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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결혼과 '반반 문화', 다름을 인정하고 진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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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июл 2022
- 돈 되는 아파트 매수 방법, 이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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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둘다 안준다야 엉터리 상담가고만
이거 진짜 명강의다. 결혼도 반반, 데이트 비용도 반반해야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이거 꼭 봐야함. 결혼과 연애가 꼭 칼로 무자르듯 반반이 되는게 아니여...
아득 바득 자기 주머니에서 돈 안꺼내려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컨텐츠가 자연히 생긴다고 봐요..
맞습니다. 경제사정이 집안마다 다르고 남자가 능력이 좋아서 여자보다 더 잘 벌 수도 있는 거구요, 반대로 여자가 능력이 더 좋아서 돈을 더 잘 벌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고 그러한 심성은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죠. 자신보다 타인을 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웬만하면 사람들은 반반이 안 된다면 반보다 덜 내고 싶어하니깐요. 반이상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게 인간이지요. 그걸 나쁘게 볼 필요가 없는 것이고 또한 반반 따진다고 해서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user-wh5nh5ml2q 다른말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남자연봉 평균에 대해서 실제를 잘 모르는 여성들 있다는거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남자들 월급도 그 기준을, 본인이 버는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은데 왤케 자기랑은 다를거라 생각하고 기대하고 부담주는지 원...
@@user-wh5nh5ml2q 페미 까기 위해서 거짓 상황을 만드는 u도 남녀 갈등의 원인임. 페미는 극단적으로 갈수록 지들이 자립해서 남자 안만나고 여자끼리 해먹겠다는 애들인데 뭔 돈을 더 내라고 부추긴다는 거? 남자한테 기생하는 여자들은 오히려 옛날 사고방식에 사로잡힌 애들임. 이런 여자애들을 걸러야해는데 애먼 페미를 까니 정작 걸러야 하는 애들은 안걸리는거임.
@@user-wx5ce9bs2u 약간 여자들은 남자들에 대한
로망? 환상? 같은게 조금 있는 것 같긴 해요ㅠ
내 남친이나 남편 능력이 좋으면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싶고 나 자체도 기분 좋아지고 ㅎㅎ
하지만 에버그린님 말대로 이런 환상은 남자들한테 더 부담만 주고 지치게 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남자분은 애틋한 어머니와 계속 오래오래 사세요
결혼 안하면 천만원 다 내꺼. 다 내맘대로 엄마도 주고 쓸 수 있는데 결혼을 왜해요
결혼하면 어머니한테 애뜻한 마음을 가지면 안되나요??
결혼상대 - ‘내가 좀 손해 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 . 정말 동감해요.
제가 아시는 분도 조언해주시기를, 경혼상대자는 ‘내가 베푸는게 아깝지 않은 사람’ 을 만나라고 하시던데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이야기인듯하네요.. 베푸는게 아까운 순간 사랑이 아니라고.
남자와 여자는 그런사람끼리 만났는데 양가어르신중 한분이라도 같은뜻이아니어도 정말 힘들어지는것같아요...ㅠㅠ
계속 계산따지고 간섭하고 삐지고 난리치고....
@@himy2h 결혼하려면 각자 자기 쪽 부모 의견을 어느 정도는 스스로 쳐낼 줄도 아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jx7yy6sw4v 사랑이 식은거죠뭐
@@user-jx7yy6sw4v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죠 계속 희생하시지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사람은 부모도 아내도 아이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매매금지법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한쪽이 돈 더 쓰면 팔려온거라서
불법이에요.
아니면 성범죄자 양성들 중이신가요?
이 커플 진짜 걱정되는건..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내분 소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때가 올 확률이 높은데.. 그때 얼마나 남편이 돈돈거리며 무시할지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네요 아마도 남편 자기가 전업육아하고 아내가 일 계속할 확률은 낮을 테니.. 어쩌면 누가 육아휴직할지 정하는 것부터 싸울 수도요 ㅋㅋ 지금 봐선 전업으로 한 명이 할 경우 남편이 더 많이 번다며 아내 시킬 가능성이 높을 텐데 말이네요
부부싸움심하게 하면 내돈쓰는주제에 이런 뉘양스 말 풍길가능성 상당히 큼...
또 남편탓 월1500벌어도 남자가 하지도 않은 상황 망상하면서 남편탓 할 거리를 찾는구나 아주매미들 그만~
@@jabert6092 얼척없네 그럼 1500버는사람이 일해야지 500버는사람이 일함??
@@user-gu6hn6lc4w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여자가 더 하죠. 문제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일을 아예 놓아버리는 파렴치들이 있고, 반반 결혼까지 했는데 태도도 이따위면 너무 억울한거죠. 물론 내 애지만 몸도 상해가며 직장도 쉬어야하는거 각오하고 시작한걸텐데...누가 굳이 기생하고자 스스로 갑질을 당하는 을을 자처합니까? 제발 남성들 피해의식 좀....
많이 아프신 어머니를 20대 중반부터 돌봐드리고 있었는데 바로 이런 불화가 있을까봐 저는 원래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평생 돌봐드릴 각오를 했었거든요. 지금 결혼 5년차 (연애 10년) 남편은 다 알면서도 괜찮으니 우리가 같이 벌면 더 쉽게 돌봐드릴 수 있을거라고 저를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때는 남편이 저보다 두배나 벌었었거든요. 그리고 시댁에서도 노후준비 다 했으니까 너네는 친정어머니 잘 돌봐드리라고 해주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결혼하자고 했을때 확 결혼해버렸죠! (이런 남잔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ㅎㅎ) 결혼하면 변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 했지만 너무나 좋은 사위였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치매 걸리신 저희 어머니를 기꺼이 모시겠다고 자처한 우리 (영어만 하는 백인) 남편이 너무 고마웠어요. 물론 오래 사시지 못하셨지만 끝까지 저희 남편은 알아보시더라고요. 출장 갔을때도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과자도 사오고.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냐고 한번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러더군요.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으니까. 아니, 있는거 없는거 다 주고싶으니까." ㅠㅠ .... 요새는 근데 제가 버는걸로 충분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남편은 조기은퇴하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고 있어요. 그때 남편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남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 ^^
세상에...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번듯한 직장있고 사지멀쩡한데
안돼는 이유로 위로하며 연애를 못하는 걸 합리화하고 있는데...ㅜㅜ
그런 짝을 얼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소설같아서 믿겨지지가 않네요 부럽습니다
멋있어요 저희 신랑도 토스켜서 저한테 보여주면서 이거 다 준다고 자기가 가진거 다 줘도 아깝지않다고 했어요 결혼하고 나서도 너무 잘해줘요 친정부모님께도 너무 잘하고요
세상에 이렇게 부모님 말고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하고 저도 더 잘하고있습니다 부부란 그런것 같아요 내가 먼저 잘하면 상대방은 더 잘해주는거요 당연한건 없으니까요 서로 노력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서양은 대부분 그런 마인드임. 한국이 극이기적여서 반반 거리는거임
결혼 잘하셨습니다 한국남자는 절대 그렇게 못할거에요
내가 좀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 --진짜 이말 결혼 내공이 느껴짐 !!!
좀이아니라 월1000인데요?ㅋㅋ 글고손해보는건 항상남자임
@@user-ln9go3nm5y 그니까 그런생각 하면 하지말라구요 여자중에 손해 안보는 사람은 없을것 같나요 당장 부모님만 봐도 맞벌이 인데 어머니가 집안일 육아 다 하셨어요 에휴
@@fraulee89 결혼안하면 되죠 근데 결혼안하면 여자가손해일텐데ㅎ 월1500버는 남자랑 월 500버는 여자 결혼파토나면 누가손해일까요~?
@@user-ln9go3nm5y 그러니까 내가 좀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하고 결혼 하라는 말이잖아요 뭐 자꾸 동문서답하나
@@user-ln9go3nm5y 결혼을 돈으로만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마인드 남자면 500벌고 혼자사는게낫지 뭔 월천버는남자랑 파토나면 누가 손해냐고 이딴말을싸지르지 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놈은결혼하지마세요 돈마니버사구요 ㅋㅋㅋㅋㅋ혼자다쓰시면됩니다
결혼생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은 이유중 하나가 반반때문이었음 생활비, 저축 반반하자고 노래를 불렀음 근데 그전에 나도 안따지다가 생각해보니 맞벌이하며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다하고 음식도 남편이 내 1.5배는 많이 먹음 시가가면 나는 설거지하고 있는데 이색히 웃기네? 이렇게 되더라 ㅎㅎㅎ
결론 반반 외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음 그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일뿐
보통 내가 쪼끔 더한다 생각해야 그게 반반이구요. 반반 외치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 불리한거에만 반반 외치더라구요ㅋㅋ애초에 똑같이 반반은 그냥 말이 안돼요. 애기는 어떻게 반반 임신하고 반반 출산하고 반반 젖먹일건지. 이런건 무시하고 똑~같이 돈 반반, 집 반반, 더치페이 외치는 분들은 마음이 가난한거다 극 공감합니다. 실제로 주변에도 보면 자란 환경 여유있고 능력있는 분들은 저런경우 별로 없는듯해요.
반반할때 그 반반의 기준은 자기가 유리하게 만든 기준의 반반임
실제 반대편에서 보면 그저 황당한 억지일 뿐임
세상일은 무 자르듯 그렇게 반반이 될 수 없음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희생하려는 마음이 결혼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함
마음이 가난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ㅇㄱㄹㅇ
님이 마음이 넓으시면 그런것도 품어주셔야죠. 그게 사랑이죠
결혼한 사람으로 공감갑니다 반반하는 순간 솔직히 훗날 이혼테크타는 지름길이에요 내가 좀 양보해도 안아까운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합니다 살다보면 니가 더 벌때도 내가 더 벌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서로 양보하고 위해져야 행복합니다 그러지 못 할 사람이랑 결혼하면 망함 그런사람 밑에 애라도 태어나면 호러임
결혼해서 십년이상 살다보면 이게 찐이란걸 알수 있는데, 저도 미혼일 때는 몰랐어요ㅋㅋ 도중에 이혼할 생각이면 각자, 끝까지 갈 생각이면 내가 손해보는게 맞아요:) 근데 이혼할 생각이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죠ㅋㅋ 고로 위에 댓글이 현자의 글.
반반이 왜 이혼테크? 지금은 일방적인 희생강요잖아 ㅋㅋㅋ 서로 손해보라면서 지금 한쪽만 손해보는 사회풍토인데 뭔 ㅋㅋ
결혼하고10년넘게 살고있는데 결혼은 희생이고
배려다 신혼초 나 미혼들은 백날말해봐야 뭔뜻인지모르는게함정ㅉㅉ
@@user-gf9qb4fx7f 그러게요 나이들면 이혼하는 많은 퍼센트가 돈인데 단순하 돈이 있고 없고가 아닌대요 주변에는 여자들이 더 잘벌거나 친정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반반 주장하는 사람들이랑 결혼안하죠 ㅎㅎ 그리고 반대로 한쪽 한때 기대려는 사람도 하면 안되고 서로 안아까운 사람이랑 하되 둘다 1.5인분은 해야 하는데 이게 돈으로만 산술 안되는거 안 살아본 사람들은 모름 ㅋ 공감안가는 분들은 반반하고 해주기 아까운 사람이랑 하세요ㅋ
@@kalapasz 하이퍼가미가 뭔가요
‘억울한데?’, “그럼 결혼하지마” 완전 동의하는 부분!!!!
각자 모으면 돈 못모음 왜냐면 어느순간 서로 더 쓰려고 하는 이기심때문에... 니돈내돈 따지는 순간 공동생활비 나가는 것도 생리대는 니돈, 면도크림은 내돈... 이런식으로 따지다보면 누가 더 쓰는거 아까워서 내가 더 쓰게 되고 공동밥값도 너는 저녁 아침 다 먹고 나는 저녁만 먹고... 나는 밥도 반그릇먹고 너는 한그릇 다먹고.... 따지다보면 끝이 없음 그냥 파국이야..... 아까워할거면 부읽남님 말대로 결혼 안 하는게 맞음
너무 당연한 소리를.. 결혼 전에 합의보고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인지, 나는 딜러(돈) 너는 서포터(살림) 분담 합의되는지 그거 충실한 사람인지 체크하고 만나세요.
어리고 예쁘다고 홀랑 로맨스소설 쓰다가 억울하다고 징징거리는 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엌ㅋㅋ
지인중에 생활비 각각 내는집 있는데
공동생활비에 지 과자 사먹었다고 해서 기분나쁘다고 ㅋㅋㅋㅋ
@@gtl1686 ㅋㅋ 님말대로 집안일, 청소, 밥차리기, 임신, 육아, 모든거 다한다치고.
그래서 돈 버는 사람은 이 모든 일을 하는 사람한테 얼마주는데요 ?
1500 벌어오는거 오로지 내가 돈관리하게 해주나 ? 1000은 주려나 ? 아니 ? 절대안주겠지
꼴랑 몇푼 생활비로 던져주면서 으리으리한 밥상 차리길 바라고 온갖 가사노동, 육아를 완벽히 해주길 바라겠지.
월급 속이지 않고 척척 벌어다줘봐.
뭔들 못해줄까.
생활비 2-300 던져주면서 줜나게 생색내는거 들을바엔 차라리 결혼을 안하겠다는거야 ㅋ
1500 돈관리 와이프한테 전부 맡길 생각이었으면 ㅈㅅ. 근데 그게 아니라면 걍 가정부를 고용하셈 ㅋㅋ
@@user-sp9ee4bv4j 1500을왜줘야되는데?ㅋㅋㅋ
개웃기네
500이라도벌어봐라
1000버는게껌인줄아네ㅎㅎ
@@user-yb2kn1rq6o 요즘 입주 가정부나 시터 쓰는데 한달에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하루에 단 몇시간 애만 돌봐도 200은 훌쩍 넘어갑니다 상주 가정부까지 고용하려면 한달에 500은 훌쩍 넘을거고 불법이지만 해외 대리모 구하려면 수천 이상은 깨지겠죠?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을 다 고용한다고 해도 이 사람들은 돈받고 일해주는 타인일뿐 가족처럼 믿고 모든걸 맡길 수 없죠 월급은 눈에 보이는 돈이니까 밖에서 돈을 벌어오는것만 중요시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사, 출산, 육아는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기실 반반충들이 따지는대로 모든걸 계산하면 남자가 본인 월급으로 이 모든걸 누리면서 결혼생활 하려면 진짜 월 천은 벌어야 합니다; 월천 버는게 개껌이 아니니까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사랑으로 결혼하거나 아예 결혼하지 않는걸 택하는거겠죠? 단순히 본인이 월급 더 번다고 왜 내가 돈을 줘야 하냐 500이라도 벌어봐라 하는 사람은 결혼의 현실을 모르는 것 진짜 혼자 살아야함
참... 이 상황을 들으면서... 두 어린부부를 판단하기보단.... 부모가 나이들면서 자신의 미래를 다큰 아이들에 의지하지 않도록... 너무 올인해서 자식에게 투자말고... 내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대비하는 부모가 되는것이 진정한 부모의 길인것 같습니다.. 젊은 부부가 지혜롭게 잘 해결하길요..
좋은 부모란 자식 걱정 안 하게 하는 부모입니다 .
뭘 해주길 바라지 않아요 .
달라고만 안 해도 고마워 합니다 .
근데 현실은 해준것도 없는 부모가 자식 등꼴휘게하죠 많이 해준 부모는 바라지도 않아여
와~ 진짜 이거 레알임 천만원 넘게 벌어도 애 태어나고 집 매매 평수 늘리고 학군따져 동네 옮기는 순간 돈싸움 입니다 전혀 많은 돈이 아님을 느끼실꺼에요 .이자내면 남든돈도 없습니다.
벌수록 평균치가 달라지는거 팩트입니다 부모님은 명절,생신때 잘 챙겨드리면 되요 내가 꾸리는 내 가정에 집중하는게 행복의 길입니다 찐임
와 결혼 8년차인데 극 공감... 특히 초기에 저런 5:5 따지는걸로 많이 싸웁니다...
결혼을 앞둔 부부는 이영상 같이보면서 대화 많이 해야됨
‘부모님’, ‘5:5’ = 결혼준비 발작버튼
저희 부부는 연예 4년에 결혼 3년 반 정도인데 태생부터 저런게 없어서 생후 10개월 된 아이 키우는 지금까지도 사이 좋게 잘 지내요 ㅎㅎㅎ
@@user-tk6og8jc5b가사ㆍ육아를 주로 전담하는 쪽이 아내인가요 ?
@@user-lq1mq2ni5e 평일에야 어쩔 수 없이 그렇죠. 저야 일 하고 있고 아내는 육아 휴직 중이라서요. 휴일에는 비슷하게 하고요.
결혼을 앞둔 30대 남자인데 밥 빨래 집안일을 엄마가 다 해준다 ? 이 남자는 평생 밥 빨래 집안일을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당 할 사람만 결혼 가능
부모도 자식을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키우도록 노력해야한다... 자식이 노후대책인 시대는 끝났다... 자식이 가정을 이뤘으면 독립한 건데 끝까지 자기 자식인줄 알고 대하면 서로 힘들다
그렇지만,,자기자식은 맞지않을까요?ㅠㅠ
부모님이 자식에게 너무 기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낳아주셨고,키워주셨는데 이렇게 칼같이 부모님을 배제시키는건 너무삭막해요…ㅜ
@@user-ji4eq3mb4y 제가 자식이 부모를 배체해야한다고 했나요? 부모가 자식을 독립적으로 키워야한다고 했나요? 두 가지는 다른 얘기죠
@@fromheaven9104 자기 자식 인줄 안다라는 말이 모순이죠 그럼 부모가 계모, 계부인가 ㅉㅉ
다른이야긴거 인지해도 듣기 거북해서 댓글 달았어요..제가 자식입장이지만, 만약 자식이 이런댓글을 어딘가에 단다면 너무 속상 할 것 같네요,,
@@user-ji4eq3mb4y ‘결혼하면 더 이상 내 자식 아니다’라는 뜻이 아닌데 혼자 잘못 해석하시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 만드는거 어이없네요 ㅋㅋㅋ
전 기혼자인데... 남편의 그 정도 수입에서 부모님께 드리던 용돈을 계속 드린다고 하면 오케이 할거 같아요. 추후 수입이 줄거나 하면 용돈을 조정해보자고 할 거 같고요. 아니면 우리가 몇 년안에 얼마를 모을건데 그 계산에서 용돈 100만이 많다면 조정하자는 협의를 하겠죠. 하지만 지장이 없다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시댁 부모님께만 드리는 부분에 있어 친정 부모님이 걸린다면 제 월급에서 남편과 상의하에 저도 드릴겁니다. 각자의 고정지출을 빼고 남는 금액은 함께 모아야 겠죠.
그런데 남편도 그 부분을 얘기할 때의 태도가 중요해요. 당연하다는 식이 아니라, 내가 이런 이유로 이래 왔는데 결혼 후에도 그렇게 하고싶다, 너의 생각은 어때? 상의하고자 하는 자세로 나온다면 충분히 건설적으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이게맞지
공감해요
저도요 부모님한테 돈 지원받고 결혼하고나서는 끝? 이런 마인드는 좀
요즘 결혼이 무슨 상징성이나 상대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이득이 있나요. 서로 이익 보려고 의무나 부여하는 고통스러운 종이쪼가리에 불과하죠.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동거하면서 각자 사적 영역과 각자 재산 지키며 살다가 마음 안 맞으면 이별하고 다른 사람과 다시 동거하거나 혼자 사는 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user-3392 시대가 각박하게
변함에 많이 씁쓸하네요
사랑보단 현실에 맞서 이기심만 늘어나는것 같기에..ㅜ
그렇게 양보없이 실리 따지려면
결혼은 절대 안됩니다.
가족이 되는겁니다.
희생을 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결혼이 유지됩니다.
사랑은 둘째고 서로 가엽게 여기고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가족이 되는거죠.
12:49 "내가 조금 손해 봐도 억울하지 않은 사람"하고 결혼해라
이 말 평소에 제가 정확히 생각하던 거였는데 ㄷㄷㄷ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결혼 못한다고 생각함. 혹은 하더라도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될 거임.
결혼한 입장에서 부읽남님 말씀이 정말 맞는듯... 결혼한 사람은 부모를 떠나 둘이 새로운 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라서, 결혼하는 새가정을 우선으로 두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도 아들, 딸 다 있지만 액수를 떠나서 태도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두사람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한가정이 되는 것이기에
돈관리는 한통장에 모아서
둘중 잘하는 사람이 하고
모든 지출은 계획따라 서로 상의해 정하심 좋을듯요
결혼후엔 '우리'란 개념은
두 부부입니다
싱글때의 본가가 아니랍니다
이래서 사실혼이 좋은 듯. 보통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남자가 피해 안 보는 경우 거의 없음. 왜? 여자가 더 많이 버는 커플은 거의 없으니까. 그래놓고 요즘 여자들은 '우리'라는 명목으로 많은 것을 누리려고 하죠. 예를 들면 취집, 퐁퐁이라는 단어의 탄생 이유, 결혼 때는 혼수로 몇 천, 이혼 때는 반반으로 몇 억이라는 이야기의 예시가 그것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결혼은 이제 예전과 같은 전통적인 의미를 계속 가져가야 하능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왜 꼭 우리가 되어야만 할까요. 이것에 대한 합리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다시 생각해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어쩜 이렇게 잘 아세요?
혜안이 뛰어나심~ 역쉬~^^
@@user-koryj 하지 마세요 그럼. 싫으면 안 하면 되죠. 길게 쓰실 필요 있는지.. 그렇게 생각하면 결혼하지 말라는 게 영상 요지네요
@@jabert6092 엇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요즘 분들은 똑똑해지고 영리해져서 결혼을 안하고 있죠. 너무나 당연한 순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누가 이득을 볼 것이냐는 이미 결과가 났죠. 바로 옆나라랑 서구권을 보면요~
여성분들 그냥 밥먹듯 편하게 얘기하는게 시월드 흉보기니 삼식이니... 결시친이라는 유명한 곳 까지 있죠 그런 얘기하는... 따지는게 그냥 문화잖아요 솔직히. 여튼 하실땐 그런말씀 되게 편하게 하는데 퐁퐁이니 설겆이 말만 꺼내도 '그럴거면 그냥 하지마' 박아버리시네요. 1년에 6일있는 명절이랑 제사볼때마다 딱 그런 생각 들었는데... 어차피 다들 안하실거 같으니 돈 많으면 이민각 돈 없으면 뭐 살때까지 잘 살아봅시다 ㅎㅎ
법륜스님도 상대에게 덕볼생각으로 결혼하지마라고 하셨는데요
오늘영상도 철학적이시네요👍
결혼 전에 이영상 봤음 혼자 살았을텐데...
딱 부읽남님 글 순서로 대로 싸우게돼있음.ㅋㅋㅋ 결혼 하고 보니 좀 억울함. 집 반반해,연봉 같아도 아들 덕에 며늘이 큰 덕 보는 양. 집안 행사 남편쪽 먼저고, 살림,육아,직장 다 해내야함. 현실이런데 또 내연봉이 더 많은데?로 가면 결론은 뻔함. 이럴거면 당연히 남자가 더 벌어야하는거 아님? 난 내딸 앞으로 집 사놨지만 결혼은 안했음 좋겠음.
맞음. 결혼 따위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봐요. 각자 사적 영역과 각자 재산 지키며 사는 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남자가 능력 없으면 혼자 사는 게 맞지
울 부모님들도 집이라도 한채 주셨으면...ㅠ
배려없고 사랑 없는 결혼은 하면 안됌.
같은집 살면서 생활비 각출하고 통장 따로관리하는 선배도 봤네요 ㅎㅎ
19:25 이게 진짜 정답인듯..!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서 만든 가정과 자녀를 가장 우선순위로 지키는 게 당연히 맞는 선택..!
부읽남님 상황예시가 진짜 현실고증인듯.. 심리 파악 정확하신 것 같아요.. 주변 사람보다 많이 번다고 부자가 아닌, 자신이 목표 했던 곳 가면 평균치 라는 말이 머리속에 딱 박히네요!
저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됨..진심으로 사랑하면 저런건 다 이해할수 있던데
나와 와이프 결혼할때 내가 20배 더 많은 자산으로 결혼했지만 직장생활,육아,양가부모님께 하는거보면 항상 고마운마음이고 이사람과 결혼한게 너무 행복하고
아주 만약 와이프가 사고로 장애를 가진다해도 내가 책임질것이다
사연자 커플은 다시한번 결혼 냉정하게 사랑해서 하는건지 생각해보길
멋져요!!!
거지꼴로 결혼하고도 쌩양아치 짓하는 그녀들이 많아서겠죠.뭐라더라 효도는 셀프라든가.자기 부모는 딸년 결혼하는데 돈도 안쓰면서 시댁 지원 그렇게 받았으면 모시지 않는게 당연시 되는 시대라쳐도 감사하고 신경써 드리는게 당연한거지.
두분 다 너무 멋지세요..❤️
와이프분 부러워요. 전 워커홀릭이라 무조건 맞벌이할거지만 이런분 만나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든든해서 결혼하고싶어질 것 같아요. 지금은 비혼주의..
주변에 결혼 5:5 반반결혼한 사람 있는데 ㅋㅋㅋㅋㅋ진짜 저 마인드면 결혼 안하는게 백배천배 나음
결혼생활 내내 손해안보려고 따짐
저 부부 지금 어케 사냐면
차를 사려고 각각 반반씩 돈 각출해야하는데 여자가 스타트업으로 이직을해서 수입이 줄음 그래서 당장 차값의 반을 내기 빠듯하다 하니까 남자가 좀 더내거나 하면될걸ㅋㅋㅋ 차 안사고 남자가 자기 아빠차 빌려와서 타고 다니는중^^; 여자돈모일때까지
진짜 징하다ㅋㄲㅋㅋㅋㅋㅋ
ㅋㅋㅋ 둘 다 그런 마인드인데 결혼생활 유지가 되는 게 신기하네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애낳으면 지옥이 예상됩니다 ㅜㅜ
진짜 반반 맞나요?5~6억하는 전세에 8천보태고 반반했다고 구라까는 것들이 태반이더라는
친구사이에도 반반을 지나치게 따짐, 결국 오래 못가요. 주변에 사람도 없어지구요. 물론 고마움을 모르거나 염치없는 사람들이라면 제외이구요.
결혼도 그렇죠.. 남자가 반반 따지면,
여자가 만약 임신하게 되면 부부의 아이를 갖는데 여자만 혼자 고생하니 그 비용값도 생각해야 하고, 집안일 하나하나 반반씩 따지게 되죠.
그리고 양가연락도 여전히 남자들은 처가에 연락 안하는거에 부담없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반반결혼하믄 물론 그것도 무조건 반반해야겠고요.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고 그래도..
결혼생활은 쉽지 않죠.. 근데 반반 계산 따지면 결국은 서로에게 불행일뿐이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산 따질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그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데 결혼은 반반인데, 결혼전 엄마에게 받았던 거만큼 아내에게 바란다면 그건 너무 이기적인거죠..
그러게요...그래서 반반 따져대는 남자들 너무 싫네요.. 요즘은 알아서 다들 더치페이하는 시대라 결혼생활도 집도 알아서 못해도 6:4는 맞춰갈텐데 반반결혼도 많고요.
내가 조금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과 결혼하는건 진짜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인지라, 첨엔 안억울할 수 있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엔, 역시 살다보면 억울한 마음이 들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 같아요.
그러니, 애초부터 모든게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는게 젤 정답인 듯합니다.
- 결혼 5년차 여성입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수요공급이 안 맞아서 결혼을 못하는 게 팩트져 ㅎㅎ
@@serena2254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다고 생각하겟지만, 하나하나 따지고보면 한쪽이 손해를 감수하는 모양새인게 맞죠 ^^
배려가 희생이 되지 않도록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게 정답이라고 봐요.
여성이라고 하니 제가 댓글을 답니다 .
제가 딸 결혼할 때 이렇게 될 줄 알고 반반하면 억울해서 싸우게 되니 신혼집 얻는데 돈 못 준다고 하고 형편이 안 되면 옥탑방에 윌세라도 살면 된다고 했어요 . 근데 사위가 신혼 전젯집을 마련해서 살게 되었는데 맞벌이하면서 가사ㆍ육아를 거의 딸이 전담하다시피 하게 되더라고요 . 근데 억울해 하지 않으니 불평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
사위는 돈 버느라 시간이 부족하고 딸은 그보다는 시간이 되니 어린이집 맡기고 퇴근할 때 찾아 와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게 다 딸 몫 .
사위는 아침에 옷 입혀 주고 주말 아침 챙겨 주고 욕실 청소 한다고 하더라구요 .
결론: 결국 양가부모님은 모두 노후준비가 잘 되어있고,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어야한다! 그래야 자녀들이 싸우지않고 행복한 독립을 할수있다!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합시다!
정답입니다 .
나는 딸 축사 때 남편한테 말하라고 해서 ' 좋은 부모는 자식 걱정 안 하게 하는 부모 ' 라고 했습니다 .
사돈댁도 명심하라는 의미에서 .
사연들 보면 죄다 부자들 같어 .. 나만 거지인거지
부읽남님 정말 대사까지 찰지게 상황극 ㅋㅋㅋ 보면서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 두분 같이 열심히 모아서 얼른 내집 장만 먼저 하셔요~
진짜 상황극 ㅋㅋ 매쏘드 연기셨어요😆
@@hazimao 부읽남님 이러다 연기자 섭외되시는건 아닐지 ㅋㅋㅋㅋ
부읽남님 상황극 넘 잼나요.ㅋ 대사가 맘에 쏙쏙~^^
14:48 가장 현명한 답은 어머니의 태도, 자세 아닐까?..아들이 저렇게 나오면 어머니는 주말에 같이 식사하면서 둘에게 이런 말 함. " 결혼하면 같이 인생을 나아가야하는 동반자이니 나에게 신경쓰지 말고 너희 둘이 알콩 살콩 사는 모습이 효도하는 것이라고. 지금은 여유있지만 애 낳고하면 손도 많이가고 (아기 키우기 힘들다고 나 부르지 말고) 돈도 더 많이 들 것이니 그때를 위해 아끼고 돈을 모으기를 바란다"라고...
맞아요. 세상 어느 인간관계가 칼로 무 자르듯 딱 반반.
된답니까... 주변 보면 반반 결혼한 친구들은 오히려 많이 싸우는 것 같아요. 남자쪽에서는 반반이지만 자기 유리할 땐 반반, 가사노동할 땐 아니라서, 여자쪽에서는 반반했는데 내가 왠지 손해보는 것 같아서 싸움 나더라구요.
하물며 친구사이도... 그렇지 않은데 어찌 세상만사 딱 정확히 반반이 있을까요.
내가 베풀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나에게 베푸는 것을 아까워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JENNIFER KIM 여자가 군대 안가는 것에 한맺힌 분같네요~
@@elinaswan2713 그러니깐여 여기저기 복붙해서 댓글 다네..
@JENNIFER KIM 여자가 나라도 지키고, 대한민국의 후손도 낳고..
그렇게되면 남자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뭐지?
여자가 나라를 지킬정도로 힘도 센데?
경력 쌓으면 돈도 많이 모으는데? ...가치없는 남자
@JENNIFER KIM 사고가 안날 경우,
군대 갔다오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됨
출산 하고나면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늘어남
은하캠핑 유튜버 박은하씨는 707 특전사를 제대하고 자녀를 셋 낳았다.
이 분은 국방의 의무 + 자녀생산의 의무 둘다 다하셨다. 그런데도 아무 경제적 보상이나 사회적 보상을 받지 못하셨다.
이해가 안가는게… 어머니 고생많으셨다면서 왜 집안일 시키면서 100만원씩드림? 그냥 집안일 안시키고 드렸어야지 ㅋㅋㅋ
모든 인간관계가 똑같다. 내가 계산기 두들기기 시작하면 상대도 계산기 꺼낼 수 밖에.
바로 이것이 극사실주의. 이런애기를 결혼전 사람들에게 해줄수있는 부읽남이 갑입니다.
칼같이 반반 하자는 인간은 결혼 및 연애할 준비가 안된 인간이다. 그리고 결혼해서도 불행함. 연애하면서도 10원단위까지 더치하자는 인간이랑은 만나지 마라. 돌아가면서 사든가 여유있는 사람이 더 내든가 해야지, 10원까지 더치하려는 인간은 진정으로 너를 사랑하는 게 아니다
참 설득력 없이 말을 푸시는데, 이렇고 저렇기 때문에가 아닌 그냥 ~해라 하지마라 하는거 참 웃기네요. 애초에 결혼이라는 것은 가족간의 권력을 위한 정치적인 수단이었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사랑' 이라는 이유로 결혼하는 시대가 시작된 시기는 정말 얼마 안됐습니다. 마치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것마냥 진리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소설같은 사랑 사랑 가지고 결혼을 하는데 이혼 후 재산은 반반으로 냅디까? 어차피 결혼도 하나의 계약이고 아쉬운 사람이 억울한건데 적어도 이 사연에는 월등히 많이 버는 쪽이 부모님 좀 드리겠다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는 쪽이 억울하고 아쉬운게 아닌가 싶어요~
@@user-uz2it8xq7d 사실 이 사연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 되는게 홀어머니가 감사하게 키워주셔서 감사 마음의 의미로 지금 당장도 아니고 예전부터 쭉 100이라도 드렸다는것을 여자쪽이 이해를 해줄 수 있는게 너무 당연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서 어이가 없는데요 애초에 자신의 3배를 버는 남편이 부모님한테 100주는거에 이해를 못해주는 희생이 없으면서 뭔 결혼을 해서 서로 배려를 해야 한다는 둥 희생을 해야 한다는 둥 논한다는 게 참 웃기네요. 처음부터 결혼은 희생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여자 쪽에서 시부모한테 100 주는 것이 아까워 칼 같이 구는데 ㅋㅋ
십원단위까지 반반 따지는 사람은 자식한테도 박하죠. 먹고싶은 거,장난감,교육비 등등 자식한테 드는 비용 무시못하는데 애들한테 돈 내놓으라고는 못하니 그게 꼭 필요한거냐며 눈치보게 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죠. 솔직히 친구로도 곁에 안 두고 싶어요
@@user-koryj ㅇㅈ 여자가 계산적으로 나오는건데 애초에
@@user-uz2it8xq7d 그건 거절못하고 서열 낮아서 그저 네네하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 사람은 자기 가족이라 생각되는 사람한텐 돈 안써요. 남한테 호구잡혀서 가족들한테까지 쓸 돈 없으니까ㅋㅋ결국은 비슷한 부류인데 뭐가 더 낫다는 거죠? 둘 다 현명하지 못한 모지리인 건 똑같지 않아요? 결국엔 가족들한테 외면당할 건데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하는 순간 자기 가족이 늘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결혼의 안정감과 비혼때의 자유 둘은 언제나 상충해요
와.. 무릎 탁 치고 가요.. 전 결혼의 안정감.. 남자친구는 비혼의 자유.. 결국 헤어졌어요
결혼, 육아 겪어본 입장에서 넘 현실적인 현명한 조언입니다~👍👍
영상 진짜 부지런하게 올리시네요,, 너무 좋아요
효자 걸러야됨 ㄹㅇ .. 어렸을때 가정불화 있었을경우 많고 홀어머니일 가능성 다분
엄마도 아들한테 심리적으로 엄청 의지하고 , 결혼하면 스트레스 더 받을걸?
친구가 맞벌이하는데 친구남편이 친구보다 2배정도 버는데 싸울때나 의견얘기할때 내가 많이 벌잖아 라고 얘기하는거 듣고 진짜 빡첬는데 친구도 인정하는거 보고 더 황당함 ㅠ
돈버는거 유세 떨려고 결혼했나...휴
어떤 경우에도 내가 더 많이 버니까 마인드는 부부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도움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적은 쪽이 그런 말 듣기 싫으면 더 많이 벌게 되거나 애초에 자신보다 더 적게 버는 사람 만나명 그만임. 아차, 여자들은 자기보다 낮은 수입의 상대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구나~ 그럼 감안하고 살아야지 머.
이게 현실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선 부부 사이에서도 무시 할수 없는게 돈 문제인거 같아요
이래서 결혼은 안하는게 답이네여
돈으로 갑,을이 정해진 느낌이네 ㅋㅋㅋㅋ 저런말 들으려고 결혼하나..
@@user-koryj ㅋㅋ 아차, 남자들은 지들 성욕풀어줘야 하고 임신, 육아, 가사노동을 여자가 완벽히 해내길 바라면서 반반을 외치고 있었지~
이런 정신머리로 도태남 될거는 감안하고 살아야지 머.
와… 진짜 간만에 멀쩡한 분 뵙는 듯…ㅠㅠ 정말 고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웠어요.
반반 결혼하다가 파혼했단 사람 보면 참 신기하더라 나도 결혼을 해봐서 알지만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 좀 더 써도 안 아깝던데... 내 남편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내 돈 좀 더 들어간다고 아까운 사람이랑 왜 결혼을 하는 거야...
그리고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정상적인 부모라면
그 돈 때문에 부부사이에
신뢰에 금 가는 걸 원하지 않으실거다
와..통찰력 진짜 .
늘 재테크 부동산 공부하러 왔다가
지혜를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모임에서도 꼭 뵙고싶습니다 💛
원래 합리적이지 않은게 연애,결혼임
결혼하면 가정을 꾸린다는 건데 시댁처가보다 본인들 스스로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기싸움하고 개인 주도권 땜에 밖에 쉽게 의존함 ㅋㅋㅋ 그리고 균형이 깨지면 자동 이혼테크 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참 … 결혼 왜 하나싶음 ㅋㅋ 서로 서약하고 양보할거라고 해놓고 지생각먼저함 ㅋㅋㅋ
진짜 결혼 생각있는 사람은 무조건 봐야겠네요
그럴거면 연애만 하지 결혼을 왜 해
결혼은 절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내가 좀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
남녀를 떠나 이 문장은 정말 결혼에 핵심이네요.
와 상황극.... 진짜 70% 똑같이 경험해본적 있어요 서로 노력해서 언성은 높아지지 않았지만 남자쪽이 경제권에 대해서 반반마인드가 있더라구요?그러니까 나또한 이 사람 애를 낳고 양육하는걸 당연시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다른 문제로 싸우고 헤어졌슴다(당연한 결과..연애기간도 짧았어서) 반반마인드인 분들은 연애를 더 해서 상대에 대한 사랑을 키우던지 신뢰를 키우던지 하고 결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ㅠㅠ 이혼보단 파혼이 나으니까
어휴 임신도 반반할거 아니면서 진짜 정뚝떨.. ㅠ
어휴 다행이네요... 남자 분... 조상님이 도우신듯...ㅋㅋ
미혼일땐 몰라도 결혼하면 독립체로 내 가정을 먼저 생각해야하는거에요.
일단 미혼일땐 몰라도 결혼하면 모든건 배우자와 상의하는게 맞구요.
부모님께는 결혼후 집장만하고 아이생기고 이제 모아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서운해하셔도 어쩔수 없죠.
그게 일반 생활비인지 단순 용돈인지도 확실히 알아야지 생활비면 안 도와드릴수 없잖아요
경제권은 각자 관리하면 미래계획이 힘들어요
남편이든 아내든 잘하는 사람이 관리하는 게 좋죠.
자녀 도움없이 생활이 힘든 부모님이 계시면 사실 결혼 생활이 유지되지 어려워요.
그리고 결혼전 저런걸로 대립하며 이리 저리 말이 나오면 결혼안하는 게 낫습니다,
왜냐 결혼 생활하면서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거든...
모든 걸 감수하고 계산없이 고마움과 미안함을 감안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정말 힘든게 결혼입니다
왜 한쪽이 경제권쥐냐고 따지는 사람들 많은데 너돈내돈 따지면 돈 모으기힘듭니다
각자 돈계산하고 양보하기 싫은 사람들은 결혼전 각자 재산 오픈후 터치 금지
단 결혼후 재산은 무조건 공동명의로 모아가자고 각서쓰고 하세요 ㅎㅎ
@JENNIFER KIM
군대얘기가 왜 나오며 시간 많다고 돈이 더 많나요?
그리고 그런 상황 지켜보며 모든 남녀가 그런다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인정.. 아직 결혼하진않았지만 자녀도움 없이 생활도 힘드신 부모님계시면 최대한 결혼 전에 혼자일때 어떻게든 잘 사실수있게끔 마련을 미리 해드리는 게 낫다고봅니다. 목돈을 드린다던지.. 정기적 용돈은 어느정도 합의가 먼저 따라줘야되지 내가 옛날부터 드려왔다고 당연하듯이 드리는건.. 배우자입장에서 좀 그렇죠.. 아무리 수익이 높아도 결혼후 월100이면 배우자입장에서 부담스러운게 사실일듯
@JENNIFER KIM ㅋㅋㅋ그럼 누님이랑 결혼하세요 ㅋㅋ 연하 찾으면서 왜 돈없냐니 웃기네요 ㅋㅋ
@JENNIFER KIM 여자가 나라도 지키고, 대한민국의 후손도 낳고..
그렇게되면 남자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뭐지?
여자가 나라를 지킬정도로 힘도 센데?
경력 쌓으면 돈도 많이 모으는데? ...가치없는 남자
@JENNIFER KIM 사고가 안날 경우,
군대 갔다오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됨
출산 하고나면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늘어남
은하캠핑 유튜버 박은하씨는 707 특전사를 제대하고 자녀를 셋 낳았다.
이 분은 국방의 의무 + 자녀생산의 의무 둘다 다하셨다. 그런데도 아무 경제적 보상이나 사회적 보상을 받지 못하셨다.
젊은부부에게 공감을 얻을지는 몰라도 기성세대들은 대놓고 말은 안해도 많이 씁씁해하고 실망합니다. 보통은 26~7세에 직장다니는 사람도 있고 박사까지 해서 30대 초중반까지 해서 직장을 가지기도 하는데 그동안 부모의 도움을 받았으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1,500만원의 10%도 안되는 금액을 부모용돈 준다는데 거절한다면 부모 사후에 상속은 안받아야지 부모용돈 못 주게 하는 며느리는 상속은 칼같이 받으려고 할 듯. 종교에 따라 다르지만 십일조는 착실히 내더만. 그러면서 결혼 할 때 또 지원 많이 받으려고 하고 너무 이기적이다. 만일 소액의 용돈도 거절한다면 내 자식과 며느리에게는 상속은 일체 없다. 물론 상속할 것도 별로 없지만. 그렇게 부모인데 하면 자식도 배운다. 우리라고 하지만 만일 남편이 NET 월 2000만원(gross 연봉 4억)이고 아내가 월700원일 경우 우리 집사야 해 하고 명절에 용돈주고 말자 이래도 되겠네. 노부모가 살면 얼마 산다고 그렇게 야박하게 하고 여자의 주장이 강하면 결국 파국으로 가지 뭐.
40대, 50대 남자들이 정신 못 차리고 와이프한테만 끌려다니면서 저런 소리들 하고 있는 거지, 요즘 20대, 30대 남자들은 조금씩 깨어나고 있습니다.
남자에게 결혼은 같이살던 여자(엄마에서 부인으로 서브하는 대상자가 바뀐다고 인식)를 바꾸는거고 여자에게 결혼은 서브받다가(보통 친정에서 엄마한테 받음) 희생(남편과 자녀에게)으로 완전 반대방향으로 가는거임
반반을 다 따지는 부부를 봤는데 요구르트 3개묶은거를 왜 넌 2개먹냐고 따지는거보고..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 자체가 비이성적이지 않나요? 연애할 때 많이 느꼈을텐데ㅋㅋㅋ
에휴 결혼이 아니라 사람 관계로 생각해도 손해 1도 보기 싫으면 혼자 지내야죠~
아마 예비신부분도 악의가 있어서 저런 얘기를 한다기 보다는 서운한 감정이 생겨서 말을 한게 아닐까 싶네요 결혼 준비하면 서로 신경쓸게 많아 예민해지다보니 평소에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다투게 되더라구요
결혼은 혼자 살수있는 두명이 만나서 해야합니다
요즘시대는 점점 이것저것따지면서 재고 결혼생활하는게 참 거시기합니다
한때는 그사람만 바라보면서 사랑을 싹틔우면서 아무것도 없는시절에 결혼생활을 했는데 요즘은 너무 각박한생활로가는듯해서
한편으로는 너무씁슬하네요 있는사람이 좀더 해줄수있고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해요^^
요즘 결혼은 이익 보려고 하는 '사업'이죠. '사랑'이라는 건 연애 시절에 하는 게 사랑이구요.
그냥 결혼 전에 엄마 드릴만큼 드리고 결혼하던가. 할부로 드릴거 일시불. 결혼전에 드리는 돈으로 뭐라하진 못할거고. 결혼생활내내 용돈으로 싸우지 말고 미리 드릴 수 있는만큼 땡겨 드리고 끝내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미리 결혼전에 생활비목돈으로 드려서 어머님께서 관리하시게 하는게 분란을 없애는 것같아요. 글쓴이가 효자인것 같은데 마음이 심란할 것같아요
이런 사연보면 마음이 지치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계산기 안두들기면 요즘엔 바보소리듣는 사회라서 그럼, 신뢰관계가 하락해서그럼
요새 저러니까....결혼들을 안하더라구요.
ㅜㅜ
@JENNIFER KIM 여자가 나라도 지키고, 대한민국의 후손도 낳고..
그렇게되면 남자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뭐지?
여자가 나라를 지킬정도로 힘도 센데?
경력 쌓으면 돈도 많이 모으는데? ....가치없는 남자
@JENNIFER KIM 사고가 안날 경우,
군대 갔다오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됨
출산 하고나면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늘어남
은하캠핑 유튜버 박은하씨는 707 특전사를 제대하고 자녀를 셋 낳았다.
이 분은 국방의 의무 + 자녀생산의 의무 둘다 다하셨다. 그런데도 아무 경제적 보상이나 사회적 보상을 받지 못하셨다.
살다보면 알게돼요 처음에는 내집마련이 목표였지만 점점 평수넓히고 상급지로 이동하고 싶어하죠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요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랑인거같습니다.
그 사랑에는 다양한 것들이 포함되는데 내가 상대방에게 어디까지 양보하고 그 부분을 평생 수용하면서 살수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면 핵심이죠.
결국 인생의 주체 본인인데 그냥 괜찬겠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사사건건 부딧치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질문자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고 좋은 대안을 마련했길 바랍니다.
우와...이 사연자분 소득이 많아서 되게 쉽게(?)간단하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았네요.....칼같은 조언 완전 명쾌해요✨
안드로메다로 가는 상황극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진짜 드라마보는듯ㅋㅋ 목소리톤 너무 리얼하셔요ㅋ 멋짐. 왜 항상 이분은 멋진것임???
사오백 벌면서 100만원 준다면 반대지만, 1500만원 버는데 100만원 주고 싶다면 저라면 이해해줄거 같은데요. 물론 1500이 일정하지 않게 되면 수입 대비 5% 정도로.
자영업이라면 월1000-1500 만원 평생아니고 반짝이라 별로입니다;
@@iam_yek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월2천 벌때도 있고 그게 오래 갈 것 같지만 코로나때문에 좀 어려워졌고 500남아도 만족해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럼 그때는 어머님께 20줄 수 있을까요? 저는 둘 다 안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천만원 버는데 평생 200만원은 어떤가요...;; ㅠㅠ 그러려니 해야되는건가
여기서 요지는 1500중에 100을 드린다, 가 아니고 아내한테 한마디 상의 없이 ‘자기 돈’ 이라며 당연하게 쓴다는게 문제라는 거임;;;
상황에 따라 용돈을 드릴수도 있고 안드릴 수도 있는데, 다만 결혼하니 서로 합의가 되는 과정이 중요하겠지요. 남자분 부모님만 고생한 게 아니고 여자분 부모님도 다 애써서 키운 거니. 결혼이란 게 원래 인간의 찌질함을 계속 받아들이고 수긍하는 과정같은.♡
정답: 그냥 혼자살면 문제될 것이 없다.
너무 얘기를 잘해주시네요~
결혼 20년차로 부읽남님 말씀에 전적 동의 합니다.
"우리"를 먼저 챙기자고 했지만 못 알아듣는 사람은 어떻게든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 사연 글쓴 사람입니다 ㅎㅎ
누가 손해를 더 보냐 안 보냐 , 돈을 누가 더 내냐 안내냐
저희가 평소에 이렇게 따지면서 지내진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보다 오히려 훨씬 더 많은 헌신을 하고 있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있어요
이 사연만 보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서로 손해 안 보려는 예비신혼부부로 보고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글 남겨요,
격려와 조언은 너무나 감사히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연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결혼 미리 축하드리고,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세요! 🎉
영상 완전 공감ㅋㅋㅋㅋ이럴거면 두분이 이 결혼을 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고싶음 니가 내...같이 가줄게ㅋㅋㅋㅋㅋ
아이고...5:5 모든걸 정확히 나누고 칼같이 하자는 거면 그냥 결혼 자체를 하지 않는 게 나을 듯요
결혼 관련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내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세요. 니꺼 내꺼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결국 다투게 됩니다.
왜 이렇게 한 명이 몰아서 관리하는 걸 뭐라고 하고 각자 관리하라고 하는 댓글이 많은지 신기하네요;; 부읽남님 클래스든 채널 영상에서든 각자 관리가 최악이라고 해요. 같이하거나 잘하는 사람 있으면 한 명이 몰아서 하라고 하고요. 각자 돈 관리하라는 댓글들은 영상을 본 건지 궁금합니다. 부읽남님이 영상 내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인데.. 전혀 캐치 못하고 그냥 사연자들이랑 똑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댓글 다는 게 아닌지
진짜 각자관리가 최악중의 최악이죠 ㅋㅋ 저 부동산하면서 온 손님중에 통장 각자관리해서 잘 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요즘 세대 트렌드인것 같더라구요. 결혼율떨어지는 이유가 이거같아요.
@@gtl1686 제가 원댓글에 쓴, 영상 맥락 캐치를 못한 분이신가봅니다. 무슨 의도이신지 전혀 모르겠군요;; 어쨌든 위에 제롬님 댓글처럼 합치든 잘하는 사람이 몰아서 하든 그게 맞죠.
각자관리 하는것도 니돈내돈 따지겠단거 아닌가요? 손해보기싫으니까 안합치겠단걸로 보이네요
@@gtl1686 댓글들이 다 설명해주고 있구만 이해를 못하나보네. 여기 재테크 채널이고 재테크 하고 싶으면 채널 주인장 부읽남이든 다른 유튜버들이 그렇게 하라잖아. 위에 부동산 하시는 분도 각자 해서 잘 된 케이스 못 봤다고도 하시는구만. 알고리즘으로 들어온 사람인지 계속 이상한 말만 해서 알람 끄겠음. 반말은 먼저 하길래^^
결혼도 그렇구 사회전반적으로 서로가 다름을 틀린게아님을 인정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ᆢ 그래야 갈등도 줄것같네요
인간이 제일 안 되는 게 ' 다름을 인정 ' 하는 것인 것 같아요 .
유부남 4년차인데 진짜 맞는말이에요.
내 친구중에도 와이프랑 생활비 각출해서 쓰고 각자 부모님과 수입은 각자가 관리하기로 했다는데 남의 부부일에 뭐라할건 아니지만 저래가지고 같이 언제모아서 언제 집한칸 사겠나 생각이 들고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ㅎㅎ
월100을 드릴 정도면 부모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데 여자가 그거 이해 못할 정도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맞지 그럴거면 우리 부모님도 드리자로 결론이 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100 빼도 여자보다 월급이 두배는 많은데 ㅋㅋ 남자가 사랑하니까 양가 용돈 ㅇㅋ 했는데 계산적인 남자 만났으면 너도 내 월급 똑같이 받아와라 했을거에요 ㅋㅋ나같으면 100 드리는거 ㅇㅋ하고 명절 생신때는 우리집도 용돈 좀 잘 챙겨달라 이렇게 했을거 같음
크... 현답
부읽남님은 사고방식이 독립적이면서도 굉장히 현명하신 듯. 결혼하고도 우리 엄마 찾는 남편 아내들 많아요. 그게 가정 불화의 시작이 되고요. 결혼하면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이 내 가족이예요. 이런 사고방식이 정립이 안 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와 최근 결혼한 사람으로서 완전 공감이요!! 진짜 극 현실주의 예시!! 뭐든 반반 똑 나눌수 없어요 진짜~ 반반 논리 주장하는 순간 싸울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정말 억울하지 않은 상대랑 결혼해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그것도 공감과 이해못하면 퐁퐁남되는 겁니다.
가장은 남자입니다. 남자가 리드를 잘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임신도 반반하고 명절에 이동할 때 운전도 반반하고 모유수유도 반반하고 ㅋㅋㅋㅋ 할 수 없잖아~ 돈만 반반할거면 뭐하러 결혼하냐
출산률 세계 최저이고 독박징병으로 남자만 나라를 지키지만. 화이트컬러직종에는 할당제로 강제로 여자쓰라고 요구하는 한국인데? 갑자기 돈잘버는 남자나오니까 니도 내돈이 어딨냐는 한국여자들 ㅋㅋㅋㅋㅋ
@@user-fp1pz3li5l 결혼하면 대부분 출산을 하기 때문에 결혼을 약속한 사이에서 출산율을 논하는건 의미가 없음. 독박징병...? 고작 1년 6개월이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월급도 주고 호봉 인정도 해줌.. 실제로 공무원 뽑을 때 성별 할당제로 이득 본 남자가 더 많음 마지막말은 남자들 종특 아님? 5억짜리 집에 대출 4억 받아서 결혼하고 와이프랑 맞벌이 하면서 대출 갚지만 항상 남자가 집 해왔다고 말하던데. 무엇보다 기승전 군대 타령하는 너같은건 결혼 못하니까 깊게 고민 안해도 된다 2030여자가 다 결혼한다 해도 2030남자 170만명은 결혼 못해 결혼하고 싶으면 돈 주고 동남아 여자랑 헤야 하는데.... 돈 열심히 모으렴
@@user-lc8wd6jr3b 출산률 고작 0.7명이고 나라에서 지원금주고 여성가족부에서 챙겨주고 실제로 여성들은 군대도 무임승차하면서 2년간 공부 더할수있는 기회가주어져서 이득본 여자가 더 많음 마지막 말은 여자들 종특아님? 국제결혼한다하면 무조건 동남아로 언급짓는 여성들의 비열함 ㅋㅋ 마치 자기는 우월하다는듯이. 하지만 현실은 동유럽 중앙아시아 유럽 미국 실제로 통계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국제결혼 3배는 더함. 그리고 여성가족부에서 낸 통계가 집값 2.5배인데.. 열심히 페미니스트 카페 들락거리렴
@@user-fp1pz3li5l 남자 널렸는데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굳이 국제 결혼을 해야 할 이유가...? 남자들이 돈 더 쓰고서라도 아득바득 결혼하려 하는걸 왜 여자 탓해? 너는 100원 주고 살 수 있는거 100만원 주고 살거야?
결혼하는 부부한테 출산율 낮다고 하는건 의미가 없다니까? 기혼 무자녀보다 기혼 유자녀가 훨씬 많거든
군대 무임승차? 니 군대 월급 내가 낸 세금으로 줬는데??
내가 여가부에서 무슨 지원금을 받았는데? 혹시 나 모르는 페미수당 같은거 있으면 좀 알려줘 나도 나라에서 뭐 좀 받아보자
여자가 우월한거 맞아 y염색체는 도태된 유전자고 지금도 도태 진행 중이거든
그리고 제발 여자 앞에서 군무새짓 좀 그만해 군대 여자가 보냈냐? 국회의원 1명 빼고 다 남자이던 시절에 남자들이 만든 법이야
와 진짜 역대급 대결남 답변이예요 진짜 인생철학까지 배우고 갑니다😍
저흰 친정이 홀어머니라 어려웠고 시댁은 여유있으셨어요.결혼전부터 남편이 용돈 드리고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갑자기 끊을수는 없어서 양가 조금씩 줄여서 다 드렸고 아이낳고는 양해구해서 조금 더 줄여서 용돈 드리면서, 생신,명절,김장,여행때 조금씩 챙겨드리니 별 말씀 없으셨어요.양가 가족과 관련한 문제는 항상 쉽지 않은것같아요~~
@JENNIFER KIM 그게 싫으면 돈 많이모은 여자 만나세요ㅋㅋㅋㅋ
@JENNIFER KIM 님이 외모가 좀 되면 나이많고 외모는 좀 맘에 안들어도 능력있고 돈 많은 여자 만나실수 있어요!!
@JENNIFER KIM 안하면 되는데 못하는 건지 피해의식 오짐
@JENNIFER KIM 모든 사람이 동갑이랑 결혼하냐?
@JENNIFER KIM 여자가 나라도 지키고, 대한민국의 후손도 낳고..
그렇게되면 남자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뭐지?
여자가 나라를 지킬정도로 힘도 센데?
경력 쌓으면 돈도 많이 모으는데? ..가치없는 남자
부익남님은 예시를 들어 설명하시는게 탁월하신것을 익히 알았는데 이제는 상황극도 드라마 작가 수준으로 올라가시네요~~*^^*
거의 교양서… 결혼 전에 모든 사람이 봐야할 영상 1위
울마누라 개백수남친 2년간 맥여살려주고..
고생많이했지..
지금은 질문자만큼 버는 놈이 됐지만 그때의 희생을 생각하면서
내돈은 니돈이고 니돈은 니돈으로 살고있어요.
그래도 막상 돈쓰는건 의논하고 나가요.
반반마인드하면 싸움이 끝이없습니다. 결혼은 희생과 배려의 연속인듯. 내가 그래도 되는 사람인가 가치가있는 사람인가를 잘봐야됨.
와 이거 결혼전 필수로 시청해야하는 영상!!!!!!!
전 결혼했지만 정말 공감 많이되고요 신랑네보다 저희집이 조금더 여유있는 편이라 제가 결혼할때 더 많이 갖고 시작했는데 손해본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기도하지만 그래도 저희 부부는 한배를 탔고 같은방향을 바라보고 살고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진 크게 싸울일이 없습니다. 덕분에 대출껴서 내집마련도 했고 대출이 생기니 더욱더 절약하게 되고 악착같이 모으게 되네요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의지도 되고 더 단단해진 가족이 된거같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없지만 신랑에게 매일같이 얘기합니다 미래 자녀를 위해 돈을 열심히 벌어야한다고요..
부읽남님 이영상 보니 더욱더 확신이 드네요
둘이 한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_^
슭슭님 행복하세요❤️🥰 맘이 따땃해졌어요
혹시 실례지만 나이랑, 현금자산 얼마에 대출어느정도 받아서 집 마련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
사랑도 있겠지만 의리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 기여한 만큼 대접받는겁니다. 내자식도 돈들여 공부시켰는데, 효과 없으면 당연히ㅡ본전 생각나고, 나의 노후생각하며 애들 교육비 따진다면 어떻게 부인과 친정이라고 무조건 사랑으로 돌보나요? 부인이 시댁과 내 가정에 잘하니 고마워 자연스레 용돈의 형태로 가겠지요. 서로 잘해야 가능 한겁니다. 그게 꼭 돈이 아닐수도 있는거지요
@-ㅅa- 제가 보니 님은 님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시는군요.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이라 행복하시죠?
결혼할때 내가 더 많이 가져왔고 , 월급도 내가 더 많음
근데 나는 단순하게 모으는거 그리고 소비통제를 못함
와이프 사랑해서 결혼했고 , 내 와이프가 나보다 부동산 잘 굴리고 돈 관리잘하고 그래서 월급도 와이프한테 용돈 30빼고 다 이체해줍니다... 그렇게 와이프믿고 살아온결과 30대중반 서울1주택 지방1주택 갖고있고 와이프한테 고마워하며 살고있습니다.
누가 얼마나 더 많이 가져왔냐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돈관리 잘하는 알토란 같은 사람이 있으면 된다고생각합니다.
그냥 비슷한 사람과 사는게 재일 편할것 같아요. 성격도 비슷 재산도 반반 직업도 비슷 그렇지 않으면 그냥 혼자 살거나 요즘은 글로벌 시대니 외국어 배워 해외결혼도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반반 칼같이 따지는 사람은 손해보는 결혼 절대없고 조건 엄청 따지는데, 문제는 그런 상대에게 존중을 하는게 아니라 계산적이니, 아쉬울거없는 상대는 굳이 이런 계산적인사람 만나려하지 않죠😅
내가 조금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이 핵심 포인트인데.. 이해력이 안좋은가 이상하게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네
솔로몬의 지혜, 상황극의 달인, 사례를 들어 조곤조곤 설명, 공감합니다.
추가로 시대가 변했다는걸 느끼네요 부모 봉양은 당연시 모시던 시대와 결혼후 독립이 당연히 받아들이는 시대, 짧은 시기에 변화되던 흐름이네여
옛날에는 대가족인데 핵가족화된 이유도 있을거같아용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이 되었거든요 .
그리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양성평등이 되었지요 .
시모도 베이비부머들 때처럼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기 어려워졌고 제사 문화도 없애는 추세고 법이 먼저 바뀌고 사람들이 뒤따라 바뀌고 있는 과도기죠 .
사회부적응자는 아직도 며느리한테 제사 음식하라고 하고 전통적인 며느리를 원하기도 해서 갈등이 많지요 .
사위보고 제사 음식하라고 하는 장모 없는데
효도는 셀프시대가 된 겁니다 .
둘다 돈 잘버는데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걸로 싸울 정도면
저분들은 도대체 평소에 얼마나 지출을 많이 하신다는건지 ㄷㄷ
카페에 고민글 올라왔을때 저도 부읽남님과 비슷한 취지의 댓글을 달았었는데, 역시 부읽남님의 표현력과 설득력은 훌륭하네요!
부읽남님 덕분에 재태크 뿐만 아니라 인생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속 스승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