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킹-b2w 속은 쓰리긴할수도 있겠지만 내가 투자목적이 아니라면 당장 그거 팔아서 현금 생기는것도 아닌데 괜찮을듯합니다. 장기적으로 내가 거주할 목적이고, 이 집의 소유권이 나라는 생각을 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같아요. 투자목적으로 끝물에 대출 10억가까이 이빠이 받아서 월소득도 적고 이자만 몇백씩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분들 집값 떨어진거보면 답도 안나옵니다.. 그래도 사연자분은 와이프랑같이 800정도 고정소득이 있고 3억은 자기자금. + 6억 대출도 특례로 시중은행보다 낮은 고정금리로 빌리는건데 충분히 조건이 나쁘다고 할수는 없죠. 그리고 주식보다 부동산이 호황을 조금 더 늦게 반영하기때문에 거주할 목적으로 살다가 나중에 지금보다 더 오를수도 있는거고, 절대 부정론자 애들은 지들이 돈을 못벌기때문에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고 어쩌다 자기말 맞으면 거봐 내말맞지? 에서 끝입니다. 근데 진짜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자기철학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나중에 진짜 부자가되더군요
모든 투자는 심리죠. 근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시장에서는 앞으로 장기침체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고 특히 우리나라는 더심각한 상황인데, 등기만 해두는 매수를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식의 매수는 시세가 바닥을 다지던 2019년 정도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2021년부터 저런 등기만 치는 매수를 한다는건 잘못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은행 배불려주는 행위 그만하고 과감히 처분해서 종자돈 다시마련할것같아요. 지금 9억인 집이 몇년뒤 5억이 될 가능성이 더 큰것같거든요
신혼 2년 재개발 구축아파트 5층 월세로 아기 14개월까지 거주하면서 종잣돈 빡세게모음--> 근처 위성도시 신도시 아파트 전세 들어가 2년 거주하면서 애기 얼집보내고 맞벌이 -> 애기 5살에 신축대단지 분양 입주,초등옆동 -> 곧 초등입학합니다~지금 돌아보니 싼 월세로 시작하길 너무 잘했다고생각해요~~
임신 출산 정말 계획대로 안됩니다. 난임도 많고 난임걱정으로 일찍시도하다 더 빨리생기기도하죠. 만약 아이태어난다면 감당 절대 안될겁니다. 보수적으로 잡는게 맞아보여요. 신생아태어나서 육휴하면 부모급여+육휴급여+아동수당까지 220나오는데 부모급여는 1년뒤 50으로 줄어요. 그리고 육휴끝날 때 아이가 14개월좀 넘을텐데 얼집보낼까 엄마손을 더 타게할까 고민하는타이밍 옵니다. 14개월아기 얼집에 두고 마음편히 출근하는부모 얼마나되겠어요. 그리고 둘째생기면요? 420벌어준 와이프 소득이 언제쯤 생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외벌이 기준으로 주담대를 갚아나간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후 아내 소득이 생기면 그것에 맞춰 집을 매수하는게 맞고요
답은 뻔하지 않나요..? 지금 자린고비로 살면서 남들 누리는거 나는 포기하고 살겠다하면 월세 들어가시고 일상 공유도 하고 남들 한테 보여지는거도 중요하다 싶으시면 실거주 하시는 거죠 ㅎㅎ 근데 여기서 문제는 애 태어나면 부모 입장에서 좋은 거만 해주고 싶기에 씀씀이도 커지고 무엇보다 빌라 월세 이런데서 사는게 초라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부동산 몇억짜리 하나 갖고 있다고 정신승리할 순 있으나.. 쉽진 않을거에요
저렴한 주거로 간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지방 시골이 아니지 아닌 이상 살만한 방 2-3칸 전세도 2-3 억정도 입니다. 대출을 또 일으켜야 하는 상황. 월세도 무시 못합니다. 그냥 아파트 들어가서 아끼면서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전세 월세 만기 이사다니는것도 힘드시고 부대비용도 꾀 많이들어 갑니다. 들어가서 살면서 아끼면 큰문제 없어보이는데 왜 전 월세를 전전 긍긍 하면서 사시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수 없네요.
간과하는게 있는데요 6억 전세내주고 월세 사는데, 2년 뒤 전세가 5억으로 떨어져서 1억 세입자한테 내놔야 하는 상황이 되면 어쩌죠? 제가 사는 아파트가 2년전보다 전세가가 빠졌습니다. 간과한 부분이라는건 상투일수도 있지 않냐는 것입니다. 반드시 반등 해야 이 메세지가 맞는 말이 됩니다.
집사고 첫번째 하락이 왔을때, 소득과 대출상환금을 비교해서, 버틸수 있으면 아무 문제문제 없고, 생활비를 줄여서 추가 저축하세요.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아있고, 이제 막 출발선에 서셨습니다. 저도 3주택 그렇게 했고, 한채 더 추가로 중과세 없이 살 수가 있어서 더 벌려고, 더 저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
케이스는 다른데 부읽남님이 저희 얘기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재건축 몸테크 하고 있는데 재건축 되면 인스타에 드디어 재건축 성공 눈물 두개 올리는게 목표인데 ㅋㅋㅋㅋㅋㅋ 2년 살고 나와서 또 몸테크 할까 했는데 그건 안된다는거쥬?! ㅎㅎ후ㅜㅜㅜㅜ 그냥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거쥬?!ㅜㅜㅜㅜ 😂😂
영끌…솔직히 좀 말자체부터가 우습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집값에 50프로 아니 30프로 이상은 대출을 끼고 사는게 아닙니다. 돌아가는 금리 상황만 봐도 제2 모기지 사태가 올것같이 보이는데 최악의 상황은 생각 안하고 그렇게 많은 돈을 대출을 받으시나요? 너무 생각이 없으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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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사연 매매는 갭투자로 봐야함.
좋은 집에서 사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마음이 편한것입니다
정답입니다
저 두
집은 없어도 살수는 있지만
돈없으면 못 살아요
그람요^^
초등입학전까지는 방2개화장실 1개
빌라전세 딱좋은듯요
아이 1명만 낳는다는조건으로요
돈많이모으고 자가 아파트 들어가셔도 될듯하네요~~^^
겨울 트리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저는 1억 대출도 벌벌 떠는데 6억대출상환 대단하세요
1억 대출로 벌발떨면 레버리지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는거, 자산 증식은 절대 불가
3억자본금에 6억 대출이면
투자관점도 들어가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상승한다면 성공하는것이고
하락한다면 실패하는것이죠
이게 두렵다면 5,6억대의 적당한것으로 가시면 될일 입니다
전 인생을 내가 깔고앉은 집한채에 올인하는건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서
적당한 실거주 한채+투자로 이원화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세요
주거할 목적이면 크게 상관없을듯한데,
사실 여기 댓글 남기는 애들 몇억도 못받는다느니 부정적인 얘기만 할텐데
수입이 적은것도아니고 원리금 갚을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코인, 주식 몰빵해 일확천금 노리는것보단 100배낫지
맞아요.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욘 없을 것 같아요
능력넘쳐도 집값떨오지면 속은쓰리죠
부정적인 사람들은 멀리하는데 정답.. 그냥 내길을 묵묵히 가시길
@@올킹-b2w 속은 쓰리긴할수도 있겠지만 내가 투자목적이 아니라면
당장 그거 팔아서 현금 생기는것도 아닌데 괜찮을듯합니다.
장기적으로 내가 거주할 목적이고, 이 집의 소유권이 나라는 생각을 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같아요.
투자목적으로 끝물에 대출 10억가까이 이빠이 받아서 월소득도 적고 이자만 몇백씩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분들 집값 떨어진거보면 답도 안나옵니다..
그래도 사연자분은 와이프랑같이 800정도 고정소득이 있고
3억은 자기자금. + 6억 대출도 특례로 시중은행보다 낮은 고정금리로 빌리는건데
충분히 조건이 나쁘다고 할수는 없죠.
그리고 주식보다 부동산이 호황을 조금 더 늦게 반영하기때문에
거주할 목적으로 살다가 나중에 지금보다 더 오를수도 있는거고,
절대 부정론자 애들은 지들이 돈을 못벌기때문에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고
어쩌다 자기말 맞으면 거봐 내말맞지? 에서 끝입니다.
근데 진짜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자기철학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나중에 진짜 부자가되더군요
ㅇㅈ 둘 수입이 충분한데 왜 걱정하는거지.. 정 걱정스러우면 아기 계획을 좀 늦추고 둘이 허리띠 졸라매서 원리금 열심히 갚으면 되지않나
보통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본능적으로 잠을 잘 못잡니다. 그때는 최대한 이전 상태에 가까워 지려 노력하면 됩니다. 완전히 돌아가진 못해도 마음은 편해짐. 다시 계획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30 초중반에 실수령이 450이면 세전연봉으로는 8천정도이고, 부인분께서도 연령 감안하면 비슷하신데, 부부 근로소득으로는 동연령대 최상위층이실텐데도 부모님 도움 안받으면 하남도 무리한 선택.. 집과 물려받은 자산효과가 강하긴 강하네요.
30대 부부에 실수령 저 정도면 직업이 뭘까요...? 대단하네
실수령 450이면 세전7천도 안됩니다.
@@시라소니-h6h 네이버 연봉계산기나 뚜두려보고 오시길.. 금액늘어나면 세액수준 늘어나서 갑자기 세금 많이내는 구간나옴
빚내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아파서, 또는 회사가 어려워서 직장 그만둘수밖에 없는 상황은 생각 절대 안함. 나중에 세금으로 갚아달라고만 안하면 다행
@@경제적-자-유 질병 & (비자발적) 퇴사 가 그렇게 극단적인 조건인가요?
그런조건 생각하면 차도못사요
오늘 자다가 급성으로 죽을수도 있는디? ㅋㅋ 님은 내일 못 일어 날꺼까지 생각 하심?
@@jbs7946나랑 내주변보면 엄청 극단적이네요
그럼 반대로 능력이좋아서 연봉이더 높아질수도 더좋은 회사로 갈수도있다는 가능성도있지
집은 내돈 70프로 이상 가지고 사는게 정상인데 빚을 70프로 이상 지고 매매하는게 문화가 되는게 문제라고 본다
모든 투자는 심리죠.
근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시장에서는 앞으로 장기침체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고 특히 우리나라는 더심각한 상황인데, 등기만 해두는 매수를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식의 매수는 시세가 바닥을 다지던 2019년 정도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2021년부터 저런 등기만 치는 매수를 한다는건 잘못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은행 배불려주는 행위 그만하고 과감히 처분해서 종자돈 다시마련할것같아요. 지금 9억인 집이 몇년뒤 5억이 될 가능성이 더 큰것같거든요
주가, 환율, 부동산은 당장 1년 뒤도 맞추기 힘든데 믄 5년 뒤를..
동의합니다. 그만큼 불확실한장에서 왜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켜서 집을 사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9억짜리가 5억 될 확률이 더 커보이는..그만큼 위험해서..역전세오면 죽는거죠…그거만큼 추가 빚이 될텐데…아마 갚은 돈을 계속 해서 전세금으로 돌려줘야 할들
신혼 2년 재개발 구축아파트 5층 월세로 아기 14개월까지 거주하면서 종잣돈 빡세게모음--> 근처 위성도시 신도시 아파트 전세 들어가 2년 거주하면서 애기 얼집보내고 맞벌이 -> 애기 5살에 신축대단지 분양 입주,초등옆동 -> 곧 초등입학합니다~지금 돌아보니 싼 월세로 시작하길 너무 잘했다고생각해요~~
이렇게 단계적으로 천천히 점프하는게 정답
영상 잘 봤습니다. 요약하면 "갭투자로 생각하세요." 입니다.
깔끔한 요약 굿이요
임신 출산 정말 계획대로 안됩니다. 난임도 많고 난임걱정으로 일찍시도하다 더 빨리생기기도하죠.
만약 아이태어난다면 감당 절대 안될겁니다. 보수적으로 잡는게 맞아보여요.
신생아태어나서 육휴하면 부모급여+육휴급여+아동수당까지 220나오는데 부모급여는 1년뒤 50으로 줄어요. 그리고 육휴끝날 때 아이가 14개월좀 넘을텐데 얼집보낼까 엄마손을 더 타게할까 고민하는타이밍 옵니다. 14개월아기 얼집에 두고 마음편히 출근하는부모 얼마나되겠어요.
그리고 둘째생기면요? 420벌어준 와이프 소득이 언제쯤 생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외벌이 기준으로 주담대를 갚아나간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후 아내 소득이 생기면 그것에 맞춰 집을 매수하는게 맞고요
나같아도 잠 안옴..
실수령이 높아서 무리아니라고하시는분들은 모르는말씀
저정도면 실수령 월천도 무리입니다
왜냐면 집에서 밥만 먹고 살게 아니고 실거주아니면 다른곳 주거비 생각해야됩니다
이자도 지금 4프로지 조금만 올라도 살떨려요
버는돈에비해 정말 아껴살아야겟네요
사람 심리를 너무 잘 이해하시는것 같아요. 그걸 잘 풀어서 이야기도 너무 잘 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없을때, 그리고 너무 어릴때는 주거 수준 높이지 말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반면에 애가 유치원 다니거나 학교 다니기 직전이면 좀 무리해서라도 학군지나 좋은 동네 가야죠... 폭락 외치는 부모 땜에 이사만 다니는 애들 보면 안타까움요 ㅠ
와..이분 말씀 진짜 맞아요..아이 입학전이 골든타임입니다.!!!
사연 보내는분들 다 부자네 ㄷ
맞아요 보면서 난 왜 이렇게 사나 싶네요😢
님이 거지인거 아님?
노노~ 동창회 나가보면 다들 잘나가는 애들만 나오는 거랑 같은 이치임
님들아 평균이상이니 부읽남 사연에 채택 되는거에요... 희망도 쥐뿔도 없으면 입구컷 입니다.
ㄴㄴ 대한민국 평균이 낮을 뿐이지.
취업 문 쉽게 뿌신 33살~~40살 세대 까진 근로소득 높은 측임.....
인생은 변수가 있어서 재미있음
현실성 있게 말하면 설마~ 내가~ 하다가 올수있음
젊은부부라면 미사신도시 한번 가보면 살아보고싶은 마음 확 생기지요
저도 미사친구집 놀러갔다가 혹해서 고민중입니다 서울 가깝고 서울보다 쾌적하고 인프라 거의 완벽하고 등등 돈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답은 뻔하지 않나요..?
지금 자린고비로 살면서 남들 누리는거 나는 포기하고 살겠다하면 월세 들어가시고
일상 공유도 하고 남들 한테 보여지는거도 중요하다 싶으시면 실거주 하시는 거죠 ㅎㅎ
근데 여기서 문제는
애 태어나면 부모 입장에서 좋은 거만 해주고 싶기에 씀씀이도 커지고 무엇보다 빌라 월세 이런데서 사는게 초라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부동산 몇억짜리 하나 갖고 있다고 정신승리할 순 있으나.. 쉽진 않을거에요
저렴한 주거로 간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지방 시골이 아니지 아닌 이상 살만한 방 2-3칸 전세도 2-3 억정도 입니다. 대출을 또 일으켜야 하는 상황. 월세도 무시 못합니다. 그냥 아파트 들어가서 아끼면서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전세 월세 만기 이사다니는것도 힘드시고 부대비용도 꾀 많이들어 갑니다. 들어가서 살면서 아끼면 큰문제 없어보이는데 왜 전 월세를 전전 긍긍 하면서 사시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수 없네요.
미국 모기지 금리 7.67%. 한국도 이젠 서서히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음.
정부가 못버티면 모두 쓸려나감.
각오해야할 시기임.
저도 지금부터 긴장할시기라생각함...내년에 기회올듯합니다
현실은 특례대출로인해 주담대 80%가 고정대출이고 미국 주담대는 95%가 고정임... 신규로 집사는 사람은 어렵지만 이미 받은 사람들은 기준금리 영향이 없다는..
와 6억 대출이라니...빚무서운지 모르시는거 같아요ㅠ
실수령이 1억인데 이게왜 무리인가요 ?
잘 산거지 뭘 쫄아요? 부동산이 장난도 아니도 본인 선택에 후회하지말아요
부읽남 채널은 집을 철저하게 투자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대출을 내어서 현금흐름이 나빠지면서까지 자가거주 하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유있고 살만하면 자가로 거주하는것 찬성하시지만 수입에서 어려움이 생기고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경우에는 전세내주고 구매해야하지 자가는 사치라고 봅니다.
최악은 전세로 들어가는거고 월세로 살면서 목돈으로 투자하길 바라는 채널이에요
앞으로 집값 오르기를 바라는것은 약간 힘들듯 돈가치가 떨어지면 실물자산인 아파트가 좋다하지만 지금의 집가격은 거품이 많은것이 오르기는 힘들고 약 보합으로 장기간 이어질듯 .... 결국 돈 버는것은 대출이자받는 은행. 앞으로 집투자는 끝이고 실거주위주의 개념이 정착돌듯
그리고...우선 30대 저 연봉이면 좋은 직장인데 저런곳은 여성분 육아휴직하고 복귀 쉽지않아요ㅜㅜ.....변수도 생각하셔야해요
남편과 함께 연봉 2억이 넘어도 5억 대출을 받아야 하나로 고민인데...
대부분 1차하락후엔 2차하락이 옵니다. 경기상황도 좋지 않구요.
미사에 전용84에 8.8억이면 급매 잘잡으시긴했네용
전세 주시고 2년뒤에 고민해보세요~
간과하는게 있는데요 6억 전세내주고 월세 사는데, 2년 뒤 전세가 5억으로 떨어져서 1억 세입자한테 내놔야 하는 상황이 되면 어쩌죠? 제가 사는 아파트가 2년전보다 전세가가 빠졌습니다.
간과한 부분이라는건 상투일수도 있지 않냐는 것입니다. 반드시 반등 해야 이 메세지가 맞는 말이 됩니다.
주담대받아야죠
주담대 상환한 상황이니까
2년뒤 1억이상 저축으로 커버 가능하죠.. 수입이 크니까요. 8억짜리 아파트가 5억이하로 떨어질 리도 없구요. 그래서 월세살면서 연1억씩 저축하면 아이 초등 입학전에 아파트 입성 가능합니다. 근데 거기 미리 들어가서 살면 아끼는게 잘 안되요.. 누리고 싶어지거든요.
@@sleeee3 뭔말이에요 2년뒤 1억 저축을 어떻게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실거주니 전세니 걱정을 하겠습니까?
@@Daniel-b7j1x 왜못하나요 전세맞추면 빚없앨수있어서 한사람 수입은 저축가능한데 400씩 2년 저축하면 가능해요 전 수입 더 적은데 연 삼천 저축합니다 왜 안되겠어요
욕심이다….. 6억 대출 ???
걍 분수에 맞게 집을 사서 차근차근 상급지로 가야지 뭔 무리를 저렇게
이기 정답
전세집에서 사는건 안돼는데 전세를 주라는건..
세후 월 800넘게 버는 부부가 집 사는데 고민을 해야 하는게 아이러니다 30대 중반 신혼인데 둘이 합쳐서 550 겨우넘는데 ;; ㅜㅜ
저희도 세후450입니다 지금 1.8천 대출받아서 집구매 했어요 생초라 시도해보는 😂 열심히 살아야죠 ;;
트리얘기에 내얘긴줄알았어요😊
빵터짐요 공감대박이에용ㅎㅎ
저정도 소득에 저 가격이면 괜찮게 산거같은데...;;
이번에는 내가 전세입자를 이용하셔서 더 나은 훗날을 도모하시길.
한번 큰집 좋은집가면 절대 못내려 옵니다.....
부읽남님 말씀이 정답인듯..
주위에 부정적인 의견과 사람들은 그냥 스킵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내길을 가라~~~
다 떠나서 한 자산에 레버리지 3배 거는게 말이 되나? 앞으로 10년이 어떻게 될 줄 알고?? 참..
나중에 전세금 반환을 어떻게 해주죠???
집사고 첫번째 하락이 왔을때, 소득과 대출상환금을 비교해서, 버틸수 있으면 아무 문제문제 없고, 생활비를 줄여서 추가 저축하세요.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아있고, 이제 막 출발선에 서셨습니다. 저도 3주택 그렇게 했고, 한채 더 추가로 중과세 없이 살 수가 있어서 더 벌려고, 더 저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
지금 전세 매매 다올랐는데 먼걱정.
애가생겨 외벌이가 되거나 둘중하나 짤리거나 부동산이 폭락하거나 하는 최악의경우는 그때생각하면 된다는거죠?
충분히 그럴 상황이 올수 있으니까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그 집 들어가지 말라고 하잖아여 ㅋㅋ
점프를 서서히 해야지…단번에 점프하면 아작납니다.
몇억씩 빌려서 대출갚을 능력이 되나요? 몇십년 은행노예로 살면 내 생활이 황폐해질텐데요... 그나마다 갚으면 능력자...
그래도 벌이보면 상환할 능력이 되는 거 같은데요. 😮
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통찰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짧지만 부읽남님이 어떻게 부읽남이 되었는지 알수 있는 영상입니다.
케이스는 다른데 부읽남님이 저희 얘기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재건축 몸테크 하고 있는데 재건축 되면 인스타에 드디어 재건축 성공 눈물 두개 올리는게 목표인데 ㅋㅋㅋㅋㅋㅋ 2년 살고 나와서 또 몸테크 할까 했는데 그건 안된다는거쥬?! ㅎㅎ후ㅜㅜㅜㅜ
그냥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거쥬?!ㅜㅜㅜㅜ 😂😂
집값이 너무 비싸니 이정도 벌이가 되는 아이 없는 부부만 대출 만땅 집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ㅠㅠ
미사신도시에 30평대면 꽤나 높은 수준이죠. 수원이나 동탄1에 20평대만 찾아도 4억원대도 많도 인천이나 부천 고양으오 나가면 2억으로도 아파트 구합니다
그정도 수준인데....고민은 사치예요. 자랑하는 것처럼 들려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뼈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뼈는 마지막 5분에 다 있네요😂
요즘 사연보면 다 대기업급 연봉임
참나 이정도 재력이되는 사람도
어려우면 우리같은 돈도 못버는 우리는. 집포기다 포기 ㅠㅠ
저도 잠못자는 1인 입니다 ㅠ
명강의 감사합니다. 사연자와 소름돋게 동일한 상황인데 너무 도움이됐습니다 ㅠㅠ
대출받고 입주하시면 더 아끼게됩니다
스타일이 저축도 잘하시는 스타일같으신데
30대초중반이시니 입주하시고 빡시게 상환빨리 하셔요
대출이 이렇게 많은집에 전세가 나갈까요~
450. 420 이면 일반직장인보다는 훨씬 나은편 아닌가요
나은편은 맞는데...무리한거는 팩트죠
임신하는 순간 외벌이
두분이 잘버는데 그냥살아요 살아보면 동네수준에따라 살아지던데요
......완전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너무 같은 고민을하고 있어서 봤는데
뜨끔했네요... 그냥 그 동네가 살고 싶은거다
이말이 머리 한대 맞은거처럼 띵하네요
부읽남님 유튜브를 우연히 알게된게 정말
저에게 엄청난 행운인 것 같습니다
6억? 대단ᆢ
저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실거주하는게 낫죠 마음에드는아파트 전세주고 2억짤 전세 전전해요? 이거 강과장님하고 똑같잖아요ㅜㅜ그분은 심지어 전세준집 집값떨어지고 전세가도 떨어지고....실거주해야한다는건 나만그런가?
ㅠㅠ 6억 대출 이자 4%. 년 이자 2400만원 *50년은 12억 이자를 낸다? 이건 사기아닌가? 50년 뒤 집갑 21억 되어도 본전ㅠㅠ
이걸 왜 사나?
미사 사는데 한번 들어오시면 못나갑니다. 특히 아이 키우기 너무 좋아요~ 미사에 빌라도 많아요. 인프라는 공유하고 저렴하게 살려면 미사에 빌라도 추천드립니다
대출을 6억받으면 돈을 못모으는데요ㄷㄷ
전세끼면 그돈으로대출상환하고 원리금이 줄자나요
❤
저는 시골 단독주택을 팔고 시내 읍내에 자이센트럴시티 25평 분양 받았습니다. 상급지 갈아타기로 양도세도 감면 받고 잘 한거죠?
와우….이분 무당이시네 ㅋㅋㅋ
마석에 2000년 이후 지은 30평대 아파트 전세 2억 정도면 살 수 있어요! ^^
강남 30분
옛날에 시골인데 이웃에서
논사고 밤에 잠 못잔다는
소리들은 기억이 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빚' 무서운지 모르는거 같아
뭘 하든 느끼는건데 정말 중요한건 꾸준함인거 같음
운동이든 제태크는 공부든 1년만 2년만 이런게 없다 그냥 죽을때까지 한다 생각하고 하는게 맘편함
심리파악 잘하십니다ㅋㅋ
삽십대에 실수령이 사백 띠옹~~~ 부부 합계 팔백
직장생활 이십년 넘겼는데 겨우 삼백인데 곧 정년이고
부럽군요
대기업은 이정도는 대부분받아요~
저도 부럽네요
30중반 실수령310인데 개부럽 ㅠㅠ
상담이 아니라 점집수준이네요 이집 용합니다
저도 미사에 전세 끼고 사두고 좀 작은 평수에서 월세 살이 하려구욧..
대출이 60~70%면 내집이 아니고 은행 소유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뭐가 달라지나요?
@@jungsuparkk 겸손해집니다.
직업이 뭔지는 모르지만 월급여소득이 높네요?? 이런분들은 빚대출받아도 되지요? 그러나 소액으로 50년 주담대출 받는 분들은 엄청 잠이 안오시거예요?? 50년 대출이 어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은행들은 참 좋겠네요?
새 아파트 들어갈때는 하자체크때문에 잠깐 들어가서사는것도 괜찬다고 하던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영끌…솔직히 좀 말자체부터가 우습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집값에 50프로 아니 30프로 이상은 대출을 끼고 사는게 아닙니다. 돌아가는 금리 상황만 봐도 제2 모기지 사태가 올것같이 보이는데 최악의 상황은 생각 안하고 그렇게 많은 돈을 대출을 받으시나요? 너무 생각이 없으신것 같군요
망해가는 방법도 여러가지네 폭탄을 끌어안고 사네
6억 대출..젊을 때 누리지마시고 열심히 절약하고 목돈만드시길
3억있고 6억대출에 6억을 전세를 맞추면 내돈 3억이 들어가는거자나요?
그럼 월세 살때 보증금이 없는데 이경우 어찌나요..?
저희 예비신혼부부 40 37이고 둘이소득 세전2억이넘어도 신랑이 작년기준1.5 저 5.8인데도 전세대출이자만해도 후덜덜해요ㅜㅜ 😢😢 6억대출은어찌하나요
갭투자하기엔 시기가 좋은가요
간과한게 애가 아프기 시작하면....
하남스타필드 무료 주차이고 놀것도 볼것도 많고 시간 때우기 좋고 돈쓰기 좋고 예봉산 검단산 공기 좋고 한강뷰에 미사 쪽으로 가면 드라이브코스
어휴....월900도 안되는데 6억을ㅋ 그나마 50년이니 월240이지... 참.....
월 수입이 얼만지가 중요
6억대출받고 집샀더니 들어가서 살지말랜다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다
그리고 월세살라고? 저집사느라 수중에있는거 다 들어갔는데 무슨돈으로 보증금을??ㅋㅋㅋㅋㅋ
법이있어 여러사람 살린다
난 집 판 뒤로 잠을 못 자는데...ㅠㅠ
대출이 있는데 전세세입자가 들어오나요?
여러부동산에 가봤지만 구하기 쉽지않다고 하는데 ㅠ
8.8 집에 전세6억에 놓고, 나머지 2.8억은 내돈(내자산)으로 넣어서 대출은 없애야죠. 내 실주거집은 2000에 80 이든 최소한으로 해서 들어가야죠
@@이재희-q9j 그 말은 이해가 되는데 부동산에서는 대출있는집은 전세가 안나간다고만 해서요
@@leejaewoong7009 세입자 한테 전세금 받고, 부동산에서 즉시 대출 상환 확인 해주고 그러는데.... 왜 문제가 되나요?
전세 놓는 집들은 대부분 저러는데 이상하네요.
50년주담대ㅋㅋㅋ 원금의 3배를갚아야된다ㅋㅋ 50년동안 18억 벌어서갚아야됨..
50년동안 누가 집을 끌어안고 가나요… 몇년못가서 팔지……….
결국 이런식으로 깡통전세가 만들어 지는듯 ㅠㅠ 전세 들어가는 사람 불쌍
소득이 영원할것 같아요? 무슨 근거로.....
깡통전세 뜻 모름?? 저기서 매매가가 6억으로 떨어져야 깡통전세지 제발 알고 떠들자ㅜㅜ
요즘 대출 이용안하면 바보?
적금 해서 집
샀는데,,,
분수껏 살아야 탈이 안나지
뭔 욕심들이 그렇게 많은지
50년 대출 막차 잘탄건데 고민하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