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영상 보진 않았지만 서울집 비싸서 누가 사냐는 말에 내가 늘 해주는 답변이 있음. 내가 연봉 1억인데 서울에 살만한 집이 없다 -> 연봉 1억따리면서 15억 20억짜리 보고 있으니 못사는거임. 1억이면 6-9억짜리 보시길 바람. 연봉 5천이면 같은 비율로 3-4.5억짜리 보시면 됨. 그럼 20억 짜리 집은 누가사는거냐 나 연봉 1억인데도 엄두도 못내는데 -> 그건 이미 15억짜리 집 가진 연봉 1억 되는 사람이 본인 집 팔고 대출 내서 사는거임. 30억짜리 집은 이미 20억 이상되는 집 가진 사람이 본인 집 팔고 몇년 모은 시드 + 대출로 사는거. 서울집 살 사람이 없다? 무식한 소리임. 서울에 집 가진 사람들이 서울 집 사는거임. 집은 집으로 산다는 개념을 가져야함.
바로 그점입니다. 소득은 1억인데, 10억짜리 집가진 사람이 15억 집을 사려면 5억 대출을 내야하죠. 그게 한계라는 거지요. 1억 벌어서 실수령액 7천으로, 5억 5% 대출이자 2천5백 내기 어려워요. 집값이 올라갈 수록 그 부담은 커지지요. 그래서 비싸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럼 왜 무리를 해서 사느냐? 값이 오를거란 기대 때문이지요.
싼집은 많아요. 지방이거나 혹은 낡았거나.. 문제는 선택의 폭이 좁다는거..능력맞춰 가기에는 일자리가 수도권에 모여있거나 구옥빌라와 신축 아파트의 컨디션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거에요. 특히 빌라가 많이 보급되어야되는데 빌라는 아직도 신축임에도 비좁은 골목길에 주차장을 거지같이 만들죠. 법을 좀 바꿔서 쾌적한 빌라단지를 조성하면 굳이 비싼 아파트 안가고 빌라 살 사람도 많을거에요. 일자리도 좀 지방으로 분산해서 선택권을 줘야할거같아요.
약 10여년 전에 연소득대비 5배 정도 가격의 집을 서울에 장만했습니다. 그 후에 소득이 계속 증가하였음에도 현재 그 집의 가격은 현재 연소득 대비 9배가 되었습니다. 그 때 안샀으면 큰일날 뻔 했죠. 그런데 심지어는 비슷한 시기에 집을 산 제 지인들 대비 집값이 훨씬 덜 올라서… 투자 실패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가끔 듣습니다. 그래도 그냥 다행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목동 홍익병원 사거리 신축 빌라 1년3개월째 사는데 (결혼 4년차) 주차가 0.5라해도 다행히 몇몇세대만 자차 소유이기에 지금 9자리중 2자리정도 남아 넉넉히 정말 너무 편하게 주차스트레스 없어요. 심지어 이중주차도 아님. 거기에 직주근접 (출근 차로 3분, 걸어서 15분)이라 집 만족도 500%, 관리비도 엘베있음에도 월 5만원 이하로 저렴하고, 2룸 10평남짓이라 아이 생겨도 향후 몇년 전혀 문제없을것 같고, 에어컨(여름), 보일러(겨울) 주구장창 틀어도 +2만원. 만. 너무 좋네요 ㅋ개인사업자 연소득 3억인데 월세 90내고 삶이 너무 평안하네요. 주변 재래시장도 있어서 꽁냥꽁냥 사람냄새 나고 ㅋㅋㅋ
서울 평균 연봉이 5천만원도 안되는데 5천만원의 8배는 4억인데,, 서울 아파트 84타입 중 이런 가격이 없습니다. 연봉은 세전이기 때문에 실질 소득은 월 400만원도 안됩니다. 대출로 자기 인생을 담보 잡히지 마세요~ 맞벌이 소득은 일시적입니다. 서울은 외벌이 월소득이 1천만원 이상 되어야 유지가능 합니다.
@@야옹이-h8b 돈 없으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살아야죠... 공부잘했으면 의대, 인서울 메이저 공대가고, 공부 못했으면 지방대 가고요.... 돈 없으면 대중교통 타는거고, 돈 많으면 고급차 타는거죠... 이걸 설명해줘야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안타까움...
월급은 못 따라간다는게 문제죠...경제가 성장해서 월급이 따라가면 건전한 선순환이라고 볼 수 있지만...월급이 못따라갈것 처럼 보이는게 문제...경제 좋아 보이면 베팅, 하락할꺼 같으면 관망이나 돌다리 두드리는게 좋아 보이는 상황이죠...물론 이럴때 예측 잘하는 사람이 기회 잡는거지만..전 돌다리 두들겨 보는게 나을듯;;; 사더라도 실거주 목적 욕심 안부리고 사고 재테크는 다른걸로..
아직도 서울 수도권에 집이 충분하다고 할 수 없지요. 한국처럼 급격하게 발전한 나라가 없습니다. 20년, 30년 전 소득수준을 지금과 비교하면 아예 다른 나라 입니다. 그런 시기에 지은 주택을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 만족할 수 없지요. 나는 한국에 사는데 너는 동남아 수준 에 살라는 게 말이 됩니까? 사람들이 신축을 선호하는 게 절대적으로 정상입니다.
전세대출 ㅡ 전세수요 증가 ㅡ 전세가 상승 ㅡ 갭 축소 ㅡ 갭투기 성행 ㅡ 매매가 상승. 이것이 한국 집값이 대출정책에 민감한 이유. 집값거품의 출발점인 전세대출 한도 대폭 축소해야 집값 정상화 가능. 그러나 정치인, 관료들은 부동산 부양, 집값 주도성장이 가장 쉬우니 전세대출, 주담대 축소가 어렵고 이번에도 고민만 하다 결국 연기. MB가 도입한 전세대출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대출.
@@gukguk7850 수도권 4억대면 충분히 저렴한겁니다 요즘 분양가 4억대는 경기 외곽이나 인천 아니면 소형아파트나 살수있는 가격이에여 물론 평수에 따라 조금 다르긴하겠지요 그리고 저도 2.7억 대출받았는데 이자만 월 50만원대 입니다 월세라 생각하면 큰돈은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시는듯
지금 호가 기준으로 서울은 비싸니까 그렇다 치고 경기도권 1000세대 이상 초 중 근접 아파트 사서 실거주 하면 절대 손해는 안봅니다 아파트 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가치가 꼬라박는 겁니다 꼭 1000세대 이상으로 사시길 경기도에 초중 근접(도보 5분이내) 1000세대 이상 단지 한번 찾아보세요 생각 보다 많이 없습니다
몇 년 전에 대구 세종 송도 동탄 등 반토막 났다고 얘기 나올 때 이미 조정은 받았고, 지금은 회복 중 입니다. 서울 최상급지 제외하고, 수도권 중 상급지는 이미 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 되었죠. 이번 조정장에서 첫번째, 두번째 기회는 이미 떠났고, 이번에 정부에서 억지로 눌리면서 거래량 적고 쉬어갈 지금.. 고점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는거고. 부동산에 걸린 총 자본이 없어진게 아님;; 전국 부동산에 10조가 투자되있고 10퍼가 빠졌다면 1조가 증발한거임? 증발 시킬려면 누구하나가 계속 파산 해야된다는거임. 그런걸로 시장은 이뤄지지 않아요. 정답은 지방에서 서울로 1조가 이동한거임. 이게 빈익빈 부익부의 기본입니다. 부동산의 총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어요. 사람들 돈이 많아진게 아닙니다. 돈이 모인거죠. 까놓고 진짜 시장의 총량이 하락했다면 그건 사람들이 사기위해 현금을 모으는거임... 서울 부동산은 서민의 눈으로 보는게 제일 이해 안감. 가장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의 눈으로 봐야됨
2004년 첫 년봉이 세전 3천이었을때, 저희 부모님 집이 분양가 6.5억이었습니다. PIR 20이 넘었죠? 그때도 정상이 아니었죠? 지금도 그럴껍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그렇다면 자기 소득에 맞는 집을 사고, 자축을 열심히 하면서 다음 기회를 노려서 계단식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하실에서 환기구를 통해 초고층 빌딩 옥상보면서 저주나 퍼붓는 인생 사십니다.(뭐 여기도 가끔 그런분 있더군요.)
사람들이 사서 부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서 차도사고 집도사는 서민들한테 공급해 주고 그랬는데 다주택자들이 집을 다 뺏어가요 해서 제제했더니 중국인 외국인이 빌라 아파트 사서 브루마블 하고있고 재외동포 귀화외국인이 거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그만큼 집값은 오르고 서민들이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 되어 버렸지요. 그렇다고 나라가 매입해서 열심히 살아온 서민들한테 싸게 공급해준다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미분양도 많고 집은 지금도 많이 짓는거 같지만 들어가서 살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는 수순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지을땅이 없어서 아파트 가격이 한없이 상승하던 홍콩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저상장 기조에 따라 홍콩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반토막되었지만 서민 아파트는 덜 하락했어요. 왜냐면 홍콩은 한국 만큼 아파트대출이 만치는 않았어요
그게 아니라 홍콩을 누르고 선전시를 키웠기 때문임.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 옆에 다른 서울이 생긴 것. 당연히 투자 수요가 그쪽으로 쏠리는거지 근데 살던 서민들은 그대로 살아야 하니까 덜 하락한거고… 이게 무슨 아파트 대출 문제가 아님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가능하지 않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부동산에 조급함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그 이상의 투자처는 많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부동산이던 다른 금융이던 상황을 최대한 신중하게 보고 부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먹어가며 집한채는 필요해 지지만 아이들 태어나고 여러 상황이 바뀔때 신중하지 못하면 기회비용을 놓치기 쉬워 집니다.
집 값 너무 올라서 이런 집 누가 나중에 사주냐, 폰지 사기 아니냐 하는데... 너무 오른 집은 경쟁률이 높은 집입니다. 그런 집은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집이고 경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상대적 돈 있는 사람들은 항상 있더군요. 그런 집은 내릴때 가장 늦게 떨어지고, 오를때 가장 먼저 오르더라구요. 문제는 그런 집이 부족한건데, 이젠 건설도 안된다는 겁니다.
쉽지 않은게 투자수요가 부동산에 많았는데 지금은 미국 주식이라는 강력한 투자처가 있어서 ㅋㅋ 지금 바로 한국 주식 개타격 받았고 한국주식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거임 다음은 부동산 투기 자금도 미국주식 들어가면 다신 안돌아옴 세금도 부동산보다 훨씬 싸거든 ㅋㅋ 인구도 줄고있고 투심도 떨어지면 버티기는 쉽지 않을것
나이가 들수록 자기 집을 원할것 같아요. 전세에 집을 옮겨다니는 것이 체력적 금전적으로 낭비가 되쟎아요. 안그래도 5060 자식들이 아직 부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이들이여 결혼 할 배우자 빨리 찾아서 가정을 이루십시오. 아이를 낳아봐야 어른이 되는 겁니다. 물론 책임감 있는 이들에 관한거지만...결혼 안하고 늙게되면 독고노인 되는겁니다. 자신의 노후를 생각한다면 후세대를 잘 키우고 예의있게 가르쳐야겠죠.😅
젊을수록 화폐 가치 하락에 눈 떠야 함. 대출을 두려워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현금 10억이... 10년뒤에 가치가 5억원 수준. (10년전 금1g 4만원 지금은 12만원/ 짜장면 3500원에서 지금은 8000원) 같은 물건 사려고 해도 10년뒤에는 두배 이상 주고 사야 함. 지금 10억의 자산(부동산 등)이 20억이 됐다면 단순히 가격이 오른게 아니라 가치가 유지 된 것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물론 25,30억 됐다면 본래의 가치를 넘어 이득 본 상황이고... 인구가 줄어들어 집값 하락 한다고요? ㅋ 일자리 몰려있는 수도권은 예외로 해야죠...지방만 크게 빠질겁니다.. 자산을.. 예적금으로 그냥 가지고만 있으면 10년뒤 그 가치는 반토막...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본래의 그 가치 유지 못한다는걸 빨리 깨닿길...
사실 이것 보다 중요한건 자산비율임 부동산 자산 80프로 금융자산 20프로 전형적인 후진국 비율 가진게 콘크리트뿐이니 경제가 돌아가나? 금융자산 10억만 잇어도 대한민국 1프로안에 든다니...하고 다니는거 보면 현금성 자산 10억은 껌값으로 들고 다닐거 같은데 이래서 구질구질 한게 돈을 못쓰지 ㅋ
통계 너무 믿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저는 저런 통계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주변 삼십대들도 저런 설문 본적도 없다고 해요. 혹시 매번 전화오는 여론조사 스팸전화인가? 모르겠네요. 정 궁금하시면 직장에서 후임 아무나 몇명 붙잡고 이야기들어보시는게 훨씬 정확할거에요. 여튼 생각으로는 누구나 늘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은 해요. 다만 그게 지금이냐? 그건 물음표에요. 저희같은 MZ세대때나 과시욕 잘사는척 보여주기식 경험중시가 컸지 요즘 알파세대 이후로는 완전 지금 일본인들과 비슷해요. 덜벌고 덜써요. 앱테크하면서 부모에게 주식 배우면서 자란 친구들이에요. 집말고도 돈벌데가 많다는걸 아는 세대가 오고 있어요. 마치 한 직장에 충성해봤자 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걸 아니 진급에 목숨걸지 않고 ‘부캐’로 투잡쓰리잡 하는 요즘 사회 초년생 분위기와 비슷해요. 그들은 더이상 예전처럼 무리해서 집에 몰빵하는게 아닌 분산투자를 할거에요.
우리가 보기엔 짠내나는 그 모든것들이 요즘 이십대 어린친구들이 보기엔 닮고 싶고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도 충격먹었습니다… 무리해서 집사는 시대는 이젠 진짜 아닌것같아요…그냥 내가 살집을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결국 우리 다음세대에게 집을 팔게 될테니까요…ㅜㅜ제 또래 삼십대들 파이팅입니다.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통 알려고 생각을 안하시네요. 부읽남이 서두에서 자기는 국토교통부의 정식 통계에 기초한다고 말했는데도 엉뚱하게 말하시네요. 1대1 설문조사로 6만 1천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귀하는 귀하 자신과 귀하 주변의 몇십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cosmorecluse 그 6만 오천명이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겠으니 그런거에요ㅎㅎㅎ그러는 댁은 그런 설문 해본적은 있으세요? 돈주는거 아니고선 굳이 귀찮아서 안하시지 않나요 아주 오래전에나 저런 설문 통계에 목맸지 요즘 아이트래킹도 가능한 시대에 데이터 분석 방식도 다양한데 너무 구차원적이고 믿음이 안가는 데이터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리고 부읽남님이 영상에서 말한 ‘집을 갖고 싶어한다‘ 는 내용을 듣고 댓글을 쓴거긴 합니다. 정말 쓰잘데기 없는 설문 질문이에요. 너는 저녁에 소고기를 먹고싶니? 와 같은 수준이에요.😢 당연히 갖고싶다고 하고 당연히 먹고싶다고 하겠죠
서울시 인구 통계를 보니, 1인 세대주가 계속 늘어 40% 가까이 되더라. 부모랑 같이 살면서 청약 붓느라고 세대분리 하는거지. 수도권으로 봐도 마찬가지. 6:4 비율이 실 수요라고 하면 거짓말이지. 주택공급이 100% 가까운 게 사실이고, 재건축 비용이 너무 높아. 부동산 가격이 양극화되고, 강남 3구, 마용성이 부촌되는게 정해진 미래 같아.
소득 기준이 이재용이나 이런 애들 연봉 다 포함된거 아닌가?? 그럼 빈부격차 커질 수록 데이터에 오류가 커질꺼 같은데..현재 우리나라 상황보면 저 데이터도 현실 반영도가 떨어지는데...중위소득으로 한것도 아니고 평균 떄린거면..BTS가 집 10채 사는 것도 아니고..평균 높이는 거지... 7.7년 걸린다는게 그때 집값 완납이 아니라...대출 떙겨서 구매를 한다는거 아닌가..그럼 7념 넘어서나 계약금에 잔금 반정도 구할 수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소득 높은데 안사는건 중요한게 아니지 않나..선택적인 측면이 많은거 같은데..법인 리스차 끄는거 처럼~ 비용처리나 세금 아낄려고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고.. 80% 집사고 싶다는건..당연히 집은 사야 된다고 생각하지...근대 비싸게 살 마음은 없다는거지..분위기상 신고가에 내가 발 담그기는 싫지..미국주식에 여유자금 넣고 싶은거지..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을 보는 젊은층이 줄었다고 봐야지... 결론적으로 집은 모두가 원하지만 월급에 비해 비싸지 않다는 말은 솔직히 동의하기 힘듬...우리나라 잠재성장력이 이제 1% 대에 진입하는데..그럼 지금 신고가 집 사봤자 내가 먹을 수 있는 파이는 없음..그럼 내 월급으로 그 집값 다 갚아야 하는데~ 시간이 흘러 구축이 되서 재개발 단계까지 갔을때 얼마만큼의 기대 수익을 줄지는 모르겠다..그래서 젊은 애들이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거겠지..내년 우리나라 경제 예측해볼까 하면..삼성 SK 롯데, 건설회사들, 석유화학회사들, 2차전지 회사들 전부 위기다 구조조정이다 얘기 밖에 없는데...그 말은 내 월급이 하락할 확률이 더 높다는 거고..그럼 월급에 비해 집값이 비싸다는 얘기가 됌... 우리나라 향후 5년 10년 경제 성장 가능성을 안볼 수가 없어..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요즘 실거주 목적으로 적당한 집 찾으면 많고 자기 형편에 맞게 잘 구하면 좋긴 하지만 투자 목적은 회의적이고 특히 신고가에 발 담그는건 비추 같음...경제성장률이 떨어질 테니까 부동산 장기 행보나 연착륙 가능성 있다고 치면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어날 테니..내 집 구해야할 필요성은 존재하니까..해외는 월급의 35%는 임대료로 내기도 하니까..적당한 시기에 무리하지 말고 내집 마련이 좋긴 함~ 재테크 수단으로는 지금은 비추...다주택자 제한도 많으니 임대수익도 전문가 아니면 쉬워 보이지는 않고~
@@noname-qn4eq ㅋㅋㅋ 코인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바보 아닌가? 월가 ETF에서 밤 11:30 되면 언제든지 던질 준비가 되어있는 뉴욕놈들인데 뭘 믿고 계속 들고있나? 딱봐도 그때 물린거 같은데. 걍 님 실력. 계속 들고있을 거면 차라리 미장 s&p를 하세요. 깨달은 건 코인은 24시간 이상 들고 있으면 해가 될 때가 많다는 거임. 몇 퍼만 먹고 나와야함. 명심해야 될 건 하루에 1%씩만 꾸준히 수익내도 미친 수익률이니 고액으로 코인 굴리는 사람은 절대 욕심내지말고 절대 무리하지말고 안전하게 몇 퍼만 먹기. 최근 그런식으로 이더리움 1% 단타 수익짤로 억 가까이 벌었는데. 그리고 밤 11:30은 되도록 피하자
그래프봐도 급격하게 거품낀게 맞긴 해서 기다리는중이에요 한 십년~이십년까지는 기다려보고 40 50대 되면 그때 사려구요! 그때되면 어쩔수없이 서울 외곽쪽은 집값 다 폭락할거같아요. 정확히는 물가대비 안올라서 떨어진걸로 느껴지는거일테지만요. 만약 그때 집값이 안떨어진다 해도 그때 수준에 맞게 경기도에 살거나 해도 될거같아요. 평생을 지옥철을 탔는데 제2의 직업 가지면서 경기도 외곽가는것도 괜찮아보여서요ㅎㅎㅎ 차라리 실거주 집에 몰빵하느니 그돈으로 해외주식으로 제테크하면서 노후자금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저 아는분도 집밖에 재산이 없어서 병원비랑 생활비때문에 집을 파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현금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보통의 무주택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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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돈만 있다고 사는게 아니더라
돈+용기가 있어야 살 수 있다
정답
돈없어도 사
전세사고도 용기있는 집주인 덕분
돈보다 용기, 맞아요
떨어지겠지 했던 10년전 팀장님 생각나네요 사람은 참 좋았은데… 용기도 분명 필요하더라고요
집값이 비싼게 아니라 입지가 좋은 집이 비싼데 내 소득이 중상이 안되면서 그 집을 갖고 싶으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생기는거지. 수입에 맞춰 살어. 전세계 어딜가도 수도권은 그 나라 대부분의 수입에 비교하면 비싸
아직 영상 보진 않았지만 서울집 비싸서 누가 사냐는 말에 내가 늘 해주는 답변이 있음.
내가 연봉 1억인데 서울에 살만한 집이 없다 -> 연봉 1억따리면서 15억 20억짜리 보고 있으니 못사는거임. 1억이면 6-9억짜리 보시길 바람. 연봉 5천이면 같은 비율로 3-4.5억짜리 보시면 됨.
그럼 20억 짜리 집은 누가사는거냐 나 연봉 1억인데도 엄두도 못내는데 -> 그건 이미 15억짜리 집 가진 연봉 1억 되는 사람이 본인 집 팔고 대출 내서 사는거임.
30억짜리 집은 이미 20억 이상되는 집 가진 사람이 본인 집 팔고 몇년 모은 시드 + 대출로 사는거.
서울집 살 사람이 없다? 무식한 소리임. 서울에 집 가진 사람들이 서울 집 사는거임. 집은 집으로 산다는 개념을 가져야함.
헐.. 맞는 말이네요😂
연봉 5천이 3~4억짜린 어떻게사나요??
대출받아도 이자내기 바빠서
원금을 갚을수는있는건가요?
바로 그점입니다. 소득은 1억인데, 10억짜리 집가진 사람이 15억 집을 사려면 5억 대출을 내야하죠. 그게 한계라는 거지요. 1억 벌어서 실수령액 7천으로, 5억 5% 대출이자 2천5백 내기 어려워요. 집값이 올라갈 수록 그 부담은 커지지요. 그래서 비싸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럼 왜 무리를 해서 사느냐? 값이 오를거란 기대 때문이지요.
@@청배블제가 그렇게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요? 저 연봉 5천 인데 6년간 돈모은건 랑 부모님 돈 보태준거 합해서 2억 대출 받아서 4억 초반 아파트 분양 받았습니다..
@@청배블 못하겠음 평생 전월세 살면 됩니다. 누가 집 사라고 칼들고 협박합니까 지금ㅋㅋㅋ
너무 남이랑 비교하는 문화가 문제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서 열심히 불려가면 되는데 당장 안된다고 그냥 이번 생 틀렸다며 포기하면 안됨
대출이 까다로운 나라 공감이네요. 우리나라 출산율 땜에 신생아 금리 혜택만 따지는데 솔직히 아이 둘이상 낳고 키우는 가정이 엄청 힘들거든요. 이런것도 혜택이 생겨야할거 같아요.
투기를 잡고 첫구매나 출생 관련쪽으로만 주택구매 혜택줘도 앵간하면 잡힐텐데 말이죠
두자녀 이상 특혜가 약해요ㅠ
이미 낳았으니 알아서 키우든지 말든지
출산율에 영향주는 보여주기식 정책밖에 모르는 무능한 관료들...
집은 집으로 사는것임..
가장 정확한 분석을 하고 계십니다. 판단은 청취자의 몫이 되겠죠.
싼집은 많아요. 지방이거나 혹은 낡았거나.. 문제는 선택의 폭이 좁다는거..능력맞춰 가기에는 일자리가 수도권에 모여있거나 구옥빌라와 신축 아파트의 컨디션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거에요. 특히 빌라가 많이 보급되어야되는데 빌라는 아직도 신축임에도 비좁은 골목길에 주차장을 거지같이 만들죠. 법을 좀 바꿔서 쾌적한 빌라단지를 조성하면 굳이 비싼 아파트 안가고 빌라 살 사람도 많을거에요. 일자리도 좀 지방으로 분산해서 선택권을 줘야할거같아요.
쾌적한 빌라면 아파트보다 비쌀거에요….
지방일자리 분산? 쾌적한 빌라 공급? 돈관념은 쌈사먹었나. 이런 댓글 쓰는 사람 제일 한심. 씹선비같은 댓글. 무슨 돈으로. 댁이 낼꺼임?
인구수는 줄어들고 인프라가 무너져 서울경기로 모이는데 지방에 어떻게 일자리 창출..??
그러게요ㅎㅎ@@HyeonJin87
지방은 수익성안나온다고 버스도 줄여가면서 인프라 박살내는중인데 지방이 선택지에 놓일수가 없음..
무리하게 산 사람들은 다 이자가 감당이 안 되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내놓게 되고 그걸 사는 사람은 안정적으로 산 거고 그게 반복되는 거니...
비율적으론 유지가 되는구나
ㅁ
하락론에 모든걸 걸고 자가를 파는 사람도 있어요 ㅋ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되는 단순한 논리를
약 10여년 전에 연소득대비 5배 정도 가격의 집을 서울에 장만했습니다. 그 후에 소득이 계속 증가하였음에도 현재 그 집의 가격은 현재 연소득 대비 9배가 되었습니다. 그 때 안샀으면 큰일날 뻔 했죠. 그런데 심지어는 비슷한 시기에 집을 산 제 지인들 대비 집값이 훨씬 덜 올라서… 투자 실패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가끔 듣습니다. 그래도 그냥 다행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집=남들 다 갖고 싶어하는 괜찮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빌라는 집으로 쳐주질 않음 ㅋㅋ 집이 비싸다는건 괜찮은 아파트가 비싸다는 뜻이지... 강남 목동 살만한 동네도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은 저렴함
목동 홍익병원 사거리 신축 빌라 1년3개월째 사는데 (결혼 4년차) 주차가 0.5라해도 다행히 몇몇세대만 자차 소유이기에 지금 9자리중 2자리정도 남아 넉넉히 정말 너무 편하게 주차스트레스 없어요. 심지어 이중주차도 아님. 거기에 직주근접 (출근 차로 3분, 걸어서 15분)이라 집 만족도 500%, 관리비도 엘베있음에도 월 5만원 이하로 저렴하고, 2룸 10평남짓이라 아이 생겨도 향후 몇년 전혀 문제없을것 같고, 에어컨(여름), 보일러(겨울) 주구장창 틀어도 +2만원. 만. 너무 좋네요 ㅋ개인사업자 연소득 3억인데 월세 90내고 삶이 너무 평안하네요. 주변 재래시장도 있어서 꽁냥꽁냥 사람냄새 나고 ㅋㅋㅋ
서울 평균 연봉이 5천만원도 안되는데 5천만원의 8배는 4억인데,, 서울 아파트 84타입 중 이런 가격이 없습니다. 연봉은 세전이기 때문에 실질 소득은 월 400만원도 안됩니다. 대출로 자기 인생을 담보 잡히지 마세요~
맞벌이 소득은 일시적입니다. 서울은 외벌이 월소득이 1천만원 이상 되어야 유지가능 합니다.
1천도 부족 그만큼 벌면 그만큼 없던 소비도 생김
월천가야죠
@응원해형 월천가야죠? 가 어떤 의미인지 좀 상세히 말해줄 수 있나요? 출산 후 아기는 부모한테 맡기고 맞벌이 월천 말하는 건지? 출산 없이 월천 말하는 건지? 출산 후 외벌이 월천 말하는 건지요?
PIR 수도권 8.4배가 잘못된 통계를 인용한 듯.
@@야옹이-h8b 돈 없으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빌라 살아야죠... 공부잘했으면 의대, 인서울 메이저 공대가고, 공부 못했으면 지방대 가고요.... 돈 없으면 대중교통 타는거고, 돈 많으면 고급차 타는거죠... 이걸 설명해줘야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안타까움...
집값떨어져도 하락론자들은 집안삼. 누가 요즘 미쳤다고 집사냐는 소리함. 2010년도 그런소리하는사람 많았네요
정부에서 집준다는 소리도 하는사람 있음
아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다만 지금 인기 있는 지역은 인구수 감소해도 인기 있을거에요… 오르는데는 계속 오르고 빈집은 늘고 이런 식일듯
저두 2010-11년 엄청 집사라했는데.. 요몇년 엄청 말리고 급매나 경매만추천. 걍 단순 한국 미국집값을보셈
인구 줄어든다고들 하는데 외노자들 인구는 왜 계산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분들 한국에 정착해서 집을 구매해요 무시할 수준이 아님
@@jsb7168외노자 구매 ㄴㄴ 조선족 구매 ㅇㅋ 그리고 집이라고 다 같은집 아님
물가상승률 만큼은 장기적으로 따라갈거지만 결코 이전 처럼 아파트값이 미친듯이 오르긴 힘들듯
2006년 급등하고 2010년대 초반 빠질때 그렇게 생각했더랬죠...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몰빵 현상이 문제
근로소득 1억 이상이 130만명임 여기에 종합소득 추가하면 더 많겠지
서울 집값만 오른게 아니라 임금도 물가도 전반적으로 올라서 집값‘만’ 비싸진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함
싼집 많아요.
살고싶은집이 비싼거지@@sss-py5gm
월급은 못 따라간다는게 문제죠...경제가 성장해서 월급이 따라가면 건전한 선순환이라고 볼 수 있지만...월급이 못따라갈것 처럼 보이는게 문제...경제 좋아 보이면 베팅, 하락할꺼 같으면 관망이나 돌다리 두드리는게 좋아 보이는 상황이죠...물론 이럴때 예측 잘하는 사람이 기회 잡는거지만..전 돌다리 두들겨 보는게 나을듯;;; 사더라도 실거주 목적 욕심 안부리고 사고 재테크는 다른걸로..
집값만비싸진건 아니지만 더 비싸진건 맞죠
집값은 유지되거나 오르긴 오를꺼다 다만 원화가 휴지가 되는게 문제지
아직도 서울 수도권에 집이 충분하다고 할 수 없지요. 한국처럼 급격하게 발전한 나라가 없습니다. 20년, 30년 전 소득수준을 지금과 비교하면 아예 다른 나라 입니다.
그런 시기에 지은 주택을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 만족할 수 없지요.
나는 한국에 사는데 너는 동남아 수준 에 살라는 게 말이 됩니까?
사람들이 신축을 선호하는 게 절대적으로 정상입니다.
전세대출 ㅡ 전세수요 증가 ㅡ 전세가 상승 ㅡ 갭 축소 ㅡ 갭투기 성행 ㅡ 매매가 상승. 이것이 한국 집값이 대출정책에 민감한 이유. 집값거품의 출발점인 전세대출 한도 대폭 축소해야 집값 정상화 가능. 그러나 정치인, 관료들은 부동산 부양, 집값 주도성장이 가장 쉬우니 전세대출, 주담대 축소가 어렵고 이번에도 고민만 하다 결국 연기. MB가 도입한 전세대출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대출.
최순실이 전세대출 대폭 늘렸기도 했쥬
집값은 노통때 폭등하지않았던가요?
@@알파카-m7v가짜뉴스
부읽남에 부며들어서 심심할때 부읽남 아무 영상이나 틀어놓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공부가 되는것 같고 듣기 좋은 목소리이신가봐요
올해도 파이팅이십니다.
맞아여 ㅋㅋ 듣기가 편합니다~~~
집값 떨어진다고 외치는사람의 본마음은 집이 없어서 떨어졌으면 좋겠다는거
집이 떨어 진다고 생각해서 안사고, 집값이 더 오르니 그 생각이 더 강해진거 아닐까요?
팩트 😊
공감합니다
돈도 없고 집도 없지만 내가 사고나서는 집값이 유지되거나 올라야지 떨어지면 안된다는 마인드
사람들이 다 그러면 다행인데
일부 무주택자는 그냥 시기와 분노를 느끼며 다 같이 망하자하며 파괴주의적 성향을 띄는사람도 있음,,,
????? 누가 PIR을 평균 임금으로 계산하나요 ? 중위소득으로 PIR을 내야죠;;
내가 연봉 5천 인데 수도권 4억대 아파트 분양 들어가니깐 딱 맞네..
모은돈 많으신가요? 3억 빌리면 이자만 100인데 .
차라리 작은집$싼집가고, 그 돈으로 돈걱정 없이 사는게 좋을듯
@@gukguk7850집 시세 모르시나요? 저거보다 싼 집을 어디서 사요 반지하 빌라나 논 한가운데 사나요
그런 생각하면 돈 못벌고 돈 못 모아요. 집 안산다고 돈 걱정이 없을까요? 월세, 전세 오르는거는요? 작은 집 산다고 맘이 편할까요?😊 @@gukguk7850
@@gukguk7850연봉 5천이면 5천만원 모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최소 5년 일해도 1억 가까이 모읍니다. 거기에 맞벌이나 부부합산 하면 거뜬하죠
@@gukguk7850 수도권 4억대면 충분히 저렴한겁니다 요즘 분양가 4억대는 경기 외곽이나 인천 아니면 소형아파트나 살수있는 가격이에여 물론 평수에 따라 조금 다르긴하겠지요 그리고 저도 2.7억 대출받았는데 이자만 월 50만원대 입니다 월세라 생각하면 큰돈은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시는듯
지금 호가 기준으로 서울은 비싸니까 그렇다 치고 경기도권 1000세대 이상 초 중 근접 아파트 사서 실거주 하면 절대 손해는 안봅니다
아파트 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가치가 꼬라박는 겁니다
꼭 1000세대 이상으로 사시길
경기도에 초중 근접(도보 5분이내) 1000세대 이상 단지 한번 찾아보세요 생각 보다 많이 없습니다
+역세권
수원 아이파쿠시티 7단지
어휴... 이자감당 안되면 알아서 팔겠지... 본인이 불가능 할거같다고 남들도 그렇다 생각하면 안된다 생각보다 자산 많은 사람은 굉장히 많음...
같은 통계를 봐도 집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해석이 다름ㅋㅋㅋ부읽남님이 그나마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심 ㅋ
근데 부읽남님은 집있는 사람이라 확신함ㅋㅋ
집도 보통 집이 아니죱.
더 객관적이려면 부동산 현금 다많아야죠 ㅋㅋ 오르면 올라서 떨어짐 하나더사구.. 다좋음 ㅋㅋㅋ
전국적으로 고점대비 대부분 하락했고 서울 일부만 버틴수준이고 나머지는 보합이나 하락세가 보이는게맞음 ,오른곳보다 내린곳이 많기때문 앞으로 얼마나 조정받고 오를지가 문제인거지 !!!
몇 년 전에 대구 세종 송도 동탄 등 반토막 났다고 얘기 나올 때 이미 조정은 받았고, 지금은 회복 중 입니다. 서울 최상급지 제외하고, 수도권 중 상급지는 이미 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 되었죠. 이번 조정장에서 첫번째, 두번째 기회는 이미 떠났고, 이번에 정부에서 억지로 눌리면서 거래량 적고 쉬어갈 지금.. 고점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는거고. 부동산에 걸린 총 자본이 없어진게 아님;;
전국 부동산에 10조가 투자되있고 10퍼가 빠졌다면 1조가 증발한거임? 증발 시킬려면 누구하나가 계속 파산 해야된다는거임. 그런걸로 시장은 이뤄지지 않아요.
정답은 지방에서 서울로 1조가 이동한거임. 이게 빈익빈 부익부의 기본입니다.
부동산의 총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어요. 사람들 돈이 많아진게 아닙니다. 돈이 모인거죠.
까놓고 진짜 시장의 총량이 하락했다면 그건 사람들이 사기위해 현금을 모으는거임...
서울 부동산은 서민의 눈으로 보는게 제일 이해 안감. 가장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의 눈으로 봐야됨
평범한 사람 소득수준으로 수도권 집 사기 힘듭니다. 문제는 지금 청년. 중장년이하들이 그 가치를 받아줘야하겠죠. 잠재적수요 여부가 결국 집값을 받쳐줄지 호구가 되기 싫어 포기할지 선택의 문제
전 평범함이 아닌 수저도 없는 지하에서 기어나온시람인데 돈모아서 수도권에 집싰어요 근데 그집을 사니 최대 4배가 오르고 이제 3배정도로 유지하는데 더 떨어져도 상관없어요 화폐가치 대비 구입 가격으론 안오겠더리구요
2004년 첫 년봉이 세전 3천이었을때, 저희 부모님 집이 분양가 6.5억이었습니다. PIR 20이 넘었죠? 그때도 정상이 아니었죠?
지금도 그럴껍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그렇다면 자기 소득에 맞는 집을 사고, 자축을 열심히 하면서 다음 기회를 노려서 계단식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하실에서 환기구를 통해 초고층 빌딩 옥상보면서 저주나 퍼붓는 인생 사십니다.(뭐 여기도 가끔 그런분 있더군요.)
내년에 이 댓글 다시 보러 오기 위해서 남깁니다.
@@로프-d4b 넘모 무섭네요😊
본인 소득수준을 보고 맞는 집 사면 됨
반포 원베일리보고 비싸다고 하지 말라니께는
여긴 다른세상이라고보면됨. 1프로의 삶
10억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들 중 몇 %나 될까요.. 얼마 안되지 싶습니다만.. 다들 10억을 당연시 생각하니 안타까울 뿐 입니다..
5억 아파트부터 시작하고 끝엔 10억 또는 그 이상 아파트로 끝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최고의 인사이트 부읽남 채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응원합니다.~
편향되지 않고 중립적으로 데이터 기반으로 해주시는 유익한 설명 👍
사람들이 사서 부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서 차도사고 집도사는 서민들한테 공급해 주고 그랬는데 다주택자들이 집을 다 뺏어가요 해서 제제했더니 중국인 외국인이 빌라 아파트 사서 브루마블 하고있고 재외동포 귀화외국인이 거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그만큼 집값은 오르고 서민들이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 되어 버렸지요.
그렇다고 나라가 매입해서 열심히 살아온 서민들한테 싸게 공급해준다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미분양도 많고 집은 지금도 많이 짓는거 같지만 들어가서 살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는 수순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해외 부동산 임대 사업자가 한국에 진출 한다고 뉴스 떳죠 이제 월세 급등 시대가 올꺼임 점점 집을 구입할수가 없늘꺼에요
중/저소득층이 일찍 집 사는건 맞죠 다만 점점 서울이 아닌 멀리서 출퇴근 하는 곳으로 밀려날뿐…
정확한 분석입니다
대전에서 신축에서 25년 살고
지하에 엘베가 없어 불편해서
신축으로 ( 형편에 맞게 )
이사했음
너무 좋네요 ~~
그냥 본인 수준에 맞게 살고 꾸준한 소득이 있고 건강하면 마음편하고 행복하다
너희들이 보는 집이 인서울 주요입지 신축아파트니까 비싸지
거긴 줄세워도 상위 5%안임.
지금 너희들 소득과 자산 평균이 5%임?
정답은 거긴 원래 너희가 보면 안되는 집임.
서울 노도강금관구나 경기도에 싼 아파트 널렸음.
수치적아 감 좀 잡으시길 얼라들아.
결혼후 돈없으면 싼집이라도 실거주로 사는거고 돈많이벌면 눈이 높아서 전세살때 무리도 없으니 좋은집 사려고 기회를 보다가 시간이 걸리는거죠
내집이 있습니다만 집값은 떨어져야 합니다.
젊은세대들이 정말 힘들것같습니다
그럼 님부터 절반가격에 싼값에 집을 파세요 그렇겐 못하겠죠?
이런분들이 찐부자?? ㅋㅋㅋ 새해복받으세여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일본처럼 도심 집중화현상이 일어날것이고, 그곳 주변이라도 지금 잡지 못하면, 이번 세대 동안은 점점 외곽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는 상태임.. 일본도 싼 집, 빈집은 천지에 널렸지만, 도쿄와 가까울수록 서울 집값의 두배, 세배가 넘는 곳이 허다함..
대출 규제하니 수요가 줄고
금리가 오르니 공급이 줄어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요
그런데 거래가 줄죠
대출 규제를 풀면 수요가 늘고
금리가 오르니 공급이 줄어
가격이 상승하죠
그렇지만 대출이 쌓입니다
분양받을때도 저거 비싼데 경쟁률 높을까하는데.. 엄청 높음.. 나만 돈없지.. 돈많은 사람은 널림.. 이게 현실..
솔직히 전세 안끼거나 나중에 판매없이 전부 갚는다고 생각하면 지금 소득대비 비싼 게 맞음.
긍까 그건 서울 주요입지요 다른곳은 싼곳 많아요
맞음. 근데 세상에 전세를 없앨 수 없으니 그냥 받아들여야됨.
인구 집중을 고려하지 않으면 통계의 착시에 빠짐.
나는 집은. 투기의 목적이 아니라 주거의 목적이면. 내집이. 비싸든싸든 상관없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정말 모르는거야?
집값 비싸다 떨어져야 한다라는 얘기하기 전에 매일매일 부동산 관련 어플이나 시장을 보고 공부하면 통계의 기록도 볼 수 있고 참 좋을텐데..
무주택자 25년 상반기 매수 추천합니다.
부산 저희 동래는 아직 꼼짝도 안하고있어요 떨어지면 사려고 열심히 지켜보고있어요
이젠 서울 평균 신축값이 15억 ㅋㅋㅋ
쏠쏠한 정보가많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아파트 지을땅이 없어서 아파트 가격이 한없이 상승하던 홍콩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저상장 기조에 따라 홍콩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반토막되었지만 서민 아파트는 덜 하락했어요. 왜냐면 홍콩은 한국 만큼 아파트대출이 만치는 않았어요
그게 아니라 홍콩을 누르고 선전시를 키웠기 때문임.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 옆에 다른 서울이 생긴 것.
당연히 투자 수요가 그쪽으로 쏠리는거지 근데 살던 서민들은 그대로 살아야 하니까 덜 하락한거고… 이게 무슨 아파트 대출 문제가 아님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가능하지 않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애초에 수요가 줄어들지않는 최저임금 10년치 모와 살수있는 1억 중반 ~ 2억 초반 아파트는
거래도 활발하고 시세도 요동치지않음
금리올리면 와르르 무너질 부동산
누가? 매수자가? ㅋ 세입자가. 그래서 무너지지 못함.
사람들이 부동산에 조급함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그 이상의 투자처는 많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부동산이던 다른 금융이던 상황을 최대한 신중하게 보고 부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먹어가며 집한채는 필요해 지지만 아이들 태어나고 여러 상황이 바뀔때 신중하지 못하면 기회비용을 놓치기 쉬워 집니다.
베스트댓글 ㅋㅋ 여기착각하는분들중 돈많은사람들이 투자할거라는데.. 돈 많은사람들 여유도 많아 싸게할인된 급매면 모를까.. 안사져
집 값 너무 올라서 이런 집 누가 나중에 사주냐, 폰지 사기 아니냐 하는데... 너무 오른 집은 경쟁률이 높은 집입니다. 그런 집은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집이고 경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상대적 돈 있는 사람들은 항상 있더군요. 그런 집은 내릴때 가장 늦게 떨어지고, 오를때 가장 먼저 오르더라구요. 문제는 그런 집이 부족한건데, 이젠 건설도 안된다는 겁니다.
잠실에 2008년식 아파트 사는데 위에서 쿵쿵거리지 밑에서 장문의 편지 날라오지 괜히 얼죽신 하는 게 아닙니다.
쉽지 않은게 투자수요가 부동산에 많았는데 지금은 미국 주식이라는 강력한 투자처가 있어서 ㅋㅋ 지금 바로 한국 주식 개타격 받았고 한국주식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거임 다음은 부동산 투기 자금도 미국주식 들어가면 다신 안돌아옴 세금도 부동산보다 훨씬 싸거든 ㅋㅋ 인구도 줄고있고 투심도 떨어지면 버티기는 쉽지
않을것
나이가 들수록 자기 집을 원할것 같아요. 전세에 집을 옮겨다니는 것이 체력적 금전적으로 낭비가 되쟎아요. 안그래도 5060 자식들이 아직 부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이들이여 결혼 할 배우자 빨리 찾아서 가정을 이루십시오. 아이를 낳아봐야 어른이 되는 겁니다. 물론 책임감 있는 이들에 관한거지만...결혼 안하고 늙게되면 독고노인 되는겁니다. 자신의 노후를 생각한다면 후세대를 잘 키우고 예의있게 가르쳐야겠죠.😅
서울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집을 쫓고 집에 쫓기고 있구나.얼마나 마음이 불안하고 조급할까...나는 일본에서 사는데 주위에 집소리하는 사람이 없다.대부분 사람들이 살던 집에서 조용히 사는 느낌이다...
한국도 곧 그렇게 될듯
맞아요 이제는 실거주로 집사는 시대가 올거에요
트렌드가 점점 변해요. MZ랑 다르게 요즘 알파세대 이후로는 더 근검절약이 기본베이스에요. 남에게 보여주기식이 현저히 줄어들었더라구요. 좀더 실리를 따지는 느낌… 익숙하다 했더니 요즘 일본인들의 모습이더라구요.
일본은 서울 집값 10배가 넘는곳이 수두룩한데 .. 아예 갈 생각을 못하는거지, 모든 일본인이 그렇게 된게 아님..
그냥 그들은 계속 그렇게 살아야한다고봅니다
연봉 5천 5억집 딱 좋습니다.
보니 연봉에 10배집이 좋은거 같아요
문제는 여기에 아이가있으면 좀 힘들거나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겁니다...
연봉 10배는 연봉이 적을때는 맞는데 연봉 1억이면 고작 5천 더 버는데 10억짜리 집 사야해요
10억이면 100억짜리 사야하고 ㄷㄷ
집값 폭락을 말하던 나의 동기는 애 둘 아빠가 되었지만...여전히 4년마다 전세 이사를 다니고 있다 😅
서울 외곽지는 구축 국평 5억이하가 대부분인데 너무 평균치 올려치기가 심하니..
강남4구 마용성 마곡 목동 등 주요입지가 비싼건데
젊을수록 화폐 가치 하락에 눈 떠야 함.
대출을 두려워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현금 10억이...
10년뒤에 가치가 5억원 수준.
(10년전 금1g 4만원 지금은 12만원/ 짜장면 3500원에서 지금은 8000원)
같은 물건 사려고 해도 10년뒤에는 두배 이상 주고 사야 함.
지금 10억의 자산(부동산 등)이 20억이 됐다면 단순히 가격이 오른게 아니라 가치가 유지 된 것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물론 25,30억 됐다면 본래의 가치를 넘어 이득 본 상황이고...
인구가 줄어들어 집값 하락 한다고요? ㅋ 일자리 몰려있는 수도권은 예외로 해야죠...지방만 크게 빠질겁니다..
자산을.. 예적금으로 그냥 가지고만 있으면 10년뒤 그 가치는 반토막...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본래의 그 가치 유지 못한다는걸 빨리 깨닿길...
그때랑 지금 경제성장율 차이 생각좀...
서울,경기권은 모르겠고 지방들은 신축아파트는 비싸지만 구축아파트는 별로안비싸다고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제가10년전에 구매했을때보다 오히려떨어졌어요!!
수도권도 수도권 나름이지만, 자차로 강남 1시간 거리에 있는 수도권 지역들 중 3억대 구축 아파트 널려있습니다. 10년 내외는 5억.. 그런데는 가기싫은거죠. 점점 도심 집중화가 되고 있어서
11:35 부터 이론이 전혀 이해가 안 가요. 저만 이해를 못 하는 건가요?
지방 3-4억 아파트 구입하는 것도 융자 얻는데..
사실 이것 보다 중요한건 자산비율임 부동산 자산 80프로 금융자산 20프로 전형적인 후진국 비율 가진게 콘크리트뿐이니 경제가 돌아가나? 금융자산 10억만 잇어도 대한민국 1프로안에 든다니...하고 다니는거 보면 현금성 자산 10억은 껌값으로 들고 다닐거 같은데 이래서 구질구질 한게 돈을 못쓰지 ㅋ
ㅇㄱㄹㅇ 문제 심각함
이제 시간을 따지기에도 가격은 높긴해요~~ㅠ 유주택자도 갈아타기가 힘드네요ㅠ
최고네요
8년만 돈을 모으면 서울에 그럴 듯한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아무 집은 되겠지만..... 좀 현실성이 떨어지는 얘기 아닐까요?
통계 너무 믿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저는 저런 통계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주변 삼십대들도 저런 설문 본적도 없다고 해요. 혹시 매번 전화오는 여론조사 스팸전화인가? 모르겠네요. 정 궁금하시면 직장에서 후임 아무나 몇명 붙잡고 이야기들어보시는게 훨씬 정확할거에요. 여튼 생각으로는 누구나 늘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은 해요. 다만 그게 지금이냐? 그건 물음표에요.
저희같은 MZ세대때나 과시욕 잘사는척 보여주기식 경험중시가 컸지 요즘 알파세대 이후로는 완전 지금 일본인들과 비슷해요. 덜벌고 덜써요. 앱테크하면서 부모에게 주식 배우면서 자란 친구들이에요. 집말고도 돈벌데가 많다는걸 아는 세대가 오고 있어요. 마치 한 직장에 충성해봤자 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걸 아니 진급에 목숨걸지 않고 ‘부캐’로 투잡쓰리잡 하는 요즘 사회 초년생 분위기와 비슷해요. 그들은 더이상 예전처럼 무리해서 집에 몰빵하는게 아닌 분산투자를 할거에요.
우리가 보기엔
짠내나는 그 모든것들이
요즘 이십대 어린친구들이 보기엔 닮고 싶고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도 충격먹었습니다… 무리해서 집사는 시대는 이젠 진짜 아닌것같아요…그냥 내가 살집을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결국 우리 다음세대에게 집을 팔게 될테니까요…ㅜㅜ제 또래 삼십대들 파이팅입니다.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통 알려고 생각을 안하시네요. 부읽남이 서두에서 자기는 국토교통부의 정식 통계에 기초한다고 말했는데도 엉뚱하게 말하시네요. 1대1 설문조사로 6만 1천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귀하는 귀하 자신과 귀하 주변의 몇십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이젠 통계도 부정하네 ㅋㅋㅋ
인간의 욕망은 변하지 않는다. 비교하고 우위에 서고 싶어한다. 이 욕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cosmorecluse 그 6만 오천명이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겠으니 그런거에요ㅎㅎㅎ그러는 댁은 그런 설문 해본적은 있으세요? 돈주는거 아니고선 굳이 귀찮아서 안하시지 않나요 아주 오래전에나 저런 설문 통계에 목맸지 요즘 아이트래킹도 가능한 시대에 데이터 분석 방식도 다양한데 너무 구차원적이고 믿음이 안가는 데이터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리고 부읽남님이 영상에서 말한 ‘집을 갖고 싶어한다‘ 는 내용을 듣고 댓글을 쓴거긴 합니다. 정말 쓰잘데기 없는 설문 질문이에요. 너는 저녁에 소고기를 먹고싶니? 와 같은 수준이에요.😢
당연히 갖고싶다고 하고 당연히 먹고싶다고 하겠죠
소득은 전국민 평균
집값은 서울, 그중에서도 최상급지를 기준으로 하니 당연히 비싸보이지요.
불평만 하지 말고 출퇴근 가능한 수도권으로 눈을 낮춰. 아니면 가처분소득을 올리던지..
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한 데이터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자가로 20년째 보유했고 6년 거주했었습니다.
14년을 월세로 주었는데 월세로 집 구매한 가격은 다 회수 했구요.
서울시 인구 통계를 보니, 1인 세대주가 계속 늘어 40% 가까이 되더라. 부모랑 같이 살면서 청약 붓느라고 세대분리 하는거지. 수도권으로 봐도 마찬가지.
6:4 비율이 실 수요라고 하면 거짓말이지. 주택공급이 100% 가까운 게 사실이고, 재건축 비용이 너무 높아.
부동산 가격이 양극화되고, 강남 3구, 마용성이 부촌되는게 정해진 미래 같아.
집을 왜 다들 사려고 할까? 계속 오르는 걸 봤기 때문이다 앞으로 안 오르는 걸 본다면 내집을 갖는 건 더 이상 꿈이 아닐 거다
부읽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젊은 사람들 자가 소유 의지 비율값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 인구 자체가 줄고 있지요. 나머지 해석은 대체로 타당해보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노인 가구의 자가 점유율을 보니
우리나라 부동산 매몰 현상이 심각 하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이 소득대비 딱 6배입니다
가계부채 1000조. 5100만명의 국민 1인당 빚 2억
부채만 있는 게 아님. 부채 갚고난 뒤의 순자산은 중위가구가 2.54억임.
주식코인으로 돈벌어서 살듯
내가 28살에 처음 산 아파트가 그 당시 내 월급의 120배 정도, 근데 그 아파트 지금 가격이 요즘 20대 초봉의 약 100배.
사실 월급이 집값보다 더 올랐다.
구축이 되었단 걸 감안하면 수입대비 집값은 비슷하게 올랐다는 거지.
일본처럼 빈집에 세금을 부가하면, 사회 경제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질텐데. 실제 거주하기 어려운 노후 주택도 모두 주거로 통계로 잡힐테니. 수요.공급 예측도 어려울수 있고.
정치인들이 신경 좀 쓰면 좋겠다.
소득 기준이 이재용이나 이런 애들 연봉 다 포함된거 아닌가?? 그럼 빈부격차 커질 수록 데이터에 오류가 커질꺼 같은데..현재 우리나라 상황보면 저 데이터도 현실 반영도가 떨어지는데...중위소득으로 한것도 아니고 평균 떄린거면..BTS가 집 10채 사는 것도 아니고..평균 높이는 거지...
7.7년 걸린다는게 그때 집값 완납이 아니라...대출 떙겨서 구매를 한다는거 아닌가..그럼 7념 넘어서나 계약금에 잔금 반정도 구할 수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소득 높은데 안사는건 중요한게 아니지 않나..선택적인 측면이 많은거 같은데..법인 리스차 끄는거 처럼~ 비용처리나 세금 아낄려고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고..
80% 집사고 싶다는건..당연히 집은 사야 된다고 생각하지...근대 비싸게 살 마음은 없다는거지..분위기상 신고가에 내가 발 담그기는 싫지..미국주식에 여유자금 넣고 싶은거지..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을 보는 젊은층이 줄었다고 봐야지...
결론적으로 집은 모두가 원하지만 월급에 비해 비싸지 않다는 말은 솔직히 동의하기 힘듬...우리나라 잠재성장력이 이제 1% 대에 진입하는데..그럼 지금 신고가 집 사봤자 내가 먹을 수 있는 파이는 없음..그럼 내 월급으로 그 집값 다 갚아야 하는데~ 시간이 흘러 구축이 되서 재개발 단계까지 갔을때 얼마만큼의 기대 수익을 줄지는 모르겠다..그래서 젊은 애들이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거겠지..내년 우리나라 경제 예측해볼까 하면..삼성 SK 롯데, 건설회사들, 석유화학회사들, 2차전지 회사들 전부 위기다 구조조정이다 얘기 밖에 없는데...그 말은 내 월급이 하락할 확률이 더 높다는 거고..그럼 월급에 비해 집값이 비싸다는 얘기가 됌...
우리나라 향후 5년 10년 경제 성장 가능성을 안볼 수가 없어..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요즘 실거주 목적으로 적당한 집 찾으면 많고 자기 형편에 맞게 잘 구하면 좋긴 하지만 투자 목적은 회의적이고 특히 신고가에 발 담그는건 비추 같음...경제성장률이 떨어질 테니까 부동산 장기 행보나 연착륙 가능성 있다고 치면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어날 테니..내 집 구해야할 필요성은 존재하니까..해외는 월급의 35%는 임대료로 내기도 하니까..적당한 시기에 무리하지 말고 내집 마련이 좋긴 함~ 재테크 수단으로는 지금은 비추...다주택자 제한도 많으니 임대수익도 전문가 아니면 쉬워 보이지는 않고~
17년 10억5천하던 잠실집이 지금 27억인데 소득이 2.5배 이상 올랐을까?
최저임금은 얼추 2배는 올랐을텐데요
물가는 더 오름
2017년 최저시급 6470원 빅맥세트 4500원…
@@raccorps 잠실엘스 한 20억이면 적정가란말씀이시네요 ㅎㅎ
@@raccorps 근데 잠실엘스 국평 17년에 16억정도 했을텐데 확인 해보심? ㅋㅋㅋ
2025년에 부읽남이 부동산유튜버 1위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1위일걸요
현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약 10억원을 넘고,
서울 거주 급여생활자들의 평균 연봉이 5천만원이다 하면,
PIR은 20배가 된다는 의미인데 맞는 것 아닌가?
그래서 계속 애기하는게
눈을 낮춰야한다 아닐까요.. ㅠ
이제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왓네요~♡
중저소득층이 월세 감당이 더 힘드니 고소득층 보다 집을 빨리 구입하겠지요
집은 있으면 편히 거주하면서 자산도 되고 상속도 되고 투자도 될수있고 ...
싼걸사서 비싸게 만들면 될듯
애초에 싼게 비싸지지가 않음..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지금 집값이 안비싸다는 게 재정신인지
음.. 가격이든 소득이든 아파트 기준으로 봐야하지않을까요?
자산 6억 코인 굴려서 하루 1프로만 수익 먹어도 하루 600만원 버는건데
폭락에 걸려서 -20,30% 되는 순간 ..
@@noname-qn4eq 잡알트코인이랑 대장코인 구분도 못하노. 오늘도 리플 10퍼 먹고 나왔다 6천만원.
@@플링이-g1d 내가 18년 12월말에 겪은 심리 상태를 그대로 갖고 계십니다 ㅎㅎ 나도 1월에 갑자기 비트와 이더리움 폭락이 올줄은 몰랐지..
@@noname-qn4eq ㅋㅋㅋ 코인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바보 아닌가? 월가 ETF에서 밤 11:30 되면 언제든지 던질 준비가 되어있는 뉴욕놈들인데 뭘 믿고 계속 들고있나? 딱봐도 그때 물린거 같은데. 걍 님 실력. 계속 들고있을 거면 차라리 미장 s&p를 하세요. 깨달은 건 코인은 24시간 이상 들고 있으면 해가 될 때가 많다는 거임. 몇 퍼만 먹고 나와야함. 명심해야 될 건 하루에 1%씩만 꾸준히 수익내도 미친 수익률이니 고액으로 코인 굴리는 사람은 절대 욕심내지말고 절대 무리하지말고 안전하게 몇 퍼만 먹기. 최근 그런식으로 이더리움 1% 단타 수익짤로 억 가까이 벌었는데. 그리고 밤 11:30은 되도록 피하자
ㅋㅋㅋ 인생 쉽게 사네? 매일 1프로 수익 해보고 하는 말인가?
경기도에서 지방으로 가서 살일은없어요 나이먹어도 일할데가없죠 농사부업말고는요
볼때마다 느끼는게, 얼굴도 잘 생겼지만, 말을 논리정연하게 참 잘한다.교수님 했으면 인기짱일거임^^
그래프봐도 급격하게 거품낀게 맞긴 해서 기다리는중이에요 한 십년~이십년까지는 기다려보고 40 50대 되면 그때 사려구요! 그때되면 어쩔수없이 서울 외곽쪽은 집값 다 폭락할거같아요. 정확히는 물가대비 안올라서 떨어진걸로 느껴지는거일테지만요. 만약 그때 집값이 안떨어진다 해도 그때 수준에 맞게 경기도에 살거나 해도 될거같아요. 평생을 지옥철을 탔는데 제2의 직업 가지면서 경기도 외곽가는것도 괜찮아보여서요ㅎㅎㅎ
차라리 실거주 집에 몰빵하느니 그돈으로 해외주식으로 제테크하면서 노후자금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저 아는분도 집밖에 재산이 없어서 병원비랑 생활비때문에 집을 파신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현금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보통의 무주택자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