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막 있어요! Follow me on Instagram for more photos of this neighborhood: instagram.com/igobart_/ "Noisy textile" Please let me know what you think. Check out Jitse's photos on Instagram: instagram.com/jit.se/ Next neighborhood: Junggye-dong (중계동)
블랙핑크가 아니라 한국이 내세우는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과거를 담고 있는 땀내 나는 거리와 사람들을 애정 해 줄 수 있는 외국인이 있다니 놀랍고 신선해요. 인간적으로 그 시선을 배우고 싶어 구독 누릅니다. 이런 컨텐츠야 말로 한국인의 얄팍한 자긍심을 찐으로 세워줄 수 있는 힐링물이 아닐까 싶네요.
의류사업하는데, 자주가는 동네에요. made in Korea 거의 모든 의류가 저기서 만들어져요. 보세부터 무신사같이 디자이너 의류까지 다 창신동 의류공장에서 만들어져요. 소수 면목동... 슬럼가라는데,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스타일리스트나 젊은 여자 쇼핑몰 md나 사장들도 많이 돌아다녀요. 사실 바쁘고 시끄러운동네지 관광하러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허름한게 아니라, 상가 가게가 너무 많고, 저기가 서울 중심부라(창신 동대문쪽) 땅값이 비싸서, 보상비가 너무 많이들어 재개발 못하고 있는곳임. 재개발 잘되있는 곳 서울 외곽 신도시 쪽이 오히려 원래 땅값 싸고, 허름한 동네임. 서울은 비싸서 재개발이 어려워서 그냥 저렇게 놔두는거임.
@@jovijh6908 원단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이제 거의 중국제라.. 원단이 중국제가 아니라면 원사가 중국산이라던지.. 그래도 봉제만이라도 국산을 사는게 좋죠 어차피 원단이든 뭐든 중국에서 오는걸 피할수는 없어요 그게 문제죠 원단 땜에 중국 공장 가봤는데 물이 진짜 물이 색이.. 만드는 공정 보고 너무 더러워서 옷 사면 한번 빨고 입습니다
한국인인데도 서울에 살 때 가보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Although I'm Korean, and once I lived in Seoul, there are so many place I did not go like there. Thank you for your great video.
대한민국 다큐네요.... 한발치 떨어져 본 한국 곳곳의 모습이 다큐고 드라마네요 보는 방식이 넘 아름답고 섬세해서 이 나라 자체가 보물이 되어버리는... 참으로 풍부하신 분이시네요 respect!! ^^ 아!!! 그리고 서울의 각 동을 전부 여행할 생각을 한 것도 놀랍고 지도를 그려내는데서 충격...! 이 나라에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역사책 한 페이지를 특별하게 채워 주실 듯 해요 참 멋스러운 분입니다 축복합니다 ^^
이 영상이 훗날에 희귀영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의 뒷켠에 아직도 60년대 풍경을 담은 모습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죠 아파트 한채에 30 억씩하는것이 보통인 서울인데 동네전체가 삶의 생활터전으로 일하고 먹고자고 하는 모든것이 해결되는 장소 라는것도 새롭네요 동네가 생동감이 있어 좋네요
I really like this project! What a fabulous idea! As a Seoulite who loves walking around Seoul, I can’t wait to see the upcoming videos of all the other neighborhoods in Seoul!
아, 진짜 어렸을적 70년대의 추억이 떠오르는 동네군요🥲 좁은 골목길, 다닥다닥 붙은 허름하지만 정겨운 집들, 오래된 가게들... 모든게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따듯했던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해 저 골목길을 걷고 싶어지네요^^ 마음 따듯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곳이라기보다는 관광보다는 생계가 우선인 동네라고 해야 맞겠죠. 옷을 대량으로 만드는 공장보다, 소규모 저런 곳은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곳입니다. 바쁘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일하실거에요. 그리고 동대문의류매장들도 저 분들이 꼭 필요하죠. 빠르게 만들어내는 많은 디자인의 옷을 소량씩 맞춰 만들어주는 곳은 저런 곳이니까요. 또 관광객들이 많아지면 저분들이 많이 피해가 있을테죠. 많은 오토바이들이 다닐 때 인명사고가 많아질 수도 있고, 사고라도 나면 생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 형편입니다. 편의시설도 만들어야하고, 길을 알려주려면 많이 방해가 될 수 있겠죠. 우선 최대한 저 분들의 생활을 지켜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정어린 두 분의 관점을 보면서 세상을 따뜻하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것에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eel tof om het resultaat te zien Bart. Blij om Changsin-dong in dit licht te zien; het is een wijk die echt veel meer aandacht verdient! En sowieso was het gewoon en hele leuke dag: Brabander en Amsterdammer gezellig op pad samen. Je weet me te vinden, mocht je nog gezelschap zoeken bij één van de volgende 'dongs'.
This vedio is so impressed to me. you are trying to more understand unknown hidden places than Korean. and I reallized that we have a lot of good places to explore in our city and neiborhood. thanks for your effort.
Lekker Bart 👍😀 Enjoying this series so far. I really like the added historical contexts to the present blended with, sadly, how they are changing with modern construction.
Very glad to see this channel. 47years ago when I was a 5th grade I transferred to Changsin Elementary school. I remember that time and feel nostalgic 😊 thanks
I love it. The neighborhood really shows the core industriousness of the people. Hey Bart, I think the work youredoing could be the basis of a lot of research by other people in the future. I wonder if you should include the name of the neighborhood in the title and add it your list of hashtags for easier search results. Good luck!
I don't think Koreans are ashamed of ChangsinDong or hiding it. It is a working neighborhood and why bother them in their workplace. Just be glad they have economically viable eco system in expensive city. New York used have those neighborhood and Los Angeles had them too. Then politicians came in to improve those districts and ruined them. No more good paying jobs for many undereducated people in low income neighborhood in very expensive city. I especially did not appreciate degrading comments about unsafe delivery motorcycles. Americans made comments of old German factory workers without safety glasses in metal hammering shops. German factories implemented modern safety practices along with many new safety laws. All the jobs were exported to shops in China. German workers didn't need safety glass during hammering, they simply closed their eyes everytime hammers struck. Germany did achieved economic prosperity through EU system but that is another story. As a tourist, go enjoy and share what you like. We the viewers will decide what is good or bad. Do not disturb 60 years old eco system unless you can help them with long term guarantee. Obviously they are not hiding or ashamed of their hood, why do you frame wrong question on people working happily together. You criticized ChangsinDong were partially gentrified, I would say don't make that area touristy and ruin their lives either.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다른 나라분과 또 이런 길의 아름다움 저는 부산 살지만 지금은 (영상에서의 동내를 달동네라고 할겁니다)사라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한국의 과거와 초행길이 되시는 외국분에 로드가이드가 되어주시는 영상 참 좋고 영상자체가 가지는 가치는 세상 그무엇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세계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슬럼가는 범죄와 나태한 삶과 관련이 있는데 저곳이 그런 곳인가요? 너무나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이고 단지 집이 좀 낡았을 뿐입니다. 아마 다른 곳에 아파트나 상가 한채씩 가지고 있는 부자일지도 모르죠. 슬럼가가 뭔지도 모르고 낡고 오래됐으면 무조건 슬럼가라고 하시는 분이 있네..
주민투표로 재개발 반대한것으로 알아요. 봉제 박물관을 만들고 거리 재정비 하고 지역색을 그대로 살린다는 취지였다고... 동대문 평화시장 봉제공장이 없어지고 창신동의 소규모 봉제 공장들이 세계최고 수준의 봉제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만에 샘플이 만들어져 나온다고...
LMAO for that old lady giving you a hard time to cut your beard and your response with hiding the "egg head" was a legend. Have you considered taking Scalp Micropigmentation (SMP)? You look great as is but some people really look great after the SMP. All in all, I felt fantastic vibe with the Changsindong neighborhood. This is the type of places I value the most during the travel and thanks for sharing!
I have considered it, but I'm more than comfy now with my baldness. After SMP there's no way back and it looks to neat imo. I rather stick with the egg head hahaha
서울사는 사람도 잘 모르는 동네를 숨긴다고 생각하는게 재밌네요^^ 반대로 네덜란드 여행갔는데 네덜란드 사람도 잘 모르는 수도에 저렇게 달동네 비슷한곳을 우연히 발견하고 영상으로 왜 네덜란드인이 네덜란드 자체를 보여주는 장소를 관광지로 홍보하지않고 숨길까라는 영상을 찍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ㅋㅋ 그리고 저런 풍경의 90년대 느낌의 동네를 보고 싶고 삶을 느끼고 싶으면 최소 20년전에 한국을 왔어야해요 그때는 저런 동네,아이들,문화가 그냥 삶이었죠 지금은 2022년이에요 저같은 경우도 90년대 그때 삶과 풍경이 그립지만 다 지나간 과거에요 이제는 정말 그때 그 감성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한국인조차도요
40여년전 창신동에 잠깐 머문 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변하지 않은 옛모습을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창신동과 그 일대에는 봉제업이 발달되어 주위에 한 건물에서 일하고 먹고 자는 공장건물이 많았었죠. 그래서 가끔 공장에서 불이나 일하던 직원들이 잠자다 화마에 희생됐다는 뉴스들이 들려오곤 했던 동네이기도 합니다. 한때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원동력을 지니고 있었던 동네이기도 하지요.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소위 슬럼가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죠. 도심 한복판의 허름한 골목길... 다른 나라들은 범죄의 온상으로 외국인은 커녕 내국인들도 감히 들어가길 꺼리는 골목길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분주한 의류생산기지이자 아득한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평화로운 곳이라는 게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I had lived in Changshin-dong about 50 years before. There were the house of my mother's parents. My grand father was a farmer. He cultivated cabbage, daikon & other vegetables on there. Being ousted by the rapid industrialization & urbanization, We got kicked out of this place. There are several Buddhist temples, palygrounds of my childhood. Thanks so much to your introduction.
제가 인도네시아에 살아요. 외국인으로 이 곳에서 지내다보니 굉장히 객관적으로 이 곳을 아주 짧은 시간내에 파악할 수 있었거든요. 한국에 살 때엔, 아이들 키우느라 한국의 대부분의 젊은 부부들이 그렇듯, 신도시에 살았기 때문에, 그게 전부인 줄 알았지, 창신동을 통해 한국의 이런면도 있음을 외국인의 객관적 시선으로 통찰하게 되네요. 한국인으로 한평생 한국에 살며 늘 내가 살고 생활하는 면들이 한국의 전부라고 여겼던 제 생각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저 봉제 전시관도 이제는 문을 닫았어요 흑흑 창신동 언덕 밑은 봉제산업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창신동의 지역성 자체는 절벽마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다 알게되셨을지 모르겠지만, 한양을 지키는 좌청룡 낙산의 기반암인 화강암을 캐내던 채석장으로 이용된 동네이기도 하고 공부할수록 배우고 싶은 동네더라구요! 그렇지만.. 지금 서울 시장님은 저 동네마저도 재개발을 계획하고 계셔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번 이렇게 누군가는 허름하다 말할 수 있는 서울의 골목길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 전공자로서 보물같은 채널 잘 보고있어요!
한국어 자막 있어요!
Follow me on Instagram for more photos of this neighborhood: instagram.com/igobart_/
"Noisy textile" Please let me know what you think.
Check out Jitse's photos on Instagram: instagram.com/jit.se/
Next neighborhood: Junggye-dong (중계동)
헉 중계동 찍으셨군요...!! 제가 10대 시절에 살았던 동네고 지금도 근처에서 살고 있어서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ow~~~~ good job! 멋진 분들이네요 ^^
중계동 제 고향입니다👏🏼👏🏼👏🏼멋져요💜
신박한 영상.감사합니다 💐 좋아요! 구독은
기본입니다 ^^
Wow next place is Junggye-dong Baeksamaeul? or Itaewon narrow hill close to Islam mosque. 놀라운 장소들이지.
Your korean is really good 👍 And your social skills are very Korean.
블랙핑크가 아니라 한국이 내세우는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과거를 담고 있는 땀내 나는 거리와 사람들을 애정 해 줄 수 있는 외국인이 있다니 놀랍고 신선해요. 인간적으로 그 시선을 배우고 싶어 구독 누릅니다. 이런 컨텐츠야 말로 한국인의 얄팍한 자긍심을 찐으로 세워줄 수 있는 힐링물이 아닐까 싶네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진짜 한국에 대해서 진심이군요. 저희도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의류사업하는데, 자주가는 동네에요. made in Korea 거의 모든 의류가 저기서 만들어져요. 보세부터 무신사같이 디자이너 의류까지 다 창신동 의류공장에서 만들어져요. 소수 면목동... 슬럼가라는데,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스타일리스트나 젊은 여자 쇼핑몰 md나 사장들도 많이 돌아다녀요. 사실 바쁘고 시끄러운동네지 관광하러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패션의 메카이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해 못할거에요. 자세히 보면, 어마어마 한 곳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난한 동네로 알고...있네요.
동대문 의류 소 도매 종사하는 사람들이 출퇴근 하기 가까워서 다 저기서 삼. 봉제공장 뿐만 아니라, 동네 자체가 의류업 종사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삼.
보세 옷 쪽으로 다품종 소생산으로 만드는 동네죠. 디자이너옷은 수량이 적어서 큰 공장에선 안받아줌. 브랜드옷처럼 한스타일 한사이즈만해도 몇백장씩 만들어야되는 경우는 서울은 구로디지털단지나 독산동쪽으로 많죠. 인건비도 비싸지만 봉제할 사람도 없고 공장도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등등으로 나가고있죠... 급하게 샘플 뽑아보려면 동대문근처 돌아다니면 해결가능
저렇게 허름한 동네에서 만드는 의류나 봉제품의 품질이 세계최고 수준이란게 가장 놀라운 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은 의류 선진국입니다. 섬유 가공 전세계1위엿다가 환경 문제 +값싼 인력 동남아에 밀려 점점 퇴출되가는 산업이네요
예전엔 한국 3대업종이엇습니다 섬유 산업은
쇼핑몰에 옷을 구입한적있는데 도착한 물건은 중국산이었죠 하지만 품질은...정말 돈도 돈이지만 이런물건을 왜 파는건지 시간아깝고 돈아깝다는 생각을하면서 그 이후로는 인터넷으로 옷 구매할때는 중국산은 젤 먼저 거르고 국산옷만 삽니다
허름한게 아니라, 상가 가게가 너무 많고, 저기가 서울 중심부라(창신 동대문쪽) 땅값이 비싸서, 보상비가 너무 많이들어 재개발 못하고 있는곳임. 재개발 잘되있는 곳 서울 외곽 신도시 쪽이 오히려 원래 땅값 싸고, 허름한 동네임. 서울은 비싸서 재개발이 어려워서 그냥 저렇게 놔두는거임.
@@jovijh6908 원단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이제 거의 중국제라.. 원단이 중국제가 아니라면 원사가 중국산이라던지.. 그래도 봉제만이라도 국산을 사는게 좋죠 어차피 원단이든 뭐든 중국에서 오는걸 피할수는 없어요 그게 문제죠 원단 땜에 중국 공장 가봤는데 물이 진짜 물이 색이.. 만드는 공정 보고 너무 더러워서 옷 사면 한번 빨고 입습니다
@@지용-l9n 맞아요 중국산 안사고싶어도 중국산 아닌게없으니...돈좀 더 주더라도 국산삽니다 뭐든...
우리의 모습이죠. 화려하고 멋진 곳만 있을 것 같은 서울이지만
이런 동네가 있어 서울이. 우리나라가 있는거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우리의 역사입니다.
특히나 어르신들 인터뷰까지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진행하시는 프로젝트 격하게 응원합니다.
35여년 전 창신동 달동네에서 살았었죠. 2n년 전 재개발되고 이젠 재개발된 아파트도 낡고 헐었지만... 같이 살았던 할머니와의 추억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요.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인데 창신국민학교.입니다.낙산아파트에요
@@b612mt7 창신약국지나 파출소 지나 언덕시작되는 목욕탕은 가물가물한데 양지탕??이었던듯.그리고 파출소 건너에 잣공장이 있어서 일반 집에서 포대로 잣을 가져와서 집게로 까서 다시 공장에 가져다 주고 용돈벌이 하는 집이 많았죠.
꼭대기쯤 하얀 불상이 서있었는데 ㅋ
저도 창신초등학교에 2년 다니다가 부천으로 이사간 사람인데 아직도 동네 사람들 만나러 창신동 가고 있어요. 낡은 건물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정든 동네라 쉽사리 기억에서 잊질 못해요 ㅎ...
별 볼 일 없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죠. 사라져가는 것들이니까요. 언젠간 사진과 영상으로만 남겨질 모습같아서 그냥 싱숭생숭한 마음이에요.
저동네 거의 전라도 사람들....참 고생들 많이 하면서 끝까지 우리나라 패션사업을 유지시키고 있죠...일도 힘든데 아직도 열심히들 미싱 밟고 있어요..참 존경스럽네요...
철거해야될 과거의 오물이지 소중하기는 무슨... 서울 한복판에 땅을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쓰고있다는게 참
@@crowleykr 너의 부모가 할아버지할머니가 살던 모습이다. 최소한의 리스펙트가 잇어야 하지 않을까? 글이란 것은 뇌를 거쳐서 나오는 결과물인데 네가 내놓은건 배설물같다.
@@parksejin7849 저희 할아버지 사시던 동네도 하루라도 빨리 철거했으면 좋겠는데요?
@@crowleykr 미래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과거를 소중히하고 예우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아서도 안되겠지만, 어디까지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일이겠지요. 한쪽에 너무 치우치면 다른 한쪽에서 적을 만들기 마련입니다.
옳은 말씀.숨길 이유가 없는 우리가 살아온 동네입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보여주세요.
하지만 관광객으로 넘쳐나면 자본이 쏠리고 저기서 살아오신 분들은 쫒겨나겠죠 ㅋㅋㅋ 그리고 흔하디 흔한 관광번화가로 바뀌겠지.. 바로 헬적화ON
한국인인데도 서울에 살 때 가보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Although I'm Korean, and once I lived in Seoul, there are so many place I did not go like there. Thank you for your great video.
동감입니다
한국 떠난지 좀 .. 이 영상들을 보고 배웁니다!
대한민국 다큐네요.... 한발치 떨어져 본 한국 곳곳의 모습이 다큐고 드라마네요 보는 방식이 넘 아름답고 섬세해서 이 나라 자체가 보물이 되어버리는... 참으로 풍부하신 분이시네요 respect!! ^^
아!!! 그리고 서울의 각 동을 전부 여행할 생각을 한 것도 놀랍고 지도를 그려내는데서 충격...! 이 나라에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역사책 한 페이지를 특별하게 채워 주실 듯 해요
참 멋스러운 분입니다 축복합니다 ^^
이 영상이 훗날에 희귀영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의 뒷켠에 아직도 60년대 풍경을 담은 모습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죠 아파트 한채에 30 억씩하는것이 보통인 서울인데 동네전체가 삶의 생활터전으로 일하고 먹고자고 하는 모든것이 해결되는 장소 라는것도 새롭네요 동네가 생동감이 있어 좋네요
정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가 살아낸 흔적들이지요.. 자랑스러운..
이런 것들을 소개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바트님!!! 창신동은 우리 남편이 어릴때 자란 동네입니다 엄청 높은곳에 있어 두번 갔는데 오르막길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경치는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골목이나 집들이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우리네 부모님들이 저렇게 열심히 일해서 지금의 부를 이뤘습니다. 멋진동네입니다.
멋진 프로젝트의 처음을 함께하게 됐네요. 기대하며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일부러 숨기는것은 아닌데-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네요~ 아직도 변하지 않은 동네가 있어~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열심히 사시는 우리 이웃님들 존경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인위적인것보다는 이렇게 자연스럽고 소박한 멋에 더 매력을 느끼는 편인데.. 다음에 한국에 가면 창신동 꼭 한번 가봐야겟어요!
서울에서 대학때문에 자취하고 있 지만 실제로 돌아다녀본 장소는 몇 곳 없는데 igo bart 덕에 오히려 한국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I really like this project! What a fabulous idea! As a Seoulite who loves walking around Seoul, I can’t wait to see the upcoming videos of all the other neighborhoods in Seoul!
Thank you so much!!
으어어 바트님 '동' 탐방 왜이리 재밌나요! 40년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시민 올림
저런곳이 있었네요
소중한 장소들인것 같아요
70년대 부터라 한분한분 대단하세요
그런것을 알아보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동네지만 왠지 우리 동네 곳곳을 누비는 것 같은 느낌!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고 있는 느낌입니다~
진짜 하루종일 걸으셨겠네요.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동대문이 유행이 흐르는 강이라면 창신동은 거기에 물을 뿜어주는 펌프와 같죠. 작은 물줄기를 끊임없이 보내주는… 이런 곳을 멋지게 생각 하는 외국분이 계시니 더 정겹게 여겨 지네요.
아직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70년대 한국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게 참 좋으네요. 저런 골목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되는 중....
영상이 너무 좋아요
친구분과 함께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네요
진짜를 알려주는 느낌
You two of you did a good job. I m proud of all of you.
아, 진짜 어렸을적 70년대의 추억이 떠오르는 동네군요🥲 좁은 골목길, 다닥다닥 붙은 허름하지만 정겨운 집들, 오래된 가게들... 모든게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따듯했던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해 저 골목길을 걷고 싶어지네요^^ 마음 따듯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곳이라기보다는 관광보다는 생계가 우선인 동네라고 해야 맞겠죠.
옷을 대량으로 만드는 공장보다, 소규모 저런 곳은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곳입니다.
바쁘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일하실거에요.
그리고 동대문의류매장들도 저 분들이 꼭 필요하죠. 빠르게 만들어내는 많은 디자인의 옷을 소량씩 맞춰 만들어주는 곳은 저런 곳이니까요.
또 관광객들이 많아지면 저분들이 많이 피해가 있을테죠.
많은 오토바이들이 다닐 때 인명사고가 많아질 수도 있고, 사고라도 나면 생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 형편입니다. 편의시설도 만들어야하고, 길을 알려주려면 많이 방해가 될 수 있겠죠. 우선 최대한 저 분들의 생활을 지켜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정어린 두 분의 관점을 보면서 세상을 따뜻하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것에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가 살던 곳도 이런모습이였는데 넘 정겨워 보이고 활기차 보여요 요즘 너무 정돈되고 세련된 모습이 편리하지만 저는 사람사는 정이 안느껴지집니다 이곳을 보니 마음이 편하고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생생한 한국인들의 삶과 공간을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듯,...언어이해는 물론이고 자국민도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것에 대해 문화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을 보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도 좋네요
Heel tof om het resultaat te zien Bart. Blij om Changsin-dong in dit licht te zien; het is een wijk die echt veel meer aandacht verdient! En sowieso was het gewoon en hele leuke dag: Brabander en Amsterdammer gezellig op pad samen. Je weet me te vinden, mocht je nog gezelschap zoeken bij één van de volgende 'dongs'.
This vedio is so impressed to me. you are trying to more understand unknown hidden places than Korean. and I reallized that we have a lot of good places to explore in our city and neiborhood. thanks for your effort.
한국사람인데도 이런 재미있는 동네를 오랜만에 보네요. 오늘 알고리즘에 의해 첨 보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한국말도 잘하시고 말투도 구수하네요. 앞으로도 동네탐험 기대하고 있을께요.
Lekker Bart 👍😀 Enjoying this series so far. I really like the added historical contexts to the present blended with, sadly, how they are changing with modern construction.
Dankje dankje!!
서울에서 나고 자라 도시에 익숙해져있은 저에게는 옛날냄새나고 정겨운 동네가 정말 특별해요. 찾기가 어려워서 가볼 생각은 못했는데 덕분에 한 군데 알았네요!
와 넘 재밌다.
소음이 생동감있고 활기차게 들려요.
창신동은 한국의 70년대 같군요.
바트님 덕분에 모르는 모습을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나라가 전부 파괴되었던 불과 70년전의 대한민국을 오늘의 선진국가 수준으로 올려놓은 자랑스런 우리의 고단했던 삶의 흔적을 볼수있다는건 소중한 자산이고 외국인들이 진정 보고싶은 한국의 모습중 하나이죠
Very glad to see this channel.
47years ago when I was a 5th grade I transferred to Changsin Elementary school. I remember that time and feel nostalgic 😊 thanks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창신동에 아직도 저런 곳이 남아 있었군요..진짜 창신동은 서울의 옷 공장, 봉제 공장의 중심지였죠. 진짜 잊고 있던 서울의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I love it. The neighborhood really shows the core industriousness of the people. Hey Bart, I think the work youredoing could be the basis of a lot of research by other people in the future. I wonder if you should include the name of the neighborhood in the title and add it your list of hashtags for easier search results. Good luck!
Thanks!!
Not the title (won't get the best clicks) but definitely the description! and here #창신동
I don't think Koreans are ashamed of ChangsinDong or hiding it. It is a working neighborhood and why bother them in their workplace.
Just be glad they have economically viable eco system in expensive city. New York used have those neighborhood and Los Angeles had them too. Then politicians came in to improve those districts and ruined them. No more good paying jobs for many undereducated people in low income neighborhood in very expensive city.
I especially did not appreciate degrading comments about unsafe delivery motorcycles. Americans made comments of old German factory workers without safety glasses in metal hammering shops. German factories implemented modern safety practices along with many new safety laws. All the jobs were exported to shops in China. German workers didn't need safety glass during hammering, they simply closed their eyes everytime hammers struck. Germany did achieved economic prosperity through EU system but that is another story.
As a tourist, go enjoy and share what you like. We the viewers will decide what is good or bad. Do not disturb 60 years old eco system unless you can help them with long term guarantee. Obviously they are not hiding or ashamed of their hood, why do you frame wrong question on people working happily together.
You criticized ChangsinDong were partially gentrified, I would say don't make that area touristy and ruin their lives either.
I used to be in Seo-gu, Incheon quite often and it looks very similar to this neighborhood. Thanks for showing this!
Thanks Thomas. After the dongs I'll probably go for Gyongi too.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다른 나라분과 또 이런 길의
아름다움 저는 부산 살지만 지금은 (영상에서의 동내를 달동네라고 할겁니다)사라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한국의 과거와 초행길이 되시는
외국분에 로드가이드가 되어주시는
영상 참 좋고 영상자체가 가지는 가치는
세상 그무엇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세계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창신동에 거주하는 분들 은근히 많아요.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고요. 창신동은 서울의 슬럼가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곳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기 다 재개발해서 작은 가게들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깨끗하도 넓은 가게에서 봉재 했으면 합니다..시에서 전혀 신경 안쓰네요..참 중요한 산업기지인데...
저기 아파트들도 가격장난아닙니다. 재개발하면 되는거아니야? 했는데 가격이 아... 청파동이나 창신동이나 ㄷㄷ
죄송한데 과거에는 그랬어도 지금은 슬럼가 까진 아니에요.
슬럼가는 범죄와 나태한 삶과 관련이 있는데 저곳이 그런 곳인가요? 너무나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이고 단지 집이 좀 낡았을 뿐입니다. 아마 다른 곳에 아파트나 상가 한채씩 가지고 있는 부자일지도 모르죠. 슬럼가가 뭔지도 모르고 낡고 오래됐으면 무조건 슬럼가라고 하시는 분이 있네..
주민투표로 재개발 반대한것으로 알아요. 봉제 박물관을 만들고 거리 재정비 하고 지역색을 그대로 살린다는 취지였다고... 동대문 평화시장 봉제공장이 없어지고 창신동의 소규모 봉제 공장들이 세계최고 수준의 봉제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만에 샘플이 만들어져 나온다고...
진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겉만이아닌 그 내면까지도 알고싶어하고 탁월한 분석력!까지 갖춘분. 진짜 존경스럽네요👍
LMAO for that old lady giving you a hard time to cut your beard and your response with hiding the "egg head" was a legend. Have you considered taking Scalp Micropigmentation (SMP)? You look great as is but some people really look great after the SMP. All in all, I felt fantastic vibe with the Changsindong neighborhood. This is the type of places I value the most during the travel and thanks for sharing!
I have considered it, but I'm more than comfy now with my baldness. After SMP there's no way back and it looks to neat imo. I rather stick with the egg head hahaha
소중한 기억들이고 영상물이네요ㅎㅎ 변화를 거스르긴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기록이 남는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살던 제 동네 같네요
그립고 추억을 되짚어보며 봤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골목골목은 에너지가 뿜뿜인데 가게안들은 상대적으로 반복적인 노동의 힘듦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한국 장기 체류 유튜버 중에서는 거의 원탑이네요,,,,,,아,,,,,저조차도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대단하네요
@@Action-h7f 이건 뭐지?
@@Action-h7f ??? ;;;;;;;; 당연히 개인 판단이지 급발진하면서 굳이 이런 댓글을....?;;; 진짜 없어보인다;;;
Amaging video and the joke from the grandmother. Perfect👏👏
서울사는 사람도 잘 모르는 동네를 숨긴다고 생각하는게 재밌네요^^
반대로 네덜란드 여행갔는데 네덜란드 사람도 잘 모르는 수도에 저렇게 달동네 비슷한곳을 우연히 발견하고 영상으로 왜 네덜란드인이 네덜란드 자체를 보여주는 장소를 관광지로 홍보하지않고 숨길까라는 영상을 찍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ㅋㅋ
그리고 저런 풍경의 90년대 느낌의 동네를 보고 싶고 삶을 느끼고 싶으면 최소 20년전에 한국을 왔어야해요
그때는 저런 동네,아이들,문화가 그냥 삶이었죠
지금은 2022년이에요 저같은 경우도 90년대 그때 삶과 풍경이 그립지만 다 지나간 과거에요
이제는 정말 그때 그 감성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한국인조차도요
Love this episode as well. Learning so much on those small and unknown neighborhoods. Thanks for sharing!
서울에 아직도 저리 오래된것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 있다니~ 놀랍고 아름답네요.
그리고 이곳을 네덜란드 여행자의 영상으로 보게되다니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한국은
시골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나 어렵게 사시는 도시 좁은 골목분들이나 모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있군요~~
WOW hands down the best video I've seen quite a while
멋지군요.. 덕분에 요즈 보기 드문 옛날 풍경 .. 좋은 구경 했어요. 참신한 시각으로 이런 곳이 좀 더 발굴되면 좋겠어요. 파이팅..
서울에 모든 곳을 다 둘러보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와~~~ 여전히 남아있는 옜스런 동네 네요~~~ 저도 서울구경 잘했네요~~~👍
I really love this project
한국에 오신걸 환영해요~~~ 영상 재밋게 잘 보고갑니다. Welcome to Korea~~~ I enjoyed watching the video.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주 멋진 영상입니다 ~ 🙂👌👍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영상퀄리티가 매번 좋아서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60년대에 면, 가발 등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웠죠.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으로 급속한 발달을 이뤘을 때라 가난하지만 친절한 면모가 그때 그 시절을 담고 있어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렇게나 재밌는 채널을 이제야 발견하다니...동네구경 역사 탐방 미스테리... 완전 내 스타일
한국 사람에게 한국을 알려주는 채널이네요
각각 모든 동을 다니면서 세부적인걸 다 알려주시니까요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the quality of your videos are top notch 👍
It’s so amazing you understand those ambience. Huge respect for forefathers🙏
외국인한테 한국을 배워가니 기분이 묘하고 더욱 흥미롭네요 ㅎㅎ
hello bart~! 중계동을 가신다니...같이 가고 싶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0여년전 창신동에 잠깐 머문 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변하지 않은 옛모습을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창신동과 그 일대에는 봉제업이 발달되어 주위에 한 건물에서 일하고 먹고 자는 공장건물이 많았었죠.
그래서 가끔 공장에서 불이나 일하던 직원들이 잠자다 화마에 희생됐다는 뉴스들이 들려오곤 했던 동네이기도 합니다.
한때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원동력을 지니고 있었던 동네이기도 하지요.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uper-Thanks to u for your warm comments!!! Really thanks!!!!!!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현대적이고 멋있게 보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하는 낡고 작은 한국의 모습까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기대되네요!!
소위 슬럼가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죠. 도심 한복판의 허름한 골목길... 다른 나라들은 범죄의 온상으로 외국인은 커녕 내국인들도 감히 들어가길 꺼리는 골목길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분주한 의류생산기지이자 아득한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평화로운 곳이라는 게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I had lived in Changshin-dong about 50 years before. There were the house of my mother's parents. My grand father was a farmer. He cultivated cabbage, daikon & other vegetables on there. Being ousted by the rapid industrialization & urbanization, We got kicked out of this place. There are several Buddhist temples, palygrounds of my childhood. Thanks so much to your introduction.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중에 언급되었던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동네 라는 말에 동의 합니다
서울에 평생 살았는데 바트 유튜브를 통해서 이런 동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동네 더 많이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어렸을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동네네요. 지금은 지방도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동네 같습니다. 이런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마이갓.. 창신동이 이렇게 정감있고 아름다운 동네였다니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곳에서 일하면서도 전혀 몰랐네요.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의 멋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 대해 제대로 보여주는 분♡
이런 곳이 사라져 가는게 아쉽네요~잘 봤습니아.
우와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창신동이 이렇게 낭만있고 멋있는 동네였을 줄이야~!
대한민국 사람보다 더 구석구석 알고 계시면서 무엇이 소중하고 감사한것인지를 가르쳐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인도네시아에 살아요. 외국인으로 이 곳에서 지내다보니 굉장히 객관적으로 이 곳을 아주 짧은 시간내에 파악할 수 있었거든요. 한국에 살 때엔, 아이들 키우느라 한국의 대부분의 젊은 부부들이 그렇듯, 신도시에 살았기 때문에, 그게 전부인 줄 알았지, 창신동을 통해 한국의 이런면도 있음을 외국인의 객관적 시선으로 통찰하게 되네요. 한국인으로 한평생 한국에 살며 늘 내가 살고 생활하는 면들이 한국의 전부라고 여겼던 제 생각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다음은 과연 무슨동 일지! 기대 됩니다!
Always good video 😊
7:53 하늘 진짜 예쁜 날에 가셨네요 경치가 끝내줍니다
우리가 해야 할 우리의삶 이야기를 소박하고 소중하게 담아내 주시는 유투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역사기록물로 세월이 지난후 다시 보면 감동적일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bgm 씽씽밴드 노래 반갑네요. 내용하고 잘 어울립니다. ^^
씽씽밴드 너무 좋아해요! ^^
덕분에 같은한국에 살면서도 몰랐던 동네를알게됐네요 뭔가 모를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봉제 전시관도 이제는 문을 닫았어요 흑흑
창신동 언덕 밑은 봉제산업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창신동의 지역성 자체는 절벽마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다 알게되셨을지 모르겠지만, 한양을 지키는 좌청룡 낙산의 기반암인 화강암을 캐내던 채석장으로 이용된 동네이기도 하고 공부할수록 배우고 싶은 동네더라구요!
그렇지만.. 지금 서울 시장님은 저 동네마저도 재개발을 계획하고 계셔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번 이렇게 누군가는 허름하다 말할 수 있는 서울의 골목길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 전공자로서 보물같은 채널 잘 보고있어요!
바트 좋아요!! 동네편 기대많았는데 재밌어요! 같이 방송해요!!
한국의 역사적 장소를 올려주어 넘 감사해요.
한국을 사랑하는 멋진 바트~
관심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10년 20년 뒤에는 사라져 버릴 소중하고 낭만적인 순간들이네요. 서울의 옛스러움과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서울에 아직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되다니 너무 좋네요. 한국은 너무 빨리변해서 오랜만에 방문할 때 마다 내가 이제 이방인이구나 라는 느낌을 더 갖게했었거든요. 나의 7-80년대 서울이 눈앞에 있네요. 저 곳에서 한 동안 살다 오고 싶어졌습니다.
수도권에 사는데 서울은 아니라서 그런가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정말 여러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군요 다소 시끄럽지만서도 정감가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