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한준희 위원님은 꾸준함,스탯,커리어 같은 평가 요소보다 임팩트,가지고 있는 툴,기술 등을 더 우선해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종합적으로 모두 고려해서 정답을 내놓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툴,임팩트 면에서는 실바와 투레가 스램제보다 높게 평가하셔서 티어를 더 높게 준 것이구요. 사람들마다 각자 평가 요소에 대한 우선순위가 다 다르니 이 의견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한위원님도 인정했고 이 의견은 정답도 아니고 한위원님 개인의 의견입니다. 굳이 이거가지고 싸울 필요는 없고 본인의 기준과 근거를 말하면서 누가 더 높은 것 같다고 의견 제시하시고 토론하는게 더 건강한 의논 같네요.
준희옹처럼 실력과 툴과 경기지배력, 커리어 공헌, 기록, 기간을 모두 종합하는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와 그걸 지켜본 사람이 받은 인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듯. 설명도 굉장히 합리적이시고, 딴지 거는 것도 웃긴 게, 저 선수들 퍼포먼스를 꾸준히 지켜본 사람은 해설위원 중에서도 거의 없음.
한준희 위원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크게 2가지로 보이네요. 1. 커리어 전체의 성적보단 개인의 고점 기준 누가 잘했는가 단순히 많은 우승기록이나 수상 기록보다는 그 선수가 자신이 가진 최절정의 능력을 보여주는 피크타임 기준 얼마나 좋은 임팩트와 폼을 보여주었는가에 가장 높은 기준을 두시는 것 같네요. 이 기준에 의거하여 정말 팀 전체를 개인 한명이 끌고 갔었던 임팩트롤 보여준 카카가 이니에스타보다 위라고 하신 것 같고 2. 비슷한 급의 선수라면 특출난 하나의 장점보다는 많은 툴을 보유하여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유틸리티 성을 가졌는가 이로 인해 단순히 공격적인 포지션에서만 뛸 수 있었던 외질, 루이코스타, 리켈메나 수비적인 포지션에서만 뛸 수 있었던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더 윗등급으로 갈 수 없었고 이 외에도 CAM CM CDM 3포지션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인 발락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 저도 엄청난 카카팬이었습니다. ㅋ 카카가 서서히 물러날 때 메시가 미친듯이 성장해서 자연스럽게 팬의 타겟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저는 카카가 02 월드컵 데뷔할 때 부터 봐서 그런지 카카 전성기가 짧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한 5, 6년 정도 전성기로 끌고 갔고, 축구역사상 손꼽히는 역대급 고점도 찍었으니 이 정도면 충분했죠 뭐. 뭐 레알 첫시즌 이후로는 아쉬웠지만 돌이켜보면 전성기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탈장 이후에 너무 급격하게 무너진게 아쉬웠죠. 서서히 완만하게 우하향이었다면 좋았을텐데. 토티와 카카의 0.00001%의 차이는 1옵션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원맨캐리를 했느냐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06월드컵 아주리 우승은 칸나바로-부폰-피를로가 이끌었다고 봐야하죠. 물론 토티의 활약은 쏠쏠하긴 했습니다만. 유로 2000은 지단보다도 번뜩였던 순간도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준우승이었으니. 지금도 페소토에게 해준 힐킥어시는 짜릿하더군요. 한창 전성기였던 02월드컵이나 유로 04에서 뭔가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특히 가장 전성기였던 유로 04는 본인 성질머리 못참고 대회를 말아먹었으니 할 말이 없죠. 반면에 카카는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원맨 캐리 중 하나라고 불리는 06-07시즌 챔스 우승이라는 가시적 성과가 있고요. 그 차이일 것 같습니다. 저도 유년시절이던 90년대 중반부터 국대 축구부터 시작해서 축구를 봤으니 나름 축구를 조금 봤다고 생각하는데 현역 때 전성기 토티 위상은 은퇴 후 지금의 평가와는 차이가 크긴 했습니다. 약간.. "무관의 제왕, 이론상 최강, 실제로는 얘가 짱." 이런 느낌이 있긴 했어요. 카사노랑 콤비 플레이는 진짜 눈돌아갔었는데. 칼치오폴리 전 그 시절 세리에 재밌었죠.. 어쨌든 카카와 토티를 비교한다면 가지고 있는 툴은 토티가 더 많고 가지고 있는 파괴력은 카카가 더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무협으로 친다면 무술 초식과 파생의 다양함은 토티가 더 우위에 있는데 무공은 카카가 더 강고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 지단과 차비는 영웅본능의 차이가 컸죠. 특히 지금 지단의 위상은 2006년 월드컵의 라스트 댄스의 임팩트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발락 엄청 좋아했습니다.
크~~~구구절절 공감합니다! 2000년대 후반부 06년도 정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해축 열풍이 불었는데, 이때부터 카카 보신분들은 0607 워낙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보니, 반짝 고점 찍고 내려온 선수인줄로 아셔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2003년 밀란 오고, 초반 몇달 적응기간 지나자마자 리그정상급 플레이 보이면서 후코 밀어내고 데뷔시즌 세리에 MVP를 먹었으며, 07년도 발롱도르 수상하기 전에도 계속 정상급 플레이로 발롱도르 상위 순위에 들었었구요! 07년도 이후에도 고점에 비해선 조금내려왔지만, 09년도 컨페드컵 MVP 활약할때 까진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었죠. 즉, 6년정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했는데, 무슨 1~2년 반짝한 선수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속상합니다 ㅜㅜ
@@gorgeousricky4787 그러니까요 ㅋㅋㅋ 02 월드컵 이후에 07년 사이에 축구판이 지단/호돈시대의 마무리와 메호대전 시작 직전에 과도기적인 시기였고 군웅할거 시대였죠. 그리고 이 5년 동안 최고의 선수는 종합했을 때 딩요-앙리-카카가 천하삼분했다고 생각해요. 리그도 달랐고.
임형철이 진짜 대단함. 한준희옹에 대한 존경심과 혹시 모를 논란을 쉴드(?) 쳐 주기 위한 웃음 리액션을 하다가 스램제 얘기하면서 개인 발롱 순위로 갑작스레 질문, 케인은 발롱 3위는 아니죠 답변까지... 이어서 다비드 실바를 준희옹의 기준을 파악해서 미리 스램제 앞에 배치하는 거 보고 진짜 미친 거 같음
이게 그냥 맨 마지막 티어랭킹만 보면 말도 안된다는 소리가 나올수는 있어도, 풀 영상을 보게되니 한준희의원님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 알게 되니까 맞출수가 있네요. 임팩트, 툴적인 요소로 얼마나 많은 걸 해냈느냐, 재능와 기술적인 능력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풀 영상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재밌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실바에서 굉장히 감탄했었고(특히 초창기 맨시티때 실바가 없으면 벌어지는 맨시티의 난장판은....) 발락도 굉장히 공감했습니다. 수미 진짜 기대합니다. 수미도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도 있는데 어느쪽을 선호하실지, 그리고 비슷한 선수들끼리에서의 차이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준희 옹은 직접 보고 느낀 선수의 역량을 수치화해서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ㄷㄷㄷ 위원님 머리 속엔 피파처럼 선수 오버롤이 정해져 있을것 같습니다ㅋㅋ 커리어와 스탯에 집중해 왔던 흔한 선수 비교 컨텐츠와 전혀 달라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신선한 충격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의문점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고개가 끄덕여지고, 뮐러가 있었다면 어디였을지 궁금해지네요
토티 카카 후려치는 애들이 많은데 토티는 애초에 현역 시절에 지단이랑 비견되는 클라스였고 이탈리아 국대 핵심에다가 굉장히 꾸준하기도 했었음. 근데 로마라 그런지 클럽 우승이 딱히 많진 않아서 저평가받는거고 카카는 전성기가 짦긴 했어도 공미로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는 전부 보여줬음. 기술 스피드 등등... 역시 압도적 퍼포먼스로 밀란 우승시켰고, 레알에선 별로였지만 다시 밀란와서 중미로도 나름 준수한 활약 보여줬다고 생각함
99% 공감합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백과사전 준희옹 b 그리고 간혹 카카가 전성기가 너무 짧다며 폄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진짜 잘못된 부분이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당장 본 영상의 댓글 중에서도...) 2000년대 후반부 06년도 정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해축 열풍이 불었는데, 이때부터 카카 보신분들은 0607시즌 워낙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보니, 반짝 고점 찍고 내려온 선수인줄로 아셔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2003년 밀란 오고, 초반 몇달 적응기간 지나자마자 리그정상급 플레이 보이면서 후코 밀어내고 데뷔시즌 세리에 MVP를 먹었으며, 07년도 발롱도르 수상하기 전에도 매년 정상급 플레이로 발롱도르 상위 순위에 랭크됫었죠! 07년도 이후 혹사와 부상땜에 고점에 비해선 조금내려왔지만, 09년도 컨페드컵 MVP 활약할때 까진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구요. 즉, 약 6년정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했는데, 무슨 1~2년 반짝한 선수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속상합니다 ㅜㅜ
사람들은 가끔 혼동을 하는데 커리어는 좋으면 좋은거지만 결국 기록인거고 축구선수 서로를 비교하려면 한 선수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역량, 기량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가) 퍼포먼스 (무엇을 어떻게 보여줬는가) 이게 핵심이다.. 한위원님의 생각이 정답에 가깝다고 봄.. 대체로 동의함.. 특히 20세기 선수들은 임형철 해설같은 90년대생이 알 수 없는 부분이 아주 큼.. 라이브를 봤느냐 안봤느냐가 아주 커서. 21세기 들어서 야구선수 비교하듯이 스탯과 커리어 갖고 비교하는 경향이 생겼는데 이건 나중에 참고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축구는 그런 게 아님.
유베시절 본거 맞나요 ? 당시 레알마드리나 많은 전문가들은 프란체스코 토티를 지단보다 위로 봤고 그래서 실제로 레알이 토티를 1순위로 당시 최고이적료로 영입 시도했었는대 토티가 로마에 뼈묻을거라고 이적 거절해서 어쩔수없이 토티 대체자를 찾다가 유벤에 있던 지단을 데려왔죠 어찌보면 레알 마드리드 버프 를 잘받은 선수였습니다 지단및 여러 유명선수로 갈락티코 1기랄 완성했음에도 당시 메시가 데뷔하기전에 이니에스타 샤비가 있는 바르셀로나 와의 대결에서 상대 전적에서 많이 밀렸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나도 지뉴, 사비인혜 다 봤는데 지단은 이 선수 하나로 팀의 기류 자체를 바꾸는 선수임. 사비는 항상 이니에스타랑 붙어서 언급됨. 난 그것을 선수 줄세우기 할땐 마이너스적인 요소로 봄. "증명" 되지 않은게 있다임. 마치 메시가 우승전까진 국대에서 대우받지 못한것과 비슷함. 그래서 지단S 사비A 박아두고 그 기준으로 나머지를 정하는 한준희님에 굉장히 공감감.
결국 커리어적으로 더 많은 수상과 트로피를 따낸건 지단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둘다 너무 레전드 선수라 사실상 비교불가고 좋아하는 스타일에서 갈리죠. 그리고 팀의 승리를 가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임팩트 있게 보여준 건 지단이라 더 그렇죠., 사실상 지단 사비 토티의 티어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zigzagpass 글쎄요 로이킨,비에이라와 비달은 비슷한 포지션이라 보고 베론은 알론소,피를로와 비숫한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론 다른부분도 있지만 포지션을 나눴을때 앞에 선수둘이 들어가면 뒤에 선수들도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포지션 특성상 공미&세컨포워드 묶고 중미&수미 뮦는게 더 적합한거 같아 보이고 물론 이런 순위메기는건 어떻게 뽑든 논란은 나오고 재미로 보는거지만 선수들 명단이 좀 갸우뚱해서
카카는 한시즌 반짝한 선수가 아님. 0304에 밀란 오자마자 루이코스타 밀어내고 0405무렵 이미 공미자리에선 월드클래스였고 0607에 발롱탄건 밀란에 올리베이라 오고 망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세컨탑 비슷한 롤까지 소화한거였음. 0506-0708까진 정상급이고. 물론 그 기간이 짧은게 아쉬웠지만... 갠적으론 공미로 쭉 공격수 뒤에서 지원하면서 뛰었으면 더 롱런했을거 같은데 ㅠㅠ
@@콥등이-n3u 맥락을 잘못읽으신듯. 객관적인 수치를 빼는게 축잘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팀커리어, 1차스탯만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온 말일겁니다. 당연히 객관적인 수치도 중요하고 넣어야죠. 근데 그게 평가의 첫번째 기준,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보는걸 축알못 이라 보는거죠. 일반적으로 축구를 오래, 많이 본사람들은 그러지않으니까요..
카카 솔직히 부상투혼이라 그렇지 레알에서 경기 출전할때마다 그렇게 못한적은 없었죠 잘해줬어요 부상때문에 밀란때처럼 그 퍼포먼스를 못해서 아쉬웠고 딱히 출전을 많이 못해서 먹튀라고 불린거지 + 토티는 까면은댐 진짜 90년세대들은 다 알꺼임 그 플레이 조금이라도 본세대는 + 갠적으로 외질 좋아합니다 패스의신 어찌보면 패스하나만큼은 사비랑 견줄수있던 유일한 패스 마스터 + 구티도 그렇게 생각함 물론 연습만 꾸준했더라면? + 피를로랑 지뉴없는거 아쉽
몇몇 공감이 안가는 순위도 있으나 그래도 대체로 수긍이 가는 순위네요. 특히 팀커리어, 개인 수상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순위라 더 마음에 들어요.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과는 달리 팀 커리어, 개인수상에 꽤 비중을 두던데... 호날두, 메시 탓도 있는 거 같고 박지성 선수 때문인 것도 조금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아주 예전에는 선수 평가할 때 이 정도로 팀 커리어, 개인 수상에 목숨 안걸었던 거 같은데
피를로가 없다니요...........ㅠ 아무리 레지스타라도 다음번에 수미에 넣기에는, 전형적인 앵커맨의 파이터 선수들이 나올것 같은데. 제 기준 이렇게까지 볼을 잘 차는 선수가 있나 싶은게 피를로인데... 밀란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 나이에 유베가서 또 할 거 다하셨던;;;
제가볼땐 10명중에 9명은 이니에스타를 높게 평가할거같은데요. 전 토티 카카 하지 이해 못하겠네요. 토티는 고점이 이니에스타보다 높았던적이 없고(대신 롱런함), 카카는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하지는 스렘제보다 높은게 말이 안됨. 저는 스네이더보다도 아래라고 생각함. 물론 한준희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시어러보다 케인이 공격수로서의 툴이 더 많다는건 동의하지 못 함. 케인은 가진 피지컬을 활용해서 타겟 플레이나 살짝 내려와서 특유의 패싱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가능하고 중거리도 가능한 선수지만 시어러는 커리어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이 모든게 가능한 선수였음. 유망주 시절엔 세컨톱에서 패싱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메이킹도 곧 잘 소화했고 블랙번과 뉴캐슬 초반 시절엔 속력과 타고난 위치선정과 피지콜을 앞세운 포처겸 컴플리트 포워드였음. 그러다 큰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이미 갖춰진 피지컬을 더 키워 은퇴할 때 까지 타겟터로 전향을 했는데 이미 갖춰진 패싱력도 나이가 들수록 도가 터서 지금의 케인과 비슷한 9.5번 선수였음. 팀의 요구사항과 매 시즌의 자신의 피지컬 컨디션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을 바꿔가면서 항상 리그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선수였는데 이런데도 케인의 툴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을까?
외질도 브레멘시절 포함하면 전성기가 긴 선수긴 함 경기력 불문하고 스탯에 직결되는 킬러패스는 경기당 무조건 나왔던게 장점인데...아닌경우도 당연히 있었지만 큰경기때 버로우탄걸 너무 많이봄 특히 챔스 토너먼트가서...버로우타는 와중에도 클래스 보여준 경우도 많아서 저런게 천재인가 싶긴한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긴함 무리뉴한테 지적들은적도 있음 실제로ㅋㅋㅋㅋ의외로 발도 빨랐고 10월드컵때는 탈압박약했다 그런느낌도 못받아서 존나 무섭게 크겠다 싶었는데 레알때부턴 뭔가 다르게 성장하긴했음
@@tjypnq2625 퍼포먼스 자체는 창의성과 연계능력에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던 00유로의 토티도 절대 뒤지지 않거나 혹자는 우위로 놓을수 있겠지만 속력을 살리면서 나오는 창의적 플레이나 빠따 혼자 상대를 붕괴시켜버렸던 0607챔스의 카카가 보여준 파괴력에서 우위로 둔듯 개인적으로 본인은 그 단일대회 퍼포먼스만 보면 카카 토티를 s로 올릴거 같음 당시 카카 토티는 지단보다도 나은점이 있다면 있다고 할수 있고 차비도 마찬가진데 클래스를 따지면 차비 카카 토티 다 지단한테는 한 수 두수 접고 가야하는건 사실이니
펩- 누구도 메시와 같은 자리에 앉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다음이 있다면 덕배는 그 자리에 앉을수 있다 차비- 덕배는 맨시티의 메시다 오언- 스콜스는 숏패스의 최고이고 베컴은 롱패스의 최고이다 덕배는 이둘을 합쳐놓았다 앙리- 덕배의 플레이를 난 이해하지 못했다 아자르-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는 덕배이다 캐러거-세계 최고의 선수는 덕배이다 메시 호날두를 이을 2차 그룹의 제일 위에 덕배를 넣을 것이다 퍼디난드- 그는 축구지능이 엄청나다 그의 두뇌는 그냥 축구두뇌이다 램파드-그가 내리는 모든 판단을 옳고 모든 패스는 완벽하다 잉글랜드내 최고의 선수 레드냅(스카이스포츠해설)-덕배는 최고의 패스마스터 델피에로-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덕배를 다른 모든 선수의 앞에 두고싶다 제라드-그는 미드필더 그 자체이다 내가 상대한 모든 미드필더들의 모습을 모두 조합해두었다 그는 최고의 미드필더이다 발락-최고의 선수는 덕배 키언(해설가)-그는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순간에 존재하지도 않는 공간을 본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류청은 기자라는 사람이 객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 같다. 한국 선수에 대한 과도한 고평가와 주제에 맞지 않게 얘기를 꺼내는것도 그렇고 이번에 추천한 프랑스 선수 3명도 진짜..ㅋㅋ 너무하긴하다 왜저러는지.. 영상 잘 보다가도 영상에 류청 묻어 있으면 객관성도 너무 떨어져보이고 재미도 팍 죽음
아무래도 선수를 평가할때는 당대 평가와 더불어서 언성히어로보다는 에이스,슈퍼스타 이런선수들이 더 높은 평가을 받을수밖에 없고 공격적인 롤일수록 그게 더 높아짐 사비에스타 물론 개역대급 선수로 역대 최고수준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으로 놓고 봤을때는 사비에스타는 세얼간이가 먼저 떠오름 이 이미지와 임펙트라는게 너무나 중요해서
축구는 11명이 뛰는 팀스포츠라 개인이 결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기에, 팀커리어보다 개인의 순수 퍼포먼스를 우선하는 한준희위원님의 기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함. 아무리봐도 퍼포먼스나 파괴력이 우위인 선수한테 팀커리어가 상대적으로 딸리니까 비비지도 못한다고 후려칠 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크로스 좋아해서 좀 아쉽네요ㅋㅋ그리고 스콜스도 의아한게, 단박에 s급으로 향한 지단이 기자가 "최고의 미드필더가 된 기분이 어떠냐" 란 식으로 묻자 "그건 스콜스에게 물어봐" 라고 그랬다는데 이게 실제 지단의 발언이라면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모르는 피치위의 선수인 지단이 느낀 스콜스의 모습이 최고일거 같아요ㅋㅋ저는 크로스가 좋지만😂
지금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한준희 위원님은 꾸준함,스탯,커리어 같은 평가 요소보다 임팩트,가지고 있는 툴,기술 등을 더 우선해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종합적으로 모두 고려해서 정답을 내놓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툴,임팩트 면에서는 실바와 투레가 스램제보다 높게 평가하셔서 티어를 더 높게 준 것이구요.
사람들마다 각자 평가 요소에 대한 우선순위가 다 다르니 이 의견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한위원님도 인정했고
이 의견은 정답도 아니고 한위원님 개인의 의견입니다.
굳이 이거가지고 싸울 필요는 없고 본인의 기준과 근거를 말하면서 누가 더 높은 것 같다고 의견 제시하시고 토론하는게 더 건강한 의논 같네요.
완벽한 댓글. 대표적으로 댓글에서 다들 반박하는 야야투레가 꾸준함으로 따지면 당연히 스램제한테 안되지만 최전성기 임팩트 및 툴로 보면 절대 꿀리지 않음
솔직히 투레는 진짜 외게인급이긴함
@@김낭만-e4m뭔 개소리여ㅋㅋㅋㅋ
@@김낭만-e4m 어유 무슨 이게 피피회장투표나 대선이나 발롱투표도아니고 심지어 발롱투표도 유명해설들 걍 자기친한 친구뽑아도 별논란도안된데 왜이렇게 진지를빨아 너같은 진지충때문에 재밌는컨텐츠 못보잖아. 제발좀 보기싫음 혼자보지말지 보고싶은 사람들까지 못보게 하지좀마
@@김낭만-e4m 뭐라는거임 대체? 영상이랑 댓글 제대로 안본거야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는거야?
준희옹처럼 실력과 툴과 경기지배력, 커리어 공헌, 기록, 기간을 모두 종합하는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와 그걸 지켜본 사람이 받은 인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듯. 설명도 굉장히 합리적이시고,
딴지 거는 것도 웃긴 게, 저 선수들 퍼포먼스를 꾸준히 지켜본 사람은 해설위원 중에서도 거의 없음.
ㅋㅋㅋㅋ 해축갤 스램제 논쟁 펼치는 애들이 준희옹에 반박하는건 법과정치 배웠다고 서울대 법대 교수한테 비비는거랑 비슷하지 ㅋㅋ
@@kuhyeokjeong2026 ㅋㅋ 비유지리네 ㄷㄷ ㅋㅋ
조르카에프 진짜 오랜만이네
축구 게임에도 없는 것 같아서 언급이 거의 안 되는 레전드 선수 중 하나인데 한준희 선생님은 역시 다르시다
90년대중후반 세리에A 전성기때 ac밀란에 보반, 인터밀란에 조르카에프 양밀란의 핵심들이자 화려한 테크니셔너들
그게 누구고..
@@대충입자 98월드컵 프랑스 우승 핵심 멤버다 무식한거 티 ㄴㄴ
위닝에 잇어요
그게 뭔 듣보임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으로 짜주는 티어리트 정말 재미있네욥 앞으로도 한준희 해설위원님과 관련된 컨텐츠 많이 많이 해주세요!
@@user-uw2iv4ie7cㅋㅋㅋㅋㅋㅋㅋ
55배속 ㄷㄷ
@터벅 0
스램제 논쟁이 드디어 끝났음. 데브라위너 미만잡
다비드 실바 이야기할때 위치선정 언급해주는거 너무 좋다. 하프스페이스 침투 그리고 중앙지역에서 볼 받아주는 움직임은 아직도 맨시티에서 따라갈 선수가 없다.
대댓글 미쳤네
맨날 스램제만 빠는 놈들은 모름ㅋㅋ
다비드 실바 진짜 축구 잘했는데 ㅋㅋㅋㅠ
최근 귄도안이 비슷한 역할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사네 유사월클로 보이게 만들어준…
한준희 위원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크게 2가지로 보이네요.
1. 커리어 전체의 성적보단 개인의 고점 기준 누가 잘했는가
단순히 많은 우승기록이나 수상 기록보다는
그 선수가 자신이 가진 최절정의 능력을 보여주는 피크타임 기준
얼마나 좋은 임팩트와 폼을 보여주었는가에 가장 높은 기준을 두시는 것 같네요.
이 기준에 의거하여 정말 팀 전체를 개인 한명이 끌고 갔었던 임팩트롤 보여준
카카가 이니에스타보다 위라고 하신 것 같고
2. 비슷한 급의 선수라면 특출난 하나의 장점보다는 많은 툴을 보유하여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유틸리티 성을 가졌는가
이로 인해 단순히 공격적인 포지션에서만 뛸 수 있었던 외질, 루이코스타, 리켈메나
수비적인 포지션에서만 뛸 수 있었던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더 윗등급으로 갈 수 없었고
이 외에도 CAM CM CDM 3포지션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인 발락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선수평가기준은 이게 맞다고 생각은해요
우리가 배우얘기할때도 모 배우가 연기잘한다 모 배우가 이역할저역할 다 소화잘한다 이러지 관객수 많이나왔다고 연기잘하는 배우라 하지않듯이
기준이 고점 기준으로 하는게 딱 좋은듯. 한위원님 말씀대로 발롱순위도 의미가 없는것처럼 우승커리어도..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나중으로 제쳐두고 순수 기량만으로 뽑는게 맞는거 같음
순수 전성기 고점 기량으로 평가한다면
카카가 이니에스타보다 우위라는점이 납득이가네요
@@아니구레투레도 그렇게 보면 이해가긴함
@@김승주-o4z 이게 댓글 중에 제일 잘설명된 댓글 같음
알고는 있었지만 한준희는 진정한 축잘알이다. "S급 선수는 오직 한 명 뿐이다." 여기서 정리 완료.
차비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kdb 분명 최고 티어인데 지단이 있으니까 내려갈수 밖에 없는 티어인거 같네요 인정합니다 ㅎ
한준희 저 인간은 그냥 꾸레다 편파해설도 불편했지만 자기가 뭔데 티어를정하는건지 어이가없고 여기서도 아무리 발롱을받고 챔스우승을시켜도 라리가편애는 여전하구나 참
@@user-xh8tw9su8f 니보다 잘아심ㅋㅋㅋㅋ 니 인생 니 엄도 여전하노
머야 1년전 댓글에 이제 또 달리다니
이니에스타 차비는 s지단 담으로 갈만하긴함
@@user-xh8tw9su8f한준희 유명한 구너인데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노
오! 저도 엄청난 카카팬이었습니다. ㅋ
카카가 서서히 물러날 때 메시가 미친듯이 성장해서 자연스럽게 팬의 타겟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저는 카카가 02 월드컵 데뷔할 때 부터 봐서 그런지 카카 전성기가 짧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한 5, 6년 정도 전성기로 끌고 갔고, 축구역사상 손꼽히는 역대급 고점도 찍었으니 이 정도면 충분했죠 뭐.
뭐 레알 첫시즌 이후로는 아쉬웠지만 돌이켜보면 전성기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탈장 이후에 너무 급격하게 무너진게 아쉬웠죠.
서서히 완만하게 우하향이었다면 좋았을텐데.
토티와 카카의 0.00001%의 차이는 1옵션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원맨캐리를 했느냐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06월드컵 아주리 우승은 칸나바로-부폰-피를로가 이끌었다고 봐야하죠. 물론 토티의 활약은 쏠쏠하긴 했습니다만.
유로 2000은 지단보다도 번뜩였던 순간도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준우승이었으니. 지금도 페소토에게 해준 힐킥어시는 짜릿하더군요.
한창 전성기였던 02월드컵이나 유로 04에서 뭔가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특히 가장 전성기였던 유로 04는 본인 성질머리 못참고 대회를 말아먹었으니 할 말이 없죠.
반면에 카카는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원맨 캐리 중 하나라고 불리는 06-07시즌 챔스 우승이라는 가시적 성과가 있고요.
그 차이일 것 같습니다.
저도 유년시절이던 90년대 중반부터 국대 축구부터 시작해서 축구를 봤으니 나름 축구를 조금 봤다고 생각하는데 현역 때 전성기 토티 위상은 은퇴 후 지금의 평가와는 차이가 크긴 했습니다.
약간.. "무관의 제왕, 이론상 최강, 실제로는 얘가 짱." 이런 느낌이 있긴 했어요. 카사노랑 콤비 플레이는 진짜 눈돌아갔었는데.
칼치오폴리 전 그 시절 세리에 재밌었죠..
어쨌든 카카와 토티를 비교한다면
가지고 있는 툴은 토티가 더 많고 가지고 있는 파괴력은 카카가 더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무협으로 친다면 무술 초식과 파생의 다양함은 토티가 더 우위에 있는데 무공은 카카가 더 강고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
지단과 차비는 영웅본능의 차이가 컸죠. 특히 지금 지단의 위상은 2006년 월드컵의 라스트 댄스의 임팩트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발락 엄청 좋아했습니다.
크~~~구구절절 공감합니다!
2000년대 후반부 06년도 정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해축 열풍이 불었는데,
이때부터 카카 보신분들은 0607 워낙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보니, 반짝 고점 찍고 내려온 선수인줄로 아셔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2003년 밀란 오고, 초반 몇달 적응기간 지나자마자 리그정상급 플레이 보이면서 후코 밀어내고 데뷔시즌 세리에 MVP를 먹었으며,
07년도 발롱도르 수상하기 전에도 계속 정상급 플레이로 발롱도르 상위 순위에 들었었구요!
07년도 이후에도 고점에 비해선 조금내려왔지만, 09년도 컨페드컵 MVP 활약할때 까진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었죠.
즉, 6년정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했는데, 무슨 1~2년 반짝한 선수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속상합니다 ㅜㅜ
@@gorgeousricky4787 그러니까요 ㅋㅋㅋ 02 월드컵 이후에 07년 사이에 축구판이 지단/호돈시대의 마무리와 메호대전 시작 직전에 과도기적인 시기였고 군웅할거 시대였죠. 그리고 이 5년 동안 최고의 선수는 종합했을 때 딩요-앙리-카카가 천하삼분했다고 생각해요. 리그도 달랐고.
사비가 뛰어나고 완벽한 미드필더라고 보지만 극단적인 능력을 갖춘면에서 지단은 독보적인 분야가 역대로 봐도 확실하기에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봅니다. 이건 토티 카카에게도 마찬가지 동시대에서 토티 카카 고점은 독보적이였지만 역대로보면 그들의 재주 비슷한 방식의 레전드들이 존재하기때문
거부할 수 없는 썸네일
브페도 확실히 순수실력은
저기 라인업에 견주는거같은데
저평가됐긴 했다
이거 들어는 봐야쥬
브페가 뭘 보여줬다고ㅋ 저기선 f급
@@TV-Brunoking123 얘는 진짜 안지치냐 브페 꾸준히 꼽사리끼우네
@@TV-Brunoking123브페는 보여준 기간도 짧고 고점도 그닥..
역시 지단 원톱
카카 발락 저평가 안 해서 개인적으로좋네요
ㄹㅇ
임형철이 진짜 대단함.
한준희옹에 대한 존경심과 혹시 모를 논란을 쉴드(?) 쳐 주기 위한 웃음 리액션을 하다가
스램제 얘기하면서 개인 발롱 순위로 갑작스레 질문, 케인은 발롱 3위는 아니죠 답변까지...
이어서 다비드 실바를 준희옹의 기준을 파악해서 미리 스램제 앞에 배치하는 거 보고 진짜 미친 거 같음
너무 기다렸던 한준희 해설위원님의 미드필더 티어편이라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게 그냥 맨 마지막 티어랭킹만 보면 말도 안된다는 소리가 나올수는 있어도, 풀 영상을 보게되니 한준희의원님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 알게 되니까 맞출수가 있네요. 임팩트, 툴적인 요소로 얼마나 많은 걸 해냈느냐, 재능와 기술적인 능력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풀 영상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재밌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실바에서 굉장히 감탄했었고(특히 초창기 맨시티때 실바가 없으면 벌어지는 맨시티의 난장판은....) 발락도 굉장히 공감했습니다.
수미 진짜 기대합니다. 수미도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도 있는데 어느쪽을 선호하실지, 그리고 비슷한 선수들끼리에서의 차이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은 말도 안되셨군요ㅜㅜ
그시절 퍼포먼스를 높게보는듯 롱런보다 확실히 뇌리에 남는게 임팩트긴함 ㅋㅋㅋ
카카 좋아하는데 드디어 카카를 높게 평가해주시는분이 나왔구나..ㅠ 믿고있었습니다..
발롱따고 단 한시즌이라도 세계최고의 선수에 서있었다는게 대단한거죠 고점만 보면 이니에스타도 절대 못해본건데 후려치기 너무 당함
@@그린밀크티-j7e이니에스타는 메호랑 동시에뛰어서 그렇지 메호 없었으면 발롱 두번은탔음
한 시즌이지만 챔스우승/챔스득점왕 발롱도르 임팩트는 정말 빛났죠.
ㄹㅇ 나도 카카 겁나 좋아 했었는데 ㅋㅋ
지단은 정말 축구할 때 저 사람만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것 같았는데 터치가 정말 우아하고 느린 것 같지만 다른 선수들이 뺏을 수 없는, 진짜 아트사커라는 말에 가장 적합한 선수였죠
근데 그 지단이 세계최고라고 인정한 선수가 스콜스인데 썸네일에서는 스콜스가 너무 낮게 나옴
@@축구레스터시티승격기 피파 그만하자
@@축구레스터시티승격기피파에서 아이콘지단 슛파워 떡상했다
걍 과거미화 지단 커리어가 챔스 1개 월드컵 1개 발롱 1개 인데 크로아티아로 월드컵 준우승 발롱 1개 챔스 5개인 모드리치나 월드컵 1회 유로 2회 챔스 4회인 사비가 더 대단
@@user-po2xx5ie4h 그게 아니라 옛날 선수면 더 고평가받는 경향이 있음 당장 역대 축구선수 탑 100만 봐도 90명은 은퇴한 선수들임 그중 50은 1960년대이전애 뛰었던 선수들
1시간 폼 미쳤다잉
진짜 진짜 진짜 이것만 기다렸다!!!
한준희 위원님께서 선수들도 더 추가해주십쇼 부탁입니다 한준희 위원님
각자 주관적인 생각이 있을 순 있겠지만 스램제 논쟁에서 유별나게 매 번 최하단에만 있던 폴 스콜스가 첫 번째로 자리매김 하니까 너무 편안하네요 .. 감사해요 준희옹
목빠져라 기다리던영상이 올라왔네요ㅜㅜ 한,임캐미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한준희 아재가 티어 매겨주니까 평소에 나올 반발 10분에 1도 안나오는게 웃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알못이네’ 는 절대 못나오고 ’취향에 따라서...^^‘ 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핸들 최소 솔샤르 미드필더 정도 발언은 하셔야 반박 가능할듯..
심지어 옆에 임형철... 축알못이라고 절대 못하지
같은 티어로 추멘이 얘기했으면 반박 존나 달렸음ㅋㅋㅋㅋㅋㅋ
모든 선수에 대해 기본적인 평가 기준이 확실하니까 이름만 알던 선수도 어떤 배경이 있고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어느정도 알게되어서 정말 재미있게 본 컨텐츠네요 ㅎㅎ
한시간 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 컨텐츠 계속 해주세요!!
수비티어때는 잘 몰랐는데, 미드필더편에서 한준희 해설의 확고한 순위 기준을 알 거 같네요. 커리어나 스탯, 국대활약여부, 수상, 발롱포디움 이런것보다는 그야말로 재능과 임팩트 군요
오늘 티키타카 보고왔슴다! 토니 교수님 A++로 올리자잇!!!
전문가인 한준희해설을 들어서 그런 지 내가 평소에 생각한거랑 진짜 비슷하다 ㅋㅋ
조르카에프 선수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부연설명 감사드립니다 ㅋ
그리고 시비충들이 많은데 이건 그냥 반박불가다
딱 맞다 진짜 뭐 보탤 거도 없고 진짜 이게 끝인 듯ㅋ
한준희 해설님은 툴+고점을 높게 보시네요 선수사용하는데 뭔가의 제한점이있다하면 등급이 낮아지는 느낌 시티 3선수가 높게있어서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고점을 없던 시간으로 할 수 없으니 고려할 수 밖에 없는듯
나중엔 귄도안도 들어갈 수 있다고 기대중이고 수미까지 하면 로드리 또한 반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 ㅋㅋ
선수 평가를 무슨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저렇게 달라질수 있다는걸 한위원님이 속시원하게 보여준듯
기량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카카 토티 덕배가 당연히 고평가 돼야하는게 맞고
위상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지단 / 차비 인혜 모드리치 / 크로스 덕배 식으로 내려가는게 맞고
짭
준희 옹은 직접 보고 느낀 선수의 역량을 수치화해서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ㄷㄷㄷ
위원님 머리 속엔 피파처럼 선수 오버롤이 정해져 있을것 같습니다ㅋㅋ
커리어와 스탯에 집중해 왔던 흔한 선수 비교 컨텐츠와 전혀 달라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신선한 충격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의문점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고개가 끄덕여지고, 뮐러가 있었다면 어디였을지 궁금해지네요
26:57 준희옹이 축구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수있는 순간 처음볼때 소름돋음
드디어 카카가 제대로 평가받는구나
카카 전성기 짧다 하니까 사람들이 진짜로 한시즌 반짝 정도로만 아는 거 같음 ㅠ 메날두 이전엔 카카가 있었는데...
토티 카카 후려치는 애들이 많은데 토티는 애초에 현역 시절에 지단이랑 비견되는 클라스였고
이탈리아 국대 핵심에다가 굉장히 꾸준하기도 했었음. 근데 로마라 그런지 클럽 우승이 딱히 많진 않아서 저평가받는거고
카카는 전성기가 짦긴 했어도 공미로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는 전부 보여줬음. 기술 스피드 등등...
역시 압도적 퍼포먼스로 밀란 우승시켰고, 레알에선 별로였지만 다시 밀란와서 중미로도 나름 준수한 활약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리고 주로 PL팬들이 많아서 PL선수들을 무조건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론 역대급 선수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최최상위 라인에 있을 선수들은 딱 앙리 테리 그리고 애쉴리 콜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함
뭐 맨유 시절 호날두도 따로 넣을 수도 있겠네
카카가 짧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짧지도 않음 2003년 세리에 이적 첫시즌 세리에 올선먹고 시작한 선수임 일찍 떨어지긴 했는데 그만큼 일찍 떴음
@@sedkodos7167제라드 램파드는 둘다 발롱 포디움 들었던 선수에요.. 절대 못하던 선수들이 아님;;
못해서 후려치기보다는
미드필더보다는 포워드느낌이 강해서
그러는듯 사실 2선보다는 1.5선에 가까운
느낌의 선수들이라서
솔직히 토티,카카는 사비인혜랑 비교되는급이지 스램제랑 비교될급은 아님. 스킬적으로 스램제보다 한수위
사비,인혜,카카,토티..ㅋㅋㅋㅋㅋ순위가 의미가 없을만큼 어아어마하네ㅎㅎ갠적으론 네디옹 순위넘나맘에듬
준희옹은진짜 축구박사 그자체다 현존 최고위엄
네드베드로 해축에 입문한 사람으로 네드베드 스타일 너무 그립다..현대축구로 오면서 트렌드와 전술상 변화이겠지만 활동량으로 찍어누르고 중거리 뻥뻥 때리는 낭만있는 플레이스타일의 선수가 이젠 거의 없는듯
그만큼 수비 전술이랑 압박이 훨 좋아져서 어쩔수 없는긋
@@쿵푸케니 뻥뻥 때리는 것 까진 아니지만 활동량으론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좋다고 봄
툴은 달라도 베실바 바렐라 데폴 같은 선수들이 있죠
이젠 빌드업을 중시하니깐... 선수들 개개인 능력치가 옛날보다 떨어지는 이유도 있겠고
@@juni2242이 말에 동감 선수 개개인 능력치가 떨어져보이는건 명확히 보임
아 토티광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차비뒤에 두명얘기하실때 카카 토티일거같았는데 진짜 딱 들어맞았네요
지단은 진짜 범접할 수 없는 미드필더였음
여기 댓글다는 애들중 99,9%는 지단 경기 본적 없음 ㅋㅋㅋㅋㅋㅋ
지단 플레이 안본애들은 06월드컵 브라질 프랑스 8강 이경기 하나만 보고오길 추천한다 진심
@@알리에라초딩때 생방으로 보고 충격먹었던 경기... 신기한게 지단이 겁나 잘하는느낌보다는 브라질 애들을 바보로 만드는 느낌.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 경기
@@알리에라 그 경기 하나만 보고 지단 평가하는 머저리들이 꼭 지단이 넘사벽인줄 알지
@@알리에라그런 식으로 평가질할거면 아스날 대 리버풀 4대4 나온 딱 한경기만 보고 아르샤빈 평가해라 그러면 역대급 선수니까
99% 공감합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백과사전 준희옹 b
그리고 간혹 카카가 전성기가 너무 짧다며 폄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진짜 잘못된 부분이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당장 본 영상의 댓글 중에서도...)
2000년대 후반부 06년도 정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해축 열풍이 불었는데,
이때부터 카카 보신분들은 0607시즌 워낙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보니, 반짝 고점 찍고 내려온 선수인줄로 아셔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2003년 밀란 오고, 초반 몇달 적응기간 지나자마자 리그정상급 플레이 보이면서 후코 밀어내고 데뷔시즌 세리에 MVP를 먹었으며,
07년도 발롱도르 수상하기 전에도 매년 정상급 플레이로 발롱도르 상위 순위에 랭크됫었죠!
07년도 이후 혹사와 부상땜에 고점에 비해선 조금내려왔지만, 09년도 컨페드컵 MVP 활약할때 까진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구요.
즉, 약 6년정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했는데, 무슨 1~2년 반짝한 선수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속상합니다 ㅜㅜ
사람들은 가끔 혼동을 하는데
커리어는 좋으면 좋은거지만 결국 기록인거고
축구선수 서로를 비교하려면
한 선수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역량, 기량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가)
퍼포먼스 (무엇을 어떻게 보여줬는가) 이게 핵심이다..
한위원님의 생각이 정답에 가깝다고 봄.. 대체로 동의함..
특히 20세기 선수들은 임형철 해설같은 90년대생이 알 수 없는 부분이 아주 큼.. 라이브를 봤느냐 안봤느냐가 아주 커서.
21세기 들어서 야구선수 비교하듯이 스탯과 커리어 갖고 비교하는 경향이 생겼는데 이건 나중에 참고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축구는 그런 게 아님.
팀성적 커리어가 빠질수가 있나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가 위대한 선구인건 당연한건데
@@바사커팀커리어는 개인보단 클럽의 영광으로 돌리고 그 선수들 그 팀 팬들이 사랑할 요인으로만 보는게 합당하다. 팀커리어는 그 선수에겐 그 선수로선 어찌 할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다. 운에 의해서 선수의 평가가 좌지우지되는건 있을 수 없는 일.
지단 유베 시절부터 레알 시절도 보고, 챠비-이니에스타 당연히 보고 다 봐왔는데 지단은 그냥 다릅니다... 단순히 호나우지뉴 외계인 외계인 하는데 그런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일단 피지컬도 넘사인데 기술-전략-팀빌딩-리더쉽 모든 분야에서 그냥 믿고 따라야하는 클라스
호나우지뉴나 사비나 자기자랑하는 스타일은아니여도 메시이외에 본인보다 윗급임을 얘기하는선수가없었는데 메시 성공이전엔 그게 지단이였죠. 예전 축구안보던분들은 지단의 터치나 클러치능력만 아는데 한준위옹이 클래스나눌때 강조하는 다양한 툴면에서 독보적이였다고봅니다. 물론 공격에 대한얘기지만 1선2선 하프스페이스 좌우터치라인부터 하프라인아래까지 전방위 빌드업 관여하고 상황따라 그 흐름변화를 자기주도로 바꾸는게 가능한선수는 역대로도 거의없죠. 퍼스트터치나 탈압박 킥 등 눈에 쉽게보이는영역에선 리켈메 선수도 S급에 가깝죠.
유베시절 본거 맞나요 ? 당시 레알마드리나 많은 전문가들은 프란체스코 토티를 지단보다 위로 봤고 그래서 실제로 레알이 토티를 1순위로 당시 최고이적료로 영입 시도했었는대
토티가 로마에 뼈묻을거라고 이적 거절해서 어쩔수없이 토티 대체자를 찾다가 유벤에 있던 지단을 데려왔죠 어찌보면 레알 마드리드 버프 를 잘받은 선수였습니다
지단및 여러 유명선수로 갈락티코 1기랄 완성했음에도 당시 메시가 데뷔하기전에 이니에스타 샤비가 있는 바르셀로나 와의 대결에서 상대 전적에서 많이 밀렸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나도 지뉴, 사비인혜 다 봤는데 지단은 이 선수 하나로 팀의 기류 자체를 바꾸는 선수임. 사비는 항상 이니에스타랑 붙어서 언급됨. 난 그것을 선수 줄세우기 할땐 마이너스적인 요소로 봄. "증명" 되지 않은게 있다임. 마치 메시가 우승전까진 국대에서 대우받지 못한것과 비슷함.
그래서 지단S 사비A 박아두고 그 기준으로 나머지를 정하는 한준희님에 굉장히 공감감.
그 평가는 국대 지단에겐 아주 적절한 평가지만 클럽에서의 지단은 사비 인혜 지뉴만큼 보여주지 못했다고 봄
결국 커리어적으로 더 많은 수상과 트로피를 따낸건 지단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둘다 너무 레전드 선수라 사실상 비교불가고 좋아하는 스타일에서 갈리죠. 그리고 팀의 승리를 가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임팩트 있게 보여준 건 지단이라 더 그렇죠., 사실상 지단 사비 토티의 티어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토티랑 카카 포지션을 봤을때
뮐러가 없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로이킨,비에이라,피를로,알론소선수도
베론,비달 처럼 수미보단 중미로 보고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차라리 공미 & 세컨포워드 묶어서 뽑고
중미 & 수미를 묶어서 뽑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이마르 라키티치가 들어가는데 심지어 베컴은 후보에도 없음
ㅇㅇ 포지 역할보면 이게 맞음 근데 수미는 또 그 안에서 또 나뉘어서 수미만 따로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zigzagpass 글쎄요 로이킨,비에이라와 비달은 비슷한
포지션이라 보고
베론은 알론소,피를로와 비숫한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론 다른부분도 있지만 포지션을 나눴을때 앞에 선수둘이 들어가면 뒤에 선수들도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포지션 특성상 공미&세컨포워드 묶고
중미&수미 뮦는게 더 적합한거 같아 보이고
물론 이런 순위메기는건 어떻게 뽑든 논란은 나오고 재미로 보는거지만 선수들 명단이 좀 갸우뚱해서
카카는 한시즌 반짝한 선수가 아님.
0304에 밀란 오자마자 루이코스타 밀어내고 0405무렵 이미 공미자리에선 월드클래스였고 0607에 발롱탄건 밀란에 올리베이라 오고 망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세컨탑 비슷한 롤까지
소화한거였음. 0506-0708까진 정상급이고. 물론 그 기간이 짧은게 아쉬웠지만... 갠적으론 공미로 쭉 공격수 뒤에서 지원하면서 뛰었으면 더 롱런했을거 같은데 ㅠㅠ
ㄹㅇ 이분이 배운신분임 무슨 카카가 06/07 한시즌 반짝하고 치달만 하는줄 아는데 ㄹㅇ개 카못알들 그 당시 카카는 루이코스타+네드베드 이런 느낌이었는데 모르는애들은 진짜 절대 모른다
카카 3년정도는 세계최고급이었고, 나머지 3년정도는 월클이었음. 어쨌든 롱런한건 아님.
@@SSS-cs7ib그렇게 치면 3년동안 카카만큼 지배자 포스를 낸 공미가 누가 있죠?
@@SSS-cs7ib 축알못이네
저 레전드들 현역 시절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애들이 대부분일테니 ㅋㅋㅋ
댓글만 봐도 뭔 피파쟁이들 와가지고 ㅋㅋ
지단 토티 그 급 아니라네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
@@user-po2xx5ie4h 사비가 지단 보다 높음
일단 지단을 S박고 시작하는거에서 부터 편----안 역시 준희옹
다 제껴두고 준희옹은 그 선수자체가 얼마나 더 위력적인가 얼마나 더 많은 임팩트를 남겼느냐를 중요시함 지단과 호나우두의 비교에서도 호나우두를 뽑고 그리즈만 아자르의 비교에서도 아자르를 뽑음
40:58 이게 결국 00년대부터 퍼거슨 시대의 말미까지 발목을 잡아서 (중간에 로이킨 게이트로 킨도 맨유를 떠나기도 했고) 맨유가 중원 고생을 엄청했고 00년대에 가투소 링크 가십이 한때 엄청나게 돌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가투소 네드베드 시즌때마다 이적루머 돌았죠. 박지성 왜 바랬는지 알거 같은
지단 Only S 개간지나네 ㅋㅋ 개인적으로는 사비 모드리치도 S급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몇몇 선수들은 티어 올리거나 내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최고 축잘알 준희 형 말이 더 맞겠지 뭐
무슨 모드리치가 S냐 눈이 사시인가 모드리치는 그럴 수준이 아님 개패고싶네
이게 진짜 맞는말 ㅋㅋㅋ
재미있게 보고 있고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티어는 리켈메(평가가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쉽네요 ㅜㅜ)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긍가고 저랑 비슷한 부분도 많고 다르고 미묘한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생각을 알수 있어서 좋았네요~
한준희 저 인간은 그냥 꾸레다 편파해설도 불편했지만 자기가 뭔데 티어를정하는건지 어이가없고 여기서도 아무리 발롱을받고 챔스우승을시켜도 라리가편애는 여전하구나 참
확실하게 '축구실력' , '경기 안에서의 영향력' 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동의합니다!
단순히 골과 어시스트 갯수 등등 어쩌고 저쩌고 ~를 기준으로 두고 근거로 내세우는 건
거의 축알못에 가깝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야 이건; 영향력이 좋고 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스탯 생산력이 좋은거임;
@@콥등이-n3u 님이 이해 못하신듯. 포지션에 따라, 각 팀의 전술이나 상황,여건, 롤에따라 전부 다르죠.
님 말도 맞긴한데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에요. 축구가 개인종목도 아니고 야구도 아니고 1차스탯만 스탯이 아닙니다.
@@kool44444 축구 보는 사람이 그걸 왜 모르나요.. 왜 선수 평가를 할 때 그 객관적인 수치를 빼는 건 축잘알이고 넣는 건 축알못이냐구요.
@@콥등이-n3u 맥락을 잘못읽으신듯.
객관적인 수치를 빼는게 축잘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팀커리어, 1차스탯만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온 말일겁니다.
당연히 객관적인 수치도 중요하고 넣어야죠.
근데 그게 평가의 첫번째 기준,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보는걸 축알못 이라 보는거죠.
일반적으로 축구를 오래, 많이 본사람들은 그러지않으니까요..
@@kool44444상식적으로 개인기량을 우선시로 보고 그다음에 커리어를 보는게 올바른 순서임
툴과 고점 vs 꾸준함 스탯 트로피
개인적으로 고점, 임팩트를 우선 기준으로 정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번 수비수 편에 이어서 잘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 선수 포지션 상관없이 역대 티어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온리 S 로 넣어버리는 간지 역시 갓준희
진짜 미친듯이 재밌다..
현대축구로 넘어오면서 공미 중미 수미 롤을 딱 잘라 나누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서 이전 센터백 편에 비해 뭔가 후련함은 살짝 덜하네요
첨엔 공미 / 중미+수미 분류가 낫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것 역시 정답은 아닌 것 같고 ㅋㅋㅋ 여하튼 잘 봤습니다!!!!
카카 솔직히 부상투혼이라 그렇지 레알에서 경기 출전할때마다 그렇게 못한적은 없었죠 잘해줬어요 부상때문에 밀란때처럼 그 퍼포먼스를 못해서 아쉬웠고 딱히 출전을 많이 못해서 먹튀라고 불린거지 + 토티는 까면은댐 진짜 90년세대들은 다 알꺼임 그 플레이 조금이라도 본세대는 + 갠적으로 외질 좋아합니다 패스의신 어찌보면 패스하나만큼은 사비랑 견줄수있던 유일한 패스 마스터 + 구티도 그렇게 생각함 물론 연습만 꾸준했더라면? + 피를로랑 지뉴없는거 아쉽
카카는 못한게 맞습니다. 이적 첫시즌 전반기 제외하고는 전부 기대이하였어요
레알 카카는 먹튀맞음 살아날만하면 눕고 특히 호날두랑 나란히 실축... 그래도 밀란시절 공미로써 고점의 끝을 보여줬고 03년도부터 유럽 오자마자 정상찍어서 씹어먹은 기간이 은근 되니까 내려치기 안 당한거임
22:46간결하게 하겠습니다 ‘스제램’
너무 재밌네요 특정선수팬들이 반발할수도있지만 전문성에서 넘사벽이네요 흥미롭습니다. 혹여나 악플달려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많으니 위축되지마시고 이런컨텐츠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몇몇 공감이 안가는 순위도 있으나 그래도 대체로 수긍이 가는 순위네요.
특히 팀커리어, 개인 수상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순위라 더 마음에 들어요.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과는 달리 팀 커리어, 개인수상에 꽤 비중을 두던데...
호날두, 메시 탓도 있는 거 같고 박지성 선수 때문인 것도 조금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아주 예전에는 선수 평가할 때 이 정도로 팀 커리어, 개인 수상에 목숨 안걸었던 거 같은데
ㅇㅈ 그럼 조르지뉴도 최상위에 있어야지 ㅋ
걍 한준희 기준임 걍 순위궁금하면 역대축구선수 순위 검색하면 해외 전문가들이 정확함 ㅋㅋㅋㅋㅋ토니 크로스 스램제뒤라는거 부터 ㅋㅋ거른다 ㅋㅋㅋㅋㅋ패스성공률커리어 통산90프로가 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해적왕-u7z 처거르고 처보지마세요
@@해적왕-u7z해외 기준으로는 덕배가 크로스보다 높지?
박지성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 박지성을 올려치기할려면 팀커리어밖에 없으니 ㅋㅋㅋ
96년생으로써 여기 올라온 상당수의 플레이를 보지 못함. .. 일단 한준희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사실상 커리어위주로 따질꺼면 이 컨텐츠 할필요가없긴하지 뻔히 다나와있는데
한준희 해설위원 시각덕에 더 재밌게본듯
피를로가 없다니요...........ㅠ
아무리 레지스타라도 다음번에 수미에 넣기에는, 전형적인 앵커맨의 파이터 선수들이 나올것 같은데.
제 기준 이렇게까지 볼을 잘 차는 선수가 있나 싶은게 피를로인데...
밀란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 나이에 유베가서 또 할 거 다하셨던;;;
도그파이트를 아무리 잘 한다 하여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절대적인 선수였고, 다른 차원의 축구를 보였던 넘사벽인 선수 였습니다. 뛰어난 미드필더를 뽑을 때 지단하고도 비견되는 선수였던 만큼 분명 최고점으로 돌아올 선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피구도 없다
@@구구구-x3x 피구는 완전히 윙어니깐
앵커맨이 뭔뜻인지를 모르네
@@추멘 피를로는 수미가 맞아요 다이아 442에 수미자리에서 뛰었습니다
이야 역시 토티 진짜궁금했는데 인혜보다 위라고 평가받다니ㄷㄷㄷ 그리고 발락도 오지네요 근데 외질이 너무아쉬움 ㅜㅜ
제가볼땐 10명중에 9명은 이니에스타를 높게 평가할거같은데요. 전 토티 카카 하지 이해 못하겠네요. 토티는 고점이 이니에스타보다 높았던적이 없고(대신 롱런함), 카카는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하지는 스렘제보다 높은게 말이 안됨. 저는 스네이더보다도 아래라고 생각함. 물론 한준희님 의견은 존중합니다
@@SSS-cs7ib나랑 ㄹㅇ 생각 비슷함 .. 해설위원마다도 다 다른거 인정하는데 한준희 티어뽑는 설명은 참 이상한 포인트임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시어러보다 케인이 공격수로서의 툴이 더 많다는건 동의하지 못 함.
케인은 가진 피지컬을 활용해서 타겟 플레이나 살짝 내려와서 특유의 패싱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가능하고 중거리도 가능한 선수지만 시어러는 커리어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이 모든게 가능한 선수였음.
유망주 시절엔 세컨톱에서 패싱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메이킹도 곧 잘 소화했고 블랙번과 뉴캐슬 초반 시절엔 속력과 타고난 위치선정과 피지콜을 앞세운 포처겸 컴플리트 포워드였음. 그러다 큰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이미 갖춰진 피지컬을 더 키워 은퇴할 때 까지 타겟터로 전향을 했는데 이미 갖춰진 패싱력도 나이가 들수록 도가 터서 지금의 케인과 비슷한 9.5번 선수였음. 팀의 요구사항과 매 시즌의 자신의 피지컬 컨디션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을 바꿔가면서 항상 리그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선수였는데 이런데도 케인의 툴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을까?
키야 이거 플레이리스트보니까 홍대병잼민인데 시어러를 봤어?
S 반박 불가. 베컴 피구 마케렐레 비에이라 피를로 데로시 같은 선수들이 없어서 아쉬울 뿐...ㅜㅜ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외질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함 득점에 메날두있다면 도움에는 외질
월드컵 유로 챔스 분데스 라리가 pl 유로파 모두 도움왕 달성한 선수임ㅋㅋㅋ
제가 외질 날뛸때는 축구를 보기 전이라 모르는데 외질이 최정상의 폼을 장기간 보여줬었나요? 레알이랑 아스날시절 중 레알 시절이 더 고점인거 맞죠?
@@이현-k4h 롱런까지는 못한선수지만
여러리그 여러대회 도움왕은 전무후무한 기록임
도움왕 갯수만 봐도 롱런한 선순데 뭔소리임 야야투레보다 훨씬 더 고평가 되어야한다고 봄
외질도 브레멘시절 포함하면 전성기가 긴 선수긴 함 경기력 불문하고 스탯에 직결되는 킬러패스는 경기당 무조건 나왔던게 장점인데...아닌경우도 당연히 있었지만 큰경기때 버로우탄걸 너무 많이봄 특히 챔스 토너먼트가서...버로우타는 와중에도 클래스 보여준 경우도 많아서 저런게 천재인가 싶긴한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긴함 무리뉴한테 지적들은적도 있음 실제로ㅋㅋㅋㅋ의외로 발도 빨랐고 10월드컵때는 탈압박약했다 그런느낌도 못받아서 존나 무섭게 크겠다 싶었는데 레알때부턴 뭔가 다르게 성장하긴했음
전 독일 월드컵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해서 지단 은퇴 대회만 봤어서 늘 미드필더하면 사비와 지단이 투톱이고 두 선수는 같은 레벨이라 생각했었는데 지단의 커리어 전체를 다 본 사람들은 대부분 지단>사비라고 하네요 정말 위대한 선수인듯 저 수많은 선수들 중에 혼자 S
역시 갓준희라 그런지 카카, 토티를 절대 저평가 안하는구나
솔찌 토티가 카카보단 위라고보는데
@@김광희-c7j 저도 이 부분은 좀 의외였음...순수 기량으로는 토티가 카카보다는 나을텐데 아무래도 한위원이 임팩트를 크게 받은게 카카쪽인듯
@@tjypnq2625
퍼포먼스 자체는 창의성과 연계능력에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던 00유로의 토티도 절대 뒤지지 않거나 혹자는 우위로 놓을수 있겠지만 속력을 살리면서 나오는 창의적 플레이나 빠따 혼자 상대를 붕괴시켜버렸던 0607챔스의 카카가 보여준 파괴력에서 우위로 둔듯
개인적으로 본인은 그 단일대회 퍼포먼스만 보면 카카 토티를 s로 올릴거 같음
당시 카카 토티는 지단보다도 나은점이 있다면 있다고 할수 있고 차비도 마찬가진데 클래스를 따지면 차비 카카 토티 다 지단한테는 한 수 두수 접고 가야하는건 사실이니
토티는 원클럽맨 상징성이나 꾸준함, 펄스나인 같은 상징성이지. 결국은 전성기 카카를 쓸꺼냐 전성기 토티를 쓸꺼나 물으면 닥 카카지.
토티냐 카카냐는 위치만 비슷하지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킥과 센스가 주무기인것과 투터치드리블, 오프더볼이 주무기인것과 둘다 슛팅력은 비슷했다고보고.. 지단이 여러능력에서 어나더레벨인건 맞는데 볼다루는 능력과 공격빌드업주도하는거 외엔 사비 토티 카카가 더 나은점이 분명있으니 그렇게 비교해보면 이니에스타가 약간 애매함. 좀 더 기민하게 움직인다?같은 모호한 부분 외엔 지단보다 나은점이 없으니
한준의 위원님은 커리어보단 최절정기 시절의 폼을 가장 우선 기준으로 하시는듯 저 아재가 기준을 저렇게 정하니깐 이게 맞는거같다 생각 드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바르샤vs레알을 왠만해선 봐오던 사람으로서, 카카는 이니에스타에 비교할바가 안됬던거 같은데. 뭔가 굉장히 급하고, 패스도 이니에스타 패스에비하면 정교하지도 않았음. 오로지 키가큰 장점으로 볼컨트롤이 더 좋다는점 하나였는데, 그마저도 금방뺏겨가지고
특히 교체로 들어갔던 카카는 혼자너무 따로논다고해야되나, 팀이 공을 못받기도하고 좀 별로였던걸로 기억함.(밀란에서의 플레이는 모르지만, 적어도 카카 vs 이니에스타는 이니에스타가 8 카카가 4~6정도였던걸로)
지단 챠비는 10000%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레알 카카랑 밀란카카는 그냥 다른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뚜레 발락 조르카예프 평가가 굉장히 흥미롭고 기억에 남네요ㅎㅎ
시청 잘하고 갑니다
자막 군데 군데 오류가 있는데
"비길 때" 없는게 아니라 "비길 데"가 없는 겁니다;;
비기는 때라는 뜻이 아니라 비교할 데가 없다는 뜻임
7:56 "지단 선수만이 Only S 입니다" ㄷㄷㄷ
지단 실제로 본 입장에서 단언하는데 저건 100% 말도 안되는 소리임
@@영광굴비-r3wㅋㅋㄹㅇ
저분은 안봤겠나
@@Beastan-d7t 봤는데 저런 소리를 하니까 잘못된거지
@@Judelee1229 잘못된건 없죠, 사람 개개인의 판단인데. 100%로 말이 안된다면 자신의 고견을 좀 이야기 하시던지요. 읽고 추천은 드릴게요
1시간이 살살 녹는다 너무 재밌어
진짜 지단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축구를 하는건지 예술을 하는전지 모를정도로 예술의 경지에 있던 선수였음 10세기 후반 21세기 초중반 최고의 미드필더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1초의 망설임 없이 지단이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정말 최고의 미드필더였음
지단 호나우두(브라질)이 최고
😂😂😂😂😂😂😂ㅇㅇㅇㄷ10세기 ㅋㅋㅋㅋㅋㅋ
예전 실바 경기들보면 항상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준희옹이 잘 보시네요.
개인선수 평가 할때는 고점, 툴 임팩트로 평가한다는 준희옹 말이 맞다 생각되는게 트로피든거로 평가해버리면
전 선수 통틀어서 가장 위대한 선수는 지금 훌리안 알바레스임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알바레스>>>>음바페가 되어버림 ㅋ
ㄹㅇ 우승컵만으로 다 따지면 코망, 알바레스가 최고의 선수지
펩- 누구도 메시와 같은 자리에 앉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다음이 있다면 덕배는 그 자리에 앉을수 있다
차비- 덕배는 맨시티의 메시다
오언- 스콜스는 숏패스의 최고이고 베컴은 롱패스의 최고이다 덕배는 이둘을 합쳐놓았다
앙리- 덕배의 플레이를 난 이해하지 못했다
아자르-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는 덕배이다
캐러거-세계 최고의 선수는 덕배이다 메시 호날두를 이을 2차 그룹의 제일 위에 덕배를 넣을 것이다
퍼디난드- 그는 축구지능이 엄청나다 그의 두뇌는 그냥 축구두뇌이다
램파드-그가 내리는 모든 판단을 옳고 모든 패스는 완벽하다 잉글랜드내 최고의 선수
레드냅(스카이스포츠해설)-덕배는 최고의 패스마스터
델피에로-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덕배를 다른 모든 선수의 앞에 두고싶다
제라드-그는 미드필더 그 자체이다 내가 상대한 모든 미드필더들의 모습을 모두 조합해두었다 그는 최고의 미드필더이다
발락-최고의 선수는 덕배
키언(해설가)-그는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순간에 존재하지도 않는 공간을 본다
펩은 너무 지 팀 선수라고 빨아준 거 아닌가 ㅋㅋ 메시 다음이 덕배라 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sfwq과르디올라정도면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를 지도해봤으니까
더브라위너의 수준을 알겠지
@@lamddamax4767 꼭 지도해봐야만 그 선수의 클래스를 아는 것도 아니고... 덕배가 메시 바로 아랫급 선수라는 건 자기 팀이라 올려치기 한 게 맞음
그리고 덕배에 대한 칭찬 가져올 거면 좀 제대로 가져와라 오언 ㅇㅈㄹ해놨네 하그리브스를 오언이라고 부르냐 ㅋㅋ 문장 몇개 교묘하게 단어 몇개 빼서 날조도 치고
@@dsfwq 그래서 넌 메시 아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데? 한 명이라도 대봐 축알못 같은데 아는 척 역겨워서
축구를 처음 본게 2002월드컵 9살 때인데 뭣도 모르고 대형 스크린에서 프랑스 경기를 봤음 경기 내용이 어떻고 누가 무슨 플레이를 했고는 아무것도 안 떠오르지만 지단 졷나 잘한다 느낀 그 감상은 아직도 남아있음
다시 한번 느끼지만 류청은 기자라는 사람이 객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 같다. 한국 선수에 대한 과도한 고평가와 주제에 맞지 않게 얘기를 꺼내는것도 그렇고 이번에 추천한 프랑스 선수 3명도 진짜..ㅋㅋ 너무하긴하다 왜저러는지..
영상 잘 보다가도 영상에 류청 묻어 있으면 객관성도 너무 떨어져보이고 재미도 팍 죽음
와 진짜 제가 생각했던 순위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기 상위 선수들이 저평가당할때마다 가슴아팠는데 여기서라도 높은 순위라 기분좋네요
티어리스트 보고 그냥 사비가 대단해보인다
지단부터 같은 a++티어까지 공격적 역할을 한 미드필더들이 많은데 사비는 상대적으로 아래위치에서 뛴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잘했으면;;
지단의 축구를 그 시대에 봤다는 것이 축구 팬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자랑할 수 있는 부분
모들보단 인혜가 맞지 역사 축잘알
아무래도 선수를 평가할때는 당대 평가와 더불어서 언성히어로보다는
에이스,슈퍼스타 이런선수들이 더 높은 평가을 받을수밖에 없고
공격적인 롤일수록 그게 더 높아짐
사비에스타 물론 개역대급 선수로 역대 최고수준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으로 놓고 봤을때는
사비에스타는 세얼간이가 먼저 떠오름
이 이미지와 임펙트라는게 너무나 중요해서
축구는 11명이 뛰는 팀스포츠라 개인이 결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기에, 팀커리어보다 개인의 순수 퍼포먼스를 우선하는 한준희위원님의 기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함.
아무리봐도 퍼포먼스나 파괴력이 우위인 선수한테 팀커리어가 상대적으로 딸리니까 비비지도 못한다고 후려칠 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한준희 해설이 좋아하는 선수 스타일을 알 것 같음 기술적인 선수 압박 벗겨내는 능력, 테크닉, 센스
시어러vs케인 비교나 스램제 비교를 보면 딱 보이네
카솔라 극찬하는 것도
오늘 아이콘매치 보니까 세도르프가 제일 잘하더라. 준희옹이 말한 천재
지단만이 only S티어다. 이게 맞지. 모든 선수들이 탁월한 능력을 지녔지만 그 탁월함으로 모든 대회, 모든 팀에서 항상 주인공으로 성공한건 지단만이 해냈으니
사비에스타 난쟁이들 볼트래핑이랑 185인 지단이 볼트래핑 하는거랑 솔직히 비교가되냐? 지단정도의 키로 저런트래핑은 진짜 말되안되는거임
그게맞지. 주인공이 되는게 엄청 큼. 덕배도 그래서 좋게 평가받는거고.. 은퇴하면 덕배는 s는 무조건일듯. 맨시티 그 자체. 우승의 주인공.
@@yeeeeeyyeyeyeyeeeyye그래도 S는 지단 only 임. 그 밑 급은 될 수 있겠지. S 들어가기엔 덕배 국대에서의 트로피가 너무 초라한
덕배가 지단한테? ㅋㅋㅋ 죽어도 못넘는다.
요번에 트레블했으면 네드베드 앞으로 오고 모드리치랑 취향따라 갈렸을듯
한준희가 티어 매긴다는데 안 볼 수가 없다
영상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피를로 선수는 다른 영상에 포함이 되어서 이번 리스트에 없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번 영상에 나오지 않은거 같아서요 😂
수미편에 나옵니다
난 맨유 팬인데 10년대의 실바 투레는 진짜 라이벌 팬이봐도 너무 부럽고 다른 레벨의 축구를 하던 미드필더들이였음.. 그리고 사비 이니에스타 다비드실바가 뛴 스페인 대표팀은 역대급 대표팀임 진짜
나도 다비드 실바 고평가함. 맨시티 와서 못했던 시즌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덕배보다 펩 전술 안에서의 영향력이 더 높다고 생각했음
사비 인혜급은 아니더라도 바로 그밑이라 할구있죠 실바없으면 맨시티 경기 정말 답답했음
실바가 왜 덕배 아래인지 이해가 안감 베실바도 아니고 다실바인데..
덕배가 너무 고평가임
@@-IIIlllIIllllIIIlllIlIlIlIlIll 스제램이 크로스 앞에 있는거랑 같은 기준일 거 같음. 경기를 좌우하는 파괴력
크로스 좋아해서 좀 아쉽네요ㅋㅋ그리고 스콜스도 의아한게, 단박에 s급으로 향한 지단이 기자가 "최고의 미드필더가 된 기분이 어떠냐" 란 식으로 묻자 "그건 스콜스에게 물어봐" 라고 그랬다는데 이게 실제 지단의 발언이라면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모르는 피치위의 선수인 지단이 느낀 스콜스의 모습이 최고일거 같아요ㅋㅋ저는 크로스가 좋지만😂
그렇게따지면 지단이 제라드는 침이마르도록 칭찬함
토티가 정말 아까움.. 정말 대단한 실력이 있음에도 낭만때문에 로마에 남아 콩라인 경력에 유럽 골든슈까지도 타고도 주요국제대회때 부상에..유로2000가 제일 아쉬움..정말 잘했는데..
그러게요. 그래도 세리에서 딸 수 있는 우승컵은 다 땄고 개인수상도 괜찮았으며 월드컵도 먹었으니 낭만으로 뛰었어도 행복했을거 같네요. 케인은..
@@yko32373 특히 0304 토티 카사노 라인은 손케보다 몇수는 위라고 느낄정도로 뛰어난 콤비였습니다
@@아르테타국대무 카사노도 재능은 정말 굉장했었지요 ㅎㅎ
토티가 당연히 카카앞에 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빅이어를 든 선수는 많지만 로마의 황제는 단 한명이잖아 간지 뒤졌잖어 ㅋㅋ
지단이 가장 상위인건 인정 나도 정말 좋아했던 선수니까 개인적으로 아트사커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렸지만 나는 무패우승 당시 아스날이 진정한 아트사커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베르캄프와 앙리 조합과 이 둘이 만들어내는 퍼포먼스가 아름답고 우아했음
사비=인혜>지단>모드리치
1. 지단 사비 카카 토티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2. 네드베드 KDB 하지 발락 조르카예프 실바
3. 투레 스콜스 제라드 램파드 크로스 셰도로프
4. 스네이더 데쿠 비달 슈슈 리켈메 외질
5. 베론 라키티치 코스타 파브레가스 아이마르
6명씩 끊어 놓으면 이렇게 정리되는데
나름 더 납득 되는듯…
쉐도로프 업 부탁
한국축구 해설 원탑 권위자 한준희 해설위원님이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컨텐츠...
ㅈㄹ하고자빠졌네
진짜 준희옹 미쳤다 공격수도 기대된다
지단은 있을 때 없을 때 차이가 그냥 느껴짐
팀 버프 받는거 마냥 같이 뛰는 선수들도 잘해져서
이제 공격수 티어나와야죠??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스콜스 말년에는 정밀함이 극에 달해서 패스처럼 남발하는 롱패스 정확도 보고 진짜 감탄스러웠는데 가끔 터지는 중거리 클러치는 덤이고
10 11 개막전인가는 잘모르겠는데 뉴캐슬전에서 롱패스 뿌리는거보고 진짜 보는맛잇엇죠 평점도 10점이였던거같은데
리그 한정
롱패스도 패슨데 패스처럼 남발하는이 뭔 개소리여
토티가 로마 원클럽맨이고, 그에 따라 트로피가 많이 부실하단 이유로 후려치는게 너무 속상했는데 기쁩니다.
한준희 위원님 풀백티어 기대되네요. 커리어가 아닌 개인 실력만 보고 뽑으면 레이턴 베인스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 됩니다.
피파2 생각나네요
레이턴 베인스가 선수들 명단에 포함 되어있을지 부터 모르겠는데요
근데 아이마르 있는거 보면 있을수도 있겠네요 아이마르가 솔직히 저 선수들과 같이 있을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데
베인스도 막차 정돈 가능할듯
레이턴베인스B+봅니다.
근데 레이턴베인스 들어가도 그렇게 높지 않을듯 레바뮌에 빅6 전성기때 풀백들에 세리에a 전성기 시절의 풀백 다 모으면 베인스 티어는 그렇게 높지는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