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여기서 말하는 공감의 주제를 잘못 이해하고있네 말하는 방식에 대한 방법론도 있지만 진짜를 꿰뚫은 자들은 마인드셋에 대해서 배움을 얻어갔음. 그게 뭐냐면 꼰대짓하지 말라는 거랑 비슷함. 내가 해주는 말이 그사람에게 최선의 결과를 불러일으킬 말이라고 오만하게 확신하고 말하는걸 매우 조심해야함.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대게 그사람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공감이란 단순한 단어뒤에 숨은 호기심이란 키워드로 접근하여 그에게 자신내면에 무언가 일게 되도록 돕는것임. 그렇게 쌓임 친밀감으로 조금씩 시야를 넓혀주고 좋은 상상을 하고 나아갈수있게 리드해주면 됨 리드까지안가고 해결되면 더 쉬운단계에서 끝났으니 더 좋고. 암튼 상대의 감정을 동일하게 느끼라고 강요하는 그런 공감을 얘기하는게 주제가아니니 엉뚱하게 감정쓰레기통이니 이런 소리는 이 영상에서 할 소린 아님
공감도 적당히 해주다 어느정도에서 선그어야지 계속 받아주면 뭔일만 생기면 감정쓰레기통 된다. 상대방은 그게 그냥 당연한걸로 받아드리게 된다. 정작 내가 위로 받고 싶어 하소연하면 잘 안받아주는 게 대부분임 이러다 보면 서로 소원해지기마련...뭐 친구 잘못 사귀었네 이런소리는 하지 말기를.... 병원에서 장기입원 환자를 왜 간병인쓰는지 알꺼라고 봄....
@@부누부누 9개월도 지난 댓글에 불편하다니 말해드리죠. 님댓글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다면서요. 그럼 님은 상대방이 어디까지 공감해주고 한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있으신가요? 공감해주는 것 좋습니다. 서로 유대감도 좋아지구요. 하지만 현실은 한두번 공감으로 끝나면 좋은거지만 점점 회차가 늘어서 공감해줬던 친구 그리고 가족에게까지도 공감을 넘어선 감정노동수준으로 하소연을 하죠. 이게 습관이 된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공감해주는 사람은 그사람과의 관계유지를 위해 또는 불편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서 듣기싫어도 들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제 경험상 서로 얼굴붉히는 일까지 가지않게 사전에 경계하라는 차원에 댓글을 쓴건데 님은 남을 공감해 준 적이 별로 없으신가보네요.
공감, 좋은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놓쳤던 가치입니다. 공감 능력이 좋으면 배려를 잘하게 되고, 상대랑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감도 잘만 쓰면 가치있는 능력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 평가절하 당하고 있다는게 아쉽군요. 단, 나 자신에게 해가 끼치지 않는 선에서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존중과 배려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나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독이 되고, 자칫 잘못 꼬이면 인간관계도 나도 전부 박살납니다. 안타깝지만, 세상물정도 어느정도 알아봐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감은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다란 문장에서 힘을 얻고 갑니다. 공감을 잘 안 해주고 다그치고 남 탓만 하는 환경서만 자라다보니 제가 원치 않아도 날서는 말, 비방하는 말이 자동으로 나가서 괴로웠어요. 전 그저 어려운 이를 돕고 힘든 친구에겐 의지가 되고 싶었는데...이런 것들도 배움을 통해서 가능한 거였군요. 희망이 보입니다.
나는 감수성도 풍부하고 공감능력도 높음.. 얘기 듣다가 우는정도.? 그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대입이됌 내자신이 겪는다고 생각하는 상상?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공감능력이 높은것도 아니였고 공감을 잘해주지도 않음 대화하면 막히고.. 반대로 내가 공감을 해주는 경우가 생기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게 한두번이 아님 볼때마다 고민얘기 힘들다 얘기하니 나는 항상 받아주는사람.. 요새는 이런 생각이 맨날들음 공감을 해주지말까.. 그냥 불쾌하지않게 그랬구나 선에서 끝낼까 뭔가 많이 씁쓸해짐.. 난 원래 그런 성격도 아닌데 결국엔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사실상 사회생활하고.. 사람만나다보면 어려움 ㅠㅜ 생각이 깊어지네요 ㅋㅋ 요새는 공감능력이 없는사람들 심리도 궁금하기도함 ㅎㅎ
저도 정말 비슷합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서로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싸우는 거겠죠, 상대 입장을 생각해보는 간단한 것도 해보지 않고... 모두가 공감해주며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실현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ㅠㅠ 댓글쓰신 님이 주변 사람들 공감해주는 것 때문에 힘드실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흔들림 없이 자신의 능력을 사랑해주시길 바래요ㅎㅎ 공감해주는 것에 회의감이 드는 힘든 일도 없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회사 사람들에게 공감 받지 못하고 여기서 공감 받고 가네요. 공감을 외면 당할때 오히려 더 죽을것 같은 외로움이 밀려 왔다는걸 그들은 몰라요. 그냥 니가 다 이상한거라고 말하고 판단해요. 내 그때의 감정을 말하는건데 내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그때 꼭 그렇게 해야돼?라고 한입 모아 이야기 하는데 그들은 팩트를 이야기 했다고 하지만 나는 이미 상처받고 두번다시 이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닫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 공감 받지 못해 우울해 하는 나를 보며 ,그냥 잊어. 뒷끝 장렬이네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상처를 주더라. 그래서 생각했다.진짜 단체로 내 생각을 정확하게 들으려 하지 않는것은 그들이다?라는걸. 내 문제를 그들에게 해결해 달라 하지 않았다. 내가 그날 오전에 늦은 상황을 말한거 였는데... 상황을 들은게 아닌 ...아이들이 그럴수 있지?라고 전혀 다른 핵심을 판단하고 너가 이상한거야?라고 한다. 20%정도 위로 받고 갑니다. 나도 누군가에겐 그런 상처를 줄수 있다는걸 깨닫고 조심 해야 되겠다.
전 사실 그동안 제가 공감능력이 뛰어난지 알고 착각을 하고 살았었어요, 오지랍이 넓어서 친구나 동생이 고민이나 어려운상황을 얘기하면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 지금 상황의 문제와 해결방안은 무엇이며 어디서 원인이었는가만 분석하기 바빴죠. 내딴엔 세세하게 친구들 문제를 신경쓰는 나는 괜찮은친구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어느날 친구들. 그리고 친동생과 얘기하게 됬는데 제가 재밌고 다 좋은데 공감능력이 없대요. 전 그 얘기들을 몇번듣고도 전혀 인지를 못했어요. 전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이나 티비에 힘든사연. 불쌍한동물들을 보이면 곧잘 감정이입잘해서 울고 그런사람인데..근데 제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간과한것이 힘들고 어려운입장에서 자신의 어려움과 약점을 누군가에게 얘기할때 본인스스로 마음도 함께 약해져있다는 거에요. 마음에 칼로 찍힌 상처들이 있는 상태인데 난 그저 상처없이 깨끗한 내마음 기준에서 얘기하게 되니까 친구의 상처는 그대로거나 혹은 나의 작은말한마디에 더큰상처를 입죠.. 아이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며 더 깨닫게 되었어요 '아 공감능력과 의사소통이 인간과 인간관계에서 참 중요하구나' 내가 이걸 깨닫지 못했을때 당시 전 아이들에게 많이 상처주는말을 많이 했어요. 너가 잘못한거고 난 선생님이니까 정당하게 혼내는거야 이렇게만 생각했고 아이가 어떤생각을 하는지 어떤마음인지는 들을려고 하지 않았어요. 초짜선생님이었던 저는 과거에 아이들로부터 약한선생님으로 인식되었었고 학기초에 결정되는 서열에서 밀려나 1년간 피를 본적이 있어요. 이걸 되풀이하고 싶지않아 다음해부터는 히틀러같이 행동하게 되었구요. 사랑과 관심 그리고 공감을 바탕으로 해서 잘못된것을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데..지금도 과거 아이들에게 미안해요..위에 댓글만 봐도 그렇고 네이버기사 버닝썬사건과 피씨방살인사건 댓글들을 보게 됬어요. 여자들도 즐긴거잖아 여자들도 알고가는거야/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 아니구요?정준영같이 약물로 정신잃게해서 강간하는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것을 우선인식으로 생각하기보다 본인도 그렇게 하고싶고 근데 나쁜사람소리는 듣기싫고 그 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싶으니 이렇게 얼또당또한 댓글을 쓰는거겠죠. 성관계는 남녀 양쪽간에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여성쪽에 대한 동의와 존중따윈 본인 욕구에 묻어버리죠. 그러다가 전지현닮은 트렌스젠더웃으며 따라갔다가 피보고 그때서야 본인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깨닫게되요, 피씨방에서 밤에 알바하는 어린 갓 20살 남학생이 괴한의 칼공격으로 인해 죽었던 사건에는 그니까 새벽에 알바를 하냐. 피씨방 원래 별의별사람이 다오는데 그야심한시간에. 알바생죽일일이 뭐가있어? 알바생 좆같은 소리를 해서 삔또 상했나보지 나도 예전에 피씨방갔는데 알바생 개싸가지없어서 한대치고 싶었는데 참음/ 20살이 새벽알바를 한다고 해서 법에 위배될까요? 살인을 당한사람과 살인을 한사람중 잘못한 사람은 누구죠?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죽임을 당해도 싼가요? 저는 이 두기사를 보며 잘못된 도덕기준을 지닌 공감능력 사례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번에 푸른꿈(나자신을 찾아가기)동아리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회 여러 문제를 동영상과 기사를 보며 숨겨진 심리에 대해 토론해볼까해요. 옛날에 내가 열등감.자존감.애정결핍.이기심.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차별.지배하는자vs지배당하는자 그리고 이에 저항하는자등 이런 정의와 여러 숨겨진 불편한 진실에 관한 이슈 들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더 나은 제가 되어 살고있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세상엔 사람이 너무 많고 다양하고 무섭고 잔인한 것들이 많지만 적어도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만큼은 정신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미숙한 저지만 도와주고 싶네요. 아이들은 변할수있으니깐요.
제 기준 진짜 힘든 주변인한테 절대 안하는 말 1.힘내 -힘안내도 됨..어차피 내려고 발버둥치면 더힘듦 다포기하고 엇나가지 않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내고 있는거 2. 너만 그런건 아니야 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아 -이게 사실 가장 안하느니만 못한 말 나보다 더무거운 짐 든사람 많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내짐이 가벼워지는건 아님. 그시람은 지금 그냥 그사람께 무거운게 힘든거라 그힘듦을 깊이 알아주는 방식이 가장 바람직 3. 당장 해결책을 계속제시해주려 하고 훈수두려 하는것. -내가 제시해주려는 해결책들 솔직히 힘든사람 본인도 다생각 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길 힘이 안나는 것 그냥 잠시 쉬었다가 일어나라고 한번 토닥여주는것이 바람직.
참 인생은 다채롭습니다. 인생 살아보니 위로해주던 말은 저의 인생에 기준을 낮아지게 하더군요. 군대에서 군기나 생활습관으로 매일 얼차려 주던 고참은 생각이 납니다.(여기서 부터는 기본 멘탈이 있어야 합니다)그러나 위로를 해주던 고참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차려 주던 고참으로 인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때문인지 평생을 빠릿빠릿 하다는 이야기 듣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견딜수 있는 정신부터 길러야 합니다. 그걸 기르지 못하면 인생은 반드시 퇴보 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정신이면 인생 그리 고단하지 않습니다. 이기지 못했어도 피곤하지도 좌절감 또한 들지 않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분명 멘탈이 약한 사람에게는 영상에 소개된 방법이 좋겠지요. 그런데 약한탈을 가진 분들이 인생 잘사는것 본적 없습니다. 숨쉬는게 목적인 분들에게는 위에 방법이 딱입니다. 멘탈이 강한분들은 한번뿐인 인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 누구의 칭찬을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일뿐
두번째 사례는 상대가 큰 걱정을 하니 안심시키기 위한 위로아닌가? 위로는 왜 하려는걸까? 상대방에게 공감하기때문이죠 공감은 저마다의 형태가 다릅니다. 너의 그 공감은 틀렸어! 내가 원하는 형태로만 공감해야해! 라고 하는것은 나에게 공감을 해주려는 상대에게 정작 본인이 공감을 전혀 못하는 겁니다. 공감하는사람이 상대를 생각하며 말해야하는건 맞지만 공감받는 사람도 해주는사람을 생각해야합니다. 일방적으로 받기만 원하는 순간, 나를 위해 말건네주는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겁니다.
공감 참 중요한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나에게 참 많이 의지했다 잘 들어주고 함께도와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라는 기대 또한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친구들이 나에게 공능제라고 비판한다 왜 공감을 못하냐고 나이먹고 성질만 더러워졌다고 난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공감해주고 금전적 물질적 정서적으로 다 쏟아줬는데 바뀌는 거 하나 없이 또 질질쳐 짜면서 나에게 신세한탄만 하고 의존만 한다. 그런친구들은 내말은 하나도 안들어준다. 심하게 우을증이 걸렸을 때 내주변에는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 자기 한탄만 한다. 그리고 자기가 우을증이니까 이해달라고 한다. 내가 그 소리를 들으면서 참고 집에서 혼자 얼마나 숨죽여 울었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공감 안 해준다 아니 못 해준다. 힘든 시절 혼자 겪어보니까 찡찡거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몇 십년째 바뀌는 모습을 못 봤으니까 공감 안 해주고 현실적으로 조언한 애들이 더 많이 바뀐 거 같다. 그러면서 점점 거칠어지는 내가 참 미안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도 누군가한테 고민 시원하게 말하고 질질짜고 싶다.
저는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뒤돌아보면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때 온전히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보다는 제 경험이나 생각을 잣대로 판단을 하고 있더군요.. 즉 자기중심적으로 온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 상대방에게(특히는 연인에게) 미안하더군요. 공감 받고 싶어 이야기를 하는데 돌처럼 굳어있는 저한테 말을 하고는 기분이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더러 있네요. 공감을 잘 못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ㅜㅜ 조금씩 실천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가끔씩 공감능력 없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공감능력이 없는 건 글자 그대로 '능력이 없는' 멍청한 사람인 거지 절대 똑똑하고 냉철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권이라는 개념은 돈 없고 권력 없는 약자들이 겪는 고통에 사람들이 '공감'해서 생겨났다는 걸 잊지 마세요.
어쩌면 가장 필요한 말은 옳지않을지도 모르지만 "네 탓이 아니다", "네가 옳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나이를 먹으면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를수가 없다. 해결할수없는 상황에 놓인걸지도 모른다. 위로가 필요한사람은 지능이 낮지않다. 그냥 손 한번 잡아주는게 더 큰 감동이 된다. 공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조언"과 "충고"는 그저 당신의 우월감을 뽐내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들리지않는다.
난 뭔가 그사람맘도 진짜 잘알겠고 정말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런거 다 알겠는데 이상하게 약간 부끄러워서 그런가 그런말을 못해서 그런가 힘들었겠다 이제 괞찮아 이런말 자체를 잘못하겠고 내가 이사람 슬프고 딱한거 잘 알겠는데 여기서 내가 꼭 무슨말을 해야하나 라는생각이 드는데 내가좀 걱정된다
어차피인생혼자임. 가끔 공감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나 힘들때 꼭 위로를 받아야 되는것도 아니다. 어려운 시절 이겨내며 사는분들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공감받고 격려받으면서 이겨낸사람이 몇있을까? 다들 홀로 힘겹게 묵묵히 걸어가는거다. 자신을 믿고 멈추지않고 걸어가는 그것이야말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신뢰한다는 증표가아닐까? 인간이란 원래 이기적인동물이고 자기위주다. 남한테 피해주지않는이상 이걸 비판할필요도없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공감받지못하고 상쳐받은 만큼 당신도 누군가를 진정으로 공감 못했던적이 있을꺼다.
맞는말이긴 한데, 요샌 어느샌가부터 '공감'이라는게 강요의 영역이 된거같다... 물론 타인이 나를 공감해주면 좋고 또 나도 타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는 것이지만, 하소연을 하는 입장에서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종용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애초에 진짜 '나'라는 자아를 넘어서서 '타'를 완벽히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생명체에게 있을까? 충고든 조언이든 판단이든 그렇게라도 나를 위해 뭔가해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사해하는게 먼저인 것 같다.
솔직히 이런 인간들 제대로 이용하고 멕이는 방법은.. 무관심이나 아님 능력만 이용해먹고 버리는거.. 이기적인 인간한테 딱 이기적이게 쏙 알맹이만 빼먹으면 그땐 갑자기 지들도 사람인지라 열받아하고..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지.. 공감능력은 어쩔 땐 부끄러운줄 알아야할 때 부끄러워해야하고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껴야할 때 필요한 부분인데.. 장례식장에서 말 함부로 내뱉거나..결혼식장에서 눈치없는 행동하고.. 이런 사람들 꽤 많음.. 이런 지인들은 때와 장소의 분위기파악을 못하니 같이 다니는 내내 너무 창피해 죽을 지경..그러면서 남한테 민폐끼치는 것도 부끄러워못하니 답답..그 자체..으휴으휴..솔직히 이런 것들은 죽일 듯이 패도 정신 못차림 평생 자기밖에 몰라
어렵죠.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 다친 상태라. 본인이 나약하고 본인이 잘 못해서 어떤 결과가 나온걸 본인이 가장 잘 알죠. 알지만 인정하기 싫고 그럴 힘이 없어지는거죠. 떼 쓰는 상태랑 비슷해지는거죠. 그래서 혹자는 공감을 바라기만 하는 마음이 타인에게 잘못하는 거라고 하죠. 습관적으로 공감을 바라고 위로를 바라는 사람은 민폐인게 맞고 듣는 이의 에너지를 소모 시키니까요. 들어주다가 안 들어주면 삐져서 지금까지 들어준 고마움을 잊어버릴만큼 실망해버리니까 들어주는 사람도 지치죠. 절친도 그렇게 떠나갈 때가 있죠. 그러니 친절한 타인을 찾아 헤매죠. 그러다 여러 일들을 겪죠. 그러다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강해지기 시작해요. 이 과정이 순탄하지 않으니 문제인 겁니다. 공감하는 것도 기술이니 배워야 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 기술을 쓰면 안 돼요. 상담 받는 사람은 대가를 받고 해줍니다. 대가 없는 친절은 요즘 세상엔 상처로 돌아와요. 어쨌건, 본인이 본인을 달래기 위해서도 공감은 필요한 기술인 거 같네요.
나의아빠는 단한번도 과정에 대해 그자체만으로 고생했다 라는 말 한마디 해준적이 없다. 항상 시험잘봤니? 시험또 30점이냐? 시험 잘봤겠냐? 서강대 같으면 좋겠다.이번에 대학 붙었음 좋겠다. 난 3개월준비하면 붙겠다.넌 왜 못해? 항상 목적지가 있는 질문만 해댄다.난 과정자체 시험공부한 노력을 인정해주고 응원해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부모가 필요하다. 언제나 내옆엔 비관적이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조롱섞인 말을 하는 부모만 가득하다. 난 누군가에 고통을 잘 공감하지 못한다.난 누군가에게 내가 느낀 고통을 공감 받아본적도 없다.살면서 욕듣는거 폭행당한것도 이젠 아무렇지 않다 감정이 무뎌 진다.웃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빨리 벗어나고싶다.
저는 사십대 남성입니다 내 자신이 공감능력이 너무 없는거같아서 급히 검색했습니다 내자신이 싸패같아서 걱정이됩니다 다른사람이 나에게 자신의 힘든점을이야기하면 왜나한테저러나 그런생각만 들고 귀담아듣지않습니다 어떡하나~~ 그런생각이들지 않고 어떻게 내가 대응해야 나쁜놈소리를 안들을까 이런생각만 합니다 제자신이 감정이 메마른 싸패같아서 진짜 겁도나고 그렇습니다 고칠수있습니까? 이유는모르지만 어릴때부터 그랬슫니다
젤 밑에 동영상 부터 쭉 보고있는데 정말 좋은 컨텐츠인거 같아요 책식주의 대박나라
고정댓글 감사합니다..ㅎ 틱톡에서 잠깐 본 영상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처음동영상 부터 천천히 보고있어요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새로움을 배우는 느낌이에요 ㅎ 원래 책읽을때 제목보고 끌리는걸 찾아봤는데 이제 여기 영상 참고하면서 봐야겠어요!
상대방을 위로하는게 제일 어렵다..근데 제일 잘하고싶다
공감하는 말에 공식이 있는 것 같음 그 공식만 잘 알면 잘 할 수 있으실듯
???: 나 힘들다
뭐가 힘든데
???: %~%~%%%%% ㅜ ㅜ 이래서 힘들다
야 지금 몇시냐 나 가야되는데
남 위로하는건 세상에서 젤 어렵다.
왜냐고? 해본적이 없으니깐,위로해주는거 본적도 없거든.
'당신의 감정이 옳다' 하나 배워갑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말하는 공감의 주제를 잘못 이해하고있네 말하는 방식에 대한 방법론도 있지만 진짜를 꿰뚫은 자들은 마인드셋에 대해서 배움을 얻어갔음.
그게 뭐냐면 꼰대짓하지 말라는 거랑 비슷함. 내가 해주는 말이 그사람에게 최선의 결과를 불러일으킬 말이라고 오만하게 확신하고 말하는걸 매우 조심해야함.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대게 그사람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공감이란 단순한 단어뒤에 숨은 호기심이란 키워드로 접근하여 그에게 자신내면에 무언가 일게 되도록 돕는것임. 그렇게 쌓임 친밀감으로 조금씩 시야를 넓혀주고 좋은 상상을 하고 나아갈수있게 리드해주면 됨 리드까지안가고 해결되면 더 쉬운단계에서 끝났으니 더 좋고.
암튼 상대의 감정을 동일하게 느끼라고 강요하는 그런 공감을 얘기하는게 주제가아니니 엉뚱하게 감정쓰레기통이니 이런 소리는 이 영상에서 할 소린 아님
공감도 적당히 해주다 어느정도에서 선그어야지 계속 받아주면 뭔일만 생기면 감정쓰레기통 된다. 상대방은 그게 그냥 당연한걸로 받아드리게 된다. 정작 내가 위로 받고 싶어 하소연하면 잘 안받아주는 게 대부분임
이러다 보면 서로 소원해지기마련...뭐 친구 잘못 사귀었네 이런소리는 하지 말기를.... 병원에서 장기입원 환자를 왜 간병인쓰는지 알꺼라고 봄....
솔직히 사람마다 멘탈이나 상처받는 정도가 달라서 일일히 공감해주고 달래주기 너무 힘듬.내 마음 스스로 추스리기도 어려울때가 많은데..밑에 댓글 어떤분 말대로 공감해주고 싶으면 최선을 다하는거고 해주기 싫으면 마는거임. 공감은 강요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감정안해주는사람이잘못한거지 감정해주는사람탓하지말아요
받아드리게-> 받아들이게
@@부누부누 9개월도 지난 댓글에 불편하다니 말해드리죠. 님댓글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다면서요. 그럼 님은 상대방이 어디까지 공감해주고 한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있으신가요? 공감해주는 것 좋습니다. 서로 유대감도 좋아지구요. 하지만 현실은 한두번 공감으로 끝나면 좋은거지만 점점 회차가 늘어서 공감해줬던 친구 그리고 가족에게까지도 공감을 넘어선 감정노동수준으로 하소연을 하죠. 이게 습관이 된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공감해주는 사람은 그사람과의 관계유지를 위해 또는 불편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서 듣기싫어도 들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제 경험상 서로 얼굴붉히는 일까지 가지않게 사전에 경계하라는 차원에 댓글을 쓴건데 님은 남을 공감해 준 적이 별로 없으신가보네요.
cani y 그럴 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공감, 좋은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놓쳤던 가치입니다. 공감 능력이 좋으면 배려를 잘하게 되고, 상대랑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감도 잘만 쓰면 가치있는 능력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 평가절하 당하고 있다는게 아쉽군요.
단, 나 자신에게 해가 끼치지 않는 선에서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존중과 배려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나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독이 되고, 자칫 잘못 꼬이면 인간관계도 나도 전부 박살납니다. 안타깝지만, 세상물정도 어느정도 알아봐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감은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다란 문장에서 힘을 얻고 갑니다.
공감을 잘 안 해주고 다그치고 남 탓만 하는 환경서만 자라다보니 제가 원치 않아도 날서는 말, 비방하는 말이 자동으로 나가서 괴로웠어요. 전 그저 어려운 이를 돕고 힘든 친구에겐 의지가 되고 싶었는데...이런 것들도 배움을 통해서 가능한 거였군요. 희망이 보입니다.
나는 감수성도 풍부하고 공감능력도 높음.. 얘기 듣다가 우는정도.? 그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대입이됌 내자신이 겪는다고 생각하는 상상?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공감능력이 높은것도 아니였고 공감을 잘해주지도 않음 대화하면 막히고.. 반대로 내가 공감을 해주는 경우가 생기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게 한두번이 아님 볼때마다 고민얘기 힘들다 얘기하니 나는 항상 받아주는사람.. 요새는 이런 생각이 맨날들음 공감을 해주지말까.. 그냥 불쾌하지않게 그랬구나 선에서 끝낼까 뭔가 많이 씁쓸해짐.. 난 원래 그런 성격도 아닌데 결국엔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사실상 사회생활하고.. 사람만나다보면 어려움 ㅠㅜ 생각이 깊어지네요 ㅋㅋ 요새는 공감능력이 없는사람들 심리도 궁금하기도함 ㅎㅎ
저도 정말 비슷합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서로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싸우는 거겠죠, 상대 입장을 생각해보는 간단한 것도 해보지 않고... 모두가 공감해주며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실현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ㅠㅠ 댓글쓰신 님이 주변 사람들 공감해주는 것 때문에 힘드실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흔들림 없이 자신의 능력을 사랑해주시길 바래요ㅎㅎ 공감해주는 것에 회의감이 드는 힘든 일도 없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공감받을 만한 사람이 따로있는거 같아요
진주는 그 가치를 아는 이에게...
저도요 공감을 너무 잘해서 예전엔 자랑스럽고 뿌듯했는데 이제는 괴롭기만 해요 알고 싶지 않아졌어요 ..
난 그 반대임
상대방이 나에게 자신의 사정을 하소연하면 왜나한테그런소릴하나 하는 생각이들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표현하면 나쁜사람될까봐 가만히있는것뿐임
내자신이 공감능력이 없는거 같아서 무섭고 싸이코패스같아서 무서움 진심
제가 가끔 드는 불편함. 제맘대로 사람들이 따라주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함에 대해서도.. 이 영상처럼 상대가 옳다고 인정하고 수긍해주는 자세를 드러내는 것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방식인 것 같네요
회사다니면서 제일 고마웠던 회사동료언니와 반장님한분있었는데 ...다른분들처럼 충고,조언하기보다는 말없이들어주고 ~그런경우도있었다,~하지마,좋은사람 만나라 하면서 걱정해주신 언니와 , 자식같은마음으로 다정하게속삭여주면서 위로해주신 반장님께 늘 감사드리고 고마워요..짧은시간이었지만 진심을 보여주는사람은 많지않았던거 같아요
회사 사람들에게 공감 받지 못하고 여기서 공감 받고 가네요.
공감을 외면 당할때 오히려 더 죽을것 같은 외로움이 밀려 왔다는걸 그들은 몰라요.
그냥 니가 다 이상한거라고 말하고 판단해요.
내 그때의 감정을 말하는건데 내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그때 꼭 그렇게 해야돼?라고 한입 모아 이야기 하는데 그들은 팩트를 이야기 했다고 하지만 나는 이미 상처받고 두번다시 이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닫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
공감 받지 못해 우울해 하는 나를 보며 ,그냥 잊어.
뒷끝 장렬이네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상처를 주더라.
그래서 생각했다.진짜 단체로 내 생각을 정확하게 들으려 하지 않는것은 그들이다?라는걸.
내 문제를 그들에게 해결해 달라 하지 않았다.
내가 그날 오전에 늦은 상황을 말한거 였는데...
상황을 들은게 아닌 ...아이들이 그럴수 있지?라고 전혀 다른 핵심을 판단하고 너가 이상한거야?라고 한다.
20%정도 위로 받고 갑니다.
나도 누군가에겐 그런 상처를 줄수 있다는걸 깨닫고 조심 해야 되겠다.
전 사실 그동안 제가 공감능력이 뛰어난지 알고 착각을 하고 살았었어요, 오지랍이 넓어서 친구나 동생이 고민이나 어려운상황을 얘기하면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 지금 상황의 문제와 해결방안은 무엇이며 어디서 원인이었는가만 분석하기 바빴죠. 내딴엔 세세하게 친구들 문제를 신경쓰는 나는 괜찮은친구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어느날 친구들. 그리고 친동생과 얘기하게 됬는데 제가 재밌고 다 좋은데 공감능력이 없대요. 전 그 얘기들을 몇번듣고도 전혀 인지를 못했어요. 전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이나 티비에 힘든사연. 불쌍한동물들을 보이면 곧잘 감정이입잘해서 울고 그런사람인데..근데 제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간과한것이 힘들고 어려운입장에서 자신의 어려움과 약점을 누군가에게 얘기할때 본인스스로 마음도 함께 약해져있다는 거에요. 마음에 칼로 찍힌 상처들이 있는 상태인데 난 그저 상처없이 깨끗한 내마음 기준에서 얘기하게 되니까 친구의 상처는 그대로거나 혹은 나의 작은말한마디에 더큰상처를 입죠.. 아이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며 더 깨닫게 되었어요 '아 공감능력과 의사소통이 인간과 인간관계에서 참 중요하구나' 내가 이걸 깨닫지 못했을때 당시 전 아이들에게 많이 상처주는말을 많이 했어요. 너가 잘못한거고 난 선생님이니까 정당하게 혼내는거야 이렇게만 생각했고 아이가 어떤생각을 하는지 어떤마음인지는 들을려고 하지 않았어요. 초짜선생님이었던 저는 과거에 아이들로부터 약한선생님으로 인식되었었고 학기초에 결정되는 서열에서 밀려나 1년간 피를 본적이 있어요. 이걸 되풀이하고 싶지않아 다음해부터는 히틀러같이 행동하게 되었구요. 사랑과 관심 그리고 공감을 바탕으로 해서 잘못된것을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데..지금도 과거 아이들에게 미안해요..위에 댓글만 봐도 그렇고 네이버기사 버닝썬사건과 피씨방살인사건 댓글들을 보게 됬어요. 여자들도 즐긴거잖아 여자들도 알고가는거야/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 아니구요?정준영같이 약물로 정신잃게해서 강간하는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것을 우선인식으로 생각하기보다 본인도 그렇게 하고싶고 근데 나쁜사람소리는 듣기싫고 그 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싶으니 이렇게 얼또당또한 댓글을 쓰는거겠죠. 성관계는 남녀 양쪽간에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여성쪽에 대한 동의와 존중따윈 본인 욕구에 묻어버리죠. 그러다가 전지현닮은 트렌스젠더웃으며 따라갔다가 피보고 그때서야 본인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깨닫게되요, 피씨방에서 밤에 알바하는 어린 갓 20살 남학생이 괴한의 칼공격으로 인해 죽었던 사건에는 그니까 새벽에 알바를 하냐. 피씨방 원래 별의별사람이 다오는데 그야심한시간에. 알바생죽일일이 뭐가있어? 알바생 좆같은 소리를 해서 삔또 상했나보지 나도 예전에 피씨방갔는데 알바생 개싸가지없어서 한대치고 싶었는데 참음/ 20살이 새벽알바를 한다고 해서 법에 위배될까요? 살인을 당한사람과 살인을 한사람중 잘못한 사람은 누구죠?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죽임을 당해도 싼가요? 저는 이 두기사를 보며 잘못된 도덕기준을 지닌 공감능력 사례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번에 푸른꿈(나자신을 찾아가기)동아리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회 여러 문제를 동영상과 기사를 보며 숨겨진 심리에 대해 토론해볼까해요. 옛날에 내가 열등감.자존감.애정결핍.이기심.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차별.지배하는자vs지배당하는자 그리고 이에 저항하는자등 이런 정의와 여러 숨겨진 불편한 진실에 관한 이슈 들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더 나은 제가 되어 살고있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세상엔 사람이 너무 많고 다양하고 무섭고 잔인한 것들이 많지만 적어도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만큼은 정신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미숙한 저지만 도와주고 싶네요. 아이들은 변할수있으니깐요.
흠..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모로 위안이 됩니다.
제 기준 진짜 힘든 주변인한테 절대 안하는 말
1.힘내
-힘안내도 됨..어차피 내려고 발버둥치면 더힘듦 다포기하고 엇나가지 않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내고 있는거
2. 너만 그런건 아니야 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아
-이게 사실 가장 안하느니만 못한 말
나보다 더무거운 짐 든사람 많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내짐이 가벼워지는건 아님.
그시람은 지금 그냥 그사람께 무거운게 힘든거라 그힘듦을 깊이 알아주는 방식이 가장 바람직
3. 당장 해결책을 계속제시해주려 하고 훈수두려 하는것.
-내가 제시해주려는 해결책들 솔직히 힘든사람 본인도 다생각 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길 힘이 안나는 것
그냥 잠시 쉬었다가 일어나라고 한번 토닥여주는것이 바람직.
이게맞음 1차선 길에 김정이란 차가 고장나서 길을막고있는데 이성이란차가 추월할려하니 지나가질못하는거임 그럴땐 내려서 감정이란 차를 고쳐주고 먼저 보내줘야 하는거임 그게 흔히 심리할에서 말하는 라포형성 후 리딩한다라는거고
나는 힘들때 저거 다듣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해결 해줘야 힘든게 해결이 되지
진짜 너무 힘든데 ‘힘내’라는 말만큼 힘빠지는 얘기 없음
참 인생은 다채롭습니다. 인생 살아보니 위로해주던 말은 저의 인생에 기준을 낮아지게 하더군요.
군대에서 군기나 생활습관으로 매일 얼차려 주던 고참은 생각이 납니다.(여기서 부터는 기본 멘탈이 있어야 합니다)그러나 위로를 해주던 고참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차려 주던 고참으로 인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때문인지 평생을 빠릿빠릿 하다는 이야기 듣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견딜수 있는 정신부터 길러야 합니다. 그걸 기르지 못하면 인생은 반드시 퇴보 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정신이면 인생 그리 고단하지 않습니다. 이기지 못했어도 피곤하지도 좌절감 또한 들지 않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분명 멘탈이 약한 사람에게는 영상에 소개된 방법이 좋겠지요.
그런데 약한탈을 가진 분들이 인생 잘사는것 본적 없습니다.
숨쉬는게 목적인 분들에게는 위에 방법이 딱입니다.
멘탈이 강한분들은 한번뿐인 인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
누구의 칭찬을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일뿐
두번째 사례는 상대가 큰 걱정을 하니 안심시키기 위한 위로아닌가? 위로는 왜 하려는걸까? 상대방에게 공감하기때문이죠
공감은 저마다의 형태가 다릅니다. 너의 그 공감은 틀렸어! 내가 원하는 형태로만 공감해야해! 라고 하는것은
나에게 공감을 해주려는 상대에게 정작 본인이 공감을 전혀 못하는 겁니다.
공감하는사람이 상대를 생각하며 말해야하는건 맞지만 공감받는 사람도 해주는사람을 생각해야합니다.
일방적으로 받기만 원하는 순간, 나를 위해 말건네주는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겁니다.
공감 참 중요한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나에게 참 많이 의지했다 잘 들어주고 함께도와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라는 기대 또한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친구들이 나에게 공능제라고 비판한다 왜 공감을 못하냐고 나이먹고 성질만 더러워졌다고 난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공감해주고 금전적 물질적 정서적으로 다 쏟아줬는데 바뀌는 거 하나 없이 또 질질쳐 짜면서 나에게 신세한탄만 하고 의존만 한다. 그런친구들은 내말은 하나도 안들어준다. 심하게 우을증이 걸렸을 때 내주변에는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 자기 한탄만 한다. 그리고 자기가 우을증이니까 이해달라고 한다. 내가 그 소리를 들으면서 참고 집에서 혼자 얼마나 숨죽여 울었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공감 안 해준다 아니 못 해준다. 힘든 시절 혼자 겪어보니까 찡찡거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몇 십년째 바뀌는 모습을 못 봤으니까 공감 안 해주고 현실적으로 조언한 애들이 더 많이 바뀐 거 같다. 그러면서 점점 거칠어지는 내가 참 미안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도 누군가한테 고민 시원하게 말하고 질질짜고 싶다.
마음 상처 많이 받았겠어요. 공감해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정말 착한 마음가지고 있으시니까 언젠가 그걸 알아주는 친구가 있을거에요~^^
안타깝습니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군요..
저는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뒤돌아보면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때 온전히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보다는 제 경험이나 생각을 잣대로 판단을 하고 있더군요..
즉 자기중심적으로 온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 상대방에게(특히는 연인에게) 미안하더군요. 공감 받고 싶어 이야기를 하는데 돌처럼 굳어있는 저한테 말을 하고는 기분이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더러 있네요.
공감을 잘 못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ㅜㅜ
조금씩 실천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가끔씩 공감능력 없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공감능력이 없는 건 글자 그대로 '능력이 없는' 멍청한 사람인 거지 절대 똑똑하고 냉철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권이라는 개념은 돈 없고 권력 없는 약자들이 겪는 고통에 사람들이 '공감'해서 생겨났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런 생각과 글을 깨달은 사람 마냥 싸지르는 사람을 멍청하다고 함
공감이 아니라 나도 돈없으면 똑같이 ㅈ되니까 만든거 아닌가요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걸 그저 멍청한 사람이라고만 단정지어버리는 게 더 멍청해보여요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아무렇게나 일반화하실거면 아는 척은 하지 마시길
공감능력 없는 멍청한 민경이가 글 싸질럿네..
우유 eq가 지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당연히 eq가 낮으면 멍청하지 뭘 단정지어 ㅋㅋㅋㅋㅋㅋ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건 좋지만 일방적으로 불평하면서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아는 사람들은 좀 역겹죠
ㅆㅇㅈ
여자분들이 감정적인건 공감을 잘해주는듯 ㅎㅎ 모든지 적절하게 섞인게 좋아요
어쩌면 가장 필요한 말은 옳지않을지도 모르지만 "네 탓이 아니다", "네가 옳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나이를 먹으면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를수가 없다. 해결할수없는 상황에 놓인걸지도 모른다.
위로가 필요한사람은 지능이 낮지않다. 그냥 손 한번 잡아주는게 더 큰 감동이 된다.
공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조언"과 "충고"는 그저 당신의 우월감을 뽐내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들리지않는다.
공감의 정의가 뭐지? 공감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 혼란스럽다.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인지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같은 말도 어떤 상황 어떤 사람이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할듯 합니다.
난 뭔가 그사람맘도 진짜 잘알겠고 정말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런거 다 알겠는데 이상하게 약간 부끄러워서 그런가 그런말을 못해서 그런가 힘들었겠다 이제 괞찮아 이런말 자체를 잘못하겠고 내가 이사람 슬프고 딱한거 잘 알겠는데 여기서 내가 꼭 무슨말을 해야하나 라는생각이 드는데 내가좀 걱정된다
어차피인생혼자임.
가끔 공감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나
힘들때 꼭 위로를 받아야 되는것도 아니다.
어려운 시절 이겨내며 사는분들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공감받고 격려받으면서 이겨낸사람이 몇있을까?
다들 홀로 힘겹게 묵묵히 걸어가는거다.
자신을 믿고 멈추지않고 걸어가는 그것이야말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신뢰한다는 증표가아닐까?
인간이란 원래 이기적인동물이고 자기위주다. 남한테 피해주지않는이상 이걸 비판할필요도없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공감받지못하고 상쳐받은 만큼 당신도 누군가를 진정으로 공감 못했던적이 있을꺼다.
진짜 다른사람이 무슨말 할때마다 뭐라고 대답 해줘야 할지 모르겠음...
눈마주치고 들어주면 되요 그냥
내용이 정혜신 샘 당신이 옳다하고 너무 똑같아서 더보기를 보니 그 분 책 리뷰가 맞군요. 유튜브에서 그 분 강연 거의 다 찾아 듣고 있어요. 많이 배우고 깨닫고 반성하고 있어요.
맞는말이긴 한데, 요샌 어느샌가부터 '공감'이라는게 강요의 영역이 된거같다...
물론 타인이 나를 공감해주면 좋고 또 나도 타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는 것이지만,
하소연을 하는 입장에서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종용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애초에 진짜 '나'라는 자아를 넘어서서 '타'를 완벽히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생명체에게 있을까?
충고든 조언이든 판단이든 그렇게라도 나를 위해 뭔가해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사해하는게 먼저인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내 말이 아니라 그의 말이다 !!!
공감과 위로는 진짜 어려울때가 많아요..
최고의 영상이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 밖에 없어요👍
매주 ‘밥보다 맛있는 책 이야기'가 업로드 됩니다.
구독하시고 유익한 책 정보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다 보면 같은 얘기만 계속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음.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위아더 힘들고..
완전 본질을 꿰뚫는 정확한 영상!
들어주는게 짱이다
느낍니다
ㅡ그한마디 한마디가 관계를정리합니다
위로는 그냥 가족이나 절대자 에게서 찾길. 타인은 그냥 타인이다. 그냥 안주거리나 줄뿐. 남 잘되는거 엄청 배아퍼하고 잘안되면 웃는게 사럼심리다
솔직히 이런 인간들 제대로 이용하고 멕이는 방법은.. 무관심이나 아님 능력만 이용해먹고 버리는거.. 이기적인 인간한테 딱 이기적이게 쏙 알맹이만 빼먹으면 그땐 갑자기 지들도 사람인지라 열받아하고..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지.. 공감능력은 어쩔 땐 부끄러운줄 알아야할 때 부끄러워해야하고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껴야할 때 필요한 부분인데.. 장례식장에서 말 함부로 내뱉거나..결혼식장에서 눈치없는 행동하고.. 이런 사람들 꽤 많음.. 이런 지인들은 때와 장소의 분위기파악을 못하니 같이 다니는 내내 너무 창피해 죽을 지경..그러면서 남한테 민폐끼치는 것도 부끄러워못하니 답답..그 자체..으휴으휴..솔직히 이런 것들은 죽일 듯이 패도 정신 못차림 평생 자기밖에 몰라
충고, 조언, 평가, 판단으로 대화를 할때가 많았는데.. 몰랐었네요..
공감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알기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심리관련 채널을 운영중인데 시간되시면 놀러와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식주의님. 얼핏 영상을 두어 번쯤 보았습니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영상과 내용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소개하신 서적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공감받는걸 당연하게 여겨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렵죠.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 다친 상태라. 본인이 나약하고 본인이 잘 못해서 어떤 결과가 나온걸 본인이 가장 잘 알죠. 알지만 인정하기 싫고 그럴 힘이 없어지는거죠. 떼 쓰는 상태랑 비슷해지는거죠. 그래서 혹자는 공감을 바라기만 하는 마음이 타인에게 잘못하는 거라고 하죠. 습관적으로 공감을 바라고 위로를 바라는 사람은 민폐인게 맞고 듣는 이의 에너지를 소모 시키니까요. 들어주다가 안 들어주면 삐져서 지금까지 들어준 고마움을 잊어버릴만큼 실망해버리니까 들어주는 사람도 지치죠. 절친도 그렇게 떠나갈 때가 있죠. 그러니 친절한 타인을 찾아 헤매죠. 그러다 여러 일들을 겪죠. 그러다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강해지기 시작해요.
이 과정이 순탄하지 않으니 문제인 겁니다.
공감하는 것도 기술이니 배워야 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 기술을 쓰면 안 돼요. 상담 받는 사람은 대가를 받고 해줍니다. 대가 없는 친절은 요즘 세상엔 상처로 돌아와요.
어쨌건, 본인이 본인을 달래기 위해서도 공감은 필요한 기술인 거 같네요.
나의아빠는 단한번도 과정에 대해 그자체만으로 고생했다 라는 말 한마디 해준적이 없다.
항상 시험잘봤니? 시험또 30점이냐? 시험 잘봤겠냐? 서강대 같으면 좋겠다.이번에 대학 붙었음 좋겠다.
난 3개월준비하면 붙겠다.넌 왜 못해? 항상 목적지가 있는 질문만 해댄다.난 과정자체 시험공부한 노력을 인정해주고 응원해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부모가 필요하다. 언제나 내옆엔 비관적이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조롱섞인 말을 하는 부모만 가득하다.
난 누군가에 고통을 잘 공감하지 못한다.난 누군가에게 내가 느낀 고통을 공감 받아본적도 없다.살면서 욕듣는거 폭행당한것도 이젠 아무렇지 않다 감정이 무뎌 진다.웃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빨리 벗어나고싶다.
난 공감능력 개쩔어서 위로해주면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난리치던데 정작 날 그렇게 공감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너무 슬퍼서 사람들이랑 손절 침.....
오잉~이 책 사놓고 안읽고있었는데 보다보니 갖고있는 책이었네요..타인을 배려하는데에도 도움될것같고 제 마음도 힐링하는데 도움될것같아 구입했는데 얼른 읽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는걸 공감능력이라 하는 듯
조금이라도 쓴소리나 사실을 말해주면 그건 혐오발언이 되버리고 ㅋㅋ
네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무조건 지지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거기서 옳네 그르네 따져서 잣대 들이대는 걸 바로 공감능력 없다고 하는 것이고요
아니 여기 댓글들 왜이럼? 그럼 원댓은 지가 잘못되거나 모자란 부분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자기편만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을 욕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무조건 옳다 맞장구치는게 공감이면 난 차라리 공감능력 없는 사람으로 살겠음 ㅋㅋ
어렵지만 이해했으면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공감이 안된다. 누구의
아픔도 공감이 안된다.
그냥 내가 힘들다는 생각만든다.
누가 죽어서 우는 사람이 있어도
공감이 안된다. 예전엔 욕을 먹을
정도로 사랑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자신도 공감이 안되니까.
개꿀팁 ㄱㅅ
영상보면서 이정도로 공감능력 없고 사회성 없는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댓글보니 많네
공감 물론 좋지만 불평불만 계속 듣다보면 상대방의 감정 쓰레기통 된다
책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이말1000프로 진심이다..
...?????? 전세계 존재하는 책들이 다 진실만 말한다고..??
@@fizzleshizzle8314
=
A 나니가좋아
내가 너좋아하는거 100프로 진심이야
B 내손가락부터 발가락 다좋아한다고?????
책안읽은 티내지 맙시다~
이런 공감못하는사람들의 착각이 자기니까 이런소리해주는거다 다들 그냥 입발린소리하는거다라면서 혼자판단하고 훈수를둔다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면 더나약해질거라는착각
ㅎ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정말 옳지 않을때는요?
공감 받아봤다고 느낀 적 있는 사람?
공감능력없는 직장상사하고 근무해보면 지옥을 경험해보지...
국어 때문에 이걸 보러 오네..;;;;(내 시간)
회
뭔소리래 감정적으로 오구오구 해주는거보다 충고 조언 평가 판단으로 내가 못봤던 부분 제대로 알려주고 고칠수 있게 해주는게 진짜 좋은건데 ㅋㅋ
저 예시 너무 싸이코패스같은데..
제발 아들 낳았으면 가정에서 필수로 가르칩시다ㅉ
딸은요?
그러게요 딸은요?
저는 사십대 남성입니다
내 자신이 공감능력이 너무 없는거같아서 급히 검색했습니다
내자신이 싸패같아서 걱정이됩니다
다른사람이 나에게 자신의 힘든점을이야기하면
왜나한테저러나 그런생각만 들고 귀담아듣지않습니다
어떡하나~~ 그런생각이들지 않고
어떻게 내가 대응해야 나쁜놈소리를 안들을까 이런생각만 합니다
제자신이 감정이 메마른 싸패같아서 진짜 겁도나고 그렇습니다
고칠수있습니까? 이유는모르지만 어릴때부터 그랬슫니다
헐.. 이런 고민이 있으셨을줄이야.. 상담 꼭 받아보시길 바래요ㅠㅠ
0:15 ㅇㅇ 갑상선암 암도 아닌거 맞음
여성에게 발생한 암 1위가 갑상선암이고
예후도 10년 생존율이 98%나 되는
가장 걱정없는 암.
하지만 갑상선 암을 지닌 사람에게는 아무리 그렇더라도 고통스럽겠지
@@Young._.1122 그럼 뭐라고함? 심각한거라고 함?
별거 아니라고 하는게 암 걸려서 좆된줄 아는 사람 안심시키는 말이지 별것도 아니라고 무시한다고 받아들이는 새끼들은 얼마나 심산이 배배 꼬인거냐ㅋㅋ
심각하다 안 심각하다를 말하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 당사자가 알고 있든 아니든 자기가 뭔데 그렇게 얘기하는거지 진짜 공감 능력 떨어지네
@@jiyun_1111 암이라니까 걱정하길래
별거 아니라고 안심시키는 말을 베~베 꽈서
어떻게든 좆같이 듣고 싶어하는게
더 공감능력 떨어져보임
@@jiyun_1111 당사자가 알고있든 아니든?
알고 있으면 갑상선 암으로 호들갑 떨 이유
전혀 없고 모르면 이거 듣고 안심 하면 됨.
이 영상이 시키는데로 조심조심 얘기하고 살면, 그게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왜 공감을 해야하냐? 아주 여기저기서 공감공감 미쳐가고잇네
많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