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드] [불멸의 이순신 EP.21] 칠천량해전에서 살아남은 병사들⚔️ 이순신에게 원균의 패전 소식을 알리고 모든 함대가 궤멸된 것을 전해들은 이순신은 좌절한다😱 l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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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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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드] [불멸의 이순신 #21] 칠천량해전에서 살아남은 병사들⚔️ 이순신에게 원균의 패전 소식을 알리고 모든 함대가 궤멸된 것을 전해들은 이순신은 좌절한다😱 l KBS방송
00:00 시작!
01:47 술에 취해 자고 있는 배설💤
10:01 통제사가 되어 배설을 다시 찾은 이순신❗
16:31 천혜의 요새를 찾는 이순신⚠️
26:50 고된 훈련으로 기진맥진한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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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드 〈불멸의 이순신〉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업로드됩니다
#불멸의이순신 #김명민 #이재룡 #최재성
#사극 #전쟁 #역사 #드라마 #KBS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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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함께 저바다에 이 한목숨 바치겠나이다. 야아아~~~~~~~~~~
장군님을 따라 목숨과 바꿔서라도 아나라를 지키겠나이다.~~~~~~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이유는 저렇게 배신당하고도 아무런 욕심없이 국민만을 위해 다시 전장에 나선거임.. 진짜 보살중에 보살.. 나였으면 홧병이 나서 죽었거나 패배가 두려워서 못 나섰을꺼 같음.. 진짜 영웅을 넘어 성웅이신 분임..
아무나 가질수 있는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나같으면 멍청한 선조를 썰어버렸을겁니다
임진왜란 기간이라 어가가 있는 내금위가
병력도 적고 불만있는 장수들과 함께 거병하여 멍청한 선조부터
폐위시켜 죽인후에 광해군을 주상전하로
추대한 후 다시 바다로 나갔을겁니다
그저 성웅
너같으면 격군하거나 병장기나 들 그릇이지
@@user-rv5up2or5z 크건 작건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하는 일인데 거기서 그릇크기나 찾고 있으니 네가 얼마나 허명만 쫒아다니는 사람인지 알겠다.
그런 모진 고문을 받고 서럽고 밉고 원망스럽기도 할테고 아들이랑 어머니도 돌아가셔서 마음까지 피폐하셨을껀데 오로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신 이순신장군님 존경합니다.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
인간의 마음으로선 당치도 않은 마음을 가졌음
단언코 인간의 마음 보다는 신의영역에 다다른 마음가짐을 가졌음
무한 희생 무조건적인 백성에 대한 사랑
이것이 사람이 가질수 있는 마음이라 보는가?
부처도 이러긴 쉽지 않을듯
부처라도 되먹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분노할텐데
특히 선조같은 그릇이 작은 군왕에게 두번이나
버림받고도 그를 죽이지 않은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것
물론 시대적 배경이 전란이라는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거사를 못한거도 있지만
전란이 좀 더 일찍 마무리되고
군력만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선조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한 12번은 참수되었을듯~
이순신이 아니더라도 여러곳에서
반란 일어났을듯
아니 실제로 그런 고문을 당하시진 않았습니다
그런 고문 당했으면 영원히 불구거나 죽었어야 겠죠
그래도 덕수 이씨 가문은.. 선조 이후에 대대로 대우 받고 참모총장급이 7분 나오죠..
@@user-sq2wr8jc6e ?
난중일기에 보면.. 이순신은.. 지병으로 인해 정말 많이 아픔....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이 들지 않아 내리 잠만 청했다는 기록도 있을정도로..
그 몸으로....이루어온 업접들을 보면...참.. 대단하다..3일에 한번씩 아파서..정신이 혼미할정도면 정신력이 얼마나 강하단건지....상상이 안된다
위장병이 심하셨고..
노량때 영의정에게 보낸 서신에
사천에서 입은 총상이 아직도 아물지 않아
고름이 나온다 했었습니다..
중요한건 이게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정말 실제로 일어난일이라는게 더 존경스럽습니다.
불멸 93,94화는 배울게 많은 회차임. 모든 것을 다 잃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힘과 초인적인 불굴의 의지 자체가 인생 교훈임. 또 배설이 도망친 덕에 수군이 재건되었다는 아이러니함을 본 후로는 가끔 불운한 일이 생겨도 크게 개의치 않게 되었음. 인생사 새옹지마이니
이 회차 보면 진짜 인간의 이야기가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죠. 창작물에서 나오는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전형적인 영웅서사인데 이게 실화..
지금의 창작물들이 대부분 실제 역사적 사건 또는 현재에 일어난 일들을 참고 하기 때문이죠
ㅇ
배설 장군 그래도 그 와중에 본영에 문서나 무기 같은거 파기하고 주민들 대피시키셨다더군요
해석도 잘하신듯 👍
불멸의이순신 후반부로 갈수록 김명민 연기 진짜 지린다 표정,목소리,분위기,톤 진짜 우리 상상속의 이순신 그대로를 그려낸거 같음
저 당시 김명민 배우는 진짜 성웅 신이 들어 왔다 나간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이였음 영원히 그명성을 못벗어남 배우에겐 저주
그래서 어떤 배우가 이순신역을 해도 만족이 안됩니다.
맞음 진짜 이순신인듯
@@user-wm1mk1zv7w 불멸찍을때 꿈속에 이순신 장군이 자꾸 나오셔서 괴로웠다고해요. 최민식은 한순간만이라도 꿈에 나오게해달라고 간절히 소망 했는데 안나오셔서 힘들었다고함.
칠천량해전과 명량해전은 서로 참 교훈이 많은 전투입니다.
잘못된 리더를 만나면 아무리 천군만마라 할지라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참된 리더를 만나면 겨우 살아난 소수 만으로도 대군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네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무리 좋은무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할지라도 리더가 잘못하면 쓸데없는것이다 지금도 대한민국 군인도 걱정됩니다 정신력이 나약한걸 많이 보게됩니다
재밌는건 원균이 말아먹지 않았다면 이순신이 복귀 못했을거임....
시마즈 요시히로가 칠천량에서 조선+명군 다 박살냈죠 .
당시 우리쪽 리더도 문제있지만 상대쪽 장수가 이순신 버금가는 명장이라 가능했죠.
진정한 리더... 어떡하죠..
@@user-rn3mo9gt1w 그땐 명군이없엇습니다 칠천량에선
진짜 '불멸의 이순신' 은 역사의 획을 제대로 넣은 드라마다...
모든 이순신 장군배우 역 맡으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김명민 형님의 연기력은 진짜 신의영역이다.
네네 대단하지요 우리 대한민국의 보배입니다
김명민배우님 이순신장군님역 제의들어오기전에 배우로 안풀려 이민가려고 진지하게 고민중이셨데요
이순신장군으로 빙의 환생한 김명민배우!!
이때 정말 이순신장군이 저분같았을거라
생각했더랬죠~ ㅎㅎ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드라마 제작 과정이 워낙에 개판이고 잡음이 많아서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되는 드라마라는 말도 있었다. 한국 드라마 제작 현실의 모든 병폐가 모인 절정이었다고. 뭐 보는 사람 입장에서야 그 사정 모르지만 ,
적을 맞아 싸울 생각이 아니라, 저 상황에서도 이길 생각을 한 것 자체가 진짜 인간계 멘탈이 아님..
그전 수많은 전투에서
쪽수에서 한참딸리는데
파선 0척 부상 0명 ...
상황이 저리됬어도
싸우지않아도 이길수있는걸
알수있었을테고
어찌됬든 한판 붙게만된다면
무조건 이길수 있을거라 확신한거임
왕한테 내가 있으니 적군이 감히 우리 바다를 넘조자 못할거고 말할 수 있다는 자체가...지리네요
진짜 천상계의 인물이신듯
수십전에서 단 1회도 져본적 없는상태인데
모든전투가 압도적인 ko 승 이었습니다
일본 왕이 직접8개명(어명)을 했고
그중 조선수군과 절대 접전하지 말라했습니다
이때부터 도요토미가 다이묘들 보고서를
신뢰하지 않았고 이순신 우상화 한다는 소문까지들려서
중앙감찰관(통신기관)까지 개설하여
매전투마다 투입시켜 전투상황을
정부에서 직접 보고받게 됩니다
명량때 대장선에의해 침몰하는데
와키자카가 극적으로 구해줘서
간신히 탈출하게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언제 봐도.. 김명민 배우님의 저 연설 장면은..
이순신 장군의 령이 빙의 하신듯.. 감동적임...
"오직 내가 할 수있는 유일한 약조는 내가 조선 수군에 최전선을 지키는 전위군이 되겠다는 것. 그것뿐이다. 대장선이 가장 먼저 적진으로 진격할 것이며...." 이 대사는 언제봐도 멋있다.
ㄹㅇ 리스펙
그래서 1대 131척 맞짱까서 이김. 😄
저때 진짜 김명민 배우님께 이순신 장군님이 잠깐 왔다 가신거 같다... 표정부터 모든게 완벽
심지어 이순신장군 초상화 가장흡사한게 김명민배우~~~ㅎ
캐스팅할때도
최수종처럼 터프한사람
최민수, 송일국처럼 우직한사람보다
김명민처럼 선비스러운사람이 더 끌려서 캐스팅했다는 이유도 있음
김명민 배우가 이순신 장군님 역할을 하기 전에는 무명배우로 지내다가 불멸의 이순신으로 연기대상 받고 주연급 배우로 떡상하셨죠ㅎㅎ
하얀거탑, 베바 등등 주연 출연하심ㅎㅎ
캐스팅 소식 처음 들었을때 뭐지 했는데 두석린갑 입고 퀭한 얼굴로 서있는 모습 보니까 진짜 충무공 같더군요
어느 책이었나 장군님에 대한 묘사가 나왔었는데 선비처럼 유약해 보이지만 장수같이 강인한 담력이 있는 분이셨다고 하였지요
캐스팅할때 그런부분도 참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순신 김명민은
나이대별로 톤, 말투 다르게 한게 진짜 레전드같음 ㅋㅋㅋ
사극톤이 익숙하지도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한 배우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정기적으로 이순신 시청해야한다
빙고
크ㅎ 맞습니다
특히 대통령
보고있습니다
감상문도 써야지요
아직은…아직은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장군님의 이 대사에 눈물이 나네요.
고문으로 몸은 무너졌고 남은 전선은 고작 12척인데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한줄의 희망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던진 위대한 성웅..
보고있자니 많이 많이 슬퍼집니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진짜로
갈망하면 이루어집니다
장군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부하 군사들 덕분에 이깁니다
용기와 분기와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마음을 솟구쳐
일으키는 연설 한마디한마디 감동그자체입니다
저 명연설에 눈물이 멈추지 않고 하염없이 흐름니다.
저도 주르륵 흐릅니다 최고 감동
저도 간혹 명연설이랑 목숨바쳐 싸우는 장면 나올때는 눈물이 흐르때도 있지만 선생님은 대단한 애국자님 이십니다
저는 특히 사천해전 자주자주 보는데 왜냐면 참모들과 작전회의 에서 이순신장군님께서 우리나라 수군이 동료와 부하들이 목숨바쳐 싸우는 연휴는 다른 수군들이 지켜줄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것이 감명깊게 봅니다
조선인의 악어의 눈물 ㅋㅋㅋㅋㅋ
배설님 연기는 생활연기인지 단순한 극중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십니다.
얼굴이 약간 고길동 상이라 더 몰입이 됨 ㅋㅋㅋㅋ
황범식 배우분 감초연기 잘하시죠ㅎ
배설 황범식 님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생각이 밀려왔어요
진짜 술마시고 연기했다는게 정설
칭찬이야 욕이야 ㅋㅋㅋㅋㅋ
30:35 한국 사극 최고의 연설장면.몇번을 봐도 찡하고 소름이 돋는 드라마 최고 명장면 중 하나임ㅠㅠ
지휘관이 저렇게까지 힘 불어넣어주고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있다는걸 알려주면 진짜 목숨 걸고서라도 따라가고 싶을듯....
브금이 바껴서 아쉽네요ㅠ
여담으로 방영당시엔 저 배경음이 아니라 공식 Ost였습니다
한산 명량 노량 이순신 장군님의 운명의 길
장군과 함께라면 목숨따윈 두렵지 않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비겁해도 장군과 같은 위대한 분이 현대사회 어딘가에 분명 있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게 나다
@@user-oy1iv5rv3d ㅉ
@매매
그런 희망마저 없다면 남은 것은 절망이겠지요.
@매매 그게 나다 .
@@csw1526 내가 바로 이순신의 환생이다 .
이 모든 것이 소설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에 더 감동과 전율이 느껴진다.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먹음..ㅋㅋ
30:35 너무 감격해서 한때 달달 외우던 대사인데 여전히 멋진 연설이다.
개인적으로 이순신장군이 다시 통제사제수를 받고 제일 먼저 사람을 얻겠다며 찾아간 권준과의 대화가 가장 감명깊었다.
이순신을 죽이려 덫을 놓은 것이라며 철릭을 벗어버리라는 권준의 분노에 대해
이나라 백성이 아직은 조선인으로 살기를 바라며 자신을 구해줄 군인을 원하는데 이를 외면할 수있겠는가라는 이순신의 말은 정말 설득력이 있어 눈물이 날 정도였다.
그런데 이 영상은 그 장면을 통째 잘라버렸다.
화가 났다.
일기쓰신듯 ㅋㅋㅋ
명장면 명대사가 너무나도 많은 드라마라... 아쉽네요 ㅠ
그것까지 세세하게 다 기억하고 대단합니다 불멸의 이순신 완전 팬이시네요
이것도 명장면이었죠... 그럼에도 말씀하신 설득에 감화되어 철릭을 다시 입고 함께 이순신과 전선에 선 권준도 인물이었구나 생각들더라고요.
저도 그장면보고싶었는데 아쉬웠죠
이순신 장군의 상황을 생각하면 나도 눈물만 난다
최민식 박해일 배우님 죄송합니다. 저에게 이순신 최고의 배역은 김명민입니다. 김명민으로 영화찍었으면 호평받으면서,2천만은 찍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오바하지마
내가 좋아하면 그만 이기 땜에 타인이 간섭 할순 없죠 인정 합니다
다 안어울려요... 최민식 박해일 김명민 전부 장군감도 이순신역도 안어울림....
익숙한것과 객관적인평가의잣대는 전혀다르지
당장 100화넘게찍은사람하고 2시간안짝찍은사람하고 수평적인비교를하는거자체가 ㅋㅋ
@@user-sx9yl5eg5t 1,2가 있어요 갠적으론
영화는 전투 자체를 묘사하지만
이 사극은 인물의 희노애락을 다루는거라
사극이 더 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이 가능하죠
명량도 명량이었지만
불멸의 이순신은 명작아니 갓작이다
김명민이 괜히 연기본좌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순신이란 사람의 모습 중
그것과 가장들어맞는 이순신 배역이라 생각한다
최수종
감동이란 단어로도 표현이 불가함.
무너져가는 나라를 위해 이렇게까지 부서지고 부서지면서도 지켜낸 이순신이란 사람은 대체…ㅠㅠㅠ
아무도 이길 수 없다고 얘기하는데
끝까지 있다라고 버티는 것부터 대단하다
이순신 장군이 빙의라도 한건지.. 피규어하고 분위기가 많이 닮았음.. 진짜 이순신 장군이 저랬을 거 같은 분장과 연기력.. 대단하다
진짜 솔직히 세계 5대 성인해가지고 성웅 넣어야함.. 진짜… 이 분은 멘탈도 사람멘탈이 아닐뿐더러, 그냥 마음크기가 헤아릴 수 없이 큼.. 그냥 보통 사람 정도가 아님… 진짜 신임.. 진짜 배우고 싶고 닮고 싶다..
진짜 명량해전 연설장면은 지금봐도 소름...아무리봐도 저때 김명민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이순신 장군 환신 그자체였음
영화가 드라마를 뛰어넘지 못 하고 있음. 갓 띵작.
명량은 좀 잘 되었는지 몰라요
용 뭐시기는 뭔가 부족 했어요
@@sbscccc1234작품성만 보면 한산이 훨씬 낫고 명량은 그저 신파극
아 진짜 눈물 난다 어찌 패잔병을 다시 일으켜 명량에서 대승을 이루웠을까 성웅도 대단하시지만 그성웅을 믿고 따라 전투에 임한 우리 선조들도 대단하시다
못믿었음 ㅋㅋ 명량해전 당시 장군함 1척 빼고 12척 뒤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물살 바뀌고 안위 부터 참전함 사실상 1척vs133척
@@user-fz6hz4bi5u 대장선 1척! 이 전투자체 를 다~ 감당하던 그때 에도~
가만히 있었다는 그것 도 대단한거 맞습니다! 뱃머리 돌려서 도망 을 갔으면 순조류 였으니~
빠르게 전장 을 이탈 하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대로 역조류 를 버티면서 있었다는 자체! 가 이미 대단한겁니다!
우치적의 패전소식과 눈물장면... 옛날 이순신에 대한 죄송스런 맘 까지 다 눈물로 보여주는 불멸의이순신에 또다른 명장면!!
진짜 눈물나네요 칠천량에서
아끼던 배테랑 부하들 다 잃고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아픈 몸 더크게 아픈 마음 부여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켜내시다니
진짜 성웅이십니다.
마지막 장군님 명연설 최고다. 저 말에 목숨바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일단 나ㅎ
없던 전투력도 생길 기세
이순신장군이라면 진심 내 모든걸 바치지
목숨을 바친다는건 절대 쉽지않는법.. 일례로 단순히 표현해 전투로 인해
내 가족이 다 몰살당했고, 이제 믿을건 오직 자신.. 나 하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맞서 당연히, 따라가야죠. 아니 겁쟁이도 따라 갈껄요?
필사즉생의 본뜻은 이기고 살아남는것이다.
죽기를 각오하고 치열하게 싸우면 이기고 살아남는다.
명량에선 한심한 소릴하더군.
좌파(익)가 장악한 예술계에서 좌파감독의 한계다.
이순신장군님의 얼이 오늘날까지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계십니다. 세월이 흘러도 장군님의 뜻과 기개는 영원할것입니다...
당시 무명급이던 김명민이 '불멸의 이순신' 주연을 맡았을때도 실제로 연기자들이 그의 인지도와 연기력에 걱정 했다고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자들에게도 인정 받았지. 꿈에서 이순신장군뵀다더라. 와~부럽ㅎ
어릴때부터 불멸의이순신만 수십번은 봤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배설이 비록 탈영하기는 했어도 그 덕분에 전설이 만들어 지고 조선을 구했으니까 배설을 욕하기만 하기도 애매한듯;;;
가장 안타까운건 조선은 영웅을 대접은 안해주고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니 욕밖에 안나왔던...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회차였음. 유성룡이 선조의 교지를 받아 이순신장군께 전해주러 왔을 때 차마 전해줄 수 없다고 다시 들고가서 선조한테 쪼인트 까이는 한이 있더라도 이순신이 전선에 나가는 걸 막겠다고 했을 때 이순신 장군께서 그래도 교지를 받들겠다고... 아직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다고... 백성을 위해... 이때 진짜 눈물났음
ㄹㅇ 백의종군시켜서 고문하고 몸 다 망가트려놓고 나라 위급하니 다시 중용하는 졸렬 선조...
이순신 장군의 역활을 기가 막히게 소화해낸 김명민님의 명품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와키자카 야스하루와 원균의 역활을 찰지게 했던 김명수&최재성님의 눈부신 조연과 그외 조연급 배우들의 영끌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불후의 명작을 볼 수 있었다는게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엄청난 행운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10번을봐도 우치적 배우님
야인시대에서도 나오신 베테량배우님
대사 무한신뢰 어떤사령관이와도
믿음직스럽다.
남들이 아니라고하는전투인데 장군믿고 얘기하는건 어떤 누구 어느장수도 못할 신임이다
무패전력이 그럴수도있지만 그럴수도있는게아닌 사실로 증명된일이니 이재포배우님이 연기가 진짜
진국이라는걸 느낄수있습니다
이재포 그렇게 순신이형 꼽주더니...
실제로는 장군을 잘따랐다네요
이재포 원래는 코메디언 입니다 ^^
@@user-ze4qj4mx9k 실제로는 이순신 장군이 경상 우수영에서 이운룡 이영남 다음으로 신뢰했던 장수가 원균이랑 가까웠던 우치적입니다!! 용맹함으로 전라 좌수영에 정운이있다면 경상 우수영엔 우치적이 있다고 말이죠..! 모시는 상관이 달라서 이순신 장군 파직 당시에도 길은 달리했었으나 후일 복직후 그도 다시 돌아와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종전까지 큰 공을 세웠습니다. 후일 삼도수군통제사에도 오르는 수군 주요 장수들 중 한명입니다!
@@kaire5181 좋은 지식 댓글 감사합니다^^
권율과 이순신 진짜 위인느낌 잘나게 기품있게 연기했음 권율도 조연이라 그렇지 조선군 최고사령관 느낌 제대로 나게 연기 잘하신듯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그때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범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 강철정신과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배설역으로 분하신
황범식님 연기가 아주 찰지네요.
역시 연극배우 답습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을 대신 빨리하셨네욪ㅋㅋ
술주정연기 👍
최철호님 선조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재능 있는 분인데 연기자로 꼭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군과 함께 싸워 져 본적이 있습니까?
이 대사가 너무 멋있다. 최악의 상황에
서도 흔들리지않는 리더를 굳건히 믿고 따르겠다는 그런 의미로 들린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장수..
배설 역 맡으신분 연기 너무 잘하시네 ㅌㅋㅋㅋ리얼 술드신거 같음
주현영 급 킹받는 연기 개잘하네
무인시대 이광정ㅋㅋ
배설역 배우님 술취한 연기 넘 잘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킹받는거 보니 잘하는게 확실하심ㅋㅋㅋ
ㅋㅋㅋ 진짜 술마신줄
주정뱅이 망나니 연기가 일품
산을 봐야지~
고뇌에 찬 구국의 결단좌
이런분을 넬슨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한사람의 성품이 어찌 이렇게까지 뛰어날수있는지 대체... 성웅이라는 말도 부족한분임 진짜...
오히려 ,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트라팔가해전에서 적국을 물리친 넬슨이 이순신장군과 비교된다는것이 영광으로 생각하여야 할것임.
일본이 오히려 임진왜란 이후 이순신에 대한 관심과 인정을 조선보다 더 했죠.
그 결과 메이지 유신으로 시스템 체제를 한방에 바꿔 버렸는데 조선은 오히려 일
본보다 이순신을 홀대 했으니 삼배구고두 치욕을 시작으로 두번의 대기근을 거
쳐 경술국치까지 온갖 불행스러운 일들이 다 터져버린 것을 보면 일본에게 먹힐
만 해서 먹혔다는 피셜이 정확한 팩트라고 사료됩니다. 유감스러운 역사죠.
@@shw5670 저도 님 생각과 동의합니다. 일본에 안먹혔어도 다른 열강에게 먹혔을것입니다.
나라의 쇄국은 우리가 뛰어났다라면 상관없는 정책이지만 파국으로 치닫는 시기에서의 쇄국은 불난집에 기름까지 부어 더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니까요. 조선시대의 4대주의와 현실성 없는 유교사상 그리고 1차원적인 생각중 원탑인 천하지대본 농업이 근본이다라는 단순한 생각이 이 나라의 폐단을 불러온거라 생각합니다.
무적함대는 칼레해전에서 있었던 스페인함대고 넬슨은 트라팔가해전에서 나폴레옹함대를 이긴장수임
@@user-es5fs3mp8d 맞아요 착각했습니다. 넬슨도 트라팔가에서 이순신장군처럼 승리하면서 전사하였죠 그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영국도 프랑스에게서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을것입니다. ㅎ
넬슨은 나라에서 밀어주웠지요
왕을 비롯한 못난 신하들의 어리석은 정치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나라만을 생각하고 목숨을 바친 이순신 장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민의 연기에는 혼이 느껴져.
특히 군사들에게 연설할때...ㅋ.
고증이 안타까웠던 작품이긴 하나 이순신 장군의 전생애를 다룬 유일한 드라마라 항상 정주행 했던 작품으로 기억하네요. KBS가 유일하게 해주는게 이런 대하드라마 인데 제대로 고증거쳐 한번 더 찍어줬으면 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더 많은 예산과 시간을...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살을 빼고 붙이는게 드라마죠. 완벽한 고증 하려면 다큐멘터리를 보세요.
@@polyglotk5931 물론 모든 사극이 다 고증을 완벽히 지킨건 아니지만 워낙 이 드라마가 원균 미화를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듯 해요
@@polyglotk5931 좀 알고 지껄여라
원균미화시키고, 초반에 원균을 흠모하는 정운 캐릭터 설정 이게 정상이라고 보냐? ㅉ
@@xnclsien 원균 자료준 사람들이 원균 종친회 사람이라고...;;;;;;;;;;
드라마 최대 옥의 티 ...원균 명장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기 나온 나레이션으로 남원성을 지키던 장수는 전라좌수영에 있었던 신호 장군이었습니다. 그분은 백성들을 피난시키고 남은 관군과 지원한 민병들을 이끌고 결사항전했지만, 전사하셨습니다.
신 군수님..
@@AMAT_Engineer 그리고 진주성 을 끝까지 지켜주신 김시민장군님
@@user-oe5hi1nc9i 제1차진주성전투 - 김시민 목사(전사)
제2차진주성전투 - 최경회, 황진, 김천일 등등..
(권율, 곽재우 진주성 포기.. 하지만 제1차진주성전투서 승리한 덕에 백성들은 더 몰려듬. 참전한 의병장과 관군 장수들은 죽을줄 알면서도 사지로 온것 ㅠ)
27:14 여기서 거론된 건 제2차진주성전투 대비... 결론적으로 권율또한 포기한거 보면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선택
@@user-oe5hi1nc9i 정유재란 때는 김시민 장군님이 진주성을 안 지킵니다. 그분은 1차 진주성 전투 때 전사하셨고 2차 진주성 전투는 최병희 장군과 황진 장군 그리고 새로운 진주목사 서예원 장군님이 지켰습니다. 비록 함락됐으나 일본군 9만 중 4만여명을 전사시켰고 당시 조선군은 4분의 1 정도였죠
@@user-fq6yc3kr3n 무슨 일본군이 4만명이 전사를해 일본군 전사자 추정치는 대략 13000명이고 4만명 전사면 전체의 40퍼센트인데 그정도 전사자면 전투수행 자체가 불가능한데 10만명 중에서 4만명이 전사하면 실제로 투입 가능한 병력은 2만명이 안되는데 어디서 뇌피셜이야
진짜 다시 한 번 김명민 배우님께서 이순신 역할 해주셨으면 좋겠다 ㅠㅠㅠㅜ
옳소. 다른 건 보다 말음요.
이순신장군
영화3편.노량에서
김명민씨가 맡으면
진짜 대박인데요
@@user-sc3nj8yj9k 김한민이 눈치와 센스가 없음
왜 명민이 형을 이순신으로 안 뽑은 건지
@@seungbin100
초대박
나는건 100%확실한데
영화관계자들과의 이해관계도 작용하고 또
김명민배우님도 이미지고착되는것 때문에
배역을 거절하실수도...
그러나 그보다 본인 김명민배우님에게 돌아갈 더많은 것들이 있을듯 한데 말이지요.
진짜 불멸의 이순신이 될듯요
@@seungbin100 캐스팅을 해야징
18년전 생방으로 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망연자실하던 우치적장군(이재포 였나요 예전에 개그맨이였는데)이 불현듯 함대12척을 떠올리고 얘기하는 연기와 표정 넘넘 좋았습니다.
사실 우치적은 저때 27세 였고 원래부터 충무공을 따르던 사람입니다.
훗날 삼도수군통제사에도 오르게 됨 @@American-drone
너무 재밌고 보기좋게 요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난중일기 기록 없었으면 못믿을정도의 기적같은 승리 ㄷㄷ
김명민 연기 진짜 대박임
이게 실화라는거 역사라는거,..현대의 어떤 동기부여영상보다 더 와닿음..
군대 다녀와본 사람들은 알거임.
지휘관이라는 놈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무능하고 뭔일 생기면 자기부터 내빼기에 바쁜지.
이순신 장군은 수군의 총사령관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먼저 앞장서서 싸운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음.
지금으로 치면 해군참모총장이 앞장서서 싸운 것ㄷㄷ
@@jya7238 헉
@@jya7238 이순신 장군 님은 일개 병사 하나 하나 꼼 꼼히 챙기는 지휘관 군법에 어긋난 일 한자에는 선처란 없어요?
탈영 병 들에게 가차 없이 사형 시킴 전사자 숫자 보다 군율로 참수 당한 병사 의 숫자가 훨씬 많다고 하던데요?
92년도 군번인데요 아직도 중대장 이름 안까먹음 김동수 중대장 무능 그자체 체육대회 때 심판 잘못 밨다고 대대장 보는 앞에서도 심판 개패듯 패는걸 레전드 ㅋ ㅋ
@@jya7238 세월호 침몰 당시 먼바다에 있는 함선을 다 세월호 구조 를 위하여 해군참모총장 이 선두로 지휘해서 현장 에 도착해서 구조 작전 하면서 수많은 학생들 구조 했는데 그때당시 닭근혜가 없는죄도 만들어서 해군참모 총장 법정 에 세움 참모총장 딸이 퇴지금 받은돈으로 아빠 변호사 선임 하고 힘겨운 법정 싸움 3년만에 무죄판결 그분이 야 말로 참군인 진정한 장군 인데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진짜 오졌던 드라마다..
다른걸 떠나서 김명민 배우님의 이순신 장군역할을 다시 한 번 보는게 소원임.
그동안 이순신 장군 역할을 한 많은 배우가 있었지만 김명민 배우의 이순신 장군은 건드릴수 없는 영역같음.
성역임, 그나마 좀 괜찮았던게 최민식 배우님.
너무공감
명민좌 자체가 충무공 장군이었음
명민좌 이순신을 넘을 연기자는
앞으로도 없음
이순신장군님 보다 더 장군님같은 김명민 장군님~~방포하라 ~~~
궁예하면 김영철
왕건하면 최수종
이순신하면 김명민
허준하면 전광렬
저도 한번만 김명민 배우가 영화로 해주시면 정말 좋겔네요.
대장선이 제일 먼저 적진으로 간다는 말 지켰죠... 1대 가지고 133대를 1시간 넘게 버티셨고 12대133 승리하신분
진짜 미스테리네요ㅋㅋ 1척으로 어케 133척상대로 1시간이상버틴건지ㅋㅋ
@@MC-wf7qh 물살이 세서 일단 대장선 근처로 붙지도 못하고 떠밀려 간 배가 태반이고, 그 배들은 후방에 있던 조선군 판옥선에 포탄 세례를 맞아서 침몰되었으며, 일부 붙은 애들도 거센 물살 속에서 사다리타고 더 높은 판옥선에 오르다가 태반이 떨어져 죽은거죠.
정확히는 배설이 숨긴 12척 + 나중에 추가된 배 1척 포함 13척.
1300명으로 일본군 10만대군을 와해시켜버린 명량해전
그냥 승리도 아니고 일방적인 학살 수준임
30:35 개인적으로 불멸의 이순신 최고의 명대사
이순신 장군이라는 캐릭터는 언제나 삶의 희망과 위로를 준다 나에게는.. 극악의 조건에서도 해냈다는 거.. 그건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사람이어서 그런거긴 한데.. 앞뒤좌우가 막힌것같은 현실에서도 해내고 살아냈다는게 위로가 된다.
이순신장군님 연기를 하라 했더니 이순신장군님을 데려왔어😊
그저 나라만을 생각하셨던 장군님 ㅜㅜ 존경합니다
넷플릭스에 꼭 올라오길 바람 번역해서 해외에도 방송되는 그날이 있길~
명량, 한산 영화 감독님이
넷플릭스용 이순신 드라마 제작에도 계획이 있다고 하시니 기다려봅시다.
@@delmont2793 그래요? 그때는 꼭 김명민님이 다시한번 이순신역을 맡았으면 좋겠네요
@@muzel21 우리만 보기엔 아깝긴함ㅠ
김한민감독은 엉터리임 명량에서 휘하장수들을 명령불복종하는 당나라군으로 만들고 한산에서는 거북선을 판데기에 쇠꼬챙이나 단 동네 놀이 거북선으로 만들어 놓은 최악의 감독임
@@delmont2793 그감독은 이순신 소재 작품은 이제 발뺐으면
지금 기억으로 아주 재미 있었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다시봐도 역시 잼있고 훌륭한 드라마다.
이게 진짜 명량이다.
시청률초고의 명대사...김명민이 이순신역활로 최고다.
역할
한산 다음으로 노량해전이든 다른 해전들은 김명민 배우님이 해주셨음 좋겠네요ㅜㅜ...
진짜 이순신 장군님 그 자체 같고
목소리 마저도 진짜 너무 잘맞고 잘어울리고
거기다가 사즉필생 필생즉사 이 대사도 진짜 어떻게 저렇게 잘치는지.. 저때 나이가 33.34살밖에 안됐을때인데 중년의 연기를 어떻게 저리 잘하지ㅜㅜ
이미 3편 촬영 마쳤다는데 ㅋㅋㅋ 김명민 아님 이순신역 ㅋㅋㅋ
노량해전이면 젤 늙었을땐데 최민식배우님이 해야 맞음
진짜 그렇게 했으면...
이순신 김윤석임. 김윤석도 뭐 워낙 대배우니 잘 소화하겠지
난 진짜로 장군님과 함께라면 저바다에 이 한목숨 기꺼이 바치리라 .~~~
참으로 일품연기력이다
정말 불멸의 이순신나오는 배우님들👍👍👍
한산보고서 불멸의 이순신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는데 본방때도 울면서 봤던장면에서 또 눈물나네ㅠㅠㅠㅠㅠ장군님 누명쓰셔서 고문당한장면은 더 억장무너져서 아예 다시보지도 못함
최민식, 박해일, 김윤석도 잘하지만, 그래도 이순신 = 김명민!!👍💂
김명민이 최고이지만 본인이 부담감때문에 더 이상 이순신 역을 안하실듯
감독이 바보죠,명배우를 몰라보는...
김윤석도 이순신역으로 영화찍은거 있나요?
@@angeladark2197 감독이 3편 이순식장군 역으로 쓴다는 소리가 있네요
@@angeladark2197 노량! 명량 ~ 한산~노량^^
연기력 높은배우분들 많으시지만
김명민배우님은 연기력의 신
이순신장군님은 전쟁의 신
인거같아요
3번째 봤는데도 감동입니다.
열아홉부터 서른셋까지 인생황금기를 군인으로 살았던..45살 청년입니다.
장군..존경합니다.
군인의 언어는 경례구호 하나로 통합니다.현시대의 한국의 군대는 그러합니다.
무적백골 육군중사 경의를 표합니다.
-백골!
33:29 이 연설 장면 브금을 바꾸다니....ㅠㅠ군사들 결연한 표정으로 창 하나 둘씩 내리치면서 칼의 노래 나오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하는 이순신 나레이션 깔리는게 화룡점정인데...이장면이 얼마나 레전드였으면 중학교때 본게 지금까지 생생히 기억나네 와
이게 맞죠 크으… 원본 브금 장면은 7살 어린아이었던 저도 한밤중에 부모님과 이걸 보다가 함성을 질렀던 장면입니다
배설연기하신분 연기개쩐다
32:38 필사즉생 필생즉사 명언 이후 군사들의 땅을 울리는 병장기 부딪히는 소리와 군사들의 함성은 아직도 소름...
일휘소탕 혈염산하
금신전선 상유십이
진짜 충무공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봐도 봐도 울컥하는.... 어떻게 저런 분을 내려 주셨는지... 하...
감사합니다 (_ _)
우리나라 정치인뿐만이 아니라
공무원,군인들도 모두 정기적으로 불열의 이순신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리포트형식으로 제출시켜서 승진에 반영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군 윗대가리 중에 이순신보다 원균가튼 놈들이 훠어얼씬 더 우글거린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이렇게 역사는 반복되는 것...
그래야 가족들이 잘먹고 잘살거든ㅋㅋㅋ
제발..김한민 감독님. 영화 노량은 김윤석 말고 김명민 어떻게 안되겠습니까...김명민씨 올해 51살이니까 충무공 돌아가실때 나이인 54에 싱크로율이 점점 맞아갑니다...이순신은 김명민이 지난 18년간 국룰인데..유종의 미는 거두게 해줘야 안됩니까
한석규도 드라마 세종 영화 세종 모두 했는데 김명민한테도 기회를 줘야 합니다. 2천만 보장할게요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이유는 4개의 적과 싸워 이겼다는 것이다.
첫째, 왜구.
둘째, 조선정부.
셋째, 조선군부.
넷째, 명나라 수군.
특히,자국정부의 집요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외적을 물리친 거의 유일한 영웅이다.
진린이 이끄는 명나라 수군은 명나라 육군 유정에 비하면 천사입니다.
노량해전에서 포위당한 진린의 함대를 이순신이 구해주고 그 은혜를 갚기위해 이순신을 찾아갔지만 이미 돌아가신걸 보고 "어른께서 오셔서 나를 구해주었는데 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라며 통곡하였고 명나라에 이순신의 공적을 낱낱히 보고하는것은 물론이고 유정에 비하면 명수군은 천사수준이었습니다.
처음 왔을때야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지만 계속 같이 있다보니 존경을 넘어 경외심까지 가진것이 진린입니다. 그에반해 유정은 뭐 ㅋ 지네나라 수군도독인 진린이랑 싸울정돈데 자국에서도 ㅋㅋ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새워온 판옥선 80여척에 협선,귀선에 모든 2만 가까이 된 군사들, 자료,군비를 전부 잃었는데 저렇게 단 12척에 몇천 안되는 군사로 다시 일으키는것이 사람 정신으로 가능하겟는가 ㅜㅜ
이나라를 위해,신이 꿈으로 두어번 도와줬슴.
김명민 해외이민 가려다 이순신 찍고, 2년후 하얀거탑 찍고 최고되었음ㅋㅋㅋ 하얀거탑도 장준혁 그 자체임 ㅋㅋ
당파 싸움, 자기 안위만을 위해 살아온 당시 왕과 중신들이 이순신의 뜻을 알겠으며 왜군을 이길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군인은 어느 때에도 필요하다. 지금도 잘 훈련되고 이길수 있는 능력있는 장군들이 필요하다.
맞습니다.
위대한 군인은 예나 지금이나 역사적으로 정치의 희생양이 되죠
우리나라만 그랬던게 아닙니다
인간사가 그래왔음
4:54초에서 류성룡(이재룡)이 이순신장군(김명민)을 애절하게 부르짖는 씬이 마음을 되게 아프게 하네요.
저 상황이 옛날에는 그냥 아 힘들었구나 이거였는데, 지금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니까, 저 때의 이순신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네요.
비유하면 자기가 열심히 키운 기업 하나가 어느 무능한 임원의 농간으로 자기는 그 기업 사장에서 쫓겨나서 재판 집행까지 당한데다, 그 임원이 사장이 되면서 완전히 부도나버린 상황이고, 몇몇 임원들과 사원들만이 남아서 '우리 기업 부도났습니다.'하고 찾아온 상황이나 다름없는데...
여러모로, 이런 상황에서 맞서 싸워서 승리를 거둔 명량 해전은 기적이었습니다.
김명민 이순신 캐스팅 진짜 찰떡
6:05 아픈거 참고계시는 모습과 그걸 지켜보는 뒤에 두분도 웃음을 참으려는 모습이 ㅋㅋ
숏드라도 올려주셔서 잘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전번 가족여행서 칠천량 가봤는데
진짜 좁은 지형에서 당한거더군요.
역사적인 장소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알고 일부러 찾으면 보느내내 의미가
있고 감회가 다르더군요.
간척 사업해서 그땐 지금이랑은 지형이 다름
드라마적인 연출이지만 23:14 우치적이 철든 장면.
1:17 권율의 표정도 오늘 영상의 진미 오브 진미네요.
동의합니다 동감합니다
실제로는 우치적은 친이순신파 였다고합니다. 왜란 이후 삼도수군통제사의 자리에 까지 오르는 입지적인 인물이죠
@@AMAT_Engineer 그래서 "드라마적인 연출"이라 쓴거죠
7:18 많은 사람들이 전투신이랄지 출정 전 연설을 많이 손꼽지만 전 이런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대화, 백의종군때 권율과 이순신과의 대화같은 게 오히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인간 이순신을 더 마주한다고 해야하나
신념을 위해서 자존심도 건강도 모두 내던지다든지
마음에 새길 부분이 요런 대화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와 마지막 소름 끼친다 진짜 옛날 드라마 퀄리티 봐라 어릴떄 이걸 생방으로 봤다는게 못믿겠음;;
생방이 아니라 본방이겠쥬?
아니 어쩜 저렇게들 발성 발음이 좋으실까요
귀에 또박또박
연설은ㅜㅜ 이순신그자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