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은 독일 진출을 정부 안기부 검찰 경찰 축구협회가 총출동해서 막았던 불운의 선수입니다. 독일 진출하면 망명한다고 언론까지 동원하여 막았는데 미국,독일 언론이 방방 뜨고 난리를 치고 미국이 압력 넣어서 독일 진출한 겁니다. 독일 진출 후 월드컵 예선에 소집시켰는데 국대 선수들이 패스도 안해주고, 차범근이 전진 패스를 하면 꼼짝 안하고 재자리에 있으면서 앞으로 패스했다고 꼬장 부렷던 국대 선수들입니다. 시기와 질투에 쩔었던 국대 동료 선수들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독일 진출하여 레전드급 선수 생활을 했어도 뉴스 취급도 안해주다 독일에서 환호하고 유럽이 난리가 나자 그때서야 싸구려 중계료 내고 중계도 하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정희가 망명 우려해서 끝까지 막았습니다
차범근은 잠시 한동안이 아니라 전무후무 영원한 불세출의 한국축구의 전설입니다. 한국축구의 레전드를 논한다면 차범근을 제외하고 나머지 축구스타들끼리 실력의 서열을 정해야 옳습니다. 80년대생 이후의 요즘 젊은이들은 차범근의 현역시절의 전설을 목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의 뜨는 몇몇 선수들과 자주 비교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비교불가입니다. 박지성 손흥민 등의 유럽명문 구단에서 이름을 날린 선수들과 차범근을 모두 경험한 세대로서 냉정히 평가합니다.
차범근선수는폼잡으며 누구들 처럼 강약이 없습니다 그냥 잘하십니다 기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전무후무한 선수상이라 자부합니다 앞으로 현직의 선수들 꼭 배워야 합니다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당시 독일과 유럽무대에서, 그는 오로지 실력으로 평정을 했습니다 특히 아군들의 공을 주지도 않고 패스도 없었지만, 하나하나 극복하며 오로지 실력으로 분데스리그를 평정했으며 인간승리라 자부합니다 불과 몇칠전까지도 햇갈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저의 실책이였고 이제는 대한민국최고의 축구선수는 차범근선수라 확신합니다
차범근 님이 영상에서 언급된 심각한 부상으로 병상에 있을 때 숱한 독일팬들이 꽃다발을 보냈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자필로 쓴 감사하다는 요지의 한글 편지 제목이 그대로 독일 신문에 실렸지요. 독일 신문에 한글 타이틀이 실렸습니다..그가 왜 레전드인지 증명한 한 가지 예입니다. 그리고 차범근 님은 선수 생활을 마감시킬 수도 있는 부상을 입한 상대팀 선수를 용서하여 독일 축구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통역관과 함께 출연한 토크쇼 장면은 당시 분데스리가의 너무 심각한 반칙 행태를 공론화하는 자리에 출연하여 증언한 것입니다. 과거 축구는 거의 UFC와 같은 장면들이 속출하곤 했었죠.. 요즘 같으면 즉시 퇴장..
차범근씨가 은퇴할 무렵인 80년대 중반까지의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의 리그였었고 거기서 최고 연봉랭킹 3위까지 기록했었죠. 지금의 EPL이나 프리메라리가에서 연봉 3위가 누구인지를 보면 당시 차범근의 위치를 알수 있겠죠 감독으로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처음 감독직을 맡았을때 국대선수들이 전술을 이해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전술설명하면 "그걸 어떻게 해요"하는 반응 차범근 감독은 그걸 왜 못해 하면서 보여준게 크루이프턴에 라보나킥 - 선수들은 할말을 잃었고 그제서야 차범근감독은 국대선수들의 수준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체력이 안되는게 문제라고 판단 체력훈련부터 시켰죠. 그당시 우리나라 선수들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냐면 서구권팀 하고 경기라도 하면 후반 20분이후부터는 급격한 체력저하로 거의 절반은 걸어다녔을정도 파워프로그램을 먼저 도입한것이 히딩크가 아니라 차범근감독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국내 축구전문가들은 이게 못마땅했었죠. "선진축구리그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는 사람이 기껏 한다는게 무식한 체력훈련이냐" 면서 그들중에는 입만 열면 축구는 과학이라고 하던 전문가 모씨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보셨내요. 그 때 국대들 체력이 쓰레기 수준이었고, 지연.학연 으로 국대를 뽑기도 했으니까요. 한번 국대는 영원한 국대 였고, 모르는 선수를 국대로 뽑지도 못 했었어요. 그 선수가 잘 못 하면 모든 책임을 졌어야 했으니.. 진정 실력있는 선수를 차출할 수도 없었죠. 지금의 축구협회도 개판 입니다. 협회장과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 부 터 바꿔야 합니다.
1971년(당시 7살) 아버지따라 동대문 구장에서 펠레 가 이끄는 산토스팀과 국가대표와의 경기를 직관 했는데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 차범근 선수가 한골 이회택 선수 한골 로 선전끝에 펠레 2골 3대2로 졌지만 차범근 아저씨ㅡ의 인상적인 데뷰골이 차범근 이름 을 전국민 한테 각인 시킨 증말 인상적인 경기였음 이경기보고 평생 팬이 됐음 1979년 분데스 진출시 흥분에 들떠 밤잠 못이루고 이후 엠비씨에서 중계한 차붐 경기를 한경기도 거르지 않고 봄
중일이 한국 선수를 억까하는 이유는 중일 역사는 소설처럼 만들수 있어도 국가가 보유한 월클 선수 DNA는 조작할 수 없습니다. 장문필유장 장군의 가문에는 반드시 장군이 태어납니다. DNA파워 현재 축구 선수들은 과거 전쟁 영웅들의 피를 계승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인류가 축구에 열광하는 것 입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에서만 월클이 나오는 이유. 고구리 백제 신라 고리는 대륙에 있습니다. “책보고” 유투브 “찐삼국사” 네이버 유투브
요즘 손흥민이 대단하긴 하지만 솔직히 아버지라는 훌륭한 스승이자 멘토가 있었고 거기다 일찍이 유럽무대를 경험할 기회라도 있었지 차범근과 박지성은 진짜 흙수저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물들이라고 봐야됨 그래서 개인적으로 차범근,박지성이 손흥민보단 높게 평가 되여야한다고 본다
@@user-fu7hq4ns7l아가야 모르면 찌그러져라. 저때 당시는 챔스라는건 없었고 그냥 유러피언컵이라고 해서 각 리그 우승팀들 몇개팀이 참가하는 쩌리대회였고 유에파컵이 진짜 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지금의 챔스 방식으로 치루던 대회라 더 우승하기 힘들었단다.당시 서독리그에서 레버쿠젠이나 프랑크푸르트가 차범근이 합류하기전엔 만년 하위팀이라 리그 우승을 할만한 전력은 아니었지만 유에파컵 우승을 폄하하다니? 지금 챔스우승도 리그우승 못하면 깔 놈일세?
축구를 안해봤나보네요. 지금 스탯 오른 이유가 전술이 옛날처럼 1-2골 넣고 잠그는 전술을 쓰지 않는게 큰데? 그 이유는 백태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서 그렇습니다. 예전 룰대로 했다면 메시 호날두도 지금 스탯 안나왔고 걍 백태클 맞고 조기은퇴했을거예요. 글고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유에파컵이 쩌리컵이 아니라 리그 1위빼고 각 리그에서 2-5위까지 참가하는 그당시 엄청 권위있는 대회였습니다. 그거 독일 중위권팀 가지고 우승 두번한건 엄청난 위업인데요. 글고 저당시 윙어로써 겜당 골 .33 정도면 너무 잘하는건데요? 사담으로 나이드신 유럽사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어왔다고 하면 차붐 아냐고 물어보신적이 좀 있습니다만.
@@paulyu3179정말 개소리 투성이네요 수비전술은 더 세분화되고 강화되서 공격수들이 골을 더 넣기 어려워졌습니다. 옛날에는 수비전술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공격수들이 골을 넣기 쉬었습니다. 메호한테 백태클은 현제에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메호가 회복력이 좋아서 2~3일 쉬고 바로 회복해서 그렇지
@@user-ny8jx8xk1t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전술과 선수들의 질이 향상되는거는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메시빼고 어느 스포츠든 전술이 아무리 좋아져도 더 빠르고 강한 피지컬과 운동신경 가진 선수는 못이깁니다. 수비가 세분화되고 정교졌다해서 홀란드 막나요? 날두 막았나요? 예전보다 골이 덜나왔나요? 아닐걸요? 근데 백태클은 다릅니다. 왜냐면 몸에 직접적인 데미지가 쌓여서 그렇습니다. 옛날에 수비전술이 없어 골 넣기 쉽다하셨는데 그건 또 그렇지 않은게 웬만한 반칙은 심판이 잘 불지도 않았고 전술이 1-2골 넣으면 거의 잠그는 축구를 구사한 팀이 많았습니다. 메날두 회복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옛날 백태클 맞았음 날두나 메시가 선수생활 길게 못가져갔습니다. 차범근씨 선수시절에 날두보다 피지컬이 더 좋았음에도 백태클 맞고 1년을 누워지내셨습니다. 로이킨은 대놓고 홀란드 아빠 무릎 아작내서 은퇴시켰고요. 만약 날두 메시가 맞은 태클이 호돈이 맞았던거처럼 맞았다? 아님 로이킨같은 놈이 악의적으로 무릎 아작내버렸다? 지금의 메날두 스탯못봤을걸요? 그리고 겜당 골 .33 이면 좋은 윙어입니다. 예전 유에파는 지금 유로파와는 다르게 더 권위있는 대회고요.
중한건 친구들이 차범근과 어린시절 논밭에서 돼지 오줌보를 공으로 차면서 같이 놀았는데 가난했던 차범근만 축구선수. 같이 꿈을 키웠으면 월드컵 우승 했을듯. 브라질도 이때는 후진국이라 축구화 살돈 없어서 맨발로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돌부리 걸리는 흙 운동장에 축구하던 나라. 근데 울나라도 70년대 80대 까지는 똑같았는데...
Спорт![[레전설 K] 만년 후보에서 월드컵 스타로, 조규성 이야기](http://i.ytimg.com/vi/-uWaksmcxIk/mqdefault.jpg)
![[레전설 K] 만년 후보에서 월드컵 스타로, 조규성 이야기](/img/tr.png)
![[브라질2014특집다큐] 레전드 차범근을 기억하는 수많은 독일 시민들](http://i.ytimg.com/vi/gStcPd2C9L4/mqdefault.jpg)
맨땅에 헤딩하기 그 자체로 한국역사 최초로 유럽진출과 아시안 최고 득점선수. 한국 유소년 축구가 뿌리내리도록 최초로 얘쓰던 교육자. 박지성도 손흥민도 가장 존경하는 선구자. 늘 넉넉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한국사람 모두가 사랑하는 인간 차범근 . 늘 감사합니다❤
차범근은 독일 진출을 정부 안기부 검찰 경찰 축구협회가 총출동해서 막았던 불운의 선수입니다. 독일 진출하면 망명한다고 언론까지 동원하여 막았는데 미국,독일 언론이 방방 뜨고 난리를 치고 미국이 압력 넣어서 독일 진출한 겁니다. 독일 진출 후 월드컵 예선에 소집시켰는데 국대 선수들이 패스도 안해주고, 차범근이 전진 패스를 하면 꼼짝 안하고 재자리에 있으면서 앞으로 패스했다고 꼬장 부렷던 국대 선수들입니다. 시기와 질투에 쩔었던 국대 동료 선수들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독일 진출하여 레전드급 선수 생활을 했어도 뉴스 취급도 안해주다 독일에서 환호하고 유럽이 난리가 나자 그때서야 싸구려 중계료 내고 중계도 하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정희가 망명 우려해서 끝까지 막았습니다
군문제 없이 20대 초반에 분데스 갔으면 어떤 대기록이 나왔을까 싶음
진짜 그 시절 한국한테는 너무 과한 축구 영웅이었음
군문제 없고 PK까지 찼으면 분데스에서 130골이상은 넣지 않았을까요
그덕분에 지금 한국에서 월클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월클?
@@user-sk9gq6fb2n캡틴쏘니 킴민재
주력 체력, 만약 차붐이 유럽에 태어났다면 세계 최고가 됐을 것
인격도 너무나 훌륭하시지
지금까지 올라온 차붐영상중에 제일 자세하게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고가게됍니다!
차범근 유투브 많이 받는데, 이렇게 커리어를 깔끔하게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알려준건 처음인듯. 거의 끝판왕이 아닐지.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 감독님 ! 존경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축구를 만드셨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독님의 열정과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재입대?는 개뿔. 그 무시무시하던 시절 말년 병장 때 독일 가서 프로 테스트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특혜를 받은 거임. 당연히 다시 한국와서 남은 군 복무하게 된건데 그게 제입대? ㅋㅋ
독일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했는데.. 위키피디아에도 자세히 없어서 알 수 없었는데 😊 영상 잘 봤습니다.
이름만으로도 존경하는 분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그의 기록 까지 알게 되어 역쉬~~~ !란 말이 절로 나오게됩니다.
감사합니다..
Cha Bum-keun is a legend. I think he is the best Asian player to meet Brazilian hero Pele and Argentine hero Maradona at the Mexico World Cup
이걸 왜 영어로 씀?
차범근 진정한 레젼드
존경합니다 🎉🎉🎉🎉🎉
차범근은 잠시 한동안이 아니라 전무후무 영원한 불세출의 한국축구의 전설입니다.
한국축구의 레전드를 논한다면 차범근을 제외하고 나머지 축구스타들끼리 실력의 서열을 정해야 옳습니다.
80년대생 이후의 요즘 젊은이들은 차범근의 현역시절의 전설을 목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의 뜨는 몇몇 선수들과 자주 비교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비교불가입니다.
박지성 손흥민 등의 유럽명문 구단에서 이름을 날린 선수들과 차범근을 모두 경험한 세대로서 냉정히 평가합니다.
굳이 목도하지 않았어도 기록이 남아있는데 너무 억지부리시는거 아닌가요 손흥민이 이미 차범근은 앞서고도 남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수생활동안 득점 10위권 안에 딱 한 번 밖에 못든 그저그런 스트라이커랑 epl 득점왕을 비교하시네..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저는 꼭 차붐의 나라에 와보고 싶었습니다!!!
저시대에는 한국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유럽인이 태반인 시대인데. . 차붐이 그 외롭고 폭풍이 몰아치는 숲에서 홀홀단신 꺼지지 않는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고 있었지. "여기 한국인이 있다~~ 너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인이 있다. "
대한민국을 와보고...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라고도 했던 일화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단하셨던분....당시 분데스리가는 최고의 리그였고...거기를 씹어드셨죠
아직도 생각나는게 미하엘 발락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여기가 차붐의 나라 입니까?' 말고도..
조세 무리뉴 감독과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대화..등등
차범근선수는폼잡으며 누구들 처럼 강약이 없습니다 그냥 잘하십니다 기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전무후무한 선수상이라 자부합니다 앞으로 현직의 선수들 꼭 배워야 합니다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당시 독일과 유럽무대에서, 그는 오로지 실력으로 평정을 했습니다 특히 아군들의 공을 주지도 않고 패스도 없었지만, 하나하나 극복하며 오로지 실력으로 분데스리그를 평정했으며 인간승리라 자부합니다 불과 몇칠전까지도 햇갈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저의 실책이였고 이제는 대한민국최고의 축구선수는 차범근선수라 확신합니다
차범근 님이 영상에서 언급된 심각한 부상으로 병상에 있을 때 숱한 독일팬들이 꽃다발을 보냈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자필로 쓴 감사하다는 요지의 한글 편지 제목이 그대로 독일 신문에 실렸지요. 독일 신문에 한글 타이틀이 실렸습니다..그가 왜 레전드인지 증명한 한 가지 예입니다.
그리고 차범근 님은 선수 생활을 마감시킬 수도 있는 부상을 입한 상대팀 선수를 용서하여 독일 축구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통역관과 함께 출연한 토크쇼 장면은 당시 분데스리가의 너무 심각한 반칙 행태를 공론화하는 자리에 출연하여 증언한 것입니다. 과거 축구는 거의 UFC와 같은 장면들이 속출하곤 했었죠.. 요즘 같으면 즉시 퇴장..
차범근은 우리나라 축구역사의 진짜 레전드..
레전드 오브 레전드
@@user-ys1nj2vf9e 아니 왜? 이유좀 부탁. 가장 과대평가된 사람이 차범근. 86월드컵 말아먹은 차범근. 김주성 자리 뺏고, 개 발질만 한 차범근.
저시대에 아시아의 작은나라 출신이 유럽프로 리그에서 뛴다는게 진짜 레전드란 말말고는 달리 설명할길이없다
전설 붐큰차! 영상 길이 가슴이 웅장해진다
존경합니다. 차범근 선수!
차범근씨가 은퇴할 무렵인 80년대 중반까지의 분데스리가는 세계최고의 리그였었고
거기서 최고 연봉랭킹 3위까지 기록했었죠. 지금의 EPL이나 프리메라리가에서 연봉 3위가 누구인지를 보면 당시 차범근의 위치를 알수 있겠죠
감독으로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처음 감독직을 맡았을때 국대선수들이 전술을 이해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전술설명하면 "그걸 어떻게 해요"하는 반응 차범근 감독은 그걸 왜 못해 하면서 보여준게 크루이프턴에 라보나킥 - 선수들은 할말을 잃었고
그제서야 차범근감독은 국대선수들의 수준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체력이 안되는게 문제라고 판단
체력훈련부터 시켰죠.
그당시 우리나라 선수들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냐면 서구권팀 하고 경기라도 하면 후반 20분이후부터는 급격한 체력저하로 거의 절반은 걸어다녔을정도
파워프로그램을 먼저 도입한것이 히딩크가 아니라 차범근감독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국내 축구전문가들은 이게 못마땅했었죠.
"선진축구리그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는 사람이 기껏 한다는게 무식한 체력훈련이냐" 면서
그들중에는 입만 열면 축구는 과학이라고 하던 전문가 모씨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보셨내요. 그 때 국대들 체력이 쓰레기 수준이었고, 지연.학연 으로
국대를 뽑기도 했으니까요. 한번 국대는 영원한 국대 였고, 모르는 선수를 국대로 뽑지도 못 했었어요. 그 선수가 잘 못 하면 모든 책임을 졌어야 했으니.. 진정 실력있는 선수를 차출할 수도 없었죠. 지금의 축구협회도 개판 입니다. 협회장과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 부 터 바꿔야 합니다.
@@dawoom9070 그 축구협회 사람들이 2002 주역들이 있다는게 웃긴거니까 그 틀딱뜰 부터 처리하죠 ㄹㅇ ㅋㅋ
그넘의 정신력 축구가 문제였죠.. 문전처리 미숙에 정신력이 부족하다. 지금 누가 한국축구에 정신력 문전처리미숙을 탓하는 사람이 있나요. 요즘 보니까 진짜 타 아시아권 팀에 비해 정말 압도적으로 잘하던데..
@@lucentrengar 그 레전들들도 쫓겨났죠
@@meunggeunsong2874경기 안보셨습니까..
역대 축구선수 중 자질만 놓고 보면 사상최강이라고 생각함..엄청난 스피드와 무지막지한 내구력.. 37살까지 주전 36살 유에파 우승..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슈팅력.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은 차범근
진짜 군대가 대한민국 여러 남자들 발못 잡는구나..
부동산 사기는 처음 들었었네요.. 군대랑 부동산 사기 없었으면 더 좋은 활약 보여주지 않았을까 생각되며 아쉽네요
그당시에 떠들석 했음. 나도 아버지한테 들은거지만
가난했던 시절 차범근 축구경기 보며 울고 웃고 했었조. 지금도 라디오로 축구중계 듣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한민국 🇰🇷 ~ 축구 ⚽️
레전드 차범근 선수
대한민국 축구 선진화를 이끈 선수. 완성형 윙어. 공격수. 어린선수들의 목표가 될 선수는. 차범근
참..대단한선수다
의지도강하고
90년대, 2천년대 유럽 선수들의 우상! 심지어 마이글 오언도 차범근이 자기 우상이었다고 했다. 당시에 말레이지아는 아시아 최고였고 8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도 월드컵이나 올림픽 예선에서 말레이지아에 덜미를 잡혀서 본선에 못갔다.
말레이시아가 한국 이기려고 메르데카배 우기 중 낮 경기로 잡고 수중전을 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쏘친온이 제일 유명하고 무서운 놈이 였는데...... ^^
나폴리는 차붐 차선으로 마라도나 영입
차붐 엉입에 성공했다면 마라도나 영입은 없었겠죠. 둘이 같이 뛰었을 가능성은 없었다는게 업계에 전해져오는 얘기.
해외에서 어렵게 온 선수에게 부동산 사기를 치다니... 참 대단한 사람이 독일에도 있네요 ~
축구 하면 차범근 이었는데 , 이제는 손흥민이 되었네요...
차범근이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훈련받고 축구만 하고 군대 안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요 지금도 장낟 아닌데 진짜로 미첬겠죠..?
독일갔을때 생각나네요 차붐 사랑합니다ㅜㅜ
단 한명뿐인 진정한 한국축구의 전설이죠! 완전 축구불모의 시기에 나라의 축구 위상을 세웠으니까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지금 봐도 '파괴력'이라는 단어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는 선수였다고 생각됩니다.
공 잡고 뛸 때의 힘과 속도가 주는 공포감은 호나우도급 아닌가 생각되네요.
나 고등학교일때 야자하고 오면 딱 이시간이 분데스리거 하이라이트 할시간 이라 엄마가 유일하게 티비보게해줌 진짜 그게 찐즐거움이였다
차범근은 그때 우리의 신이였다 금욜인가 기억 더듬는중
1971년(당시 7살) 아버지따라 동대문 구장에서 펠레 가 이끄는 산토스팀과 국가대표와의 경기를 직관 했는데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 차범근 선수가 한골 이회택 선수 한골 로 선전끝에 펠레 2골 3대2로 졌지만 차범근 아저씨ㅡ의 인상적인 데뷰골이 차범근 이름 을 전국민 한테 각인 시킨 증말 인상적인 경기였음 이경기보고 평생 팬이 됐음 1979년 분데스 진출시 흥분에 들떠 밤잠 못이루고 이후 엠비씨에서 중계한 차붐 경기를 한경기도 거르지 않고 봄
부러움.
중일이 한국 선수를 억까하는 이유는
중일 역사는 소설처럼 만들수 있어도
국가가 보유한 월클 선수 DNA는 조작할 수 없습니다.
장문필유장
장군의 가문에는 반드시 장군이 태어납니다.
DNA파워
현재 축구 선수들은 과거 전쟁 영웅들의 피를 계승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인류가 축구에 열광하는 것 입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에서만 월클이 나오는 이유.
고구리 백제 신라 고리는 대륙에 있습니다.
“책보고” 유투브
“찐삼국사” 네이버 유투브
끄때 MBC에서 중계 안 해, 국제위성중계시설 열악하고 가끔 중요한 국제경기 한일전이나 한 것 같은데요, 70년대말이랑 지금 수십계 스포츠전문방송시대랑 전혀 틀려요..
그냥 천재 였던거죠...
한동안 역대최고가 아니라 여전히 역대최고라 생각함,,
콜네임이 갈색폭격기… 네임마저 간지남…
국민들께 감동과 자부심을 주었던 한국의 위대한 스포츠영웅 단연코 차범근,최동원,
차붐 영상은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봐야됨
압도적 감사
차범근선수 경기하는날 방송국에서 차선수 부모님 마이크 앞에 모시고 방송했던걸 봤었죠 흑백티비라 까많던 피부가 더 까많게만 느껴졌던 부모님 생각납니다.
엘로카드 두번, 한번은 명백한 오심.
경기영상을 많이 보진 못했는데 템포가 빠르면서도 정교한 플레이를 했던것 같아요 미친 스피드로 돌파하면서 넛멕(알까기)을 밥먹듯이 하더라구요 지금 봐도 딱 유럽인들이 열광할만한 플레이로 보였음
차범근! 차범근! 차범근!
분데스리가와 군대스리가를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80년대 군대 현역복무하고 다시 유럽무대 복귀하는게 말이 되나
붐근차 너무 멋있음
군대도 다녀왔는데 저정도 실력이면 엄청난 커리어다 요즘시대에 대뷔했으면 호날두 메시랑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그 98골 각종 컵대회 포함 121골이죠. 정말 대단🎉
308경기 출장으로 98골 레전드....
차범근이 진짜 미스테리에 가까운 신화죠
독일말도 못하는 애를 뭘 믿고 분데스리가에서 써 줬는지 부터가 미스테리해요
지금이야 PL이 강세지만 저때만 해도 분데스리가가 찐 먹어주던 리그였으니..
레드전중에 레전드 그의 이름은 차범근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같은 사람이 축협 회장을 해야 한국 축구가 더 발전 한다고 본다.
와만약에 차범근과 마라도나가 같은팀에 뛰었더라면... ㄷㄷ
그팀은 리그 우승을 뛰어넘어 트레블을 했겠죠?아무리 리그 꼴찌여도
나폴리는 차범근 영입이 무산되어 차선책으로 선택한 선수가 마라도나임 ㅎㅎ
레전드
실업팀간의 알력다툼에
공군의 복무기간 사기질은 진짜...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분데스리가의 전설
앞으로. 차범근 같은 선수는 다시 보기 힘들다 100년에 한번 나오는 선수라고 하였다.
솔직이 차범근 이상은 아직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
인간성 개판
차범근 아웃
@@linuc5037 그건 아니지 인간성이 뭐가어때서 현정부 비판했다고?그사람 발끝이라도 따라가 봐라 이사람아~
@@linuc5037 인간성 개판아라는 사람은 극우들밖에 못봤음~그사람만큼만살길~
86 멕시코 업싸이드만 졸라해서 흐름 끈은놈 한마디로 빠가사리
너만하겠냐
전세계 축구 역사의 전설 입니다.
70년대 세계 🌍 최고의 무대 서독 분데스리가 진출
요즘 손흥민이 대단하긴 하지만 솔직히 아버지라는 훌륭한 스승이자 멘토가 있었고 거기다 일찍이 유럽무대를 경험할 기회라도 있었지 차범근과 박지성은 진짜 흙수저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물들이라고 봐야됨 그래서 개인적으로 차범근,박지성이 손흥민보단 높게 평가 되여야한다고 본다
선구자들이 대단한이유이기도 하죠
시대 환경 따지고 들면 끝도 없어서 공격수 들이니까 객관적으로 비교할수 있는건 기록뿐이라 기록으로 따지는게 맛다고 생각함
박지성을 어따껴 출전수나보고와
니가 뭔데 누구를 높게 평가해 3명다 한국 축구 영웅이자 레전드지 3명다 대단하지 왜 굳이 순위를 매길려고하는거임?
순위따위 매길수도 없는 차범근,박지성이다 어딜 요즘 축구선수들을 낄려고 듬?
붐붐 차 붐붐 차👍👍
당연 탑이라고 생각함
차어른은 대한 역사상 체육인
넘버 압솔루트 톱원.리스펙.
범근 차께서는 나이를 너무 많은 상태에서 독일 갔어요 레퍼구진은퇴 한걸기억 합니다. 100호골을 흥민씨 깰때까지 동양인 전설입니다. 스물살부터 유럽에서 뛰었다면 훨씬더 많은 골넣었겠죠 갈색폭격기 차범근
언어장애가 있으신가요
그시절 생각하면 존경스러운 우라나라 레전드... 저분이 있기에 지금의 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는거
와.. 자기관리 최고네
308경기 98골 이긴한데, 전성기 지나서 간게 너무 아쉬움... 마지막 3년 빼면 200경기 80골 정도의 임팩트가 맞는 느낌 이랄까?
요즘으로 빗대어 보면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동화 2~3편 찍은 인물로 보는게 타당하다 봄
차범근이 위대한 이유
골 수 + 우승커리어
진짜 대단한 선수
1년 10골도 안되고 우승이 없는데? 어디가 대단하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에파컵은 개쩌리팀 변방리그 나가는 대회에 2 3골 넣은거니까 우승이라고 하지마라
@@user-fu7hq4ns7l아가야 모르면 찌그러져라. 저때 당시는 챔스라는건 없었고 그냥 유러피언컵이라고 해서 각 리그 우승팀들 몇개팀이 참가하는 쩌리대회였고 유에파컵이 진짜 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지금의 챔스 방식으로 치루던 대회라 더 우승하기 힘들었단다.당시 서독리그에서 레버쿠젠이나 프랑크푸르트가 차범근이 합류하기전엔 만년 하위팀이라 리그 우승을 할만한 전력은 아니었지만 유에파컵 우승을 폄하하다니? 지금 챔스우승도 리그우승 못하면 깔 놈일세?
축구를 안해봤나보네요. 지금 스탯 오른 이유가 전술이 옛날처럼 1-2골 넣고 잠그는 전술을 쓰지 않는게 큰데? 그 이유는 백태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서 그렇습니다. 예전 룰대로 했다면 메시 호날두도 지금 스탯 안나왔고 걍 백태클 맞고 조기은퇴했을거예요. 글고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유에파컵이 쩌리컵이 아니라 리그 1위빼고 각 리그에서 2-5위까지 참가하는 그당시 엄청 권위있는 대회였습니다. 그거 독일 중위권팀 가지고 우승 두번한건 엄청난 위업인데요. 글고 저당시 윙어로써 겜당 골 .33 정도면 너무 잘하는건데요? 사담으로 나이드신 유럽사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어왔다고 하면 차붐 아냐고 물어보신적이 좀 있습니다만.
@@paulyu3179정말 개소리 투성이네요 수비전술은 더 세분화되고 강화되서 공격수들이 골을 더 넣기 어려워졌습니다. 옛날에는 수비전술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공격수들이 골을 넣기 쉬었습니다. 메호한테 백태클은 현제에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메호가 회복력이 좋아서 2~3일 쉬고 바로 회복해서 그렇지
@@user-ny8jx8xk1t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전술과 선수들의 질이 향상되는거는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메시빼고 어느 스포츠든 전술이 아무리 좋아져도 더 빠르고 강한 피지컬과 운동신경 가진 선수는 못이깁니다. 수비가 세분화되고 정교졌다해서 홀란드 막나요? 날두 막았나요? 예전보다 골이 덜나왔나요? 아닐걸요? 근데 백태클은 다릅니다. 왜냐면 몸에 직접적인 데미지가 쌓여서 그렇습니다. 옛날에 수비전술이 없어 골 넣기 쉽다하셨는데 그건 또 그렇지 않은게 웬만한 반칙은 심판이 잘 불지도 않았고 전술이 1-2골 넣으면 거의 잠그는 축구를 구사한 팀이 많았습니다. 메날두 회복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옛날 백태클 맞았음 날두나 메시가 선수생활 길게 못가져갔습니다. 차범근씨 선수시절에 날두보다 피지컬이 더 좋았음에도 백태클 맞고 1년을 누워지내셨습니다. 로이킨은 대놓고 홀란드 아빠 무릎 아작내서 은퇴시켰고요. 만약 날두 메시가 맞은 태클이 호돈이 맞았던거처럼 맞았다? 아님 로이킨같은 놈이 악의적으로 무릎 아작내버렸다? 지금의 메날두 스탯못봤을걸요? 그리고 겜당 골 .33 이면 좋은 윙어입니다. 예전 유에파는 지금 유로파와는 다르게 더 권위있는 대회고요.
과거
차
차>박
차>박>손
차>손>박>김
현재
차>손>김>박
내년
차>손=김>박
2년후
차>김=손>박
3년후
차>김>손>박
5년후
차=김>손>박
86월드컵이 24개국 참가였던가 그랬던 기억인데, 우리 나라가 그중 예상 순위 24위인지 하여튼 꼴등이었는데 차붐 합류 소식과 함께 19위인가로 순위 급상승 했던 기억이 있는데!
칠년전인가 독일 출잡가서 레버쿠젠 경기장도 갔었는데
그 지역 나이좀 든 양반들은 전부 차붐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칭찬
그야말로 레젼드
Forever in our Heart! E. Frankfurt and Bum Kun Cha.
멕시코 월드컵에서 온 국민이 차범근을 매우 기대했는데 기대한 만큼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많이들 아쉬워 했지...
주변 선수들이 바쳐주지를 못했네!!
옛날 요즘 이딴거 필요없이. 1티어 리그 중위권 팀 가서 유로파 리그 2번 들어올리면 인정함!
지금은 축구화도좋고 축구공도좋고 잔디도좋고 축국공은 골이잘들어가게끔 사람에게 맞춰서만들어지고있음 월드컵 자블라니 아실듯ㅎ 옛날사람들이 진정 최고입니다 개인적임
한국축구의 상징적인 존재
말그대로 전설임. 선수하다가 군대갔다가 다시 선수하는 일이 벌어지는게 기가 막힌 상황.
차범근 감독님 현역때 허벅지 ㄷㄷ
축구는 차범근 야구는 최동원
차범근은 한국축구의 전설일 뿐 아니라 세계 축구의 전설이다.
감독으로서 자질이 부족하신게 아니라 너무 깨끗하셔서 그런것이다.
이눔의 비리가 판치는 대한민국
선구자 답습니다
그시절에 차별 심했던시대에 인정받게 제일대단한거임
차범근은 그냥 한국 축구였다.
물론 지금은 박지성이나 손흥민과 빅교되지만 애초에 다른 급의 선수였다.
차범근은 그냥 차범근이었다!!!
지금 한국 축구는 차범근이 만들었다!!!!
차범근 시대 이후에 태어난 한국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그 당시 차범근 선수는 축구선수 이상이었습니다
현대 점유율 조직력 축구의 미래를 제시한
베켄바워가 차붐의 개인 피지컬에 대한 전술.
단순하게 말하면..
한명이 넘사벽이면 우린 팀으로 넘사벽..
선수를 상품처럼 쥐락 펴락 하고 있었으니..
귀화 했어도 할말없음..
진짜 헬조선은 범근이형만 말할수 있는거다 .....
붐쿤 차!!~~~~
🎉
와우 차…..
중한건 친구들이 차범근과 어린시절 논밭에서 돼지 오줌보를 공으로 차면서 같이 놀았는데
가난했던 차범근만 축구선수.
같이 꿈을 키웠으면 월드컵 우승 했을듯.
브라질도 이때는 후진국이라
축구화 살돈 없어서 맨발로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돌부리 걸리는
흙 운동장에 축구하던 나라.
근데 울나라도 70년대 80대 까지는 똑같았는데...
예전 흑배사진보면 차범근 얼굴에 박지성이 보이네 ㅋㅋㅋ
나폴리에 갔으면 마라도나와 같이 뛰었을거라고 하는데 사실 마라도나가 차범근 이적이 불발되면서 대체로 데려온 선수기 때문에 그런일을 없었을겁니다
차범근을 데려왔으면 마라도나를 안데려왔죠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팩트는 나폴리에서 차범근을 데려오려다가 안되니까 대체자로 마라도나를 데려온게 맞습니다
재정상황때문이라도 두선수의 공존은 불가능했을겁니다
차붐이 있었기에... 지금의 선수들이 해외에서도 자신감을 얻고있죠.
재입대ㄷㄷ
차벙긋 ㅠㅠ 그립읍니다
한 대회 실패히면 감독교체가 우선인 대한축협부터 대폭물갈이를 해야 한다
군대갔다와서 저런폼을 어떻게 유지시켜
옐로카드 단 1장, 필드골100%등등 반박불가 대한민국 레전드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