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5kg넘게 살이 찌면 삶이 불편해집니다. 사이즈도 달라지고 제 몸이 버겁고 힘듭니다😭😭 굴러다니는 기분입니다. 계속 몸무계가 기록을 위로 위로 갱신중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저하증으로 식단조절을 하고 루틴도 지키고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도 않아서 지쳐갑니다. 답답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빵을 먹습니다. 단 빵은 아니고 식빵이나 소금빵이요. 사람으로 여자로 자괴감이 듭니다.😢 고통은 스트레스 - 스트레스 제거 저는 두통과 건망증때문에 아직 젊지만 치매검사와 뇌ct와 뇌mri를 찍은 후 뇌동맥류가 3개 발견되고 6.4mm가 넘는 1개만 수술하고 나머지 2개는 추적 관찰중인데 수술 전 검사에선 없던 간과 신장기능저하와 갑상선기능저하증 또 다른 혈관문제까지 생겨서 매일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먹고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 입니다. 한*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있습니다. 식단 운동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크초코 99프로 사서 전자렌지에 녹인후 알룰로스 섞고 얼음틀 같은데에 넣고 아몬드나 호두 하나씩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먹어요. 또는 얼음틀에 바나나 들어가게 자른후 바나나 넣고그 위에 100% 땅콩버터 넣고 그 위에 다크초코 녹이고+ 알룰로스 넣은거 넣어주고 위에 견과류 부신거 토핑으로 올려서 냉동고에 굳혀서 가끔 단게 땡길때 먹어요
탄수를 하루 한끼로 줄여서 드시는 거는 건강을 위해서 이실까요? 저탄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식단만큼 운동도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빠른 체중 감량이 아니라면 운동과 동행하는 삶에서 탄수도 건강에 필요한 요인으로서 적당한 양의 탄수가 있는 밸런스 식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널명 그대로 키토식단을 전달하시는 채널인거 같긴하지만 제가 팀키토님의 영상을 전부 다 본 건 아니여서 전반적인 이해도가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한끼 탄수를 유지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24시간 단식 후 땅콩버터, 사골국,고등어를 먹었구 저녁시간대였어서 다음날 자동으로 16시간 간단후 점심으로 고등어,미역국,현미밥 작은공기를 먹었는데요, 몸에 힘도 없고 ㅠ 기존에 16시간 간단만 했었는데 그땐 이런경우가 없었어서 의문이에요 (팀키토에서 추천한 비타민도 항상 챙겨먹고있어요)제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서 하루 단식은 안맞는 걸까요? 기립성 저혈압도 있어용. 이런 몸은 지속해서 가끔 단식을 해두 되는걸까요?
저도 체중 조절 때문에 저탄고지는 아니지만 단백질 최대한 챙겨먹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배고픔 혹은 포만감 문제보다 여기에 나오는 당중독 문제가 더 큰 것 같아요. 제가 디저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점심 먹고 달달한 디저트를 연속으로 몇개씩 먹어야 그나마 그런 충동이 덜해지는 느낌이라 저녁을 안 먹는 대신에 점심 먹고 바로 디저트를 먹고 일일칼로리 채우고 나면 안 먹습니다. 다이어트앱으로 뭘 먹는지 찍어놓고 저장해놓으면서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계산하고 나서 그 제한 내에서 먹고요. 저번 주말에도 갑자기 아이스크림 3개 마카롱 4개 쿠키 2개 이렇게 밤에 폭식한 적도 있고 배부른데도 달달한 거를 너무 못참겠고 그렇게라도 해야 욕구가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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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5kg넘게 살이 찌면
삶이 불편해집니다. 사이즈도 달라지고
제 몸이 버겁고 힘듭니다😭😭
굴러다니는 기분입니다.
계속 몸무계가 기록을 위로 위로 갱신중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저하증으로 식단조절을 하고 루틴도 지키고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도 않아서 지쳐갑니다. 답답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빵을 먹습니다.
단 빵은 아니고 식빵이나 소금빵이요.
사람으로 여자로 자괴감이 듭니다.😢
고통은 스트레스 - 스트레스 제거
저는 두통과 건망증때문에 아직 젊지만 치매검사와 뇌ct와 뇌mri를 찍은 후 뇌동맥류가 3개 발견되고 6.4mm가 넘는 1개만 수술하고 나머지 2개는 추적 관찰중인데 수술 전 검사에선 없던
간과 신장기능저하와 갑상선기능저하증 또 다른 혈관문제까지 생겨서 매일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먹고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 입니다.
한*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있습니다.
식단 운동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삶을 사세요~~응원합니다~
@@경아-s2s오늘도 불면에 밤이예요😢 잠이 안와도 전자기기 (TV,휴대폰)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긴긴밤 그게 되나요ㅜㅜ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건강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아파보니 건강이 제일 소중합니다.
잘지내고 계시나요?오늘도 잘지내고 있지요?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 님탓이 아닌 것들이 더 많아요 님 같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것이 존경 스럽습니다.하지만 건강이 무너진건 님탓 이라는거 잊지 마시길..
요오드가 갑상선저하증에 좋습니다
닥터지노가서 공부해 보세요~
좋아지신분들 많아요
일반적으로 요오드는 갑상선저하증에 안 좋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여성질환으로 고통스러웠는데 요오드로 벗어났고 갑상선혹도 있는데 요오드 해독으로 없애보려구요
병원에서 건강검진 결과 보고 충격으로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완전 없어졌어요. 죽어도 못 끊겠다던 소울푸드 떡볶이 순대 칼국수 빵 이젠 공포의 음식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아직 건강할 때 관리하세요.
저랑같네요,,, ㅠㅠ
좋은말씀 감사해요. 정말 깨닫고 실천하려면 뭔가 충격이 와야되나봐요..
님은 중독이 좀 덜했던거에요. 탄수 갈망은 내일 죽는대도 10시면 피자 땡겨서 시켜먹는겁니다.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인 경우 대부분 이런 상태.
제가 탄수화물은 끊엇는데 술을 거의 매일 먹는데 걱정입니다 히잉
탄수화물 일부러 꼭 먹어요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으면 치킨 피자 케익 과자등등 몸에 안좋은 음식들이 땡기는데 밥을 먹으면 군것질 생각이 안나네요
탄수화물 안먹으니 자꾸자다깨고힘들었는데 그래도 하루한끼는 탄수
밥은 안먹어도 간식은 먹어야하는 저는 진짜 배우고 가요😢
선생님 그저 감사해요 ! 진정한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거 같아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탄고지하다가 탄수화물 치팅 하게되면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ㅠ1~2주에 한번정도 먹는데 체중은 금방 돌아오는데 혈당이 원래 일반식하던 사람보다 더 많이 뛰어서 더 안좋다고 들어서요ㅠ
밥.빵.면.떡.. 이제 안 먹어도 생각이 안 납니다. 앞에 있어도 딱히 먹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초코렛이 앞에 있으면 참을 수가 없어요😢
저도요... 밥빵면떡은 참아도 초콜렛은 사먹고싶더라구요...
품질좋은 유럽산 85%이상 다크초콜렛 어떠세요!
100% 카카오초콜렛 조각으로 쿠팡에 팔거든요 그거 전자레인지에 녹인 뒤, 그거에 알룰로오스 조금 섞어서 얼려먹거나, 100%카카오가루 사서, 알룰로오스랑 아몬즈브리즈 무당이랑 (바나나 ) 섞어서 먹으몀 초코유유도 대체가 되요
다크초코 99프로 사서 전자렌지에 녹인후 알룰로스 섞고 얼음틀 같은데에 넣고 아몬드나 호두 하나씩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먹어요. 또는 얼음틀에 바나나 들어가게 자른후 바나나 넣고그 위에 100% 땅콩버터 넣고 그 위에 다크초코 녹이고+ 알룰로스 넣은거 넣어주고 위에 견과류 부신거 토핑으로 올려서 냉동고에 굳혀서 가끔 단게 땡길때 먹어요
참 신기한게 어느정도 참고난뒤 내 몸에 변화가 보여지면 다음부터 그음식들엔 눈독을 안들이게 됨..인간이 참 신기해용
탄산음료 중독이었는데 아예끊게 되고 빵 초콜렛 등등 다끊게 됐는데 오직 함정이 있다면 담배를 피고있다는것 ㅋㅋ
담배는 끊을생각조차 한적이 없네요 ㅠㅠ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링크가 어디있나요..?
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은 영상이네요
조금만 더 수정 보완된다면 일반인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영상이 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90%의 맞고 옳은내용도 10%의 잘못된 내용으로 착오를 발생시킬수 있다보니요ㅎㅎ
전 이제 탄수중독에서 조금 벗어난거같아요 절제하는 힘이 생기고 그닥 땡기지않아요
많이 배움니다
하루에 한끼 탄수화물 섭취시 아침에 먹어야할까요 점심에 먹어야 할까요?
선생님 야간일(21시 09시) 하고 있어요 간헐적 단식 하려 하는데 18시 저녘 먹고 낮 12시 밥 먹으면 되나요? 잠은 15시 에서 18시 까지 자고 저녘먹고 21시까지 혹은 23시 까지 자요 이게 맞나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세요. 탄수화물 유혹이 생길때마다 운동했던게 생각날겁니다. 그리고 매일 체중계를 보세요. 이걸 먹으면 몇 시간을 해야 하는거지...
탄수를 하루 한끼로 줄여서 드시는 거는 건강을 위해서 이실까요? 저탄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식단만큼 운동도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빠른 체중 감량이 아니라면 운동과 동행하는 삶에서 탄수도 건강에 필요한 요인으로서 적당한 양의 탄수가 있는 밸런스 식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널명 그대로 키토식단을 전달하시는 채널인거 같긴하지만
제가 팀키토님의 영상을 전부 다 본 건 아니여서 전반적인 이해도가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한끼 탄수를 유지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24시간 단식 후 땅콩버터, 사골국,고등어를 먹었구 저녁시간대였어서 다음날 자동으로 16시간 간단후 점심으로 고등어,미역국,현미밥 작은공기를 먹었는데요, 몸에 힘도 없고 ㅠ 기존에 16시간 간단만 했었는데 그땐 이런경우가 없었어서 의문이에요 (팀키토에서 추천한 비타민도 항상 챙겨먹고있어요)제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서 하루 단식은 안맞는 걸까요? 기립성 저혈압도 있어용. 이런 몸은 지속해서 가끔 단식을 해두 되는걸까요?
여자 분이시면 fast like a girl 찾아보세요 호르몬 영향일 수 있어요
건강한 지방섭취에서 코코넛 오일은 어띤가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코코넛오일 좋아요~
사노셀 애사비 잘마시고 있었는데 왜 병으로 되어있는거 판매중단 된건가요?? 곧 사야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잠시 품절입니다. ㅜㅜ 차주부터 판매 재개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탄수화물 한달 끊은적있는데 살은 한달만에 찐거라 다 빠졌는데 생리 끊김 그래서 다시 탄수 적당히 먹었더니 다시 생리 한달만에 시작하더라구요;;; 여자는 탄수 먹어야해요 정제탄수화물은 끊고 밥은 먹어야해요
백미도 정제탄수예요~ 탄수화물은 채소에도 있어요~ 밤호박, 고구마 등..
올리브유는 가열에 적합치 않다고하는데 가열에 적합한 키토식단의 기름은 무엇이 있나요?
아보카도오일과 현미유 또는 코코넛오일이요
보관은 여름에 냉장에서
코코넛 오일이랑 자연방목버터 좋아요
둘다 좋은 지방이죠
인간적으로 밥은 먹어도 댄다 ㅋㅋ
저도 체중 조절 때문에 저탄고지는 아니지만 단백질 최대한 챙겨먹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배고픔 혹은 포만감 문제보다 여기에 나오는 당중독 문제가 더 큰 것 같아요.
제가 디저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점심 먹고 달달한 디저트를 연속으로 몇개씩 먹어야 그나마 그런 충동이 덜해지는 느낌이라 저녁을 안 먹는 대신에 점심 먹고 바로 디저트를 먹고 일일칼로리 채우고 나면 안 먹습니다. 다이어트앱으로 뭘 먹는지 찍어놓고 저장해놓으면서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계산하고 나서 그 제한 내에서 먹고요. 저번 주말에도 갑자기 아이스크림 3개 마카롱 4개 쿠키 2개 이렇게 밤에 폭식한 적도 있고 배부른데도 달달한 거를 너무 못참겠고 그렇게라도 해야 욕구가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저탄고지 하시고 단백질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걸로 해보세요 저도 키토식단 모를 때 미친 듯이 단백질 먹고 제로음료 먹고 그랬는데 저탄고지하니까 입맛이 뚝 떨어져요 ㅠㅠ 영양성분표 보는 법도 배우고 하니까 먹기 싫어졌어용 ㅜ ㅋ
빵떡면 때문에 죽겠습니다 정말..
크레이프케이크를 2주동안 버티다 먹었음ㅋㅋ 솔직히 2주면 인정이 자나ㅠ
😂
좆대지인적이 없어서 공감 안되긴함 탄수 못끊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