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유로 우승(주로 서브멤버였지만),1982월드컵준우승, 1986월드컵준우승, 1988 유로 4강 1990 월드컵 우승 등 국대에서도 굵직한기록을 많이남겼고 클럽에서도 40대초반까지 최정상급기량을 유지하여, 철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었죠. 특히 제일 인상적활약은 1990 월드컵으로 유고슬라비아전에서 호쾌한 중거리슛골을 넣은경기였고(마테우스 본인도 이경기를 제일 인상깊은경기중 하나라고 말함), 그이후에도 모두 풀타임출전하여 우수한활약을 이어갔고, 미드필더로 뛰었음에도, 4골이나 넣고 팀을우승으로이끌고 올스타팀에까지 선정되고 우승한해에 발롱도르위너가 되는위업을 이루었죠. 이젠 전설이 된 마라도나 본인도 자신이 상대해본이중 마테우스를 크게 인정했을정도였으니, 실력하나만큼은 의심의여지가 없는이. 그리고 월드컵역사상 2대회연속 동일한국가들간의 결승전은 저때가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마지막으로 기록되어있는데 저 기록은 다시나오려면 정말 오래걸리거나 나오기쉽지않은기록일지도?
그당시에 월드컵 결승전은 왠만하면 서독이 올라가는 분위기라 그런 그림이 가능했습니다. 66년 영국대회부터 90이태리까지 7개 대회중 두번 빼고는 모두 서독이 결승진출. 특히 82,86,90, 3회연속 결승진출이 정말로 다시나오기 힘든 대기록이죠. 결국 월드컵 우승은 서독과 나머지 나라들이 다투는 게임이라는 말이 돌아다닐 정도였죠. 독일로 출전한 94부터 기세가 한풀 꺾인것이 사실이고, (물론 유로1번, 월드컵1번 우승하긴 했지만) 아직도 자국팬들은 게르만전차 서독시절을 그리워하는 분위기임.
@@bk2111 지금 제일 강하다고불리는 프랑스도 3회 연속 월드컵 결승진출기록만큼은 실패로 끝날수도있기에 어려운 기록인건 틀림없죠. 실제로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대표팀주축이던 세대이후로 제일 강하다는 평가가 있던게 로타어 마테우스를 주축으로 한 세대들이란 평가가 많았죠.
어릴 때 90 월드컵 유고슬라비아 전에서인가 마테우스의 페널티킥이 당시 기술적 문제인지 중계 카메라가 제대로 잡지 못해 접시모양처럼 찌그러져 보인 적이 있었죠. 그 때 와 축구선진국 서독 선수의 킥은 수준이 다르구나 생각했었는데..ㅎㅎ 기본기가 정말 단단하게 느껴졌던 선수였던 듯..
9:58 원래 98월드컵이 끝나고 포크츠감독이 사임하자 독일협회는 유로2000과 2002월드컵을 위한 독일 대표팀 후임 감독을 선임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슈틸리케였습니다. 하지만 슈틸리케 취임을 앞두고 석연치 않은 사유로 예정에 없이 (차범근의 레버쿠젠시절 감독이기도 했던)리베크 감독이 갑작스럽게 감독으로 선임되며 당초 감독 내정자였던 슈틸리케는 수석코치로 내려가고 마는 어색한 모양새가 되었죠 나름 레버쿠젠 감독으로 명성이 높았던 리베크는 리베크대로 불편했고 감독 내정되었다 졸지에 수석코치로 강등당한 슈틸리케는 리베크 감독과 사사건건 충동하게 되고 결국 자진 사임 후 U23 감독으로 가는 것으로 상황이 정리됩니다.
저는90년 이태리월드컵 당시 우승한 독일축구 정말 좋아해서... 마테우스, 클린스만 다 좋아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둘이 사이가 극단적으로 나쁘다고 하더군요;; 표면적으로는 마테우스가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클린스만 더 큰 문제가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클린스만 전술부제, 공감능력 부제인거 같아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감독으로서 빨리 사퇴를 하면 좋겠어요;;
희한하게 클린스만과 마테우스 둘 다 선수로서는 전설이지만.... 감독 자질은 둘 다 없었다는 건 알겠네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최근에 쫓겨난 클린스만의 추태에 비하면... 뒷끝이 끝까지 훌륭하게 끝난 엔딩을 보여준 마테우스와 위약금 개꿀 빨며 전대미문의 대표팀 말아먹고 대표팀 선수들간의 갈등과 불화도 전혀 손 쓰지도 않았던 무능한 클린스만.... 너무 비교가 많이 됩니다. 그래도 마테우스는 클린스만 수준만큼이나 최악의 지도자는 아니였던 듯.
차범근에 대한 헌사 클린스만 : 나도 어느정도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지만, 차붐 만큼은 아니다. 마테우스 : 차붐은 월드 클래스 탑 공격수다. 그는 나의 자만을 깨우쳐 줬다. 2018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독일이 한국에게 패배 후 클린스만 : 후배들이 배가 불러 터졌다. 우승 할 생각이 없다. 마테우스 : 화는 안나지만, 이런 경기 결과가 있어야 훌륭한 월드컵이 만들어 진다. (결과는 별도로 메수트 외질에게 강력한 비판을 함)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큰 인상을 받지 못했던 선수 중 하나입니다. 명성에 비해서 플레이가 좀 밋밋하달까.. 운동능력 좋은거 알겠고, 반바스텐 조차도 20골 넘기기 힘든 세리에A 무대에서 미드필더가 15골씩 때려박는 인물이니 득점력도 출중한거 알겠는데... 근데 뭐랄까... 66년 베켄바워에게 느꼈던 "와 무슨 중앙미드필더가 이따위 짓을 하지?" 라는 느낌은 전혀 안 들더라고요. 운동능력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66 베켄바워의 하위호환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80년대 가장 충격적이었던 선수는 피렌체의 바조, 그리고 나폴리의 마라도나 90년대 가장 충격적이었던 선수는 유벤투스의 바조, 인테르의 호나우두가 제 최애 선수들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마테우스가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90년 잉글랜드전 아니었나 싶은데, 가디언에서 개스코인vs마테우스라는 라이벌리를 만들어서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가린다는 타이틀을 붙였었죠.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개스코인이 볼을 잡을때마다 마테우스에게 헌납하고, 마테우스는 중원싸움 압도하며 개스코인을 잡아먹었습니다. 미드필드싸움이 초토화되다보니 경기 주도권은 당연히 독일이 가져갔고, 결국 독일의 승리로 끝납니다. 개스코인은 경기 끝나고 엉엉 울면서 잉글랜드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죠. 근데... 84플라티니 86마라도나 88반바스텐, 92 슈마이켈, 94 호마리우 같은 대회 최고선수들과 비교하면 90 마테우스는 아무래도 임팩트가 좀 밋밋했던 것 같아요.... 기대를 하도 많이 해서 그런가... 66년 베켄바워의 절대적인 지배력을 기대했었는데 그정도 임팩트는 아니었던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라도나에게 마테우스를 평해 달라고하자
"유일한 내 라이벌! "
1980 유로 우승(주로 서브멤버였지만),1982월드컵준우승, 1986월드컵준우승, 1988 유로 4강 1990 월드컵 우승 등 국대에서도 굵직한기록을 많이남겼고 클럽에서도 40대초반까지 최정상급기량을 유지하여, 철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었죠.
특히 제일 인상적활약은 1990 월드컵으로 유고슬라비아전에서 호쾌한 중거리슛골을 넣은경기였고(마테우스 본인도 이경기를 제일 인상깊은경기중 하나라고 말함), 그이후에도 모두 풀타임출전하여 우수한활약을 이어갔고, 미드필더로 뛰었음에도, 4골이나 넣고 팀을우승으로이끌고 올스타팀에까지 선정되고 우승한해에 발롱도르위너가 되는위업을 이루었죠.
이젠 전설이 된 마라도나 본인도 자신이 상대해본이중 마테우스를 크게 인정했을정도였으니, 실력하나만큼은 의심의여지가 없는이.
그리고 월드컵역사상 2대회연속 동일한국가들간의 결승전은 저때가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마지막으로 기록되어있는데 저 기록은 다시나오려면 정말 오래걸리거나 나오기쉽지않은기록일지도?
그당시에 월드컵 결승전은 왠만하면 서독이 올라가는 분위기라 그런 그림이 가능했습니다.
66년 영국대회부터 90이태리까지 7개 대회중 두번 빼고는 모두 서독이 결승진출.
특히 82,86,90, 3회연속 결승진출이 정말로
다시나오기 힘든 대기록이죠.
결국 월드컵 우승은 서독과 나머지 나라들이 다투는 게임이라는 말이 돌아다닐 정도였죠.
독일로 출전한 94부터 기세가 한풀 꺾인것이 사실이고, (물론 유로1번, 월드컵1번 우승하긴 했지만) 아직도 자국팬들은 게르만전차 서독시절을 그리워하는 분위기임.
@@bk2111 지금 제일 강하다고불리는 프랑스도 3회 연속 월드컵 결승진출기록만큼은 실패로 끝날수도있기에 어려운 기록인건 틀림없죠.
실제로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대표팀주축이던 세대이후로 제일 강하다는 평가가 있던게 로타어 마테우스를 주축으로 한 세대들이란 평가가 많았죠.
크로아티아가 22카타르 4강 아르헨을 이겼다면 2018,2022 연속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 볼수있었는데
사비를 넘어서는 츅구 역사상 최고의 중미 ㄷㄷ
@@Aatrox-k2n 추갈못이네ㅋㅋ 사비를 넘어서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고 그름에있어서 위 아래 가리지않고 눈치 안보고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똑 부러지게하는 마테우스 멋쟁이
이런선수가 팀에 있어야함
형님의마음을 이제 알겠네요
이름까지 완벽한 마테우스...
어릴 때 90 월드컵 유고슬라비아 전에서인가 마테우스의 페널티킥이 당시 기술적 문제인지 중계 카메라가 제대로 잡지 못해 접시모양처럼 찌그러져 보인 적이 있었죠. 그 때 와 축구선진국 서독 선수의 킥은 수준이 다르구나 생각했었는데..ㅎㅎ 기본기가 정말 단단하게 느껴졌던 선수였던 듯..
당시 유고 대단했지, 스토이코비치가 날라다녔고 마라도나의 알헨이 승부차기까지 가서 가까스로 물리친 기억이...
이름부터 쌉간지
당시 있을 수 없는 국내 브랜드 '르까프'에 모델이 되기도 했죠....
잊을수없는 아닌가요?
@@akinanakamori9149 있을 수 없는.......감히 한국에서 있을 수 없는..........감히 한국에서 존재할 수 없는....감히 한국에서는 가능할 수 없는.......오케이?
마테우스가 국내 브랜드인 르까프 모델했었던게 당시 있기 힘든 경우라는 뜻같음
@@joonyounggwak228 님 말이 맞음.........그 당시 발롱드르 수상자, 올해의 선수 축구스타가 국내 브랜드 모델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의미.
57살에 찐은퇴 ㅎㄷㄷ…
39
9:58 원래 98월드컵이 끝나고 포크츠감독이 사임하자 독일협회는 유로2000과 2002월드컵을 위한 독일 대표팀 후임 감독을 선임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슈틸리케였습니다.
하지만 슈틸리케 취임을 앞두고 석연치 않은 사유로 예정에 없이 (차범근의 레버쿠젠시절 감독이기도 했던)리베크 감독이 갑작스럽게 감독으로 선임되며
당초 감독 내정자였던 슈틸리케는 수석코치로 내려가고 마는 어색한 모양새가 되었죠 나름 레버쿠젠 감독으로 명성이 높았던 리베크는 리베크대로 불편했고
감독 내정되었다 졸지에 수석코치로 강등당한 슈틸리케는 리베크 감독과 사사건건 충동하게 되고 결국 자진 사임 후 U23 감독으로 가는 것으로 상황이 정리됩니다.
2002년 월드컵 독일 감독은 정작 루디 퓔러였는데........
@@centurionrome8161 그 리베크도 유로 2000광탈하고 선수 코치들과 갈등 빚다가
광속으로 짤렸음 그리고 나서 퓔러 선임
낭만 지린다 57세 데뷔팀 경기..
클린스만인성보면 마테우스가정상인거죠
저는90년 이태리월드컵 당시 우승한 독일축구 정말 좋아해서... 마테우스, 클린스만 다 좋아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둘이 사이가 극단적으로 나쁘다고 하더군요;;
표면적으로는 마테우스가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클린스만 더 큰 문제가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클린스만 전술부제, 공감능력 부제인거 같아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감독으로서 빨리 사퇴를 하면 좋겠어요;;
마우스도 장난 아니라더군요^^ 도긴개긴인가... 암튼 너무 안 맞는 사이라고 합니다.
@@latenight5865 둘이 공통점은 선수시절에는 스타 플레이어였지만 감독으로서는 둘 다 실패했어요;;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꽝이라 그렇지 인간적으로 보면 마테우스보다 더 낫죠... 마테우스는 그냥 어느 곳을 가든 다 사단이 났죠. 클리스만뿐 아니라 베켄바워한테도 단단히 찍혀서 고생을 많이했죠 물론 둘 다 감독으로는 꽝입니다 ㅋㅋㅋ
전성기때 클린스만은 위대한 선수였던건 사실입니다. 엄청났죠
잘생겼다.
1990년 서독 월드컵 우승 직후 TV에서 단신이 제작.
우승의 의미는 통일조국에 승전보를.
실력으로 우승해버리는 것이 부럽더이. 중심에 마테우스가 우뚝 서 있고.
박투박 미드 간지남
맞다. 내가 그 동안 클린스만과 마테우스를 혼동했구나.
마테우스가 진짜 잘했지.
10:01 슈틸리케가 어제 경기를 보고 클린스만에게 무슨 말을 했을지 궁금하군요.
강화 붙혀주세ㅐ요
마테우스랑 유덕화랑 나이가 같더군요.(생일은 마테우스가 형입디다만...)
내 최고의 선수 수케르 랑 마테우스. 아디다스 광고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항공보함 위에서 하던 광고
11:11 작년 4월 카타르 월드컵 조추점할 때 해맑게 "Germany!"라고 말한 영상이 기억나는군요.(한지 플릭은 똥 씹은 표정입디다만..)
아놀드슈워제네거(터미네이터)닮음
최초의 월드컵 5회 출전은 마테우스가 아니라
멕시코의 골키퍼 카바할입니다
세계최고의 미드필더 두명을 합치면 마라도나테우스
내가봤던 마테우스는 엄청 뛰면서 테클과 상대방 플레이만 방해하는 선수 였는데 ... 그게 아니였구나 공격력 쩌네...
저두요.... 그냥 수비수인줄
말년엔 수미로 포변해서 글케 뛰엇나?
@@TENGU13 말년엔 수비수였어요 리베로
마테우스가 클린스만과 싸운걸 아라고네스가 봤다면 둘다 아웃시켰을듯
마테우스같은 스타일 감독이면 우리나라랑 합이 맞을듯. 못하면 욕 박을듯 ㅈ
전술도 없고, 자기선수때 자랑만함
우리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한테 홈에서 열린 리벤지매치에서도 발리는 자기네 나라 국대먼저 맡아서 빠따한번 치고 시작해야 할듯 😊
누구라고 말 안하겠는데 인간아 마테우스는 남자잖아 남자들과 여자들 끌리는 기준이 같냐 😂
게르만 전차 전성기 시절
저때가 독일이 어벤져스팀이었음
마테우스vs 사비 누구 위죠?
마테우스가 위인거같아요
조율은 사비 득점력은 마테우스
대표팀 커리어나 프로로서 실적 능력 다재다능함
모든면에서 마테우스가 위죠
아마 이런 선수 다시 안 나올듯
사비도 비빌만하지 않을까했는데 이영상보고 마테우스가 위같네요 아쉬운건 챔스 트로피
@@낮술-s9j 저는 다른능력치 패스, 수비 전부다 비등비등한데 한시즌에 10골 이상 넣는 득점력이 너무 사기라서 약간 굴리트에 피지컬 다운그레이드 버전? 정도(마테우스도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로도 되는데 굴리트보다 키가 작아서 ㅎㅎ)
위대한 선수
구린스망과 앙숙이라니
차라리 이 형님을 감독으로 뽑지. 그러면 강인이도 설치지 못할거고
노력파 vs 천재
ㅋㅋ 마테우스 입놀리는거 보면 유아독존 클린스만이랑 사이가 좋을수 없음. 실력면에선 우위지만 클린스만보다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싸운거라
클린스만이나 마테우스나 명선수는 명장이 되지 못한다는걸 알려주네 그래도 아시안컵은 우승해야함
클린스만 경질하고 마태우스 데려와라 ㅋㅋ
희한하게 클린스만과 마테우스 둘 다 선수로서는 전설이지만.... 감독 자질은 둘 다 없었다는 건 알겠네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최근에 쫓겨난 클린스만의 추태에 비하면... 뒷끝이 끝까지 훌륭하게 끝난 엔딩을 보여준 마테우스와 위약금 개꿀 빨며 전대미문의 대표팀 말아먹고 대표팀 선수들간의 갈등과 불화도 전혀 손 쓰지도 않았던 무능한 클린스만....
너무 비교가 많이 됩니다. 그래도 마테우스는 클린스만 수준만큼이나 최악의 지도자는 아니였던 듯.
마태우스도 감독경력은 별로
클린스만 보다는 마테우스가 확실히 더 우위임
그리고 마테우스는 공격수 - > 미드필드 - > 수비수로 이 순서로 보직 변경함...
Believe you can get the right to 8th
마태우스가 이간질이 좀 심했다던데
Inter Milan
게르만삼총사
2
차범근에 대한 헌사
클린스만 : 나도 어느정도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지만, 차붐 만큼은 아니다.
마테우스 : 차붐은 월드 클래스 탑 공격수다. 그는 나의 자만을 깨우쳐 줬다.
2018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독일이 한국에게 패배 후
클린스만 : 후배들이 배가 불러 터졌다. 우승 할 생각이 없다.
마테우스 : 화는 안나지만, 이런 경기 결과가 있어야 훌륭한 월드컵이 만들어 진다.
(결과는 별도로 메수트 외질에게 강력한 비판을 함)
1등
마테우스가 수원삼성 감독으로 맡았다면 우승 열번정도했었음!
감독으론 별로였습니다
클리스만이 국대감독에게 말하기를 마테우스를 국대에 뽑으면 난 국대에서 빠지겠다 결국 마테우스를 버리는 병신짓을함
그 병신짓으로 유로 1996 우승함.......결국 클린스만을 택하고 마테우스를 버린 포크츠 감독의 판단이 옳았음.
마테우스 빠진 그 자리를 마티아스 잠머가 더 훌륭한 플레이로 매꿔줬지.......마테우스를 버린건 옳은 선택임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큰 인상을 받지 못했던 선수 중 하나입니다.
명성에 비해서 플레이가 좀 밋밋하달까.. 운동능력 좋은거 알겠고, 반바스텐 조차도 20골 넘기기 힘든 세리에A 무대에서 미드필더가 15골씩 때려박는 인물이니 득점력도 출중한거 알겠는데...
근데 뭐랄까... 66년 베켄바워에게 느꼈던 "와 무슨 중앙미드필더가 이따위 짓을 하지?" 라는 느낌은 전혀 안 들더라고요.
운동능력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66 베켄바워의 하위호환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80년대 가장 충격적이었던 선수는 피렌체의 바조, 그리고 나폴리의 마라도나
90년대 가장 충격적이었던 선수는 유벤투스의 바조, 인테르의 호나우두가 제 최애 선수들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마테우스가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90년 잉글랜드전 아니었나 싶은데, 가디언에서 개스코인vs마테우스라는 라이벌리를 만들어서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가린다는 타이틀을 붙였었죠.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개스코인이 볼을 잡을때마다 마테우스에게 헌납하고, 마테우스는 중원싸움 압도하며 개스코인을 잡아먹었습니다.
미드필드싸움이 초토화되다보니 경기 주도권은 당연히 독일이 가져갔고, 결국 독일의 승리로 끝납니다. 개스코인은 경기 끝나고 엉엉 울면서 잉글랜드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죠.
근데... 84플라티니 86마라도나 88반바스텐, 92 슈마이켈, 94 호마리우 같은 대회 최고선수들과 비교하면 90 마테우스는 아무래도 임팩트가 좀 밋밋했던 것 같아요....
기대를 하도 많이 해서 그런가... 66년 베켄바워의 절대적인 지배력을 기대했었는데 그정도 임팩트는 아니었던것같아요.
마테우스가 이끄는 전차부대라고 했을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는데
ㅋㅋㅋㅋ축알못
@@리스트-b2e 근거가 있을까요?
세리에 에이x
세리에 아o
이탈리아어로 a는 아로 발음함.
영어식으로 발음할 거면, 세리 에이라고 하면 됨. 세리에 에이는 노근본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