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조금 말을 보태고자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선 식단조절이 더 중요한게 사실이지만 이를 유지하기위해선 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나 사물에 관성이 존재하듯 신체도 항상성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고자 칼로리만 줄이게되면 우리몸은 들어오는 열량을 저장하려는 상태로 바뀌게됩니다. 다시말해 식단조절로만 내가 60키로에서 50키로로 뺀경우 식단조절할때보다 조금만 더 섭취해도 금방 60키로로 돌아가게됩니다. 체중조절시 운동을 꾸준히 같이 해주게되면 에너지를 저장하지않고 발산하려고 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과식을 하더라도 활동대사량과 기초대사량이 올라 쉽게 몸무게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자칫 달리기 또는 운동은 체중이랑 무관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하여 글 남깁니다. 다이어트 시작할때처럼 절식을 몇년이나 하면서 생활할수 있다면 운동을 안하셔도되겠지만 현실성은 없어보이죠 ^^
대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14년차 러너로 매월 평균 500Km 넘게 달리고 틈틈히 웨이트도 하지만, 절대 과식은 못해요 ㅠ 과체중은 근골격계에 미세 피로를 누적시켜 부상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체중 증가는 늘 경계대상 1호입니다. 달리는 거리와 속도가 늘어나면서 술은 한방울도 마지지 않고 틈나면 대퇴근, 코아, 파워존 강화 훈련에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작년에 매일6개월 꾸준히 아침공복에 10~16km 소식 채식으로 20kg감량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운동 식단이 같이 조합이 잘되야 합니다 음식을 많이 드신다고하셨는데 마라톤은 책도 있지만 많이라는건 안됩니다 아침점심저녁운동선수처럼운동량이 많으신분들 제외하고 무조건 식단에 현미 채식으로만 하시면 백프로빠지고 연속질주도가능합니다 절대 많이는 안됩니다 런닝선배라 제개인 소견이였습니다 구독합니다
식단이 90%구 어떤운동이든지 10% 정도의 효과입니다. 운동은 근력향상및 신체 지구력등 의 효과를 위한것이지 사실 다욧은 식단이 거의다에요. 심지어 운동 1도안하고 식단만 해도 살 잘빠집니다. 러닝의장점은 지루하지않고 내가 뛰고싶은곳에서 사람, 풍경, 공기, 풀냄새 맡으면서 기분, 신체 모든게좋아지고 성격도 좋아집니다. 이전에 헬스를 오래했는데, 걍 근육만 있는 건강해보이는? 겉모습이더라구요. 사람은 움직여야하는게 올바는다 생각합니다
운동 1도안하고 식단만 해도 빠지긴 하지만 근육도 심하게 빠집니다. 오히려 윗분처럼 먹을걸 먹고 운동을 해도 운동의 강도가 엄청나게 고강도라면 차라리 더 건강하게 빠집니다. 식단 중요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살빠지면 그만큼 적게 먹기도 해야하구요. 그러나 운동 1 식단 9까지는 아닙니다.
빵도 좋은 빵 많습니다. 르방으로 만든 빵들이나 통밀빵, 호밀빵 등 단백질과 근골격 합성에 필요한 무기질 등 양질의 빵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해외 트레일러너나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빵을 간식으로 먹는터라, 우유나 버터 같은 염증 유발성, 지방이 과다(특히 오메가 3 6 ratio가 체성분과 맞지 않은것이 문제)한 빵들이 많고, 한국인의 입맛이 단 것을 좋아하다보니 설탕이 많이 들어간 빵들이 많아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건강에 좋은 빵들을 식단에 늘려나가면서 기호를 확장하는 것이 음식이나 식단에 대한 또다른 교양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40키로뺐는데 식단 안지키면 원래대로 돌아가요.. 죽어도 그때로 돌아가고싶지않아서 10년째 유지중입니다 앞으로 10키로정도 남았는데 꼭 완성하고싶네요ㅡ.ㅡ 나이먹을수록 운동과 식단은 절대 별개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철저히 정석대로 해야하더라구요 젊을때는 삼시세끼 불닭먹고 두시간씩 운동해도 됐는데 이젠 역류성 식도염에 관절도 무리하면 절대 안되더라구요ㅜ 화이팅ㅜㅜ
개인적으로는 건강을 목적으로 달리고 있어서 체중조절을 전혀 생각안하고 뛰고있지만 달리기 후로 살이 빠져보인다는 말은 많이듣고있죠. 실상은 3키로 정도 빠진게 다인데... 물론 서브3,4 와같이 목표가있다면 체중조절도 필요하겠지만..솔직히 건강에 좋은 달리기는 아니라는 생각이있어서 ㅎ 그리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거같아요 90키로 넘는 40대후반 남성분이 체중조절해서 80키로까지 줄이고 뛰었는데 성적이 안나오다 다시 90키로대로 맞추고 오히려 성적이 좋아져서 서브4 뛰시고 서브3 목표로 훈련중이죠. 40대 중반에 달리기 시작한 어느 여성분은 달리기 시작 후 1년내에 마라톤완주를 하셨는데 처음 완주가 서브4하셨고 지금 40대 후반이신데 서브3도 몇번하셨더라고요. 다 개인마다 다르고 훈련방법도 다르고 그런듯해요
아니오 열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체중관리가 아주 수월합니다. 그만큼 열이 많아 지방 연소가 쉽게 타면서 체중 급감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먹는거 참아가면서 식단 조절한다는 건 공감 못 하지만 수분은 공감 합니다. 수분 즉 탈수로 인한 체중 빠졌다는 착각으로 나태하고 안주 할수도 있겠지만 이때 탄력받아 더 뛰고 노력한다면 자유자재로 체중 관리 쉽습니다. 20대 30대 초반까지는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높아 체중에 대한 관심은 없겠지만 40대 들어서는 순간 나잇살은 체질 관계없이 기초대사량 저하로 방심하는. 순간 돼지 됩니다!! 그러니 뛰세요! 유지 됩니다 급 마무리!:)
역시 다이어트의 정석👍 그렇게 많이 훈련하시고도 식단조절에 술까지 끊으시다니...리스펙합니다👍 역시 체중감량은 운동보다 식단이라는데 공감해요. 요약 ✅️DO ✔️건강하게 먹으면서 탄수화물 조절 ✔️6시간이상의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회복시간 확보 ❎️ DON'T 야식, 술, 땀복입고 수분만 빼는것 저의 경우 달리기는 많이 안하지만(월 200미만) 중량 운동(크로스핏) 병행한것과 설탕🧊줄이기가 체중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운동 경력이 오래된 분들 중 정제된 탄수화물 (당류 포함) 을 어느정도 제한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량이 부족하지 않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달리기 중 특히 중장거리 달리기는 기록주가 아닌 조깅 페이스나 평소 달렸던 페이스로 쭉 달린다면 실제 나의 체력은 이미 그 페이스와 운동량을 감당하고도 남아서 자극을 주지 못 한다는 의미겠죠. 인간의 뇌는 약아서 실제론 버틸만한데 힘드니까 그만하자 끝까지 합리화를 시키려 들죠. 그래서 실은 중장거리만 쭉 하기보다는 단거리 인터벌을 주중 훈련에 섞어 주고 웨이트를 비롯하여 평소 하지 않았던 훈련을 추가 해준다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겁니다. 특) 제 글의 다이어트라 함은 단순 체중 감량의 의미뿐 아니라 지방량 감소, 골격근량 증가도 포함합니다.
고수는 아니고 런닝을 즐긴지 5년되는 그냥 취미런린이입니다. 풀마,하프등등 그동안 많이 참가도 하게되고 런닝덕분에 20kg를 넘게뺐구요 그게 처음1년이었네요 그뒤론 계속 정체기 더빠지진 않지만 간혹 체중이 약간씩 더오르기도했고 해마다 건강검진때 인바디를 보면 체지방은 꾸준히 줄더라구요 골격근량은 늘어나는데^^ 체중이 줄지않아도 그런변화는 있더라구요 거기에 2년전부터는 식단까지 병행하니 크게 노력안해도 체중은 그대로지만 체지방이 한자리가되더라구오 현재도 계속 유지중이네요^^
오 방송이 벌써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제주 오름들이 거의 짧은 코스가 많아서 다니기는 좋아요~ 새별오름 같은 곳도 예쁜데 경사도가 조금있고요(오른쪽 길로 가면 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도두봉, 말미오름, 군산오름, 모두 짧고 경치가 아주 예뻐요~! 오름은 한번쯤 들어본 곳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 유명한 곳은 정리도 잘 안 되어있고, 정상뷰도 없는 경우도 있고요, 외진 곳이 많아서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183cm 현재 70kg 목표로 어제 최저 72.9kg까지 찍었는데.. 75kg까지는 1달에 1kg 정말 꾸준히 잘 빠졌는데 (아침 스킵, 점심 샐러드만) 75kg 부터는 그걸 정말 잘 지켜도 안빠져서 저녁때 밥양 줄이고 현미밥으로 바꾸고 21시 이후에는 안먹고 무알콜까지 추가했는데 정말 2kg 빼는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어렵게 이렇게 유지하고 조금씩 줄였는데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무서워서 더 신경쓰게 되네요 ㅋㅋ 목표 체중 달성 및 유지를 위해 매일 화이팅입니다! ㅋㅋ
작년까지는 글리코 BCAA랑 단백질을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먹었는데요(기존에는 라쿠텐에서 주문하다가 네이버 검색해서 저렴한 것으로) 정말 오랜 기간 꾸준히 먹어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플라시보효과 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서ㅎㅎㅎ 과감히 멈췄습니다. 다른 영양제는 마그네슘이랑 철분제 정도 사둔 것이 있어서 생각날 때 한 번씩 먹고 있어요 올해부터는 '에너지 젤', '전해질', '식염 포도당' 달리기에 꼭 필요한 세 가지 말고는 다른 뉴트리션은 안 먹어보려고 하고있어요ㅎㅎ 단백질 같은 경우는 최근에 근력운동에 재미를 붙이면서 랭킹닷컴에서 닭 가슴살 50개씩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달리고 나서, 근력운동하고 나서 두유나 우유랑 같이 먹고 있어요! (두유도 냉장고에서 떨어지지 않게 항상 채워두고요, 이건 맛있어서...) 운동 전 후에는 바나나 꼭 챙겨먹고요, 꿀은 항상 사두고 바나나 갑자기 떨어졌을 때 쭉 짜먹고 가거나 조금 운동이 길어지면 물에 전해질이랑 꿀 섞어서 나가거나 하는 정도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영양소는 식사에서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달리기하기에 정말 최고의 날씨가 된 것 같아요~ 해도 살짝 보이면서 상쾌한 모닝런 최고일 것 같습니다! 저도 강한 훈련 뒤에 오는 폭식이 뿌듯하면서 영양 공급도 잘 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몸이 필요한 영양소만 적당히 잘 채워주면 될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한 번에 먹을 양을 시간당 나눠 먹는다 생각하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몸도 가벼워지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막 먹어주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ㅎㅎㅎ)
![[#무쇠소녀단 1화] 러닝 초보라고 믿기 힘든 유이의 완벽한 자세와 페이스😮 마라톤 국가대표도 극찬한 체력퀸 유이의 폭우 속 첫 5km 러닝🏃♀](http://i.ytimg.com/vi/-fWE0d64uWk/mqdefault.jpg)
"달리기로 살을 뺀다는 개념이 없어진다" 는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식단조절이 수반되지
않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없드라구요.
영상 잘 봤구요
40대 아저씨들 화이팅 하십시다 ㅎㅎㅎ
넵 식단 조절이 없으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ㅎㅎ
40대 화이팅입니다!!
운동생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조금 말을 보태고자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선 식단조절이 더 중요한게 사실이지만 이를 유지하기위해선 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나 사물에 관성이 존재하듯 신체도 항상성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고자 칼로리만 줄이게되면 우리몸은 들어오는 열량을 저장하려는 상태로 바뀌게됩니다. 다시말해 식단조절로만 내가 60키로에서 50키로로 뺀경우 식단조절할때보다 조금만 더 섭취해도 금방 60키로로 돌아가게됩니다. 체중조절시 운동을 꾸준히 같이 해주게되면 에너지를 저장하지않고 발산하려고 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과식을 하더라도 활동대사량과 기초대사량이 올라 쉽게 몸무게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자칫 달리기 또는 운동은 체중이랑 무관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하여 글 남깁니다.
다이어트 시작할때처럼 절식을 몇년이나 하면서 생활할수 있다면 운동을 안하셔도되겠지만 현실성은 없어보이죠 ^^
이것도 맞는말이요~
기본이 식단 운동인데
누구나 아는거지만
지키기가 쉽지않죠ㅎㅎ
요즘 누가 그 프레임에서 다이어트 하나요? 절식 자체가 좋은 방법이 아닌게 근 10년간의 주된 프레임인데.. 감량이든 유지이든 절식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
정체기가 오면 짧고 강한 인터벌을 하면 쭉쭉 빠집니다. 런닝에 변화를 줘야 합니다
인간은 장거리에 특화된 동물이라 적응력이 대단 합니다. 힘든걸 안해서 안빠지는 겁니다
안좋은 음식 계속 많이 먹음 ㅈ절대 안빠져요. 것도 클린하게 먹는다는 가정이 필요..
대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14년차 러너로 매월 평균 500Km 넘게 달리고 틈틈히 웨이트도 하지만, 절대 과식은 못해요 ㅠ 과체중은 근골격계에 미세 피로를 누적시켜 부상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체중 증가는 늘 경계대상 1호입니다. 달리는 거리와 속도가 늘어나면서 술은 한방울도 마지지 않고 틈나면 대퇴근, 코아, 파워존 강화 훈련에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작년에 매일6개월 꾸준히 아침공복에 10~16km 소식 채식으로
20kg감량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운동 식단이 같이 조합이 잘되야 합니다
음식을 많이 드신다고하셨는데 마라톤은 책도 있지만 많이라는건 안됩니다 아침점심저녁운동선수처럼운동량이 많으신분들 제외하고 무조건 식단에 현미 채식으로만 하시면 백프로빠지고 연속질주도가능합니다 절대 많이는 안됩니다
런닝선배라 제개인 소견이였습니다
구독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약 한달간 해외 출장이랑 코로나랑 여러 상황으로 달리기 잘 못하고.. 미국에서 고칼로리 위주로 엄청 먹었더니 체중이 금방 불어버리더라고요.. 체중조절에 식단 조절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정말 체중 불어나는 건 순식간인 것 같아요🥲 달리기만 하게 되면 식단 관리 없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철봉 아주 빡쎄게해보려고요💪🥲
맞아요 지방은 빠지는데 체중은 6키로 빠진 이후로 정체기네요.. 1년 뛰었습니다
식단 관리 해야하나봐요!
다이어트만 목적으로 할거면 운동하나도 안해도 식단관리만으로도 빠집니다.
다이어트의 성공의 지분율을 따지면 아마 90%는 식단관리일거고 10%정도가 운동일겁니다.
그럼에도 운동을 병행하는 이유는 예쁜몸매를 만드는거와 근육량을 늘려서 요요현상을 없애기 위해서지요
달리기로 7키로 빼고 아무리 달려도 더이상 빠지지 않더라구요..결국 식단이군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식단이 90%구 어떤운동이든지 10% 정도의 효과입니다. 운동은 근력향상및 신체 지구력등 의 효과를 위한것이지 사실 다욧은 식단이 거의다에요. 심지어 운동 1도안하고 식단만 해도 살 잘빠집니다. 러닝의장점은 지루하지않고 내가 뛰고싶은곳에서 사람, 풍경, 공기, 풀냄새 맡으면서 기분, 신체 모든게좋아지고 성격도 좋아집니다. 이전에 헬스를 오래했는데, 걍 근육만 있는 건강해보이는? 겉모습이더라구요. 사람은 움직여야하는게 올바는다 생각합니다
그건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쿠팡 상하차 한달했는데 20키로이상 빠짐.먹을거 다 먹어요. 8시간 이상 쉬지도 않고 짐 나르고 미친듯이 움직이는데 진짜 장난아님. ㅡㅡ 상하차 80 식단 20
운동 1도안하고 식단만 해도 빠지긴 하지만 근육도 심하게 빠집니다. 오히려 윗분처럼 먹을걸 먹고 운동을 해도 운동의 강도가 엄청나게 고강도라면 차라리 더 건강하게 빠집니다. 식단 중요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살빠지면 그만큼 적게 먹기도 해야하구요. 그러나 운동 1 식단 9까지는 아닙니다.
식단으로만 빼면 근육 다빠져서 결국다시찜 조금만 일반식으로 돌아오면
개솔;;식단도 영향을 크게준다 정도로 말하던가 무슨 운동이 10프로면 누가 운동하냐 처먹기먹박유튜버들이나 다이어트 성공하겠네, 라면이랑 먹을거 다먹고 하루 20키로 뛰는데 60키로대에서 50키로대 찍었는데? 초콜릿 과자 다처먹는데
확실히 40대에는 체중 관리가 어려운 같네요..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잘 먹어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식단이 거의 80프로죠 다이어트는 ~~ 특히 나이들수록 혈당관리 해야 살 빠져요.. 저는 코크보틀 먹으면서 갱년기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주변에도 추천중 ㅋㅋㅋ
빵도 좋은 빵 많습니다.
르방으로 만든 빵들이나 통밀빵, 호밀빵 등 단백질과 근골격 합성에 필요한 무기질 등 양질의 빵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해외 트레일러너나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빵을 간식으로 먹는터라, 우유나 버터 같은 염증 유발성, 지방이 과다(특히 오메가 3 6 ratio가 체성분과 맞지 않은것이 문제)한 빵들이 많고, 한국인의 입맛이 단 것을 좋아하다보니 설탕이 많이 들어간 빵들이 많아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건강에 좋은 빵들을 식단에 늘려나가면서 기호를 확장하는 것이 음식이나 식단에 대한 또다른 교양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달리면서 말하는거 신기해서 계속 봤어요 . 이젠 저도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헬스만 하다가 뱃살이 자꾸 늘어나는거 같아서 달리기 시작한지 2개월 됐습니다.
저도 제주도민 입니다.지금은 아침에 동네한바퀴 5~7키로 정도 달리면서 달리기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고있는 런린이 입니다.
제주도 분이라 반갑네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오십대중반인데 정말많이배우고갑니다 절제된 생활
우리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체중이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것도 항상성의 일부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운동량이 많아지면... 어느순간 우리몸도 그냥 적응해버려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ㅎ
여윽시 배운 사람!
아무리 고되게 괴롭혀도 몸은 사람을 삐쩍 말라 죽게 놔두지 않더라고요ㅎㅎㅎ
결국 곡기를 끊어야 멋진 몸매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뭐든지 적당해야 건강한 듯요
사실 이런 항상성...은 다이어트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사양하고 싶은게 현실이죠 ㅋㅋ
@@lji5317 정말 매우 사양하고 싶은 인체의 멋진 기능 같아요😆😆😆
참 대단하다
말하면서 달린다니..
나는야 런린이, 24분/4km
말씀도 넘나 잘하셔.. 정말 러닝으로 살빼기는 쉽지않은 것 같아요. 인내심을 갖고 하다보면 빠지겠죠.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주는 조금 있음 덥겠네요..
감사합니다. 화랑님!
달리기 꾸준히 하면 체중은 건강하게 잘 유지 되더라고요~ 제주도 날씨가 너무 좋아졌어요! 달리고 여행하기 딱 좋네요_b
정답을 말씀 해 주셨네요
아무리 매일 미친듯이 뛰어도
제 몸은 인제 당연한 일 인걸로
기억하는것 같아요
체중은 항상 그대롭니다
달리기가 일상이 되어서 그 이상의 다른 처방 없이는 체중도 크게 빠지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가장 적당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역시 혹사 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40키로뺐는데
식단 안지키면 원래대로 돌아가요..
죽어도 그때로 돌아가고싶지않아서 10년째 유지중입니다
앞으로 10키로정도 남았는데
꼭 완성하고싶네요ㅡ.ㅡ
나이먹을수록 운동과 식단은 절대 별개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철저히 정석대로 해야하더라구요
젊을때는 삼시세끼 불닭먹고
두시간씩 운동해도 됐는데
이젠 역류성 식도염에 관절도 무리하면 절대 안되더라구요ㅜ
화이팅ㅜㅜ
극히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을 목적으로 달리고 있어서 체중조절을 전혀 생각안하고 뛰고있지만 달리기 후로 살이 빠져보인다는 말은 많이듣고있죠. 실상은 3키로 정도 빠진게 다인데... 물론 서브3,4 와같이 목표가있다면 체중조절도 필요하겠지만..솔직히 건강에 좋은 달리기는 아니라는 생각이있어서 ㅎ 그리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거같아요 90키로 넘는 40대후반 남성분이 체중조절해서 80키로까지 줄이고 뛰었는데 성적이 안나오다 다시 90키로대로 맞추고 오히려 성적이 좋아져서 서브4 뛰시고 서브3 목표로 훈련중이죠. 40대 중반에 달리기 시작한 어느 여성분은 달리기 시작 후 1년내에 마라톤완주를 하셨는데 처음 완주가 서브4하셨고 지금 40대 후반이신데 서브3도 몇번하셨더라고요. 다 개인마다 다르고 훈련방법도 다르고 그런듯해요
아니오 열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체중관리가 아주 수월합니다.
그만큼 열이 많아 지방 연소가 쉽게 타면서 체중 급감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먹는거 참아가면서 식단 조절한다는 건 공감 못 하지만 수분은 공감 합니다.
수분 즉 탈수로 인한 체중 빠졌다는 착각으로
나태하고 안주 할수도 있겠지만 이때 탄력받아 더 뛰고 노력한다면 자유자재로 체중 관리 쉽습니다.
20대 30대 초반까지는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높아 체중에 대한 관심은 없겠지만 40대 들어서는 순간 나잇살은 체질 관계없이 기초대사량 저하로 방심하는. 순간 돼지 됩니다!!
그러니 뛰세요! 유지 됩니다 급 마무리!:)
저도 제주도 거주하는 40대입니다
멋집니다..
30대인저도 이제 2년차 초보러너입니다!
모든말에 공감하며 구독하고갑니다! 멋지세요👍
달리기 안하던 분들이면 적정 체중 근처까진 일단 빼고 달리시는 거 추천함다. 정체기 뚫기 용으로도 좋아요. 적정체중 근처까지 가면 걷다가도 뛰고싶어지더라고요. 뛰기 시작하니 정체기 순식간에 돌파해서 고딩 체중 됐심..
지난 주말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언제부턴가 장거리를 뛰고와도 뒤풀이하면 원복++ 가 되어버리니🤣 반성하고 관리좀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넵 치코님 감사해요
그래도 달리기하시는 분들 기본적으로 다 날씬하고 멋져서 좀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겨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번 주도 파이팅이에요!
살뺄려고 달리는게 아니라 달리려고 살빼는거구나
하….
같은 40대 아저씨인데…머리카락 풍성…
난 힌머리에다가 머리빠져가는데, 제제형 부럽슴다.
저도 M자로 점점 털려가고 있어요ㅋㅋㅋ 흰머리도 점점 많이 생기는데 영상에서 잘 안 보이더라고요👍😆
역시 다이어트의 정석👍
그렇게 많이 훈련하시고도 식단조절에 술까지 끊으시다니...리스펙합니다👍
역시 체중감량은 운동보다 식단이라는데 공감해요.
요약
✅️DO
✔️건강하게 먹으면서 탄수화물 조절
✔️6시간이상의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회복시간 확보
❎️ DON'T
야식, 술, 땀복입고 수분만 빼는것
저의 경우 달리기는 많이 안하지만(월 200미만) 중량 운동(크로스핏) 병행한것과 설탕🧊줄이기가 체중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달밤 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헬스 하면서 근력운동 쫙 하고 나면 적당한 식단 관리에도 체중 관리에 도움 되더라고요
정말 설탕이랑 튀김은 가장 위험한 음식 같네요 ㅋㅋㅋ
항상 다양하게 운동 하시면서도 꾸준함 대단하셔요~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영상들 너무 좋아요. ㅎㅎ
44세인데 식단하고 웨이트 수행능력 올리면 잘빠짐...ㅋ 유산소는 딱 20~30분만 심박수 160까지올리고 그만함. 골격근40이상 만들면 기초대사량 2000넘고 운동하면 유지칼로리 3000임 사실 끼니낭 1000칼로리씩 배부르게먹어도 안찜.
와웁! 프랄린스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상체 골격근을 좀 신경 써서 기초대사량을 팍 늘려봐야겠네요!
항상 달리기만 하다가 상체 웨이트를 하니 확실히 몸매가 더 보기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jejerun 네 저도 제주도의 좋은풍경에서 런닝하고싶네요. 서울 도심속 런닝머신에서 글남김니다 ㅎ
@@gtf2356 멀리서 좋은 영상으로 제주 풍경 자주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파이팅이에요!!
38세인데 식단하고 웨이트1도안하고 러닝으로 3개월에 15키로 감량했어요. 무게치는건 성격상 안맞아서 좋은공기 여러곳 뛰면서 성격도좋아졌어요. 우울증도 낫고. 근데 웨이트니 유산소니 무산소니 그건 신체건강을 위한거고 다이어트는 90프로가 식단이지 웨이트가 살을 빼게한건 아닙니다. 10프로의도움만 있었을 뿐일거에요.
@@jasonjung6017 공감합니다.
제주도군요... 경치가 넘 좋에요...
과거에는 매일달리고 최소10km이상씩 달렸지만
5년이 지난 지금은 주2~3회만 달리고 3km이상은
뛰진않습니다. 가볍게 조깅수준? 그래도
유지는 되더라구요 식단은 필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운동 경력이 오래된 분들 중 정제된 탄수화물 (당류 포함) 을 어느정도 제한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량이 부족하지 않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달리기 중 특히 중장거리 달리기는 기록주가 아닌 조깅 페이스나 평소 달렸던 페이스로 쭉 달린다면 실제 나의 체력은 이미 그 페이스와 운동량을 감당하고도 남아서 자극을 주지 못 한다는 의미겠죠. 인간의 뇌는 약아서 실제론 버틸만한데 힘드니까 그만하자 끝까지 합리화를 시키려 들죠. 그래서 실은 중장거리만 쭉 하기보다는 단거리 인터벌을 주중 훈련에 섞어 주고 웨이트를 비롯하여 평소 하지 않았던 훈련을 추가 해준다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겁니다. 특) 제 글의 다이어트라 함은 단순 체중 감량의 의미뿐 아니라 지방량 감소, 골격근량 증가도 포함합니다.
풀코스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조언이 도움 많이 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초보때는 달리기로 잘안빠지는데 웨이트 병행해서 달리기실력상승하면 잘빠지긴하는데 실력상승할려면 아무래도 좀가벼워야죠
잘보고있습니다 헤어밴드하고 선글라스 제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요즘 상체운동 매일 꾸준히 하는데 달리기만할 때보다 유지가 잘 되더라고요!!
'버프헤드밴드' 와 선글라스는 '알바옵틱스 스트라토스'제품입니다!!
고수는 아니고 런닝을 즐긴지 5년되는 그냥 취미런린이입니다.
풀마,하프등등 그동안 많이 참가도 하게되고
런닝덕분에 20kg를 넘게뺐구요
그게 처음1년이었네요
그뒤론 계속 정체기 더빠지진 않지만
간혹 체중이 약간씩 더오르기도했고
해마다 건강검진때 인바디를
보면 체지방은 꾸준히 줄더라구요
골격근량은 늘어나는데^^
체중이 줄지않아도 그런변화는
있더라구요
거기에 2년전부터는 식단까지 병행하니
크게 노력안해도 체중은 그대로지만
체지방이 한자리가되더라구오
현재도 계속 유지중이네요^^
오픈런 보고 검색해서 왔어요ㅎ
방송보고 20대인줄 알았네요ㅋ 완전 동안😀
제주에서 쉽게 오를만한 오름있을까요?
애들도 오를 수 있다 할 만한 곳이요🙂
오 방송이 벌써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제주 오름들이 거의 짧은 코스가 많아서 다니기는 좋아요~ 새별오름 같은 곳도 예쁜데 경사도가 조금있고요(오른쪽 길로 가면 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도두봉, 말미오름, 군산오름, 모두 짧고 경치가 아주 예뻐요~! 오름은 한번쯤 들어본 곳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 유명한 곳은 정리도 잘 안 되어있고, 정상뷰도 없는 경우도 있고요, 외진 곳이 많아서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jejerun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루 식사 적게 2번 / 매일 10KM 러닝인데..
체중계의 바늘은 1도 안움직입니다 ㅎㅎ
러닝크루에서 식당가면 나만 먹고 있다는 생각듭니다 진짜 다들 별로 안 먹어요 그래서 나만 덩치큰것 같음
제주도 군요
183cm 현재 70kg 목표로 어제 최저 72.9kg까지 찍었는데.. 75kg까지는 1달에 1kg 정말 꾸준히 잘 빠졌는데 (아침 스킵, 점심 샐러드만) 75kg 부터는 그걸 정말 잘 지켜도 안빠져서 저녁때 밥양 줄이고 현미밥으로 바꾸고 21시 이후에는 안먹고 무알콜까지 추가했는데 정말 2kg 빼는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어렵게 이렇게 유지하고 조금씩 줄였는데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무서워서 더 신경쓰게 되네요 ㅋㅋ 목표 체중 달성 및 유지를 위해 매일 화이팅입니다! ㅋㅋ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천천히 탄수화물량을 정상까지 올리고 유지해주셔야합니다.
잠깐 다이어트를 멈추고 탄수화물량을 늘려가면서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을 드셔주시면 됩니다.
HIIT를 섞음 효과 있음...
맞습니다👍 레피티션 한 번 하면 온 몸이 타들어가더라고요😆
제제님은 영양제 따로 드시는게 있나요?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드려요 ㅎㅎ
작년까지는 글리코 BCAA랑 단백질을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먹었는데요(기존에는 라쿠텐에서 주문하다가 네이버 검색해서 저렴한 것으로)
정말 오랜 기간 꾸준히 먹어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플라시보효과 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서ㅎㅎㅎ 과감히 멈췄습니다.
다른 영양제는 마그네슘이랑 철분제 정도 사둔 것이 있어서 생각날 때 한 번씩 먹고 있어요
올해부터는 '에너지 젤', '전해질', '식염 포도당' 달리기에 꼭 필요한 세 가지 말고는 다른 뉴트리션은 안 먹어보려고 하고있어요ㅎㅎ
단백질 같은 경우는 최근에 근력운동에 재미를 붙이면서 랭킹닷컴에서 닭 가슴살 50개씩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달리고 나서, 근력운동하고 나서 두유나 우유랑 같이 먹고 있어요! (두유도 냉장고에서 떨어지지 않게 항상 채워두고요, 이건 맛있어서...)
운동 전 후에는 바나나 꼭 챙겨먹고요, 꿀은 항상 사두고 바나나 갑자기 떨어졌을 때 쭉 짜먹고 가거나
조금 운동이 길어지면 물에 전해질이랑 꿀 섞어서 나가거나 하는 정도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영양소는 식사에서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jejerun 자연식을 추구하시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단백질 보충제 외에 다른 영양제 효과 전혀 없어요. 달리기가 부작용 없는 가장 완벽한 영양제입니다. 물론, 식사를 잘하는 조건에서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탄수화물 관리를 잘 못해서 ...오히려 달리기하고 체중이 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몸은 건강해졌어요 ㅋ 올해는 식단조절을 잘해보려고요 ㅋ
맞아요 살이 조금 쪄도 운동 열심히 하면서 탄수화물도 잘 먹고 해줘야 몸이 더 건강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식단조절은 항상 고민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풍경이 너무 좋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브라질산토스 님 감사합니다! 멋진 제주 배경으로 자주 올려볼게요
유산소만 하지 마시고 근력운동 같이 해주셔야 해요
나이가 들면 일반인이 잘 달리기 위해 좋다는 "키-112"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것은 물론, BMI 정상범위의 중간 정도에 맞추는 것도 뛰는 걸로는 어림도 없고 타고난 체질이 아닌 다음에는 다이어트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해야 가능하지 싶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진짜 타고나신 분들은 신기하게 살 안 찌더라고요. 적절한 유산소, 근력운동, 식단이 잘 이루어져야 건강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83인데 -11이면 70키로 초반인데..완전 말라깽이거든요 ㅋㅋㅋ -100 유지하는것도 힘든거 같습니다. 38살 기준
그래도 4ㅇ대는 나아요 ㅎ
오십줄 ㅠ엔 더 안빠집니다 ~~~~
그냥저냥 산과 들에서 뛰는거를 즐기며....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조금 더 어렸을 때는
알아서 불타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산과 들뛰면서 즐기고 먹고 마시고 이게 가장 이상적인 삶 같아요
달리는 분들은 이미 너무 건강하고 멋진 것 같습니다!
여기가 어디세요
배경이 너무예뻐요
삼양 - 조천 닭머르입니다😀
음...난 이러곤..못살아...죄송해요 ㅠㅠ
밥 술 아님??
제제님 무서운분이셨네요.ㅋㄷㅋㄷ
그래도 건강하고 멋진삶 응원합니다.
넵 파이팅입니다! ㅎㅎ 달리기로 영원히 젊어져야겠어요ㅋㅋ
상쾌한 모닝런이 체중조절 끝판왕이라는데 날씨도 뜨듯해지니 슬슬 알람 맞춰서 도전하려 합니다, 제제님 처럼 일찍 Sleep 해야겠죠ㅎㅎ 178. 82kg 에서 멈췄네요.
부상방지를 위해 더 조절해서 강한훈련 뒤에도 폭식 금지해야 겠습니다
요즘 달리기하기에 정말 최고의 날씨가 된 것 같아요~ 해도 살짝 보이면서 상쾌한 모닝런 최고일 것 같습니다!
저도 강한 훈련 뒤에 오는 폭식이 뿌듯하면서 영양 공급도 잘 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몸이 필요한 영양소만 적당히 잘 채워주면 될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한 번에 먹을 양을 시간당 나눠 먹는다 생각하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몸도 가벼워지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막 먹어주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ㅎㅎㅎ)
178/87.2
2개월 런린이, 24분/4km
69키로까지 빼셨다고 하는데 키는 어떻게 되시나요?? 키-110이 목표인데 이정도면 중장거리 달리기에 최적합한 몸무게인지 궁금합니다
키는 176cm입니다. 키와 체중 계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천천히 즐기다보면 중장거리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훨씬 큰 키와 무거운 체중으로 울트라 대회 완주하시는 분들 많아요!!
웨이트도 같이해야지
제제님 40대 이시나요??
넵 82년 생입니다~
@@jejerun 와~ 대박 젊으시다 마인드도 좋고
와 30대같아 보이시는데 82년생 형님이셨구나
제제님이 40대라구요???😯😱
진짜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죠?🤔
20대라고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있었는데?
앗ㅋㅋ 농담이라도 어려보인 다는 말은 기분 좋네요😎 사실 정신 연령은 20대 보다 어립니다😆
@@jejerun
농담 아니예요!
제가 제제님 영상 처음보기 시작한게 새해 첫날 성산일출봉거쳐서 지미봉ㅡ말 미오름 뛰는 영상이었거든요.
새해맞이 방식이 독특하다 생각하면서 젊으니까 저렇게 뛰기도 하는구나 생각했었답니다.
꾸준히 운동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
@@Mylove-Mongsil 감사해요🥲❣️ 더 열심히 관리 잘 해서 동기부여 될 수 있는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볼게요💪
인스타 하십니까?
넵 자주하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jeje.run 입니다
나이대에 맞는 이상적인 운동을 하고계십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아직도 유산소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헬스장가서 덤벨들기 바쁨
그러면 요요바로옵니다
맞습니다! 꾸준히 오래 유지하는 것이
잠깐의 멋진 복근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달리기가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3년차 105키로에서 90까지 뺏는데...더 안줄고있어요 식단 식단....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ㅠㅠ
돼지들은 빠져요 님이 날씬해서 그럼
근육량을 늘려 체지방을 줄이는방법으로 나아가야할듯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근육도 바짝 괴롭혀봐야겠어요!