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맛있게 내릴 수 있는 물온도 설정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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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май 2023
- #homecafe #하리오 #용챔 #핸드드립
이번에는 초보자를 위한 물온도 설정 팁 영상입니다
물온도만 바꿔서 잘 설정해도
생각보다 더 맛있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내용 하단에 물온도 가이드 정리해드립니다.
라이트 로스트 93 - 98도
미디엄 로스트 88 - 93도
다크 로스트 80 - 88도
다음영상은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궁금 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세요~ 
Хобби
![Jelly Roll - Dead End Road (From Twisters: The Album)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_Mb8CqKW4R8/mqdefault.jpg)
커피 내리는 기초 지식과 노하우를 더 알고 배우고 싶다면
언스페셜티 에듀 - 브루잉 A - Z 강의를 들어보세요! 😁
edu.unspecialty.com/courses/brewing-essentials/
언스페셜티 커뮤니티(분쇄도 가이드)
community.unspecialty.com/compass/grinder
강의 구매했습니당❤
흠.. 점점 더 귀여워 지시는것 같슴다😊
@@user-jj6nb2mo2o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챙겨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트랄라님 :)
내릴때 큰 참고가 되겠습니다. 🎉🎉
큰 참고가 되어 더 맛있는 커피를 드실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완전히 반대로
알고있었네요~^^
기본적인 조절 방법이니 적용해보시고,
맞춰가시면 좋습니다 :)
가정에서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들을 제시해주셔서 항상 실용적이라 매번 내리기 전에 레시피 영상 찾아보고 내려보게 돼요
비싸고 좋은 원두를 낭비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
매번 찾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밖에서 두립 백이나 커피를 마실 때 더 맛있게 느껴진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거 좋네요! ㅎㅎ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게 되었다면 너무 좋아요
무턱대고 상당한 가격대의 전기 드립포트를 구입하려다가 이 영상 보고 마음을 바꾸었어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나씩 시도해볼게요~
충분히 지금 포트를 사용해보시고, 여유 되실 때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센세 정말 꿀같은 팁이네요 이것만들어도 매장가서 브루잉 해도 되겠,,,,
바로 한번 브루잉해보세요!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코스피어 원두 너무 맛있어요
원두 맛있게 드셔주셔서 고맙습니다 :)
역시 커피는 알아갈수록 어려우면서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재밌지요 :)
브루잉에서 분쇄도, 물온도 사실상 이거 두개가 전부라고 봐도 될정도로 아주 중요하죠.
원두 프로세싱, 배전도, 디게싱, 분쇄도에 따라 잘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어느정도 커피 하신다는 분들도 많이 놓치시는 부분은 프로세싱에 따른 물온도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음에 다뤄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커피 초보였습니다(제가 한말 다 틀린말일 수 있음 주의)
안녕하세요!
나중에 발효나 프로세싱에
관련한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물온도를 푸어링하는 매 횟수 동일하게 유지를 해야하는것인가요?
처음에는 유지하는 쪽으로 먼저해보시고
초반이나 후반에 물온도도 바꿔서도 내려보시면
재밌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용챔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발효커피같은 경우 물빠짐은 빠른 반면 높은 온도에서 내리게 되면 굉장히 쓴데
이런 경우 물온도를 낮추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나 물빠짐이 빨라 분쇄도를 어떻게 손봐야할 지 종잡을 수 없어 질문 드립니다...!
애너로빅과 CM의 밀도 차이도 다른지 궁금합니다😂 깨물어 보아도 제가 느끼기엔 다 딱딱해서 감이 안 잡히네요😅
안녕하세요
물빠짐이 빠른건 어느정도 받아드리면서
추출하시고, 물온도를 1 - 2도 정도 낮추게되면 물빠짐이 미세하게 느려집니다. 여기다 더해서 분쇄를 조금 더 곱게 가져가셔야 추출이 원활해지면서 쓴맛이 줄어 들게됩니다. 보통은 과다추출만 생각해서 분쇄를 풀거나 물온도를 낮추는 경향이 있는데 과소 추출도 쓴맛이 높게 느껴집니다.
애너로빅과 CM은 같이 계열이지만 품종과 떼루아 그리고 발효단계 시간, 건조 시간에따라서 상이해집니다. 여기서 로스팅도 영향을 주니 가장 좋은 방법을 커핑을 통해 녹는 경향을 확인해보세요 :)
흥미롭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발효커피가 더 물빠짐이 느리더군요. 저 같으면 물온도를 낮추고 맛으로 레시피를 잡을 것 같은데 (맛이 과하면 굵게, 연하면 더 곱게) 용챔님의 답변이 궁금하네요.
@@Hames8 평균적으로 물빠짐이 빠른 경향을 띕니다. 추출 하셨던 발효 커피가 다 느렸다면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발효커피를 무조건 물온도를 낮추지 않습니다. 과소와 과다에 맞춰서 물온도를 조정하고 거기에 더 맛이 좋은 쪽으로 찾아갑니다 :)
@@yongcham
답변 주신 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편하게만 답을 찾으려던 것 같아 반성합니다ㅜㅜ
커핑도 해보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변수를 바꿔보면서 경험을 넓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ngcham !! 그렇군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디카페인 원두도 로스팅 포인트에 맞는 물온도로 사용하면 될까요? 디카페인은 물빠짐이 느리게 느껴져요 ..!
안녕하세요!
디카페인은 미분으로 인해 물빠짐이 느려집니다. 느린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시고 로스팅 포인트를 기준으로 물온도를 설정하시면 좋습니다 :)
용챔님, 질문 드릴게 있는데 에어로프레스는 물을 가둬놔서 커피 성분을 뽑은 후 한번에 추출하는 기구인데, 용챔님 레시피에 뜸들이기 과정은 왜 있는건가요? 한번에 160g을 푸어하는 것과 다르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
추출 도구는 사용 가이드라인이 있긴하지만
꼭 그렇게 쓸 필요는 없는거죠 :)
에어로프레스를 트리콜레이트처럼
활용해본겁니다 ㅎㅎ
당연히 한번에 푸어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한번 해보시면 아실꺼에요!
가정에서 사용할만한 그라인더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지티빈스와 브라운것을보고있는데 고르기 넘어려워요 ㅎㅎ
우선 가격대 설정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적정 가격대엔 포렉스핸드밀이나,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 추천드려요!
@@yongcham 아 가격대는 15만원 안쪽으로 예상하고있고요 주로 드립커피 내리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글감사해요~~
혹시 동일 조건에서 물온도에 따른 수율이나 농도도 테스트해보셨는지요? 오닉스 소속이자 해외의 유명한 커피유튜버 랜스헤드릭 영상을 보니 동일한 조건에서 85도 90도 95도 100도로 추출해보니 수율이나 농도 차이는 거의 미미한 수준이더라구요. 오히려 85도랑 90도에서 100도보다도 TDS가 미세하게 높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게 어느 전문가님께서 물온도가 95도 이상으로 갈수록 물속의 미네랄이 증발(?)되어 미네랄함량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사실이라면 높은 온도의 물은 미네랄 함량이 줄어들어 추출력이 낮아져서 농도나 수율이 미세하게 떨어지는게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랜스헤드릭은 물온도가 여러 변수중에 가장 영향력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주장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있어서.. 요즘엔 물온도에 크게 신경 안쓰고 편하게 88도~93도 사이에서 조금씩 바꿔가며 내리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네 말씀해주신건 여러번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대회 준비는 거기서부터가 시작이거든요 :)
수율이나 농도가 맛을 보장해주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여러 변수중에 물온도가 가장 영향력이
낮을 순 있어도 다른 추출변수와 함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홈바리스타이시라면 내입맛에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 하는 것이 좋겠지만, 손님에게 커피를 내어야한다면 저는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서
하나라도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ongcham 답변 감사합니다~ 테스트를 해보셨다니 결과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온도에 따른 변화가 적을지언정 유의미한 부분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랜스헤드릭은 거의 의미가 없다라고 하니 의아하긴 합니다. 저도 완벽히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하게 푸어를 했을때 온도에 따른 수율, TDS, 맛의 변화를 테스트해봐야겠네요. 홈바리스타는 카페에서 남이타주는커피보다 맛있기가 힘들기때문에 오히려 더더욱 최고의 한잔을 위해 매진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파도파도 끝이 없네요. 근데 말씀 중에 수율이나 농도가 맛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SCA 리서치에 의하면 커피 맛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로스팅레벨 다음으로 수율과 농도라고 했던것 같아서요
@@user-mo5lh9go5x 수율은 TDS라고 하죠? 물 속에 녹아있는 총 고형분 함량을 뜻하죠. 고형분에는 맛 성분 외에 것도 포함이되어있어서 직접적으로 맛과 연관시킬수 없어요.
예를들어 어떤 커피에
1번 = 맛성분(10) +그 외(90)
2번= 맛성분(20) +그 외(80)
이렇게 들어있으면 TDS는 똑같이 100이어도 인간이 느끼는 맛의 강도는 다르겠죠
추가로 인간마다 맛 성분 별 느끼는 역치가 달라서 둔한 사람은 10~20은 똑같이 느끼기도 하고 민감한 사람은 1~2의 변화에도 기가막히게 캐치 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적당히 둔감한 혀가 오히려 만족도는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무릉도원이세요?
가족이 고소한맛을 선호해서 고소하면서 쓰지않게 내리려 하는데 뜸들이는온도가 80도일경우 너무 낮진 않나요?
안녕하세요!
볶인 정도에 따라서 더 올리셔도 됩니다
완전히 검정색에 가깝다면 80도가 그리 낮지 않은 온도 입니다.
조금이라도 다크브라운에 가깝다면 85 - 90도
추천 드립니다 :)
medium dark 같은 경우 93도에 가깝게 해도 신맛이 나면 어떻게 하죠?
분쇄도를 가늘게 하고 물 온도를 낮추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분쇄도를 보통으로 하고 물 온도를 높이는게 좋을까요?
추출에 사용하는 물은 어떤걸 사용하셨을까요?
만약 물에 문제가 없었다면 분쇄를 가늘게 해보면서 물온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