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guys, it's been a while. I had a crazy rollercoaster ride of TV shoots and publishing my book while at the same time filming the dongs. Enjoy Yeonhui-dong, and next time, I will upload Insadong. Happy Chuseok!
바트는 진짜 전설이다… 북가좌동사는 나로써 연희동을 이렇게 잘 표현한 사람은 없다………..감동 그 자체 특히 재 개발 지역 13년전 그 앞 개천에서 친구들이랑 물장구 치고 놀고 그 친구는 재개발 지역에서 살았는데…진짜 그 지역 토박이보다 뭔가 깊게 알고 영상에 보일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런 영상 계속 찍어주세요 제발
헐 궁동산에 계신 할아버지 저희 외가 할아버지세요..! 엄마의 외삼촌이신데 ㅋㅋㅋㅋㅋ 세상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외숙모한테도 보내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젊은시절에 올라가셔서 평생 연희동에서 사셨어요 세상에나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서 할아버지를 보게 되다니...ㅋㅋㅋ 영상 꼭 보여드릴게요!
연희동 진짜 너무 사랑함. 나중에 돈 벌어서 연희동에 주택집 사서 사는 게 꿈이었는데 재개발되면 더 이루기 힘든 꿈이 되겠네요. 김중업님의 건물이 카페였을 때 자주 갔었는데 나중에 타지로 갔다가 다시 방문하려고 보니 카페가 영업을 안해서 어찌나 놀랐는지요..다시 뭔가로 돌아올 거라는 소식을 여기서 들으니 너무 다행스럽고 좋네요. 서대문 소방서 지나서 연대 기숙사들어가는 쪽문 쪽에 살았는데 동네 진짜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는...너무 그럽다..
ㅋㅋㅋㅋㅋㅋ 형님 재개발 그런놈들이 만약 촬영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냥 "저 재개발에 대해서 촬영하는것이 아니고, 동네의 역사랑 문화를 촬영하는거에요. 오해하지마세요." 이렇게 말하면 되요 아무래도 건설업체랑 여러사람들의 돈과 관련된 문제이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촬영을 막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재개발반대하거나 뉴스나 방송사에서 재개발 찬성 반대 등의 문제를 촬영할까봐 저사람이 오해하거나 겁먹은것같아요 ㅋㅋ
창고라고 표현하신 방(?)이 원래 주차장이죠. 1980년대에 지어진 중산층 이상 사는 집은 저런 Garage를 필수로 짓기도 했습니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이 때 당시에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차량이 보통은 포니 정도라 큰 주차장을 가질 수 없었고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쓸모없는 공간이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보통은 그냥 창고로 썼지만 지금은 저렇게 가게로 많이 내죠. 이런 게 부산에도 많아져서 작은 건물의 지하 공영 주차장이 가게로 변신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재개발 지역은 취재를 방해하거나 막는 사람들이 있어요. 첨예하게 대립하는 재산 문제라 어떤 보도도 나가길 원치않는 사람들과 더 시끄럽게 보도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런 마찰이 생기곤 한답니다. 언론탄압이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막무가내로 막거나 괴롭히는 경우가 있어요. 얼마든지 공론화할 수는 있는데 해결되진않을거에요. 워낙 첨예한 대립사안이고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끼리 예민한 문제라서.
The Dutch even influenced the Korean language. For example the Korean word "mes" is the Dutch word for knife. I think the word reached the Korean language via the Japanese language.
롱보트 스모커 에 추석 선물을 사가고자 얼마 전 에 들렀었어요. 사장님, 그리고 계산과 연어 슬라이스를 담당하고 계신 사장님 가족 분 들 모두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식도 하게 되었는데, 영상에서 사장님께서 보이시는 맛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이해되는 맛이었습니다. 본래 가족에게 대접할 선물 용 만 구매 할 생각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제가 먹을 것 까지 뭉탱이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매하고 나와 연희동 주변을 좀 걸어다녔는데, 동네가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강남처럼 번쩍번쩍 하지도 않고 홍대처럼 붐비지도 않고 참 좋았습니다. 거주하기에 참 좋은 동네 같았어요. 조용하고, 건물들도 정감가고. 저녁 먹을 시간에 걷다 보면 자연스레 된장찌개와 생선구이 냄새가 흘러갈 것 같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구역이 있는 줄 은 미처 모르다가 이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건물들이 허물어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고마워요 바트!
오 매튜씨 연어 가게 계속 운영하시는군요! 한 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예전에 소미씨가 집이 연희동이라 음방 사녹 뒤에 집에 다녀온다는 얘기를 듣긴 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매튜씨를 볼 줄이야ㅎ 게다가 연희동 마당발이셨다니! 연희동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My wife and I are taking a day trip out of Namyangju, Dasan-dong. We will be exploring random neighborhoods in Seoul today by bike. Enjoyed this showing of Yeonhui-dong a lot. Your narration and Matthew's expertise made for an excellent combination. Happy Chuseok!
Mathew is your friendly neighbor no wonder SOMI is a social butterfly as well. I enjoyed this video and learned a lot from the history of Korea. Yeonhuidong is really a place of artizens just like SOMI who’s multi-talented. ❤
I’m Korean-American but never visited motherland til last month. A one week business trip for KIA. Now I want to go back & explore some more. Your videos are helpful & enjoyable. Love it. ❤
Yeonhui-Dong was my first neighbourhood I lived in 10 years ago. I hsve only good memories from my time there. It really has a community vibe about it and love the fact it doesn't have many franchises.
Bart convinces me to visit Korea in the nearby future. It is on my bucketlist. Something different: Matthew is calling his daughter Ennik. That is a Friesian name used for girls. Also Matthew was talking about Friesland. This is a province in the North-East of the Netherlands with its own language. You can find a youtube clip where Matthew is visiting Friesland together with Ennik (Somi).
This was such a cool, fun video! Reminded me of my trip 5 years ago to Busan when I visited my old 동네. Funny enough, my great-great grandpa was Norwegian. Still a mystery how he ended up in Joseon Korea and ended up marrying into my paternal grandma's family. Anyway, the 91 year old grandpa is so healthy and young! I thought he would be 15-18 years younger. Thanks for taking us on this little sojourn!
와~ 아주 흥미롭네요. 전 한국인이지만 저보다 훨씬 많이 아세요. 근데 재개발구역 이상한 놈팽이 하나가 아주 거슬립니다. 저런 사람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 왔어요. 대한민국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재개발 구역의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는 미디어를 방해하려는 사람들 인데 건설사들 무리라고 봐도 무리 없을 겁니다
I am yeonnamdong resident, this video shows what travelers are unable to enjoy even if we have tons of them in our neighborhood 😊 I love uncovered stories about our neighborhood!
I am impressed by how well this video has been narrated. I spent my childhood in this town, and you have done an incredible job of sharing its unique atmosphere in its purest form. In the 2000s, Yeonhui Dong was in its prime, with children running door to door from taekwondo clubs and tutoring centers. I cannot help but reminisce about those golden times when Yeonhui dong was the most family-friendly town in Seoul.
연희동 토박이인데 프렌차이즈가 정말 없긴하죠... 어느 동네를 가도 흔히 있는 프렌차이즈가 연희동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지금은 스타벅스, 버거킹 등등 어느정도는 있지만 한 10년 전에는 스타벅스, 버거킹 등등 다 없고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조차 없었죠. 마트도 대형 마트 없이 영상에 나오는 사러가가 수십년 동안 굳건히 버티고 있고요. 수년 전에 스타벅스, 쥬시가 생기는 걸 보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사러가 앞에 빵꿈터 사라지고 다른 빵집으로 바뀌었을 때에는 얼마나 아쉬웠는지... 오랜 시간 버티던 가게가 사라지고 프랜차이즈들이 새로 생기는 걸 보면 동네에 새 바람이 부는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네의 옛 모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교통이 불편하단 것만 빼면 신촌이나 홍대도 가깝고, 동네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라(요즘은 놀러온 외지인들이 많이 늘어났지만)평화롭고 참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어렸을 때 살던 동네인데!! 바트님 덕분에 추억 생각 많이 했습니다! 동네 놀이터에서 (가족들과 산책 나오셨던) 메튜 아저씨가 놀아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아저씨께서는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똥침 놓는 바람에 저희 부모님께서 얼굴 빨개지도록 사과 하셨었는데.. 제 추억이 담긴 동네를 구석구석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have to say, living in Korea for almost two decades, I really agree with you about the elderly people. They are very interesting to talk to. I also get the feeling that society generally ignores or disregards them, so they often seem quite happy when someone shows an interest in their lives.
Living in Yeonhui-dong for around a year now, I am almost always take things for granted. However, seeing how artisanal this area is, and looking that there are still so many things that I can explore through the video reminds me that my decision to stay here for my study at 연대 is definitely the best decision ✌️
omg I couldn't stop laughing when you said Daiso-made security shirt lmao 😂Thanks Bart for making these amazing videos with such detail even Koreans wouldn't dare to make. With much appreciation from a Korean and 1.5 generation American born and raised in Ilsan and Mapo-gu
Thanks for giving us a glimpse into these charming neighborhoods outside of the tourist areas of Seoul! Greatly enjoyed meeting the locals and learning about the neighborhood’s historical background.
재개발은 많은 이권이 걸려있고 이권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보접근의 차단입니다. 그래서 재개발지역 혹은 주택재개발 권리 관계자들이 모여 '재개발 조합'이라는 법인을 만들고 더 많은 이익을 얻도록 행동하는거죠 Redevelopment has many interests at stake. The easiest way is to block access to information. That's why the rights officials in the redevelopment area gather to create a legal person called a "Housing association" and act to gain more profits.
동네를 촬영하기전에, 지구 단위 계획을 찾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며, 지적편집도를 보고 공부해보시는 것도 동네탐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구 단위 계획은 국가에서 건축물과 땅을 통제하고 컨트롤하는 계획인데, 프랜차이즈가 못들어오게 막는다거나 인도나 도로를 어떤 모양으로 어떤재질을 사용한다거나 건축물은 어떤 모양 무늬 건축자재까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놔 아무렇게나 난개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복궁 양옆에 있는 서촌과 북촌은 철저하게 관리되고있습니다. 각 지구별로 모두 계획들이 다르니 동네를 방문하기전에 동네가 어떻게 운영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트. 나중에 재개발의 구조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거에요 한국사회의 어두운면이지만 재개발관련해서는 예를들어 1000세대를 개발한다치면 최소 수천억의 사업비가 들어요 그리고 조합이 사업추진과정에서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을 횡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에요 과거 조폭하던 양아치한놈이 동네에 굴러들어와서 재개발조합에서 청소일 허드렛일 도와주다가 동네에 젊은사람이 없어서 어쩌다가 재개발 조합장이 됐고 그놈이 다 헤쳐먹고 지금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이런경우가 꽤 됩니다 강남에서는 훨씬 더 심각하게 벌어지고있는일이구요 이런 양아치 조합을 도와주는 OS(재개발조합 내 의사결정을 위한 투표시 대면으로 표를 받는 회사 인간들)요원들도 존재합니다 투표조작은 기본이구요 건설사는 개발속도만 빠르게나면 되기때문에 조합이 난리가 나던 뭐던 적정 건설수준만 나오면 나몰라라하고 발뺍니다 그러다가 부실시공이 한두개 드러나서 문제가 생기는거고 대부분은 어느정도 눈속임정도로 대충 지어놓고 문제가 안터지길 기도하면서 지어놔요 그게요즘의 한국 재개발입니다
촬영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주기간 이후에 모든 부지를(도로 등 공공부지,국유지 포함) 매입해서 사유지가 되기때문에 사유지 이용을 제한할 수 있어요. 이러면 아직 거주민이 남았으니 사유지라고 볼 수 없는거 아니냐할 수 있는데 재개발은 규모가 크고 소유자,거주자들이 한둘이 아니기때문에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주기간 막바지에 대부분의 번지수에 공가표시가 되었다면 사업지내 모든 부지가 사유지라고 볼 수 있어요.
Oh Matthew, i remember in july 2019 i saw him with Jeon So Mi and the mom in Sinchon during a festival and they were sat next to me with Jeon Somi wearing hat, sunglass and mask but i could still notice it was her :)
VERY interesting, I covered a lot of districts during my 5 weeks in Seoul in Feburary...would love to move and start something there...will peruse all your videos and decide....😎😎
연희동은 앞으로도 똑같겠지만 그 어떤 프랜차이즈도 쉽지 않습니다.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여기는 숨겨진 부촌이나 다름없어요. 주택가가 밀집해있지만 건물 하나하나의 무게감이나 사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 또한 다르거든요. 과거에 연희동 평창동은 권력자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다보니 건드리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 곳일수록 프랜차이즈는 자리잡기 더 어렵죠. 연희동을 그렇게 다녔는데 전소미씨의 부친이 가게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Sorry, guys, it's been a while. I had a crazy rollercoaster ride of TV shoots and publishing my book while at the same time filming the dongs. Enjoy Yeonhui-dong, and next time, I will upload Insadong. Happy Chuseok!
Thank you for the video! I have been checking your channel every few days. 😀
Awesome thank you!@@WolfusMandrago
할아버지랑 산속에서 이야기하는 장면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ㅌ
바트는 진짜 전설이다… 북가좌동사는 나로써 연희동을 이렇게 잘 표현한 사람은 없다………..감동 그 자체 특히 재 개발 지역 13년전 그 앞 개천에서 친구들이랑 물장구 치고 놀고 그 친구는 재개발 지역에서 살았는데…진짜 그 지역 토박이보다 뭔가 깊게 알고 영상에 보일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런 영상 계속 찍어주세요 제발
니 인생이나 좀 찍고 살아라 ㅋㅋㅋ
홍은동에 30년 넘게 살았었지만 홍제천에 몸담가본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ㅎㅎ
개천에서 물장구.... 50년 전 아니에요?
연희동에서 오래 살았어요 개천에 실수로 발담가본적은 있네요~~^^하지만 제 기억속 어릴적은 개천 옆어딘가에서 놀았던 기억이 많아요
엄청큰 버드 나무도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연희동이 핫해지니 다시 돌아가 싶네요
@@SJluckyguy 프사처럼 접시에 코박고 죽을 준비중?
헐 궁동산에 계신 할아버지 저희 외가 할아버지세요..! 엄마의 외삼촌이신데 ㅋㅋㅋㅋㅋ 세상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외숙모한테도 보내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젊은시절에 올라가셔서 평생 연희동에서 사셨어요 세상에나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서 할아버지를 보게 되다니...ㅋㅋㅋ 영상 꼭 보여드릴게요!
우와 할아버지 엄청 다정하시고 재미있으세요~ 최고최고!
연희동민으로써 영상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재개발 지역 이슈부터 전반적인 연희동 역사, 거기다가 백사고지까지...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연희동에 9년째 살고있는데 전혀 몰랐네요. 여행만 다닐게
아니라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아요
연희동 진짜 너무 사랑함. 나중에 돈 벌어서 연희동에 주택집 사서 사는 게 꿈이었는데 재개발되면 더 이루기 힘든 꿈이 되겠네요.
김중업님의 건물이 카페였을 때 자주 갔었는데 나중에 타지로 갔다가 다시 방문하려고 보니 카페가 영업을 안해서 어찌나 놀랐는지요..다시 뭔가로 돌아올 거라는 소식을 여기서 들으니 너무 다행스럽고 좋네요.
서대문 소방서 지나서 연대 기숙사들어가는 쪽문 쪽에 살았는데 동네 진짜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는...너무 그럽다..
ㅋㅋㅋㅋㅋㅋ 형님 재개발 그런놈들이 만약 촬영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냥 "저 재개발에 대해서 촬영하는것이 아니고, 동네의 역사랑 문화를 촬영하는거에요. 오해하지마세요." 이렇게 말하면 되요 아무래도 건설업체랑 여러사람들의 돈과 관련된 문제이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촬영을 막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재개발반대하거나 뉴스나 방송사에서 재개발 찬성 반대 등의 문제를 촬영할까봐 저사람이 오해하거나 겁먹은것같아요 ㅋㅋ
연희동은 원래 조선을 건국할때 경복궁터로 선택된 곳 중, 한 곳이였습니다.
그러나 저 산이 독사와 독초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금의 북악산 아래 경복궁이 지어졌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독초가 많습니다.
창고라고 표현하신 방(?)이 원래 주차장이죠. 1980년대에 지어진 중산층 이상 사는 집은 저런 Garage를 필수로 짓기도 했습니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이 때 당시에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차량이 보통은 포니 정도라 큰 주차장을 가질 수 없었고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쓸모없는 공간이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보통은 그냥 창고로 썼지만 지금은 저렇게 가게로 많이 내죠. 이런 게 부산에도 많아져서 작은 건물의 지하 공영 주차장이 가게로 변신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댓글보고 생각난것 우리집이 90년대 후반에 건축하고 마당에 형식적으로 주차선 그려놓고 차고문( 기둥 사이에 나무문)을 만들었는데 거의 30년만에 를 집어 넣으려 시도하니 좁더라구요 백미러가 긁히고 난리나서 포기
재개발 지역은 취재를 방해하거나 막는 사람들이 있어요. 첨예하게 대립하는 재산 문제라 어떤 보도도 나가길 원치않는 사람들과 더 시끄럽게 보도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런 마찰이 생기곤 한답니다. 언론탄압이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막무가내로 막거나 괴롭히는 경우가 있어요. 얼마든지 공론화할 수는 있는데 해결되진않을거에요. 워낙 첨예한 대립사안이고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끼리 예민한 문제라서.
설명🙏
동네를 찍는 사람을 막을 어떠한 권한도 없을텐데 말이죠
동네가 사라지기전에 한번 더 보고싶다는건데 그렇게 보지도 못하게 막고 따라다니며 감시까지 해야됩니까
안타까워 눈에 더 담아두겠다는데ᆢ 21:06
단순 촬영하는게 무슨 재산문제 때문에 예민하다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촬영을 막을 어떠한 권리도 법적 사유도 없습니다. 골목은 사유지인 경우가 있지만 큰 길은 국가소유 공유지입니다.
안산을 기준으로 서쪽의 연희동과 동쪽의 연희동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죠!
연희동은 진짜 꼭 이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느긋하지만 생기넘치는 그 어느 동네보다 이국적인 멋이 있는 곳입니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의 개개인의 스토리가 좋았고 91세의 나이에도 정정하신 할아버지도 놀라웠습니다
영미권사람들이 우산을 잘 안쓰고 다니는 사실은 알았지만 내몸은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말이 네덜란드에서 온건 처음알았네요
The Dutch even influenced the Korean language. For example the Korean word "mes" is the Dutch word for knife. I think the word reached the Korean language via the Japanese language.
롱보트 스모커 에 추석 선물을 사가고자 얼마 전 에 들렀었어요. 사장님, 그리고 계산과 연어 슬라이스를 담당하고 계신 사장님 가족 분 들 모두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식도 하게 되었는데, 영상에서 사장님께서 보이시는 맛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이해되는 맛이었습니다. 본래 가족에게 대접할 선물 용 만 구매 할 생각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제가 먹을 것 까지 뭉탱이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매하고 나와 연희동 주변을 좀 걸어다녔는데, 동네가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강남처럼 번쩍번쩍 하지도 않고 홍대처럼 붐비지도 않고 참 좋았습니다. 거주하기에 참 좋은 동네 같았어요. 조용하고, 건물들도 정감가고. 저녁 먹을 시간에 걷다 보면 자연스레 된장찌개와 생선구이 냄새가 흘러갈 것 같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구역이 있는 줄 은 미처 모르다가 이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건물들이 허물어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고마워요 바트!
love your work!!!!
Thanks man!!
I'm 49 years old now. I lived in the redevelopment area you showed on this video from 1982 to 1987. Thanks for taking me on a trip down memory lane!
Yeonhui was the neighbourhood I spent 4 years living when I was still studying in South Korea. Best neighbourhood ever. I miss this place. ❤️
1977~2008.12월까지 살았는데 정말 그리운 동네입니다.^^
학교도 초.중.고.대학 모두 서대문구에서 다녔습니다. ^^
눈감고도 다닐 수있는 연희동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 매튜씨 연어 가게 계속 운영하시는군요! 한 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예전에 소미씨가 집이 연희동이라 음방 사녹 뒤에 집에 다녀온다는 얘기를 듣긴 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매튜씨를 볼 줄이야ㅎ
게다가 연희동 마당발이셨다니! 연희동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들려봐야겠어요. 옆에 계신지도 몰랐네요 ^^
My wife and I are taking a day trip out of Namyangju, Dasan-dong. We will be exploring random neighborhoods in Seoul today by bike. Enjoyed this showing of Yeonhui-dong a lot. Your narration and Matthew's expertise made for an excellent combination. Happy Chuseok!
Mathew is your friendly neighbor no wonder SOMI is a social butterfly as well. I enjoyed this video and learned a lot from the history of Korea. Yeonhuidong is really a place of artizens just like SOMI who’s multi-talented. ❤
I’m Korean-American but never visited motherland til last month. A one week business trip for KIA. Now I want to go back & explore some more. Your videos are helpful & enjoyable. Love it. ❤
서울에서 가장 사랑하는 동네가 연희동이예요 북적거리는 홍대와 달리 한층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수 있고 맛집이 너무 많아서 더욱 사랑하는 ㅋㅋ 주택보는 재미도 있고 산책삼아 한바퀴 휙 돌아보기도 편해요 돈많이벌면 연희동에 집 하나 사는게 목표입니다🥲 제발 그런날이 오기를🙏
그런날이 꼭 올겁니다. 저도 연희동에 단독주택 가격알아보고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1인 입니다
Yeonhui-Dong was my first neighbourhood I lived in 10 years ago. I hsve only good memories from my time there. It really has a community vibe about it and love the fact it doesn't have many franchises.
This is THE most wholesome content in RUclips. Next time when a 아저씨 stops you from filming, ask for their identification.
점점 갈수록 영상 내용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수백 개가 남은 바트 님의 서울 동 탐험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Bart convinces me to visit Korea in the nearby future. It is on my bucketlist. Something different: Matthew is calling his daughter Ennik. That is a Friesian name used for girls. Also Matthew was talking about Friesland. This is a province in the North-East of the Netherlands with its own language. You can find a youtube clip where Matthew is visiting Friesland together with Ennik (Somi).
She also has a sister with the name Evelyn. Awesome that you put Korea on the bucket list!
Bart, this is the most charming video yet. I've been meaning to check out Longboat. Now I HAVE TO!!
Let me know when you do. Let's share some good old smoked salmon
소미 아버님을 여기서 뵈니 좋네용ㅎㅎ
소미도 화이팅💗 언젠가 한 번 찾아가야겠네용ㅎㅎ
this channel is pure gold. that old grandpa really needed some company so ti was wholesome to see you going up the mountain together
한국사람도 가보지 않고는 모르는곳을 너무 잘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전소미 아버님이 연어가게 하셨군요! ㅎㅎ 뭔가 동네 소개하면서 유명한 분도 같이 나오니까 더 재밌네요 ㅋㅋ
와.. 이거 나중에 서울투어 다하면 역사적 보존가치 있는 영상물이 되겠네요.. 대박입니다.
This was such a cool, fun video! Reminded me of my trip 5 years ago to Busan when I visited my old 동네. Funny enough, my great-great grandpa was Norwegian. Still a mystery how he ended up in Joseon Korea and ended up marrying into my paternal grandma's family. Anyway, the 91 year old grandpa is so healthy and young! I thought he would be 15-18 years younger. Thanks for taking us on this little sojourn!
한국, 서울에서 평생동안 살아온 한국인입니다. 네덜란드분에게 연희동에 대해서 잘 배워갑니다. 연희동이 이런동네였군요.
와~ 아주 흥미롭네요. 전 한국인이지만 저보다 훨씬 많이 아세요. 근데 재개발구역 이상한 놈팽이 하나가 아주 거슬립니다. 저런 사람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 왔어요. 대한민국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재개발 구역의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는 미디어를 방해하려는 사람들 인데 건설사들 무리라고 봐도 무리 없을 겁니다
I am yeonnamdong resident, this video shows what travelers are unable to enjoy even if we have tons of them in our neighborhood 😊 I love uncovered stories about our neighborhood!
I've been teaching myself English these days, and I appreciate your high-quality videos. i'm going to practice english by this video. Thank you!
촬영 막는 저사람 용역이네요... 그냥 조폭 깡패들입니다... 저곳은 수많은 이해관계가 엮이고 엮이다 못해 썩어버린 곳이라... 앞으로도 계속 저렇게 될거같긴 한데...
I am impressed by how well this video has been narrated. I spent my childhood in this town, and you have done an incredible job of sharing its unique atmosphere in its purest form. In the 2000s, Yeonhui Dong was in its prime, with children running door to door from taekwondo clubs and tutoring centers. I cannot help but reminisce about those golden times when Yeonhui dong was the most family-friendly town in Seoul.
The big 104 monument.. I have lived near the monument for more than 10 years but I didn't know the existence of the monument. Thank you, Bart!
이렇게 좋은 영상을 봐서 오늘 너무 행복해요 감사해요~^^
Bart casually hanging out with Somi's dad
흥미로움 컨텐츠 입니다. 한국의 오래된 동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자연사 박물관, 서대문구청, 연희문학창작촌, 연희지하차도, 안산도 너무너무 좋아요 나중에 꼭 들려보세요! 사랑해 마지 않는 동네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y lovely neighborhood 연희❤
연희동 토박이인데 프렌차이즈가 정말 없긴하죠... 어느 동네를 가도 흔히 있는 프렌차이즈가 연희동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지금은 스타벅스, 버거킹 등등 어느정도는 있지만 한 10년 전에는 스타벅스, 버거킹 등등 다 없고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조차 없었죠. 마트도 대형 마트 없이 영상에 나오는 사러가가 수십년 동안 굳건히 버티고 있고요. 수년 전에 스타벅스, 쥬시가 생기는 걸 보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사러가 앞에 빵꿈터 사라지고 다른 빵집으로 바뀌었을 때에는 얼마나 아쉬웠는지... 오랜 시간 버티던 가게가 사라지고 프랜차이즈들이 새로 생기는 걸 보면 동네에 새 바람이 부는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네의 옛 모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교통이 불편하단 것만 빼면 신촌이나 홍대도 가깝고, 동네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라(요즘은 놀러온 외지인들이 많이 늘어났지만)평화롭고 참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빵굼터에서 이름만 바뀐거였어요!! 안에 계시던 사장님은 같았습니당. 요새 너무 외지인이 많아지긴 했죠....ㅜ
주거지도 많이 바뀌고 있긴하더군요....주택을 개조해서 여러세대가 사는 집으로 바꾸는 집도 많아졌구요...
15:46 승마모자바트 귀엽네요ㅋㅋ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행복한 한가위되세요~~
바트님 06:07 에 손 위치로 비밀번호 유출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비밀번호 바꾸시라고 말씀 드려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Fascinating and heartwarming, as ever 💖 wishing all the best to everyone featured...except that security bloke
한국인인데도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연대나와서 8년 넘게 연희동에 자취했는데 처음듣는 내용들이 많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바로옆 연남동에 10년 가까이 살면서도 몰랐던것이 대부분 이네요. 그저 사러가와 이품. 오향만두외에 아는거없는 저에 비해 정말 대단하시고 잘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살던 동네인데!! 바트님 덕분에 추억 생각 많이 했습니다!
동네 놀이터에서 (가족들과 산책 나오셨던) 메튜 아저씨가 놀아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아저씨께서는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똥침 놓는 바람에 저희 부모님께서 얼굴 빨개지도록 사과 하셨었는데..
제 추억이 담긴 동네를 구석구석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love and support your project!
Drink hot coffee when you're going to filming. ☕️ keep safe 🙏🏻🙏🏻
Thank you! Will do!
3:00 역시 용역 돼지들은... 사람취급을 해주면 안되요
한국사람도 배워가는 채널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이분 너무 좋음. 이분 통해서 서울과 역사를 배움. 연새대 유래 처음 알게됨.
I have to say, living in Korea for almost two decades, I really agree with you about the elderly people. They are very interesting to talk to. I also get the feeling that society generally ignores or disregards them, so they often seem quite happy when someone shows an interest in their lives.
와 너무 재밌어요! 동네 구석구석 탐방하는 느낌 넘 좋네요
Somi's father is so cool 🔥
정말 좋은 컨텐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연희동에서 초딩에서 대학생까지 살았는데요..
화면에 나오는 골목길에서 매일 축구와 야구하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애들이 없어서...
덕분에 옛추억을 생각했네요~^^
So, so, so impressed by all your contents. There just isn't a channel like yours.
Wow, thank you!
서울에 살면서도 잘 몰랐던 서울의 모습을 알게되어서 좋네요
Living in Yeonhui-dong for around a year now, I am almost always take things for granted.
However, seeing how artisanal this area is, and looking that there are still so many things that I can explore through the video reminds me that my decision to stay here for my study at 연대 is definitely the best decision ✌️
This project you are doing is so incredibly interesting and fun to follow. Thanks so much for all the investigating and reporting!
Thank you!
"Good luck" and off Bart went, well handled. 😁 Nice food over there!
91살이신데 철봉도 타고 엄청 정정하시네..ㄷㄷ
ㅔ😊
영어 공부중인데 배우기에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가치있는 일을 하시네요! 멋진 영상입니다.
this is great ~:)
🙏
omg I couldn't stop laughing when you said Daiso-made security shirt lmao 😂Thanks Bart for making these amazing videos with such detail even Koreans wouldn't dare to make. With much appreciation from a Korean and 1.5 generation American born and raised in Ilsan and Mapo-gu
오늘 처음 보았는데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영어도 전통도 😀그리고 ㅋㅋ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중간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굿☘️
항상 재미있게 보는 채널. ㅎㅎ
바트씨는 정말 열정적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재미있게 탐험을 할 수 있네요.
Can't believe you got to hang out with SOMI'S dad omgggg???
Thanks for giving us a glimpse into these charming neighborhoods outside of the tourist areas of Seoul! Greatly enjoyed meeting the locals and learning about the neighborhood’s historical background.
대구에 사는 저로서는 서울이 항상 궁금했는데 영상 잘 보고 있어요😊
What a good project! Thank you Bart!
와...오늘 처음 알고리즘에 의해서 처음 영상을 봤는데.. 너무 좋네요.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소개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구독 바로 하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개발은 많은 이권이 걸려있고 이권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보접근의 차단입니다.
그래서 재개발지역 혹은 주택재개발 권리 관계자들이 모여 '재개발 조합'이라는 법인을 만들고 더 많은 이익을 얻도록 행동하는거죠
Redevelopment has many interests at stake. The easiest way is to block access to information.
That's why the rights officials in the redevelopment area gather to create a legal person called a "Housing association" and act to gain more profits.
당신의 영상을 보면 내 식견이 넓어지는게 느껴집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서울에 들를 때, 꼭 한 번 가고싶습니다.
동네를 촬영하기전에,
지구 단위 계획을 찾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며,
지적편집도를 보고 공부해보시는 것도
동네탐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구 단위 계획은 국가에서 건축물과 땅을 통제하고 컨트롤하는 계획인데,
프랜차이즈가 못들어오게 막는다거나
인도나 도로를 어떤 모양으로 어떤재질을 사용한다거나
건축물은 어떤 모양 무늬 건축자재까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놔
아무렇게나 난개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복궁 양옆에 있는 서촌과 북촌은 철저하게 관리되고있습니다.
각 지구별로 모두 계획들이 다르니
동네를 방문하기전에 동네가 어떻게 운영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연희동은 저의 고향이예요.
이렇게 그리웠던 곳을 보게 되 너무 기쁘네요.
아이와 함께 제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담긴 곳에 놀러가봐야겠어요. 자세히 소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좋은 채널 알게돼서 기뻐요! 응원할게요
바트. 나중에 재개발의 구조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거에요 한국사회의 어두운면이지만 재개발관련해서는 예를들어 1000세대를 개발한다치면 최소 수천억의 사업비가 들어요 그리고 조합이 사업추진과정에서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을 횡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에요 과거 조폭하던 양아치한놈이 동네에 굴러들어와서 재개발조합에서 청소일 허드렛일 도와주다가 동네에 젊은사람이 없어서 어쩌다가 재개발 조합장이 됐고 그놈이 다 헤쳐먹고 지금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이런경우가 꽤 됩니다 강남에서는 훨씬 더 심각하게 벌어지고있는일이구요 이런 양아치 조합을 도와주는 OS(재개발조합 내 의사결정을 위한 투표시 대면으로 표를 받는 회사 인간들)요원들도 존재합니다 투표조작은 기본이구요 건설사는 개발속도만 빠르게나면 되기때문에 조합이 난리가 나던 뭐던 적정 건설수준만 나오면 나몰라라하고 발뺍니다 그러다가 부실시공이 한두개 드러나서 문제가 생기는거고 대부분은 어느정도 눈속임정도로 대충 지어놓고 문제가 안터지길 기도하면서 지어놔요 그게요즘의 한국 재개발입니다
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 (gentrification) 의 여파가 연남동에 이어서 연희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걱정이네요.
와 어르신 정정하신거 대박
이 유튜브 채널 영상 하나하나가 다 몽글몽글하고 한국인데 외국인거같은 느낌이다..
Somi dad is so cool😎
Yes he is!
촬영 못하게 하는 건 불법이죠. 법에 없습니다.
촬영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주기간 이후에 모든 부지를(도로 등 공공부지,국유지 포함) 매입해서 사유지가 되기때문에 사유지 이용을 제한할 수 있어요. 이러면 아직 거주민이 남았으니 사유지라고 볼 수 없는거 아니냐할 수 있는데 재개발은 규모가 크고 소유자,거주자들이 한둘이 아니기때문에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주기간 막바지에 대부분의 번지수에 공가표시가 되었다면 사업지내 모든 부지가 사유지라고 볼 수 있어요.
이게 불법이라면 재개발 부지 공사기간에 일반인이 허가없이 그냥 막 들락거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단건데..... 그렇게되면 조금 이상하지않을까요?
@ssoh001 헛소리 하지 마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
ㅋㅋㅋㅋ도로도 샀나? 도로는 나라껀데 자기네가 뭔데 촬영을 못하게해 ㅉㅉ 할말않
@@LEEkyouho 공가표시 안되었어도 소유권은 이미 조합에 다 넘어가 있어서 사유지가 맞아요.
Oh Matthew, i remember in july 2019 i saw him with Jeon So Mi and the mom in Sinchon during a festival and they were sat next to me with Jeon Somi wearing hat, sunglass and mask but i could still notice it was her :)
진짜 재밌어요! 최고!!!
VERY interesting, I covered a lot of districts during my 5 weeks in Seoul in Feburary...would love to move and start something there...will peruse all your videos and decide....😎😎
Please do!
연대다니면서 연희동 5년정도 살았는데도, 이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진짜 고퀄..
Great story telling😊
Thank you! 🙂
연희동은 앞으로도 똑같겠지만 그 어떤 프랜차이즈도 쉽지 않습니다.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여기는 숨겨진 부촌이나 다름없어요. 주택가가 밀집해있지만 건물 하나하나의 무게감이나 사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 또한 다르거든요. 과거에 연희동 평창동은 권력자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다보니 건드리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 곳일수록 프랜차이즈는 자리잡기 더 어렵죠. 연희동을 그렇게 다녔는데 전소미씨의 부친이 가게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거여동 촬영땐 꼭 서포트하겠슴다! ❤
외국인에게 한국을 배우게 될 줄 몰랐네요. 이분 영상은 나중에 기록물로 보관해도 될 듯
❤long time no see Bart❤😊❤연희동 멋진 동네 ㅎㅎ 마지막 배경음악도 멋지네요.저는 얼마전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다녀왔어요.ㅎ사랑하는 딸과 사위가 있는곳 네덜란드를 사랑합니다❤
바로 옆동네 창천동에 삽니다..자주 가는 동네를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