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모닝커피마시며 어제 우리집을 방문해 나한테 충고란 충고는 다하고 간 시누이얘기를 꺼낼까 말까 고민중에 이 방송을 듣고 웃습니다. 내나이 70이고 시누이 75세. 자주 만나지않는게 최상책이라니 다음엔 무슨수를 써서라도 못오게해야지 각오합니다. 내분노는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기로 하려는데 잘되려는지..
그런데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이런 영상에 관심 안가질 가능성이 높음 내가 봐온 영상속 사람들 부류의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이 딱 있었음 이런 심리영상들보면 높은확률로 냉소적으로 비판함. 저런 사람들 말하는게 다 맞는거 아니야~ 저런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을 다 아냐 오히려 저런 말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일수 있다 등등등 높은확률로 저런말들함 왜냐면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어떤 행동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는 알고있지만 쉽게바꾸지 못하는건데 내 얘기를 꼬집어 말하는 영상이나 전문가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게됨 그러니까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 대다수는 해당 사람들에의해 상처입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고 영상에해당하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에 별 관심 없거나 들어도 본능적으로 부정하고 관심을 애써 안가지는 경우가많음
저런 게 보통 상대방이 하는 말을 경청할 줄 몰라서 오는데서 생기는 문제들임. 과거에 내가 상대방과 비슷한 경험을 해 봤더라도 저 사람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구나. 같은 생각으로 적당히 모른 척하고 들어주는 것도 미덕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데 평범한 일상 얘기를 해도 하는 말마다 " 다 알아 나도 다 겪어봤어~~ " 이런 식으로 거만하게 나오면 나랑 말하는 게 싫은 건가? 짜게 식으면서 그 뒤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짐 ㅋㅋ 이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가 옆에서 겪어보니 혼자서만 세상 온갖 역경과 풍파를 다 겪어본 마냥 자기 연민, 자기 세상에 푹 빠져 있기 때문임. 현실은 남들도 한 번씩 비슷한 경험 해보고 사는데 본인만 우물 안 개구리 마냥 그렇게 느끼는 건데 말이죠. 타인이 들어갈 공간 자체가 없는 사람들. 그 뒤에 무슨 말을 해도 온갖 훈수질과 오지랖이 따라오는 것도 참 과학이다 싶을 정도로 정확하게 들어맞음 ㅋㅋ 한 번은 거울 치료 목적으로 하루정도 날 잡고 똑같이 인생훈수, 오지랖, 조언 잔뜩 해줬더니 알아서 거리 두고 피하는 게 킬포였음 그래놓고도 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 한탄하는 걸 보면 참... 공감능력, 사회성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지능이 낮은 게 근본적인 문제인 듯싶음.
남자친구와 문제있어 이 영상을 들어봤습니다. 이걸 보니 내 남자친구는 공감을 잘 못하는 사람인거같네요. 그안에 극도의 불안함으로 보여지는 행동들이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이해가 간다고 제가 받아들일순없죠. 여태 그랬는데 제가 힘들더라구요. 그거에대해 말해봐야겠어요. 감정을 읽는 연습이 서로 필요할거같아요. 사랑하니까 이런 것도 하려하네요😅
저는 정말 공감해 주고 싶어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고, 진심으로 그 친구만을 위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다알아파 처럼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진짜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더 솔직히 어떤 감정일지 잘 모르지만 친구를 위로하고픈 마음에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타고난 공감 능력은 없는 것 같지만 제 친구를 위해서 어떻게든 공감하고 싶은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같은 사람을 피하라고만 하지 마시고, 저 같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좀 알려주세요 ㅠㅠ
살면서 가장 어려운게 상대방에게 주는 공감과 내가 공감을 받는다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소싯적에는 공감 잘한다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건 공감이 아니라 내 생각을 잣대로 상대방의 심리를 재단하는 꼬라지더군요... 때문에 많은 기회도 날려먹은듯해서 후회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영상 속의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꽉 막힌 것이 조금씩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user-gy8sg8jz3q 정말 그래요. 들어주는게 정말 힘들긴 하지만 들어주면 스스로 정리해서 살더라고요. 말한다고 또 달라지지도 않아요. 각자 인생에 치열하지 않은 존재는 없고 안 힘든 존재는 없더라고요. 인생을 완전 바꿔 줄 능력이 없다면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너무 귀한 사람이고 그런 상대, 타인, 부모나 어른으로 늙어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오히려 너무 긍정적으로 얘기한거보다 좀 속상할순 있지만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얘기해주는게 훨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런 사람들이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그 사람들 말들이 다 득이 되고 살이 되는거지 정말 안될꺼 같은데 그래 나한테 얘기해봐 어려운게 먼지 이런거보다 과감히 이번엔 안될꺼같아 다른거 해봐라고 얘기해주는게 더 인생에 도움이 됨
이건 사람마다 관점이나 시점에따라 다른인칭으로 상대방을 대하니까 그러겠죠, 단지 기분나쁘게말과 행동을해도 반응을 하는사람이 있는반면, 그사람이 오늘무슨나쁜일이있어서,아님 상처를많이받아서 그런갑다 너그럽게 넘기는재량의 차이겠죠,인성과 품격, 언어의 소통,모든거는 그사람의 삶과 환경에따라 만들어지고 달라지는게 많으니까요, 한번씩 쉽게 의사 쌤들이 이렇게 말할때마다 묻고싶습니다, 그러는 그대들은 나에게 무슨 조치와 치료를하였는가, 신은 자기를 대신할자를 위해 부모를 보낸것이고 아픈거와 치료하기위한 희생과 봉사를위해 의사를 만들어 놓은겁니다,대한민국 집업중4짜가 들어가는 직업은 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사람 목숨을 살리고 죽이는일을 할수있는 자격을갇춘자들입니다, 매번 자기들은아닌척해도 욕심을 챙기느라 바뻐서그렇지,
공감이라는거에 유독 한국인들이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특히나 정서적 공감.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공감해줘야만 상대방이 나에게 공감을 해준다고 믿는건 유아기적인 패턴아닌가 싶은데. 특히나 감성적인 사람들이 유독 그런 경향이 있다고 보여짐. 정서적 공감은 아니라도 인지적 공감도 충분히 공감이라고 볼수있는건데 말이지.
일본 유토리교육이 문제다 라는 신문기사와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지만, 저는 이 유토리교육이 일본 젊은이들의 과도한 경쟁의식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결국은 출생율 하락을 방어하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법이 있다고 하셨는데, 일본의 유토리교육이 그 어떤 인성교육 보다 인성을 높이는데 좋다고 생각됩니다.
조직의 구심점이 없는것과 불안함으로 조직을 이끄는것은 다른이야기입니다. 스스로 조직에 대한 비젼과 플랜이없으니 불안함으로 연결되는것이죠. 강의하신 내용은 개인에서 시작되는 안정적인 인격입니다. 안정적인 인격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자기효능감을 이끌어 goal로 이끄는게 리더죠.
여러 목소리를 취합 해서 합리적으로 결론을 이끌어 주는 역할의 사람이 있으면 돼요. 그러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면서도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집단은 그 역할을 할 역량의 사람이 없음. 메타인지가 안되니까 하나의 목소리로 밀고 가는 게 유일한 효율이라 인식 하는 거임.
난 솔직히 이사람 말 들으면 기분나쁜데요. 너무 자신감 있는 말투. 자기가 다 옳다는식의 설명. 회사일에서 너무 게으르고 맘대로 하는사람이 협업멤버에게 좋은말만 해 주면 회사일 안되고 다 망함. 저분말대로 모든 회사원이 저렇게 일하면 회사 망해요. 단, 말을 예쁘게 하고 상대방 기분 존중해 주면서 할말은 하고 따질건 따져야 해요.
말 이쁘게 좋게 , 친절하게 , 자세하게 설명해도 말귀를 못 알아들어처먹어서 4~5번 반복하게 만들고, 잘못을 해놓고도 인정 안하고 사과와 반성없고 회피 하는 사람하는 사람한테는 멘탈이 가루가 되도록 거칠게 말해야 겨우 곱씹고 머리 속에 기억을 합니다. 전문가 분이 이론만 알고 현실은 1도 모르네. 직원 고용해서 일 좀 시켜보세요, 교수,박사라고 하는 분들도 15분 만에 욕부터 먼저 나가게 만드는 빡대가리들을 안 만나봐서 저런 입바른 소리를 하지. 인생은 실전인데 선생님께서는 너무 책상 앞에만 오래 앉아계셨던 듯 하네요.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http://i.ytimg.com/vi/XMv8ETPS-H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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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에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f.고명환 작가 [신과대화]](http://i.ytimg.com/vi/dKYFs8Gl_F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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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가끔은 상대가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리고 위로 받을때도 있고 가끔은 진지한 조언이 필요할때도 있어요
근데 조언은 상대가 필요하다고 할때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 모닝커피마시며 어제 우리집을 방문해 나한테 충고란 충고는 다하고 간 시누이얘기를 꺼낼까 말까
고민중에 이 방송을 듣고 웃습니다. 내나이 70이고 시누이 75세. 자주 만나지않는게 최상책이라니 다음엔
무슨수를 써서라도 못오게해야지 각오합니다. 내분노는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기로 하려는데 잘되려는지..
이런 얘기 들어 봐야 해석이 자기중심이면 끝,,,
빠른 판단 안돼파?
@@zalhanda오올~ 맞는듯 ㅋㅋㅋ
그런데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이런 영상에 관심 안가질 가능성이 높음
내가 봐온 영상속 사람들 부류의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이 딱 있었음
이런 심리영상들보면 높은확률로 냉소적으로 비판함. 저런 사람들 말하는게 다 맞는거 아니야~ 저런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을 다 아냐
오히려 저런 말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일수 있다 등등등
높은확률로 저런말들함
왜냐면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어떤 행동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는 알고있지만 쉽게바꾸지 못하는건데
내 얘기를 꼬집어 말하는 영상이나 전문가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게됨
그러니까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 대다수는 해당 사람들에의해 상처입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고
영상에해당하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에 별 관심 없거나 들어도 본능적으로 부정하고 관심을 애써 안가지는 경우가많음
@@abxjsjcnjencnf 그럼 난 아니였나봄^^
위로가 되네요 .깊이생각 안해도 되겠어요.
그 대상이 오너이면,
그렇게 말할수 없습니다. 대화의 시선선 삐딱하게 앉아서 기분 나쁘게 쳐다보고 말도 기분나쁘게 말하는데 거기다데고 묘멸감을 느낀다고 어찌! 말을합니까....
저는 그때 나왔습니다 ^^b
모멸감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나도 돌아보고 주변 사람도 비춰보았어요. 교수님 강의 자주 들을 것 같아요
공감 진심도 좋은것 같구요 ~
솔직한 사실과 문제도 같이 함께 의논을 하는 것ㆍㆍㆍ
문제점들을 인정하고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발짝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가르쳐주는 것 또한 어떨까 라는 맘
권수영 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 감사히 잘 들었어요!
듣는 내내 혼자 감탄합니다.
전 조금 남보다 동정심 많은 정 많은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제점 투성이였네요.
교수님 말씀하시는 유형의 사람에 조금씩 다 해당이 되는데 전 뭘까요? 교수님께 꼭 한번 상담 받아 보고 싶습니다.
지 얘기로 도배 해버리는 인간은 난데..?
반성 하고 갑니다
그런사람은 상대방이 충분히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수시간내내 쉬지않고 계속 떠듭니다. 앞에서 뜨뜻미지근하게 가만히 있어봤는데 5시간동안 떠들더군요 ㅋㅋㅋ
@@hyeminjo5296 근데 그거 말많은 입장에선 님이 맘에 들어서 그런거에요ㅋㅋㅋ 어쨌든 좋은 사람으로 인식했을듯
좋은 말씀이네요!!
이기적인 사람 즉 나르시시즘이 과한 사람의 특징을 예를들어 설명해주셨는데
세상은 불공평하기에
신체적 사회적 유전적 결핍을 존중해주며 인정해주는 문화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저런 게 보통 상대방이 하는 말을 경청할 줄 몰라서 오는데서 생기는 문제들임.
과거에 내가 상대방과 비슷한 경험을 해 봤더라도 저 사람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구나. 같은 생각으로 적당히 모른 척하고 들어주는 것도 미덕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데
평범한 일상 얘기를 해도 하는 말마다 " 다 알아 나도 다 겪어봤어~~ " 이런 식으로 거만하게 나오면 나랑 말하는 게 싫은 건가? 짜게 식으면서 그 뒤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짐 ㅋㅋ
이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가 옆에서 겪어보니 혼자서만 세상 온갖 역경과 풍파를 다 겪어본 마냥 자기 연민, 자기 세상에 푹 빠져 있기 때문임.
현실은 남들도 한 번씩 비슷한 경험 해보고 사는데 본인만 우물 안 개구리 마냥 그렇게 느끼는 건데 말이죠.
타인이 들어갈 공간 자체가 없는 사람들. 그 뒤에 무슨 말을 해도 온갖 훈수질과 오지랖이 따라오는 것도 참 과학이다 싶을 정도로 정확하게 들어맞음 ㅋㅋ
한 번은 거울 치료 목적으로 하루정도 날 잡고 똑같이 인생훈수, 오지랖, 조언 잔뜩 해줬더니 알아서 거리 두고 피하는 게 킬포였음
그래놓고도 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 한탄하는 걸 보면 참...
공감능력, 사회성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지능이 낮은 게 근본적인 문제인 듯싶음.
인성교육은 고사하고, 경쟁과 줄서기를 먼저 배우니까요
대한민국 교육은 공부하는 기계를 만드는 과정임.
기계에게 인간성이 있을리 없죠.
대한민국 교육의 결과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높은 자리에 간 사람들이
지금 나라를 좀먹고 위기로 치닫게 하는 XX들임.
공감합니다. 공부는 못하는데 착하면 바보취급하고 싸가지 없는데 공부잘하면 머리좋은게 까칠하다며 신경 거슬리지 않게 한다며 맞춰주곤 하죠. 이게다 공부 = 신분상승의 기회 라고 보는 관념이 낳은 폐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친구와 문제있어 이 영상을 들어봤습니다.
이걸 보니 내 남자친구는 공감을 잘 못하는 사람인거같네요. 그안에 극도의 불안함으로 보여지는 행동들이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이해가 간다고 제가 받아들일순없죠. 여태 그랬는데
제가 힘들더라구요. 그거에대해 말해봐야겠어요. 감정을 읽는 연습이 서로 필요할거같아요. 사랑하니까 이런 것도 하려하네요😅
님도 남친 공감안하고 님감정만생각하눈듯😅
보통 공감 없으면 연인으로 발전하기 어려운데 사귀신게 대단하시군요.
공감...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 세상에 몇명없죠...심지어 부모 가족도 ... 정이 아니다 싶을땐 사실 손절 만한게 없습니다, 그러고 본인은 자아성찰을 통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교수님 최고입니다 👍
어린 아이들한테 일찍이 공교육에서 애착유형 테스트를 받고 안정형이 되도록 지도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면 그 테스트만 공략해서 억지로 안정유형으로 나오게끔 하는 사교육도 생기겠죠
공교육에서만 답을 찾기는 어렵죠 근본은 가정이니
영상 미쳤습니다 피가되고 살이되고 뼈가되고?!저 키 다큰 성인데 키가 1cm는 더 자란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저희집 3살 차이 언니가 세개 다 해당되네요. 너무 힘들고 만나기 싫은데 가족이에요
인성교육은 학교에서 배우는게 아님.. 선생은 특정 과목을 가르치는 전문가이지, 인성이 좋고 좋은 사람인거와는 별개임.. 인성은 사회와 규범 규제 인간관계에서 배우기도 하지만 판단 하는 건데. 이 판단이 삐뚤어지면 , 사이 소시가 돠는거죠
그니까 자뻑ᆢ
세번째 빼고 두개가 남편 얘기네요 그래서 대화를 안하고 피하죠 😂😂
이 영상 보면서 느낀 건, 공감 받으려면 본인도 노력해야지... 본인 감정 만 생각하고 위로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는 느낌
개인 사이에서는 공감이 필요하나
사회질서와 제도에 까지 공감을 들이대는
인간들은 객관성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빨리 멀리하십시오.
대부분 내로남불을 공감과 기분/감정으로
합리화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남을 먼저 공감하지않는 못된 인간들인거죠.
저는 정말 공감해 주고 싶어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고,
진심으로 그 친구만을 위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다알아파 처럼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진짜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더 솔직히 어떤 감정일지 잘 모르지만 친구를 위로하고픈 마음에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타고난 공감 능력은 없는 것 같지만 제 친구를 위해서 어떻게든 공감하고 싶은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같은 사람을 피하라고만 하지 마시고, 저 같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좀 알려주세요 ㅠㅠ
6:47 이거 해봤는데 제대로 지뢰밟음 이거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나뿐인가 지 자존감 체우려고 계속 사람 불러내서 저런 반응 유도함 내가 지쳐서 안하니까 이젠 다시 자기 올려치기식 대화로 돌아감 얘는 나같은 범인보다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거 같음
살면서 가장 어려운게 상대방에게 주는 공감과 내가 공감을 받는다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소싯적에는 공감 잘한다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건 공감이 아니라 내 생각을 잣대로 상대방의 심리를 재단하는 꼬라지더군요... 때문에 많은 기회도 날려먹은듯해서 후회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영상 속의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꽉 막힌 것이 조금씩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공감 맡겨놨냐..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공감을 끝없이 갈구하는 사람 따로있고
누군가를 끝없이 공감해주고 들어줘야하는 사람 따로있고
늙은 사람들도 입을 다물어야되요. 늙은 것들이 지혜롭지 않아요. 정말 드물어요. 나이만 먹은 것들이.천지입니다.
책을 읽는게 차라리 도움이 됩니다. 만약 기버가 있다면 귀인으로 여기고 관계를 잘 유지하고 소중히여겨야 하는 거 같아요.
역시 이런 사람걸러야 ㅋㅋ 많다를 1천중에 200명이랑 300명중에 80명을 와 200명 많다 200명이 활동하는거랑 80명이 활동하는거 비교하면 200명이 훨씬더 노출도가 많죠
그게 본인도 해당될수 있으니까 말조심합시다.
공감하고 반성합니다.
나이든다고 지혜롭지 않음은 나이가 들어보니 느껴집니다.
@user-gy8sg8jz3q 정말 그래요. 들어주는게 정말 힘들긴 하지만 들어주면 스스로 정리해서 살더라고요. 말한다고 또 달라지지도 않아요. 각자 인생에 치열하지 않은 존재는 없고 안 힘든 존재는 없더라고요. 인생을 완전 바꿔 줄 능력이 없다면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너무 귀한 사람이고 그런 상대, 타인, 부모나 어른으로 늙어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그냥 혼자 살아야 겠다
굿
휴... 다행히 난 아니네.
... 뭐... 관심가는 분야가 나오면 과하게 말하긴 하지만.
13:24 아하... 그래서 시험 때 얘들이 그렇게 날카로웠던건가 보네.
오히려 너무 긍정적으로 얘기한거보다
좀 속상할순 있지만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얘기해주는게 훨 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런 사람들이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그 사람들 말들이 다 득이 되고 살이 되는거지
정말 안될꺼 같은데
그래 나한테 얘기해봐 어려운게 먼지
이런거보다 과감히
이번엔 안될꺼같아 다른거 해봐라고 얘기해주는게
더 인생에 도움이 됨
니나 잘 사세요 존만아 ㅋ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돼겠네요 서로가 편하게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가끔은 상대가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리고 위로 받을때도 있고 가끔은 진지한 조언이 필요할때도 있어요
근데 조언은 필요하다고 할때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판단하는 자체가 오만한 태도이고 무례한 거라는 것을 아셔야할텐데 말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무당 아니고서야 어찌 아나요? 자기합리화 그만하시고 나 자신이나 잘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관점이나 시점에따라 다른인칭으로 상대방을 대하니까 그러겠죠, 단지 기분나쁘게말과 행동을해도 반응을 하는사람이 있는반면, 그사람이 오늘무슨나쁜일이있어서,아님 상처를많이받아서 그런갑다 너그럽게 넘기는재량의 차이겠죠,인성과 품격, 언어의 소통,모든거는 그사람의 삶과 환경에따라 만들어지고 달라지는게 많으니까요, 한번씩 쉽게 의사 쌤들이 이렇게 말할때마다 묻고싶습니다, 그러는 그대들은 나에게 무슨 조치와 치료를하였는가, 신은 자기를 대신할자를 위해 부모를 보낸것이고 아픈거와 치료하기위한 희생과 봉사를위해 의사를 만들어 놓은겁니다,대한민국 집업중4짜가 들어가는 직업은 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사람 목숨을 살리고 죽이는일을 할수있는 자격을갇춘자들입니다, 매번 자기들은아닌척해도 욕심을 챙기느라 바뻐서그렇지,
수십만원짜리 치료를 받았네요
문제뿐아니라 해결책까지 말해주는 영상은 흔치않은데..
문화랑 사회의 질서가 없어서요 세종이 어리석은 귄수영 ㅎㅎ
ㅈ소기업에 한마리씩 있어서 출산율 감소 시키는 벌레 있음..
공감이라는거에 유독 한국인들이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특히나 정서적 공감.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공감해줘야만 상대방이 나에게 공감을 해준다고 믿는건 유아기적인 패턴아닌가 싶은데.
특히나 감성적인 사람들이 유독 그런 경향이 있다고 보여짐.
정서적 공감은 아니라도 인지적 공감도 충분히 공감이라고 볼수있는건데 말이지.
온건파🕊️감정❤️🩹중요☑️별표⭐️메모..📝
그냥 상대 기를 누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냐고 무시 하면 됩니다
대상이 배우잔데요...매일이 지옥
헐 저도요 ㅜㅜ
하버드에서 신학을 전공한 분이라는게 독특합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는자들이 있다고 주장하시는게 ㅎㅎ 바리세인들은 예수님도 못고쳤죠 ㅎㅎ
못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안 고치시는 겁니다..
사람들 마음 속에 선과 악이 다 있습니다..
둘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지..
두고 보시는 겁니다.
심판때에 이르르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심판을 받을 뿐 입니다.
태초에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었고..
후에 예수님은 인간에게 자의지를 주셨어요.. 자신의 의지에 의한 선택..
자유를 주셨고 거기에 대한 책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고..
선을 지었으면 상을 받죠..
성경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바리새인이었죠.
하나만 해도 충분한것같은데 전부 해당되는 우리 엄마가 레전드
일본 유토리교육이 문제다 라는 신문기사와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지만, 저는 이 유토리교육이 일본 젊은이들의 과도한 경쟁의식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결국은 출생율 하락을 방어하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법이 있다고 하셨는데, 일본의 유토리교육이 그 어떤 인성교육 보다 인성을 높이는데 좋다고 생각됩니다.
유토리 교육의 결실이 야구선수 오타니임
👍 유토리교육 좀 더 들여다 보고 싶네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한국은 네토라레교육이니까...
아베나 극우들은 그런교육이 없었나보네
3번 완전 김기수 ㅋㅋㅋㅋㅋㅋ😂
피할수없는 관계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무시가 답인듯;;;
저두 피할수없는 관계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임;;;;
미친x한테 무례하고 험한 소리 듣고 일주일 내내 홧병나서 끙끙 앓다가 영상봅니다............
좋게 말하믄 못알아 들으니깐...내가 첨부터 이랬니
듣는 속빈강정 기분나쁘네. 상처받는 사람 감싼다고 너무 한 데 묶어 후려치네요. 뜨끔해서 꿈틀해봤습니다.
댓글들 다 꿈틀하네 ㅋㅋㅋ
자기 얘기 도 아닌데 화나 있음 ㅋㅋㅋ
장담컨데 이 아저씨가 책에서 배운 지식으로 시키는걸 그대로 해보세요. 못하겠죠? 여러분이 맞는거예요.
사람의 감정 너무 어렵다이..
조직이 구심점 없이 여러 목소리 내다보면 아규가 생기고 오히려 산으로 갑니다...
강의하신 내용은 개인의 심리적 건강에
중점을 둔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프랑스 기업은 다 그렇게 돌아간다고 함.
조직의 구심점이 없는것과 불안함으로 조직을 이끄는것은 다른이야기입니다. 스스로 조직에 대한 비젼과 플랜이없으니 불안함으로 연결되는것이죠. 강의하신 내용은 개인에서 시작되는 안정적인 인격입니다. 안정적인 인격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자기효능감을 이끌어 goal로 이끄는게 리더죠.
여러 목소리를 취합 해서 합리적으로 결론을 이끌어 주는 역할의 사람이 있으면 돼요.
그러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면서도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집단은 그 역할을 할 역량의 사람이 없음. 메타인지가 안되니까 하나의 목소리로 밀고 가는 게 유일한 효율이라 인식 하는 거임.
근데 공감을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그냥 들어주는거지. 왜이렇게 공감받으려고 바득바득 하는거야. 힘든거 이야기하는 쪽도 준비 좀 잘해서 본인 입장 정리를 해놓고 이야기해야한다. 한국사회 완전 공감국으로 만드는거 같다
싸패 여기 또 있네.ㅋㅋ 너같은애들이 대화할때 상대방 무례하게 말하잖아 공감이 없으면 적만들기 딱좋지 멍충아
난 솔직히 이사람 말 들으면 기분나쁜데요. 너무 자신감 있는 말투. 자기가 다 옳다는식의 설명. 회사일에서 너무 게으르고 맘대로 하는사람이 협업멤버에게 좋은말만 해 주면 회사일 안되고 다 망함. 저분말대로 모든 회사원이 저렇게 일하면 회사 망해요. 단, 말을 예쁘게 하고 상대방 기분 존중해 주면서 할말은 하고 따질건 따져야 해요.
기분 안나쁘게 할말 다하는게 스킬인거 같아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이사람이 누군지, 회사일에서 너무 게으르고 맘대로 하는사람이 협업 멤버한테 좋은 말만 해준다눈게 무슨말이예요??
권교수님 말할때 얼굴표정이 정말 안좋습니다.
일부러 씩 웃었다가 순간 웃는표정 사라지는..,
인성교육진흥법? ㅋㅋ 교사가 인성이 안되는데......
인성은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경험해야 되는 것을 성적에 목맨 학교와 사회가 오히려 인성을 해치고 있죠
차라리 학교를 안다니는게 최고의 인성교육이다. 한국 교육 똥통임
당신도 딱히 이해하려는 마음도 없어보이네요 이딴게 교수라고 ㅋㅋ
남 평가질하는 당신도 많이 무례합니다
진짜 알고리즘 개같다..
왜용?
말 이쁘게 좋게 , 친절하게 , 자세하게 설명해도 말귀를 못 알아들어처먹어서 4~5번 반복하게 만들고, 잘못을 해놓고도 인정 안하고 사과와 반성없고 회피 하는 사람하는 사람한테는 멘탈이 가루가 되도록 거칠게 말해야 겨우 곱씹고 머리 속에 기억을 합니다.
전문가 분이 이론만 알고 현실은 1도 모르네.
직원 고용해서 일 좀 시켜보세요,
교수,박사라고 하는 분들도 15분 만에 욕부터 먼저 나가게 만드는 빡대가리들을 안 만나봐서 저런 입바른 소리를 하지.
인생은 실전인데 선생님께서는 너무 책상 앞에만 오래 앉아계셨던 듯 하네요.
자뻑증 나르시시트는 한동훈 얘기군요. ^^
너 이재명? 열등감 쩌나보네
조국씨 아닌가요?
둘다임
가는곳마다 정치선동 1찍
니가 나르시스트다
진짜 희한한 인간이 다 있네
한동훈의 아이큐 170이다 니 아이큐는 70이냐? 희한한 인간들이 사는 대한민국이 짐승의 나라인가? 미친 인간들이 사는 나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