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님 솔루션 지금 당장 실천해야하는 이유 : 애 발달이 느리댔음....엄마가 계속 신경쓰여하고 슬퍼하는 상황인데 '몸테크 8년만 더하자' 이딴소리해서 애 나중에 엇나가면... 여기서 더 방치하면 아내분 죽을때까지 못나을 가슴의 깊은 상처 남을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걸 사연자 분이 잘 인지하셨음 좋겠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편 비난하지 마세요. 부부가 시야가 거기에 못미처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 두 부부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남편이 주말에도 배달 알바 뛰었다는 말을 듣고도 와이프랑 어머니 겁나 고생시키고 부려 먹었다고 남편을 비난하시나요? 가족 모두 엄청난 고생해서 이 정도 하신 분들입니다.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부읽남님 좋은 솔루셜 주셨으니 현명한 선택으로 좀 쉬어기시길 빌어 봅시다.
남편분도 성실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주말에도 알바 뛰셨다니,..박수 짝짝짝 그렇게 열심히 사셨기에 자산을 일구신거네요 부읽남님의 조언이 현실적이고 좋다고 봅니다. 각 연령대 누릴 수 있는 것들, 그래야만 더 행복한 것들이 있습니다. 예컨데 돈은 많은데 60대 되면 여행가서 사진 찍어도 젊을때처럼 사진발 안나와서 사진 찍기 꺼려지고 어디 다녀오면 컨디션. 회복도 젊을때보다 느릴테구요. 재미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천천히 자산 일구시더라도 인생을 즐기시고 건강을 챙기시면서 사시면 좋겠습니다. 자녀분이 6세면 이제부터 신경 많이 써야할 시기입니다. 아내분은 자녀분 유치원 ㆍ앞으로 학교 보낸후 파트타임 뛰어서 경단녀 예방해도 됩니다. 대신 남편분께서도 육아 ㆍ가사 일정부분 함께 해주셔야 멋진남이시겠죠 아무쪼록 잘 결정하셔서 멋진 인생 사십시요^^
부읽남님 아버지로서 제대로 판단해주시는거 같아요...조금 더 지나면 후회해도 소용없어요..잠시 아이를 방치했다가 초등학교가서 회복이 안되고있어서 너무 후회하고 있는중이에요. 굳이 돈으로 따지더라도 어릴때 아이를 잘 키우는것은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손실도 엄청 줄이게 되는일이라 생각해요
저도 아이가 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아이의 발달에는 때가 있기 때문에 지금 돈때문에 아이에게 애정을 주는 시기,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그 시기를 놓치면 아이에게는 알게모르게 결핍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구멍이 계속 커지구요. 호미로 막을 수 있을때 막아야지 나중엔 가래로도 못 막아요. 아이의 발달이 중요합니다.
와 ~ 부읽남님 솔루션 진짜 찐이다 ~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 아내분 마음과 어머님의 힘겨운 육아살림 다 이해하면서 남편분의 자본소득으로 하는 수입창출 정말 좋은 솔루션입니다 ~ 이분들 보면서 저는 더욱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사연자분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남편도 소득이 적은 직업이라 그냥 그만두고 애기보고있습니다 전 5시칼퇴직업이구요~ 소득은 약간줄었지만 매일 아이와 행복한 저녁,주말 보내고있어요~저흰 5년이면 이 시기도 끝날거라 생각합니다ㅜ애가 빨리커서요ㅠ 아이의 유년기는 돈주고도 못살시간입니다 잠깐 쉬셨다 다시 달려도 늦지않아요~
아이를 엄마가 키워야죠 진짜 후회합니다 자식 잘끼우는게 최고이고 그정도면 중산층인데 아이가 행동발달 느린거 빨리 안고치면 큰일 납니다 특수학교 교사라서 아는데 6세때 느린거 평생갈수도 있어요 운동많이 시키고 사회성 좋게 하는게 공부보다 훨씬 중요하고 취업도 잘되고 취업후도 잘 풀립니다 무조건 실거주하고 엄마가 키우세요 공부는 ebsi 주혜연 영어선생님 강의 초등4학년때부터 듣고 초등 독서평설부터 시키세요 학원은 수학 과학만 보내세요 영어동화책 좋은거 넘칩니다 영어는 가정에서 유튜브에서 지금부터 에릭칼 동화만 다 외우게 해도 영어 천재됩니다 브라운베어 폴라베어 베리헝그리 캐터필러 등 넘칩니다 학원 안보내도 영어 천재되고 서울대 갑니다
아.. 정말 사려깊은 해결책입니다. 사연자분이 저랑 나이도, 자산상황도, 결혼 시점도, 지역도 같네요.. 저도 부모님 도움 없이 2주택까지 와서 남편분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 아마.. 광명 구축이 언제인지모를 재건축 시점이 되면 전세금을 융통하지 못하게 될 걸 아시기에 “쪼금만 더”라고 고민 중이실거 같아요.. 제가 지금 재건축 들어간 물건을 갖고 있어서 원리금 상환으로 좀 힘든 시기 거든요.. 그래도.. 아직 재건축까지 기간이 좀 있으시다면.. 부읽남 님 조언을 따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그 힘든 시기를 버텨내셨는데.. 깨끗하게 수리된 집에서 웃는 애기 미소를 보면서 행복. 보람도 느끼시면 장기적으로 더 모으고, 투자할 힘의 원동력을 얻게 되실겁니다. 결국 저희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가족이니까요. 힘내세요~^^
이제막 서울 노원구 구축에서 몸테크 시작한 저로서는 제가 도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사연인것 같아요. 부읽남님의 다른 방식의 소득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찾아보라는 조언도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도 더욱 절약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애기와 그동안 못보냇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되 애기가 어린이집 가있는동안 오전에 네시간정도 보조교사 해서 백만원정도 매달 버시는것도 경력도 안끊기고 좋을것 같아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다가 갑자기 소득0에 경력끊기면 급 우울증이 올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 😊😊😊
현명한 솔루션이네요ㅎ 수익이 나는 모델을 못찾으시면 반전세가 더 좋을거 같네요ㅎ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 맞벌이로 자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너무 잘 알지만.. 부모님이 필요했던 어린시절에 혼자였다는 생각에 아직도ㅠㅠ 고생은 고생대로 다했는데 나중에 나한테 해준게 뭐냐는 얘기만큼은 안들으셔야죠ㅠ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예요..ㅎ 나중을 위해 현재하는 고생.. 다 좋지만 지금 아이에게 집중 안하면 간격은 좁아지지 않아요ㅠ 자산도 꽤 있으시니 지나간 6년은 잊고 앞으로 아이에게 더 집중해주시면 좋겠다는 말 남기고 싶었어요ㅎ 사춘기까지 딱 몇년..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ㅎ 화이팅!!
와우 진짜 현답이네요. 무엇보다 아이는 지금 시기 놓치면 안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문제 중 그게 1순위인거 같아요. 2학년쯤 들어가면 엄마가 또 일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많이 컸고요. 현금으로 아내분이 3년정도 사업준비하시면서 그 동안 못 준 엄마사랑 듬뿍 주시면 좋겠네요. 저랑 같은 해 결혼하셨는데 그 동안의 성과가 부럽습니다. 현금 4억이면 남편 분 월급 훨씬 뛰어넘는 사업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제가 아이 6살에 직장 그만두고 지금 아이가 11살이에요. 아이 중심으로 아직 지내고 있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보내며, 아이 정서가 얼마나 안정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더 중요한 건 제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했기에 후회가 없다는 점, 엄마가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 점… 아이가 커버리면 겪을 수 없는 경험을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돈은… 어떻게든 살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가지셨으면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너무 좋은 솔루션이셨어요. 끝까지 듣게되요. 한가지 조언이라면 아이가 10살즈음 되면 엄마를 덜 찾아요. 그동안 못했던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 유치원 갈때 학교 가 있을때 엄마도 알바 하세요. 경력 살려서 짧은시간 일하다가 아이 고딩때 즈음 다시 일하시면 되요. 화이팅입니다. ㅎ
음....남자입장에서 봐도 8년동안 남편분을 별 말 없이 잘 따라와 줬으면 이제는 편한 곳에서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싶어할거에요. 평소에는 더 모으자 더 쪼으자라는 의견을 많이 내는데, 이분 사연은 좀 편하게 사셔라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현명한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진짜 하나에 너무 꽂혀서 함께하는 가족들 안보이면 가족입장에서는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고 몸에 사리 나옴.. 멀리봐서 더 좋아지려고 지금 잠깐의 손해처럼 보이는걸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한 가지에 꽂혀있는 사람은 그게 안보이는데, 역시 제3자(+전문가)조언이 아니면 저런사람은 절대 안바뀔듯..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솔루션이네요! 그리고 6살이면 다 기억해요. 저도 그때 살았던 아파트랑 유치원까지 다 기억하는걸요.. 부읽남님이 집은 두분이 잠만자는게 아니라 아이가 있다는 말하실 때 찐공감. 이제는 그만 두분 건강이랑 아이를 신경쓰셔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두분 다 9-10시에 오신다해서 경악했네요ㅠ 이미 아내분도 할만큼해서 결국 소득대비 자산을 열심히 많이 쌓아오셨고, 어머님도 하루온종일 애 보느라 많이 희생하셨네요.
너무나 현명한 솔루션이네요 솔로몬이 따로 없으셔요. 진짜 유투버계의 솔로몬이십니다. 부부가 한보씩 양보하면 가정이 행복하겠어요..^^ 근로소득말고도 참 많은 소득방법이 있음을 남편분이 공부를 하셔야할것같아요. 배달알바는 근로소득입니다. 남편분 역시 40만원 버는 배달알바 그만하시고 주말을 아이와 가족과 함께 보내주세요. 그대신에 내가 잘때도, 아파서 몸져누웠을때도 벌리는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세요. 강의를 들으시든 책을 읽으시든 잘때도 돈이 만들어지는 공부에 투자하세요. 부읽남님 조언대로 자산말고 매달 들어올수 있는 현금수익 시스템을 만들수있는 것을 고민해보시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실 수 있을듯... 6세이후는 정말로 기억을 해요' 제가 그렇거든요..아이를 꼭 염두하시고 결정하셔요. 유년기의 추억이 평생 가요. 평생 내편이 있고 든든한 아빠엄마가 있다는 걸 아이의 내면에 담아줘야해요. 유년기의 애착형성이 사춘기를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됩니다. 부읽남께서 차를 사라고 하신게 정말 처음이신데 200만원짜리 스파크 서브로 타고 있는데 정말 수리비가 더 들어가요. 8년간 고생하셔서 자산 20억 이루셨으니 부읽남님 조언대로 인테리어 4000쓰시고 3000 중고차로 적당히 갈아타심을 추천드려요..^^
두 분다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하려고하시는데 의견이 다르시네요. 저도 17년간 맞벌이하면서 애셋 키웠습니다. 남편사업도 잘 되어서 노후까지 쓸 재산은 모았으나, 아이가 엄마의손을 필요로할때 정작 추억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은 사춘기라 부모의 손이 필요없이 그런부분이 많이 속상합니다. 하지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면 아내분이 야근은 하지마시고 적정시간만 업무하시고 저축을 조금 줄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초1되면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고민이 참 부럽게 느껴지네요. 그나마 서울이고 경기지역이니, 부의가치 상승이 2~10배 이상 올랐지, 지방에서 15년전 지방 중심권에 8500주고 산 아파트는 현재 1억4천 8년전 2.2억주고 산 아파트는 2.8억~3억 됐네요. 1년 365일 일했고 하루 12~18시간 일 했는데...
아이 발달 늦으면 초등학교때부터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요즘 아무리 지원되는게 많다해도 애 데리고 다니는 교통비등 그리고 지원하는거 가지고 모잘라요. 애 어릴때는 엄마가 보는게 훨씬 좋아요. 특히 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엄마가 봐야 됩니다. 병원에서 보는것보다 실제적으로 만나면 느린 아이들 엄청 많아요.
어릴적 기억에 엄마가 마트에 일하러 가던 시절있었는데 좋은 기억은 아니였음. 학교갔다오는데 엄마가 없었음. 그 허전함이 어릴때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랬음. 중고딩때야 몰컴하고싶어서 엄마없어서 좋다 하지만 적어도 초등학교 다닐때 하교하고 들어오면 엄마가 있는 그 자체가 좋았지
그만해라가 정답일듯 ,.. 아이가 초등학교때는 엄마가 집에서 돌봐야 하고 ,...중고등때 다시 일 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 아이는 금방자라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돈버는데 소진하지마세요, 아이와 놀아주고 주말엔 캠핑도 다니고 가족끼리 추억을만드세요 , 아이한테 돈 물려주지마시고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느끼게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30대-40대때 신랑이랑 죽어라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 일했어요 아이 둘은 제 엄마가 키우셨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고 바깥에 데리고 다닌적이 없어서 사회성이 없는 성인으로 컸네요 ㅠㅠ 지금은 풍족해서 잘살고있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못한게 가슴아프네요 ㅠㅠ 아이가 6살이라면 아직 늦지않았어요 엄마가 키워야해요ㅠㅠ 돈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이예요ㅠㅠ
인생은 유한합니다 무엇을 위해 돈 버시는지 남편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할머니가 케어안되요 엄마가 공부나 학원 다 뒷바라지해야합니다 부인분이 파트타임하고 시어머니도 노인일자리해서 본인용돈은 벌어서 쓰게하세요 노령연금+노인일자리 하고 아껴쓰시면 됩니다 이혼하셨다고 자식이 언제까지 책임을 지나요... 가족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돈을 모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죠. 자산이 없으면 힘든 길을 가야하지만 여건이 되는데 우리 가정의 행복을 미루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내분이 자녀 돌봄과 함께 보육교사 자격증 있으니 아침 저녁 아기 1-2시간 보육 알바도 가능합니다. 찾아보면 방법은 다양합니다. 또한 6세 이전은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잠재적인 기억이 있습니다. 이 시기 이후 부모님과 거리 생기면 사춘기 크게 오기에 더 늦기전 나의 가정과 부모님 모두 챙기세요~~ 소탐대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내분은 아이 5-6년 키워두고 난 후 그때 또 일 나갈 수 있기에 너무 돈에 억매여 행복을 놓치치 마세요~~ 부읽남 솔루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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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남의애들 봐주며 야근까지 하고오면 발달늦은 내자식 보며 속상해 하고 종일 고생하신 시어머니께 고개를 조아렸겠죠..... 아내분이 많이 힘드셨을듯 하네요. 앞부분에 아내분이 살아오신 배경 (고생안하고 부유하게 살아온) 얘기도 하셨는데 논점흐리기 같아요. 아내분이 정말 철없는 온실속 화초였으면 한 5년전에 벌써 이혼하자고 하셨을듯.
남편분이 ... 본인 이기심으로
본인 엄마 부인 아이 모두 기형적인 삶을 살아와놓고 부인을 온실속화초취급이라니 황당하네요ㅎㅎ
시어머니 성향이 어떤분이신지모르겠지만
보통의 시어머니라면
본인 힘들어도 아들탓 손주탓은 안하셔도 며느리탓했을텐데요
어휴
이분들은 아파트 두군데 말고 어디 살고 계시는지?
@@himy2h 또 이게 본인 이기심으로 돌릴건 아니지... 가족 미래를 위한게 있는건데 그렇게까지 매도하는건 너무 감정적인데요? 물론 저는 남편 아내분 생각보다도 영상 솔루션에 가잔 공감하고 아내분을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ncknm1983 죽을때까지 자린고비로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물론 그 양반 죽고 아내랑 자식들은 노났지만 그동안 희생이 너무나도 커서 마냥 좋은 일인지. . . 인생 내내 꽉 움켜쥐고 그냥 돈 아끼려고 사는거에요.
@@jsb5042 뭐 그런사람도 있겠죠. 그치만 저 사연자가 그럴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저 사연자가 나는 돈 일단 벌고 절대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지 않는 이상 저것만 보면 이기적이라고 말하긴 힘들다고 말한겁니다.
발달 자체가 느린애 중학교때 학원비 걱정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현재도 평균아이 수준을 못 따라가는데 중학교 때 학원보낸다고 좋은 대학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엄마가 아이 챙기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발달이 늦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안 와닿으실 수 있는데 적정한 시기에 엄마가 애착 형성해서 케어하지않는다면 중학생돼서 학원비 들어갈 걱정은 사치가 된다는 것 아시기를 ..
맞아요~저도 일 다니면서 한다고했는데 저희아이도 특별한 문제는 없었는데 사회성부족이 나와서 1년넘게 고생했어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ㅠ지금 아이의 발달상황 놓치면 안돼요 이제부턴 아이의 미래를위해 신경 많이 쓰셔야해요ㅠ돈도 중요하지만 나중엔 사교육학원비 필요없어질지도
솔직히 아내 입장에서는 야근까지 힘들게 일해서 골병들고 내 아이 제대로 못 챙기면서 일하는데.. 실수입은 150도 안되니 상실감이 더 클 듯요. 솔직히 남편은 본인 어머니 생활비 못 챙기고 눈치 볼까 봐 더 전업주부 말리는 듯.
부읽남님 솔루션 지금 당장 실천해야하는 이유 :
애 발달이 느리댔음....엄마가 계속 신경쓰여하고 슬퍼하는 상황인데 '몸테크 8년만 더하자' 이딴소리해서 애 나중에 엇나가면... 여기서 더 방치하면 아내분 죽을때까지 못나을 가슴의 깊은 상처 남을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걸 사연자 분이 잘 인지하셨음 좋겠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머니 용돈챙겨드린게 아니고 겁나 고생시킨거네요..ㅠ 솔루션도 명쾌하십니다!
.yd
100만원이면 저 분들 수준에서 많이 드린거고…장모님 5만원이 더 충격.. 광명 15억이면 그만 욕심내라 애나 챙겨라
손자 어린이집 가있는동안은 쉴수있기에할머니께서 남의집에서 일하는것 보다는 나은거같아요
남편이 돈만알고 나머지는 모르네요...
벌어놓은 돈 나중에 애한테 다 쏟아부을일 만들지말고 지금이라도 엄마 사랑, 안정,교육 많이 느끼고 배우게 해주세요..
에혀.. 사연들으니 사연자 본인의 미래가 불안하니깐 아내와 어머니를 계속 갈아서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신 것 같네요.
아내와 어머니와 아이까지
이거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brucemoon104 그렇죠 어머니까지 추가네요..
발달이 늦은게 나중에 얼마나 되돌릴수 없는지도 모르고 계속 달리다하니.. 그때되면 돈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ㅠㅠㅠㅠ
개쩌시네요... 8년동안 아내분이 잘 따라와주셨으면
이제 남편분도 한발 양보하는게 좋겠네요.
돈도 많이 버신거같은데 일단 지금 행복,건강도 생각하시고 아이도 부모님이랑 어린시절
같이보내주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행복하십쇼
부읽남님 이번에 진짜...제가 약간 눈물 핑 돌정도로 역대급 조언이였네요
아이엄마 마음도 알아주고(남의 아이를 보느라 내아이를 못돌보는 마음) 할머니 마음도 알아주실때(할머니의사랑과 희생) 진짜 물개박수 쳤습니다..
찐공감 감탄...
지식뿐 아니라 너무 지혜로운 분이셨네요^^
감탄하고 또 한번 보게되네요~
ㅔ0
부읽남님 15억짜리 신축아파트에 입주권이면 입주전이기때문에 중도금이나 잔금에 들어가는 비용은 빼고 계산하신거 같습니다. 시세 15억짜리 아파트이면 조합원분양가로 6억이상은 될듯한데요...정확한 솔루션이 아닌듯합니다.
솔로몬급~
14:55 아우 속시원해요 ㅋㅋㅋㅋㅋㅋ 7시 부터 밤 9시에 100만원이라니 진짜 ... 할머니도 사랑으로 키워주신거예요 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진짜 물개박수쳤습니다...사연자님께서 사는게 너무바빠서 이런부분을 모르셨을것같은데 요즘누가 이돈으로 이렇게 애를 봐주십니까..ㅠㅠ 시세를 알아보시면 깜짝놀라실거에요...
진짜 이부분 정말 속시원했어요.. 100 드리면서 용돈드린다고 생각하시는게 읭?? 했거든요.. 이거 많이 드리는게 절대 아닌데..
사랑으로 견뎌낸 노동착취죠...
와이프 겁나 고생시켰네요 어머니한테 용돈드리려고 와이프일시키는 남자네요(현실은 어머님도 개고생ㅠ) 니가 일을 해야 우리엄마한테 애라도 맡기고 돈이라도 주지라는 마음 솔직히 가득할겁니다 너무너무 와이프에게 이기적입니다 부읽남님 솔루션 완벽한듯
자식이돈주면 안타까워서 더아끼게되고 모아서주고싶더군요~
엄마한테 용돈준다고 생각할겁니다
실제는 겁나 부려 먹으면서
남편 비난하지 마세요. 부부가 시야가 거기에 못미처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 두 부부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남편이 주말에도 배달 알바 뛰었다는 말을 듣고도 와이프랑 어머니 겁나 고생시키고 부려 먹었다고 남편을 비난하시나요? 가족 모두 엄청난 고생해서 이 정도 하신 분들입니다.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부읽남님 좋은 솔루셜 주셨으니 현명한 선택으로 좀 쉬어기시길 빌어 봅시다.
남편분도 성실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주말에도 알바 뛰셨다니,..박수 짝짝짝
그렇게 열심히 사셨기에 자산을 일구신거네요
부읽남님의 조언이 현실적이고 좋다고 봅니다. 각 연령대 누릴 수 있는 것들, 그래야만 더 행복한 것들이 있습니다.
예컨데 돈은 많은데 60대 되면 여행가서 사진 찍어도 젊을때처럼 사진발 안나와서 사진 찍기 꺼려지고
어디 다녀오면 컨디션. 회복도 젊을때보다 느릴테구요. 재미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천천히 자산 일구시더라도 인생을 즐기시고 건강을 챙기시면서 사시면 좋겠습니다.
자녀분이 6세면 이제부터 신경 많이 써야할 시기입니다.
아내분은 자녀분 유치원 ㆍ앞으로 학교 보낸후 파트타임 뛰어서 경단녀 예방해도 됩니다.
대신 남편분께서도 육아 ㆍ가사 일정부분 함께 해주셔야 멋진남이시겠죠
아무쪼록 잘 결정하셔서 멋진 인생 사십시요^^
@@free_right 동의합니다. 다만 하루 12시간씩 아이들을 부탁하고서.. 용돈(?)을 드렸다는 표현이.. 조금 아닌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남편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까바 조금 강하게 말했네요.
이제는 가족을 챙기시는게 어떨까요…아이가 약간 느리다는 게 제일 마음이 걸려요
부읽남님 아버지로서 제대로 판단해주시는거 같아요...조금 더 지나면 후회해도 소용없어요..잠시 아이를 방치했다가 초등학교가서 회복이 안되고있어서 너무 후회하고 있는중이에요. 굳이 돈으로 따지더라도 어릴때 아이를 잘 키우는것은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손실도 엄청 줄이게 되는일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외벌이 중입니다. 저는 이미 제가 그렄현실을 겪어서 아이만큼읔 그렇게 키우기 싫어서료 ㅎㅎ
저도 아이가 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아이의 발달에는 때가 있기 때문에 지금 돈때문에 아이에게 애정을 주는 시기,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그 시기를 놓치면 아이에게는 알게모르게 결핍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구멍이 계속 커지구요. 호미로 막을 수 있을때 막아야지 나중엔 가래로도 못 막아요. 아이의 발달이 중요합니다.
이거맞아요...
엄마가 아이 제대로 키울 수 있는시간은 국한되있구요.
이 시기놓치면 좀더 아이커서 두고두고 후회되는일들이 생깁니다. 제 경험이고 정말그래요.
저도 일한다고 큰아이 초등시기에 소홀?했는데 그때 신경못쓴게 한스러워요.아이 어릴수록 엄마손 많이많이 담아주세요
@@환타맛오렌지-v2o 결핍생기면 어떻게되나요?
진짜 공감해요. ㅜㅜ
아니 근데 남편 다 좋은데 애를 저렇게 방치할거면 낳질말았어야지.. 돈버는 기계가 되고 싶은건가? 이래놓고 가족들이 나를 ATM기로 생각한다며 늙어서 겁나 울고불고 할듯.
극 공감
다른건 몰라도 정말 애랑 저렇게 접촉없이 살면 애 키우는 의미가 없음;; 가족이 아니게됨
남편님, 욕심이 넘 크네요
가족이 우선입니다.
화목하고. 건강다음이 부입니다.
나이가 더 덜면 후회하실게 뻔히 보이는데 ㅠ
강남 살다가 8년 몸테크면 남편분도 양보해 주세요 ㅠㅠ
아내분이 처가에서 물려받을 재산이 엄청나네요
둘 다 양보하고 사는 게 베스트
솔루션 대박이네요 진짜.
가족 구성원들 마음도 잘 헤아려주고
궁색하지않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요. 저도 저 사연글 보고 고민하긴했는데 이런생각은 못했네요. 역시 최고다진짜
8년 동안 돈을 열심히 모은 목적에 대해 다시 잘 생각해 보시길.. 가족의 행복과 하나뿐인 아이에게 좋은 집과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었을텐데요. 이제 자산을 많이 모으셨으니 가족의 행복과 자녀를 잘 양육하는데 힘 쓰시길 바라요.
저 사람 마인드보면 지금?? 절대 만족 못함 ㅋㅋㅋ 서울에 들어가서 살 생각 뿐인 사람이 다른게 보일까
사람 쉽게 안바뀜.
8년 군말없이 따라와준 아내도 좀 돌아봐주세요 이러다 정말 파국까지가면 의미가 있습니까?
와 ~ 부읽남님 솔루션 진짜 찐이다 ~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 아내분 마음과 어머님의 힘겨운 육아살림 다 이해하면서 남편분의 자본소득으로 하는 수입창출 정말 좋은 솔루션입니다 ~ 이분들 보면서 저는 더욱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사연자분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사연 남자가 정신좀 차리셔야할듯 지금까지도 다 자기 마음대로 한 거 같은데 같이 사는데 가족들도 생각하길... 아마 자기 혼자만 야근하며 일하는 거가 불평등하다고 생각할듯
솔루션에 소름끼치고 찐공감.. 아이 학교 가면 생활 공유되고 전업주부면 더 그래요. 소득에 따라 사교육, 문화생활 등에서 격차가 커서 엄마가 힘드실 거예요. 부읽남님 조언으로 행복하게 사시길요.
아버지가 아이생각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듯 그러다가 나중에 애 크면 어렸을때 형성된 부모자식간의 정이없기때문에 남남될수도있어요
ㅇㅇ 진짜 애 잘못커요 간과할 문제 아님
이거 진짜 맞아용
맞아요 남 돼요
우리집에 돈에 미쳐
애는 저잘로 자란다고 말하는 사람 있어요
돈에 미쳐서 사람이 안보이는
인간이랑 살아보니 인생이 정말 암울해요
저희 남편도 소득이 적은 직업이라 그냥 그만두고 애기보고있습니다 전 5시칼퇴직업이구요~ 소득은 약간줄었지만 매일 아이와 행복한 저녁,주말 보내고있어요~저흰 5년이면 이 시기도 끝날거라 생각합니다ㅜ애가 빨리커서요ㅠ 아이의 유년기는 돈주고도 못살시간입니다 잠깐 쉬셨다 다시 달려도 늦지않아요~
소득대비 감당가능한 자산이 있습니다
자산을 더 늘리려다가 소득이 안 따라주면 어렵게 만든 자산까지 같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부읽남 형님 말 듣고 좋은 판단 하셨으면 좋겠네요
와이프 마음도 이해된다, 건강도 챙기면서 행복도 누리면서 자산을 늘여야하는거지, 아내분 마음 100프로 이해됩니다 아이도 그 시기에 맞춰서 부모와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
아이를 엄마가 키워야죠 진짜 후회합니다 자식 잘끼우는게 최고이고 그정도면 중산층인데 아이가 행동발달 느린거 빨리 안고치면 큰일 납니다 특수학교 교사라서 아는데 6세때 느린거 평생갈수도 있어요 운동많이 시키고 사회성 좋게 하는게 공부보다 훨씬 중요하고 취업도 잘되고 취업후도 잘 풀립니다 무조건 실거주하고 엄마가 키우세요 공부는 ebsi 주혜연 영어선생님 강의 초등4학년때부터 듣고 초등 독서평설부터 시키세요 학원은 수학 과학만 보내세요 영어동화책 좋은거 넘칩니다 영어는 가정에서 유튜브에서 지금부터 에릭칼 동화만 다 외우게 해도 영어 천재됩니다 브라운베어 폴라베어 베리헝그리 캐터필러 등 넘칩니다 학원 안보내도 영어 천재되고 서울대 갑니다
여태 본거중에 가장 현명하고 속시원한 답변이네요 ㅋㅋㅋㅋㅋ 남편입장에서 써졌음에도 아내와 어머니 마음까지 꿰뚫고 탈탈 터심
와 미쳤다 진짜 난이도 높은 사연과, 현답으로 풀어버리는 영상.. 사연자분들, 부읽남님 모두 행복하세요!!
사연남도 대단하시고 지금까지 따라와주신 와이프도 너무 멋져요. 멋진 해결방안 주신 부읽남님까지 모두모두 리스펙트합니다~!!👍
부읽남님 솔로몬 왕이 울고 갈 정도의 해결책 이네요!!!
아이는 집에있죠 라는 말이 진짜 크게 와닿네요..
시어머니가 이혼하셔서 용돈을안주면 안되는 상황이라 용돈드릴 구실을 만들어서 아내분이 야근까지 해가며 일하는게 잇는거같은데....대단하네요 아내분...
아드님이 본인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시네요. 부읽남님 해결책 너무 좋네요. ㅎㅎ
저정도 벌었으면 방법을 달리하지..
아이도, 아내도, 부모도 심지어 본인조차 무리해서 장기간 몸테크하는것 본인 욕심인거같아요
어머님 아침2시간, 저녁3시간 육아,집안일 어디가서 하시면 중간에 애가 유치원가는 시간 빼더라도 150은 버실겁니다.
(추가)
게다가 조금만 성심성의껏 봐주셔도 부모가 떠받들고 알아서 급여도 올려줍니다.
구축 인테리어까지 신경써주시는 현답 ㅎ 진짜 감탄합니다 ㅡ 진짜 어머님이랑 아내분 아이까지 넘 갈아넣어 고생 많이하셨네요 ㅜ
아.. 정말 사려깊은 해결책입니다. 사연자분이 저랑 나이도, 자산상황도, 결혼 시점도, 지역도 같네요.. 저도 부모님 도움 없이 2주택까지 와서 남편분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 아마.. 광명 구축이 언제인지모를 재건축 시점이 되면 전세금을 융통하지 못하게 될 걸 아시기에 “쪼금만 더”라고 고민 중이실거 같아요.. 제가 지금 재건축 들어간 물건을 갖고 있어서 원리금 상환으로 좀 힘든 시기 거든요.. 그래도.. 아직 재건축까지 기간이 좀 있으시다면.. 부읽남 님 조언을 따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그 힘든 시기를 버텨내셨는데.. 깨끗하게 수리된 집에서 웃는 애기 미소를 보면서 행복. 보람도 느끼시면 장기적으로 더 모으고, 투자할 힘의 원동력을 얻게 되실겁니다. 결국 저희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가족이니까요. 힘내세요~^^
와 이번 대결남 역대급 현명한 지성이었습니다 크으 멋집니다 !! 대결남이랑 부트캠프 요즘 최애코너에요~~
생각지도 못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언제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을 반영해서 알려주시는 부읽남님의 매직솔루션…👍🏻
두분이 너무 대단하실 정도로 잘 해오셨네요ㅠㅠ 부읽남님이 아주 현명한 답을 내 주신듯합니다!
와 부읽남님 께서 차를 사라고 하시다니..
부읽남님의 솔루션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공부를 하신거죠?ㅎㅎ
심리학과세요?ㅎㅎ 엄청 세심하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센스가 있으신것같아요~
부동산만 읽는게 아니라 사람 심리를 기가 막히게
잘 읽어주시네요! 진짜 최고👍
평생 경제 고민, 독서, 실천으로 혜안이 생기신 거라고 봅니다.
5프로의 수익정도만생각한다면 15억아파트 반전세를줘서 받은 보증금으로 7억아파트 기보증금 돌려주고 들어가 살면서 월세받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네요! 어찌됐건 행복한고민입니다 고생하셨네요
좋은 생각이네요.. 그럼 4억 갖고 어떻게 할까 고민 할 필요도 없고 다달이 들어오는 돈도 있으니..일석이조네요~
부읽남님 솔루션에 소름이 .. 역시 대단하세요ㅠㅠ 사연자분 고생 많으셨고 앞으론 건강 챙기시면서 못 해본거 많이 해보시고 아이랑 많은 시간 보내셨음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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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서울 노원구 구축에서 몸테크 시작한 저로서는 제가 도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사연인것 같아요. 부읽남님의 다른 방식의 소득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찾아보라는 조언도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도 더욱 절약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애기와 그동안 못보냇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되
애기가 어린이집 가있는동안
오전에 네시간정도 보조교사 해서
백만원정도 매달 버시는것도
경력도 안끊기고 좋을것 같아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다가 갑자기
소득0에 경력끊기면 급 우울증이 올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 😊😊😊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 가면 오전시간 알바라도 하면 약간의 소득도 있고
또 갑자기 소득이 끊기면 불안한 마음이 들죠.
와 정말고생 많으셨네요 역쉬 세상에 공짜는없나봐요 부읽남님 현명하신 조언 덕분에 이분들 고민이 명쾌히 해결 되었네요 최고 👍
현명한 솔루션이네요ㅎ 수익이 나는 모델을 못찾으시면 반전세가 더 좋을거 같네요ㅎ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 맞벌이로 자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너무 잘 알지만.. 부모님이 필요했던 어린시절에 혼자였다는 생각에 아직도ㅠㅠ
고생은 고생대로 다했는데 나중에 나한테 해준게 뭐냐는 얘기만큼은 안들으셔야죠ㅠ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예요..ㅎ
나중을 위해 현재하는 고생.. 다 좋지만 지금 아이에게 집중 안하면 간격은 좁아지지 않아요ㅠ
자산도 꽤 있으시니 지나간 6년은 잊고 앞으로 아이에게 더 집중해주시면 좋겠다는 말 남기고 싶었어요ㅎ
사춘기까지 딱 몇년..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ㅎ 화이팅!!
와우 진짜 현답이네요. 무엇보다 아이는 지금 시기 놓치면 안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문제 중 그게 1순위인거 같아요. 2학년쯤 들어가면 엄마가 또 일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많이 컸고요. 현금으로 아내분이 3년정도 사업준비하시면서 그 동안 못 준 엄마사랑 듬뿍 주시면 좋겠네요. 저랑 같은 해 결혼하셨는데 그 동안의 성과가 부럽습니다. 현금 4억이면 남편 분 월급 훨씬 뛰어넘는 사업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진짜 부부랑 자녀 + 어머님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묘수네요... ㄷㄷㄷㄷㄷ
정말 지혜로운 솔루션이네요~평소 얼마나 진심으로 고민하고 인생을 사셨는지 매번 느낍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비교심의 노예가 될 것이라는 말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이런 게 부읽남만의 인사이트군요! 디테일하면서도 매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 6살에 직장 그만두고 지금 아이가 11살이에요. 아이 중심으로 아직 지내고 있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보내며, 아이 정서가 얼마나 안정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더 중요한 건 제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했기에 후회가 없다는 점, 엄마가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 점… 아이가 커버리면 겪을 수 없는 경험을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돈은… 어떻게든 살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가지셨으면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미련한 남편...건강이 최고인데...아이는 어쩔...
그만 아내조언 듣지 그래요...
아이 어린시절 부모와의 유대는 정말 무엇이랑 바꿀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조언이에요. 잘 모으는 것, 잘 쓰는 것, 적정한 생활의 기준을 잡는 것 모두 중요합니다.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이 신의 한 수네요. :)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말씀이세요.
와. 너무 좋은 솔루션이셨어요.
끝까지 듣게되요.
한가지 조언이라면
아이가 10살즈음 되면 엄마를 덜 찾아요. 그동안 못했던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 유치원 갈때 학교 가 있을때 엄마도 알바 하세요. 경력 살려서 짧은시간 일하다가 아이 고딩때 즈음 다시 일하시면 되요. 화이팅입니다. ㅎ
부읽남님 저번부터 느꼈는데
진짜로 똑똑하고 섬세하심
이런 일 하는 게 똑똑한 건 당연한데
사람 심리 읽는 거 보고 엄청 감탄
대단하신 분!
닥치는대로 자산을 늘리면 좋은게 아니라, 자산과 금융체력(현금흐름)의 비율을 맞춰가며 늘리는게 중요하군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제일 좋아요~
맞벌이때문에 첫째아이 할머니손에 컸지만
제손에서 큰 둘째아이랑 애착형성 자체가 다릅니다.
가능하시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는 엄마가 키우셔요~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필요한 시기가 있어요. 지금이라도 부모역할 안하면 내 자식 아니라 남의 자식됩니다. 경제적 인 것 챙기다가 가정이 흔들릴수도 있어요
비슷한 입장이었고 신축으로 들어와서 살아요~^^ 행복을 뒤로 미루는건 좋은 방법은 아니네요 절약도 투자도 좋지만 아이생각 하셔요 좋은 환경을 가족에게 주려고 돈버는거니까요
솔루션대로 하셔요 구축리모델링 굿
초3까지는 엄마표로 공부해도 됩니다 ^^//
제가 부동산을 부읽남님 때문에 입문했는데(은인)계속 눈팅만 하다 지금 에서야 댓글 답니다^^;;
이번에 고민남 해결 짱입니다!!!!
이번 고민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전 언제쯤 저런 부를 축적할지ㅜㅜ
저도 도움 많이 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솔루션 대박. 그리고 사연 나올 때 어머니 용돈 끊어라 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도 별 생각 없다가 육아 이야기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산을 확보하셨을 정도의 인내라면 한숨 돌린다 생각하고 가족을 챙기고 다시 시작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발달느린거 인지하는거 남편분이 흐린눈할가능성이커요.. 보육교사시면 잘아실꺼거든요ㅜㅜ 지금 사교육이문제가아니라 정상으로가냐 못가냐의 경계일수도있고 애한테올인하셔야해요 이미 골든타임지나가고있고ㅜ 에효ㅜㅠ 저희도 아이치료하고있어서 남일같지가않네요
음....남자입장에서 봐도 8년동안 남편분을 별 말 없이 잘 따라와 줬으면 이제는 편한 곳에서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싶어할거에요. 평소에는 더 모으자 더 쪼으자라는 의견을 많이 내는데, 이분 사연은 좀 편하게 사셔라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아이는 엄마가 보는게 맞습니다~~~
어머님이 잘 봐주시는데 이상하게 엄마를 찾아요~~
제가 보니까 확실히 아이들이 안정되더라~~~
느낍니다~~~
현명한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진짜 하나에 너무 꽂혀서 함께하는 가족들 안보이면 가족입장에서는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고 몸에 사리 나옴.. 멀리봐서 더 좋아지려고 지금 잠깐의 손해처럼 보이는걸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한 가지에 꽂혀있는 사람은 그게 안보이는데, 역시 제3자(+전문가)조언이 아니면 저런사람은 절대 안바뀔듯..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솔루션이네요! 그리고 6살이면 다 기억해요. 저도 그때 살았던 아파트랑 유치원까지 다 기억하는걸요.. 부읽남님이 집은 두분이 잠만자는게 아니라 아이가 있다는 말하실 때 찐공감. 이제는 그만 두분 건강이랑 아이를 신경쓰셔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두분 다 9-10시에 오신다해서 경악했네요ㅠ 이미 아내분도 할만큼해서 결국 소득대비 자산을 열심히 많이 쌓아오셨고, 어머님도 하루온종일 애 보느라 많이 희생하셨네요.
너무나 현명한 솔루션이네요 솔로몬이 따로 없으셔요.
진짜 유투버계의 솔로몬이십니다.
부부가 한보씩 양보하면 가정이 행복하겠어요..^^
근로소득말고도 참 많은 소득방법이 있음을 남편분이 공부를 하셔야할것같아요.
배달알바는 근로소득입니다.
남편분 역시 40만원 버는 배달알바 그만하시고 주말을 아이와 가족과 함께 보내주세요.
그대신에 내가 잘때도, 아파서 몸져누웠을때도 벌리는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세요. 강의를 들으시든 책을 읽으시든 잘때도 돈이 만들어지는 공부에 투자하세요.
부읽남님 조언대로 자산말고 매달 들어올수 있는 현금수익 시스템을 만들수있는 것을 고민해보시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실 수 있을듯...
6세이후는 정말로 기억을 해요'
제가 그렇거든요..아이를 꼭 염두하시고 결정하셔요.
유년기의 추억이 평생 가요. 평생 내편이 있고 든든한 아빠엄마가 있다는 걸 아이의 내면에 담아줘야해요.
유년기의 애착형성이 사춘기를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됩니다.
부읽남께서 차를 사라고 하신게 정말 처음이신데 200만원짜리 스파크 서브로 타고 있는데 정말 수리비가 더 들어가요.
8년간 고생하셔서 자산 20억 이루셨으니 부읽남님 조언대로 인테리어 4000쓰시고 3000 중고차로 적당히 갈아타심을 추천드려요..^^
사연자 가족의 고생을 생각하니 제 처지도 좋지 않은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근데 부읽남님 솔루션을 듣고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부읽남님 정말 대박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번다고 하는데 당장 지금의 아이가 행복할지.. 나중에 학원비 100 200 갖다준다고 애가 좋아할거란 착각하지 마셔요ㅠㅠ 사랑으로 키우지 않으면 아이들 등도는거 순식간이고 그땐 이미 늦은거에요. 아기 어릴때 지금이라도 교감 많이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릴때 부모와의 애착형성과 정서작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데
돈이 다가 아니다
재산을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가족을 돌아보시길
남편은 아내한테 평생 일만하고 살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정말 최고의 조언이시네요.
우리 아들도 6살인데 품안의 자식일날도 채5년이 안남은게 매일 아쉬운 퇴근이 늦는 워킹맘이에요. 8세때 완전히 일에서 손뗄라고 지금일을 줄여가는 과정인데 수입은 줄어도 평일오후 해떠있을때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있다는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게 매주가 감동이에요.이제 사연자 어머니 차례입니다. !!
명쾌한 해답이세요. 진짜로 아이 엄마 고생했던 마음도 알아주시고, 또 남편의 입장도 잘 헤아려주시고요. 저라도 솔직히 신축 생각날것 같은데 그건 순간 인것 같아요. 분명히 정말 마음속으로 너무 힘들고 고생하실거에요. 마지막 행복한 가정의 상황이 그려져요. 응원합니다^^
남편 너무 감성적임 할머니도 다른데서 일하면 훨씬돈 벌어
남편하는건 그냥 옛날 마인드 가족이란 말로 노동력착취
조언을 정말 현실적으로 잘해주시네요. 우리집의 경우 시어머니도 직장다니시는데 200정도 버시더라고요. 아이 봐주고 용돈 100에 7-21은 불효죠;;;
해결책 너무 현명하네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두 분다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하려고하시는데 의견이 다르시네요. 저도 17년간 맞벌이하면서 애셋 키웠습니다. 남편사업도 잘 되어서 노후까지 쓸 재산은 모았으나, 아이가 엄마의손을 필요로할때 정작 추억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은 사춘기라 부모의 손이 필요없이 그런부분이 많이 속상합니다. 하지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면 아내분이 야근은 하지마시고 적정시간만 업무하시고 저축을 조금 줄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초1되면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부읽남님은 부동산 투자 고수이기 전에 인생에 대한 정말 남다른 혜안을 가진 현자다.
이쯤되면 부동산 컨텐츠가 중요한게 아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주어진 상황에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 분이다.
고민이 참 부럽게 느껴지네요. 그나마 서울이고 경기지역이니, 부의가치 상승이 2~10배 이상 올랐지, 지방에서 15년전 지방 중심권에 8500주고 산 아파트는 현재 1억4천 8년전 2.2억주고 산 아파트는 2.8억~3억 됐네요. 1년 365일 일했고 하루 12~18시간 일 했는데...
그래서 부동산은 입지라하나봅니다 ...ㅠㅠ
우와~ 대단하셔요. 두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연 들으면서 눈물났어요. 너무 너무 고생한 게 다 느껴져서요. 저희 부부는 그렇게 살 용기도 없고 그냥 요래요래 사는데 자산 20억 넘는 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정말 모든 게 쉬운 건 없나봐요
아이 발달 늦으면 초등학교때부터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요즘 아무리 지원되는게 많다해도 애 데리고 다니는 교통비등 그리고 지원하는거 가지고 모잘라요. 애 어릴때는 엄마가 보는게 훨씬 좋아요. 특히 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엄마가 봐야 됩니다. 병원에서 보는것보다 실제적으로 만나면 느린 아이들 엄청 많아요.
어릴적 기억에 엄마가 마트에 일하러 가던 시절있었는데 좋은 기억은 아니였음. 학교갔다오는데 엄마가 없었음. 그 허전함이 어릴때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랬음. 중고딩때야 몰컴하고싶어서 엄마없어서 좋다 하지만 적어도 초등학교 다닐때 하교하고 들어오면 엄마가 있는 그 자체가 좋았지
재테크 타령하려면 계속 재테크나 많이 하지 애는 왜 낳아서 고생시키냐 아무 추억도 없이 자라는 아이가 어떤 어른이 될까?
그만해라가 정답일듯 ,.. 아이가 초등학교때는 엄마가 집에서 돌봐야 하고 ,...중고등때 다시 일 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 아이는 금방자라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돈버는데 소진하지마세요, 아이와 놀아주고 주말엔 캠핑도 다니고 가족끼리 추억을만드세요 , 아이한테 돈 물려주지마시고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느끼게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남편보다 부읽남님이 낫네
아내 어머니 애기 갈아서 남편 불안감 해소하는중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30대-40대때 신랑이랑 죽어라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 일했어요 아이 둘은 제 엄마가 키우셨죠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고 바깥에 데리고 다닌적이 없어서 사회성이 없는 성인으로 컸네요 ㅠㅠ 지금은 풍족해서 잘살고있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못한게 가슴아프네요 ㅠㅠ 아이가 6살이라면 아직 늦지않았어요 엄마가 키워야해요ㅠㅠ 돈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이예요ㅠㅠ
사연자 부부들 너무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사연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먹먹한데 또 해답을 잘 찾아주시는 부읽남님 조언도 대단했고요. 두분 행복하시길.
무작정 자산을 늘리기보다는 현실적인 조언 넘 좋습니다
22억 대단하네요!! 이 사연 듣고 더 반성하게 되네요...안주하지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은 유한합니다
무엇을 위해 돈 버시는지 남편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할머니가 케어안되요 엄마가 공부나 학원 다 뒷바라지해야합니다
부인분이 파트타임하고
시어머니도 노인일자리해서 본인용돈은 벌어서 쓰게하세요 노령연금+노인일자리 하고 아껴쓰시면 됩니다 이혼하셨다고 자식이 언제까지 책임을 지나요...
가족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자산이 22억인데 어머니 용돈 없이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 드리고. 처갓집엔 용돈5만원...
너무 심해요...
정말 솔로몬이시네요. 합리적으로 이런 정리를~ 그리고 사연자님!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나중에 의사에게 다 주는 일 없도로요~ 행복하세요~
돈을 모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죠.
자산이 없으면 힘든 길을 가야하지만 여건이 되는데 우리 가정의 행복을 미루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내분이 자녀 돌봄과 함께 보육교사 자격증 있으니 아침 저녁 아기 1-2시간 보육 알바도 가능합니다.
찾아보면 방법은 다양합니다.
또한 6세 이전은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잠재적인 기억이 있습니다.
이 시기 이후 부모님과 거리 생기면 사춘기 크게 오기에 더 늦기전 나의 가정과 부모님 모두 챙기세요~~
소탐대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내분은 아이 5-6년 키워두고 난 후 그때 또 일 나갈 수 있기에 너무 돈에 억매여 행복을 놓치치 마세요~~
부읽남 솔루션 멋집니다^^
역대급 영상이네요 조언도 너무 좋은데 논리적이고 공감능력도 뛰어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