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김상중, 노영학 손 들며 김태우와 대립 '갈등'.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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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이날 선조는 투항한 왜적들을 받아들이자는 광해군(노영학)의 의견을 묵살하려 했다. 이한음(남성진)을 제외한 대신들도 선조의 눈치를 보며 선조의 편을 들었다.
이때 파천 당한 류성룡이 "아니되옵니다"라며 선조에게 반기를 들었다.
선조는 "파직을 당했으면 자숙해야 하지 않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이에 류성룡은 "사안이 중대하여 감히 들었다"며 "조총 때문이다. 왜군이 파죽지세로 한양으로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조총이다. 그들이 가져온 조총이 수십자루다. 우리도 조총에 맞서거나 조총을 갖춰야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군사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선조는 "그들이 진정 투항한 자들인지 아닌지는 어찌 아느냐"고 지적했고, 이에 광해군은 "투항한 왜적들을 인근 왜적들을 공격할 때 선봉에 서도록 하라"고 답을 내놨다.
선조는 못 이기는 척 광해군의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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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 만 하지 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기고 있는데 갑자기 투항하겠다 하면 누구나 의심부터 할 듯
동의
투항해도 의심을 한다니
의심병은 못말리겠군요
선조도 양심없지. 임진왜란 책임을 지고 광해군한테 양위했더라면 민심은 좋아졌을텐데
그러면 아마 지 토사구팽 당할까봐 그런 듯 해요 왕자리라도 있어야 지지부진하게 살테니 ㅋㅋ
@@nakanomiku9281 왕을 무슨 토사구팽을 해요,
역사를 어떻게 배운거임?
신하랑 농담따먹기하는 고려인줄아나 조선이,
@@nakanomiku9281 광해군 폐위된 이유 중 하나가 뭔가요 폐모살제임
양위 했는데 토사구팽은 불가능
@@user-xx1fo3vw9u 조선은 신권이 강한 나라였습니다. 이것은 청나라의 기록에서도 나오는 사실이죠. 조선 역사에서 신권이 왕권에 완전 압살 당한건 연산군 시대가 유일합니다. 막강한 왕권을 자랑하던 태종과 숙종도 신권을 압살하진 못했죠. 결국 조선 후기는 붕당 정치가 왕권을 쥐락펴락하다 끝나죠.
@@Aa-zl3kl
그걸 전 모른다고 한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아무관계없는 이상한소리를
하세요.
유성룡 파직 이후가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그냥 막 들이박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광해군이 하라는데로는 하기 싫어서 적절한 의견을 말해도 다른 의견 없냐 묻고 윤두수한테 또 묻고 결국 윤두수도 그리하라니까
결국 광해군이 아니라 부원군의 말대로ㅋㅋㅋㅋㅋㅋㅋ김태우 배우 진짜 완변한 선조 그 자체
대사 하나에서 느껴지는 개찌질함 ㅋㅋㅋ
아휴 진짜 광해군 고생했다 진짜
저런것도 왕이라고
충신을 파직하다니 미쳤구만
실록에서보면 이 때 선조 판단력 ㅆㅅㅌㅊ임
ㄹㅇ 류성룡 얘기듣고 항왜들을 먼저 시험해보고 참수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한듯
선조가 국란만아니였으면 나름 괜찮은군주로평가받을자질은 충분했음ㅋㅋ
류성용도 대단하다. 파직을 당해도 저렇게 국사를 저버리지 않았으니 ㅠㅠ
3:17 갑툭!!
조총의 정보가 알고 싶다
연기는 선조가 진짜 잘 한다 그리고 김상중도 잘 하는데 자꾸 그것이 알고 싶다가 느껴진다
근데 임진왜란때 조총으로 무장한애들이 전체10%밖에 안됬고 실질적으로는 조낸 긴창으로 후들겨맞은거랑 일본애들 검술때문에 밀려나갔다는게 함정.
임난때 왜군이 21만인데 10%여도 2만이라는게 함정
@@user-cp1mt3pm6v 조선도 활만 있던 게 아닌데도 털렸다는 건 조총 때문에 졌다기보다 무능했죠
북한과 남한이 전쟁하면 남한이 이김
북한 무기 옛날거 남한무기 신형 화력 속도 정확도 파괴력등에서 앞서기 때문이죠 임진왜란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말하신 긴창은 스야리라고하는 일본식 창인데 우리나 중국과 달리 날이 아닌 손잡이 부분이 비정상적이라고 할 정도로 긴창입니다 nhk에서 일본 전국시대를 다룬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길이가 평균 3m정도 입니다 그 긴창으로 휘두르니 조선군이 접근전하는데 굉장히 어려웠을 겁니더
확인 중
샤아카라는 분은 김충선으로 조선을 위해 싸웠고, 후에 노구의 몸으로 병자호란까지 참전한 분임.
김성환 사야가예요.
크브스너무하네 팩트만말해도 댓삭인가?
내가 진정으로 구라하나 거짓하나말한거있다면 자결한다.
하늘이두렵지않으냐
샤아카가 아니고 사야가
이슬람 장수인 줄 알겠네
@@user-nv2dy2tq2y?
감독 편집 각본 연기 음악 최고!!
평생 자기가 왕이 될 상인지 왕의 자리에 앉아서도 고민했던 선조 답다.
대립 중
모두들 떠난다.
곽영주는 정치짬빱낮은게 세자의 의견이라하고 윤두수는 세자와 부원군의! 의견이라해서 좀 생각해주네 선조 진짜 개쩌는 드라마다..
배우 이름 적지말고 역할이름 좀쓰자.. 김상중이 뭐꼬.. 짜증나네..
jt j 전생이름이라 그런 것 아님?
경상도야 알아서 쳐 들어
내가 저 때 류성룡이었으면 이미 암걸렸을 듯
류성룡은 암대신 치질로 고통받았음.
연기 쩐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무능한 선조 자체다!
역대 선조 연기자 중 최고다!
내부의 적은 왕...ㅋ
윤두수는 진짜 스타크래프트로치면 알다리스같은 인간이다. 아 마 보고만 있으면 깝깝해 죽겠네...테세더 이순신
쉰다.
장계 전달
조총빨도 있겠지만 애초에 군사의 능력자체가 달랐음
3일
광해군은 서울에서 살다가 타임머신 타고 절루 갔나 ㅋㅋ
어째 허구한날 조정의 기류는 나라의 손해를향해 흐르는가?
똥손인가?
참 저것도 왕 이라고.
갑자기 등장
서애 유성룡 ~ 충무공 이순신
진짜 여기서 고구마 엄청 먹은게......저렇게 투항한 왜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
같은 왜군을 상대로 싸우게 하는 것은 좀 그러니깐 북쪽 여진족과 싸우게 했더니 너무 잘 싸운다고 죽여버리고고 또 일부는 훈련도감에 군사 훈련 교관으로 보내니 왜놈들한테는 절대 배울 수 없다고 버티고....뭐...어쩌라는 거야?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정신승리 아닌가!!!!
게다가 기본적인 정보전 능력도 없어서 왜 왜군들이 투항을 했는지도 모르고......아오......진짜 이런 말도안되는 역사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스라엘 건국 초기 중동전쟁 초반에는 이스라엘 무기가 없어서 러시아 도움으로 체코에 있던 나치 무기로 싸웠는데 만약에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였다면 이때 이집트와 시리아 그리고 요르단에 그냥 먹혀서 나라가 없어졌을 듯하다....
3000
선조 담당일진...ㅋㅋㅋㅋ
편전회의 중
곽영주 니가...
조총이 국궁보다 사거리 짧다던데
그렇죠.그러나 위력은 총통에 뒤지지 않는 건 분명합니다.난중일기에 적힌 내용에는 조총의 총알이 참나무방패3개, 쌀가마니2개를 뚫고 이순신의 휘하 장수의 몸을 관통했다고 하네요.(휘하장수 이름은 제가 까먹었어요.ㅈㅅㅠㅠ)
@@user-os9sy7ff3s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user-os9sy7ff3s 정운이라는 장수가 맞은것이고요 일반 조총이 아니라 대조총이라는 큰조총이있거든요 거기에맞습니당 ㅎㅎ
조총이건 활이건 사람이 쏘는 겁니다 지금 K2소총으로도 250M 맞추기 어려운데
@@user-dm7fc6fx8k 어렵진않음. 연습 좀만하면 250미터는 다 맞춤. 못맞추면 관심병사임
광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을 말아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