잖 얌전 양순 낯가림 대마왕인데 친해지면 한대 패고 싶게 까불어요. ㅎㅎ
엥 그거 난데 (지나가던 잇프피)
내생각에 isfj는 mpti성격유형 검사할때 젤 힘들어할 성격인듯 디테일한 상황과 상대방에 따른 선택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 자체가 존나 힘들게 느껴짐
여기 수많은 댓글중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이거도 공감가요 ㅜㅜㅜ 검사하는데 A에서는 이런부분도 있고 B에서는 저런부분도 있고
도대체 뭘 골라야하는지 모르겠어
맞아요. 진짜 ... 저런거 체크하라 그러면 너무 힘들어...
아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질문에 응답할 때 너무 세세하게 생각 해 선택장애 옴..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거 우리만 그래요? 다른 유형들은 mbti 고를 때 안 힘들어??? 풀면서 아니 이렇게 상황을 제대로 안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하고 씩씩거리며 답을 고르지만... 몇 번을 해봐도 언제 해봐도 잇프제인 나를 발견 ㅎ
착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도 절대 난 착한사람이라고 생각안함.. 왜나면 난 내 이기적인 부분을 너무 잘 알고 그런 말 듣는게 모순같고 괜히 찔려서..
그게...착한거예요...;;;;
이거 완전 공감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argo_5898 아,,?
헐 맞아요 진짜!!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ㄱ...감사하다... 이런기분
잇프제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성격이 하도 이랫다저랫다해서 내가 내성격이 뭔지 정의를 잘 못내림,, 걍 스스로 피곤함 ㅜㅜ와.... 현실적인 상상하고 그걸로 동기부여 받는다는거 진짜 개공감....
ㅎㅎㅎㅎ근데 결국 양가적 성격이 자기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니까요 그냥 난...무지개색인간이다...이렇게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ㅎㅎ 매력적이잖아요 😉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나 mbti했는데 isfj나왔다가 infj나와서 진짜 내 성격이 뭐지 이거보면 이거인것 같고 저거보면 떠 저거인것 같고 또 infp중에서 또 몇가지는 나인것 같은데?생각했는데 결국 난 진짜 isfj인것같음,,
2:44 이거 진짜 맞음
단 몇마디 안에 말의 세기, 말투, 순간표정으로
다 알아냄
요오오오올~~~ 그대는 프로파일러!!
오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isfj 분들이 그러시군요! 저도 처음 가는 장소? 모임 가면 일단 사람들 싹 스캔한다음에 좋은 사람일 것 같은 사람한테 가는디 ㅎㅎ
눈빛도 달라지던데 나만 눈빛도 보이나
@@오리꽥꽥-w5x맞아요!
잇프제로서 핵공감ㅋㅋㅋㅋㅋㅋ 인간 스캐너야 아줔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빌려줄때 제일 좋은것들만 빌려줘서 정작 나는 쓸게 없고 샤프로
필기중인 상황 벌어짐 싫다는 소리도 못함
어머...진짜요?! 장난아니다;;; 갑자기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오정태가 "필요한사람에게 다 준면 나는...?"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ㅠㅠ
저는 필기구가 아니라 필기노트 빌려줘서 그 공부는 미루게 되고 다른공부를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인프제인뎈ㅌㅌㅌㅌ 며칠전에 친구가 필통을 안 들고 왔다고 해서 막 다줬더니 내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
@부계정 아니징~~~~ 그건 계산적인게 아니죠! 다른 사람껄 빌려갔으면 잘쓰고 돌려주는게 당연한 예의죠!
ㄹㅇ?ㄷㄷ난 제일 후진거 빌려주는데
와 진짜 전부 공감하는게요, 스스로가 isfj로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인데 엄청나게 외향적일 때도 있고 너무나 감성적인데 머리는 차가워서 바깥 사람/장소 등등을 관찰하고 모든 정보가 경험 바탕의 데이터 베이스로 착착 정리 하지만 대부분 경우에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걸 또 바깥으론 표출 안하고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하고 절대적으로 데드라인 까지 일을 착착 끝내지만 그 누구보다 게을러 짐으로 모두 다 나몰라라 하고 내팽겨치다가 자괴감+스트레스+속앓이 삼단콤보로 뚜들겨 맞으며 기어이 끝내고 마는.. 남들 상처는 다 끌어안으면서 인간을 좋아하는 인간불신이랄까 남들에게 절대 내 이야기는 못하겠고 그렇습니다. 괜히 약점잡히는 것 같기도 하고 상담하면 남들이 귀찮아해서 속으론 '어쩌라고' 해도 징징대는 내 고민 들어주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민폐가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와 진짜 완전 찐 ISFJ이신가 봅니다!! 근데 징징대는거를 잘 들어주고 그걸듣고 조언해주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
진짜 제 모습 그 자체시네요 ㅠㅠ
내분신
와 저요... 이것저것 다 신경쓰다가 혼자 번아웃되고 또 힘나면 다시 다 챙기고 번아웃오고 반복되니까 너무 지쳐요,,,
제 모습 그대로 써놓으셨네요
4:56 여기 진짜 공감
남의 이야기 잘들어주는데 정작 깊은 내 감정은 꺼내지 않는듯...그래서 혼자 감당해...
마자요.. 저도 친구들이 제발 얘기좀 하고 살래요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진짜 힘든일 있어도 친구한테 속상한 일 힘든일을 말하면 자기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할까봐 말을 못하겠어서 혼자 삼키고
친구가 힘든 일은 계속 들어주다 보니까
내 얘기는 누가 들어주지라는 생각이 들도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저도 친규들한테 얘기하는 버릇을 들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말을 하면서 정리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너무 혼자만의 동굴에 오래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받읍시당 ㅎㅎ
잇프제 파이팅 전 잇프제라서 조아여
단점이요. 자기비하가 심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도 회사를 위해 몸바쳐 일해도 자신에 대해 부족함을 느껴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다 내탓이여.. 그런 감정 느끼기 싫어서 더 완벽히 하려고 노력해요.
맞아요ㅠㅠ 차라리 저도 ‘내가 하고말지’ 이런 생각으로 내 일이 아닌 것도 그냥 하는 거 같아요 ㅠㅠ
ㅠㅠㅠㅠ착해...증말...착해 ㅠㅠㅠ
ㅠㅠ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마자요 남한테 싫은 소리 하면서 거절할 바에는 '나만 고생하면 되는데'라는 생각으로 결국 무리하게되는...
이걸로 독박조별과제도 참 많이 했더라는... ㅋㅋ...
분명히 내가 잘못한건 아닌데 잇프제가 완벽주의자라 그사람한테 내가 생각하는 완벽 수준까지 요구하면 너무 힘들어하고 나 싫어할까봐 그냥 내가 함 ㅜ..
isfj인데 열심히 일합니다 근데 아무도 신경 안써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덕분에 이거했어! 라고 듣고싶응데 아무도 모르고 내 입으로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가끔 혼자 빡칠때가있어요 휴ㅠ 근데 웃긴건 똑같은데 다른 사람이 하면 주변 사람들이 잘 알아채요 그래서 뭐지싶은 경우가 많죠 나도 저렇게 했는데..... 이러고 주눅들고 그래료 전..
우리한테 와서 말해욧!!! 아증말 사람들이 이르케 박해!!! 😠
다른 사람만 알아주면 진짜 속상 ㅋㅋ
티는 못내겠는데 알아줬으면 싶고...완전 공감이요ㅠㅠ
저도 isfj인데 너무 이거 너무 똑같애서 ㅠㅠ 그러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곤했는데..왜 이 댓글 보고 울컥햇는지 모르겟어여 ㅋㅋ
ㅋㅋㅋ저두요 저도 사람들한텐 너덕분에 ~했어 너덕분이야 등등의 말을 자주하는데 전 사람들로부터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단점 너무 격공이에요.. 타인의 감정에 너무 민감하고 힘들때 표현 못하고... 과소평가 이게 제일 안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 에휴
자기 감정도 타인의 반응이나 감정에 고려없이 표현하는 방법도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항상 기분좋고 맞춰주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 결국 이러다 다 나를 떠나지 않을까? 저 사람에게 상처만 주는게 아닐까 싶지만 결국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남는답니다 :)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이기적이어지지도 못해...ㅋㅋㅋㅋㅋ
맞아 다좋은데 너무 민감해 상처 잘받고 꾹 참다가 한번에 터지고~특히 상대방 무례하고 선 넘으면 속으로 화산폭발이지~ㅠㅠ
16개 유형중 잇프제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젤루 많을 받을듯ㅠㅠ 하 자유롭고싶다 인간관계에서!!!
ㅠ인간관계는 진짜 어렵죠...ㅠㅠㅠ 적당히 거리감을 가지는게 좋은거같아요 :)
다 버리면 편해져요
@@심장이뚱땅뚱땅 잇프제는 인간관계를 버리는게 안돼요ㅜㅜ
@@park5178 제 친구가 INFP인데
그냥 귀차니증이 극도로 심해서 자기가
인간관계를 끊더라구요 만약 약속잡으면
하루 전날이나 당일날 핑계대고 집에서 노는.. 근데 그걸로 또 애들 재밌게 논거알면
후회한다하더라구요 ISFP 같은 경우는
일부러 참고참아서 인간관계 꼭 붙잡고
속앓이하는
@@김윤해-m5i 완전 인정이요 ㅠㅠㅠ 다 버리면 편해진다는걸 알지만 또 없으면 못 살겠는.. 그런,,ㅠㅠㅠ
헉 전 잇프제랑 사귄지 얼마 안된 엔프피에요...
정말 종잡을 수 없다구 느낀게 처음 볼때 낯은 낯대로 가리는데 표정이 진짜 평온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종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면에 에너지가 많아서 그랬군요
성격이 진짜 둥글둥글하고 모난 데 없고... 마치 메타몽 같아요
남일에 더 열정적이고 배려킹인 거엔 정말 공감하는데 약속시간을 착각한 나머지 영화시간에 늦을 위기니까 차로 앞까지 데리러 와줬는데 정말 쏘스윗... 안전한 걸 추구하기도 하는데 정말 배려심이 킹인 유형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본인입으로 자기는 막 자기를 한계까지 두고 힘들어야 보람을 느끼고 만족한다는데 그걸 듣고 기겁했습니다... 정말 외유내강의 끝판왕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단해요
하지만 이 모든 성격을 단 3번만에 만나고 파악한 저 엔프피😎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해요 엔프피와 잇프제는...! 3번만나고 mbti 시켰더니 예상대로 잇프제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엔프피 특성으로 정말 고맙다고 표현 많이해주고 이해도 많이 해주고 가끔 마음을 풀어주려고 노력해요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자신이 남을 지지하는 만큼은 바라진않지만 가끔 정신적 지지를 제공해주고 인정과 칭찬을 해주는 거에 정말 행복해하는 유형 같아요🤭 귀여운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자기 믿어주는 걸 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최고의 서포터
우와...ㅠㅠㅠ댓글에서 사랑이 뚝뚝 묻어나네요!!!! 가인쌤은 이거 보면 안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잇프제 만나는 엔프피^^,,, 근데 저는 속을 알 수가 없어 힘든 점이 있어요ㅠㅠ
저두엔프핀데 잇프제만나구 힘들돈데...배려는 있지만 몬가 속을 알수없어서 넘 답답해요ㅠ
정말 엔프피가 본 잇프제는 칭친과 인정을 좋아해요! 속을 잘 표현하지 않기때문에 대화를 정말 많이해야해요. 대화를 많이 유도하고요. 힘들수 있어도 이 과정도 정말 필요하고 서로의 관계에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잇프제인데 엔프피 개인적으로 싫어요..
1.어려운상황에서 이겨냈을때의 희열감이있음
2.일적인 부분에서 완벽함을 추구
3.꼼꼼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도 신경씀
4.내 뒷담화를 하던 사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함. 적을 만드는것을 싫어함
5.싫은소리는 못하지만 정말 아니다 싶고
말 해야 할 상황이라면 할말 다 함
6.불의를 보면 못참음
7.가족, 내사람이다 생각되면
다 퍼다주고 정말 사랑하고 아낌
8.출근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해 나가려고 하며 해결 된 부분을
하나하나 지워갈때의 행복감이있음 ㅋㅋ
9.상대방이 바라봤을때 나의 모습은
유리멘탈에 맘여린 사람이라고 보지만
정작 내 속은 아님 멘탈 강함 😎
(외유내강)
10. 예의없는 사람 정말 싫어함
11. 상대방이 나에게 (의도적실수)를 하게 되면
몇번은 이해하고 참고 넘어감
그게 반복되면 혼자 손절 ,
12. 누군가 만나고는 싶지만 정작 약속이 잡히면 긔찮음
13.𖤐 제일 중요함𖤐
시간강박있음 ㅋㅋㅋㅋ
출근시간 30분전에 무조건 출근해야 하며
다른사람들 출근시간 확인함ㅋㅋㅋㅋ
지각하는 사람 별로 안좋아함
약속 중요하게 생각함
댓글 감사합니다😆
다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저에요 isfj 13번 특히 시간강박~지각 극혐이고 출근 지각한다는건 있을수 없는일
다 제얘기네요^^
13은 저는 아닌데 ㅎ
진짜 중요한 일 아니면 시간에도 좀 관대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데드라인 안지키면 분노
제가 생각하는 isfj란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사람. 특히 남 앞에서 잘 울지 않는다. 만약 그런 사람이 남 앞에서 운다면 그건 그동안 정말 힘들었거나 심각한것임. 그러니 조용히 위로해줬으면..
우왕 인정이용
오오 울긴 잘 우는데 그냥 혼자 몰래 울고 푸는거같아요
@뿌링클 개공감
너무 너무 공감입니다 ㅠ
ISFJ로서 지금까지 나왔던 성격해설중에 가장 공감되네요. 가끔 저도 제 본심을 헷갈릴때가 있거든요...너무 챙겨주고 싶고 다 해주다가도 뭔가 맥이 풀리는 일이 생기면 그 모든 열정이 한순간에 식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한일도 남의 평가에 휘둘린다는점, 1시키면 3,4,5까지 완벽하게 하려는 점 진짜 구체적으로 잘 짚으셨네요
칭찬감사드립니당 😉 다른 컨텐츠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자주 놀러오세용♡
저 잇프제인데.. 친구가 약속시간 늦을거 같다고 미안해하면 오히려 제가 더 안절부절 하면서 ‘어떻게 말해줘야 얘가 안미안해할까?’ 고민해욬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약속시간 늦을거 같을 때는 미안해 죽겠고.. 용서받지 못할 것 같고..(?) 그러다 기다리는 친구가 조금 툴툴대면.. 뭔가 평소에 나는 친구들 늦는거 진짜 다 배려해줬는데 내가 한번 늦는거는 이해못해주는거 같아서 좀 서운하고 그래여..ㅎ 잇프제들은 진짜 본인이 타인의 실수 같은거에 가끔은 너무 과하게(?) 관대하고 다 이해해주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싫은소리 들으면 상처받는게 더 큰거같아요..ㅎ 왜냐면 나였음 다 이해해줬을거니까..ㅠ 인류애 넘쳐나는 잇프제라구여
와우...진짜 인류애 넘치신다...
친구들이 잘못했네!! 가끔 일부로라도 화도 좀 내구 그래여~~ 어떤 현자가 화가 나지 않더라도 화를 내야한다고...ㅋㅋ 그 현자는 저희 어머니...ㅋㅋㅋㅋㅋㅋ
정말 나는 친구가 30분을 늦거나 그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조금 늦은거 정도는 정말정말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괜찮으니까 나한테 너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하지만 내가 지각을 했다? 그건 내자신을 용서할수 없음
@@shutupdraco ㅋㅋㅋ말봉님 윗 댓글부터 내려오면서 대댓글까지 싹 다 봤는데 대댓글에 말봉님이 많이 보이네요 말봉님도 저처럼 댓글 오래보고있는듯 ㄱㅋㄱㅋㅋㅋ
저 어릴때 꼭 그랬어요.근데 나이드니 너무힘들어서..성향이 안고쳐지니 그냥 쉴드치고 살고있어요. 집순이라 그닥 외로운것 모름.
ㅋㅋㅋㅋ나야?...진짜 내가 한번 늦으면
"나 한번 늦은거 가지고 개머라하네" 하면 갑분싸
와 이거 진짜 나다..
다른 사람 도와주는거에서 에너지를 얻는데 냉정할때는 엄청 냉정함
1부탁하면 3 해주는것도 그렇고
애정이 생기면 내 일처럼 하는거 ㅋㅋㅋ
어렸을적 알바했을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자기일처럼 한다는거였음 진짜 신기하네
와 저도 isfj인데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없네요.. 진짜 참고 참고 화내는 거라 엄청 무섭게 화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저 화내는 거 보면 의외로 되게 무섭다고 하죠 ㅎㅎ 도움을 주는 것도 친구가 학교 프린트 보여달라고 하면 밥 먹다가도 일어나서 찍어서 보내주곤 한답니다...ㅎㅎ 근데 또 피하고 싶은 친구면 눈길도 안 주고 고민 얘기는 진짜 엄청 믿는 사람들에게만 하는 거라 저의 진짜 모습은 정말 친한 사람들만 알걸료
ㅎㅎㅎ우리랑은...친하게 지내줘여...♡
저도 방 불껐는데도 프린트물 찍어달라고 하면 다시 불 키고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찍어줘요ㅋㅋㅋㅋㅋ
탄 어ㅋㅋㅋㅋㅋ저두요
저도...다른 친구들이 화낼땐 그런가보다 하는데 유독 제가 화내면, 너 그렇게 안 봤는데 되게 무섭다? 막 이래요ㅠㅠ 난 그냥 참다가 한마디 하는건데ㅠ
‘내가하고 말지’라는 생각으로 임하면 다 내가 하게된다는걸 넘 잘알아서 일부러 허당인척, 한번도 해보지 않은 척 합니다..ㅋㅋㅋ 회사에서도 내 기량의 70%만 일해요 70퍼나 100퍼나 월급 오르는 정도는 마찬가지라ㅎㅎ 정말 급할때만 백퍼로 가동되는 시스템ㅋㅋㅋ
사람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사람의 경계가 확실해서 벽치고 다니는다는 말도 종종들어요. 편애하고 벽치고 다니는거 맞음ㅎㅎ
와...지혜롭다...👍 ISFJ에게 좋은팁이네요!!!
70퍼법칙! 저도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
하고있는데~ 현명하세요~^^
예전엔 항상 나스스로 백퍼센트를
짜내서 일해도 주변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더라고요~
결국 내시간만 날리고 인정도 못받는
경험을 학교와 조직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회의감을 느낀뒤, 내가
나를 지키기위해서라도 백퍼센트는
급할때만하고, 평소엔 70,80퍼센트만
하자!라고 생각하니 도움많이되더라고요~~
‘사실 나 이기적인데... 나 되게 별론데... 왜 날 착하게 보지’
잇프제 이 생각 다들 하시는 거 같은데, 이거 착한 거 맞음. 본성이 유순해서 사람이라면 반드시 느낄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같음. 본성은 유순이 베이스인데, 사람이라면 느낄 이런 감정들에 괴리감을 느끼는 것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런 성향 자체를 자연스럽게 탑재하고 있고 그냥 기본값이기 때문에 우리만큼 인지를 못하는 거고ㅋㅋ (마치 검은 물에 검은 잉크 한 방울 넣는다고 농도 변화를 느끼지 못하듯이) 유순해서 이런 이기주의적 기분(?)에 더 예민한 거 같음.
참고로 나 잇프제고 성격은 모나지 않은 듯!ㅋㅋ 본인을 부정하지 맙시다 잇프제. 착한 거라기 보다는 유들한 거임. 모나지 않은 잇프제들 편안하게 살아가자 우리!
대댓이 너무 늦었죠~?? 댓글 감사합니다😁
소름... 완전 공감 스윽..
헐 정말ㅠㅠ 제가 본 isfj 중 가장 저같아요.
직장에서 일할때 거절하면 몸이 편한데 마음이 불편해서 거절을 못해요.. 거절하면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그냥 몸이 불편한게 낫지 마음이 불편한거보다야.. 그리고 상대방이 감사나 칭찬을 표하면 피로 싹날라감ㅋㅋㅋㅋㅋ적고보니 이건 뭐ㅠㅠ..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유형이 자기 색깔 강하고 솔직하게 잘표현하는 그런친구들이더라구요.. 부렵댜
저는 지금 얘기하신 부럽다는 성격과 비슷한데 전 냥냥아멍해봐 님과 같은 성격이 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모나면 정맞는단 소리를 너어어어어어무 많이 들어요....하하하하
ISFJ직장인인데요
대부분 사람들 말에 잘 맞춰주고 대꾸해주지만, 제 기준에서 상대방이 본인 스스로가 책임,권한,의무에 노력을 하지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은근슬쩍 넘기는 업무요청 등 말을 하면 선을 안지키는 반감?이 들어서 평소보다 발끈해요ㅋㅋ
주변사람들이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제가 더 준비해서 도와주고 미리 알려주고 나서는 편이구요. 근데 내가 이렇게 척척 도와주는데도 파트원이 본인소임을 소홀히 하거나 소극적이고 나몰라라하면? 그사람은 선 딱긋고 냅두거나 최소로만 돕습니다..
내가 너무 옹졸한거같고, 그치만 선 안지키는거 못봐주겠고 발끈하고나면 했던말 혼자서 뒤돌아보고...저 잇프제 맞는거져...
플러스 알파까지 한다는거 진짜 공감이네요ㅋㅋㅋㄱㅋㄱㅋ 친구집에서 설거지하다가 책상이 너무 더러워보여서 책상 치워주고 친구방 더러워보여서 방도 정리해주고 혼자 뿌듯해했었는데ㄱㅋㅋㄱㅋㅋㄱ
우와...나도 친구하고싶다...♡
하 ㅇㅈ 이랗게 친구방 청소하고 정작 내 방은 청소 안 함ㅋㅋㄴㅋㅋㅋㅋㅋ
맞아요..ㅠ맨날 친구집가면 왤케 드럽냐면서 조용히 다 정리해주고 오는 스타일
근데 정작 내방은 돼지우리
@@카피봐라-z8x 근데또 남이보면 깨끗하대..
내가보기에 내방은 돼지우리인데..
@@카피봐라-z8x밖에선 정리정돈 시키지않아도 나서서 도와주면서 정작 내 방은 돼지우리라는거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뭔가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외향적인데 외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향적인 스타일
앗...그럼 딱 중간...??? ㅎㅎㅎ
뭐라고 해야되지 내향적인 사람들만 모여있을때는 뭔가 동질감도 생기고 조금더 자신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말을 잘 걸수 있는데 외향적인 사람 속에 둘러싸이면 기죽음....
인싸중에 아싸, 아싸중에 인싸
잇프제들은 소심한 관종이죠
주목받는건 싫은데 관심받고 싶어해요
여기 잇프제 분들 다 말투가 비슷하시네요... 누가 보면 다 같은 사람인 줄 알 것 같네요...
헐...설마............!! 뚜둥!!
선생님들한테 성실하단말 엄청 많이 들어봤고 애들한테선 첫인상은 엄청 내향적이게 생겼다 했는데 알고보니 엄청 외향적이라고해욬ㅋ
ㅎㅎㅎㅎISFJ이신분들의 댓글에 꽤 공통적인 특징인거같아요~~!!
착한데 어려워..(이용당하기 싫어요)
정은 있는데 차가워..(내가 그렇게 쉬워보이나요?)
초면인데 반말하고 친해졌다고 예의없는 행동에 말도 상대방 상처받을 거라는 생각없이 거칠게 내뱉고 인격체 무시하는 사람이 있네 (상처주는 건가요? 똑같이 해드릴까요?)
잘 챙겨주고 싶은건 내 호의인데 그걸 왜 당연하게 여기지?(저의 배려는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부탁할땐 정중하고 공손하게 해주셨으면 하는데(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어렵게 부탁하셨는데 완벽하게 해드리고 싶어(이왕 부탁하신거 제대로 해드려서 기분좋게 해드리고 나도 좋은소리 들으면 보람있죠😊 )
배려, 공감, 타인의 마음 이해(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필요없는 말 쓸데없는 말 (안돼요 말실수 하게되고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 하게 되거든요 행동이랑 말투 조심해야죠 저는 제이미지랑 체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위에 글들은 제가 평소에 주로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외향적이면서 내향적인거 진짜 공감이요..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져서 어렸을땐 제가 정말 이중인격인줄 알고 심각하게 고민했었어요ㅎ..
가끔 낯가리는 사람이랑 정말 친한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으면 어떻게 대해야할지 혼란오고요..ㅋㅋㅋㅋㅎㅎ..
아...그렇겠다... 이중인격에서 막 웃다가 한공간에 두사람에서 혼자 고민함...ㅋㅋㅋ
진짜..어느순간 편해지면 i에서 갑자기 e로 바껴서 그 공간 지배해버리다가 불편해지면 다시 쭈글거리게 됨..진심 지금도보면 내가 조울증이 아닌가 의심하곤함..
맞아 잇프제는 평가받는 것도 싫어하는거 같음. 누가 나에대해 현실적으로 평가하거나 하면 딥빡. 약간 팩폭을 싫어하는 성격!
댓글 감사합니당 😆
ISFJ로서 모든 해설이 다 공감이 되네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해소를 잘 못한다는 게 정말 공감이 많이 갔어요 ㅠㅠ
가끔씩 이유없이 눈물이 날때가 있는데 해소가 되지 않았던 감정들이 눈물로 나왔던 건가봐요 ㅎㅎ
영상으로 위로 받고 가요~! ☺️
해소되지 않은 감정 눈물 나는거 완전 공감요
공감해요...ㅠㅠ
혹시 봤던 드라마나 영화 재탕 n번씩 하는 잇프제들 없나요,,,, 새로운 거 그 자체가 진입장벽임 ㅠㅠ
와 대박...저는 거의 반대인 엔프피인데요, 저는 다시보는 드라마는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허얼 마자여 새로운거못봄. 근데 재탕도못하는게.. 3번째로보면 저절로 모션하고 대사까지 외워서ㅋㅋ 재탕하다가도 못봄.. 근데 또. 모션하고 대사외우는데 재미있는건 주구장창보지만 웃겨서 보는데 그와중에 왜 나는 영어단어하나못외우나.. 수학공식하나 못외우나 속으로는 자책 하면서. 이거끝나고 저거 해야지하고 의지 불태우는게.. ISFJ
마자여 저 크라임씬 시즌3편까지 있는데 그거 계속 돌려봐요 잘때도 틀고잠
대사 거의 다 알아서 익숙한게 좋아요
음...저는 새로운거 잘 보는 잇프제인건가
저도 한번본건 왠만하면 다시 안보는편이예요 알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남이 고민이 있거나 힘들어할때 잘 들어주고 도와줬는데 상대방이 고마움표현 안해주면 엄청 상처받아요. 기억에 오래 남아서 나 호구인가? 이런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 이후에 그사람한테 연락오면 경계심 들어요.
isfj였던 나의 군생활
나 군대에 있을때 행정병이었는데 isfj종특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병때는 물론이고 상병, 병장 짬먹어도 이런저런 업무들 후임들 안시키고 내가 직접 처리한거 많음 ㅋㅋㅋ
그래서 간부들이 날 찾을때가 꽤 있어서 살짝 피곤 ㅜㅜ ㅋㅋㅋㅋ
후임들이 선 넘는거(물론 그런적은 거의 없었음) 아니면 거의 안 혼내고 업무적으로 실수하거나 잘 모를때도 혼 안내고 "자, 내가 하는거 잘 봐"이런 식으로 얘기함
부대에서 유명한 천사표 선임
분대장 할 생각있냐 얘기도 나왔는데 업무랑 성격때문에 못할것 같다고 얘기해서 부분대장까지 해봄 ㅋㅋㅋㅋㅋㅋ
전역직전에 분대후임들한테 고생한다고 내돈으로 사제 치킨으로 회식했는데 내돈 5만원정도 썼지만 잘 먹는 모습이랑 잘 먹었다고 해주니 딱히 쓴돈이 아깝지는 않고 잘 한것 같고 ㅋㅋㅋ
전역날에 분대후임들이 전역모랑 전역복 선물해주고 전역자 도열때 부대원, 간부들 다 나오고 공식 기념사진과 이런저런 사진들 다 잘 찍어주고 웃으면서 전역한거보면 나도 군생활과 거기서의 인간관계가 나쁘진 않았구나 생각? ㅎㅎ
음~! 이런 상관이면 좋당♡ 부려먹지도 않고 잘가르쳐주고...정말 문자그대로 먼저 태어났다는 '선생'의 모습이네요!! 지금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
대박.. 저의 양면성이 약간 특이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mbti는 과학인듯.. 완전 저에욬ㅋㅋㅋ 듣다가 위로받아서 눈물날뻔했네요
ㅎㅎㅎ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자주 놀러오세요 😉
내가 나를 봐도 내성적이면서도 외향적이기도하고, 도전적이기도 하면서 안정적이기도하고, 퍼주는거 좋아하고 그 상대방이 좋아하면 그거에 행복감을 느끼고, 부탁은 못하면서 부탁 들어주는건 엄청 좋아해서 나 뭐지..? 싶었는데 영상에서 다 설명해줬네요... mbti도 몇번이나 계속 해봤는데 isfj더라구요! 저에 대해 더 알아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ㅎㅎㅎ 감사해요!!
하하핫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 계속해서 만들겠습니닷
종잡을 수 없는 유형ㅋㅋㅋ 맞아요. 저도 제 자신의 성격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동안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그냥 메타몽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유연하게 변하는 존재요. 그리고 댓글에 나온대로 잘 참지만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인연을 끊어버리는데 엄청 당황해 하더라고요. 근데 제입장에선 세상은 넓고 사귈사람은 많은데 굳이 선 넘은 사람이 행동을 바꾸거나 고쳐주길 기다려주거나 기회를 주는게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사람은 잘 안바뀌는 존재인데. 그냥 다른 좋은사람 사귀고 말지. 대신 인연 끊을때 무작정 잠수타진 말고 용기내서 뭘 잘못 했는지 말은 해주고 끊으려고해요. 그래야 그사람하고 사귈 다른사람들이 덜 피해볼테고 그 사람도 이유를 모르는 것보단 아는게 덜 답답할테니까요.
완전 인정입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죠;; 스스로 노력을 해도 바뀌기가 어려우니까요
진짜 공감합니다!
맞아요 근데 진짜 안좋은건 말해줘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
착한게 아니라 내 속 편하자고 배려하고 맞춰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착하다그러면 난 절대 안착한데 왜저라지싶음ㅋㅋㅋㅋㅋ
헐맞아여
ㄹㅇ 선택적 낯가림,,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어머.. 완전 공감.... 간단한 거 도 열정적으로 찾아서 알려줌.... 그리고 여기 댓글들도 거의 맞는 듯
지나가던 잇프제도 큰마음 먹고 댓글 남겨봅니다
1. 전화 무서워함 그렇게 나쁜 사이도 아닌데 괜히 전화는 피하게 됨
2. 약속이나 일정이 있으면 머릿속으로 시간 분까지 계산해서 계획함 예를 들면 신발 신고 현관에서 정류장까지 몇 분 이런 식..
3. 내가 뭔가 한번 꼴보기 싫은 사람은 그냥 아에 보기 싫어서 차단 박아버림 그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노상관..
4. 하루 루틴 중에 뭔가 계획이 틀어져 버리면 갑자기 짜증 나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음 뭔가 갑작스러운 상황을 굉장히 싫어함
5. 직장 같은 경우 뭐 주간 야간 아니면 뭐 격주로 일한다거나 이런 일은 싫어하고 주 5일 딱 하고 주말 쉬고 이런 안정적인 루틴을 가진 직장을 원함
6. 새로 만나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얌전하고 착한줄 암 근데 내 생각엔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철저한 사람임
7. 다수의 만남보다 1:1 만남을 선호함 많아봐야 2명?
8. 뭔가 집중해서 끝내야 하는 일은 누구랑 같이 하는거 싫어함 예를 들면 운동 같은 거 친구랑 가면 나는 끝났는데 기다려야하고 이런 거 별로임 근데 중요한건 같이갈 친구도 없음 굿
9. 직장에서 누가 갈구거나 짜증 나게 하거나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 들을 말 못 하고 끙끙 거리다가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뭔가 터트리고 퇴사함
10. 인스타에 뭐 올렸다가 지우는 일이 많음
11. 상대방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고 섬세함 대화를 하면서도 내 얘기에 뭔가 관심이 없어 보이는 거 그런 거 캐치 잘함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고 혼자 집에 와서 꿍해있음
12. 의심 많음..
13. 집에 있는 거 좋아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있으면 또 하러 밖에 잘 나감
14. 혼자 있는 게 최고인 거 같으면서도 가끔은 외로움
15. 식당 같은데 가면 “저기요” 이런거 사장님~ 이렇게 말하는 거 잘 못 함.. 용기내서 했는데 사장님이 못 들으면 완전 쥐구멍에 숨고 싶음..
16. 남 시선 많이 의식함
17. 옷 입고 나갔는데 마음에 안 들면 계속 생각나고 불편하고 짜증남 그래서 다른 옷 사서라도 갈아입어야 마음이 편함
18. 자기 스스로한테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 남에겐 관대함
19. 글 수정 국룰
잇프제 힘내요 사랑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완전 나잖아 하......누가봐도 피곤한 스타일 ㅠㅠ
글 수정 국룰입니다. ㅋㅋ
잇프제인데요 싫은 사람이나 딱히 하기 싫은 건 거절 잘 하게 됐습니당ㅋㅋㅋ 비결이요? 사회생활하면서 몇 번 데여봤더니 빡 돌더라구요ㅋㅋㅋㅋ 싫다는 직접적인 표현이 힘드시면 다른 사정(그 날은 친구랑 약속이 있어요. 전 괜찮아요. 급한 일이 있어서 이만... 등)을 대면서 빠져나오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진짜 어이없는게 나 isfj인건 어찌알고 추천해줘ㅋㄱㄱㅋㅋisfp도 아니고 딱 이겈ㄱㄱㄱㅋ
와...진짜요?! 유튜브 알고리즘...엄청난데요?!
와 저도 어? 어떻게 알았지.. 하고 클릭..
@@bibbii 저도요! 다른유형 안나오고 딱 isfj 영상만 떴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ㅋㅋ 신기신기
어우 맞아 잇프제 답답할정도로 착해 ㅋㅋㅋㅋㅋ 말하면 되는데 왜 가만히 있지 싶은 때가 많음
근데 정말 착하구 친구한테 정성을 다해 뭔가해주고...생각해주고... 이렇게까지 해주네 싶을정도로 세심하고 배려깊어 ㅋㅋㅋ
ㅎㅎ친구가 잇프제이신가봐요??
@@argo_5898 넹 저는 ENTP라서 완전 반대라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돌진형인데 얘는 신중형ㅋㅋㅋ 영상 넘 재밌게봣어요
@@sohyeonshim5458 돌진형 ㅎㅎㅎ 아주 찰떡표현이네요!! 친구랑 잘맞으면 너무너무 좋죠♡♡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부니가 좋습니닷 😆
잇프제 성격을 딱 한단어로 요약하면,
"가면"
잇프제는 공감할거임.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네 천사맞고 착한거 맞는데 당신에게 이득될 사람에게만 호구처럼 착한게 isfj 특징이지. 모든유형중 가장 치밀하고 섬세하게 가장 심하게 계산적인 유형 모순되게도 말이지
와앙...진짜 맞는데 다들 모를뿐 이미 친해지는 과정에서 계산다하는뎈ㅋㅋㅋㅋ 심지어 촉도 좋은 사람은 친해지기도 전에 몇몇은 걸러버리죸ㅋㅋㅋㅋ
@@winsome_liv3644 그니까 완전 이거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진찌 이거다 ..
ㄹㅇ이다..
야 이거 내가 너희들 욕하는거야 착한척 그만하라고 조 패고싶으니까 뭔 좋다고 좋아요를 쳐 찍어놨냐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했는데 그걸 악용하는 인간들 덕분에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가 십년치의 화가 한번에 발산될때가 있음. 참다참다 제어가 안되어 휴화산이 용암활동을 시작함. 남들이 보기에는 언제나 괜찮아 괜찮아 하던 얘가 저런 면이 있었냐 미쳤냐 너 누구냐 다른 사람 왔냐 싶을때가 오는데 나도 무섭게 돌변하는 내가 무서움. 그때그때마다 할말은 쫌 전달하면서 스트레스 조절하는 내가 되었으면 ㅠ 전달하는 연습을 도통 안해봐서 용기내어 던져놓고 다듬어 지지않은 표현에 이불킥하며 자책하는 나란인간. 남이 분명 잘못했는데 또 내 탓이요의 결론에 도달하며 오늘도 초콜렛을 털어넣습니다...흐윽흐윽 ㅠㅠ
ㅎㅎㅎㅎ초콜렛 잘 받았습니다~! 그때그때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면서 나의 부정적인 기분을 표현하는건 지인짜 어렵긴해요...하지만 ㅠㅠ 반드시 깨쳐야하는 삶의 지혜인듯...
진짜 이거 저네요 ㅜㅠ 던져놓고 다듬어지지않은 표현에 이불킫하며 자요 ㅠㅠ
내방은 더러운데 밖이나 회사에서는 깨끗한편 내가 뭔가 했을때 남들이 알아줬음 좋겠고 아무도 모르면 기분상함 할일이 생기면 온갖 투정은 다부리고 결국 함 질투심많고 자존심도 강하고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음 근데 꾸역꾸역 살아감 지금도 회사때려치고 싶은데 꾸역꾸역 다니고는 있음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인이나 회사분께서 머리카락님이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주고 인정해주시면 좋을텐데 ㅠㅠ 스트레스가 많으신거같아요ㅠ
진짜 공감되요 .. 속앓이 엄청 하거든요 ..
애초에 그냥 티를 안내는 성격이라
더 힘들고 상처받으면 배로 더 커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받이밨고 거절도 잘 못해요
진짜 저한테 딱 맞는 MBTI인듯 해요 ..
그럼 이제부터 거절연습을 해보는걸루!!!! 😉
@@argo_5898 ㄱ
다른사람한태 피해끼치는걸 싫어하면서도 외로운걸 싫어해서 자기 성격이랑 반대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해서라도 모든사람들한태 좋은모습보이려고 노력함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실패하면 일어서기 힘들어하고...
다른사람한태는 좋은 사람이지만 자기한태는 나쁜사람...
잇프제ㅜ호구 소리 듣지만 가치관 다른 사람 만나면 차갑게 식지 않나요..?? ㅎㅎㅎ 친했던 친구도 어느순간 나를 만만히 보는게 너무 티가 나면 앞에선 가면 쓰고 똑같이 친절하게 구는 척 하지만 마음에 벽 세워놓고 멀어질 사람…이렇게 벽 쳐버리는 것 같아요
내가 꼭 해야된다고 생간 든다 싶을땐
추친력 최고 행동대장 나만 이럼?
크흡...대댓이 너무 늦었죠?? 헤헷 댓글 감사합니당😊
잇프제는 호구라는게 잘 맞는거 같아요..ㅠㅠ 최근에 커미션을 했는데 추가금 없이 배경넣어달래서 넣어주고, 투명화 시켜달래서 해줬는데 알고보니 주변에선 다 돈 받고 해주더라구요.. 정말 손해보면서 도와준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나쁜말하면 호구지만 좋은말 하면 천사!!😇
그쵸~! 천사!! 좋게 생각하자구요 😉
해줄때는 그정도 해줄수도있지하고 해줬는데 자기가 손해봤다는걸 알게되는 순간 뭔가 억울해짐..,,ㅋㅋ속으로 내가 손해보지 않았다고 합리화해서라도 내 마음을 진정시킴
나에겐 세상 인색한데 남들에겐 관대함ㅠ
내 잘못, 실수 용납하기 어려움, 무슨 일을 맡으면 완벽주의자답게 진심 최선을 다함,
다른 사람이 보기엔 실전에 강하다고 하지만 그렇게되기까지 수백번의 시행착오와 연습과 준비가 있었다는 사실, 마음을 잘드러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상처도 많이 받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ㅠㅠ
잇프제 유형 영상 여러개 봤는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디테일하면서 제일 공감이 됩니다
제 성격과 맞는부분이 많네요 ㅎㅎ
특히 업무적인 유형에서 머리를 탁 치게만드네요 ㅎㅎ
남의일을 내일보다 더 열정적으로 할때가 있기는합니다
주변에선 이상하게 보기도 해요 왜저렇게 까지 하지? 하면서,,,
주변시선과 사회적 평판에 민감하기때문에
집단의 도움이 되고있다는 스스로의 성취감,만족감을 얻습니다
쉽게말해 좋아서 하는거에요
근데 문제는 그걸 파악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곤합니다 참 피곤한 인생을 살지요 ㅎ;;
이용하려는 사람들 😠 안돼!!!!! GROOVE COLLECTOR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만들겠습니당♡♡ 우리 자주 봐요♡
대인관계에서 3번 정도 기회를 주고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손절 잘하는듯 대인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본적이 없음
저도 그래서 크게...인간이라든가.진정한 친구라든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안쓰며 살고 있어요
주변 친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중 잇프제 보면 이거랑 안맞는거같음 한명은 여기설명 그 자체인데 다른 세사람은 글쎄...속을알수없음. 내가 대나무숲이 되어주면 본인도 한번씩 내 대나무숲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당연한건 아닌데 속이야기하려하면 안들을려함 들어도 자기의견이랑 안맞으면 갑자기 답답하다 그러고, 사람이 어떻게 의견이 똑같을수있음? 생각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그래서 의견 말안하면 계속 이야기해보라함. 뭐 어느장단에 맞춰줘야하지 싶음. 내가 인프피라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예민한가 싶다가도 솔직하지 못한 모습에 실망스러울때가있음. 내가 지금 걔들이랑 불편해져버린 관계때문에 이해해보고자 들어왔다가 걔들 다시 엠비티아이 검사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감정만 안고 감ㅠㅠ 이해관계가 되지못하면 그냥 서서히 멀어져야지 싶음....
크흡...대댓이 너무 늦었죠?? 헤헷 댓글 감사합니당😊
ㅋㅋ..공감합니다..끙끙앓다가 심장병 온 1인. 혼자 할 수 없는 건 거절해야해요. 세상의 모든 Isfj 화이팅^^자기자신을 가장 먼저 돌봐줍시다.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이 성격이 참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지내려면 이성과 감성이 동시에 요구될 때가 많기 때문이죠. 이성적으로 문제의 요지를 빠르게 알아내고, 감성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강점이 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저 같은 경우는 곁을 내어주는 사람이 많지만(교사들의 성향상 저랑 잘맞아요) 선을 넘는 몇몇의 분들에게는 굉장히 딱딱하게 대해요ㅋㅋ가식적인 말과 행동을 못해서 싫음에 대한 감정은 티가 나죠ㅋㅋ하지만 이것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에 너무 한가 싶으면 다시 마음을 열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봐도 제 자신을 돌아봐도 참 양가적이네요ㅋㅋㅋ
지혜롭게 스스로를 운영해나가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은 양가적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티내서 상대로 하여금 알게하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알아서 조심하게 하는거니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
공감이예요 특히 저는 힘들고 고민있을 때 동굴로 들어가서 혼자 생각하고 한다는게 진짜 너무 맞는 말인것 같아요..
그럴때는 그냥 냅둬야되는데... 주변사람들이 잘 이해해주시나요~?? :)
저도 진짜 제 성격을 종잡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나대는 얘가 될수도 있고 조용한 얘가 될수도 있고ㅋㅋ누구한테는 낯가리는 사람이고 누구한테는 활발한 사람이여서 항상 사람,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성격이 바껴서 좀 자신이 혼란스러울때가 있네요
ㅎㅎㅎ모든 사람이 부분적으로 그런 태도가 있죠. 스스로가 그냥 그런 성격이구나 라고 받아드려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혼란스러워하지 마시구 😉
지금 꽃 배우는데 창조해야되는거라 미칠지경 근데 어케할지 머리로 시뮬레이션 끊임없이 해서 해내니까 남들은 잘하는지 앎
창조해내는거 정말 그켬..
처음부터 정말 정확하시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부탁은 3을 해주는데 싫은 사람의 부탁,싫은 일은 1도 간신히 하게 되ㅜㅜ
상대방이 불편해하는거 절대 못봄..ㅋㅋ
예를 들어 시간약속도 상대방이 기다리지않도록 내가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무언가 남이 손해보는 일이 생기면 내가 대신해서 상대방이 편하게끔 만듦...상대방은 괜찮다고 해도 그렇게해야 내 마음이 편함ㅋㅋ 장점이지만 한편으론 단점이 될수도..
진짜 상대방한테 피해주는게 죽기보다시러요 ㅋㅋㅋㄱ
@@웃으면복이와요-x7d 공감이요!! 절대 나때문에 피해가는 일은 없어야해ㅕ!!
근데 또 친한상대로 1:1로 만날땐 득달같이 먼저가서 기다리고있는데 약간 불편한?다수들 만날땐 먼저안감..
잇프제 특: 전화기 발신량이 수신량보다 적음(사람들에게 먼저 연락 잘 안함)
저는 방학동안 선톡 1번 했어요ㅋㅋㅋㅋ
와..진짜 공감 내 머릿속에들어갔다 온줄..
친구들이 내가 착하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나는 이기적이고
욕심많구 부탁하면 거절을 못해서 다 해주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미뤄두고 친구가 부탁한거 부터하고 새벽을새더라고 내 일들을 다하고...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베프한테 말했는데
베프가 호구냐고 왜 그걸 니가하냐고 해가지고
그때 내가 호구인걸 알았어요
그리고 지금 이 댓글을 쓰면서 몇번이고 수정을.....
크흡...대댓이 너무 늦었죠?? 헤헷 댓글 감사합니당😊
나 하나 참으면 다 좋게 지내니까 그렇게 받아주고 참고 맞춰주다가 진짜 한계치에 다다르면 번아웃.. 이후 손절하고 잠수타는게 나도 살고자 그러는것임. 난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얘기하는데 상대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니 거절하는게 너무 어려운일임. 내기준 선 넘는 회수가 많고 너무 버거우면 조용히 손절 ㅠ
지나가는 잇프제입니당
거절 잘 못해서 끙끙앓지는 않아요 ㅋㅋ
의외로 단호박..^^ 호불호 확실합니다
넘 착해서 자기표현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아니에용
스트레스 안 받는 선에서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편..
저는 그런데 다른 잇프제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대체로 맞아서 신기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거절하는 방법으로 일을 엉망으로 하거나, 아예 잊어버리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무능력해 보이는게 편하다는걸 터득...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나쁜 기억이나, 스트레스 받는 것은 그냥 기억에서 지워 버린다고 할지....그래서 사람 이름이나, 얼굴을 잘 기억못함...
댓글 감사합니다😊
infp는 isfj분을 사랑합니다 💜
여러분 쌀앙해요
댓글감사합니당♡ 자주 놀러오세여어어어~~~
나두요~~
잇프제인 17년차 직장인입니다. 거절 못하고 남 잘 도와주고 책임감도 높아서 심각한 번아웃까지 경험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심하게 다친 뒤에 느낀건 선한 나의 마음을 타인이 아닌 나에게 쏟는 연습을 해야한다 거였습니다.
성격상 쉽지 않지만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나를 먼저 돕고 나서 그 뒤에 남을 돕습니다. 누군가 부탁하면 같은 부탁을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아니라고 생각되면 거절연습한 말로 거절합니다. 그리고 내가 한 업무성과에 대해서 평가절하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를 "도와주고 싶은 타인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선한 마음이 타인에게 이용당하지않고 선한 책임감이 나를 먼저 책임질때 그토록 바라던 안정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 글이 잇프제의 단점으로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성격이 하도 이랬다저랬다 해서 주변 친한 사람들에게 나는 개또라이 싸이코인가봐 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많은 개또라이 싸이코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위안 얻고 갑니다^^;;;;
스팸전화? 같은거 와도 하는 얘기 다 듣고있음(말끊기 싫어서ㅋㅋ) 그러다가 말 끝나면 "죄송합니다...어쩌구 저쩌구 해서 못할거같네요" 이러면서 최대한 정중히 말하고 끊음
스팸전화에 대처하는 친절한 자세네요 ㅎㅎ
진짜 도와주고 싶고 말걸고 싶고 그런데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못하겠음.....ㅎㅋㅋ..
오모...그냥 말 걸어봐요~~!! 저는 처음엔 뭐지...싶지만 곧 되게 좋을거같은데
검사할때마다 isfj나오는 사람인데요.. 착하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양심 찔려요ㅋㅋㅋ 제 착함의 대상은 내가 아끼고 애정하는 사람한테만 한정이고 싫어하는 사람한텐 얄짤없음 그리고 암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다 퍼준다해도 내 이익을 해치는 범위는 넘지 않구요 인성이든 언행이든 내가 용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면 짤 없이 손절침 이렇게 끊어낸 인연도 여럿.. 겉으로는 관대하지만 (실질적으로 정이 많은 것도 사실) 마음속은 누구보다 계산적이고 이기적임요;
그건 이기적인거 아닌거같아요! 저희 채널 중에 ruclips.net/video/NqGue18NFfk/видео.html 요기에서보면 저도 딱 그런 성격이거든요 하핫. 저는 지금 얘기해주신 관계관이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친해진 친구기 잇프제인데 진짜 순둥이 그자체더라구여...손 왤케 차갑냐고 손잡아주고 뭐 못하면 답답해 할만도 한데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다시 알려주고 제가 좀 자주 넘어질뻔하고 실제로 넘어지는건 적은 사람인데 살짝 균형잃을때마다 괜찮아??하면서 잡아주고..ㅋㅋㅋㅋㅋ
근데 또 자기한텐 엄청 깐깐하구.. 진짜 완전 귀여운데 귀엽다하면 아니라그러고..해달라는거 다 해줌..친해지니까 튕기는거같긴한데 결론적으론 다 해줌.. 진짜 평생친구 하고싶은 스탈....
찐친들이랑은 욕도 하는거 같던데 제 앞에선 욕하면 안된다고그러길래 뭐지 더 친해져야하나 싶어짐 하 더 치대야겠어요..
너무 좋게만 얘기해주셨는데 잇프제 생각보다 그렇게 착하지 않아요 칼같을땐 정말 칼같아요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서 옳고그름이 확실해요 부당하다 느끼고 아니다 싶은건 딱 잘라말하기도 해요 거절도 잘하구요 선넘는거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수없이 엠비티아이 테스트 및 파생 테스트들을 해봣지만 뼛속까지 잇프제인듯이 계속 잇프제만 나오는데...
저는 살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어요 ㅋㅋㅋ 이런 일 저런일 많이 겪고 이 나라 저 나라 살면서 좀 멘탈이 간해지니까 거절도 잘하고 자기주장도 잘하게 됐어요. 근데도 신기한건 여전히 잇프제가 나온다는거예요 ㅋㅋㅋ 살면서 많이 변화를 겪엇어도 여전히 머릿속 메이저한 부분들이 잇프제에 가깝나봐요
저도 사회생활 하다 보니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거 순식간이라, 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살려고 하지만, 또 막상 isfj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할 말 잘 못 함 ㅋㅋ
MBTI 검사 방금했는데 놀랐다ㄹㅇ나랑 개똑같애ㄷㄷ, 도와줬는데 모르는거 보고 빡침.혼자 끙끙 앓고있는것도 똑같은게 힘든일 있으면 친구한테 말하지않음. 그냥 혼자울고 있어요. 저도 부모님 이혼하고 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런거 혼자만 알고있고..
아이구...맘고생이 너무 심하겠네 ㅠㅠ 정말 힘든얘기는 누구에게 하기가 힘들죠... 오히려 날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게 더 편할때가 있는거같아요. @그럴수있어 님 힘내세요!! 혼자울지말고!
저도 남을 도와주면서 상대가 내 도움을 받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걸 멘탈 갑이라고 표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내가 남 도와준거, 또는 살짝이나마 도움이 되어준거에 스스로 뿌듯함 느끼고 이야기하면 이야기 들은 사람 반응이 시큰둥하거나 뭘 굳이 그렇게 까지 햇어 하는 반응 많거든요...
+계속 댓글 읽고 있는데 나만 이런성격에 고민하는게 아니엇구나 해서 눈물나게 감동이네요 ...ㅠㅠㅠ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ISFJ에요. 다 맞는 것 같고 약간의 부연을 더하자면...
1. 확실히 눈치가 빠른데 일부러 모른 척하는 경우가 많아요.
2. 무언가 나서서 하기보단 누가 하라고하면 해요. 일복이 좀 있어서 한번하면 잘하니까 일을 여기저기 몰아주다보니 모른 척해요. 그래야 덜 힘들거든요.(나름 이기적)
3. 한번 시킨 일은 일단 물어보고 해보면서 혹시 누가 옆에서 피드백주면 바로 해보고 괜찮으면 쭉하고 안 맞으면 하던대로 해요.
4. 누군가의 얘기를 들을 때 그냥 듣는 것보단 현실적인 상황을 피드백해주는 걸 좋아해요.
근데 그런 것보다 듣는 걸 원하는 사람하곤 마이너스가 되요. 이 부분은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ㅋㅋ
5. 계획적인 부분은 눈떠서 오늘 할 일과를 생각하면서 옷, 마음가짐 준비 등을 하고 와요.
그런데 회사에서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하면 짜증을 내요.
6. 같은 일을 할 때 한명이 싫어하는 티를 내면 직설적으로 안하고 싶다면 다른 일을 해라. 내가 하겟다라고 말하고 곧 실천해요.
누구든 싫은 일인데 티내면서 굳이 설렁설렁 일하는 파트너는 저도 힘이 빠져서 저 혼자서 다 하고 마는 스타일이에요.
7. 항상 집에 들어와서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며 오늘 하루 일과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인드 컨트롤해요.
isfj 인데 틀린 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꼼꼼하고 누가 대충 할 거 같으면 내가 하고 말지 이러고 되게 성심성의껏 열심히 도와주거든요 ㅋㅋㅋㅋㅋ 누구는 저더러 피곤하게 산다고 하던데 제 성격이 이런 걸욬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그걸 편하게 받아드리며 사시는 분들은 인복이 많더라구요~! :) 주변에서 좋아할 수 밖에 없죠 ㅎㅎ
눈치 빠른 건 잇프제 공통이었구나.. 세세한 감정 변화 이런 건 당연하고 나한테 뭔가 부탁을 하고 싶어하는데 말을 못하고 있는 것까지 전부 다 눈에 보임.. 근데 내 바운더리 안의 친구들은 그걸 캐치한 순간 바로 니즈를 채워주는 편인데 그게 아닌 사람들은 나한테 득이 되지 않는 이상 일부러 모르는 척 하고 눈치 하나도 없는 척 함 ㅎ 잇프제한테 눈치 없네~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음 눈치는 챘지만 들어주고 싶지 않아서 모르는 척 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난 내가 착하다고 생각 안함 ㅠ 착하다는 말 많이 듣지만
착하다기보다 자기에게 손해안가는 정도는 걍 넘어가는듯함.. 절대 손해보는 타입아님ㅋ
잇프제는 살인 폭력 기사를 보면 무조건적으로 가해자를 까지않고 상황에따라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그리고 심지어 나를 대입시켜 만약 나였다면? 이라는 상상 시뮬레이션도 함
그리고 잇프제한테 여자 또는 남자를 소개받으면 정말 잘 맞음
esfp도 주변에 아는 사람도 많고 소개도 잘 시켜주지만 그 자체가 즐겁고 꽁술도 얻어 마실수 있으며 커플 여행등
긍정적인 상상의 나래부터 펼치고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위주로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지고 미화되는 경우가 많음
반면 잇프제는 서로 부정적인것부터 하나씩 걸러내가면서 그런요소가 없다 싶을때 소개시켜주고
서로 실망하는경우를 우려해 절대 미화시키지않음.
커플이 이어지면 책임감에 AS도 상당히 잘해주는 메신저가 잇프제
마상입었을때 뒷끝 장난아님. 어떻게 보면 쪼잔해보일수 있는데 이게 논리적으로 설명가능함
그래서 더 쪼잔해보임 ㅋㅋ
졸라 냉정함. 심지어 정붙이고 떼는것도 컨트롤이 가능
정없다는 소리 종종 들음. 그말은 한 사람은 나 듣기싫으라고 한 소리지만
내심 원하는 캐릭터로 인정받는것 같아서 성취감있음
친구용, 비지니스용, 부탁용, 먹방용, 쇼핑용, 연애용, 결혼용 등등 용도별로 사람 구분하여 마음속의 폴더에 저장해둠
심지어 평점관리하며 등업, 강등까지 마음속에 표시함 ㅋㅋㅋ
03:31 열심히 일한다. 항상 대학 회사 사회생활 등 보면 본의아니게 리더나 대위원계열, 어쩌다보니 알바지만 조장같은 직급을 맡아버림... 내 능력은 그만한 능력이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주위에서는 칭찬이 남발.. 그럼 얼굴 붉어지면서 부담과 자존감 바닥 그래서 잘하던것도 못하는척 어리벙벙 해버림.. 칭찬해주지마세요ㅠㅠ 차라리 못한다고하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ㅠㅠ
진짜 공감 됩니다..ㅠㅠ
거절 하고 싶지만 나 하나 힘들면 되지 란 마인드였는데.. 넘 공감 됩니다
Isfj ㅠㅠ
영상도 댓글도 다 공감되네여
진짜 잘 맞는데요? ㅋㅋㅋㅋㅋ
글고 잇프제가 도움 주면 고맙다고 해주시길 진심으로 고맙다고 해주면 잇프제는 기쁩니다 ㅎㅎㅎ 그리고 담에도 열심히 도와줄 겁니다 그럼 윈윈이지 않을까요? 적어도 전 그래요!
그리고 제가 E랑 I 비율이 비슷했어서 그런지 어떨 땐 좀 나대고 어떨 땐 조용한데 잇프제가 소심한 관종, 아싸 중에 인싸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댈 때도 행동하나하나에 고민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큰 걸 보면 내향임을 느낍니다 ㅎㅎ
잇프제 분들 화이팅!
저도 잇프제 인데 ..
직장에서 인정해주는 기간이 굉장히 길었어요 그래도 주변에서 신뢰를 가지고 있고 인정해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거절 못하고 내가 잘하는걸 도우면 그 부분에선 모두 편해질꺼라는 생각에 어느순간 일이 저에게 집중됐는데 .. 안타깝다는 말에 울컥하네요 저도 제 자신이 안타까운데 ㅜㅜ 성격 개선이 어려워요
하나 하면 여러가지를 해주려고 하는 마음때문에 요즘은 굉장히 지치고 힘들어요 .. 그래서 거절하려고 애쓰고 저에게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나가고 있어요 ㅠㅠ..
잇프제 다 제 성격이네요 ㅠㅠㅠㅠㅠ
맞아요! 단호하게 날 휘두르지 못하게 말해야돼요~! 그래도 일잘하는 사람은 계속 인정받아요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한나님의 업무인지아닌지 내가 이것까지 해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도와주세요~!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이 있다니까욧!!! 증말!!!
@@argo_5898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 와.. 그래서 참다 참다 폭팔 한적도 있었는데 그제서야 다들 조심하더라구용 ㅠㅠ 제 마음이 때론 불편하더라도 표현은 하겠습니다 ㅠㅠ 속이 다 시원하네요 :~)
진심담아서 댓글 달아주셔서
더더 감사하네용 오늘도 멋진 하루보내세용 👍😁😊
ISFJ예요.
선 넘는거 진짜 싫어해요.
뭐 그 선도 제 기준이긴 하지만
아무리 친하게 지낸 사람이어도
제 상식 밖에 행동을 하거나 하면
뒤도 안보고 바로 손절해요.
(너 하나 없어도 내 인생 잘 만 굴러가 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타입 입니다.)
예) 제가 가족여행을 해외로 간다고 글을 올렸는데 아는 친한 언니가 디엠으로 면세점 가서 담배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아기를 데리고 가는 입장이라 챙겨야 될게 한두개가 아닌데도 처음엔 장난이겠지 했는 두번세번 말 하니 내가 무슨 자기 담배심부름 하는 사람인가 싶고 빡쳐서 안사준다고 말 하고 그날 이후로 다 차단해버렸어요. 그 사람은 나중에 제가 연락 다 씹고 차단한거 알곤 같이 차단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개열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지금도 왜 제가 손절했는지 몰라요.
남을 배려하는 것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한다기 보다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근원적으로 내 자신을 위해서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거 같아
찐 잇프제인데 속으로 끙끙 앓다가 결국 심리적으로 너무 많이 무너져서 요새 상담 받는 중이에요 ㅠ 밖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너무 어려워서 누가 끌어내주지 않으면 힘든 것 같아요~거기다 누가 들어준다해도 그게 또 미안해지기도 하는 편이라 정말로 상담 선생님이 아니면 잘 얘기하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ㅠ
저도 심리상담 2년 받았어요.
상담 잘 마치시면 다시 세상에 우뚝 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쳤단 생각이 들면 바로 속으로 심각해지고 슬퍼져요..
자책 아주..한다는..
인정합니다!!
베프가 그러더라구요 너무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라구요
그 말을 듣고 뭐지 ? 했어요 난 애쓴적은 없는데 ?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베프말고도 다른 댓글에서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쓰는게 보인다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애쓰는것처럼 보이나요 ? 그 말은 오바하지 말아라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 뭐 이런의미잖아요 ...
와 무슨 나를 너무 그대로 설명해주니까 눈물까지날라하네...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번 정도의 MBTI를 거쳐서 잇프제로
확정이 된 후 '와 내 성격은 잇프제구나!' 하고
소속감에 마음 편해짐.. 내 성격이나 성향을 나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디테일을 알아주고 캐치해주는 소소한 지표(?)에 감동 받음 ㅠㅠ
유튜브에 같은 잇프제들 댓글 보고 혼자 '힝 나도 이래! 나랑 같네!' 하면서 소중하고 귀여운 마음을 가지며 자기 가치관에 살을 붙이듯 자신감을 얻다가도 결국 바깥에서 만날 사람들이 날 다 알아주는건 아니기에 스스로 괜히 시무룩해지는 그런 꼬물이가 되기도 함 ㅠㅠ 남을 배려하는데 힘쓰고 나쁜 생각이나 나쁜 일은 속으로 다 삼키는데다가 생색내거나 업적을 자랑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옆에서 조용히 알아주는 정신적 지주가 있으면 참 도움이 될 성격인거 같음..
개인 취향이겠지만 잇프제인 나는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을 선에서 관심받거나 본인 얘기하는걸 막 싫어 하는 수준은 아닌지라.. 나의 속 깊은 배려나 세세한 감정을 이쁘게 빚어주고 그걸 남들에게 대신 표현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참 든든할듯..
아 진짜..거절 너무 어렵고..해주는게 편함..그러고 밤 되면 거절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미움ㅠ 그리고 난 도와주는게 내 맘 편하려고 하는건뎅..착하다고 하면 부끄럽고 맘이 불편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