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우리 을지로입구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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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bourbon125
    @bourbon12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을지로 입구역 분수대보고 느낀건데,
    어렸을때 서울가서 설레던이유가 저런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느낄수 없지만 .. 사진 잘봤습니다.

  • @한용-j2z
    @한용-j2z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울이라 새련됐네 시골 80년대랑 천지차이네
    시골 2010년대급이네

  • @scavengers19
    @scavengers1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롯데 데빠또가 79년도 개장한 것으로 아는데 롯데호텔과 백화점이 당시에는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외국풍의 제대로 된 백화점이었어요. 81년도 백화점 지하에 롯데리아 1호점이 있었고 바닐라 밀크쉐이크와 잘개 썬 양배추에 캐첩을 뿌린 소시지가 든 샌드위치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Loveshine-w9m
      @Loveshine-w9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두 뚜렷이 기억해요 ㅎㅎ

  • @carrau8413
    @carrau841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건물안 디자인이 굉장히 시대를 앞서가는 화려함이 있네요. 놀랍습니다.. 1987년.. 국민학생 어린 시절 , 그때 그 똑똑하고 늘 행복했던 어린이.. 1980년대는 내 인생의 전성기.. 가슴 시리게 그립다 ㅠㅠ

  • @moonyc-gz8fu
    @moonyc-gz8fu 3 месяца назад +6

    80년대에 저런 곳이 많았었습니다~

  • @Jumeirah2023
    @Jumeirah202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즘처럼 휴대전화가 없을 때, 약속을 하려면 시간과 장소를 특정할 수 밖에 없으니.....저런 만남의 광장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듯

  • @규람-s2t
    @규람-s2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80년대말, 직장이 있던 시청역에서 을지로입구까지 걸어서 걸어서…을지로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친구들 만나고 노는 건 명동에서 놀고 4호선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갔었다. 가끔은 그 시절이 무척 그립다.

  • @Loveshine-w9m
    @Loveshine-w9m 3 месяца назад

    79년 롯데오픈하고 분수대 넘 아름다웠죠 소공동 지하 아케이드에 고급상점들이랑 부티나는 사람들~~ 느낌은
    지금도 기억나네요 ㅎ

  • @kwangsoopark5107
    @kwangsoopark510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최고

  • @pc-fk5pn
    @pc-fk5pn 3 месяца назад

    을지로입구역 하늘공원. 저 시절 아빠가 데리고 가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가 사진 속의 아이들만할 때요. 새삼 그 때의 아빠와 제가 떠오릅니다.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месяца назад +5

    1980년대가 아니라 1990년대 같네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서울 지하철 🚇 2호선 을지로입구역

  • @이상헌-n8j
    @이상헌-n8j 3 месяца назад +3

    90년대 같은데

  • @김민호12
    @김민호1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뭐야 2030년대 같은데??
    진심

  • @Deniesbergkamp
    @Deniesbergkamp 3 месяца назад

    롯데 분수대만 생각나네

  • @jclulu3942
    @jclulu394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배경음악이 참 좋습니다. 곡명이 어떻게 되는지요?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