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빌라에 살기싫어서 결혼을 안한다" 가 아니라 "빌라에 사는것을 감수할만큼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예전에야 무조건 결혼안하면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결혼 자체를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경항이 대세다 보니까 주거환경을 떠나서 굳이 결혼할 필요성 자체를 못느껴서 결혼을 안하는게 더 큰거 아닐까요
신혼부부를 위한 lh전세대출도 행복주택도 있습니다. 집이 아무리 좋아서 안가려고 하는건 그래도 비싸고 돈이 없어요... 11평에서 lh 빌려서 600만원만 주고 시작했지만 집이 안 좋으니 얼른 집사고 싶어서 2년 가까이 악착같이 모아 샀습니다. 굳이 할 필요 없는 시대라서 친구들은 결혼을 안했어요. 더욱 1인 세대가 커질거고 집도 큰걸 원할겁니다.
신혼부부들만 사는 신축빌라 살아봤는데 1년도 못채우고 도망치듯 이사갔습니다. 빌라시작하는 신혼부부들 수준이 정말 최악이었어요 층간소음 부터 시작해서 온갖 파티 벌이고 시도때도없는 주차문제 복도에 쓰래기, 자기물건 쌓기, 악기연주 등등 별짓을 다하더군요. 그냥 일반적인 빌라에서 사는거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1년이었네요. 한두명이 그러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팀은 하나도없었네요. 이처럼 인간의 교양수준에 따른 주거환경 차이 무시못합니다. 빌라에서 시작하면 수준이 낮냐? 꼭 그렇지만은 안지요. 그런데 어쩌나요 제가 경험한 현실이 그런데 이런식으로 직접 경험해서 고생한사람들은 자기 자식들한테 지인들한테 절대 추천못합니다. 다른건 다 어떻게 해결이 되는데 인간리스크 해결못하니까요
우선 기형적으로 몰빵되어 있는 수도권 인프라를 진작에 분산시켜놨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 파이는 한정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먹고싶은 맛있는 부분만 먹으려하니까 이런문제가 나타나지.... 맛있는 부분 못먹을 바에는 굶고 만다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도시국가에만 있을만한 문제점들이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건 다 이유가 있지......
외벌이어도 육아도 가능하고 대출금도 갚아나갈수 있어야 하는데 누구하나 그만두면 당장 나가는 고정비는 숨만쉬어도 갚아지는게 아니니 결혼이라는 문턱에서부터 숨이 막히는거지.. 누가 댓글로 남긴걸 봤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 잘 빌려쓰고 있다'라고... 그만큼 결혼률, 출산률이 개판이라는거지
출산률은 경기가 좋아지고 집값이 잡히더라도 돌아가지 않을듯..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자녀를 낳지 않았을때 장점들(ex. 경제적 여유)을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기도 하고 또 몸소 깨달아버림.. 집값 잡히고 월급 늘어나면 사람들은 애 낳는게 아니라 차사고 명품사고 여행 다닐것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이게 더 재미있고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 인식하고 있음.. 츌산했을때 확실한 메리트를 줘야 낳을 것임..(ex. 자녀를 낳아도 낳지 않눈 것 보다 경제적으로 크게 쪼들리지 않고 자녀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음) 그런데 지금은 경제적인 지원은 없는 거나 마찬거지..연말정산 인적 공제, 양육수당, 어린이집 비용? 말고 뭐 생각 나는 것도 없고 합쳐봐야 얼마 되지도 않음..
@@정회장-l6i 썩다니.. 말씀이 심하시네요..ㅡㅡ;;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문제겠지만 애를 낳았더니 지원도 되어서 부담 없이 키울수 있었다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원 안되는거 알고 있어요.. 과거에는 당연히 낳아야 한다는 인식이었지만 지금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경제, 자유)로 안낳게 되었는데 어랏 괜찮네? 오히려 좋아~라고 하게 된거죠..
5년차 저희 부부는 처음에 제가 살던 자취방 월세에 신랑이 들어와서 살았어요. 전 반지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둘이 의기투합해서 월세에서 전세로 지금은 경기도이지만 아파트 자가에서 살고있어요. 항상 아이를 재우면서 이렇게 이루면서 살아서 재밌다. 게임클리어하는것 같아. 다음은 이제 어디로갈까? 라고말하면서 재밌게 살고있어요.
그놈의 과시 진짜 ㅋㅋㅋ 같은 한국인으로써 한국인이 한심해보입니다. 스스로의 잘난 점을 과시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과시 뒤에 가려진 무시입니다. 차는 뭐 끄네, 집은 어디 사네, 월세니 전세니 자가니 따지면서 급을 매기고 하급이라 치부하면서 무시하죠. 요즘은 애들도 벌써부터 아파트 살지 않으면 왕따시키는 풍조가 있고, 부모님 차가 경차면 무시해버립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한국인들 점점 미개해지는것 같아요. 실속은 없고 겉만 번지르르.
부트캠프도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의사부부도 쉽사리 진입하기 어려웠던 서울 아파트를 보면, 저정도로 공부하고 성공한 커플도 서울 살이가 쉽지 않구나가 느껴지면서, 그냥 나 혼자살면 원룸에 살든 단칸방에 살든 살아갈텐데, 자녀와 배우자까지 함께 고생하는 삶을 차마 권하면서 그리기 쉽지않겠네요. 중간 사다리와 같은 정부지원의 풀옵션 원룸과 신혼부부 공간은 적극 찬성합니다. 제도화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집 문제 영향은 생각보다 적을 것 같아요.. 복합적이겠지만요. 제가 올해 딱 서른이고, 26살에 운좋게 집값 쌀 때 서울 구축 등기쳐서 지금 혼자 아파트 사는데요. 먹고살 여유가 생겨도 결혼하고자 하는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결혼생각하던 전남친이 있긴했는데,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시집살이(남친어머님이 좀 많이 유난이신...)에 나중에 애기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물어보니, 당연하다는 듯이 저한테 애기보라고 하고.. 애는 엄마가 봐야하지 않겠냐며. 그냥 물질적인 것보다는, 이제 의식구조가 바뀌어서 저런 희생들을 감내할 이유가 없어졌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혼이 필수였던 시대에는 눈에 밟히는 점이 있어도 참고 결혼했다면, 이젠 굳이?? 라는 생각이 들면 할 이유가 없겠죠.
저런분은 혼자사시면됩니다 결혼은 희생이 반드시 동반됩니다 근데 결혼 하신분들의 공통된 점은 저것을 희생이라 생각하지않는다는 긍정마인드가 많은거고 이혼하신분들보면 거의대부분이 불만과 불평 희생하고있다 내가 해주고있다등 그런분들이랑 가신분들은 남자고 여자고 서로 피곤하고 매번싸우고있죠
저는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문제가 많아 집주인에게는 보증금을 받을 확률이 0에 가깝게 되었네요. 다행히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나, 대한민국에서 전세는 무조건 아파트여야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문제가 생기고 알아보니 빌라, 오피스텔 전세사기가 엄청나게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빌라, 오피스텔에서 신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보증보험은 100프로 필수이며 아니면 월세로 살아야 합니다. 보증보험도 돈을 쉽게 주지 않기때문에 무리해도 아파트로 가는게 맘 편할거 같네요.
아파트는 최고의 주거공간은 아니지만 한국사회의 확실한 재테크로 자리잡은게 더 크죠. 빌라 매매는 8~90퍼 대출 나옵니다.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좋은 평수 살수있죠. 근데도 왜 아파트를 사려고할까요? 양극화를 보고있는 느끼는 똑똑한 젊은 친구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고있다고 봅니다.
너무 시작 전부터 좌절하기 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저랑 남편 다 평생 아파트만 살았던 사람이지만 빌라 살고있어요. 우리나라가 아파트가 화폐처럼 되어서 그렇지 주거편의성 좋은 빌라도 많습니다. 최대한 아끼고 등기도 치면서 재밌게 살고있어요 모든게 셋팅된 상태에서 결혼하기보단 일단 둘이 합치면 책임감도 생기고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돈도 훨씬 더 아끼게 되어서 자산을 사고 불리는데 나름의 가속도가 붙어요. 2030 모두 힘냅시다.
8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입니다 :) 양가 부모님 모두 다 원룸에서 시작을 하셔서 그런지 저희가 빌라를 매수한다고 했을때 그땐 다 그렇게 사는거지~ 라고 하시면서 큰 반대는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사회가 남 눈치를 많이보고, 내 개성보다는 유행에 민감함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아파트를 가니까, 나도 가야한다.. (재태크 수단이든, 누군가가 부러워서이든,,) 이런 마인드요. 그리고 개인 인식의 차원도 있지만 이번에 빌라를 매수하면서 사회적으로도 문제점을 많이 느끼긴 했습니다. 가령 빌라를 인테리어 한다고 했을때, 구축빌라의 경우 인테리어는 상담도 잘 안해주고, 기피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이런 것들과 함께 많은 것이 개선이 되어야 출산율과 더불어 혼인율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부일남님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을 얻어, 잠시 글을 적어봤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때당시 예랑이 살던 원룸빌라에서 살림 합치고 현재 결혼 4년 차, 경기도에 아파트 자가로 곧 이사갑니다. 둘이 열심히 모으고 아끼고 하며 늘려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아이가 이만큼 크면 우리 어떻게 늘려가면 좋겠다 어떻게 살면 우리 재밌겠다는 얘기를 자주하는데 삶의 또다른 모티베이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결혼 앞두고 있는데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났고 앞으로 둘이 힘을 합치면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믿음과 자신이 있으면서도 집만 알아보면 숨이 막히네요.. 나라는 사람한테 결혼은 사치인데 내가 감히 넘보나 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ㅋㅋㅋㅋ서울에서 일하는 남녀가 집 구하려니 부모님들이 도와주신다 해도 1, 2억은 와닿지도 않더라구요ㅠㅠ부읽남님 영상도 많이 보고 오히려 남친을 설득해서 월세로 시작하고 혹시라도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차라리 그걸로 전세끼고 매매하자, 해서 부동산 공부도 같이 시작했는데 가끔씩 우울함이 치고 올라와요ㅜㅜ 서울아파트 전세 턱턱 들어가는 친구들 보면 월세로 시작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현실은 월세도 요즘 쉽지 않고ㅠㅠ 결혼 이야기가 나와 괜히 한탄해봅니다 휴 다들 어떻게 그렇게 아파트에 잘 들어가는지.. 그래도 큰오빠 같은 부읽남님 이야기 곱씹으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실제 결혼준비 카페 가보면 초혼 연령 그렇게 까지 많지 않은데 다들 혼인신고를 늦게 하는 편이에요 특히 올해 서울 예식장은 구하려면 전쟁이었습니다 ㅎㅎ 대부분 저런 경향성을 띄긴 하는 거 같은 데 통계랑 실제 약간 차이가 있을거고 특히 사실혼 해소(혼인신고 늦게하려다가 걍 각자길 가는 거) 어마어마 할거에요
초중고등학교 나오면서 수학 학원 계속 다니고, 재수 학원에서 재수까지 한 21살 학생인데 내가 아이를 키우면 나도 이 정도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 정도를 해줄 수 없다면 결혼과 출산이 나와 내 아이한테까지 고통을 줄 것 같아 아이를 낳고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
애초에 직업이 안좋거나 돈 없으면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생기는게 문제임. 모두가 모두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소득 적어도 출산을 꺼리지는 않을걸. 자기 자녀가 괴롭힘당하지도 않을테고 경쟁에서 밀려도 정신적으로 괴롭지 않을거라고 믿을 수 있을테니까. 현재 사회분위기에선 소득 적은 사람의 자녀가 경쟁에서 밀릴 확률이 높고 그로 인해 자녀의 삶이 괴로울 확률이 높을 확률이 높다고 사람들이 깨달았으니 그냥 안낳아버리는거지.
맞음. 근데 님이 말하는 "직업이 안좋거나 돈 없으면 업신여기는 사람들" 이 안생기는 사회는 책속에나 있는 유토피아임. 지구상에 그런 이상적인 사회는 존재하지않음. 자본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채택한 사회에선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하는 부작용인것 같음. 이런 세태로 인해서 국력이 약화되고 대한민국이 소멸된다면 그또한 대한민국 국민 스스로의 주권에 의한 선택이겠지.
신혼부부 풀옵션 빌라 좋네요ㅠ 국가에서 좋은 정책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집값 너무비싸서 결혼하고서도 월세 살고있는데 방하나에 거실하나 풀옵션 77만원입니다.. 처음엔 원래도 40만원짜리 월세 살았으니 반반이라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제가 지금 일을 사정상 그만두고 쉬고있다보니 77만원이 너무 버겁네요.. 정부에서 신혼부부를 위해서 저렴한 월세를 많이 공급했으면 좋겠어요ㅠ
여동생 결혼 하는데 부모님이 딸바보라서 송파구에 있는 20평형 빌라 준다고 했음. 근데 얘가 세상물정을 모르는지 그걸 거절함. 이유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들어갈거라고, 아니면 지금 부모님이 살고있는 아파트 달라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럴거면 국민임대로 신혼부부 주택 들어가면 신축 아파트 들어가는데 그건 왜 안가냐 하니까 월세에다가 경기권을 왜 가냐고 함.. 진짜 인식 좀 바꼈으면 좋겠다. 요즘 빌라도 괜찮게 되어있고요, 아파트 커뮤니티 얼마나 사용할거같아요? 성격문제지 아파트 산다고 친분쌓고 정보쌓고 하는거 아닙니다. 청약받을 돈에 근접치면 몰라도 쥐뿔조차 없으면서 생각은 이미 아파트로 단정지어두니까 결혼을 자꾸 미루는거다. 여동생의 경우도 결혼한다고 왔다갔다한지 2년째인데, 올해도 그냥 넘길거같다.
집을 구매할때 대부분 대출을 껴서 구매를 하는데 그때 아파트가 대출이 잘됩니다. 빌라,맨션 혹은 다세대 주택은 대출 거부가 간혹생기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대출껴서 구입할거라면 대출도 쉽기때문에 아파트로 몰리고 그로인해 빌라 혹은 맨션보다 사회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결국 가치가 증가하는데 더욱 아파트로 더욱 몰리게 되는거 아닌가봅니다.
좋은 의견이세요 신혼부부의 삶에 특화된 빌라주거지역 참 좋은 아이디업니다. 신혼이나 애들 어릴때는 빌라등 연립주택에서 시작해도 됩니다. 굳이 아파트일 필요는 없습니다. 관리비 세이브도 되고, 각자 형편에 맞는 주거지에서 시작하는 거지요. 20세대들과 부모세대의 마인드가 문제라 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을 중시하지 보여지는 겉부분에 연연해하지 않을텐데요. 인생의 출발은 연립이지만 어느 순간 아파트나 그 이상의 주거지로 옮겨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뭐 신혼집이 아파트가 아니라 결혼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의 분이라면 배우자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스텝바이스텝해야 인생이 더 재밌습니다.
30대중반남자인데 주변 미혼친구들 보면 겉으로는 혼자가편해 요즘멀쩡한여자가없어 하지만 사실상 살인적인 집값으로 결혼은 반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한 5 6년전만해도 1억들고있으면 대출받아 전세라도 들어갔지 지금은 그마저도 너무 어렵고..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거같아요
남자는 여자의 외모가 우선이고 여자는 남자의 재력이 우선인 시대에서 똑같은 이상형의 사람을 만나 무엇이 결혼의 조건인지 깨닫는게 더 빠르겠지요. 요즘 젊은이들이 저희 기성세대보다 똑똑하고 합리적입니다. 그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을 만든다는 자체가 잘못이지요. 인구절벽으로 국가가 망할 나라면 사려져야 하는게 세상이치인데 뭘그리 애타서 고민합니까! 기성세대의 이기심이 만든 이 세상에 지금의 젊은 청춘들이 더 잘 적응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그들의 삶을 존중합시다!
시작을 아파트에서 한다는것이 대한민국 상위 20% 된다는건데 본인 부모도 전세 살면서 자식보고 아파트 살아라 하는것은 양심이 없는거고 부모가 집한채 있더라도 자식보고 갑자기 상위 20% 들어오라고 하는것도 날강도 심보라고 본다. 집없는 하위 80%속하는 사람이 결혼한다는 이유로 갑자기 20%껑충 뛰라는건 상대방에 돈 뜯어오라는말이고 당당히 요구할 사항도 아니다. 어떤 목적지를 찾아 가더라도 여러 과정을 거쳐야 도달할수 있듯이 처음에 빌라로 시작해서 아파트로 가기까지 목표와 계획을 잡고 과정을 거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 되는것이다. 근데 노력은 하기싫고 현실적으로 안되는것을 자꾸 해결 할려고하니 어쩌다 상위 20% 자산에 속하는 사람만나서 돈만보고 결혼했다가 나가리 되는거고 그렇게 인생 허비할바엔 시작은 조금 초라해 보일지라도 마음 잘맞는 두사람이 착실히 해 나가는게 훨씬 빠른길이라는걸 알아야한다.
집도 집이지만 주위 시선에 강박이 있고 뭔가 자랑질하려는 이 한국 문화자체가 총체적 난국이네요. 근데 이건 뿌리깊은 민족성이라 어떻게 바꾸기 쉽지 않아보이네요. 결혼이 부모들의 성적표 발표시간이라는 부분 공감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지독히도 슬픈나라인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행복이 타인의 시선에 의해 결정된다라는게. 지구상에 이런 문화를 갖은 나라가 또 있을까 싶네요. 굳이 찾자면 중국?
애 낳고살고싶은 사랑하는사람 없으니까 결혼안함. 굳이 나이차서 결혼을 위한 결혼은 싫음. 어차피 결혼해도 일도해야하고 가사노동부담에 육아 출산 부담까지 부담하고싶지않음. 지금 사는 자가 신축아파트있고 먹고살만한 직업도 있고. 희생 감내할만한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결혼을 안한이유.
하... 우리가 집을 사는 것은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90%이상 투자를 보면서 사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집 양극화가 생기는 거구요. 빌라요.. 그거 투자 목적으로 사실 수 있나요... 아파트 가격은 미친 듯이 뛰는데, 빌라가격은 올라 가든가요. 빌라 사고 난후의 그 상대적 박탈감은 어떻게 감당하실려구요..
이게 정말 현실적인 내용이라 봅니다. 최근 몇년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 집값폭등과 전세대란 만들었고, 결혼 저하로 연결되었죠. 작년에 결혼했는데, 전세대란으로 인해 집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올해 청약으로 집은 수도권 국평 평수로 해결했지만 분양가 자체가 높아, 출산계획도 초기에 잡은거보다 +3년 되었습니다. 30대 대기업 맞벌이 부부 둘이 엄청 절약하며 살아도 아파트 하나 갖기 어려운데,, 어떻게 아이까지 낳나요.
부읽남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볼 때마다 아 이 사람은 나인가 싶을 때가 많음 ㅋㅋ 이번 영상 내가 평소 주변에 하는 얘기 완전 똑같아서 깜놀 ㅋ 전세 2억 빌라에 거의 풀대출로 시작했는데 그래서 신혼여행 비용 제외 결혼비용 1000만원도 안 들었음 ㅋ 진짜 쓸데없이 남 눈치 볼 것도 없음. 월400이상 벌어도 빌라 사는 거 전혀 이상하지 않음 ㅋㅋ
우리나라 그어느세대도 악착같이 안산 세대가 없다. 전쟁통에 피난다니면서도 살고 애들 넷다섯씩 키우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땅에 몇십년만에 이만큼 만들었다. 2030이 악착같이 산다고 착각마라. 니들은 그들의 눈에는 다 갖춰진 땅에 태어나 굶어본적도 없는 배부른 종자들이다. 그들과 니들이 다른점은 그들은 그냥 나보다 잘사는 사람 보면 나보다 잘사네 하고 인정하고 자기자리에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박한 만족을 찾으며 살줄 알았다. 어디가서 뭘하고살든 그냥 한사람 몫하면서 남한테 신세 안지고 살면 그걸로 되는 거였다. 그러니까 극단적인 절약도 가능했고 혼자벌어도 애들 여럿키우며 먹고살았던거다. 지금처럼 잘먹지도 못했고 지긍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지금보다 훨씬힘들게 훨씬더 오래 일했어도 그렇게 살았으니까 자식키우고 집장만하고 산거다. 지금은 애들이 하나둘로만 자라 다들 왕자공주로 자라서 나보다 잘사는 사람에 비해 내가 겉보기에 달라보이는 자체를 못견딘다. 고생도 안해봐서 못한다. 여자들 애 업고 안고 잡고서도 버스타고 장보러다니고 했는데 지금 여자들 애 하나만 낳아도 코앞에 있는 병원 데려가는거 힘들다고 차있어야 한댄다. 자기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안에서 절약해야 하는데 그렇게 살면 불행하고 행복을 찾을줄 모르는거다. 근데 그럼 뭐하나. 현실성이 바탕되지 않은 허영은 결국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인생의 질은 결국 내 능력 이내에서 결정되는데.. 능력이 안되는데 바라는거 미리 땡겨서 다하고 살면 결국 노후에 사단난다.
주변만 봐도 집 값 때문은 정말 아닌 것 같고.... 따지고보면 육아 기피현상이 커져서 결혼을 미룬다or안한다 로 많이들 가는 것 같음. 기본적으로 요즘은 다들 집에서 귀한 자식이고 본인 커리어가 귀하고 결혼 후 자기가 손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음. 남자는 외벌이라 손해본다 생각하고 여자는 독박육아라 괴롭다 차라리 일하고싶다 생각하고 결국 이것도 살다보면 서로 조율이 되고 해결이 되는데, 문제는 본인들이 직접 겪어보기도 전에 부모님들의 힘든 결혼생활 시뮬레이션을 봐버린 거..... 결혼율 98프로땐 취업 안하는 여성이 많았지만 요즘은 전부 취업하기도 하고 상황이 많이 달라진듯. 그냥 되는대로 살아야지 뭐 각자 안해서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고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또 그걸로 된 거. 나중에 어쩌구는 의미없는게 아프고 경제적으로 힘들때 배우자와 자식이 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본인이 열심히 살아야하는건 똑같음. 인터넷상에서 이러네저러네 싸우는건 각자 환경과 가진게 달라서 아무 의미가 없고 각자 본인 삶 행복하게 살자 화이팅
부동산 업계에서 흥하신 분이라 아파트 가격 하락을 통한 혼인율 상승의 접근법은 언급이 없으신데(그것이 현실적이든, 비현실적이든), 어찌됐든 부읽남님의 말씀처럼 아파트 값이 하늘에 떠 있는 지금 신혼을 빌라에서 시작하는걸 당연한 분위기로 만드는 것에 찬성합니다. 다만 그런 빌라들은 청년들이 사는 역세권 소형 빌라가 아닌 기혼 세대들도 들어가고 싶을 만큼 넓고 풀옵의 상태로 만들어서 제공해야 겠지요. 만일 이러한 정책이 실현된다면 fomo로 영끌하는 2030들은 조금은 줄어들 것이고 읽남님이 의중과 일치되는 방향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파트 수요가 그만큼 줄어서 아파트 가격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 여부는 매우 낮아보이고...빌라에서 신혼을 시작하는 분위기도 조성하기 어려울 것이며...그렇다고 아파트 값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도 어려울 것이기에...이렇게 쭉 그냥 가다가 결국은 어쩔 수 없이 외부/ 내부 충격으로 억지로 자산시장 폭격 한 번 맞고 리셋되어 사람들 인식이 바뀌던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아파트 값 증가 -> 다시 비혼율 증가 머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은 곱셈이라 생각합니다 더하고 빼고 그렇게 저울질 하지맙시다 곱셈에 0을 넣는 순간 모든게 0이 됩니다 지금 나의 인생이 현재는 0일지라도 기회가 왔을때 큰것에 곱셈할 수 있는 삶을 삽시다 현명한 사람과 함께 산다면 충분히 큰 수에 곱셈을 한 인생살이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뭐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거같네요. 일단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살인적인 물가에다가 돈을 모아 집사는 희망이 끈기고 또한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부터 엄청난 사교육비, 그아이 결혼자금까지 챙겨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는거죠 여기에 본인들 나중 노후까지 생각하니. 현실적으로 비혼을 선호하는거 일겁니다. 이런 사회현상을 해결못하니 참 갑갑합니다.
지금 결혼적령기 2030세대가 한국 여아 낙태 최대치의 세대이기 때문에 성비 격차가 심각한 것도 한 몫. 21년 KIOSIS 기준 20~39세 미혼 남성 500만 미혼 여성 380만 미혼 여성이 전부 결혼해도 남성 120만은 필연적으로 결혼 불가 근데 남녀 모두 비혼선호도가 증가하니 실질적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더 적어짐. (+게다가 비혼 선호도는 여성이 더 높음) 집값 때문 아님. 집값 때문에 결혼이 힘들다는건 애초에 결혼 생각이 있고 결혼 예정 상대가 있는데 집 구하기 힘들다는 사람들 얘기고 많은 사람들은 그냥 결혼에 관심이 없음. 혼자 즐기고 혼자 놀고 싶어함. 잘못된 것이 아님. 그냥 사회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함. 젊은 세대에게 결혼해라 애낳아라 할 자격 없음. 윗세대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이제 태어나는 애들은 기후위기부터 노인인구 부양, 대한민국 존폐의 위기까지 겪게 되는 세대일텐데 강요하는게 이기적인 것. 부동산 채널이라 모든 사회현상을 부동산과 연결짓는 것은 이해한다만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적어봄
마자요 걍 결혼생각이 없어.. 댓글에 요즘 여자들이 눈이 높다, 여자는 얼마나 벌길래, 왜 남자만 집해와야 하냐 이런 댓글 진짜 한숨 나와요.. 그런게 싫으면 결혼 안하는거고, 아니면 반반 해오고 눈낮고 돈 잘버는 여자분 찾아서 만나면 되잖아요 댓글에 욕하지말구.. 남자끼리 경쟁이 심화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경쟁자가 많은디.. 남자들도 생각해보셈 모든게 동일조건인데 한 여자는 집해온다하고 한 여자는 반반하자하면 누굴 선택하겠냐고.. 모든 경쟁사회가 이렇게 돌아가는거 아님? 물론 찐사라면 조건 같은거 안볼 수도 있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나는 비혼주의고 내집 마련해서 혼자 살려고 부읽남 보는건데 갑자기 머리채 잡는 댓글들 때문에 기분이 영..ㅜㅜ
![요즘 2030이 결혼 못 하는 진짜 이유 [2030 결혼 사연 모음집]](http://i.ytimg.com/vi/8y3eTX5LV7s/mqdefault.jpg)
!["개고생" 한다고 느껴진다면 소비&저축 습관만 이렇게 잡아도 부자됩니다 [상남자들 풀버전]](http://i.ytimg.com/vi/4ECYhMh82wk/mqdefault.jpg)
![[#알쓸인잡] (1시간) MZ세대에서 비혼주의가 늘어난 이유는?🤔 부모세대와 다른 그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결혼관💗](/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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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때는 단칸방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기성 세대들의 이중성- 자기 자식이 결혼해서 빌라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결혼하지 말라고 함 ㅋ
이걸 날카롭게 잘 지적하셨네요
저도 위 영상을 보고 김지은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너무 이중적이죠. 수도권 아파트값은 거의 도쿄나 런던을 뺨치는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말이죠. 빌라에 살면 어떤가요? 주변 인프라가 괜찮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죠. 라떼는 말이야하면서 예비 배우자에게 상위 10%만이 가능한걸 당연한듯이 요구하면 이게 얼마나 큰 위선인가요.
@@catlover4357 지분수를 모르는사람들인듯 ㅜㅜ
그때는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월급만모아도 집사던 시절임 ㅋㅋㅋ
@@김뚜두-f9j 드러게요 ㅠㅠ
글쎄요..
"빌라에 살기싫어서 결혼을 안한다" 가 아니라 "빌라에 사는것을 감수할만큼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예전에야 무조건 결혼안하면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결혼 자체를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경항이 대세다 보니까 주거환경을 떠나서 굳이 결혼할 필요성 자체를 못느껴서 결혼을 안하는게 더 큰거 아닐까요
정답
하튼 사회집단주의란
신혼부부를 위한 lh전세대출도 행복주택도 있습니다. 집이 아무리 좋아서 안가려고 하는건 그래도 비싸고 돈이 없어요... 11평에서 lh 빌려서 600만원만 주고 시작했지만 집이 안 좋으니 얼른 집사고 싶어서 2년 가까이 악착같이 모아 샀습니다. 굳이 할 필요 없는 시대라서 친구들은 결혼을 안했어요. 더욱 1인 세대가 커질거고 집도 큰걸 원할겁니다.
근데 반대로 막상 나이가 들때를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결혼할 필요성이라..
생활과 마음이 안정되면 결혼은 생각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각종 조사자료만 봐도 충분히 검증돼 있어요.
결혼을 선택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결혼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생활과 정신이 빠듯할 뿐입니다.
저랑 여자친구가 빌라에 산다고 해도 부모님들은 그걸 바라지 않죠.. 집 못 구하면 결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나 때는 반지하에서 살았다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자기 자식의 결혼할 상대에게 아파트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jws029k2 지 자식 수준파악도 못하고 상대 쪽 집엔 드럽게 요구하는게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jws029k2 생각보다 되게 많아요 ㅋ
@@jws029k2 정말 많아서 저런분들 진심으로요...
@@jws029k2 죄송하지만 실화입니다. 경험담이거든요 ㅎㅎ 뭐 제가 맘에 안 들어서 그렇게 말 했을 수도 있겠죠
맞아요 이게 ㅋㅋ찐 댓글인다
현재 20~30 부모님들이 고성장시대에 부를 축척한 분들이 많았죠, 그에 따라 20~30대 삶의 질이 더 이상 열악한 거주환경에 익숙한 상황이 아니구요.. 평생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는데 갑자기 거주환경이 불편한 빌라에 가서 사는게 구조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삶의질을 일부러 내리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빌라에서 살면 초등학생때 왕따시킴..
부모님의 축적된 부 밑에서 생활해서 빌라로 가고 싶다고 생각 하지 않은 사람 + 부모님이 부를 축적하지 못했기때문에 죽기살기로 올라와서 빌라는 살지 않겠다는 사람.
모든 20대가 몰리는데, 이게 꼭 젊은세대가 배가 불렀다고 비판 할 수만은 없는 상황.
@@배엔지니 생까야죠 그런친구는 ㅋㅋ
부자되려면 놀림 당하는 거 영광스러운거죠.
제가 놀림받아봤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자랑스럽네요. 부자 돼야겠다. 돈 많이 벌고 싶다 동기부여가 됐거든요
님들아 그래서 태익이형이 이 영상을 찍은거잖아요. 빌라에서 살라는게 아니라 빌라에서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구요
시대가 흘러서 사람들의 니즈도 수준이 높아진거죠. 아파트를 가고 싶은 걸 욕심이라고 뭐라 할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들만 사는 신축빌라 살아봤는데 1년도 못채우고 도망치듯 이사갔습니다.
빌라시작하는 신혼부부들 수준이 정말 최악이었어요 층간소음 부터 시작해서 온갖 파티 벌이고 시도때도없는 주차문제 복도에 쓰래기, 자기물건 쌓기, 악기연주 등등 별짓을 다하더군요.
그냥 일반적인 빌라에서 사는거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1년이었네요. 한두명이 그러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팀은 하나도없었네요.
이처럼 인간의 교양수준에 따른 주거환경 차이 무시못합니다. 빌라에서 시작하면 수준이 낮냐? 꼭 그렇지만은 안지요. 그런데 어쩌나요 제가 경험한 현실이 그런데
이런식으로 직접 경험해서 고생한사람들은 자기 자식들한테 지인들한테 절대 추천못합니다. 다른건 다 어떻게 해결이 되는데 인간리스크 해결못하니까요
ㅇㅈ
공감합니다 …
신축빌라 살려던 1인인데 슬프네요 ㅠㅠ
이웃수준 문제, 뼈에 사무치게 공감합니다.
이게 정답임. 관리실도 없어서 관리 개판임. 맨날 주차때문에 난리고 건물 아래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담배피고
이렇게 영향력 있는 분이 이렇게 좋은 의견을 내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금방 바뀌는게 어렵겠지만 사람들 인식도 점차 바뀌어나가고..
그에따라 국가 정책도 점차 부읽남님의 말씀에 따라 진행되길 바랍니다
진짜 인스타가 여자애들 머리속을 다 망쳐놨지...
우선 기형적으로 몰빵되어 있는 수도권 인프라를 진작에 분산시켜놨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
파이는 한정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먹고싶은 맛있는 부분만 먹으려하니까 이런문제가 나타나지....
맛있는 부분 못먹을 바에는 굶고 만다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도시국가에만 있을만한 문제점들이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건 다 이유가 있지......
머가리들에 똥만 차가지고 그래요. 취득세도 안내본 애들이 눈높이 낮춰서 본다는게 판교 광교 송도 동탄급 아파트나 쳐다보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 저 멀리 가출함
@@rafaelm8156 재개발 안해주고 신도시 늘리면 분산될거같음
결국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바뀔테니까
외벌이어도 육아도 가능하고 대출금도 갚아나갈수 있어야 하는데 누구하나 그만두면 당장 나가는 고정비는 숨만쉬어도 갚아지는게 아니니 결혼이라는 문턱에서부터 숨이 막히는거지.. 누가 댓글로 남긴걸 봤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 잘 빌려쓰고 있다'라고... 그만큼 결혼률, 출산률이 개판이라는거지
공감합니다
정말 맞벌이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서
아이는 누가 돌봅니까,,, 참
[출산률 기준]
지금까지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지금 출산율 보면 더 심해질거라는점 ㅋㅋ
모든 국민이 다같이 읏-차 해서 한방에 애 낳는거 아니면 해결 절대안댐
@@20대직장인짠테크 어린이집이 돌봐주잖아요
@@다크템플러-u8t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직업이 (상대의부모기준에서) 하찮아서 '못'하는결혼이지만,헤어지지않고 연애나 하면서
아파트 구축으루 내집마련해서
자유롭게살겁니다. 그것이 목표가되었지만,이제 이상하지않은 대한민국이된것같아 좋;;습니댜😅😊
출산률은 경기가 좋아지고 집값이 잡히더라도 돌아가지 않을듯..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자녀를 낳지 않았을때 장점들(ex. 경제적 여유)을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기도 하고 또 몸소 깨달아버림.. 집값 잡히고 월급 늘어나면 사람들은 애 낳는게 아니라 차사고 명품사고 여행 다닐것임.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이게 더 재미있고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 인식하고 있음..
츌산했을때 확실한 메리트를 줘야 낳을 것임..(ex. 자녀를 낳아도 낳지 않눈 것 보다 경제적으로 크게 쪼들리지 않고 자녀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음) 그런데 지금은 경제적인 지원은 없는 거나 마찬거지..연말정산 인적 공제, 양육수당, 어린이집 비용? 말고 뭐 생각 나는 것도 없고 합쳐봐야 얼마 되지도 않음..
청약제도를 다자녀 특공이 아니라 1자녀,2자녀도 우선으로 공급되도록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보기에 너가 그냥 이기적인거란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
움… 인간이 원래 출산했을 때 뭔가를 받아야만 애를 낳는 존재였던가요… 인간의 역사 속에서 애를 낳아 누릴 거 다 누리고 키울 수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됐을까요,,
@@정회장-l6i 썩다니.. 말씀이 심하시네요..ㅡㅡ;;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문제겠지만 애를 낳았더니 지원도 되어서 부담 없이 키울수 있었다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원 안되는거 알고 있어요.. 과거에는 당연히 낳아야 한다는 인식이었지만 지금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경제, 자유)로 안낳게 되었는데 어랏 괜찮네? 오히려 좋아~라고 하게 된거죠..
@@다크템플러-u8t 1명 낳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기적이라 2명 3명은 못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자녀 몇명 키우시는지요??
5년차 저희 부부는 처음에 제가 살던 자취방 월세에 신랑이 들어와서 살았어요. 전 반지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둘이 의기투합해서 월세에서 전세로 지금은 경기도이지만 아파트 자가에서 살고있어요. 항상 아이를 재우면서 이렇게 이루면서 살아서 재밌다. 게임클리어하는것 같아. 다음은 이제 어디로갈까? 라고말하면서 재밌게 살고있어요.
현명하시네요 ㅠㅠ
공감됩니다~ 게임클리어라는 말 ㅋㅋ 인생에 걱정과 어느정도의 고난은 삶을 더 재밌게하는 요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결혼생활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ㅋㅋ
100프로 공감입니다~ 저는 한때 없는거에 감사한 시기가 있었어요~ 다 가졌다면 게임이 재미없었을건데 가진게 없으니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게 재미있더라구요~
다 좋은데 나중에 님 자식들한테는 본인처럼 살라고 강요나하지마십쇼
@@ehsbhzuehehs 얘는모야
빌라라고 난개발좀 작작좀 하고, 국가에서 계획좀 해서 신도시 느낌나게 좀 지었으면 합니다.
주차개판에 깨진 유리창효과로 인해서 관리도 안되고.....
건물만 잘 짓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안타깝지만....
20~30대 뼈빠지게 고생해서 주거해결 했는데.. 부채는 많고.. 급여는 적고.. 양육비용은 어디서 마련하나요.. 그냥 둘이 살게되는것 같아요.
보여주기식, 남을 생각하는 문화가 없어져야하는데 참..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죠. 거기다 미혼률은 점점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ㅜㅜ..
육아나 출산때 시간적, 경제적 지원이 너무 부족한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제발 개선되길ㅜㅜ..
그놈의 과시 진짜 ㅋㅋㅋ 같은 한국인으로써 한국인이 한심해보입니다. 스스로의 잘난 점을 과시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과시 뒤에 가려진 무시입니다. 차는 뭐 끄네, 집은 어디 사네, 월세니 전세니 자가니 따지면서 급을 매기고 하급이라 치부하면서 무시하죠. 요즘은 애들도 벌써부터 아파트 살지 않으면 왕따시키는 풍조가 있고, 부모님 차가 경차면 무시해버립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한국인들 점점 미개해지는것 같아요. 실속은 없고 겉만 번지르르.
@@T_SouthKorea ㅋㅋ 한류보르노 때려부시지 않는한 불가능
K드라마 K예능 SNS문화 의 합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트캠프도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의사부부도 쉽사리 진입하기 어려웠던 서울 아파트를 보면, 저정도로 공부하고 성공한 커플도 서울 살이가 쉽지 않구나가 느껴지면서, 그냥 나 혼자살면 원룸에 살든 단칸방에 살든 살아갈텐데, 자녀와 배우자까지 함께 고생하는 삶을 차마 권하면서 그리기 쉽지않겠네요. 중간 사다리와 같은 정부지원의 풀옵션 원룸과 신혼부부 공간은 적극 찬성합니다. 제도화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결혼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야되는데 결혼이라는 것에 진입장벽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결혼해서 득되는건 보이지않는 심리적만족감만 이야기하니까 더 줄어들기만 하는듯 더불어 남녀갈등이 점점 심화되어 가는것도 한몫하는듯
이거죠 정말 ㄷㄷ
맞아요 욕심을 버리면 쉬워요..
서울경기권 아니고 빌라 살아봤는데요, 들어가는건 상대족으로 쉬워도 나가는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지금 문화가 한몫했겠지만..
경험하고 나니까 결혼준비는 아파트로 마음이 딱 정해지던데요 ㅎㅎ
빌라 살아보고 빨리 돈모아서 아파트 가야지해서 아파트로 갈아탔는데
아파트!?! 😫👎
아기출산후에 와이프 일 쉬어야해서 혼자 일하는데 돈 잘 안모이네요 너무 빠듯해서 확실히 장볼때 신혼때 먹던 평범한 메뉴도 지금은 들었다놨다하다가 라면 한박스 신라면도 비싸서 스낵면 사가지고 오네요ㅋㅋㅋ 좋은날 빨리왔으면 좋겠네요ㅋ
힘내세요🙏🏻🙏🏻🙏🏻
스낵면이 더 맛있어요~
힘냅시다~ 스낵면 사지 마시고 돼지 고기 뒷다리사서 찌개 끓여 드시고 브라질산 닭다리 순살 사서 에어 프라이어에 양념해서 구워 드세요.맛있습니다.
저두 육아하느라 휴직중인데 애기 10개월되면 어린이집 보내고저도 복직하려구요
@@팅힗노 저희 와이프도 곧 다시 일한다고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대한민국 엄빠들 화이팅
집 문제 영향은 생각보다 적을 것 같아요.. 복합적이겠지만요.
제가 올해 딱 서른이고, 26살에 운좋게 집값 쌀 때 서울 구축 등기쳐서 지금 혼자 아파트 사는데요. 먹고살 여유가 생겨도 결혼하고자 하는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결혼생각하던 전남친이 있긴했는데,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시집살이(남친어머님이 좀 많이 유난이신...)에 나중에 애기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물어보니, 당연하다는 듯이 저한테 애기보라고 하고.. 애는 엄마가 봐야하지 않겠냐며.
그냥 물질적인 것보다는, 이제 의식구조가 바뀌어서 저런 희생들을 감내할 이유가 없어졌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혼이 필수였던 시대에는 눈에 밟히는 점이 있어도 참고 결혼했다면, 이젠 굳이?? 라는 생각이 들면 할 이유가 없겠죠.
저런분은 혼자사시면됩니다
결혼은 희생이 반드시 동반됩니다
근데 결혼 하신분들의 공통된 점은
저것을 희생이라 생각하지않는다는
긍정마인드가 많은거고
이혼하신분들보면 거의대부분이
불만과 불평 희생하고있다
내가 해주고있다등
그런분들이랑 가신분들은
남자고 여자고 서로 피곤하고
매번싸우고있죠
@@jameschoi2099 누가 이분한테 설거지하라고 강요하신 분? 돈이 있어야 퐁퐁남 노릇도 하지 혀가 기네 ㅎㅎ
저모든걸 감수하고 뛰어넘을 만큼 사랑에 빠질 놈이 없다는거겠죠...
저는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문제가 많아 집주인에게는 보증금을 받을 확률이 0에 가깝게 되었네요. 다행히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나, 대한민국에서 전세는 무조건 아파트여야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문제가 생기고 알아보니 빌라, 오피스텔 전세사기가 엄청나게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빌라, 오피스텔에서 신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보증보험은 100프로 필수이며 아니면 월세로 살아야 합니다. 보증보험도 돈을 쉽게 주지 않기때문에 무리해도 아파트로 가는게 맘 편할거 같네요.
아파트도 깡통전세있는데^^;;
저도 오피스텔부터시작 ~~ 요즘젊은분들이 너무 눈이 높은거 같아용.
빌라의 최고 단점은 주차문제 이므로 이 문제도 꼭 해결한 빌라를 공급해야 될거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투룸 빌라부터 시작했어요. 둘이 모으니 힘이 덜 들고 평수 늘려 이사하는 뿌듯함과 재미도 쏠쏠합니다. 부부는 팀플레이에요~^-^
대단하시네요 👍
오~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빌라든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면 어때요
모아서 늘려가는게 재미지~
그런 여자가 없어요 다갖추어진 사람에게 몸만와서 편하게 살고싶어함
@@fmdnlstmzl 그런여자 그런남자가 왜 없어요!!!
본인 주위만 없겠지
@@뷰티경 님도 그러지 않나요? 솔찍히 가난한남자랑 결혼할수있어요? ㅋㅋ
부읽남같은 대형 유튜버가 다루기 까다로운 주제인데..... 부읽남님 진짜 100만 유튜버 재질이었네요.. ~~~~ 감사힙니다~~~~
아파트는 최고의 주거공간은 아니지만 한국사회의 확실한 재테크로 자리잡은게 더 크죠.
빌라 매매는 8~90퍼 대출 나옵니다.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좋은 평수 살수있죠. 근데도 왜 아파트를 사려고할까요? 양극화를 보고있는 느끼는 똑똑한 젊은 친구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고있다고 봅니다.
맞벌이하면 한명의 월급은 대출금 관리비 내면 끝...
한명 월급으로 생활비에 비상금 모으고 해야하니 맞벌이 필수인데
맞벌이에 육아까지해야하니 그런듯 싶어요 ㅠㅠ
욕심을 버리면 되겠지만 내집마련은 기본 베이스(이사와 자녀 전학 등)가 되야하니 쉽지 않은듯해요
각종 데이터를 이 한자리에서 다 볼수있다니..!! 귀하고 좋은 자료, 강의 감사합니다~
아파트도 애들 급나누는 세상입니다. 부모 차 대학 급여로도 등급을 나누고 애들끼리 잘사는애 못사는애 요즘 드라마 나오죠 임대사는 사람들 무시하고 멸시하는 그게 대한민국 현실인거 같습니다.
😊
너무 시작 전부터 좌절하기 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저랑 남편 다 평생 아파트만 살았던 사람이지만 빌라 살고있어요. 우리나라가 아파트가 화폐처럼 되어서 그렇지 주거편의성 좋은 빌라도 많습니다.
최대한 아끼고 등기도 치면서 재밌게 살고있어요
모든게 셋팅된 상태에서 결혼하기보단 일단 둘이 합치면 책임감도 생기고 상대방의 눈치(?)를 보면서 돈도 훨씬 더 아끼게 되어서 자산을 사고 불리는데 나름의 가속도가 붙어요. 2030 모두 힘냅시다.
부읽남님... 분석력이며 핵심이 뭔지 파악하시는거는... 최고신거같아요
8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입니다 :)
양가 부모님 모두 다 원룸에서 시작을 하셔서 그런지 저희가 빌라를 매수한다고 했을때 그땐 다 그렇게 사는거지~ 라고 하시면서 큰 반대는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사회가 남 눈치를 많이보고, 내 개성보다는 유행에 민감함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아파트를 가니까, 나도 가야한다.. (재태크 수단이든, 누군가가 부러워서이든,,) 이런 마인드요.
그리고 개인 인식의 차원도 있지만 이번에 빌라를 매수하면서 사회적으로도 문제점을 많이 느끼긴 했습니다.
가령 빌라를 인테리어 한다고 했을때, 구축빌라의 경우 인테리어는 상담도 잘 안해주고, 기피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이런 것들과 함께 많은 것이 개선이 되어야 출산율과 더불어 혼인율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부일남님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을 얻어, 잠시 글을 적어봤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빌라도 괜찮음
단 차없이 (주차문제)로 평지역세권
유흥가주변, 외국인노동자밀집지역만피하면됨
은평구주변도 역세권빌라 3억대많음 유흥가도없고 6호선타기편하고 홍제천이바로옆이라 산책하기좋고
빌라는.재개발 확정난 물건 아니면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나중에 팔기도 힘들고, 더 좋은 자산(아파트 등)을 취득할 기회를 놓쳐요.
빌라 사서 몇년동안 자산 늘지 않는사람 많이 봤어요.
너무 현실이네요ㅋㅋ.... 근데 집을어떻게든 마련해도 그 다음 문제도 많습니다....ㅜㅜ
사실 우리는 이미 미래를 알고 있음. 출산률은 계속 떨어질거고, 그 빈자리는 중국인등 외국인들이 채우겠지.. 걍 다문화사회로 가는거임 앞으로..
외국인들은 한국 호구로 보는게 현실입니다 당장 의료비 막으면 입국자수 급격히 줄거고 세금 본격적으로 걷는다고 하는 즉시 뒤도 안돌아보고 탈주할겁니다
@@DuckBae-v1c 다문화사회는.아니고, 이제 외노자들 입장에서 한국은 한탕벌고 튀는 나라가 될듯. 원화유출되고 다 지네나라에.돈보내고 국내 내수는 침체, 병역의무는 한국 남성만.몰빵ㅋㅋ 결국 중산층 이하 한국인들만 착취당하는 구조로 가면서 나라소멸
우리도 그 사람들을 국민으로 안보고 사회에서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해주는 사람으로 보잖아요
다문화 사회갈등이 더 문제임..걍 인구줄어드는게 더 이득임..
소수만 좋은 아파트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신혼특공.. 공감가네요^^
정책의 일관성, 그리고, 합리성이 요구되는 거 같습니다
결혼과 결부시켜 아파트를 생각하니 역시 부동산은 부동산만의 문제가 아니었네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그때당시 예랑이 살던 원룸빌라에서 살림 합치고 현재 결혼 4년 차, 경기도에 아파트 자가로 곧 이사갑니다. 둘이 열심히 모으고 아끼고 하며 늘려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아이가 이만큼 크면 우리 어떻게 늘려가면 좋겠다 어떻게 살면 우리 재밌겠다는 얘기를 자주하는데 삶의 또다른 모티베이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모범적인 커플이시네요
2030분들 이런 마인드 좋지 않나요
박수드립니다 ^^
엇!저도 그렇게 시작했고,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했어요.
저도 열심히 모아 경기도 아파트 자가 구입 해뒀어요~
결혼 앞두고 있는데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났고 앞으로 둘이 힘을 합치면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믿음과 자신이 있으면서도 집만 알아보면 숨이 막히네요.. 나라는 사람한테 결혼은 사치인데 내가 감히 넘보나 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ㅋㅋㅋㅋ서울에서 일하는 남녀가 집 구하려니 부모님들이 도와주신다 해도 1, 2억은 와닿지도 않더라구요ㅠㅠ부읽남님 영상도 많이 보고 오히려 남친을 설득해서 월세로 시작하고 혹시라도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차라리 그걸로 전세끼고 매매하자, 해서 부동산 공부도 같이 시작했는데 가끔씩 우울함이 치고 올라와요ㅜㅜ 서울아파트 전세 턱턱 들어가는 친구들 보면 월세로 시작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현실은 월세도 요즘 쉽지 않고ㅠㅠ 결혼 이야기가 나와 괜히 한탄해봅니다 휴 다들 어떻게 그렇게 아파트에 잘 들어가는지.. 그래도 큰오빠 같은 부읽남님 이야기 곱씹으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작이 작다고 결과도 작지는 않습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과 같아서
스스로가 자기를 잘 다독이면서
그리고 배우자와 함께 행복하세요
투자하고 월세 사는게 이미 부자마인드입니다
서울 전세 들어가보세요ㅎㅎ 대출이자로 허리휘는건 말 안하죠ㅎㅎ
지금 보금자리도 4프로 중반입니다
겳코쉽지않죠...서울에선 아파트 그냥 넘사벽입니다
꼭 서울에 살아야 하나요? 주거비가 많이 들텐데.. 서울이 고향이라 서울에 살려면 그만큼 댓가도 많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현재 자신의 수준을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데, 정말 sns나 미디어가사람들 수준을 높혀놓은듯 합니다.
남들 눈치보며 살아가는건, 대한민국이 1등일듯 하네요
결혼은 둘이서만 잘 살게 놔둬도 되는데
양가에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문화가 젤 큰 문제같아요. 양쪽다 남의 귀한 자식인데
청년층 소득 통계 대상 연령을 15~39세가 아니라, 결혼할만한 나이대로 설정한 통계를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예전에는...남녀모두결혼해서 애낳고 남자는 가장의 역활하는게당연했고,.여자는 결혼해서 애낳고 집안일하는게 다연하던시대지만
지금은 다름.
모든것이 개인주의로돌아감
남자는 희생하기싫고! 여자는 결혼하고 애냫으면.모든문화생활 stop 되는희생을 하기싫어하는게 큼
결과적으로 집도이유지만..생각보다작음.
나38세지만..이제 결혼해서 희생할수잇을까?가끔 나자신에게 질문을합니다.
동감합니다.
서울에 대출없이 아파트 있고 먹고 살만큼 벌고 또 당장 일안하고 은퇴해도 되는 상황인데 굳이 결혼해서 희생하면서 돈버는 atm기계가 되고 싶지 않네요
@@성이름-g7v1i 부럽습니다!나도파이어족 하고싶은데 실상은 파이어성격만..;;;
이게 맞지요 서로 고생 희생 본이 라이프 놓기싫다하구요 그래서 결혼을 미루던가 안하는거 같아요
아니에요....남자는 못하는거고 여자는 안하는거임...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로 그런 경향임
@@장원이-m5t 남자는왜못함?
실제 결혼준비 카페 가보면 초혼 연령 그렇게 까지 많지 않은데 다들 혼인신고를 늦게 하는 편이에요 특히 올해 서울 예식장은 구하려면 전쟁이었습니다 ㅎㅎ 대부분 저런 경향성을 띄긴 하는 거 같은 데 통계랑 실제 약간 차이가 있을거고 특히 사실혼 해소(혼인신고 늦게하려다가 걍 각자길 가는 거) 어마어마 할거에요
초중고등학교 나오면서 수학 학원 계속 다니고, 재수 학원에서 재수까지 한 21살 학생인데 내가 아이를 키우면 나도 이 정도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 정도를 해줄 수 없다면 결혼과 출산이 나와 내 아이한테까지 고통을 줄 것 같아 아이를 낳고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
스카이 출신 전문직으로서 동의
20년쯤 뒤엔 출산하는 것 자체가 재력을 과시할 수 있는
사치제처럼 받아들여질 것 같네요
지금도 그렇지 않나요? ㅎㅎ
지금도 이미 좀 그런것같아요
지금도 그러함.. 일단 결혼하면 하나는 낳는데 둘은 평범한 맞벌이는 잘 안하는거 같아요
이미 그렇게 되었음…
No thanks
남/녀가 각각 다주택자인 상황에서 혼인신고 안 하고 풀옵션 투룸 오피스텔(가전 가구 안사게끔)로 시작하는게 부자되는 최선의 길 같습니다..
괜찮은 방법이네요!
오 ..
애초에 직업이 안좋거나 돈 없으면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생기는게 문제임.
모두가 모두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소득 적어도 출산을 꺼리지는 않을걸. 자기 자녀가 괴롭힘당하지도 않을테고 경쟁에서 밀려도 정신적으로 괴롭지 않을거라고 믿을 수 있을테니까.
현재 사회분위기에선 소득 적은 사람의 자녀가 경쟁에서 밀릴 확률이 높고 그로 인해 자녀의 삶이 괴로울 확률이 높을 확률이 높다고 사람들이 깨달았으니 그냥 안낳아버리는거지.
맞음. 근데 님이 말하는 "직업이 안좋거나 돈 없으면 업신여기는 사람들" 이 안생기는 사회는 책속에나 있는 유토피아임. 지구상에 그런 이상적인 사회는 존재하지않음. 자본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채택한 사회에선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하는 부작용인것 같음. 이런 세태로 인해서 국력이 약화되고 대한민국이 소멸된다면 그또한 대한민국 국민 스스로의 주권에 의한 선택이겠지.
@bcc a Korea is worse though ~ they worry too much about what others think of them.
자산없이 시작해서 서울에서 아파트 사서 살기위해선 상위 1프로에 들어야합니다.
즉, 30대중반기준 연봉 2억은 받아야됩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비용이 과연 결혼하지 않는 비중높은 이유일까요. 개인주의의 확산으로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줄어든게 제일 크죠. 결혼의 바탕은 헌신과 희생이 상호다 있어야지 유지되는 것인데. 그 마음자체가 바뀌지않는이상 점점 결혼률은 내려갈거라 생각해요.
25:00 근데.. "대규모 공급" 한다고 하면 그걸 들어가고싶어할까...? 기존의 메카니즘을 못벗어나지 않을까..
공급측면에서는 합리적이지만, 수요조사를 제대로 못하면 정책적으로 폭망할 수도 있어서...
25살이전 순수하게 결혼.. 30살 최소 4년제에 대기업, 35살 서울집기본에 대기업 등, 40살 자산 10억이상.... 늦을수록 결혼하기 힘든 게 현실을 알아버려서 더 봅니다...
요즘 20대도 순수하지 않아요~~ 따질거 다따집니다 정말 혼전임신아닌이상...
@@키186흔남 ㅋㅋㅋㅋ
성적표 인정.. 운좋아 결혼했고 집사고 청약당첨되었는데
고향친구 98퍼는 결혼 아직 못함.. 하고싶어하는데 남친도 없고 경제적 이유때문에.
제대로 된 일자리 없는것도 한몫함
뛰어난 자질을 지닌 사람은 많은데 그 사람을 수용 할만한 일자리는 직종별로 편차가 큰듯
신혼부부 풀옵션 빌라 좋네요ㅠ 국가에서 좋은 정책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집값 너무비싸서 결혼하고서도 월세 살고있는데 방하나에 거실하나 풀옵션 77만원입니다.. 처음엔 원래도 40만원짜리 월세 살았으니 반반이라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제가 지금 일을 사정상 그만두고 쉬고있다보니 77만원이 너무 버겁네요.. 정부에서 신혼부부를 위해서 저렴한 월세를 많이 공급했으면 좋겠어요ㅠ
신혼부부매입임대 한번 알아보셔요~ lh sh에서 진행해요
저렴한 월세를 나라에서 많이? 해줄 수 없어요 다주택자들이 많아져야 가능한데… 적폐 취급하는 국가와 무주택자들때문에 더 어려워지는 면이 많죠
@@뷰티경 전세제도를 없애면 집값도 떨어지고 대량의 월세가 나오긴함
@@wokim2142 문제는 그 대량의 월세가 많이 비싸겠죠!!!!
국가가 그런걸 왜 해줘야됨?;;; 벼슬인가. 돈버세요
대기업다니는 신혼 부부는 결혼 해도.. 혼인신고를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통계에 많이 안잡히는 것도 있는거같아요.
혼인신고하는 신혼부부가 더 많아요
항상재밌게보고 맞아맞아하는 구독자이지만 이번건 반대인게 처음전제에서부터 얘기했지만 아파트 가격상승이 너무빨라 빌라에서 시작하면 비슷한 지역수준에서는 절대 아파트를 사는게 불가능한거같습니다 직장때문에 서울에 아파트는 못사고 빌라라도 사자해서 구축빌라를 사놨는데 사는순간 생애최초는 날라갔고 신혼특공도 소득기준때문에 대상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아파트자체가 자산증식 수단이 된 지금 장기적으로 집값상승이 잡혀야 혹은 청약에서 빌라는 최초에서 빠져서 빌라에서 아파트로 갈아탈방법이 생겨야 빌라에서 시작하지 지금현상황에서는 신혼 부부용 빌라공급을 늘리는건 좋은방법은 아닌거같습니다 처음에 5년이야 어찌되더라도 결국 빌라에서 시작하면 아파트값 절대 따라잡지 못한다는게 학습되면 인식변화도 안될거같고요
정말 부동산만이 아닌 세상 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탁월하십니다. 총리가 되셔도 손색없을...감사합니다!
부읽남을 국회로!!! 신혼부부대상 쾌적한 빌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남의식하는건 한국식 입시경쟁에서부터 문제있다고 봅니다.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소수만 행복하고 대다수는 패배감 느끼는 이런 한국의 교육문제가 원인같습니다.
굉장히 좋은 대안이고 문화와 인식의 변화를 바꾸는게 효율적이란걸 느낀 세대기에 실현되면 좋겠네요
부읽남님이 말해주는 결혼-부동산 얘기 넘 재밌어요!
뉴스나 기사에서 볼수 없는 현실과 인사이트, 항상 잘 배워갑니다
레알 부동산만이 아닌 현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얘기함
구독 안할수가 없누
여동생 결혼 하는데 부모님이 딸바보라서 송파구에 있는 20평형 빌라 준다고 했음. 근데 얘가 세상물정을 모르는지 그걸 거절함. 이유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들어갈거라고,
아니면 지금 부모님이 살고있는 아파트 달라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럴거면 국민임대로 신혼부부 주택 들어가면 신축 아파트 들어가는데 그건 왜 안가냐 하니까 월세에다가 경기권을 왜 가냐고 함.. 진짜 인식 좀 바꼈으면 좋겠다.
요즘 빌라도 괜찮게 되어있고요, 아파트 커뮤니티 얼마나 사용할거같아요? 성격문제지 아파트 산다고 친분쌓고 정보쌓고 하는거 아닙니다. 청약받을 돈에 근접치면 몰라도 쥐뿔조차 없으면서 생각은 이미 아파트로 단정지어두니까 결혼을 자꾸 미루는거다. 여동생의 경우도 결혼한다고 왔다갔다한지 2년째인데, 올해도 그냥 넘길거같다.
집을 구매할때 대부분 대출을 껴서 구매를 하는데 그때 아파트가 대출이 잘됩니다.
빌라,맨션 혹은 다세대 주택은 대출 거부가 간혹생기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대출껴서 구입할거라면 대출도 쉽기때문에 아파트로 몰리고 그로인해
빌라 혹은 맨션보다 사회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결국 가치가 증가하는데
더욱 아파트로 더욱 몰리게 되는거 아닌가봅니다.
집값이랑 대출 생각하면 머리가 짜게 식음. 어설픈 감정은 완전히 배제할수 있게 만들어주죠
좋은 의견이세요
신혼부부의 삶에 특화된 빌라주거지역 참 좋은 아이디업니다. 신혼이나
애들 어릴때는 빌라등 연립주택에서 시작해도 됩니다. 굳이 아파트일 필요는 없습니다. 관리비 세이브도 되고, 각자 형편에 맞는 주거지에서 시작하는 거지요.
20세대들과 부모세대의 마인드가 문제라 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을 중시하지 보여지는 겉부분에 연연해하지 않을텐데요. 인생의 출발은 연립이지만 어느 순간 아파트나 그 이상의 주거지로 옮겨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뭐 신혼집이 아파트가 아니라 결혼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의 분이라면 배우자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스텝바이스텝해야 인생이 더 재밌습니다.
굳이 결혼해서 득 될것이 없다는걸 깨달은 세대가 그냥 결혼을 안하는것뿐입니다ㅎㅎㅎ
집값때문에 결혼못한다고 이야기하는건 기성세대들의 착각이죠...
30대중반남자인데 주변 미혼친구들 보면 겉으로는 혼자가편해 요즘멀쩡한여자가없어 하지만 사실상 살인적인 집값으로 결혼은 반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한 5 6년전만해도 1억들고있으면 대출받아 전세라도 들어갔지 지금은 그마저도 너무 어렵고..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거같아요
서울에 아파트 대출없이 갖고 있어도 안하는데...
74~83년생이 연평균 85만명 출생
84~2000년생 연평균 65만명 출생
저출산과 85~96년생은 여아성감별 ㄴㅌ로 출생 성비가 여아 100명당 남아 115명이었던 세대인게 근본 문제인듯
서울에 집갖고있어도
그에 맞는 능력이나 숟가락만 얹으려는분은 거르려는 능력남이거나
능력여겠죠 ㅎㅎ
자산있는분은 신중해진답니다
사실 지금 50대 이상 세대들도 애 1명 낳고 겨우 집장만한 분들 많음. 그 때도 그정돈데 지금같은 저성장시대에는 그것조차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듯하네요.
20대 진입하면서 '너도나도 대학'이었다면 30대엔 '너도나도 아파트'가 있었네요. 다른 게 인류학이 아니라 이런게 인류학이죠 통찰력과 상황극까지 너무 공감가네요
주민등록 및 개인등록이 철저한 나라에서 혼외출산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오로지 둘이서만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간만에 좋은 통찰력 영상 보고 갑니다.. 맞는말이네요.. 이미 너무 확고하게 자리잡힌 이런 문화... 씁쓸하네요..
국민소득은 30년간 엄청 올랐는데, 국민더러 벽화칠하고 골목에 살으라고 옥탑방체험쇼 하면서, 아파트될수있는 재개발 구역 300개 없애신 시장님이 있었죠.
특정 정당이 시장, 시의회, 구청장, 구의회를 독점하게 뽑아준건 바로 서울시민 자신들이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지는 성희롱 한거 들키니까 죗값 묻기전에 죽음..
그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
그게 도화선이 되었죠
@@lewisjun2002 2010~2015년엔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사업성 부족으로 진행이 안되고 주민들이 해제 요청한게 많았고 중앙정부에서도 광명이랑 하남 보금자리주택 10만호를 해제하던 시기였음
남자는 여자의 외모가 우선이고 여자는 남자의 재력이 우선인 시대에서 똑같은 이상형의 사람을 만나 무엇이 결혼의 조건인지 깨닫는게 더 빠르겠지요. 요즘 젊은이들이 저희 기성세대보다 똑똑하고 합리적입니다. 그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을 만든다는 자체가 잘못이지요. 인구절벽으로 국가가 망할 나라면 사려져야 하는게 세상이치인데 뭘그리 애타서 고민합니까! 기성세대의 이기심이 만든 이 세상에 지금의 젊은 청춘들이 더 잘 적응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그들의 삶을 존중합시다!
맞는말입니다.
늙고 병들고 돈없으면 죽어야합니다.
그래야 후손들이 살아요.
@@DuckBae-v1c 폐지는 개인이 하나. 안그래도 연금이고나발이고 고갈된다고 각자도생해야된다는 말들 나오는데 국가가 돌려줄 돈이나있을까 모르겠네
@@paranoidandroid6918 ㅣ
요즘시대에 남자 돈만보고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틀딱인가 ㅋㅋ
@@jaguar3460 그쵸 돈은 기본....
시작을 아파트에서 한다는것이 대한민국 상위 20% 된다는건데 본인 부모도 전세 살면서 자식보고 아파트 살아라 하는것은 양심이 없는거고 부모가 집한채 있더라도 자식보고 갑자기 상위 20% 들어오라고 하는것도 날강도 심보라고 본다.
집없는 하위 80%속하는 사람이 결혼한다는 이유로 갑자기 20%껑충 뛰라는건 상대방에 돈 뜯어오라는말이고 당당히 요구할 사항도 아니다.
어떤 목적지를 찾아 가더라도 여러 과정을 거쳐야 도달할수 있듯이 처음에 빌라로 시작해서 아파트로 가기까지 목표와 계획을 잡고 과정을 거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 되는것이다.
근데 노력은 하기싫고 현실적으로 안되는것을 자꾸 해결 할려고하니 어쩌다 상위 20% 자산에 속하는 사람만나서 돈만보고 결혼했다가 나가리 되는거고 그렇게 인생 허비할바엔 시작은 조금 초라해 보일지라도 마음 잘맞는 두사람이 착실히 해 나가는게 훨씬 빠른길이라는걸 알아야한다.
현인이시네
저는 결혼식하기 싫어요ㅠ 내집도 못구하는데 하루에 날리는 돈이 추억으로 만남는게 아까워요 k장녀라 불가능할것같지만...
집도 집이지만 주위 시선에 강박이 있고 뭔가 자랑질하려는 이 한국 문화자체가 총체적 난국이네요. 근데 이건 뿌리깊은 민족성이라 어떻게 바꾸기 쉽지 않아보이네요. 결혼이 부모들의 성적표 발표시간이라는 부분 공감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지독히도 슬픈나라인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행복이 타인의 시선에 의해 결정된다라는게. 지구상에 이런 문화를 갖은 나라가 또 있을까 싶네요. 굳이 찾자면 중국?
중국이랑 똑같음. 소중화
자식농사 성적표가 진짜 맞는말…
ㅠㅡㅠ 7년전 월세 단칸방이라도 어떠냐는 처가집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그때 대출80프로받아 산 1억아파트로 시세차익1억얻어서 팔고 청약 특공자격으로 되서 내년 입주예정입니다. 그리고 남은차익은 3룸오피까지 가져갔죠. 살면서 기회는 다양하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7년전 대출 80프로 받아 산 1억 아파트... 박근혜정부한테 감사할 일이네요. 그때 진짜 기회였음.
저 빌라에서 시작해도 상관없고, 평범한 중소 직장인인데 투자해놔서 결혼자본금도 만들어놨어요. 근데 상대가 없네요..ㅎㅎ….
집에 있는 시간만 줄이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다봅니다.^^
애 낳고살고싶은 사랑하는사람 없으니까 결혼안함. 굳이 나이차서 결혼을 위한 결혼은 싫음. 어차피 결혼해도 일도해야하고 가사노동부담에 육아 출산 부담까지 부담하고싶지않음.
지금 사는 자가 신축아파트있고 먹고살만한 직업도 있고. 희생 감내할만한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결혼을 안한이유.
저도 공감. 나만한 사람 찾기도 힘들어서요..ㅋ
저도비슷ㅋ
남친은있는데 남친집식구들까지 안고싶지않음
제 주변은 아니예요 흠
하... 우리가 집을 사는 것은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90%이상 투자를 보면서 사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집 양극화가 생기는 거구요. 빌라요.. 그거 투자 목적으로 사실 수 있나요... 아파트 가격은 미친 듯이 뛰는데, 빌라가격은 올라 가든가요. 빌라 사고 난후의 그 상대적 박탈감은 어떻게 감당하실려구요..
독거노인 체험을 한달만이라도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많은것이 바뀔텐데 그게 불가능 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이게 정말 현실적인 내용이라 봅니다. 최근 몇년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 집값폭등과 전세대란 만들었고, 결혼 저하로 연결되었죠. 작년에 결혼했는데, 전세대란으로 인해 집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올해 청약으로 집은 수도권 국평 평수로 해결했지만 분양가 자체가 높아, 출산계획도 초기에 잡은거보다 +3년 되었습니다. 30대 대기업 맞벌이 부부 둘이 엄청 절약하며 살아도 아파트 하나 갖기 어려운데,, 어떻게 아이까지 낳나요.
욕심을버리세요 본인들 수준 파악하면 해결될문제입니자
그 양반은 자기들은 성공했고 세계적인 추세가 오르는 추세이고 국민들이 영끌해서 집값이 올랐다네요 ㅋ
문재인이가 5년간 없는자는 없이살라고 업적을 쌓앗는데 좋은일 해습니다
@@다크템플러-u8t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자기랑 자기 자식들한테는 관대 하질 못하죠
@@youngjung1967 맞아요. 지난 5년간 봐온 내로남불들은 말로는 욕심을 버리고 깨끗하게 살자고 했었죠.
부읽남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볼 때마다 아 이 사람은 나인가 싶을 때가 많음 ㅋㅋ 이번 영상 내가 평소 주변에 하는 얘기 완전 똑같아서 깜놀 ㅋ 전세 2억 빌라에 거의 풀대출로 시작했는데 그래서 신혼여행 비용 제외 결혼비용 1000만원도 안 들었음 ㅋ 진짜 쓸데없이 남 눈치 볼 것도 없음. 월400이상 벌어도 빌라 사는 거 전혀 이상하지 않음 ㅋㅋ
에효 ㅋㅋㅋㅋ 한국인 종특임 ㅋㅋ 다 지수준에 맞게 살면 탈없음 그런데 어딜가나 비교하고 자기자신에 만족 못하는 불구자 같은 놈들이 문제임 ㅋㅋㅋ
진짜 비교질 지긋지긋함.. 까내리는것도.. 이번에 아버지 친구들만나는데 굳이 언급할 필요없는 중견기업입사 축하한다라고 하길래 나도 아드님 지방 의대 합격하신거 축하한다하니까 표정굳더라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악착 같이
산다는게 현실인 20 30세대다..
우리나라 그어느세대도 악착같이 안산 세대가 없다. 전쟁통에 피난다니면서도 살고 애들 넷다섯씩 키우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땅에 몇십년만에 이만큼 만들었다. 2030이 악착같이 산다고 착각마라. 니들은 그들의 눈에는 다 갖춰진 땅에 태어나 굶어본적도 없는 배부른 종자들이다. 그들과 니들이 다른점은 그들은 그냥 나보다 잘사는 사람 보면 나보다 잘사네 하고 인정하고 자기자리에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박한 만족을 찾으며 살줄 알았다. 어디가서 뭘하고살든 그냥 한사람 몫하면서 남한테 신세 안지고 살면 그걸로 되는 거였다. 그러니까 극단적인 절약도 가능했고 혼자벌어도 애들 여럿키우며 먹고살았던거다. 지금처럼 잘먹지도 못했고 지긍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지금보다 훨씬힘들게 훨씬더 오래 일했어도 그렇게 살았으니까 자식키우고 집장만하고 산거다. 지금은 애들이 하나둘로만 자라 다들 왕자공주로 자라서 나보다 잘사는 사람에 비해 내가 겉보기에 달라보이는 자체를 못견딘다. 고생도 안해봐서 못한다. 여자들 애 업고 안고 잡고서도 버스타고 장보러다니고 했는데 지금 여자들 애 하나만 낳아도 코앞에 있는 병원 데려가는거 힘들다고 차있어야 한댄다. 자기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안에서 절약해야 하는데 그렇게 살면 불행하고 행복을 찾을줄 모르는거다. 근데 그럼 뭐하나. 현실성이 바탕되지 않은 허영은 결국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인생의 질은 결국 내 능력 이내에서 결정되는데.. 능력이 안되는데 바라는거 미리 땡겨서 다하고 살면 결국 노후에 사단난다.
일단 결혼 했다가 이혼하면 재산분할로 기존 한쪽의 재산을 떼가는것부터 어떻게 손 봐야함. 재산 있는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하게 되는 이유는 이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정말정말 진정성있는 얘기네요~
국가가 귀기울려 주었으면
하는마음이네요
주변만 봐도 집 값 때문은 정말 아닌 것 같고.... 따지고보면 육아 기피현상이 커져서 결혼을 미룬다or안한다 로 많이들 가는 것 같음. 기본적으로 요즘은 다들 집에서 귀한 자식이고 본인 커리어가 귀하고 결혼 후 자기가 손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음. 남자는 외벌이라 손해본다 생각하고 여자는 독박육아라 괴롭다 차라리 일하고싶다 생각하고 결국 이것도 살다보면 서로 조율이 되고 해결이 되는데, 문제는 본인들이 직접 겪어보기도 전에 부모님들의 힘든 결혼생활 시뮬레이션을 봐버린 거..... 결혼율 98프로땐 취업 안하는 여성이 많았지만 요즘은 전부 취업하기도 하고 상황이 많이 달라진듯. 그냥 되는대로 살아야지 뭐 각자 안해서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고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또 그걸로 된 거. 나중에 어쩌구는 의미없는게 아프고 경제적으로 힘들때 배우자와 자식이 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본인이 열심히 살아야하는건 똑같음. 인터넷상에서 이러네저러네 싸우는건 각자 환경과 가진게 달라서 아무 의미가 없고 각자 본인 삶 행복하게 살자 화이팅
혼인신고해야 특공되게 만들어주세요. 처분조건때문에 혼인신고 안하는사람들이 너무많습니다. 혼인률이 낮은게 특공, 처분조건때문에 20퍼낮은겁니다. 제도를 고치세요..
1. 삶에 제약이 생긴다(혼자사는게 편하다.) 2. 일하기 싫어... 3. 집 구해서 살아야하는데 빚 왕창 땡기면 계속 일해야한다. 4. 애를 낳으면 계속 일해야한다.
부동산 업계에서 흥하신 분이라 아파트 가격 하락을 통한 혼인율 상승의 접근법은 언급이 없으신데(그것이 현실적이든, 비현실적이든), 어찌됐든 부읽남님의 말씀처럼 아파트 값이 하늘에 떠 있는 지금 신혼을 빌라에서 시작하는걸 당연한 분위기로 만드는 것에 찬성합니다. 다만 그런 빌라들은 청년들이 사는 역세권 소형 빌라가 아닌 기혼 세대들도 들어가고 싶을 만큼 넓고 풀옵의 상태로 만들어서 제공해야 겠지요. 만일 이러한 정책이 실현된다면 fomo로 영끌하는 2030들은 조금은 줄어들 것이고 읽남님이 의중과 일치되는 방향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파트 수요가 그만큼 줄어서 아파트 가격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 여부는 매우 낮아보이고...빌라에서 신혼을 시작하는 분위기도 조성하기 어려울 것이며...그렇다고 아파트 값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도 어려울 것이기에...이렇게 쭉 그냥 가다가 결국은 어쩔 수 없이 외부/ 내부 충격으로 억지로 자산시장 폭격 한 번 맞고 리셋되어 사람들 인식이 바뀌던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아파트 값 증가 -> 다시 비혼율 증가 머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스몰웨딩은 그 자체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죠.
인생은 곱셈이라 생각합니다
더하고 빼고 그렇게 저울질 하지맙시다
곱셈에 0을 넣는 순간 모든게 0이 됩니다
지금 나의 인생이 현재는 0일지라도 기회가 왔을때 큰것에 곱셈할 수 있는 삶을 삽시다
현명한 사람과 함께 산다면 충분히 큰 수에 곱셈을 한 인생살이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뭐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거같네요.
일단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살인적인 물가에다가 돈을 모아 집사는 희망이 끈기고 또한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부터 엄청난 사교육비, 그아이 결혼자금까지 챙겨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는거죠
여기에 본인들 나중 노후까지 생각하니.
현실적으로 비혼을 선호하는거 일겁니다.
이런 사회현상을 해결못하니 참 갑갑합니다.
아파트가 현실적으로 힘들면 신혼부부 전용 신축빌라 국가에서 관리하게끔 해서 전세든 월세든 해야한다
빌라 전세사기 너무많다.. 대부분 사회초년생일텐데 보증보험을알고 전입신고와 근저당을 아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집걱정없게 살아야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한국문화가 기형적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닭장 같고 층간소음에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편의점 까지 갈려고해도 실거리 빌라집앞 편의점 보다 많이 멀고 넓은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난에 차찾기도 힘들고.
아파트 문제로 친구 두커플 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들이 문제더군요
부모요??? 어느쪽 부모가요
@@폴로짱-h9v 친구 여친쪽요
여자든 남자든 상대부모님이 가사노동말고 직접 두분다 돈벌고있는지가 중요함.안그럼 자식 등골 어떻게 빼먹지밖에 생각안해서 결혼생활힘들어짐요
@@골댕-l9n 두친구 여친 부모들이 우리딸 이정도인데 집정도는 해봐야지에 뇌절요 ㄷㄷ
@@verycool0916 시대에 흐름을 잘 읽지도못하는분들이네요;; 답답하네요
집은 그냥 "경제적인 메리트가 없다" 를 함축하는 상징 아닐까.. 어른들이 '우리 땐 단칸방 월세로도 잘만 시작했다' 고 하는데, 요즘 젊은이들도 원룸 월세 잘 삼.. '단칸방'이 싫어서 결혼을 안 하는게 아니라 '시작'이 별로 매력이 없어서 굳이 안 하는...
유투브보고 넷플보고 배달음식도 너무 잘되어있고 혼자 살아도 재밌게 살 수 있을거 같기도하고 그러겠죠 근데 그게 40살이 넘어도 그럴까요 인생은 깁니다
결혼해서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음 그걸 간과하면 안됨
금수저 아닌이상 아파트에 살고싶다면 경기외곽이나 노도강구축 말고는 없는데..그리고 거기서 평생 살라는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중심부로 갈아타기하면 됨
지금 결혼적령기 2030세대가 한국 여아 낙태 최대치의 세대이기 때문에 성비 격차가 심각한 것도 한 몫.
21년 KIOSIS 기준 20~39세
미혼 남성 500만
미혼 여성 380만
미혼 여성이 전부 결혼해도 남성 120만은 필연적으로 결혼 불가
근데 남녀 모두 비혼선호도가 증가하니
실질적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더 적어짐.
(+게다가 비혼 선호도는 여성이 더 높음)
집값 때문 아님.
집값 때문에 결혼이 힘들다는건 애초에 결혼 생각이 있고 결혼 예정 상대가 있는데 집 구하기 힘들다는 사람들 얘기고
많은 사람들은 그냥 결혼에 관심이 없음.
혼자 즐기고 혼자 놀고 싶어함.
잘못된 것이 아님. 그냥 사회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함.
젊은 세대에게 결혼해라 애낳아라 할 자격 없음. 윗세대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이제 태어나는 애들은 기후위기부터 노인인구 부양, 대한민국 존폐의 위기까지 겪게 되는 세대일텐데 강요하는게 이기적인 것.
부동산 채널이라 모든 사회현상을 부동산과 연결짓는 것은 이해한다만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적어봄
마자요 걍 결혼생각이 없어.. 댓글에 요즘 여자들이 눈이 높다, 여자는 얼마나 벌길래, 왜 남자만 집해와야 하냐 이런 댓글 진짜 한숨 나와요.. 그런게 싫으면 결혼 안하는거고, 아니면 반반 해오고 눈낮고 돈 잘버는 여자분 찾아서 만나면 되잖아요 댓글에 욕하지말구.. 남자끼리 경쟁이 심화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경쟁자가 많은디.. 남자들도 생각해보셈 모든게 동일조건인데 한 여자는 집해온다하고 한 여자는 반반하자하면 누굴 선택하겠냐고.. 모든 경쟁사회가 이렇게 돌아가는거 아님? 물론 찐사라면 조건 같은거 안볼 수도 있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나는 비혼주의고 내집 마련해서 혼자 살려고 부읽남 보는건데 갑자기 머리채 잡는 댓글들 때문에 기분이 영..ㅜㅜ
이거지 진짜 ㄹㅇ 결혼생각이 없다
책임질 일 만들기도 싫고 희생하고 싶지도 않다
부동산 채널이니까 집값으로 연관 지어서 이야기 하는거겠져.
직접 KIOSIS 가서 찾아보니까 남 747만 여 673만이네요 거짓정보 올리지 마시죠
근데 이제 그런 남자도 점점 늘고 있다는거...
여자만 그런거 아님...
반반 비슷하게 안하면 남자도 결혼 안하고 맘...그게 훨 자유롭고 즐겁다는걸 깨닫는 남자가 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