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외세에 침략에. 역사에서 승리 했던. 패배 했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두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1차 진주성은 승리했다고 다들 기억 하지만. 2차 진주성은 수성에 성공 하지 못했기에 기억을 다들 안하는데. 황진 장군과 조선 vs 세기가하라 동군 서군 주요 장군 모두랑 십여일을 버티고 싸운 전쟁입니다. 일본군 측 피해도 어마어마 했고. 어쨋든 모두 조상님들이 우리 영웅입니다.
유숭인과 그의 군사들은 왜적과 싸워가며, 간신히 진주성까지 왔지만 결국 성밖에서 전멸당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난중일기에서 조선수군이 해안가를 수색하던중 수백의 기병들이 보여 확인해보니 유숭인의 철기병들이였다는것을 알고 수군과 유숭인의 군사들이 서로 환호하며 함성을 질렀다는 기록을 봤던기억이 있는데 인상깊게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숭인은 진주성 전투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당시 유숭인이 김시민보다 상관이었기 때문에 성에 들어갔을 때 보고 체계가 복잡해지고 작전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것을 우려한 김시민이 유숭인에게 돌아가달라고 했고, 김시민의 뜻을 알게 된 유숭인도 김시민을 이해하고 돌아가는 길에 왜적을 만나 분전하다가 자신의 군대와 함께 죽죠..
실 역사에서는 유숭인 장군은 진주성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김시민 장군이 본인이 설계한 작전상의 지휘체계 혼선을 우려해서 성문을 열지 않았죠, 그걸 눈치챈 유숭인 장군도 군말 없이 돌아갔죠..사실 유숭인 장군이 상관이기에 마음먹고 성문 열라고 하면, 김시민 장군도 열어야 했는데 말이죠.... 끝으로 드라마 각색이지만 유숭인 장군의 진주성 연설 씬은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실제 전투에서도 부하들과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셨기도 하고...우리가 기억할 영웅들입니다.
저 당시 유숭인은 28세 종2품. 김시민 38세 정3품 . 일본군 때문에 성문을 못 열어준게 아니라, 유숭인이 김시민 상관이기 때문에 진주성에 들어가면 지휘체계에 문제가 생기기때문. 그래서 유숭인은 이걸 알고 진주성 입성을 포기했고 진주성 백성들에게 김시민같은 사람이 성주여서 복받았다고 했음..ㅠ
1차 진주성 전투가 승전이었기에 진주 대첩이라 불리지만, 임진왜란 전체 중 가장 치열한 전투는 2 차 진주성 전투죠. 이순신 제독과 더불어 민족의 영웅급으로 불릴만한 황진 장군의 분전이 정말 대단한 전투...... 죽을 줄 알면서도 황진과 이종인 장군의 2차 진주성 전투가 주목받아야 할 것 같아요. 패전을 하였기에 대첩으로 올라가진 못했지만. . // 저는 김시민 장군으로 출연한 정의갑님이랑 사촌지간입니다. ^^
비가와서 성벽이 무너진게 참 아쉬운 결말을 만들었죠. 일본애들은 그때까지 김시민 장군이 살아있는줄알고 모쿠소(목사) 시체를 찾았다고하죠. 1,2차 진주성전투로 진주성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일본군은 진주성을허물고 살아있는 모든것을 죽였다는점에서 천혜의 요새였다는걸 알수있겠네요. 올해는 진주국립박물관한번 가야겠어요
그 부인까지..능력은 좋았지만 문관 고관이었던 그 아버님 김충갑이 늘 혼냈던 말썽쟁이 늦장가간 아들이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게 그 부인까지 성안에서 분전하다 돌아가셨어요... 전쟁속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도 성격이 터프해서, 임관하고 병조판서 찾아가서 이럼 나라 망한다고..하다 임진왜란 10년전에 해고 당한 적도 있어요.. 듣기로는 김충갑 어른이 읍소해 몸 상하는 건 막았다고 집안에 야사가 내려오고 있는데.. 맞을 것 같습니다
유등축제는 진주가 시초입니다.영상을보셨다시피 그때당시에는 소식조차 알수없으니 대신 유등에 글을 써서 띄어보낸것이 유등축제에 시초이죠~~ 매년 10월3일에 유등축제겸 개천예술제를 같이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이곳 진주사람이라 많은걸보고 진주에대한 역사를 많이깨우치고있는 시민입니다~~^^
진주성을 사수하기 위해 생명을 초개와 같이 내던지신 김시민 장군과 순국선열들께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주변에 비정상적인 국가들만 있기 때문에 자주국방능력을 극대화 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서 지극히 소중한 국가의 당면과제 라고 생각합니다
전라좌수영 만이 다가 아니죠..저 때의 일본군은 이순신과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으로 손해가 막심했지만 그래도 병력의 대부분을 온전히 지키고 있었기에 전라도의 길목인 진주성이 함락되었다면 명군마저 없던 허수아비 조선 육군시절의 치명타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도 요충지의 핵심인 곳...
논개는 2차 진주성 전투 때 등장하는 인물인데, 논개가 가상인물인지 실존인물인지 (전북 장수에선 실존인물로 모심)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실 의병들도 그렇고 진주성민들도 그렇고 병졸들도 그렇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도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단지 역사서에 남아 있지 않다는 이유로 가상인물로 단정짓는 것도 좀 슬프다 ㅠ.ㅠ
![[숏드] [불멸의 이순신 EP.16] 금토패문을 경고하는 명나라 유정! ⚠️ l KBS방송](http://i.ytimg.com/vi/EJPatrsmNQ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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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드] [불멸의 이순신 EP.21] 칠천량해전에서 살아남은 병사들⚔️ 이순신에게 원균의 패전 소식을 알리고 모든 함대가 궤멸된 것을 전해들은 이순신은 좌절한다😱 l KBS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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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이 육전이지만 비중있게 다뤄줘서 좋았음..그만큼 중요했기에..정의갑 배우님의 김시민장군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육전에 냉면이지 크으...
김시민 장군이 진주성에서 육로를 막아주고 전라도로 가는 길목도 의병들이 활동해 준 덕분에 조선수군 본진이 안전했죠. 반대로 이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던 것도 조선수군이 바다에서 왜군 보급로를 전부 차단해버린 덕이니 서로에게 윈윈이었네요ㅎㅎ
@@yuambo 존나노잼
행주대첩이랑 같이 임진왜란 3대대첩인데 비중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용인전투를 비중있게 다룬줄알겠네
@@샤커에어 누가 뭐랬나요? 왜케 띠거우세요? 댓삭이 좋을거 같네요
잊지 말아야 할 명장면.
다시 한 번 진주성 관민과 김시민 장군 그리고 곽재우 장군의 의병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훌륭한 선조들이 계서서 지금 우리 후손들이 있습니다.
근데 임금인 선조는 왜 훌륭하지 못했나...
@@yuambo 조선 버리고 도망가려고 해서요. 몽진은 상관없는데 나라 킹왕짱이 버티는 길보다는 명나라로 망명하려고 하니... 허허;;
오죽하면 신하들이 선조 폐위시키고 광해군을 즉위시켜야하는거 아니냐고 말이 오갔다고 하니 선조의 평가는 인조 못지않게 내리막길.
아 스타 임진왜란 유즈맵 생각나네 김시민 장군 영웅질럿이였는데
@@yuambo 모든 왕이 영웅이더냐 대부분 정치권력의 화신이지 순진하네
자신만살려고 도망간 곽재우가 여기서 왜 나오죠?
김시민이랑 유숭민 성문앞에서 눈으로 대화하는 씬 왜이리 슬프냐..
저도 그부분에 울었어요 왼지 드라마인데
눈물이
인정이에요ㅠㅠㅠㅠㅠ왜 이리슬프냐
당시 김시민 장군보다 유숭인 장군이 상관이였음
저때 김시민 장군이 진주성 병사들 훈련 시켜놨는데 진주목사 보다 높은 경상우병사 유숭인이 합세하면 이태컷 훈련 해놓은 지휘 체계가 엉망이 되니까 입성을 거절함
유숭인 입니다
경상우병영의 모든 조선군의 혼에게 위로와 감사함을 전합니다..편히잠드소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유숭인 장군 당시 28세였다고 함
상당히 젊은나이에 종2품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드라마에서는 나이 고증이 좀 아쉽긴 하지만 장렬한 최후 잘 표현한듯..
고려거란전쟁의 맥 빠지는 전투씬들 보고나니 불멸의 이순신이 떠올라서 보고 갑니다 역시 세계적인 명작 불멸의 이순신...
그렇죠분명태조왕건과더불어 명작을넘어 걸작이분명합니다
그래도 흥화진 전투는 goat였다
진주성을 목숨걸고 끝까지 사수해준 우리 조상님들 정말 자랑스럽고...감사합니다 ㅠㅠ
방송보면서 김시민, 유숭인...저 두분의 묵언의 대화에 눈물이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지금시대는 김시민장군과 같은 인재가 없나 이토록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서 헌신한 이분들이 있어 우리 후손들이 살고 있지 않은가 이따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8:24 불멸 전체에서도 손꼽을 명장면 …. 울었음 ㅠㅠ
짧지만 명연기를 보여준 정의갑 배우와 김영선 배우에게 박수를👍👍
정의갑 배우 이 전작이 무인시대였던 것 같은데 갭차이가 대박
그뒤에 천추태후 광개토태왕에도 나옵니다
무인시대때는 이의민2재망나니아들로 나옵니다
8:25초 김목사 무운을빕니다 라는 나래이션과함께 씨익웃으시는 모습이 멋지고 울컥하네요
2차 진주성 전투까지도 일본군은 진주목사가 그때까지도 김시민이 인줄 알았다고 함. 그만큼 김시민은 조선에서 일본군에 위협을 준 몇 안되는 장수였음.
덕분에 후임인 서예원이 피봤지 쩝...
2차 진주성 전투 참가 왜장 목록보면 올스타팀 수준.. 그만큼 1차진주성 전투의 충격이 강했죠
2차 진주성 전투때도 군민들은 일본군에 맞서 함락직전까지 9일동안 끝까지 분전해서 싸웠다고 하네요. 끝끝내 진주성을 함락하고 군민들을 도륙한 일본군도 피해가 컸는지 바로 철수했다고 합니다
김시민아님?
2차때도 그렇게 준비했는데 일본군이 하도 피해가 커서 원균이 칠천량에서 똥싸지르기까지
일본군은 전라도에 들어갈 생각을 못함
우리는 외세에 침략에.
역사에서 승리 했던.
패배 했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두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1차 진주성은 승리했다고 다들 기억 하지만.
2차 진주성은 수성에 성공 하지 못했기에 기억을 다들 안하는데.
황진 장군과 조선 vs 세기가하라 동군 서군 주요 장군 모두랑 십여일을 버티고 싸운 전쟁입니다.
일본군 측 피해도 어마어마 했고.
어쨋든 모두 조상님들이 우리 영웅입니다.
유숭인과 그의 군사들은 왜적과 싸워가며, 간신히 진주성까지 왔지만 결국 성밖에서 전멸당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난중일기에서 조선수군이 해안가를 수색하던중 수백의 기병들이 보여 확인해보니 유숭인의 철기병들이였다는것을 알고 수군과 유숭인의 군사들이 서로 환호하며 함성을 질렀다는 기록을 봤던기억이 있는데 인상깊게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숭인은 진주성 전투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당시 유숭인이 김시민보다 상관이었기 때문에 성에 들어갔을 때 보고 체계가 복잡해지고 작전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것을 우려한 김시민이 유숭인에게 돌아가달라고 했고,
김시민의 뜻을 알게 된 유숭인도 김시민을 이해하고 돌아가는 길에 왜적을 만나 분전하다가 자신의 군대와 함께 죽죠..
실 역사에서는 유숭인 장군은 진주성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김시민 장군이 본인이 설계한 작전상의 지휘체계 혼선을 우려해서 성문을 열지 않았죠,
그걸 눈치챈 유숭인 장군도 군말 없이 돌아갔죠..사실 유숭인 장군이 상관이기에 마음먹고 성문 열라고 하면, 김시민 장군도 열어야 했는데 말이죠....
끝으로 드라마 각색이지만 유숭인 장군의 진주성 연설 씬은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실제 전투에서도 부하들과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셨기도 하고...우리가 기억할 영웅들입니다.
고증대로 들어보니 각색을 잘 한듯 보입니다..
@@선비-y9g ㄹㅇ고증대로 했으면 보는 맛 많이 떨어졌을듯
@@kingsjh4662 성안에서 싸우는데 지휘가 필요 한가요? 적이 오면 화살 쏘고
불멸의 이순신의 장점이 잘나온 숏드네요 저당시에도 개별 병사들의 전투씬을 잘살린점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진주성전투에서도 병사들의 협공으로 왜군을 무찌르는 점은 장수들 무쌍찍는게 대부분이던 전투씬과 확실히 다른점이였죠 그리고 저게 가능했던 근본적 이유인 대하드라마에 과감한 제작비투자
불멸의 이순신이 참 전투씬이 볼만 합니다 해상전투 백병전도 개별 병사들의 액션을 잘 살렸죠
근데 편집자가 배경음악 바꿔서 좀...
저 당시 유숭인은 28세 종2품. 김시민 38세 정3품 . 일본군 때문에 성문을 못 열어준게 아니라, 유숭인이 김시민 상관이기 때문에 진주성에 들어가면 지휘체계에 문제가 생기기때문. 그래서 유숭인은 이걸 알고 진주성 입성을 포기했고 진주성 백성들에게 김시민같은 사람이 성주여서 복받았다고 했음..ㅠ
진주대첩은 진주혈전이라 부를 만큼 치열한 전투였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말을 알기에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마지막 분전에 눈시울이 붉어질뿐이었습니다.
1,2차 전투에서 진주를 지키기위해 장렬히 전사하신 모든 조상님들꼐 감사드립니다.
1차 진주성 전투가 승전이었기에 진주 대첩이라 불리지만, 임진왜란 전체 중 가장 치열한 전투는 2 차 진주성 전투죠. 이순신 제독과 더불어 민족의 영웅급으로 불릴만한 황진 장군의 분전이 정말 대단한 전투...... 죽을 줄 알면서도 황진과 이종인 장군의 2차 진주성 전투가 주목받아야 할 것 같아요. 패전을 하였기에 대첩으로 올라가진 못했지만. . // 저는 김시민 장군으로 출연한 정의갑님이랑 사촌지간입니다. ^^
요즘은 뭐하신데요?
비가와서 성벽이 무너진게 참 아쉬운 결말을 만들었죠. 일본애들은 그때까지 김시민 장군이 살아있는줄알고 모쿠소(목사) 시체를 찾았다고하죠. 1,2차 진주성전투로 진주성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일본군은 진주성을허물고 살아있는 모든것을 죽였다는점에서 천혜의 요새였다는걸 알수있겠네요. 올해는 진주국립박물관한번 가야겠어요
이순신은 재독이 아니라 처음 해상전투뗀 전라우수사 마지막은 삼도수군통제사 입니다.
@@dozzang1170전라좌수사 그리고 삼도수군통제사
@@라벨라-w4u 그리고 결정적으로 황진 장군이 죽은게 컸죠
김시민 배우님도 멋지고, 실제 역사에서도 워낙 대단하신 위인이셔서
거상 온라인 첫 장수도 김시민으로 했었는데... ㅠ ㅅㅠ
아재요
이만한 드라마가 없습니다
또한명의 충무공 이신 김시민 장군님 과 그 수하 장수 및 이름 한줄 남기지 못하고 돌아가신 병졸 그리고 성민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넘사벽 갓순신에 묻혀버린 김시민 장군.. 대규모 첫승리에 순직하심 ㅠㅠ 살아계시면 레전드 승리역사가 더 기록되었을텐데..
@@wonwon1209 적에 흉탄을 맞고 돌아가시는 것도 비슷함ㅠㅠ
@@wonwon1209그래서 참 아쉽죠 훌륭한 장수이셨는데... 그래도 그의 이름은 임진왜란의 영웅이라는 칭호와 함께 역사에 길이 기억될겁니다.
임진왜란 역사상 최대기간의 전투라고볼수있겠네요. 진주사람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장군님
목사님 저때 당시 30대로 알고있는데.. 진짜 존경스럽다가도 자기가 짊어진 짐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감사합니다 장군님
그 부인까지..능력은 좋았지만 문관 고관이었던 그 아버님 김충갑이 늘 혼냈던 말썽쟁이 늦장가간 아들이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게 그 부인까지 성안에서 분전하다 돌아가셨어요... 전쟁속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도 성격이 터프해서, 임관하고 병조판서 찾아가서 이럼 나라 망한다고..하다 임진왜란 10년전에 해고 당한 적도 있어요.. 듣기로는 김충갑 어른이 읍소해 몸 상하는 건 막았다고 집안에 야사가 내려오고 있는데.. 맞을 것 같습니다
유숭인도 젊죠 28세인가 그럴거임
여서 39세에 전사하셨다 나오네요 충무공 김시민 장군님
확실히 불멸의이순신이 진주대첩을 비중있게 잘 찍었구나, 반면 징비록 진주대첩은 많이 아쉬웠음
불멸에서는 행주대첩 안나왔고 징비록은 행주대첩을 잘 묘사되었죠
불멸의이순신 BGM은 지금들어도 ..전율이 느껴진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독백에 벼슬을 반납하고 조모를 돌보고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는 말에 참으로 눈물이 납니다 저 꿈은 결국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셨지만 참으로 참된 장수이면서도 가족으로서의 의를 다지니 참 휼륭하다는 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 때 진주성 무너졌으면 이순신도 없다.
진주성이 방패가 되어주었기에 충무공도 해전에 집중할 수 있었지.
김시민 장군 휘하 진주성을 지킨 백성과 군사들이야 말로 이 나라 최고의 영웅들이다.
잘모르시는 분들 있어서 적어보는데
임진 + 정유재란 합쳐서 역대 가장 많은 일본군 사상자가 나왔던 전투가 1,2차 진주성 전투입니다..
헐 대박 정보 감사합니다!!!
고증은 개나줘도 진짜 연출로도 이렇게 처절하거 애절할 수 있구나를 보여준 사극
고증은 뭐 심각한 부분들이 있긴했지...
고증 지키면 보는 맛이 많이 떨어져서 ㅎ
권 이 김 세 장군이 담합하는 장면과 유숭인이 마치 희생한듯이 연출한 부분은 너무 큰 고증 오류지만 ㅋ 그림은 나왔죠
@@별마을 근데 환도패용은 그렇다 쳐도 활집을 허리에 차는건 크게 돈드는 것도 아닌데 항시 아쉬움 심지어 일본활을 거꾸로 세워서 쏘질 않나
저 당시 유숭인 장군이 28세이라시는데...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두려움과 망설임없이 적진을 향해 돌격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불멸의 이순신은 레알 침락당해서 적과 싸우는 분위기나 사람들에 심정 모습등을 잘 그린거 같음
이순신 : 한산도대첩 // 권율 : 행주대첩 // 김시민 :진주대첩 ... 고맙습니다 조상님들 ㅠㅠㅠ
24:44 의병들 도와주러 왔을 때 흘러나온 브금이 왜케 울컥울컥 하냐 나도 모르게 그만...
버스에서 오면서 보다가 울컥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ㅠㅠ
진주성 전투 영화나오면 좋겠다. 임진왜란에 이순신, 류성룡만 비중이 크다 하지만 김시민은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
적장이 빗자루 달린 투구 쓰고 나오는 모습 연출도 필요...
개인적으로 고증과 아주 살짝 차이가 있다고 해도 유숭인의 희생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숭인이 왜적을 앞두고 장병들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은 정말 간지 폭발
왜적말인 간지를 아무대나 갖다 붙이네
아산의 충무공 이순신장군 천안의 충무공 김시민장군 정말 존경합니다 두분
너무 슬픈게,, 이순신장군님도 다 알고 있었다는거 ㅜㅜ 전생에서 승리해도 무패장수로서 영광보다는 결국 자신을 향해 칼날이 올것이라는것을 ㅜㅜ 하,,, 삼도수군통제사는 양날의 검이었다...
거부해도 그 뜻을 알고 이해해준 유숭인도 참 대단한사람
유숭인이 김시민보다 나이가 더 적었다 합니다.
여러차례 문을 열라고 했지만 김시민이 거부했고 일본왜군이 당도해 밖에서 교란전을 벌이다, 유숭인은 전멸하고 말았죠
각본.
@@도우너-u2w 진주성 구원하려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도착했으나 보고체계 등의 문제를 이해해주고 되돌아가던 길에 전멸. 대단한 분 맞아요.
@@도우너-u2w 종2품 유숭인이 정3품 김시민보다 상관이라 열라면 열수있긴했음 상황이해하고 돌아간건 맞음
진주성의 중요성을 알고.
상급자에 대해서 입성을 거부했는데.
상급자로 처벌 가능한데.
입성시 지휘체계가 붕괴 될까 이해하고.
돌아가던 우도사분도 김시민 장군보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안될 위인입니다.
실제로도 지원오긴 했는데 그 타이밍이 진짜... 너무 감격이네요.
김시민 장군님 존경합니디ㅣ.
이나라가 장군님의 큰 힘에 의해존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굽히 살피옵소서~~~~편히 쉬십시요
후손이 이나라를 지키겠슶니다😊
유숭인 장군은 저때 20대인데..너무 중년배우가 연기하셨네요..
13:55 진주유등축제 시초인가요 임진왜란때였다니... 예전에 마냥 이쁘게 봤었던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 ㅠ
유등축제는 진주가 시초입니다.영상을보셨다시피 그때당시에는 소식조차 알수없으니 대신 유등에 글을 써서 띄어보낸것이 유등축제에 시초이죠~~ 매년 10월3일에 유등축제겸 개천예술제를 같이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이곳 진주사람이라 많은걸보고 진주에대한 역사를 많이깨우치고있는 시민입니다~~^^
10월4일저녁에 처음으로 유등을 띄우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옛 개천예술제 시작일도 매년 10월4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월10일이 지금현재의 진주시민의날입니다
그날이 진주대첩의날이었습니다
유승인 장군님 연설 너무 감동적..
두 번의 진주성 전투를 각각 이끈 김시민, 황진의 최후가 너무나 똑같음... 위치를 완벽히 숨긴 상태에서 저격이 가능한 조총 때문에 조선은 지휘관 손실이 심했음...
진주성을 사수하기 위해 생명을 초개와 같이 내던지신 김시민 장군과 순국선열들께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주변에 비정상적인 국가들만 있기 때문에 자주국방능력을 극대화 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서 지극히 소중한 국가의 당면과제 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26:37김시민 장군님 조총맟고 쓰러지실때 눈물이흘렸다.
저두....
유숭인장군님, 눈물납니다.
김시민장군역할 이분 정말 목소리가 좋은분 광개토태왕에 백제군 에 나오셨는데 목소리가 뇌까지 저며드네요
진주성전투는 참으로 놀라운 민관군의 저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전투입니다 진주시민으로서 늘 진주성을 볼때마다 자긍심이 샘솟는 곳이지요
김시민 장군 죽음이 너무 슬프네
유숭인 장군 너무 멋있다.
진주성 영화화 하면 좋겠다
김시민장군 같은 명장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다
김시민 장군도 충무공 시호를 받으셨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받은 시호가 시호인만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 장군 과 함께 충무공 시호
진주를 방문 했을 때 진주성 동쪽(영상에서 동쪽이라고 하니까) 성벽에서 그 방향을 바라봤는데 거기서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모습을 드러냈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쏴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차 진주성 전투때 나라 지켜주신분들 정말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일본군 막지못했으면
전라좌수영 본진이 위험했을수도 있었습니다.
1차진주성전투 및 2차진주성전투 꼭 잊지 않겠습니다.
전라좌수영 만이 다가 아니죠..저 때의 일본군은 이순신과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으로 손해가 막심했지만 그래도 병력의 대부분을 온전히 지키고 있었기에 전라도의 길목인 진주성이 함락되었다면 명군마저 없던 허수아비 조선 육군시절의 치명타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도 요충지의 핵심인 곳...
김태우
진주성 1~2차 잊지 말아야지!!
왜군 왜병 이에요
결국 진주성은 왜군에 의해서 함락이 된다. 기생 논개가 왜군 장수 1명을 껴안고 절벽에 투신한다. 그래도 임진왜란, 정유재란이 끝날 때까지 진주성은 재탈환을 못한다. 노량대첩으로 왜군이 후퇴하고 진주성을 되찾는다.
논개는 2차 진주성 전투 때 등장하는 인물인데, 논개가 가상인물인지 실존인물인지 (전북 장수에선 실존인물로 모심)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실 의병들도 그렇고 진주성민들도 그렇고 병졸들도 그렇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도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단지 역사서에 남아 있지 않다는 이유로 가상인물로 단정짓는 것도 좀 슬프다 ㅠ.ㅠ
진주성 1차전투는 불멸의이순신 한회 전체를 다루었죠. 반드시 기억할 역사적인 전투
이렇게 피흘려 지킨 나라를.. 선거를 잘못해서 후손들이 말아 먹고 있네
지금은 해자가 없지만 진주성은 성벽 앞에 깊은 해자가 있었는데 드라마에서 이점을 구현하지 못한점은 아쉽습니다.
천의요새였네요
영화로 나오더라도 꼭 보고 싶은 진주성 전투
거의 군사 한 명당 적 100명을 상대로 싸운거네 ...
진주성2차전투 치열하게 싸우다 산하에간 우국충전 전나주에살고 있는사람으로서 나이도많은 나주출신 김천일의병장과아들 장열히 싸우다 전사한분 역사의길이 남을것이다 이분들이 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있읍니다
진주의 영웅 충무공 김시민 장군!!!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이름모를 선조분들께 고개숙여 경의를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적들이 몰려오니까 성문을 빨리 닫아야해서 유숭인이 못들어간 것으느 묘사가 되는데.. 실제로는 유숭인의 벼슬이 김시민 보다 높아서 진주성의 지휘체계가 흔들릴 것을 염두하고 유숭인을 안 으로 들이지 못했다.. 유숭인도 이해하고 밖에서 싸우다 전사했다...
근데 왜 김시민이 아닌 원균이 선무 1등공신이 되었을까? 진짜 선무 1등공신은 이순신, 권율, 김시민이어야 하는 것을...ㅠ
아이러니하게 이순신이 빛날 수 있었던것은 왜란이었고 일본이었다ㅋㅋ 지금과 같은 평화로운 이 시대에도 드러나지 않은 이순신과 같이 뛰어난 사람들이 한국사회에도 많겠지..
진주성문을 열지 못할 때 왜케 눈물이 나냐... 한산 영화 보고 이틀내내 불멸 반복 중...
명량 보고도 불멸 정주행했는데 한산보고 또 그럽니다
저도요 무한반복중...
@@저멀리-r9s 오늘 입원했는데 입원 기간 내내 숏드 1화부터 쭉 보려고요 ㅎㅎ
1:43 이순신 권율 김시민의 만남 ㄷㄷ
김시민 장군님도 선무 1등공신에 책봉되었어야 된다고 본다..2차 진주성 전투도 권율장군과 곽재우 의병장이 진주성안에서 같이 임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황진장군과 김천일,최경회 그리고 휘하 병졸및 관민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을것이다. ㅠㅠ
나중에 숙종때 시호받습니다 충무공으로도 받습니다
김시민 장군과 여러 이름없는 병사들이 지켜왔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때 김시민 나이 39세 나랑 동갑이라니
부끄럽기 짝이없도다
10배도 더되는 적이랑 싸우는데 병력지원도 거부하시고... 김시민 장군님.. 존경합니다...ㅠㅠ
어렸을 적 김시민 장군님이 같은 가문이신 것을 알고 정말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에서 가장 슬프면서도 멋진 장면 중 하나가 이 진주성 전투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저희 집안 어른을 멋지게 표현해주신 드라마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조상님께서 또 이토록 멋진 후손님을 두셨군요. 우리나라의 축복입니다.
멋지게 표현한 게 아니라 업적 그 자체로 멋지셨습니다
저도 같은 구안동김씨인 김시민 장군님 의 후손입니다. 님도 우리 김시민장군 님이랑 같은가문이어서 신기하네요
아마 족보 사왔을거에요.
구안동이신가요? 병천면 가전리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와키자카 연기력 진짜....
불멸의 이순신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수 있어도 진주성 에피 자체는 우리나라 사극에서 거의 원탑 수준의 명에피임 ㄷㄷㄷ
우리 선조님들 우리가 이땅에 한국인으로 살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6.25죠.
배경음악 같은 것들은 본방송이랑 조금 다르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지원군 몰려올 때 장면은 원래 본방송 배경음악이 더 좋았는데
김명수 배우님은 정말 연기력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아 8개월 전에 봤던거네요
김시민장군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유숭인 장군 당시 실제 나이 만27살...
29:29 드디어 하삼도수군통제사(해군참모총장)에 임명되는 이순신!
도데체 왜 브금을 갈아엎은거임... 원본 드라마 편집이 더 비장했는데
통제사... 적이 만들어준것이 아닌가... 기회가된다면 농군으로 살고싶다.... 느끼는바가 큽니다...
이드라마는 드라마가 아니라 이순신이 살아돌아옴. 이순신 역활을 했던 어떤 배우들과 비교가 불가하다. 김명민 = 이순신
난솔직히 경상우수사가 더 멋있음...난그래요
ㅇㅈ 유숭인 짱 멋있음. 당시 나이 28
9:17 감히 천명도 채 안되는 군사로 2만의 일본군을 대적하겠다?! 요시히로! 돌격해애애애애애애~!!!!!!!!!!!
역사를 바꾼 별들의 이야기네요 조상분들에게 감사할 따름
김시민 장군역 맡은 배우님이 무인시대에서는 이의민 망나니 아들로 열연하셔서 진짜 괴리감이 크네요. 서로 완전 반대 느낌이라. 연개소문에서는 고구려 조의 술탈로 나오시고. 선역 악역 연기 둘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
눈물 나네요. 드라마 한장면이지만 실제 얼라마 치열했을까 생각하니 숙연해집니다.
인생드라마❤
한국 엳사를 보면 늘 제대로 된인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권력자들은 세습으로 부패하지만..
황진장군님 김시민장군님 유승인장군님 고맙습니다
황진은 충청병사로 1차가아닌 2차때 진주성에와서 싸우다가 단사했어요
앞으로 모든 스포츠종목 한일전에서 응원가로 이거 틀어주면 절대 안질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