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다보면 결국은 1촌 2촌 3촌간의 문제와 돈문젭니다. 돈문제로 불균형 부부관계, 제3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국은 시나브로 녹아드는 생활비, 녹아드는 관계비용에 다 소비하고 비합리적인 결혼관계가 됩니다. 절충이 되지 않는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평소 남친이 계산적 사고방식이라면, 결혼하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user-rs106
호텔+파티룸에서 남자가 30이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 선물은 어떻게 보면 여자 지가 좋아하는걸 남자친구 생일 핑계로 샀다고 생각 되니까 그런거지. 주변에 물어봐라 어느남자가 자기생일에 호텔이랑 파티룸 가고싶다고 하는지. 남자가 진짜 애둘러서 서운하지 말라고 우리 둘을 위한거라 말을 한 거지 실상 하고싶은 말은 내 생일에 왜 니선물을 샀냐는 말이었을거다. 차라리 70만원짜리 플스5를 사줬으면 칭찬받았을거다.
진짜다 나중에 절대 시댁에 대해 고마움 안느낄거고, 시댁 꼬투리잡아서 욕만 드럽게하고, 애낳으면 시댁 맘에 안들면 애들 안보여준다고 지랄발광할거 뻔히 보인다 극페미 기질이 다분한데 제발 해어져라 남자 상태정도면 정상적인 아가씨 쌔고쌨다 연애할때야 여자 얼굴도 중요하지만 결혼후에는 사람이 훨씬 중요하다는것을 매일 느낀다 ㅠㅠ
결혼할 상대가 경제관념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 살펴보려면, 그냥 어느정도 기간의 얼마 모았냐 통장으로 확인해보면 답 나옴. 현재 추세의 결혼은 시댁,친정 개입 각각 개별적으로 단도리 해야 됨. 효도는 셀프이지만 남자는 처가, 여자는 시댁으로 향하는게 같은 선물, 마음이라도 배가 된다. 그러니 어떤걸 해드리면 좋아할지는 배우자에게 가이드 라인을 줘야 된다. 회사,어린이집,초교까지 너무 멀지 않은곳으로 터를 잡아라. 어차피 직장인이다. 추가적인 수입이 대단히 높아지지 않을뿐더러 투자고 나발이고, 급격한 변수에 대항해본 경험 자체가 전무하다. 현재 모아놓은 돈, 거주를 할 지역에 공을 들였으면 좋겠다. 안쓰면 모이는게 돈 이지만,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 또한 엄청나게 어려운거다. 그럼 자연스레 자산이 늘어난다. 추가적인 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을 경계해야 된다. (취득세,보유세,대출 원금,이자,양도세,주식,코인) 올라가는 것에만 꽂힌다면 실행 이후가 보이지 않지만, 하방을 막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이 또한 망하기도 어렵다. 육아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되도록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에 실행해야된다. 늦춰봤자 일시불로 오는 것 일뿐. 결혼을 하면, 이전의 싱글의 삶에 대한 것은 싹다 잊어야 한다. 바뀌는걸 당연시 받아들이는 전제하에 남녀 둘다 합의하면 결혼식을 진행하자.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건 본인들만 힘든게 아니라, 모든 기혼 가정은 힘들다. 그걸 디폴트로 잡고 가라. 어차피 혼자 살아도 답 없는건 매한가지. 출산 이후에는 부모가 애를 돌봐야 한다. 당연한 소리 같지만 같지 않은건, 엄마의 신체 밸런스, 호르몬 불균형, 낮밤이 뒤바뀌는 건, 그냥 일상이고, 돌보는 엄마,아빠의 둘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애가 아파도 문제고, 돌보는 보호자가 아파도 문제다. 그러니까 나가서 헛짓거리 말고, 가정에 온힘을 다 해야된다. 안에서는 애기랑 빡시게 구르는 엄마가 있고, 밖에서는 빡시게 일하다 퇴근하면, 집에서 연장근무, 철야가 수시로 일어난다. 그러니까 니가 힘드네 내가 힘드네가 따질게 아니란거다. 그러니 양가 부모님에게 집이나 해주세요 ㅇㅈㄹ 말고, 애 좀 봐주세요 헬프 요청 하라고, 그러려면 당연히 양쪽에 잘 해야. 부부가 한숨 돌릴 수 있을거다.
세상에,, 첫번째 여자분 시댁쪽이 해주는 게 없다는 게 무슨 셈법인지 지능 문제 같네요. 그리고 왜 예랑이 집을 여자가 팔라마라ㅎㅎ 이거 지금껏 만나면서 남자 쪽 입장에서 오히려 쌓인 게 엄청 많을 듯한데, 이 사연 보고 꼭 도망치세요.주변인이라도 이거 본다면 전달해주길. 나중에 후회말고 지금아니면 늦어요.
첫번째 사연은 진짜 결혼하지 마라 여자가 좀 이상함 ㅠ 아파트 갖고 계산도 이상하게 하고 남친 생일 선물을 호캉스 이벤트로 하려고 하다니;; 본인 생일에 그렇게 했음 욕 엄청 했을거 같은데 내로남불 오지는 타입일듯 글고 남자도 자기가 해놓고 친구들한테는 본인이 다했다고 생색 내는게 좀 싫을만 함 서로 안 맞는거 같은데 굳이 결혼 해야할까 싶네
대부분 여자쪽이 말도안되는 소리 꺼내기시작하거나 , 당장은 전세로 시작하자 할지몰라도 팔짱 딱끼고 진지빨면서 개 ㅈ같은 소리로 ㅈ같은 마인드로 전쟁 선포하듯이 평생 반려자한테 남편한테 가장이 될 존재한테 무슨 비즈니스 제의하듯이 헛소리 해대는거 보곤 질색하며 남자가 도망치는거임 남자3억 여자2천이 그냥 여자 욕하려고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찐이었음. 다른 누구가 그랬더라 도 아니고 내 친형이 그걸 겪는걸 직접봤음. 나가서 동거몇년하면서 아주그냥 좋네마네 하더만 결혼할때대니까 여자는 2천 오빠는 부모님한테 좀 말해서 신축아파트 해오라 형은 미쳣냐 그럴돈없다 그럴수있다해도 우리부모님 노후에 쓸돈인데 그걸 끌어와서 어쩌자는거냐 여자 그러면 결혼못할거같다 실화임 ㅋㅋ 아 그리고 자기 부모님한테 용돈 계속 보내줘야한다고 주장함 ㅋㅋ 그냥 그지년들이 많어 그렇게 어영부영 결혼해봤자 애낳으면 어디음식점가서 애먹게 계란후라이좀 해주세요 거리겠지 ㅋㅋ - 손님 그런건 따로없고 키즈메뉴가 몇가지있는데 메뉴판을 가져다 드릴까요? - ??????????? ......아니 그냥 애 좀먹이게 계란후라이좀 주실수있냐구요 ㅋㅋㅋ 어휴..
시가 근처면 시가갑질 오질것 같고 여자는 출퇴근 시간도 1시간 반 되니 여자는 좋을게 없어서 그러는듯 합니다. 남자는 출퇴근도 가깝고 부모님집 근처니 불편할게 1도 없는거고요.. 집 명의도 남자 앞으로 돼 있으면 결혼전 형성한 재산이라 이혼할때 재산분할 대상도 않되는데 대출금은 같이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 여자가 차라리 다른곳으로 집을 얻었으면 하는듯 합니다.
@@윤복이-u7q 결혼할 때 이미 이혼을 계산하면서 한다면 그건 정신병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가져온 결혼 전 재산은 분할이 안 되니까 남자 좋은 일만 다 해주는 거다? 그럼 여자도 결혼 전 재산 많이 가져오면 되겠네요. 그건 쭉 지 거니까요. ( 그리고 5년 넘으면 결혼 전 재산도 분할 됩니다. ) 사고방식이 아주 희안함. 걍 혼자 사는 게 나을 듯.
첫번째 사연 여자입장에서 다른건 모르겠고 1. 시댁과 가까운 점 본인 친정에서는 멀리 이동해서 살아야하는 점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 같음. 요즘 시댁에서 애봐주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며느리입장에서는 쉬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갈등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임. 2. 출퇴근시간 - 아이계획도 있는데 멀다는 점. -무려 한시간 반은 누구나 힘들고.. 집가져온다고 거리도 남편위주고 나중에 지하철 개통돼도 40분도 임신출산하기엔 개인체력차가 있겠지만 힘들거임 3. 1,2와 같은 이유로 경력단절테크가 눈에 보이나 본인이 더 버는 상황. 월 200씩 내기엔 쉽게 일을 포기하긴 어려울 듯. 다른것보다 이거 세개가 걸려보임.. 상황을 보니 서로 150만원 선물하고 호캉스하고 해외여행다닐 상황도 아닌거같음……
대출금 원금이자를 온전히 남편쪽 부모님이 내시거나 남편이 내던가 하지 않으면 불공평하다고 계속 생각들걸요..? 시댁근처+직장에서 멀다+내가 집해왔는데 라고 계속 핀잔주는 스트레스의 디메리트까지 합치면 사실 저 집은 월세주고 둘다 직장이 편리한 집에서 월세로 시작하는게 나을 수 있죠 저쪽집에서 월세받아서 이쪽집에 거주하면 모두가 평화롭긴하고.. 추가로 정말 공평하게 하려면 이러니저러니해도 집을 보유는 하고 있는 것이니 여자분은 그정도에 육박하는 본인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근데 이게 사랑 맞나 싶기도 하네요.. 서로 알아서 배려해주면 더 고마워할텐데 자기권리 자기가 찾으려하니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반반 결혼은 불가능합니다. 둘 중 한명이 대출이 있으면 대출 없는 쪽이 대출 받아서 빚도 반반 할건가요?? 시댁에서 큰 지원을 해주는게 부담스럽다고만 하면 이해할텐데, 사실은 지원이 없지 않느냐 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계산법인지..? 산수만 배워도 1억8천을 지원해준다는 것을 알텐데.... 남자분은 자산도 제법 있는데 재테크나 하면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시는게 좋겠어요...
여자들은 능력 있으면 혼자 살면 세상 편합니다^^ 옛말에 홀애비는 이가 서말이요 홀어메는 쌀이 서말 있다 했지요^^ 과소비 없는 여자면 혼자 살아도 나이들면 집이 몇채 될겁니다. 첫번째 사연은 결혼이라기 보다 진짜 시집 가는 겁니다. 남편 본가도 집근처고 남편 지인들도 다 한동네 살건데 여자 입장에서는 엄청 불편한겁니다.. 온 동네가 여자 감시자(모든 행동거지가 시가나 남편에게 보고 됩니다) ㅠㅠ 출퇴근 시간도 더 길어지고 나같으면 그런집에 안들어 갑니다(저는 기혼^^).
부읽남님처럼 저도 친구에게 요즘 연애하는 커플들 데이트비용 갈등에 대해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나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일찍 연애하고 일찍 결혼한 사람들은 또 덜 그랬던 것 같은데.. 시기적인 것인지 요즘 연애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요. 결혼할 때도 반반결혼이다 하면서 엄청 돈때문에 다투더라구요.. 이것때문에 결혼 안하고 못하는 커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혼전에 이런 갈등이 안풀리고 마인드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면 결혼 후에 함께 살때, 혼자 벌 때, 아이 키울 때 그 갈등들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결혼하고도 계속 돈이며 일이며 반반 생각하면 서로 너무 힘들어집니다.
부동산 카테고리로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 결론을 내시는분 같네요. 성향에 따라 다른 것과 정확히 틀린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또한 결혼과 경제적으로 합치는 것에 대해서도 정말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됩니다. 결혼은 서로 생각에 대한 공감과 희생이 뒷받침되어야 된다는 점은 결혼선배로써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1:1로 정확히 결혼한다는게 요즘 트렌드라는데 그럴려면 결혼안하고 따질거 따지면서 연애만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육아 전부 다 서로 이해하고 희생할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물론 결혼하면서 여러가지 따지게되고 다툼이 있겠지만, 결국 결혼 후에는 서로가 세상에서 제일 의지할 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다른 친구들과의 비교나 친구에게 듣는 조언이 항상 싸움을 만들죠.
첫번째 사연에서 남은 대출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생각하는건 대출을 갚을때 부부가 되어서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남자분+여자분 월급 합쳐서 갚아야 할 텐데 어차피 명의는 남자꺼고 부모님은 초기 투자금 소액으로 결혼생활 생색낼 거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미 남자의 재산이라고 보셨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여자분도 대출 갚는부분에서 어느정도 지분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월급도 여자분이 더 버는거 같구요.. 나중에 육아휴직이든 경력단절이든 뭐든 어차피 기여도로 따져야 하기 때문에 남친 아파트는 결국 공동 기여를 하게 될텐데, 남자명의에다가 시댁에서는 있는생색 없는생색 다 부릴것 같은 걱정을 하는게 아닐까요?
맞아요 그걸 걱정하는것 같음 ㅜㅜ얘기 들어보니 생색은 내는 성격인듯 근데 여자보다 남자가 더 생색내면 없어 보이던데 하여튼 남자여자를 떠나 생색 내는거 진짜 듣기 싫음 그때 고맙다고 받았으면 됐지 언제까지 고맙단 얘길 들어야 하는지 난 저런 성격은 결혼하면 피곤할듯 저런 성격 별로 안 좋아ㅜㅜ
근데 궁금한게 2억8천 구입에 빚만 3억인 집인데 부동산 폭락해서 집값이 2억9천이 됐다면? 그것도 시부모님이 해주신 집이 되는건가? 지금 시세차익 나서 1억8천 오른건 알겠는데 하락장에서 도로 사라질 수도 있는 돈인데 해줬다고 말하는게 난 이해가 안가는데ㅠ 대출을 지금 남자가 갚고 있는거면 그냥 남자돈으로 산거고 시세차익만 난거 아님? 우리 부모님이 만약 괜찮은 집 보고 와서 내 명의로 사자고 해놓고 2억8천짜리 3억 대출 받고 그걸 나보고 갚으라고 하면 그게 부모님이 사주신거임? 그냥 내가 산거고 만약 집값이 오르면 시세차익 본거고 집값이 떨어지면 손해 본거 아님? 이게 어떻게 부모님이 사주신게 돼지? 난 오히려 지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나머지 선물 이런건 여자가 좀 이상하긴 함 근데 저 집이 부모님이 해주신거라는건 좀 납득이 안됨
@@갸니-z3h 이해력 안떨어지니까 말 하는 건데? 가정법이 왜 안되는데? 집값이 무조건 오른다고 할 수 있어? 21년정도에 집 산 사람들은 고점에 잡아서 오히려 집값 떨어진 사람들도 많은데 그때 집 사서 아들 줬으면 어쩔건데? 집값 떨어졌을때 결혼 시켰으면 그때는 뭐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지하철도 없었다는 거 보면 어디 촌구석이구만.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난 우리나라 집값 저런 촌구석은 가망 없다고 보는데? 서울이랑 주요 도시 빼고는 집값 앞으로 기대 안함. 10년후 집값 떨어지면 그땐 뭐라고 하려는지 모르겠네.
@@준-r9t 아니 부모가 되가지고 자기가 구입한거보다 더 빚더미를 자식한테 넘겨주고서 그걸 사줬다고 말하는게 말이 됩니까? 자기가 5억에 샀는데 자식이 대출이 3억일때 내가 2억 보태서 사줬다 이런 건 성립하지만 내가 2억에 사서 자식한테 3억 빚을 넘겨놓고 시세차익만큼 내가 사준거라고요? 그건 그냥 자식이 시세차익을 본거죠. 부모가 사준게 아니라. 3억에 집 구입해서 1억8천은 그냥 저 남자가 시세차익을 본거지. 그게 무슨 부모가 사준겁니까? 님은 명품백을 500만원 주고 사서 친구한테 600에 팔았는데 그게 몇년있다가 1000만원이 되면 친구보고 내가 너 1000만원짜리 명품백 사준거 은혜 잊지마라 하실건가보죠?
집이 2억8천에 대출3억이 이해가 안가요.. 집값 보다 대출이 클수도 있어요? 시세는 언제든지 변동 가능해요.. 시댁에서 뭘 해줬다는거에요? 대출이자 공짜에요? 맞벌이하면 같이 갚는거 아니에요? 맞벌이 안하더라도 생활비에서 대출금 만큼 빠지는건데.. 이자+원금 같이 내는 거니깐 남자친구 거라고만 볼수 없어요.. 결혼전에 다 갚고 오면 남자친구 명의 맞는데 같이 갚아야 하니깐 말이 달라지는 겁니다..
아마도... 부모 도움으로 3억짜리 집을 샀는데.... 나중에 집값 오른 후 3억 대출을 받아서 부모에게 3억을 돌려준 듯. 증여세도 피할 겸. 어쨌든 부모가 집을 사줬고 집값이 올랐고 덕분에 이제 1.8억이 수중에 있는 건데 그게 왜 돈이 아님? 글쓰니 사고 방식 보소.
아마도... 부모 도움으로 3억짜리 집을 샀는데.... 나중에 집값 오른 후 3억 대출을 받아서 부모에게 3억을 돌려준 듯. 증여세도 피할 겸. 어쨌든 부모가 집을 사줬고 집값이 올랐고 덕분에 이제 1.8억이 수중에 있는 건데 그게 왜 문제임? 팔지 않는 이상 없는 돈? 그게 무슨 ㅂㅅ 같은 생각임? 그럼 워런 버핏도 거지임? 가진 건 주식뿐인데. 주식도 팔아야 돈이지.
사연에 나오시는 분들..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좀 늦게 결혼하더라도,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수습이 안되니까요. 전 제가 가진걸 모두 주면 배로 불려줄 능력과 인성을 갖춘 사람과 결혼하느라 좀 늦었고, 만일 지금 갈라서더라도 집사람이 다 가져가라고 부동산은 집사람 명의로 해 뒀습니다.뭐 제껀 다시 벌면되니까. 그리고 그 방법은 집사람에게 배웠으니까요.
매달 200만 원금/이자 8년이면 1억8000만이고.. 둘이 그냥 저렴한 전세살면서 돈모으는게.. 멀리 출퇴근 다니고 고생만 하다가(전철 생길람 몇 년 뒤 일테고) 그 사이 이혼이라도 하면 여자는 이자만 내고 몸만 쫓겨나는 상황이지.. 거기다 혼수는 여자보고 해오라 할테고 또 집 줬다고 시댁하고 엮여서 살아야함. 시댁이나 남편은 평생 생색내게 될테고.. 남편은 평생 공동집 아니고 자기 집이라 생각할테고.. 원래 안받고 둘이 사는게 맞지.. 그래야 시댁의 무리한 행동도 거절 할 수 있고 직장 가까운 곳에 사는게 편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팔라고 강요하는건 무리수임. 그건 여자잘못... 추후 팔더라도 원망 들을 수 있음 집값 오르면 너 때문에 팔아서 돈벌기회 놓쳤다고 생각 할 수 밖에 ... 그리고 세명 중 한명이 이혼이고 혼인신고 안하고 헤어지는 경우까지 치면... 이혼할 상황도 생각해봐야함. 그래서 서로 계산적이라면 살기 힘들고 한쪽이 돈에 완전 무뎌야지만 결혼생활이 유지됨. 계산적인 사람은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부족할 확률이 높음. 그리고 난 아들둔 엄마인데 만약 아들에게 지원해준다면 내가 안먹고 안써서 모은돈 준거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생색내게 되어있음. 둘 다 계산적이니 결혼안하는게 맞지.. 댓글에 왜 여자탓만 하는지는 이해안감. 안받고 싶을 수도 있지...
11:05 지하철 내년에 개통 할 것 같대요 저도 여자분이 집 부분에서 어떤게 불편한건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연애 썰을 들어보니 전부 공감 되지는 않네요 여자분은 남자친구가 계산적이고 생색낸다고 말하지만 여자분이 남자친구분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건데도 돈을 쓸때 남자쪽에서 해주거나 부담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갑자기 입금했다고 하는게 뭔가 많이 생략된거 같고 밥값계산할 타이밍에 화장실 가는 거도 조금 이해 안되고요 내가 내야 했을 돈이고 내가 낼 생각이 있던 거였는데 말 나오는게 싫으면 그냥 남친 계좌에 돈 넣어줘도 되는건데 말이죠) 생일 선물도 150만원 어치를 받았을때 여자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걸 받았겠지만 남자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닌 여자친구가 더 원해서 했을거라고 예상되는 파티/행사 비용에 그 돈에 퉁쳐져서 받았고요 근데 이런 것들도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 문제가 안 될 부분인데 문제가 되는 거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두 사람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rubyinclay 전철 개통이 예정일로부터 일이년 그냥 늦어져요... 둘 다 문제는 맞는듯요. 다만 여자가 집 안받겠는 이유도 당연 할 수 있다는 거 말하고 싶었어요. 남자들이 착각하잖아여. 모든 여자들이 집만 가져오면 OK하는줄로~~ 시댁에서 가져오는 집이라면 싫을 수 있는데...
첫번째사연은 시댁 지원 1.8 억 받는거 맞음. 이미 남친 명의라서 받을지 말지 고민할건 없음. 근데 신혼집을 꼭 거기서 살 의무는 없다고봄. 그집을 팔던 전세를 주던, 신혼집은 남자와 여자가 같이 합의해서 마땅한 곳을 찾아야함. 그리고, 여자측은 원치 않는 시부모님 지원을 받은것이기 때문에, 남자측도 생색내면 안됨. 뭐 예를들어 작은 선물도 극구 사양했지만 받게되면 고맙긴하지만 마음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데, 생색까지 내면 개빡치는거랑 마찬가지임. 남친이랑 시부모님은 생색내면 좋은소리 못들을거라는건 알고 가야함
근데 다들 시댁스트레스 안겪어봐서 그러나 싶은데 저 여자가 시세차익아파트 안받아도 된다고 분명 말했고..... 선택권없이 남친명의로 사둔 아파트로 신혼시작해서 같이 갚는건데 평생 남자쪽에서 집해줬다고 생색내는거 보기 싫어서 그런거같아요 보통 시부모님이 결혼후 매주 찾아와주길 바란다거나 하는 돈이 아닌 다른쪽에 희생이 필요하거든요 결국 선택하는거죠 남편과 시댁에 을로 살기 싫으니 집을 팔고 차라리 돈으로 반반하자 하는거같네요 시댁 옆 아파트 사는거 상상이상으로 고통임 여자분 저 아파트 팔지않더라도 세주고 다른곳 직장 가까운데 전세사세요 ㅋㅋ
지하철이 개통된다고 이미 알고있는 상태라면 선반영 되어있을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신혼특례로 더 좋은 곳이라고 하셨으나 대부분의 신혼부부정책은 중위소득 기준이 깐깐하고, 소형평수가 많습니다. 그나마 청약제도에서의 우위를 가질수는 있으나 자녀있는 무주택자들보다 가점이 되긴 힘들어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혼인신고가 완료된 상태에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첫번째 사연분... 앞으로 해당 경기도 아파트에 실거주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이후 혼수용 아파트가 아닌 투자용 아파트로 시세차익 볼 아파트라는 건가요 ?.? 초기 투자자금이 1.8억은 아닌데 지금 당장 팔면 1.8억 번다는 이야긴지 뭔지는 잘은 모르겠네요. 개인 가계대출로 대출 받으려면 부모님 명의는 이미 대출이 끼어있으니, 자식 명의로 대출 받아 투자용으로 아파트 매매 했다고 볼 수 있긴 하겠네요. 언제 매매 하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전세 갭투자로 보유하고 있었으면 실투자금도 적게 들었을거고, 시세가 오르면서 오른 시세에 맞춰 전세세입자 퇴거시키고 3억 근저당을 받았을 수도 있고요. 지금 당장은 여자분이 돈을 더 많이 버는데, 직장에서 한 시간 반이 걸리는 곳에서 저 3억이라는 대출 원리금을 부부 소득으로 갚아야하니 뭐... 그런게 잘 안 맞으시나 봅니다. 이거를 지원... 이라고 할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이라고 쳐도 여자쪽에서는 원치 않는 지원을 받아서 부담스러운가보네요. 시댁에서 결혼하기 전에 갑자기 용돈하라고 1500만원 통장에 말도 없이 꽂아준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혼수비용 안 하기로 했다가 이렇게 되면 여자쪽에서도 혼수받은 것처럼 뭐라도 해줘하나 걱정하곤 하잖아요.
오....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저도 동감하는 얘기입니다 결혼 비용 반반 하다 와이프하고 많이 싸우고 심지어 장모하고도 싸우고 장모랑 저랑 냉전관계 입니다.. 결혼이 서로서로 먼저 희생?한다 이게 글쎄요.... 요즘 마인드로는 그게 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내가 먼저 희생한다 한들 과연 배우자가 내가 이렇게 희생하는걸 알까???? 만약 모르면 어떡하지? 그리고 그걸 희생으로 생각 안한다면..???. 이런생각을 하니깐 항상 그런면에서 경계를 하게 됩니다. 이걸 어른들 한테 고민을 얘기하니깐 그렇게 하면 결혼의미가 없다 하는데 어른들은 저의 이런 고민을 전혀 공감을 안해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마 예비 신부 신랑들 저의 이런 고민들 다들 하실거라 생각하고 많은 공감 할거라 생각합니다. 뭐...지금은 거의 제가 반정도 포기한 상태로 그냥 생활 합니다 그래도 아직 한구석에는 조금 내껄 챙기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구매가가 2억 8천인데 빚이 3억이다??? 왜 늘어난거에요?? 그리고 일단 부모님이 아예 주신건 아니고 빚3억에 대한 이자랑 원금은 같이 깊아 나가야 하니.. 집을 해왔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신혼부부가 지금 당장 5억짜리 집을 산다고 해도 3억은 대출로 진행할 수 있는건데 그거를 마치 신랑집에서 해준냥 군다면 고된 시집살이 생각이 들 수도 있구요 ㅠㅠ 차라리 둘이 새로운 자리에 새로운 전세집 알아보는게 나을 거 같아요
당연히 받아야죠. 그리고 이 여자분은 평생 함깨 할 사람을 너무 계산적으로 따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돈돈거리는 여자와는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결혼 후에는 더 문제가 커집니다. 시댁시꾸들을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게 바로 결혼이라는 제도니까요. 첫번째 사연에 대한 언급입니다
사연을 듣고 있자니, 피곤하네요. 구구절절 계산적인 사람들끼리 살아야 합니다. 결혼은 모든것을 나누고 공유하는 건데, 이렇게 사사건건 돈돈하면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내돈내산하며 혼자사는게 편하죠. 연애와 결혼을 통해서 얻는건, 사랑과 신뢰 행복감 등..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고, 삶에서 돈보다 소중한 것인데요.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연애하는 건데.. 돈때문에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느낌이네요. 결혼하면 출산, 육아과정에서 사랑과 배려가 많이 필요할텐데, 점점 갈등이 심해질거 같네요.
📌2030 예비부부·신혼부부의 사연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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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남/상남자들/결혼할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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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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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아주못된성격입니다 부모가잘사려고 미리했준집을 고맙다고 해야지 당장헤어지고 다른여성이라 미래생각하세요 더이상말도한되말으해서 답답ㅇ하내요 8:17
이. 여성이. 똑똑하네요. 대출이 있는건. 영원이라고보면되요
ㅉㅉㅉ 안타깝네 ㅉㅉ @@user-rs106
남자부모님집 팔아1억8천챙기고 여자도 친정에서 똑같이 1억8천들고오면 되잖아? 매매혼아니고 둘이사는건데? 그렇게합쳐서 3억6천짜리 집 사서가. 공평하게 ㅎ 이상한ㄴ 계산법이네요? ㅎㅎ
인생 살다보면 결국은 1촌 2촌 3촌간의 문제와 돈문젭니다. 돈문제로 불균형 부부관계, 제3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국은 시나브로 녹아드는 생활비, 녹아드는 관계비용에 다 소비하고 비합리적인 결혼관계가 됩니다. 절충이 되지 않는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평소 남친이 계산적 사고방식이라면, 결혼하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user-rs106
남자친구가 계산적인게 아니라 여자친구가 계산적임.그 계산마저 기적의 계산법
계산적일거라면 계산이라도 제대로 할 줄 알아야지 ~ 착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음
딱 이 생각 하면서 봤는데 ㅋㅋ
남자분 아직 안 늦었습니다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ㄹㅇㅋㅋ
ㅋㅋ신이주신기회다
부읽남이 구세주다...
자본주의 개념없는 여자랑 살면 평생 고생한다
조상님이 돕네요
ㄹㅇㅋㅋ
예비신랑이 혹시 이 댓글을 본다면, 결혼을 멈춰라.
ㅋㅋㅋ
정답입니다
😊
레알 손절추천
ㅇㅈ
손절가자
호텔+파티룸에서 남자가 30이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 선물은 어떻게 보면 여자 지가 좋아하는걸 남자친구 생일 핑계로 샀다고 생각 되니까 그런거지. 주변에 물어봐라 어느남자가 자기생일에 호텔이랑 파티룸 가고싶다고 하는지. 남자가 진짜 애둘러서 서운하지 말라고 우리 둘을 위한거라 말을 한 거지 실상 하고싶은 말은 내 생일에 왜 니선물을 샀냐는 말이었을거다. 차라리 70만원짜리 플스5를 사줬으면 칭찬받았을거다.
ㅇㅈ
이거지
남친 빙의 되어 플5 받는 꿈 꾸니 정말 행복했다.
맞음 결국엔 남자를위한다는 핑계로 지 인스타거리 만들라하는 연임
여자가 좋아하는거라서.남자도 좋아할거라 생각했을것갘아요!ㅋㅋ(지나가는여자) 남자의마음을 읽지못한? ㅋㅋ
첫번째 사연 남자분
마지막 기회입니다... 더 좋은 사람 많아요
저렇게 생색내는는 꼴을 보고도 결혼결심을 하다니.... 결혼 하셨으려나요
조상신들이 존나 빡쎄게 돕고 계시는 중
안맞는 부분은 맞춰가면서 사는게 부부가 맞지만 이건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처참해서 못맞춰요...
1. 어느세상에도 안통하는 자신만의 이상한 논리로 머리속이 가득하고
2. 그걸 커뮤니티에 글올리며 공.감을 원하는
= 둘중 하나만 있어도 즉시 피해야할 사람인데 두개를 다 한다면..
와... 레전드네요
나는진짜 저정도돈있으면 저런마인드여자 갖다버릴듯 지는 한푼도안대면서 그지 같은마인드ㅋ 계산은 지가더함
한국여자클라스
돔황챠~
멍청한 여자네 멍청한데는 약도없다
남자친구야 꼭 헤어져라. 너 지금 결혼하는건 온몸에 신나 뿌리고 불속으로 뛰어드는거나 마찬가지다. 결혼 10년차 다둥이 아빠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린다.
ㅋㅋㅋ
신나ㅋㅋㅋ
3😅@@전한길발톱의때
ㅋㅋㅋ 아무도 못말림 고통의 구렁텅이에사 울브짖어라!!
진짜다
나중에 절대 시댁에 대해 고마움 안느낄거고, 시댁 꼬투리잡아서 욕만 드럽게하고, 애낳으면 시댁 맘에 안들면 애들 안보여준다고 지랄발광할거 뻔히 보인다
극페미 기질이 다분한데 제발 해어져라
남자 상태정도면 정상적인 아가씨 쌔고쌨다
연애할때야 여자 얼굴도 중요하지만 결혼후에는 사람이 훨씬 중요하다는것을 매일 느낀다 ㅠㅠ
결혼 7년차 입장에서
시댁에서 저정도로 해주시면
나같으면 남친 손잡고 춤을출거같은데.. ㅠㅠ
진짜 맨땅헤딩으로 살아온 7년차 입장으로
저정도 지원해주고 시작하는거랑 아닌거랑 스타트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남..😂
공감요…친구들 조언할때 부모님 능력되서 비빌데 있으면 무조건 비비라고함ㅠㅠㅋㅋ 준다하면 마다하지말고..
해줘도 그게 혜택인지 모르는 돌대가리들이 많음... 사회생활해서 돈 뺘빠지게 벌어 모아보면 알텐데 , 버는족족 다 써제끼면 딱 저런 마인드 장착하게됨
이게 맞지;;;;
그쵸...대출금 갚는것도 앞당길 수 있는거니
지원받으면 시댁에서도 원하는게 많아지니... 더 싫을거 같은데요ㅠ
이 문제가 해결 안 되는 커플이라면 결혼 안 하시는게 서로한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문제 혼수문제 예단문제 부모님 방문횟수 용돈 문제 아주 가지가지 다 싸울텐데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면 각자 갈길 사시는게 좋습니다 😅
결혼할 상대가 경제관념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 살펴보려면, 그냥 어느정도 기간의 얼마 모았냐 통장으로 확인해보면 답 나옴.
현재 추세의 결혼은 시댁,친정 개입 각각 개별적으로 단도리 해야 됨. 효도는 셀프이지만 남자는 처가, 여자는 시댁으로 향하는게 같은 선물, 마음이라도 배가 된다.
그러니 어떤걸 해드리면 좋아할지는 배우자에게 가이드 라인을 줘야 된다.
회사,어린이집,초교까지 너무 멀지 않은곳으로 터를 잡아라. 어차피 직장인이다. 추가적인 수입이 대단히 높아지지 않을뿐더러 투자고 나발이고, 급격한 변수에
대항해본 경험 자체가 전무하다.
현재 모아놓은 돈, 거주를 할 지역에 공을 들였으면 좋겠다. 안쓰면 모이는게 돈 이지만,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 또한 엄청나게 어려운거다. 그럼 자연스레 자산이 늘어난다.
추가적인 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을 경계해야 된다. (취득세,보유세,대출 원금,이자,양도세,주식,코인)
올라가는 것에만 꽂힌다면 실행 이후가 보이지 않지만, 하방을 막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이 또한 망하기도 어렵다.
육아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되도록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에 실행해야된다. 늦춰봤자 일시불로 오는 것 일뿐.
결혼을 하면, 이전의 싱글의 삶에 대한 것은 싹다 잊어야 한다. 바뀌는걸 당연시 받아들이는 전제하에 남녀 둘다 합의하면 결혼식을 진행하자.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건 본인들만 힘든게 아니라, 모든 기혼 가정은 힘들다. 그걸 디폴트로 잡고 가라. 어차피 혼자 살아도 답 없는건 매한가지.
출산 이후에는 부모가 애를 돌봐야 한다. 당연한 소리 같지만 같지 않은건, 엄마의 신체 밸런스, 호르몬 불균형, 낮밤이 뒤바뀌는 건, 그냥 일상이고,
돌보는 엄마,아빠의 둘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애가 아파도 문제고, 돌보는 보호자가 아파도 문제다. 그러니까 나가서 헛짓거리 말고,
가정에 온힘을 다 해야된다. 안에서는 애기랑 빡시게 구르는 엄마가 있고, 밖에서는 빡시게 일하다 퇴근하면, 집에서 연장근무, 철야가 수시로 일어난다.
그러니까 니가 힘드네 내가 힘드네가 따질게 아니란거다. 그러니 양가 부모님에게 집이나 해주세요 ㅇㅈㄹ 말고, 애 좀 봐주세요 헬프 요청 하라고,
그러려면 당연히 양쪽에 잘 해야. 부부가 한숨 돌릴 수 있을거다.
@@야미-r3o 20대딸을 둔 엄마로서 모처럼 극히 공감하는 댓글이라 덧글답니다.😊
@@야미-r3o
공감합니다
@@야미-r3o 예비부부가 꼭 명심해야할 조언만 핵심요약! 버릴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세상에,, 첫번째 여자분 시댁쪽이 해주는 게 없다는 게 무슨 셈법인지 지능 문제 같네요. 그리고 왜 예랑이 집을 여자가 팔라마라ㅎㅎ 이거 지금껏 만나면서 남자 쪽 입장에서 오히려 쌓인 게 엄청 많을 듯한데, 이 사연 보고 꼭 도망치세요.주변인이라도 이거 본다면 전달해주길. 나중에 후회말고 지금아니면 늦어요.
방생하면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합니까
유주택자랑 무주택자는 주택 구매혜택이 다르니까 팔라마라 할수는 있어보이는데, 집 보존하고싶다면 걍 파혼하고 혼자 들어가서 살던가 아님 기존처럼 세주고있으면 디는게 아닌지
호텔 + 선물 이게 뭐냐면
남친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자기 인스타에 기념사진 하나 만들려고 하는 거에요.
저런 여자 많습니다. 당연히 남자가 좋아하는게 아니죠. 150만원이 아니고 15만원이여도 남친을 위한 코스의 선물이였으면 절대 저런얘기 안나옵니다.
와.. 전 저부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이벤트 해준건가 하고 넘겼는데 그런 사연이 있다니.. SNS는 진짜 질병인것 같습니다..
@@Memorymo794지금 젊은 여자들 태반이 저런 정신병에 찌들어살죠
시대가 변하면서 참웃기네요 ㅋㅋ 십몇년전에는 남친 외제차 핸들로고 보이게 셀카 찍는거
올리는게 유행처럼 그랬고 ㅋㅋㅋㅋ
한 몇년전부터는 파인다이닝 고급 레스토랑 와인잔 올려놓고 바깥 풍경 야경 보이게끔
상류층인거마냥 올리는게 죄다 여자들 ㅋㅋㅋ 걔네가 현실에서 뭔직업인지 워라밸도없어서
출퇴근 골골대면서 하고 저축도 제대로못하고 있는거 다아는데
sns에는 뭐 한장 정도 그런거야 이해하겠는데 ㅋㅋ아니 좋은데 갔으니까 찍고싶을수있지
당연하고 이해하는데 그냥 그런사진들만 계속올리는거 보면 질병맞음
남자 생일도 결국 남자는 이용되는 도구일 뿐
남친생일위해 내가 예약하고 결재한 호텔에서 한컷..
결국 지욕망 채울고
님친위해 이런 선물도 한다는 착한여자 코스프레 각 ㅋㅋㅋ
제가 전에 만난 여자친구와 똑같은 유형의 여성분이네요.
헤어지고 나니 더 좋은 사람과결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나도 여자이지만 저 여자분은 이해하기 힘드네요.생일이면 생일선물해야지. 무슨 기념일까지 뭉개서 하냐?그것도 비싼 호텔...인스타사진을 겸사겸사 찍으려는것같다ㅋㅋ남자보다 여자가 더 계산적으로 보임ㅋ특히 경제 개념도 없어보임ㅋ
산수도 못...
@@남산코끼리-l3e이건 여자분이 잘못한거 맞아요. 당연히 구분해서 챙겨야지요.
기적의 계산법 진짜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연자분 누군지 ㄹㅇ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은 진짜 결혼하지 마라
여자가 좀 이상함 ㅠ
아파트 갖고 계산도 이상하게 하고
남친 생일 선물을 호캉스 이벤트로 하려고 하다니;; 본인 생일에 그렇게 했음 욕 엄청 했을거 같은데 내로남불 오지는 타입일듯
글고 남자도 자기가 해놓고 친구들한테는 본인이 다했다고 생색 내는게 좀 싫을만 함
서로 안 맞는거 같은데 굳이 결혼 해야할까 싶네
호캉스 좋아하는 남자 지극히 드물죠. 벌써부터 저러는데 앞으로는 뭐...
다 냈는데 생색좀 낼수 있죠.
반대로 했어도 생색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생일에 플스사가지고 나랑같이게임하는게 싫어?ㅋㄷㅋㄷㅋㄷ
@@user-realight 거울치료 굿
남자가 처음에는 안그랬겠지.
말은 안했지만 그동안 쌓인 게 많았을 것이고, 그게 터진 거고.
주변에 여러번 생색냈다는 것도 여자 쪽에서 한 말이니 신뢰성 낮음.
호텔+선물 에서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는데...
남자친구가 저걸 싫어하는지 공감이 되긴 하네요😅😅
여자너무이기적이야
ㅋㅋㅋㅋ 결혼 하지마 ㅅㅂ
222 누가 호텔+파티 해달랬나 ㅋㅋㅋ 여자 지가 좋아하는 걸로 해놓고선 ㅋㅋㅋ
여자가 셈법이 무척 독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거같아요
여자분 부모가 준다는 집에 3억 대출 일으키자면 남자가 수용할지?
남자한테 물어보세요
@@커피좋아-i2r이건 또 뭔 개소리지
@@커피좋아-i2r지금 대출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이미 일억오천 오른집을 주는거임
결혼 전에는 시댁이 무리한 요구할까봐 대출 낀 아파트 별로라는 저런 마음 이해할 수는 있음 그런데 만약 결혼후 애 낳을 생각있다면 아니 정말로 애를 낳고나면 생각이 완전 180도 바뀔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아직 덜 살아봐서 그럼
50대인 저로서는 부읽남님처럼 첫번째 사연 진짜 이해가 안되요.
이렇게 사사롭게 서로 따지면 어떻게 결혼을 하죠?
결혼은 서로 주는게 아까울게 없다는 마인드가 없다면 힘들어요.
그렇게 마음 먹었는데 상대방 행동때매 변심하기도 합디다
그걸 요즘 젊은사람들이 옛날 마인드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생각이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하죠.
뭐 저희가 젊을적 저희 부모님들께 했던거 되풀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알아서들 잘 하겠죠. 그리 믿어 줍시다.
상대가 반반 계산기 두들기느라 머리 굴리는거 보면 덩달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이면 결국 헤어져야 하는건데 결혼까지 생각하는게 신기할 따름
소소한거라도 주고 받으면서 서로 좋아하면 되는데 금액이 큼직큼직하네요.. ㅜㅠ 이러면 부담이 될듯 해요…
부모님이 26평 4억 전세집 해주신다고 여자친구에게 예물 하자고 했다가 집 사오는것도 아닌데 예물 예단까지는 할 필요 없지 않냐는 소리 들었네요...예단도 그냥 생색만 한 번 내달라는거였는데...
진짜 남자분 돔황쳐!!!!! 같은 여자 입장에서 이건.. 평생 친구들한테 시댁욕하며 살아갈 여자임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못하는 사람과 같이 살아야하는 고통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요즘 2030이 결혼 못하는 이유. . 사랑은 없고, 계산만 하는 관계. . ㅠㅠ 학교에서 수학공부를 너무 많이 시켰나봐요.초중고대. . 몇년동안 계산만 하구. . 시험보고. . 사랑은 왜 과목에 없는건가요. .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고 속물적이라 그런거 같은데요?
@@산타할아버지-f5vㅇㅇ맞음 본인 위주로 생각을 하다보니 저렇게 생각 하는거
요즘 애들 수학 못함....
대부분 여자쪽이 말도안되는 소리 꺼내기시작하거나 ,
당장은 전세로 시작하자 할지몰라도 팔짱 딱끼고 진지빨면서 개 ㅈ같은 소리로 ㅈ같은
마인드로 전쟁 선포하듯이 평생 반려자한테 남편한테 가장이 될 존재한테 무슨 비즈니스 제의하듯이 헛소리 해대는거 보곤 질색하며 남자가 도망치는거임
남자3억 여자2천이 그냥 여자 욕하려고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찐이었음. 다른 누구가 그랬더라 도 아니고 내 친형이 그걸 겪는걸 직접봤음.
나가서 동거몇년하면서 아주그냥 좋네마네 하더만 결혼할때대니까 여자는 2천 오빠는 부모님한테 좀 말해서 신축아파트 해오라 형은 미쳣냐 그럴돈없다 그럴수있다해도 우리부모님 노후에 쓸돈인데 그걸 끌어와서 어쩌자는거냐
여자 그러면 결혼못할거같다
실화임 ㅋㅋ 아 그리고 자기 부모님한테 용돈 계속 보내줘야한다고 주장함 ㅋㅋ
그냥 그지년들이 많어 그렇게 어영부영 결혼해봤자 애낳으면 어디음식점가서
애먹게 계란후라이좀 해주세요 거리겠지 ㅋㅋ
- 손님 그런건 따로없고 키즈메뉴가 몇가지있는데 메뉴판을 가져다 드릴까요?
- ??????????? ......아니 그냥 애 좀먹이게 계란후라이좀 주실수있냐구요
ㅋㅋㅋ 어휴..
여자가 자꾸 저런식으로 나오니깐 남자쪽도 계산적으로 가는거임
둘의 생각이 너무 다르니 팔아서
1억8천 현금으로 달라는 소리네요.
둘이그리계산하니헤어지는게
맞을듯하네요...
평생싸우지말고...
대출이 껴있어도 시세차익 상태인 집을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ㅎ 다만 그곳에서 살 지 어디서 살지는 같이 결정해야 할 문제 같아요 ㅎ
시가 근처면 시가갑질 오질것 같고 여자는 출퇴근 시간도 1시간 반 되니 여자는 좋을게 없어서 그러는듯 합니다.
남자는 출퇴근도 가깝고 부모님집 근처니 불편할게 1도 없는거고요..
집 명의도 남자 앞으로 돼 있으면 결혼전 형성한 재산이라 이혼할때 재산분할 대상도 않되는데 대출금은 같이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 여자가 차라리 다른곳으로 집을 얻었으면 하는듯 합니다.
1도 이해가 안가는게 시집살이를 겪어보지도 않고 짐작으로 심할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저걸 마다하는게 이상하죠~ ㅎㅎ 당연히 1억8천을 지원해주는건데 감사하게 받아야지 ㅉㅉ
ㅎ 시댁 근처 말고
@@윤복이-u7q 결혼할 때 이미 이혼을 계산하면서 한다면 그건 정신병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가져온 결혼 전 재산은 분할이 안 되니까 남자 좋은 일만 다 해주는 거다?
그럼 여자도 결혼 전 재산 많이 가져오면 되겠네요. 그건 쭉 지 거니까요.
( 그리고 5년 넘으면 결혼 전 재산도 분할 됩니다. )
사고방식이 아주 희안함. 걍 혼자 사는 게 나을 듯.
아~ 현명하고 훌륭한 판단이며 소견이십니다.
역시 부읽남이네요~
첫번째 사연 여자입장에서 다른건 모르겠고
1. 시댁과 가까운 점
본인 친정에서는 멀리 이동해서 살아야하는 점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 같음.
요즘 시댁에서 애봐주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며느리입장에서는 쉬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갈등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임.
2. 출퇴근시간
- 아이계획도 있는데 멀다는 점.
-무려 한시간 반은 누구나 힘들고.. 집가져온다고 거리도 남편위주고 나중에 지하철 개통돼도 40분도 임신출산하기엔 개인체력차가 있겠지만 힘들거임
3. 1,2와 같은 이유로 경력단절테크가 눈에
보이나 본인이 더 버는 상황.
월 200씩 내기엔 쉽게 일을 포기하긴 어려울 듯.
다른것보다 이거 세개가 걸려보임..
상황을 보니 서로 150만원 선물하고 호캉스하고 해외여행다닐 상황도 아닌거같음……
이런 이유 있게지만 여자분 마인드가 큰 문제 있어서 결혼 대상으로 아닌것 입니다.
그럼 친정에서 가까운 데서 살자고? 그럼 이번엔 남자가 희생하는 거자나.
퐁퐁 ㅋㅋㅋ
"부부갈등사연을 들었을때 부인쪽도 이해가 안돼고 남편쪽도 이해가 안됀다면 말하고 있는 둘 중 한놈은 자기 스스로조차 속아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핑계나 거짓말을 섞은 것이다" 난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근데 남자도 계산적이었기때문에 여자도 방어적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냥 서로 안맞는것같은데 결혼해서도 고생하실듯합니다..
저는 반대로 봅니다.
애초에 경제관념자체가 여자쪽이 없어보이는데...
두분 이혼각
결혼하지 마세요
대출금 원금이자를 온전히 남편쪽 부모님이 내시거나 남편이 내던가 하지 않으면 불공평하다고 계속 생각들걸요..? 시댁근처+직장에서 멀다+내가 집해왔는데 라고 계속 핀잔주는 스트레스의 디메리트까지 합치면 사실 저 집은 월세주고 둘다 직장이 편리한 집에서 월세로 시작하는게 나을 수 있죠 저쪽집에서 월세받아서 이쪽집에 거주하면 모두가 평화롭긴하고..
추가로 정말 공평하게 하려면 이러니저러니해도 집을 보유는 하고 있는 것이니 여자분은 그정도에 육박하는 본인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근데 이게 사랑 맞나 싶기도 하네요.. 서로 알아서 배려해주면 더 고마워할텐데 자기권리 자기가 찾으려하니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부모입장에서 부일남이 20~30을 살리는 최고분이십니다.
솔로가 뭐 괜찮은 삶이네 남녀 모두 참 좋은 교훈 주는구나
솔로는 최악이고... 쟤네는 차악ㅋㅋㅋ
@@health13524첫번째커플이 차악이라고?ㅎㅎ 니많이해라ㅎㅎ
@@니가-e4n 난 이미 결혼했지 ㅋㅋ 행복한 부부가 1티어인듯~ 수고링🫡
첫번째 사연은 청약 얘기 보니까 그냥 96년 썩다리 아파트에서 살기 싫은거 같음 가뜩이나 낡고 허름하고 연고지 없어서 살기 싫은데 거기다가 시댁이 집해줬다고 생색낸다 생각하니 싫은거지...
+인별 업로드도 생각할듯. [ 리모델링 1-2억 들일것도 아니니] 쪽팔린다 생각할수도 있을듯
사진찍어 올려야는데 월세라도 삐가번쩍한데 얻고싶은가보죠
첫 사연 듣자마자 처음으로 든 생각...둘이 왜 결혼하는거지?
반반 결혼은 불가능합니다. 둘 중 한명이 대출이 있으면 대출 없는 쪽이 대출 받아서 빚도 반반 할건가요??
시댁에서 큰 지원을 해주는게 부담스럽다고만 하면 이해할텐데, 사실은 지원이 없지 않느냐 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계산법인지..?
산수만 배워도 1억8천을 지원해준다는 것을 알텐데.... 남자분은 자산도 제법 있는데 재테크나 하면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시는게 좋겠어요...
아파트 사서 진 주택담보대출은 이해해도 일반적으로 빚이 있는 상태에서 결혼하는건 아니지요 개인빚은 다 갚고 결혼해야 합니다
첫번째 사연 남자분
돔황챠!! 저런여자 만나면 인생 조집니다.
반반결혼이 이성적으로는 맞는거 같고 좋아보이지만 그렇게 반반 따져서 좋은 케이스 못봤습니다
본인의 남편과 와이프에게 아까워하지 좀 마시고 서로 잘 하는걸 맡아서 시너지를 내셔야죠 하나하나 서로 따지고 들면 그 누구하고도 결혼생활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이씨발 150만원 호텔 듣고도 이러네 ㅋㅋ
그걸 요즘 젊은사람들이 옛날 마인드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생각이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하죠.
뭐 저희가 젊을적 저희 부모님들께 했던거 되풀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알아서들 잘 하겠죠. 그리 믿어 줍시다.
ㅇㅈ 연애할 때 부터 상대가 반반 따지고 계산기 두들긴다면 시간 아까우니 얼른 헤어지는걸 추천
예전에는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 했죠
게다가 지금 마통론이 나오면서
남자들이 더욱 계산적이 되었습니다
여자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여자들은 능력 있으면 혼자 살면 세상 편합니다^^
옛말에 홀애비는 이가 서말이요 홀어메는 쌀이 서말 있다 했지요^^
과소비 없는 여자면 혼자 살아도 나이들면 집이 몇채 될겁니다.
첫번째 사연은 결혼이라기 보다 진짜 시집 가는 겁니다.
남편 본가도 집근처고 남편 지인들도 다 한동네 살건데 여자 입장에서는 엄청 불편한겁니다.. 온 동네가 여자 감시자(모든 행동거지가 시가나 남편에게 보고 됩니다) ㅠㅠ
출퇴근 시간도 더 길어지고 나같으면 그런집에 안들어 갑니다(저는 기혼^^).
부모님의 정보력과 자식의 둥지를 마련해준 마음을 생각 못하고 보태준게 0원이라는계산법을 가진 이여자와는 여기까지가 끝인것이 맞다.
가치관과 생각은 바뀌지 않아서 평생 싸우다 끝난다.
살다살다 이런 이상한 계산법은 처음듣는다.
첫번째 사연분 남자분한테만 도망가시라 하는데..
모르겠네요 그냥 비슷한사람끼리 만난거 아닐까요?
내 생일 밥값 내가 냈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는거 뭔가 되게 별로...네요
여자분은 남자분이 계산적이다 하시는데
본인이 양보하실 생각은 전혀 없으신거잖아요 남친생일에도 금액맞춰서 똑같이 해주시려고 하는거고
그럼 남친 150짜리 선물 플러스 호텔 프로프즈 해줘요 남친이 원하는게 뭘까 뭘하면 좋아하려나 하고 생각하면 싸울일이 뭐가 있습니까.. 내생각만 주장할거면 결혼하지 마세여
여자가 본인 입장에서 쓴 글인데도 딱 봐도 여자가 이상하구만 이걸 양비론으로 비비려 하시네요
부읽남님처럼 저도 친구에게 요즘 연애하는 커플들 데이트비용 갈등에 대해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나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일찍 연애하고 일찍 결혼한 사람들은 또 덜 그랬던 것 같은데.. 시기적인 것인지 요즘 연애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요.
결혼할 때도 반반결혼이다 하면서 엄청 돈때문에 다투더라구요.. 이것때문에 결혼 안하고 못하는 커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혼전에 이런 갈등이 안풀리고 마인드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면 결혼 후에 함께 살때, 혼자 벌 때, 아이 키울 때 그 갈등들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결혼하고도 계속 돈이며 일이며 반반 생각하면 서로 너무 힘들어집니다.
요샌 결혼비용에 남자가 더 내야한다가 없는듯요 더 많은쪽이 더부담하는게 맞는데 비슷하면 반반부담 그러면 시집살이 할것도 없고
데이트 비용 갈등은 거의 전부 다 여자가 지 돈 아까워서 안 쓰려고 해서 생기는 갈등임.
그말 생각나네 ㅋㅋ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100%행복하다. 하지만 너가 현명한 여자와 결혼할 확률은 0%다”
부동산 카테고리로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 결론을 내시는분 같네요.
성향에 따라 다른 것과 정확히 틀린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또한 결혼과 경제적으로 합치는 것에 대해서도 정말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됩니다. 결혼은 서로 생각에 대한 공감과 희생이 뒷받침되어야 된다는 점은 결혼선배로써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1:1로 정확히 결혼한다는게 요즘 트렌드라는데 그럴려면 결혼안하고 따질거 따지면서 연애만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육아 전부 다 서로 이해하고 희생할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물론 결혼하면서 여러가지 따지게되고 다툼이 있겠지만, 결국 결혼 후에는 서로가 세상에서 제일 의지할 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다른 친구들과의 비교나 친구에게 듣는 조언이 항상 싸움을 만들죠.
이렇게 말리고싶은 결혼은 처음이야…. 제발 제발
첫번째 사연은 전에 들었을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여자분이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 분이 아닐까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네
ㅋㅋ 경계성 지능장애
실제로 서양남자들은 한드에서 한녀 여주가 매사 징징대고 자기 마음 안 알아준다고 찡찡대면 정신병있는 캐릭터로 인지한다네요.
요즘 애들이 왜 이혼많이하는지 알겠네요.몇 십년 한집에서 사는데,서로 희생 정신없으면 유지되는거 어렵습니다
이거 호텔도 자기 인스타 사진용으로 한거같은 느낌인데…
여자 : 심적으로는 0원ㅎㅎㅎ
남자 : 생색 쩔어(친구에 자기 여자 험담?)
니들 서로 결혼할 이유가 있니?ㅎㅎㅎ
사연자가 여자임
첫번째 사연에서 남은 대출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생각하는건 대출을 갚을때 부부가 되어서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남자분+여자분 월급 합쳐서 갚아야 할 텐데 어차피 명의는 남자꺼고 부모님은 초기 투자금 소액으로 결혼생활 생색낼 거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미 남자의 재산이라고 보셨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여자분도 대출 갚는부분에서 어느정도 지분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월급도 여자분이 더 버는거 같구요.. 나중에 육아휴직이든 경력단절이든 뭐든 어차피 기여도로 따져야 하기 때문에 남친 아파트는 결국 공동 기여를 하게 될텐데, 남자명의에다가 시댁에서는 있는생색 없는생색 다 부릴것 같은 걱정을 하는게 아닐까요?
맞아요 그걸 걱정하는것 같음 ㅜㅜ얘기 들어보니 생색은 내는 성격인듯 근데 여자보다 남자가 더 생색내면 없어 보이던데 하여튼 남자여자를 떠나 생색 내는거 진짜 듣기 싫음 그때 고맙다고 받았으면 됐지 언제까지 고맙단 얘길 들어야 하는지 난 저런 성격은 결혼하면 피곤할듯 저런 성격 별로 안 좋아ㅜㅜ
정확하시네요
먼 신박한 개소리지 ㅋㅋ
그럼 여자도 뭘 더 해 오면 되는 일 아닌가요?
근데 반대입장이면 절대 인정 안한다는거 ㅋㅋ
결혼할 나이가 된 자식이 있는 부모로서 사연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내용 잘봤어요.
와. 첫번째 사연에 답 내려주시는거 너무 지혜로워요! 결혼은 그런거죠 ㅎㅎ 공감이 됩니다 ㅎ
근데 다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알아서들 하겄죠;; 살면서 부딪치다보면 부동산서류가 아니라 이혼서류에 도장찍고 있을 커플일듯요.
ㅋㅋㅋㅋㅋ 구구절절 부읽남님 조언 맞음.
진짜 살아보니 뼈져리게 느낌.
근데. ㅋㅋ 이러면 절대 결혼 못 함.
결예자들의 타노스
근데 궁금한게 2억8천 구입에 빚만 3억인 집인데 부동산 폭락해서 집값이 2억9천이 됐다면? 그것도 시부모님이 해주신 집이 되는건가? 지금 시세차익 나서 1억8천 오른건 알겠는데 하락장에서 도로 사라질 수도 있는 돈인데 해줬다고 말하는게 난 이해가 안가는데ㅠ 대출을 지금 남자가 갚고 있는거면 그냥 남자돈으로 산거고 시세차익만 난거 아님?
우리 부모님이 만약 괜찮은 집 보고 와서 내 명의로 사자고 해놓고 2억8천짜리 3억 대출 받고 그걸 나보고 갚으라고 하면 그게 부모님이 사주신거임? 그냥 내가 산거고 만약 집값이 오르면 시세차익 본거고 집값이 떨어지면 손해 본거 아님? 이게 어떻게 부모님이 사주신게 돼지?
난 오히려 지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나머지 선물 이런건 여자가 좀 이상하긴 함
근데 저 집이 부모님이 해주신거라는건 좀 납득이 안됨
이해력이떨어지나 . 과거가어쨋든 지금 4.8억임. 집값이 2.9억이된게아닌데 뭔 가정법이여
@@갸니-z3h 이해력 안떨어지니까 말 하는 건데? 가정법이 왜 안되는데? 집값이 무조건 오른다고 할 수 있어? 21년정도에 집 산 사람들은 고점에 잡아서 오히려 집값 떨어진 사람들도 많은데 그때 집 사서 아들 줬으면 어쩔건데?
집값 떨어졌을때 결혼 시켰으면 그때는 뭐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지하철도 없었다는 거 보면 어디 촌구석이구만.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난 우리나라 집값 저런 촌구석은 가망 없다고 보는데?
서울이랑 주요 도시 빼고는 집값 앞으로 기대 안함. 10년후 집값 떨어지면 그땐 뭐라고 하려는지 모르겠네.
@@얌얌-t5l사연자가 여기에 있었구만
현재기준으로 봐야죠 추후떨어지든 올라가든 시세개념도없으신가...답답하네요
@@준-r9t 아니 부모가 되가지고 자기가 구입한거보다 더 빚더미를 자식한테 넘겨주고서 그걸 사줬다고 말하는게 말이 됩니까? 자기가 5억에 샀는데 자식이 대출이 3억일때 내가 2억 보태서 사줬다 이런 건 성립하지만
내가 2억에 사서 자식한테 3억 빚을 넘겨놓고 시세차익만큼 내가 사준거라고요? 그건 그냥 자식이 시세차익을 본거죠. 부모가 사준게 아니라.
3억에 집 구입해서 1억8천은 그냥 저 남자가 시세차익을 본거지. 그게 무슨 부모가 사준겁니까?
님은 명품백을 500만원 주고 사서 친구한테 600에 팔았는데 그게 몇년있다가 1000만원이 되면 친구보고 내가 너 1000만원짜리 명품백 사준거 은혜 잊지마라 하실건가보죠?
여자입장에서 얘기가 이리 답답한데
남자 입장이면 속터져 죽을일
첫번째 사연은 사연자분이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뭔가 감추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며느리 볼까 무섭네요~~
제 아들이라면 결혼은 안시키고 싶네요
집이 2억8천에 대출3억이 이해가 안가요.. 집값 보다 대출이 클수도 있어요? 시세는 언제든지 변동 가능해요.. 시댁에서 뭘 해줬다는거에요? 대출이자 공짜에요?
맞벌이하면 같이 갚는거 아니에요?
맞벌이 안하더라도 생활비에서 대출금 만큼 빠지는건데.. 이자+원금 같이 내는 거니깐 남자친구 거라고만 볼수 없어요.. 결혼전에 다 갚고 오면 남자친구 명의 맞는데 같이 갚아야 하니깐 말이 달라지는 겁니다..
아마도... 부모 도움으로 3억짜리 집을 샀는데.... 나중에 집값 오른 후 3억 대출을 받아서 부모에게 3억을 돌려준 듯. 증여세도 피할 겸.
어쨌든 부모가 집을 사줬고 집값이 올랐고 덕분에 이제 1.8억이 수중에 있는 건데 그게 왜 돈이 아님?
글쓰니 사고 방식 보소.
@@samy5930 결혼하셨나요.. 그런 사고방식이 더 웃기네요.. 집 담보대출 보통 30년씩 잡는데 결혼해서 생활비에서 충당 되는거에요.. 이자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1억8천이 돈 아니라 한적 없는데요?
@@mcokgre4ef2sd 네.. 그게 그리 손해인데, 집을 그냥 부모에게 돌려주면 되겠네. 그럼 손해도 없고 30년 희생도 없으니.
@@samy5930 ㅉㅉ.. 에효..
@@mcokgre4ef2sd 쯔쯔 니가 더... 아니다...
2억8천짜리아파트 살때 3억대출이 맞나요? 대출이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그 대출금을 부모님이 내주는게아니고 아들이 대출금을 갚는거면 부모가 해주는게 아닌거 아닌가요?? 시간이 지나서 집값이 오른거면, 팔지않는 이상 없는돈이라고 생각해서
여친분이 계속 팔라고하는듯..
여자쪽 공감하는거죠?
나도 저쪽 지적 안하는건 의문인데요. 2억8천짜리 4억8천이되었는데 대출이 3억이라면 중간에 대출담보 전환했다는건데 그게 -2000인데 왜 이득이라 생각하는지???
@@seungjinkim5118뭔소리야 집살때 대출은 풀로 땡기는게 좋고 시간이 지나서 집값이
오르는게 무슨 없든돈이라고; 2억 올라도 없는돈이라고 생각하냐
시세 올랐다고 담보로 추가대출 받은거면? 이것도 이상한데
아마도... 부모 도움으로 3억짜리 집을 샀는데.... 나중에 집값 오른 후 3억 대출을 받아서 부모에게 3억을 돌려준 듯. 증여세도 피할 겸.
어쨌든 부모가 집을 사줬고 집값이 올랐고 덕분에 이제 1.8억이 수중에 있는 건데 그게 왜 문제임?
팔지 않는 이상 없는 돈? 그게 무슨 ㅂㅅ 같은 생각임? 그럼 워런 버핏도 거지임? 가진 건 주식뿐인데. 주식도 팔아야 돈이지.
그냥 아파트 받고 고맙다고 하세요..
고맙다고 말하고 끝나지 않죠 부모는 준만큼 요구할거에요 세상에 공짜는 없죠
@@빨간내복-k8i그럼 걍 안받으면 됩니다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 게 국룰인가보네. 30대중반이라며 걍 서로 방생하지말고 백년해로하자. 아무리 찾아도 둘만큼 서로 어울리는 사람은 못 찿을 거라고 본다.
음 첫번째사연 서로 계산적이네 탈출하세욧
호캉스는 남자가 원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음 ㅎ 고로 남자친구는 90만원 생일선물 받을거라고 생각했을듯 그렇게 생각하면 150대 90은 좀 크지 않나?
여자는 1억8천으로 집 사줬다는 말 평생들을거 같아서 싫어하는듯. 그냥 2억 전세자금으로 도움주는거랑은 완전다르긴해요.
도와줘도 ㅈㄹ이네
하지마 씨이 ...😅😅😊
그러면 깔끔하게 여자분이 전세금을 가져오시면 되겠네요 내가 2억 가져가면 생색도 낼 수 있고 얼마나 좋아요? 돈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센게 자랑일까요? 저런애들보면 사회생활은 해봤나 의심스럽 😂😂😂
그렇게 아니꼬우면 여자 부모한테 받아오면 됨
좋은것만 쏙 빼먹을라니 트러블이 생기지...
사연에 나오시는 분들..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좀 늦게 결혼하더라도,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수습이 안되니까요.
전 제가 가진걸 모두 주면 배로 불려줄 능력과 인성을 갖춘 사람과 결혼하느라 좀 늦었고, 만일 지금 갈라서더라도 집사람이 다 가져가라고 부동산은 집사람 명의로 해 뒀습니다.뭐 제껀 다시 벌면되니까. 그리고 그 방법은 집사람에게 배웠으니까요.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건투 빕니다.
더해주고 싶은마음보다
계산이 앞서는 관계라면
당장 때려치자
ㄹㅇ 진짜 유사연애 아니면 이게 정상이지
사연자분 같은 사람들도 있어야 혜자 매물도 나오죠ㅋㅋ
매달 200만 원금/이자 8년이면 1억8000만이고..
둘이 그냥 저렴한 전세살면서 돈모으는게..
멀리 출퇴근 다니고 고생만 하다가(전철 생길람 몇 년 뒤 일테고)
그 사이 이혼이라도 하면 여자는 이자만 내고 몸만 쫓겨나는 상황이지..
거기다 혼수는 여자보고 해오라 할테고
또 집 줬다고 시댁하고 엮여서 살아야함.
시댁이나 남편은 평생 생색내게 될테고..
남편은 평생 공동집 아니고 자기 집이라 생각할테고..
원래 안받고 둘이 사는게 맞지..
그래야 시댁의 무리한 행동도 거절 할 수 있고 직장 가까운 곳에 사는게 편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팔라고 강요하는건 무리수임. 그건 여자잘못...
추후 팔더라도 원망 들을 수 있음
집값 오르면 너 때문에 팔아서 돈벌기회 놓쳤다고 생각 할 수 밖에
...
그리고 세명 중 한명이 이혼이고 혼인신고 안하고 헤어지는 경우까지 치면... 이혼할 상황도 생각해봐야함.
그래서 서로 계산적이라면 살기 힘들고 한쪽이 돈에 완전 무뎌야지만 결혼생활이 유지됨.
계산적인 사람은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부족할 확률이 높음.
그리고 난 아들둔 엄마인데
만약 아들에게 지원해준다면 내가 안먹고 안써서 모은돈 준거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생색내게 되어있음.
둘 다 계산적이니 결혼안하는게 맞지..
댓글에 왜 여자탓만 하는지는 이해안감.
안받고 싶을 수도 있지...
이게 맞지ㅋㅋ
합리적인 의견임👍
11:05 지하철 내년에 개통 할 것 같대요 저도 여자분이 집 부분에서 어떤게 불편한건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연애 썰을 들어보니 전부 공감 되지는 않네요 여자분은 남자친구가 계산적이고 생색낸다고 말하지만 여자분이 남자친구분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건데도 돈을 쓸때 남자쪽에서 해주거나 부담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갑자기 입금했다고 하는게 뭔가 많이 생략된거 같고 밥값계산할 타이밍에 화장실 가는 거도 조금 이해 안되고요 내가 내야 했을 돈이고 내가 낼 생각이 있던 거였는데 말 나오는게 싫으면 그냥 남친 계좌에 돈 넣어줘도 되는건데 말이죠) 생일 선물도 150만원 어치를 받았을때 여자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걸 받았겠지만 남자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닌 여자친구가 더 원해서 했을거라고 예상되는 파티/행사 비용에 그 돈에 퉁쳐져서 받았고요 근데 이런 것들도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 문제가 안 될 부분인데 문제가 되는 거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두 사람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rubyinclay 전철 개통이 예정일로부터 일이년 그냥 늦어져요...
둘 다 문제는 맞는듯요.
다만 여자가 집 안받겠는 이유도 당연 할 수 있다는 거 말하고 싶었어요.
남자들이 착각하잖아여.
모든 여자들이 집만 가져오면 OK하는줄로~~
시댁에서 가져오는 집이라면 싫을 수 있는데...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결혼전에 집에 대한 서로의 의견차이를 이해하고 합의를 분명히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첫번째사연은
시댁 지원 1.8 억 받는거 맞음. 이미 남친 명의라서 받을지 말지 고민할건 없음.
근데 신혼집을 꼭 거기서 살 의무는 없다고봄. 그집을 팔던 전세를 주던, 신혼집은 남자와 여자가 같이 합의해서 마땅한 곳을 찾아야함.
그리고, 여자측은 원치 않는 시부모님 지원을 받은것이기 때문에, 남자측도 생색내면 안됨. 뭐 예를들어 작은 선물도 극구 사양했지만 받게되면 고맙긴하지만 마음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데, 생색까지 내면 개빡치는거랑 마찬가지임. 남친이랑 시부모님은 생색내면 좋은소리 못들을거라는건 알고 가야함
원치않으면 1.8억은 남자가 따로 통장에쥐고 없는돈이라생각하거 살아야겟네 ? 근데 그게되겟음?ㅋㅋ
@@갸니-z3h ㅇㅇ 결혼하고싶으면 그래야지 뭐 별다른수있음?ㅋㅋ 나라면 1.8억으로 투자해서 내명의 오피스텔하나 놓고 월세받으면서 돈뿔릴거임 ㅋㅋ 현금흐름 생기도록. 물론 수익금은 몽땅내꺼
응, 여자측도 부모한테 1.8억 받다오면 됨. 그럼 트러블 없음.
아니면 남자집 팔아치우고 그 돈을 남자 부모에게 돌려주든가. 그럼 갈등 없음.
근데 다들 시댁스트레스 안겪어봐서 그러나 싶은데 저 여자가 시세차익아파트 안받아도 된다고 분명 말했고..... 선택권없이 남친명의로 사둔 아파트로 신혼시작해서 같이 갚는건데 평생 남자쪽에서 집해줬다고 생색내는거 보기 싫어서 그런거같아요
보통 시부모님이 결혼후 매주 찾아와주길 바란다거나 하는 돈이 아닌 다른쪽에 희생이 필요하거든요
결국 선택하는거죠 남편과 시댁에 을로 살기 싫으니 집을 팔고 차라리 돈으로 반반하자 하는거같네요
시댁 옆 아파트 사는거 상상이상으로 고통임
여자분 저 아파트 팔지않더라도 세주고 다른곳 직장 가까운데 전세사세요 ㅋㅋ
이해됨
저도 이해됨 고부갈등 염려된다면 안 받거나 받아야 되겠다면 차단 후 받아야 함 차라리 연고지도 없고 살길 원치않는 집이몀 매도하고 시세차익 부모님 갖고 해주실 수 있는 만큼만 아들 결혼비 대주시면 되겠네
근데 시댁이 괴롭힐 집이면 지원 안해줘도 괴롭힙니다. 그런것까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너무 걱정되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그냥 팔고다른데 간다쳐도1억7천 그냥 받는건데
계산법이 문제임 ㅋㅋ 논리가 ㅋㅋㅋㅋ
주식 환불해달라 할듯 샀을때 가격이 중요한거니까
집이 없으면 신혼특례로 더 좋은 곳 갈 수 있는데 기존 주택때문에 발목잡힐것 같은데요. 공동명의로 바꾸던지 (대출을 같이 갚아야 한다면) 혼인신고 안하고 기다리다가 지하철 개통후 매도합니다.
지하철이 개통된다고 이미 알고있는 상태라면 선반영 되어있을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신혼특례로 더 좋은 곳이라고 하셨으나 대부분의 신혼부부정책은 중위소득 기준이 깐깐하고, 소형평수가 많습니다. 그나마 청약제도에서의 우위를 가질수는 있으나 자녀있는 무주택자들보다 가점이 되긴 힘들어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혼인신고가 완료된 상태에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다 들은 것도 아니고 첫번쨔 사연만 들었는데 걍 남녀 둘 똑같네요. 이러면서 결혼은 왜 하려 하지? 모든걸 계산해서 주변에 계속 툴툴대면서 여친 쪽 주는 남친이나 자기욕심 채우기+한번으로 퉁치기로 남친 생일 챙기는 여친이나 둘다 똑같아요.
100% 첫번째 사연자는 ㅋㅋ 부읽남도 남자라서 남자편이라고 생각할듯~ ㅎㅎ
자기 편 들어줄때까지 계속 여기저기올릴듯
첫번째 사연분... 앞으로 해당 경기도 아파트에 실거주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이후 혼수용 아파트가 아닌 투자용 아파트로 시세차익 볼 아파트라는 건가요 ?.?
초기 투자자금이 1.8억은 아닌데 지금 당장 팔면 1.8억 번다는 이야긴지 뭔지는 잘은 모르겠네요.
개인 가계대출로 대출 받으려면 부모님 명의는 이미 대출이 끼어있으니, 자식 명의로 대출 받아 투자용으로 아파트 매매 했다고 볼 수 있긴 하겠네요.
언제 매매 하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전세 갭투자로 보유하고 있었으면 실투자금도 적게 들었을거고, 시세가 오르면서 오른 시세에 맞춰 전세세입자 퇴거시키고 3억 근저당을 받았을 수도 있고요.
지금 당장은 여자분이 돈을 더 많이 버는데, 직장에서 한 시간 반이 걸리는 곳에서 저 3억이라는 대출 원리금을 부부 소득으로 갚아야하니 뭐... 그런게 잘 안 맞으시나 봅니다.
이거를 지원... 이라고 할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이라고 쳐도 여자쪽에서는 원치 않는 지원을 받아서 부담스러운가보네요.
시댁에서 결혼하기 전에 갑자기 용돈하라고 1500만원 통장에 말도 없이 꽂아준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혼수비용 안 하기로 했다가 이렇게 되면 여자쪽에서도 혼수받은 것처럼 뭐라도 해줘하나 걱정하곤 하잖아요.
첫번째 사연 남자분 이거보시면.....헤어지시는게...
댓글읽어보시고..잘..,..생각하셔요..
남자분 혹시 일말의 동정심이 있으셔도 ..결혼은 평생의 동업자를 구하시는거에요..
부읽남님도 돌려서 얘기하네요...천천히 결혼하시라..
근데 구매가가 2.8이고 대출이 3억이라는데 살 때 부모님이 무엇을 얼마를 지원해 주셨다는 건가요..?? 아직 부린이라 이해가 안 됩니다...ㅠㅠ
당장 팔으면
부모님이 1억8천
시세 오른걸
손에 질수 있는데
부모님이 그 1억8천 포기하고
아드님 주는거잖아요
부모님이 1억8천을
노후자금으로 쓰셔도
되는데
2.8억에 샀는데 현재 4.8억까지 올랐고 대출이 3억이라는 것은
일단 집을 사긴했지만 2.8억도 한 8천정도가 현금이고 2억은 대출 거기에 시세가 올라서 필요한 돈을 1억정도 더 땡겨썼다는 말이 되는걸까요?
아마 구입때 부모님이 갭투자로 몇천 주고 사셨을 거고 나중에 월세를 들이면서 예비신랑 명의로 담보대출 3억 받은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시세에서 그정도 주담대 받을 수 있겠죠.
아마도... 부모 도움으로 3억짜리 집을 샀는데.... 나중에 집값 오른 후 3억 대출을 받아서(또는 3억 전세를 주고) 부모에게 3억을 돌려준 듯. 증여세도 피할 겸.
어쨌든 부모가 집을 사줬고 집값이 올랐고 덕분에 이제 1.8억이 수중에 있는 건데 그게 왜 문제임?
엄청난 계산법이다! 노벨상 받아가셔유~~ㅋㅋ
충청도분이세요?
아들키우는 50대 엄마이고 며느리 역할 수십년 했는데 첫번째 사연 이해간다. 남녀둘다 상당히 계산적인데 남자가 자기명의 아파트 해오면 시댁이랑 평생엮여 갑질 당할게 뻔해보여 싫은거지. 부모입장에서도 생색 안내기 어려울거고.
제가 딱 이경우...잊을만하면 생색냅니다..것도 부모님돈도 아니고 남편이 결혼전 모아둔 돈인거 뻔히 아는데...
거리도 걸어서 10분거리라 자주 오길 바라고 또 불쑥불쑥 방문
진짜 이여자분 심정 이해가요 결혼 20년이 넘었는데도 스트레스네요
50대인데도 30대와 깉은생각......
그럼 그 아파트 팔고 부모에게 돈 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들의 힘만으로 결혼하면 됨.
그럼 아무 문제 없음.
근데 그러자고 하면 글쓰니가 학을 떼며 펄펄 뛸 듯 ㅋ 그건 우리 껀데 부모에게 왜 줘? ㅋㅋㅋ
그집 정리해서 부모님 전부 드리고 남친하고 독립적으로 둘이 전세살다 신혼부부로 집분양받어서 대출갚고 살어 ㅎㅎ
고맙다고 해야할 판국에 뭐가 불만이지?
오....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저도 동감하는 얘기입니다 결혼 비용 반반 하다 와이프하고 많이 싸우고 심지어 장모하고도 싸우고 장모랑 저랑 냉전관계 입니다.. 결혼이 서로서로 먼저 희생?한다 이게 글쎄요.... 요즘 마인드로는 그게 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내가 먼저 희생한다 한들 과연 배우자가 내가 이렇게 희생하는걸 알까???? 만약 모르면 어떡하지? 그리고 그걸 희생으로 생각 안한다면..???. 이런생각을 하니깐 항상 그런면에서 경계를 하게 됩니다. 이걸 어른들 한테 고민을 얘기하니깐 그렇게 하면 결혼의미가 없다 하는데 어른들은 저의 이런 고민을 전혀 공감을 안해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마 예비 신부 신랑들 저의 이런 고민들 다들 하실거라 생각하고 많은 공감 할거라 생각합니다. 뭐...지금은 거의 제가 반정도 포기한 상태로 그냥 생활 합니다 그래도 아직 한구석에는 조금 내껄 챙기고 있습니다.
머가 됐든 인간관계에 대해 뭘주고 받지마세요 피곤해집니다. 나도 안받고 안주는게 맘편해요 부부는 서로에대해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랑을해야 행복하지 바라는 사랑하면 망.
와 형님... 연애고민 너무 재밌습니다
애들이(아들,딸) 20대 후반이라 관심있게 잘들었습니다
부읽남 보면서 밥먹기 너무좋다 ㅎㅎ 너무재밌다 사연자의 진심이 느껴진다
도망가라 제발 도망가라
1. 시세차익은 부모님 지원이 맞음.
2.애기생기고 하면 시댁가까운 게 최고임. 물론 애기를 봐주실 수 있으면.
시가갑질 오질수 있다는것도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집 해왔다고 갑질 심하게 할것 같으니까 그러는거 같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출퇴근 시간이 부담 되기도 하는거고요..
남자가 낳고 자랗던 동네면 온 동네가 새댁 감시자가 되기 쉽습니다.
@@윤복이-u7q 답은 하나네 그럼. 여자가 돈 많이내면 모든게 해결
@@윤복이-u7q결혼하기전에 갑질부터 계산하는 성격이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시어머니 애봐주기싫어요
@@MintchocoPasta이게 정답
결혼을 진지하게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첫번째 사연 커플은 결혼이 뭔지 알고 하려는건지...나중에 간병도 반반해야하니 둘이 공평하게 반반씩 아파야겠네요. 집은 제가 강남 5천 손해보고 팔고 5천 싸게 샀는데 그냥 시장이라는 파도 같이 타는 겁니다.
여자생일 = (남자생일 + 1주년기념 + 프로포즈) 3개 퉁치기신공! 거기다가 호텔간것도 본인이 가고싶어서 간거 아닌가?
그리고 부읽남님 말씀처럼 현재 다팔고 정리해도 1억8천 남는데 뭔 계산법인건지? 화폐가치 하락과 우리가 왜 투자해야되는지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으니 저런 계산이 나오지..
여자입장에서 쓴 글인데도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인데, 남자입장에서 들으면 고구마 100x100개 먹은 기분 들거같음...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재산은 재산대로 못모으고, 피해의식에 의한 갈굼으로 평생이 피곤할것 같습니다. 빨리 도망가시길...
시댁근처 살기싫은데 그이야기는 숨기고 다른데서 핑계를 찾으려하니 앞뒤가 안맞나봅니다
@@김범진-y6r 222 시부모가 그리 싫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왜 결혼함?
아니 어떻게 저렇게 안맞는게 있는데 연애를 하고 결혼할 생각이있는건지 😢😢
근데 궁금한게 구매가가
2억 8천인데 빚이 3억이다??? 왜 늘어난거에요?? 그리고
일단 부모님이 아예 주신건 아니고 빚3억에 대한 이자랑 원금은 같이 깊아 나가야 하니.. 집을 해왔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신혼부부가 지금 당장 5억짜리 집을 산다고 해도 3억은 대출로 진행할 수 있는건데 그거를 마치 신랑집에서 해준냥 군다면 고된 시집살이 생각이 들 수도 있구요 ㅠㅠ 차라리 둘이 새로운 자리에 새로운 전세집 알아보는게 나을 거 같아요
아마도... 부모 도움으로 3억짜리 집을 샀는데.... 나중에 집값 오른 후 3억 대출을 받아서(또는 3억 전세를 주고) 부모에게 3억을 돌려준 듯. 증여세도 피할 겸.
어쨌든 부모가 집을 사줬고 집값이 올랐고 덕분에 이제 1.8억이 수중에 있는 건데 그게 왜 문제임?
@@samy5930 그거를 그냥 팔고 새 보금자리를 찾으면 문제가 안될듯 오히려 고맙지
60대임. 3억 대출받게해서 내 돈 돌려 받았으면 이제 아들 집이고 나는 그 집과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며느리 있는 사람임. @@samy5930
아들 덕 보여준거 잊어야 좋은 소리 듣습니다
당연히 받아야죠.
그리고 이 여자분은 평생 함깨 할 사람을 너무 계산적으로 따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돈돈거리는 여자와는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결혼 후에는 더 문제가 커집니다. 시댁시꾸들을 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게 바로 결혼이라는 제도니까요.
첫번째 사연에 대한 언급입니다
너무 옛날 마인드예요
우리나라는 너무 부모개입이 많아요.
유럽처럼 성인이 되면 알아서 잘살게 놔둬야 원만한 결혼생활이 될듯요
@@밀크초코-r2f
그렇긴 하네요.
@@밀크초코-r2f그럼 지원 받을 생각말고 맨땅에서 빌라 살거나 대출껴서 전월세 시작해야되는데 그건 또 싫은게 요즘 세대니까. 육아는 또 어떻고 외벌이어도 혼자 케어하기 힘들어하는 세대인데 맞벌이하면서 도움 없이 못 키움.
우와 천생연분이네 ㅎ
첫번째 사연 커플..제발 후기올려줘요...결혼 깨졋는지...ㅋㅋ
하늘이 주신 기회입니다 ❤
첫번째 사연 숨막히네요..ㅜ.ㅜ 안타까워용 부읽남님 말처럼 잘 해결하고 결혼하는게 나아보여용
글쎄요 내가 저 남자랑 결혼한다고 할 때 대출 낀 경기도 용인 소형 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싶지는 않을 듯
게다가 본인 직장에서 너무 멀고 매월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니 남자 명의 아파트 대출금을 내가 갚아줘야 한다는 게 뭔가 사기당한 느낌? ㅠ
결혼할 사이인데 님은 무슨 완전 생판 남으로 생각하시네요 경제적 공동체라잖아요 부읽남이
ㅋㅋㅋㅋㅋ멀쩡히 집있는데 시댁인접인것만으로 전월세 가고싶다는분
... 진심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요 다룬뷴 만나시눈게
사연을 듣고 있자니, 피곤하네요. 구구절절 계산적인 사람들끼리 살아야 합니다. 결혼은 모든것을 나누고 공유하는 건데, 이렇게 사사건건 돈돈하면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내돈내산하며 혼자사는게 편하죠. 연애와 결혼을 통해서 얻는건, 사랑과 신뢰 행복감 등..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고, 삶에서 돈보다 소중한 것인데요.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연애하는 건데.. 돈때문에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느낌이네요. 결혼하면 출산, 육아과정에서 사랑과 배려가 많이 필요할텐데, 점점 갈등이 심해질거 같네요.
시청자들이 부자가 못될가봐 걱정하시는 부읽남님, 좋은 컨텐츠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