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고 30대부터는 어깨도 아파서 병원에 참 많이 다녔습니다. MRI찍어봐도 아무 이상 없다 하고 각종 주사나 도수치료, 침, 추나도 많이 받았습니다. 2년 전에 턱걸이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시도 해 봤는데 1개는 커녕 3초도 매달리기 힘들어습니다. 헬스장에서 꾸준히 기초체력을 다지고 연습한 덕에 지금은 15개 정도는 하게 되었고 어깨랑 허리통증은 전혀 없어졌습니다. 지금 53살이지만 매일 운동합니다. 허리 어께 아프신 분들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해 보세요.
저도 매일 거꾸리와 매달리기를 하는데요... 익상견갑이 쉽게 좋아지지 않네요 그래서 풀업을 할 때도 느낌 잡는게 여전히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끊어서 횟수를 쌓으려고 해도 담 걸리는 것 처럼 되기에 멈추게 되는데요.... 매달리기 시간을 더 늘리면 익상견갑이 개선 될까요
매달리면서 어깨 견봉 부분을 귀에 닿을만큼 쭉 오리는 느낌부터 받으시면서 매달리기 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혹시 다니시는 헬스장 있으신가요? 랫풀다운을 가벼운 무게로 하고 앉으신 다음에 매달리는 것처럼 견갑을 위로 올렸다가 팔펴신채로 견갑을 내리면서 조금 랫풀다운 바(bar)를 내리는 연습만 해보세요 그렇게 견갑골 내리는 느낌 찾으시면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다고 생각하시면서 당겨보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트팽쌤TV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직장인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했었는데 헬스장 왔다갔다 하는게 번거롭고 최대한 종목수 줄이면서 하고싶어서 집에서 바벨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코칭도 배우러 가보고 했는데 여전히 고립하지 않고 전체적인 근육의 타이트함의 느낌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러닝의 중요성 및 매력을 알게 되었고 러닝과 바벨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케틀벨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왠지 케틀벨 운동이 데드리프트 보다 중량은 적지만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에는 훨씬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래서 지금 하는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케틀벨 까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케틀벨 무게를 얼마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할려면 따로 사야하고... 멤버십 영상으로도 혼자서 충분히 가능할까요?
매달리기 한 후에 해야 될 다음 운동이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dPc0zy4-0Os/видео.html
철봉에서 많이 놀다보면 심리적으로도 팔의힘 증가와 가슴이 펴져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활발해집니다. 여러모로 좋아요.
1분 매달려는 봤는데 손아귀가 넘 아파요. 😅. 계속하면 악력 향상되겠죠?
집에 치닝디핑이 있는데 키때문에 메달렸을 때 발이 땅에 닿는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일직선으로 하고싶은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발을 앞으로하는게 좋을까요? 무릎을 접는건 별로겠죠?
앞쪽으로 무릎을 구부리고 발은 땅에 둔채로 체중을 아래로 실어서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이 자세가 애매하시다면 집에 있는 책 몇권이나 의자 같이 조금 높이가 있는 것을 앞에 두고 발을 두시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 디테일하게 알려주심 안될까요? 가령 매달릴때 견봉을 쭉 늘려야 하는지 하각으로 내려서 버텨야 하는지 흉곽은 열려도 되는지 꽉 잡아야 하는지 등등요 오래 혼자 운동하면서 유튜브 많이 참고했는데 대부분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혹시 데드리프트 하다보면 꼬리뼈쪽 허리가 뻐근한데 매달리기하면 개선될까요?
20대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고 30대부터는 어깨도 아파서 병원에 참 많이 다녔습니다. MRI찍어봐도 아무 이상 없다 하고 각종 주사나 도수치료, 침, 추나도 많이 받았습니다. 2년 전에 턱걸이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시도 해 봤는데 1개는 커녕 3초도 매달리기 힘들어습니다. 헬스장에서 꾸준히 기초체력을 다지고 연습한 덕에 지금은 15개 정도는 하게 되었고 어깨랑 허리통증은 전혀 없어졌습니다. 지금 53살이지만 매일 운동합니다. 허리 어께 아프신 분들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해 보세요.
일반인은 풀업 주 2-3회 하면....20개하는데 약 1년정도 걸립니다
30초이상 매달리기가 되시는분은
턱걸이 운동을 도전해보세요!
매달리기말고, 풀업을 해줘도 매달리기와 동일한 효과가 있을까요?
네
어깨 아픈 사람 절대 하시면 안됨 극상근 파열됩니다
데드행으로 매달리나요!?
네네 몸이 축 쳐지듯이 일자로 매달리는 데드행으로 해주시면 돕니다👌🏻
제 생각엔 데드 행에 외다리 서기를 병행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에요👌🏻데드행으로 상체코어 만드시고 외발서기로 중둔근 발달시키시면 상하체 밸런스에 좋아요👍🏻👍🏻
저도 매일 거꾸리와 매달리기를 하는데요... 익상견갑이 쉽게 좋아지지 않네요
그래서 풀업을 할 때도 느낌 잡는게 여전히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끊어서 횟수를 쌓으려고 해도 담 걸리는 것 처럼 되기에 멈추게 되는데요....
매달리기 시간을 더 늘리면 익상견갑이 개선 될까요
매달리면서 어깨 견봉 부분을 귀에 닿을만큼 쭉 오리는 느낌부터 받으시면서 매달리기 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혹시 다니시는 헬스장 있으신가요?
랫풀다운을 가벼운 무게로 하고 앉으신 다음에 매달리는 것처럼 견갑을 위로 올렸다가 팔펴신채로 견갑을 내리면서 조금 랫풀다운 바(bar)를 내리는 연습만 해보세요 그렇게 견갑골 내리는 느낌 찾으시면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다고 생각하시면서 당겨보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헬스장은 다니지 않고 집에 철봉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지금도 철봉을 좀 높게 해놨고
그립은 좀 넓게 잡고 매달렸거든요
귀에 붙일려면 그립을 좁혀야겠지요??
네네 멀리있는걸 당겨오는 것보단 가까이 있는걸 당겨오는게 수월하듯이 턱걸이 그립도 초반엔 좁게 하시는게 좋아요! 등근육을 잘 사용해서 턱걸이를 하려고해도 일단 악력과 팔의 근육이 잘 잡혀야되는데 좁게 잡고 하시는게 그렇게 기초 근력 키우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트팽쌤TV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직장인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했었는데 헬스장 왔다갔다 하는게 번거롭고 최대한 종목수 줄이면서 하고싶어서 집에서 바벨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코칭도 배우러 가보고 했는데 여전히 고립하지 않고 전체적인 근육의 타이트함의 느낌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러닝의 중요성 및 매력을 알게 되었고 러닝과 바벨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케틀벨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왠지 케틀벨 운동이 데드리프트 보다 중량은 적지만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에는 훨씬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래서 지금 하는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케틀벨 까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케틀벨 무게를 얼마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할려면 따로 사야하고...
멤버십 영상으로도 혼자서 충분히 가능할까요?
일단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케틀벨 같은 경우 남자는 12kg보통 처음에 사용하세요🙏🏻
누구나 쉽게요?30초도 못 메달릴텐데
진짜 놀라운건
어릴때 철봉에서 별에별 짓을 하면서 놀았고 타이타닉 영화볼때 저것도 못 버티고 떯어저 죽나? 이상했는디
진짜 나이먹고 30초 버티는 사람을 거의 못봄
모두 득근하세요
패배자 마인드
30초 매달릴 수 있으시면 4번 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