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영화보는 내내 리들리 스콧 노망난 줄 알았어요.후반부엔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감독이었으면 '어휴.. 이렇게 또 돈때문에 명작 하나 망치네. 나한텐 글레디에이터는 1편만 있어' 했을건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게 같은 감독이 만든 후속편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캐릭터 서사도 엉망이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전개, 1편의 캐릭터들에 대한 존중결여. 마치 최근에 조커1을 조커2로 안락사시킨 느낌? 만약 글레디에이터 1을 안 보신분이라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이지만 1을 감명깊게 보고 그 감동을 또 누리고자하시는 분이라면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1. 주인공 폴 메스칼은 이미 노멀 피플, 애프터썬 같은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력을 검증한 배우이지만, 대부분 카리스마 있는 연기보단 내면이 무너지는 인물을 연기했으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빛났음. 리들리 스콧이 노멀피플에서 폴 메스칼을 보고 인상 깊어 캐스팅하려 했다는데 글래디에이터가 아니라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 했어야 하는 느낌. 미스캐스팅 같음. 2.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너무나도 짧거나 임팩트가 없음. 특히 전투장면들은 막 재밌어지려 할때쯤 끝나는 느낌. 그 중 해상 전투씬은 20분 이상의 길이나 체감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5분도 안돼서 끝나는 것 같음.
졸작임 스토리 영상 배우 음향 전작에 비해 하나도 감동이 없었음 이영화는 스토리가 생명인데 무늬만 글레이디에이터고 완전 오락영화가 되었음 리들리 감독이 이제 늙어서 젊은 영상제작자에게 맞긴것 같음 스필버그 감독이 트랜스포머 계속 만들면서 자기 명성을 깎아내리두이 이영화는 만들지 말았어야 함 원숭이 팔이나 무는게 영웅이 할짓이냐?
근래 본 영화중에 길이는 가장 긴 영화였는데 이 긴 길이에도 뭔가 흐름이 자연스럽지않고 1편을 안본 입장에서 어머니에 대한 주인공의 감정이 너무 확확 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 아니군요
갑자기 확 변해서 뭐지 이건 싶더라고요
엄마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 보임 주인공이 20대 라는데 너무 노안
그나마 2024년에 개봉한 영화중 볼만한 영화 인듯..... 조커2가 허망하게 망해버려서.... 요즘 영화관에 상영하는 영화 진짜 볼게 없음. 옛날같이 글래디에이터, 반지의 제왕 같은 대작도 안만드는듯.. 전부 OTT로 넥플렉스 같은데로 넘어간듯함.
얘도 시각적으로만 화려하지 개연성 개나 준 막장스토리로는 조커2 못지않음
올해의 영화는 듄2 같은데
듄2랑 지금하고 있는 위키드가 올해 최고이긴한듯요
@@jojoJo-k9t그래도 난 조커2 보단 개연성 있다고 생각함… 근데 많이 아쉽긴 함
요즘은 게임이든 영화든 다른데는 거액의 제작비를 들이면서
정작 거액의 투자없이 다듬을 수 있고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좌우하는 '글쓰기'는 조진다는게 이상하죠.
이와중에 3편에 진심인 스콧옹..
어떻게 3편이 나올지도 참 궁금 하네요.
글래디에이터라는 검투사 배경으로 2가 사실상 마무리 된 느낌이라 3까지 어떻게 이어 질련지..
정말 전 영화보는 내내 리들리 스콧 노망난 줄 알았어요.후반부엔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감독이었으면 '어휴.. 이렇게 또 돈때문에 명작 하나 망치네. 나한텐 글레디에이터는 1편만 있어' 했을건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게 같은 감독이 만든 후속편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캐릭터 서사도 엉망이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전개, 1편의 캐릭터들에 대한 존중결여. 마치 최근에 조커1을 조커2로 안락사시킨 느낌? 만약 글레디에이터 1을 안 보신분이라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이지만 1을 감명깊게 보고 그 감동을 또 누리고자하시는 분이라면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1. 주인공 폴 메스칼은 이미 노멀 피플, 애프터썬 같은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력을 검증한 배우이지만, 대부분 카리스마 있는 연기보단 내면이 무너지는 인물을 연기했으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빛났음. 리들리 스콧이 노멀피플에서 폴 메스칼을 보고 인상 깊어 캐스팅하려 했다는데 글래디에이터가 아니라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 했어야 하는 느낌. 미스캐스팅 같음.
2.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너무나도 짧거나 임팩트가 없음. 특히 전투장면들은 막 재밌어지려 할때쯤 끝나는 느낌. 그 중 해상 전투씬은 20분 이상의 길이나 체감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5분도 안돼서 끝나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대형스크린으로 보기에 적합한 오락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아깝진 않았어요. 동행인도 즐겁게 봤고요.
블록버스터는 이런 거 보고 하는 말이지... 액션들이 압도적이라 거를 타선이 없고 다시 로마로 돌아온 기분일 정도로 웅장하고 대단했다. 꼭 영화관에서 봐야 되는 영화
양판소 졸작만도 못한 개연성과 형편없이 줄어든 엑션 스케일에 돈아깝단 생각이 절로 든 영화. 형편없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캐스팅에 불만없습니다. 1편과 스토리를 이어갈때 폴페스칼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들면 덴젤워싱턴이 메워주는식이라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간만에 보는 블록버스터였습니다.
1편 안보고 2편을 봐서 그런가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1편까지 뒤늦게 봤는데 제 감상으로는 음... 1편은 서사가 완벽했고 2편은 보는 재미가 있는 느낌이네요 둘다 재밌습니당!
2편은 망작에 졸작일뿐
요새는 스케일만 화려했다하면 괜찮다하니 원... 1편에서 러셀크로우의 고함 소리에 맞춰 액션하고 음악이 합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넘어 카타르시스를 자극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2편은 각본 뿐만 아니라 전투씬도 빵점이죠.
중반부터 싸하더니 끝나기 30분 전부터 어리둥절의 연속ㅋㅋㅋ 아니 쟤 왜 저래? 아니 거기서 왜 저래? ??? ??? 의 연속ㅋㅋㅋㅋ
1편 안 보고 관람한 입장에서 요 근래 이 정도의 영화가 나와준 것만 해도 감사함
요즘 할리우드 역대급 제작비 대비 수입이 엉망인 시기인데 점점 정점을 찍어가는 듯....그런데 그게 리들리 스콧?...
원작에 비해 너무 아쉬운..
오죽하면 러셀 크로우가 단 한 장면도 출연하지 않겠다고 딱 못을 박았으니..............
아빠만큼 위대하진 않았지만 적당하게 잘 자라난 아들같은 영화
하정우 : 어? 갈라스도 나왔네??
(수리남 전목사 보디가드)
리들리 스콧의 최근작품을 보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중이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건지. 세대차이인건지 알 수 없습니다
도대체 눈높이를 어디까지 끌어올렸기에 이영화를 까는지 😮😮
리뷰 감사합니다
글래디에이터2 가아니라 그냥 아예 다른 영화로 나왔으면 오히려 꽤 괜찮은 영화가 됐을지도..
2편을 보고도.1편 막시무스만 생각나는 영화!
1편도 그냥 친구가 보여줘서 봤는디
2편은 안 봐도 될 듯
아내를 죽인 아카시우스를 죽이려고 활을 쏘다가 몇분후에 아카시우스에 대해 오해했다고 사과하는 모습보면 진짜 영화가 만들다 만것같습니다
많이 아쉬운 영화!! 남주가 너무 너무 평범하고 차라리 장혁 형님이 하시는게 더 좋았을 듯!!
일단 비주얼 자체가 러셀크로에서 이길수가 없음
"여실 없이"가 아니라 "여실히" 또는 "여과 없이"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 기드전기 제작하고 평가 들을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스토리도 좀 평이하고 주인공 캐릭터도 너무 무난함....분량도 크지않은 덴젤워싱턴이 주인공을 연기로 잡아먹은 느낌
하도 쓰레기같은 속편들이 많았어서 이 정도면 굉장히 양호하다 생각하고 봤습니다ㅋㅋ;
우와 요즘에 맘먹고 각잡고
영화관 세 번 가서 본 영화가
조커 난뭐가되, 베놈 라스트젠장, 글레디에이터 퉤 인데
진심 팔걸이에 턱 괴고 억지로 고개 떨구지 않고 봄.
난 조커는 안보고 베놈하고 글라디2만 봤는데 진심 돈날리고 시간날린 기분...
막시무스 아내는 따로 있지 않앗엇나?
마을에 딸하고 아내 살해당햐고 저 여자분하고 재혼임?
덴젤 워싱턴이 주인공 같음
1편은 빼고 봐야겠네
“꽤나 괜찮은 평작“? 1편에 비해 시나리오는 별론데 볼거리는 좀 있다 정도면 충분할 얘기를 길게도..
졸작임 스토리 영상 배우 음향 전작에 비해 하나도 감동이 없었음 이영화는 스토리가 생명인데 무늬만 글레이디에이터고 완전 오락영화가 되었음 리들리 감독이 이제 늙어서 젊은 영상제작자에게 맞긴것 같음
스필버그 감독이 트랜스포머 계속 만들면서 자기 명성을 깎아내리두이 이영화는 만들지 말았어야 함 원숭이 팔이나 무는게 영웅이 할짓이냐?
스토리 라인 캐릭터 구축 개폭망 마지막 연설은 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